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3년좀 넘었는데 정말 3년이 유효기간 인가봐요.. 싸운게 너무 반복이 되고 ,사소한거에 서로 화를 쉽게 내고 ,단점만 보이기 시작하고 결국 둘중에 한명이 악역이됩니다. 제가 악역을 하고 있어요.근데 전 여자를 아직 좋아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이제서야 좋아한 여자라 너무 결혼 하고 싶은데 지금 30살인제겐 집이잘사는게아니라 아직 준비가 안된 남자입니다.결국 현실에 부딪히고 자신감은 떨어지고낮은온도도괜찮다고 한 여자친구에게,, 제가 너무 서툴러 싸잡아거 서운한걸 너무 표현을 많이 해버렸어요.. 제가 여자됬고(감정적) 여자친구가 (이성적)남자가 됬는데 결국 서로 지쳐 ....애매한 온도로 결국 여자친구가 정리하려해서 전 피하고 있고요 ..여자친구가 저에게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자존심에 차단했다가 다시풀어 일주일전 용기내서 전화달라고하니 바로 오더라구요 ..걱정하고 서로 전화 안부 인사 한통 후(씩식한척하는여친) 그리고 연락안한지 한달되가요..여자친구가..이미 헤어지려 노력하는것처럼 보여서 저가 잘하려해도 북치고 장구 치고 한게 저이기에..저도 비참해 지고 그리고 만나서 애틋하고 배려해서 대화하면 헤어질걸 이미 알고 있기에...대화를 만남을 피하고 있습니다. . 여자친구는 잘못이 없습니다. 제가 너무 감정적이였던게 문제인거같네요. 이성적일 필요가 있어 일단 피하고 요즘 운동만 맨날합니다. 계속 제 인스타를 염탐하고 있는데 이건 기회인건가요..곧생일인데 어떡해야하는지.. 안부인사톡은 하는게 맞는거 같아서요 ."생일 축하해 다음에 내가 밥 살게 밥한번먹자"이렇게 보내렵니다....놓치기 싫습니다. 그래서 통화했는데 연락은 안오고 인스타만 몰래 서로 쳐다 보고 있네요..저의 남자답지못한 서운한걸 싸잡아 계속 표현하는 부분으로인해서. 그냥 가만히 냅두면 됬는데..이미 폭탄은 터져 버렸네요..어떻해야할까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oodboyman350 글 읽어보았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제 개인적인 경험도 담아 적어보려합니다. 저는 4년 조금 넘은 연애를 하다가 헤어진 경험이 있는 남자입니다. 써주신 글과 매우 유사한 느낌의 연애였었습니다. 헤어짐이 도래했을 무렵 즈음 저도 이미 헤어지게 될 수도 있겠다하는 불안감이 있었고 이 여자 아니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과 놓치시 싫은 마음에 더 노력을 해보기도 했지만, 항상 삐걱대고 마음과는 다른 방향으로 결과가 초래 되는 것으로부터 이미 저도 너무 지쳐있고 힘이 드는 상황(미래가 더이상 그려지지 않는) 임을 깨닫고는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의 말에 군말 없이 알겠다하고는 마무리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간 4년간의 연애가 그저 이렇게 허무하게 끝이 나는게 맞는건가 싶고 다시 연락을 해볼까를 수십 수백번을 고민만 하면서 시간을 피폐하게 보내고 있다가, 어느 순간 그렇게 힘들었던 연애를 왜 진작에 끝내지 않고 질질 끌었나하는 깨달음을 얻게 되는 시점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의 연애가 조금 서투른 점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 관계를 위해 최선을 다했고 정말 내 한계치를 초과하면서까지의 노력을 쏟아부우며 오히려 내 자존감까지 낮춰버리고 있는 그 관계에서 벗어나서 온전히 저만의 시간을 가지며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나 둘 찾아 하다보니, 원래 내가 잘하던 것, 좋아하는 것들을 되돌아보며 자존감도 찾게 되고 원래 내가 좋아했던 원래의 내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자연히 그 이전과는 같지 않은 더 편안하고 성숙한 연애도 가능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진짜 드리고 싶은 말은 본인이 관계 악화의 원인이 되었다고 자책하게 하고 자존감 낮추는 관계,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 관계,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만 과한 노력이 들어가게 만드는 관계에서 꼭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안부인사로라든 실수로든 연락 하지마시고 끊어내시길 바랍니다. 본인을 더 위하는 판단을 현명하게 하시리라 생각하겠습니다. 두서없이 막 썼는데 문맥이 이상하더라도 양해바래요. 너무 긴 제 개인적인 생각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MrSoskeptical 저는 얼마전 생일날 연락해서 밥을 먹자고 이번 주말에 약속을 잡았습니다. 인스타도 계속보고 있고 연락도 바로 받고 약속도 바로 흔쾌히 허락하더군요 시간을 두어서 그런걸까요 말씀대로 전 지금 이성적이고 있습니다. 저를찾아가는 모습 여자친구에게 이성적으로 보여주려합니다 .만나서도 정말 해어지더라도 준비가 되었습니다.
다~지나갑니다. 그리고 다시 연애는 하지만 또 지나갑니다. 인연이 있을꺼란 착각에 또 기다리다 인연이다 하는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드는 그사람도 지나갑니다. 참 많은 인연이 지나가고 그간 싸여있는 경험으로 현실에 타협하여 결혼까지 골인하고 연애를 종지부를 찍더라도 그역시 지나갈수 있습니다. 하고싶은말은 인생의 주인은 나 자신입니다. 인연을 찾으려 노력 하지 마십시오 모든게 결과론적인 말 뿐십니다.
어제 헤어졌는데 눈물도 안나와요ㅋㅋㅋㅋ그냥 진심 나같은 여자 놓친걸 후회했으면 해요 여자한테 눈 돌아가서 현여친 차고 전전여친은 내가 헤어지고 싶다는 쪽으로 얘기해서 이별멘트까지 써주고 전남친은 그걸 또 복붙해서 보내고 아주 재밌는 경험을 했어요ㅋㅋㅋ미련 따윈 없어요 복수만 남아있네요 나같은 여자 못 만났으면 좋겠고 연에도 짧게 했으면 좋겠고 후회했으면 좋겠어 난 너 없이 잘 살 자신있으니까 그 여자한테 차이길 바래~ 그리고 쪽팔렸으면 좋겠다~
최근에 이별을 통보 받았어요. 처음으로 연애를 제대로 길게 한 경험이라 이별로 정말 많이 힘들어하다가 김달님 영상 정주행 하면서 정말 많은 걸 느끼며 배우고 있어요.. 모든걸 다 배려하고 맞추면서도 혼자 불안해하고, 스스로 곪아갔던 지난 외로웠던 밤들이 떠올라요. 다들 연애하면 이렇게 사는 걸까? 생각하며 합리화했던 시간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람은 저와 안 맞는 사람이었고, 그렇지만 저는 좋아하는 마음과 가슴 한 켠엔 이 사람이 아니면 날 사랑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하는 약한 마음이 깔려있었던 것 같아요. 관계를 놓을 용기가 없었고 제 행복을 이 사람에게서 어떻게든 찾으려 했던 것 같아요. 그게 질릴까봐 겉으로 쿨한 척하면서요.. 내가 좀 더 단단했다면 이 사람과 잘됐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오히려 ‘나’를 위해서는 더 일찍 헤어졌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통보 받은 갑작스러운 이별이지만 김달님 영상을 보면 볼수록 오히려 이게 잘된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재회는 절대 안하고 싶은걸 보니 제 자신이 더 단단해졌나봐요. 나와 안 맞는 사람을 일찍 놓을 줄 아는게 .. 나는 더 잘 맞는 사람과 만나 편안하고 행복해야 한다는 자신감과 용기가 있어야 가능한 거기에, 그래서 내가 스스로 아끼고 단단해야하는 거구나 싶어요.
저같아서요..만난지 3년좀 넘었는데 정말 3년이 유효기간 인가봐요.. 싸운게 너무 반복이 되고 ,사소한거에 서로 화를 쉽게 내고 ,단점만 보이기 시작하고 결국 둘중에 한명이 악역이됩니다. 제가 악역을 하고 있어요.근데 전 여자를 아직 좋아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이제서야 좋아한 여자라 너무 결혼 하고 싶은데 지금 30살인제겐 집이잘사는게아니라 아직 준비가 안된 남자입니다.결국 현실에 부딪히고 자신감은 떨어지고낮은온도도괜찮다고 한 여자친구에게,, 제가 너무 서툴러 싸잡아거 서운한걸 너무 표현을 많이 해버렸어요.. 제가 여자됬고(감정적) 여자친구가 (이성적)남자가 됬는데 결국 서로 지쳐 ....애매한 온도로 결국 여자친구가 정리하려해서 전 피하고 있고요 ..여자친구가 저에게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자존심에 차단했다가 다시풀어 일주일전 용기내서 전화달라고하니 바로 오더라구요 ..걱정하고 서로 전화 안부 인사 한통 후(씩식한척하는여친) 그리고 연락안한지 한달되가요..여자친구가..이미 헤어지려 노력하는것처럼 보여서 저가 잘하려해도 북치고 장구 치고 한게 저이기에..저도 비참해 지고 그리고 만나서 애틋하고 배려해서 대화하면 헤어질걸 이미 알고 있기에...대화를 만남을 피하고 있습니다. . 여자친구는 잘못이 없습니다. 제가 너무 감정적이였던게 문제인거같네요. 이성적일 필요가 있어 일단 피하고 요즘 운동만 맨날합니다. 계속 제 인스타를 염탐하고 있는데 이건 기회인건가요..곧생일인데 어떡해야하는지.. 안부인사톡은 하는게 맞는거 같아서요 ."생일 축하해 다음에 내가 밥 살게 밥한번먹자"이렇게 보내렵니다....놓치기 싫습니다. 그래서 통화했는데 연락은 안오고 인스타만 몰래 서로 쳐다 보고 있네요..저의 남자답지못한 서운한걸 싸잡아 계속 표현하는 부분으로인해서. 그냥 가만히 냅두면 됬는데..이미 폭탄은 터져 버렸네요..어떻해야할까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회 가능하다고 기다리다가 환승 당하고 정말 이리저리 안좋게 헤어졌어요 그냥 마음속에서 지우려 하지 않고 오래된 일기장처럼 나중에 나중에 찾아보는 마음 한 켠에 일기장처럼 둔다고 마음 먹으니까 다 괜찮아졌어요 여행도 가고 운동도 시작하고 책도 읽고 마음정리 하다보니 사랑이 전부가 아니라 내 자신이 사랑만 쫓고 있었다는걸 알았어요 여기에 계신 분들 상처 받았거나 상처가 있거나 그런 마음 헤아려주고 다독여 주는 모든 분들 우리 모두 행복해져요 😊
프뮤 프사 의미두는거 절대금지 , 눈앞에 그 사람 생각날만한거 전부 다 없애기, 다시 연락와도 받지않기 전 이렇게 하니 그나마 쉽고 빨리 잊어지더라구요 못 만났던 친구 만나거나 못했던 취미 다시하거나 본업 열심히하려하면 진짜 시간 훅감 이렇게하면 시간이 해결해준다 라는게 확와닿음
붙잡는 시기는 너무나도 케바케 같습니다. 더 마음 떠나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잡아야 된다와 상대에게도 생각할 시간, 본인을 그리워 할 시간을 주간 적어도 2주 혹은 한두달 뒤에 잡아라 등 등 몇개월 뒤에 잡아야 잡히는 사람이 있능 것처럼... 사소한 다툼으로 헤어진거 아닌 이상 헤어지고 붙잡는 시기는 너무나도 다르고 뭐가 제일 나은지는 아무도 몰라요.. ㅠ 그러니 영상은 참고만 하시고 붙잡으려거든 나중에 생각해도 후회없울 것 같다면 언제든 잡아보셔도 될 것 같아요! 이래나 저래나 붙잡힐 사람은 언제든 잡히고 안 잡힐 사람은 언제든 안 잡혀요..
성향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저의 상황에 비춰보면 달님 말대로 무너지기 전이 제일 잘 먹힐 때고 아니여도 멘탈이 회복되기 전 최대한 빨리 사과하고 감정이 격해져서 맘에도 없던 말로 상처를 주려고 했었다 미안하다 너가 나에게 그동안 어떤 시간을 만들어주려고 노력했는지 알고있다고 의미를 찾아주는 듯이 사과하는게 베스트….만약 시간이 지났다면 제이님이 무슨 말을 해도 안 먹혀요 이제와서 왜?? 근데 어쩌라고 니가 그때 그렇게 말했자나 나는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왜 이제와서 그따구로 말해? 뱉은 말에 책임을 좀 느껴봐 손바닥 뒤집듯 바꾸지말고 이런식으로 나올 가능성이…ㅎ제가 그랬었어요
얼마전에 회피형 여친과 재회에 성공(?)한 남자입니다. 남자분들 여자분들 회피형 지옥을 겪게 할 때 마음 고생 하지 마시고 그냥 방생하세요. 관심 끊고 다른 남자 다른여자 만나세요. 공부건 일이건 연애건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주는 것만으로 본인 잘못 깨닫고 집나간 강아지마냥 다시 돌아옵니다. 다시 돌아오면 몇마디로 꾸짖고 귀여워해주세요. 이러다가 다시 회피성향 보이면 또 방생합니다. 결론은 잠깐씩 돌아올 때 예뻐해주고 각자의 인생을 행복하게 사세요. 절대 회피형 고쳐서 내사람 안됩니다. 그냥 스스로 다른 이성 만나서 즐겁고 행복하게 사시는게 제일입니다. 그러면 또 돌아와서 잠깐 꼬리치다 또 같은 패턴으로 집 나갑니다. 잡지도 말고 그냥 잘가~ 하고 사시던 인생 행복하게 사세요. 절대 결혼하지는 마시길. 결혼하면 빼도박도 못하고 지옥에 머무르는 고통을 일생동안 겪습니다.
너도 이거 보겠지? 너가 김달유튜브 알려줬잖아. 나 많이 노력했어. 용기냈어. 너가 너 스스로 자신이 못나서 그런거라 했잖아.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해. 나도 분명 부족했다 생각해. 나 더 잘할 수 있어. 너가 다시 나만 생각할 수 있게 노력할게. 좋은 결과가 있음 좋겠다.. 여전히 후회가 돼서 마음을 정리하기 힘들어.. 헤어지고 자존심 부리지 말걸.. 일주일만 더 일찍 연락할걸.. 나도 내가 이렇게 후폭풍이 올줄 몰랐다. 이성적으로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했어. 근데 아니었나봐..
여자들은 남자들이 얼마나 노력하고 용기내서 다가가는지를 모른다 남자들도 거절당하는거 두렵지 당연히 근데 갖고 싶은 욕망이 더 크기때문에 다가가는것 여자들은 확실하고 안정적인걸 좋아해서 먼저 다가오지않음 심지어 좋아하는데도 고백하지 않음 만약 남자들이 여자들처럼 확실할때만 다가가고싶어하거나 안정적인걸 더 추구했다면 지금 지구 인구의 절반정도밖에 안됬을듯
여자들은 잘 모르죠. 고백은 죽어도 절대 못한다, 난 차여본 적 없다를 입에 달고 사는게 여자니까.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다가올 여지를 주지, 자기가 다가가지 않으니까. 남자가 얼마나 노력하고 용기내고 인내하는지를 아는 여자분들이 남친도 잘 다루고 연애도 오래하는건 당연하다고 봄.
내 이 진양철이도 소싯적에 그럴때가 있었다. 이 순양을 가지고도 여자마음 하나 갖지 못하는기라 맞다 김다리 말처럼 남자는 무에서 유를만들라 칸다 내 이 순양을 무에서 유를 창출했던것처럼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이말이다. 사람 감정이란긋은 일시적인기다 그거에 얽매이는 만큼 어리석은게 없는것이 사랑인기다 깨진 백자를 붙여봤자 그게 다시 안깨지는지 네 장담할수있나? 결국 남는것은 이 순양 진양철이 나 하나뿐이다
전 여자이고 지금 정확하게 사연자분과 반대상황에 토시하나 안틀리고 똑같이 그 남친분처럼 힘겹게 1시간을 넘게 울면서 겨우겨우 말을 한게 도저히 헤어지잔 말은 못하겠어서 시간을 가지자고 말을하였고 상대를 너무 사랑하지만 절 존중해주지 않는 모습에 지쳐서 당장 헤어지자고 말하기엔 겁나서 잠시 시간을 가지기로 먼저 말을 했지만 결국 그마저도 제가 상대를 너무 사랑하기에 혼자서 생각정리후 하루만에 바로 연락을 하고서 다시 만나기로 하였고, 장거리라 일주일후에 보기로한 데이트도 충분히 중간에 절 볼수 있었음에도 취소가 되면서 여전히 저에대한 존중은 없는것같아 다시한번 지치네요.... 이러한 존중받지 못하는 연애의 끝을 머리로는 알지만 제가 이렇게나 좋아해본 상대를 처음으로 만난지라 아직은 많이 힘드네요.... 제 남친도 항상 수동적이고,늘 표현이 부족하며,늘 비밀이 많고,본인의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아마 조만간 결말이 나겠죠.... 그때까지는 저도 제마음이 닿는데 까지는 계속 잘해줄려고 합니다 더이상 닳고 닳아서 이젠 제가 더이상 상대에게 미련을 갖지 않게끔... 지금 당장은 제가 힘들더라도 헤어지고 힘들어서 미련생겨 제 감정을 갉아먹고 상대의 감정을 지치게 하느니.... 아직까진 제가 상대를 좋아하는 한..... 이 감정이 없어지는 날까지는 후회없이 최선을 다 해볼려고 합니다 상대를 위한게 아니라 나를 위해서......
마음의 크기가 남자든 여자든 다 상대적인거기에 누구든 항상 더 좋아하는 쪽과 그보단 좀 덜 좋아하는 쪽으로 나뉘는거 같아요. 내가 마음을 항상 크게 쓰지 않아도, 내가 무리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곁을 지켜주는 사람. 내가 상대를 위하는 마음을 상대가 알아주고 이해하는 사람이 진짜 내가 곁에 두어야 하는 사람이라 생각이 들어요. 힘내시고 날 위해주지 않는 상대에게 아까운 시간 허비 하시는 일 없길 바랍니다.
헤어지고 남자한테 빨리 연락하라는 거 개공감... 헤어지고 일주일은 정신 못 차렸고 그 후로 한 달은 헤어진 김에 업그레이드 한다고 성형해서 만날 상황이 안 되는 바람에 연락 못 했고 그 이후론 여친 생겨서 내 양심에 발목 잡혀서 못했고 또 시간이 엄청 지난 지금은 안부 연락조차 못하는 사이가 돼버림... 내가 구구절절 설명했는데도 본인은 이해 안 된다고 한 번만 더 연락하면 연락처 바꾸겠다고 하더라.
달님 오랜 애청잔데 결혼하시고 아기 태어나고부터 눈에 띄게 밝아지신거같아요🥺 옛날꺼보면 좀 차갑고 무뚝뚝하고 날선 독설가같았는데 요즘 보면 통찰력은 그대로인데 웃기기도하고 재밌기도 하고 요즘 영상올라오면 괜히 벌써 웃겨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많이 웃고가요 달님도 많이 웃고 행복 가득한 연말 보내시길 바래요오🫶💛🌟
3년 넘게 사귀고 어제 헤어지고 울며 붙잡다가 결국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 전주엔 권태기 온 것 같다해서 극복할 수있느냐고 했더니 고민끝에 노력해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 노력은 일주일도 못가서 결국 이별이 되었지만요. 성격 차이가 정말 컸지만 ‘나’라는 사람을 이렇게 잘 아는 사람도 없을 것이고, 정말 편했고 자존심 버려가며 붙잡을 정도로 좋아했는데 저의 행동 때문에 남은 정 마저 털린 것 같았어요. 아직은 너무 힘들고 (다행히) 현재 인턴 생활 덕분에 바쁠 상황이 예상되서 금방 극복 할 거라고 믿어요. 곧 제 생일인데, 연락이 오던 안오던, 그때 제 마음 정리가 다 되면 허심탄회하게 밥이라도 한 번만 먹자고 연락해보고 싶네요. 그 사람이 그때쯤 후회를 하면 좋겠지만 후회를 안한다고 해도 좋은 추억으로 남기자 라는 말 한마디는 해주고 싶네요
@@가희-t2e 벌써 8개월 지났는데,, 그동안 너무너무너무 잘지냈어요❤️ 다시 만난게 아니라 제가 너무 잘 극복한거 같은 느낌..? 제발 이별에 휘둘리지마시고 본인의 삶에 더 집중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 헤어지고 주말에 무조건 어디든 나갔어요. 소설책 읽기도 하고 조깅도 자주 하고, 집 청소도 열심히 하면 괜히 나 자신의 가치가 높아져서, 결국엔 “내가 아까웠어. 잘 헤어졌네” 이 생각 하게 되더라구요:>
@@집중좀해-p7u 저는 연락은 전혀 안왔구요 ㅎㅎ 8개월지난 저는 혼자 너무 잘 살고 있ㄱ으니까, 당신도 그렇게 될거에요❤️ 저는 차인 마당에 물불 안가리고 붙잡고, 추한 모습 다 보여줬었는데 한 2주? 지나니까 그냥 받아들여지더라구요. 그로다가 5개월정도 지난 시점까지는 그래도 정이 많이 남았는데 지금은 정 다 털리고 증오로 가득 찼어요 ㅋㅋㅋㅋ 저 댓글 작성할 땐 몰랐는데 진짜 제가 겪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그냥 잊고, 잊는게 힘드시면 몸을 더 바쁘게 움직이시면서 내면을 가꾸다보면(외면도 괜찮아요) 스스로 자신감도 생기고 가치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용!! 그러다보면 언젠가 “이렇게 멋진 내가 걔를 만났다니! ”하면서 더 좋은 남자 만날 준비 한답니다 ㅎㅎ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눈물이 아까워요.. ㅂㄷㅂㄷ
와 김달님 너무 공감해요 3년 넘게 남자친구 사귀면서 자기는 매번 혼자 좀 놔둬라고 하는데 다른 상황들은 제가 혼자 시간을 주더라도 헤어질 위기같은 상황에서는 제가 좀 힘들더라도 계속 옆에서 달래고 연락 빨리하고 그랬거든요 그러면 정말 김달님 말씀처럼 씩씩 거리면서도 결국 좋게 풀리더라고요 진짜 너무 공감된 부분!!
그래요.. 김달님이 하시는 말씀들이 틀린말들은 아니지만 이전에는 너무 극단적으로 “헤어지세요” “낭비에요” 라는 말로 일관화 시키는게 싫었어요. 한달전.. 8년 넘게 만난 여자친구가 헤어지자할때 김달님 영상 수십개를 본걸 알았어요, 만나서 마지막 대화를 하는데 김달님 영상들에서 나왔던 냉철한 대사를 똑같이 3-4문장을 읊으면서 말하더군요. 안그래도 귀가 많이 얇은 친구였는데, 물론 본인이 생각한 것들을 김달님 영상을 보면서 정리가 되는 문장이였을수는 있었겠지만요. 휴ㅎㅎ 8년 넘는 시간들이 이제는 사라질수밖에 없는 과거로 남는다는 현실이 너무 힘드네요. 사랑이라는게 이성적으로만 판단하기에는 참 복잡미묘한거잖아요.. 물론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게 만든 저를 탓해야겠지만은 아직도 꿈이길 바래봅니다. 제 전부라고 생각하고 미래를 계획한 친구였는데 당연한 존재로만 생각하는 바람에 모진모습들로 상처를 남겨준 제 스스로 한달동안 반성하고 있어요. ‘경청 배려 존중 공감 믿음 확신 변화’ 새기면서 살려고 합니다. 정체성이 바뀌는 큰 계기가 되었네요.
이런 류의 영상이나 책을 좋아해서 시간이 간간히 날 때마다 찾아보게 읽게 되는데 달님의 영상을 찾아 보게 되는 것도 2년이 다 되어 가는 것 같네요 이런 류를 듣고 읽다보니 지식이 쌓인건지 제 주변친구들의 연애사를 듣다보면 딱딱 기억이 나서 그 말할것들을 정리해 그 친구에게 조심스럽게 얘기해주곤 하는데 얘기 해주고 짧면 몇 일 후에 길면 몇 달 후에 연락이 오더라구요 '너 이거 어떻게 알았냐, 너무 고맙다, 너무 신기하다' 등 이런 것들이 전 너무 좋더라구요 도움이 될 수 있단게 그래서 좀 열심히 보게 되는 것도 있더라구요 더욱 흥하시길 바란 단 말을 너무 길게 말하게 되었네요 달님 앞으로도 흥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김달님은 말씀하시는게 진짜 배운사람 같단 생각이 들어요 말씀하실때 너무 논리적으로 말하셔서 선생님 하셔도 잘하셨을것 같아요 학교 다니실때 공부도 잘하셨을것 같고요 최근에 헤어졌었는데 사연자분이랑 비슷한 상황이에요 프로필음악까지도요! 제가 다시 만나고싶은 맘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좋은정보 얻어가요 김달님 감사해요 더 번창하시길!!😊👍
@@프로틴-g7g 왜 거의 틀렸다고 생각하시나요? 마음이 적어지기까지 마음을...상대가 마음정리를 스스로 하고서 헤어지자고 얘기하기까지의 상대입장은 생각해보셨나요? 많은시간을 들이며 이해도 해보려하고 협의점과 타협점을 찾을려고 노력했음에도 상대의 변하지 않는모습에 더이상은 내가 그만 울고싶어서,그만 힘들고 싶어서 그런 감정조절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마음고생을 하면서 상대가 알아주기를 바랬을텐데 그걸 알고있음에도 모른척하다가 어느정도 마음정리를 다 하고서 헤어지자고 힘겹게 말을할때의 과정을 생각하신다면 결코 그렇게 쉽게 거의 틀렸다고 말씀 못하실거예요......... 물론 님 말씀처럼 사바사에 케바케이기도 하겠죠...하지만 거의 틀렸다고 말씀하시는 문맥상 상대가 먼저 이별을 말한다고해서 이별을 당하는 입장보다 슬프지않거나 괴롭지 않은건 아닙니다 충분히 아프고 힘들기에..본인을 지키기위해 힘든결정을 어렵게 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팜트리에서코코넛팜 전 차였지만 이별을 수용하고나서 비로소 이마음에 공감이 가더라구요.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꺼내기 전에 많은 기회를 줬을것이고 협의해 나가려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게 안되니까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더 상처받기싫어서 헤어짐을 고한 그 사람의 마음이 이제는 이해가 갑니다. 찬 사람이 마음을 먼저 정리하고 헤어짐을 고했다고 그게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진않아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덜 상처받고싶어하니까요 :) 일종의 방어기제라고 생각합니다
전 헤어지고 재회생각하지말라는 달님 그 말에 메달려 버텼다요 하루에도 열두번은 그말에 버텼다가 열두번은 그런 달님이 미워서 영상 안보려하다가 다시보고.. 에효.. 눈감고 떠보니 정말 시간이 훅가있네요 감정이 걷힌다음에 생각해보니 헤어진게 잘한거란 생각이 넘 많이들어서 상처도받고 마음도 많이 아프고 약간의 트라우마같은것도 생겼겠지만 한편으론 헤어지자고 해줘서 그렇게 고마울수가 없었음.. 그리고 역시나 확실하게 느낀게 있다면 지금까지 연애를 쭈욱 봤을때 수동적인 남자는 ... 난좀 어렵더라.. 내가 좀 적극적인 사람이라 시작하거나 무언가를 할땐 아무지장이 없었는데 결국은 다양한 방법으로 그들은 좀 .. 그렇더라.. 감성적인 나라서 그들이 우는것도 토닥토닥해주고 감싸안아주면 지들 화날때 암때나 큰소리치고 연애초반 아직 익숙해지지 않은 연애라 차근차근 맞춰가고 있으면 집착하는것처럼 전화통 불나도록 연락하고.. 도통.. 사람의 관계라는것에.. 좀 냉소적여짐. 그러고보니 이번연애처럼 한사람의 불과 얼음을 동시에 겪어본건 또 처음이네욤 여튼.. 사람유형 다 다양하고 그들에게도 다가오지못할 용기가 없기도하고 모 그럴수있다는건 이해하겠어요 근데 연애만 할거라면 상관없지만 그런 상황에 따른 적극성없는 사람과 오래함께하는건 좀 .. 앞으로 속좀상하는일이 많을지도욤~~~
저도 최근에 남녀가 매우매우 완전 다르다라는걸 깨닳은뒤 연애가 많이 익숙해지고 쉬워지더군요. 여자도 특히, 들이대는 남자 많다고 남자에 대해서 연구안하면 힘들어요. 왜냐면 행동에 이해가 안가거든요. 저도 여자에 대해 물음표가 많았지만, 그래도 여자애 대해서 알려고 하니, 행동패턴들에 대해 이해가 되면서 대우하고 반응하는게 많이 달라졌어요. 그래서 평등을 외치는 사람들이 가장 살기 힘든겁니다 ㅋㅋㅋ
정말 좋아하고 이 사람 아니면 안된다는생각을 가지면 안맞는부분이 있더라도 노력합니다. 내년이면 37인데 이제는 혼자가 편한가봅니다.연애준비도 됫고 잘맞춰나가며 노력할 자신도있는데 회사가 남탕이라 그런지 인연도 안생김. ㅋㅋ 힘냅시다! 인연이 왔을때 놓치지말고 최선을 다 합시다! 고로 있을때잘하자! 내년에는 꼭 여친이 생겨 연애할수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기도합니다. 구독자님들 모두 왕감쟈❤️
진짜 이번 영상 완전 공감하면서 봤어용~ 그리고 사연 속 여자분의 상황과 지금 제가 겪고 있는 상황이 정말 똑같아서 더 집중해서 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김달님의 말씀에 정말 공감이 되어서 저의 연애공부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앞으로 남자친구와 재회 후 이전에 제가 자주 울고 삐진 모습을 많이 개선해서 제가 안정적이고 성숙한 사람 이라는 것을 보여줘야 겠어요~🙂 다시 한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년을만나고 헤어진지 5개월째인 지금 저는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많이 받아들이고 많이 울고 아파해서그런지 지금은 괜찮은데…. 헤어지고나서 많은걸 깨달았고 많은걸 이해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잡지않았고 후회하지않아요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아까워서 그사람한테 다시 못가겠더라구요. 재회는 미친짓이라는말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 확실하고 정확하게 무슨뜻인지 알았습니다. 미련이있지만 아니란걸알기에 접었고 재회해도 반복될거란것을 알기에 용기가없기도하고 자존심이 허락을안해서 잡고싶지가않아요… 근데 묻고싶네요 정말 사랑하긴했었냐구요… 헤어진지 한달만에여자친구만든게 저를 잊기위해서 만든건지 아니면 정말 좋아해서 만난건지 알수가없네요… 이별에도 예의가있어야된다고생각하는데 이렇게 예의없는 이별은 처음당해봐서 어이가없네요. 여자친구생긴걸 디데이안해놓고 아무것도 안올려놓으면 모를거라고생각하는지… 저도 듣는귀가있고 보이는게있는데 참 어리석네요
곧 3년 다되가게 사겼었는데 1달동안 남친이 연락을 안받길래(인스타는 현활..)밤 9시에 그거에 대해서 서운하다, 하루에 한번씩이라도 연락은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갑자기 새벽1시에 헤어지자고 장문으로 왔음.. 그동안 한번도 안싸웠었는데… 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연애할 여유가 없고, 이 관계를 이어나갈 자신이 없다고 하고, 이 관계에 무관심해진것 같아서 미안해서 헤어지자고 함..
신기..어떻게 그렇게 남녀관계에대해 아는게 많으신지...👍. 직장도 다 때려치고 이나이에 다시 0부터 해볼라고요. 인생이 뭐 없다는 생각들어서..남녀관계도 제대로 한게 없고 커리어도 건강도 뭣도 없는 생각이 들어서 "0부터"에 마음 동함. 지난 주에 봤는데 오늘 다시 봄요. 나이는 이미 남들 안정권인 나이인데 전 아니라서....... 다 비우고 혼자라고 생각하고 혼자의 인생 시작해야겠음요.불안해서 0부터가능하단 생각 겁나서 못했네요. 불안해서...남자들은 늘 그렇구나...몰랐네요! 전 남여연애랑은 관계 없지만 인생으로 봐도 대입가능한 것 같아요.
아니 이 절절하고 슬픈 노래를 또 이렇게 풀어버리시네요ㅋㅋㅋㅋ🤣 이노래 들었을때가 대학교 3학년땐데 듣고 마음 시렸던 추억의 노래가 신박한 해석에 이렇게 웃으면서 듣게 될 수도 있군요🤭 카톡 프사, 프뮤 얘기 나왔길래 의미부여 하지말라고 그전처럼 버럭하실 줄 알았는데ㅋㅋㅋㅋ 달님, 사인회 일정까지 있으셔서 바쁘셨을텐데 이렇게 영상도 올려주셔서 잘 보고, 듣고 가요🙂 요즘 독감도 유행이고 감기도 쉽게 안떨어지네요ㅠㅠ 밑도끝도 없이 갑자기 찾아온 아픔?으로 지금 3일째 잠도 3시간뿐 못자고 기관지염까지 와서 너무 힘든데 절대 안걸리는게 제일 좋다는걸 깨닫는 하루들입니다😌 다들 목 따끔거리고 쎄~하다 싶을때 바로 병원가세요..😢 저는 바로 갔는데도 약이 안받아서 오늘 다시 처방받았네요.. 달님도 와이프분도 귀여운 사랑둥이 수박이도 다른 구독자분들도 모두 건강 챙기시고 감기 특히 조심 하세요🙏
서로 같은 문제(주변환경, 남사친)로 싸우다가 지쳐서 여자쪽에서 그만 만나는게 맞을 거 같다고 했어요 그래서 좋아하는 마음이 없어진 거냐고 물었는데 그건 아니래요 그 친구가 최근에 혼자 좀 힘들어했었고 본인 챙기는 것도 너무 힘들다 그러더라고요... 이정도면 다시 연락이 오거나 재회는 힘들까요...? 정말 제 첫사랑이라서 더 가슴이 아파요..
전남친이랑 저런상황 있었는데 심지어 보고싶다고 연락도 두세번오고 .. 그당시에 신뢰감을 잃어서 저 말이 진짜일까 그냥 찔러보는거겠지 혼자 생각하고 의기소침해졌는데 걔도 그걸 느꼈는지 그 뒤로 완전 끝난거같다.. 마음 접고 이제 괜찮아졌는데 괜히 영상보고 그때 떠올라서 마음 시큰해지넹..
헤어진지 2달 다되어가는 여자 입니다. 술집에서 만났어요. 정말 사랑했구 솔직히 처음엔 사랑이 뭔지 몰라 갈피를 못잡아 헤맸던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들이랑도 연락을 했던 적도 한번 두번 정도 있구요 물론 남자 친구 생겼다고 다 말했고 알고 있는 상태에서요. 전 남자친구가 제 휴대폰을 제가 잘때 몰래 몰래 봤었고 우연치 않게 그런 내용들을 봤어요 연락한 내용들은 그내용은 같이 술한잔 하자는 연락이였고 저도 그래서 둘이서는 그러니깐 남자친구랑 같이 마시자 이런식으로 그냥 싫다고 하긴 그러니깐 했었어요. 그 내용보고 헤어지자고 연락이 왔고 하지만 둘이 너무 사랑해서 헤어지지 못하고 이어 오다가 또 제가 친구랑 술마시는데 그 사진을 보고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졌었죠 결국엔 그 친구도 저랑 사귈때 거짓말 치고 헌포 갔다가 결국엔 저한테 사실대로 털어 놓은 적도 있구요. 아무튼 그랬습니다. 근데 헤어지고도 서로 아직 미련이 너무 남아서 친구로 지내게 되었고 술도 마시고 같이 잔적도많아요. 근데 서로가 아니 그친구가 일방적으로 한순간에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그러면서 연락을 그만 하자고 그러더군요. 정말 힘들었죠 그나마 연락이라도 하고 지내서 전 덜 힘들었었는데 갑자기 이러니 근데 전 너무 힘드니깐 끝까지 매달렸고 그친구는 절 계속 저울질 해가면서 결국은 아닌것 같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그러고 한 일주일도 되지 않은 시간에 그친구의 연애 소식이 들렸어요. 정말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전 너무 힘들어 하고 괴로워하는 시간안에 그친구는 여자를 만나서 알아가고 연애까지 했다고 생각하니깐요. 저랑 친구로 지내자고 했을때 부터 연락을 하고 있었을까 생각도 들고 그냥 너무 힘들었어요. 전 매일을 울다가 지쳐서 잠들고 술에 찌들려 사는데. 그리고 제가 너무 억울하고 괴로운건 그친구는 저랑 데이트는 한번도 단 한번도 제대로 된 데이트를 하지 않아 줬어요. 매일 만나면 잠만 잤죠. 근데 지금 연애 하는거 보니깐 정말 커플룩도 입고 이쁜 카페도 가고 정말 좋게 연애를 하고 있더군요. 제가 만만했나 생각이 많이 들었고 그친구는 절 처음부터 끝까지 동정했고 제 인생을, 그리고 잠시 헤어졌을때 자기 친구들에게 제얘기를 어떻게 했는가 전화로 걸레년 소리를 듣게하고 한번도 미안하다는 소리도 안했죠. 그리고 제가 생ㄹ를 안한적이 있었는데 기간도 딱 맞아서 헤어지고 연락을 했었는데 제가 거짓말 치는 줄 알고 그 친구는 저보고 혼자 산부인과 가서 검사 하고 진료서 이런거 뽑아서 찍어서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이런 친구인데 주변 사람도 다 잊으라는데 잊혀지지가 않아요. 너무 힘들어요. 정말 너무 너무 생각이나고 아파요. 시간이 약이라는데 너무 고통스러워요 좀 답이 없을까요,?
헤어진지 8개월인데 정말 아쉬음과 미련이 너무 남는 연애에요 지금도 어리지만 그 땐 더 어리게 연애했어요… 지금은 그 때 했던 행동들을 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데 이미 헤어지고 2번이나 연락했었고,, 지금은 너무 늦었겠죠? 그 당시 어리게 행동했던 제가 너무 후회되네요..😂
저는 남친이랑 처음 만낫을때 잘 못 많앗는데 그래도 남친은 감안하고 만낫는데. 중간에 한번 헤어지고 둘 다 마음이 남아잇어서 다시 만낫거든요. 다시 만나고 나서 제 잘 못 한거 싹 고치고 진짜 엄청 잘해줫다고 생각해요. 근데 다시 만나고 나니 오히려 남친이 외박하고 연락 안 되고 그래요. 제가 그거 못 봐주고 또 헤어졋어요. 서로 다시 잘해보려고 재회한거 아니에요? 얘 심리는 뭘까요? 참고로 다시 만나는게 얘가 먼저 얘기한거에요. 설마 복수하랴고 그런거에요? 첨에 9개월 만낫고 중간에 1달정도 헤어졋고 다시 만낫는데 한달만에 헤어졋어요.
최근에 이별하신 분들은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교보문고) bit.ly/3EAj2YQ
(예스24) bit.ly/3Mx2RgL
(알라딘) bit.ly/3D0jbnj
헤어지고 감정 추스리는거 누구든 어려울거라 생각 들어요. 근데 지나갑니다. 다른 사람이 찾아올거고. 그 사이 여러분은 더 성장해 있어서 더 성숙한 연애가 가능합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들 이겨내세요.
진짜 그렇더라고요~~ 좋은사람이 오더라구용
만난지 3년좀 넘었는데 정말 3년이 유효기간 인가봐요..
싸운게 너무 반복이 되고 ,사소한거에 서로 화를 쉽게 내고 ,단점만 보이기 시작하고 결국 둘중에 한명이 악역이됩니다. 제가 악역을 하고 있어요.근데 전 여자를 아직 좋아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이제서야 좋아한 여자라 너무 결혼 하고 싶은데 지금 30살인제겐 집이잘사는게아니라 아직 준비가 안된 남자입니다.결국 현실에 부딪히고 자신감은 떨어지고낮은온도도괜찮다고 한 여자친구에게,, 제가 너무 서툴러 싸잡아거 서운한걸 너무 표현을 많이 해버렸어요.. 제가 여자됬고(감정적) 여자친구가 (이성적)남자가 됬는데 결국 서로 지쳐 ....애매한 온도로 결국 여자친구가 정리하려해서 전 피하고 있고요 ..여자친구가 저에게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자존심에 차단했다가 다시풀어 일주일전 용기내서 전화달라고하니 바로 오더라구요 ..걱정하고 서로 전화 안부 인사 한통 후(씩식한척하는여친) 그리고 연락안한지 한달되가요..여자친구가..이미 헤어지려 노력하는것처럼 보여서 저가 잘하려해도 북치고 장구 치고 한게 저이기에..저도 비참해 지고 그리고 만나서 애틋하고 배려해서 대화하면 헤어질걸 이미 알고 있기에...대화를 만남을 피하고 있습니다. . 여자친구는 잘못이 없습니다. 제가 너무 감정적이였던게 문제인거같네요. 이성적일 필요가 있어 일단 피하고 요즘 운동만 맨날합니다. 계속 제 인스타를 염탐하고 있는데 이건 기회인건가요..곧생일인데 어떡해야하는지.. 안부인사톡은 하는게 맞는거 같아서요 ."생일 축하해 다음에 내가 밥 살게 밥한번먹자"이렇게 보내렵니다....놓치기 싫습니다. 그래서 통화했는데 연락은 안오고 인스타만 몰래 서로 쳐다 보고 있네요..저의 남자답지못한 서운한걸 싸잡아 계속 표현하는 부분으로인해서. 그냥 가만히 냅두면 됬는데..이미 폭탄은 터져 버렸네요..어떻해야할까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oodboyman350 글 읽어보았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제 개인적인 경험도 담아 적어보려합니다.
저는 4년 조금 넘은 연애를 하다가 헤어진 경험이 있는 남자입니다. 써주신 글과 매우 유사한 느낌의 연애였었습니다.
헤어짐이 도래했을 무렵 즈음 저도 이미 헤어지게 될 수도 있겠다하는 불안감이 있었고 이 여자 아니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과 놓치시 싫은 마음에 더 노력을 해보기도 했지만, 항상 삐걱대고 마음과는 다른 방향으로 결과가 초래 되는 것으로부터 이미 저도 너무 지쳐있고 힘이 드는 상황(미래가 더이상 그려지지 않는) 임을 깨닫고는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의 말에 군말 없이 알겠다하고는 마무리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간 4년간의 연애가 그저 이렇게 허무하게 끝이 나는게 맞는건가 싶고 다시 연락을 해볼까를 수십 수백번을 고민만 하면서 시간을 피폐하게 보내고 있다가, 어느 순간 그렇게 힘들었던 연애를 왜 진작에 끝내지 않고 질질 끌었나하는 깨달음을 얻게 되는 시점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의 연애가 조금 서투른 점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 관계를 위해 최선을 다했고 정말 내 한계치를 초과하면서까지의 노력을 쏟아부우며 오히려 내 자존감까지 낮춰버리고 있는 그 관계에서 벗어나서 온전히 저만의 시간을 가지며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나 둘 찾아 하다보니, 원래 내가 잘하던 것, 좋아하는 것들을 되돌아보며 자존감도 찾게 되고 원래 내가 좋아했던 원래의 내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자연히 그 이전과는 같지 않은 더 편안하고 성숙한 연애도 가능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진짜 드리고 싶은 말은 본인이 관계 악화의 원인이 되었다고 자책하게 하고 자존감 낮추는 관계,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 관계,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만 과한 노력이 들어가게 만드는 관계에서 꼭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안부인사로라든 실수로든 연락 하지마시고 끊어내시길 바랍니다. 본인을 더 위하는 판단을 현명하게 하시리라 생각하겠습니다.
두서없이 막 썼는데 문맥이 이상하더라도 양해바래요. 너무 긴 제 개인적인 생각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MrSoskeptical 너무 깊고 감명있게 잘 읽었습니다. 인품이 보이세요. 긴말 너무 감사합니다.
@@MrSoskeptical 저는 얼마전 생일날 연락해서 밥을 먹자고 이번 주말에 약속을 잡았습니다. 인스타도 계속보고 있고 연락도 바로 받고 약속도 바로 흔쾌히 허락하더군요 시간을 두어서 그런걸까요 말씀대로 전 지금 이성적이고 있습니다. 저를찾아가는 모습 여자친구에게 이성적으로 보여주려합니다 .만나서도 정말 해어지더라도 준비가 되었습니다.
5개월 연애하고 이별통보 받았네요 ㅎㅎ 나보다 더 좋은 여자 못 만날거고 잘 살지마세요 재회는 바라지도 않고 그냥 매일매일이 거지같은 하루하루가 누적되길 바랍니다
난 내가 소중하고 매일 하루하루 나아질거라 믿어요
전남친분 잘 살고 있나요? ㅠㅠ
어떻게 지내세요?
마인드굳
왠지 투투 닮았을 것 같네
@@DAILY_SONG_ 제가 겪어보니 기간은 그리중요하지 않아요. 깊이가 깊다면요
프로필뮤직 좀 헤어지고 하지마라
한참 친구 헤어지고 임재현 사랑에 연습이있었다면 프뮤달고 쌩쑈를 하더라.
사랑에 연습이 어딨노 인생은 실전이다
ㄹㅇ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ㅅㅂㅋㅋ
개웃기네 이사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지면 잊으세요 시간이 진짜 약입니다 멘탈 찾으면 정말 생각도 안납니다 저도 앞날만 생각해요 개인 사업 어떻게 성장시킬까 지금 이 고민에 삽니다 헛된 시간 슬픔에 빠지는 시간은 필요하지만 너무 집중하지마세요
와.,.!
저도 개인사업중인데 오늘 이별했어요 ㅠㅠㅠㅠ 흑 잘헤쳐가야죠 뭐
@@새봄-v2e 화이팅요 ㅎㅎ 근데 좋아요 많은 거 이제 앎;; 잘 헤쳐나가시리라 믿습니다 슬플땐 우시는 것도 답!! ㅎㅎ
정말 내가 아깝고 보고싶다면, 진작에 연락했겠지.. 헤어지면 그 순간 끝이다. 나한테 애절 하지 못한다면 나역시 그에게 애절할 필요 절대 없다.
다~지나갑니다.
그리고 다시 연애는 하지만 또 지나갑니다.
인연이 있을꺼란 착각에 또 기다리다 인연이다 하는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드는 그사람도 지나갑니다.
참 많은 인연이 지나가고 그간 싸여있는 경험으로 현실에 타협하여 결혼까지 골인하고 연애를 종지부를 찍더라도 그역시 지나갈수 있습니다.
하고싶은말은 인생의 주인은 나 자신입니다.
인연을 찾으려 노력 하지 마십시오
모든게 결과론적인 말 뿐십니다.
어제 헤어졌는데 눈물도 안나와요ㅋㅋㅋㅋ그냥 진심 나같은 여자 놓친걸 후회했으면 해요
여자한테 눈 돌아가서 현여친 차고 전전여친은 내가 헤어지고 싶다는 쪽으로 얘기해서 이별멘트까지 써주고 전남친은 그걸 또 복붙해서 보내고 아주 재밌는 경험을 했어요ㅋㅋㅋ미련 따윈 없어요 복수만 남아있네요 나같은 여자 못 만났으면 좋겠고 연에도 짧게 했으면 좋겠고 후회했으면 좋겠어 난 너 없이 잘 살 자신있으니까 그 여자한테 차이길 바래~ 그리고 쪽팔렸으면 좋겠다~
그남자분 아직도 잘 살아요? 인과응보 없으려나ㅠㅠ
어떻게됏나여
전 헤어지면 고인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이세상에 없는 사람이다 그럼 속 편해용
도움될거같네요
오...
더 슬프다 이세상에 없다고 생각하면.. 그냥 어딘가라도 잘 살고 있으면 좋겠을 따름
그가갑자기죽다니ㅠㅠㅠ잘가요지옥에서 행쇼
와 0에서 유를 창조하려는 남자, 100에 가까운확신이 없으면 사리는 여자.. 진짜 뒤통수 한대 맞은거처럼 너무 와닿아요ㅠ 뭔가 깨달음을 얻은 느낌이랄까
아, 이거구나.. 이게 진짜 맞는말이다 싶네요
헤어졌거나 헤어짐을 당했다면
프뮤에 의미두지마세여~
남자는 지가 좋으면 바로 연락합니다
노래갖고 낚시하지않죠!
그냥 지 감성에 빠진겁니다~
겪어보니 프뮤도 그렇지만
노래로 뭘 어찌해보려고했던 남자들은
별볼일이 없더이다~!!
저도 이거 개공감이요 ㅋㅋㅋㅋ 그냥 이별상황 나는 이별한 남자 나는 너를 보내준 남자 모놀로그 들으면서 자기 감성에 심취해서 그걸 즐기는중임 ㅋㅋㅋ
멋있는 말 감사해용 ㅜㅜ
제일 와닿는 말 ㅜㅜ 감사합니다 겨우 노래따위로 저를 부르는 남자한테 휘둘릴 필요 없겠죠ㅜ 걍 이별한 나에 취한 거구나 에효
최근에 이별을 통보 받았어요. 처음으로 연애를 제대로 길게 한 경험이라 이별로 정말 많이 힘들어하다가 김달님 영상 정주행 하면서 정말 많은 걸 느끼며 배우고 있어요..
모든걸 다 배려하고 맞추면서도 혼자 불안해하고, 스스로 곪아갔던 지난 외로웠던 밤들이 떠올라요. 다들 연애하면 이렇게 사는 걸까? 생각하며 합리화했던 시간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람은 저와 안 맞는 사람이었고, 그렇지만 저는 좋아하는 마음과 가슴 한 켠엔 이 사람이 아니면 날 사랑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하는 약한 마음이 깔려있었던 것 같아요. 관계를 놓을 용기가 없었고 제 행복을 이 사람에게서 어떻게든 찾으려 했던 것 같아요. 그게 질릴까봐 겉으로 쿨한 척하면서요..
내가 좀 더 단단했다면 이 사람과 잘됐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오히려 ‘나’를 위해서는 더 일찍 헤어졌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통보 받은 갑작스러운 이별이지만 김달님 영상을 보면 볼수록 오히려 이게 잘된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재회는 절대 안하고 싶은걸 보니 제 자신이 더 단단해졌나봐요.
나와 안 맞는 사람을 일찍 놓을 줄 아는게 .. 나는 더 잘 맞는 사람과 만나 편안하고 행복해야 한다는 자신감과 용기가 있어야 가능한 거기에, 그래서 내가 스스로 아끼고 단단해야하는 거구나 싶어요.
몇년하셧어요?
저도 그래요 연애때는 엄청 울고 헤어질때도 너무 힘들었는데 다음 날부터는 안울어지더라구요 ㅋㅋ 약한 마음이 있긴 하지만 저를 잘 아껴줘야지요
뼈를 때리는 말씀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오히려 쿨하게 못해요.. 티를 내지만 고쳐지지않는 상대방에 외롭고 지치고 오히려 친구연애가 부럽고.. 대단하세요 더 단단해지셨네요
정말 멋져요..
부럽습니다..
저같아서요..만난지 3년좀 넘었는데 정말 3년이 유효기간 인가봐요..
싸운게 너무 반복이 되고 ,사소한거에 서로 화를 쉽게 내고 ,단점만 보이기 시작하고 결국 둘중에 한명이 악역이됩니다. 제가 악역을 하고 있어요.근데 전 여자를 아직 좋아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이제서야 좋아한 여자라 너무 결혼 하고 싶은데 지금 30살인제겐 집이잘사는게아니라 아직 준비가 안된 남자입니다.결국 현실에 부딪히고 자신감은 떨어지고낮은온도도괜찮다고 한 여자친구에게,, 제가 너무 서툴러 싸잡아거 서운한걸 너무 표현을 많이 해버렸어요.. 제가 여자됬고(감정적) 여자친구가 (이성적)남자가 됬는데 결국 서로 지쳐 ....애매한 온도로 결국 여자친구가 정리하려해서 전 피하고 있고요 ..여자친구가 저에게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자존심에 차단했다가 다시풀어 일주일전 용기내서 전화달라고하니 바로 오더라구요 ..걱정하고 서로 전화 안부 인사 한통 후(씩식한척하는여친) 그리고 연락안한지 한달되가요..여자친구가..이미 헤어지려 노력하는것처럼 보여서 저가 잘하려해도 북치고 장구 치고 한게 저이기에..저도 비참해 지고 그리고 만나서 애틋하고 배려해서 대화하면 헤어질걸 이미 알고 있기에...대화를 만남을 피하고 있습니다. . 여자친구는 잘못이 없습니다. 제가 너무 감정적이였던게 문제인거같네요. 이성적일 필요가 있어 일단 피하고 요즘 운동만 맨날합니다. 계속 제 인스타를 염탐하고 있는데 이건 기회인건가요..곧생일인데 어떡해야하는지.. 안부인사톡은 하는게 맞는거 같아서요 ."생일 축하해 다음에 내가 밥 살게 밥한번먹자"이렇게 보내렵니다....놓치기 싫습니다. 그래서 통화했는데 연락은 안오고 인스타만 몰래 서로 쳐다 보고 있네요..저의 남자답지못한 서운한걸 싸잡아 계속 표현하는 부분으로인해서. 그냥 가만히 냅두면 됬는데..이미 폭탄은 터져 버렸네요..어떻해야할까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회 가능하다고 기다리다가
환승 당하고 정말 이리저리 안좋게 헤어졌어요 그냥 마음속에서 지우려 하지 않고
오래된 일기장처럼 나중에 나중에 찾아보는
마음 한 켠에 일기장처럼 둔다고 마음 먹으니까 다 괜찮아졌어요
여행도 가고 운동도 시작하고 책도 읽고
마음정리 하다보니 사랑이 전부가 아니라
내 자신이 사랑만 쫓고 있었다는걸 알았어요
여기에 계신 분들 상처 받았거나 상처가 있거나 그런 마음 헤아려주고 다독여 주는 모든 분들 우리 모두 행복해져요 😊
점점 저한테 집중을 안하는게 느껴져서
더 마음아프고 비참해지기 전에 먼저 얘기했어요 이럴바엔 혼자인게 낫겠더라구요
ㅠㅠㅠ저도 그렇게 오늘 헤어졌어요 너무 슬픕니다.ㅜㅜ
프뮤 프사 의미두는거 절대금지 , 눈앞에 그 사람 생각날만한거 전부 다 없애기, 다시 연락와도 받지않기 전 이렇게 하니 그나마 쉽고 빨리 잊어지더라구요 못 만났던 친구 만나거나 못했던 취미 다시하거나 본업 열심히하려하면 진짜 시간 훅감 이렇게하면 시간이 해결해준다 라는게 확와닿음
프뮤는 진짜 헤어지고 바꾼거면 아무 의미도 없이 바꾸진 않게 되더라구욬ㅋㅋㅋ 🐕주접 같지만.. 봐줬으면 싶어서 바꾸는 것도 있고 이별한 나 자신에 심취해 있을 확률이 높아요ㅠㅡㅠ 경험담,,ㅋㅋㅋㅋㅋ
공감옄ㅋ
그래서 그냥 다 지워버리고 안하게되요ㅋㅋㅋㅋㅋㅋㅋ
그사람이 봐줬으면 좋겠다 50프로 이별에 취해서 헐떡대는 자신을 위한것 50프로.... 격하게 공감합니다...
너무공상에사시네.. 사람마다다르니 그런거 신경쓰지마여
자기자신에 심취해서 바꾼거 맞는듯...바로 딴 여자 만나고 프사 바꾸고 하...정말 너무 빡쳐요
5:47 김달님 진짜 잘 꿰뚫어보시네요 제가 이별통보 받고 2주 붙잡고 3주째부터 내려놓으면서 4주째에 상대방이 연락와서 지금 내가 너랑 사귈때 어떤 심정이었는지 느껴보라는 식으로 받았던 그대로 돌려주고 있거든요...
붙잡는 시기는 너무나도 케바케 같습니다.
더 마음 떠나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잡아야 된다와 상대에게도 생각할 시간, 본인을 그리워 할 시간을 주간 적어도 2주 혹은 한두달 뒤에 잡아라 등 등
몇개월 뒤에 잡아야 잡히는 사람이 있능 것처럼...
사소한 다툼으로 헤어진거 아닌 이상 헤어지고 붙잡는 시기는 너무나도 다르고 뭐가 제일 나은지는 아무도 몰라요.. ㅠ 그러니 영상은 참고만 하시고 붙잡으려거든 나중에 생각해도 후회없울 것 같다면 언제든 잡아보셔도 될 것 같아요!
이래나 저래나 붙잡힐 사람은 언제든 잡히고 안 잡힐 사람은 언제든 안 잡혀요..
헤어지면 끝이지
있을 때 잘합시다
사연자분 제 상황이랑 비슷하네요ㅜㅜ 저도 재회별 커뮤니티에 글 올렸을때 남자 입장에서 비슷한 말 들었어요... 근데 김달님이 한번더 각인시켜주시네요...
잡고싶으면 잡는거지 그래도 헤어지면 그만이구 그때잡아볼껄 하고 후회하느니 잡아라도 보는게 맞지않나? 그러다 또 헤어지는게 인생이지
아니 요새 이별이 유행인가 주변에 헤어진 사람들 왜이리 많아요ㅋㅋㅋㅋㅋㅋ 꼭 크리스마스 전에 잘 헤어지더라 국룰인가욤
8:55 경험해본 사람으로써 쌉ㅇㅈ... 내 노력이 인정은 못 받더라도 무시받았다고 생각들자마자 한 순간에 다 무너져내리고 흑화하기 시작하고 이때부터 아무말도 안 들림ㅋㅋㅋㅋㅋㅋ
제가 오늘 이렇게 상대방을 만든것같은데 여기서 돌릴 방법은 없,,,을까요?
성향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저의 상황에 비춰보면 달님 말대로 무너지기 전이 제일 잘 먹힐 때고 아니여도 멘탈이 회복되기 전 최대한 빨리 사과하고 감정이 격해져서 맘에도 없던 말로 상처를 주려고 했었다 미안하다 너가 나에게 그동안 어떤 시간을 만들어주려고 노력했는지 알고있다고 의미를 찾아주는 듯이 사과하는게 베스트….만약 시간이 지났다면 제이님이 무슨 말을 해도 안 먹혀요 이제와서 왜?? 근데 어쩌라고 니가 그때 그렇게 말했자나 나는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왜 이제와서 그따구로 말해? 뱉은 말에 책임을 좀 느껴봐 손바닥 뒤집듯 바꾸지말고 이런식으로 나올 가능성이…ㅎ제가 그랬었어요
참고로 전 남자입니다.
얼마전에 회피형 여친과 재회에 성공(?)한 남자입니다. 남자분들 여자분들 회피형 지옥을 겪게 할 때 마음 고생 하지 마시고 그냥 방생하세요. 관심 끊고 다른 남자 다른여자 만나세요. 공부건 일이건 연애건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주는 것만으로 본인 잘못 깨닫고 집나간 강아지마냥 다시 돌아옵니다. 다시 돌아오면 몇마디로 꾸짖고 귀여워해주세요. 이러다가 다시 회피성향 보이면 또 방생합니다. 결론은 잠깐씩 돌아올 때 예뻐해주고 각자의 인생을 행복하게 사세요. 절대 회피형 고쳐서 내사람 안됩니다. 그냥 스스로 다른 이성 만나서 즐겁고 행복하게 사시는게 제일입니다. 그러면 또 돌아와서 잠깐 꼬리치다 또 같은 패턴으로 집 나갑니다. 잡지도 말고 그냥 잘가~ 하고 사시던 인생 행복하게 사세요. 절대 결혼하지는 마시길. 결혼하면 빼도박도 못하고 지옥에 머무르는 고통을 일생동안 겪습니다.
@민영 김 그 남자한테는 당신이 쓰레기였을걸요 회피형은 제발 연애 시도하지도 마세요
회피진짜 죽이고싶다ㅡㅡ
@@yullv2128 악플달지 마세요
@@seoikdo 악플은 저분이 먼저 달고 있는데 제발 헛소리 자제좀
@민영 김 회피형이 원하는게 필요할때 다가오고 딥한 관계가 되려하면 도망가는거 그게 제가 말한대로 원할때만 예뻐해주길 바라는 것 아닌가요? 상대방 마음이 다치든 말든
너도 이거 보겠지? 너가 김달유튜브 알려줬잖아. 나 많이 노력했어. 용기냈어. 너가 너 스스로 자신이 못나서 그런거라 했잖아.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해. 나도 분명 부족했다 생각해. 나 더 잘할 수 있어. 너가 다시 나만 생각할 수 있게 노력할게. 좋은 결과가 있음 좋겠다.. 여전히 후회가 돼서 마음을 정리하기 힘들어.. 헤어지고 자존심 부리지 말걸.. 일주일만 더 일찍 연락할걸.. 나도 내가 이렇게 후폭풍이 올줄 몰랐다. 이성적으로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했어. 근데 아니었나봐..
힘내요 세린님..!!!!
후회해봤자 늦음 정신차려
지금 당장은 이성적이라고 생각했던 판단이 틀렸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옳은 판단이였을거에요..! 당장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헤어질기미가보이면 백퍼 떠버리는 미친알고리즘.. 사랑해요 유투브 김달님 영상으로 커가는중입니다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김달 많이 유해졌네 한 3년전이면 개풀뜯어먹는 소리말고 재회 꿈도꾸지 말랬을걸
ㄹㅇㅋㅋ😂 급발진하면서 씅내주던 달님 어디갔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닉네임 뭐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정신차려어~ 너는 그냥 그러고 싶을 뿐인거야 이새kki야
공감가는 부분이 내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나한테 상처를 준 여자는 아무리 마음이 남아있더라도 그냥 넘어갈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다시 연락이 와도 무관심한 척하며 냉정하게 대했던 것 같습니다.
시간 좀 지났지만.. 혹시 여자가 계속해서 연락하면 어떨까여
미성숙했던 연애를 해서 헤어진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잡았을때 잡히지않더라구요..반성을 하며 다가가려구하는데 그럼 제가 너무 이기적인걸까요..평소에 서운하다고하고 남자친구가 맞춰주는거에 당연하게 익숙하게 생각을 해버렸어요..
어떻게되셨나요..?ㅠ다시만나신분들있나요?아님 언제쯤 감정이 추스러들었나요?힘들어요..아프구 ㅜ
여자들은 남자들이 얼마나 노력하고 용기내서 다가가는지를 모른다
남자들도 거절당하는거 두렵지 당연히 근데 갖고 싶은 욕망이 더 크기때문에 다가가는것
여자들은 확실하고 안정적인걸 좋아해서 먼저 다가오지않음
심지어 좋아하는데도 고백하지 않음
만약 남자들이 여자들처럼 확실할때만 다가가고싶어하거나 안정적인걸 더 추구했다면
지금 지구 인구의 절반정도밖에 안됬을듯
그래서 여자이고 그래서 남자인걸요
여자들은 잘 모르죠. 고백은 죽어도 절대 못한다, 난 차여본 적 없다를 입에 달고 사는게 여자니까.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다가올 여지를 주지, 자기가 다가가지 않으니까.
남자가 얼마나 노력하고 용기내고 인내하는지를 아는 여자분들이 남친도 잘 다루고 연애도 오래하는건 당연하다고 봄.
심지어 남자의 언어는 한정적인데 여자의 언어는 몇만개래요^^;
남자와 여자는 아마 평생 서로를 알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말도 있지요😌
그래서 인구감소 진행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4 그만할까...?
****5:00** 흥분해 있을 때 다가가야지 하....**
7:12 애매한 그 남자가 원하는 것
-> 어떻게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함
8:25 남자가 무조건 하는 생각 9:10 한 순간에 쉬워지는 여자
10:25
남녀는 진짜 다르다 첨부터 끝까지 다른 개체라는 멘트 진짜 임팩트 확 오네요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헤어지고 붙잡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확신이 안서서 계속 망설이고 있었거든요 덕분에 용기내서 말 꺼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결과가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 잡아보려고요
김달님 원래 프뮤 이런거 신경쓰지마라 재회는 생각하지마라 그러셨는데 ㅋㅋㅋㅋㅋ
이번 달님 영상은 신세계네요 ㅋㅋㅋㅋㅋ
저도 이거 쓰려고 했어요!! 저분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
내 이 진양철이도 소싯적에 그럴때가 있었다.
이 순양을 가지고도 여자마음 하나 갖지 못하는기라
맞다 김다리 말처럼 남자는 무에서 유를만들라 칸다
내 이 순양을 무에서 유를 창출했던것처럼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이말이다.
사람 감정이란긋은 일시적인기다 그거에 얽매이는 만큼 어리석은게 없는것이 사랑인기다 깨진 백자를 붙여봤자 그게 다시 안깨지는지 네 장담할수있나? 결국 남는것은 이 순양 진양철이 나 하나뿐이다
밥알이 맻깨고
연락을 일찍하던 늦게하던 여자분은 '을'이 될 것 같음.....
궁굼한게잇는데..남자도연락안하는건 그만큼 여자한테확신이없어서 연락안하는거일텐데 어짜피다시헤어질꺼같기도하고
그정도확신없어서 연락안하는거면 여자를별로안좋아하는거아니에요?
저도 궁금
인정 ㅠ 마음있음 연락하지
전 여자이고 지금 정확하게 사연자분과 반대상황에 토시하나 안틀리고 똑같이 그 남친분처럼 힘겹게 1시간을 넘게 울면서 겨우겨우 말을 한게 도저히 헤어지잔 말은 못하겠어서 시간을 가지자고 말을하였고 상대를 너무 사랑하지만 절 존중해주지 않는 모습에 지쳐서 당장 헤어지자고 말하기엔 겁나서 잠시 시간을 가지기로 먼저 말을 했지만 결국 그마저도 제가 상대를 너무 사랑하기에 혼자서 생각정리후 하루만에 바로 연락을 하고서 다시 만나기로 하였고, 장거리라 일주일후에 보기로한 데이트도 충분히 중간에 절 볼수 있었음에도 취소가 되면서 여전히 저에대한 존중은 없는것같아 다시한번 지치네요....
이러한 존중받지 못하는 연애의 끝을 머리로는 알지만 제가 이렇게나 좋아해본 상대를 처음으로 만난지라 아직은 많이 힘드네요....
제 남친도 항상 수동적이고,늘 표현이 부족하며,늘 비밀이 많고,본인의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아마 조만간 결말이 나겠죠....
그때까지는 저도 제마음이 닿는데 까지는 계속 잘해줄려고 합니다
더이상 닳고 닳아서 이젠 제가 더이상 상대에게 미련을 갖지 않게끔...
지금 당장은 제가 힘들더라도 헤어지고 힘들어서 미련생겨 제 감정을 갉아먹고 상대의 감정을 지치게 하느니....
아직까진 제가 상대를 좋아하는 한.....
이 감정이 없어지는 날까지는 후회없이 최선을 다 해볼려고 합니다
상대를 위한게 아니라 나를 위해서......
마음의 크기가 남자든 여자든 다 상대적인거기에 누구든 항상 더 좋아하는 쪽과 그보단 좀 덜 좋아하는 쪽으로 나뉘는거 같아요. 내가 마음을 항상 크게 쓰지 않아도, 내가 무리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곁을 지켜주는 사람. 내가 상대를 위하는 마음을 상대가 알아주고 이해하는 사람이 진짜 내가 곁에 두어야 하는 사람이라 생각이 들어요. 힘내시고 날 위해주지 않는 상대에게 아까운 시간 허비 하시는 일 없길 바랍니다.
지나고보니 상대에게 최선을 다했으면 미련은 안남더라구요 나는 할만큼했다!이거죠ㅠㅠ 많이 힘드시겠어요 좋아하는 감정 알지만 너무 본인을 갉아먹진 않으셨음 하네요ㅠㅠ
저랑 똑같네요 완전히... 인팁 남친 미웡! ㅠ힝
남자는 남자로 잊으라던데 재미도 없고 솔로가 편한거 같기도 하고 .. 보고싶긴한데 차단당해서 연락하기도 싫구 다시 시작하긴 겁나공 연애는 오래만나도 어려운건 똑같은거 같아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 안 하는 중에도 꼬박꼬박 챙겨보는 달님 유투브 ☺
오히려 연애잘하고잇으면 잘 안봐여 ㅋㅋㅋㅋㅋ
헤어지고 남자한테 빨리 연락하라는 거 개공감... 헤어지고 일주일은 정신 못 차렸고 그 후로 한 달은 헤어진 김에 업그레이드 한다고 성형해서 만날 상황이 안 되는 바람에 연락 못 했고 그 이후론 여친 생겨서 내 양심에 발목 잡혀서 못했고 또 시간이 엄청 지난 지금은 안부 연락조차 못하는 사이가 돼버림... 내가 구구절절 설명했는데도 본인은 이해 안 된다고 한 번만 더 연락하면 연락처 바꾸겠다고 하더라.
케바케인것 같아요. 누구는 바로 연락하면 자기 의견 존중안했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누구는 헤어진 후 상대가 본인을 그리워지게 할 시간을 줘야한다 하고요.
일찍 하든 늦게하든 받아줄 사람은 받아주고 돌아올 사람은 돌아옴.
헐 ㄹㅇ요 진짜 빨리 연락하라는거 진짜...... 안하는 사이에 다른 사람 충분히 만날수도 있고 ㅋㅋ.. 일단 그사람은 나랑 헤어졌으니 솔로인건데 ㅠㅠ 희원쌤도 그렇게 말씀하셔서 더 와닿아요,,, 공감하구 갑니당
달님 오랜 애청잔데 결혼하시고 아기 태어나고부터 눈에 띄게 밝아지신거같아요🥺 옛날꺼보면 좀 차갑고 무뚝뚝하고 날선 독설가같았는데 요즘 보면 통찰력은 그대로인데 웃기기도하고 재밌기도 하고 요즘 영상올라오면 괜히 벌써 웃겨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많이 웃고가요 달님도 많이 웃고 행복 가득한 연말 보내시길 바래요오🫶💛🌟
@@nede7110 찜질방 아줌바 바이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10년전에 헤어진 남자친구와 돌고 돌아
10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네용
재회라는걸 해본 적이 없었는데 ㅋㅋㅋ
10년이면 리셋 될만 하죠? 처음부터 썸타는 기분으로 미래만 생각하며 만나기로 했습니다
저희도 각자 거쳐간 사람이 많았지만 인연은 어떻게든 닿게 됩니다
저도 그러고 싶네요..
@@늉늉늉-u4o 10년이나흘러서 ㅎㅎ지금은둘다 30대초중반이네용
지금도 잘만나고계신가요?!
어떻게 다시 만나게 된건가요..? 연락인가요 아님 우연히 마주친건가요?
3년 넘게 사귀고 어제 헤어지고 울며 붙잡다가 결국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 전주엔 권태기 온 것 같다해서 극복할 수있느냐고 했더니 고민끝에 노력해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 노력은 일주일도 못가서 결국 이별이 되었지만요.
성격 차이가 정말 컸지만 ‘나’라는 사람을 이렇게 잘 아는 사람도 없을 것이고, 정말 편했고 자존심 버려가며 붙잡을 정도로 좋아했는데 저의 행동 때문에 남은 정 마저 털린 것 같았어요.
아직은 너무 힘들고 (다행히) 현재 인턴 생활 덕분에 바쁠 상황이 예상되서 금방 극복 할 거라고 믿어요. 곧 제 생일인데, 연락이 오던 안오던, 그때 제 마음 정리가 다 되면 허심탄회하게 밥이라도 한 번만 먹자고 연락해보고 싶네요. 그 사람이 그때쯤 후회를 하면 좋겠지만 후회를 안한다고 해도 좋은 추억으로 남기자 라는 말 한마디는 해주고 싶네요
저랑 헤어진 상황이 비슷하신데 혹시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저두...ㅠ다들 어떻게되샸나요??다시 연락왔나요?언제쯤..?ㅠㅠ
@@가희-t2e 벌써 8개월 지났는데,, 그동안 너무너무너무 잘지냈어요❤️ 다시 만난게 아니라 제가 너무 잘 극복한거 같은 느낌..? 제발 이별에 휘둘리지마시고 본인의 삶에 더 집중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 헤어지고 주말에 무조건 어디든 나갔어요. 소설책 읽기도 하고 조깅도 자주 하고, 집 청소도 열심히 하면 괜히 나 자신의 가치가 높아져서, 결국엔 “내가 아까웠어. 잘 헤어졌네” 이 생각 하게 되더라구요:>
@@집중좀해-p7u 저는 연락은 전혀 안왔구요 ㅎㅎ 8개월지난 저는 혼자 너무 잘 살고 있ㄱ으니까, 당신도 그렇게 될거에요❤️ 저는 차인 마당에 물불 안가리고 붙잡고, 추한 모습 다 보여줬었는데 한 2주? 지나니까 그냥 받아들여지더라구요. 그로다가 5개월정도 지난 시점까지는 그래도 정이 많이 남았는데 지금은 정 다 털리고 증오로 가득 찼어요 ㅋㅋㅋㅋ 저 댓글 작성할 땐 몰랐는데 진짜 제가 겪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그냥 잊고, 잊는게 힘드시면 몸을 더 바쁘게 움직이시면서 내면을 가꾸다보면(외면도 괜찮아요) 스스로 자신감도 생기고 가치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용!! 그러다보면 언젠가 “이렇게 멋진 내가 걔를 만났다니! ”하면서 더 좋은 남자 만날 준비 한답니다 ㅎㅎ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눈물이 아까워요.. ㅂㄷㅂㄷ
와 김달님 너무 공감해요
3년 넘게 남자친구 사귀면서
자기는 매번 혼자 좀 놔둬라고 하는데
다른 상황들은 제가 혼자 시간을 주더라도
헤어질 위기같은 상황에서는
제가 좀 힘들더라도 계속 옆에서 달래고
연락 빨리하고 그랬거든요
그러면 정말 김달님 말씀처럼 씩씩 거리면서도
결국 좋게 풀리더라고요
진짜 너무 공감된 부분!!
비슷한 성향의 남자친구인데, 만약 헤어졌다면 그래도 연락해도 될까요?
사바사..
헤어지기 전에 김달님을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별의 아픔으로 울다가 치유 받고 갑니다
예로부터 싸이월드 브금, 프로필 뮤직은 의미가 있다고 하셨다고 얘기하신게 생각나네요🤣
그래요.. 김달님이 하시는 말씀들이 틀린말들은 아니지만 이전에는 너무 극단적으로 “헤어지세요” “낭비에요” 라는 말로 일관화 시키는게 싫었어요.
한달전.. 8년 넘게 만난 여자친구가 헤어지자할때 김달님 영상 수십개를 본걸 알았어요, 만나서 마지막 대화를 하는데 김달님 영상들에서 나왔던 냉철한 대사를 똑같이 3-4문장을 읊으면서 말하더군요. 안그래도 귀가 많이 얇은 친구였는데, 물론 본인이 생각한 것들을 김달님 영상을 보면서 정리가 되는 문장이였을수는 있었겠지만요. 휴ㅎㅎ 8년 넘는 시간들이 이제는 사라질수밖에 없는 과거로 남는다는 현실이 너무 힘드네요.
사랑이라는게 이성적으로만 판단하기에는 참 복잡미묘한거잖아요.. 물론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게 만든 저를 탓해야겠지만은 아직도 꿈이길 바래봅니다.
제 전부라고 생각하고 미래를 계획한 친구였는데 당연한 존재로만 생각하는 바람에 모진모습들로 상처를 남겨준 제 스스로 한달동안 반성하고 있어요.
‘경청 배려 존중 공감 믿음 확신 변화’
새기면서 살려고 합니다. 정체성이 바뀌는 큰 계기가 되었네요.
헤어지고 펑펑 울다가 김달님 노래 해석하는거 듣고 엄청 웃었네요ㅋㅋㅋ 고마워요 김달님
ㅋㅋㅋ저두여 ㅋㅋㅋ ㅠㅠㅠㅠㅠ
김달님 시간이 지나도 ,, 혼자서 여전히 마음에 담아놓고 놓지 않고 있는건 너무 바보같은건가요? 정말 언제라도 좋으니 계속 마음에 품어놓을테니 다시 만날 인연이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노래부를때마다 에코 넣는거 너무웃겨ㅠㅋㅋㅋㅋㅌㅌ
11:30
남자랑 여자랑 진짜 달라요.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다른 개체야.
다른 개체다.. 누가 그러드라고요. 이해하려고 하니까 싸운다고 남자는 이렇고 여자는 이렇고 그냥 이해하지 말고 받아들여야한다고 하드라고요. 제일 와닿는 부분이네요. 마지막이
어떻게 김달님 영상중에 해어지고 잊으라는 말이 아닌 잡으라는 말이 있지??? :o
그냥 여자가 바껴야함 안바뀌면 또 같은 이유로 헤어지게 되어있음
진짜 말씀 너무 잘하시는것 같아요..
남녀의 서로 다른 입장에서 설명해주시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남자와 여자는 다른다는말
와닿네요.
1:43 어느 부분에서 공감을 해서 올린건지 알 수가~ 어느 정도 높이까지 올라가는 거에요~
똑같네 ㅎ
이런 류의 영상이나 책을 좋아해서 시간이 간간히 날 때마다 찾아보게 읽게 되는데 달님의 영상을 찾아 보게 되는 것도 2년이 다 되어 가는 것 같네요 이런 류를 듣고 읽다보니 지식이 쌓인건지 제 주변친구들의 연애사를 듣다보면 딱딱 기억이 나서 그 말할것들을 정리해 그 친구에게 조심스럽게 얘기해주곤 하는데 얘기 해주고 짧면 몇 일 후에 길면 몇 달 후에 연락이 오더라구요 '너 이거 어떻게 알았냐, 너무 고맙다, 너무 신기하다' 등 이런 것들이 전 너무 좋더라구요 도움이 될 수 있단게 그래서 좀 열심히 보게 되는 것도 있더라구요 더욱 흥하시길 바란 단 말을 너무 길게 말하게 되었네요 달님 앞으로도 흥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음ㅋㅋㅋㅋㅋㅋㅋ 잘지내? 난 못지내 너무 힘들거든
내가 대신 못지낼테니 넌 꼭 잘지내 . 최대한 빨리 잊을게 안녕
진짜 후회하고 연락온다 무조건이다
김달님은 말씀하시는게 진짜 배운사람 같단 생각이 들어요 말씀하실때 너무 논리적으로 말하셔서 선생님 하셔도 잘하셨을것 같아요 학교 다니실때 공부도 잘하셨을것 같고요 최근에 헤어졌었는데 사연자분이랑 비슷한 상황이에요 프로필음악까지도요! 제가 다시 만나고싶은 맘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좋은정보 얻어가요 김달님 감사해요 더 번창하시길!!😊👍
달님 오늘 서울 교보문고에서 뵙고 너무 좋았슴다... 큰절도 감동이었어요.. 늘 좋은 말 감사합니다 !!
헤어지고나서 재회란건 미련의 찌꺼기뿐인거같다
걍 내가 일생에 딱한번 재회란걸 생각해봣을때
아무리생각해도 아닌거같아서.실행해보는건 정말 아닌거같아서 오롯이 힘든시간을버텻지.
그게 여러번이되니까 재회란걸 아에생각안하게되더라고.헤어지고 나서 감정을 추스리는게 어렵지않다...라고 느낄때는 없겟지만.
버텨내게되면 헤어지고나서 힘듦이 좀 덜해진거같긴하더라.가끔은 내가 너무매정한가싶을정도로
아 .생각해보니 ㅡ ㅡ 헤어지고나서 바로 전번을바꿧기땜에도 재회가 안댓지만.
저는 여자이지만 저남자님 입장이었어요
해어지자고말하는거 당하는 사람보다더 힘들어요
아마도 진심이었을거예요
이 말은 거의 틀렸다고 생각해요…케바케지 사바사겠지만 물론 헤어지자고 말하기 위해 힘들었겠지만 마음 적은 상태에서 정리하고 말하는거보다 헤어짐 당하는게 훨씬 힘들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프로틴-g7g 왜 거의 틀렸다고 생각하시나요?
마음이 적어지기까지 마음을...상대가 마음정리를 스스로 하고서 헤어지자고 얘기하기까지의 상대입장은 생각해보셨나요?
많은시간을 들이며 이해도 해보려하고 협의점과 타협점을 찾을려고 노력했음에도 상대의 변하지 않는모습에 더이상은 내가 그만 울고싶어서,그만 힘들고 싶어서 그런 감정조절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마음고생을 하면서 상대가 알아주기를 바랬을텐데 그걸 알고있음에도 모른척하다가
어느정도 마음정리를 다 하고서 헤어지자고 힘겹게 말을할때의 과정을 생각하신다면 결코 그렇게 쉽게 거의 틀렸다고 말씀 못하실거예요.........
물론 님 말씀처럼 사바사에 케바케이기도 하겠죠...하지만 거의 틀렸다고 말씀하시는 문맥상 상대가 먼저 이별을 말한다고해서 이별을 당하는 입장보다 슬프지않거나 괴롭지 않은건 아닙니다
충분히 아프고 힘들기에..본인을 지키기위해 힘든결정을 어렵게 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팜트리에서코코넛팜 전 차였지만 이별을 수용하고나서 비로소 이마음에 공감이 가더라구요.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꺼내기 전에 많은 기회를 줬을것이고 협의해 나가려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게 안되니까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더 상처받기싫어서 헤어짐을 고한 그 사람의 마음이 이제는 이해가 갑니다. 찬 사람이 마음을 먼저 정리하고 헤어짐을 고했다고 그게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진않아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덜 상처받고싶어하니까요 :) 일종의 방어기제라고 생각합니다
전 헤어지고 재회생각하지말라는 달님 그 말에 메달려 버텼다요
하루에도 열두번은 그말에 버텼다가 열두번은 그런 달님이 미워서 영상 안보려하다가 다시보고.. 에효..
눈감고 떠보니 정말 시간이 훅가있네요
감정이 걷힌다음에 생각해보니 헤어진게 잘한거란 생각이 넘 많이들어서 상처도받고 마음도 많이 아프고 약간의 트라우마같은것도 생겼겠지만 한편으론 헤어지자고 해줘서 그렇게 고마울수가 없었음..
그리고 역시나 확실하게 느낀게 있다면 지금까지 연애를 쭈욱 봤을때
수동적인 남자는 ... 난좀 어렵더라.. 내가 좀 적극적인 사람이라 시작하거나 무언가를 할땐 아무지장이 없었는데
결국은 다양한 방법으로 그들은 좀 .. 그렇더라..
감성적인 나라서 그들이 우는것도 토닥토닥해주고 감싸안아주면 지들 화날때 암때나 큰소리치고
연애초반 아직 익숙해지지 않은 연애라 차근차근 맞춰가고 있으면 집착하는것처럼 전화통 불나도록 연락하고..
도통.. 사람의 관계라는것에.. 좀 냉소적여짐.
그러고보니 이번연애처럼 한사람의 불과 얼음을 동시에 겪어본건 또 처음이네욤
여튼..
사람유형 다 다양하고 그들에게도 다가오지못할 용기가 없기도하고 모 그럴수있다는건 이해하겠어요
근데
연애만 할거라면 상관없지만
그런 상황에 따른 적극성없는 사람과 오래함께하는건 좀 ..
앞으로 속좀상하는일이 많을지도욤~~~
정말 맞아요 완전 공감하고 가용...❤️👍
아니 무슨 프로필 뮤직으로 재회를 할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한다는거 자체가 너무 이상함.....다들 정신차려욧😂😂
와 헤어진거 어케알고 바로 영상 알고리즘 ㄷㄷㄷㄷ
김달님~ 저는 외국인팬이에요^^ 오늘 실제로 만나니까 반가웠어요! 요즘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많이 고마워요.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최근에 남녀가 매우매우 완전 다르다라는걸 깨닳은뒤 연애가 많이 익숙해지고 쉬워지더군요. 여자도 특히, 들이대는 남자 많다고 남자에 대해서 연구안하면 힘들어요. 왜냐면 행동에 이해가 안가거든요. 저도 여자에 대해 물음표가 많았지만, 그래도 여자애 대해서 알려고 하니, 행동패턴들에 대해 이해가 되면서 대우하고 반응하는게 많이 달라졌어요.
그래서 평등을 외치는 사람들이 가장 살기 힘든겁니다 ㅋㅋㅋ
다르죠
마지막 줄이 핵심이네요ㅋㅋ
저한테 너무 필요했던 영상이라 썸넬 보자마자 바로 들어왔네요. 영상 끝까지 다 보니까 괜히 우울해지는,, 남자 입장에서 얘기를 들어보니 연락 다시 못하겠어요...ㅠㅠ 너무 슬프네요 한 순간의 선택으로 남이 된게
정말 좋아하고 이 사람 아니면 안된다는생각을 가지면 안맞는부분이 있더라도 노력합니다. 내년이면 37인데 이제는 혼자가 편한가봅니다.연애준비도 됫고 잘맞춰나가며 노력할 자신도있는데 회사가 남탕이라 그런지 인연도 안생김. ㅋㅋ 힘냅시다! 인연이 왔을때 놓치지말고 최선을 다 합시다! 고로 있을때잘하자! 내년에는 꼭 여친이 생겨 연애할수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기도합니다. 구독자님들 모두 왕감쟈❤️
저는 여자만 있는 회사에요ㅠㅠㅠㅠ 인연이 생길수가 없어요ㅠㅠㅠ
저도 여탕 🥹 도대체 인연은 어디서 만나야하죠...?
@@옴호낫-b1x 저랑 알고지내요!ㅋㅋ 여기도 남탕이라 ..요즘은 흘러가는 물 처럼 지내요 급하고 하다보면 망해요ㅠ
혹시 대구분이신가요???
@@Luckyu0315 답글 달았는데 안뜨네요:: 대구 사세요??
진짜 이번 영상 완전 공감하면서 봤어용~ 그리고 사연 속 여자분의 상황과 지금 제가 겪고 있는 상황이 정말 똑같아서 더 집중해서 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김달님의 말씀에 정말 공감이 되어서 저의 연애공부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앞으로 남자친구와 재회 후 이전에 제가 자주 울고 삐진 모습을 많이 개선해서 제가 안정적이고 성숙한 사람 이라는 것을 보여줘야 겠어요~🙂 다시 한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 젠장 답답해! 아니 여성분 왜 재회하려고해요 나같으면 그냥 헤어질래. 그렇게 가슴앓아가면서 꼭 궁금해하고 재회해야해요? 어짜피 만나면 여자쪽이 을이 될텐데 그냥 시워언하게 헤어지고 다른 사랑을 찾아요ㅠ 내가 다 답답해 도대체 그남자가 뭐가 좋은건데에
진~~한 사랑을 못 해보셔서 그럴껄용
크리스마스 앞두고 되게 설레는 주제예요❤
2년을만나고 헤어진지 5개월째인 지금 저는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많이 받아들이고 많이 울고 아파해서그런지 지금은 괜찮은데….
헤어지고나서 많은걸 깨달았고 많은걸 이해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잡지않았고 후회하지않아요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아까워서 그사람한테 다시 못가겠더라구요. 재회는 미친짓이라는말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 확실하고 정확하게 무슨뜻인지 알았습니다. 미련이있지만 아니란걸알기에 접었고 재회해도 반복될거란것을 알기에 용기가없기도하고 자존심이 허락을안해서 잡고싶지가않아요… 근데 묻고싶네요 정말 사랑하긴했었냐구요… 헤어진지 한달만에여자친구만든게 저를 잊기위해서 만든건지 아니면 정말 좋아해서 만난건지 알수가없네요… 이별에도 예의가있어야된다고생각하는데
이렇게 예의없는 이별은 처음당해봐서 어이가없네요. 여자친구생긴걸 디데이안해놓고 아무것도 안올려놓으면 모를거라고생각하는지… 저도 듣는귀가있고 보이는게있는데 참 어리석네요
헤어지면 그만이라,,남남)
예의는 필료없은듯
저랑 진짜 똑같은 상황이에요.. 저도 2년 사귀었는데 이별통보받고 한달반뒤에 여친만들더라고요 진짜 뭘 해도 안될놈.. 예의없어요 진짜 남혐생길것같아요
모놀로그 노래좋아서 컬러링으로 바꾼1인ㅋㅋㅋㅋ
남자랑 여자는 다르다고 항상 주입해주시는 김달님이 제 연애스승이세요 감사해요
ㅋㅋㅋㅋ이별하고 울다가
김달임 노래부르시는 부분이 상큼해서 빵터졌네요 ㅠㅜ 감사합니다
곧 3년 다되가게 사겼었는데 1달동안 남친이 연락을 안받길래(인스타는 현활..)밤 9시에 그거에 대해서 서운하다, 하루에 한번씩이라도 연락은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갑자기 새벽1시에 헤어지자고 장문으로 왔음.. 그동안 한번도 안싸웠었는데… 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연애할 여유가 없고, 이 관계를 이어나갈 자신이 없다고 하고, 이 관계에 무관심해진것 같아서 미안해서 헤어지자고 함..
저랑 거의 상황 비슷하네요
신기..어떻게 그렇게 남녀관계에대해 아는게 많으신지...👍. 직장도 다 때려치고 이나이에 다시 0부터 해볼라고요. 인생이 뭐 없다는 생각들어서..남녀관계도 제대로 한게 없고 커리어도 건강도 뭣도 없는 생각이 들어서 "0부터"에 마음 동함. 지난 주에 봤는데 오늘 다시 봄요. 나이는 이미 남들 안정권인 나이인데 전 아니라서....... 다 비우고 혼자라고 생각하고 혼자의 인생 시작해야겠음요.불안해서 0부터가능하단 생각 겁나서 못했네요. 불안해서...남자들은 늘 그렇구나...몰랐네요! 전 남여연애랑은 관계 없지만 인생으로 봐도 대입가능한 것 같아요.
ㅇㅈ 저랑 똑같아요. 전사람이랑 미래 생각하면서 이사준비하느라 직장도 때려쳤는데ㅋㅋㅋ혼자 남겨졌네요... 끝나면 다 소용없는데 제가 어리석었던거.. 이런 모습 처음이라서 저도 낯설거든요ㅋㅋ우리 다시 시작해봐요..! 동료가 있어요,여기!ㅠ
와 어떻게 이렇게 딱맞는 주제를 ㅜ 잘 보겠습니다 :)
이번영상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
1:12 저도 일주일전에 헤어지고 요즘 맨날 듣는 캐롤 프뮤로 올리고싶은데 희망고문일까봐 못올리고 있네요ㅋㅋㅋ
아니 이 절절하고 슬픈 노래를 또 이렇게 풀어버리시네요ㅋㅋㅋㅋ🤣
이노래 들었을때가 대학교 3학년땐데 듣고 마음 시렸던 추억의 노래가 신박한 해석에 이렇게 웃으면서 듣게 될 수도 있군요🤭
카톡 프사, 프뮤 얘기 나왔길래 의미부여 하지말라고 그전처럼 버럭하실 줄 알았는데ㅋㅋㅋㅋ
달님, 사인회 일정까지 있으셔서 바쁘셨을텐데 이렇게 영상도 올려주셔서 잘 보고, 듣고 가요🙂
요즘 독감도 유행이고 감기도 쉽게 안떨어지네요ㅠㅠ
밑도끝도 없이 갑자기 찾아온 아픔?으로 지금 3일째 잠도 3시간뿐 못자고 기관지염까지 와서 너무 힘든데 절대 안걸리는게 제일 좋다는걸 깨닫는 하루들입니다😌
다들 목 따끔거리고 쎄~하다 싶을때 바로 병원가세요..😢
저는 바로 갔는데도 약이 안받아서 오늘 다시 처방받았네요..
달님도 와이프분도 귀여운 사랑둥이 수박이도 다른 구독자분들도 모두 건강 챙기시고 감기 특히 조심 하세요🙏
고마워요 김갓……….갑자기 멘탈터져 잠수탄 남편새끼 때문에 다시 이런 영상을 떠돌고 있다니………..결혼 뒤에도 1도 안바뀝니다 멀쩡한 사람을 만나세요 여러분……….제명에 못삽니다 정말..
그냥 '그때 그만할까 물은 거 후회한다. 니가 너무 그립다. 다시 만나자.'이러면 안되나? 그딴 노래 올려놓고 내 여자 시험하는 남자, 내 기준에서는 진짜 별로다..
헤어진지 두달이면 그냥 자기좋아하는 노래 프뮤해놓은거겠죠? 저는 힘든데 상대방은 잘사는거같고 카톡차단은 왜안하는지... sns차단은 왜안하는지... 전여친들은 다 차단했다해놓고..ㅠ
혼자 행복회로 돌리고있으니 현타도 오고 에효🥲
서로 같은 문제(주변환경, 남사친)로 싸우다가 지쳐서 여자쪽에서 그만 만나는게 맞을 거 같다고 했어요 그래서 좋아하는 마음이 없어진 거냐고 물었는데 그건 아니래요 그 친구가 최근에 혼자 좀 힘들어했었고 본인 챙기는 것도 너무 힘들다 그러더라고요... 이정도면 다시 연락이 오거나 재회는 힘들까요...? 정말 제 첫사랑이라서 더 가슴이 아파요..
전남친이랑 저런상황 있었는데 심지어 보고싶다고 연락도 두세번오고 ..
그당시에 신뢰감을 잃어서 저 말이 진짜일까 그냥 찔러보는거겠지
혼자 생각하고 의기소침해졌는데 걔도 그걸 느꼈는지 그 뒤로 완전 끝난거같다..
마음 접고 이제 괜찮아졌는데 괜히 영상보고 그때 떠올라서 마음 시큰해지넹..
제가 헤어지자는 반복된 말로 화도 안난다며 사랑이 식었고 결혼맘도 사라졌다는 남친. 헤어지자하면 후회할거같아서 그건 생각안해봤다하네요. 그치만 워낙 잘해죴던사람이 저에게 텐션이 없어지고 선연락도 안하네요. 일주일에 한번 보기론 했는데 만나면 또 뽀뽀는 엄청 해죠요. 제가 잘해야주는게 맞을까요? 무너진 신뢰를 ㅠㅠ끝난걸까요?
오늘 강남교보문고에서 사인받았던게 꿈같아요😳!!영상을 보고있으니 더 신기해요ㅎㅎ
달님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달님 영상 보면서 정신 차리려고 노력중이에요 :) 오늘도 달멘하고갑니다~ 달멘!!! ♡♡♡
맞아요...정말 여자 남자 서로다른 개체 맞아요
다른 개체니까 서로 만날려고 하는건가..
그래서 연애가 어려운거일수 있겠네요..ㅎ
강남은 잘다녀오셨나요?ㅋㅋ 오늘엄청추웠는데 감기조심하세요❤️
헤어진지 2달 다되어가는 여자 입니다.
술집에서 만났어요. 정말 사랑했구 솔직히 처음엔 사랑이 뭔지 몰라 갈피를 못잡아 헤맸던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들이랑도 연락을 했던 적도 한번 두번 정도 있구요 물론 남자 친구 생겼다고 다 말했고 알고 있는 상태에서요. 전 남자친구가 제 휴대폰을 제가 잘때 몰래 몰래 봤었고 우연치 않게 그런 내용들을 봤어요 연락한 내용들은 그내용은 같이 술한잔 하자는 연락이였고 저도 그래서 둘이서는 그러니깐 남자친구랑 같이 마시자 이런식으로 그냥 싫다고 하긴 그러니깐 했었어요. 그 내용보고 헤어지자고 연락이 왔고 하지만 둘이 너무 사랑해서 헤어지지 못하고 이어 오다가 또 제가 친구랑 술마시는데 그 사진을 보고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졌었죠 결국엔 그 친구도 저랑 사귈때 거짓말 치고 헌포 갔다가 결국엔 저한테 사실대로 털어 놓은 적도 있구요. 아무튼 그랬습니다. 근데 헤어지고도 서로 아직 미련이 너무 남아서 친구로 지내게 되었고 술도 마시고 같이 잔적도많아요. 근데 서로가 아니 그친구가 일방적으로 한순간에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그러면서 연락을 그만 하자고 그러더군요. 정말 힘들었죠 그나마 연락이라도 하고 지내서 전 덜 힘들었었는데 갑자기 이러니 근데 전 너무 힘드니깐 끝까지 매달렸고 그친구는 절 계속 저울질 해가면서 결국은 아닌것 같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그러고 한 일주일도 되지 않은 시간에 그친구의 연애 소식이 들렸어요. 정말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전 너무 힘들어 하고 괴로워하는 시간안에 그친구는 여자를 만나서 알아가고 연애까지 했다고 생각하니깐요. 저랑 친구로 지내자고 했을때 부터 연락을 하고 있었을까 생각도 들고 그냥 너무 힘들었어요. 전 매일을 울다가 지쳐서 잠들고 술에 찌들려 사는데. 그리고 제가 너무 억울하고 괴로운건 그친구는 저랑 데이트는 한번도 단 한번도 제대로 된 데이트를 하지 않아 줬어요. 매일 만나면 잠만 잤죠. 근데 지금 연애 하는거 보니깐 정말 커플룩도 입고 이쁜 카페도 가고 정말 좋게 연애를 하고 있더군요. 제가 만만했나 생각이 많이 들었고 그친구는 절 처음부터 끝까지 동정했고 제 인생을, 그리고 잠시 헤어졌을때 자기 친구들에게 제얘기를 어떻게 했는가 전화로 걸레년 소리를 듣게하고 한번도 미안하다는 소리도 안했죠. 그리고 제가 생ㄹ를 안한적이 있었는데 기간도 딱 맞아서 헤어지고 연락을 했었는데 제가 거짓말 치는 줄 알고 그 친구는 저보고 혼자 산부인과 가서 검사 하고 진료서 이런거 뽑아서 찍어서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이런 친구인데 주변 사람도 다 잊으라는데 잊혀지지가 않아요. 너무 힘들어요. 정말 너무 너무 생각이나고 아파요. 시간이 약이라는데 너무 고통스러워요 좀 답이 없을까요,?
그래도 만나고싶나요.?. 지판지꼴이네요..
정신좀차리셔야될듯...
좀 늦었지만 내가 힘든순간에 나를 버린사람 입니다 이제는행복한 순간들만 있길바래요🎉
헤어진지 8개월인데 정말 아쉬음과 미련이 너무 남는 연애에요 지금도 어리지만 그 땐 더 어리게 연애했어요… 지금은 그 때 했던 행동들을 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데 이미 헤어지고 2번이나 연락했었고,, 지금은 너무 늦었겠죠? 그 당시 어리게 행동했던 제가 너무 후회되네요..😂
그냥 안부 물어보듯이 가볍게 연락해 보세여 그러면 꽤 반갑게 받아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차피 또 만나서 사귄다 해도 똑같은 이유로 헤어집니다
저랑 상황이 너무 똑같네요.. 매우 후회합니다
8:47 역대 달님 얘기중에 진짜 제일 공감되네요
그래도 형님 조금은 본 입장에서 많이 유해지신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진짜 예전이였으면 헤어지세요 부타 시작했을텐데
저는 남친이랑 처음 만낫을때 잘 못 많앗는데 그래도 남친은 감안하고 만낫는데. 중간에 한번 헤어지고 둘 다 마음이 남아잇어서 다시 만낫거든요. 다시 만나고 나서 제 잘 못 한거 싹 고치고 진짜 엄청 잘해줫다고 생각해요. 근데 다시 만나고 나니 오히려 남친이 외박하고 연락 안 되고 그래요. 제가 그거 못 봐주고 또 헤어졋어요. 서로 다시 잘해보려고 재회한거 아니에요? 얘 심리는 뭘까요? 참고로 다시 만나는게 얘가 먼저 얘기한거에요. 설마 복수하랴고 그런거에요? 첨에 9개월 만낫고 중간에 1달정도 헤어졋고 다시 만낫는데 한달만에 헤어졋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프로필뮤직.. 의미부여하게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