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입니다 . 상처받았다고 하면 그 상대가 너 예민하다고 낙인찍어 특히 회사나 학교라면 몇분내에 감정조절못하는 사회 부적응자라고 입소문내버리는 상황도 올 수 있음. 차라리 쎄게 나가서 다시 선 못넘게 하는게 본인 사회생활에 영양가 있다.너 예민하다고 프레임 던지며 선 넘으면 " 응 난 그런 농담에 예민하니까, 그리고 난 무례한 사람이랑은 상대안해 너는 안그런가 본데 난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네가 앞으로 조심해서 말해" 라고 또박 또박 상대에게 알려주고 또 그런 상황오면 내 인간관계에서 지우면 된다.
선넘는 말에 단호히 대해야 만만하게 보지 않는건 맞습니다만 여러사람과 함께 있을 경우 주의해야 하는게 거기서 정색하고 발끈하면 우스워지고 분위기 싸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말넘심 나 상처 받았어ㅎㅎ"라고 웃으며 너스레 떨면서 하면 전혀 상처받지 않은 모습에 "말넘심"만 남게 되죠. 한방 멕인 거고 주위 사람들도 다 그렇게 느낄 겁니다.
이거진짜 맞는말인게 저한테 계속 장난인척 선 넘는 농담, 욕하고 나를 우습게 보고 있다는 걸 그대로 드러내는 언행 일삼는 사람이 있었는데 저보다 ^언니^라서 세게 나가지도 못하고 진짜 장난인줄 알고 헐 나 상처받앙 울거야 ㅠ.ㅠ 이런 식으로만 대응했었어요! 그랬더니 계~속 저한테 그런 말 하시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그냥 신경을 안 쓰고 무시했어요! 질문하는 것도 안 받아주고 그분이 뭔 관종짓을 하건 관심을 끄고 차갑게 대했더니 그제서야 좀 쫄았는지 저한테 별 말 안 하더라구요 무례한 사람들의 인격은 존중해줄 필요가 전혀 없다는 걸 그때 알았네요 ㅎㅎ
사회라는 게 다양한 변종들이 많이 섞여 살고 있어서 더구나 집단사회구조에서는 언어로 상대방에게 무례한 선을 마구 넘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자기 방어력을 키워야 합니다. 혼자 착하고 예의 갖춘다고 상대방이 그럴거란 것은 유토피아 환상. 슬프게도 구타유발자가 판치는 게 현실
저는 마지막 재미없다고 말하는거 보고 인생술집 남궁민님이 딱 떠올랐어요. 무례할수 있는 농담을 들었을때 "이런게 재미없다는거야" 라고 말씀하신.. 저도 회사를 다니다보면 농담을 가장한 무례한 말들을 종종 듣게되는데 당황해서 그냥 하핳.. 하고 웃고 말았거든요. 앞으론 이 방법을 사용해봐야겠네요.
3번 농담하는 척에는 칭찬하는척 이건 완벽한 헛소리이며 솔직히 일상생활에서 사용할수 있는 사람은 그닥 많지 않을것이다 왜냐 너 두꺼비같아! 라고 했을때 지금 이순간 그말을 들을거라고는 아무도 예상 할수 없다 예상할수 없는 불쾌한 말을 듣는순간 기분이 상하고 그걸 얼굴표정에서 감추기란 매우어려우며 혼자 웃던 상대는 굳어진 나의 표정을보고 야야 농담이야 농담 기분나빴어? 라며 은근슬쩍 다른주제로 넘어가거나 미안 이라고 짧은 진정성없는 사과를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혹여 영상처럼 재밌는 분인줄 알았는데 생각이 바뀌었다 라는 말을 할지라도 이걸 웃으면서 감정을 숨긴채 얘기할수 있는 사람은 몇없으며 아무리 웃으면서 잘얘기한다 해도 결국 상대의 대답은 농담이 재미없었네 혹은 똑같이 에이 농담이야 라는 말로 결국 농담으로 치부해 버리며 마무리 지을 가능성이 매우높다 그럼 결국 내가 기분이 나쁜것은 아무도 모르며 방금들은 말은 농담으로 확정될 뿐이다 그럼 도돌임표다 상대는 그런농담이 재밌는 농담이라고 굳게 믿고있기에 더재밌게 웃기기 위해서라도 똑같은 무례함을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 머리속으로 상상해보면 금방 알수 있을것이다 농담이랍시고 무례한 말을 내뱉는 사람들은 100명중 99명은 눈치가없거나 자기중심적 혹은 상대의 기분을 헤아리고 이해하는 배려심이 부족한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곧이 곧대로 말해줘야 알아듣는다 너 안경쓰니 두꺼비같다! 라고 했다면 안경이 안어울리나봐요 그렇지만 농담이라도 두꺼비로 비교하는건 기분이 안좋네요 외모를 이용해 농담하는건 안좋아해요 라고 말해주는것이 그사람이 당신에게 말할때 조심하고 한번더 생각해서 말할수있도록 만든다 여기서 중요한 2가지가 있다 1. "농담" 이란 단어를 꼭사용한다 "농담이라도" "농담이지만" "그런농담은" 등등 을 사용하여 난 당신이 농담으로 그런말을 한것을 알고있으며 농담이지만 나에겐 상처가 되고 기분이 나쁘다는것을 어필하며 상대가 에이 농담이야 라고 치부할수 있는 부분을 사전에 차단할수 있다 2.기분나쁜 이유를 구체적으로 말한다 위 예시 처럼 "외모를 이용한 농담은 좋아하지 않는다" 라고 구체적으로 얘기해야 한다 만약 그냥 기분이 나쁘다고만 얘기 한다면 상대는 당신을 불편해 하고 이것도 싫어하나? 이말도 싫어하나? 라는 생각으로 말걸기가 애매하여 당신과 말하기를 멀리할수있다 혹은 그런거 가지고 그런다며 자기 합리화를 할수도 있다 그렇기에 내가 어떤부분과 어떤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지 정확하게 얘기해주는것이 좋다 그럼 상대는 1차적으로 당신에게 무례할만한 농담을 삼가할 것이며 2차적으로 최소한 외모를 지적하거나 외모를 언급하는 일은 없어질 가능성이 높다 한번더 예를 들자면 난 그런 류의 농담은 기분이 안좋고 특히 가족과 관계된 농담은 좋아하지 않는다 등과같이 방금 상대가 한 발언에 정당하게 얘기 해야 한다
내가겪은 일을 말해주면 내가 사원일때 회사에 유부남 대리가 있었다 완전 10꼰대였다 이인간이 허구언날 내 여자친구가 이쁘다 어떻다 틈만나면 입에 올렸고 난 내여친을 한번도 만나본적없는 놈이 자꾸 언급하고 점점 수위가 강해지는걸 느껴지니 기분이 매우 안좋았다 하지만 정색하긴 애매한 농.담. 그럴때마다 영상처럼 "대리님 애처가인줄 알았는데 아니였습니까? 몰랐네요 와이프분이 슬퍼하십니다" 라며 애써 웃음지으며 돌려말했다 상사기도하고 사회니까... 그럴때마다 항상 그대리놈은 "농담이얌마 아 나도 총각으로 애인사귀고 싶다 하.." 이딴식으로 넘어갔다 유부남 신분으로 쓰레기짓을 하든 말든 난 그런사람이 아니기에 지 가정 파탄나는건 내 알빠 아니지만 저 더러운놈이 자꾸 나의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언급하는건 정말 기분이 개ㅈ같았다 그러다 점점 심해지더니 선을 넘는 사건이 터졌다 회식날 이였는데 2차로 그대리랑 차장이랑 나랑 사원한명이랑 4명이서 따로 술자리를 가졌다 근데 또 그놈이 내여친을 언급하며 "야 00아 너 여자친구 소개 언제해줄거냐" 라고 했다 뭔개삽소린가 했지만 웃으며 "네뭐 시간맞으면 자리한번 만들어보죠 뭐" 라며 맘에도 없는 소릴 했다 그러니 옆에 앉아있던 차장님이 갑자기 물어보셨다 "야 0대리 니가 얘 여친을 만나서 뭐하게 임마 웃긴놈이네 이거 쓸데없이 뭔소리야 니가 대체 뭔이유로 만난다 만다야 " 속으로 매우 통쾌 했다 그것도 잠시 그 대리ㅅㄲ가 이렇게 말했다 "한번 해야죠. 한번 잘해봐야죠." 난순간 귀를 의심했고 여자친구가 혹시 다른 애인 즉 자신에게 소개팅을 시켜달라는 말이였나? 라고 의문이 들어 물어봤더니 아니란다 내여자친구 맞단다 난 너무 화가 나서 이런 씨ㅂ!!! 하며 벌떡 일어나는 순간 차장님이 대리에게 이거완전 쓰레기네 라며 윽박지르며 욕해주셨고 나를 말리며 밖으로 데리고 나왔다 회사 사람 이기에 난 진정해야 했고 그후 들어가서 확실하게 말했다 앞으로 내여자친구 언급하면 각오하시라고 길게말했다 어쩌구저쩌구 쏟아부었다 그후 여친 언급은 없었다 결국 엔딩은 그일때문은 아니지만 여튼 난 다른부서로 발령났고 그사람과 같이 일하지 않는다 사회는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있고 무르게 대처하면 고집불통 인간들은 절대 안변한다 무조건 당당하고 확실하게 얘기해야 한다 난아직도 그생각만하면 열받고 나의 예쁜 여자친구가 괜히 안쓰럽고 내가 지켜주지 못한것 같아 너무 화가나고 가슴속에서 울분이 터져나온다 내가만약 정확한 의사전달을 했다면 이런일이 있었을까? 여러분은 부디 그런일이 없길 바란다
와 요즈음 저에게 가장 필요한 책이에요 ㅠㅠ 항상 기분 상하는 말을 듣고 아무 대응도 못하고 집에 와선 그게 무슨 말이었지 곱씹어보며 속상해하고 선넘는 말을 듣고 아 그때 그렇게 말했어야되는데!!!! 하면서 혼자 분노하고..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해요..ㅠㅠ저도 이 책 읽고 연습하고 배워서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운동해요 신체적 능력, 에너지 앞에서는 주눅들수 밖에 없는게 사람임 이런 상황을 연습한다는 자체가 부정적인 상황을 상상해가며 연습한다는 건데 삶 피폐해져요. 저 책은 그냥 한번 읽고 던져놓았다가 그런 상황에 빠졌을때 찾아서 읽는 정도로만 하세요. 특수한 부정적인 상황에 매몰되어서 사시지 마시고 차라리 운동으로 이미지 빌드업해서 근본적인 해결하는게 나아요. 만만하면 밟는게 그 사람 심리고 바뀌지 않을 태도입니다.
사실 무례한사람 제압할 필요도 없죠. 상대를 안하면 그만. 무례에는 대꾸를 안하고 상대방 혼자 그러라고 무안하게 내버려 두는게. 전 제 이야기를 하다가 "왜?"라는 질문을 자주한다거나 여러번 반복적으로 같은 뭘 묻는다거나 하는 사람도 봤는데요. 어차피 사람이 생각하고 궁금해하는 기준은 다르니 매번 뭔가 항변하듯이 한참 설명하거나 그러는게 지친다고 왜라는말 고만했으면 좋겠다고 말해준적이 있네요. 그리고 여러번 같은 질문하면서 나이가 들어서 그렇다는둥 둘러대는 핑계에도 정말 궁금하지 않는듯한데 관심 안가져주는게 편할것 같다고 말한적 있네요. 하나도 안 궁금하고 관심도 없는데 정도껏 물어봐야지 첨엔 뭣도모르고 대응해줬는데.. 한두번이지 대여섯번을 넘기는 반복이 오니 그럴 필요가 없다 느껴서요. 상대에게 욕을 하거나 싸울 필요까진 없지만 불필요한 괴로움을 반복적으로 주는걸 쿨한척 넘기지 마시길 그런사람들 너그러이 대처해봤자 계속 합니다. 물론 저도 막무가내로 위처럼 하는건 아니고 사회생활할때 적당히 말가리고 조절하며 대처하지만, 가까운 사람이 선 넘는거 그냥 뭣모를 어릴때는 지켜보다가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 나에게 이러나 하는 말과 행동 하는 주변인들보면서 나이들어서는 말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 친절할 필요 없다 느껴서 얼굴은 웃고지만 뼈있는말 던지며 내 스스로 방어를 하고 삽니다. 만만해 보이면 한없이 그래도 되는가보다하고 되먹지않는 사람들은 그런 행동과 말 멈추지 않습니다. 차라리 조금은 어려운 사람이 되는게 나아요.
말로 듣기엔 쉬워도 막상 상황이 닥치면 대응방법들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것은 순발력이 필요한데 머리가 좋아서 당장 받아 칠수 있는 촌철살인의 언변달인 이거나 아니면 평소에 혼자 상황극 집에서 만들어 연습하면 선을 선는 상황에서 자동반사로 나오게 되는 거지 , 오늘 한번 듣고 이해했다고 내것이 되는 게 아님.
- 머쓱하지 않게 센스 있게 칭찬 받아 들이기 우리나라 사람들은 칭찬을 해주면 어색함을 느끼곤 하죠. 저 또한 칭찬을 해주면 기분은 좋지만 "아니에요~" 부정으로 대답을 했던 것 같아요. "덕분입니다" 덕분에 다섯 글자로 부정적이지 않고 칭찬을 해준 사람에게 다시 기분 좋게 칭찬으로 돌려주게 되는 좋은 상황 대처 방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도서 이벤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도서 수령을 위해 hirenze@gmail.com 으로 닉네임, 성함, 연락처, 주소 부탁드립니다. (연휴가 끼어 있어 앞으로 2주정도로 넉넉하게 기다려주시면 받아보실 수 있을거에요!) 도서를 읽어주시고 감동적인 후기까지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후기에 집필하며 쌓인 1년간의 피로가 녹아내렸습니다❣️
💛 감상평 이벤트 참여 방법 💜 기간 : 9/3(금)~9/10(금)까지 제 첫 책 를 읽고 간단한 감상, 특히 인상적인 구간을 댓글로 적어주세요! 10분께 도서의 자료를 찾으며 특히 좋았던 책들 중 1권을 보내드립니다.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대댓글로 답변 드리니, 알람 설정 부탁드립니다!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희릿들의 이야기 기다릴게요❣️ 오늘도 최널고정해주신 희릿, 내일도 최고길만 걸으세요! 늘 고맙습니다.
책 30일에 받고 읽다 좋아서 친구한테도 바로 선물도 해줬어요.!! 전 영상도 보고 글을 봐서 그런지 확 맞다맞다 하면서 봤는데 친구는 너무 글이 많다고 거부반응부터 ㅠ .. 다음에는 그림같은 냥이님도 자주 나오면 책으로만 처음 희렌최널 접하는사람도 잘 받아들일 수 있을거 같아요
말의 호신술을 배우는 책 입니다~ 화내기도 , 그렇다고 그냥 넘기기 싫은 주위 직장 빌런들의 마음 상처 주는 말, 대처법을 알 수있네요. 호신술을 연마하다 보면 자신감도 더 생길 듯 합니다.내 자신에게 해주는 말도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알려주는 책.말이라는 매개체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알게됩니다.이 책으로 저자님의 말대로 "말로 다정함을 놓치지 않고 해야 할말은 해내는 " 내가 되길 바래봅니다
이게 도움이 되긴 할지요.. 사장: 우리회사에 지방출신 사람이 많은데, 20년만에 처음으로 지방출신 영업왕이 나왔네. 왜 지금까지 지방애들은 이렇게 못했다고 생각하지? 나: 이상하긴 하지만 별일 아닌거 같아요. 우리회사가 대기업은 아니지 않나요? 중소기업일뿐인데요. 사장이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나는 계속 회사에 나갈수 있을까요. 봉준호감독님이니 이런 재치가 박수받지만, 일반인이 이렇게 대답하면..
모든 경우에 100%는 없다고 생각해요~ 봉준호감독의 말을 활용하지 않아도 "이제까지는 다른분들이 너무 빛나서 잘 안보였나봐요! 회사에서 잘 배워서 같은 빛을 낼수있게 됐으니 지금부터가 진짜 경쟁이죠!" 이런식으로 받아치는 긍정적인 리프레이밍(이게 맞는진 잘 모르겠지만)을 사용하면 될거같아요~~
어제부터 읽었던 부분들이 이렇게 영상으로 나와서 설명해 주시니 비언어적 요소들에 대해서도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그냥 글로 읽었을 때는 상상하며 읽었는데 영상에서 직접 시뮬레이션 하며 설명해 주셔서 완벽히 이해할 수 있었어요..!! 희렌최님의 책을 통해서 선 넘는 무례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되어서 직장생활이나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생길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농담하는 척엔 칭찬하는 척 진짜 꿀팁인거 같아요!! 사실 저는 무례하게 농담하는 사람들과 몇번 트러블이 있었는데..당황스러워서 그냥 넘겼다가 나중엔 후회가 되더라구여!! 그런데 이 책을 통해서 앞으로는 칭찬하는 척 적극 활용해 볼게요!! 책을 구매한 사람들을 위해서 이벤트도 열어주시고 영상으로 직접 시뮬레이션 하시면서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희렌최님 책은 평생 소장하며 책에서 나온 방법들을 활용해 볼게요!! 정말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짝짝짝 도서 이벤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도서 수령을 위해 hirenze@gmail.com 으로 닉네임, 성함, 연락처, 주소 부탁드립니다. (연휴가 끼어 있어 앞으로 2주 정도 넉넉하게 기다려주시면 받아보실 수 있을거에요!) 도서를 읽어주시고 감동적인 후기까지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후기에 집필하며 쌓인 1년간의 피로가 녹아내렸습니다❣️
최근에도 당했어요 갑자기 훅들어와 버려서 대처를 못했네요 초면인데도 무례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러고 나서 총알 장전하고 있었는데 또 뭐라고 안하더라구요 잘 설명해서 넘어가긴 했는데 제 기분은 며칠이 지나도 나아지질 않아요 그 사람 이름까지 기억하고 있고 항상 가해자는 죄의식을 느끼질 못하죠 피해자만 고통 받아요 그래서 앞으로 이런일에 대응 잘 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그냥 그 사람의 그릇은 그정도 밖에 안되는 구나 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무례한 말을 교묘하게 포장하여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는 동료,팀원및 상사 때문에 퇴근 후에 현명하게 대응하지 못해 후회스럽고 속상한 적이 많았는데, 앞으로는 확실한 기술 3가지 방법으로 대처 해야 겠네요.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부정적으로 해석한 상대의 말을 긍정적으로 리프레이밍 표현해라" 꼭 기억하여 대응 해야겠네요!! 영상자료 감사합니다^^
책 책은 첫 챕터 부터 굉장히 일상에서 자주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예시로 들어주셔서 몰입이 확 됐어요! 챕터 제목이 [말 같지도 않은 소리로 부터 나를 지키기]. 회사 상사가 갑자기 농담스럽게 인신공격을 해버리는 내용이었는데 "받아칠 타이밍은 고작 몇 초뿐, 우물쭈물하는 사이 기회는 지나가 버린다." 뒤에 그 기회를 잡는 방법이 수록됐을 거라는 생각에 책을 덮지 못하게 하더라구요! 일생 생활에서 쉽게 깨달을 수 없는 생활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짝짝짝 도서 이벤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도서 수령을 위해 hirenze@gmail.com 으로 닉네임, 성함, 연락처, 주소 부탁드립니다. (연휴가 끼어 있어 앞으로 2주 정도 넉넉하게 기다려주시면 받아보실 수 있을거에요!) 도서를 읽어주시고 감동적인 후기까지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후기에 집필하며 쌓인 1년간의 피로가 녹아내렸습니다❣️
'할 말은 합니다' 책 천천히 아껴 읽으려고 했는데 이벤트 참여하고 싶어서 빨리 읽었어요ㅎㅎ 평소 유튜브 보면서 말씀을 참 잘 하신다고 생각했었는데 글 까지 잘 쓰시다니 >.< 쉽게 술술 읽을 수 있었습니다. 어떤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 추상적인 방법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해결책들을 제시해주셔서 좋더라구요 좋았던 내용이 참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나에게 차가운 말을 내뱉으며 자책하고 채찍질했을 때 보다, 나를 다독였을 때 결과가 더 좋았다.' 이 대목이었어요 저도 이걸 되새기고 내일 하루도 칭찬의 말로 하루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
짝짝짝 도서 이벤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도서 수령을 위해 hirenze@gmail.com 으로 닉네임, 성함, 연락처, 주소 부탁드립니다. (연휴가 끼어 있어 앞으로 2주 정도 넉넉하게 기다려주시면 받아보실 수 있을거에요!) 도서를 읽어주시고 감동적인 후기까지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후기에 집필하며 쌓인 1년간의 피로가 녹아내렸습니다❣️
저는 위에도 썼지만 제가 본 후임이 여자분이 무례하고 선넘는 사람이여가지고... 그냥 이젠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며 피하고나 아님 어 저기 ○○씨, 그말은 좀 기분 나쁜데 라고 대놓고 말해야 하나 둘중하나 매번 고민하면서 고르고 있을 듯 해요..ㅋㅋㅋ 근데 말해도 기똥차게 못 알아듣고 자기변명하겠져..저런 무례한 사람들은...
저도 요새 선 넘는 직장 선후배들에게 지쳐있는 상황인데 마침 요 영상을 보게 됐네요 알려주신 언어의 기술은 큰 도움이 될거같아요 근데 저도 반격하고싶은데 가장 중요한건 순발력과 강직한 목소리 표정인 것 같아요 ㅠㅠ 항상 습관적으로 베어 있는 웃음으로 마무리 짓거든요 ㅠㅠ 언너에도 트레이닝이 필수인 듯 합니다ㅜㅜ 화이팅
하 저에요 이거ㅠㅠ 친해지기전에는 낯가려서 화났냐고들 많이 물어보는데 친해지면 진짜 허물없어지고 특히 친한사람들한테 마음이 약해져서 쓴소리를 못하는데 무례한 말을 듣고도 웃어넘기는 분위기라 혹은 그때그때 받아치는 센스가 부족해서 항상 집에와서 아 이렇게 대답할걸하고 후회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ㅠㅠㅠㅠㅠㅠ
저는 그냥 상대방이 무례한 말씀 하실 때 '그렇구나'하고 넘겨요. 왜냐면 제가 두꺼비 같이 생겼다고 상대방이 생각하는 건 상대방의 자유고 저는 제 스스로가 두꺼비 같다고 생각하지 않으니 별로 아무 느낌이 안 들거든요. 상대방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든지 간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하고 이해하는 편이고 제 스스로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도 '물론 나도 이렇게 생각할 수 있고! 우리 둘은 생각이 다른 거야' 라는 게 제 마인드입니다.
제 최애 유튜버 희렌님 책 나왔다는 소식듣고 기뻐하며 구매했어요. 사실 저 책 잘 안 읽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정말 많이 도움받은 것에 대한 감사와 보답의 마음으로 고민없이 주문했어요. 아직 발췌해서 읽기만 했지만, 영상에서 알려주신 '아시다시피~', 케이스별 거절 요령, 칭찬 받아들이기 등이 마치 목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생생하게 글로 표현되어 있네요. 마치 영화 원작의 책을 보는 느낌입니다. 사회생활 10년차인 직장인인 저는 인간관계,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개선하고 싶었고, 우연히 유튜브에서 탈구축(부먹vs찍먹) 영상을 보고, 지금까지 공부하는 마음으로 희렌님 영상을 보며 많이 배우고 있어요. 네이버 메모에 핵심정리까지 해가며 인생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속이 뻥 뚫리는 센스넘치는 영상 기대할게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짝짝짝 도서 이벤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도서 수령을 위해 hirenze@gmail.com 으로 닉네임, 성함, 연락처, 주소 부탁드립니다. (연휴가 끼어 있어 앞으로 2주 정도 넉넉하게 기다려주시면 받아보실 수 있을거에요!) 도서를 읽어주시고 감동적인 후기까지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후기에 집필하며 쌓인 1년간의 피로가 녹아내렸습니다❣️
구체적인 방법들로 가득차 있지만, 다 읽고나면 나 스스로를 제대로 존중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됐어요. 빠르게 반응해야 하고, 상대에게 맞춰야 한다는 생각보다, 나를 더 소중하게 여기는 방법을 고민하게 됐습니다. 좀 웃기지만 이 책 너무 좋아서 대화에 소극적인 친구에게 추천했고, 둘이 책 읽고 대화하면서 대화 내용 녹화해서 서로 피드백 주기도 했어요ㅋㅋㅋ 기본적인 반응을 반박자 천천히 하는 것만 해도 많은 것들이 달라지네요! 감사합니다~
짝짝짝 도서 이벤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도서 수령을 위해 hirenze@gmail.com 으로 닉네임, 성함, 연락처, 주소 부탁드립니다. (연휴가 끼어 있어 앞으로 2주정도로 넉넉하게 기다려주시면 받아보실 수 있을거에요!) 도서를 읽어주시고 감동적인 후기까지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후기에 집필하며 쌓인 1년간의 피로가 녹아내렸습니다❣️
제가 항상 실없는 아재개그(?)를 했는데 한 친구가 매일같이 '오우 개노잼' 이라고 했는데요! 이제는 제가 아재개그도 아니고 그냥 무슨 말만 하면 '어우 노잼노잼' 이라고 해서 진짜 제가 뭐 잘못된 사람 같아서 다음에도 또 그러면 날 잡고! 한 번 화내려고 했는데!! 희렌최님 덕분에 유연하게 넘길 수 있을 것 같아요!! 3번!! 어떻게 칭찬하는 척을 해서 무안하게 만들어볼지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1. 재밌게 봤어요 그책! 프롤로그로 더욱 흥미를 자극하고 뒷부분도 아주 이해하기 편하게 설명해주셔서 여러번 보게 되네요. 2. 저는 프롤로그에서 "나도 그 선배처럼 지혜롭게 말하고, 후배들에게 꿀팁을 전수해주는 어른이 되자고" 라는 게 인상깊었던거 같아요! 진짜 희렌최님이 그렇게 되셨잖아요!
짝짝짝 도서 이벤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도서 수령을 위해 hirenze@gmail.com 으로 닉네임, 성함, 연락처, 주소 부탁드립니다. (연휴가 끼어 있어 앞으로 2주정도로 넉넉하게 기다려주시면 받아보실 수 있을거에요!) 도서를 읽어주시고 감동적인 후기까지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후기에 집필하며 쌓인 1년간의 피로가 녹아내렸습니다❣️
저도 엄청 착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요.. 거절도 잘 못하고 예스맨.. 하.. 최근에 오히려 좀 약간 난 나쁜애다 난 나쁜애다 생각하면.. 어느정도 약간 친절한애 됨.. 은근히 사람들이 상처주면 과장하면서 상처받았다고 하면 미안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무시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땐 그냥 똑같이 싸우면 자기만 상처받으니까 안친할거 각오하고 무슨 미친사람처럼 다다다 말하면서 정색하면 분위기 파악하고 그냥 안한다고 하는데 그때 아 또 급발진 나왔다고 하면서 웃으면서 미안하고 하면 좀 덜 어색해요
인간관계를 꼭 해야되나...그냥 무시하면 안되나요? 대응하기 귀찮아서.. 그리고 요즘엔 속애기 하며 혹시나 친해진듯싶어도 언제 비수가 되서 올지몰라요...왜냐면 공격은 가장 잘 아는사람에게 하기좋거든요. 부부든 가족이든 친구든.. 그냥 본일 할일만 하고사는게 속 편할수도 있어요.
친구들끼리 있을때 "얘 약간 얼굴이 엉덩이같지않냐?"이런식으로 비슷하게 말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항상 참기만하고 가만히 웃어주니까 만만하게 보고 더 놀리더라구요 한번 화나서 정색하니까"왜 갑자기 정색빨아ㅋㅋ"이러니까 더 화나더라구요 앞으로 저도 언니 동영상 챙겨 보면서 할말은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사랑해요 언니
늘 유튜브영상으로 보다가 이번에 책이 나왔다 그래서 바로 구매해서 읽었어요~ 자기 전에 머리맡에 두고 읽었는데 저한테 아주 도움되는 말이 많아서 참 좋았어요. 전 거절을 잘못하고 남한테 싫은소리 잘 못하는 타입인데요. 이 책에서 거절해야하는 상황에선 상대방에게 아시다시피~(거절) 못해드려 안타깝다. 아쉽다. 라는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기분나쁘지않게 거절하는 표현의 방법이 나와있어서 그렇구나. 했는데 다음날 회사에서 그런 경우가 있어 바로 적용해서 사용했더니 의외로 잘 해결돼서 앞으로도 저는 이런 경우에 잘해결할수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그 밖에도 살아가면서 알아두면 좋은내용으로 가득한 책이예요. 많은 분들이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희렌최작가님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해요~
짝짝짝 도서 이벤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도서 수령을 위해 hirenze@gmail.com 으로 닉네임, 성함, 연락처, 주소 부탁드립니다. (연휴가 끼어 있어 앞으로 2주 정도 넉넉하게 기다려주시면 받아보실 수 있을거에요!) 도서를 읽어주시고 감동적인 후기까지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후기에 집필하며 쌓인 1년간의 피로가 녹아내렸습니다❣️
몇 년 전, 이 영상을 처음 발견했을 때에는 '당장 중요한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말 하는 것까지 신경을 써야겠어?' 싶어 제대로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학생이라는 신분에서 성인으로 나아갈 때가 다가오니 스스로를 돌아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타인과의 관계, 상호작용, 가치관 등 다양한 생각들이 펼쳐졌고 현재 이 영상을 다시 마주하며 느낀 것은 '정말 돈주고 듣기 힘든,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는 내용들을 내가 접했던 거였구나' 였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깨달으신 것도, 이런 인생 꿀팁과 같은 내용들을 타인과 함께 공유하시려는 태도도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상처주는 말 하면 똑같이 상처를 줘야 안하더군요. 제 개인경험입니다. 아버지라도 상처주는 말 하면 똑같이 상처줍니다. 사이가 안좋아지니 선을 지키더군요. 밖에서도 똑같이 통하니까요. 선배건 후배건 똑같이 상처를 돌려줘야 이거 아니구나...생각하죠. 약하게 보이면 안되니까 더 세게 밀고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 자리에서 상처를 돌려줘야 그나마 덜 밀리죠.
요약..✍ 1. 백 트래킹 질문 상대가 한 말의 끝을 다시 따라하며 대화를 이어가기 e.g. 너 우리 할머니랑 닮았어 / 그래? 어떤 점이 닮았어? 2. 리프레이밍 상대의 말에 담긴 어패를 찾아 재해석해서 말해보기 e.g. 봉준호 - 오스카 영화제를 '지역 축제'로 만든 리프레이밍, 장군 같으세요 / 에너지가 좋고 씩씩하단 뜻인가요? 3. 농담하는 척에는 칭찬하는 척 e.g. 에이 농담인데 예민하게 반응하시네 / 재밌는 분인줄 알았는데.. (재미없다는 표현을 농담조로)
한참 후임이 선임에게 인성에 대해 농담이아며 자기 혼자 쳐웃던데, 저는 그 후임이 돌아이라 생각했어요. 관련영상에서는 히렌님이 어느정도 따뜻한 돌아이로 살면 좋다고 하셨는데 그 후임처럼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 걸까요? 따뜻한 돌아이의 기준도 알려주세요...ㅜ 세상엔 다양한 돌아이들이 많아서 기준이 필요한것 같아요ㄷㄷ
돌아이로 살라는건 남 눈치 보지 말라는 말인것 같고.. 따뜻한 돌아이라는건 타인을 배려할줄 안다는 뜻인것 같네요~ 따뜻한 돌아이라는건 배려와 소신, 두 가지를 모두 지닌 사람이 되라는 뜻 같아요. 나 좋자고 남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되는 거니까.. 타인을 배려할줄 아는 마음을 가지되, 남에게 피해주는 일이 아니라면, 남들이 뭐라든 신경쓰지 말고.. 내가 하고픈 일, 하고픈 말을 하면서 살라는 뜻 같아요.
직급과 나이 차이가 있는 직장에서는 적용 불가네요. 알려주신대로 대응하면 업무적, 업무외적으로 보복이 있죠. 그 사람들도 뭔가 묘하게 당했다는 기분이 드니까요. 그 보복을 피해가면,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갑자기 엄청 화내면서 사무실 뒤집어 엎고, 다른 부서 사람들은 제가 뭘 잘못해서 그런가 보다.. 해서 나중에 마주치면 "좀 잘해" 이런 말 듣게 되고.. 그래서 자초지종 설명하면 얘기를 다 듣기도 전에 "뭘 그런 걸 가지고. 그게 그렇게 억울했어?" 이런 대답 돌아오고..
상대방이 웃으면서 농담할때나 알기어렵게 웃으면서 이야기할 때에 대부분 어떻게 대응할지 몰라서 그냥 웃으며 지나갔는데 뒤돌아서면 항상 마음이 언짢았어요.. 어떻게 받아쳐야 하는지도 몰랐고요! 백트렉킹을 통해서 상대방의 말을 정확히 짚어서 대응하고, 긍정적으로 리프레이밍 할 수도 있고, 긍정 표현을 하지만 같이 농담조로 받아치는거 - 상황에 따라서 다 다르긴 하겠지만 배운걸 열심히 기억하면서 써먹어 봐야겠어요!!!
바로 백트레킹 질문만 했어도...1년넘게 '그 한마디'에 아무말도 못한 나를 쥐어박을 일은 없었겠네요. 순발력 없고 내공 부족한 저로선 최선의 방법인듯 합니다. 칭찬처럼 반대하는 3번 방법은 농담은 아니지만 관심이란 포장으로 외모지적을 하는 아버지에게 사용해볼래요. 반응하는게 피로하지만 반대하는건 필요하니까요.
에이 농담이지~할 때 활짝 말고 ㅎㅎ웃으면서 농담도 참 너답게 한다! 하면 대부분 당황하더라고요
나답게?가 뭔데?????라고하며 받아친 사람은 없었나요??..
@@따콩-w7z 있었어요! 대부분은 어...? 하고 벙쪘지만,,, 그렇게 말할 때는 에이~나도 농담이야 뭘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여~하면 됩니당
ㅋㅋㅋㅋㅋ좋은 팁 고맙습니다!
킵
개꿀팁
무례한사람과 저렇게 기싸움하는것보다 무표정으로 빤히 쳐다봐서 분위기 얼려버리는게 젤 좋아요. 저런 무례한 사람들은 워낙 사람들 머리위에서 노는 사람들이라 어설프게 반격하는것보다는 갑분싸만들어버리는게 좋습니다
빤히 쳐라봤더니.대놓고 토할것같다길래 말함부로하지말라하니 되려 본인을 건들지마라면서 적반하장 인데.너무어이가 없는데 난 리난리.치는 미친 사람은 어떻게 대해줘야 할카요. 피할수가 없어여 남의편이라 ㅡㅡ
@@sarajeong0제 동생이 그런데요 저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 고민이 많았는데 이런 영상에 있는 방법 계속 쓰시고 말이라도 피해보시는게
무례한 말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이 잘못된 거고 고쳐야 되는 건데 오히려 불쾌한 사람이 기분 나쁘다는 걸 티내면 쪼잔하고 속좁고 예민한 사람으로 낙인찍히고 분위기 망칠까봐 눈치보고 반격하거나 받아치는 방법을 보고 있네 속상하다
근데 관상은 답이더라 뭔가 험학하게 생기거나 예민하게 생긴사람들은 실제로 이야기 나눠봐도 목소리도 별로고 말도 ㅈ같이 함
제일 가까웠던 자매 가족에게 무례하다고 티냈더니 연락 딱 끊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조회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무례하게 말하는 사람이 많고 ㅠㅠ 그 사람들에게 잘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겠지.. 참!! 멋지다 다들! 칭찬해애~ 반대로 저도 상대방에게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그저.. 알고리즘으로…
그저 한숨
고마워요, 이런걸 검색하면서 저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져서 너무 슬펐는데.......이 댓굴이 좀 응원이 되네요.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M1ra36 저도. ..제가 너무 짜증나요ㅜㅜ
@@안녕-u5g 그쵸, 힘내 십시다. 😄
본인만 재밌고 상대한테는 무례하게 말하는 사람들한테 재미없다 라는 말을 은근히 돌려말하는거 진짜 좋은 팁이네요! 쟤가 순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저렇게 장난인척 무례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참고해야겠어요
저도요.
@핳 그러게요ㅎㅎ대댓처럼 말하시는게 힘들겠지만 힘내세욥
@핳 흔하고 뻔 한 연옌 프사 올린거 가지고
머가 그리 새삼스럽게 맘에 든다는 건지??
당신도 참~~ 골 때리넼??? ㅋㅋㅋㅋㅋ
윗 댓글 뭐지. 실전연습 하라는건가
@@user-xc4qv3hk7h ㅋㅋㅋㅋㅋㅋ그런가봐요 웃고갑니다
인간관계 이젠 귀찬ㄷ ㅏ ㅋㅋㅋㅋ
ㅇㅈ
ㅇㅈ
ㅇㅈ
ㅇㅈ * 1000
@@심은지-r6w what is ㅇㅈ? 고맙습니다
근데 마지막에 적절한 대응이 결국에는 "말 넘심.., 흑흑 나 상처받았어" 면 걍 계속 만만한 사람으로 남는거임. 분위기 창내더라도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 말 가려서 하세요" 이렇게 쎄게 나가야 만만하게 안보임
동감입니다 . 상처받았다고 하면 그 상대가 너 예민하다고 낙인찍어 특히 회사나 학교라면 몇분내에 감정조절못하는 사회 부적응자라고 입소문내버리는 상황도 올 수 있음. 차라리 쎄게 나가서 다시 선 못넘게 하는게 본인 사회생활에 영양가 있다.너 예민하다고 프레임 던지며 선 넘으면 " 응 난 그런 농담에 예민하니까, 그리고 난 무례한 사람이랑은 상대안해 너는 안그런가 본데 난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네가 앞으로 조심해서 말해" 라고 또박 또박 상대에게 알려주고 또 그런 상황오면 내 인간관계에서 지우면 된다.
배워갑니다!
선넘는 말에 단호히 대해야 만만하게 보지 않는건 맞습니다만 여러사람과 함께 있을 경우 주의해야 하는게 거기서 정색하고 발끈하면 우스워지고 분위기 싸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말넘심 나 상처 받았어ㅎㅎ"라고 웃으며 너스레 떨면서 하면 전혀 상처받지 않은 모습에 "말넘심"만 남게 되죠.
한방 멕인 거고 주위 사람들도 다 그렇게 느낄 겁니다.
근데 분위기 싸해지는게 너무 싫어서 못 하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례하게 말 한 애가 무안해하는것도 별로… 나 진짜 호구네
이거진짜 맞는말인게 저한테 계속 장난인척 선 넘는 농담, 욕하고 나를 우습게 보고 있다는 걸 그대로 드러내는 언행 일삼는 사람이 있었는데 저보다 ^언니^라서 세게 나가지도 못하고 진짜 장난인줄 알고 헐 나 상처받앙 울거야 ㅠ.ㅠ 이런 식으로만 대응했었어요! 그랬더니 계~속 저한테 그런 말 하시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그냥 신경을 안 쓰고 무시했어요! 질문하는 것도 안 받아주고 그분이 뭔 관종짓을 하건 관심을 끄고 차갑게 대했더니 그제서야 좀 쫄았는지 저한테 별 말 안 하더라구요 무례한 사람들의 인격은 존중해줄 필요가 전혀 없다는 걸 그때 알았네요 ㅎㅎ
2:05 백트래킹 - 다시 질문하기
4:03 리프레이밍 무례한 말에 대한 재해석 4:18 +긍정적인 해석
6:10 농담하는척엔 칭찬하는척 ex) 맞수두기 ,
웃으며 반격,
ㅇㄷ
감사합니다
*깔끔한 정리 굿굿*
마지막이 제일 좋은듯..ㄷ ㄷ
@@beomsfamily_ID
ㄷ
ㅈㅈ.이 ㅡㅡㅡㅡ
ㅡㅡㅡㅡㅡㄴ.ㅅ?
이런 영상을 보고 대응법을 연습해야만 하는 현실이 너무 슬프다.. 왜 무례한 사람은 속편한데 항상 당하는 사람만 애써야 할까😕
사회라는 게 다양한 변종들이 많이 섞여 살고 있어서 더구나 집단사회구조에서는 언어로 상대방에게 무례한 선을 마구 넘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자기 방어력을 키워야 합니다. 혼자 착하고 예의 갖춘다고 상대방이 그럴거란 것은 유토피아 환상. 슬프게도 구타유발자가 판치는 게 현실
그러게요... 사회생활이란게 참...
피해자더러 방어하라는 등 처세술은 많지만 가해자더러 조심하라는건 없네요.
@@joelle6524 말로 상처 주는 가해자는 이미 상대에 대해 배려나 존중같은 것 없기때문에 자기표현에 대한 문제의식을 못느껴서 당하는 사람만 방어를 해야 합니다
@@joelle6524 어차피 가해자는 개념없는 사람이니까 개념있는 사람이 대처해야겠죵?^^
저는 마지막 재미없다고 말하는거 보고 인생술집 남궁민님이 딱 떠올랐어요. 무례할수 있는 농담을 들었을때 "이런게 재미없다는거야" 라고 말씀하신.. 저도 회사를 다니다보면 농담을 가장한 무례한 말들을 종종 듣게되는데 당황해서 그냥 하핳.. 하고 웃고 말았거든요. 앞으론 이 방법을 사용해봐야겠네요.
하지만 명심할 것! 이 모든 방법은 본인이 이 있어야 가능한 것임을. 이런 스킬을 키우기전에 저런 애매한 공격이 들어오면 "아 ㅆㅂ.." 부터 바로바로 내뱉는 연습을 하자. 그래야 남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저 스킬정도로 순화해서 나온다.
맞아요ㅠ 순발력이 있어야 하겠더라구요ㅜ 그래야 이 모든게가능 ㅠㅠ 꼭 나중에 깨닫고 이불킥... 순발력 학원 없나요ㅠ
ㅇㄱㄹㅇ ㅋㅋㅋ
속으로 아 ㅆㅂ... 바로 생각하는 연습이요?? 개꿀팁!
3번 농담하는 척에는 칭찬하는척
이건 완벽한 헛소리이며 솔직히 일상생활에서 사용할수 있는 사람은 그닥 많지 않을것이다 왜냐
너 두꺼비같아! 라고 했을때 지금 이순간 그말을 들을거라고는 아무도 예상 할수 없다 예상할수 없는 불쾌한 말을 듣는순간 기분이 상하고 그걸 얼굴표정에서 감추기란 매우어려우며 혼자 웃던 상대는 굳어진 나의 표정을보고 야야 농담이야 농담 기분나빴어? 라며 은근슬쩍 다른주제로 넘어가거나 미안 이라고 짧은 진정성없는 사과를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혹여 영상처럼 재밌는 분인줄 알았는데 생각이 바뀌었다 라는 말을 할지라도 이걸 웃으면서 감정을 숨긴채 얘기할수 있는 사람은 몇없으며 아무리 웃으면서 잘얘기한다 해도 결국 상대의 대답은 농담이 재미없었네 혹은 똑같이 에이 농담이야 라는 말로 결국 농담으로 치부해 버리며 마무리 지을 가능성이 매우높다 그럼 결국 내가 기분이 나쁜것은 아무도 모르며 방금들은 말은 농담으로 확정될 뿐이다 그럼 도돌임표다 상대는 그런농담이 재밌는 농담이라고 굳게 믿고있기에 더재밌게 웃기기 위해서라도 똑같은 무례함을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 머리속으로 상상해보면 금방 알수 있을것이다
농담이랍시고 무례한 말을 내뱉는 사람들은 100명중 99명은 눈치가없거나 자기중심적 혹은 상대의 기분을 헤아리고 이해하는 배려심이 부족한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곧이 곧대로 말해줘야 알아듣는다
너 안경쓰니 두꺼비같다!
라고 했다면
안경이 안어울리나봐요 그렇지만 농담이라도 두꺼비로 비교하는건 기분이 안좋네요 외모를 이용해 농담하는건 안좋아해요
라고 말해주는것이 그사람이 당신에게 말할때 조심하고 한번더 생각해서 말할수있도록 만든다
여기서 중요한 2가지가 있다
1. "농담" 이란 단어를 꼭사용한다
"농담이라도" "농담이지만" "그런농담은" 등등 을 사용하여 난 당신이 농담으로 그런말을 한것을 알고있으며 농담이지만 나에겐 상처가 되고 기분이 나쁘다는것을 어필하며 상대가 에이 농담이야 라고 치부할수 있는 부분을 사전에 차단할수 있다
2.기분나쁜 이유를 구체적으로 말한다
위 예시 처럼 "외모를 이용한 농담은 좋아하지 않는다" 라고 구체적으로 얘기해야 한다 만약 그냥 기분이 나쁘다고만 얘기 한다면 상대는 당신을 불편해 하고 이것도 싫어하나? 이말도 싫어하나? 라는 생각으로 말걸기가 애매하여 당신과 말하기를 멀리할수있다 혹은 그런거 가지고 그런다며 자기 합리화를 할수도 있다 그렇기에 내가 어떤부분과 어떤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지 정확하게 얘기해주는것이 좋다 그럼 상대는 1차적으로 당신에게 무례할만한 농담을 삼가할 것이며 2차적으로 최소한 외모를 지적하거나 외모를 언급하는 일은 없어질 가능성이 높다
한번더 예를 들자면
난 그런 류의 농담은 기분이 안좋고 특히 가족과 관계된 농담은 좋아하지 않는다
등과같이 방금 상대가 한 발언에 정당하게 얘기 해야 한다
내가겪은 일을 말해주면
내가 사원일때 회사에 유부남 대리가 있었다 완전 10꼰대였다 이인간이 허구언날 내 여자친구가 이쁘다 어떻다 틈만나면 입에 올렸고 난 내여친을 한번도 만나본적없는 놈이 자꾸 언급하고 점점 수위가 강해지는걸 느껴지니 기분이 매우 안좋았다 하지만 정색하긴 애매한 농.담. 그럴때마다 영상처럼
"대리님 애처가인줄 알았는데 아니였습니까? 몰랐네요 와이프분이 슬퍼하십니다"
라며 애써 웃음지으며 돌려말했다 상사기도하고 사회니까... 그럴때마다 항상 그대리놈은 "농담이얌마 아 나도 총각으로 애인사귀고 싶다 하.." 이딴식으로 넘어갔다 유부남 신분으로 쓰레기짓을 하든 말든 난 그런사람이 아니기에 지 가정 파탄나는건 내 알빠 아니지만 저 더러운놈이 자꾸 나의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언급하는건 정말 기분이 개ㅈ같았다 그러다 점점 심해지더니 선을 넘는 사건이 터졌다 회식날 이였는데 2차로 그대리랑 차장이랑 나랑 사원한명이랑 4명이서 따로 술자리를 가졌다 근데 또 그놈이 내여친을 언급하며
"야 00아 너 여자친구 소개 언제해줄거냐"
라고 했다 뭔개삽소린가 했지만 웃으며
"네뭐 시간맞으면 자리한번 만들어보죠 뭐"
라며 맘에도 없는 소릴 했다 그러니 옆에 앉아있던 차장님이 갑자기 물어보셨다
"야 0대리 니가 얘 여친을 만나서 뭐하게 임마 웃긴놈이네 이거 쓸데없이 뭔소리야 니가 대체 뭔이유로 만난다 만다야 "
속으로 매우 통쾌 했다 그것도 잠시 그 대리ㅅㄲ가 이렇게 말했다
"한번 해야죠. 한번 잘해봐야죠."
난순간 귀를 의심했고 여자친구가 혹시 다른 애인 즉 자신에게 소개팅을 시켜달라는 말이였나? 라고 의문이 들어 물어봤더니 아니란다 내여자친구 맞단다
난 너무 화가 나서 이런 씨ㅂ!!! 하며 벌떡 일어나는 순간 차장님이 대리에게 이거완전 쓰레기네 라며 윽박지르며 욕해주셨고 나를 말리며 밖으로 데리고 나왔다 회사 사람 이기에 난 진정해야 했고 그후 들어가서 확실하게 말했다 앞으로 내여자친구 언급하면 각오하시라고 길게말했다 어쩌구저쩌구 쏟아부었다 그후 여친 언급은 없었다
결국 엔딩은 그일때문은 아니지만 여튼 난 다른부서로 발령났고 그사람과 같이 일하지 않는다
사회는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있고 무르게 대처하면 고집불통 인간들은 절대 안변한다 무조건 당당하고 확실하게 얘기해야 한다 난아직도 그생각만하면 열받고 나의 예쁜 여자친구가 괜히 안쓰럽고 내가 지켜주지 못한것 같아 너무 화가나고 가슴속에서 울분이 터져나온다 내가만약 정확한 의사전달을 했다면 이런일이 있었을까? 여러분은 부디 그런일이 없길 바란다
와 요즈음 저에게 가장 필요한 책이에요 ㅠㅠ 항상 기분 상하는 말을 듣고 아무 대응도 못하고 집에 와선 그게 무슨 말이었지 곱씹어보며 속상해하고 선넘는 말을 듣고 아 그때 그렇게 말했어야되는데!!!! 하면서 혼자 분노하고..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해요..ㅠㅠ저도 이 책 읽고 연습하고 배워서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저랑 비슷한 분이 여기 계시네요 ㅠㅠ
infp이세요 ?
저도요 ㅍㅍㅍㅍㅍ
운동해요 신체적 능력, 에너지 앞에서는 주눅들수 밖에 없는게 사람임 이런 상황을 연습한다는 자체가 부정적인 상황을 상상해가며 연습한다는 건데 삶 피폐해져요. 저 책은 그냥 한번 읽고 던져놓았다가 그런 상황에 빠졌을때 찾아서 읽는 정도로만 하세요. 특수한 부정적인 상황에 매몰되어서 사시지 마시고 차라리 운동으로 이미지 빌드업해서 근본적인 해결하는게 나아요. 만만하면 밟는게 그 사람 심리고 바뀌지 않을 태도입니다.
도대체 누가 본인에게 항상 기분나쁘게 말해요??
오늘도 이런걸 보고 강해지겠다 다짐하는 INF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괴롭혀주고싶음 ㅠ
ㅋㅋㅋㅋㅋㅋ아 ㅠㅠㅠㅠ 나도 infp인데 ㅠㅠ
여기 인픞 한명 추가요 홀홀
@@oligopoly-o3k ㅇㅁㅇ
ㅋㅋㅋㅋ
사실 무례한사람 제압할 필요도 없죠. 상대를 안하면 그만. 무례에는 대꾸를 안하고 상대방 혼자 그러라고 무안하게 내버려 두는게. 전 제 이야기를 하다가 "왜?"라는 질문을 자주한다거나 여러번 반복적으로 같은 뭘 묻는다거나 하는 사람도 봤는데요. 어차피 사람이 생각하고 궁금해하는 기준은 다르니 매번 뭔가 항변하듯이 한참 설명하거나 그러는게 지친다고 왜라는말 고만했으면 좋겠다고 말해준적이 있네요. 그리고 여러번 같은 질문하면서 나이가 들어서 그렇다는둥 둘러대는 핑계에도 정말 궁금하지 않는듯한데 관심 안가져주는게 편할것 같다고 말한적 있네요. 하나도 안 궁금하고 관심도 없는데 정도껏 물어봐야지 첨엔 뭣도모르고 대응해줬는데.. 한두번이지 대여섯번을 넘기는 반복이 오니 그럴 필요가 없다 느껴서요. 상대에게 욕을 하거나 싸울 필요까진 없지만 불필요한 괴로움을 반복적으로 주는걸 쿨한척 넘기지 마시길 그런사람들 너그러이 대처해봤자 계속 합니다. 물론 저도 막무가내로 위처럼 하는건 아니고 사회생활할때 적당히 말가리고 조절하며 대처하지만, 가까운 사람이 선 넘는거 그냥 뭣모를 어릴때는 지켜보다가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 나에게 이러나 하는 말과 행동 하는 주변인들보면서 나이들어서는 말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 친절할 필요 없다 느껴서 얼굴은 웃고지만 뼈있는말 던지며 내 스스로 방어를 하고 삽니다. 만만해 보이면 한없이 그래도 되는가보다하고 되먹지않는 사람들은 그런 행동과 말 멈추지 않습니다. 차라리 조금은 어려운 사람이 되는게 나아요.
이 영상을 보니 그 동안 당해왔던 수모들이 생각나면서 다음부터 꼭 써먹어야지 생각하지만 난 또 쭈구리처럼 그럴거 안다...아 눈물나ㅜㅜ
할수있어요!!!!!!!!!!!
이것도지속적으로 훈련해야해요!
ㅋㅋㅋㅋㅋㅋ 아 기여워 ㅋㅋㅋㅋ
말로 듣기엔 쉬워도 막상 상황이 닥치면 대응방법들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것은 순발력이 필요한데 머리가 좋아서 당장 받아 칠수 있는 촌철살인의 언변달인 이거나 아니면 평소에 혼자 상황극 집에서 만들어 연습하면 선을 선는 상황에서 자동반사로 나오게 되는 거지 , 오늘 한번 듣고 이해했다고 내것이 되는 게 아님.
어이 쭈구리!
리프레이밍 - 상대의 말을 재해석하는 것 상대의 말에 담긴 어패를 재해석 상대방의 말 속에 모순을 꼬집는 것. 긍정적인 재프레이밍.
- 머쓱하지 않게 센스 있게 칭찬 받아 들이기
우리나라 사람들은 칭찬을 해주면 어색함을 느끼곤 하죠.
저 또한 칭찬을 해주면 기분은 좋지만 "아니에요~" 부정으로 대답을 했던 것 같아요.
"덕분입니다"
덕분에 다섯 글자로 부정적이지 않고 칭찬을 해준 사람에게 다시 기분 좋게 칭찬으로 돌려주게 되는
좋은 상황 대처 방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도서 이벤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도서 수령을 위해 hirenze@gmail.com 으로 닉네임, 성함, 연락처, 주소 부탁드립니다.
(연휴가 끼어 있어 앞으로 2주정도로 넉넉하게 기다려주시면 받아보실 수 있을거에요!)
도서를 읽어주시고 감동적인 후기까지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후기에 집필하며 쌓인 1년간의 피로가 녹아내렸습니다❣️
점점 인간관계가 피곤해져서 말을 안하게 되고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게 귀찮아서 피하게 되네요. 잘 봤습니다~
나 INFP, 이제 무례한 말에 저렇게 대응해야지! 근데 이제 염소 목소리를 곁들인..
F 들어가신 분들은 그래도 사회성 좀 있으시지 않아요?ㅠㅠ저는 T라서 힘드네요
격공
@@핑크-h7r 사회성 있긴 한데 너무 남 눈치를 많이 봐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굉장히 편안한 옷을 입고 항상 출근하는데, 사무실에 다른 분이 ‘어 c실장, 산타고 왔어?ㅎ’하고 제 복장을 짚고 얘기해서,
‘자전거 타고 왔습니다’ 로 응수했더니. 표무룩 해지면서 지 책상으로 돌아감.
전 자출족이거든요 ㅎ
와 멋지세요 환경도지키고 건강도지키고 일석삼조네요♡
@@다이써미채널 감사합니다~😀
ㅋㅋㅋ
@@user-mbterapy 너무 순발력이 떨어지시네요.
오~^^쿨하게
무례한 사람은 언제든 티가납니다.사회생활할때 어느정도의 방어력만 키워놓고 무례한사람에게 직접적으로 공격하지않아도 뒤에서 은근히 나의편을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을거에요 힘냅시다!
은근히 내편들더니 보험팔더라구요 ㅜㅜ
💛 감상평 이벤트 참여 방법 💜
기간 : 9/3(금)~9/10(금)까지
제 첫 책 를 읽고 간단한 감상, 특히 인상적인 구간을 댓글로 적어주세요!
10분께 도서의 자료를 찾으며 특히 좋았던 책들 중 1권을 보내드립니다.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대댓글로 답변 드리니, 알람 설정 부탁드립니다!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희릿들의 이야기 기다릴게요❣️
오늘도 최널고정해주신 희릿,
내일도 최고길만 걸으세요!
늘 고맙습니다.
여기에 대댓글달면 읽으실까 이벤참여관련은 아닌데 써봅니다 요즘 코로나시기 그리고 정보화시대다보니 톡같은 대화를 많이합니다 톡같은것도 어떻게 하면 사람이 오해를 안사는지 그로인한 분쟁이 생길경우에 대한 대처법같은것도 영상화하면 좋을것같아서 의견보내봅니다
책 30일에 받고 읽다 좋아서 친구한테도 바로 선물도 해줬어요.!! 전 영상도 보고 글을 봐서 그런지 확 맞다맞다 하면서 봤는데 친구는 너무 글이 많다고 거부반응부터 ㅠ .. 다음에는 그림같은 냥이님도 자주 나오면 책으로만 처음 희렌최널 접하는사람도 잘 받아들일 수 있을거 같아요
@@알콩달콩고양이 중에
"이모티콘 없이도 담백하게 문자에 표정을 담는 법" 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ㅎㅎㅎ
좋은 질문을 남겨주셔서 덕분에 저도 다시 한번 그 부분을 읽고 다시 한번 기억 속에 저장하게 되었습니다~
간 : 9->간: 9
말의 호신술을 배우는 책 입니다~
화내기도 , 그렇다고 그냥 넘기기 싫은 주위 직장 빌런들의 마음 상처 주는 말, 대처법을 알 수있네요. 호신술을 연마하다 보면 자신감도 더 생길 듯 합니다.내 자신에게 해주는 말도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알려주는 책.말이라는 매개체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알게됩니다.이 책으로 저자님의 말대로 "말로 다정함을 놓치지 않고 해야 할말은 해내는 " 내가 되길 바래봅니다
저도 맨날 할말못하고 진짜 참고있다가 뒤로가서 그때그럴껄..하면서 후회엄청합니다 제 말기술이 없어서 그런거같아요 항상 왜 그순간에는 말이 생각나지않고 지나서야 생각나서 속상한지ㅠ
말빨 좋은사람이 정말 부러워요
와.. 진짜 내용 너무 괜찮은데요?? 10분만에 내면이 든든해진 사람이 된 기분이에요..!😳
이게 도움이 되긴 할지요..
사장: 우리회사에 지방출신 사람이 많은데, 20년만에 처음으로 지방출신 영업왕이 나왔네. 왜 지금까지 지방애들은 이렇게 못했다고 생각하지?
나: 이상하긴 하지만 별일 아닌거 같아요. 우리회사가 대기업은 아니지 않나요? 중소기업일뿐인데요.
사장이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나는 계속 회사에 나갈수 있을까요. 봉준호감독님이니 이런 재치가 박수받지만, 일반인이 이렇게 대답하면..
모든 경우에 100%는 없다고 생각해요~
봉준호감독의 말을 활용하지 않아도
"이제까지는 다른분들이 너무 빛나서 잘 안보였나봐요! 회사에서 잘 배워서 같은 빛을 낼수있게 됐으니 지금부터가 진짜 경쟁이죠!" 이런식으로 받아치는 긍정적인 리프레이밍(이게 맞는진 잘 모르겠지만)을 사용하면 될거같아요~~
일반적 커뮤니케이션인지 돈주는 고용주와의 대화인지는 구별할 지능 잇잖아요. 당연히 안먹힐 스킬이죠. 적당히 치고빠지기 해야지 저렇게 들이받았다가는....
좋지 않은 방식 같아요. 사장=회사가 자부심일텐데 회사를 낮춰 이야기하는 뼈 실린 농담은 역효과를 낼 것같아요
비꼬는 듯한 칭찬은 눈치 없는 척 받아치는 게 가장 좋죠. “사장님. 제가 그 스타트를 끊었으니 앞으로도 더 많이 나올 거니 기대해주세요!”라는 식으로요
저런 선넘는 말에는
웃으며 뺨을치고 말로 뼈를 때려줘야되요
내 특긴데~ 데헷
어제부터 읽었던 부분들이 이렇게 영상으로 나와서 설명해 주시니 비언어적 요소들에 대해서도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그냥 글로 읽었을 때는 상상하며 읽었는데 영상에서 직접 시뮬레이션 하며 설명해 주셔서 완벽히 이해할 수 있었어요..!! 희렌최님의 책을 통해서 선 넘는 무례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되어서 직장생활이나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생길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농담하는 척엔 칭찬하는 척 진짜 꿀팁인거 같아요!! 사실 저는 무례하게 농담하는 사람들과 몇번 트러블이 있었는데..당황스러워서 그냥 넘겼다가 나중엔 후회가 되더라구여!! 그런데 이 책을 통해서 앞으로는 칭찬하는 척 적극 활용해 볼게요!! 책을 구매한 사람들을 위해서 이벤트도 열어주시고 영상으로 직접 시뮬레이션 하시면서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희렌최님 책은 평생 소장하며 책에서 나온 방법들을 활용해 볼게요!! 정말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짝짝짝 도서 이벤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도서 수령을 위해 hirenze@gmail.com 으로 닉네임, 성함, 연락처, 주소 부탁드립니다.
(연휴가 끼어 있어 앞으로 2주 정도 넉넉하게 기다려주시면 받아보실 수 있을거에요!)
도서를 읽어주시고 감동적인 후기까지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후기에 집필하며 쌓인 1년간의 피로가 녹아내렸습니다❣️
최근에도 당했어요 갑자기 훅들어와 버려서 대처를 못했네요 초면인데도 무례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러고 나서 총알 장전하고 있었는데 또 뭐라고 안하더라구요 잘 설명해서 넘어가긴 했는데 제 기분은 며칠이 지나도 나아지질 않아요 그 사람 이름까지 기억하고 있고 항상 가해자는 죄의식을 느끼질 못하죠 피해자만 고통 받아요 그래서 앞으로 이런일에 대응 잘 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그냥 그 사람의 그릇은 그정도 밖에 안되는 구나 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무례한 말을 교묘하게 포장하여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는 동료,팀원및 상사 때문에 퇴근 후에 현명하게 대응하지 못해 후회스럽고 속상한 적이 많았는데, 앞으로는 확실한 기술 3가지 방법으로 대처 해야 겠네요.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부정적으로 해석한 상대의 말을 긍정적으로 리프레이밍 표현해라" 꼭 기억하여 대응 해야겠네요!! 영상자료 감사합니다^^
걱정해주는척 하는 질문속에
지나고나면 ?
묘하게 기분나쁘게 하는 언니가있어요.
순간은 하얘져서 아무말도 못하고
또는 상대방이 무안해질까봐 혼자삼키게되고..
집에와서 불쾌하고 혼자 괘씸해하는 ㅣ인 ㅠㅠ
도움많이되었어요^^
가장 강한 사람은 공격하는 사람이 아닌 여유롭게 웃음 보이는 것^^
8:24 바쁘신 분들을 위한 요약! ◡̈
감사합니다
책
책은 첫 챕터 부터 굉장히 일상에서 자주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예시로 들어주셔서 몰입이 확 됐어요!
챕터 제목이 [말 같지도 않은 소리로 부터 나를 지키기].
회사 상사가 갑자기 농담스럽게 인신공격을 해버리는 내용이었는데 "받아칠 타이밍은 고작 몇 초뿐, 우물쭈물하는 사이 기회는 지나가 버린다."
뒤에 그 기회를 잡는 방법이 수록됐을 거라는 생각에 책을 덮지 못하게 하더라구요!
일생 생활에서 쉽게 깨달을 수 없는 생활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짝짝짝 도서 이벤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도서 수령을 위해 hirenze@gmail.com 으로 닉네임, 성함, 연락처, 주소 부탁드립니다.
(연휴가 끼어 있어 앞으로 2주 정도 넉넉하게 기다려주시면 받아보실 수 있을거에요!)
도서를 읽어주시고 감동적인 후기까지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후기에 집필하며 쌓인 1년간의 피로가 녹아내렸습니다❣️
진짜 나쁘고 무례한건 다 말을 한 상대인데 당하는 피해자들이 왜 이렇게까지 신경쓰고 에너지를 써야하는지 괴롭네요... ㅠㅠ
저러면 속으로 당황해서 얼타다가 집에와서 담에 보면 반드시 맥인다 ㅂㄷㅂㄷ 이러면서 몇년간 생각났어요 ㅜㅜ
'할 말은 합니다' 책 천천히 아껴 읽으려고 했는데 이벤트 참여하고 싶어서 빨리 읽었어요ㅎㅎ
평소 유튜브 보면서 말씀을 참 잘 하신다고 생각했었는데 글 까지 잘 쓰시다니 >.< 쉽게 술술 읽을 수 있었습니다.
어떤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때 추상적인 방법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해결책들을 제시해주셔서 좋더라구요
좋았던 내용이 참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나에게 차가운 말을 내뱉으며 자책하고 채찍질했을 때 보다, 나를 다독였을 때 결과가 더 좋았다.' 이 대목이었어요
저도 이걸 되새기고 내일 하루도 칭찬의 말로 하루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
짝짝짝 도서 이벤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도서 수령을 위해 hirenze@gmail.com 으로 닉네임, 성함, 연락처, 주소 부탁드립니다.
(연휴가 끼어 있어 앞으로 2주 정도 넉넉하게 기다려주시면 받아보실 수 있을거에요!)
도서를 읽어주시고 감동적인 후기까지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후기에 집필하며 쌓인 1년간의 피로가 녹아내렸습니다❣️
상대방이 무례하게 말했을때 바로 대응 하지 못해 집에 와서 속상했던 일들이 많았었는데 오늘 영상을보고 힘이 났습니다~~
정말센스있는 화법 넘 도움이많이되었습니다.
꼭한번 사서 읽어봐야겠네요.
사회생활에 많이도움될듯...
지인들에게도 추천해야겠습니다.
20대분들 꼭 이거 연습해서 사회생활 진입하세요 ~ 정말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늘
무례한 말을 농담인척 하는사람에겐 인성 참 훌륭하시네요 라고 말해주고 싶음
특히 남중남고다니면 개많은거같아요
쿨한 농담으로포장하지만 자기하고싶은말 담는사람 ㅎㅎ
그럴땐 어이없단듯이 살짝웃고 눈힘주면서
아ㅋ 장난하는거니? 이러면 그다음부터는 알아서기더라구요 막 같잖은 아부도떨질않나..
저는 위에도 썼지만 제가 본 후임이 여자분이 무례하고 선넘는 사람이여가지고... 그냥 이젠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며 피하고나 아님 어 저기 ○○씨, 그말은 좀 기분 나쁜데 라고 대놓고 말해야 하나 둘중하나 매번 고민하면서 고르고 있을 듯 해요..ㅋㅋㅋ 근데 말해도 기똥차게 못 알아듣고 자기변명하겠져..저런 무례한 사람들은...
@@all_lilizzy 그 알아듣게하는건 포기하는게 정신에좋아요..진짜 이해불가인간들많아서
그냥 기를 누른다 정도가 젤좋아요 일단 눌러놓고보면 되게편해요 물론 그인간들한정
@@유빈-u3u 크으 맞네요 다음에 또 그런사람들 만나면, 그때는 기를 눌러봐야겠어요👍 😎
그 사람들은 자기만의 뭐랄까 세계?? 같은게 너무나 강력하게 있어서 사회생활할때 타인에데 잘 공감을 못하나봐요. 어찌보면 안타까운데 어찌보면 인과응보 같아요 ..ㅋㅋㅋ
저는 보통 상대가 한 말을 그대로 따라하면서 대응하는편이에요 ㅋㅋㅋ
예를 들면
너 왜이렇게 인성이 더러움? 이라고 했을때
와! 내 인성이 더럽대! 대박!! 이렇게?
ㅋㅋㅋㅋㅋㅋ
저도 요새 선 넘는 직장 선후배들에게 지쳐있는 상황인데 마침 요 영상을 보게 됐네요
알려주신 언어의 기술은 큰 도움이 될거같아요
근데 저도 반격하고싶은데 가장 중요한건 순발력과 강직한 목소리 표정인 것 같아요 ㅠㅠ
항상 습관적으로 베어 있는 웃음으로 마무리 짓거든요 ㅠㅠ
언너에도 트레이닝이 필수인 듯 합니다ㅜㅜ 화이팅
하 저에요 이거ㅠㅠ 친해지기전에는 낯가려서 화났냐고들
많이 물어보는데 친해지면 진짜 허물없어지고 특히
친한사람들한테 마음이 약해져서 쓴소리를 못하는데
무례한 말을 듣고도 웃어넘기는 분위기라 혹은
그때그때 받아치는 센스가 부족해서 항상 집에와서
아 이렇게 대답할걸하고 후회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ㅠㅠㅠㅠㅠㅠ
결국… 내가 받아쳐도 사이좋은 관계는 확실히 아니더라구요. ㅋ
농담하는 척에는 칭찬하는척 이부분 잘 배워가요. 선넘는 무례한말을 농담인척 하는 동기가 있는데 이렇게 말할 수 있겠네요. 👏👏👏
저는 그냥 상대방이 무례한 말씀 하실 때 '그렇구나'하고 넘겨요. 왜냐면 제가 두꺼비 같이 생겼다고 상대방이 생각하는 건 상대방의 자유고 저는 제 스스로가 두꺼비 같다고 생각하지 않으니 별로 아무 느낌이 안 들거든요. 상대방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든지 간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하고 이해하는 편이고 제 스스로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도 '물론 나도 이렇게 생각할 수 있고! 우리 둘은 생각이 다른 거야' 라는 게 제 마인드입니다.
세상에순한사람은없다 단지성향일뿐 존중이없는인간관계보다혼자가낫다
제 최애 유튜버 희렌님
책 나왔다는 소식듣고 기뻐하며 구매했어요.
사실 저 책 잘 안 읽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정말 많이 도움받은 것에 대한 감사와 보답의 마음으로 고민없이 주문했어요.
아직 발췌해서 읽기만 했지만, 영상에서 알려주신 '아시다시피~', 케이스별 거절 요령, 칭찬 받아들이기 등이 마치 목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생생하게 글로 표현되어 있네요. 마치 영화 원작의 책을 보는 느낌입니다.
사회생활 10년차인 직장인인 저는 인간관계,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개선하고 싶었고, 우연히 유튜브에서 탈구축(부먹vs찍먹) 영상을 보고, 지금까지 공부하는 마음으로 희렌님 영상을 보며 많이 배우고 있어요. 네이버 메모에 핵심정리까지 해가며 인생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속이 뻥 뚫리는 센스넘치는 영상 기대할게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짝짝짝 도서 이벤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도서 수령을 위해 hirenze@gmail.com 으로 닉네임, 성함, 연락처, 주소 부탁드립니다.
(연휴가 끼어 있어 앞으로 2주 정도 넉넉하게 기다려주시면 받아보실 수 있을거에요!)
도서를 읽어주시고 감동적인 후기까지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후기에 집필하며 쌓인 1년간의 피로가 녹아내렸습니다❣️
.
언니. 저는그래서 역지사지로 어느 누군가의 유투버가. 역으로지랄해야사람은지가 뭘 잘못한줄 안다고해서
아 주 똑 같 이.해줘봣어요
돌아오는건.
지가한건 생각안하고 저만 개념없고 싸가지없는 사람만 되더라구요
그래서 고대로 똑같이 해줘본거라고했는데
그걸 따라하는게 생각이있는거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한마디 해줬습니다
뒤지고싶지않으면 터진아가리여물라고
그사람도 저한테 역지사지로 쌍욕을하면서 돌아오더라구요
그래서 그 터진조댕아리 다신 뻥긋도 못하게 만들어줬어요^^
역시 사람은 말보단 행동인거같아요
언니 감사해여...요즘 주변에 정말 무례한 사람때문에 맘 상해서 어찌 대처해야되는지 고민하구 있었는데
꿀팁 받아갑니다 ㅜㅠ 책 한번 읽어봐야겠아요 ㅠ
구체적인 방법들로 가득차 있지만, 다 읽고나면 나 스스로를 제대로 존중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됐어요.
빠르게 반응해야 하고, 상대에게 맞춰야 한다는 생각보다,
나를 더 소중하게 여기는 방법을 고민하게 됐습니다.
좀 웃기지만 이 책 너무 좋아서 대화에 소극적인 친구에게 추천했고,
둘이 책 읽고 대화하면서 대화 내용 녹화해서 서로 피드백 주기도 했어요ㅋㅋㅋ
기본적인 반응을 반박자 천천히 하는 것만 해도 많은 것들이 달라지네요! 감사합니다~
피드백 주고 받기 귀...귀엽잖아요!!!🥰스스로를 존중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됐다는 말씀이 책의 주제를 압축해 표현해주신 듯 해서, 귀하고 감사합니다!
짝짝짝 도서 이벤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도서 수령을 위해 hirenze@gmail.com 으로 닉네임, 성함, 연락처, 주소 부탁드립니다.
(연휴가 끼어 있어 앞으로 2주정도로 넉넉하게 기다려주시면 받아보실 수 있을거에요!)
도서를 읽어주시고 감동적인 후기까지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후기에 집필하며 쌓인 1년간의 피로가 녹아내렸습니다❣️
평소 제가 농담을 많이 하는 사람이랗ㅎ 선을 지키는 것에 대한 점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영상이었네요! 이번 주도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되물어 짚고넘어가기
2.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혹은 비하에는 비하
3.우왕 너 재밌는 줄 알았는데 노잼이다ㅋ
명절입니다. 시댁 시아버지가 말을 거침없이하시는것에 스트레스 받은지 오래됬어요. 답답한 마음에 유트부를 떠돌다가 이 영상을 보게됬습니다. 시월드를 겪고있는 이시대 며느리들을 위한 명절특집 부탁드려요
진짜진짜 공감이요
리프레이밍 잘하려면 재치가 좋아야하고 머리도 파파박 돌아가야하는 것 같아요 ㅋ큐ㅠ
맞아요 어렵다는
모든게 다 그렇지만 하다보면 늘꺼에요!
말 다운 말을 하는 것처럼 기본적이지만 어려운 것이 또 있을까 통감하는 요즘입니다. 유익한 말 사용법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희렌님 너무 멋져요! 여러가지 대화기술, 대인관계 기술들을 습득할 수 있는 채널을 운영해주시고 책을 통해 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분위기 맞추는 행동이 거시적으로는 분위기를 망치게 되니까 선을 잘 그어두는게 중요한 듯
상대방이 알아볼 수 없게 선을 애매모호하게 긋는 것도 잘못임
날무시하려는 사람 만나면 불편한 인연은 더이상 인생에 끌고갈필요도 없는데 칭찬으로 갈구다 영영 빠르게 손절의길로 굿뜨!!
제가 항상 실없는 아재개그(?)를 했는데 한 친구가 매일같이 '오우 개노잼' 이라고 했는데요! 이제는 제가 아재개그도 아니고 그냥 무슨 말만 하면 '어우 노잼노잼' 이라고 해서 진짜 제가 뭐 잘못된 사람 같아서 다음에도 또 그러면 날 잡고! 한 번 화내려고 했는데!! 희렌최님 덕분에 유연하게 넘길 수 있을 것 같아요!! 3번!! 어떻게 칭찬하는 척을 해서 무안하게 만들어볼지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8:25 여기서부터 요약노트 📖
1. 백트래킹 질문
2. 리프레이밍
3. 농담하는 척에는 칭찬하는 척!
1. 재밌게 봤어요 그책! 프롤로그로 더욱 흥미를 자극하고 뒷부분도 아주 이해하기 편하게 설명해주셔서 여러번 보게 되네요.
2. 저는 프롤로그에서 "나도 그 선배처럼 지혜롭게 말하고, 후배들에게 꿀팁을 전수해주는 어른이 되자고" 라는 게 인상깊었던거 같아요! 진짜 희렌최님이 그렇게 되셨잖아요!
아기 ㅒㄷㅎㄴㄹㅇㅇㅇㅇㅇㅇ
짝짝짝 도서 이벤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도서 수령을 위해 hirenze@gmail.com 으로 닉네임, 성함, 연락처, 주소 부탁드립니다.
(연휴가 끼어 있어 앞으로 2주정도로 넉넉하게 기다려주시면 받아보실 수 있을거에요!)
도서를 읽어주시고 감동적인 후기까지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후기에 집필하며 쌓인 1년간의 피로가 녹아내렸습니다❣️
@@Hirenze 메일 잘 갔나요~??
저도 엄청 착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요.. 거절도 잘 못하고 예스맨.. 하.. 최근에 오히려 좀 약간 난 나쁜애다 난 나쁜애다 생각하면.. 어느정도 약간 친절한애 됨.. 은근히 사람들이 상처주면 과장하면서 상처받았다고 하면 미안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무시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땐 그냥 똑같이 싸우면 자기만 상처받으니까 안친할거 각오하고 무슨 미친사람처럼 다다다 말하면서 정색하면 분위기 파악하고 그냥 안한다고 하는데 그때 아 또 급발진 나왔다고 하면서 웃으면서 미안하고 하면 좀 덜 어색해요
인간관계를 꼭 해야되나...그냥 무시하면 안되나요? 대응하기 귀찮아서..
그리고 요즘엔 속애기 하며 혹시나 친해진듯싶어도 언제 비수가 되서 올지몰라요...왜냐면 공격은 가장 잘 아는사람에게 하기좋거든요.
부부든 가족이든 친구든..
그냥 본일 할일만 하고사는게 속 편할수도 있어요.
후배들이 만만하게 보는거 같아서 스트레스였는데 좋은말 듣고 기운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실제상황에 오면 못하는데 ㅎㅎㅎ 당하시는 모두들 꼭 이겨냅시다!!!
친구들끼리 있을때 "얘 약간 얼굴이 엉덩이같지않냐?"이런식으로 비슷하게 말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항상 참기만하고 가만히 웃어주니까 만만하게 보고 더 놀리더라구요 한번 화나서 정색하니까"왜 갑자기 정색빨아ㅋㅋ"이러니까 더 화나더라구요 앞으로 저도 언니 동영상 챙겨 보면서 할말은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사랑해요 언니
너 입이 더 닮았는데? 나오는게 말이 아니라 똥만싸서 ㅎㅎ 해버리세요 그런 애는 대차게 싸우면서 할 말 해버리고 쳐내세요 관계 유지 할 이유가 없는 징그러운 쓰레기예요
아 왇전 전데 어떻게 대처 하시나요?
아 진짜 왜 이런 영상까지 찾아보면서 내가 대비해야하지,, 그냥 제발 무례하게 굴지마!!!!!ㅜ 제발!
늘 유튜브영상으로 보다가 이번에 책이 나왔다 그래서 바로 구매해서 읽었어요~
자기 전에 머리맡에 두고 읽었는데 저한테 아주 도움되는 말이 많아서 참 좋았어요. 전 거절을 잘못하고 남한테 싫은소리 잘 못하는 타입인데요. 이 책에서 거절해야하는 상황에선 상대방에게 아시다시피~(거절) 못해드려 안타깝다. 아쉽다. 라는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기분나쁘지않게 거절하는 표현의 방법이 나와있어서 그렇구나. 했는데 다음날 회사에서 그런 경우가 있어 바로 적용해서 사용했더니 의외로 잘 해결돼서 앞으로도 저는 이런 경우에 잘해결할수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그 밖에도 살아가면서 알아두면 좋은내용으로 가득한 책이예요. 많은 분들이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희렌최작가님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해요~
이예요->이에요
짝짝짝 도서 이벤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도서 수령을 위해 hirenze@gmail.com 으로 닉네임, 성함, 연락처, 주소 부탁드립니다.
(연휴가 끼어 있어 앞으로 2주 정도 넉넉하게 기다려주시면 받아보실 수 있을거에요!)
도서를 읽어주시고 감동적인 후기까지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후기에 집필하며 쌓인 1년간의 피로가 녹아내렸습니다❣️
사람이 입으로 들어가는거보다
입으로 나오는거를
더 조심해야하는 법!
빌런들한테는 이이눈눈이 최선입니다. 괴롭혀도 대가를 치르지 않으니가 괴롭히는거에요. 착한데 집착하는 사람들은 유영철, 조주빈한테도 웃으면서 대처하실 건지 묻고 싶습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괴롭힘 당하다가 30대 다 되어서 이걸 깨닫고 실행하니 훨씬 낫습니다. 착한 행동은 그런 사람들한테 하는거 아니에요~ 웃으면서 받아치시면 내년에도 똑같은 고민하면서 유튜브 보실 겁니다.
넘 도움이되었어요
대화중 앞에서 바로 애기하지못하고 지난다음 생각하면 속상했는데 답을얻었네요
할말은합니다 책 꼭 사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이 영상을 처음 발견했을 때에는 '당장 중요한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말 하는 것까지 신경을 써야겠어?' 싶어 제대로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학생이라는 신분에서 성인으로 나아갈 때가 다가오니 스스로를 돌아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타인과의 관계, 상호작용, 가치관 등 다양한 생각들이 펼쳐졌고 현재 이 영상을 다시 마주하며 느낀 것은 '정말 돈주고 듣기 힘든,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는 내용들을 내가 접했던 거였구나' 였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깨달으신 것도, 이런 인생 꿀팁과 같은 내용들을 타인과 함께 공유하시려는 태도도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할말은 해야죠. 바로 대응이 안되는게 어렵지만 훈련이 필요해요. 책읽고 싶어요
헉!!!!! 희렌님 완전 저에게 필요한 영상이에요~~!! 제가 상대방 눈치 많이 보고 제의견도 말 잘 못하는편인데 ㅠㅠ 희렌님 말씀처럼 해야겠어요~ 오늘 영상도 최고입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3가지 방법! 특히 물음표 사용법 잊지 마세요😉
@@Hirenze 네~ 감사합니다🙏👍
어디서 본 기억이 있는데요.
뭔가 주눅들꺼 같을 때
상대방이 나한테 5천만원 빌린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라고... ㅋㅋㅋ
상처주는 말 하면 똑같이 상처를 줘야 안하더군요. 제 개인경험입니다.
아버지라도 상처주는 말 하면 똑같이 상처줍니다. 사이가 안좋아지니 선을 지키더군요.
밖에서도 똑같이 통하니까요. 선배건 후배건 똑같이 상처를 돌려줘야 이거 아니구나...생각하죠.
약하게 보이면 안되니까 더 세게 밀고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 자리에서 상처를 돌려줘야 그나마 덜 밀리죠.
ㅎ.. 순하면 나만 힘든 세상이네요^^.. 꿀팁 감사합니당.. 희렌님 덕분에 또 한수 배워가요
경험상 그냥 "네??" 아니면 "정말요~? 왜요?" 라고 하면 알아서 정리되던데요?? ㅋㅋ 머리쓸것 없이 ㅎ
눈치없는ㅅㅞ끼들은 그런거가지고 안되던데 주변에 눈치 좋은사람들만 있는지도 또는 님 화법이나 이미지가 만만치않거나
우아하게 반격한다는 부분에서 아주 마음을 끄네요★
이런 걸 보면 방어하는 법도 알아가고 혹시 내가 그런적은 없나 돌아보게 돼서 좋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나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한번쯤은 우물쭈물 넘어가는 경험이 저도 있는데요, 그렇다고 받아치자니 분위기가 안좋아지는 그런 경험이 되었던 적도 있어서 너무나 공감하며 보니 시간이 순삭이었습니다.
난저런사람만나면 아무말안해서 분위기쎄하게만듬 그냥 정색하고 아무말안해도됨 이거효과은근있음 분위기쎄하게만드는게 포인트임
요약..✍
1. 백 트래킹 질문
상대가 한 말의 끝을 다시 따라하며 대화를 이어가기
e.g. 너 우리 할머니랑 닮았어 / 그래? 어떤 점이 닮았어?
2. 리프레이밍
상대의 말에 담긴 어패를 찾아 재해석해서 말해보기
e.g. 봉준호 - 오스카 영화제를 '지역 축제'로 만든 리프레이밍,
장군 같으세요 / 에너지가 좋고 씩씩하단 뜻인가요?
3. 농담하는 척에는 칭찬하는 척
e.g. 에이 농담인데 예민하게 반응하시네 / 재밌는 분인줄 알았는데.. (재미없다는 표현을 농담조로)
너무너무 좋은 팁이고 좋은 영상인데 그동안 들어봤던 불쾌한 말들과 상황이 다시금 생각이 나서 부글부글하면서 집중해서 봤네요...ㅎㅎ
한참 후임이 선임에게 인성에 대해 농담이아며 자기 혼자 쳐웃던데, 저는 그 후임이 돌아이라 생각했어요.
관련영상에서는 히렌님이 어느정도 따뜻한 돌아이로 살면 좋다고 하셨는데 그 후임처럼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 걸까요? 따뜻한 돌아이의 기준도 알려주세요...ㅜ 세상엔 다양한 돌아이들이 많아서 기준이 필요한것 같아요ㄷㄷ
돌아이로 살라는건 남 눈치 보지 말라는 말인것 같고.. 따뜻한 돌아이라는건 타인을 배려할줄 안다는 뜻인것 같네요~
따뜻한 돌아이라는건 배려와 소신, 두 가지를 모두 지닌 사람이 되라는 뜻 같아요.
나 좋자고 남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되는 거니까.. 타인을 배려할줄 아는 마음을 가지되, 남에게 피해주는 일이 아니라면, 남들이 뭐라든 신경쓰지 말고.. 내가 하고픈 일, 하고픈 말을 하면서 살라는 뜻 같아요.
아하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그럼..제가 본 후임은 그냥 ...돌아이였던걸로..ㅋㅋㅋㅋ 선 넘는 사람이긴했어요.. 본인이 한 말의 앞뒤도 좀 안 맞는것도 많았고요 ㅠ 무튼 감사합니다!!
이분 천재인데 대화 화술이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요ㅎㅎ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성박살난 사람에게 사용해봤지만 돌아오는건 그저 욕설뿐,, 가정교육을 독학해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불쌍하게 여깁니다 ㅎㅎ
아주 잘들었습니다 좋은 방법인데 뭐랄까
적으로 인지 해버렸더니 말섞기가 싫으네요 허허허 무례한 사람은 말을 안섞어도 하긴 하더라구요 옆에서 끼어듬
ㅡㅡ순발력을 탑재해서 맞받아쳐야하는데
저를 포함해서 이런 책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다는건 참...ㅠㅠ 그래도 많이 도움을 받고갑니다!
할말을 못하는 이유는 보통, 유년기 시절 할말을 하면 학대 받았던 기억 때문이었겠죠. 할말을 하려고 노력해도 상대방의 손이 올라가거나, 손찌검으로 이마를 민다거나, 소리지르면 과거 학대 기억때문에 몸이 반응합니다.
결과만 어필해주세요~
#단답형으로~♡
길게 하지 말고 지루해요~
와~어쩌면 그리도 예쁜얼굴 처럼 말도. 차분하고 분명하게. 하는지 듣는사람이 참, 기분좋네요 기억해서 잘, 써먹도록 할께요
처음 들었는데 너무 좋아요 ㅎ
말도 연습해야 대응할수 있어요
넘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직급과 나이 차이가 있는 직장에서는 적용 불가네요. 알려주신대로 대응하면 업무적, 업무외적으로 보복이 있죠. 그 사람들도 뭔가 묘하게 당했다는 기분이 드니까요. 그 보복을 피해가면,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갑자기 엄청 화내면서 사무실 뒤집어 엎고, 다른 부서 사람들은 제가 뭘 잘못해서 그런가 보다.. 해서 나중에 마주치면 "좀 잘해" 이런 말 듣게 되고.. 그래서 자초지종 설명하면 얘기를 다 듣기도 전에 "뭘 그런 걸 가지고. 그게 그렇게 억울했어?" 이런 대답 돌아오고..
선을 넘은사람에게 버럭할수있는 타이밍과 용기도필요해요~
상대방이 웃으면서 농담할때나 알기어렵게 웃으면서 이야기할 때에 대부분 어떻게 대응할지 몰라서 그냥 웃으며 지나갔는데 뒤돌아서면 항상 마음이 언짢았어요.. 어떻게 받아쳐야 하는지도 몰랐고요! 백트렉킹을 통해서 상대방의 말을 정확히 짚어서 대응하고, 긍정적으로 리프레이밍 할 수도 있고, 긍정 표현을 하지만 같이 농담조로 받아치는거 - 상황에 따라서 다 다르긴 하겠지만 배운걸 열심히 기억하면서 써먹어 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ㅜ 희렌최님 늘 도움 상당히 받고 갑니다 고양이 놀리는 거 너무 귀여우세요...
자신이속하는분야에서 일 잘하세요..
그 어떤개도 못 짖어요........ .
무례한=무식한 경우가 많아서...
대처를해도 고쳐지지가 않음.애초에 말한마디로 고쳐질것같으면 무례한말도 안하겠지만요ㅠ
아닥하고 틈주지말고 직장에선 일만하면 절반은먹고들어간다는..
갑갑한맘이 풀리는 영상입니다
잘보고 도움받아가요~^^책도 읽어볼께요~♡
바로 백트레킹 질문만 했어도...1년넘게 '그 한마디'에 아무말도 못한 나를 쥐어박을 일은 없었겠네요. 순발력 없고 내공 부족한 저로선 최선의 방법인듯 합니다. 칭찬처럼 반대하는 3번 방법은 농담은 아니지만 관심이란 포장으로 외모지적을 하는 아버지에게 사용해볼래요. 반응하는게 피로하지만 반대하는건 필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