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lc6kn5rd4o싫은데 겉으로라도 잘 지내시는거면 심각한건 아닌가봐요 대부분은 그렇게 지내니까 잘하고 싶어도 뭔가 자꾸 어긋난 표현이나 행동 하나하나 따지고 자책으로 무기력해지니까 더 행동이 두드러지는거 같아요 어릴때 부터 불안정하고 뭔가 문제를 따지고 혼이 날 준비를 항상 하고 있던게 그냥 바라보는 시선조차 두렵거든요
스님께서 정성들여 말씀 많이 해 주신 듯..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 증상이 대인기피증이 아닐까 싶다...열등감도 있고.괜히 다가갔다가 인정받지 못하고 상처받기 싫어서...부모에게 사랑을 못 받고 자란 사람들이 인정욕구와 사랑을 받고 싶은 욕구가 커서 그런 증상이 나타난다는데..나포함..어른이ㅜ되서도 힘들어서 마음공부가 필요함.
저도 대인기피인데 이게 모든 사람을 싫어하는 건 아니고 좋거나 잘 맞는 소수의 사람하곤 엄청 잘지냄. 그러나 낯설거나 나에게 호의적이지 않거나 나랑 잘 안 맞는 사람에 대한 반응이 좀 더 예민하고 불편함을 심하게 느낌. 이게 병이라기 보다는 태어날때부터 이런 기질이 있는거 같고요... 어릴때부터 약간 있었는데 중고등학교때는 묻혀서 안 올라오다가 나이가 30넘어가고 하니 다시 발현되더군요. 대인기피라서 사회생활이 불편한건 맞는데 그래서인지 가장 사람과의 컨택이 적은 그런 직장을 찾아다니는 편입니다. 다행히 비교적 그런 직업을 선택하기는 했지만요. 그냥 아싸처럼 지내는데 편해요. 전 오히려 코로나 시대라서 회식 안하고 이래서 너무 좋아요. 그냥 나는 이렇게 태어났고 (사람을 쉽게 좋아하지 못하고 거리를 두는 내향적인 성격이라고) 이게 내가 편한 방식이다 내가 사회를 살아가는 방식이다 그렇게 인정하고 살면 돼요. 남이 날 이상하게 보면 어쩌나 이런 걱정을 하니까 대인기피가 문제있다고 느끼는 건데 사실 대인기피한다고 해서 그 자체가 문제될 게 없어요. 나만 불편해 하지 않으면 되는거죠. 남한테 피해 끼치는 거 아니잖아요. 외향적인 사람이 있으면 내향적인 사람도 있는게 당연한거 아니에요? 왜 모두가 외향적인 사람이 되려 하나요? 그 자체가 비논리적인거죠. 외향적인 사람에게는 조용히 있어라 혼자 있어라 강요하지 않으면서, 내향적인 사람에게만 너 바꿔라 너 문제있다 이러면서 왜 훈계 또는 지적질을 하는건가요? 저 스님 좋아하는데 이번 답변은 좀 너무 뜬구름 잡으시네요.. 무슨 시끄러우면 좋은 사람이고 조용하면 사기꾼 이라는둥;;;;; 전혀 비논리적인 뇌피셜을... 외향적이신 분이다보니 대인기피가 뭔지 전혀 모르시는듯. 대인기피라는 건 술자리에 가서 남들 돈 내주고 있는다 해서 해결되는게 전혀 아니에요;;;;;
@@user-pk6rc8ck2u 프리랜서 강사요 가르치거 좋아하는데 교사는 못 됐고... 지금 생각하면 됐어도 힘들었을 것 같아요 어디 메어서 고여있는 사람들하고 관계 유지가 힘들었을 듯해요 결혼 전 사무실에서 일할 때 무지 힘들었거든요... 저의 기질에 맞는 일을 잘 찾았어요
대인기피증 일종의 자기 방어같음 살아오면서 사람덕보다 피해를많이볼수록 짙어지죠. 애초부터 사람덕을 기대하기보단..자기 독자적인 분야를 개척해야해요. 인복이 없는 사람이 갑자기 인복이 생기는경우는 드물죠. 일단은 본인이 사람보는 눈이 없고, 거절을 잘못하고, 주변에는 전부 나를 이용할려는 인간들만 모이죠. 이정도면 본인 문제지만 이것도 모르고 사는사람 천지임. 이런인간들로부터 자기를 보호하려는 무의식의 자기방어죠. 생활에 큰문제가 없다면...굉장히 좋은 장점이라고 볼수도있어요. 본인에게 잘하는 사람에게만 잘하세요. 그리고 혼자하는 일을 구하시고, 그럼 삶에 아무런 문제도 없는거죠.
치료받는다고 쉽게 안낫습니다 그냥 그런상태로 밥은 먹고살아야 하기때문에 일은 하지만 늘 뒷얘기가 많죠 사람을 가까이 하지않으니까요 사람이 싫은건 아닙니다 어울리고싶은데 무서운거죠 동물원가면 호랑이 다들좋아하지만 진짜 근접해가면 털끝이 다서도록 무서운거라고 해야할까요? 그런상태에서 편하게 이야기나누는거는 꿈도 못꿈니다 사람마다 다르고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그리고 사람이 다가오지않으면 상대방은 불쾌감생기고 나중엔 헐뜯고 직장에서 쫓아내려고 하니 오래못다녀요 본인 스스로 스트레스도 심하고
저는 사람을 자꾸 만나야 보라는 스님 답변에 반대합니다. 마음 여리고 거절 못하는 성격 사회생활하다가 상처받고 대인기피 생길 가능성 많아요. 마음을 회복하고 다시 사회나가도 똑같이 반복됩니다. 천성이라 바꾸기 힘들어요. 사람 많이 만날수록 더 지치게 됩니다. 사람하고도 대면이 적고, 갈등상황이 적으면서도 돈을 벌 수 있는 그런 직업들 찾아보시길 바래요.
기술 배우시고 최대한 사람 적게 만나시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도 괜찮으니 한번 고민해 보세요. 대인기피증이라는 게 내가 벼랑 끝에 있어도 고쳐지기 쉽지 않은 거예요. 마음가짐으로 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병원 치료나 상담 꾸준히 다니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창피한 게 아니에요. 사연자님 앞날에 긍정적인 일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법륜스님이 미국에 오셨을 때에 말씀 들으려고 3시간 운전을 해서 경청한 적이 있습니다. 종교가 없습니다만, 정말 현실적이고 영감을 주는 강연이었습니다. 스님 말씀 동감하고요. 제가 덧붙이자면, 저도 사람 부딪히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질문자처럼 대인기피증이 있다면, 사람을 안 만나고, 혼자서 일하는 사업을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힘이 든다면 차라리 산에서 버섯농사를 해도 좋고, 올거닉 계란을 생산하는 양계장을 차려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냥 사람을 안보면 편하고 혼자있는게 행복하고 힐링되는 사람도 있지요. 무조건 병이고 잘못된게 아니라 다른것일 뿐이라 생각해요. 열등감이 있든 사람이 싫든 성향이 그렇든 간에 인간관계 결핍에서 오는건 오롯이 내가 감당해야지.. 감당을 못하겠다면 스님 말씀처럼 치료도 받고 술값도 내주며 바꿔보려 하면 되구요.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고통, 고뇌, 병들은 치료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이란 것도 실로 존재하지 않으며 그 이름이 마음일 뿐 슬프다 기쁘다 하는 것도 생각으로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과거의 마음도 미래의 마음도 현재의 마음도 알 수가 없습니다. 이치가 이렇기에 나는 대인기피증이다 하는 것도 없으며 있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이것을 믿을 수만 있다면 고통도 고통이 아니게 됩니다.
이번 경우는 병원 약보다는 심리상담을 꾸준히 받는 것이 좋아보이네요. 대인기피증이라는게 사람을 상대할 때 뭔가 불편한 마음이 드니까 피하게 되는 것이잖아요. 그 불편한 마음이 드는 원인을 찾아서 스스로 이해하고 자신 안에 형성된 도식을 바꿔주어야 해요. 충분히 잘 이겨내실것 같네요.
@@allthetimeallthetime9627 ㅉㅉ 당신 같은 사람을 보고 꼰대라고 합니다. 내가 봐서 아는데.. 라는 거죠. 당신이 저사람 심리를.어떻게 압니까? 과거에 어떤일이 있었고 충격이 있었는지 어떻게.해석할지 우째 알고? 지가 라면 좋아하니 남도 라면 좋아할까요? 당신같은 사람덕택에 계속 늘고 있습니다. 저런사람이
심할 정도로 무딘 사람을 보면 뒷담화나 실제로 자신이 잘못한 거에 대한 지적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 고치지도 않더군요 저래서 마음은 편하겠구나 싶었어요 전 제가 잘못하지 않은 것에 대한 뒷담화에도 크게 동요하고 상처를 쉽게 받는데....그래서 사람들이 싫어지고.....안 그러려 노력해도 타고난 기질이 그런 거라 고치진 못 하고 티를 안 낼뿐 속으론 곪아가고 있구요 못 된 사람들이 싫을뿐이에요 대인기피증 때문에 힘드네요
오늘의 말씀: 대인기피'증'이면 신경정신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라. 그리고 사람을 만나는 연습을 병행하면 좋다. 한 예로 어려운 술자리도 술을 마시지 않으면서 얼마든지 그 자리에 낄 수 있다. 뒷정리, 술값 내주기, 택시 잡아주기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사람 만나는 것도 꾸준히 연습해라.
대인기피증 없는사람이 현대사회에 몇명 있을런지.. 다들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은 경험있죠 그런데 사회생활, 소위 밥먹고 살려면 해야하니깐 저도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스님 말씀중에 중간에 술이나 담배를 안하면서 어울리는법이 되게 공감가는데요 내가 원해서 상대방을 만난다는 마음으로 만나시면 될거같아요. 물론 금전적으로나 여러가지 도움되는 사람이 되어야 그룹에 문제없이 융화되겟지요.
@ᄒ ᄒ 아니오 천성적으로 사람들 많으면 기빨려서 오래 못견디는 스타일이에요. 지인도 별로 없거니와 모임참석도 기피하는편입니다. 혼자 있으면 타인에게 맞춰주는 행동,말투를 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거라고 생각됩니다. 업무상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또 관리하는 직종이었어서 억지로 표면적으로는 유순하고 친밀한 가면을 쓰는것 뿐이지요. 그게 편하지는 않습니다.
@ᄒ ᄒ 기분나쁘게 할 의도는 없었습니다. 그 부분 사과드립니다. 그냥 스스로 인식하는 제 모습일 뿐이에요. 다른사람과 비교할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그냥 정도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보다 상황이 나쁜 굶어죽는사람이 있다고해서 내가 배가 안고픈건 아니니까요. 좋은쪽 면 부러워하는것도 안좋은쪽보고 안도하는것도 성격에 안맞아요 애초에 남한테 별 관심없습니다. 저랑 스타일이 좀 다르신것 같아요.
@ᄒ ᄒ 과거에 우울증 증상이 있었던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이런생각을 했지요. (( 난 그냥 지금 죽을수도 있다 그럼 지금 모든 인간관계(가족포함)는 의미없으며 소유한 모든것은 무용지물이다. 막쓰고 먹고싶은것도 먹고 재밋는것도 즐겨보고 그러다 귀찮아지면 떠나버리자. 미래에 대한 기대나 목표같은거 버리고 대충 하고싶은대로 하자 )) 그런생각에 조금 마음이 가벼워졌던것 같습니다. 인간관계든 남의시선이든 내 미래든 기대를 별로 안해요 될대로 되라죠 그래서 별 실망도 안합니다 전 그게 도움이 되더군요.
법륜 스님말씀 다 좋은데요 . 심리치료를 정신과치료만이 답이라는 거에는 특히 약물처방은 좀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제약회사 , 병원 다 인맥 자본으로 움직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말라리아 치료제가 있음에도 왜 아직도 남아있을까요? 간단합니다. 아프리카에 경우 치료제를 구입할 약이 없으므로 그냥 안파는겁니다. 분명 배포하면 수십만명을 살릴 수 있음에도요
? 병이 병인지 모르고 힘들다 하는데 약을 먹으면서 연습을 하라는 말씀이 아무 문제될게 없어보여요, 병원가도 소용없어서 오면 스님도 답이 없죠. 흡연자가 담배 끊고 싶다는데 그냥 끊으면 되지 금연센터도 다녀와봤는데 소용없다하면 더 무슨말을 할까요. 모든 문제 근원은 본인에게 달려있다 생각합니다. 스스로 그게 병이라 생각하고 치유를 위해 힘쓰는것이 중요하단 생각이드네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713회] 50이 넘은 나이에 블로거가 되려고 합니다](http://i.ytimg.com/vi/1Kd-ex2RHf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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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KAN BATTLE] Worldwide Campaign Announcement Video Part 2!](http://i.ytimg.com/vi/JpT5Voak6WA/mqdefault.jpg)
대인기피증은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싶은데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너무 긴장되고 불안하고 불편하고 그런거예요.. 대인기피증은 사람이 싫은게아니고 반대로 잘 지내고싶은거랍니다
맞아요. 평생을 친구도 없이 살면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싶지만 그게 힘들어서 우울감, 열등감도 같이 오네요.
ㅇㅈㅠ
케바케죠 전 사람이 싫어요
그저 직장 안에서 같이 일해야하니 잘 지내야 하는 거죠
@@user-lc6kn5rd4o싫은데 겉으로라도 잘 지내시는거면 심각한건 아닌가봐요 대부분은 그렇게 지내니까 잘하고 싶어도 뭔가 자꾸 어긋난 표현이나 행동 하나하나 따지고 자책으로 무기력해지니까 더 행동이 두드러지는거 같아요 어릴때 부터 불안정하고 뭔가 문제를 따지고 혼이 날 준비를 항상 하고 있던게 그냥 바라보는 시선조차 두렵거든요
노노
꼭그렇지도않아요
타인에게 관심없고
관심받는것도 귀찮아요
어릴 적 사람한테 디었고 상처 받아서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다는 것을 본인이 스스로 알아차리셔야 해요
분명 원인이 있을 텐데 그걸 빨리 찾으셔야 해요
마음의 병 때문에 괜히 소중한 인연들 놓치지 마세요
될수있으면 사람을 잘안만나는 직종을 하시는게 좋아요.심하면 재발되니까요.이게 현실적인 조언입니다.약물치료도 받으시고요.아픈분은 그자리를 피하고싶지 남의 뒷처리할 정도가 안돼요.
맞습니다 장기간 약을 먹고 많이 좋아졌는데 약을 끊은 후 대인관계서 여러번 상처가 반복되니 다시 재발 되더라구요
스님께서 정성들여 말씀 많이 해 주신 듯..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 증상이 대인기피증이 아닐까 싶다...열등감도 있고.괜히 다가갔다가 인정받지 못하고 상처받기 싫어서...부모에게 사랑을 못 받고 자란 사람들이 인정욕구와 사랑을 받고 싶은 욕구가 커서 그런 증상이 나타난다는데..나포함..어른이ㅜ되서도 힘들어서 마음공부가 필요함.
저도 대인기피인데 이게 모든 사람을 싫어하는 건 아니고 좋거나 잘 맞는 소수의 사람하곤 엄청 잘지냄. 그러나 낯설거나 나에게 호의적이지 않거나 나랑 잘 안 맞는 사람에 대한 반응이 좀 더 예민하고 불편함을 심하게 느낌. 이게 병이라기 보다는 태어날때부터 이런 기질이 있는거 같고요... 어릴때부터 약간 있었는데 중고등학교때는 묻혀서 안 올라오다가 나이가 30넘어가고 하니 다시 발현되더군요.
대인기피라서 사회생활이 불편한건 맞는데 그래서인지 가장 사람과의 컨택이 적은 그런 직장을 찾아다니는 편입니다. 다행히 비교적 그런 직업을 선택하기는 했지만요. 그냥 아싸처럼 지내는데 편해요. 전 오히려 코로나 시대라서 회식 안하고 이래서 너무 좋아요.
그냥 나는 이렇게 태어났고 (사람을 쉽게 좋아하지 못하고 거리를 두는 내향적인 성격이라고) 이게 내가 편한 방식이다 내가 사회를 살아가는 방식이다 그렇게 인정하고 살면 돼요. 남이 날 이상하게 보면 어쩌나 이런 걱정을 하니까 대인기피가 문제있다고 느끼는 건데 사실 대인기피한다고 해서 그 자체가 문제될 게 없어요. 나만 불편해 하지 않으면 되는거죠. 남한테 피해 끼치는 거 아니잖아요. 외향적인 사람이 있으면 내향적인 사람도 있는게 당연한거 아니에요? 왜 모두가 외향적인 사람이 되려 하나요? 그 자체가 비논리적인거죠. 외향적인 사람에게는 조용히 있어라 혼자 있어라 강요하지 않으면서, 내향적인 사람에게만 너 바꿔라 너 문제있다 이러면서 왜 훈계 또는 지적질을 하는건가요?
저 스님 좋아하는데 이번 답변은 좀 너무 뜬구름 잡으시네요.. 무슨 시끄러우면 좋은 사람이고 조용하면 사기꾼 이라는둥;;;;; 전혀 비논리적인 뇌피셜을... 외향적이신 분이다보니 대인기피가 뭔지 전혀 모르시는듯. 대인기피라는 건 술자리에 가서 남들 돈 내주고 있는다 해서 해결되는게 전혀 아니에요;;;;;
일리 있네요. 자기 모습을 받아들이시니 보기 좋고 한편 부럽습니다. 많은 생각과 노력 끝에 이루신 거겠죠.
저랑 비슷한 케이스네요
저도 제 기질에 맞는 일을 찾으니 스트레스가 있지만 쌓이지 않아요
사연자분 본인 기질과 적성에 맞는 일을 찾으세요
그.전에 본인이 불안하고나 두렵게 하는 무언가가 있는데 그냥 부딪하세요
그럼 덜 불안하거나 덜 두려워요
어떤 직업 선택하셨는지 궁금해요!
@@user-uv5nt7jr3p 어떤 직업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user-pk6rc8ck2u 프리랜서 강사요
가르치거 좋아하는데 교사는 못 됐고...
지금 생각하면 됐어도 힘들었을 것 같아요
어디 메어서 고여있는 사람들하고 관계 유지가 힘들었을 듯해요
결혼 전 사무실에서 일할 때 무지 힘들었거든요...
저의 기질에 맞는 일을 잘 찾았어요
대인기피증에 대해 다들 잘 모르네요 저도 대인기피증인데 결혼도 했고 애도 있습니다 대인을 기피하는 성격들이 대부분 마음이 여리고 거절을 잘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냥 사람이 싫은겁니다
사람이 싫은게 아니고 상처주는 사람들이 싫은거지요
그건 아닙니다 사람한테 상처를 받게되면 좋은 사람이든 나쁜사람이든 사람자체가 싫어요 제가 그렇고 티비에 나오는 자연인중 대다수가 그런 유형입니다
@@user-wt3cr1gv9v 그렇군요 심하게 당해도 좋은사람있다 희망을 가지는 제가 미련한듯합니다.
@@368yorkielife3 있긴 있죠 그러나 적습니다 확률적으로 평상시처럼 대했다 또 당할 확률이 더 높은 것이 현실이니 사리게 되더라구요
깊은 관계도 맺을 생각이 안나구요 ㅎㅎ 가족이나 잘 지켜야죠 일단은
저도 사람이 너무 싫어요
사람은 싫고 개 고양이는
너무 좋아해요
퇴사해도 되는데 퇴사하는 내자신이 또 잘못했다생각하는게 문제. 그냥 하던대로하세요 언젠간 내게맞는일이 생길거임
와 정말 와닿는 조언이십니다.
대인기피증이 있었는데 확실히 사람들을 아주 조심하게는 되더라고요 자꾸부디쳐서 조절을 해야되는데 여러사람을 대하다보면 맘의상처가 어려워서 자기맘을 다스리는수밖에 없더라고요
대인기피증 일종의 자기 방어같음 살아오면서 사람덕보다 피해를많이볼수록 짙어지죠. 애초부터 사람덕을 기대하기보단..자기 독자적인 분야를 개척해야해요. 인복이 없는 사람이 갑자기 인복이 생기는경우는 드물죠. 일단은 본인이 사람보는 눈이 없고, 거절을 잘못하고, 주변에는 전부 나를 이용할려는 인간들만 모이죠. 이정도면 본인 문제지만 이것도 모르고 사는사람 천지임. 이런인간들로부터 자기를 보호하려는 무의식의 자기방어죠. 생활에 큰문제가 없다면...굉장히 좋은 장점이라고 볼수도있어요. 본인에게 잘하는 사람에게만 잘하세요. 그리고 혼자하는 일을 구하시고, 그럼 삶에 아무런 문제도 없는거죠.
치료받는다고 쉽게 안낫습니다 그냥 그런상태로 밥은 먹고살아야 하기때문에 일은 하지만 늘 뒷얘기가 많죠 사람을 가까이 하지않으니까요
사람이 싫은건 아닙니다 어울리고싶은데 무서운거죠 동물원가면 호랑이 다들좋아하지만 진짜 근접해가면 털끝이 다서도록 무서운거라고 해야할까요? 그런상태에서 편하게 이야기나누는거는 꿈도 못꿈니다 사람마다 다르고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그리고 사람이 다가오지않으면 상대방은 불쾌감생기고 나중엔 헐뜯고 직장에서 쫓아내려고 하니 오래못다녀요 본인 스스로 스트레스도 심하고
저는 사람을 자꾸 만나야 보라는 스님 답변에 반대합니다.
마음 여리고 거절 못하는 성격 사회생활하다가 상처받고 대인기피 생길 가능성 많아요. 마음을 회복하고 다시 사회나가도 똑같이 반복됩니다. 천성이라 바꾸기 힘들어요. 사람 많이 만날수록 더 지치게 됩니다.
사람하고도 대면이 적고, 갈등상황이 적으면서도 돈을 벌 수 있는 그런 직업들 찾아보시길 바래요.
저도 같은 마음이네요 저도 노력해보고 시간 지나면 괜찮겠지 했는데 대인기피증이 심해져 오히려 마음의 문만 더 닫게 되더라구요..
ㄹㅇ 저도 그럼.. 다들 어떻게 극복중이신지
이것 저것 해봤는데 역시나 사람들과 같이 하는 일은 어딜가나 안 맞더군요
부처님감사합니다
저는 건강해서 행복합니다
아무근심걱정이 없습니다
기술 배우시고 최대한 사람 적게 만나시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도 괜찮으니 한번 고민해 보세요. 대인기피증이라는 게 내가 벼랑 끝에 있어도 고쳐지기 쉽지 않은 거예요. 마음가짐으로 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병원 치료나 상담 꾸준히 다니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창피한 게 아니에요. 사연자님 앞날에 긍정적인 일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나는 정말 복이 많은 사람이네
나는 정말 행복하다네
나는 정말 감사하다네
나는 정말 삶이 즐겁다네
나는 정말 존귀하다네
사람이 싫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서 상대가 하는 말의 내용에 집중하는 습관을 들여야함
단순하지만 진짜 팩트인듯..
법륜스님이 미국에 오셨을 때에 말씀 들으려고 3시간 운전을 해서 경청한 적이 있습니다. 종교가 없습니다만, 정말 현실적이고 영감을 주는 강연이었습니다. 스님 말씀 동감하고요. 제가 덧붙이자면, 저도 사람 부딪히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질문자처럼 대인기피증이 있다면, 사람을 안 만나고, 혼자서 일하는 사업을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힘이 든다면 차라리 산에서 버섯농사를 해도 좋고, 올거닉 계란을 생산하는 양계장을 차려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인트로 음악없이 바로 시작하니 듣기 매우 좋아요 애쓰신 법우님들 감사합니다^^
그냥 사람을 안보면 편하고 혼자있는게 행복하고 힐링되는 사람도 있지요. 무조건 병이고 잘못된게 아니라 다른것일 뿐이라 생각해요. 열등감이 있든 사람이 싫든 성향이 그렇든 간에 인간관계 결핍에서 오는건 오롯이 내가 감당해야지.. 감당을 못하겠다면 스님 말씀처럼 치료도 받고 술값도 내주며 바꿔보려 하면 되구요.
맞아요 혼자있는 시간이 좋아서 사람안만나는 것도 있어요
역시 스님은 언제나 현명한 결론을 내려주시네요
프사왜그래요 ㅠ심장멎을뻔햇네 확대했다가 ㅠ
프사좀 바꿔야 될것 같아요^^ ; 너무 무섭네요;;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고통, 고뇌, 병들은 치료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이란 것도 실로 존재하지 않으며 그 이름이 마음일 뿐 슬프다 기쁘다 하는 것도 생각으로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과거의 마음도 미래의 마음도 현재의 마음도 알 수가 없습니다. 이치가 이렇기에 나는 대인기피증이다 하는 것도 없으며 있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이것을 믿을 수만 있다면 고통도 고통이 아니게 됩니다.
사고는 정상적인데일반적으로 예민하신 분들은 신경정신과 가시면 안되고 정신건강학과 가셔야 합니다
이번 경우는 병원 약보다는 심리상담을 꾸준히 받는 것이 좋아보이네요.
대인기피증이라는게 사람을 상대할 때 뭔가 불편한 마음이 드니까 피하게 되는 것이잖아요.
그 불편한 마음이 드는 원인을 찾아서 스스로 이해하고 자신 안에 형성된 도식을 바꿔주어야 해요. 충분히 잘 이겨내실것 같네요.
많은 사람을 자꾸 만나다 보면
스스로 바뀝니다.
우선 만나는걸 꺼려하니까 한고비 넘기기 위해서
처음에는 약을 먹으면서 회사도 다니고
사람을 만나면 자신감도 생기고
가볍게 시작할 수있지요.
힘들때마다 스님 말씀을 듣습니다
현명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렇게 사람 많은 강당에서 마이크 잡고 자기 이야기를 떨지 않고 차분히 말하는 건 대인기피증이 약을 먹을정도로 심하지 않다는 겁니다. 지역 상담 심리센터에 방문하셔서 지속적인 심리 상담을 받아보세요^^
@@allthetimeallthetime9627 ㅉㅉ 당신 같은 사람을 보고 꼰대라고 합니다. 내가 봐서 아는데.. 라는 거죠. 당신이 저사람 심리를.어떻게 압니까? 과거에 어떤일이 있었고 충격이 있었는지 어떻게.해석할지 우째 알고? 지가 라면 좋아하니 남도 라면 좋아할까요? 당신같은 사람덕택에 계속 늘고 있습니다. 저런사람이
황주 ㅡㅡ드드
정답입니다
대인기피증있으면,일단밖으로나가기싫음.차를타고 스쳐지나가는 휴게소도 싫음.
진짜 대인기피면 방구석에서 칩거함
대인기피증 있어도 괜찮습니다 질문자님. 어쩔 수 없는거죠 저 포함 많은 사람이 그런데요 뭐. 살아온 환경이 그런거죠. 저도 두렵지만 조금씩 연습하면 10년뒤엔 나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시작해보려고요. 같이 힘냅시다!
인간의 좋은점을 진짜 하나도 못느끼겠는 요즘;;
스님의 강연 언제나
따뜻하면서도~솔직~^^한
강의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면서 좋은
강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법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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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관세음보살 🙏
잘해주는게 손해보는게 아니라는 말씀이시네요. 생각해보니 친절했던 사람들이 왜 그렇게 내면이 단단해 보였는지 알 것 같습니다. 억지로가 아니라 제게 잘해주듯 상대에게 잘해주려고 하겠습니다.
스님 항상 인생 공부를 마니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스님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개인 및 집단상담, 약물치료 연습하면 나아집니다~
저도 2년정도 인지행동치료 받았어요
힘 내세요~
사연자분 스님 말씀대로 꼭 병원가시고, 힘내서 잘 되시길 바래요 !!! 파이팅!!
대중들 앞에서 질문할 정도면 어느정도 치유 시작은 된듯
정답이십니다.
오~예리하십니다!!
이건 일시적인 자리니깐요. 적당히 친한사람이 문제에요.
무슨 근거와 확신으로 남의 상황을 함부로 판단하죠?? 저 분의 상황과 심지어 얼굴조차 모르면서 말이죠. 대인기피증이라고 매 순간 모든 사람많은 상황에서 고통스러운것만은 아니에여 저사람은 딱봐도 너무 힘든상황인데 멋대로 치유됐다고 판단하시는게 참 오만하네요
@@Zysel486 맞아요 저도 발표하는것보다
사람들사이에서 불편한감정 못어울릴까 무서운게 훨씬 커요ㅜㅜ
스님은 너무 멋지시고 지혜로우세요...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우리법륜스님...내공은...정말...멋지십니다...^^
항상 스님말씀듣고 남은인생...제삶의 주인공으로써...행복하게살다가 가겠습니다...하하하하...^^
불.법.승 삼보님께 귀의 합니다.
관세음보살...()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
최고최고👍👍
스님최고👍👍
착한척하는사람 조심해야됨 진짜
감사합니다~
진짜 대인기피증 있는 사람은 저런데서 말도 못합니다. 밖에도 못나가요....
맞는말씀입니다
심할 정도로 무딘 사람을 보면 뒷담화나 실제로 자신이 잘못한 거에 대한 지적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 고치지도 않더군요
저래서 마음은 편하겠구나 싶었어요 전 제가 잘못하지 않은 것에 대한 뒷담화에도 크게 동요하고 상처를 쉽게 받는데....그래서 사람들이 싫어지고.....안 그러려 노력해도 타고난 기질이 그런 거라 고치진 못 하고 티를 안 낼뿐 속으론 곪아가고 있구요 못 된 사람들이 싫을뿐이에요 대인기피증 때문에 힘드네요
저도 대인기피증 앓은 적이 있는데요 스님 말씀처럼 정신과에 가서 꼭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약만이 병을 낫게 해 쥐요
회피형처럼 사고의 문제는 약으로 안되고 심리상담이 올바른 치료법입니다
병원에서 무슨약을 줘요?
@@ghjkh482 병원에 가셔서 의사선생님과 진료상담 받고 나면 증세에 따라 약을 처방해 줍니다 저는 약으로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우울증이 나았어요 너무 괴로운 병이 우울증이기에 얼른 치료받는 게 좋습니다
얼마나 먹었어요 약 ?약먹다가 안먹으면 이상해질까봐 겁나거든요
@@크로바-u8i 2,3년 정도 먹었고요 취미생활을 하고 인생은 단 한 번이라서 내가 소중한나를 사랑하자고 늘 되뇌이면서 법륜스님 즉문즉설을 매일 듣습니다
오늘의 말씀: 대인기피'증'이면 신경정신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라. 그리고 사람을 만나는 연습을 병행하면 좋다. 한 예로 어려운 술자리도 술을 마시지 않으면서 얼마든지 그 자리에 낄 수 있다. 뒷정리, 술값 내주기, 택시 잡아주기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사람 만나는 것도 꾸준히 연습해라.
그렇게 단순하게 해결될 일이 아니에요.
술값 왜 내줘
가서 호구나 되지
뒷 정리, 술값 내주기, 택시 잡아주기를 하면 스스로 호구되길 자처하는 것임. 법륜 스님이 사실 세상 모든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좀 맞지 않는 말을 할 때가 많음.
대인기피증 없는사람이 현대사회에 몇명 있을런지.. 다들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은 경험있죠 그런데 사회생활, 소위 밥먹고 살려면 해야하니깐 저도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스님 말씀중에 중간에 술이나 담배를 안하면서 어울리는법이 되게 공감가는데요 내가 원해서 상대방을 만난다는 마음으로 만나시면 될거같아요. 물론 금전적으로나 여러가지 도움되는 사람이 되어야 그룹에 문제없이 융화되겟지요.
@ᄒ ᄒ 아니오 천성적으로 사람들 많으면 기빨려서 오래 못견디는 스타일이에요. 지인도 별로 없거니와 모임참석도 기피하는편입니다. 혼자 있으면 타인에게 맞춰주는 행동,말투를 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거라고 생각됩니다. 업무상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또 관리하는 직종이었어서 억지로 표면적으로는 유순하고 친밀한 가면을 쓰는것 뿐이지요. 그게 편하지는 않습니다.
@ᄒ ᄒ 기분나쁘게 할 의도는 없었습니다. 그 부분 사과드립니다. 그냥 스스로 인식하는 제 모습일 뿐이에요. 다른사람과 비교할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그냥 정도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보다 상황이 나쁜 굶어죽는사람이 있다고해서 내가 배가 안고픈건 아니니까요. 좋은쪽 면 부러워하는것도 안좋은쪽보고 안도하는것도 성격에 안맞아요 애초에 남한테 별 관심없습니다. 저랑 스타일이 좀 다르신것 같아요.
@ᄒ ᄒ 과거에 우울증 증상이 있었던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이런생각을 했지요.
(( 난 그냥 지금 죽을수도 있다 그럼 지금 모든 인간관계(가족포함)는 의미없으며 소유한 모든것은 무용지물이다. 막쓰고 먹고싶은것도 먹고 재밋는것도 즐겨보고 그러다 귀찮아지면 떠나버리자. 미래에 대한 기대나 목표같은거 버리고 대충 하고싶은대로 하자 ))
그런생각에 조금 마음이 가벼워졌던것 같습니다. 인간관계든 남의시선이든 내 미래든 기대를 별로 안해요 될대로 되라죠 그래서 별 실망도 안합니다 전 그게 도움이 되더군요.
소리가 오른쪽에서만 납니다. 수정이 필요할듯
나만
그런줄~~ㅎ
이런 경우도 있군요.
이어폰 고장인줄 알고 버릴 뻔...휴~
@@coton_dong9 뻥치지마.....안되자나...
두려움은 허상이다
질문자님 용기내시고 힘내시길.
대인기피증은 자기자신한테 자신감이없을때 나타나는거에요 약먹지마세요 더이상해져요 운동을해서 모습이변화가되면 자존감도올라가요
약물치료도 얼마나 중요한데ㅋㅋㅋ어이가 없네
운동이 만병 통치약이냐...
운동 진짜 좋은데.. 걷고 몸에자극도주고, 날씨 좋으면 긍정적이되고
약물치료 중요합니다
스님 오래오래 사세요.. ㅠㅠ
맞아요 100%
포르륵하고 성질급하고 말소리큰사람 사기 못치죠
음흉하고 조곤조곤 인물 말쑥한 사람중
사기꾼 맞어요 !!
아 진짜 위로받았어요
부처님 정말정말 상황 맞는 설법하는것을 빠알리대장경 보고 느껴,,,석가모니부처님 지혜는 대단한 성자입니다
능력있고, 인성 좋은 내가 되어 땡 잡은 사람이 많이 생기게 해야겠어요. 😄 이게 바로 애국의 길~~
아효... 어쩜말씀도 이리 예쁘게하실까요... 복받으셔요
@@soralee8772 아침부터 기분좋은 댓글에 웃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보기엔 소라님도 예쁜 말씀 자주 하시는 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질문의 요점, 고민의 요점, 고심의 요점이 사물적인 근거 (술, 담배, 돈, 부동산 등등)에서 오는 것은 분명 욕심이랍니다.
근거는 이유가 있다는 소리지요.
이유를 파악한후 변화를 준다면 분명 요점이 마치 문제집 풀듯이 풀린답니다.
자신이무슨말을해야하나 먼저고민하지말고상대방이무슨말을하나에먼저귀를기울여보시는게그럼상대에게답변을하는것이마음에안정이올것같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이번 영상은 오디오가 오른쪽에서만 나오는데 한번 살펴보아 주실 수 있으실까요?
나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ㅎㅎ
저도요. 오른쪽에서는 나오는 거였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오오오 저두요!!!!2222
세상 공짜 가 없지요...ㅎ
이렇게 말 할 수 있는것만해도 치유됩니더
사람이오는것도두렵고남의집가는것도두려워요집에누가온다고하면먼저드는생각이무슨말을하지표정은어떻게하지이런생각부터먼저듭니다
맞습니다. 제가 승질은 드럽지만 절대 사기치지 않는 성격이거든요ㅋㅋ
제발 남의 고민을 듣고 관객들이 좀 웃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만 불편한게 아니었구나 남이 힘들게 털어놓은 고민인데 왜 웃어대는거지 ㄹㅇ
주변에서 히죽대고 힐끔 쳐다보는 꼴이 참..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사명감으로 이 힘든시기에 잠시 힐링하고 함니다 왕팬 찐팬 임니다💚💚💚😭😭😭😭😭😭😭
정신과약은 함부러 드시지 마세요 신경계에 부작용을 유발시킵니다.
어떤 부작용이 있나요?
@@user-mh1rb3jh7t 신경계 통증과 신경기능 저하로 운동기능저하 삶의질하락, 가벼운 우울증환자를 고도 우울증으로 진행시킵니다
@@jngk5534 저희가족은 시집간후 수십년 약먹엇는데요 현재 심한 환청으로 지금 폐쇄병동에 강제입원되엇습니다
법륜 스님말씀 다 좋은데요
. 심리치료를 정신과치료만이 답이라는
거에는 특히 약물처방은 좀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제약회사 , 병원 다 인맥
자본으로 움직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말라리아 치료제가
있음에도 왜 아직도 남아있을까요?
간단합니다. 아프리카에 경우
치료제를 구입할 약이 없으므로
그냥 안파는겁니다. 분명 배포하면
수십만명을 살릴 수 있음에도요
@@user-mh1rb3jh7t 제가 듣기로는 배변 조절의 어려움도 있다고 들었어요 여러가지 약의 부작용이 많다고 들었는데...다른 증상은 생각이 안나네요 하여간 이롭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될수 있으면 운동하고 스님말씀대로 상담하면서 어려워도 자꾸 부딪히고 해야할거 같아요
저도 스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에 놓이면 적이 생길 수 있어요.. 감정 노동도 해야하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못되게 구는 사람들을에게서 어떻게 내 자신을 지켜낼까 배우면서 사람 만나야 하는 것 같습니다
맞ටㅏ .. 대화하다가 땀나고 발표할때 얼굴 화끈 거리고걱정만 앞섬 ...완벽해 보이고 싶은데 실수 할 까봐
자존감을 높이세요 나를 사랑하고 위하면 타인은 두번째죠.
내자신이나약하다고생각하면대인기피증이생기드라구요 사람만나면말이안나오고표정이굳어지고어찌할바를모르니사람을피하게되드라구요상대방은이해못하죠
이 좁아터진 곳에서 인구 6000만에 육박하는 밀도로 그것도 화많은 민족이
아둥바둥 살아가는 자체만으로도
미치지않는게 이상한거지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스님 외부 강연은 작년 3월 이후 코로나로 인해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최근 올라오는 외부강연 영상들은 코로나 이전 영상들인데
이 부분을 제목에 기제하는게 오해의 소지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도 오해 안할 것 같습니다.
지나친 걱정이네요
신기해요.스님은 항상 해답이 있단말야...ㅎㅎ.신기하네. ㅎ
좋은 말씀 감샤합니당ㅎㅎ
제가 성질이 더러운 사람인데ㅋㅋㅋㅋ진짜 엄마나 아빠나 가족들이 제 속을 훤히 들여다보시는 것 같아요ㅠㅠㅋㅋㅋ아..근데 진짜 공감되는 말씀ㅠㅠ
내마음의자유가있을때편안해저요
소리가 한쪽만 들리는데 신기하네요^^ 들리니 다행
굴러가유 흔적 투척 툭 데굴데굴 엎드려 터진다 빵
대인기피증인대 이성에게 기피증이
굉장히 심해서 아직까지도 가지고
있는데 무언가 치료 하고나서부터
완벽하진 않지만 많이 완화가 되었습니다
완치는 어렵지만 노력 해야대요
법륜스님 정말 멋져요^^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대인 기피증 이라고
정신과 약을 먹으라고?
?? 약먹는다고 좋아질까 ㅎㅎㅎ
애도아니고
본인이 그런걸알면
애라도안낳야지요ㅠ
스님 감사합니다 !
과연 진짜 대인기피증이 있는 사람이 과연 저런 대중적인데에와서 스님께 질문을 할까? 애가 샛이라며........ 살다보면 사람이고 뭐고 다 싫어질때가 있음.. 아마 가장이고 어느정도 사회생횔을 하다보니 인간에 대한 회의가 있으신거 같음
이번 영상에서 왼쪽 이어폰에서 소리가 안 나옵니다. 정토회 실무자분들 오디오 한 번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스님말씀도 약이고 여기 댓글도 약이네요 감사합니다 🙏
배신당하거나 이용당하거나 상처입은게 많아서 치료가 가능하나 싶어요
🙏
스님말씀고마습니다건강하세요
아멘입니다
♥
명쾌합니다 스님말씀
법룰스님 너무 웃겨요 ^^
음흉~~한... ㅎㅎㅎ
성질부리는데 사기치던데요. 것도 가족에게..
술값내주면돼 명언입니다 ㅋㅋㅋㅋ
스님 말씀 존중하지만 뭐 얘기만 하면
병원가라 이건 좀ㅜ
병원가도 소용없으니 얘기하는 사람
많은건데ㅠ
그럴것같음 다 병원가지
스님에 왜 찾아 오겠나요ㅎ
스님 너무 좋고 맞는말씀하시고 존경하지만
어느땐 답답해요ㅜ
? 병이 병인지 모르고 힘들다 하는데 약을 먹으면서 연습을 하라는 말씀이 아무 문제될게 없어보여요, 병원가도 소용없어서 오면 스님도 답이 없죠. 흡연자가 담배 끊고 싶다는데 그냥 끊으면 되지 금연센터도 다녀와봤는데 소용없다하면 더 무슨말을 할까요. 모든 문제 근원은 본인에게 달려있다 생각합니다. 스스로 그게 병이라 생각하고 치유를 위해 힘쓰는것이 중요하단 생각이드네요
방송 다 안보신듯합니다. 스님께서 모든얘기에 다 정신과가라고 하시진않습니다. 들어보시고 병원도움이 필요한경우에 말씀하시죠. 지금 저 질문자도 병원안가봤다잖아요 ㅎ 병원도 가서 약물치료도 하면서 마음을 다스리는게 답이죠. 들으시면서 답답하면 안들으면될듯합니다
하긴 병원가라는 얘기를 많이 하긴 하시더라고요ㅋㅋ
아프면 의사를 찾아가야하는데 종교를 찾는 어리석은 자들이 많아요. 스님은 그들에게 옳은 길을 조언해주시는거죠.
대인기피증도 일종의 병입니다. 병을 법문만 듣는다고 낫는건 아니죠..적절한 약물치료가 더욱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