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책읽는거 좋아하는데 여친은 책 안읽음. 기본적인 상식도 좀 부족해서 항상 쉽게 풀어서 말하는 버릇이 생김. 나도 집돌이지만 그래도 좀 활동적인 운동 좋아함. 근데 여친은 진짜 그냥 누워있는거 좋아함. 움직이는거 싫어함. 좋아하는 장르도 틀려서 걔는 늘 로멘스만 봄. 난 다양한 장르를 좋아하는데 맨날 로멘스만 보니까 지겨워짐. 얘는 자기 얘기를 거의 안함. 회사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자기 기분이 어떤지. 어릴때부터 아무도 보살펴주지않고 자라서 그런가 했지만. 바람난 남자랑 카톡한거 보니까 내가 알던 애가 맞나 싶더만. 그렇게 잘 웃고 애교많고 말 많은 애인지 몰랐음,... 결론은 할말이 없다. 대화가 없다. 이건 그냥 서로 코드가 안맞고 헤어지는게 답.
@@경이 네, 저도 그러한 해결점이 있다고 믿는 일인입니다. 대화가 되었던지 힘든일에 직면하였을때, 인간은 본인의 입장이 되어지는것이 다반사일듯 합니다. 진정 애정의 마음, 존경의 마음으로 함께한다면, 어떤때에는 내마음의 동요를 진정시키고 상대의 기울어진 마음을 부축하는것이 둘 이상의 연결된 고리를 더욱더 보강할수있는 일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지겹고, 괴롭기도하고 무서운 현실일수도 있는 요즘, 이런 따스한 소통 감사드립니다. 따사롭고 행복한 삶이, 쏟아지는 횡재의 일들같이 유재경님께 연속되시길 축복드립니다. 평안하세요.
예전에는 여친과 톡할때 몇시간 동안 재밌게 얘기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연락 할때는 연결된 대화 보다는 “뭐해?” 이런 식으로 물어보면 “게임하는데?” 그리고 “자기 보고 싶다” 그럼 대답으로 “나두~” 이런 식으로 대화가 끝나고 나중에 또 “뭐해?”라고 질문합니다. 둘다 심심하다고 연락하는데 만난게 아니라 연락이라 할 수 있는 것도 제한 됬고 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느낌 잘 알아요..ㅠ 저도 상대방은 괜찮은 건가 싶었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본인도 불편한 경우도 많았다고 해요! 근데 또 때에따라 나만 예민한 상황도 있긴 하더라구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매순간 확인하기보다는 한 번은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해보면 훨씬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 한 번씩 이야기를 해야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야 배려도 할 수 있더라구요!
@ㅅㅎ @포뇨 속도차 온도차가 나는 경우가 많기는 한 것 같습니다! 짧은 연애에서 나타나는 경우도 많지만 특히나 장기간의 결혼생활에서는 더 많이 나타나기도 하죠.. 여튼간에 조금더 간단한 답을 원하신다면 여자는 금사빠를 제외하고는 낮은 숫자에서 차츰 올라간다는 대답이 더 가깝습니다만 남성분의 입장은 남성분이 더 잘 아실테니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저는 남성인데 저 같은 경우는 처음에 100 이었다 상대방은 0에서 차츰 올라간다? 그럼 이미 지쳐서 남자도 서서히 줄어드는 거 같아요...이별 갈다고 생각 하시면 될 듯 하네요 남성은 초반에 괜찮다 후반에 후폭풍 여성은 초반에 선폭풍 후반에 괜찮아 지듯 말이에요 결국 케바케 겠지만요
이번 영상은 계속 보게 되네요. 얼마 전 긴 연애 후 헤어진 사람과 재회하게되었습니다. 이제는 조금 더 다가서고 이전과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게 하려고하는데 앞으로 어떤식으로 대화를 이끌어나가고 이어나갈지 생각해보고 배워가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댓글로 자주 찾아뵐게요!
![연인 사이에 대화 궁합이 중요한 이유 (feat. 주우재) [연애의 참견] EP.179 | KBS Joy 230606 방송](http://i.ytimg.com/vi/c_yMZ1U22rE/mqdefault.jpg)
그냥 반복적멘트나 일상이 지루하다는건 누구나 짐작할수있는것으로 여기서 서로가 이해하고 익숙해지며 적응해나가는건데 이걸 못견뎌하고 부담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선택하는게 이별이죠.
이걸 지금봤네요..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지금
난 너랑 말 없이 이렇게 있어도 뭔가 편하고 좋아
전 책읽는거 좋아하는데 여친은 책 안읽음. 기본적인 상식도 좀 부족해서 항상 쉽게 풀어서 말하는 버릇이 생김. 나도 집돌이지만 그래도 좀 활동적인 운동 좋아함. 근데 여친은 진짜 그냥 누워있는거 좋아함. 움직이는거 싫어함. 좋아하는 장르도 틀려서 걔는 늘 로멘스만 봄. 난 다양한 장르를 좋아하는데 맨날 로멘스만 보니까 지겨워짐. 얘는 자기 얘기를 거의 안함. 회사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자기 기분이 어떤지. 어릴때부터 아무도 보살펴주지않고 자라서 그런가 했지만. 바람난 남자랑 카톡한거 보니까 내가 알던 애가 맞나 싶더만. 그렇게 잘 웃고 애교많고 말 많은 애인지 몰랐음,...
결론은 할말이 없다. 대화가 없다. 이건 그냥 서로 코드가 안맞고 헤어지는게 답.
아.. 앞 얘기만 보고 어떤 얘기를 해드릴까 생각해보고 있었는데.. 뒤로가면서 마음이 아파졌네요 ㅠ
서로 함께여서 즐거운 좋은 인연을 찾으셨기를! 혹은 찾으시기를!!
오..저랑 같네요 책도 그렇고 ㅜㅜ 기본적인 거 부족한 사람 만나면 좀 답답
전 제가 님 전여친 같아서… 노력중이랍니다😂
관심사가 한정적이라 대화가 잘 안 이어져요
말을 시작할때
할말이 없고 어색하게 되요
맛있는것 이야기, 필 좋은 거리, 감동 일상 나누면 행복해지는 것들 많은것 같아요.
근데요, 곤란한 이야기는 매번 트러블 매이커가 되더군요.
보다 심사숙고하여 말하고, 상대에 대한 배려심의 고양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잘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진지한 관계를 생각하는 연인들에게는 곤란할수도있는 이야기가 피할수없을텐데 정말 트러블 메이커가 맞는것같아요....ㅠ 안할수도 없는 이야기에 대해 서로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할수있고 결국 좋은 해결점을 찾고싶어요...
@@경이 네, 저도 그러한 해결점이 있다고 믿는 일인입니다.
대화가 되었던지 힘든일에 직면하였을때,
인간은 본인의 입장이 되어지는것이
다반사일듯 합니다.
진정 애정의 마음, 존경의 마음으로
함께한다면, 어떤때에는 내마음의 동요를
진정시키고 상대의 기울어진 마음을
부축하는것이 둘 이상의 연결된 고리를
더욱더 보강할수있는 일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지겹고, 괴롭기도하고 무서운 현실일수도
있는 요즘, 이런 따스한 소통 감사드립니다.
따사롭고 행복한 삶이, 쏟아지는 횡재의
일들같이 유재경님께 연속되시길
축복드립니다.
평안하세요.
맞아요.
취미를 함께하기도 하고, 인문학적인 이야기들로 채워가면 인품도 더 고상해지고, 공감대를 더 많이 만들어가는 것이 아닐까요?
이런 모든 행위들이 인생을 풍요롭게 하겠지요.
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예전에는 여친과 톡할때 몇시간 동안
재밌게 얘기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연락
할때는 연결된 대화 보다는 “뭐해?” 이런 식으로
물어보면 “게임하는데?” 그리고 “자기 보고 싶다” 그럼 대답으로 “나두~” 이런 식으로
대화가 끝나고 나중에 또 “뭐해?”라고
질문합니다. 둘다 심심하다고 연락하는데
만난게 아니라 연락이라 할 수 있는 것도
제한 됬고 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도 지금 이런데 어떻게 하셨나용?
@@또라니기 17분전 ㄷㄷ
@@또라니기 결국 서로 상처만 주는거 같아서 해어졌습니다 ㅎ,,, 그래도 깔끔하게 해어졌고 서로 원망하지 않아서 오히려 좋은거 같네요.
@@ashsound5833 어떻게 말하셨는제 알 수 있을까요?
@@또라니기 아무래도 권태기 온거 같기도 하고 서로 상처 받기도 싫고 주기도 싫어 그냥 깔끔하게 해어지자. 꿈을 이뤄서 나중에 행복해 지면 연락하자고 했습니다.
상대방은 전혀 못느끼는거 같고 저만 말 없는 정적이 불편하다고 느끼는거 같은데 이런 상황은 제가 그냥 자연스럽다고 여겨야할까요 아니면 같이 얘기해보는게 낫나여
그 느낌 잘 알아요..ㅠ 저도 상대방은 괜찮은 건가 싶었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본인도 불편한 경우도 많았다고 해요! 근데 또 때에따라 나만 예민한 상황도 있긴 하더라구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매순간 확인하기보다는 한 번은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해보면 훨씬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
한 번씩 이야기를 해야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야 배려도 할 수 있더라구요!
캐시하우님 ㅠㅠ 도와주세요 ㅠㅠ
여자친구와 핸드폰으로는 대화를 많이 나누는데
실제로 만났을 때는 할 말이 많이 없고 어색합니다 ㅠㅠ
제가 무슨 잘못을 했을까요 ㅠㅠ
핸드폰으로 모든 대화 주제를 다 써버려서 그래요
우리랑 반대네여
두세번만났을때까진 대화소재가 많아서 가능
그 뒤로는 진짜 만나서 무슨말을 해야될지 감이 안잡힘
캐시하우님 저는 여자친구랑 전화로는 말을 많이 하는데 막상 만나면 할말이 없고 어색해요 ㅠㅠㅠㅠㅠㅠ
도와주세요
전화로 이미 너무 많은 말을 해서 그런걸까요!!?
전화로 얘기 나누는 것처럼 만나서 하면 되긴 할텐데 말이죠!
생각을 같이 한 번 해보아요!!
진짜 공감...
그냥 헤어지는게 맞는 거 아닌가... 얘기하는게 재미없으면 어떻게 만나죠?
남자는 연애를 시작할 때 마음이 100에서 0으로 가고 여자는 0에서 100으로 간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건 케바케인가요??
저도 궁금해요!
@ㅅㅎ @포뇨
속도차 온도차가 나는 경우가 많기는 한 것 같습니다!
짧은 연애에서 나타나는 경우도 많지만 특히나 장기간의 결혼생활에서는 더 많이 나타나기도 하죠..
여튼간에 조금더 간단한 답을 원하신다면
여자는 금사빠를 제외하고는
낮은 숫자에서 차츰 올라간다는 대답이 더 가깝습니다만
남성분의 입장은 남성분이 더 잘 아실테니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저는 남성인데
저 같은 경우는 처음에 100 이었다
상대방은 0에서 차츰 올라간다?
그럼 이미 지쳐서 남자도 서서히
줄어드는 거 같아요...이별 갈다고
생각 하시면 될 듯 하네요
남성은 초반에 괜찮다 후반에 후폭풍
여성은 초반에 선폭풍 후반에 괜찮아
지듯 말이에요 결국 케바케 겠지만요
캐시하우님
단아한 아나운서 같으세요
방송 잘봤읍니다
이번 영상은 계속 보게 되네요.
얼마 전 긴 연애 후 헤어진 사람과 재회하게되었습니다.
이제는 조금 더 다가서고 이전과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게 하려고하는데 앞으로 어떤식으로 대화를 이끌어나가고 이어나갈지 생각해보고 배워가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댓글로 자주 찾아뵐게요!
어떻게되셨나요
아직 만나고있나요~?
결혼해서 잘 살고있습니다^^
많은도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캐시 상담소 여기가 그렇게 용하다면서요~~~
선댓 후 감상 ㅎㅎ
할말이 없으면 말을 하지 않으면 되자나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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