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 대화방법 01:04 1. 나 다음 너 - 나 중심의 대화만 한다면 말이 뚝뚝 끊길 수 밖에없다. 난 이런데 넌 어때? 라고하면 대화가 지속될 수 있다. 03:55 2. 열린 질문하기 - 답정너 같은 질문 하지 말고, 상대방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 할 수 있는 열린질문을 하는게 좋다. 05:07 3. 가치보단 같이 - 사람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다를 수 있기에 대화가 이어질 수 있는 확률이 적어지지만,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면 티키타카하기 좋다. 07:27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댓글! 잊지마세요 😉 (돈사남 생각) 티키타카는 공감과 배려에서 시작된다.
1번의 대화법을 좀더 개정하면 너먼저 그다음 나 대화법이 더 좋아 보입니다 "나다음 너" 의 핵심은 상대의 의중도 같이 묻는다는 것인데 순서만 바꾸고 너다음 나의 대화는 상대의 의견도 물음과 동시에 공감을 해주느냐 아니냐에 대한 주도권을 내가 가질수 있다는 추가된 장점도 가지고 있죠 경청만 잘해도 절반은 간다는 말은 이 대화법에서 나온다 생각합니다 다만 주의할점은 경청만 하지않고 나중에 내 의견도 반드시 어필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맞아여 공통점이없으면 힘듬 . 저는 그럴때 마다 취미나 직업을 묻고 같이공감할수있게 애기함. 상대가 영화보기 좋아한다면 저는 영화를 잘안봐서 추천 해줄수있나하고 이런저런애기하고 꼭 이 영화 챙겨봐야겠다 하면 상대도 기분 좋아하더라고요.. 물론 저도 새로운 재미?를 찾아가는 것도 좋고요.
a: 휴대폰 케이스 바꿧는데 괜찮아? b: 응 괜찮아 a: ..... a: 오늘메뉴로 김치찌게가 나왓네요 b: 아 그렇군요 a: ........... a: 점심에 뭐드셧어요? b: 파스타요 a: 파스타 맛있게 드셧나요? b: 네 a: .............. a: 치킨을 싫어하게 된 계기가 있을가요? b: 그냥 맛없더라구요 a: ............... 등등 사람이 대화를 할때 당신에게 관심이 있으면 본능적으로 자신의 이야기 + 당신에대한 질문을 하게 되어있다. 아무리 열린질문 상대방에 대한 질문 등등 좋은방향으로 하더라도 당신에 대해 되돌아오는 질문이 없다는건 대화 기술의 문제가 아니고 대부분 당신에게 관심이 없기때문에 그런것 입니다~~ ㅜㅜ
대화할 때 성급하고 어색함을 못 참고 뒤늦게 이불킥을 하고 마는 경우를 위해 생각했어요. 1. 상대방의 이야기는 내가 아는 주젯거리도 끝까지 차분하게 들어주기 2. 리액션, 대답할 내용에 강박관념 가지지 않고 솔직하게 하고 싶은 정도로 하기 3.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는 경우, 내가 말할 타이밍을 잘 파악하기 4. 공감은 적당히, 나의 TMI로 대화의 균형을 깨뜨리지 않기 5. 농담은 농담으로 가볍게, 너무 과하지 않도록 하고, 주워담으려 너무 애써 해명하지도 않고 툭치고 여유롭게 빠져나오기 6. '누군 그렇다더라', '누가 나보고 그랬는데'와 같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공유하기보다 나 자신의 의견을 솔직담백하게 표현하기
정말 제게 많은 도움이 되는 조언들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사람들과 대화하는 게 정말 어렵게 느껴져서 고민이 많았는데.. 감사합니다!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지혜를 얻으실 수 있게된 방법을 공유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독서를 많이 한다든가 등의 추가적인 방법도 있으셨을 거 같아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이 방법들도 나 혼자만 열심히 한다고 되는게 아니더군요,, ㅠㅠ 모든 서로 오가는게 있어야 되는데 나만 열심히 하면 지치고 시간이 지나 점점 관계가 희미해지면서 연이 끊어지는거 같아요 대화 방식이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정말 힘든일이라는거,, 많이 느끼는 요즘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1:55 나는 이래 - 식의 '나 중심 화법 ' 상대의 의중이나 감정을 묻지않고 대화가 끝맺음 3:56 닫힌 질문이 아닌 열린 질문하기 5:04 친밀한 관계가 아닌 이상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 대화가 무거워 지거나 오해가 생길수 있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같이 알고 있는 주제.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대화 소재거리 - 맛있는 음식 이야기,멋진 사람에 대한 이야기,재미있는 스토리,친척(우리가족의 역사), 회사(팀에 대한 이야기)
말끊기는 사람은 대부분 나중심 화법 이나 단답으로 끊기는 질문을 하는게 문제가 아님 말자체를 못꺼냄 말할 타이밍을 찾다가 말못하고 아예 할말 자체를 생각을 못하는사람이 대부분임 오히려 어색한거 싫으면 나중심 화법이라고 계속하는게 좋음 진짜 하루종일 tmi로 말하면 옆에있는사람도 대충 아무말이나 막 말하기 쉬워지고 그러다보면 하루종일 있는말 없는말 다함 물론 사람에따라 싫어하는사람도있지만 대부분 공식적인 자리 아니면 tmi하는거도 좋음
대화 이어가는 기술 3가지. 1. 나 다음 너 화법 (나 중심화법은 할말 없음. 자기가 좋아하는 얘기만 하고 자기 감정에 대한 말만 이어감. 대화가 일방통행함. 상대의 의중이나 감정은 묻지않음..) 상대의 감정이나 생각을 물어보는것. 내 얘기를 한뒤 상대에게도 질문을 던진다.★ 2. 열린질문 하기 네, 아니요로 답할수 있는 질문은 닫힌 질문임. 어색한 사람과 흐름 끊기기 좋음. ex)점심에 뭐드셨어요? 치킨을 싫어하게된 계기는 무ㅜ에요? 대답하는 사람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자연스럽게 대답하는 사람의 상황이나 생각이 공유가 되면서 듣고 대답하는 식의 핑퐁이 됨. ★3. 가치 보단 같이★ 가치대화는 무거운 주제라 상대방의 오해를 살수 있음. 대화의 소재선정도 중요함. 정치나 종교 명예 돈 등등 어색한 사람과는 ㄴㄴ 같이 즐길수 있는 소재. 사람이라면 보편적으로 누구나좋아하는 대화의 소재거리들이 있음. 누구나 좋아할만한 소재거리 준비하기. ex)맛있는 음식 / 멋진사람 / 재밌는 스토리 최근에 맛집 고기집 찾았는데 죽이던데요? 회사 근처에 있더라고요! →적극적인 대화 '같이 알고있는것에 대한 이야기'를 던지는 것. ex) 회사라면 우리가 같이 속해 있는 팀에 대한 이야기 친척이라면 같이 알고 있는 우리 가족의 역사 같은 가수를 안다면 덕질에 대한 이야기로 서로의 호감도 높이기. ★★깊은 관계가 아니라면 대화에 '판단'이 들어가는 순간 어색해질수 있으니 조심하기★★
서로가 소통하려는 자세를 갖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어느 한쪽만 계속 노력한다면 그 상대와의 대화는 더 이상 이어갈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경우는 노력 조차도 할 필요없어요. 생계와 관련된게 아니라면 멀어지는게 좋아요. 정말 스스로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그렇게 해야해요. 그런 관계는 결국 본인이 가장 상처받고 자책하게 되거든요. 보통 상대방을 존중하고 경청할 자세가 되어있다면 어떤식이든 이야기는 주고받게 되있어요. 그냥 눈치보지말고 상처와 부담 안주는 선에서 당당하게 하고싶은말 하면 될것같아요. 결국 관계를 지속시키지는 못해도 최소한 후회는 없을테니까요.
1.나 다음 너 화법 = 내 이야기만하지말고 서로가 핑퐁 할수 있게 나다음은 상대에게 질문 2.열린질문 - 네 아니오로 끝날 수 있는 질문은 좋지 않슴돠 3.가치보단 같이 - 가치있는 연설보다는 같이 공감할수 있는 주제 + 어색함에 익숙해지기^^! 어색함을 피하지말고 부딪혀서 경험하고 희렌체님말씀처럼 시도하고 또 이겨내야지 ~여러분 글로만 알고 있으면 안되는것 아시죠오~! 글구 상대방이 마음이 완전히 닫혀있다면 (남녀의 상황에서 입구컷이라면)ㅠㅠ 원하는데로는 풀어가지않으니 별개의 문제일 수 있겠네요ㅎㅎ크크크 오늘도 영상 잘보고갑니다!!
1. 나 다음 너 화법 - '나' 화법 ->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만 얘기하고 -> 내 감정에 대한 말만 이어감 -> 대화가 일방통행으로 흘러감 자기중심적인 대화 - "나 다음 너" 화법(대화가 티키타가 재미있게 이어지기 위해서는, 대화에 나 뿐만 아니라, 너도 있어야 함) -> 내 이야기로 시작했지만 이어서 상대의 감정이나 생각을 물으면, 일방통행이 아닌 '쌍방향 대화'가 시작 -> 그 과정에서 서로의 공통점/관심사 발견(대화가 재밌어짐) - 내 이야기를 한 후 상대에게 물어보는 연습 -> 상대에게는 어떤 식으로 물어봐야 할까? 2. 열린 질문 - 네/아니요(단답형)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닫힌 질문보다는, 대답하는 사람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열린 질문 ex) 점심에 뭐 드셨어요? 혹시 치킨을 싫어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3. 가치 보단 같이(대화의 소재 선정의 중요성) -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판단)'는 다름 -> 불편/어색해질 수 있다 - 대신, 같이 알고 있는 주제(사람이라면 보편적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대화의 소재거리) ex) 맛있는 음식 이야기, 멋진 사람에 대한 이야기, 재미있는 스토리 등
열린 질문을 하는 것이 대화를 이어감에 있어서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질문하지 못하면 결국 저는 질문만 하고 취조하는 식의 대화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결국 저는 상대방 말만 들어주고 끝나는 경우도 많았구요. 대화란건 적절하게 치고 빠지는 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차고 넘치는 대화법 관련 여타 영상들과달리, 진짜로 매력 있는 사람이 어떻게 매력적이게 될수 있는지에 대해 얘기하는 영상. 매력적인 대화법하면서 그걸 전달하는 것조차도 매력적이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여긴 너무 다르네요. 첫 영상에 구독 박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부탁드려요~
영상보며 말하는 방법, 발성 등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스위스에서 오셔서 산새들이 속삭이는 산림 숲속에서 숫사슴을 샅샅이 수색해 식사하고 산속 새물로 세수하며 사는 삼심 삼 살 샴쌍둥이 미세스 스미스씨와......" 같이 ㅅ이나 th 발음을 연습할 수 있는 영상도 혹시 올려주실 수 있나요ㅜ? 영상 반복 돌려 보며 항상 많은 걸 배웁니다~!!
혼자 방에 틀어박혀서 공부만 하다보니까 어느순간 대화하는법을 잊은거같더라구요.. 평생 이런 상태일까봐 억지로 사람들이랑 대화를 하려고하는데 매번 일방적으로 대화가 종료되고 적막이 흐릅니다 ㅜ.ㅜ 그리고 늘 제가 먼저 말 거는것보다 상대가 먼저 말을 걸어오는 비중이 큰데 단답으로 끝내기싫어도 계속 그렇게 되더라구요... 생각하고 느낀것들 고스란히 말로 전하고싶은데..그게 잘 안되는거같고..ㅠㅠㅠ.. 일단 대화 소재가 떠오르질않으니 이런 좋은 팁을 들어도 영 써먹질 못하네요..
10대 학창시절 때는 친구들 중심에서 까불거리고 대화 주도. 20대초는 대학 10대때처럼 하다가 직장생활 시작하면서 점점 사람에 지쳐 말이 줄어듬. 이제 나이 31살인데 대화가 피곤해 지고 카톡까지 점점 귀찮았는데 이 영상 보고 다시 10대때 같이 주변 사람과 재밌게 대화 하던때로 돌아가고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시 조금씩 바꿔가야겠어요
핑퐁 대화법 정리 1. 나 다음 너 대화의 중심이 한 명에게 몰리지 않고, 대화를 나누는 모두에게 균형있게 나뉘도록 한다. 서로의 생각을 얘기 하면서 (“나는 ~한데 너는 어때?”) 공통점과 관심사를 찾아 계속 얘기를 이어나갈 수 있다. 2. 열린 질문 O 닫힌 질문 X 예 / 아니오 또는 답정너 식의 선택지가 정해진 닫힌 질문이 아닌, 열린 질문을 통해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을 듣고 지속적으로 얘기를 이어갈 수 있다. 3. 가치보단 같이 정치적 성향과 같은 민감한 가치 판단이 섞인 얘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같이” 공통적인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한다.
그냥 나라는 사람이 흥미롭고 알고싶고 얻어갈게 있는 가치있는 사람이 되면됨.. 어차피 사람은 자기자신 외에는 관심이없어서 자기에게 이득이 되는 사람하고 어울릴려고 하는 경향이있음 내가 남들이 모르는 정보를 알거나 흥미로운 화젯거리, 내가 남들보다 좀 잘하는 분야등을 어필하다보면 자연스레 나에대한 존재감이 생기고 질문을 받게됨 고만고만한 사람들에게 남들은 굳이 다가가지않음 자신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존재이지만 남들은 전혀 당신을 특별하게보지않으니깐..
사람을 만날때 말을 재밌게 못하는게 은근히 콤플렉스 였는데 평소 고민하던 것을 긁어주는 영상이네요 :) 정말 감사합니다! 말투와 표정 목소리가 모두 듣는사람으로 하여금 몰입하게 하고 집중시키는 능력이 탁월하신거 같아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다른 영상도 즐겨 볼게요 응원합니다
2020년 제일 잘한일 이분을 알게된것 저는 평소에 대화를 되게좋아하기도하고 다른사람과의 어색함이 풀어지면서 친해지는걸 좋아하는데요 제가 분위기 잘맞추는 캐릭터이긴한데 항상 대화를 주도할수있는 사람옆에서 툭툭치거든요 마치 강호동님 오른팔 이수근님 처럼요 하지만 그렇다고 이수근님만큼 재치가 뛰어나진않긴때문에 항상 어떻게 대화를할지 찾아보고있었는데 유튜브알고리즘을 통해서 이분을 알게되어서 너무좋네요 구독하고 흥미있는주제와 제가 궁금했던것 부족했던것 을 영상으로 볼려구요!
+a) 예시중 경제성장과 분배는 경제학적 관점에서 원래 별개의 것이 아닙니다. 경제성장을 하면서도 분배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인식하고 있는 이유는, 정치인들이 경제성장과 분배라는 것을 서로의 이념을 포장하는 프레임으로 내세웠기 때문입니다. 지나가다 써봤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나 다음 너 화법 예시 상황 진짜 공감가네요. ㅠㅠ 제 친구가 자꾸 자기 얘기만 하고 절대 다른 사람이 얘기 할 기회를 안 주니까 말하기가 싫어지고 얘기하더라도 본인의 상황(자랑거리)과 의견이나 기분 얘기하느라 바빠서 말을 다 잘라버리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티키타카가 안 이루어지고 저는 화가 쌓이게 되었고 답도 “아하 그렇구나~.” 이런식으로 답변하게 되더라고요. 요새는 그냥 읽지도 않거나 듣지도 않습니다. 말을 할 기회를 안 주는 것도 아닌데 침 튀기면서까지 계속 저런 식으로 대화하다 보니 정말 정이 뚝 떨어지고 화가 나더라고요. 서서히 멀어지는 중입니다.
친화력...신이주신 귀한 선물..
ㅇㄱㄹㅇ...
친화력만 있었으면 인생 살기 훨씬 편했을거같아요..
다른사람들은 쉽게쉽게 사귀고 이야기하는데 좋아하는사람 앞에서만 불가능합니다....어쩌죠...?
난 심하게 있는데..점점 낯가리는 성격으로 바뀌는 듯
원래어렸을때 친화력좋고 활발한 성격이였는데 나이먹어가면서 그런게 퇴화되고 있음..
나는 헛소리로 대화 이어갈 수 있는 친구가 좋더라. 말하면 딱 눈치채고 이어가주는 센스
근데 그것도 잘 맞는 친구여야됨..
나같이 헛소리 지껄이는 애랑 만나야 쌍으로 헛소리여서 재밌는데
나만 헛소리 하니까 무안해짐ㅋㅋ;
뇌절은 친구랑만....
뇌절대화법ㅋㅋ 뷰럴친구끼리는 항상 그러죠
나도 원래 친구들이랑은 집에와서 뭔얘기했지 생각하면 모르겠는데 엄청재밌었고 안어색 했는데.. 새로사귄 어색한 친구랑은 ., 한얘는 대충기억나는데 존나 어색했음,,올해 전학왔는데..하.. 원래는 내가.. 개소리해도 받아줬는데,,,, 존나 슬프다
어색한 사람에게 무심코 헛소리핑퐁 시전했다가 더 어색해짐
저는 낯을 되게 많이 가리는데 어색하면 말이 없어진다기 보다는 어색한 기류가 미칠듯이 불편해서 오히려 아무말이나 많이 하게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굳이 안해도 되는 얘기도 하게 되고... 동공은 흔들리고...
헐 나도
나인줄아랏내 ㅋㅋ 그래서 쓸데없는질문 넘많이해서 생긴 흑역사 겁나많음 ㅜㅜ
공감
공감2
야나두
침묵울 참을 수 있어야 함. 억지로 대화를 진행하는것보다 가만히 얐는게 나음.
이게 맞다고 생각. 다투지 않은 상태에서 침묵은 자연스러운거임. 그걸 유독 못참으니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거지.
가끔은 침묵이 편안한 상황이 있는 것 같아요
개드립쳤다가 분위기 어쩔
마자요...괜히 쓰잘데기 없는말 꺼내다가 말실수만함..
@@user-kq8xb1lk1g ㅇㅈ
티키타카 대화방법
01:04 1. 나 다음 너 - 나 중심의 대화만 한다면 말이 뚝뚝 끊길 수 밖에없다. 난 이런데 넌 어때? 라고하면 대화가 지속될 수 있다.
03:55 2. 열린 질문하기 - 답정너 같은 질문 하지 말고, 상대방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 할 수 있는 열린질문을 하는게 좋다.
05:07 3. 가치보단 같이 - 사람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다를 수 있기에 대화가 이어질 수 있는 확률이 적어지지만,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면 티키타카하기 좋다.
07:27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댓글! 잊지마세요 😉
(돈사남 생각)
티키타카는 공감과 배려에서 시작된다.
이 댓글때문에 영상 안보고 정보만 쏙 얻어갑니다 :) 감사해용
@@TheMjw9858 근데 영상을 보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더 잘 알 수 있어서 보면 더 실용적이게 사용할 수 있어요
@@TheMjw9858 그래서 제가 반쪽만 적어놨습니다. ^^;;;;
@@D_D-good 네~~ 맞습니다! ^^ 그래서 일부러 타임링크 걸어두었습니다. 거기서부터 '보시라고' 요~ :)
1번의 대화법을
좀더 개정하면
너먼저 그다음 나 대화법이 더 좋아 보입니다
"나다음 너" 의 핵심은
상대의 의중도 같이 묻는다는 것인데
순서만 바꾸고
너다음 나의 대화는
상대의 의견도 물음과 동시에
공감을 해주느냐 아니냐에 대한
주도권을 내가 가질수 있다는
추가된 장점도 가지고 있죠
경청만 잘해도 절반은 간다는 말은
이 대화법에서 나온다 생각합니다
다만 주의할점은
경청만 하지않고 나중에 내 의견도
반드시 어필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제일 미치겠는 건 아무 얘기를 해도 상대랑 공통점이 없어서 이어갈 수가 없을 때 •••••
ㅜㅠㅠㅠㅠㅠㅠ공감
난 그럴 때 상대한테 질문하면서 내 생각 얘기하는데
세상에나
그것도 상당히 공감하는데 공통점없으면 취미라도 묻고 어떤건지 추천을 받는다던가할수도 있는데 주변 지인의 말이나 sns등으로 확인하고 물어보는데 모르겠다던가 네 이런 식으로 일관하거나 아예 무시하는 경우가 제일힘들었어요
맞아여 공통점이없으면 힘듬 . 저는 그럴때 마다 취미나 직업을 묻고 같이공감할수있게 애기함. 상대가 영화보기 좋아한다면 저는 영화를 잘안봐서 추천 해줄수있나하고 이런저런애기하고 꼭 이 영화 챙겨봐야겠다 하면 상대도 기분 좋아하더라고요.. 물론 저도 새로운 재미?를 찾아가는 것도 좋고요.
서로 나 대화를 하는 사람끼리는 대화가 잘 됩니다 ㅋㅋ 내가 내 얘기하면 상대는 또 자기 얘기하고 그럼 저는 그거랑 비슷한 내 얘기를 하면되거든요
아 ㅇㅈㅌㅋㅋㅋㅋㅋㅋ
이거슨 진정한 티키타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단적독백
앜ㅋㅋㅋㅋ좐나 웃기네
친한 친구일 수록 더더욱 이렇게 대화하는 듯ㅋㅋㅋㅋ
a: 휴대폰 케이스 바꿧는데 괜찮아?
b: 응 괜찮아
a: .....
a: 오늘메뉴로 김치찌게가 나왓네요
b: 아 그렇군요
a: ...........
a: 점심에 뭐드셧어요?
b: 파스타요
a: 파스타 맛있게 드셧나요?
b: 네
a: ..............
a: 치킨을 싫어하게 된 계기가 있을가요?
b: 그냥 맛없더라구요
a: ...............
등등 사람이 대화를 할때 당신에게 관심이 있으면 본능적으로 자신의 이야기 + 당신에대한 질문을 하게 되어있다.
아무리 열린질문 상대방에 대한 질문 등등 좋은방향으로 하더라도
당신에 대해 되돌아오는 질문이 없다는건 대화 기술의 문제가 아니고 대부분 당신에게 관심이 없기때문에 그런것 입니다~~
ㅜㅜ
이게 팩트긴 하지
관심이 없다고 무조건 단정 짓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의 경우도 제가 거의다 말하는데 침묵이 흐르면 여친이 말하고ㅎ
@@극한뉴비 그 관계는 애초에 서로에게 관심이랑 애정이 있는 게 전제잖아요. 어색하거나 친하지 않은 사람이랑 말할 때는 진짜로 저렇게 다음질문을 이어갈 만한 답변을 안 한다는 건 관심이 없다는 거임
@@user-it3xm2ov8x 논점 파악좀해 되도않는 지적질 하지 말고
아 김치찌게 먹고싶다
팩트는 서로 관심만 있으면 대화의 핑퐁이 자연스레 나온다는거..너와 나에대한 얘기를 계속하면 이야기가 끊어질 수가 없음 둘중에 한명만 관심이있거나 둘다 그닥 관심없어서 문제인듯..ㅜ
이거지ㅜㅠ그냥 사람한테 관심이 없는게 내 문제
솔직한 답이긴하지
대화할 때 성급하고 어색함을 못 참고 뒤늦게 이불킥을 하고 마는 경우를 위해 생각했어요.
1. 상대방의 이야기는 내가 아는 주젯거리도 끝까지 차분하게 들어주기
2. 리액션, 대답할 내용에 강박관념 가지지 않고 솔직하게 하고 싶은 정도로 하기
3.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는 경우, 내가 말할 타이밍을 잘 파악하기
4. 공감은 적당히, 나의 TMI로 대화의 균형을 깨뜨리지 않기
5. 농담은 농담으로 가볍게, 너무 과하지 않도록 하고, 주워담으려 너무 애써 해명하지도 않고 툭치고 여유롭게 빠져나오기
6. '누군 그렇다더라', '누가 나보고 그랬는데'와 같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공유하기보다 나 자신의 의견을 솔직담백하게 표현하기
와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제게 많은 도움이 되는 조언들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사람들과 대화하는 게 정말 어렵게 느껴져서 고민이 많았는데.. 감사합니다!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지혜를 얻으실 수 있게된 방법을 공유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독서를 많이 한다든가 등의 추가적인 방법도 있으셨을 거 같아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감사합니다. 과한 공감표현이 상대의 이야기를 끊는 역할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격하게 공감이 되어도 반응을 자제하고 상대의 이야기가 끝난 다음 담백하게 공갑하려고 노력하는데 본투비 리액션장인인 저는 쉽지않네요 ㅋㅋㅋ
어떤 친구랑은 그냥 의식의 흐름 따라 얘기하면 몇시간 후딱 가는데 또 어떤 친구랑은 10초만에 할 말 없어지고ㅠㅠ 어색한 친구랑 대화할 때 참고해야겠어요!!
😮
Piano Tree 🖖
그 어색한친구는 너가 관심없는게 아닐까? 나도 처음보는사람인데 그 사람에게 관심이있을때는 아무말이나하는데 처음본사람인데 관심없을때는 말 안하고 침묵해
@@jenny-u7o 사람마다 다르지
친한친구랑은 빠꾸없이 대화 이어나가기 가능한데 안친한 친구는 이렇게 말하면 기분 나빠하지않을까 눈치보게됨
4:43 이건 함부로 따라하시면 망할 수도 있습니다
la빌런
ㅋㅋㅋㅋㅋㅋ
이 방법들도 나 혼자만 열심히 한다고 되는게 아니더군요,, ㅠㅠ 모든 서로 오가는게 있어야 되는데 나만 열심히 하면 지치고 시간이 지나 점점 관계가 희미해지면서 연이 끊어지는거 같아요 대화 방식이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정말 힘든일이라는거,, 많이 느끼는 요즘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맞아요 서로가 저렇게 하려고 하지 내가 대화에 나만이 아닌 너를 초대해도 상대방이 자신의 얘기만 하면 내가 아 그렇군요.. 만 하게 되더라구요
@죠습니다상어는영어로죠습니다 ?
완전 공감이요! 티키타카라는 것은 결국에 상대방과의 대화 핑퐁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나 혼자서 저렇게 같이 화법을 써도 상대방이 핑퐁이 아닌 냅다 공을 하늘로 던져버리면 그냥 대화가 끊겨버리게 되죠,,, 결국엔 그런 사람과는 대화하고 싶지않게 되버리고,, 🤔
그래서 전 상대가 겁나 단답이고 재미없어할 때 그냥 제 자신이 대화하는 연습 키운다고 생각하고 해요 상대는 머 제가 재미없으니 단답하는 걸 수도 있고 ......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
1:55 나는 이래 - 식의 '나 중심 화법 ' 상대의 의중이나 감정을 묻지않고 대화가 끝맺음
3:56 닫힌 질문이 아닌 열린 질문하기
5:04 친밀한 관계가 아닌 이상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 대화가 무거워 지거나 오해가 생길수 있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같이 알고 있는 주제.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대화 소재거리 - 맛있는 음식 이야기,멋진 사람에 대한 이야기,재미있는 스토리,친척(우리가족의 역사), 회사(팀에 대한 이야기)
대화할때 피해야할 주제
정치(서로 성향 맞으면 괜찮음)
종교
스포츠 팀(서로 다를경우)
종교도 성향 맞아야 ㄱㅊ음
@@한개울 맞아야 x 맞으면 o
정치는 서로가 이쪽도 까고 저쪽도 까면 오히려 할 말이 많긴하죠(까도까도 끝이없는)
스포츠팀 다르면 진짜 재밌는데ㅋㅋ
남자들은 스포츠 팀이 다르면 진짜 티키타가 지리는데;
진짜 맞는 말... 그리구 상대방 평가하는 말만 안 하면 진짜 평타 이상은 함
희렌최님 옆에 있으면 뭐랄까, 항상 마음이 편안해질 것 같네요. 누군가에게 의자, 침대 같은 존재일 것 같아요. 희렌최님 곁에 머물 수 있는 행복한 사람이 부럽네요.
맞아요..제가 딱 하고싶은말이었네요 ㅎㅎ
아라곤! 아라곤! 빨리 곤도르로 안오고 뭐하누 ㅇㅁㅇ
친한 친구들이랑 이야기 할 때는 괜찮은데 잘 안 친한 사람과 이야기하면 나화법이 되더라구요.. 이거 보구 고치고가요ㅠㅠ
나이들수록 말을 의식해서 못하는 사람이 됌.
어릴 때는 도대체 뭔 대화로 잘 놀았는지 기억도 안납니다ㅜㅠ 그냥 술술 말했던거 같은데
ㄹㅇ나도...
저는 벌써 나이들어버린건가요...
ㅇㄱㄹㅇ;;ㅋㅋㅋㅋㅋ갈수록 말하기 조심스러워져서 말이잘안나옴
헐 나도...
@@seung-jaelee6548 ㅇㅈ
제가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는거 되게좋아하는데 자꾸만 이야기할거리가 없어져서 서먹하고 자신감도 없었는데 이거보고 조금씩 해보니까 이어갈수있는것같아서 너무 기뻐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어떠신가여ㅋㅋㅋ?¿
1.나화법보단 너화법 (상대방의 감정에 대해 물어보기)
2.닫힌질문보단 열린질문 (답정너 같은 질문x)
3. “가치” 보단 “같이” 같이 공감할수있는 것들 (ex.맛집, 좋아하는 연예인) *단 어색한 사이에선 판단으로 가는 대화는 x
ㅣ
말끊기는 사람은 대부분 나중심 화법 이나 단답으로 끊기는 질문을 하는게 문제가 아님
말자체를 못꺼냄 말할 타이밍을 찾다가 말못하고 아예 할말 자체를 생각을 못하는사람이 대부분임
오히려 어색한거 싫으면 나중심 화법이라고 계속하는게 좋음 진짜 하루종일 tmi로 말하면 옆에있는사람도 대충 아무말이나 막 말하기 쉬워지고 그러다보면 하루종일 있는말 없는말 다함 물론 사람에따라 싫어하는사람도있지만 대부분 공식적인 자리 아니면 tmi하는거도 좋음
이말도 맞네요
이분 딕션 오진다 진짜,,,
two minutes diction 5G real..
딕션이 뭔가요 로션친구임?
@@용파리-l6t 발음이요
@@용파리-l6t 영어공부좀;;;
@@mikres99ify ㅋㅋㅋㅋㅋㅋㅋㅇㅈ
닫힌질문: 점심에 뭐드시고 오셨어요? 답변: 파스타 먹고왔습니다. (적막)
열린질문:치킨 좋아하세요? 답변: 네 치킨 좋아합니다 최근에 네네치킨에서 스노윙치킨을 시켜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혹시 네네치킨 좋아하시나요?
팩트는 서로 관심이 있느냐 없느냐 있는것 같습니다. 이 차이인것 같습니다.
ㅇㅈ 관심없는 사람한테 어떤 열린질문을 해도 닫힌질문의 결과와 똑같음
영상에서 점심에 뭐드셨어요? 는 열린질문인데..... 점심드셨어요? 이게 닫힌 질문이고 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 역시 크
@@김개똥-w9g ㄹㅇ
점심드렸어요?
네
아…그러시구나
뭐 드셨어요?
파스타 먹고 왔습니다.
아.. 맛있으셨겠네요~
네.
(적막
@@연두잎나비 흐르는눈물
이런걸 보면 똑똑한 사람들이 대화도 잘 이어나가는 것 같다ㅜㅠ 그런 사람들은 대화할 때 다음에 무슨 얘기를 할지 머리가 팡팡 돌아감 나는 생각하다가 대답할 타이밍을 놓치거나 단답형으로 대답해버림ToT
대화 이어가는 기술 3가지.
1. 나 다음 너 화법
(나 중심화법은 할말 없음.
자기가 좋아하는 얘기만 하고 자기 감정에 대한 말만 이어감. 대화가 일방통행함. 상대의 의중이나 감정은 묻지않음..)
상대의 감정이나 생각을 물어보는것.
내 얘기를 한뒤 상대에게도 질문을 던진다.★
2. 열린질문 하기
네, 아니요로 답할수 있는 질문은 닫힌 질문임.
어색한 사람과 흐름 끊기기 좋음.
ex)점심에 뭐드셨어요?
치킨을 싫어하게된 계기는 무ㅜ에요?
대답하는 사람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자연스럽게 대답하는 사람의 상황이나 생각이 공유가 되면서 듣고 대답하는 식의 핑퐁이 됨.
★3. 가치 보단 같이★
가치대화는 무거운 주제라 상대방의 오해를 살수 있음.
대화의 소재선정도 중요함. 정치나 종교 명예 돈 등등
어색한 사람과는 ㄴㄴ
같이 즐길수 있는 소재. 사람이라면 보편적으로 누구나좋아하는 대화의 소재거리들이 있음. 누구나 좋아할만한 소재거리 준비하기.
ex)맛있는 음식 / 멋진사람 / 재밌는 스토리
최근에 맛집 고기집 찾았는데 죽이던데요? 회사 근처에 있더라고요! →적극적인 대화
'같이 알고있는것에 대한 이야기'를 던지는 것.
ex) 회사라면 우리가 같이 속해 있는 팀에 대한 이야기
친척이라면 같이 알고 있는 우리 가족의 역사
같은 가수를 안다면 덕질에 대한 이야기로 서로의 호감도 높이기.
★★깊은 관계가 아니라면 대화에 '판단'이 들어가는 순간 어색해질수 있으니 조심하기★★
가치 보단 같이!
제가 했던 대화들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진짜 상대방이 좋아하는것에 공부하듯이 물어보면서 하는 대화법이 가장좋음
서로가 소통하려는 자세를 갖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어느 한쪽만 계속 노력한다면 그 상대와의 대화는 더 이상 이어갈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경우는 노력 조차도 할 필요없어요.
생계와 관련된게 아니라면 멀어지는게 좋아요.
정말 스스로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그렇게 해야해요.
그런 관계는 결국 본인이 가장 상처받고 자책하게 되거든요.
보통 상대방을 존중하고 경청할 자세가 되어있다면 어떤식이든 이야기는 주고받게 되있어요.
그냥 눈치보지말고 상처와 부담 안주는 선에서 당당하게 하고싶은말 하면 될것같아요.
결국 관계를 지속시키지는 못해도 최소한 후회는 없을테니까요.
1:30 나화법예시
1:51 나중심 화법문제 (번외 상대 의중,감정)
2:14 3:09 나 다음너
2:31 예시
3:55 열린 질문 닫힌 질문
5:05 가치보단 같이
6:02 같이 예시
7:19 정리
4:20 아니 어떻게 치킨을...
상대가 말을 하게 만들 수 있는 화법이 좋은 대화법 아닐까 싶네용
헐 대박 저는 지금껏 나 대화법으로 대화를 했었군요 ... 그래서 대화가 끊겼구나 와... 정말 좋은 영상이에요 고마워요😍
무뚝뚝 아싸와 어버버 호갱들에게 최고의 채널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업이 어떻게 되시나요? 심리학자신가요?
네,아니오로 답할 수 있는 닫힌 질문이군요. 열린 질문으로 직업이 어떻게 되시나요? 심리학자로서 제가 누를 구독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가요?
행복한 대화가 되시길 바라며 :-)
+VOW좋아요 316개! 더 주시는 건 어떤가요?
칸타 로서
@@Guic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용력 좋으시네요
@@이준희-i2y 응용력이뭘까요? 응용력이좋은사람응 창의력이좋습니다
@@Guick with말고 as
제가 원하던 영상 ㅠㅠ 자기중심적으로 대화한다는걸 최근에 스스로 느낀 이후로 어떻게 대화를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답하고 나서 또 후회하고 .. 희렌최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정말로 답답하던 부분을 잘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름대로 먼저 대화를 잘 이어나가려 노력해도 너무 자기중심적인 사람을 오래만나니 소위 기빨린다고 표현하죠. 제 에너지를 많이 빼앗기더라구요. 서로 잘 듣고 대화 주고받기가 잘 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자기얘기만 하고 내얘기 안물어봐주고 다음 주제 넘어가면 또 자기 얘기만 주구장창하고 나는 추임새만 넣다가 대화 끝남. 하... 대화분량 8:2
@@breeze2773 🤦
1.나 다음 너 화법 = 내 이야기만하지말고 서로가 핑퐁 할수 있게 나다음은 상대에게 질문
2.열린질문 - 네 아니오로 끝날 수 있는 질문은 좋지 않슴돠
3.가치보단 같이 - 가치있는 연설보다는 같이 공감할수 있는 주제
+ 어색함에 익숙해지기^^! 어색함을 피하지말고 부딪혀서 경험하고 희렌체님말씀처럼 시도하고 또 이겨내야지 ~여러분 글로만 알고 있으면 안되는것 아시죠오~!
글구 상대방이 마음이 완전히 닫혀있다면 (남녀의 상황에서 입구컷이라면)ㅠㅠ 원하는데로는 풀어가지않으니 별개의 문제일 수 있겠네요ㅎㅎ크크크 오늘도 영상 잘보고갑니다!!
요약감사해요!
근데 너무 상대가 단답만 하면 어떠캄 그건 상대방이 잘 못 하는거겠죠? 아님 날 싫어하나?? 그래서 매일 같이 걸어가는데도 매일 어색함
어쩔땐 공감되는 주제가 있어서 대화를 이어갈려 했는데 그래도 그럼.. 참 쉽지 않네요.. ㅠㅠ
@@김고은-m9d 그런말씀 감사합니다 위로라도 되네요^^
덕분에 영상 안봤습니다 ㄱㅅㄱㅅ
Android 18 그래도 희렌최님 영상은 봐주세요!^^ 요약은 요약일뿐입니다 ㅎ̌̈ㅎ̌̈ 전체내용이 중요하지않을가요!^^!
1. 나 중심의 대화에서 나와 너의 중심의 대화
2. 예 아니요로 끝나는 질문 대신 주관식으로 대답해야 하는 질문하기
3. 친밀한 관계가 아닐 시 모두가 알고 있거나 좋아할 만한 대화 소재를 선정하여 이야기하기 (음식, 사람, 추억, 사건 등등)
2:40 실제로도 저런드립 잘칠거같은 느낌의 희렌최님ㅋㅋ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가는데에도 이런 비법과 방법들이 숨어들어있었군요~ 그냥 단순하게 대화를 잘 하고 이어나갈 수 있는게 아니라 친화력 있고 에너지있는 분들이 확실히 대화를 끊김없이 이어갈수있게 해주시는것 같아요 그만큼 편하게 대해주시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1. 나 다음 너 화법
- '나' 화법
->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만 얘기하고
-> 내 감정에 대한 말만 이어감
-> 대화가 일방통행으로 흘러감 자기중심적인 대화
- "나 다음 너" 화법(대화가 티키타가 재미있게 이어지기 위해서는, 대화에 나 뿐만 아니라, 너도 있어야 함)
-> 내 이야기로 시작했지만 이어서 상대의 감정이나 생각을 물으면, 일방통행이 아닌 '쌍방향 대화'가 시작
-> 그 과정에서 서로의 공통점/관심사 발견(대화가 재밌어짐)
- 내 이야기를 한 후 상대에게 물어보는 연습
-> 상대에게는 어떤 식으로 물어봐야 할까?
2. 열린 질문
- 네/아니요(단답형)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닫힌 질문보다는, 대답하는 사람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열린 질문
ex) 점심에 뭐 드셨어요?
혹시 치킨을 싫어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3. 가치 보단 같이(대화의 소재 선정의 중요성)
-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판단)'는 다름
-> 불편/어색해질 수 있다
- 대신, 같이 알고 있는 주제(사람이라면 보편적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대화의 소재거리)
ex) 맛있는 음식 이야기, 멋진 사람에 대한 이야기, 재미있는 스토리 등
혼자서 입으로 마라톤도 달리는 저로서는 꼭 새겨 봐야할 영상입니다. 완전 감사+_+
1. 나 다음 너
내 얘기 후 상대에게 물어보는 연습
2.열린 질문
물어볼 때 객관식 말고 주관식
3. 가치보단 같이
같이 가볍게 좋아할 수 있는 주제
같이 속한 공동체나 음식, 공통으로 좋아하는 주제
사람들과 얘기를 많이 하는 일을 하는데 희렌언니의 영상을 보며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이야기할 때 분위기를 이끌어주는 사람들이 없어서 많이 서먹하고 상처되는 말도합니다. 이 영상으로 꼭 감정회복과 상처를 아물게해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핑퐁대화법 3번째 재방송 풀시청
하고있는중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요 많은 도움이 됐어요
나의 상상속 대화
A: 어 뭐야 핸드폰 케이스 바꿨어 ?
B: 응 이쁘지 ?
A: 헐 개이쁘다 얼마야 ?
B: 2만원임
A: 헐 엄청 비싸게 주고 삿네
근데 요즘에 핸드폰 케이스 가격 비싸진거 같더라
B: ㄹㅇ 그니까 핸드폰 보통가격이 2만원 정도임
A: 헐 예전엔 케이스 만원 정도였는데 왤케 비싸졌냐
B: 마자 마자 이거 가격 왜올라가는지 모르겠음
막상 실제로 이상황이라면
A:어 뭐야 핸드폰 케이스 바꿨어 ?
B:응 이쁘지 ?
A:헐 이쁘다
B:ㅎㅎ..
A: ...
인졍.........
A:어디서 샀어?
B:어디서 사긴 휴대폰 점에서 사지
A:아 그러네..
이이미이미이이이미이.. 부정하고싶다
a가 힘들어 보여요 ㅎㅎ
b가 나화법 같은데요? ㅋ 카톡할때 저런식이면
첨에는 이끌어보는데 나중엔 대화포기해요 ㅎㅎ
이럴땐 B가 응 이쁘지? 하고 이거 개비싸게 샀음이라고 말해야 A가 얼마에 샀는데?하고 이어갈듯...
1. 같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쉬운 주제 선택
2.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눌 수 있는 방향으로 대화 (예/아니오 로 끝나는 건 되도록 피하기)
열린 질문을 하는 것이 대화를 이어감에 있어서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질문하지 못하면 결국 저는 질문만 하고 취조하는 식의 대화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결국 저는 상대방 말만 들어주고 끝나는 경우도 많았구요. 대화란건 적절하게 치고 빠지는 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스크림을 왜 참아??? 부분 너무 귀여우신데요??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진짜 너무 예쁘다. 외모뿐만 아니라 지적여보이고 말도 똑부러지게 잘 해서 너무 예쁘다
말센스라는 책이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옝!!
이미 봤어요 ㅎㅎ
한끝차이지만 다른대화가 될수도 있다는걸 느끼게 됐어요..
같이하는 대화보다 가치있는 대화만 하려했기 때문인지 '나'보다 '너', '가치'보다 '같이'라는 말이 마음에 남네요
매번 질문에 맞는 답만하고 끝냈었는데 열린질문을 하는 연습 해봐야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렌님 영상 보면서 대화할때 너무 제 위주의 주제로 대화했었던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전엔 스스로 느끼지못했었는데 영상 보면서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게 되는거같아요!
가치보단 같이 기억할게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차고 넘치는 대화법 관련 여타 영상들과달리, 진짜로 매력 있는 사람이 어떻게 매력적이게 될수 있는지에 대해 얘기하는 영상. 매력적인 대화법하면서 그걸 전달하는 것조차도 매력적이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여긴 너무 다르네요. 첫 영상에 구독 박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부탁드려요~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가수 임재범 노래군요, 임재범 노래 좋죠ㅎㅎ
임재범 노래 추천 좀해주실래요?
@@kkkkkk-ii9sh 연습하는거? ㅋㅋㅋㅋ
너를 위해, 비상 이요 ㅋㅋㅋㅋ
희렌최 볼때마다 경이롭다
어쩜 저렇게 하나도 안버벅거리고 안틀리고 그러면서도 매력있게 말할수 있는지~
저에겐 편집기가 있습니다!❤️
새학기 친구 사귀려고 있는 용기 없는 용기를 짜내서 말을 걸면 항상 몇 마디 하고 끊겨버려서 너무너무 어색했었는데 이번에 이 방법들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일단 프사부터 바꾸시는게...
근데 웃긴건 웬만하면 초반엔 어색해서 그렇지 적응하다보면 친해지는게 반 애들이더라구요 다가갈려고 노력하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정건필 ㅠㅠ ㅋㅋㅋㅋ
자리에서 일어나서 복도에 나간뒤 예전에 친했던 애들이랑 말 한마디라도 해봐요
@@라아-k9n 코로나땜에 못나가고 쉬는시간도 없음
알바 할 때 가끔 스몰톡 해야하는데 아무리 알바를 많이 했어도 주제가 사라지면 넘 힘들더라고요 ㅠㅠ 영상 보고 많이 익혀둘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제 겨우 개학한 저에게 너무너무 필요했던 영상이네요ㅜㅜㅜ 코로나 19 때문에 친구들과 말을 많이 섞지는 못 하지만 그 마저도 대화를 잘 이어가지 못할까봐 걱정 했는데... 희렌님 항상 제가 필요한 것들 쏙쏙 꼽아서 영상을 제작해주시는 것 같아서 항상 감사해요💛
나다음너 화법: 자기중심NO!
열린질문: YES or NO로만 끝나는 질문X
대화의 소재: 같이>가치: 누구나 좋아하는~
이분 asmr하시면 바로 잠들듯
이것은 2가지로 해석 할 수 있다
1.재미없고 지루해 잠이 온다
2.목소리가 편안하게 하는 힘이 있어 잠이온다
하지만 이 사람은 2번입니다
박병준 목소리가 이뻐...
심리학에서도 오픈된 태도,열린질문은 핑퐁을 유도한다고 하죠
진짜 꿀팁영상이신듯
영상보며 말하는 방법, 발성 등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스위스에서 오셔서 산새들이 속삭이는 산림 숲속에서 숫사슴을 샅샅이 수색해 식사하고 산속 새물로 세수하며 사는 삼심 삼 살 샴쌍둥이 미세스 스미스씨와......"
같이 ㅅ이나 th 발음을 연습할 수 있는 영상도 혹시 올려주실 수 있나요ㅜ?
영상 반복 돌려 보며 항상 많은 걸 배웁니다~!!
홍철이형
1. 나 다음 너 화법
2. 열린질문
3. 가치 보단 같이
좋은 내용 넘 감사합니다~👍
아 이거 꿀팁이네요. 제게 문제가 있는데 대체 뭐가 이리 어색한가 했더니 나화법만 썼었네요 ㅎㅎ 꼭 대화해야할때는 이방법 사용하도록 노력해볼게요! 너무 감사한 꿀팁♥
오 맞아요 대화가 진짜 재밌던 친구들 공통점이 나,너 화법 비율을 적절하게 섞는다는 거였거요! 나화법만 쓰는 대화는 사람을 질리게하고 너화법만 쓰는 대화는 시간이 지나면 지루해지는 거 같아요!
머리에 저격총 맞은 기분입니다 즐겨찾기 & 반복재생해서 변하는 제 모습을 기대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을 읽는 희렌님의 기분은 어떻세요?
어떠세요
어떠세요
1.나 다음 너- 나에 대한 얘기를 꺼낼 뿐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이나 느낌을 되물으며 얘기해나가기
2. 열린질문- yes or no, 답정너가 아닌 감정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질문
3. 가치보다는 같이-깊은관계가 아닌 이상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소재로 선정
어색한게 싫어서 난 질문형으로하는편인데 상대방 반응이 단답이면 현타옴...
예 아니면 아니오로 나뉘는 질문만 하는게 아닐까요
정말 좋은 팁들이긴 한데, 이런 대화를 해야 되는 자리는 좀 많이 피하고 싶어짐
나도 영상처럼 말이어갈려고 하는타입이라 그런지 대화상대가 그냥 대답만 자꾸하면 그냥 이사람은 아니구나하고 포기
언니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사회생활을 어떻게 잘 해야할까 고민이 많이 됐는데 영상으로 열심히 익혀서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
유익하고 깨알 꽁트까지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
혼자 방에 틀어박혀서 공부만 하다보니까 어느순간 대화하는법을 잊은거같더라구요..
평생 이런 상태일까봐 억지로 사람들이랑 대화를 하려고하는데 매번 일방적으로 대화가 종료되고 적막이 흐릅니다 ㅜ.ㅜ
그리고 늘 제가 먼저 말 거는것보다 상대가 먼저 말을 걸어오는 비중이 큰데 단답으로 끝내기싫어도 계속 그렇게 되더라구요...
생각하고 느낀것들 고스란히 말로 전하고싶은데..그게 잘 안되는거같고..ㅠㅠㅠ.. 일단 대화 소재가 떠오르질않으니 이런 좋은 팁을 들어도 영 써먹질 못하네요..
10대 학창시절 때는 친구들 중심에서 까불거리고 대화 주도.
20대초는 대학 10대때처럼 하다가 직장생활 시작하면서 점점 사람에 지쳐 말이 줄어듬. 이제 나이 31살인데 대화가 피곤해 지고 카톡까지 점점 귀찮았는데 이 영상 보고 다시 10대때 같이 주변 사람과 재밌게 대화 하던때로 돌아가고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시 조금씩 바꿔가야겠어요
핑퐁 대화법 정리
1. 나 다음 너
대화의 중심이 한 명에게 몰리지 않고, 대화를 나누는 모두에게 균형있게 나뉘도록 한다. 서로의 생각을 얘기 하면서 (“나는 ~한데 너는 어때?”) 공통점과 관심사를 찾아 계속 얘기를 이어나갈 수 있다.
2. 열린 질문 O 닫힌 질문 X
예 / 아니오 또는 답정너 식의 선택지가 정해진 닫힌 질문이 아닌, 열린 질문을 통해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을 듣고 지속적으로 얘기를 이어갈 수 있다.
3. 가치보단 같이
정치적 성향과 같은 민감한 가치 판단이 섞인 얘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같이” 공통적인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한다.
영상이 유용하면서도 위트가 있어서 지루하지가 않아요 ㅋㅋㅋ 정말 도움 많이받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2021년 보내세요!
그냥 나라는 사람이 흥미롭고 알고싶고 얻어갈게 있는 가치있는 사람이 되면됨..
어차피 사람은 자기자신 외에는 관심이없어서 자기에게 이득이 되는 사람하고 어울릴려고 하는 경향이있음
내가 남들이 모르는 정보를 알거나 흥미로운 화젯거리, 내가 남들보다 좀 잘하는 분야등을 어필하다보면 자연스레 나에대한 존재감이 생기고 질문을 받게됨
고만고만한 사람들에게 남들은 굳이 다가가지않음 자신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존재이지만 남들은 전혀 당신을 특별하게보지않으니깐..
그렇지 나 화법은 무관심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긴 함(굳이 이 사람이랑 대화를 해야하나..?)이거
1. ‘나 다음 너’ 화법(나 중심에서 벗어나 상대방의 감정이나 생각을 묻는 것)
2. 닫힌 질문 대신 ‘열린 질문’하기(예,아니오식 대답이 나올 질문 피하기)
3. 가치 보단 ‘같이’(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주제)
사람을 만날때 말을 재밌게 못하는게 은근히 콤플렉스 였는데 평소 고민하던 것을 긁어주는 영상이네요 :)
정말 감사합니다! 말투와 표정 목소리가 모두 듣는사람으로 하여금 몰입하게 하고 집중시키는 능력이 탁월하신거 같아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다른 영상도 즐겨 볼게요
응원합니다
나 중심 으로 대화 하는 사람은 진짜 많으것 같아요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헤어질 때까지 하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도움되는 대화의기술 이야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편한해 지는거 같아요
오른들이랑 대화는 쉽던데 ㅋㅋㅋ 그냥 자기 생각이 여기저기 있어서 무슨 주제가 나오든 1분 이상 얘기해줄 수 있으먄 수다 떨어짐.. 어린애들이랑 대화가 제일 어려움
ㄹㅇ
저 진짜 말을 엄청 못해서 사람들하고 말하는게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조금씩 상대랑 대화하는 연습해서 요즘은 좀 많이 대화하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선생님...♡ 덕분에 대화하는게 무섭지 않아졌습니다...!
김명 경험 속에서 얻은 꿀팁? 조언좀 주실 수 있으실까요!..!
대화를 재미있게 이어가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있어요. 하지만 매번 지금과 같은 마음이 들지가 않아서 습관화 하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이렇게 대화하는게 즐겁다는걸 느끼고 있어서 이런 영상을 찾아오게 된 것 같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제일 잘한일 이분을 알게된것
저는 평소에 대화를 되게좋아하기도하고 다른사람과의 어색함이 풀어지면서 친해지는걸 좋아하는데요 제가 분위기 잘맞추는 캐릭터이긴한데 항상 대화를 주도할수있는 사람옆에서 툭툭치거든요 마치 강호동님 오른팔 이수근님 처럼요 하지만 그렇다고 이수근님만큼 재치가 뛰어나진않긴때문에 항상 어떻게 대화를할지 찾아보고있었는데 유튜브알고리즘을 통해서 이분을 알게되어서 너무좋네요 구독하고 흥미있는주제와 제가 궁금했던것 부족했던것 을 영상으로 볼려구요!
희랜님 저는 말을 잘 못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희랜님 유튜브 채널을 보고 도움이 많이 되어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네요 득이되는 영상들 감사합니다
+a) 예시중 경제성장과 분배는 경제학적 관점에서 원래 별개의 것이 아닙니다. 경제성장을 하면서도 분배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인식하고 있는 이유는, 정치인들이 경제성장과 분배라는 것을 서로의 이념을 포장하는 프레임으로 내세웠기 때문입니다.
지나가다 써봤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우와 정말 궁금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당신의 지식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오래오래 만수무강 무병장수 하시길
나 다음 너 화법 예시 상황 진짜 공감가네요. ㅠㅠ 제 친구가 자꾸 자기 얘기만 하고 절대 다른 사람이 얘기 할 기회를 안 주니까 말하기가 싫어지고 얘기하더라도 본인의 상황(자랑거리)과 의견이나 기분 얘기하느라 바빠서 말을 다 잘라버리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티키타카가 안 이루어지고 저는 화가 쌓이게 되었고 답도 “아하 그렇구나~.” 이런식으로 답변하게 되더라고요. 요새는 그냥 읽지도 않거나 듣지도 않습니다. 말을 할 기회를 안 주는 것도 아닌데 침 튀기면서까지 계속 저런 식으로 대화하다 보니 정말 정이 뚝 떨어지고 화가 나더라고요. 서서히 멀어지는 중입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들을 열심히 찾아봐도 막상 대화할 때가 되면 머리가 새하얘져요 ㅠㅠㅠㅠ
처음보는 사람과 대화를 이어가기 좋은 꿀팁이네요ㅎㅎㅎ 진짜 영상 너무잘봤어요~
영상이랑 관련 없긴한데 이분 엄청 호감있게 생기셨음.. 친해지고싶은 느낌
나 화법 ...내가이래서 말만하면정적이되는구나ㅠㅠ 너무저한테필요한영상이네요 !!늦었지만 구독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이 언니 진짜 천재다~~!! 구독자 열배되서 못본 사람 없게해주세요~~
앗 첫번째 나대화법 예시가 너무 익숙하네요 좀 더 적극적으로 상대에게 질문해야겠어요 어때?? 괜찮아? 너도 좋아해? 이렇게요 ㅋㅋㅋㅋ 말주변 없는 사람들에게 좋은 팁이네요!
이런 유툽분들 특징 중저음 톤의 세포까지 설득시키는 목소리 부럽
고등학생때,
난 뭐했어
난 뭐했는데,
오 ㅋㅋㅋㅋ 나도 ㅋㅋ뭐했어
서로 나중심화법으로 대화하는것에
너무 싫증이났었던 기억이있는데
이거보고 무언가 뻥뚫리네요 ㅋㅅㅋㅋ
어쩜 이렇게 차분한 목소리로 차분하게 말씀을 하실 수가 있죠,,,,,,,,,,,,,?????? 안 그래도 요즘 대화에 있어서 고민하던 부분이 있었는데 덕분에 큰 도움이 됐어요ㅜㅜ
요즘 들어 느끼는 건데 김이나 님이랑 분위기나 말투가 비슷하신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