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840 윤성종입니다. 리비도를 밖으로 내보냈다가 돌아오게 하지 못하는 사람은 정신분석학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고, 무의식에는 고통과 상처들이 곪아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건강해지려면 밖과 안으로 에너지가 옮겨다니듯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예술가란 살아있지 않은 것(매체)들로 생명을 가진 것으로 바꾸는 사람들을 의미한다는 것과 Libido에 관한 개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리비도의 존재 위치에 따라 삶 또는 죽음을 열망한다는 것을 들으며 백석 시인의 '수라' 라는 작품이 떠올랐습니다. 이 시는 1930년대의 시대가 리비도의 대상을 쉬이 찾기 어려운 시대임을 절절히 드러낸 작품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75570 정효혁입니다. 다양한 관점으로. 이번에는 정신 분석학적으로 '이렇게도 예술을 바라볼 수 있구나, 이런 개념이 있을 수 있구나?'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는 수 많은 분야가 있고 또 생각지도 못하게 결합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리비도의 개념, 리비도에 따른 사람들의 행동, 유형과 예술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의식적으로는 과거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지만, 무의식에서는 부정적인것을 중시합니다. 리비도가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와서 계속 머물게 되면, 무의식에 집중하게 되어 부정적인 내상이 생기는데, 이것이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트라우마' 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내면의 무의식에 집중한 상태에서 가상의 세계를 만드는것, 즉 내면의 상처를 표현하는 사람은 예술가의 자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의식의 세계는 고통과 아름답지 않은 것을 중심으로 기억하고, 이러한 무의식 속의 고통을 반복적으로 경험하지 않기 위해 바깥 세상으로의 리비도를 집중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리비도를 무의식 속에 가두고 고통을 느끼는 사람이 정신 질환자라는 것은 쉽게 받아들였지만, 무의식의 내부에 가상 세계를 만들어 리비도를 가두는 성향을 가진 사람이 바로 예술가라는 것이 굉장히 의아하면서 놀라웠습니다.
183669 정동인 입니다. 무의식으로 빠진다는 표현을 최근 코로나때문에 바깥활동을 하지 못해서 우울한느낌이 든다는 느낌으로 해석해보았습니다. 오늘 강의를 듣고나서 인간은 끝없이 바깥(나의 외부)에서 삶을 찾으려고 한다는 것또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리비도 즉 나를 움직이는 삶의 에너지가 약했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182003김세환입니다. 트라우마를 겪고 리비도를 가상세계에 집중한다는 예술가의 설명을 듣고 바스키아의 그림을 보니 안타까웠고 그의 그림들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내면의 아픔을 극복하려하고 처절히 싸운 그림들을 보니 그의 생애가 생생히 전달되는것 같았습니다. 리비도를 올바른 방법으로 해소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91175 오세령입니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서 설명되는 생명을 향한, 삶에의 충동 에로스와 성적 에너지인 리비도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내부세계에서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 아닌 '나' 바깥으로 나아가 외부세계가 내 욕구에 따라 움직였을 때 살아있다는 것을 느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154678 김선명 21:46 나한테 입력받은 방식으로 세상을 보게 된다는 말이 참 공감갔습니다. 특히 인터넷같은 경우 알고리즘이라고 하여 자신이 자주 보는 유형의 영상이나 광고, 컨텐츠만 추천하는 기술이 많이 발달되어있어 더 그렇습니다. 내가 보던 시각으로, 보던 것만 보게 되니 생각은 더 편협해지고 사고는 더 굳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인터넷속 컨텐츠는 자극적인 것을 위주로 구성되어있어, 생각이 극단적으로 치우치는 것에도 한몫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어떻게하면 이런 편협한 사고를 벗어날 수 있는지를 알고싶습니다.. 여행을 많이 다니고 많은 경험을 해보라고 어른들은 말하지만, 한살한살 나이먹어 내 자신을 사회에서 지켜야하는 입장이 되니 그것조차 쉽지않습니다. 나중에는 이런 사고 조차 안하게 되어 내 말이 맞아! 하는 꼰대가 되는 건 아닌가 하는 두려움도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시험보는 날 쉬는시간, 어떤게 답인지 확신은 없는데 남들이 "야 18번 문제 그거 2번이래", "20번? 답 5번이래" 하는 말에 이리 저리 휘둘려서 괜히 그 다음 시험만 망치는 모습이 제 모습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큽니다..
203404 디자인학과 윤대영입니다. 리비도 같은 철학적 용어가 등장해서 많이 어려울꺼 같아서 긴장했는데 오히려 현대 미술에 있어서 무의식에 중요성과 그 역할에 대해서 잘 알려줘서 기억에 잘 남았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미술이란 쌓아놓은 감정을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하는 식으로 푼다는 말이 가장 독특했습니다.광기와 창의력은 종이 한장이란 말이 있는데 미술을 이용해서 심리적인 치료를 함으로서 광기와 정신병에서 벗어난 사례가 있는데 그런 사례가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212457김준석 리비도에 대한 이야기나 개념을 알수있어서 흥미로웠고 무엇보다도 의식의 세계에선 긍정적인것만 생가하려는 반면 무의식적 세계에선 부정적인 것을 기억하려한다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어떤사람에게 무언가 작품적인걸 시켜보고 그 작품속에서 무의식 적인것을 찾아내어 그사람의 아픔을 찾아낸다는것도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202068 정태경입니다. 예술가가 아닌 일반인의 경우에, 리비도는 순간순간 내면에 머물러있을 수는 있지만 결국에는 외면으로 표출되어야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수능이 끝나고 갑자기 남아돌게 된 에너지를 쓸곳을 모르고 방 안에 갇혀 건강하지 않게 살았지만, 운동을 시작하게 된 뒤부터는 예전보다 훨씬 열정적으로 살 수 있었습니다. 운동을 통해 살아있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고있기 때문에 예술가가 예술을 통해 내면세계를 구축하며 느끼는 감정을 간접적으로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818 왕연수 입니다. 평소에 무의식의 세계에 대하여 고려해보지 않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앞으로 저의 일상생활과 여러 분야에서 무의식에 대하여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리비도라는 개념은 처음 들어봐서 생소했지만, 나의 외부 세계에 움직이는 것을 확인하는 것 나를 발견하기를 원한다는 표현이 인상깊었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어떤 대상에게 리비도를 집중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212829 나원빈입니다. Libido 를 무의식 즉 내면에 세계에 가둔다는 강의를 듣고 빈센트 반 고흐 화가가 생각났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검색해 보니 작품활동 시기가 1800년대 후반 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전 강의에서 20세기에 예술이 의식에서 무의식으로 넘어갔다고 하셨는데 이를 통해 빈센트 반 고흐가 몇십년은 앞서서 그림을 그린 천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02038 송은진입니다.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은 리비도를 안에 품고 있다가 다시 내보낼 수 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돌아온 리비도가 무의식에 갇혀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예술가는 무의식 속에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여 갇힌 리비도를 그 세계에 집중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예술가들이 내면에 품은 세계를 현실 세계에 작품이라는 모습으로 구현하면서 내면에 있는 리비도를 작품에 집중하여 본인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 같습니다.
130627 손반석입니다. 인간은 바깥으로 나아가서 어떠한 것에 '리비도'가 집중됨으로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다,, 라는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실패 가능성이 적은 것에 집중하려는 경향이 있고, 실패할 경우 대부분의 사람은 다른 리비도로 옮겨갑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트라우마나 무의식속 상처를 가질 수 있는데, 그것을 예술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단어로만 알고있던 리비도와 트라우마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내면의 세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215062 오서진입니다.
삶에 대한 충동이라는 에로스의 새로운 정의를 이해하며 정신분석학의 관점이 참신함을 느꼈습니다. 외부세계의 리비도를 찾으며 살아있음을 느끼지만 한 곳에만 있을 수 없어 귀환하고 다시 순환하는 성숙한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사람은 타인이 내 의지에 의해 움직이는것이 나에게 큰힘을 준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아 나는 어떠한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191840 윤성종입니다. 리비도를 밖으로 내보냈다가 돌아오게 하지 못하는 사람은 정신분석학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고, 무의식에는 고통과 상처들이 곪아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건강해지려면 밖과 안으로 에너지가 옮겨다니듯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인간은 자신이 살아있음을 외부 세계로부터 찾는다는 것을 통해 나의 관심,집중의 이유와 목적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내면세계에서 리비도가 어떠한 영향을 주어 변화를 일으키는지, 예술로의 승화되는 과정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리비도에 대해 알게 되었고 사물에 리비도가 집중되어 있는 것을 보고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느낀다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리비도를 배우며 나의 리비도, 타인의 리비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고통의 감정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것,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술가와 정신 이상자, 예술과 가학증은 심리학적으로 봤을 때 특히, 프로이트의 관점으로 봤을 때 한 끗 차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놀라웠던 강의였습니다.
예술을 한다는 것에 있어서 생과 사의 의미가 이렇게 큰지 몰랐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상처를 극복하는 과장에서 예술작품이 탄생한다고 생각하니 예술가들이 너무 대단해보였습니다.
215889김민서입니다. 처음 듣는 리비도에 대해 들으면서 새로 배울 수 있었고, 예술가들이 생명없는 것을 생명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바꾸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니 가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물이나 식물을 키우는 행위가 인간에게보다 리비도를 더 쉽게 적용하고 실패 확률이 더 적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고 해석될 수 있는게 흥미로웠습니다. 무언가를 죽이는 것에 집착하지 않으려면 결국 인간에 대한 리비도가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195163 이광철입니다. 살아있음을 내가 아닌 타인을 보면서 느낀다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183821 조서진입니다. 가족들, 친구들과의 좋은 기억은 의식이고 트라우마는 무의식적으로 기억한다는 점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의식적으로 기억하고 그것을 표현해왔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무의식적으로 기억한 면이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214031 전유현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삶에 대한 충동을 가지고 있고 외부의 대상이 나의 의지대로 움직이고 실현되었을 때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껴서 외부세상에 리비도를 집중시킨다라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195214 김인겸입니다.
리비도라는 새로운 단어의 개념에 대해서 알게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미비유를 통해 생명에대한 이중적인 추구에대한 것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에따른 충동과 삶의 본능에대해서도 이해해볼 수있었습니다
처음 듣는 리비도에 대한 것에 대해 배워서 새로웠고 예술을 하는 입장으로 나의 리비도는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술가란 살아있지 않은 것(매체)들로 생명을 가진 것으로 바꾸는 사람들을 의미한다는 것과 Libido에 관한 개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리비도의 존재 위치에 따라 삶 또는 죽음을 열망한다는 것을 들으며 백석 시인의 '수라' 라는 작품이 떠올랐습니다. 이 시는 1930년대의 시대가 리비도의 대상을 쉬이 찾기 어려운 시대임을 절절히 드러낸 작품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인과 예술가의 차이가 리비도를 어디로 집중하는 가의 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침잠한 내면의 상처때문에 만든 내면의 세계에 리비도를 집중하는 것이 예술가이며, 그것때문에 예술작품을 보고 예술가의 상처에 대해 논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된 강의였습니다.
상처가 무의식 속에 남아있을 경우 바깥으로 자신을 표현하는게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리비도 집중현상이 반려동물에게는 더 크게 나타나는지 궁금증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175570 정효혁입니다.
다양한 관점으로. 이번에는 정신 분석학적으로 '이렇게도 예술을 바라볼 수 있구나, 이런 개념이 있을 수 있구나?'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는 수 많은 분야가 있고 또 생각지도 못하게 결합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리비도의 개념, 리비도에 따른 사람들의 행동, 유형과 예술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비도에 대해서 알게 되었으며 우리는 각자의 리비도를 집중할 올바른 대상을 찾는 건강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의식적으로는 과거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지만, 무의식에서는 부정적인것을 중시합니다. 리비도가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와서 계속 머물게 되면, 무의식에 집중하게 되어 부정적인 내상이 생기는데, 이것이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트라우마' 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내면의 무의식에 집중한 상태에서 가상의 세계를 만드는것, 즉 내면의 상처를 표현하는 사람은 예술가의 자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리비도는 성욕이였는데요 정말 단순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한없이 예술이라는 범위에 발도 못담구는 느낌입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무의식의 세계는 고통과 아름답지 않은 것을 중심으로 기억하고, 이러한 무의식 속의 고통을 반복적으로 경험하지 않기 위해 바깥 세상으로의 리비도를 집중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리비도를 무의식 속에 가두고 고통을 느끼는 사람이 정신 질환자라는 것은 쉽게 받아들였지만, 무의식의 내부에 가상 세계를 만들어 리비도를 가두는 성향을 가진 사람이 바로 예술가라는 것이 굉장히 의아하면서 놀라웠습니다.
사람에게는 생명을 사랑하는 충동과 죽음을 사랑하는 충동이 있고, 예술은 가상의 세계를 통해 생명을 사랑하는 충동을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리비도’라는 단어를 처음알게 되었는데,
리비도가 내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무의식의 상처를 헤집게되면 정신질환을 일으킨다는 것과 내면의 또다른 세계를 만들어 리비도를 집중하게 하는 사람을 예술가 라고 한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175841 홍성강
무의식과 의식적 영역에서 어떻게 감정이 표현되고
그 에너지를 통해 예술이 형성되는 원리를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183669 정동인 입니다.
무의식으로 빠진다는 표현을 최근 코로나때문에 바깥활동을 하지 못해서 우울한느낌이 든다는 느낌으로 해석해보았습니다.
오늘 강의를 듣고나서 인간은 끝없이 바깥(나의 외부)에서 삶을 찾으려고 한다는 것또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리비도 즉 나를 움직이는 삶의 에너지가 약했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정신학과 연결하여 예술을 알아보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그중에서 리비도의 표출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상의 세계에서 리비도를 집중할 대상을 찾는 사람을 예술가라고 할 수 있다는 대목에서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더욱 비교되어 다가왔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외부세계에서 자신의 리비도를 집중할 대상을 찾고 살아있음을 느낀다는 점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말의 근거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182530 류주원입니다.
‘리비도’라는 개념을 처음 접했습니다. 그렇지만 공감은 됐습니다. 자신의 에너지를 한 곳에 집중하지 못하고 내면에 가둬두면 자신을 더 가두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82003김세환입니다. 트라우마를 겪고 리비도를 가상세계에 집중한다는 예술가의 설명을 듣고 바스키아의 그림을 보니 안타까웠고 그의 그림들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내면의 아픔을 극복하려하고 처절히 싸운 그림들을 보니 그의 생애가 생생히 전달되는것 같았습니다. 리비도를 올바른 방법으로 해소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14019 이재성입니다.
사람을 좋아하는것, 동물을 좋아하는것, 식물을 키우는 것, 심지어 살인을 하는 것까지 자신의 삶에의 본능이라는 것에 놀라웠습니니다. 또한 리비도에 대한 사람끼리의 사랑이나 호감, 또 트라우마까지 갖는 것에 흥미로웠습니다.
인간은 내면의 세계보다는 외부세계로 나아가서 자신을 발견하고 싶어한다는 점에서 리비도를 쉽게 이해할수 있었다. 또한 의식은 과거를 아름답게 기억하려는 경향이 있고 무의식은 고통과 상처를 기억하려는 경향이 있다는점에서 그 차이를 알게되었다.
221575 류용현입니다.
무의식 등 심리적 요인과 예술을 연결지어 이해하니 새로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리비도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으며 그에 관해서 예술가가 어떤 사람들이 되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리비도에 관련된 말씀을 들으면서 조금 어렵기도 했지만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리비도란것이 어떤식으로 사람과 작용하는지 알게되니 제가 어떤식으로 살아있음을 느끼는지 생각을 해보게되었으며, 예술가들이 내부에서 리비도를 찾아보는만큼 자칫하면 위험한 상태에 놓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91175 오세령입니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서 설명되는 생명을 향한, 삶에의 충동 에로스와 성적 에너지인 리비도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내부세계에서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 아닌 '나' 바깥으로 나아가 외부세계가 내 욕구에 따라 움직였을 때 살아있다는 것을 느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212574 최희열입니다.
리비도라는 단어를 처음 접해서 이해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또한, 무의식의 세계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은 없었으나, 일상생활에서의 무의식에 대해 생각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예술가를 구분짓는 본질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214628 전진아입니다.
얼마 전 리비도를 성적 본능 에너지라고 간단히 배운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리비도에 대해 단순히 성욕이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리비도에 더 깊이 배울 수 있었고 더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225943 고예령입니다. 정신 세계에 대한 예술적 접근에 대해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시각을 통해 심리학에 접근한다면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13466 남다름입니다. 평소 모르던 리비도의 개념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가상의 세계를 푸는 자들을 예술가라고 말씀해주셨던 것이 가장 인상깊게 와닿았습니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서 에로스와 리비도에 대해 알게 되었고,
탈성화를 통해 예술로 승화시킬수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무의식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밖으로 내어놓아야 한다는 점이 와닿았습니다.
210464 송현석
의식은 긍정적인것을 기억하려는 반면, 무의식은 부정적인것을 기억하려고 한다는 것에 처음에는 의아해하다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어떠한 사건으로인해 트라우마가 남는것도 이러한 무의식의 특징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비도를 승화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예술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리비도라는게 일부 사람만의 특징이 아니며, 그동안 저는 리비도를 어떻게 승화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며 이를 해소하는 방법에 따라 건강한 삶을 살지 말지가 결정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54678 김선명
21:46 나한테 입력받은 방식으로 세상을 보게 된다는 말이 참 공감갔습니다.
특히 인터넷같은 경우 알고리즘이라고 하여 자신이 자주 보는 유형의 영상이나 광고, 컨텐츠만 추천하는 기술이 많이 발달되어있어 더 그렇습니다. 내가 보던 시각으로, 보던 것만 보게 되니 생각은 더 편협해지고 사고는 더 굳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인터넷속 컨텐츠는 자극적인 것을 위주로 구성되어있어, 생각이 극단적으로 치우치는 것에도 한몫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어떻게하면 이런 편협한 사고를 벗어날 수 있는지를 알고싶습니다.. 여행을 많이 다니고 많은 경험을 해보라고 어른들은 말하지만, 한살한살 나이먹어 내 자신을 사회에서 지켜야하는 입장이 되니 그것조차 쉽지않습니다. 나중에는 이런 사고 조차 안하게 되어 내 말이 맞아! 하는 꼰대가 되는 건 아닌가 하는 두려움도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시험보는 날 쉬는시간, 어떤게 답인지 확신은 없는데 남들이 "야 18번 문제 그거 2번이래", "20번? 답 5번이래" 하는 말에 이리 저리 휘둘려서 괜히 그 다음 시험만 망치는 모습이 제 모습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큽니다..
181847 김승환입니다.
리비도라는 개념을 처음 접하였습니다. 예술가와 정신병자는 무의식의 상처를 밖으로 내보내지는 못하지만 내부에서 리비도를 집중할 가상세계를 만드는 것을 보면서, 예술가와 정신병자는 한끗차이라는 말에 공감이 갔습니다.
212676 LICHAOFAN입니다.교수님 강의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강의 였습니다
무의식은 아름답지 않은 것, 고통스러운 것을 중심으로 기억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로 인해 무의식적 상처가 생기고 이 상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정신질환자가 될 수 있고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224709 김하윤입니다. 바깥 세계의 무언가와 상호작용함을 통해 살아있음을 느낀다는 리비도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이렇다 할 집중 대상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아 집중할 무언가를 찾아야겠다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습니다.
요즘 코로나 떄문에 외부에서 리비도라는것을 느끼지 못한채 무력감을 느끼곤 한것같다. 사람은 관계를 맺으며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관계를 갖지못하며 상처를 갖기도 한다는것을 느꼈다. 내외부 리비도의 밸런스를 잘이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는계기였다.
220287 박재형입니다.
예술을 정신분석학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리비도라는 개념에 대해 처음 들어봤지만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우리 내면에는 생명을 사랑하는 충동과 죽음을 사랑하는 충동이 있음을 예로 들어주면서 예술과 가학증이 대조됨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생존과 내면에 관하여 리비도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모든 사람은 크건 작건 정신질환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동시에 정신질환자와 예술가는 작은 차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213107 송정은입니다. 리비도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봤으며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예술가와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은 리비도를 가상세계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202448 유민서 입니다
욕망의 화신인 리비도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리비도의 집중과 무의식의 관계를 통해 충동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81096 박태진입니다.
리비도라는 개념에 대해서 처음 들었는데 리비도라는 것이 정신분석학적으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을 듣고, 인간의 정신세계까지 예술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172806 오은찬입니다.
제 가족 중에 트라우마에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번 강의에서 리비도에 대한 설명이 그 사람의 행동에 대한 이유를 잘 설명해 주는 것 같습니다.
살고싶은 에너지, 리비도에 대해 배우고 나는 리비도가 어디에 집중되어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예술가들은 생명이 없는 것을 생명으로 바꾸는 일을 하지만, 변질되어 바뀔수도 있다는 면은 정말 위험하고 무섭게 다가왔습니다.
182173 장한주입니다. 예술의 풀이에 신리학적 방법론을 도입할 수 있다는걸 알게되어 놀랐습니다.
190760 정일석
리비도와 에로스가 무엇인지 알게 됐습니다. 리비도 중에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주변이 움직여 주면 좋아하는 것도 권력을 가지게 되면 피부로 확 느낄 거 같습니다.
리비도의 포화 상태로 인해 탈성화가 이루어지면 사물을 사람으로, 생명 없는 것을 생명을 가진 것으로 바꾸는 예술로 승화되며, 다만 이 정도가 심해지면 더 이상 예술이 아닌 가학증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물에 리비도가 집중되어 있다는 것을 보고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느낀다고 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리비도가 집중된 사물을 찾고 내가 살아있음을 느껴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72323 임하늘입니다.
단순히 다른 매체들을 통해 리비도를 접할 때에 성욕이라고만 생각해왔었는데, 이번 강의에서 무의식의 예술, 프로이트와 관련하여 리비도에 대한 분석을 듣고 리비도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203404 디자인학과 윤대영입니다. 리비도 같은 철학적 용어가 등장해서 많이 어려울꺼 같아서 긴장했는데 오히려 현대 미술에 있어서 무의식에 중요성과 그 역할에 대해서 잘 알려줘서 기억에 잘 남았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미술이란 쌓아놓은 감정을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하는 식으로 푼다는 말이 가장 독특했습니다.광기와 창의력은 종이 한장이란 말이 있는데 미술을 이용해서 심리적인 치료를 함으로서 광기와 정신병에서 벗어난 사례가 있는데 그런 사례가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132833 김대홍입니다
프로이트의 이론에서 리비도에 대한 설명과 어떤 사람이 예술가가 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흥미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비도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나에게 리비도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트라우마를 가지고 무너져버린 사람과 그걸통해 예술로 승화해내는 사람들의 차이가 무엇인가.. 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212457김준석
리비도에 대한 이야기나 개념을 알수있어서 흥미로웠고 무엇보다도 의식의 세계에선 긍정적인것만 생가하려는 반면 무의식적 세계에선 부정적인 것을 기억하려한다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어떤사람에게 무언가 작품적인걸 시켜보고 그 작품속에서 무의식 적인것을 찾아내어 그사람의 아픔을 찾아낸다는것도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215203 서정원입니다
리비도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대상리비도를 통해 무의식의 특정 기억에 고착하여 예술을 이용해 심리적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예술이 예술로서의 역할을 여러개 다 해내고 있다는 생각에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리비도라는 말을 처음 듣고 리비도를 어디에 집중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또한 리비도를 사람에게 쏟을 경우 더 높은 쾌락을 느낀다는 것은 신기했습니다. 또한 이것이 좀더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식물이나 동물을 키운다는 생각은 꽤나 적합한 생각인것같습니다.
211849 이성준입니다 무의식의 상처는 외부로 끌어내는 것이 치료이다 에 공감이 됩니다 마음 속에 상처를 담아두면 멘탈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대화나 상담을 통해 입 밖으로 뱉으면 위로를 통해 치료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068 정태경입니다.
예술가가 아닌 일반인의 경우에, 리비도는 순간순간 내면에 머물러있을 수는 있지만 결국에는 외면으로 표출되어야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수능이 끝나고 갑자기 남아돌게 된 에너지를 쓸곳을 모르고 방 안에 갇혀 건강하지 않게 살았지만, 운동을 시작하게 된 뒤부터는 예전보다 훨씬 열정적으로 살 수 있었습니다. 운동을 통해 살아있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고있기 때문에 예술가가 예술을 통해 내면세계를 구축하며 느끼는 감정을 간접적으로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818 왕연수 입니다.
평소에 무의식의 세계에 대하여 고려해보지 않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앞으로 저의 일상생활과 여러 분야에서 무의식에 대하여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리비도라는 개념은 처음 들어봐서 생소했지만, 나의 외부 세계에 움직이는 것을 확인하는 것 나를 발견하기를 원한다는 표현이 인상깊었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어떤 대상에게 리비도를 집중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164162 이영민입니다.
리비도라는 개념에 대해 잘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13293유희상입니다.
리비도가 무엇인가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정신이 건강하면 리비도는 옮겨질 수 있지만,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으면 리비도가 옮겨질 수 없다는 말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리비도라는 단어를 처음 접할수 있었고, 예술가와 정신질환자는 한 끗차라는 것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또한 나의 리비도는 어디에 집중되어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213446 류현지입니다. 무의식의 세계가 발견되기 시작하면서 예술에 영향을 끼쳐 '정신분석학점 관점에서 보았을 때 누가 예술가가 되는가'를 주제로 다양한 생각을 해볼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212981 이동욱입니다. 리비도를 가상세계에 집중시키는 게 예술가라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예술을 하는사람을 단순히 재능이 있는사람으로 바라보았는데 사실은 정신적인 고통에 의해 형성된 것일지도 모른 다는 생긱이 들었습니다.
220988 이승환입니다.
인간 정신과 리비도를 활용하여 예술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정신분석학이라는 분야가 쉽지 않다고 여겼었는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212790 김종헌입니다. 리비도를 가상의 세계에 푸는 자들이 예술가라는 표현이 인상깊었습니다.
212829 나원빈입니다.
Libido 를 무의식 즉 내면에 세계에 가둔다는 강의를 듣고 빈센트 반 고흐 화가가 생각났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검색해 보니 작품활동 시기가 1800년대 후반 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전 강의에서 20세기에 예술이 의식에서 무의식으로 넘어갔다고 하셨는데 이를 통해 빈센트 반 고흐가 몇십년은 앞서서 그림을 그린 천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리비도의 새로운 개념을 알 수 있었고, 이를 이해함으로써 일반인과 예술인의 경계선을 구분짓게 되었습니다.
리비도를 어디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예술가가 될수도 정신질환자가 될수도 있다는 사실이 신선했습니다.
181119 배상록입니다. 리비도애 대해 알게되었고 리비도와 의식세계의 관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214976 이동규입니다.
예술가들이 생명이 없는 것들을 생명을 가진 것으로 바꾼다는 것이 인상깊었고, 리비도를 가상세계에 집중시키는 사람이 예술가라는 말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프로이트의 리비도에 대해 알게되었고, 리비도를 이해함으로써 예술가와 일반인,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들의 차이를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리비도를 어디에 쏟고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15485 이채원입니다.
리비도에 대해 알게 되었고, 예술가는 내면에 리비도를 집중할 가상세계를 만든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인간은 외부세계를 나아가서 자아를 발견하고자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213927 이태준입니다.
리비도에 대해 처음 알게되었고, 인간은 끝없이 바깥에서 리비도를 집중할 대상을 찾는다 라는 말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202038 송은진입니다.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은 리비도를 안에 품고 있다가 다시 내보낼 수 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돌아온 리비도가 무의식에 갇혀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예술가는 무의식 속에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여 갇힌 리비도를 그 세계에 집중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예술가들이 내면에 품은 세계를 현실 세계에 작품이라는 모습으로 구현하면서 내면에 있는 리비도를 작품에 집중하여 본인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 같습니다.
204679박상준입니다.
리바도란 단어가 기억에 남습니다.그냥 내버려두면 상처로만 남아 정신병이 걸릴 수 있지만 이를 내면의 가상세계에 두고 극복한 것이 예술이라는 사실이 인상깊었습니다.
130627 손반석입니다.
인간은 바깥으로 나아가서 어떠한 것에 '리비도'가 집중됨으로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다,, 라는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실패 가능성이 적은 것에 집중하려는 경향이 있고, 실패할 경우 대부분의 사람은 다른 리비도로 옮겨갑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트라우마나 무의식속 상처를 가질 수 있는데, 그것을 예술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13004 정상현입니다
이 수업을 듣고 예술을 통해 진행하는 심리상담치료가 떠올랐습니다. 치료를 진행하기 위한 전 조사로 환자에게 주제를 주어주고 이에 대한 그림을 그리게 한 후 이를 바탕으로 환자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는게 유사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술가는 단지 일반인들과 비교해서 상상력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실제로는 리비도의 이동 단계에서의 차이점이 일반인과 예술가를 나누는 본질적인 차이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