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닭을 참나무로 팔팔 끓여 솥뚜껑채로 나오는 산밑에서 맛볼수 있는 닭볶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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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대구 맛집을 소개하는 남자 대맛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식당은 팔공산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김씨네 닭볶음탕입니다.
    김씨네 닭볶음탕식당은 팔공산 가는길에 위치한 만큼 식당뒤로 산이 보여 경치와 함께 느껴지는 분위기가 정말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식당 안쪽으로 주차장이 자리 잡고 있었으며 주차장 위쪽으로는 캠핑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으며 애완동 물도 동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야외테라스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며 주말에만 오픈한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산 아래라 그런지 맑은 공기가 느껴졌으며 역시 자연경치와 함께 하니 입맛이 절로 살아났습니다.
    김씨네 닭볶음탕의 특징은 식당외부에서 토종닭을 정말 큰 솥뚜껑에 참나무로 팔팔 끓여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조리과정을 보며 이 음식이 맛이 없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솥뚜껑 크기부터 압도적이며 조리시간이 40분정도 걸리니 미리 예약하고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저희는 방문전 미리 예약을 하고 갔으며 도착했을때는 저희가 시킨 닭볶음탕이 조리중이었으며 도착하여 조금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식당외부는 생각했던 분위기와 다르게 네온사인의 간판과 레트로 감성이 느껴졌습니다.
    실내는 입구쪽은 6~8인테이블 안쪽은 4인테이블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토종닭의 다양한 효능도 식사 전 읽어봐도 괜찮을 듯 합니다.
    메뉴판입니다 메뉴는 참나무 솥뚜껑 닭볶음탕과 어린이메뉴인 돈까스 외 몇가지가 있었습니다.
    기본찬으로는 양파절임 치킨무 양배추샐러드 고추 쌈장 백김치로 구성되어 나왔습니다.
    메인메뉴인 닭볶음탕은 식당 밖에서 닭을 조리해서 솥채로 들고 들어 오며 먹을 때는 솥뚜껑이 매우 뜨겁기 때문에 안전하고 편하게 먹을수 있게 큰 항아리 그릇에 먹음직스럽게 담아 주었습니다.
    토종닭의 다리는 놀랄정도로 정말 컸으며 야들야들 부드럽다는 표현보단 전혀 질기지 않고 쫄깃쫄깃한 식감 이었습니다. 양념은 약간 매콤하며 달달한 맛이었고 단백했습니다.매운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미리 요청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양은 성인남성 3명이서 먹기에 알맞은 양이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큰사이즈의 닭다리를 들고 뜯어 먹는 것에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저희는 두명이서 식사를 하였고 닭볶음탕을 다 먹고 나서 볶음밥을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볶음밥은 닭볶음탕을 조리한 솥뚜껑에서 밥을 볶아주었으며 배가 부르단 이유로 볶음밥을 안 먹었으면 후회할ᄈᅠᆫ 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해가져 어둑어둑해져 있었고 팔공산의 맑은 공기와 산밑이라 조금 쌀쌀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식당은 김씨네 닭볶음탕식당이었습니다. 영상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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