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제라기보단 상권문제라고 봅니다. 사람들 인식이라는게 정말 무서워요.. 젊은 저도 와인 파스타 같은 양식종류를 집근처에서 먹는건 .. 어색하고 이상해요.. 시내나 번화가로 나가서 먹는 음식으로 인식이 굳어있죠.. 특히 아파트단지는 무조건 배달음식전문점 or 삼겹살집 같은거 아니면 그냥 집밥먹어요... 상권분석은 정말 너무나도 중요해요.. 음식점.. 장사는 어떻게보면 눈치싸움? 이라고도 생각됩니다. 그 동네의 분위기를 읽을 줄 알아야하고 그에 맞는 아이템을 내놓는게 중요하죠. 아무리맛있고 요리에 자신감이 있어도 상권에 맞지않으면 8할은 망한다고 봅니다..
청주의 금천동 입니당. 금천동쪽 자체가 광장이라고 해서 끝나고 회사원들 주변 동네 사람들 뭐 이렇게 해서 맥주한잔 소주한잔 하러 많이 오지 고급 와인.. 리조또.. 많이 먹으러 안갈거 같습니다. 청주 토박이의 주관적 생각입니다.. 주변 상권분석과 타겟층 분석이 가장 큰 실수가 아니였나 싶네요.. 그래도 이렇게 영상까지 만들어가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아하니 곧 다른걸로 성공 하실겁니다. 힘내세요
유투버김사장님 저도 장사를 하는 입장에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꼰대아니고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1. 손님이 돈을 쓸수있는 가용범위를 정확하게 알고 2. 메뉴는 최대한 씸플하고 한번에 어떤가게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3. 손님이 서비스 받고 있다라고 느끼게 해줄것 4. 저의 사업 마인드중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기분 나쁘게 문을 나가게 하지 말것.. 5. 저도 사업초기에 유투버님같이 의욕이 앞서서 보르도나 포르투갈 와인같은것도 직수입하고 와이너리에서 직접 받기도 했는데 익숙하지 않은것은 일단 거부감부터 듭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어떤 가게라는 인지도가 정확하게 자리매김하고 어느정도 단골층이 생겼을때 하나하나 늘려가는게 젛습니다
다음에 장사를 하려면 시장조사 먼저 하세요 그리고 판매 타겟층 보시고 최소한 2주일은 창업 하고 싶은 지역에서 보세요 누가 돌아다니는지 객단가도 봐야 하고 어리신분들 경험 없는분들 이런 영상 잘 보세요 망해봐야 알수 있는것은 절대도 누가 말해줘도 몰라요 절대적으로 경험으로만 알수 있으니까요 그러기엔 대가가 너무 큽니다 저도 두번 말아 먹고 38에 다시 시작해서 이젠 어느정도 자리 잡았다고 생각 하지만 장사라는게 언제또 무너질지 모르니 항상 대비하고 있습니다
저도 시원하게 말아먹은 사람 입니다. 헌데 지금은 뭐하시는지요. 궁금해서 대충보니 무한리필집가서 맛이있네없네; 별로 크게 깨달으신건 아닌거같습니다. 저도 망하고 드는 생각은 그냥 망한건 망한겁니다. 받아들이고 겸손해졋습니다. 망하기전에 저도 이것저것 다해보기시작합니다. 음식좀할줄 안다고요. 그냥 맛이없어서 안먹는겁니다. 무튼 동병상련이 라는생각에 댓글 달아봅니다 힘내세요
와인은 강남이나 무교동주변이나 되어야 접대하면서 찾는 사람들이 있죠. 저도 와인 꽤 좋아하지만 제 주변에 와인 마시는 사람 거의 없어요. 와인 사들고 가면 저 혼자 마시게 됩니다. 일단 고급이미지에 비싸다는 인식이 깔려있거든요. 아파트상권에서 와인레스토랑이라니요. ㅋㅋ 아무리 상권분석 잘하고 준비 오지게 해도 1년 안에 망할 가능성이 80%인게 자영업입니다. 희안하게도 내가하면 잘할 것 같고 만만해보이는 게 외식업인 것 같아요.
와 존경합니다.. 진정 자신의 실패를 밝히고 새로이 더 나아가실 방향을 아신다는게 정말로 다행이세요. 젋을때 고생,실패 해보신 사장님이랑 회사다니다 나와서 실패하신 사장님이랑은 역시 틀리네요. 저도 컨설팅쪽 했었는데.. 사장님들은 말을 안듣습니다. 무조건... 내가 맞고 내가 돈 번다.. 팀 단위 컨설팅이다 보니..기본적인 정보만 드리는데.. 몇몇 분들 팁을 드려도 안들어요.... 제발 내가 차릴려는 가게 자리(보통 3군데정도)에서 1주일만 있으면서 유동인구,연령대,특성을 파악하라고 해도 절대 안하더군요... 그동네 오래 살아서 잘 안다...부터.. 그런거 할 시간이 어디있냐 등등-_- 장사는 손님돈을 뻇어오는 전쟁터입니다..제발..장사 쉽게 하지 마시고 잘 분석해서(분석이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적을 알고 좀 시작들 하세요..) 다들 대박나시길
매장장사는 필요요소가 수십가지인데 한가지도 부족하면 시장에서 탈락입니다 음식장사는 맛있게 할 자신은 그냥 기본입니다 . 그 중 너무나도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위치입니다 연령층 소득수준 생활패턴 등등 오피스촌은 5일 밖에 장사가 안됨도 고려하고 아파트은 주말에는 야외로 빠져나가는 것도 고려해서 예상 매출을 잡아서 계산해야합니다 처음 오픈하면 한 달 정도만 손님들이 많이 와보는데 바쁘다고 이것에 맞춰 인원을 고정으로 정하면 낭패봅니다 또 한가지 조금 잘 되면 동종업이 반드시 경쟁들어올 수 있으므로 처음 잘 된다고 긴장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장사 잘 되기 이래서 하늘에 별 따기입니다
과학적인 이야기를 한번 해보자면, 컴퓨터로 시뮬레이션을 돌려봤답니다. 어떤 요소가 성공을 하게 만드는지. 사업에 국한된것은 아니지요. 그랬더니 가장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운'이라고 합니다. 운이 있는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높은거지요. 사업을 할때 어떤건 실수다 어떤건 해야한다ㅡ 라는 나름의 노하우와 지식을 만드는데, 결국 운이 더 큰영향을 끼친다는것이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운이 올때까지 버티는 사람이 유리하겠지요. 운이 올때까지 시도해 보는 사람이 유리하겠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그사이에 포기하거나 망해버리기 때문에 성공이란 운을 못보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그리고 한가지 더 덧붙이면 앞의 이론대로 할 경우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이지 버틴다고 운이 꼭 온다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래저래 사업은 쉬운게 아닌듯합니다.
매장 위치 선정을 잘못한게 큰거같습니다 밥집도 아니고 번화가가 아닌곳에 굳이 일부러 가지 않을꺼같네요. 술과 관련된 음식점은 상권 분위기, 한 장소에서 1차2차3차를 보낼수 있기 때문에 그 장소로 가는점이 큰데 맞지 않는 상권에 밥집도 아닌 애매한 선술집을 만든게 큰 폐업 원인 같습니다.
진짜 어떻게 망한사람들은 하나같이 똑같은 과정으로 망하냐...이건 절대 운이 나빠서 라고 보기 어려운 것 같다...몇개 20대 창업 망한거 보다보니까 공통점을 알겠음..창업하시는 20대 분들 참고 하시길 첫번째 이런 저런 경험 쌓았다고 늘어놓으며 자신감 풀충전 근데 실은 알고보면 식당을 운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스펙 둘째 자본금도 별로 없고 음식점 과포화되서 박힌돌한테는 밀릴꺼 같으니까 경쟁이 덜한 지방에서 개업한 다음 손님없으니까 상권탓함 셋째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안되니깐 이것저것 시도하는데 다 별로..그리고 그렇게 다급해서 내놓는게 맛있을리가 없음 넷째 이건 진짜 신기한 공통점인데 죽어도 자기음식 맛없다고 안함 어떤 마지막 남은 자존심 같은건지 뭔지 절대 자기 음식 맛없다고 안함..솔직히 20대 요리사가 음식할수 있는 레벨이라는게 한계가 있을 터인데 죽어도 자기 음식이 맛없다고는 안함..뭐 실제로 맛있었으니까 맛없다고 안하는진 모르겠는데 자기 음식 맛없다고는 절대 안함.. tv나오거나 동네 맛집 요리사들 진짜 나이 어려봐야 30대임 보통 40~50대고 그정도 적어도 10년은 그 업계에서 구르고 뛰어야 어느정도 실력 쌓게되는거지 20대 경험도 없는 사람이 자기 음식 자부심 넘치는건 거의 뭐 의대 갓 졸업한 의사가 나 명의인데 환자가 안와 이런꼴임...
음식맛이란것은 적당한 조리방법과 레시피로 만들면 누가 만들더라도 대부분 괜찮게 나옵니다. 그럼 요리사와 가정주부의 차이점이 뭐냐 음식을 만들때 멀티 플레이로 얼마나 빠르게, 맛을 유지하며 정확하게 만드냐입니다. 요리사도 기술직입니다. 맛만가지고 음식장사하는사람은 망할수밖에 없습니다. 실전경험없이 설렁설렁 음식배워서 창업한다면 가정주부와 다를게 없습니다.
실력파 자영업 초보자들이 비슷하게 겪는 착오들이라 매우 공감이 가네요... 자기 분야에서 나름 실력으로 입상한 경험도 풍부하고 또 장인급(?)자부심도 있고... 그래서 차리면 다 잘되고 손님이 알아서 찾아올 줄 아는데...진짜 안 오죠...동네에 알려지는 게 최소 7개월에서 길게는 3년... 블로그 전단지 ...sns...다 해봐도 알려지고 영업이 좀 되기까진 여간 힘들고 오래 걸리는 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첫 창업은 경비를 줄이고 규모를 작게해서 부담을 줄이고 알려지고 자리 잡아가면서 주변에 더 좋은 자리로 확장해 가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목이 좋은 게 다가 아니라 그 상권에 대체가 가능한 경쟁 업체나 유사업체가 얼마나 있는가...결국 꿀리지 않을 실력이 있어도 그건 어디까지나 직원으로서의 경력이죠...진짜 경력은 창업경력과 관리와 경영능력!!그게 진짜 실무능력일....가성비도 생각 안 하고 오로지 장인급 퀄리티만 집착하다... 나중에 손님들 탓하죠...이 좋은 것을 왜 몰라주는 거지..? ㅋㅋ 장사 자리 잡을 때까진 진짜 돈 못 벌더라고요...20년을 하루 17시간씩 연애도 못 하고 일만 배우고 공부하며 쌓아 왔는데...창업은..진짜 다르더라고요.. 버는 것은 적은데..나가는 것은 많으니... 살인적인 임대료..관리비...원가...그리고 임금...장사하면서 외식은 커녕 생활비도 못 건지는 게...첫 자영업자 시작하는 사장님들의 흔한 모습이 아닐까요..독하게 경영을 배우고 장사를 터득해가셔야 합니다. 3~4년 버티고 살아남으면 그땐 좀 한숨 돌립니다...다들 그때까지 존버..! 존버할 각오와 뒷배 없으면..진짜 자영업 하지 마세요...자칫 업에 노예가 되어 죽지도 못하고 살게 되니까요...ㅜ.ㅜ
요식업? 세상에서 가장힘든 직업이죠 장소 ,서비스,맛,거기에 적당한운대 또한 열심히 하는열정이런걸 다갖추었어도 경륜이 부족하면 장사가 안되죠 경륜과 경험은 하루아침에 이루워지는게 아니죠 이런거 아시나요 적당한 그릇에 물을 담아놓고 간을 맞추라 하면 그물을 쳐다보고 손으로소금을 집어서 톡 던지죠 그긴이 어떨까요 딱 맞아야죠 맛을 보지 않아도 말이죠 그간수로 육수를 끓여 손님상에 내어놓는데 정작 요리사는 간을 보지 않습니다 이정도는 안되더라도 최소한 닭몇마리 튀겨보고 치킨집 창업 후라이팬 몇번 돌려보고 창업 이러니 망한 밖에 ! 쉽지 않아요
처음부터 고객층 잘못파악해서 자리 잘못 잡아서 주위에 어울리지 않는 메뉴 등등.... 이런 근본적인 잘못으로 인한 폐업 말고 비교적 성공적요소를 많이 가졌음에도 실패한 경우의 예는 없나요? 이런유의 예는 하도 많이 있어서 그이외의 겨우를 좀 더 알고싶습니다 창업하기전에....
유튜브님 창업 얘기에 참 고생하신것같아서 존경을 드립니다. 이 얘기가 참 쓸 수 있습니다. 10년 전이라 했는데 그때 당시 제가 대학교 1학년 들어갈 때입니다. 금천동(금촌동이라하는데 표기가 잘못된것임을 알립니다. 만약 있다면 속한말로 듣보잡 시골 촌구석입니다.) 금천동이 한창 죽어갈 상황인데 그걸 뚫으려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금천동 용암동 상권 애매합니다. 물론 이 상황이 10년 동안 그랬어요 막말로 그냥 죽었습니다. 이건 거의 시장 상황을 잘못 판단하셨다고 판단ㅇ이 됩니다.
청주사람인데 금촌동이라는데는 없음 금천동같은데 십년전 금천동이면 아마 외곽에 아파트막 짓고잇을때임 아마 금천광장근처에 가게낸거같은데 아직도 금천광장 한가운데에서 차타고 5분거리에 농사짓고잇는 촌동네임 지금 금천동이야 술집모여잇고 그래서 밤중에 모여서 노는애들 많은데 그래도 다른동네가 더 편한애들많음 애초에 그런동네에서 저런식당한다고 장사가 됫겟냐 사전조사를 하긴 뭘해
금촌동이 아니라 금천동 아닌가요ㅋㅋㅋ 청주뿐만 아니라 그 어디에서도 식당으로 성공하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본인 노력 부족은 아니라 봅니다 비슷한 분이 있었는데 외국에서 공부하고요 2번인가? 서양식요리집 하다가 망하고 결국 양식과 전혀 관계없는 보리밥집으로 대박치셨습니다^^
음식문제라기보단 상권문제라고 봅니다.
사람들 인식이라는게 정말 무서워요..
젊은 저도 와인 파스타 같은 양식종류를 집근처에서 먹는건 .. 어색하고 이상해요..
시내나 번화가로 나가서 먹는 음식으로 인식이 굳어있죠..
특히 아파트단지는 무조건 배달음식전문점 or 삼겹살집 같은거 아니면 그냥 집밥먹어요...
상권분석은 정말 너무나도 중요해요..
음식점.. 장사는 어떻게보면 눈치싸움? 이라고도 생각됩니다.
그 동네의 분위기를 읽을 줄 알아야하고 그에 맞는 아이템을 내놓는게 중요하죠.
아무리맛있고 요리에 자신감이 있어도 상권에 맞지않으면 8할은 망한다고 봅니다..
미국 뉴저지에서 자영업 하는 사람입니다.백번 말아 먹어도 인생 마지막에 성공하면 성공한 인생입니다.힘내세요.ㅎ
오 저도거기있어요~
지랄하네 그렇게 말아드시면 자살한다
나이 쳐먹고 성공하면 늙어서 병들어 디진다
암조 팩트때리네요
그딴거있나 죽을듯이 일하다가 아침에 안죽고 일어나서 출근할수 있으면 성공
애초에 상권분석 자체가 잘못된게 가장 큰 실수네요. 컨셉은 좋네요. 다만 강남이나 뜨는 상권에서 했으면 먹혔을듯.
뉴욕에서 자영업 하는 사람입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장사해서 살아남는 법.
첫째. 자신이 하는 업종에 대한 전문성, 둘째. 상권분석, 셋째. 최소 1년간 매상없이도 버틸수 있는 자금.
안녕하세요. 뉴저지에서 자영업 하는 사람입니다.네번째는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컵셉에 좋은음식과 분위기인데 시대를 너무 앞서가신듯해요..아쉽다 지금하면 진짜 딱 좋은가게인데 사진보니 정말이쁘네요
인생의 가장 큰 교훈은 경험에서 나오고, 그 경험은 값비싼 댓가를 치뤄야 얻을 수 있다고 하죠.
이렇게 보면, 처음에 작은 규모로 시작하신게 오히려 좋은 판단이었던것 같습니다.
청주의 금천동 입니당. 금천동쪽 자체가 광장이라고 해서 끝나고 회사원들 주변 동네 사람들 뭐 이렇게 해서 맥주한잔 소주한잔 하러 많이 오지 고급 와인.. 리조또.. 많이 먹으러 안갈거 같습니다. 청주 토박이의 주관적 생각입니다.. 주변 상권분석과 타겟층 분석이 가장 큰 실수가 아니였나 싶네요.. 그래도 이렇게 영상까지 만들어가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아하니 곧 다른걸로 성공 하실겁니다. 힘내세요
실패속에 피어나는 꽃을 바라보는게 청춘이라 했던가요? 응원합니다
잘난척하고 조회수 빨라고 떠드는 새끼들보다
진실성 100프로
자영업채널이 제일 이해안가는데 여기가 제일 현실성 있는 채널임
곽성윤 자영업채널 ㅋㅋㅋㅋ 그 아재들 돈벌라고 망한얘기 떠드는곳 아님?
정답
정확하게 망한이유를 분석하고 깨끗하게 인정하시는군요.그래서 앞으론 잘될겁니다.장사란 운도따라줘야 함니다.서두루지말고 남의집에서 일하면서 때를 기다리다보면 기회는 분명히옵니다. 아직 젊으니까요.화이팅!
김영탁 감사합니다^^ 힘이되네요
유투버김사장님
저도 장사를 하는 입장에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꼰대아니고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1. 손님이 돈을 쓸수있는 가용범위를 정확하게 알고
2. 메뉴는 최대한 씸플하고 한번에 어떤가게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3. 손님이 서비스 받고 있다라고 느끼게 해줄것
4. 저의 사업 마인드중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기분 나쁘게 문을 나가게 하지 말것..
5. 저도 사업초기에 유투버님같이 의욕이 앞서서 보르도나 포르투갈 와인같은것도 직수입하고 와이너리에서 직접 받기도 했는데 익숙하지 않은것은 일단 거부감부터 듭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어떤 가게라는 인지도가 정확하게 자리매김하고 어느정도 단골층이 생겼을때 하나하나 늘려가는게 젛습니다
다른건 다잘조사도 하시고 했는데 정작 자기가 일할 상권은 조사를 안하셨네요
2000만원으로 청주에서 창업한게 홍콩가고 요리공부하고 한거 필요없이 망한이유인거 같다...
홍콩가고....
장사는아무나하나
장사 해 본결과 기술 노하우도 물론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게 돈
여유자금으로 버티고
돈질하면 단가 낮추고
더 좋은 서비스를 고객한테 줄수 있음
사장따라 마인드는 다르겠지만 .....
마지막으로 인생은 운칠기삼
다음에 장사를 하려면 시장조사 먼저 하세요
그리고 판매 타겟층 보시고 최소한 2주일은 창업 하고 싶은 지역에서 보세요 누가 돌아다니는지
객단가도 봐야 하고 어리신분들 경험 없는분들 이런 영상 잘 보세요 망해봐야 알수 있는것은 절대도 누가 말해줘도 몰라요 절대적으로 경험으로만 알수 있으니까요
그러기엔 대가가 너무 큽니다 저도 두번 말아 먹고 38에 다시 시작해서 이젠 어느정도 자리 잡았다고 생각 하지만 장사라는게 언제또 무너질지 모르니 항상 대비하고 있습니다
저도 와인바 운영하는데 까쇼나 맬롯 시안티 종류별로 맛보고 해도 손님들의 입맛은 다르기에. 요즘 느낍니다. 장사는 내가 자신만만하다고 생각하는거에 곱하기 4배가 되었을때 시작하는거라고... 장사가 잘되는 가게에서도 이런데 안되면 진짜 절망감밖에 없을듯...
투자비용이 적어서 그나마 손해가 덜한거네요. 주변에 보면 2~3억식 손해보고 몸은 몸대로 망가지고 폐업하는경우 많이 봤습니다. 가게는 넘처나고 손님은 없고 권리금 임대료는 너무비쌈니다. 불경기에 무한경쟁시대에 가게해서 성공할 확률은1%미만입니다
대기업들이 싹다 휘잡죠.
요리를 잘 하는거랑, 장사를 잘 하는거랑은 별개의 문제더라구요
장사는아무나하나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장사는아무나하나 바보야
@@정종길-o9b 뭐래 경험이면된거지
노하우를 잘못배워서 그래
좋은재료.기술.정성.성실.정직해야한다
이컨셉은 강남 청담동에 차렷으면 먹히지 않앗을까 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ㅎㅎ 너무 고급지네요.
청담동에 들어갈 돈이 없어요 ㅎㅎㅎㅎ
거기서도 안되지 않았을까요?? 차라리 와인 동호회나 와인 교육 프로그램 문화센터 강좌같은걸 진행해서 고정 손님을 만드는게 더 먹혔을꺼 같아요. 사실 와인바도 그렇고.. 그런 식당은 거의 지인장사 니까..
문제는 시간과비용이 엄청 들겠네요.
성공한기업이나 가게 회사 공통점은 복잡한걸 간편 단순하게 만들죠
그러니까... 백종원이 그러잖아요... 식당 차리지 말라고 골목식당 하는거라고... 맛도 없고.. 아무 준비 없는데.. 망하는건 당연... 맛만 있으면 어디든 가지... 자리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돈 주고도 못사는 소중한 경험을 하셨네요 ~~ 그런 경험이 있어야 발전을 하는거죠....제가 볼땐 2천만원 다 날렸어도 그 경험은 10배 이상의 가치가 있을거여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누구든지 실패로 배우는거같습니다 실패의경험을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오늘도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시원하게 말아먹은 사람 입니다. 헌데 지금은 뭐하시는지요. 궁금해서 대충보니 무한리필집가서 맛이있네없네; 별로 크게 깨달으신건 아닌거같습니다. 저도 망하고 드는 생각은 그냥 망한건 망한겁니다. 받아들이고 겸손해졋습니다. 망하기전에 저도 이것저것 다해보기시작합니다. 음식좀할줄 안다고요. 그냥 맛이없어서 안먹는겁니다. 무튼 동병상련이 라는생각에 댓글 달아봅니다 힘내세요
주방아재 아재 장사가 맛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장사라는게 쉬운게 아니죠.
선수들도 아작나는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특히 명퇴자분들 자존심 내려놓코 알바라도 하면서 퇴직금 지키시길 당부합니다.
오픈발 지나면 그땐 돌이킬수없는 나락으로
서서히 빨려 들어가실거여염.
기본은 사장의 꾸준함, 버티는 자본 , 손님의 흘리는 말 반영하여 휘둘리지 말것, 운. 맛은 기본 , 메뉴의 단일화.
"나를 자랑하기위한 매장이 아니라.. 손님을 위한 가게.."공감합니다~
많은 사장님들이 의외로 체면을 위해 창업을 하는데, 큰일납니다.
앞으로 잘 되시길 바랍니다~!!
부산님 혹시 중고쪽 사업 생각 있으시면 문의 한번 주세용 ^^
파트너 모집중이라서요
ruclips.net/video/rz_9RCc3_6Y/видео.html
와인은 강남이나 무교동주변이나 되어야 접대하면서 찾는 사람들이 있죠. 저도 와인 꽤 좋아하지만 제 주변에 와인 마시는 사람 거의 없어요. 와인 사들고 가면 저 혼자 마시게 됩니다. 일단 고급이미지에 비싸다는 인식이 깔려있거든요. 아파트상권에서 와인레스토랑이라니요. ㅋㅋ 아무리 상권분석 잘하고 준비 오지게 해도 1년 안에 망할 가능성이 80%인게 자영업입니다. 희안하게도 내가하면 잘할 것 같고 만만해보이는 게 외식업인 것 같아요.
전세자금 빼서 노래방 창업한 애들엄마입니다
노력해도 안되는게
자영업 인가 봅니다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어요
내일도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
식당 이란게 잘되면 대박 이지만 안될 확률도 높죠. ㅜㅜ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경험담에 배울점
많이 생각한시간 이예요
김사장님 팬 됐습니다. 첨에 엘레베이터 밖에 카메라 두고 문닫는 씬 찍는거 보고... 사실 이건 좀 오바가 있는 연출이라고 생각했는데, 단점보단 장점이 많으시고 컨텐츠가 있으신분이라 계속 보게되네요 ㅎㅎ
나중에 와인 강좌를 유튜브에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아이고 너무 감사합니다!!
유튜브도 직업이기에 영상을 위해서 하는부분도 있긴합니다 그러나 저는 최대한 진솔하게 영상에 담으려해요
오늘 댓글 너무 힘이나고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와인도 맥주도 준비해볼께요
분명 장사가 안될때는 이유가 있습니다.이것 저것 열심히하는 모습 보기는 좋기는 하지만 좀더 생각하구 정확히 상권 분석해서 다시 도전해보세요 성공한 사람들 만나보시구요 돈벌구 성공한 사람들 버는 이유가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 하셔야 성공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해장국가게 하겠다 한다면 해장국전문점처럼 해야되는데 예를들면 해장국가게에 피자팔고 햄버거 팔고 내용이 그것같아요...창업하려면 가게점포쪽에 사람들이많이다니는지 안다니는지를 확인하고 창업해야죠.
와 존경합니다..
진정 자신의 실패를 밝히고 새로이 더 나아가실 방향을 아신다는게 정말로 다행이세요.
젋을때 고생,실패 해보신 사장님이랑 회사다니다 나와서 실패하신 사장님이랑은 역시 틀리네요.
저도 컨설팅쪽 했었는데.. 사장님들은 말을 안듣습니다. 무조건... 내가 맞고 내가 돈 번다..
팀 단위 컨설팅이다 보니..기본적인 정보만 드리는데..
몇몇 분들 팁을 드려도 안들어요....
제발 내가 차릴려는 가게 자리(보통 3군데정도)에서 1주일만 있으면서
유동인구,연령대,특성을 파악하라고 해도 절대 안하더군요...
그동네 오래 살아서 잘 안다...부터.. 그런거 할 시간이 어디있냐 등등-_-
장사는 손님돈을 뻇어오는 전쟁터입니다..제발..장사 쉽게 하지 마시고
잘 분석해서(분석이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적을 알고 좀 시작들 하세요..) 다들 대박나시길
kim님 님 혹시 중고쪽 사업 생각 있으시면 문의 한번 주세용 : ) 파트너 모집중입니다!!
ruclips.net/video/8RONiHWWNfM/видео.html
무슨 대학교 조리학과에서 뭐 배웟네 . 어쨋네 하는데 그것은 진짜 수박 겉핡기 이고 현장에 막상오면 써먹을것이 별로 없습니다. 최소 3년은 현장에서 몸소 체험하고 창업해도 망할 확률이 절반인데 . ㅎㅎ
모든직업이 그렇죠 막상 해보면 다르다는거
그냥..창업의 가장 큰원칙중..하나를 간과한게 ..실패의 원인이네요..상권분석..
다음번에 장사하면 훨씬 잘 할것 같다. 동갑인데 파이팅!! (참고로 저는 아직 취준생 입니다. 백수의 위로라고 해서 기분나빠하진 말아주세요 저도 살아남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김사장님도 이래저래 엄청 고생하셨네요! 뼈아픈 경험 이였겠지만 그래도 내 스스로 이루어낸 김사장님 진짜 다르게 보입니다. 너무 안타까워요 진짜 장소를 잘잡았으면 지금은 트렌디 한자리로 자리잡았을지도 몰랐을거 같아요! 진짜 이런 진득한 조언을 누가해줄 수 있을까요.
장사 못해먹겠어요 ㅎㅎㅎㅎ 저 그냥 집안일만 하고 살고싶네요 돈은 하늘에서뚝! 떨어지고! 그돈 주워먹으면서요 ㅎㅎㅎㅎㅎ
@@kimsajang 저두요!!! ㅋㅋㅋㅋ
매장장사는 필요요소가 수십가지인데 한가지도 부족하면 시장에서 탈락입니다 음식장사는 맛있게 할 자신은 그냥 기본입니다 . 그 중 너무나도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위치입니다 연령층 소득수준 생활패턴 등등
오피스촌은 5일 밖에 장사가 안됨도 고려하고 아파트은 주말에는 야외로 빠져나가는 것도 고려해서 예상 매출을 잡아서 계산해야합니다 처음 오픈하면 한 달 정도만 손님들이 많이 와보는데 바쁘다고 이것에 맞춰 인원을 고정으로 정하면 낭패봅니다 또 한가지 조금 잘 되면 동종업이 반드시 경쟁들어올 수 있으므로 처음 잘 된다고 긴장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장사 잘 되기 이래서 하늘에 별 따기입니다
과학적인 이야기를 한번 해보자면, 컴퓨터로 시뮬레이션을 돌려봤답니다. 어떤 요소가 성공을 하게 만드는지. 사업에 국한된것은 아니지요. 그랬더니 가장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운'이라고 합니다. 운이 있는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높은거지요. 사업을 할때 어떤건 실수다 어떤건 해야한다ㅡ 라는 나름의 노하우와 지식을 만드는데, 결국 운이 더 큰영향을 끼친다는것이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운이 올때까지 버티는 사람이 유리하겠지요. 운이 올때까지 시도해 보는 사람이 유리하겠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그사이에 포기하거나 망해버리기 때문에 성공이란 운을 못보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그리고 한가지 더 덧붙이면 앞의 이론대로 할 경우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이지 버틴다고 운이 꼭 온다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래저래 사업은 쉬운게 아닌듯합니다.
뇌피셜??
김사장님 열정만수르셨군요.
지금 제가 가고싶은 가게의 컨셉이네요.
처음 시작하신 컨셉의 와인샾이 청주에 대학가 주변 상권에 지금 있다면 대박났을터인데...
수업료내고 공부했다고 생각합니다 ㅜㅜ
지금은 주5일 식당 알바뛰고
나머지 시간에는 온라인스토어운영하며 적은돈이지만 벌고있습니다
또한 틈틈이 유튜브 영상 올리고있습니다 이또한 아주 적은돈입니다
24시간 뭐라도 하고 살아야하는게 가장의 역할이라 생각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음식장사는 종목을 잘 골라야 한다... 내가 추천하는 종목은 스테이크 집,,,, 미국식 블랙퍼스트 , 이런것을 해야, 돈이 된다....
저의 능력 미달인가봅니다 ㅜㅜ
상권을 전제하지 않은 메뉴추천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해요
내가쓸라했는데..
해보신분아닌듯ㅋ장사쉬은거아님
요즘같은 불경기 돈없는 시대에는 싼가격 컨셉 밥집이 좋은거같아요..ㅎㅎ 만원스테이크 이런거 ㅎㅎ
매장 위치 선정을 잘못한게 큰거같습니다 밥집도 아니고 번화가가 아닌곳에 굳이 일부러 가지 않을꺼같네요. 술과 관련된 음식점은 상권 분위기, 한 장소에서 1차2차3차를 보낼수 있기 때문에 그 장소로 가는점이 큰데 맞지 않는 상권에 밥집도 아닌 애매한 선술집을 만든게 큰 폐업 원인 같습니다.
보통 공장 탁월한 기술자 분들이 공장 차리고 폐업하는 과정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아버지 얘기). 많이 아쉽네요 준비성이나 메뉴에 비해서 ㅠㅠ 망한게 아깝다
자영업15년차입니다 묻고싶어요 음식이 맛이있었는지? 오신손님이 다시오게 만드는 능력이 단한가지 첫째기본중에기본 맛 (그어떤자리라도 김동있는맛이라면 고객은 찾아가겠죠) 기본중에 또한번기본 친절서비스정신 (먹는장사는 깊은마음속부터 울어나는 베품이라는걸 밑바탕에 깔아야합니다)마지막으로 입장바꾸어 생각하기입니다 (내가과연이집에 손님으로와서 이음식을 이가격에주고먹었을때 만족할까?자신에게 물어보기)한자리에서 12년장사하다가 내집지어 지금은 맘편히 즐기며 자영업하는 아줌마가 우연히 유트뷰보다 몇자 적어봅니다~^^
역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 말이 떠오르네요.
그때 바탕으로 지금에 김사장님이 계시는 거 아니겠습니까?! 늘 화이팅하세요~👏👍🏼
아이고^^ 이렇게 따뜻한 응원의 말씀을 해주시다니!! 갑자기 힘이 나요^^ 감사합니다 근데 영상 왜 안올리세유? ㅎㅎㅎㅎ
@@kimsajang 영상 올려야 하는뎅...ㅠㅠ ㅋㅋㅋㅋ
자!! 말나온김에 이번주에 하나 올려볼까요
@@kimsajang ㅋㅋㅋㅋ;;;; 에공 ㅎ
진짜 어떻게 망한사람들은 하나같이 똑같은 과정으로 망하냐...이건 절대 운이 나빠서 라고 보기 어려운 것 같다...몇개 20대 창업 망한거 보다보니까 공통점을 알겠음..창업하시는 20대 분들 참고 하시길 첫번째 이런 저런 경험 쌓았다고 늘어놓으며 자신감 풀충전 근데 실은 알고보면 식당을 운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스펙 둘째 자본금도 별로 없고 음식점 과포화되서 박힌돌한테는 밀릴꺼 같으니까 경쟁이 덜한 지방에서 개업한 다음 손님없으니까 상권탓함 셋째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안되니깐 이것저것 시도하는데 다 별로..그리고 그렇게 다급해서 내놓는게 맛있을리가 없음 넷째 이건 진짜 신기한 공통점인데 죽어도 자기음식 맛없다고 안함 어떤 마지막 남은 자존심 같은건지 뭔지 절대 자기 음식 맛없다고 안함..솔직히 20대 요리사가 음식할수 있는 레벨이라는게 한계가 있을 터인데 죽어도 자기 음식이 맛없다고는 안함..뭐 실제로 맛있었으니까 맛없다고 안하는진 모르겠는데 자기 음식 맛없다고는 절대 안함.. tv나오거나 동네 맛집 요리사들 진짜 나이 어려봐야 30대임 보통 40~50대고 그정도 적어도 10년은 그 업계에서 구르고 뛰어야 어느정도 실력 쌓게되는거지 20대 경험도 없는 사람이 자기 음식 자부심 넘치는건 거의 뭐 의대 갓 졸업한 의사가 나 명의인데 환자가 안와 이런꼴임...
공감함 요즘 골목식당보면 안되는 사람들 많이 보는데 적어도 그 분야에서 잘된 집가서 수발들면서 노하우랑 경험 쌓고 역량을 좀 튼튼하게 하고 창업해야되는데 골목식당에선 나이불문하고 다 대충 시작함 ㅡㅡ
씁쓸한 정답 ,,
망한것에 이유 붙이면 만가지는 붙일 수 있음
옴마나~김사장님 커피숍사장님 인줄 알았는데...셰프셨어;;;
누구에게나 아픔은 있다고생각합니다~그 아픔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남은 인생을 좌우하겠죠...
힘내십시요!!! 김사장님을 응원합니다~
구 주방장 현 커피뽑는사람 이예요 ㅎㅎㅎ
이제 저때 망한거 웃으면서 말할수 있게 되었어요! 시간이 약이죠 ㅎ 일이년전만해도 스파게티 먹지도 않았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우리 다시한번 화이팅!
마지막 멘트가 압권이네요.
평범하지만 모든 서비스의 제일법칙 이겠지요.
동네 상권에서 하기에 너무 고급 스러웠던게 아니었나 싶네요... 장사 참 어렵습니다 ~~
진리의 말씀 감사하네요 아 가슴이 아프네요 일 매출이야기 들으니
청주의 제일 큰 단점은 유동인구가 별로 없고 변화에 민감 하지가 않아요
그 시기에는 하복대 쪽으로 오픈을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지금은 가뜩이나 좁은 동네에 신도시가 너무 많이 생겨 상권이 너무 분산 되서 딱히 잘되는 상권도 없어요
일단 금전적으로 부족하다보니...보는 시야도 없어지고...제 실력이 거기까지였습니다
하복대는 유흥밀집지역이라 점심장사쥐약인데요?
분평동이면 몰라도
분평동은 kt때문에 점심장사가됩니다
남주동하고
진짜 팩트만 말씀하시네요!
그래도 남탓은 안하시니깐
굉장히 실패원인을 객관적이고
냉철히 보셨네요
망해가는 가게 가보면
손님인 나도 이가게가 안되는
이유가 보이는데
정작 사장이라는 사람은
왜 망하는지 모르고
남탓 외부에서 원인을
찾고 있는게
대부분
죄송스러운 이야기인데.... 청주에.... 와이리스트 구비한... 20평대 가게부터가.... 안될것 같았는데... 굳이 경험을 해보시고 아셨군요....짤끔한 분식집이나 하시지....아무튼 화이팅~!!
다 몸으로 겪은 후에야 알게되네요
그전에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래도 지금이 편합니다
경기가 좋치않기에 20대를 공약하는 마인드가 필요해요 부모님 용돈 타쓰는 애들은 불경가 없거던요 대기업 마케팅중 20대를 겨냥 많이하죠"
시대를 앞서갓다가 아니라 엄청 미숙했던거죠
장사는아무나하나
장사는아무나하나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정종길-o9b 틀딱딱딱딱
이래서 요리하는사람들의 착각이 딱 이거지 난 요리 잘하고 누구보다 맛있게할수있어 근데 장사는 사업.. 맛이중요한게아님 맛은 어느정도 먹을만하면 평,상타치는거임 상권조사 인구밀도 유동인구 등등 나이대에 맞게 입맛을 맞춰야 하는데 싸이코조리사는 지가 맛있다는것에만 초점을둠 이런놈들은 오너밑에서 일해야지 창업하면 망함
그냥 평타치는 아무음식에 치즈범벅 올려놓고 인스타,유튜버 돈좀 써서 광고하면 성공하는 시대임 맛으로 승부하는시대는 지났음 한집건너 한집이 tv맛집인 세상..
정답
팩트오집니다.
음식맛이란것은 적당한 조리방법과 레시피로 만들면 누가 만들더라도 대부분 괜찮게 나옵니다.
그럼 요리사와 가정주부의 차이점이 뭐냐
음식을 만들때 멀티 플레이로 얼마나 빠르게, 맛을 유지하며 정확하게 만드냐입니다.
요리사도 기술직입니다. 맛만가지고 음식장사하는사람은 망할수밖에 없습니다.
실전경험없이 설렁설렁 음식배워서 창업한다면
가정주부와 다를게 없습니다.
서울도 지역따라 차별이 심한데 아무리 아파트상권이라도 지방사람들 와인 이런거 관심 없어요 지역도 잘 못 선택한듯 해요
생생한 이야기 잘 봤습니다~
자기 통찰 아주 잘하시네여
장사는운이아닙니다..
요리가 다가아니구요.. 일단제일중요한것 상권조사 내메뉴가 이지역 나이대와 직장인상권인지 흘러가는상권인지 내요리를 이해할수있는 상권인지등...
그리고 두번째 서비스입니다. 맛.. 세번째라고생각해요
네번째 인테리어..
내가좋아하는것 내가잘아는것 내가잘하는것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것 잘아는것 잘먹는것이 더중요하죠
실력파 자영업 초보자들이 비슷하게 겪는 착오들이라 매우 공감이 가네요...
자기 분야에서 나름 실력으로 입상한 경험도
풍부하고 또 장인급(?)자부심도 있고...
그래서 차리면 다 잘되고 손님이 알아서
찾아올 줄 아는데...진짜 안 오죠...동네에 알려지는 게 최소 7개월에서 길게는 3년...
블로그 전단지 ...sns...다 해봐도 알려지고
영업이 좀 되기까진 여간 힘들고 오래 걸리는 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첫 창업은 경비를
줄이고 규모를 작게해서 부담을 줄이고
알려지고 자리 잡아가면서 주변에 더 좋은 자리로 확장해 가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목이 좋은 게 다가 아니라 그 상권에
대체가 가능한 경쟁 업체나 유사업체가
얼마나 있는가...결국 꿀리지 않을
실력이 있어도 그건 어디까지나 직원으로서의 경력이죠...진짜 경력은
창업경력과 관리와 경영능력!!그게 진짜 실무능력일....가성비도 생각 안 하고
오로지 장인급 퀄리티만 집착하다...
나중에 손님들 탓하죠...이 좋은 것을
왜 몰라주는 거지..? ㅋㅋ
장사 자리 잡을 때까진 진짜 돈 못 벌더라고요...20년을 하루 17시간씩
연애도 못 하고 일만 배우고 공부하며
쌓아 왔는데...창업은..진짜 다르더라고요..
버는 것은 적은데..나가는 것은 많으니...
살인적인 임대료..관리비...원가...그리고 임금...장사하면서 외식은 커녕
생활비도 못 건지는 게...첫 자영업자
시작하는 사장님들의 흔한 모습이 아닐까요..독하게 경영을 배우고 장사를 터득해가셔야 합니다.
3~4년 버티고 살아남으면 그땐 좀
한숨 돌립니다...다들 그때까지 존버..!
존버할 각오와 뒷배 없으면..진짜 자영업 하지 마세요...자칫 업에 노예가 되어
죽지도 못하고 살게 되니까요...ㅜ.ㅜ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라고 진정성있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맞는 말씀이세요
존버!!!!
영상 보면서 분당이었음 승산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물론 초기 비용이 몇배나 들었겠지만.
유튜브 접하고 첨으로 광고 다 보는 채널이 생겼네요 ㅋ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그때 만약 커피숍을 하셨다면 그래도 본전 이상은 챙기셧겠네용
상권 자체가 학부모이기 때문에 아마 점심때 수다라도 하려고 커피숍을 방문했을거 같은데 아닌지요
그냥 제가 부족한거였어요 ! 말은 노력했다하지만 지금와서 보면 다른분들보다 준비를 과연 많이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있어요
그때는 운타령이나 하고ㅜㅜ 정말 어려서 생각이 짧았지요^^
@@kimsajang 이걸 재산으로 다음사업에 밑거름이 돼겟지요 ^^
백종원 골목시장을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와인은 진로포도주 1개만 있어도 됨.
안녕하세여:) ㅎ
힘내세요ㅠㅠ
모든게 쉬운게 없는것 같아요...
영상 저도 참고 하겠습니다:) ^^
돈이 없다고 지방으로 내려가신게 잘못이신듯..차라리 해외로 눈을 돌리셨으면 괜찮으실텐데...
순수익 월1300만원 보는 사업가로써 왜 망했는지 알겠네요.장사는 한우물만 파야하며 자기 철학이 있어야 합니다.
김사장님 영상제목 잘 달았네요 말아먹었다, 망했다 이런 제목은 구독이나 조회수가 잘 올라가세여
요식업? 세상에서 가장힘든 직업이죠 장소 ,서비스,맛,거기에 적당한운대 또한 열심히 하는열정이런걸 다갖추었어도 경륜이 부족하면 장사가 안되죠 경륜과 경험은 하루아침에 이루워지는게 아니죠 이런거 아시나요 적당한 그릇에 물을 담아놓고 간을 맞추라 하면 그물을 쳐다보고 손으로소금을 집어서 톡 던지죠 그긴이 어떨까요 딱 맞아야죠 맛을 보지 않아도 말이죠 그간수로 육수를 끓여 손님상에 내어놓는데 정작 요리사는 간을 보지 않습니다 이정도는 안되더라도 최소한 닭몇마리 튀겨보고 치킨집 창업 후라이팬 몇번 돌려보고 창업 이러니 망한 밖에 ! 쉽지 않아요
처음부터 고객층 잘못파악해서 자리 잘못 잡아서 주위에 어울리지 않는 메뉴 등등.... 이런 근본적인 잘못으로 인한 폐업 말고 비교적 성공적요소를 많이 가졌음에도 실패한 경우의 예는 없나요? 이런유의 예는 하도 많이 있어서 그이외의 겨우를 좀 더 알고싶습니다 창업하기전에....
순수익 50만원이 아니라 1인 200씩 계산하면 350적자 였습니다.
전 이런 체험기가 너므 좋음.. 내가 겪어보지 못한 이야기들이 유튜브라는 바다에는 너무 많아요. 신기한 애기였어요^-^
유튜브님 창업 얘기에 참 고생하신것같아서 존경을 드립니다. 이 얘기가 참 쓸 수 있습니다. 10년 전이라 했는데 그때 당시 제가 대학교 1학년 들어갈 때입니다. 금천동(금촌동이라하는데 표기가 잘못된것임을 알립니다. 만약 있다면 속한말로 듣보잡 시골 촌구석입니다.) 금천동이 한창 죽어갈 상황인데 그걸 뚫으려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금천동 용암동 상권 애매합니다. 물론 이 상황이 10년 동안 그랬어요 막말로 그냥 죽었습니다. 이건 거의 시장 상황을 잘못 판단하셨다고 판단ㅇ이 됩니다.
요즘시대에 했으면 분위기좋은 식당으로 더 잘되었을텐데 아쉽네요
아깝네요 수암골카페거리나 청주북문로2가 일방통행거리 에 차렸으면 대박은 아니더라도 중박은 찾을텐데 지금 그거리 가로수길 비슷하게 여러 파스타 와인바 등등 많이 생겼네요
지금 대한민국에서 창업이나 식당은 90프로 망한다고봐야.
맞아요!! 쉽지않죠 지금은
지방은 대부분 토박이들이 장사하고 오래된분들이 많아서 인맥장사임. 인맥장사 뚫고 이기기 힘듬. 부모님이 그 동네 인맥짱이면 되긴합니다만. 지방보다는 서울을 추천해드리고닢네요.
와..진짜 많이(?) 영해지셨는데요~?^___^이것저것 부단히 노력하셨는데;;; 상권분석이 좀 아쉬웠네요.....타게팅...마케팅 >_
영해진이유는 천행님의 천사와같은 마음으로 전해주신 유튜브세상을 바꾼 그 유명한 렌턴덕분이지요!
다시한번 멀리서나마 엎드려 절?(하는척)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좋은경험이긴한데 몸을배렸어요 ㅎㅎㅎㅎ
저 콘셉트를 강남이나 광화문에서 하셨으면 잘되셨을 듯
한국은 식당음식 값이 너무 싸서 그 비싼 가게 세 내고 이득보기 정말 힘들죠
이런 준비성으론 폐업하기 십상이라는 거네요 잘 배웁니다.
음식점은 맛만있음 오던데요? 아직 실패의이유가뭔지모르시네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저도 장사하고 있어서 무슨말인줄 알겠어요. ㅎㅎ 홧팅
오늘은 김사장님 영상 계속 돌릴께요`^^
물론 광고도 풀시청으로요~^^
영광 또 영광이예요^^ 제가 좋아라하는 하이쭈니 어쭈비니 채널의 방문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 그리고 감사해요^^ 형님
차라리 대학교 앞 후미져서 싼 자리였더라면...가능성이 있었을텐데요..
일반적인 대학교 근처 후미진데면 망합니다.
부산 주례에서 정보대 동서대 붙은자리
정보대 정문 50미터 앞에 국밥집 열었다 망해서 1년넘게 세만내고 방치하다 고민끝에 당시유행하던 6천냥 고기뷔페로 업종 변경 손님 확끌어 3개월만에 권리금 받고 그나마 손해적게 입고 나왔습니다.
제가 맛은 자부합니다. 고기뷔페 손님 넘쳐난다 싶을정도로 양념이 끝내줬습니다. 간장불고기, 고추장불고기, 오리양념, 양념쭈꾸미등이 삼겹보다 더나갔구요.
동아리들 모이면 반농담으로 전부 우리집와서 먹을정도로...북적였죠.
(동아리애들 삼사십명오면 술을 몇짝먹습니다.)
그러나 지인과 가족들의 계속 장사하라는 말에도 귀닫고...방학하면 끝인걸 알기에 치고빠지기 한겁니다.
사시사철 일반인들까지 찾아오는 상권좋은 대학로 아니면... 대학가는 3개월 장사하고 3개월 놀고를 반복합니다. 영상에도 잠깐 말하는데...놓치신듯?ㅎ
야탑에 쉐프의 밥집은 허름한데 진짜잘되요
청주사람인데 금촌동이라는데는 없음 금천동같은데 십년전 금천동이면 아마 외곽에 아파트막 짓고잇을때임
아마 금천광장근처에 가게낸거같은데 아직도 금천광장 한가운데에서 차타고 5분거리에 농사짓고잇는 촌동네임
지금 금천동이야 술집모여잇고 그래서 밤중에 모여서 노는애들 많은데 그래도 다른동네가 더 편한애들많음
애초에 그런동네에서 저런식당한다고 장사가 됫겟냐 사전조사를 하긴 뭘해
다 잘했는데 장사경험이 없어서 망한거임 특히 20대초면 의욕 자신감 최고지만 상권분석이랑이 약할때라... 그나이에 그정도면 진짜 장사에 감각뛰어나다고봄 나도 장사하는데 나보다 훨 낫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청주 흥덕구에 취업해서 살고 있는데, 청주쪽이 유동인구가 진짜 없는 것 같아요 ㅠ
저도 흥덕구 삽니다 반갑네요
둘이 한잔하세요
ㅋㅋㅋ
젊을때 좋은경험 하셨네요
큰 자산은 경험입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와인 부자였군요?
몇일전 폐업한 사람 입장에서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전 마음의 부자예요 에코형님!! ㅎㅎㅎㅎ 복잡해하시던일이 그일이군요 ㅜㅜ 잘 풀리셨는지요
진짜 많은 경험을 하셧네요^^;;;;
저보다 다른분들이 경험이나 준비를 더 많이 하시죠! 전 그냥 부족했던 놈입니다
금촌동이 아니라 금천동 아닌가요ㅋㅋㅋ 청주뿐만 아니라 그 어디에서도 식당으로 성공하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본인 노력 부족은 아니라 봅니다 비슷한 분이 있었는데 외국에서 공부하고요 2번인가? 서양식요리집 하다가 망하고 결국 양식과 전혀 관계없는 보리밥집으로 대박치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전 실패가 무서워서 도전도 못한 겁쟁이랍니다 ㅠㅠ 김사장님 제가 아직 구독 한지 얼마안되서 그런대 지금은 어떤일을 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저 지금은 코피장사해요! 뭐라도 하는거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