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이라곤 전혀 모르는 중고등학생때 항상 어색하지않으려고 먼저 말걸어주고 괜히 내 옷차림이나 외모 등으로 이야기를 꺼내는 어른들이 너무 싫었어요 ㅋㅋㅋㅋ 제가 소심한 성격이기도했고 낯간지러워서요 ㅋㅋㅋㅋ 근데 어른이 되니까 그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겠더라구요. 사회생활을 모르는 아이나 입꾹 다물고있지... 어른들은 적당히 잡담도 할줄알아야하고 분위기를 유연하게 하는 능력이 필요하더군요. 아직은 그냥 말안하는게 더 편하지만 조금씩 노력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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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에 보이는 것을 말하기 - ex) 팀장님, 저 카페 가보셨어요? - 걷는 중 보이는 건물에 대해 말해보기 - 가벼운 대화소재로 좋음 - 시각에 대한 이야기가 공감도 쉽다. 2. 누구나 좋아하는 것 - 먹방. 코미디. 뷰티, 여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 대화소재로 이야기 하기 - 보편적인 소재순으로 나가기 3. 맞춤형소재 - 빵집이야기로 시작해서 카페이야기로 확장하는 식 - 대화거리를 다양하게 확장할 수 있고 공통 관심사를 찾기 쉬워짐 - 서로 연결된 끈에서 힌트를 찾기
따로 떼어내서 물어보세요 저 건물 가보셨어요?하면 왜요? 아니면 네,아니요 이 셋 중 하나가 오겠죠 그 후에 대화를 이어나가면 됩니다 그 후 대답하면 유명 건축가 얘기를 하면 돼요 어떤 대답에도 건축가 얘기로 이어 나갈 수 있어요 아니요를 해도 아 안가보셨어요? 되게 특이한데! 이런식으로요
말이 안나오는 이유 1, 상대방에 대해 모르기에 할말이 떠오르지 않아서 2, 괜히 말실수하거나 오해할까 봐 어색한 사람과.대화소재 찾는 법 1. 눈에 보이는거 말하기-"저 건물 가보셨어요?" 눈에보이는 것에 대해 말하기. 공통적 관심사는 아니지만 공통적으로 보이는것이기 때문에 얉은 얘기 가능. 또한 더욱 확장도 가능. 시각에대한 이야기가 청각후각대비 찾고 공감하기 쉽기 때문. 주변에 시각적인 게 없다면? 2. 누구나 좋아하는 것 - 유튜브같은 대중적인 카테코리(뷰티,먹방,코미디 등)에 대한 소재 이야기. 코미디-드라마나 주변의 재밌는 얘기 같은 것. 소재고를때 주의할 것 - 보편적인 것부터 소재를 찾아나가자. 많은 사람이 좋아할 만한 것부터 3.맞춤형소재 - 대화의 중반부터 , 지속에 도움이 됨. 빵집이야기->카페이야기 등 상대가 관심가지는 분야에서 좋아하는 방향으로 소재 확장
입사한지 어연 1년차되가는데 낯을가리는 성격탓에 회사에서 친하지않은분들과 단둘이남게되면 아직도 어렵더라구요.. 다들 기본 10살정도 위에 분들이라 어떤 말을해도 실수하는것같아 더욱 어려웠습니다..ㅠㅠ 사수님은 누구에게나 어색하지않게 이야기하는것을보고 신기했는데 저도 이제 짬밥이 생길거같네요ㅋㅋ 오늘영상 특히 유용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평소에 주변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하는군요...ㅠㅠ 목적지만 바라보고 주변을 안보는 1인으로써 반성합니다..껄껄껄 대화를 하는것도 그사람에 대한 관심이나 주변에 대한 관심, 기본적인 내 주변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가능한것 같아요!! 두루두루 화기로운사람이 됩시당 ~^_^
1. 자신이 뭘잘못했는지 말해라 2. 잘못한 점에 대해 사과해라 3. 잘못했으니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고 말해라 4. 누구누구 때문에 누구누구가 먼저 등과 같은 남에게 돌리거나 돌리는것 처럼 느껴지는 발언 하지마라(남탓 ㄴ) 지금 사과를 하려고 한다면 자신이 잘못했다고 인지했기때문에 사과하는 것 남탓이 들어간다면 사과가 아니라 사과인척 하는 핑계다.
전 제가 주제를 잘 이끌어내고 대화는 잘 하는데 상대방이 단답식으로만 말하면 말하기 싫어져요 ㅠㅠ 근데 상대방이 제가 싫거나 말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그냥 대화를 잘 못하고 낯을가리거나 부끄러워서 그런다고 그러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제가 계속 대화를 이끌어나가야 하나요 저도 질문보단 대답하고 싶은데 ㅠ
1:28 "아 그래요? 안그래도 특이하게 생겨서 궁금하긴 했는데.." 이런 대화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는 저 '아 그래요?' 다음이 항상 이어지지 않아요.. ㅠㅠ 먼저 대화를 끌어가는 건 아직 바라지도 않고, 누군가 애써서 대화를 시작해주면 좀 괜찮은 대답으로 이어나가야할텐데... 생각은 있는데 정작 그 상황이 되면 맨날 '아 그래요? '아..' '네' 말고는 못하겠어요. 뒤돌아서서야 한마디 덧붙일걸 하는 생각이 들고..ㅠㅠ 이런 건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을까요?
저같으면 "아 그래요? 건축가 누구래요?? 외국사람이에요?" 정도로 이어나갈 거 같아요.. 내가 아는거라도 최대한 질문을 던져보면, 보통 아는사람의 경우엔 신나서 대답해주고, 모르는 사람은 잘 모르겠다라고 답하고 (그러면 또 주제를 바꾸고) 하면 어느정도 이어나가져요 이건 정말 자꾸 많은사람들과 대화해보는게 최고더라구요.. 저도 항상 뒤돌아서서 아 이렇게 말할걸 하고 후회했었는데.. 최대한 고치려고 노력하니 조금씩 나아지긴 하더라구요!
희렌최님 영상 너무 유익하고 잘보고 있어요!! 오랜만에 만난 어른, 지인들 혹은 애들이랑 대화하는 법도 부탁드려요ㅠㅠ 일단 근황토크를 해야하긴한데 요즘 뭐하고 지내니 잘살고 있니 하면 더이상 뭐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겠고 이런 상황에서 특별한 일이 없이 그냥 살고 있는데 대답하기도 머쓱하더라구요 나이어린애들이랑 대화할때도 요즘 학교는 잘 다니고 있니? 이런 꼰대 질문밖에 생각이 안나고 유튜브 재밌는거 뭐보니? 이런것도 괜히 애들문화에 아는척하려는 어른같아서 스스로 좀 웃겨요 적당히라도 대화할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예요 그리고 처음만난 사람과 대화하는 법도요 이건 하신적 있으시지만 처음만난 사이에 하게되는 대화를 어색하지 않게 하는 법이 궁금합니다 이름, 나이, 출신, 직업, 사는 곳, 취미 등 얘기하는게 처음만난 사이에는 안해도 안하는 것대로 이상한 것같고 하면 하는대로 호구조사하는듯한 느낌도 들고 뻘쭘해지더라고요ㅎ 날씨가 많이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희렌최님 채널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하길 기원합니다!♡
더불에 대답을 할 때는 예 아니오 만 하는걸 넘어서 좀 더 디테일을 추가하면 함께 대화하기가 좋더라구요 ~_~ 점심 드셨어요? 라고 했을 때 네, ***를 먹었는데 이러저러해서 맛있었다. 라는식으로 중간에 (나쁘게 말하면) 말 꼬투리를 잡을 수 있는 내용들을 추가하면 상대방이 *** 맛있죠? 어디가 맛있던가요 왜 맛있던가요 라던가 아 전 ***는 사실 잘 못 먹겠지만 xxx는 맛있더라. 그러면서 자기는 어디를 가서 그걸 먹어봤는데 그 장소가 이랬고 저랬고 하면서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기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려요 ㅎㅎㅎ 일단 대화는 어떻게든 시작하고 상대방의 대답에서 디테일을 좀 더 얻어낸 뒤 거기서 내 개인적인 경험이나 취향과 엮어내면 스무스하게 대화가 되는 것 같아요 ~_~
저도 상대방이 오해하거나 말실수를 할까봐 그냥 가만히 있어요 ... 첫인상이 가장중요한데 말실수를하거나 오해를하면 첫인상이 망가질까봐 조심하곤 합니다 사실 그냥 가만히있어서 절반이라도 가려고하는데 이영상보고 호불호가 없는 먹는것으로라도 시도를 해봐야겟네요 상대방도 희렌최님 영상을 보고잇다면 대화하기엔 무리가 없을거 같긴 하지만요 ㅎㅎ 항상 말실수때문에 생각을 하려고 노력을하지만 아직도 그부분에 대해서는 부족해요 ㅠㅠ 아직도 10에 6번정도는 그냥 툭 뱉어버려요 ㅠㅠ 그래도 희렌최님 영상보고선 4번이라도 생각을하고 말을하고있어요!! 오늘영상에도 너무 감사드립니당!! 코로나 조심하시구 날씨 이제 추워지니까 몸관리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3:56 킬링포인트!!
학원에 소심하지만 친해지면 엄청 재밌을 것 같은 친구가 있어서 어색한 사이였는데도 굳이 버스 옆자리에 타서 친해지려고 막 말 걸고 노력했던 적이 있어요! 지금은 많이 친해졌는데 생각해보니까 제가 그 때 대화를 잘 한 것 같아요😁 친구가 패션센스가 좋아 보이길래 옷 어디서 샀어? 예쁘다! 이런 거 말하고 , 시험공부 했어..? 아니.. 나도^^ 이런 거요ㅋㅋㅋㅋ 나중엔 소재 떨어져서 갤러리에 있는 고양이 사진 모은 거 보여줬더니 , 역시 귀여운 게 짱인 건지 분위기 확 풀어지더라고요! 음악 취향 , 덕질 , 귀여운 동물 얘기하면 할 얘기가 많아지는 것 같아서 주로 처음 만난 사람들 하곤 이런 얘기 많이 하는 것 같아여
희렌최님은 볼 때마다 새로워요 정말 사람심리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것 같고 그걸 잘 설명할 줄도 알고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가 않네요..ㅎ 사람들이 한 번쯤 고민했을 법한 것들에 대해서 차분하게 또박또박 방법을 제시해주는게 정말 좋아요❤ 음..희렌최님도 고민이나 스트레스가 있으시겠죠? 어떻게 해소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큰 위로가 되지는 못해도 저희(구독자)들이 언제나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 말아주세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팁 많이 얻어가요🌸🌸🌸 사랑해요❤(feat.펭수!)
시각적인 부분에서 대화주제를 찾는다는거는 정말 좋은 발상이네. 상황과 상대방에 따라서 꽤나 좋은 꿀팁이라고 생각하는데..... 시각적인 대화주제를 못찾았을때 괜히 억지로 누구나 좋아하는? 공통된 대화 내용을 억지로 내뱉어서 대화를 이어나갈려고까지 하는건 너무 상대방에게 나를 가벼운 사람으로 인식될까봐 좀 그렇네...
1:29 A : 팀장님 저 건물 혹시 가보셨어요? 유명한 건축가가 지었다더라구요. B : 아 그래요? 안 그래도 특이하게 생겨서 궁금하긴 했는데... 맨날 지나가면서도 못 들어가봤네요. A : 저두요! 저기 1층 카페에 라떼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 B : (....?) 오 그렇군요? 내일 한번 가봐야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제가 예전 어릴적 많이 궁금해 왔던 내용인데요 bj님 꼐서는 소재를 찾는방법 으로 공간,시각/ 대중적 소재 / 맞춤형 소재 3가지를 추천 하셨습니다. 결국 소재,주제 를 찾아 내는 방법에 초점을 맞췄는데 결국은 마땅한 주제를 못찾아서 할말이 없는데 또다른 주제를 추천 해주시는건 결국 본질적인 할말없음,주제못찾음 으로 인한 어색함의 굴레를 벋어 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의 나이,성별,국적, 나와 상대방의 관계 , 상황 등 세상 살이의 변수는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이 3가지로 충족 할 수 없을 뿐더라 가령 " ~~유튜브가 참 재밌더라구요 " ㅡ> " 네~절도 잘봐요 " (뜬금없이 왜 그런 얘기하지 어색한가.. ?)(아씨 나도 더 어색해지네 ) " ㅡ>어떤거보세요? ㅡ> 주식방송봐요 ㅡ>아 네~. ㅡ>전 철구tv봐요~ ㅡ>아네 ... , ㅡ>그사람 좀 이상하던데요? ㅡ> ( 아 왜 철구 얘기를 하고 잇을까? 우리가 ) 내 감정은 상대방에게도 전염 되기때문에 (과학적 근거 있음) 1.중요한건 내가 그 분위기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느냐가 제일 중요하고 (누가 누구의 눈치를 보고 있는가) 2. 상대방과 나의 관계가 어느정도 선까지 얘기를 허용되는 관계인가 가 중요하죠 친구끼리는 아 지금 코막혀서 숨이 안쉰다 , 아 지금 무슨말할지 생각이 안난다 , 아 눈깜박이는게 자꾸 신경쓰인다 등, 자기가 느끼는 감정 100%를 있는그대로 말하거나 혹은 말을 안해도 되기에 어색함이 없죠 그리고 어린아이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기 떄문에 대화의 어색함을 신경쓰지 않죠 상대방과 내가 할 수 있는 대화의 레벨의 안전선을 보수적으로 잡을수록 , 그리고 그 선을 지나치게 신경쓸수록 어색함이 더해진다고 봅니다.! 반대로 하면 어색함을 모르겠죠 . .? 가령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를 신경안쓴다면 무슨말 할지 생각이 안나요ㅡ> 무슨말할까요? ㅡ>말좀해봐요? ㅡ>귀엽게 생겼네요 ㅡ>똥마려워요 ㅡ>오늘저녘에치킨먹을까생각중이에요 등 내 뇌 속에 흘러다니는 무궁무진한 어떠한것들을 입밖으로 꺼낼 수 있는데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를 신경쓰고 눈치볼수록 보수적 ,안전적 인 자세를 취하기 위하여 실수할까봐 말할 거리가 줄어드는거죠 ㅋㅋ 너무 안정적인 관심도 없는 밥먹었어요? 를 시전하니까 의미도 없고 , 어색함은 여전한것..! 상대방과 소통 하고 싶다면 나를 어떻게 볼까라는 사회적시선의 경계를 내려놓고 오픈적 마인드를 가지는게 중요합니다
1.보이는 소재
2.대중적인 소재
3. 맞춤형 소재
사회생활이라곤 전혀 모르는 중고등학생때
항상 어색하지않으려고 먼저 말걸어주고 괜히 내 옷차림이나 외모 등으로 이야기를 꺼내는 어른들이 너무 싫었어요 ㅋㅋㅋㅋ 제가 소심한 성격이기도했고 낯간지러워서요 ㅋㅋㅋㅋ
근데 어른이 되니까 그분들의 마음을 이해하겠더라구요.
사회생활을 모르는 아이나 입꾹 다물고있지...
어른들은 적당히 잡담도 할줄알아야하고 분위기를 유연하게 하는 능력이 필요하더군요.
아직은 그냥 말안하는게 더 편하지만 조금씩 노력해보렵니다!!
이 팁들을 활용하려면 준비물이 몇가지 필요하네요. 풍부한 상식, 눈치, 순발력이요. 바로 희렌님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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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omehow lost my login password. I appreciate any assistance you can offer me!
1. 눈에 보이는 것을 말하기
- ex) 팀장님, 저 카페 가보셨어요?
- 걷는 중 보이는 건물에 대해 말해보기
- 가벼운 대화소재로 좋음
- 시각에 대한 이야기가 공감도 쉽다.
2. 누구나 좋아하는 것
- 먹방. 코미디. 뷰티, 여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 대화소재로 이야기 하기
- 보편적인 소재순으로 나가기
3. 맞춤형소재
- 빵집이야기로 시작해서 카페이야기로 확장하는 식
- 대화거리를 다양하게 확장할 수 있고 공통 관심사를 찾기 쉬워짐
- 서로 연결된 끈에서 힌트를 찾기
👍 👍 👍
0:37 이 표정 진짜 너무 귀여우세요
🌝
저도ㅋㅋ 뭔가 저 행동이 귀여워서 돌려서봤는데
저는 3:56 에서 뭥미 같은 표정이 웃기고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9
A : 팀장님 혹시 저 건물 가보셨어요? 유명한 건축가가 지었다더라구요.
B : 네
A : 아....네...
따로 떼어내서 물어보세요 저 건물 가보셨어요?하면 왜요? 아니면 네,아니요 이 셋 중 하나가 오겠죠 그 후에 대화를 이어나가면 됩니다 그 후 대답하면 유명 건축가 얘기를 하면 돼요 어떤 대답에도 건축가 얘기로 이어 나갈 수 있어요 아니요를 해도 아 안가보셨어요? 되게 특이한데! 이런식으로요
ㄱㄱㄱㅋㅋㄱㅋㄱㅋㄱㄱ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ㅋㄱㄱ
A: 오!가보셨어요? 무슨건물인가요?? 어떤일로 가보신거예요?
도 괜찮을것같죠
아니근데ㄱㅋㄱㅋㄱㄱㄱㅋㄱ너무공감가서 웃음먼저나와버렸네
@@Baaaaaaaabo A : 팀장님 혹시 저 건물 가보셨어요?
B : 네
A : 저건물이 유명한 건축가가 지은 건물이라면서요?
B : 네
A : 아.... 아시는구나...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안 친한 사람들과의 대화는 에너지가 너무 많이 소요되는 일인거 같아요.. 머리를 계속 굴려야 돼요ㅠ
안 하면 됩니다 저처럼요 일 얘기만 하세요 그냥
진짜 10인정이다 ㄹㅇ
@@Ritsu-qz3pe ㅇㄱㄹㅇ
ㅠ마자여
너무 힘들어요.. ㅋㅋㅋ
1:08 눈에 보이는 것 말하기 - 건물,길,도로,하늘,
2:54 누구나 좋아하는 것 - 유튜브 채널, 음식,맛집
4:54 맞춤형 소재 - 서로 연결된 끈 ex. 회사 파생된 공통의 관심사 이야기
😊
어색한 상황에서 애매한 말을 하는 게 더 어색해서 그냥 몇 분이든 서로 아무말 없이 있는 게 차라리 나은 것 같은데 저같은 사람 계신가요?
저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저요!! ㅠ ㅠ
ㅠㅠ같이 있는 사람이 오해할까봐 그렇게는 못함..
저도 원래는 아무말이라도 했던 사람인데 한번은 할말없으니 걍 안해봤는데 기가 안빨리더라구요 그래서 걍 할 말이 없으면 안하려구요
말이 안나오는 이유
1, 상대방에 대해 모르기에 할말이 떠오르지 않아서
2, 괜히 말실수하거나 오해할까 봐
어색한 사람과.대화소재 찾는 법
1. 눈에 보이는거 말하기-"저 건물 가보셨어요?" 눈에보이는 것에 대해 말하기. 공통적 관심사는 아니지만 공통적으로 보이는것이기 때문에 얉은 얘기 가능. 또한 더욱 확장도 가능. 시각에대한 이야기가 청각후각대비 찾고 공감하기 쉽기 때문. 주변에 시각적인 게 없다면?
2. 누구나 좋아하는 것 - 유튜브같은 대중적인 카테코리(뷰티,먹방,코미디 등)에 대한 소재 이야기. 코미디-드라마나 주변의 재밌는 얘기 같은 것. 소재고를때 주의할 것 - 보편적인 것부터 소재를 찾아나가자. 많은 사람이 좋아할 만한 것부터
3.맞춤형소재 - 대화의 중반부터 , 지속에 도움이 됨. 빵집이야기->카페이야기 등 상대가 관심가지는 분야에서 좋아하는 방향으로 소재 확장
저는 어색한 사이인 사람이 많은데요! 그게 처음 봤을때 대화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그게 쭉이어가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그 이후에도 어색하고 말안하고가 반복되면서 서로 얼굴만 아는 경우가 다반사였는데 이런 방법을 사용해봐야겠어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첫 이미지가 굳어지면 다음에 용기를 내기가 더 어려워지고는 하지요! 자연스럽게 시각의 흐름(?)에 따라 소재를 찾으시면 대화의 부담이 덜해지실거에요. 늘 응원해요❣️
0:37 표정이 너무 귀여우셔서 1421정도 돌려봤네요🤩
희렌님 보면 다람쥐 생각나요! 뿜뿜《● ●》
'
2:29 3:48 희렌최님이 실제로 저렇게 말하시면 도리어 엉뚱한 매력이 될지도...
도리어 아이스브레이킹 가능
입사한지 어연 1년차되가는데 낯을가리는 성격탓에 회사에서 친하지않은분들과 단둘이남게되면 아직도 어렵더라구요.. 다들 기본 10살정도 위에 분들이라 어떤 말을해도 실수하는것같아 더욱 어려웠습니다..ㅠㅠ 사수님은 누구에게나 어색하지않게 이야기하는것을보고 신기했는데 저도 이제 짬밥이 생길거같네요ㅋㅋ 오늘영상 특히 유용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52 ㅋㅋㅋㅋㅋㅋㅋㅋ 검정색. 재밌는데요? 저만 재밌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에게 꼭 필요한 주제였네요^^ 침묵이 항상 답답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기본적으로 평소에 주변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하는군요...ㅠㅠ
목적지만 바라보고 주변을 안보는 1인으로써 반성합니다..껄껄껄
대화를 하는것도 그사람에 대한 관심이나 주변에 대한 관심, 기본적인 내 주변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가능한것 같아요!!
두루두루 화기로운사람이 됩시당 ~^_^
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말을 걸고 싶었는데, 덕분에 알 수 있게 되었네요! 선댓 후 감상 합니다.
화이팅!
ㅋㅋㄱ4ㄱㄱ
근데 할말없음 말 안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함
혼자서 생각중이거나 아무 생각 없는데
말 걸면 귀찮은 경우도 많음
근데 대화라는 것이 상대가 싫을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고 하는 거에요.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절대로 대화 시작이 안됩니다.
그래도 보편적으로 대화하기 싫은 상황에선 안하는게 좋겠죠?
더 커서 와라 애송이
점심드셨어요? 네 !
‘........’
공감합니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렌체님 표정이 킬포 ㅋㅋㅋㅋ
@@user-jx6xp8ch8e 5:13 을 참고하시면 더 자연스럽습니다.
근데 이거 상대방이 나도 뭔가 질문을 해줘야지 이런 마인드가 없는 사람이면 답이 없음 ㅋㅋ
먹었으니까 먹었다고 네 하는거라고요 아 ㅋㅋㅋㅋㅋ
소재 찾는 꿀팁 감사합니다.
1. 눈에 보이는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주변에 보이는 건물, 카페
2. 누구나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먹는것, 뷰티, 음악등)
3. 맞춤형소재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상대가 반응이 좋은 내용들)
괜히 뻘줌해서 리액션만 많이 하는데 어른들은 그런 리액션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영상보고 새로운 시도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당☺
아침 출근길에 동료 분과 같이 걸으면서 어색한 경우가 많은데 꼭 활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오늘 어색한친구랑..같이 어디갔다왔는데 할말이없고 자동차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친구말에 리엑션만 했는데..아 진짜 희롄님 최고에요..감사합니다..!!!ㅠㅠ
스몰토크 진짜 중요하죠. 맛집이야기하면ㅋㅋ 최고인듯ㅋㅋㅋ
와 진짜 관심가고 가까워지고싶은데 너무 어색하고 무슨말을 해야되는지 모를때 참 답답하고 멍청해보였는데 당신정말 내 속마음을 잘 표현해주시네요. 아름다워요. 어쩜 말도 외모도 이렇게 이뻐요?? 다음에도 영상으로 찾아뵐께요.~
검정색 빵터지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희렌최님 표정보고 엄청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0 헉 어제 성심당 명란바게트 먹었는데 진짜 줄 길었고 맛도 있더라고요ㅋㅋㅋㅋㅋ
입꼬리가 너무 예쁘셔서 계속 보게되는건 처음이다.. 영상내내 입꼬리만 봤다는..ㅎ
사회생활할때 꼭 필요한 꿀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00:37 너무 귀여우신거 아닙니까 ㅋㅋㅋㅋ
주의 해야 할 점도 있네요,,
몰랐어요ㅠㅠ
앞으로도 많고,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사실 저런 소재를 자연스럽게 먼저 말하는게 어려워요 ㅠㅠ 뭔가 말해도 뜬금 없이 말하는 느낌...
xx: 팀장님 저 건물 혹시 가보셨어요?
cc: 아니요 관심없어요
xx: 아 네....
ㄱㄱ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ㅋ ㅋㄱㄱㄱㄱㄱ ㅠ
제가 이랬어요,,,
대화도 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듣고 리액션 해주는 사람이 있음 대신 만날 때 마다 계속 처음 본 사람 처럼 낯가리면 절대 대화를 시작할 수가 없음 대화의 첫번째는 인사로 부터 인사만 잘해도 말한마디 건네는 사람이 생김
전에 어디서 봤더라...20대 중반이후 사랑니 안빼본 사람 거의 없다고 혹시...사랑니 빼셨어요? 하면 본잉 사랄니썰 줄줄줄 풀게된다고 했던 기억 나네요...ㅋㅋㅋ
와 사랑니
감사합니다 써먹어야겠네요ㅋㅋㅋㅋㅋ
오 꿀팁이다
지나가던 행인인데요. 와.. 배경,의상,미모,메이크업,음향,발음,스크립트.. 모든 게 종합적으로 완벽하게 느껴지네요. 이런 1인 유튜브 콘텐츠는 처음입니다. 정말 섬세하시고 대단하십니다. 구독/좋아요 하고 갑니다. 화이팅!
제가 맨날 친구랑 말할때 말할거 없어서 아무거나 말했더니 오히려 더 뻘쭘했어요
그건 친구가 대답을 잘 못하는 스타일인거
3:52 희렌님 이거 써먹고 싶으셨던걸까 ㅋㅋㅋㅋㅋ 참신하네요!!
감사합니다... 제목보고 뛰어왔어요
정말.... 제 대화에 센스를 불어넣어주는 희렌님ㅠ 복받으소서ㅠ
눈에 보이고, 누구나 좋아하며 그 사람과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주제 다시 말해 그 사람과 공감대를 쌓을 만한 소재로 대화하는 게 가장 좋겠네요. 믿고 보는 희렌최널 오늘부터 구독 들어갑니다!
이번 영상은 의사소통과 관련된 거다 보니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네요 잘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 :)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최고길 걸으시길 바랍니다 희렌님!
대화소재를 찾을수 없을때
1할말이생각나지 않을때
눈에 보이는것에대한 이야기를 하는것
하늘에대한 이야기 날씨에대한 이야기
후각에대한 이야기
2누구나 좋아하는 이야기
맛있는 음식에대한 이야기
보편적인 이야기찾기
전시회 워크샵 가벼운 소재찾기
가치보다는 같이에 중점두기ㅣ
'눈 앞에 보이는 소재' 간단한 이야기부터 시작하다보면 대화가 이어지더라구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0:33 희렌체님 아 진짜 볼때마다 제스타일이세요
너무 귀여우신거 아닙니까 ㅠㅠ
진짜.. 제게 꼭 필요한 영상이었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팁을 얻고 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날이갈수록 연기력이 느시네요 ㅋㅋㅋ
잘못을 했을때 진심을 담아 사과하는 법이 궁금해요 어떻게 하면 용서를 받을수 있을까요
1. 자신이 뭘잘못했는지 말해라
2. 잘못한 점에 대해 사과해라
3. 잘못했으니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고 말해라
4. 누구누구 때문에 누구누구가 먼저 등과 같은 남에게 돌리거나 돌리는것 처럼 느껴지는 발언 하지마라(남탓 ㄴ)
지금 사과를 하려고 한다면 자신이 잘못했다고 인지했기때문에 사과하는 것
남탓이 들어간다면 사과가 아니라 사과인척 하는 핑계다.
상대방 상황을 먼저 이해하고 상대방의 감정에 공감 하면서 나의 잘못을 말하고 그에따른 대안 까지 내놓으면서 사과하면 좋아요!
감사합니다
와 타이밍 실화인가! 이번주에 소개팅 있어서 무슨 말 해야하지 싶었는데 완전 꿀팁 얻어가요!
저는 항상 취미 뭐냐고 물어봐요^-^
근데 대화주제가 항상 똑같으니까 좀 그렇더라구요..ㅎㅎ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전 제가 주제를 잘 이끌어내고 대화는 잘 하는데 상대방이 단답식으로만 말하면 말하기 싫어져요 ㅠㅠ 근데 상대방이 제가 싫거나 말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그냥 대화를 잘 못하고 낯을가리거나 부끄러워서 그런다고 그러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제가 계속 대화를 이끌어나가야 하나요 저도 질문보단 대답하고 싶은데 ㅠ
생각해보니까 전에 아는 선배가 이렇게 대화를 이어나가신 것 같은데 제가 문제였어요ㅠㅠ '대화 재밌게 이어나가기'도 꼭 다시 봐야합니다!
2:52
(어색어색)
나: 저기 팀장님..!! 치킨말이에요..!!! 요즘에 그 푸라닭? 거기가 참 맛있더라구요 하하..!!! 슈프림도 참 맛있고..(주저리주저리) 팀장님은 어떤 치킨집 자주 먹나요...!!?
?? : 전 치킨 안 좋아합니다
(더 어색해짐)
ㅁㅊㅋㅋㅋㅋㅋㅋㅋ
1:28 "아 그래요? 안그래도 특이하게 생겨서 궁금하긴 했는데.." 이런 대화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는 저 '아 그래요?' 다음이 항상 이어지지 않아요.. ㅠㅠ 먼저 대화를 끌어가는 건 아직 바라지도 않고, 누군가 애써서 대화를 시작해주면 좀 괜찮은 대답으로 이어나가야할텐데... 생각은 있는데 정작 그 상황이 되면 맨날 '아 그래요? '아..' '네' 말고는 못하겠어요. 뒤돌아서서야 한마디 덧붙일걸 하는 생각이 들고..ㅠㅠ 이런 건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을까요?
저같으면 "아 그래요? 건축가 누구래요?? 외국사람이에요?" 정도로 이어나갈 거 같아요.. 내가 아는거라도 최대한 질문을 던져보면, 보통 아는사람의 경우엔 신나서 대답해주고, 모르는 사람은 잘 모르겠다라고 답하고 (그러면 또 주제를 바꾸고) 하면 어느정도 이어나가져요
이건 정말 자꾸 많은사람들과 대화해보는게 최고더라구요.. 저도 항상 뒤돌아서서 아 이렇게 말할걸 하고 후회했었는데.. 최대한 고치려고 노력하니 조금씩 나아지긴 하더라구요!
뭔가 디게.. 드라마에 부잣집 언니같이 생기셨어요 너무 예뻐요
2:33 드라마 불새 에서 나온 대사라 불사조가 지나가는군요 ㅋㅋㅋㅋㅋ
1. 눈에 보이는 것 말하기
ex. 저 건물-> 1층에 카페 대화 확장
2. 누구나 좋아하는 것
Ex. 보편적 소재 (음식.여행. )
3. 맞춤형 소재
Ex. 상대의 반응이 좋은 소재로 대화를 확장한다
희렌최님은 어떻게 우리가 필요한거만 딱딱 영상에 올리실까?ㅎㅎ
희렌최님 영상 너무 유익하고 잘보고 있어요!!
오랜만에 만난 어른, 지인들 혹은 애들이랑 대화하는 법도 부탁드려요ㅠㅠ 일단 근황토크를 해야하긴한데 요즘 뭐하고 지내니 잘살고 있니 하면 더이상 뭐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겠고 이런 상황에서 특별한 일이 없이 그냥 살고 있는데 대답하기도 머쓱하더라구요 나이어린애들이랑 대화할때도 요즘 학교는 잘 다니고 있니? 이런 꼰대 질문밖에 생각이 안나고 유튜브 재밌는거 뭐보니? 이런것도 괜히 애들문화에 아는척하려는 어른같아서 스스로 좀 웃겨요 적당히라도 대화할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예요
그리고 처음만난 사람과 대화하는 법도요 이건 하신적 있으시지만 처음만난 사이에 하게되는 대화를 어색하지 않게 하는 법이 궁금합니다 이름, 나이, 출신, 직업, 사는 곳, 취미 등 얘기하는게 처음만난 사이에는 안해도 안하는 것대로 이상한 것같고 하면 하는대로 호구조사하는듯한 느낌도 들고 뻘쭘해지더라고요ㅎ
날씨가 많이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희렌최님 채널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하길 기원합니다!♡
점심식사시 티비있는 식당에서 뉴스 틀어두면
그거 보면서 이야기 하기 좋더라고요.
이슈 거리들 이라서
왠만큼 무심한 사람 아니면 아는 기사들이 나오니..
고급스럽고 우아한외모는 희렌최님을 두고하는말인듯
3:48 너무 웃겨요 ㅋㅋㅋ 취향 저격 엌ㅋㅋㅋㅋㅋㅋ
역시 어색할 때 써먹어야겠어요.../여담이지만 저보다 약간 누나이실 것 같은데, 귀여운 돌고래 벨루가 같은 귀여운 느낌 나요 :)
대화를 이어가려면 나 자신도 정보를 많이 알아야한다는거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영상 볼 때 느꼈던 건데 너무 예쁜 '사람 올라프' 같아용 ㅎㅎㅎ 놀리는 거 아닙니다! 예쁘세요 >.
더불에 대답을 할 때는 예 아니오 만 하는걸 넘어서 좀 더 디테일을 추가하면 함께 대화하기가 좋더라구요 ~_~ 점심 드셨어요? 라고 했을 때 네, ***를 먹었는데 이러저러해서 맛있었다. 라는식으로 중간에 (나쁘게 말하면) 말 꼬투리를 잡을 수 있는 내용들을 추가하면 상대방이 *** 맛있죠? 어디가 맛있던가요 왜 맛있던가요 라던가 아 전 ***는 사실 잘 못 먹겠지만 xxx는 맛있더라. 그러면서 자기는 어디를 가서 그걸 먹어봤는데 그 장소가 이랬고 저랬고 하면서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기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려요 ㅎㅎㅎ
일단 대화는 어떻게든 시작하고 상대방의 대답에서 디테일을 좀 더 얻어낸 뒤 거기서 내 개인적인 경험이나 취향과 엮어내면 스무스하게 대화가 되는 것 같아요 ~_~
하... 특히 상사랑 어른분들 너무 힘들어요 무슨말을 해야할지 괜히 말 잘못했다가 실수 할 것 같고;;
아아....직접적인 소재...이미 해버렸는데...몇번이나..........
이 누나 이제 은근 개그치시네 ㅋㅋㅋㅋ 재밌어요!!
오케이! 빵집 가보셨어요로 시작해서 뷔페집 가보셨어요까지 끝나지않는 대화!😂
어떻게든 주제를 꺼내도 응, 어, 네, 그렇군요 등등만 하면 대화는 끊기더군요....
3: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도 더운데 시원하게 웃고 갑니다 ^0^
저도 상대방이 오해하거나 말실수를 할까봐 그냥 가만히 있어요 ... 첫인상이 가장중요한데 말실수를하거나 오해를하면 첫인상이 망가질까봐 조심하곤 합니다 사실 그냥 가만히있어서 절반이라도 가려고하는데 이영상보고 호불호가 없는 먹는것으로라도 시도를 해봐야겟네요 상대방도 희렌최님 영상을 보고잇다면 대화하기엔 무리가 없을거 같긴 하지만요 ㅎㅎ 항상 말실수때문에 생각을 하려고 노력을하지만 아직도 그부분에 대해서는 부족해요 ㅠㅠ 아직도 10에 6번정도는 그냥 툭 뱉어버려요 ㅠㅠ 그래도 희렌최님 영상보고선 4번이라도 생각을하고 말을하고있어요!! 오늘영상에도 너무 감사드립니당!! 코로나 조심하시구 날씨 이제 추워지니까 몸관리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3:56 킬링포인트!!
ㅋㅋㅋㅋㅋ썰렁 검정색 너무 귀여우셔요
학원에 소심하지만 친해지면 엄청 재밌을 것 같은 친구가 있어서 어색한 사이였는데도 굳이 버스 옆자리에 타서 친해지려고 막 말 걸고 노력했던 적이 있어요! 지금은 많이 친해졌는데 생각해보니까 제가 그 때 대화를 잘 한 것 같아요😁 친구가 패션센스가 좋아 보이길래 옷 어디서 샀어? 예쁘다! 이런 거 말하고 , 시험공부 했어..? 아니.. 나도^^ 이런 거요ㅋㅋㅋㅋ 나중엔 소재 떨어져서 갤러리에 있는 고양이 사진 모은 거 보여줬더니 , 역시 귀여운 게 짱인 건지 분위기 확 풀어지더라고요! 음악 취향 , 덕질 , 귀여운 동물 얘기하면 할 얘기가 많아지는 것 같아서 주로 처음 만난 사람들 하곤 이런 얘기 많이 하는 것 같아여
희렌최님은 볼 때마다 새로워요
정말 사람심리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것 같고
그걸 잘 설명할 줄도 알고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가 않네요..ㅎ
사람들이 한 번쯤 고민했을 법한 것들에 대해서 차분하게 또박또박 방법을 제시해주는게 정말 좋아요❤
음..희렌최님도 고민이나 스트레스가 있으시겠죠? 어떻게 해소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큰 위로가 되지는 못해도 저희(구독자)들이 언제나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 말아주세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팁 많이 얻어가요🌸🌸🌸
사랑해요❤(feat.펭수!)
나: 혹시 저 건물 가보셨어요?
???: 아니요.
나: ...
이런 상황이 많이 만들어지는데 어떡하나요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진짜 꿀팁이네요 마침 필요했는데 잘 알아가요ㅠㅠㅠ 역시 믿고보는 희렌최님
점심드셨어요?
네 점심드셨어요?
네
... 'ㅁ'
희렌최님 표정 너무귀여워요ㅠㅠㅠ
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시각적인 부분에서 대화주제를 찾는다는거는 정말 좋은 발상이네. 상황과 상대방에 따라서 꽤나 좋은 꿀팁이라고 생각하는데..... 시각적인 대화주제를 못찾았을때 괜히 억지로 누구나 좋아하는? 공통된 대화 내용을 억지로 내뱉어서 대화를 이어나갈려고까지 하는건 너무 상대방에게 나를 가벼운 사람으로 인식될까봐 좀 그렇네...
또 하나의 조언을 얻어가여❤️
먹방, 코미디, 뷰티, 음악 중에서 관심사 하나는 있겠네 굿 , 주변에 있는거 대화하고 바로 끊기는데 이어갈 수 있게 관련된거 얘기 더 해야겠다
개인적으로 2번째꺼 추천드려요 ! 전 먹방 얘기로
시작해서 학교 급식 얘기 까지 나와요 ㅋㅋ
내 마음이 불타자나!
직장생활하면서 유용하겠네요 ^^
이런것까지 알려주시다니ㅠㅠ 너무 감사드려요.. 그런데 이게 진짜 어려운것같아요...
1:29
A : 팀장님 저 건물 혹시 가보셨어요? 유명한 건축가가 지었다더라구요.
B : 아 그래요? 안 그래도 특이하게 생겨서 궁금하긴 했는데... 맨날 지나가면서도 못 들어가봤네요.
A : 저두요! 저기 1층 카페에 라떼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
B : (....?) 오 그렇군요? 내일 한번 가봐야겠네요!
넴~ 팀장님도 후기 알려주세요
못들어가봤다면서 라때맛을아는 그는 ..!
긴장했대요🤣
@@Hirenze 아하!🤣
악 전 검정색 너무 웃긴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내용으로 도움많이 받고있어요♡
오늘 이게 너무 필요했어요ㅠㅠ
영상 잘봤습니다. 제가 예전 어릴적 많이 궁금해 왔던 내용인데요
bj님 꼐서는 소재를 찾는방법 으로 공간,시각/ 대중적 소재 / 맞춤형 소재 3가지를 추천 하셨습니다.
결국 소재,주제 를 찾아 내는 방법에 초점을 맞췄는데
결국은 마땅한 주제를 못찾아서 할말이 없는데 또다른 주제를 추천 해주시는건 결국 본질적인 할말없음,주제못찾음 으로 인한 어색함의 굴레를 벋어 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의 나이,성별,국적, 나와 상대방의 관계 , 상황 등 세상 살이의 변수는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이 3가지로 충족 할 수 없을 뿐더라
가령 " ~~유튜브가 참 재밌더라구요 " ㅡ> " 네~절도 잘봐요 " (뜬금없이 왜 그런 얘기하지 어색한가.. ?)(아씨 나도 더 어색해지네 ) "
ㅡ>어떤거보세요? ㅡ> 주식방송봐요 ㅡ>아 네~. ㅡ>전 철구tv봐요~ ㅡ>아네 ... , ㅡ>그사람 좀 이상하던데요? ㅡ> ( 아 왜 철구 얘기를 하고 잇을까? 우리가 )
내 감정은 상대방에게도 전염 되기때문에 (과학적 근거 있음)
1.중요한건 내가 그 분위기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느냐가 제일 중요하고 (누가 누구의 눈치를 보고 있는가)
2. 상대방과 나의 관계가 어느정도 선까지 얘기를 허용되는 관계인가 가 중요하죠
친구끼리는 아 지금 코막혀서 숨이 안쉰다 , 아 지금 무슨말할지 생각이 안난다 , 아 눈깜박이는게 자꾸 신경쓰인다 등, 자기가 느끼는 감정 100%를 있는그대로 말하거나 혹은 말을 안해도 되기에
어색함이 없죠
그리고 어린아이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기 떄문에 대화의 어색함을 신경쓰지 않죠
상대방과 내가 할 수 있는 대화의 레벨의 안전선을 보수적으로 잡을수록 , 그리고 그 선을 지나치게 신경쓸수록 어색함이 더해진다고 봅니다.!
반대로 하면 어색함을 모르겠죠 . .?
가령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를 신경안쓴다면
무슨말 할지 생각이 안나요ㅡ> 무슨말할까요? ㅡ>말좀해봐요? ㅡ>귀엽게 생겼네요 ㅡ>똥마려워요 ㅡ>오늘저녘에치킨먹을까생각중이에요 등
내 뇌 속에 흘러다니는 무궁무진한 어떠한것들을 입밖으로 꺼낼 수 있는데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를 신경쓰고 눈치볼수록 보수적 ,안전적 인 자세를 취하기 위하여 실수할까봐 말할 거리가 줄어드는거죠 ㅋㅋ
너무 안정적인 관심도 없는 밥먹었어요? 를 시전하니까 의미도 없고 , 어색함은 여전한것..!
상대방과 소통 하고 싶다면 나를 어떻게 볼까라는 사회적시선의 경계를 내려놓고 오픈적 마인드를 가지는게 중요합니다
좋은 글!
잘 받아주느냐 ㅡ 마느냐에 따라 말하져~^^예쁜 희렌님
오늘도 아름다우십니다
중요한 이야기보다 서로 통하는 이야기 좋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사람들이랑 대화할 때 어색할 때가 많아서 힘들었는데 이 영상은 정말 저한테 필요한 영상이었어요ㅠㅠ 알려주신대로 해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모든영상이 조금씩이라도 도움이되네용 감삼당
문제는 대화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 누굴 만날때 미리 생각이 많아지고, 대화를 하면서도 머리를 계속 굴려야 하고, 결국 에너지 소비가 커짐. 결국 성향의 문제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