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즉 보험비를 직접 제공하는 곳에서 직접 운영하는 일산병원에 관한 연구에서 수가의 원가보전율이 78%였습니다. 추가로 연세대에서 진행한 연구에서 병원이나 의원의 원가보전율은 50~60%라고 했죠. 또 다른 연구에서 병원의 지출 중 의사의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17%정도라고 했습니다. 근데 영상에선 수가가 원가보다 낮다는 얘기가 의사인건비가 포함되어있어 주관적인 얘기라고 하네요? 이미 객관적으로 의사인건비 빼도 적자인데요
@@SSWoN_SeoBin일단 늘려보자는거죠. 그리고 차차 개선해보면 되는 거잖음 2000명 늘리는게 국민들이 엄청난 손해를 보는것처럼 주장하고 있는게 파업 의사쪽 아닌가요? 솔직히 지금 파업하는 의사들 환자 목숨가지고 장난질하는거죠. 의사들이 환자들 목숨 자기 목숨처럼 소중히 대했다묜 이런 상황 나올수가 있겠습니까? 지금 상황은 자기 밥그릇 지키려고 파업하는것으로 보일수밖에 없는겁니다. 정말 정부의 정책이 옳바르지 못했다면 국민들이 동조할만한 근거와 주장을 가지고 오셔야죠. 아니면 최소한 의사수 증원을 대체할 대책을 가져오는게 맞지 않겠음?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제일 잘 알텐데?? 솔직히 그런 것도 없이 이딴식으로 파업하는건 스스로 깎아 내리난 행위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간호사도 임상현장에서 유휴간호사 많고 인력이 부족하다고 간호학과 정원 늘리고 간호대 신설하면서 인력을 확충한다고 했지만 근본적인 구조적 개혁이 동반되지않아 현재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구조적문제를 먼저 개선하면서 정원 확대가 같이 이루어지면서 환자들의 불안을 최소화 했어야하는데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jjang6484그래서 간호사부족문제가 해결이 되었느냐? 하면 해결이 안된건 동일하다는거지. 인기있는 빅5병원은 1년 이상 웨이팅을 하면서라도 들어가지만, 대부분의 대학병원급도 간호사가 부족해서 허덕허덕하는건 동일하다는거. 결국 인기있는곳에만 사람이 더 몰리고, 사람이 더 필요한 곳에는 사람이 크게 늘지 않는다는건 동일하다는거지. 근본적 해결책 없이 사람만 늘리는건 문제의 해결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예로는 간호대학 증원도 충분히 실패사례로 낼만하지 않음? 근본적인 해결책, '간호사 처우 개선'과 '간호사 임금문제 개선', '지역병원 인프라 자체의 개선'이 동반되지 않은 단순한 숫자의 증가는 근본해결책이 되지 않는다는게 포인트 아님?
공중파 뉴스를 보면서 문제의 핵심이나 입장차이, 이를 어떻게 풀어야하는지가 전혀 없고 앵무새처럼 단편적인 내용만 반복된다고 생각하던 차에 궁금했던 내용 이상으로 상세하고 알찬 내용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계 자료가 본래의 정보와 다르게 해석되거나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식할수 있었고 좋은 시선과 의료,국민 모두에대한 애정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인터뷰에서 좋은 말씀 해주신 두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닝닝닝 그걸 믿는 국민이 많아서 유지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마음 무거운 현실이죠 본댓 말씀처럼 '앵무새같은 단편적 내용' 이 반복되니 당연히 저도 무슨 상황인지 몰라서 그 누구도 지지하지 않고 궁금해 하지 않았는데 대체 저 사람들은 뭘 알고 욕하는 건가 싶어서 찾아보니 역시나
@@JKC1000 공공시설 운영은 세금으로 합니다. 진주 의료원도 수백억 적자때문에 문을닫았죠.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세금의 증세와 의료보험의 인상은 정말로 피부에 와닿는 일입니다. 적자 볼게 뻔한 의료원을 늘리고 운영을 지속한다면 결국 납부해야할 세금은 오르고 의료보험은 인상될것입니다. 의사들에게 지급되는 돈은 의료보험에서 나갑니다. 국민연금만 바닥이 나고 있나요? 의료보험 또한 바닥이 나고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책없이 의대 정원을 증원하고 의사 수를 늘리겠다는건 의료 민영화로 가는 초석을 다지겠다는 정부의 의지라고 밖에는 보여지지 않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이걸 왜 쌍수들고 환영들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방송이 일괄적인 진정한 자문. 충분히 이해했고 지금껏 억지내용들의 자기 주장만 내 세워 혼돈만 야기시킨 언론이 이제 "사실의 기어"로 재대로 맞춰집니다. 언론의 자유도 책임있는 내용의 방송 되져야만 하는데 현 시대의 방송은 전혀 책임 없고 다음 전달을 봐야 이쪽 저쪽을 이어 이해햇는데 .. 이 방송 내용으로 "쪼가리+ 쪼가리"로 온갖 형용사를 나눠 붙여 방송을 길게 편집한 듯 느껴지네요. 시원합니다. 충분한 이해. ..건데 어느 정신나간 집단들이 왜 이렇게 헷 갈리는 세상으로 만들려 하는건지. 진실을 왜곡 처리하는 민주.
환자 목숨을 담보로 국민과, 정부 위에 군림하는 슈퍼 갑질 의사와 교수들 법데로 면허 취소해 주세요.,., 년 봉이 몇 억씩 받으면서 비인격적 비도덕적 불법집회는 국민들은 눈살을 짜푸 립니다... 하루 속히 환자들 옆에 도와주는 책임 있는 의사가 되길 바랍니다.,.,.,국민은 농촌에서도 진료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의사가 너무 나 부족합니다...
@@t3536104 개 소리 좀 안나게 해라! 무리한 증원을 제안하고 우리 생각대로 할꺼야 의사들은 따라와! 하는 것 부터가 독재지 민주주의임? 이건 의료체계를 의사가 깬게 아니라 정부가 무너트리려고 하니까 의사들이 무너진거지 ㅋㅋㅋ답답하네 진짜 정치쇼에 잘 놀아난다 아주… 정부가 파업을 생각안했을까? 그리고 대응을 한다는게 의사들 돌아오지말라고 면허정지 면허취소 ㅋㅋ 그냥 국민들 죽어보라는거지 이게 무슨 ㅋㅋ 대화를 하고 앞으로 어떻게 증원을 하자. 지원도 어떻게 하겠다 무슨 계획과 협의가 있어야할꺼아니냐ㅋㅋ
2000명 이유 입니다. 윤석열 부산가서 투표한 장소가 명지 2000 번지 올해 3월 새벽에 벚꽃나무 심은 3명 (이)준석, (명)태균, (천)하람> 앞글자 이천명 천공> 이천공으로 개명 의대 정원 2000명 고집 2000 > 한자 二 와 十열십이 합성 되면 王 자가 되고(윤석열 손바닥 왕자 표시 사진 있음) 국회의원 선거철 갑자기 이천수 등장! 윤 대통령이 명동밥집에서 봉사활동을 한 것보다 '명동밥집에 쌀 2t(2000kg) 윤석열 대통령은 " 늘봄 학교 전국 모든 초등학교 확대... 상반기 2000개 초등학교 학폭 조사업무 이관, '전직 수사관 2000명 투입' 윤 대통령 "김장으로 국민대통합?" 정부, 자유총연맹 및 장애인 등 2000명 참석 건희 여사는 윤 후보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결혼 전 윤 후보의 통장에는 2000만원이 전부였다는 전언이다. MZ 공무원 이탈 막자"... 6급 이하 공무원 2000명 직급 올린다. 의대 정원 2000명 고집 2000만큼은 못 포기해!!!
내가 보긴 둘다 비슷한 입장 같다. 공공병원 늘리라는 얘기도 현재 공공병원 현황 보면 답이 안 나오는 얘기일텐데. 진주의료원은 그럼 왜 문 닫았나? 공공병원 늘리면 다 해결될 것처럼 말하는것 역시 희망고문처럼 들린다. 그동안의 정책실패와 안이한 대안제시가 이 상황에 이르게 했는데. 정부와 복지부는 더 이상 의료공급자를 무시하지 말고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제시하길 바란다.
공공의료원을 짓는게 우선이지 의사 수만 무작정 늘린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점 너무 공감되네요. 저는 절대 민영화의 길로 나아가면 안되는 분야가 의료라고 생각합니다. 의사분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ROTC나 육사 공사 해사처럼 국가에서 장학금을 주면서 지역 의료 서비스에 봉사할 수 있는 의료 인력을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껴지네요.
정말 궁금했던 점을 속 시원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상황 굴러가는 모습 보면서 정부와 의협 중에 어느 쪽이 맞는 걸까 궁금하면서도 알고 있는 정보가 아무 것도 없어서 뭐라 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모든 걸 다 해결해주셨네요. 다만 영상을 보고 나니 또 다른 갑갑한 감정이 드는 게, 명확한 해결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정보에 대한 잘못된 해석만 가져와놓고 언론플레이 하는 모습이며, 자신들의 밥그릇만 챙기려는 정부와 의협들을 보면 이것이 실행될 여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 점에서 슬픔을 느끼며 정부와 의협을 더욱 신뢰할 수 없게 만듭니다. 그럼에도, 이런 영상을 만들어준 씨리얼 팀과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두 의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다른의사들은 이걸 모르지 않을텐데.....정부도 증원수에만 집착하지말고 이분들 말대로 공공 의료분야에 집중하고 대기업이 가진 민간 의료기관에 변화도 함께 고려하면서 합의점을 찾아야 될것같네요. 일단 환자 곁을 지키면서 자신들의 이해득실보단 국민들을 위한 변화임을 새기면 서로 타협하지 넘 극단적으로 이기적인것 같네요.
애초에 다른 선진국들처럼 의료가 공공성이 아닌 시장성에 무게중심을 둔 정책때문에 이 사단이 난 거군요. 사람이라면 당연히 대형병원에서 필수의료 분야에 있기 보다는 나가서 비급여 진료하면서 큰 돈 벌고 싶을거구요. 의대정원 증원되면 경쟁자만 늘어나는데 당연히 현역 의사들은 반대하겠죠. 공공병원 건립 공약도 무효화 시킨 현정부에서 뭘 기대할 거리나 있나요? 국민들은 고통받는거죠.
근데 공공의대 정책도 의사들이 반대함ㅋㅋ저번정부때도 얘기했는데 이악물고 반대해서 무산됐잖슴? 대부분의 의사들을 어떤 방식이든 지들 특권을 축소하는 방향은 반대하고 무조건 돈을 더줘라 라고만 하고있음. 지금 윤정부가 “오케이 정원 500명만 늘리고 대신 공공의대 만들고 수가도 조정해줄게. 좋빠가~“ 하면 의사들이 환영할까?ㅋㅋ
환자 목숨을 담보로 국민과, 정부 위에 군림하는 슈퍼 갑질 의사와 교수들 법데로 면허 취소해 주세요.,., 년 봉이 몇 억씩 받으면서 비인격적 비도덕적 불법집회는 국민들은 눈살을 짜푸 립니다... 하루 속히 환자들 옆에 도와주는 책임 있는 의사가 되길 바랍니다.,.,.,국민은 농촌에서도 진료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의사가 너무 나 부족합니다...
의사분들이 객관적으로 얘기를 잘 해주시네요 이번 이슈에 대해서 의사가 늘어야 되는건 맞는데 이렇게 마구잡이로 늘려서 낙수효과만 노리는건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공공의료 서비스가 늘어날수 있게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점이 딱 맞네요. 공공의대 처럼 아예 그 지역에서 근무하는 것을 조건으로 지역 제한 면허를 따게끔 해야 지방 의료가 공급부족이 덜 심해질것 같아요. 조건도 규제도 아무것도 없으니 말 그대로 돈 되는 미용쪽이나불필요한 검사를 늘릴수 있는 의료 시장만 커지는것 같네요.
공공의대를 한다는건 의사 공무원화를 추구 한다는 건데 그럼 유럽 처럼 간단한 진료 1개 보는것도 1주일 기다려서 예약 하고 진료 받고 싶음?? 그리고 의료기술 격차는 어떡하죠? 공공의대 장점이 국가가 다 지원해주는겁니다. 근데, 집안 좋은 사람은 공공의대 안가고 민간에서 해결 하고 수도권에서 일 하면 지방과 수도권 의료기술 격차는 벌어짐 케이스가 수도권이 많기 때문이죠 의사 실력은 임상 경험에 비례합니다.
의사수입이 많다라는 것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힘들 겁니다..단순히 돈의 문제라면 어쩔 수 없지만 중고등시절 ...대학교시절...인턴 레지던트 시절..군대까지...정말 아르바이트도 못하고 공부만 합니다..미팅한번하고 쪽지시험에 대학시절 울면서 보냅니다. 이런사람들이 년 2억수입을 바라는게 잘못인가요? 일반인들이 저런 사람을 악마화하기에 정달할까요?
공부 열심히 해서 경쟁에서 이겼으니, 1년에 2억 3억 버는 게 당연한가요?? 단순히 노력의 정도가 돈으로 환산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면, 공대 정교수들은 의사보다 공부를 50퍼센트나 덜해서 연봉이 의사 반밖에 안 되는 건가요? 의사들 돈 많이 벌라고 나라가 라이센스 주는 게 아니라, 생명을 다루는 무거운 일이라서 주는 건데, 그 본질을 잊고 자꾸 자격증을 돈 벌이로만 생각하고 시장에 진입하고, 그런 사람들이 점차 많아져서 지금의 상황이 일어나는거죠. 공부하느라 고생 많이 했으니 고액의 금전적 보상이 보장되어야 하는 건 전혀 당연한 게 아닙니다. 국가가 라이센스로 시장에 진입하는 의사의 수를 조절해서 우리 의사님들 억대 소득의 하방을 보장해줘야 합니까? 아니면 수능 경쟁의 승자가 모든 걸 다 가져야 한다는 승자독식의 논리입니까? 둘 중 뭐든 일반 대중의 시선에서는 납득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앞으로 개발자, 딥러닝 연구자들의 안정적인 수익 보장을 위해 컴퓨터 공학, 전산, 빅데이터 관련 학과의 정원을 국가가 늘리지 말고 제한해야 한다고 그들이 주장한다면 일반 대중들이 박수 치고 응원해줘야 합니까? 의사가 되기 위한 그들의 노력이 적지 않았다는 사실은 공감하지만, 국가가 그 노력을 인정해서 라이센스 숫자로 그들의 "고수익"을 보장해야 한다는 말은 지극히 집단 이기주의 논리입니다.
의사들이 문제가 아니고 병원들은 기업이다..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데 기피과들은 돈이 안된다.. 그래서 있어야하기는 하나 환영받지 못하는 구조 .. 수술해도 적자가 나니 다른 과잉진료를 강요하기도 하지.. 의사들도 안좋은 소리 들으니 가기싫지 .. 사람은 다 똑같다.. 편하고 돈쉽게 버는걸 좋아하지 ..
@@jamesbond0227 이분 말이 맞습니다. 필수과의 문제가 이거죠. 2천명 증원해서 필수과에 모자란 전공의들 들어왔다고 칩시다. 처음엔 좋죠. 그런데 그 다음은? 그 전공의들 계속 들어오면 병원에서 뽑아줍니까? 뽑아줘도 문제 안뽑아도 문제 아닌가요? 맨날 적자만 나는 과, 수가도 동결이라 맨날 모자른 돈, 예산은 한정되어있는데 의사들 숫자만 늘면 연봉 더 줄어들지 않겠어요? 결국 필수과는 한정된 파이니까요. 수가라도 늘려줘서 파이를 늘려주지 않는 이상 필수과 의사들은 더 열악해질수밖에 없고 이게 필수과 의사들이 사직하게 된 문제의 본질이라고 봅니다. 다른 의사들은 의대 증원하면 내 경쟁자들이 는다! 내 벌이다 줄어든다! 이런 단순한 문제라면 필수과는 지금도 정상적이지 않은 구조인데 지금보다 더 열악해진다 이게 문제인 겁니다. 그런데 국민들은 모든 의사들을 싸잡아 적폐로 몰고 있죠. 우리가 필요한 의사는 필수과 의사들이고 이 사람들은 진짜 힘든거 맞습니다. 좀 구분을 했으면 좋겠어요.
필기해가면서 내용 정리한겁니다 틀린것 지적해주세요 1. 현재 한국은 공공의료기관 비중이 5%로서 코로나 상황에 비추어 볼 때 필수의료영역 확대를 위하여 공공부분을 확충해야한다. 2. 수가제도 즉 지불제도로 대별 되는 행위별 수가제도가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3. 2번에서 언급한 행위별수가제도로 인하여 의사들은 수입증대를.위하여 불필요한 의료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그 결과 외래진료횟수 상위권이라는 통계자료가 나왔다. 따라서 의료접근성이 높다는 의료계의 주장은 실질적으로 의미가 없다. 또한 당해 통계의 해석에 있어 역시 행위수가제도 때문에 외래진료횟수가 높다하여 의료질이 높다고 단정할 수 없다. 4. 접근성 관련 반박 근거로 추가적 제시하자면 한국은 뇌졸중 등 골든타임이 있는 질병들에 대한 적절대응률이 60프로 정도 밖에 안되며 특히 지방쪽 취약지역은 매우 열악하여 현실 반영이 안된 주장이다. 5. 전공의들이 자신들의 노동환경 처우 개선을 위한 집단파업은 이해할 수 있다 다만 권고사항의 내용 처럼 필수의료현장의 정상 유지가 전제되어야 그 정당성이 인정될 것이다. 이에 이 요소를 결한 현재 전공의 파업은 옳지 못하다. 6. 다만 그 전공의 파업의 원인으로 거론되는 열악한 환경은 의사수 부족 때문에 일어나는 악순환이다. 즉 공급부족으로 인한 만성적 의사수 부족으로 대학병원 내 전공의는 과로에 시달린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의사를 고용하여야 하나 의사 채용은 어렵고 이에 의사 급여는 상승한다. 이에 인건비 부담은 상승하고 지불능력이 부족한 병원은 고용한 의사수가 적어진다. 이에 싼 전공의가 그 부족분을 대체하여 갈려나간다. 이에 다시 전공의의 과로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7. 필수 의료의 낮은 수가가 근본 문제이다 라는 주장의 반박으로서 시장화를 부추긴 정책들로 인해 현재 의료는 대부분이 민간부분에 맡겨져 있어 기업논리로 운영된다. 이에 수가를 올려도 의사에게 돌아가지 아니하여 수가를 10배 올리지 않는한 의미가 없다. 또한 수가가 원가에도 못미칠정도로 낮다는 주장은 그 원가에 의사들의 수입을 포함시킨것 이므로 틀린 주장이다. 8.통계 자료상의 1인당 의사수가 적다는 것에 대한 의사측 주장은 의사증가율은 증가한다는것이다. 이에 대한 반박은 애처에 공급 통제로 분모인 의사수가 적기에 증가율은 당연히 높다. 또한 고령화로 인한 수요 증가는 명백하므로 의사수가 부족하다는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9. 의사양성 인프라의 부족문제에 대하여는 증원되었으므로 교수는 학교에 시설 확충에 대한 재정지원요청이 가능하다. 또한 애초에 교수부족은 돈벌려고 임상의학으로 편중되었기 때문이므로 기초의학의 유인책을 늘려야한다. 다만 증원보다 그것을 먼저 해결하라는것은 문제해결 의지가 없는것이다. 10. 결론으로는 공공재임이 분명한 의료를 과거 정부부터 이어져온 시장화 추구 정책이 현 상황의 근봄 문제이다. 따라서 시장화가 아닌 공공화를 위한 공공의대 확충이 요구된다.
6:50 와.....완전 맞는 말. 계속 하고있는 말이었는데 업계 계시는 분이 명확히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네. '최대한 진료 거부가 아닌 다른 방식을 먼저 시도해야하고 진료 현장을 떠나더라도 필수 의료 서비스나 응급 의료 서비스를 유지해야된다.' 이렇게 했으면 의새라고 안했어. 정부는 의사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더 알고 분석해서 제도를 마련해가며 증원을 계획했어야했고. 전공의들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보고 일선에서 물러나더라도 위급환자를 돌보는 일에서는 손을 놓아서는 안됐지. 방법이 잘못된 정부보다 의새들에게 더 반감이 드는 이유는 뭘해보지도 않고 손부터 놓았다는 사실때문이다. 정부가 제발 현장에 계신 의사선생님들에게 제대로된 제도마련을 해주어 하루 빨리 국민들의 안전을 보장해주었으면 좋겠고. 지들 밥그릇 뺏길까봐 생명따위는 무시하고 업계를 떠나 협박한 의새놈들은 절대로 업계로 다시 돌아오지 못하게해야한다. 사태가 끝난뒤 안면몰수하고 돌아와 의사인척 환자들 돌볼 생각하면 역하다 진짜. 고령화 사회라 의료개혁은 필요한 부분인데 이렇게 늘려서는 안되는게 맞으니 정부야 제발 이 영상 좀 보고 제도 좀 잘 갖춰봐.
@@bread_flakeHI인재가 왜 갑니까? 지금 주장하는건 공공의대 인데 여기 출신이 인재가 있을지 없을지 누가 어떻게 알수 있음? 민간병원에서 일 잘 하는 사람 정부가 막 뽑아서 지방 보내버림??? 공무원입니까? 그리고 공공의대 설립되면 금수저 흙수저는 차이 더 벌어짐 집안 좋으면 등록금 집에서 대줍니다 졸업 이후 수도권 취업 하건 피부미용 개원해서 돈 잘 벌고 흙수저 출신은 지방에서 10년 묶이는데 의사에서도 집안 때문에 격차 벌어지는건 괜찮음?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논점에 대해서 굉장히 잘 지적해주시고 방향성까지 제시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 사안을 보는 눈이 맑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민간이 주가되는 의료시장을 공공성이 강화된 공공병원의 확충과 이에 따른 의사정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점 아주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뭐 당장 2000명 늘리면 받아줄 병원이라도 있나요.. 대형 병원 입장에선 기피과 의사 뽑아봤자 손해고 90프로 이상이 인기과로만 갈텐데, 전공의는 다 돌아섰고 이제 후폭풍은 모두 국민이 감당하게 생겼네요 가족하나 잘못되어도 받아줄 병원없이 영안실로 가게될겁니다. 정치질에 놀아나는 국민 수준이 우습습니다.
전공의를 늘리는것이 아니라. 대형병원에 근무하는 전문의들을 늘려야 합니다. 그리고 환자들의 병원 이용횟수를 어느정도 줄이는 방안이 필요함. 2차. 3차 의료기관의 진료비를 높여서 꼭 필요한 중증환자가 3차의료기관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제도화해야한다. 3차 의료기관에 단순감기나 위염으로 내원할경우에는 보험적용을 하지 않고 비급여로 하도록 한다건가...
정말 지금 제일 중요한 내용의 영상이 3개월 전에 나왔었네요. 현재 각 대학병원교수들도 총파업을 해버리는데 환자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솔직히 이 영상을 보고 환자입장에서 정말 분통이 터지고 있네요. 이렇게 잘 설명이 되시는분들이 공중파 TV에 나와서 이야기해주셨다면 더 좋은 결과가 생길수도 있었는데...
의사들이 실수한게 국민들이 전부 의사들 배아파서 죽이려는게 아님. 많은 사람들이 건보료 부담하면서 현재 의료시스템을 이용하는데 불만 크게 없었음. 근데 건보 재정악화등으로 현상황 지속이 불가능하여 어떻게든 변화가 필요했고 정부의 방안이 무조건 100점짜리는 아니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을거임. 나도 의사편이었고 더 나은 솔루션 강구가능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집단 사퇴로 선 쎄게 넘었지. 환자 죽든 말든 일 집단으로 관두는거 보고 어떤 국민이 함께함?
공공재라면 아예 처음부터 의대 등록금등 모든 비용을 국가가 지불해야 했어요. 하지만 우리 나라는 개인이 모두 부담하고 대학을 졸업합니다. 독일이든 영국이든 국영으로 병원을 많이 운영하니 소위 공공재 의사가 되고 의사 숫자가 늘어나도 좋다고 하죠...어차피 국가가 주는 월급 의사이니... 하지만 우리나라는 개인이 다 부담하고 수련도 빡쎄게 최저 시급 이하 월급 받으며 수련의 거치고 전문의를 취득해도 국가에서 수가를 조절해서 운영하는 기형적인 제도라서 소위 필수과가 원가에도 안되는 실적을 올리게됩니다. 골격은 자본주의인데 운영체체는 사회주의로 운영...그래서 필수과가 사회주의 경영의 가장 큰 피해 파트가 되어서 모두 기피하는 겁니다. 왜 의사 월급이 쎄냐구요.. 아직도 의사들 주 6일 근무 심지어 365일 근무하는 개인 병원 원장님도 많고 종합병원 의사들 대부분이 그러며, 심지어 24시간 당직도 서고, 당직을 안서도 24시간 콜대기, 환자 이상이 있으면 새벽이든 언제든 다시 병원 나가야 하는 데 여러분이라면 그렇게 살수 있을까요. 환자의 치료 결과가 안좋으면 소송도 붙어요.. 이렇게 고생을 하고 진료봐도...소아과 산부인과등 소송이 심하게 되면 4-5억이 배상금 판결도 나옵니다. 여러분들이면 밤새 진료 보고 환자 케어해도 이런 대우 받으면 난 더 열심히 하겠다고 할 수 있을까요...상대방의 처지도 함께 이해하면서 서로 협의할 수 있는 자유주의 국가가 되었으면 합니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그것은 공공의료일때 만 가능하다...우리나라처럼 민간이 스스로 학비대고 운영하고 망해도 국가가 아무 보상이 없는데 간섭을 안할 수가 없는거야...하물며 프랑스, 독일은 공공의료기관이니까 늘려달라고 파업하잖아...간섭한다고 이들도...일하기 싫다고 숫자늘려달라고 간섭하잖아...
이 영상을 카톡방이나 커뮤니티 널리 공유해야 겠네요. 맨날 표면적인 보도로 이목만 끄는 쓸모없는 언론들 뿐인데. 심지어 공영방송도 똑같죠. 좋은 영상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좋아요랑 댓글 남기고 공유 많이 해서 국민들이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정말 중요하고 늘 뭔가 말을 하다 마는 부분을 알 수 있는 내용이라 쫌 더 이 상황이 이해가 가네요. 모두가 진정한 문제점을 말해주지 않는다는 걸 내가 무지해서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감사합니다. 의대 증원과 의사 파업 사이에 댜한 명확한 문제를 직면해서 가장 중요한 문제들이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길 바랍니다. 제발 영상을 보면서 가장 뼈를 맞은거 같은 부분은 의료기관이 기업화 되어서 그렇다는 말씀 개인병원도 큰 기업이 운영하는 병원도 수익이 나야 한다는 부분으로 나아간다는 걸 가장 놓치고 있던 부분이였다고 느껴지네요. 살면서 응급실 한 번 가본적 없다 이번 설날 당일 사고가 나며 두피가 찢어지는 일이 생겼는데 워낙 산골짜기읍 면 동이 주소인 할머니 집이라 경찰과 소방관 분들 응급구조사 분들이 와주시는데도 오래 갈렸지만 설 날 당일 문을 연 응급실이 40분을 넘게 가야하는 곳에 있을 때 그 공포와 혼란을 느꼈으며 두피가 찢어진지 1시간하고도 더 넘어서야 병원 응급실을 도착했지만 그 작은 응급실이리도 의사 한 분만 당직으로 계시는데 손이 모자랐던거도 다 알 수 있더라구요. 병원을 도착하고도 30분을 넘게 제 손으로 지혈하고 있고 우선 진료가 필요하신 분을 진료하는 모습 의사의 수가 과잉이라는 부분과 참 괴리감이 있는 경험이죠 오후 1시에 다쳐 해가 다 질때까지 응급실에사 나오지 못한 일을 제가 격고 나니 영상에서 말씀하신 부분이 더욱 와닿게도 느껴졌습니다. 횡설수설 글을 쓰고 있지만 의사 파업과 의대 증원에 대한 중요한 부분들을 너무 잘 알 수 있었던 영상이라 그냥 지나 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의대정원 확대는 찬성하는 입장임. 다만 그 방법이 잘못되었다라는. 지방필수의료에 의무적으로 근무하게끔. 의무가 아니더라도 그만큼 가산점을 한다던지. 그런식으로 지역의사 수를 늘리는 방법이 제일 효과가 좋지않나 싶음 의사가 헀던말처럼 그 누구도 실력떨어지는 의사를 만나고싶지 않을텐데 민간의료가 많은지금 어쩔 수 없이 시장경제에 따르게 될테니 지금같은 방법으로는 질이 떨어지는 공급에 불과함 가뜩이나 의대러쉬 현상으로 의사로써의 사명감이 없는 사람도 의사를 하는 마당에 의대 정원 확대는 의대바라기 학부모용 정책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4:21 여기부터가 정답 아닌가요? 필수의료 인원 확충, 지역 의료 유지가 정말 목적이면 사관학교와 같이 국가에서 양성하는 대신 일정기간 또는 평생 국가가 통제하는 의사를 별도로 키우면 해결됩니다. 핵심을 피해가는 정부와 의사단체 모두 각각 정치적 이익, 신분상의 이익 때문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입니다.
정부가 증원 한다고 몇번을 얘기해도 의협에서 막았지.. 통제장치에 대한 수정이나 문제점의 수정을 말하는게 아니라 무조건적인 반대였고 자기들 이익에 대한 권리만 내세우며 파업한다고 협박하지 않았나?? 기억으로만 해도 3-4번 파업이 있었지만 매번 정부가 지니까 이꼴 난거지
📌좀 더 들여다보기
ruclips.net/video/FWejnClPqic/видео.html
⭕⭕교육 시장, 혼인시장
@@SSWoN_SeoBin
저 인터뷰하는 사람들도 다 의사들인데
편파같은 소리하네
니가 의사양반인가보네
의사충원되서 수입줄어들 걱정에 반대하지말고 실력을 키워서 경쟁에서 이겨 환자가 오게 할 생각을해라ㅋ 쯧
건보공단, 즉 보험비를 직접 제공하는 곳에서 직접 운영하는 일산병원에 관한 연구에서 수가의 원가보전율이 78%였습니다.
추가로 연세대에서 진행한 연구에서 병원이나 의원의 원가보전율은 50~60%라고 했죠.
또 다른 연구에서 병원의 지출 중 의사의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17%정도라고 했습니다.
근데 영상에선 수가가 원가보다 낮다는 얘기가 의사인건비가 포함되어있어 주관적인 얘기라고 하네요? 이미 객관적으로 의사인건비 빼도 적자인데요
@@SSWoN_SeoBin일단 늘려보자는거죠. 그리고 차차 개선해보면 되는 거잖음 2000명 늘리는게 국민들이 엄청난 손해를 보는것처럼 주장하고 있는게 파업 의사쪽 아닌가요?
솔직히 지금 파업하는 의사들 환자 목숨가지고 장난질하는거죠. 의사들이 환자들 목숨 자기 목숨처럼 소중히 대했다묜 이런 상황 나올수가 있겠습니까?
지금 상황은 자기 밥그릇 지키려고 파업하는것으로 보일수밖에 없는겁니다. 정말 정부의 정책이 옳바르지 못했다면 국민들이 동조할만한 근거와 주장을 가지고 오셔야죠.
아니면 최소한 의사수 증원을 대체할 대책을 가져오는게 맞지 않겠음?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제일 잘 알텐데??
솔직히 그런 것도 없이 이딴식으로 파업하는건 스스로 깎아 내리난 행위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이걸 이재명이 봐야한다
간호사도 임상현장에서 유휴간호사 많고 인력이 부족하다고 간호학과 정원 늘리고 간호대 신설하면서 인력을 확충한다고 했지만 근본적인 구조적 개혁이 동반되지않아 현재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구조적문제를 먼저 개선하면서 정원 확대가 같이 이루어지면서 환자들의 불안을 최소화 했어야하는데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나이롱환자가 70%라서 사실상 나이롱환자 없애고 의료 축소해야 됨.
실수가 반복되면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인거죠
@@threetwo1go2go 툭하면 파업하는데 구조개선은 뭔 의사 평균임금 5억 보장하고 증원하면 됐나
간호사는 의사 체계랑 좀 다르죠..간호사는 내과간호사 응급의학과 간호사 이런게 아닌데..거기다 간호대 증원은 환자를 위한게 아니고 일개 병원에서 쉽게 뽑아쓰려고 한거 아님.?병원협회에서는 어쨌더라 기억이 안나네 찬성 했던걸로 아는데
@@jjang6484그래서 간호사부족문제가 해결이 되었느냐? 하면 해결이 안된건 동일하다는거지. 인기있는 빅5병원은 1년 이상 웨이팅을 하면서라도 들어가지만, 대부분의 대학병원급도 간호사가 부족해서 허덕허덕하는건 동일하다는거. 결국 인기있는곳에만 사람이 더 몰리고, 사람이 더 필요한 곳에는 사람이 크게 늘지 않는다는건 동일하다는거지. 근본적 해결책 없이 사람만 늘리는건 문제의 해결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예로는 간호대학 증원도 충분히 실패사례로 낼만하지 않음? 근본적인 해결책, '간호사 처우 개선'과 '간호사 임금문제 개선', '지역병원 인프라 자체의 개선'이 동반되지 않은 단순한 숫자의 증가는 근본해결책이 되지 않는다는게 포인트 아님?
이걸 보니 여태 다른 언론도 진짜 문제라고 생각함. 이렇게 양측 의견을 잘 보여지게 해줘야 우리도 이 논쟁에 입체적인 시각이 생기는데...
트이신분
언론이 좌우로 나눠진 것만 봐도...
언론통제... 진짜 너무 심합니다 유튜브라도 있어서 다행이에요
보여지게 -> 보이게
저건 각자의 입장이 아닌데? 의사들의 입장은 아예 정원 늘리는 자체를 반대하고 있는데 뭔....지역 의무근무는 동의할거같음? ㅋㅋㅋ
이 영상은 정말 버릴게 1도 없습니다. 뭐가 문제이고 문제점을 어떻게 고쳐야할지 이 영상에 답이 있었네요. 주변에 널리 알리겠습니다. 인터뷰해주신 두 분 현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하네요.
ㅇㅈ
직접 출연해서 알기 쉽게 잘 설명해 주신 의사 선생님들깨 감사합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공중파 뉴스를 보면서 문제의 핵심이나 입장차이, 이를 어떻게 풀어야하는지가 전혀 없고 앵무새처럼 단편적인 내용만 반복된다고 생각하던 차에 궁금했던 내용 이상으로 상세하고 알찬 내용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계 자료가 본래의 정보와 다르게 해석되거나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식할수 있었고 좋은 시선과 의료,국민 모두에대한 애정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인터뷰에서 좋은 말씀 해주신 두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언론 수준이 원래 이정도였어요... 언론이 언론이 아닌지 오래됐음
@@닝닝닝 그걸 믿는 국민이 많아서 유지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마음 무거운 현실이죠
본댓 말씀처럼 '앵무새같은 단편적 내용' 이 반복되니 당연히 저도 무슨 상황인지 몰라서 그 누구도 지지하지 않고
궁금해 하지 않았는데
대체 저 사람들은 뭘 알고 욕하는 건가 싶어서 찾아보니 역시나
그렇죠
정부 측에서 말하는 결론 ㆍ핵심 만 언론에 노출되니
국민들은 알수가 없죠
빌어먹을 언론이죠. 다 똑같아.mbc는 뭐가 다를거 같지만 그중 조금 낫다 뿐이지 똑같습니다.
울산의료원, 광주의료원을 경제적 이유로 무산시키다니 공공의료를 수지타산을 따지나...
수지타산 안따지면 의사들이 자원을 할까요? 지금 17:35 큰 병원에서도 의사들 임금 문제때문에 싼 임금의 전공의들을 쓰고있다고 하는데 말입니다.
@@johnderland 의사들이 수지타산을 따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공공성을 위해 설립하는 정부가 수지타산을 따졌다는거잖아...
모든 세금쓰는데는 수지타산 따지는게 당연한거임 아니면 니네돈을 내라 그러면된다
지네돈 내라고하면 난리칠거면서
돈은 땅파면 나오는줄 아는애가 한국인구의 절반임 경제에 대해 단1도몰라
그 수지타산의 기준이 문제지
@@JKC1000 공공시설 운영은 세금으로 합니다. 진주 의료원도 수백억 적자때문에 문을닫았죠.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세금의 증세와 의료보험의 인상은 정말로 피부에 와닿는 일입니다. 적자 볼게 뻔한 의료원을 늘리고 운영을 지속한다면 결국 납부해야할 세금은 오르고 의료보험은 인상될것입니다.
의사들에게 지급되는 돈은 의료보험에서 나갑니다. 국민연금만 바닥이 나고 있나요? 의료보험 또한 바닥이 나고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책없이 의대 정원을 증원하고 의사 수를 늘리겠다는건 의료 민영화로 가는 초석을 다지겠다는 정부의 의지라고 밖에는 보여지지 않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이걸 왜 쌍수들고 환영들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서 어떤 영상을 봐도 이 영상만큼 속 시원한 내용도 없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이 방송이 일괄적인 진정한 자문. 충분히 이해했고 지금껏 억지내용들의 자기 주장만 내 세워 혼돈만 야기시킨 언론이 이제 "사실의 기어"로 재대로 맞춰집니다. 언론의 자유도 책임있는 내용의 방송 되져야만 하는데 현 시대의 방송은 전혀 책임 없고 다음 전달을 봐야 이쪽 저쪽을 이어 이해햇는데 .. 이 방송 내용으로 "쪼가리+ 쪼가리"로 온갖 형용사를 나눠 붙여 방송을 길게 편집한 듯 느껴지네요. 시원합니다. 충분한 이해.
..건데 어느 정신나간 집단들이 왜 이렇게 헷 갈리는 세상으로 만들려 하는건지. 진실을 왜곡 처리하는 민주.
여태껏 본 영상 중 의대정원에 대해 가장 잘 만든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해주신 선생님들의 정확한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씨리얼의 진가가 드러나는 영상이네요.... 의대증원을 보도하는 자극적인 방식에 지쳤었는데.. 이렇게 의문점만 딱딱 정리해주고 양측의 논리적인 주장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ㅜㅜ 구독을 한번 더 누를 수 없다는 게 아쉬울 뿐
정말요. 20분 숨도 안쉬고 본 것 같아요
언론이 전멸한 대한민국 ㅋㅋㅋ
맞아요ㅠㅠ
의사들은 증원 자체를 거부하는것 같던데
환자 목숨을 담보로 국민과, 정부 위에 군림하는 슈퍼 갑질 의사와 교수들 법데로 면허 취소해 주세요.,.,
년 봉이 몇 억씩 받으면서 비인격적 비도덕적 불법집회는 국민들은 눈살을 짜푸 립니다...
하루 속히 환자들 옆에 도와주는 책임 있는 의사가 되길 바랍니다.,.,.,국민은 농촌에서도 진료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의사가 너무 나 부족합니다...
그동안 잘 알지도 못하고 떠든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잘 모르면 침묵해야 하는데
이건 진짜 많은 사람들이 봐야겠네요. 어느 한쪽의 문제가 아닌 것도 맞고, 뭐가 어찌됐든 제일 선행되어야 하는 건 환자들에 대한 의료체계 유지 같습니다.
지식의칼 의료 관련 영상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np.6283지식의칼? ㅋㅋㅋ머리없는 선동가를?
이미 대안은 진보적 의사들이 15년 전부터 다 내놓아 놨습니다. 뭐만 하면 사회주의 운운하는 윤석열 정부나 의사단체 같은 선동가들을 무시하면 답이 보입니다.
의료체계 유지의 주체는 의사입니다. 정부가 체계유지를 깬 것은 아니지요 정부시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의새집단이 의료체계를 깬 것입니다!
@@t3536104 개 소리 좀 안나게 해라! 무리한 증원을 제안하고 우리 생각대로 할꺼야 의사들은 따라와! 하는 것 부터가 독재지 민주주의임? 이건 의료체계를 의사가 깬게 아니라 정부가 무너트리려고 하니까 의사들이 무너진거지 ㅋㅋㅋ답답하네 진짜
정치쇼에 잘 놀아난다 아주… 정부가 파업을 생각안했을까? 그리고 대응을 한다는게 의사들 돌아오지말라고 면허정지 면허취소 ㅋㅋ 그냥 국민들 죽어보라는거지 이게 무슨 ㅋㅋ 대화를 하고 앞으로 어떻게 증원을 하자. 지원도 어떻게 하겠다 무슨 계획과 협의가 있어야할꺼아니냐ㅋㅋ
갑자기 의대증원 2000명을 늘릴게 아니라 차라리 집중적으로 모자라는과, 필수과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학생에게 국가장학금을 주고, 필수과 전문의가 되도록 하는게 더 낫지 않나요?
이 영상 진짜 중요한 내용들 다 담고 있는데 안 뜨는 거 속상함...
2000명 이유 입니다. 윤석열 부산가서 투표한 장소가 명지 2000 번지
올해 3월 새벽에 벚꽃나무 심은 3명 (이)준석, (명)태균, (천)하람> 앞글자 이천명
천공> 이천공으로 개명
의대 정원 2000명 고집
2000 > 한자 二 와 十열십이 합성 되면 王 자가 되고(윤석열 손바닥 왕자 표시 사진 있음)
국회의원 선거철 갑자기 이천수 등장!
윤 대통령이 명동밥집에서 봉사활동을 한 것보다 '명동밥집에 쌀 2t(2000kg)
윤석열 대통령은 " 늘봄 학교 전국 모든 초등학교 확대... 상반기 2000개 초등학교
학폭 조사업무 이관, '전직 수사관 2000명 투입'
윤 대통령 "김장으로 국민대통합?" 정부, 자유총연맹 및 장애인 등 2000명 참석
건희 여사는 윤 후보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결혼 전 윤 후보의 통장에는 2000만원이 전부였다는 전언이다.
MZ 공무원 이탈 막자"... 6급 이하 공무원 2000명 직급 올린다.
의대 정원 2000명 고집
2000만큼은 못 포기해!!!
입체적인 시각을 보여주는 채널이네요.. 감사합니다.
인터뷰에 응한 두 의사 선생님의 균형 잡힌 시각은 진심으로 존경스럽네요.
얼릉 3천명까지 확대시키고 말 안듣는 의사들은 법적 조치 부탁드립니다. 제 발로 나간 애들은 내치고 새로 뽑으면 됩니다.
@@Prince-King-185cm이렇게 균형잡힌 댓글에 당신처럼 균형없는 답글이라니...ㅎ
내가 보긴 둘다 비슷한 입장 같다.
공공병원 늘리라는 얘기도 현재 공공병원 현황 보면 답이 안 나오는 얘기일텐데. 진주의료원은 그럼 왜 문 닫았나? 공공병원 늘리면 다 해결될 것처럼 말하는것 역시 희망고문처럼 들린다.
그동안의 정책실패와 안이한 대안제시가 이 상황에 이르게 했는데.
정부와 복지부는 더 이상 의료공급자를 무시하지 말고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제시하길 바란다.
그러게요 참 ~~ 뭘 보여줘도 지 보고싶은대로만 보고 듣고 확증편향 쩌네 정말
답없다@@처락외베어
진주의료원 홍준표가 없앤거지 돈 안된다고
공공의료 기관은 돈이 아무리 많이 들어도 운영해야 된다
더욱이 돈 없는 서민들을 위해서는
의료 민영화 되면 돈 없으면 병원도 못 가
그럴 때 필요한 게 공공의료 기관이다@@lovefreedom1948
공공의료원을 짓는게 우선이지 의사 수만 무작정 늘린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점 너무 공감되네요. 저는 절대 민영화의 길로 나아가면 안되는 분야가 의료라고 생각합니다. 의사분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ROTC나 육사 공사 해사처럼 국가에서 장학금을 주면서 지역 의료 서비스에 봉사할 수 있는 의료 인력을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껴지네요.
공공의료원 다 이미 적자 심각해서 폐쇄되거나 적자분 세금으로 매우는 중이에여..;;
그리고 의사도 하나의 직업일 뿐인데 왜 봉사를 해야하나요..? 나라에서 국민들한테 강제로 지역에서 일하라고 하면 하고싶을까요..ㅎㅎ
@@denike-11 그런식으면 공무원도 봉사 할 필요없지 푼돈 받고 일하는데. 공무원이 니네 조지는게 더 쉬울껄? 역사가 증명한다.
@@denike-11애초에 모집을 지역에서 일정기간 활동하도록 제약된 조건으로 모집하는거죠 할사람은 하겠죠
@@ftru2678 일정기간 채우면 다 서울로 갑니다.
씨리얼과 영상에 출연해주신 두 분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했던 점을 속 시원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상황 굴러가는 모습 보면서 정부와 의협 중에 어느 쪽이 맞는 걸까 궁금하면서도 알고 있는 정보가 아무 것도 없어서 뭐라 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모든 걸 다 해결해주셨네요.
다만 영상을 보고 나니 또 다른 갑갑한 감정이 드는 게,
명확한 해결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정보에 대한 잘못된 해석만 가져와놓고 언론플레이 하는 모습이며, 자신들의 밥그릇만 챙기려는 정부와 의협들을 보면 이것이 실행될 여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 점에서 슬픔을 느끼며 정부와 의협을 더욱 신뢰할 수 없게 만듭니다.
그럼에도, 이런 영상을 만들어준 씨리얼 팀과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두 의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다른의사들은 이걸 모르지 않을텐데.....정부도 증원수에만 집착하지말고 이분들 말대로 공공 의료분야에 집중하고 대기업이 가진 민간 의료기관에 변화도 함께 고려하면서 합의점을 찾아야 될것같네요. 일단 환자 곁을 지키면서 자신들의 이해득실보단 국민들을 위한 변화임을 새기면 서로 타협하지 넘 극단적으로 이기적인것 같네요.
문재인때 공공의대 설립도 반대한 사람들입니다
언론의 보도만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던 궁굼한 부분들이 모두 해소가 되는 내용이네요. 어느 한쪽의 비판이 아닌 각자의 분명한 입장차이를 알려주시니 좋네요.
마지막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선배 의사들.. 전공의 뒤에 숨지마세요. 전공의와 의대생 이용하지 마세요.
동감......좀 치사하지요..자신들 방패막으로 이용하고 있단게 ...
동의합니다
그래서 전문의만 왔습니다 짜잔!
애초에 다른 선진국들처럼 의료가 공공성이 아닌 시장성에 무게중심을 둔 정책때문에 이 사단이 난 거군요.
사람이라면 당연히 대형병원에서 필수의료 분야에 있기 보다는 나가서 비급여 진료하면서 큰 돈 벌고 싶을거구요.
의대정원 증원되면 경쟁자만 늘어나는데 당연히 현역 의사들은 반대하겠죠.
공공병원 건립 공약도 무효화 시킨 현정부에서 뭘 기대할 거리나 있나요? 국민들은 고통받는거죠.
건보는 공공성에 가까운 정책 아닌가요? 시장성은 피부과 처럼 비급여에 해당하는 과에만 적용되지 않나 싶습니다
근데 공공의대 정책도 의사들이 반대함ㅋㅋ저번정부때도 얘기했는데 이악물고 반대해서 무산됐잖슴? 대부분의 의사들을 어떤 방식이든 지들 특권을 축소하는 방향은 반대하고 무조건 돈을 더줘라 라고만 하고있음. 지금 윤정부가 “오케이 정원 500명만 늘리고 대신 공공의대 만들고 수가도 조정해줄게. 좋빠가~“ 하면 의사들이 환영할까?ㅋㅋ
이 영상을 보고 정부탓만 하는게 참....
이 영상의 요지는 정부,의사 전부 잘못된 길을 걷고있다는 얘기를 하는건데
이런 훌륭한 영상에 이런 댓글은 진짜 수준떨어지네요
환자 목숨을 담보로 국민과, 정부 위에 군림하는 슈퍼 갑질 의사와 교수들 법데로 면허 취소해 주세요.,.,
년 봉이 몇 억씩 받으면서 비인격적 비도덕적 불법집회는 국민들은 눈살을 짜푸 립니다...
하루 속히 환자들 옆에 도와주는 책임 있는 의사가 되길 바랍니다.,.,.,국민은 농촌에서도 진료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의사가 너무 나 부족합니다...
@user-hs1cn1ku7d 의사를 늘린다고 농촌 안간다고요 그게 문제라고요
의사분들이 객관적으로 얘기를 잘 해주시네요 이번 이슈에 대해서 의사가 늘어야 되는건 맞는데 이렇게 마구잡이로 늘려서 낙수효과만 노리는건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공공의료 서비스가 늘어날수 있게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점이 딱 맞네요. 공공의대 처럼 아예 그 지역에서 근무하는 것을 조건으로 지역 제한 면허를 따게끔 해야 지방 의료가 공급부족이 덜 심해질것 같아요. 조건도 규제도 아무것도 없으니 말 그대로 돈 되는 미용쪽이나불필요한 검사를 늘릴수 있는 의료 시장만 커지는것 같네요.
@user-uh6zt8yo7t지역환자제가 필요하다. 그 지역 사람은 그 병원만 갈수 있게 하고 그 외에 가려면 특별한 사유를 허가받고 갈수있게 해야한다.
지역제한 위법이에요 제한 두더라도 헌번 위법이라 묶어둘 방법이 없어요
+ 병원 약속 이행 하나도 안한 현정부가 갑자기 2000명 늘린다고 하니 믿음이 안가고 표팔이인게 걸린거니 강하게 반대하는거같아요
공공의대를 한다는건 의사 공무원화를 추구 한다는 건데
그럼 유럽 처럼 간단한 진료 1개 보는것도 1주일 기다려서 예약 하고 진료 받고 싶음??
그리고 의료기술 격차는 어떡하죠?
공공의대 장점이 국가가 다 지원해주는겁니다.
근데, 집안 좋은 사람은 공공의대 안가고 민간에서 해결 하고
수도권에서 일 하면
지방과 수도권 의료기술 격차는 벌어짐
케이스가 수도권이 많기 때문이죠
의사 실력은 임상 경험에 비례합니다.
@@z8y9k애초에 큰 수술이면 지벙에서 할수 있어도 서울대 병원, 세브란스 병원에서 받고 싶은게 사람 맘 아님?
의사수입이 많다라는 것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힘들 겁니다..단순히 돈의 문제라면 어쩔 수 없지만
중고등시절 ...대학교시절...인턴 레지던트 시절..군대까지...정말 아르바이트도 못하고 공부만 합니다..미팅한번하고 쪽지시험에 대학시절 울면서 보냅니다.
이런사람들이 년 2억수입을 바라는게 잘못인가요?
일반인들이 저런 사람을 악마화하기에 정달할까요?
공부 열심히 해서 경쟁에서 이겼으니, 1년에 2억 3억 버는 게 당연한가요?? 단순히 노력의 정도가 돈으로 환산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면, 공대 정교수들은 의사보다 공부를 50퍼센트나 덜해서 연봉이 의사 반밖에 안 되는 건가요? 의사들 돈 많이 벌라고 나라가 라이센스 주는 게 아니라, 생명을 다루는 무거운 일이라서 주는 건데, 그 본질을 잊고 자꾸 자격증을 돈 벌이로만 생각하고 시장에 진입하고, 그런 사람들이 점차 많아져서 지금의 상황이 일어나는거죠. 공부하느라 고생 많이 했으니 고액의 금전적 보상이 보장되어야 하는 건 전혀 당연한 게 아닙니다. 국가가 라이센스로 시장에 진입하는 의사의 수를 조절해서 우리 의사님들 억대 소득의 하방을 보장해줘야 합니까? 아니면 수능 경쟁의 승자가 모든 걸 다 가져야 한다는 승자독식의 논리입니까? 둘 중 뭐든 일반 대중의 시선에서는 납득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앞으로 개발자, 딥러닝 연구자들의 안정적인 수익 보장을 위해 컴퓨터 공학, 전산, 빅데이터 관련 학과의 정원을 국가가 늘리지 말고 제한해야 한다고 그들이 주장한다면 일반 대중들이 박수 치고 응원해줘야 합니까? 의사가 되기 위한 그들의 노력이 적지 않았다는 사실은 공감하지만, 국가가 그 노력을 인정해서 라이센스 숫자로 그들의 "고수익"을 보장해야 한다는 말은 지극히 집단 이기주의 논리입니다.
댓글은 첨 써보네요
진짜 속이 다 시원하게 귀에 쏙쏙 들어옴 이런 영상이 필요했음....감사합니다
진짜 알고싶었던것과 늘 생각했던것들이 함께 담긴영상이네요
의사들이 문제가 아니고 병원들은 기업이다..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데 기피과들은 돈이 안된다.. 그래서 있어야하기는 하나 환영받지 못하는 구조 .. 수술해도 적자가 나니 다른 과잉진료를 강요하기도 하지.. 의사들도 안좋은 소리 들으니 가기싫지 .. 사람은 다 똑같다.. 편하고 돈쉽게 버는걸 좋아하지 ..
그치.
지방 기피과도 월 천~많게는 이천까지 냥냥하게 버는데도 지이잉 해서 월 천대서 심플하게 끊거나 전공의 달고 5년 빡공해서 실비공장 돌리면서 국가재정 파탄내고 년 7~8억씩 돌리면서 꿀통 박살내려 하면 그때마다 국민 담보로 잡고 드러눕는.. 하 ㅆㅂ 많기도 하다.
그치 그게 이기적인게 아니지. 그냥 핑계를 가져다 붙일뿐. 결국 돈때문이라는 얘기를 대놓고는 못하지
근데 사실 의사만 힘든게 아니긴 해 ㅋㅋ 사실 일반 국민 입장에서는 공감 ㅈ도 안되는거 팩트긴 해 ㅋㅋ
지금 파업하고있는의사는 문제입니다
민영화는 막아야 된다 하면서 민간병원들은 이미 민영화되있는거 아니에요 그럼?ㅋㅋㅋ 그러면서 수입은 공공제처럼 받으라 하면 진짜 노예랑 다른게 없네요 이걸 대체 어디서부터풀져? 못풀거 같은데
마지막 멘트로 현재 상황을 훌륭하게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간호사 증원할땐 두팔벌려 찬성하며 앞장서더니 진짜 얼척이 없네요!!!
드레싱이고 뭐고 의사 할일아님?? 일손모지란다고 징징거리고 간호사한테 떠넘기며 일하면서 진짜 이중적인거 소름돋네요!!
솔직히 증원은 해야되는거 맞지않나요? 변호사처럼 많아지면 밥그릇 뺏기니까 그러는거지
간호사는 개원을 못하잖아
의사 개원하면 경쟁 관계가 되니까
비교 대상이 아니지
@@z8y9k 경쟁관계가 뭐어떻다고 ㅋㅋ 의료 부족으로 죽어나가는 지금
말이여 방구여
이정도로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의사선생님은 처음이네요
맞는 말씀이 상당부분 있습니다. 틀린부분 하나만 교정하면 의료수가가 원가의 70프로밖에 안된다는건 보건복지부가 스스로 밝힌 부분입니다. 이걸 의사인건비 문제로 치부하다니요. 필수의료 운영할만한 대형병원에서 의사인건비는 5~10프로밖에 안됩니다. 의사가 월급 반납하고 무급 노예여도 원가 이하인게 맞습니다. 지금도 대형병원은 월급 300~400선의 전공의로 굴러가거든요.
선생님 아니에요. 그냥 전문직 서비스인임
@@Certainvoice 님 수술할때되면 절로 선생님 소리 나올껄요? ㅋㅋㅋㅋ
@@jamesbond0227 이분 말이 맞습니다. 필수과의 문제가 이거죠. 2천명 증원해서 필수과에 모자란 전공의들 들어왔다고 칩시다. 처음엔 좋죠. 그런데 그 다음은? 그 전공의들 계속 들어오면 병원에서 뽑아줍니까? 뽑아줘도 문제 안뽑아도 문제 아닌가요? 맨날 적자만 나는 과, 수가도 동결이라 맨날 모자른 돈, 예산은 한정되어있는데 의사들 숫자만 늘면 연봉 더 줄어들지 않겠어요? 결국 필수과는 한정된 파이니까요. 수가라도 늘려줘서 파이를 늘려주지 않는 이상 필수과 의사들은 더 열악해질수밖에 없고 이게 필수과 의사들이 사직하게 된 문제의 본질이라고 봅니다. 다른 의사들은 의대 증원하면 내 경쟁자들이 는다! 내 벌이다 줄어든다! 이런 단순한 문제라면 필수과는 지금도 정상적이지 않은 구조인데 지금보다 더 열악해진다 이게 문제인 겁니다. 그런데 국민들은 모든 의사들을 싸잡아 적폐로 몰고 있죠. 우리가 필요한 의사는 필수과 의사들이고 이 사람들은 진짜 힘든거 맞습니다. 좀 구분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의대 정원문제는 미국에서도 의사협회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정원 늘리는 것에 대한 시위도 했고요
와 말진짜잘하네 멋집니다
공공기관을 확실히많이늘려야 좋겠다라는생각이들고
저도 얼마전에 다쳐서 병원갓지만 대학병원은 예약이 기본 한두달기다려야돼서 진짜앞이 막막했었어요 좋은방향으로갈수잇게 좋은정책 부탁드려요
환자 목숨을 볼모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다는 건 그동안 의사들이 어떤 특권의식으로 살아왔는지 보여주는 것. 진정한 의사윤리를 가진 사람이 몇 이나 될까.
맞아요 밥그릇챙기려 환자 생명을 볼모로 하면서 이런동영상을.......국민을 위한게 아니라고? 의료개혁이 정부를 위한것임? 이번에 꼭 해내야한다
@@tjdrhd-Rhr바보들…. 의사개혁의 결과는 의료민중화임 외국처럼 된다고 이젠 의사가 없어서가 아니라 돈이 없어서 못 간다
차분하게 주요한 본질을 볼 수 있게 해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시민, 정부, 의료인들이 본 영상을 함께 보고 무엇이 문제인지, 솔찍히 얘기했으면 합니다
정부가 총선땜에 삼틀막하면서 윤두환 빙의중인데 의대가 뭣이 중한디 ㅋㅋㅋ
지보다 무능한 애들 뽑아놓고 앉앗으니 대화는 무슨 ㅋㅋㅋ
필기해가면서 내용 정리한겁니다 틀린것 지적해주세요
1. 현재 한국은 공공의료기관 비중이 5%로서 코로나 상황에 비추어 볼 때 필수의료영역 확대를 위하여 공공부분을 확충해야한다.
2. 수가제도 즉 지불제도로 대별 되는 행위별 수가제도가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3. 2번에서 언급한 행위별수가제도로 인하여 의사들은 수입증대를.위하여 불필요한 의료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그 결과 외래진료횟수 상위권이라는 통계자료가 나왔다. 따라서 의료접근성이 높다는 의료계의 주장은 실질적으로 의미가 없다. 또한 당해 통계의 해석에 있어 역시 행위수가제도 때문에 외래진료횟수가 높다하여 의료질이 높다고 단정할 수 없다.
4. 접근성 관련 반박 근거로 추가적 제시하자면 한국은 뇌졸중 등 골든타임이 있는 질병들에 대한 적절대응률이 60프로 정도 밖에 안되며 특히 지방쪽 취약지역은 매우 열악하여 현실 반영이 안된 주장이다.
5. 전공의들이 자신들의 노동환경 처우 개선을 위한 집단파업은 이해할 수 있다 다만 권고사항의 내용 처럼 필수의료현장의 정상 유지가 전제되어야 그 정당성이 인정될 것이다. 이에 이 요소를 결한 현재 전공의 파업은 옳지 못하다.
6. 다만 그 전공의 파업의 원인으로 거론되는 열악한 환경은 의사수 부족 때문에 일어나는 악순환이다. 즉 공급부족으로 인한 만성적 의사수 부족으로 대학병원 내 전공의는 과로에 시달린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의사를 고용하여야 하나 의사 채용은 어렵고 이에 의사 급여는 상승한다. 이에 인건비 부담은 상승하고 지불능력이 부족한 병원은 고용한 의사수가 적어진다. 이에 싼 전공의가 그 부족분을 대체하여 갈려나간다. 이에 다시 전공의의 과로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7. 필수 의료의 낮은 수가가 근본 문제이다 라는 주장의 반박으로서 시장화를 부추긴 정책들로 인해 현재 의료는 대부분이 민간부분에 맡겨져 있어 기업논리로 운영된다. 이에 수가를 올려도 의사에게 돌아가지 아니하여 수가를 10배 올리지 않는한 의미가 없다. 또한 수가가 원가에도 못미칠정도로 낮다는 주장은 그 원가에 의사들의 수입을 포함시킨것 이므로 틀린 주장이다.
8.통계 자료상의 1인당 의사수가 적다는 것에 대한 의사측 주장은 의사증가율은 증가한다는것이다. 이에 대한 반박은 애처에 공급 통제로 분모인 의사수가 적기에 증가율은 당연히 높다. 또한 고령화로 인한 수요 증가는 명백하므로 의사수가 부족하다는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9. 의사양성 인프라의 부족문제에 대하여는 증원되었으므로 교수는 학교에 시설 확충에 대한 재정지원요청이 가능하다. 또한 애초에 교수부족은 돈벌려고 임상의학으로 편중되었기 때문이므로 기초의학의 유인책을 늘려야한다. 다만 증원보다 그것을 먼저 해결하라는것은 문제해결 의지가 없는것이다.
10. 결론으로는 공공재임이 분명한 의료를 과거 정부부터 이어져온 시장화 추구 정책이 현 상황의 근봄 문제이다. 따라서 시장화가 아닌 공공화를 위한 공공의대 확충이 요구된다.
지난 정부 때 추진하다가 의사들이 뒤엎은 내용입니다.
의사들은 국민의 어쩌고 하면서 호도하는데 문재인 정부 때 이미 추진하다가 의사들이 엎었어요.
코로나 때라 정부가 어쩔 수 없이 물러섰는데 이제는 그걸 논리로 내세워서 개기네... ㅎㅎㅎ
헐 감사합니다
최근 본 영상중 가장 현실적이고 이해가 가는 내용임
이 영상이 답이네요. 진짜 이런 생산적 내용으로 토론이 된다면 정망 좋겟어요. 특히 영상속 젊은의사분 저런 분이 의사를 해야되요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이성적인 입장의 논리적 해석으로 쉽게 풀어내 주셔서 정말 감사한 영상이었습니다!씨리얼 열일한다~!!
저는 일반 병원을 다니지만
늘 생각했던 부분이 이분들이 말씀 하시는것과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언론을 보면서 늘 답답했던 부분을 여기서 들을수 있어서 너무 기쁘네요
많은 분들이 꼭. 알앗으면 좋겠네요
이거지
권익 향상을 위해서 소리 낼 수 있지
근데 국민의 생명을 가지고 협박을 하고 있는데 이건 테러리스트지
6:50 와.....완전 맞는 말. 계속 하고있는 말이었는데 업계 계시는 분이 명확히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네.
'최대한 진료 거부가 아닌 다른 방식을 먼저 시도해야하고 진료 현장을 떠나더라도 필수 의료 서비스나 응급 의료 서비스를 유지해야된다.' 이렇게 했으면 의새라고 안했어.
정부는 의사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더 알고 분석해서 제도를 마련해가며 증원을 계획했어야했고.
전공의들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보고 일선에서 물러나더라도 위급환자를 돌보는 일에서는 손을 놓아서는 안됐지.
방법이 잘못된 정부보다 의새들에게 더 반감이 드는 이유는 뭘해보지도 않고 손부터 놓았다는 사실때문이다. 정부가 제발 현장에 계신 의사선생님들에게 제대로된 제도마련을 해주어 하루 빨리 국민들의 안전을 보장해주었으면 좋겠고. 지들 밥그릇 뺏길까봐 생명따위는 무시하고 업계를 떠나 협박한 의새놈들은 절대로 업계로 다시 돌아오지 못하게해야한다.
사태가 끝난뒤 안면몰수하고 돌아와 의사인척 환자들 돌볼 생각하면 역하다 진짜.
고령화 사회라 의료개혁은 필요한 부분인데 이렇게 늘려서는 안되는게 맞으니 정부야 제발 이 영상 좀 보고 제도 좀 잘 갖춰봐.
아니 완전 헛다리예요 ㅋㅋㅋㅋ전공의가 없어서 진료를 못보는거고 의사들은 그냥 안하는거예요 ㅋㅋㅋㅋ 아니 응급환자 잘못되면 독박쓰는데 왜 환자를 돌보고 그만둬야 되요?
진짜 좋은 영상이다. 의사 수를 늘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공공의료 기관 늘리는게 중요하다는거 이제 뭐가 문제인지 너무 잘 알겠다.
의협이나 정부나 이런 중요한거 빼고 이야기 하니깐 답답했던 거임
그러니까 인재를 배치해서 지방 의료를 국민들이 믿고 갈 만한 수준으로 올리자는 거죠~
@@bread_flakeHI인재가 왜 갑니까? 지금 주장하는건 공공의대
인데 여기 출신이 인재가 있을지 없을지 누가 어떻게 알수 있음?
민간병원에서 일 잘 하는 사람
정부가 막 뽑아서 지방 보내버림???
공무원입니까?
그리고 공공의대 설립되면
금수저 흙수저는 차이 더 벌어짐
집안 좋으면 등록금 집에서 대줍니다
졸업 이후 수도권 취업 하건 피부미용 개원해서 돈 잘 벌고
흙수저 출신은 지방에서 10년 묶이는데 의사에서도 집안 때문에 격차 벌어지는건 괜찮음?
@@bread_flakeHI
지들은 지방발령나면 재기불능으로 인생 망하게 된 것마냥 처울면서 이직하고만다 사표쓰는것들이
유능한 의사들은 당연히 지방가야하는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논점에 대해서 굉장히 잘 지적해주시고 방향성까지 제시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 사안을 보는 눈이 맑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민간이 주가되는 의료시장을 공공성이 강화된 공공병원의 확충과 이에 따른 의사정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점 아주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중도적인 입장에서 최대한 팩트만 가려내려고 영상을 만드신게 보여서 감동입니다.
이런 분들이 성공하셔야 하는데...
감사합니다.
핵심이다 공공의료 안늘리고 비급여늘리려고한다 = 의료민영화 첫단추
명박이도 근혜도 이정도로 친 기득권정책을 하려고 할땐 국민 눈치보면서 할까말까 간도 보고 했는데...윤석열 얘는 임기끝나고 죽을날 받아논것처럼 친재벌 친기득권 친일본 정책을 대놓고 남발하네..
퇴임하고 일본으로 튀려고 준비중인가?
지식의칼 의료 관련 영상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씨리얼 정말 대단하다. 언론과 정부는 자꾸 통계의 오류로 거짓은 아니지만 진실도 아닌 정보를 전달하면서 오해와 갈등만 불려 일으키고 있는데 이렇게 논리 정연하게 설명해주네
이해가 쏙 되네
현명하시다
차분하시게 말씀을 논리적으로 ㆍ똭!!!!!!!
그래서 뭐 당장 2000명 늘리면 받아줄 병원이라도 있나요.. 대형 병원 입장에선 기피과 의사 뽑아봤자 손해고 90프로 이상이 인기과로만 갈텐데, 전공의는 다 돌아섰고 이제 후폭풍은 모두 국민이 감당하게 생겼네요 가족하나 잘못되어도 받아줄 병원없이 영안실로 가게될겁니다.
정치질에 놀아나는 국민 수준이 우습습니다.
다 수긍이 갑니다. 이런 분석이 필요했습니다.
답답한 현실이네요😂 정말 필요한 내용을 다뤄주셔서 감사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유튜브 영상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 17:05 😊😊😊😊
전공의를 늘리는것이 아니라. 대형병원에 근무하는 전문의들을 늘려야 합니다. 그리고 환자들의 병원 이용횟수를 어느정도 줄이는 방안이 필요함. 2차. 3차 의료기관의 진료비를 높여서 꼭 필요한 중증환자가 3차의료기관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제도화해야한다. 3차 의료기관에 단순감기나 위염으로 내원할경우에는 보험적용을 하지 않고 비급여로 하도록 한다건가...
대책은 맞지만ᆢ
정부는 표떨어지는 정책 안 합니다
의새들이 결코 말하지 않던 진실을 의사가 말하는 귀한 영상이네요.. 객관적인 시각에서 잘 만들어졌다고 느꼈습니다. 의새나 정부나 중요한 것들은 서로 숨기고 있네요.
현재의 의료계의 문제를 정확히 설명해주고 있는 영상이라 좀 감동입니다.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고구마 먹은듯 답답했는데 시청 후 속이 시원해졌습니다.
채널 구독.좋아요.알림설정 박겠습니다.
이거다.. 정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지금 제일 중요한 내용의 영상이 3개월 전에 나왔었네요. 현재 각 대학병원교수들도 총파업을 해버리는데 환자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솔직히 이 영상을 보고 환자입장에서 정말 분통이 터지고 있네요. 이렇게 잘 설명이 되시는분들이 공중파 TV에 나와서 이야기해주셨다면 더 좋은 결과가 생길수도 있었는데...
최고의 토론입니다
구독합니다.
의사들이 실수한게 국민들이 전부 의사들 배아파서 죽이려는게 아님. 많은 사람들이 건보료 부담하면서 현재 의료시스템을 이용하는데 불만 크게 없었음. 근데 건보 재정악화등으로 현상황 지속이 불가능하여 어떻게든 변화가 필요했고 정부의 방안이 무조건 100점짜리는 아니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을거임. 나도 의사편이었고 더 나은 솔루션 강구가능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집단 사퇴로 선 쎄게 넘었지. 환자 죽든 말든 일 집단으로 관두는거 보고 어떤 국민이 함께함?
ㄹㅇㅋㅋ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그럼 넌 외국으로 가서 진료받던가
몇명 파업한다고 안죽는다. 독재자 윤석열말에 현혹되지나마라
공공재라면 아예 처음부터 의대 등록금등 모든 비용을 국가가 지불해야 했어요. 하지만 우리 나라는 개인이 모두 부담하고 대학을 졸업합니다. 독일이든 영국이든 국영으로 병원을 많이 운영하니 소위 공공재 의사가 되고 의사 숫자가 늘어나도 좋다고 하죠...어차피 국가가 주는 월급 의사이니... 하지만 우리나라는 개인이 다 부담하고 수련도 빡쎄게 최저 시급 이하 월급 받으며 수련의 거치고 전문의를 취득해도 국가에서 수가를 조절해서 운영하는 기형적인 제도라서 소위 필수과가 원가에도 안되는 실적을 올리게됩니다. 골격은 자본주의인데 운영체체는 사회주의로 운영...그래서 필수과가 사회주의 경영의 가장 큰 피해 파트가 되어서 모두 기피하는 겁니다. 왜 의사 월급이 쎄냐구요.. 아직도 의사들 주 6일 근무 심지어 365일 근무하는 개인 병원 원장님도 많고 종합병원 의사들 대부분이 그러며, 심지어 24시간 당직도 서고, 당직을 안서도 24시간 콜대기, 환자 이상이 있으면 새벽이든 언제든 다시 병원 나가야 하는 데 여러분이라면 그렇게 살수 있을까요. 환자의 치료 결과가 안좋으면 소송도 붙어요.. 이렇게 고생을 하고 진료봐도...소아과 산부인과등 소송이 심하게 되면 4-5억이 배상금 판결도 나옵니다. 여러분들이면 밤새 진료 보고 환자 케어해도 이런 대우 받으면 난 더 열심히 하겠다고 할 수 있을까요...상대방의 처지도 함께 이해하면서 서로 협의할 수 있는 자유주의 국가가 되었으면 합니다.
결국 원론적으로 의사가 부족한 상황이고 계속적인 필수과 처우 개선이 필요한거자녀...
근데 의대 증원에서부터 이런식으로 거세게 나오니 대중은 싸늘하다 못해 차갑지...
@@회초밥-e2y 단가가 낮지만 시간으로 때워서 급여가 높다고, 저는 이해가 됩니다 만
그게 힘들면 의사 때려치고 다른직업을 하면 됩니다.
애초에 면허를 보건복지부에서 주고 그 관련 법안을 의료법으로 만들어 놓은건데 개소리릉 길게도 써놨네요.
그래서 공공의대만든다니까 그것도 의사들이 싫다매 ㅋㅋㅋㅋ
진짜 사회주의였으면 정부 반대하자마자 감옥행인데 아쉽네 ㅎ
@@jihunjung473그래서 필수과 의사들이 때려치고 미용의하러 간거임. 의사가 함들다는게 아니라 필수과 의사가 힘들다고
가장 중요한건 의사들에겐 의대생을 늘리고 말고에 간섭할 자격도 권한도 없다는거다.
어떤 정책이 옳다 그르다의 이견 차는 있을 수 있겠지만 그걸 권한 없는 사람들이 환자의 목숨을 인질로 협박하는걸 받아줘서는 안된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그것은 공공의료일때 만 가능하다...우리나라처럼 민간이 스스로 학비대고 운영하고 망해도 국가가 아무 보상이 없는데
간섭을 안할 수가 없는거야...하물며 프랑스, 독일은 공공의료기관이니까 늘려달라고 파업하잖아...간섭한다고 이들도...일하기 싫다고 숫자늘려달라고 간섭하잖아...
와 보길 정말 잘했네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 수도 늘려야 하고 공공 의료도 늘려야 하는 거네요. 이번 정부의 해결책은 그중 한 쪽만 이야기하고 있는 거고, 의사 협회도 기득권만 지키려고 하고 있는 거고. 결론은 둘 다 부족한 이야기다. 중립적으로 이야기해 주셔서 많은 정보 알고 갑니다^^
공공보건 세금은 조상님이 내줍니까?
지금도 저수가인데 공무의사 돈은 다 내줄수 있고 지금도 공무원 처우 심각한데 그걸 이길정도로 공공의료에 돈을 많이 투자할 수 있다구요? ㅋㅋㅋ 코미디네요
이 영상을 카톡방이나 커뮤니티 널리 공유해야 겠네요. 맨날 표면적인 보도로 이목만 끄는 쓸모없는 언론들 뿐인데. 심지어 공영방송도 똑같죠. 좋은 영상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좋아요랑 댓글 남기고 공유 많이 해서 국민들이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우리나라만큼 정책에 의사의견 반영 안하는 곳도 없는데 의협이 결정한다는 식으로 얘기하는것도 너무 선동이네요
일본은 의사들이 속해있는 위원회에서 정원 결정을 합니다
일본도 문제가 있군요
저는 이제껏 의료 수가가 적어 그렇다고만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만큼 건강보험이 잘 되어 있는 나라가 적다보니 적은 돈으로 병원에 가고 그로 인해 과다하게 병원을 자주 다니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아파서가는거잖아요~~!!!!
지식의칼 의료 관련 영상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가 조정과 동시에 본인 부담율을 좀 늘리기만 해도 두번갈거 한번가긴 함. 그리고 인구가 적은 곳에서도 그 수가의 혜택으로 버틸 수 있음
그리고 섬지역에 의사가 있는 나라들이 몇개나 있다고 백령도 타령이냐
현실적인 문제점을 말씀해 주시는것 같습니다 의사들도 사람이니깐 힘듬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식의칼 의료 관련 영상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양쪽의 숫자에 대해 하나씩 팩트체크로 이해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80 시간 일한다며...의사없다고 환자죽든말든 돌리고 의사없어서 수술공장 돌렸고 영업사원 대려다 수술시키고 사람죽여도 처벌하지 말라하고..손해보기는 죽어도싫고..성범죄 일어나도 cctv는 달기싫고 의사파업정당성이 부족한거 아님?
이 영상보고도 정부,언론에서하는 앵무새같이 반복하는거보면수준 멀긴한듯
@@dayafterday0 환자 목숨걸고 협상하자는 수준 간호사권리 늘리자니 발작하는 수준 환자 죽어도 책임지기 싫다어서 안받고 돌리는수준?
@@기대하지마-j7u일반화 시키지 마라 그런식이면 의사 상대로 폭행 하고 욕설 하고 정신병원 환자가 의사 칼로 찔러 죽인건?
다 극소수 예시를 들고 헛소리를 하네
우리는 니네가 반대해서 화내는게 아니라 중증환자를 살인하는거에 화나는거야
갑자기 2천명이 아니잖음. 정부가 각병원에 28차례이상 공문을 보내, 적정수가 몇명이면 되겠냐고 물었대잖음. 의사들은 묵묵부답.그리고 내년으로 유예해달래. 그러면, 내년에 또 이짓을 하겠다고?
두 분들 설명, 논리 너무 훌륭하십니다^^
정말 중요하고 늘 뭔가 말을 하다 마는 부분을 알 수 있는 내용이라 쫌 더 이 상황이 이해가 가네요.
모두가 진정한 문제점을 말해주지 않는다는 걸 내가 무지해서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감사합니다.
의대 증원과 의사 파업 사이에 댜한 명확한 문제를 직면해서 가장 중요한 문제들이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길 바랍니다. 제발
영상을 보면서 가장 뼈를 맞은거 같은 부분은 의료기관이 기업화 되어서 그렇다는 말씀
개인병원도 큰 기업이 운영하는 병원도 수익이 나야 한다는 부분으로 나아간다는 걸 가장 놓치고 있던 부분이였다고 느껴지네요.
살면서 응급실 한 번 가본적 없다
이번 설날 당일 사고가 나며 두피가 찢어지는 일이 생겼는데 워낙 산골짜기읍 면 동이 주소인 할머니 집이라 경찰과 소방관 분들 응급구조사 분들이 와주시는데도 오래 갈렸지만 설 날 당일 문을 연 응급실이 40분을 넘게 가야하는 곳에 있을 때 그 공포와 혼란을 느꼈으며
두피가 찢어진지 1시간하고도 더 넘어서야 병원 응급실을 도착했지만 그 작은 응급실이리도 의사 한 분만 당직으로 계시는데 손이 모자랐던거도 다 알 수 있더라구요.
병원을 도착하고도 30분을 넘게 제 손으로 지혈하고 있고 우선 진료가 필요하신 분을 진료하는 모습
의사의 수가 과잉이라는 부분과 참 괴리감이 있는 경험이죠
오후 1시에 다쳐 해가 다 질때까지 응급실에사 나오지 못한 일을 제가 격고 나니
영상에서 말씀하신 부분이 더욱 와닿게도 느껴졌습니다.
횡설수설 글을 쓰고 있지만 의사 파업과 의대 증원에 대한 중요한 부분들을 너무 잘 알 수 있었던 영상이라 그냥 지나 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의대증원 파업관련 영상 중 감정적 이성적 실리적 공리적 요소를 적당히 중립적으로 만든 최고영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공공병원 ㅋㅋ 을 못하는 이유중 하나가 의사 월급이 존나 비싸거든 ㅋㅋㅋㅋ 저 의사 말대로 공공의료를 살릴려면 반드시 의사 증원이 필요함 ㅋㅋㅋ
맞는 말이네요, 영국도 국가에서 운영하는 병원이 많은 거로 알고 있어요.
수도권에 개원 하는 병원수를 제한을 두어야 합니다.
굉장희 훌륭한 인터뷰 영상이네요..잘봤습니다.
이 영상보고 씨리얼 채널 멤버십 가입 했습니다. 앞으로도 진실을 보여주는 영상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식의칼 의료 관련 영상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 이 영상 진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에서는 어조도 격양되어 있고, 재수도..ㅋㅋ 없었고
제시하는 자료도 일방적이어서 신뢰가 되지 않았는데
차분하지만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병원에서 근무중인 간호사입니다. 환자는 누구나 될 수 있습니다. 문제의 본질에 모두 다 관심을 가지고 이 모든 상황이 그저 파워게임, 특정집단의 이기심에 희생되는 국민이라는 결말에 도달하는것을 막아야합니다.
정말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전적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그렇지 이렇게 서로의 입장을 알려주는 곳이 있어야지
씨리얼 구독하고 갑니다
입학전체증원수의 일정비율을 10년간 개인병원 개원금지조건으로
공공의대 (필수의료인원에 투입되는 조건부)입학을 하게해서
지원자의 등록금 전액을 나라에서 투자,지원하면 안되나요?
그리고 당근제시~그럼 안되나요?
1.현 군의관 39개월에서 군복무기간 대폭단축
2.출산시 일정기간 줄여 개원을 앞당겨줌
3.근무시간외,야간응급진료 특별수당 2~5배지원
4.공공의대교수 우선권
기타 서로협의~
치료도 못받고 응급실을 전전하다 생을 마감하는건 있어서는 안될 일인데..
어떻게든 해결해야하는 중요한 문제인데.. 서로 힘자랑할때인지...
답답합니다~
근데 한의사는 의사로 치는 게 맞나요?
의사로 치면 의료기기 사용에 있어서 의사협회와 한의사협외가 갈등이 없어야 할텐데..
필요할 때만 끼워넣는 느낌..
8:54
이거 보고 느낌 ㅇㅇ
초음파기기 사용도하게 해줬고 건강보험 적용도 되고 교통사고 입원도 되니 의사 맞아요.
외우세요 의협은 쓰레기. 의사는 아니지만 의협은 쓰레깁니다
보험적용, 교통사고 이런거 보험사기 편법으로만 겁나 이용되는데;;;; 멀쩡해도 장기진료 받으러 오면 안해주는 한의사가 없음. 사기꾼 말 안들으려면 그런 보험사기 환자들 받지 말아줬음 좋겠네
한의학 그래도 과학적으로도 인정받지 않음? 일반 의사보다는 영향력 덜해도 의사는 맞을듯. 침 잘못맞아서 죽은 사람도 있는걸로 보아
의료행위도 단순하진 않고.
지금까지본것중 정말신뢰가가는내용이네요 이두분을 국회로 의사협회로 보내드리죠
소방공무원이 화재현장을 방치... 경찰이 강도범을 방치... 군인이 도발해오는 적군을 방치... 의사가 죽어가는 환자를 방치... 아~ 아~ 대한민국... 긴 말 필요 없다!! '법대로' 처리하라!!!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
의사 개인
의사증원을 국민들이
대폭지지하지않는냐
정부는 국민대변이고
국민의 지지로 힘내서
추진하는거다 의사는
국민을 이길수없다
와. 최고에요. 제가 지금까지 본 관련 영상 중 이 문제에 대해 객관적으로 가장 잘 정리된 영상인 것 같습니다. 시리얼 고맙습니다~ 인터뷰 하신 두 분도 정말 멋있네요..!
너무너무 옳은 말씀에 눈물이 다 납니다 진짜 의료인은 없고 돈만 쫓는 현실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도대체 의료기관을 이렇게 돌벌이로만 전락시킨 정부와 의사들은 귀를 닫고 눈을 감고 나몰라라하는게 슬프네요
결론: 의사랑 정부 둘다 지 밥그릇 챙기느라 미쳐버린 상황
팩트! 아픈 국민들 1도 생각 안하고 있는 행태
의협 파업 주요 요구안을 보면 의사도 정상적인 놈들이 아닙니다.. 무슨 음주 수술도 허용해줘라 수술방 cctv도 달지마라 금속노조 쌩떼랑 뭔차이누?
@@alsrhkssdl +의사가 있기에
환자가 있다라는 개소리 씨부리는거 보고 답없음을느낌
귀에 쏙쏙들어오네 😂😂😂
정부가 양아치 집단하고 싸우면 무슨 이득이 있는고? 학교 다닐 때 수포자 였지요? 맞지요? 말하시는 것 들어 보면 안 봐도 뻔합니다. 지능이 부족한 분으로 보입니다. 수포자가 어른되어 또라이가 되었습니다.
유시민장관때 문재인대통령때 그렇게 하자고 했는데…의사들이 반대하지 않았나요???이제와서
인천의료원장님 인도주의실천의사정책국장님 현실에 기반한 한국의료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 알려 주셨네요 단순히 숫자만 2000명 늘린다고 필수의료부족, 지방의료 붕괴방지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정말 의문점 하나 남지 않는 속시원하고 명쾌한 영상이다... 정부측 발안이나 의사들 대응 모두 의문점 투성이였는데 균형잡힌 시각으로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귀한 영상 오늘도 감사합니다
의대정원 확대는 찬성하는 입장임.
다만 그 방법이 잘못되었다라는.
지방필수의료에 의무적으로 근무하게끔. 의무가 아니더라도 그만큼 가산점을 한다던지. 그런식으로 지역의사 수를 늘리는 방법이 제일 효과가 좋지않나 싶음
의사가 헀던말처럼 그 누구도 실력떨어지는 의사를 만나고싶지 않을텐데 민간의료가 많은지금 어쩔 수 없이 시장경제에 따르게 될테니 지금같은 방법으로는 질이 떨어지는 공급에 불과함 가뜩이나 의대러쉬 현상으로 의사로써의 사명감이 없는 사람도 의사를 하는 마당에 의대 정원 확대는 의대바라기 학부모용 정책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철밥통이 아니란게 세상에 알려진다면 지금보단 사명감 있는 의대생들이 생길듯
@@dalfst철밥통이 아닌 직종은 다 사명감으로 버티나보죠..?
@@tirads 보호막이 없으니 이리깨지고 저리깨지고 사는거죠
의사들은 숭고한 직업이라고 정부에서 온실속에 키워주니 현실 파악이 안되겠죠
그리고 윤리의식 없는 사람들은 제발 의사지원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 좋은 머리로 다른데서 돈벌곳 많을텐데
어자피 돌팔이 천진데 ,, 숫자라도 많으면 살아 남기 위해서라도 노력 하겠죠 ㅋ?
@@tirads님 같은 사림땜에 의사를 의새 라고 하는거임 ㅋㅋ
구독하고 갑니다. 쉽고 알기쉽게 상황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해주신 두분의 찐 의사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4:21 여기부터가 정답 아닌가요?
필수의료 인원 확충, 지역 의료 유지가 정말 목적이면
사관학교와 같이 국가에서 양성하는 대신 일정기간 또는 평생
국가가 통제하는 의사를 별도로 키우면 해결됩니다.
핵심을 피해가는 정부와 의사단체 모두
각각 정치적 이익, 신분상의 이익 때문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입니다.
이런 분들을 초청해서 토론회를 좀 해라 가장 균형잡힌 시각인것 같다
소신발언에 박수드리며 감사합니다
간호사랑 약사 권한 다 뺏어가놓고 이제는 죽어가는 환자까지 등한시하는 것에 대한 죄책감은 없는 건가요? 정부의 방식이 잘못된건 알게 되었지만 그렇다고 이번 사태에대한 의사들의 도덕적 윤리적 책임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정부가 증원 한다고 몇번을 얘기해도 의협에서 막았지.. 통제장치에 대한 수정이나 문제점의 수정을 말하는게 아니라 무조건적인 반대였고 자기들 이익에 대한 권리만 내세우며 파업한다고 협박하지 않았나?? 기억으로만 해도 3-4번 파업이 있었지만 매번 정부가 지니까 이꼴 난거지
@@allmoneymuch 니는 단순해서 일안하고 있냐?? 그렇게 살아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