헤어진지 삼개월 됐는데 그사람보다 저를 더 많이 사랑해줄 것 같은 사람을 만나서 이제 그사람이 잘 떠오르지 않아요 좋았던 추억들도 기억이 잘 안 나네요.. 헤어지고 삼개월 내내 기억이 너무 선명해서 괴롭고 힘들고 아팠는데 이젠 아프지않아요. 앤디님 영상 정주행하면서 도움 많이 받았었습니다 ㅎ 상황이별이라 기다리면 될 것 같았지만 이미 저를 놓아버린 사람을 다시 기다리기엔 제가 너무 괜찮은 사람이더라구요 모두들 화이팅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헤어진지 겨우 이틀 되었어요. 제가 너무 좋아하고 집착했던 연애라 서운함도 다툼도 많아 지쳐서 제가 헤어지자 말했어요. 그는 저를 놓아주었어요 그동안 서로 많이 지쳤거든요. 저를 바로 놓아주는 그를 보니 갑자기 너무 후회가 되어 다시 붙잡아 보았지만 잡히지 않았어요. 카톡으로 장문으로 구질구질하게 매달렸는데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을 듯 하다는 답변이 돌아왔어요. 처음에는 찾아갈까도 생각하고 재회만을 간절히 바랬는데 영상과 댓글들을 보고 정신 차리고 이제 자기개발에 집중하려구요. 저는 주변에 친구도 없고 취미도 없고 직업도 없고 취업하려는 의지도 없고 그와의 만남에만 빠지고 제 세상은 그 하나뿐이었어요. 헤어지고 나서야 저부터 가꾸어야겠다는 생각이 번쩍 드네요. 여태 친구가 없다 생각하고 그에게만 집착했는데 헤어지고보니 저를 위로해주는 친구들도 많고 소중한 가족도 있었어요. 그도 취준생이라 공부도 해야하고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없었어요. 장거리 연애였는데, 제가 돈도 많이 썼고 시간이 없는 그를 많이 졸라서 제가 대부분 그의 지역으로 찾아가 만났어요. 그도 참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의 마지막 말처럼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맞았어요.... 그도 공부하느라 취업준비하느라 바빴는데 전 보채기만 했거든요. 이젠....스스로 발전하고 변화가 되어야 발전하고 변화된 사랑을 할 수 있다 생각해요. 제 전부만 같았던 그와의 이별의 슬픔을 무 자르듯 단번에 극복하긴 힘들겠지만 이제 무엇이 중요한지 알았으니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그러다보면 그가 돌아올 수도 있고 좋은 인연이 찾아오겠죠... 우선 가장 쉬운 운동부터 열심히 해보려구요
ㅎㅎ.. 카톡 프사에 의미부여 살짝 하려다가 지난번 앤디님 영상 덕분에 정신차렸었는데 헤어진지 2달 좀 넘었는데 전남친이 헤어지고 한 달 좀 지나고부터 바로 연애 시작한 걸 지금 알았네요 앤디님과 여러 영상들이 아니었으면 바보같이 연락해서 3년이란 만나온 시간이 무색하게도 헤어지고 바로 다른 여자랑 썸 타고 사귀는, 본인 혼자서 우리가 했던 연애를 돌아보고 성숙하는 시간조차 갖지 못하는 나약한 사람에게 매달리는 미련한 모습 보일 뻔 했네요 늘 따뜻한 말로 정신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후..그래도 두 달 남짓 여러 영상들을 보며 제 스스로를 돌아보고 그 친구 입장도 이해해보려고 노력했던 시간이 .. 조금은 혼자 김칫국을 먹고 있었구나싶어서 제 스스로가 바보같이 느껴져요 .. 여사친 및 거짓말 등의 문제가 도저히 해결되지 않아 헤어졌지만 만나는 동안 그가 보여준 모습과, 사랑에 의심을 한 적이 없었고 다시 만날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한 달만에 새 연애..?라니 조금 허탈합니다 (물론 저도 잘못이 있고 이미 헤어지고 남이 된 상황에서 누굴 만나든지 신경쓰지 않는게 맞는거지만..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것도 그렇고, 나와 가장 많이 가고 즐겁게 보냈던 추억이 있는 여행지를 새로운 사람이랑 가는게 그렇게 금방 되나? 싶은 마음이 계속 들어요 )
3년의 세월동안 우리 관계가 고작 이정도라서 바로 다른여자랑 썸을 타고, 연애를 시작했나? 속상한 마음이 크시겠지만, 여사친 및 거짓말로 문제가 되었던 사람이라고 한다면, 오히려 잘 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세상에 좋은남자는 많이 있으니, 그런 문제가 없는 사람을 만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편안한 목요일 오후 되시구요:D
저도 3년은 아니지만 1년 넘게 만나왔던 사람이 헤어진지 한달지났는데 다른 여자와 썸을 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카톡 프사는 내가 찍어준 사진이고 인스타 비공개 계정은 팔로우를 안 끊었길래 미련이 있는건가 의미부여를 했지만,, 허무한 짓이었어요 한달만에 갈아탈 수 있다는게 참 우리의 만남이 그렇게 가벼운 만남이었던건가 허탈하고 속상해서 염탐은 그만하고자 카톡도 숨기고 비공계정도 끊었어요. 난 아직도 그 사람과의 추억이 생각나 다른 사람을 만나기 힘든데 한달만에 다른 사람을 만난다니 억울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보미-n5t 저도 많이 힘든데 일부러 인스타 안들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제는 대놓고 사진을 올리고 댓글로 이쁘다♥ 이러고 있는 걸 보면서 제가 상처받을 걸 뻔히 아니까 안보려고요.. 제가 제 스스로에게 상처를 허락하는 느낌..? 이라서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ㅎㅎ 만난 시기는 중요하지않아요! 그만큼 많이 좋아하셨다면 누구나 힘들죠 제가 며칠전 그런 게시글을 보면서 너무 힘들어서 밤에 어머니께 울면서 '내가 뻔히 그 계정아는거 아는데 어떻게 이러냐고, 너무 배려심 없는거 아니냐고' 전화하니까 저희 어무니께서 걔는 이미 너 잊고 잘먹고잘사는거 올리고있는데 왜 넌 그걸 보며 힘들어하냐고 하시더라구요 이미 너는 정신력싸움에서 밀린거라고, 이미 끝난관계인데 걔가 누굴만나든, 뭘하든 너랑 무슨상관이있냐고, 그냥 지나가는 인연이었다고 생각하고 너 할 걸 하라고, 지금은 너무 힘들고 큰 문제인것 같지만 지나고 보면 허허 그럴때도 있었지 이게 된다고 말씀하시면서요 그러면서 따끔하게 혼내주셨지만 다음날 아침에 바로 전화오셔서 어제 엄마가 그렇게 냉정하게 말해서 속상했지? 라고 하시는데 제가 너무 한심한거예요 이미 저 잊고 제가 그걸보면 힘들걸 알면서도 그러고 있는 새끼때문에 딸한테 너무 쓴소리한거 아닌지, 안그래도 힘든 시기인데 우리딸 마음먼저 달래줬어야 한거 아닌지 밤새 마음쓰셨을 엄마한테 죄송해서요 저는 그래서 앞으로 인스타든 카톡이든 보면서 제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는걸 허락하지 않기로 결심했어요 그 사람들은 이미 저희손을 떠났고 저희가 허락하지 않는한 더이상 저희에게 어떠한 영향도 끼칠수없어요 그러니까 우리 힘내요 이별 후 얼마나 나약하면 몇달이란 시간조차 갖지못하는 그들에게, 우리는 많이 힘들었지만 참아냈고, 그 시간을 성장하는 시간으로 가졌기에 앞으로의 만남과 이별에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잘먹고 잘사는것만 보여줍시다! 더 좋은사람만나고 행복합시다 힘내세요!
앤디님 진짜 오랜만이네요 실제로 재회를 하고나서는 재회 유튜브는 쳐다도 보지 않게 됐는데 급생각나서 이영상 들어와요 제 남친은 여기 중 3가지에 다 해당되는 케이스였어요.. 결국엔 다시 만나서 7개월 넘게 잘만나고 있고 곧 결혼도 예정이랍니다 지옥같던 시절.. 지옥을 이겨내게 해준 이 유튜브에 너무 감사해요 가장 도움이 많이 됐어요
오늘 영상을 보니까 또 생각이 많아져요.. 저랑 다투듯 헤어지고 분명 완전히 헤어진게 아닌걸 알면서도 저에대한 분노?나 화로 어플로 다른사람이랑 연락하고 잔걸 알게됐어요 그 후에 상처받았지만 매달려잡았고 제가 잡는 와중에도 쭉 연락을 이어가더라구요 ..딴사람이랑요.. 재회를 하면서 그사람은 그동안 참았던 설움이나 분노때문에 그렇게 행동했었고, 다시 믿고싶다고 했지만 막상 같이있을때마다 제 자존감을 떨어지고 신뢰가 사라진 관계가 되어버렸더라구요.. 결국 제가 다시 헤어지자고 한 후에 관계는 완전히 끝이 나버렸습니다 여전히 좋아하지만 용서가 안되었던 저는 그 후에도 연락을 했었어요.. 저도 이유를 모르겠지만 그냥 너무 보고싶었던거 같아요 그때 자기는 정리중인데 이렇게 연락하는게 싫다며 단호하게 잘라내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서로 무뎌지면 그때 연락을 하게되면 모를까 지금은 아닌거같다고 , 이런 말과 상황에 흔들리는 제가 너무 한심하지만 이제 헤어진지는 한달반이 되어가고 마지막 연락은 2주가 넘어가네요... 기다려도될까요.. 어떻게 행동해야할까요 저랑 헤어지고 이젠 진지한 관계같은거 안하겠다고 했는데 거짓말안하는 성격이래도 정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사람을 못믿겠어요..ㅎ...
서로가 충분한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모든 인간관계의 기초는 신뢰로 부터 시작하는데, 연애를 하면서 사람을 믿지 못하는 마음이 생겼다면, 다시 만나게 된다고 하더라도, 괴로운 날들이 많을 것 같아요. 기다리는 것보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누군가를 만나시기도 하시고, 일단 내 삶에 집중해보세요. 편안한 목요일 오후되세요:D
정말 모든 말들이 위로가 되네요 저는 어제 남자친구랑 헤어졌고 남친이 울었어요 그 사람이 지금 많은 여러가지 힘든상황에 놓여있고 마음에 여유가 없다는 건 저도 알지만 정말 얼마전 까지만 사랑한다고 하던 남자친구가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니 너무 슬프네요 그마음이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영상보니 조금은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힘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다시 매달려도 잡히지않는다는걸 너무 잘 아니까 아무것도 못한다는걸 알고, 그저 앤디님 영상보내면서 지내고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사귀는동안 전남친이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생각하게되고, 내가 힘이 되지못하니까 전남친 혼자서얼마나 더 절박하게 살아왔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4달동안 진짜 바쁘게 살아왔지만, 그래도 보고싶네요 지금은 나를 차버린 나쁜 x 라면서 욕하기 보다, 더 따뜻하게 이야기해줄걸... 사랑한다는 말을 더 많이 해줄걸... 후회가 더 많이 남네요 사귀는동안에는 아낌없이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덜 준 사랑이였나봐요. 후회가 더 크네요
반년 사귀고 헤어진지 3주차 곧 한달 다되어갑니다 헤어질 당시 상대방이 잘못해서 서운한 마음을 가지고 싸움을 시작 하였는데 그만하자고 하네요 사귀면서 1,2번은 상대방이 그만 하자고 얘기 했을때에는 저도 홧김에 그만하자라는 말을 내뱉었지만 상대방은 항상 붙잡아주었어요 이번엔 다르더라구요 그만 하자는 말을 내뱉고 난 후 인스타 카톡 커버사진 싹다 내리더라구요 상대방이 지쳤대요 초반부터 같이 동거를 했었지만 자취가 끝나자마자 저희 관계는 끝났어요 동거라는 이유가 제일 컸던것 같아요 모든 이유에 헤어짐은 결코 이제는 너를 더이상 예전만큼 좋아하지 않아서 헤어진거라고 생각해요 .. 반년이란 시간동안 정은 정대로 다 주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관계가 끝난다고 생각하니 너무 허무하네요 일주일동안은 아무것도 먹질 못하고 무기력 하고 내내 울었던것 같아요 지금은 일자리를 찾아 어느정도 무뎌 갈때 즈음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여소 해달라, 여자랑 연락하고 제 생각은 아예 안 난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속상 하더라고요 ㅎ.. 반년이란 나와 함께 있던 시간들은 그냥 한 때 였나봐요 매정하고 칼같은 전 남자친구 많이 사랑했었지만 다시 사귀고 싶지는 않아요 왜냐면 또 상처 받기 싫거든요.. 모든게 다 내 잘못인것만 같고 그랬었는데 그건 스스로 자존감을 깎아 먹고 있는 거라 깨닫고 정신 차리고 저를 위해 살려구요 저는 이렇게 글을 쓰고 마음을 털어 놓으니 제 자신한테 너무 위로가 되요 ㅎㅎ 너무 아파하지마세요 시간 지나면 내가 뭐가 못 나서 남자,여자 하나 때문에 아파했을까 하고 후회할 날이 옵니다 ~
전날까지 잘 놀다가 오늘 눈물을 흘리면서 이별을 통보 당했어요. 둘 다 군인인데 남자친구가 장기가 안되어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집중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서로 방해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갑작스럽게 헤어지게 됐어요. 4년 반 넘게 힘들때도 서로 버티면서 지냈는데 너무 슬프네요..
내가 그랬음... 취업준비땜에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시험준비 한답시고 오래만난 썸남한테 울면서 그만연락하자 그랬음..ㅎ 내 상황이 그분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라한거 같고 자존감도 낮아져서.. 그땐 내 상황이 힘들어서 감정적으로 그랬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 왜그랬나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찌질하지 않았나 싶은데... 어차피 다 추억으로 남겠지
@@munsy1009 시간이 오래 지났네요 알고보니 바람이었고 그 충격으로 약7개월간 공황장애 비슷하게 아프다가 좋은 여자친구 만나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왜 아파했을까 싶지만 많이 아파했던게 지금 연애에서 더 좋은 연애를 할 수 있게 해 준거 같아요. 바람이란걸 안 이후 매장시켜버리고 싶을만큼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같은 사람이 되진 말자 라는 생각을 하고 속으로 늘 나의 가치를 알아주는 그릇이 작은 사람이렀다 고작 그런여자였다 내 옆에 머무르지 않고 떠나줘서 너무 고맙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헤어진 이유를 자세히는 모르지만 님을 떠난 사람이라면 아플만큼 아파하고 과감하게 놓아주는거도 좋은거 같아요 어쨌든 나라는 사람을 떠난 사람이잖아요. 본인의 가치를 알아주고 사랑해주고 떠나지 않고 곁에 늘 머물러 주는 사람은 분명 있습니다.
시간갖자 3일째 남친 집가는길 저나로 이야기를 하다가 '그만하자'라는 말을 들었어요. 전화 너머로 남친은 계속 우는 소리가 들렸어요. 저는 그땐 아무말도 하지않고 집에서 얼굴보고 얘기하자 했는데 얼굴보면 솔직한말 못할것 같다 얼굴보면 마냥 좋을걸 본인도 안다. 집에 안들어갈거다 하다가 결국엔 남친도 일을 하다 들어왔어요 [자유로운 업무라 집에 바로 올수있었던거죠] 보자마자 남친은 저를 보며 끊임 없이 눈물을 흘리더라구요 그땐 저는 침착하게 눈물이 흐르진않았구요. 대신 잡았어요. 너혼자 고민하고 애쓰다가 이렇게 서로가 변화해보겠다 고쳐갈 노력도 한번안해보고 헤어지는건 아니지않냐 라며 이야기를 하며 붙잡았는데 냉정했어요. -내가 고민을 계속 해봐도 헤어지는 쪽으로 밖에 생각이 안든다고.. [남친은 계속 눈물을 흘리고 있었구요] 사실 상황적인 부분에서도 힘든일이 있다는걸 알고 그부분에 대해서 자기는 그대로인거같아 일만 하고 누구도 안만나고 싶고 그러더라구요. 글구 [아프다고]했을때 저또한 아프단말을 많이 들어서 아으 아프단소리좀 그만해 라고 했던 그런말들도 서운했나봐요.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힘든데 좀 나 위로해주지 이랬던 마음에 나 아파 라는 말을 했었나 싶기도해요. 중간에 본인이 끼던 커플링을 빼서 제손에 울면서 쥐어줬어요. 결국엔 냉정하던 그가 그럼 시간을 갖자 라고 하더군요. 제가 붙잡아서 시간을 갖자는게 되었어요. 제가 쥐고 있던 커플링을 주니 안끼고 있을테니 가지고 있다가 담에만나면 달라길래 아니다 끼고있어라 우선은 그랬더니 알겠다면서 끼더라구요 그러면서 남친은 다시 일을 하러가야되서 문앞에 서있고 저는 가려는 남친보니 눈물이 쏟아져서 엉엉울었더니 멍청아 시간을 갖는거야 6개월만[너무 길었지만 남친의 상황에 지금 금전적으로 일만해도 24시간이 부족한 상황] 시간을 갖자. 물론 그전에 연락할수도 있는거고 너두 좀 친구도 만나고 하고싶었던것도 좀하며 씩씩하게 지내고 있어 그리고 짐 챙겨가고 이러고 나 진짜 돈벌어야해. 라며 가길래 짐 챙기고 저도 바로 나왔네요.. 어제 이성적으로 앤디님 영상보고 톡보냈는데 읽씹당해써요.. 저.. 연락 잘 오겠죠..? 지금 마음이 금전적으로 쪼들리다보니 저에게 마음을 줄 여유가 없는거겠죠..?🥹 6개월 기다리면 서로 잊혀지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그러긴하네요 :) 싱숭생숭 해요ㅠㅠ 카톡프필 의미두지 말라는데 아직 우리의 행복했던 여행사진과 셀카시진이네요
너무 힘들어서 영상들을 보는데 앤디님 영상들이 위로가 정말 많이 되네요 마음이 예전같지않은걸 느끼고 제가 먼저 물어봤어요 솔직하게 말해주더라고요 마음을 정리하고 있던것도 있고 지금 당장에 상대의 우선순위들이 너무 많았어요 잡는행동도 하지않았고 알겠다고 하고 나중에 잘되면 연락하라고 축하해준다고 하니 알겠다고 하고 한번더 자기가 연락한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까지 좋았고 행복했다고 후회없이 말했고 상대도 마찬가지로 말했고 마지막에는 제가 우니깐 상대도 울더라고요 그래서 마음이 더 아프고 힘들어요 언젠가 다시 연락이 왔으면 좋겠지만 우선 저부터 챙기고 열심히 살고 나중에 웃으며 보고싶어요 ... 인연이라면 다시 만날거라 믿습니다
남친과 싸우는데 처음 보는 엄청 울컥하고 화가난 모습을 봤어요. 말도 정확히 너가 이러지 않았어도 됐는데 이런 식이었구요.. 집에 돌아왔는데 장문도 아닌 짧은 카톡으로 이별 통보받았어요. 그래도 오랜 기간 사귀었는데..예의 없는 통보에 그저 이별을 받아들였어요. 이후 일주일 정도 지났네요. 죽을만큼 힘들때마다 앤디님 영상 정주행 중입니다..힘든 시기를 버티는데에 너무 도움이 많이 되네요.. 규질구질한 모습 1도 안보여줬는데..돌아올까도 싶지만 무례한 이별에 그런 생각은 쏙 들어가기도 하고 복잡한 심정으로 많이 힘드네요 ㅠㅠ
8개월 뒤에 제대로 이별하고 싶다고 도와달라고 했더니 매몰차게 한번만 더 연락하면 핸드폰번호를 바꿔버리겠다고 했습니다. 카톡으로 잠수이별하는건 그나이 먹고 할짓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제 생각이었던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났으니 좀 괜찮아졌겠지…쓰레기엔 답이 없습니다. 지나가다가 꼭 만났으면 좋겠네요. 그사람의 가장 비참한 모습을 직관하고 싶습니다.
제가 그 사람을 만나기도 전인 2년 전 영상이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 이별을 했는데 이전에 헤붙을 많이 해오면서 울먹이던건 있었어도... 이번에 정말 많이 울더라고요. 전처럼 다시 만나더라도 우린 반복될게 뻔하니까.. 한번 제대로 끊어내는게 백번 생각해도 서로에게 좋은거니까.. 진짜 이별이라고 생각했는지 남자친구가 정말 많이 울었어요. 저도 같이 엉엉 울다가 이 상황이 너무 괴롭다길래 그래 이쯤하자. 잘지내 안녕. 하고 마무리 했어요. 좋아하는데 이유가 필요할까요? 아무리 싸우고 헤어져도 서로가 이렇게 끌리는데... 좋아하는 마음만으로 연애가 유지될 수 없다는게 정말 속상해요. 저대로 제 삶을 잘 살아야겠죠. 그게 그 사람과 재회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겠죠...
앤디님!! 근데 앤디님은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사귀었던 걸 신경쓰지말라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은데 그건 그냥 헤어진 뒤의 일이니까 신경을 안쓰시는 건가요? 헤어지고 사람을 사람을로 잊으려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 내용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감사할 것같아요!! 그런 주제들을 다루는 다른 영상들보다 가장 통찰력있게 본질을 알려주실 것 같아서요ㅠㅠ
2년 동안 사귀었는데 정말 고마운 사람이었어요. 심적으로 힘들고 연애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을 때 기적처럼 나타나준 사람이었어요. 사귀고 6개월 동안은 정말 사소한 싸움도 없이 지냈다가 그 이후부터는 잦으면 한달에 한번, 순탄하면 두달에 한번씩 이별과 재회를 반복했었는데. 저번주에 공식적으로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당연히 하루 지나면 카톡, 전화 차단이 풀릴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번엔 달랐고 달라졌음에 당황한 저는 여자친구를 직접 만나러 갔었어요. 이전에도 찾아가면 미안하다고 해줬던 사람인데 이번엔 정말 매몰차게 저와 말 한마디 섞지 않더라고요. 어제는 너무 힘들어서 여친과 저만 남아있던 단톡방에 톡을 남겨 톡을 해봤는데 차단을 하여도 이전의 단톡방에서는 대화가 되더라고요. 사실대로 다시 잡고 싶고 너무 힘들다 얘기를 했더니 이렇게까지 연락하는 제 모습이 지긋지긋하다네요. 정말 여자친구에 대한 미안함과 서운함이 공존합니다. 저같은 경우 재회가 가능할까요? 정말 공황장애로 힘들었을 때 여자친구 덕분에 다 나았었고 항상 절 위해주었던 사람이라 너무 힘드네요 ㅠㅠ
어느정도 내가 나로써 단단히 설 수 있는 시간들이 필요할 것 같아요. 여자가 나를 봤을 때, 자신이 의지할 만한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그분도 나를 거절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때까지 힘드시겠지만 내면을 좀 더 단단하게 하시고, 좀 더 건강하게 지내시면서 내 삶에 집중해보세요^^
울면서 헤어지자고 한건 아닌데 ..눈물을 참있던 경우면요? 처음엔 단호하게 헤어지자고 하고, 만나서는 저와 이야기 하며 눈물을 참는모습이 많이 보였던 경우도 미련이 약간은 남아있는 걸까요…?결정을 하고 나왔고. 오래 만나기도 했고 예전과 마음이 달라졌다고 ..다시 만나진 않을거다라 하며 절레절레 하기도 했는데 눈물이 나려고 했던 그사람이 생각나서 자꾸 희망고문 되네요… ㅠㅠ
저는 5년 만났고 4개월전 한번의 헤어짐이 있었고 다시 만나며 연애초반처럼 행복하게 잘 만나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날은 만나자마자 다투게 되었고 그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헤어짐을 통보 받았어요 일주일동안은 제가 연락하며 다시한번 얼굴보고 이야기하자며 잡았고 그사람은 마지막으로 너의 잘못이 아니고 너를 다시 만나며 의구심이 들었다 너에대한 마음이 예전같이 않으며 그냥 추억에 대한 그리움이였던것 같다 내 마음 부족, 노력 부족이다 라고 말하며 끝냈어요 저는 완전히 마음이 떠서 이별을 통보받은 경우라 재회를 기다리면 안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영상보며 다시한번 이별을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한달정도 지나 안부인사차 연락하며 밥한번 먹자고 하려했는데 그 마음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와 제 가족에게 시간을 쓰며 더 좋은인연 찾아볼게요
현남친한테 몆년전 만나던 여자가. 톡으로.. 자기 떠난다면서 행복해야해 하고 말하는건. 미련일까요? 아님..여자가 있는지 찔러 보는 걸까요? 그럼 그에대한 대답을.. 여기 오면 연락해 부담없이 보자 라고 말한 남친도 미련이 있어서 그리 대답했던 걸까요? 그리고 올해.. 남친이 그 여자한테 여기 떠난거 아니지? 닮은 사람을 본거 같아서? 라고 보냈더라구요.. 그 여자한테 미련이 남아서 그런. 거겠죠? 계속 생각나고 답답해서 속이 뭉그러지네요..
6년 만나고 헤어졌어요. 이유가 부서이동하고나서 일생각만나고 힘들고 쉬고싶대요. 본인 힘든 걸 한 번도 비추지 않고, 제게 소홀해진 남친의 모습을 이해할 기회도 안 줘놓고 취준생인 제게 그런말을 하는게 배신감느껴지고, 내가 이제 좋지 않구나 이렇게만 느꼈는데, 앤디님 영상보니까 진짜 남자는 일이 힘들면 그럴수 있구나 조금 이해하게 됐습니다. 재회하게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취뽀에나 집중해야겠네요
전남친이 회계사 시험 준비중인데 제가 계속 서운한게 많아서 싸우다가 울면서 헤어지자 했어요. 저는 붙잡다가 안돼서 일주일만 더 고민해달라고했고, 만났을때도 오히려 마음이 편해보이고 굳건하게 전혀 맘 변화가 없더라구요 근데 제가 그동안 고마웠단 식으로 얘기하니까 미련남은 사람처럼 펑펑 울었는데 그러면서도 너가 잘못한게 아니다, 자기가 힘들어서 그렇다, 너무 잘해줬다 이런식으로 말했어요… 근데 앤디님 영상에서보면 울면서 말한다는건 미련이 있다는건데 그렇다고 화내지는 않고 앞서 말한 것처럼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는 식으로 이야기했어요….. 그럼 이건 뭘까요? 헷갈려요 ㅠㅠ 😢😢😢 이번에 앤디님께 정말 도움 많이 받았어요.. 좀전에 이별 할때두요..답변 기다리겠습미더 ㅠㅠ
둘 다 20대 후반이고 저는 남자입니다. 4년동안 만났었고 이별한지 7일차이고 이별을 당한 상태입니다. 장거리 커플이고 헤어질 땐 헤어지더라도 만나서 정리하는게 나을꺼 같다면서 포항에서 저희 집 앞까지 왔습니다...(저랑 헤어지고 바로 내려갔어요)커피 마시고 밥도 같이 먹으면서 얘기하는데 너무 많이 울더라구요... 역시 밥 먹을 때도 저한테 먼저 챙겨 주면서 제 생각먼저 하더라구요..(마지막이라서 그런건지...) 근데 아직은 저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안좋은 생각만 나서 지금은 혼자 있고싶고 아무것도 신경쓰기 싫다면서 아직까지는 재회할 마음이 없어 보였습니다. 제가 싫어진건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들었고...그냥 지금은 너무 힘들대요.. 근데 고마웠고 미안하다는 말을 여러번 했어요... 이런 경우에는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주고 제가 조심스럽게 선카톡 하면 될까요?? 아니면 일단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마지막 카톡이 왔는데 본인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응원할께 라고 왔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어떤 심리일까요...?
헤어진지 이틀 째입니다 사귀는 동안 저희는 사이가 좋았었어요 남친친구들과 그의 여친들과 함께하는 모임이 있는데 그 모임에 제가 잘 어울리지 못 했어요 낯을 많이 가려서요 그러다가 불미스러운 일로 그 당일에 모임을 박차고 함께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대화로 서로 풀고 해결책도 함께 만들어갔어요 저도 충분하게 반성을 했고 그 이후로도 잘 지내고 있었어요 그러다 저번주 금요일 항상 집가는 길에 전화해주는 남친이 친구들과 함께 있지만 평소처럼 연락이 왔어요 술을 많이 먹으면 연락이 안되는 사람이라 적당히 먹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친구들이랑 있는데 내가 방해가 되는게 아닐까? 해서 미안하다고 전달했어요 그 이후가 문제가 됐던지 많이 화가 났더라고요 술마시면 감정적이긴했는데 저도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걸어서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라고 물어보자 우리 그만할까? 이러더라구요 그 순간 어이가 없어서 이야기를 듣다가 결국 자기가 지금 술마셔서 이러한 생각이 드는지 일요일에 만나서 이야기를 하자고하고 일요일에 만났어요 하루만이라도 연락이 안됐지만 전 불안했죠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그러고 만났어요 만나자마자 제가 밥을 안먹은걸 알고 평소 저희 가는 맥주집에 갔어요 처음엔 술 생각이 없었는데 남친이 술을 시키더라구요 안주가 나오고 자기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금요일에는 자기가 미안했다 여유가 없었다고 그 상황에 이성적으로 생각하려 물어보며 우리가 이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 라며 붙잡았어요 근데 더 이상 저와 맞춰가고싶지가 않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그 분을 너무 좋아했던것도 맞고 그만큼 저에대한 마음이 크지 않았다고 그만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계속 붙잡았지만 자기는 집에가고싶다 주말에 저희집에 항상 같이 있었는데 자기 집으로 가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네요 언제는 저희집에 있을 때 제일 편하가고 하는 사람이…이건 아니다 싶어서 알겠다고 하고 오늘 하루 술친구만 해달라고했어요 평소 담배도 안피는데 편의점가서 담배도 피고 그에 앞에서요 그러다 가게가 문이 닫는다고해서 집에서 먹자고 했어요 그러고 집에 있는 그에 물건들을 다 줬어요 선물도 다요 그 선물도 헤어지자고 말한기 전 이틀 전에 준 선물인데 참 보면 생각이 많이 날거같아서 가져가라고 했어요 그리고 전 취해서 잠들었고 눈을 떴더니 역시나 그는 없더라구요 다음날 인스타 팔로우 취소당하고 카톡 배경화면을 바꾼건지 차단을 한건지 모르겠네요 자꾸 마지막 모습은 처음 보는 모습이였어요 정말 냉정한 모습… 선명한데 그 사람이 저에게 잘해준 행동들이 떠오르고 보고싶고 다시 만나고싶네요
좋은 생각꺼리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우리가 쉬다보면 잘 만날 수 있을까? 싶고 나는 오빠에게 오빠는 나에게 맞는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헤어지는 게 맞지않을까? 내가 잘해주지못했으니까 오빠에게 더 잘맞는 좋운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싶다가도 그게 내가 될수는 없는건지 생각하고... 너무 슬프네요 우울하고 가만히 있고 싶지만 이 시간 나를 돌아보고 나와의 시간을 생각하고 그래야겠어요 오빠가 밉기도하고 사실 것보단 오빠에게 좋은 사랑 주지못해서 너무 미안하고... 헤어지고싶지않도 전보다 안정적 사랑주고싶은데... 에휴
1년 넘게 만나고 너무 자주싸우고 자주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했습니다 남자는 점점 마음도 식고 하는일이 많이지는데 저는 시간이 많았고 식는 남친에 마음을 보면서 좀 집착하고 싸우는 횟수가 더 늘어났는데 항상 그럴때마다 남친이 잘해보겠다고 노력하겠다 이런말을 많이 했는데 헤어지기전 마지막에 제가 한번 더 서운한 감정을 말하니 자기 마음은 여기까지인거같다고 헤어지자고 했어요 한번 잡고 좋게 헤어졌는데 담날 제가 카톡으로 더 붙잡고 마지막에는 그냥 안될거같아 정말 사랑했었다 원망하고싶지만 원망하지 못할거같다라는 식으로 마음 정리해서 보내고 답장 주지마라고 했는데 역시 그대로 읽씹하고 끝났내요 .. 아닌거 알지만 혹시나 연락이 올까요
남자가 엄청 바쁘고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는 상황이에요. 새로운 직장 아프신 부모님 챙겨야하고 또 자기가 하고 싶은일이 있어서 거기로 아마 돈이 다 나가는거 같은데 그게 잘되지 않는거 같고. 저보다 연하인데 사는거 보면 정말 불쌍하고 안쓰러워서 도와주고 싶은데 도움도 안받으려하고..무튼 연애에 신경쓸 시간이 없다며 친구로 지내자고 한상황은 어떤가요? 저는 저 나름 대로 신경쓸일도 많고 붙잡거나 매달리지도 않았고요. 너도 자리 잡고 너 챙겨야지 너 정리되고 자리 잡을때 까지 기다리지뭐 그래 친구로 지내. 이랬거든요. 그뒤로 딱 한번 잠깐 봤구요. 저도 그사람도 바빠서 오래 말은 하지 못했고 그뒤로 하루에 몇번 문자만 주고 받다가. 그사람이 지금 진행하는 일로 주말에 지방에 가야 했어서 잘다녀 오라고 문자 보냈는데 마지막 문자 안읽씹 ㅎㅎㅎ 저희 뭐 오래사귀지도 않았고 싸운적도 없고 제가 나이가 더 많다보니 많이 이해해줬어요 . 이런 상황은 재회 가능성 있을까요? 문자 안읽씹이라 저도 거의 일주일째 아무 말도 안하고 있어요.
앤디님 영상 정주행했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힘이 됩니다. 여러 사람들의 댓글도 읽어봤는데, 나만 이리 힘든게 아니구나, 다들 열심히 사랑하셨구나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따듯해지더라구요 . 저는 만나면서 5번 정도 제가 헤어지자 했었고, 그럴때마다 남친이 붙잡았었어요. 이번에도 제가 헤어지자 했고, 남친이 붙잡았지만 권태기였던 저는 모진말들과 너랑 잘맞는 사람 만나라 ,우린 정말 맞지 않는다고 매정하게 말했었습니다. 하지만 남친이 2주동안 계속 잡았어요..울면서.. 전 미안한 감정만 느껴져서, 계속 이러면 차단한다고 말했었습니다. 그 후 8일 뒤 권태기가 끝나 제가 붙잡았는데, 남친이 우리 나중엔 다시 좋은 감정으로 만날 순 있어도 지금은 아닌 것 같다, 마음이 많이 지쳤고 우린 더 만나봤자 상처만 받을거라며 지금 마음이 너무 굳게 닫혀있다, 우리 헤어지고 항상 본인이 마음 찢어져 붙잡았을때 그렇게 매정했던 니 모습에 상처를 많이 받아서 너무 힘들다. 이제 놓아주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사랑은 타이밍이라는게, 그렇게 붙잡을땐 안잡히더니 왜 본인이 힘들게 마음정리한 지금 연락하냐며, 그만하쟤요. 8일동안 절 잊기위해 미친듯이 여러사람들과 놀러다니고 여자들도 만나봤는데, 아 잘맞는다는게 이런거구나, 저와는 정말 맞지 않았다는걸 느꼈대요. 다른 사람과 연애해보고 싶다 하네요. 사실 본인도 너무 힘드니까 제발 연락하지 말아달래요.. 저보고 좋은사람 만나라 하며, 만나는 동안 정말 행복했고 우린 여기서 정리하지만 서로 앞길 응원해주자며 그렇게 끝났습니다.. 4년 4개월을 만났고.. 집도 바로 옆 아파트에, 회사도 바로 옆건물이라 출퇴근도 항상 같이 했고,매일을 만났어서 잊기 힘드네요. 정말 끝인거겠죠..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헤어진지 12일되었는데요ㅠ 한번 저와의 미래(결혼 등)가 그려지지 않는다고 헤어졌다가 다시 재회했었습니다. 상대가 붙잡아서요.. 그런데 이제는 저와 연락하는게 부담되고 처음엔 마냥 귀엽고 애교스럽게보였었는데 지금은 제가 예민한상황 등에서 저를 받아주는게 버겁다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ㅠ 카톡으로 차였고 얼굴보고 정리하자했더니 저에게 미련이 하나도 없고 얼굴보면 기분만 상할거같으며 부담되니 카톡으로 끝내자는 결론을 내리고 절 차단했구요.. 차단은 반복되는 헤어짐에 상처를 받아서 제가 상대에게 저를 차단해달라 말했던건데 차단에 제가더 상처를 받았네요 이런 사람도 나중에 후폭풍이 올 수 있을까요?? 저를 가슴으로 이해하지 않고 보듬어주거나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것 등등 모든것에 의무감을 가지고 임했다는 말이 잊히지 않아 여쭤봅니다.. 제 얼굴보고 헤어지자 말하면 제가 슬퍼하는 얼굴을 할테니까 만났을때는 챙겨줘야지 더 노력해봐야지라고 생각하게 되었다는말에 자꾸 미련이 남네요ㅠㅠ 가망없는게 맞을까요..
왕복 8시간의 장거리연애로 75일 동안에 4번을 만나자고 약속했는데 제가 많이 바빠서 계속 취소했거든요.. 그래서 힘들다고 그만하자고 그 사람과 오늘 서로가 이별을 통보했네요. 그사람은 완전히 저를 차단했더라고요. 이제 진짜 끝이라는 생각입니다.. 다시 연락은 안오겠죠?....
28살 남자 입니다 여자친구와 프로필 사진 때문에 싸워서 헤어졌어요 그냥 저의 마음은 남자들이 연락오는게 좋지않아서 같이찍은 사진을 올려달라했엇습니다 여자쪽에서는 싫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싫다고 해본적 없다는게 이유라고 하더라구요 3박4일 싸우고 이 문제로 6월달에 올리기로 약속했습니다 그치만 여자친구 쪽에서 약속을 어겼습니다 또 싸우게 되었고 결국에 헤어졌습니다 재가 정이 많은 사람이라서 이사람한테 많이 매달렸습니다 근대 스토킹으로 신고 하더라구요... 물론 그 사람에게 집착일수 있는걸 나중에 가서 내가 잘못된 부분은 벌 받겠다 했습니다 그러고 다시한번 이야기하면서 과거사를 이야기 하며 재가 엄청 통곡 하며 울었습니다 근대 여자친구도 눈에 눈물이 고이더라구요 그러고 내가 이별을 받아들일때까지만 친구로써 연락이라도 받아주라고 했습니다 저는 정말 잡고싶은대 재회의 가능성이 있을까요? 방법이 있을까요?
앤디님 남친이 어케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서로 시간을 가지고 좀 생각도 해보고 만나도 좀 나중에 만나요.. 내가 속상하게 해서 미안하지만.. 나도 그게 서로 좋을것 같다 생각되어 말하는 거니 이해해줘.. 건강 잘 챙기구..이렇게말했는데 재회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만만나자고 해서 내가잘한다고 부당 안준다고했더니 저렇게 답이왔어요 전어째야하죠??
헤어진지 이제 4달정도 되어가지만 아직도 항상 앤디님 영상 보면서 마음 흔들릴때마다 다잡고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외국인 남친이랑 3년만나고 헤어졌는데 3년동안 정말 아무 문제 없었고 잘 만나다가 전남친에게 갑자기 권태기 아닌 권태기가 와서 전남친이 먼저 울면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근데 울면서 다른 좋은 사람, 저를 더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 만나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그때 제가 붙잡았어요 그래서 전남친이 자기도 이렇게 헤어지긴 싫다 시간을 갖자고 해서 한달정도 시간갖다가 다시 한번 물어봤을 때도 잘 모르겠다고 해서 저도 마음정리 하고 있던 와중에 전남친이 첨에 저한테 헤어지자고 했을 때 이미 다른여자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던 걸 알게되었어요. 그런데 전남친은 그때도 저에게 자기는 아직도 저를 계속 사랑한다고 울면서 얘기하면서 자기는 그냥 시간을 갖고 싶다고 하다가 제가 그사람 말과 다른 행동에 완전히 지쳐서 정말로 끝내고, 한달후에 다른 여자랑 또 썸을타서 데이트하고 이런걸 알게되었어요, 이런 무슨 개같은 경우가 있는지... 그런데 저한테는 아직도 저를 사랑한대요. 사랑하는 사람은 저뿐이고 아직도 저를 사랑하는데 다른여자들은 만나고 싶은건가봐요. 그 사람의 행동이 저로써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외국인이가 그런건지....외국인라고 해도 문화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솔직히 남자는 다 똑같은거 아닌가요? 저도 이제 완전 정 다 털려가지고 sns도 다 차단한 상태인데 메일로 연락이 오네요. 한번만 만나서 얘기하고 싶다고요.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너무 복잡하고 알수가 없어요ㅜ 그사람이랑 다시 잘 안될 걸 알면서도 뭔지 모를 기대감이 왜 안사라지는지 모르겠어요ㅜ 아직도 이런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해요
팩트로 말해드릴게요 보험이예요 본인이 하고싶을때 달콤한 말로 얼마든지 해줄 가능성이 높은여자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쓰레기가 말하는 로맨스 영화의 주인공을 자처하지 마세요 강단있게 끊어내세요 3년 만난거?아무것도 아니예요 적어도 남자에게 작은 미련이라도 남기게 하고 싶으시다면 칼같이 행동하세요
8개월가량 뜨겁게 사랑하고 서로간의 성격차이로 헤어졌습니다. 저는 재회를 원했으나 여자친구는 이미 상처가 깊어 다시 재회 한들 그 상처가 깊어 계속 생각 날거같아 만날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더이상 잡지 못했습니다. 더이상 상처주긴 싫었거든요. 헤어지면서도 여자친구는 저에게 밥잘챙겨먹고 본인할일 열심히하며 그리 잘지내라고 제걱정을 해주더라구요.. 그러곤 저희는 뒤끝없이 아름답게 헤어졌습니다. 그 이후 저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헤어진 이후에도 전 늘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있었습니다. 하루에 수백번이라도 연락하고 싶었지만 꾹 참았습니다. 비록 우리가 만난 그 기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깊이는 깊었거든요. 그렇게 지내다보니 한달뒤 여자친구가 연락이 왔더라구요. 잘지내냐고 밥한번 먹자고 그러더군요. 다음주면 만나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참 고민이 많습니다.. 네 뭐그렇네요 ㅠㅠ
1년 전 영상이지만 지금 봤어요. 제가 헤어진지 일주일 정도가 됐는데여. 미련이 많아서 보이는 행동의 첫번째가 울면서 이별을 통보할때라고 하셨는데 제가 이별을 할때 상대가 저한테 울면서 공부때문에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하고 헤어졌거든요. 이런 경우도 해당 되는건가요?? 혹시 해당 되면 언제쯤 연락 올까요? 아니면 제가 먼저 해야되나요?? 답 부탁드려요…ㅜㅜ
상황적인것때메 헤어지긴 했는데 어떤 상황때메 힘든지 말을 안해준 상태로 헤어져서 지금 헤어진 이유를 제대로 몰라요 그냥 그걸 얘기하면 자기가 좀 비참하다는 식으로만 얘기했고 참고로 전남친은 연애가 처음이에요. 마지막에 행동을 보면 지금 상황에서 놓을수 있는게 저 밖에 없어서 놓은거 같아보이는게 제가 많이 고맙고 행복했다 이런말 할때 옆에서 울고 가기전에도 얼굴 제대로 보더니 울고 안아주려고 하고 자기도 잊기 힘들것 같다라고 하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나요? 제가 연락을 먼저 보내긴 힘들거 같은데 미련이 있는건가요 연락을 절대 안할거 같은 사람인데 연락이 올까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유튜브에 댓글 적어보는데 정확한 답변만 해주신 것 같네요 취업준비때문랑 롱디때문에 헤어짐이 있었는데 남자가 생겼다거나 다른문제가 아닌 시간이 필요했다는거군요 저한테 직설적으로 시간이 필요하다 라고 말을 했어도 이해를 못한 제가 안타깝네요 아직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고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얼른 시간이 지나길...
서로 싸우다가 상대한테 이별 통보 받고 일주일 가량 지나고 제가 만나자 해서 만난 뒤 재회 의사표시를 했지만 상대가 저를 보며 울기도 하고 끝내 계속 붙잡는 저에게 화도 냈습니다 다시 만나지 않을거다 연락도 안할거다 라며 단호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앤디님께서 이 영상에서 말하신 내용이 다 해당되는데 몇 개월 지나고 나면 연락이 올까요...?
![[타로 재회운] 그 사람과 인연 끝났다 VS 남아있다](/img/1.gif)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 사이에 가능한 조언 입니다
오늘은 그 사람 생각이 안 났다고 또 그 사람 생각을 했다..
헤어진지 삼개월 됐는데 그사람보다 저를 더 많이 사랑해줄 것 같은 사람을 만나서 이제 그사람이 잘 떠오르지 않아요 좋았던 추억들도 기억이 잘 안 나네요.. 헤어지고 삼개월 내내 기억이 너무 선명해서 괴롭고 힘들고 아팠는데 이젠 아프지않아요. 앤디님 영상 정주행하면서 도움 많이 받았었습니다 ㅎ 상황이별이라 기다리면 될 것 같았지만 이미 저를 놓아버린 사람을 다시 기다리기엔 제가 너무 괜찮은 사람이더라구요 모두들 화이팅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상황이별이 마음이 식어서 헤어진 경우보다 재회가 어려운 경우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좋은 사람만나셨다니, 축하드려요^^ 올 봄에 행복한 추억들 많이 많드세요:D
헤어진지 겨우 이틀 되었어요.
제가 너무 좋아하고 집착했던 연애라 서운함도 다툼도 많아 지쳐서 제가 헤어지자 말했어요. 그는 저를 놓아주었어요 그동안 서로 많이 지쳤거든요. 저를 바로 놓아주는 그를 보니 갑자기 너무 후회가 되어 다시 붙잡아 보았지만 잡히지 않았어요. 카톡으로 장문으로 구질구질하게 매달렸는데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을 듯 하다는 답변이 돌아왔어요.
처음에는 찾아갈까도 생각하고 재회만을 간절히 바랬는데 영상과 댓글들을 보고 정신 차리고 이제 자기개발에 집중하려구요. 저는 주변에 친구도 없고 취미도 없고 직업도 없고 취업하려는 의지도 없고 그와의 만남에만 빠지고 제 세상은 그 하나뿐이었어요. 헤어지고 나서야 저부터 가꾸어야겠다는 생각이 번쩍 드네요. 여태 친구가 없다 생각하고 그에게만 집착했는데 헤어지고보니 저를 위로해주는 친구들도 많고 소중한 가족도 있었어요. 그도 취준생이라 공부도 해야하고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없었어요. 장거리 연애였는데, 제가 돈도 많이 썼고 시간이 없는 그를 많이 졸라서 제가 대부분 그의 지역으로 찾아가 만났어요. 그도 참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의 마지막 말처럼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맞았어요.... 그도 공부하느라 취업준비하느라 바빴는데 전 보채기만 했거든요. 이젠....스스로 발전하고 변화가 되어야 발전하고 변화된 사랑을 할 수 있다 생각해요. 제 전부만 같았던 그와의 이별의 슬픔을 무 자르듯 단번에 극복하긴 힘들겠지만 이제 무엇이 중요한지 알았으니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그러다보면 그가 돌아올 수도 있고 좋은 인연이 찾아오겠죠... 우선 가장 쉬운 운동부터 열심히 해보려구요
당신은 헌신적인 한국여성사입니다
잊어버리시고 좋으사람 찾으세요
까끔라게
인생이 더 긴것 같으데요
저도. 헌신하고 헌신짝 되었어요 모성애로 측은함으로 더 잘해주었고요 이별재회 무한 반복 하다. 또 이별중입니다
무슨일이. 생기면 해결하지 안고. 회피형. 침묵 읽씹. 안읽씹. 힘들었어요. 지금은 시간을 흘러보내는중십니다.
@@정선희-r3s 저는 사실 지금 잘만나고있어요… 저때 한번 빅이벤트하고 헤어짐없이 쭉 만나고있네요 만나다보니 제 취미도생기고 온세상이 저사람이 아니더라구요 적당히 균형이루고있어요
@@정선희-r3s 저랑 넘 같으세요.저두 헌신하며 그사람에 오로지 충실하며 잘해주다 헌신짝처럼 되었어요..서로 진실된 사랑이라생각했는데 갈등해결하려안하고 감정소비하기 싫다하고 그럴여유없다고 하더라구요
헌신이라고 포장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집착, 서운함같은게 얼마나 숨막히는데 몇번당하니까 연애 하기도 싫었는데 지금 여친 너무사랑함
너 잘못아니다 우리는 그저 안맞는거 뿐이다 더좋은사람만나라 와..똑같아요 전여친이 그랫어요 ..이건 아애 끝인거죠 ?ㅋㅋ
감사합니다.
저는 지난달에 남친한테 현실적인 문제가 생겨서 이별통보를 받았어요 ㅠㅠ 이 영상 많이 위로가 됐어요 감사합니다ㅠㅠ
앤디님 말씀이 지금껏 틀린적
한번도 없네요
5년동안 사귀고 결혼직전이엇는데
잠수타서 저는 거의 1년을 고생했는데
그제 전화가 왓네요
철저히 내쳐버렸어요 그깟 인연
제겐 더이상 필요 없거든요
잘하셨어요.. 단호한 모습 너무 멋있습니다.. 1년이라니ㅠㅠ 더 좋은 분 만나실거예요!!
장기연애는 결혼전에 남자가 결혼까지 확신이 없어서 이별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 남자분은 지금 피눈물을 흘리고 있을꺼에요:D
잠수요..? 진짜 해도 너무하네요
모든건 한번이 힘든거지
한번 그런사람은 두번은 더 쉽죠
사람 안바뀝니다
ㅎㅎ.. 카톡 프사에 의미부여 살짝 하려다가 지난번 앤디님 영상 덕분에 정신차렸었는데
헤어진지 2달 좀 넘었는데 전남친이 헤어지고 한 달 좀 지나고부터 바로 연애 시작한 걸 지금 알았네요
앤디님과 여러 영상들이 아니었으면 바보같이 연락해서 3년이란 만나온 시간이 무색하게도 헤어지고 바로 다른 여자랑 썸 타고 사귀는,
본인 혼자서 우리가 했던 연애를 돌아보고 성숙하는 시간조차 갖지 못하는 나약한 사람에게 매달리는 미련한 모습 보일 뻔 했네요
늘 따뜻한 말로 정신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후..그래도 두 달 남짓 여러 영상들을 보며 제 스스로를 돌아보고 그 친구 입장도 이해해보려고 노력했던 시간이 .. 조금은 혼자 김칫국을 먹고 있었구나싶어서 제 스스로가 바보같이 느껴져요 ..
여사친 및 거짓말 등의 문제가 도저히 해결되지 않아 헤어졌지만
만나는 동안 그가 보여준 모습과, 사랑에 의심을 한 적이 없었고 다시 만날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한 달만에 새 연애..?라니 조금 허탈합니다
(물론 저도 잘못이 있고 이미 헤어지고 남이 된 상황에서 누굴 만나든지 신경쓰지 않는게 맞는거지만..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것도 그렇고, 나와 가장 많이 가고 즐겁게 보냈던 추억이 있는 여행지를 새로운 사람이랑 가는게 그렇게 금방 되나? 싶은 마음이 계속 들어요 )
3년의 세월동안 우리 관계가 고작 이정도라서 바로 다른여자랑 썸을 타고, 연애를 시작했나? 속상한 마음이 크시겠지만, 여사친 및 거짓말로 문제가 되었던 사람이라고 한다면, 오히려 잘 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세상에 좋은남자는 많이 있으니, 그런 문제가 없는 사람을 만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편안한 목요일 오후 되시구요:D
저랑 같은상황이시네요..
저도 두달정도 되가요
기대하며 온갖 영상들보며 위로받아 겨우 일상이어가는중에...헤어지고 바로 일주일도안되어 여자생긴길 알았어요.
소름돋죠...힘냅시다
그런연애가 얼마나 오래갈까요.하늘은 공평하더라구요
@@sw2373 저도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을 좋아합니다.. 힘내요 우리..
비록 아무것도 없을지라도 조건안따지고 사랑해주고 마음을 줬던 사람 손을 그렇게 쉽게 놓고, 그 짧은 공백기도 못갖는 사람들은.. 분명 땅을치고 후회할 날이 금방 올거니까요
저도 3년은 아니지만 1년 넘게 만나왔던 사람이 헤어진지 한달지났는데 다른 여자와 썸을 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카톡 프사는 내가 찍어준 사진이고 인스타 비공개 계정은 팔로우를 안 끊었길래 미련이 있는건가 의미부여를 했지만,, 허무한 짓이었어요 한달만에 갈아탈 수 있다는게 참 우리의 만남이 그렇게 가벼운 만남이었던건가 허탈하고 속상해서 염탐은 그만하고자 카톡도 숨기고 비공계정도 끊었어요. 난 아직도 그 사람과의 추억이 생각나 다른 사람을 만나기 힘든데 한달만에 다른 사람을 만난다니 억울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보미-n5t 저도 많이 힘든데 일부러 인스타 안들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제는 대놓고 사진을 올리고 댓글로 이쁘다♥ 이러고 있는 걸 보면서 제가 상처받을 걸 뻔히 아니까 안보려고요.. 제가 제 스스로에게 상처를 허락하는 느낌..? 이라서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ㅎㅎ
만난 시기는 중요하지않아요! 그만큼 많이 좋아하셨다면 누구나 힘들죠
제가 며칠전 그런 게시글을 보면서 너무 힘들어서 밤에 어머니께 울면서 '내가 뻔히 그 계정아는거 아는데 어떻게 이러냐고, 너무 배려심 없는거 아니냐고' 전화하니까
저희 어무니께서 걔는 이미 너 잊고 잘먹고잘사는거 올리고있는데 왜 넌 그걸 보며 힘들어하냐고 하시더라구요 이미 너는 정신력싸움에서 밀린거라고, 이미 끝난관계인데 걔가 누굴만나든, 뭘하든 너랑 무슨상관이있냐고, 그냥 지나가는 인연이었다고 생각하고 너 할 걸 하라고, 지금은 너무 힘들고 큰 문제인것 같지만 지나고 보면 허허 그럴때도 있었지 이게 된다고 말씀하시면서요
그러면서 따끔하게 혼내주셨지만 다음날 아침에 바로 전화오셔서 어제 엄마가 그렇게 냉정하게 말해서 속상했지? 라고 하시는데
제가 너무 한심한거예요
이미 저 잊고 제가 그걸보면 힘들걸 알면서도 그러고 있는 새끼때문에
딸한테 너무 쓴소리한거 아닌지, 안그래도 힘든 시기인데 우리딸 마음먼저 달래줬어야 한거 아닌지 밤새 마음쓰셨을 엄마한테 죄송해서요
저는 그래서 앞으로 인스타든 카톡이든 보면서 제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는걸 허락하지 않기로 결심했어요
그 사람들은 이미 저희손을 떠났고 저희가 허락하지 않는한 더이상 저희에게 어떠한 영향도 끼칠수없어요 그러니까 우리 힘내요
이별 후 얼마나 나약하면 몇달이란 시간조차 갖지못하는 그들에게, 우리는 많이 힘들었지만 참아냈고, 그 시간을 성장하는 시간으로 가졌기에 앞으로의 만남과 이별에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잘먹고 잘사는것만 보여줍시다!
더 좋은사람만나고 행복합시다 힘내세요!
나쁜놈인데 내가 많이 그리워하네 ..
.너도 좋은인연 좋은사람
만나지겠지 ..
맘속에선 널 보내진못했나보다 ..
안탑깝다 ..
좋은사람에게 충분히 사랑받았다가 헤어지면 그렇게 힘들지가 않고, 오히려 나쁜남자와 헤어진 이후에가 많이들 힘들어 하더라구요. 내가 원하는 만큼 사랑은 받지 못한마음이 있어서 같아요^^
앤디님 진짜 오랜만이네요
실제로 재회를 하고나서는 재회 유튜브는 쳐다도 보지 않게 됐는데 급생각나서 이영상 들어와요
제 남친은 여기 중 3가지에 다 해당되는 케이스였어요.. 결국엔 다시 만나서 7개월 넘게 잘만나고 있고 곧 결혼도 예정이랍니다
지옥같던 시절.. 지옥을 이겨내게 해준 이 유튜브에 너무 감사해요 가장 도움이 많이 됐어요
얼마만에 다시 만나신건가요??
축하드려요!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
기 받아가요 ㅠㅡㅜ
기 받아가요..!!!!!!❤
기 받아가요😊
너잘못아니다 나에게사과할필요없다 우린맞지않는것이다 딱앤디님처럼저에게말했어요 앤디님말처럼마음정리가완전끝난거겠죠?제가한번매달린후 일주일후커피한잔하자고하더라구요 답변을해주려나보다그랬는데아무말없이가더라구요 다음날제가문자로거절인거냐고물어보니 너가보고싶어서만났거였다 만난세월이얼만데자신도마음은편하지않다 그러는거예요 그래서제가힘들게하지않겠다 이제이러지않겠다고답장했는데아무말없더라구요 그리고 일주일후새해가됐는데새해복많이받아라고문자가오더라구요..그냥저도이제그사람에게그저아는사람인거뿐인거겠죠..
새해인사 전까지 저랑 완전 똑같아요... 우리 안맞다 잘지내자 했고 한닿뒤에 제가 잡았는데 나중에 커피한잔하자고하고 두달이 흘렀네요 지금
남자가 연애를 하면서 지치고, 나에게 에너지를 쓸만한 여력이 없는 경우에 그런 말을 하는 것 같아요. 충분히 쉬다보면, 다시 마음의 여유가 생기기도 하고, 현재 아쉬운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런 문자를 보냈다는 생각이 들어요. 편안한 목요일 오후되세요:D
오늘 영상을 보니까 또 생각이 많아져요..
저랑 다투듯 헤어지고 분명 완전히 헤어진게 아닌걸 알면서도 저에대한 분노?나 화로 어플로 다른사람이랑 연락하고 잔걸 알게됐어요
그 후에 상처받았지만 매달려잡았고 제가 잡는 와중에도 쭉 연락을 이어가더라구요 ..딴사람이랑요..
재회를 하면서 그사람은 그동안 참았던 설움이나 분노때문에 그렇게 행동했었고, 다시 믿고싶다고 했지만 막상 같이있을때마다 제 자존감을 떨어지고 신뢰가 사라진 관계가 되어버렸더라구요..
결국 제가 다시 헤어지자고 한 후에 관계는 완전히 끝이 나버렸습니다
여전히 좋아하지만 용서가 안되었던 저는 그 후에도 연락을 했었어요.. 저도 이유를 모르겠지만 그냥 너무 보고싶었던거 같아요
그때 자기는 정리중인데 이렇게 연락하는게 싫다며 단호하게 잘라내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서로 무뎌지면 그때 연락을 하게되면 모를까 지금은 아닌거같다고 ,
이런 말과 상황에 흔들리는 제가 너무 한심하지만 이제 헤어진지는 한달반이 되어가고 마지막 연락은 2주가 넘어가네요...
기다려도될까요.. 어떻게 행동해야할까요
저랑 헤어지고 이젠 진지한 관계같은거 안하겠다고 했는데 거짓말안하는 성격이래도 정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사람을 못믿겠어요..ㅎ...
서로가 충분한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모든 인간관계의 기초는 신뢰로 부터 시작하는데, 연애를 하면서 사람을 믿지 못하는 마음이 생겼다면, 다시 만나게 된다고 하더라도, 괴로운 날들이 많을 것 같아요. 기다리는 것보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누군가를 만나시기도 하시고, 일단 내 삶에 집중해보세요. 편안한 목요일 오후되세요:D
저랑 똑같네요. 재회후 더 힘들었어요. 믿지 못해서 늘 불안했고. 자꾸만 맘속에서 뭔가가 올라와 화를 내고 짜증을 내고 그러다 다시 헤여지는 중입니다 . 다시 돌아온다해도 안 만나시는게.. 경험상 다시 만나고 더 힘들어 졌거든요 .
마음 정리 다하고 저 한테 제 잘 못이 아니라고 저를 더 사랑한 사람이 있을 거라고 하던데 제가 못 받아들여서 계속 붙잡았는데 지금 헤어진지 1년이 다 되어가도 너무 힘드네요..
헤어진지 5일차.. 힘든시간 보내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앤디님
전 2일차..힘드네요..
상황이별이든 뭐든 어쨌든 가장 힘들 때 먼저 내 손을 놓고 날 버렸다는 사실은 변하지않지
이해해요. 안 좋아할수록 화가 안나요.
정말 모든 말들이 위로가 되네요 저는 어제 남자친구랑 헤어졌고 남친이 울었어요 그 사람이 지금 많은 여러가지 힘든상황에 놓여있고 마음에 여유가 없다는 건 저도 알지만 정말 얼마전 까지만 사랑한다고 하던 남자친구가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니 너무 슬프네요 그마음이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영상보니 조금은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힘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1. 울면서
2. 화내면서
3. 냉정하고 단호하게
앤디님 저에게 힘이되어 주시고 잘지낼수 있게 좋은말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냉정하고 단호하지만 착한 목소리로 니잘못이 아니고 너랑 성향맞는사람 만나면된다라고 얘기한거는 미련이 아예 없는건가요...?ㅠㅠ....
ㅜ 제가그입장인데 좋아하는데 안맞아서 그래여
맞는거 같아야.헤어질때 화를 냈고 냉정하고 단호하게 말을 했엇었는데 재회했어요.#
헤어질 마음보다는 내 행동이 미워서 헤어지자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미워하는 마음도 좋아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 같아요. 내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이해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 화가 나더라구요. 행복하고 편안한 목요일 되세요:D
얼마만에요??
기 받아가요 ㅠㅠ😢😢😢
얼마만에요???
기받아갑니다ㅜㅜ
다시 매달려도 잡히지않는다는걸 너무 잘 아니까 아무것도 못한다는걸 알고,
그저 앤디님 영상보내면서 지내고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사귀는동안 전남친이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생각하게되고, 내가 힘이 되지못하니까 전남친 혼자서얼마나 더 절박하게 살아왔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4달동안 진짜 바쁘게 살아왔지만,
그래도 보고싶네요
지금은 나를 차버린 나쁜 x 라면서 욕하기 보다,
더 따뜻하게 이야기해줄걸...
사랑한다는 말을 더 많이 해줄걸...
후회가 더 많이 남네요
사귀는동안에는 아낌없이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덜 준 사랑이였나봐요.
후회가 더 크네요
그 남자분은 세바익님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았었고, 그 사랑으로 현재를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고, 그 힘으로 현재 꿋꿋히 잘 이겨내면서 살아가고 있을 것 같아요. 편안한 목요일 오후되세요:D
혹시 연락오셨나요?
@@랄라-z9z9r 아니용 대신 저는 자기계발하면서 바쁘게 살고있답니다🙂
반년 사귀고 헤어진지 3주차 곧 한달 다되어갑니다
헤어질 당시 상대방이 잘못해서 서운한 마음을 가지고 싸움을 시작 하였는데 그만하자고 하네요 사귀면서 1,2번은 상대방이 그만 하자고 얘기 했을때에는 저도 홧김에 그만하자라는 말을 내뱉었지만 상대방은 항상 붙잡아주었어요 이번엔 다르더라구요 그만 하자는 말을 내뱉고 난 후 인스타 카톡 커버사진 싹다 내리더라구요 상대방이 지쳤대요 초반부터 같이 동거를 했었지만 자취가 끝나자마자 저희 관계는 끝났어요
동거라는 이유가 제일 컸던것 같아요 모든 이유에 헤어짐은 결코 이제는 너를 더이상 예전만큼 좋아하지 않아서 헤어진거라고 생각해요 .. 반년이란 시간동안 정은 정대로 다 주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관계가 끝난다고 생각하니 너무 허무하네요 일주일동안은 아무것도 먹질 못하고 무기력 하고 내내 울었던것 같아요 지금은 일자리를 찾아 어느정도 무뎌 갈때 즈음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여소 해달라, 여자랑 연락하고 제 생각은 아예 안 난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속상 하더라고요 ㅎ.. 반년이란 나와 함께 있던 시간들은 그냥 한 때 였나봐요 매정하고 칼같은 전 남자친구 많이 사랑했었지만
다시 사귀고 싶지는 않아요 왜냐면 또 상처 받기 싫거든요.. 모든게 다 내 잘못인것만 같고 그랬었는데
그건 스스로 자존감을 깎아 먹고 있는 거라 깨닫고
정신 차리고 저를 위해 살려구요
저는 이렇게 글을 쓰고 마음을 털어 놓으니
제 자신한테 너무 위로가 되요 ㅎㅎ
너무 아파하지마세요 시간 지나면 내가 뭐가 못 나서
남자,여자 하나 때문에 아파했을까 하고 후회할 날이 옵니다 ~
지금 괜찮아지셨나요..?
@@dlw9471 새로운 사람 만나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ㅎㅎ
너무 잡지 말껄 그랬나봐요.,
저는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라 생각하고 여러번 붙잡았는데.. 그사람은 아닌가 봐요..
저만 여전히 너무 힘드네요..
그사람도 저처럼 힘들겠죠??
그 남자분도 현재 충분히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을꺼에요. 그리고 원없이 붙잡아 봐야 내 맘도 편해지니 잘하셨어요^^
@@엽떡-w2l 아뇨.. 연락안왔어요.. 상대방은 너무 잘 지내나 봐요..^^ 덕분에 저도 좋은 사람 만났습니다.. 저 엄청 힘들었는데.. 없으면 안될거 같았는데.. 지나니 없어도 되더라구요
전날까지 잘 놀다가 오늘 눈물을 흘리면서 이별을 통보 당했어요. 둘 다 군인인데 남자친구가 장기가 안되어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집중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서로 방해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갑작스럽게 헤어지게 됐어요. 4년 반 넘게 힘들때도 서로 버티면서 지냈는데 너무 슬프네요..
세번째...입니다 ㅎ...냉정하고 단호하고 ㅎ...그리고 진짜 연락왔네요
냉정하고 단호하게 헤어졌어도, 나중에 연락이 오더라구요^^ 편안하고 행복한 목요일 오후되세요:D
얼마만에요?(
@@엄습카트 저 6개월인가? 만에 왔어요
@@AndyBook 넵...재회까지는 모르겠지만 멱살잡고 한번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princessari0613 4개월 다 되가는데
두달 더 기다려보고 싶네요ㅠ
내가 그랬음... 취업준비땜에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시험준비 한답시고 오래만난 썸남한테 울면서 그만연락하자 그랬음..ㅎ 내 상황이 그분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라한거 같고 자존감도 낮아져서.. 그땐 내 상황이 힘들어서 감정적으로 그랬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 왜그랬나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찌질하지 않았나 싶은데... 어차피 다 추억으로 남겠지
연애라는 것은 어느정도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되는 것 같아요. 편안하고 행복한 목요일 오후되세요:D
@@AndyBook 네 맞아요 제 스스로 챙길수 있어야 누군가를 챙길 여유도 있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주말 되세요.
헉 미련 없는 전남친 멘트 제가 이별할때 고대로 들은거네요 😂
너 잘못 아니다, 나에게 사과할 필요 없다
우리는 그저 안맞는 뿐이다, 너에게 맞춰주는 사람 만나라…
이랬는데.. 🥹 휴 ㅠㅠ 진짜 마음 정리해야하나봅니다
@@user-jg3is5xw59 안왔어요ㅎㅎ 그치만 저는 많이 괜찮아져서 잘 살아가고 있네요
저네요 .. 저도 마음정리해야겠네요
저도요.. 저도 마음 정리 해야겠네요..
전 여자고 저렇게 말하고 헤어졌는데 미련이라...사실 미련이 어느 정도인지를 말하라고 한다면 딱 참을 수 있는 정도인 것 같네요.. 상대방이 연락오면 몰라도..제가 먼저 연락은 안 할 것 같아요
여자가 울면서 이별을 통보했고 너 잘못이아니다 우리가 달라서 그렇다 나에게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식으로 말을 했다면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요?
이성적으로 아니라고 판단했을 때,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상황적으로 여유가 없을수록 자기가 어떻게 해줄 것이 없을 때, 그런 말은 좀 더 쉽게 하는 부분이 있어요. 편안한 목요일 오후 되세요:D
@@AndyBook 이성이 완화됐을때쯤 3개월뒤 연락해보는것이 좋을까요?
@@아코-e7u 어떻게 되셨나요?
@@munsy1009 시간이 오래 지났네요 알고보니 바람이었고 그 충격으로 약7개월간 공황장애 비슷하게 아프다가 좋은 여자친구 만나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왜 아파했을까 싶지만 많이 아파했던게 지금 연애에서 더 좋은 연애를 할 수 있게 해 준거 같아요. 바람이란걸 안 이후 매장시켜버리고 싶을만큼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같은 사람이 되진 말자 라는 생각을 하고 속으로 늘 나의 가치를 알아주는 그릇이 작은 사람이렀다 고작 그런여자였다 내 옆에 머무르지 않고 떠나줘서 너무 고맙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헤어진 이유를 자세히는 모르지만 님을 떠난 사람이라면 아플만큼 아파하고 과감하게 놓아주는거도 좋은거 같아요 어쨌든 나라는 사람을 떠난 사람이잖아요. 본인의 가치를 알아주고 사랑해주고 떠나지 않고 곁에 늘 머물러 주는 사람은 분명 있습니다.
@@아코-e7u바람인건 어떻게 알게 되신거에요?
시간갖자 3일째
남친 집가는길 저나로 이야기를 하다가 '그만하자'라는 말을 들었어요. 전화 너머로 남친은 계속 우는 소리가 들렸어요. 저는 그땐 아무말도 하지않고 집에서 얼굴보고 얘기하자 했는데 얼굴보면 솔직한말 못할것 같다 얼굴보면 마냥 좋을걸 본인도 안다. 집에 안들어갈거다 하다가 결국엔 남친도 일을 하다 들어왔어요 [자유로운 업무라 집에 바로 올수있었던거죠]
보자마자 남친은 저를 보며 끊임 없이 눈물을 흘리더라구요 그땐 저는 침착하게 눈물이 흐르진않았구요. 대신 잡았어요. 너혼자 고민하고 애쓰다가 이렇게 서로가 변화해보겠다 고쳐갈 노력도 한번안해보고 헤어지는건 아니지않냐 라며 이야기를 하며 붙잡았는데 냉정했어요.
-내가 고민을 계속 해봐도 헤어지는 쪽으로 밖에 생각이 안든다고.. [남친은 계속 눈물을 흘리고 있었구요]
사실 상황적인 부분에서도 힘든일이 있다는걸 알고 그부분에 대해서 자기는 그대로인거같아 일만 하고 누구도 안만나고 싶고 그러더라구요. 글구 [아프다고]했을때 저또한 아프단말을 많이 들어서 아으 아프단소리좀 그만해 라고 했던 그런말들도 서운했나봐요.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힘든데 좀 나 위로해주지 이랬던 마음에 나 아파 라는 말을 했었나 싶기도해요.
중간에 본인이 끼던 커플링을 빼서 제손에 울면서 쥐어줬어요.
결국엔 냉정하던 그가 그럼 시간을 갖자 라고 하더군요. 제가 붙잡아서 시간을 갖자는게 되었어요.
제가 쥐고 있던 커플링을 주니 안끼고 있을테니 가지고 있다가 담에만나면 달라길래 아니다 끼고있어라 우선은 그랬더니 알겠다면서 끼더라구요
그러면서 남친은 다시 일을 하러가야되서 문앞에 서있고 저는 가려는 남친보니 눈물이 쏟아져서 엉엉울었더니 멍청아 시간을 갖는거야 6개월만[너무 길었지만 남친의 상황에 지금 금전적으로 일만해도 24시간이 부족한 상황] 시간을 갖자. 물론 그전에 연락할수도 있는거고 너두 좀 친구도 만나고 하고싶었던것도 좀하며 씩씩하게 지내고 있어
그리고 짐 챙겨가고
이러고 나 진짜 돈벌어야해. 라며 가길래 짐 챙기고 저도 바로 나왔네요..
어제 이성적으로 앤디님 영상보고 톡보냈는데 읽씹당해써요..
저.. 연락 잘 오겠죠..?
지금 마음이 금전적으로 쪼들리다보니 저에게 마음을 줄 여유가 없는거겠죠..?🥹 6개월 기다리면 서로 잊혀지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그러긴하네요 :) 싱숭생숭 해요ㅠㅠ
카톡프필 의미두지 말라는데 아직 우리의 행복했던 여행사진과 셀카시진이네요
어떻게되셨나 궁금하네요
어떻게 되셨야요?
너무 힘들어서 영상들을 보는데 앤디님 영상들이 위로가 정말 많이 되네요
마음이 예전같지않은걸 느끼고
제가 먼저 물어봤어요 솔직하게 말해주더라고요 마음을 정리하고 있던것도 있고 지금 당장에 상대의 우선순위들이 너무 많았어요 잡는행동도 하지않았고
알겠다고 하고 나중에 잘되면 연락하라고
축하해준다고 하니 알겠다고 하고 한번더 자기가 연락한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까지 좋았고 행복했다고 후회없이 말했고 상대도 마찬가지로 말했고
마지막에는 제가 우니깐 상대도 울더라고요 그래서 마음이 더 아프고 힘들어요
언젠가 다시 연락이 왔으면 좋겠지만
우선 저부터 챙기고 열심히 살고 나중에
웃으며 보고싶어요 ... 인연이라면 다시 만날거라 믿습니다
상황이 너무 비슷하네요! 혹시 연락오셨었나요?
연락 왔나요??
미련이 남았다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일정시간을 기다려야하네요?
1. 울면서 이별 통보
2. 화내며 이별 통보
3. 냉정하고 단호하게 이별 통보
남친과 싸우는데 처음 보는 엄청 울컥하고 화가난 모습을 봤어요. 말도 정확히 너가 이러지 않았어도 됐는데 이런 식이었구요.. 집에 돌아왔는데 장문도 아닌 짧은 카톡으로 이별 통보받았어요. 그래도 오랜 기간 사귀었는데..예의 없는 통보에 그저 이별을 받아들였어요. 이후 일주일 정도 지났네요. 죽을만큼 힘들때마다 앤디님 영상 정주행 중입니다..힘든 시기를 버티는데에 너무 도움이 많이 되네요.. 규질구질한 모습 1도 안보여줬는데..돌아올까도 싶지만 무례한 이별에 그런 생각은 쏙 들어가기도 하고 복잡한 심정으로 많이 힘드네요 ㅠㅠ
어떻게 되셨나요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한데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자꾸듣게 됩니다 듣고있으면 안정되는 느낌 이 드나바요
지가이혼하자해놓고 8개월을 매달려도 단호햇는데 같이법원다녀오고 이혼확인서 구청에 내고나서 눈물주룩주룩 흘리는 남자심리는뭔가요ㅜㅜ 동창남자우연히만나번호물어봐서줫다고햇더니 번호주지말지 하기도하고. 아프지말고병원검진잘다니고자기생각하지말고행복하라네요.. 이제영영못봐? 하고 우니까 인연이되면만나겟지..라고만하고 밥한끼하고헤어졋어요ㅜ 돌아오게하는방법없을까요. 프사에 우리추억사진올려두면될까요..
마음이 어려울때마다 앤디님 영상보고 있습니다. 남자가 미련이 남았다는 것에 희망을 가지고 지내는 세월이 너무 힘드네요. 그럴수록 혼자서 꿋꿋하게 잘 극복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오늘은 좀 힘든날이네요ㅠ
힘든날도 지나다보면, 괜찮은 날도 오고하니깐 너무 힘들어하지는 마세요^^ 편안한 주말되세요:D
8개월 뒤에 제대로 이별하고 싶다고 도와달라고 했더니 매몰차게 한번만 더 연락하면 핸드폰번호를 바꿔버리겠다고 했습니다. 카톡으로 잠수이별하는건 그나이 먹고 할짓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제 생각이었던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났으니 좀 괜찮아졌겠지…쓰레기엔 답이 없습니다. 지나가다가 꼭 만났으면 좋겠네요. 그사람의 가장 비참한 모습을 직관하고 싶습니다.
제가 그 사람을 만나기도 전인
2년 전 영상이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 이별을 했는데
이전에 헤붙을 많이 해오면서 울먹이던건 있었어도... 이번에 정말 많이 울더라고요. 전처럼 다시 만나더라도 우린 반복될게 뻔하니까.. 한번 제대로 끊어내는게 백번 생각해도 서로에게 좋은거니까.. 진짜 이별이라고 생각했는지 남자친구가 정말 많이 울었어요.
저도 같이 엉엉 울다가
이 상황이 너무 괴롭다길래
그래 이쯤하자. 잘지내 안녕. 하고 마무리 했어요.
좋아하는데 이유가 필요할까요?
아무리 싸우고 헤어져도 서로가 이렇게 끌리는데... 좋아하는 마음만으로 연애가 유지될 수 없다는게 정말 속상해요.
저대로 제 삶을 잘 살아야겠죠.
그게 그 사람과 재회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겠죠...
첫사유브터 너므공감돼요 제가 현실이 힘들어서 이별통보 하면서 울엇어요
제가 본 재회영상중에 최고입니다
소름.. 진정한 차가움은 무감정 맞아요
앤디님 감사합니다 ❤
성향차이로 서로 맞춰가던 와중에 여자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는데 남자가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미련없을 때의 말을 그대로 했다면 미련 없는거겠죠??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미화되기도 하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다 보면, 맞춰갈 수 있는데 그때 너무 극단적으로 헤어진 것은 아닐까? 생각하는 시점이 오게되면, 아쉬운 마음이 많이 생길꺼에요. 편안하고 행복한 목요일되세요:D
너무 슬프군 ㅠㅠ 나에게 딱 맞는 주제가 뜨다니
유트브 똑똑이 ㅠㅠ….
냉정하고 단호하게통보는했는데
제가 우호적으로 나가니까
상대도 여지를 조금 뒀어요.
단호한생각은있었지만. 맘은 그렇지않아서 그런거겠죠?
이직문제 가족문제. 여러가지 이유가 연애를 끌어가기에 힘들지않을까싶을정도로 최선을다하던데. 어떠한 큰계기로 ...
좀..이렇게까지해야하나 싶지만.
😢 여러측면에서 부담과 쉬고싶은시간을 이별통보로 얘기가된듯해요
80일 만났고 남친은 일이 바쁜사람인데 연락문제 때문에 제가서운한걸 매번 이야기하다가 어느순간 제가 이해해주게 되었는데 남친이 퇴근후 게임하느라 저에게 전화늦게해서 거기다대고 화냈는데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니 이틀후에 단호하게 우리그만하자 톡이왔어요. 당일에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계속 보챘는데 맘정리끝냈다 미안해. 이말을마지막으로//4일지났는데 연락 안하고있습니다. 이런경우는.. 연애기간이 짧아서 재회하기 불가능할까요?
남자에게 시간을 좀 주시고, 나중에 연락을 해보세요^^
어떻게 됐어요?ㅠ
@@댕댕좌-r5u 7개월만에 어제 연락왔어요. 잘지내냐고요.
잘 지내세요?
@@misskkh3혹시 그 이후에 어떻게 되셨나요?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네요ㅠㅠㅠㅠ
다 단호하게 이별통보를 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부드럽고 따듯하게 미련이 많은 것처럼 마치 붙잡힐 것 처럼 이별을 말하는건 왜그런건가요..? 헤어지면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상황적인 문제로 헤어지는 이유가 가장 높다고 생각되어지네요. 그런 이유가 아니라면, 가장 소중한 사람을 놓아버릴 이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그래서 매일매일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하고 이별했는데 이건 끝인거겠죠..?
저두 똑같은말 들었는데..
어찌되셨나요 ㅡ.ㅡ
남자친구가 잦은 싸움 반복으로 이주정도 고민하고 일주일 매달려도 안붙잡힐정도로 너무 단호했어요... 원래 자주 싸웠고 이런적이 없었는데 그냥 요즘 제가 연락문제로 소홀할거때문에 지친거같았어요.. 헤어진지 일주일이 됬는데 너무 힘드네요.. 연락오기를 기다려도 될까요..?
구체적인 사연을 봐야 알겠지만, 연락문제로 남자가 서운해 했다고 하다면, 연락이 올 것 같아요. 기다려보세요^^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저랑 상황이 똑같아요ㅠㅠ
@@choe1226 제가 여러번 연락해도 재회는 안됬고 전 새로운사람 만나며 완전히 잊었습니다 근데 재 남친을 염탐하더라구요 ^^ 진짜 미친듯이 괴롭게 지내고 죽을거같았는데 시간이 진짜 해결해줬어요 ㅎ
앤디님!! 근데 앤디님은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사귀었던 걸 신경쓰지말라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은데 그건 그냥 헤어진 뒤의 일이니까 신경을 안쓰시는 건가요?
헤어지고 사람을 사람을로 잊으려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 내용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감사할 것같아요!!
그런 주제들을 다루는 다른 영상들보다 가장 통찰력있게 본질을 알려주실 것 같아서요ㅠㅠ
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나중에 영상을 만들 때 참고하도록 할께요^^
2년 동안 사귀었는데 정말 고마운 사람이었어요. 심적으로 힘들고 연애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을 때 기적처럼 나타나준 사람이었어요. 사귀고 6개월 동안은 정말 사소한 싸움도 없이 지냈다가 그 이후부터는 잦으면 한달에 한번, 순탄하면 두달에 한번씩 이별과 재회를 반복했었는데. 저번주에 공식적으로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당연히 하루 지나면 카톡, 전화 차단이 풀릴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번엔 달랐고 달라졌음에 당황한 저는 여자친구를 직접 만나러 갔었어요. 이전에도 찾아가면 미안하다고 해줬던 사람인데 이번엔 정말 매몰차게 저와 말 한마디 섞지 않더라고요. 어제는 너무 힘들어서 여친과 저만 남아있던 단톡방에 톡을 남겨 톡을 해봤는데 차단을 하여도 이전의 단톡방에서는 대화가 되더라고요. 사실대로 다시 잡고 싶고 너무 힘들다 얘기를 했더니 이렇게까지 연락하는 제 모습이 지긋지긋하다네요. 정말 여자친구에 대한 미안함과 서운함이 공존합니다. 저같은 경우 재회가 가능할까요? 정말 공황장애로 힘들었을 때 여자친구 덕분에 다 나았었고 항상 절 위해주었던 사람이라 너무 힘드네요 ㅠㅠ
어느정도 내가 나로써 단단히 설 수 있는 시간들이 필요할 것 같아요. 여자가 나를 봤을 때, 자신이 의지할 만한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그분도 나를 거절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때까지 힘드시겠지만 내면을 좀 더 단단하게 하시고, 좀 더 건강하게 지내시면서 내 삶에 집중해보세요^^
울면서 헤어지자고 한건 아닌데 ..눈물을 참있던 경우면요? 처음엔 단호하게 헤어지자고 하고, 만나서는 저와 이야기 하며 눈물을 참는모습이 많이 보였던 경우도 미련이 약간은 남아있는 걸까요…?결정을 하고 나왔고. 오래 만나기도 했고 예전과 마음이 달라졌다고 ..다시 만나진 않을거다라 하며 절레절레 하기도 했는데 눈물이 나려고 했던 그사람이 생각나서 자꾸 희망고문 되네요… ㅠㅠ
저랑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어땋개됐나요ㅠㅠㅠㅠㅠ
상대가 매번 말바뀌고 거짓말해서 헤어지자했는데, 변명도 핑계도 대지않고 미안하다말만되풀이하길래 끝내자 했더니 알겠다하더라고요. 어이없어서 ㅋㅋㅋ
저는 5년 만났고 4개월전 한번의 헤어짐이 있었고 다시 만나며 연애초반처럼 행복하게 잘 만나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날은 만나자마자 다투게 되었고 그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헤어짐을 통보 받았어요 일주일동안은 제가 연락하며 다시한번 얼굴보고 이야기하자며 잡았고 그사람은 마지막으로 너의 잘못이 아니고 너를 다시 만나며 의구심이 들었다 너에대한 마음이 예전같이 않으며 그냥 추억에 대한 그리움이였던것 같다 내 마음 부족, 노력 부족이다 라고 말하며 끝냈어요
저는 완전히 마음이 떠서 이별을 통보받은 경우라 재회를 기다리면 안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영상보며 다시한번 이별을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한달정도 지나 안부인사차 연락하며 밥한번 먹자고 하려했는데 그 마음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와 제 가족에게 시간을 쓰며 더 좋은인연 찾아볼게요
현남친한테 몆년전 만나던 여자가. 톡으로..
자기 떠난다면서 행복해야해 하고 말하는건. 미련일까요?
아님..여자가 있는지 찔러 보는 걸까요?
그럼 그에대한 대답을..
여기 오면 연락해 부담없이 보자
라고 말한 남친도 미련이 있어서
그리 대답했던 걸까요?
그리고 올해..
남친이 그 여자한테 여기 떠난거 아니지? 닮은 사람을 본거 같아서?
라고 보냈더라구요..
그 여자한테 미련이 남아서 그런. 거겠죠?
계속 생각나고 답답해서 속이 뭉그러지네요..
그 미련.. 잡아봐야 소용 없지 않을까
진짜 통찰력 너무 좋으세요,, 연애를 많이 해보신건가요?! 진짜 너무 따뜻하면서도 납득가는 이야기들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꾸자꾸 보게되네요ㅎ 정주행중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목요일 오후되세요:D
성숙한 이별을 못한 제가 창피하고 쪽팔리고 이걸 인정하자니 쪽팔리고 괸한 프사만 올렸다 내렸다 차단했다 풀었다 혼자 전쟁중에 우연히 앤디님 방송을
보게되었는데요 방송들으며 제가 실수한 부분을 차분히 생각하고 인정고 있습니다 제 실수를 부정할수록 더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화내는거 빼고 전부 포함인데 미련이 있을까요? 헤어지자고 했을때 상대방이 울었구요 잘해줄 자신이 없다 성격이 안맞다 근데 헤어지면 후회할거 같다 그러고 제가 붙잡았을때 니맘 몰라줘서 미안하다고 내가 너무 내생각만 했다 사과했는데 아니라고 그부분에 대해서는 그런거 못느꼈다구요... 그러고 다음날 톡으로 단호하게 헤어지자고요 부담스럽다고요 자신이 없다..장기연애이고 얼마안된 장거리연애 입니다..
계속 붙잡는 과정에서 4:22 초부터 말씀하신 말들을 전 남자친구로부터 다 들었는데 정말 가망이 없는건가요 ,,
6년 만나고 헤어졌어요.
이유가 부서이동하고나서 일생각만나고 힘들고 쉬고싶대요.
본인 힘든 걸 한 번도 비추지 않고, 제게 소홀해진 남친의 모습을 이해할 기회도 안 줘놓고
취준생인 제게 그런말을 하는게 배신감느껴지고, 내가 이제 좋지 않구나 이렇게만 느꼈는데, 앤디님 영상보니까 진짜 남자는 일이 힘들면 그럴수 있구나 조금 이해하게 됐습니다. 재회하게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취뽀에나 집중해야겠네요
일때문에 힘들다면, 좀 쉬도록 시간을 주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6년 정도 만나셨다고 한다면, 연애도 6개월-1년 정도 쉬면서 충전하는 시간이 서로에게 필요하다고 보시면 되세요^^ 편안한 월요일 밤 되세요:D
@@AndyBook 네 감사합니다 앤디쌤 ㅠ3ㅠ
저랑 거의 같은 상황이시네요..
12월에 헤어지고 최근 두어번 통화했어요..
3갤 동안 저를 돌아보는 시기가 됐었답니다..
남자들이 정말 상대를 사랑하묜 힘든모습 힘든말을 하지 않는대요.. 그이야기 듣고 저 엄청 울었다는...
화이팅 합시다..
저랑 상황이 똑같으세요ㅜ 저도 6년 만나고 헤어졌고 상대방이 부서 옮긴 후로 번아웃 와서 이별통보 받았는데 아직 2주차라 계속 생각나고 미운 마음만 점점 커져요
@@gw-fg7gk 아유ㅠㅠ 댓글 이제 봤네요ㅠㅠ
저는 10일지나고 제가 저지른 잘못 먼저 사과햇더니 쉽게 재결합했어요
나쁘게 헤어진거 아니고 해결가능한 문제면 빨리 연락 해볼수록 재결합 확률이 높은 거 같아요
전남친이 회계사 시험 준비중인데 제가 계속 서운한게 많아서 싸우다가 울면서 헤어지자 했어요. 저는 붙잡다가 안돼서 일주일만 더 고민해달라고했고, 만났을때도 오히려 마음이 편해보이고 굳건하게 전혀 맘 변화가 없더라구요 근데 제가 그동안 고마웠단 식으로 얘기하니까 미련남은 사람처럼 펑펑 울었는데 그러면서도 너가 잘못한게 아니다, 자기가 힘들어서 그렇다, 너무 잘해줬다 이런식으로 말했어요… 근데 앤디님 영상에서보면 울면서 말한다는건 미련이 있다는건데 그렇다고 화내지는 않고 앞서 말한 것처럼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는 식으로 이야기했어요….. 그럼 이건 뭘까요? 헷갈려요 ㅠㅠ 😢😢😢 이번에 앤디님께 정말 도움 많이 받았어요.. 좀전에 이별 할때두요..답변 기다리겠습미더 ㅠㅠ
저도 ㅠㅠ…. 헤어질때 그 친구랑 엄청 울었는데 좋은 남자만나라고 그렇게 단호하게 헤어졌어요.. 혹시 그 이후에 연락 하셨거나 오셨나요 …?
@ 아뇨 안왔어요.. 주변 얘기 들어보면 최소 6개월 ~1년 정도 후에 오더라구여 ㅎㅎ
@@junghyeon1634 그렇군요 .. 감사합니다🥲
둘 다 20대 후반이고 저는 남자입니다.
4년동안 만났었고 이별한지 7일차이고 이별을 당한 상태입니다.
장거리 커플이고 헤어질 땐 헤어지더라도 만나서 정리하는게 나을꺼 같다면서 포항에서 저희 집 앞까지 왔습니다...(저랑 헤어지고 바로 내려갔어요)커피 마시고 밥도 같이 먹으면서 얘기하는데 너무 많이 울더라구요... 역시 밥 먹을 때도 저한테 먼저 챙겨 주면서 제 생각먼저 하더라구요..(마지막이라서 그런건지...)
근데 아직은 저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안좋은 생각만 나서 지금은 혼자 있고싶고 아무것도 신경쓰기 싫다면서 아직까지는 재회할 마음이 없어 보였습니다.
제가 싫어진건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들었고...그냥 지금은 너무 힘들대요..
근데 고마웠고 미안하다는 말을 여러번 했어요...
이런 경우에는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주고 제가 조심스럽게 선카톡 하면 될까요?? 아니면 일단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마지막 카톡이 왔는데 본인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응원할께 라고 왔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어떤 심리일까요...?
어떻게 되셧나요??
저도 같은 상황인데 어떻게 되셨나요? ㅜㅜ
어떻게 되셨나요 !
여자분이 많이사랑하고계시네요 그먼길을 이별통보하러온다는게..
마음여리고 좋은여자친구를 사귀신듯.. 재회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어떻게되셨는지 궁금해요ㅠ
헤어진지 이틀 째입니다
사귀는 동안 저희는 사이가 좋았었어요
남친친구들과 그의 여친들과 함께하는 모임이 있는데 그 모임에 제가 잘 어울리지 못 했어요 낯을 많이 가려서요 그러다가 불미스러운 일로 그 당일에 모임을 박차고 함께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대화로 서로 풀고 해결책도 함께 만들어갔어요
저도 충분하게 반성을 했고 그 이후로도 잘 지내고 있었어요 그러다 저번주 금요일 항상 집가는 길에 전화해주는 남친이 친구들과 함께 있지만 평소처럼 연락이 왔어요 술을 많이 먹으면 연락이 안되는 사람이라 적당히 먹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친구들이랑 있는데 내가 방해가 되는게 아닐까? 해서 미안하다고 전달했어요 그 이후가 문제가 됐던지 많이 화가 났더라고요 술마시면 감정적이긴했는데 저도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걸어서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라고 물어보자 우리 그만할까? 이러더라구요 그 순간 어이가 없어서 이야기를 듣다가 결국 자기가 지금 술마셔서 이러한 생각이 드는지 일요일에 만나서 이야기를 하자고하고 일요일에 만났어요 하루만이라도 연락이 안됐지만 전 불안했죠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그러고 만났어요 만나자마자 제가 밥을 안먹은걸 알고 평소 저희 가는 맥주집에 갔어요 처음엔 술 생각이 없었는데 남친이 술을 시키더라구요 안주가 나오고 자기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금요일에는 자기가 미안했다 여유가 없었다고 그 상황에 이성적으로 생각하려 물어보며 우리가 이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 라며 붙잡았어요 근데 더 이상 저와 맞춰가고싶지가 않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그 분을 너무 좋아했던것도 맞고 그만큼 저에대한 마음이 크지 않았다고 그만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계속 붙잡았지만 자기는 집에가고싶다 주말에 저희집에 항상 같이 있었는데 자기 집으로 가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네요 언제는 저희집에 있을 때 제일 편하가고 하는 사람이…이건 아니다 싶어서 알겠다고 하고 오늘 하루 술친구만 해달라고했어요 평소 담배도 안피는데 편의점가서 담배도 피고 그에 앞에서요 그러다 가게가 문이 닫는다고해서 집에서 먹자고 했어요 그러고 집에 있는 그에 물건들을 다 줬어요 선물도 다요 그 선물도 헤어지자고 말한기 전 이틀 전에 준 선물인데 참 보면 생각이 많이 날거같아서 가져가라고 했어요 그리고 전 취해서 잠들었고 눈을 떴더니 역시나 그는 없더라구요
다음날 인스타 팔로우 취소당하고 카톡 배경화면을 바꾼건지 차단을 한건지 모르겠네요 자꾸 마지막 모습은 처음 보는 모습이였어요 정말 냉정한 모습… 선명한데 그 사람이 저에게 잘해준 행동들이 떠오르고 보고싶고 다시 만나고싶네요
좋은 생각꺼리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우리가 쉬다보면 잘 만날 수 있을까? 싶고 나는 오빠에게 오빠는 나에게 맞는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헤어지는 게 맞지않을까? 내가 잘해주지못했으니까 오빠에게 더 잘맞는 좋운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싶다가도 그게 내가 될수는 없는건지 생각하고... 너무 슬프네요 우울하고 가만히 있고 싶지만 이 시간 나를 돌아보고 나와의 시간을 생각하고 그래야겠어요 오빠가 밉기도하고 사실 것보단 오빠에게 좋은 사랑 주지못해서 너무 미안하고... 헤어지고싶지않도 전보다 안정적 사랑주고싶은데... 에휴
헤어질때 통곡 하면서 울던 그놈이 생각나네요.
니가 뭐가 좋아서?
1년 넘게 만나고 너무 자주싸우고 자주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했습니다 남자는 점점 마음도 식고 하는일이 많이지는데 저는 시간이 많았고 식는 남친에 마음을 보면서 좀 집착하고 싸우는 횟수가 더 늘어났는데 항상 그럴때마다 남친이 잘해보겠다고 노력하겠다 이런말을 많이 했는데 헤어지기전 마지막에 제가 한번 더 서운한 감정을 말하니 자기 마음은 여기까지인거같다고 헤어지자고 했어요 한번 잡고 좋게 헤어졌는데 담날 제가 카톡으로 더 붙잡고 마지막에는 그냥 안될거같아 정말 사랑했었다 원망하고싶지만 원망하지 못할거같다라는 식으로 마음 정리해서 보내고 답장 주지마라고 했는데 역시 그대로 읽씹하고 끝났내요 .. 아닌거 알지만 혹시나 연락이 올까요
어떻게되셨나요...
@@빙붕빙 결국 연락와서 잘될뻔 했지만 정말 아닌거같아서 끊어내고 잘 지내려고 하는중이에요 ㅎㅎ
헐 연락오셨어요? 헤어지구 얼마만에 오셨어요? 왜 잘안되셨나요??ㅠㅠ
@@빙붕빙 하루 이틀? 뒤에 왔는데 더이상 기다리는게 지치고 다시 만나도 똑같을걸 알기에 ! ! ㅎ ㅎ 더 중요한걸 놓치고 살았던거같아요
만나지마세요
다른길로 인생은 더기니까
남자가 엄청 바쁘고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는 상황이에요. 새로운 직장 아프신 부모님 챙겨야하고 또 자기가 하고 싶은일이 있어서 거기로 아마 돈이 다 나가는거 같은데 그게 잘되지 않는거 같고. 저보다 연하인데 사는거 보면 정말 불쌍하고 안쓰러워서 도와주고 싶은데 도움도 안받으려하고..무튼 연애에 신경쓸 시간이 없다며 친구로 지내자고 한상황은 어떤가요? 저는 저 나름 대로 신경쓸일도 많고 붙잡거나 매달리지도 않았고요. 너도 자리 잡고 너 챙겨야지 너 정리되고 자리 잡을때 까지 기다리지뭐 그래 친구로 지내. 이랬거든요. 그뒤로 딱 한번 잠깐 봤구요. 저도 그사람도 바빠서 오래 말은 하지 못했고 그뒤로 하루에 몇번 문자만 주고 받다가. 그사람이 지금 진행하는 일로 주말에 지방에 가야 했어서 잘다녀 오라고 문자 보냈는데 마지막 문자 안읽씹 ㅎㅎㅎ
저희 뭐 오래사귀지도 않았고 싸운적도 없고 제가 나이가 더 많다보니 많이 이해해줬어요 . 이런 상황은 재회 가능성 있을까요? 문자 안읽씹이라 저도 거의 일주일째 아무 말도 안하고 있어요.
어떻게ㅜ되셨나요?
앤디님 영상 정주행했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힘이 됩니다. 여러 사람들의 댓글도 읽어봤는데, 나만 이리 힘든게 아니구나, 다들 열심히 사랑하셨구나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따듯해지더라구요 .
저는 만나면서 5번 정도 제가 헤어지자 했었고, 그럴때마다 남친이 붙잡았었어요. 이번에도 제가 헤어지자 했고, 남친이 붙잡았지만 권태기였던 저는 모진말들과 너랑 잘맞는 사람 만나라 ,우린 정말 맞지 않는다고 매정하게 말했었습니다. 하지만 남친이 2주동안 계속 잡았어요..울면서.. 전 미안한 감정만 느껴져서, 계속 이러면 차단한다고 말했었습니다.
그 후 8일 뒤 권태기가 끝나 제가 붙잡았는데, 남친이 우리 나중엔 다시 좋은 감정으로 만날 순 있어도 지금은 아닌 것 같다, 마음이 많이 지쳤고 우린 더 만나봤자 상처만 받을거라며 지금 마음이 너무 굳게 닫혀있다, 우리 헤어지고 항상 본인이 마음 찢어져 붙잡았을때 그렇게 매정했던 니 모습에 상처를 많이 받아서 너무 힘들다. 이제 놓아주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사랑은 타이밍이라는게, 그렇게 붙잡을땐 안잡히더니 왜 본인이 힘들게 마음정리한 지금 연락하냐며, 그만하쟤요. 8일동안 절 잊기위해 미친듯이 여러사람들과 놀러다니고 여자들도 만나봤는데, 아 잘맞는다는게 이런거구나, 저와는 정말 맞지 않았다는걸 느꼈대요. 다른 사람과 연애해보고 싶다 하네요. 사실 본인도 너무 힘드니까 제발 연락하지 말아달래요..
저보고 좋은사람 만나라 하며,
만나는 동안 정말 행복했고 우린 여기서 정리하지만 서로 앞길 응원해주자며 그렇게 끝났습니다..
4년 4개월을 만났고.. 집도 바로 옆 아파트에, 회사도 바로 옆건물이라 출퇴근도 항상 같이 했고,매일을 만났어서 잊기 힘드네요. 정말 끝인거겠죠..
아니예요 무조건 더 예쁘게 하구 다니세요 옵니다!!! 진심!!!!
본인이 먼저 헤어 지자 했고.. 권태기도 8일 뿐이었는데ㅠ 만나면서 권태기도 이겨 보시지…
7년 만난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정말 힘드네요
저만 이러는거같고
헤어지고 여자친구의 마지막 말이
헤어져서 행복하다는 말이었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고
제 일상이 헤어진 그 때에 멈춰있는거같아요..
힘내요.
ㅠ진짜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며칠전에 제가 집착하는?그런문제로 반복되다 남친이 헤어지자했고(아주 초반에 여자관련 문제가있어서 제가 지속적으로 잘 못믿어주고 질투집착이있었습니다ㅠ)
저도그냥 전화받고 울진않고 다시만나자고만 몇번반복하다 생각할시간필요하다고 끊길래 다음날 그냥저도 영상들보고 헤어지자고 행복했다고카톡했습니다….
그러더니 이해해줘서고맙다고 걍그러길래 저두답장안하거 지금4-5일째 버티구있습니다^^…
다시연락올수있을지 애매하네용… ㅠ ㅜ 그래도 영상들보먄서 저를잘발전시키고 열시미살아야겠어여..!!
서로가 연애를 좀 쉰다고 생각하시고, 일정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인연이라면 다시 만날 수도 있으니, 조급해 하지 마시고, 현재 나로써 잘 지내는 것이 최선 같아요. 편안하고 행복한 목요일 오후되세요:D
어떻게 되셨나요?
이별할때 정리다하고 차분하게 하면.. 미련 없이 쭉 계속 미련없을까요?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일정시간이 지나면 계속 변하더라구요. 행복하고 편안한 목요일 오후되세요:D
제가 남자친구를 만나는동안 계속 공부를 했어요 취업이라도 했다면 이 관계가 미래가 보였지않았을까요 타이밍이 잘맞는다면 내년에 다시한번 보고싶어요! 다른사람 만나면서 잘 놀고있어! 내년에 취업하면 맛있는거 사줄게 ㅎㅎ
앤디님 중간에 말씀 하신 남자가 미련이 없을때 할 수 있는 얘기들을 화가 난 상태에서 들었네요 ㅜㅜ 정말 미련이 없는 상태라고 생각하니 마음 정리가 더 빨리 될 것 같아요… ㅜㅜ
@@엽떡-w2l 잘못 건 전화는 왔었지만..저도 다시 연락 안하고 지금은 저도 마음 정리가 됬어요 :) 시간에 맡기는 수밖에요… 힘내셔요 ^^
@@엽떡-w2l ruclips.net/video/lt3i-JLLJyE/видео.html
문제가 있어서 두번 술 먹고 같은
이야길 했더니 시간을 갖자 하길래
먼저 헤어지자고 할까봐 제가
먼저 그만두자구 했어요.
그러고 나서 후회가들어 톡도
해보고 전화도 해봤는데 톡 문자
하루만에 다 차단 했더라구요.
이런 경우는 어떤까요?
4:58 정말일지 궁금하네요..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헤어진지 12일되었는데요ㅠ 한번 저와의 미래(결혼 등)가 그려지지 않는다고 헤어졌다가 다시 재회했었습니다. 상대가 붙잡아서요.. 그런데 이제는 저와 연락하는게 부담되고 처음엔 마냥 귀엽고 애교스럽게보였었는데 지금은 제가 예민한상황 등에서 저를 받아주는게 버겁다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ㅠ 카톡으로 차였고 얼굴보고 정리하자했더니 저에게 미련이 하나도 없고 얼굴보면 기분만 상할거같으며 부담되니 카톡으로 끝내자는 결론을 내리고 절 차단했구요.. 차단은 반복되는 헤어짐에 상처를 받아서 제가 상대에게 저를 차단해달라 말했던건데 차단에 제가더 상처를 받았네요 이런 사람도 나중에 후폭풍이 올 수 있을까요?? 저를 가슴으로 이해하지 않고 보듬어주거나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것 등등 모든것에 의무감을 가지고 임했다는 말이 잊히지 않아 여쭤봅니다.. 제 얼굴보고 헤어지자 말하면 제가 슬퍼하는 얼굴을 할테니까 만났을때는 챙겨줘야지 더 노력해봐야지라고 생각하게 되었다는말에 자꾸 미련이 남네요ㅠㅠ 가망없는게 맞을까요..
구체적인 사연을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연애기간이나 남자의 나이, 남자조건등등, 뭔가 남자에게도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이라서 여자친구 때문에 스트레스가 가중되서 도망친 느낌이 들어요. 충분하게 헤어진 시간들을 갖다 보면,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들도 있구요^^
최고예요. 위로받았습니다.
메시지로 통보해서 ㅠㅠ알기 어렵네요
카톡하나 달랑보낸 ㅅㅋ....열받네요
첫번째 이유가 저랑너무 똑같아요 일적으로 주변상황 친구의배신으로 몇달사이 너무힘들다고 울더라구요 제가싫어서가아니라 지금 저를 생각할여유가없고 친구의배신으로 아무도못믿겠다더라구요 저한테 어떻게했으면좋겠냐길래 난모르겠다 일단주변 정리부터하고 생각해보고 그때도아니다싶으면 저도마음접겠다이러고 정리다되면 연락하라고 약속하고헤어졌어요 지금12일째인데...오늘 남자친구생일입니다 전화하기는그렇고 간단하게 메세지보내볼까하는데 괜찮을까요?
2년만난남자와이별을했는데
너무힘들거같다고하니까 자기도너무힘들지만 이겨내야한다고하네요ㅠ
더만나면힘들어진데요
미련이있는걸까요?
제 상황이네요…
왕복 8시간의 장거리연애로 75일 동안에 4번을 만나자고 약속했는데 제가 많이 바빠서 계속 취소했거든요.. 그래서 힘들다고 그만하자고 그 사람과 오늘 서로가 이별을 통보했네요. 그사람은 완전히 저를 차단했더라고요. 이제 진짜 끝이라는 생각입니다.. 다시 연락은 안오겠죠?....
28살 남자 입니다
여자친구와 프로필 사진 때문에 싸워서 헤어졌어요
그냥 저의 마음은 남자들이 연락오는게 좋지않아서 같이찍은 사진을 올려달라했엇습니다
여자쪽에서는 싫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싫다고 해본적 없다는게 이유라고 하더라구요 3박4일 싸우고 이 문제로 6월달에
올리기로 약속했습니다 그치만 여자친구 쪽에서 약속을 어겼습니다 또 싸우게 되었고 결국에 헤어졌습니다
재가 정이 많은 사람이라서 이사람한테 많이 매달렸습니다 근대 스토킹으로 신고 하더라구요...
물론 그 사람에게 집착일수 있는걸 나중에 가서
내가 잘못된 부분은 벌 받겠다 했습니다
그러고 다시한번 이야기하면서 과거사를 이야기 하며 재가 엄청 통곡 하며 울었습니다
근대 여자친구도 눈에 눈물이 고이더라구요
그러고 내가 이별을 받아들일때까지만 친구로써 연락이라도 받아주라고 했습니다
저는 정말 잡고싶은대 재회의 가능성이 있을까요?
방법이 있을까요?
앤디님이 말씀해주신 행동들 모두 다 해당되는데.. 후폭풍이 올까요..? 헤어진지 1달남었고 딱 한번연락했어요..ㅠㅠ
일정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다만 상황적인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어느정도 마음의 여유가 생길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목요일되세요:D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앤디님
남친이
어케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서로 시간을 가지고 좀 생각도 해보고 만나도 좀 나중에 만나요.. 내가 속상하게 해서 미안하지만.. 나도 그게 서로 좋을것 같다 생각되어 말하는 거니 이해해줘.. 건강 잘 챙기구..이렇게말했는데
재회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만만나자고 해서
내가잘한다고 부당 안준다고했더니
저렇게 답이왔어요
전어째야하죠??
한달만났고 전남친에관해 물어봐서 얘기해줬는데(조금 복잡해요..)그걸 알았다면 안사겼을텐데 처음에 봤었던 이미지랑 자꾸 달라진다라고 말하고 마음이 식어가는게 보여서 제가 끝내자고했더니 알겠다하고 끝났고 헤어지고 2주뒤 길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그 다음날 톡이왔는데 별얘기아니라서 제가 읽씹했습니다…
이럴경우에 재회가능할까요 남자마음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구체적인 사연을 봐야 알겠지만, 남자분에게 톡이 왔다면 마음이 어느정도는 있는거라고 생각듭니다:D
저랑 똑같네요 재회 하셨나요
세개 다 면요 ..?
세번 매달렸는데 세번 다그랬어요 .. 이 영상을 보고 우는중 입미다 .. 너무 힘들어요..
1번이 두번째 반응 2번이 첫번째 반응 3범이 세번째 반응 이에요 ..
저도 세 개 다 해당되는데... 혹시 연락 오셨을까요?
@@njh1385 아니요 .. 이쯤되면 그렇게 보려고 제가 착각한건가 싶다가도 아닌거같네요 .. 힘내고 자기 할일하며 자신에 집중합시다 힘네세요 ..
헤어진지 이제 4달정도 되어가지만 아직도 항상 앤디님 영상 보면서 마음 흔들릴때마다 다잡고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외국인 남친이랑 3년만나고 헤어졌는데 3년동안 정말 아무 문제 없었고 잘 만나다가 전남친에게 갑자기 권태기 아닌 권태기가 와서 전남친이 먼저 울면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근데 울면서 다른 좋은 사람, 저를 더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 만나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그때 제가 붙잡았어요 그래서 전남친이 자기도 이렇게 헤어지긴 싫다 시간을 갖자고 해서 한달정도 시간갖다가 다시 한번 물어봤을 때도 잘 모르겠다고 해서 저도 마음정리 하고 있던 와중에 전남친이 첨에 저한테 헤어지자고 했을 때 이미 다른여자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던 걸 알게되었어요. 그런데 전남친은 그때도 저에게 자기는 아직도 저를 계속 사랑한다고 울면서 얘기하면서 자기는 그냥 시간을 갖고 싶다고 하다가 제가 그사람 말과 다른 행동에 완전히 지쳐서 정말로 끝내고, 한달후에 다른 여자랑 또 썸을타서 데이트하고 이런걸 알게되었어요, 이런 무슨 개같은 경우가 있는지... 그런데 저한테는 아직도 저를 사랑한대요. 사랑하는 사람은 저뿐이고 아직도 저를 사랑하는데 다른여자들은 만나고 싶은건가봐요. 그 사람의 행동이 저로써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외국인이가 그런건지....외국인라고 해도 문화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솔직히 남자는 다 똑같은거 아닌가요? 저도 이제 완전 정 다 털려가지고 sns도 다 차단한 상태인데 메일로 연락이 오네요. 한번만 만나서 얘기하고 싶다고요.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너무 복잡하고 알수가 없어요ㅜ 그사람이랑 다시 잘 안될 걸 알면서도 뭔지 모를 기대감이 왜 안사라지는지 모르겠어요ㅜ 아직도 이런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해요
팩트로 말해드릴게요 보험이예요 본인이 하고싶을때 달콤한 말로 얼마든지 해줄 가능성이 높은여자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쓰레기가 말하는 로맨스 영화의 주인공을 자처하지 마세요 강단있게 끊어내세요 3년 만난거?아무것도 아니예요 적어도 남자에게 작은 미련이라도 남기게 하고 싶으시다면 칼같이 행동하세요
여성편력증 같네요
지조없고줏대없고 나약한 그런남자 평생여자문제로개고생합니다
빨리끊어내고 생각하는시간조차아깝다는 생
각이..
지금은 어떤상황인지궁금하네요
8개월가량 뜨겁게 사랑하고 서로간의 성격차이로 헤어졌습니다. 저는 재회를 원했으나 여자친구는 이미 상처가 깊어 다시 재회 한들 그 상처가 깊어 계속 생각 날거같아 만날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더이상 잡지 못했습니다. 더이상 상처주긴 싫었거든요. 헤어지면서도 여자친구는 저에게 밥잘챙겨먹고 본인할일 열심히하며 그리 잘지내라고 제걱정을 해주더라구요.. 그러곤 저희는 뒤끝없이 아름답게 헤어졌습니다. 그 이후 저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헤어진 이후에도 전 늘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있었습니다. 하루에 수백번이라도 연락하고 싶었지만 꾹 참았습니다. 비록 우리가 만난 그 기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깊이는 깊었거든요. 그렇게 지내다보니 한달뒤 여자친구가 연락이 왔더라구요. 잘지내냐고 밥한번 먹자고 그러더군요. 다음주면 만나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참 고민이 많습니다.. 네 뭐그렇네요 ㅠㅠ
어찌되었나요?반대상황이고 전여잔데..ㅜ성황이똑같네여...물론연락은없지만
@류수정-r7y 다시 잘 만나고있습니다 ㅎㅎ 곧 1년입니당
4:18
1년 전 영상이지만 지금 봤어요. 제가 헤어진지 일주일 정도가 됐는데여. 미련이 많아서 보이는 행동의 첫번째가 울면서 이별을 통보할때라고 하셨는데 제가 이별을 할때 상대가 저한테 울면서 공부때문에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하고 헤어졌거든요. 이런 경우도 해당 되는건가요?? 혹시 해당 되면 언제쯤 연락 올까요? 아니면 제가 먼저 해야되나요?? 답 부탁드려요…ㅜㅜ
왜 남자는 처음과 항상마음이 변할까요. 이별 재회반복해도. 항상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으로. 부딛치다.
또 이별중입니다
상황적인것때메 헤어지긴 했는데 어떤 상황때메 힘든지 말을 안해준 상태로 헤어져서 지금 헤어진 이유를 제대로 몰라요 그냥 그걸 얘기하면 자기가 좀 비참하다는 식으로만 얘기했고 참고로 전남친은 연애가 처음이에요. 마지막에 행동을 보면 지금 상황에서 놓을수 있는게 저 밖에 없어서 놓은거 같아보이는게 제가 많이 고맙고 행복했다 이런말 할때 옆에서 울고 가기전에도 얼굴 제대로 보더니 울고 안아주려고 하고 자기도 잊기 힘들것 같다라고 하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나요? 제가 연락을 먼저 보내긴 힘들거 같은데 미련이 있는건가요 연락을 절대 안할거 같은 사람인데 연락이 올까요…
왔나요?연락
그럼 어떤경우에는 미련이 아예 없다고 볼 수 있을까요???? 궁금해요
침착하게 이별할 경우
태어나서 처음으로 유튜브에 댓글 적어보는데 정확한 답변만 해주신 것 같네요 취업준비때문랑 롱디때문에 헤어짐이 있었는데 남자가 생겼다거나 다른문제가 아닌 시간이 필요했다는거군요 저한테 직설적으로 시간이 필요하다 라고 말을 했어도 이해를 못한 제가 안타깝네요 아직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고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얼른 시간이 지나길...
저랑같은상황이셨네요ㅜㅜ힘내세용
헤어질때 상대방이 차단을했는데 재회가 될까요?
서로 싸우다가 상대한테 이별 통보 받고 일주일 가량 지나고 제가 만나자 해서 만난 뒤 재회 의사표시를 했지만 상대가 저를 보며 울기도 하고 끝내 계속 붙잡는 저에게 화도 냈습니다
다시 만나지 않을거다 연락도 안할거다 라며 단호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앤디님께서 이 영상에서 말하신 내용이 다 해당되는데 몇 개월 지나고 나면 연락이 올까요...?
얘기 다 끝낸 후 서로 갈 길 가려할 때 상대가 울면서 저에게 잘 지내라고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