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용형 리액션: 상대의 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리액션 (밝은 표정으로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2. 페러프레이징(바꿔 말하기): 같은 의미지만 다른 단어나 표현으로 바꿔서 다양화하는 것. (이 커피 향 미쳤는데여! -> 그러게요! 감칠 맛 장난아니네요!) 나의 새로운 표현 안에서 상대방도 반응을 함으로써 티키타카가 가능해진다. 어휘력 향상 효과: 매일 사용하는 표현이 반복되고 한정되어 있으면 어휘력이 한정됨. 어휘력이 향상되면 대화를 잘 하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음. 3. 웃음기 섞기: 폭소X. 살짝 웃음기만 넣는다. 너무 자주 웃어도 이상할 수 있으니 적절히 활용 - 웃는 표정: (=미소). 입꼬리를 올려서 발음한다. 밝은 톤 위주로 이야기하게 된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유용함. - 웃음 호흡: 웃을 때 크, 허 처럼 웃음 호흡을 이용해서 문장을 말한다.
제 입으로 이런 말하긴 부끄럽지만 제가 평소에 대화할 때 나오는 습관들인 것 같아요 원래 밝고 웃음이 많은 성격이라 말하면서 저도 모르게 웃게 되고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는 그 상황에 최대한 집중과 경청을 하려고 했는데 이런 습관들이 함께 얘기 나누는 상대방을 편안하고 즐겁게 해주는 거였군요~! 페러프레이징만 연습하면 더 즐거운 소통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희렌최널 님 영상을 시청하면서 항상 배울 점만 보게 된 것 같은데 이번 영상에서는 내가 잘 하고 있구나~ 하면서 자존감 얻어가요ㅎㅎ
이거 들으니까 생각나는 사람이 있네. 대학원 때 나이는 어리지만 한 학기 선배였던 동생이 있었는데, 걔는 대화를 항상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서 함께 대화하는 상대방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그런 친구였음. 그 친구를 떠올리면서 지금 영상을 보니 알게 모르게 그 친구 말투와 행동에 다 녹아들어 있던 것들 같다. 연락 못 한 지 4년 정도 되었는데 영상 보니 문득 생각이 많이 나네요.
가끔씩 웃으면서 (조금씩 웃음기 보이면서) 대화를 하는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주변 사람들은 "왜 쪼개냐. 뭐 좋은일 있어서 실실 웃냐, 허파에 바람 들어갔냐 등" 이런 소리만 합니다. 제 생각에는 주변 사람을 다른 사람으로 바꾸는것도 정답이라고 생각드네요. 이직을 하거나.. 동아리모임을 다른곳으로 바꾸거나.. 해야겠어요.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도.. 주변사람들 수준이 처참하게 낮다면, 방법이고 뭐고 그냥 시간낭비, 감정소비 하고 있는 느낌 들더라고요.. 자꾸 부정의 생각과 부정의 말들만 하게 되다보니, 제 인생도 점차 부정적인 느낌이 강해지는듯합니다.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등등" 안된다는 부정적인 어감, 표현이 너무 많이 스며들게되어 저도 뭔가 다른 출구를 찾아봐야하나 생각도 듭니다.
원래 생글생글 (?) 웃으며 말하는 편인데 ㅠㅠ 직장 상사로 처음 만난 분이 '넌 뭐가 맨날 좋다고 실실 웃니?' 라고 계속 눈 마주칠때마다 이야기 하셔서 혼나는 것 같아서 표정을 경직하다보니 이제 회사에서 웃음끼 있는 표정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흑 분위기 파악 못하고 웃던 것도 아니고 그냥 출근 인사하면서 웃는데도 계속 그러셔서 ㅠㅠ 아 조직에선 웃으면 안되는 거구나 라고 생각하게 됐다보니.. 오랜 기간 몸에 베어 이걸 고치는 게 참 쉽지가 않네요 ㅜㅜ
모두가 바쁘게 일하는 직장이나 일터이다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는 분들이 있을수 있지요🥲 밝음이나 선함을 누르려는 사람들을 저도 만나본적이 있는데요. 사바사로 그 사람에게 맞게 대응하시는 것도 때론 사회생활의 현명한 팁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또 그런 분들께 정색하면 정색한다고 한 소리 하시는 경우도 있으니, 결국 나다움을 잃지 않으면서 너무 넘치거나 부족하지 않은 태도를 잡아보시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겨자씨사라 저도 월급쟁이 10년차라 그 당시 분위기 못 맞춰 뭐라고 하셨던 건지 그냥 시비거셨던 건지는 구분할 수 있답니다 :) 지금은 제가 먼저 밝게 인사하는 건 머뭇거리는 소심한 어른이 되었지만 대신 이 때 기억 때문에 밝게 인사하는 저년차 친구들 보면 쑥스러워 조용히 인사하더라도 마음으로 고맙게 생각하는 어른이 되었어요. 고치는 건 여전히 쉽지 않아 부족한 마음에 그 때를 원망하며 (?) 댓글 적어봤는데 댓글 감사합니다
@@또로롱-g1q 그냥 시비건거였다면 ㅁㅊㄱㅅㄲ 하고 주닝 저 자를 손봐주세요 하면 땡입니다. 지금 소심한 어른이 될 필요 없지요. 그 화살은 내 잘못이 아닌데 내가 굳이 가서 맞아서 흉 간직할 필요 없다는 뜻입니다. 실실 웃는게 내 주특기면 그 상사가 넌 왜 맨날 ~~ 이럴때 네 맨날 이렇게 웃게되네요 어디 기분 안좋은 일이라도 있으세요? 별로좋은 일은 없는데 건강이라도 챙길겸 같이 웃으시죠~~ㅎㅎ 나의 장점과 소신을 굽히지 마시고 지르세~~~^^
진중하지만 재미없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아 대화 기술을 배우고 제 습관에 하나하나 적용시키고 익혀나갔어요. 익숙해지는데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었고, 이제는 초면인 사람과 대화를 할 때 저와 함께 얘기하는 것이 즐겁다는 말을 자주 들어요. 초반엔 괴리감이 있는 게 당연해요. 생각보다 오래 걸릴지 몰라도 충분히 노력으로 바꿔나갈 수 있어요:)
@@user-ix3fq5hu4j 저는 희렌최널의 영상을 모두 봤다고 자부하고, 이를 비롯한 유튜브에 뜨는 대화와 심리학과 관련된 모든 영상을 봤어요. 예를 들면 대화 기술, 대화하는 방법, 센스와 말 잘하는 사람들과 같은 키워드가 들어간 영상이요. 이때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어떻게 흡수하는지가 중요해요. 단순히 영상을 보고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내용을 되새기는 게 중요해요. 더 나아가 내가 했던 대화를 떠올리며 ‘이런 대답을 했어야 했구나’ 식으로 반성을 하고 대화를 센스있게 이어나가기 위해선 어떤 대답을 해야 알맞은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아요(+대화의 흐름을 느끼기).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 땐 어느 라디오든 들었어요. ‘이 답변에 이 키워드로 이런 질문을 하구나‘와 같이 스스로 분석하며 진행자의 무의식을 의식하는 연습을 했어요.
23 68님께서 이미 모범 답안을 달아주셨네요 와 감사합니다. 특히 마지막 방법인 진행자의 말을 듣고 ‘나라면 어떻게 질문했을까?’ ‘어떤 대답을 했을까’ 생각해보고 비교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조금씩 내가 닮고 싶은 사람들의 센스를 배우실 수 있습니다. 말은 노력하면 충분히 바뀝니다. 근육과 같아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 은근 스트레스 많이 받는 고민 있는데 어떻게 할까요 ㅠㅠ 영상추천 or 새영상 업로드 조심스레 요청드려봅니다... 직장내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10살 어린 직원 있는데 입사는 제가 1달 늦게 했습니다, 하는 업무는 달라서 직접 부딪힘은 없는데요 이사람이 저를 무시하고 이겨먹으려는 행동이 많습니다. 상사랑 같이 얘기할때 제 말을 은근 끊어먹으면서 상사 이쁨 더 차지하려 용쓰고 회사 창문 닫는데 여기 닫을테니까 어디서부터 어디만큼 닫아달라고 하기도 하며 단체 커피를 사와도 상사들껀 직접 다 챙겨주면서 제껀 사소한거 하나라도 더 부려먹고싶어서 본인 자리 가까운데서 저를 부르며 ㅇㅇ씨꺼 여깃으니 가져가세요 라며 은근 사소한거 계속 시켜먹으려 합니다 일부 몇개만 적어드린건데요 실제는 저거보다 많습니다. 이런걸 화내기도 이상하고 한소리 하기도 좀 그렇고 그냥 해주고 있는데 저 혼자만 계속 심하게 스트레스 누적되고 있는데요 이런 모양이니 어리니까 챙겨주고 배려해주고 싶은 마음은 0.1도 없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상사들은 이 직원이 일을 너무 열심히해서 더 좋아합니다 (상사들한테 이쁨받으려 야근을 무급여로 자원해서 몇시간을 더 일하고 가는 좀 이상한 직원입니다..)
저는 20대중반이고 학원을 다니는데 취업관련학원이라 연령대가 20대중~30대초 입니다 근데 요즘 친해지기 메타가 예전이랑 바꼈는지 장난치면서 친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몇 분들이 장난을 치는데 그 상황이 당황스럽고 어쩔 줄 모르겠습니다 가끔 장난같은 시비도 걸더라고요 예를들어 화장실에 손씻으러갔는데 변기 줄서있는 친구 중 한명이 '야 줄서야지 새치기하면 어떡해' 이런식으로요 이런 당황스런 장난에는 어떻게 받아쳐야할까요 제가 본인에게도 엄격하고 상대한테도 엄격한 사람이라 조금이라도 선을 넘으려는 사람한테는 정색이 나오고 반응을 못하겠네요
1. 수용형 리액션: 상대의 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리액션 (밝은 표정으로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2. 페러프레이징(바꿔 말하기): 같은 의미지만 다른 단어나 표현으로 바꿔서 다양화하는 것. (이 커피 향 미쳤는데여! -> 그러게요! 감칠 맛 장난아니네요!)
나의 새로운 표현 안에서 상대방도 반응을 함으로써 티키타카가 가능해진다.
어휘력 향상 효과: 매일 사용하는 표현이 반복되고 한정되어 있으면 어휘력이 한정됨. 어휘력이 향상되면 대화를 잘 하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음.
3. 웃음기 섞기: 폭소X. 살짝 웃음기만 넣는다. 너무 자주 웃어도 이상할 수 있으니 적절히 활용
- 웃는 표정: (=미소). 입꼬리를 올려서 발음한다. 밝은 톤 위주로 이야기하게 된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유용함.
- 웃음 호흡: 웃을 때 크, 허 처럼 웃음 호흡을 이용해서 문장을 말한다.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 또 보고 싶다.
수용형 리액션 - 맞아! 그렇구나!
Paraphrasing
(Back tracking에 비해 영혼이 느껴지고 상대방이 내 발화에 다시 반응할 수 있음)
❤어휘력 향상 (표현의 다양성, 반복된 표현 지양)
웃음기 섞기 - 웃는 표정(톤이 밝아짐)&웃는 호흡
제 갠적인 생각
1. 적당한 리액션
2. 과하지 않는 대화 및 제스처
3. 경청의 자세
4. 쓸데없는 말 하지 않기
쓸데없는 말을 정의하자면 무슨 뜻이 될까요 서로 관심이 없는 주제 정도 되려나요ㅋㅋ
@@fuckinpumpkin4220
예를들어 처음 보는데
이것저것 주제와 관련없이
두서없이 가볍게 물어보는게 될수도 있고
눈치 없이 상대방은 관심 없는데
자기혼자 계속 TMI토크 하는게 될수도 있구요
@@piece1166 와우💯 tmi토크..정말 당황스럽져😅
@@fuckinpumpkin4220
제가 말씀 드린건 일부분이지요 ^^
4번이 젤 중요하죠 사실
진지한 대화는 오히려 편안한데 이렇게 가벼운 티키타카가 젤 어려워요ㅠㅠ
저는 그 반대예요 ..😂
1. 수용적 reaction
2. 패러프레이징(다양화)
3. 웃음
제 입으로 이런 말하긴 부끄럽지만 제가 평소에 대화할 때 나오는 습관들인 것 같아요 원래 밝고 웃음이 많은 성격이라 말하면서 저도 모르게 웃게 되고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는 그 상황에 최대한 집중과 경청을 하려고 했는데 이런 습관들이 함께 얘기 나누는 상대방을 편안하고 즐겁게 해주는 거였군요~! 페러프레이징만 연습하면 더 즐거운 소통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희렌최널 님 영상을 시청하면서 항상 배울 점만 보게 된 것 같은데 이번 영상에서는 내가 잘 하고 있구나~ 하면서 자존감 얻어가요ㅎㅎ
어머 어쩜.. 이렇게 공감가고 잘 정리된 댓글을~~^^* 희렌최님께서 이 댓글 보심 넘 뿌듯하실 것 같아요!😊😊❤^^
이미 잘하고 계시고 앞으로 더욱 잘하실 말많은회원님 감사해요! 댓글 덕분에 저 역시 기쁨을 얻습니다☺️❤️
방법가둘세요
남자친구생각하고말해하돼요
사람말때고고말해
조돼말해요
고지고싶어요
에티켓세가지방법
저가말투가애교너무많아요
남자친구자굿싸우개돼요
고민죠들줄세요
이래서 거의 만나는사람마다 원래 알던사람 같다, 편하다라는말을 자주 들은거구나..
평소에 그냥 선천적으로 이런 성격으로 타고 났는데 저는 좀 얌전해지고
말 좀 줄이고 싶고 좀 시크해질 필요가 있다고 느꼇는데 하나의 큰 장점으로 느껴져서 좋긴 하네용..
친화력 좋아지는법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들으니까 생각나는 사람이 있네. 대학원 때 나이는 어리지만 한 학기 선배였던 동생이 있었는데, 걔는 대화를 항상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서 함께 대화하는 상대방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그런 친구였음. 그 친구를 떠올리면서 지금 영상을 보니 알게 모르게 그 친구 말투와 행동에 다 녹아들어 있던 것들 같다. 연락 못 한 지 4년 정도 되었는데 영상 보니 문득 생각이 많이 나네요.
그냥 웃기만해도 금방 친해지는듯..
여자친구에게 이쁨 받으려고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늘 영상 감사합니다!
5:49 은근슬쩍 보내신 하트 잘 받았습니다
저한테 보낸건디유
공감과 밝은 톤의 수용형 리액션❕️
1:24 수용형 리액션
2:41 페러프레이징(바꿔 말하기)
희렌님 영상을 보면 배우는 것도 배우는 거지만.. 참 배려심이 깊은 세심한 분의 이야기를 듣는 게 참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ㅎㅎ 세상 모두가 희렌님만 같았으면..!
오호..!! 대애박~ ㅎㅎㅎㅎ 듣기만 했는데도 교양있고 사회성 좋은 사람이 되는것 같아요 😊 제 입은 다물고 있지만 발음까지 좋아지는 느낌 ㅎㅎ 😀
제가 최근에 관계적으로 안좋은 일을 겪어서 그렇게 느껴질 수 있는데... 오늘 컨텐츠 뭔가 시비거는 사람에게 돌려주는 화법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패러프레이징 기술 배워갑니다!!
공감만으로는 대화가 종종 뚝 끊겨서 고민이였어요
희렌최님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
상대에 대한 긍정과 사랑이 있으면
나올 법한 리액션이네요 ^^
미소 연습 좀 해야겠오요 ㅎㅎ
제가 무의식적으로 고객님들을 대할 때 많이 사용하던 말투들이네요 ㅎㅎ 고객님들께 호감을 많이 사는 편입니다 ❤
2년전부터 누님 채널보고 연습많이 해서 제 인생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딱 필요한 콘텐츠였습니다. 오늘도 최곳길만 히릿!
아 따라해보는데.. 뭔가 억텐으로 올리는 것 같아서 어색하네요 ㅋㅋ 일단 마음부터 진짜로 긍정적이고 밝게 가지도록 해야겠어요.
언제나 너~~~~~무 잘보고 있어요 ㅎㅎㅎ 저는 원래도 사람을 대하고 사람과 관계 맺는걸 좋아하는데 희렌최님 유튭 보면 사람이 자꾸 더 만나고 싶어져요!
늘 도움받고 있어요 ㅜㅜ 최널 활동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 와 향 뭐야 미쳤는데요?
그러게요? 미쳤는데요(빅 트래킹)
와 ...
그러게요 감칠맛 장난 아닌데요(패러플레이징)
3. 웃음기 섞기
살짝 웃음기만
1. 웃는 표정
입꼬리를 올리는것
2. 웃음 호흡
크.허 하면서 호흡하면서
끝처리에 ~죠흐허
1) 비웃음 느껴지지않게 밝은톤으로 웃음기
2) 너~무 자주는 지양
오랜만에 희렌님 영상 봤어요 듣는 내내 오! 이거다라고 느끼니 마지막에 미소가 절로 생기네요 ! 😄 아! 이렇게 하나 더 배워가는군요?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패러프레이징과 웃음호흡!! 감사합니다 :)
가끔씩 웃으면서 (조금씩 웃음기 보이면서) 대화를 하는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주변 사람들은 "왜 쪼개냐. 뭐 좋은일 있어서 실실 웃냐, 허파에 바람 들어갔냐 등" 이런 소리만 합니다. 제 생각에는 주변 사람을 다른 사람으로 바꾸는것도 정답이라고 생각드네요. 이직을 하거나.. 동아리모임을 다른곳으로 바꾸거나.. 해야겠어요.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도.. 주변사람들 수준이 처참하게 낮다면, 방법이고 뭐고 그냥 시간낭비, 감정소비 하고 있는 느낌 들더라고요.. 자꾸 부정의 생각과 부정의 말들만 하게 되다보니, 제 인생도 점차 부정적인 느낌이 강해지는듯합니다.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등등"
안된다는 부정적인 어감, 표현이 너무 많이 스며들게되어 저도 뭔가 다른 출구를 찾아봐야하나 생각도 듭니다.
무작정 사랑받고 싶어서 따라하면 순식간에 지치는데. 수용할만큼만 수용하세용 ㅋㅋ 적당한 사람이 세상엔 더 많습니다 ㅋㅋㅋ
죠허~ 좡난하시는 거죠호~?!ㅋ 좋다!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으로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내일부터 배운 것을 일상생활에 넣어 실천하도록 합니다.
오오오오오오오오오 대박이다 ㅋㅋㅋㅋ 근데 마지막 미소는 되겠는데 그 다음이 힘드네요 ㅠ
새로운 직장에서 어떻게 하지...고민했는데 인싸가 되볼게용❤️❤️
궁금해서 무슨 대화법일까 과연!! 했는뎈ㅋ 평소 제 말투랑 너무 비슷해서 놀랐어요 잘 보고갑니당❤
뜨끔하고 배우며 좋은 컨텐츠네요!
12번은 원래 하던거인데 3번은 생각지도 못한 방법이네요 도움이 됐습니다!
진지한이야기는편한대이렇게가벼운리액션이힘들죠
희렌님 너무 이뻐요❤
원래 생글생글 (?) 웃으며 말하는 편인데 ㅠㅠ 직장 상사로 처음 만난 분이 '넌 뭐가 맨날 좋다고 실실 웃니?' 라고 계속 눈 마주칠때마다 이야기 하셔서 혼나는 것 같아서 표정을 경직하다보니 이제 회사에서 웃음끼 있는 표정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흑 분위기 파악 못하고 웃던 것도 아니고 그냥 출근 인사하면서 웃는데도 계속 그러셔서 ㅠㅠ 아 조직에선 웃으면 안되는 거구나 라고 생각하게 됐다보니.. 오랜 기간 몸에 베어 이걸 고치는 게 참 쉽지가 않네요 ㅜㅜ
단순히 웃으면서 출근 인사하는 거라면 아침부터 보기좋을 것 같은데 ㅎㅎ 직장상사가 꼬인사람인듯요.. 다음에 또 그러면 웃으면 복이온다잖아요^~^ 이러고 넘기세요 ㅜㅠ
모두가 바쁘게 일하는 직장이나 일터이다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는 분들이 있을수 있지요🥲 밝음이나 선함을 누르려는 사람들을 저도 만나본적이 있는데요. 사바사로 그 사람에게 맞게 대응하시는 것도 때론 사회생활의 현명한 팁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또 그런 분들께 정색하면 정색한다고 한 소리 하시는 경우도 있으니, 결국 나다움을 잃지 않으면서 너무 넘치거나 부족하지 않은 태도를 잡아보시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단체 분위기 보고 평균적인 분위기 파악이 중요해요. 혼자 밝으면 보기 싫을 수 있거든요. 밝은것이 잘못된것이 아니라요. 그점입니다..
@@겨자씨사라 저도 월급쟁이 10년차라 그 당시 분위기 못 맞춰 뭐라고 하셨던 건지 그냥 시비거셨던 건지는 구분할 수 있답니다 :) 지금은 제가 먼저 밝게 인사하는 건 머뭇거리는 소심한 어른이 되었지만 대신 이 때 기억 때문에 밝게 인사하는 저년차 친구들 보면 쑥스러워 조용히 인사하더라도 마음으로 고맙게 생각하는 어른이 되었어요. 고치는 건 여전히 쉽지 않아 부족한 마음에 그 때를 원망하며 (?) 댓글 적어봤는데 댓글 감사합니다
@@또로롱-g1q
그냥 시비건거였다면 ㅁㅊㄱㅅㄲ 하고
주닝 저 자를 손봐주세요 하면 땡입니다.
지금 소심한 어른이 될 필요 없지요.
그 화살은 내 잘못이 아닌데 내가 굳이 가서 맞아서 흉 간직할 필요 없다는 뜻입니다.
실실 웃는게 내 주특기면
그 상사가 넌 왜 맨날 ~~ 이럴때
네 맨날 이렇게 웃게되네요
어디 기분 안좋은 일이라도 있으세요?
별로좋은 일은 없는데 건강이라도 챙길겸 같이 웃으시죠~~ㅎㅎ
나의 장점과 소신을 굽히지 마시고 지르세~~~^^
평생 거짓으로 리액션 할 순 없잖아
결국 맞는사람끼리 가까워지게되어있음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처음 봤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끝까지 다 볼거같아요오오👍 물론 내용도 좋아요👍
고맙습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누군가가 보기에는 그냥 하던 태도나 행동이 내가 하려니 잘안되고 자연스럽지 못해서 괴리감 장난아니죠? 그걸 노력으로 커버할수있다면 하고 싶네요.
진중하지만 재미없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아 대화 기술을 배우고 제 습관에 하나하나 적용시키고 익혀나갔어요. 익숙해지는데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었고, 이제는 초면인 사람과 대화를 할 때 저와 함께 얘기하는 것이 즐겁다는 말을 자주 들어요. 초반엔 괴리감이 있는 게 당연해요. 생각보다 오래 걸릴지 몰라도 충분히 노력으로 바꿔나갈 수 있어요:)
@@O_Ri-s9b 대화기술 어디서 배우셨나요?! 희렌최널 영상 보셨다면 어떤거 보셧을까유...??
@@user-ix3fq5hu4j 저는 희렌최널의 영상을 모두 봤다고 자부하고, 이를 비롯한 유튜브에 뜨는 대화와 심리학과 관련된 모든 영상을 봤어요. 예를 들면 대화 기술, 대화하는 방법, 센스와 말 잘하는 사람들과 같은 키워드가 들어간 영상이요. 이때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어떻게 흡수하는지가 중요해요. 단순히 영상을 보고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내용을 되새기는 게 중요해요. 더 나아가 내가 했던 대화를 떠올리며 ‘이런 대답을 했어야 했구나’ 식으로 반성을 하고 대화를 센스있게 이어나가기 위해선 어떤 대답을 해야 알맞은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아요(+대화의 흐름을 느끼기).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 땐 어느 라디오든 들었어요. ‘이 답변에 이 키워드로 이런 질문을 하구나‘와 같이 스스로 분석하며 진행자의 무의식을 의식하는 연습을 했어요.
23 68님께서 이미 모범 답안을 달아주셨네요 와 감사합니다. 특히 마지막 방법인 진행자의 말을 듣고 ‘나라면 어떻게 질문했을까?’ ‘어떤 대답을 했을까’ 생각해보고 비교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조금씩 내가 닮고 싶은 사람들의 센스를 배우실 수 있습니다. 말은 노력하면 충분히 바뀝니다. 근육과 같아요!!
져...~~ㅎ
고맙습니다 띠릿❤❤❤
희렌님 멋있어요 ~~ 감사합니다 😍
낭자 목소리 참 좋구려
향기나는 꿀팁 감사드려요
많이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
패러프레이징 자주 쓰는데, 상대의 어휘력도 알 수 있음. 같은 말 맞장구 쳤는데 "그게 아니라니까?" 이러면 어...음...그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도 노력해봐야지
감사합니다~♡
친화력좋아지는법기다렸는대감사해요~^
수용형 리액션
페러프레이징(바꿔말하기)
웃음기 섞기
희렌최같은 사람이 되고싶음ㅠㅠ
고객의 입장에서 대화를 ~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 은근 스트레스 많이 받는 고민 있는데 어떻게 할까요 ㅠㅠ 영상추천 or 새영상 업로드 조심스레 요청드려봅니다...
직장내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10살 어린 직원 있는데 입사는 제가 1달 늦게 했습니다, 하는 업무는 달라서 직접 부딪힘은 없는데요 이사람이 저를 무시하고 이겨먹으려는 행동이 많습니다. 상사랑 같이 얘기할때 제 말을 은근 끊어먹으면서 상사 이쁨 더 차지하려 용쓰고 회사 창문 닫는데 여기 닫을테니까 어디서부터 어디만큼 닫아달라고 하기도 하며 단체 커피를 사와도 상사들껀 직접 다 챙겨주면서 제껀 사소한거 하나라도 더 부려먹고싶어서 본인 자리 가까운데서 저를 부르며 ㅇㅇ씨꺼 여깃으니 가져가세요 라며 은근 사소한거 계속 시켜먹으려 합니다 일부 몇개만 적어드린건데요 실제는 저거보다 많습니다. 이런걸 화내기도 이상하고 한소리 하기도 좀 그렇고 그냥 해주고 있는데 저 혼자만 계속 심하게 스트레스 누적되고 있는데요 이런 모양이니 어리니까 챙겨주고 배려해주고 싶은 마음은 0.1도 없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상사들은 이 직원이 일을 너무 열심히해서 더 좋아합니다 (상사들한테 이쁨받으려 야근을 무급여로 자원해서 몇시간을 더 일하고 가는 좀 이상한 직원입니다..)
좀 늦은 말이지만
그냥 그 직원은 그러라고 냅두시고
걔 말고 상사들이랑 개인적으로 친분을 쌓는게 어떠실까요ㅎ
@@minminn-n9y 오랬동안 스트레스 받았는데 결국 밑천이 들어나 어린직원 잘렸습니다 ㅎㅎ 당연한 거겠지만 인생 10년 선배의 승리입니다
왠지 100만 갈것같네용
대화법은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그런데 많이 배우고 알 수록 공감하지 못하는 것도 거짓 공감과 리액션을 하게 되는거 아닌가 고민 되네요.
호감을 얻어도 거짓된 내모습에 호감을 얻으니..
아름다우세요
희릿!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됐습니다
오늘도 하나 배워가요 ~!
그런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와😊
재밌는건 이게 반복되면 이상한사람들이 꼬이더라고요..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대하는 모지리들
만만하게 안보이는 영상도 있던데 보시면 도움될듯해요👍
이렇게 하면 단점. 만만하게보고 깔보는놈들 생기더라.. 모든지 적당하게 그리고 사람 봐가면서 해야하는것 같아요
맞아요 뭐든지 사바사 적당히가 중요하지요🥲
혹시 여럿이서 대화할때 대화 잘 하는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영상으로 올려주셔도 좋을 거 같아요!!
제 영상 중 여러명 대화법이 있습니다!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Hirenze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챙겨보고있어요🥰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ㅎ
거울 보고 해봤는데...무섭네요...나도 내가 무서운데 남들은...ㅠㅠ
ㅋㅋㅋ
오늘도 노력하는 ISTJ 여기 계신가요?
리액션하면 뚝딱이소리듣고 영상보러왔습니다
헉스 뭐하나 배우려고 왔는데
다 쓰고 있는것들이었어요!!
그래도 자주자주 보러 놀러올게용
저는 20대중반이고 학원을 다니는데 취업관련학원이라 연령대가 20대중~30대초 입니다
근데 요즘 친해지기 메타가 예전이랑 바꼈는지 장난치면서 친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몇 분들이 장난을 치는데 그 상황이 당황스럽고 어쩔 줄 모르겠습니다
가끔 장난같은 시비도 걸더라고요
예를들어 화장실에 손씻으러갔는데 변기 줄서있는 친구 중 한명이 '야 줄서야지 새치기하면 어떡해' 이런식으로요
이런 당황스런 장난에는 어떻게 받아쳐야할까요
제가 본인에게도 엄격하고 상대한테도 엄격한 사람이라 조금이라도 선을 넘으려는 사람한테는 정색이 나오고 반응을 못하겠네요
1. 수용형 리액션
2. 패러프레이징
3. 웃음기 섞기
그런데 이렇게 하려면 일종의 거짓 연기가 필요하지 않나요? 그것도 아주 뻔뻔하면서 리얼한 거짓연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원래 다 이러고 사는것일까요.
그게 사회생활 아닐까여...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해야 하니까 하는 거...
리액션 티키타카의 중요성^^
요즘 계속 보는 중인데요,
말을 하는 발성은 어떤식으로 연습 하시는 건가요?
사람들과 대화하는 걸 좋아하게되서 좀더 말을 할때 어떤 식으로 말해야 잘 말할수 있을 까 고민되는데
여러 올라오는 영상들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분 유튭채널에 발성 영상도 있습니다
6:14❤
저는 계속 부끄러워서 좋아하는 사람 만나기만 하면은 도망가는데, 그땐 어떡해요?
발성에대해서도 한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패러프레이징 능력 키우는게 관건인것같네요
중저음 죽인다...
😊😊😊
기본이지만 어려운것들
대완얼
🤗🤗🤗🤗🤗🤗🤗🤗🤗🤗🤗🤗
까탈스러운 상사를
(특히 여자)
대할 때도 유용해여!
꼭 표정을 웃지 않아도
(마스크 덕분에😅)
톤을 높여서
♡♡님~ 하고
먼저 부른 뒤에
할말을 하면
상대가 부드럽게
받아주는 게 보여여😉
제가 바로 어제!
해봤거든여😚
(나,, 얼굴이 2개인가,,
싶었지만여🤭)
소개팅 나가기전 한번더 보기
오 마자마자마자
소개팅 꿀팁
너무 그러면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하지 않을까요?
저는 웃으면 비웃는 것 처럼 보여서 상대방이 기분 나빠 할 것 같아요 ㅠㅠ
실천이 안돼 ㅠㅠㅠ
인생짬 생기면 진실이 중요하지 스킬이 중요한건 아닌거 같음.
진심이 없으면 오히려 더 가식적으로 보임.
이건 진심을 극대화 하는 스킬이라고 받아들이좌.
사람들조대말해요
준비물: 얼굴이 되야하지않음?
...둘다 말이 없으면... 어떻함?
근데 자꾸있다보면 가식적인게 느껴지던데...
" 오 맞아요? "
" 오 그렇군요? "
난데 그거
근데 이런 걸 배워야 하는 건가... 그냥 많이 대화해보면 생기는 것들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