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신이 만든 밀키트 16% 할인 smartstore.naver.com/jangsinmall (알림받기 꼭 하시고 이벤트 놓치지 마세요!) ▶장사의신이 운영하는 카페[자영업자의 쉼터] 홍보,상담,거래 모두무료! 지금꼭 가입하세요.가입인사 꼭! cafe.naver.com/jangsin1004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소:대구 수성구 청수로9길 3 1층 논픽스 전화번호:010.5102.7893 휴무일:월요일 영업시간: 오전11시30분~밤10시까지 음식에 진심 인 사장님이십니다. 근처에 살고 계시다면 꼭 한 번씩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사의신 최저가 달력☆ smartstore.naver.com/mongmalgoods
맞음 성인 남성들은 양이 많기 때문에 가격 준수하면서 양이 많으면 싫어할 사람 없음 제 기준에는 일단 주문할 때 가격 보고 이정도면 괜찮네? 하고 시켜 먹고 나갈때 아 배불러 얼마지 어? 가격 괜찮네 담에 또 와야지 이럼 비싸면 진짜 맛이 있어서 와~ 하고 감탄할 정도 아니면 다신 안 감 결국엔 고오급 레스토랑 아닌 이상 단골 손님 만들어서 계속 오게 만들려면 가성비가 좋아야 함
와., 진짜 은형장님.. 소비자의 마음을 제대로 완벽하게 파악하시고 계시네요.. 이래서 절대 경력자를 무시하면 안 됩니다. 양이라도 더 주면 남자손님들을 더 모은다.. 이거 극공감.. 정말로 대표님이 살아오신 인생이 얼마나 깊이가 있는지 다시 한번 느낍니다. 오히려 정말 교양있게 살고 불로소득으로도 더 멋지게 사실 수 있지만 남들에게 더 도움을 주고 겸손과 보람으로 삶을 사시려고 하는 것으로 보여서 더 멋지십니다 존경합니다.
두 번 방문 했는데 맛은 매우 훌륭함. 비싼 가격대이지만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였음. 그런데 종업원이 기본적인 자세도 안 되어있음. 날벌레가 날아다니고, 에어컨 배수관이 연결된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고, 테이블에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떨어져있음에도 치울 생각도 없음. 컴플레인을 거니 종업원이 '다음부터 다시 안 오셔도 됩니다.' 이런 소리나 하고 있으니 장사가 잘 안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안타깝지만.... 진짜 동생 분이 사장하고 형은 요리사로 남아야 할듯 그래야 포기할 거 포기하고 장사의 방향을 만들어 갈 거 같아요. 분명하게 하고 싶은 요리가 있거든요 "하고 싶은" 근데 장사는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못해요. 누구는 치킨 팔고 피자 팔고 싶어서 하나요? 장사하려면 돈 되는 걸 해야죠... 장사의 신님 다녀가시고 바뀌겠지만 한번 요리사는 요리사 라는 타이틀 쉽게 포기 못하더라구요.
음식 퀄리티는 진짜 장난아니어보여요 값 3만9천원이면 오히려 저렴하다 생각 들어요 근데 진짜.. 간판이랑 그리고 화장실(휴지, 인테리어), 그리고 메뉴판 안에 종이로 접혀있는 것과 폰트😭 이 부분은 정말 너무 언밸런스하게 느껴졌어요. 내부 분위기만 보면 힙하고 약간 고급진 식당 온 느낌인데 맛과 퀄리티로 알ㄹ져서 대박나세요~~~
마지막에 장갑벗고 결제 하라는거 진짜 공감됨 ㅋㅋ 조리할때 쓰던 장갑끼고 결제하는데 카드에 기름떼 묻어있는거 보면 잘 먹고 나가면서도 기분이 오묘.. 이전에 방문한 오마카세 집에선 카드를 결제한 이후로 손수건? 같은걸로 닦아서 주시던데 손님이 들어올때 뿐 아니라 나갈때 까지 끝까지 서비스 해준다는 생각에 감동 받은 기억이 있네요 ㅎㅎ 별것 아닌 서비스인데도 정말 좋은 충고같습니다
다른거보다 겉에 간판이랑 외부 디자인이...진심 7080 나이트 그런건줄 알았음...싸게 배부르게 먹을거면 집에서 신라면 3개 끓여먹고 말지, 기분도 낼면 총알장전해서 맛있다는데 골라서 갔는데 겉에 디자인이 저러면,, 바닥에 저 주차장 초록색도 너무 잡스러보이네요. 음식은 진심 보면서 침나올정도로 맛있어보여요 ㅋㅋ
대구 우리동네까지 오셨네요. 맛집 좋아해서 왠만한 코스나 파스타 대구 수성구 다 다녀봤는데 저긴 바로 옆인데도 몰랐네요. ㅠㅠ 울 남편이 파스타집가서 젓가락 찾는 1인이라 오늘 영상 보면서 더 감동받았어요^^ 어쩜 이리 고객의 입장에서 속시원하게 이야기 해주시는지 정말 대단해용 ~ 여기 간판은 본 것 같은데 파스타집이라고 상상조차 못해봤네요. 방문해보고 카페에 후기 글남길께요^^
아는 분이 1인 매장 파스타 가게를 하시는데 정말 대박 나서 예약 꽉 차는 가게가 됐는데 그 곳 생각이 나네요. 생면 파스타 한 접시 2만원 가까이 주고 파는 대신 둘이 가서 두 가지 메뉴 시키면 반씩 덜어서 두 접시에 나눠내어주고, 두 종류 파스타를 순서대로 서빙해서 비싼만큼 풍부한 맛을 천천히 즐길 수 있는 등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저렇게 가격대가 있으면 보통 특별한 날에 가거나 아니면 정말 특별한 맛을 느끼고 싶어서 찾아갈텐데 그 부분에 맞춰서 좀 더 섬세함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ㄹㅇ 요새 저런 장갑 끼고 음식하는집 많은데 위생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냥 지 손 더럽혀지는거 방지할려고 밖에 안보임 ㅋㅋㅋ 대부분 보면 저 장갑끼고 이거만지고 저거만지고 걍 지 ㅈ대로함 걍 손보다 더더러움 ㅆ발;; 난 저거 끼고 쓰레기봉지 묶고 다시 요리하는집 보고 다시는 안감
이 친구 장사하기 전에 일했던 곳 직장 상사입니다. 고향에 내려가서 장사하겠다는 말에 ‘요리’말고 ‘장사’를 좀 더 배우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렸었는데 결국 퇴사를 해서 아쉬웠었죠. 그래도 이왕 하는 김에 잘 되길 바랐는데 고생했다고 하니 마음이 안좋네요.. 이 영상을 늦게 봐서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이때까지의 고생을 밑천 삼고 컨설팅 받은대로 ‘장사’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딱 저렇게 장사 하다가 접엇음. 안타까워서 내가 느낀걸 말하면 일단 메뉴선정부터 맛으로 갈려면 중독성이 ㅁㅊ야 하는데 파스타가 과연 그럴까? 장사 하면서 재료 남은게 아니라 내가 먹고 싶어서 따로 해먹은 메뉴가 손님들이 찾는 메뉴더라.. 근데 그렇게 해도 저렇게 고급스럽게 하면 부담스러움… 고급스럽게 완벽하게만 할려고 하면 평균적인 한국 손님 반이상은 날린다고 생각함 결국 메인이 파스타인데 파스타 한끼에 4만원 쓸려면… 사진만 올려도 다른 사람이 부러워 할 정도 이름값이나 분위기 그리고 지명도가 잇어야 한다고 생각함. 이해를 해야함.. 어떤 원리로 손님이 오는지.. 손님 입장에서 생각 해보고 그게 나도 가장 부족한 부분이엿고. 저분한테 많이 배우시길..
저희 동네에 7-8년 전 정통 사누키 우동집 하나 있었는데 요즘 물가면 뭐 갠춘했을 것 같은데 그 때 우동 한 그릇에 만원 초중반대여서 자주 먹기 부담스러웠을 가격대였어요. 플레이팅부터 처음부터 끝까지 정통 그 잡채여서 매력은 넘쳤지만, 손님이 갈 때마다 별로 없더니 얼마 안 가서 폐업ㅜㅜ 이게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패버리게발배를대 위에서 말하는 개인 레스토랑은 고급음식점을 말하는 것 같아요. 이런 음식점은 영상의 주인공처럼 완벽을 기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게 맞는데 일반 식당은 그게 아니라... 그런 방식으로 운영되니 파인다이닝 같은 고급음식점은 하나같이 적자거나 아니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가격대가 높아요. 적자는 보통 후원으로 해결하는 편이고요.
스파게티 드실때 진짜 나무젓가락 인간미 넘치네요 저는 진짜 장사의신 님만보면 자산가 라는게 믿을수 없을정도로 고급미도 있을만한데 되게 털털하고 서민틱하고 사람이 인간미는 말할것도없고 너무 사람 좋아 보이더라고요 음식에대한 진심과 열정이 저 자리까지 만든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미래에 음식 창업준비중인데 한번 만나뵙고 싶네요
날까로운 분석입니다. 저도 이번에 식당계약하고 해장국 할려했는데 갑자기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못하게 됐습니다. 다행히 입원7일하고 퇴원했는데 재활치료는 필요없지만 머리가 띵해 한방병원 다니며 침맞고 있는데 몸좀 추스려지면 다시할려고 하는데 장사의 신 유튜브를 보면서 내가 무엇을 보완해야하나 또 손님 입장이면 어쩔까하며 미처 생각하지 못한 접근을 여러 각도에서 해 봅니다. 자영업자를 꿈꾸는 사람들에겐 정말 좋은 프로입니다.
맛으로만 치면 여기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 맛있어요 스프랑 파스타 스테이크 굽기 소스 디저트 완전 최고였어요 모든 소스 풍미가 미쳤어요 차원이 달라요 첨 먹어보는 맛과 향 저는 생면 파스타 좋아해서 알아보고 찾아간거라 더 만족스러웠어요 어줍잖게 요리하면서 저기보다 돈 더받는곳도 많은데.. 제가 다 속상하네요 암튼 진짜 맛있었어요 대구 안살아서 저기 같이 갔던 친구랑 논픽션 소스 생각난다고 종종 얘기해요ㅜ
장사의 신님이 맞는게 그 유명한 쉐프들도 들어보면 해외에서 유명한 쉐프한테 요리만 배워온게 아니라 하면서 재고관리와 재료 가격 그리고 부가적으로 들어가는 돈을 책정한 뒤에 음식가격을 철저히 정하는 법을 배워서 온다고 하더라고요 심지어 어떤분은 그에 대한 리스트와 계산, 그리고 어떤 재료와 메뉴가 손해를 크게 가지고 오냐를 따져서 메뉴를 손보기도 하고 재료 가격에 대한 타협점도 보더군요
장인분들이 소수인 경우는 인정 못받고 물질적으로도 포함될수있으며 힘들다고 모두가 외면할때 혼자 외로운 길을 꿋꿋하게 걷다가 뒤늦게 아무도 없고 혼자 남았을때 그때야 빛을 보는거죠 반대로 말하면 모 아니면 도 임니다 지처쓰러지거나 몸이 망가지거나 장사는 그렇게 하면 큰일날수있습니다 여기 채널이름이 장신이라고 쓴건 그이유가 있겠죠 아... 추가적으로 부자보다 서민이 더 많고 대중적인게 때론 더 잘먹힐때가있죠 삼겹살처럼
저런분들이 인정받고 잘되는 세상이 되면 좋겠지만.. 나조차도 어느 분야에서든 진국인 사람들을 알아차리고 그들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이해하는데에 굉장히 많은 시간과 생각이 필요했음.. 어느분야든 저들은 돈에 굴복하지않기때문에 광고를 하지않으며 자기만의 소신과 색깔이있기때문에 처음에는 낯설수밖에없지. 그래도 알고나면 절대 못헤아나올정도기 때문에 나는 진심으로 그들을 사랑하고 존경한다..
프렌차이즈 장사를 하는 20대입니다 중학생2학년 때 부터 알바하면서 요리쪽에 관심이 많아 복무도 취사병 대학마저도 조리학과 를 나오면서 요리 에 매진하면서 살다 장사를 시작 하게되었습니다. 이제 9개월차 지나면서 첫 장사인 만큼 시행착오도 많이있었고 사람을 관리한다는게 얼마나 힘이드는지 모든게 지치고 이게 맞나싶었습니다 가게페업 까지 검색을 해보다 장사의신님 유튜브 를 알게되었고 솔루션해주신 매장들 영상 을 보면서 많은 힘이났습니다. 정말 감사드림니다
대구라니까 눈물이 먼저나네요. 30년대구 살다가 이차저차 다른 지역으로 왔는데..... 너무도 그리운 대구예요. 들인길 근처인거 같아요. 대구가면 꼭 들릴께요. 너무 요리를 사랑하시는거 같아요. 대구수준에 맞지않는 퀄리티예요. 그러나 소문에 소문이나면 꽃길만 걸으실꺼예요.ㅡ❤ 건강하시고 힘내세요.ㅡ❤
아이고 요리사님 로또 잡으셨네요. ^^ 일단 음식 맛도 좋고 가게도 깔끔해서 장사가 잘 될거라 예상되네요. 장사의 신 진짜 좋은 사람이다. 설령 쌍욕을 좀 하더라도 네네 감사합니다. 하면서 들어야 할듯. 요즘 같은 세상에 남을 위해 저렇게 하는 사람이 잘 없지. 자기가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여기는 곤조가 있어서 오히려 성공할 집 같아요. 장사의 신 님도 그거를 존중해서 오히려 마라 리조또 같은걸 빼라고 하신듯 하구요. 네이버 보니까 음식 가격을 내려서 진입장벽을 낮추고 주류로 마진을 어느정도 가져가시는 방법을 택하신 것 같은데 평도 좋고 잘 선택 하신 것 같습니다.
동감요. 그리고 저는 그 라텍스 장갑을 끼는 용도가 변질된 거 같아요. 이 요리를 먹는 사람을 위해서 청결을 유지하려고 끼는 건데, 그게 요리사가 자기를 위해서, 자기손만 청결하게 유지하려고 바뀐 듯. 방송에서도 가끔씩 라텍스 장갑 끼고 식재료 만지고 요리하고선 그 손으로 그대로 냉장고 손잡이나 일상 도구를 그대로 만져요. 먹는 사람을 위해 위생을 지키는 의미가 아님. 자기손에 뭐 묻는 게 싫어서일뿐. (맨손으로 요리하는 것도 안좋아함. 예전엔 별 생각 없었는데 방송에서 요리 장면 근접 촬영할 때 보니까 남자셰프들 손가락 손등에 털 숭숭난 거 화면에 그대로 잡히는데 그 손으로 나물 무치고 주물럭거리는 거 보면 솔직히 입맛 떨어져요. 담배핀 손으로 요리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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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대구 수성구 청수로9길 3
1층 논픽스
전화번호:010.5102.7893
휴무일:월요일
영업시간: 오전11시30분~밤10시까지
음식에 진심 인 사장님이십니다.
근처에 살고 계시다면 꼭 한 번씩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사의신 최저가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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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복무중인 울아들 휴가 나오면 꼭 가봐야 겠습니다~~^^
가격이 오르더라도~♡
헉 수성구다 !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오늘도 덕분에 좋은 사장님 장소 알아갑니다 😁
와 드뎌 대구네요
중동, 황금동 30년 살았지만 이런데가 있었는지도 몰랐다!!!!! 당장 가야지~~~~~
@@칼새-f8l 아저씨 진정하세요 그렇게 화날만한 포인트인지 전 모르겠어요
진짜 컨설팅이 𝙅𝙊𝙉𝙉𝘼 예리함... 볼때마다 손님 관점으로 얘기 해주는거 보면 괜히 장사의신이 아니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 성인 남성들은 양이 많기 때문에 가격 준수하면서 양이 많으면 싫어할 사람 없음
제 기준에는 일단 주문할 때 가격 보고 이정도면 괜찮네? 하고 시켜 먹고 나갈때 아 배불러 얼마지 어? 가격 괜찮네 담에 또 와야지 이럼
비싸면 진짜 맛이 있어서 와~ 하고 감탄할 정도 아니면 다신 안 감
결국엔 고오급 레스토랑 아닌 이상 단골 손님 만들어서 계속 오게 만들려면 가성비가 좋아야 함
대표가 직접 무료 컨설팅 해준다는건
축복이다.
장사로 돈벌 10프로는 조온나 열심히 했을때 10프로라고 생각한다.
장사하시는 모든분들 파이팅
내가유트부을열번더받은데동생이양반이하지맑형님하세요
싸가지업어보이고형을무시하는것같은데형은잘될꺼야형에게형님잘해부탁해
쌍욕한다
잘해~^^
@@은옥이-s2o 틀딱은 댓글다는권한 압수해야한다
@@unclesam6389 근데 저 분 무슨 말씀하신 거에요? 알아들으신 게 대단하심. 외계어 같음.
미슐랭 출신 요리사가 되기까지 얼마나 상상초월한 노력을 하셨는지. 음식맛이 좋으니까 잘되셨으면 합니다. 저런. 분들이 진짜 잘 돼야 합니다
잘되기 힘들어요..
대중성을 가져야죠
미슐랭 출신 요리사도
돈 못버는 자들도
수두룩합니다.
와., 진짜 은형장님.. 소비자의 마음을 제대로 완벽하게 파악하시고 계시네요.. 이래서 절대 경력자를 무시하면 안 됩니다. 양이라도 더 주면 남자손님들을 더 모은다.. 이거 극공감.. 정말로 대표님이 살아오신 인생이 얼마나 깊이가 있는지 다시 한번 느낍니다. 오히려 정말 교양있게 살고 불로소득으로도 더 멋지게 사실 수 있지만 남들에게 더 도움을 주고 겸손과 보람으로 삶을 사시려고 하는 것으로 보여서 더 멋지십니다
존경합니다.
진짜 이 형이 이렇게 까지 요리 칭찬하는거 첨보는것 같은데 퀄리티 하나는 진짜 엄청난가봄ㄷㄷ
맨날 최고급 호텔에서 드시는 분이 두손가락이면..ㅋㅋㅋ
그냥 제일 맛있는 곳 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요
맛있어요~ 가격 커트라인이 높아서 그렇지 ㅜㅜ
나는 형이 함부러 말할수 없는 부분은 말 못하고
장사꾼으로 확실히 잘 말해준거 같음
저정도 요리사면 왠만한 미식가 아니고선 평가 못해
근데 양 적은건 정말 동감함
이건 평가를 떠나서 문제 있는거임
@@ratelchung5510 39000원에 저 정도 퀄리티를 비싸다 하면 라면만 먹어라 ㅋㅋ 서울에서 저 정도 먹으려면 인당 최소 5만원은 깨진다
@@패버리게발배를대 넌 절대 장사하지마라
난 저집보다 훨씬 싸고 맛있는 파스타도
먹어봤어
장사는 다 이유가 있는거야
가성비 문제가 아냐
이분은 좀 마이 힘들어 보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요리사인데, 매장 이름은 논픽스 이지만 본인은 스스로 픽스에 갇혀있음. 왜 경력도 얼마 안되는데 곤조가 저렇게 심할까... 요리하는 사람은 깨어있어야함.
ㄹㅇ ㅋㅋ 그리고 본인의 곤조를
손님의 지갑에 전가시키려는듯한 느낌ㅋㅋ
"아 어떻게해서든 니들 여친 현혹시켜서 호구남들 지갑털어야지" 이런의도가 ㅈㄴ 느껴짐.
진짜 요리사의 곤조라면, 인테리어 이런건 적당히하고 오로지 맛으로만 승부하면서 가격을 낮추던가.
여친이랑 둘이서 겨우 파스타먹으러가서 6만원 7만원씩 나오는게 말이되나 ㅋㅋ
두 번 방문 했는데 맛은 매우 훌륭함. 비싼 가격대이지만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였음.
그런데 종업원이 기본적인 자세도 안 되어있음. 날벌레가 날아다니고, 에어컨 배수관이 연결된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고, 테이블에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떨어져있음에도 치울 생각도 없음.
컴플레인을 거니 종업원이 '다음부터 다시 안 오셔도 됩니다.' 이런 소리나 하고 있으니 장사가 잘 안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나는 이런 분들이 장사 잘 됬으면 좋겠음..
진짜 아무생각 없이 창업해서 장사안된다고 징징거리는 사람들 구제해주는거 보기싫은대
이런 요리에 진심이신분들 살려주는거 완전 보기좋음
동감입니다
청담으로 옮겻어요 근데 대박남
얼마전 논픽스가서 식사 했는데 음식 다 너무 맛있었어요 ~ 그런데 진짜 손님이 별로 없어서 속상했다는 ... 스테이크도 엄청 맛있고 파스타도 다 맛있었는데 ... 사장님 수줍음 많으시고 되게 착했어요 꼭 번창하시길 응원합니다 !!!
안타깝지만.... 진짜 동생 분이 사장하고 형은 요리사로 남아야 할듯 그래야 포기할 거 포기하고 장사의 방향을 만들어 갈 거 같아요. 분명하게 하고 싶은 요리가 있거든요 "하고 싶은" 근데 장사는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못해요. 누구는 치킨 팔고 피자 팔고 싶어서 하나요? 장사하려면 돈 되는 걸 해야죠... 장사의 신님 다녀가시고 바뀌겠지만 한번 요리사는 요리사 라는 타이틀 쉽게 포기 못하더라구요.
@@user-xd6qk9yr8v 랩24가 너무 생각나는 가게고 그런 내용이노 랩24 코스가 4만원인데 운영이 가능하니까... 장사는 결국 장사꾼이 하는거죠 ㅋㅋ...
왜 동생분이 장사를 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형이 왜 장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형제의 직업이 바뀐거 같내요.
저도 작년에 논픽스 가서 분위기랑 맛도 좋아서 진짜 만족스러운 식사했었는데 남자로써 조금 아쉬운포인트들이 있었거든요ㅜ장사의신 님께서 포인트를 잘 잡아주신것같아요ㅎㅎ 멋진 요리들이 빛이 나는 날까지 힘내시구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은정이 귀여웡
저 골목 일주일에 1번은 지나가는데 애기 찡그린 간판 논픽스 저기 7080주점인줄 알았는데... ㅋㅋ 막 어르신들 색소폰불고 그러는 주점인줄 알았는데ㅋㅋ 간판에 전화번호 010 ~~~적혀있는것도 진짜 그냥 유흥주점 양식이라.. 와 진짜 개반전ㅋㅋ 장사의신 유튜브로 저기 내부를 다 보네ㅋㅋ
와 진짜 가게 입구 ㅋㅋㅋㅋ 모르고 지나가다 보면 퇴폐업소인줄 알거같네요..
하지만 들어가보면 남정네 둘이 살고있는
모텔입구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pc방 아니면 오락실인줄 알았어요 간판느낌ㅇ
그냥 안경집같은데
돈을 직원이 벌어다준다는 말 정말 맞네요.
혼자 많이 팔아바야 계속 병원다니고
진짜 배달가게의 끝은 병원이야
음식 퀄리티는 진짜 장난아니어보여요
값 3만9천원이면 오히려 저렴하다 생각 들어요
근데 진짜.. 간판이랑 그리고 화장실(휴지, 인테리어), 그리고 메뉴판 안에 종이로 접혀있는 것과 폰트😭 이 부분은 정말 너무 언밸런스하게 느껴졌어요. 내부 분위기만 보면 힙하고 약간 고급진 식당 온 느낌인데
맛과 퀄리티로 알ㄹ져서 대박나세요~~~
이번편 꿀팁이나 배울거 진짜 많은 화임.
장사할 사람들 이번화만 돌려봐도 될 정도의 종합선물세트다.
가장중요한건 간판 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단품과 피자 메뉴 추가 좋네요. 정말 간판만 바꿔도 사람들 많이 찾아주실거 같네요.
전 자꾸 이사장님 대박 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념일 + 생일 전문 이런것도 옵션에 넣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럼 원래 사장님이 하고계신 메뉴에 살짝만더하면 그가격에도 충분히 승산있을거라 봅니다. 가게는 입소문빨도 있죠! 훤칠하시고 멋있으십니다!
지방말고 수도권중심에서 차려도 대박나겠다
@@류류-r5k 인정!!!
마지막에 장갑벗고 결제 하라는거 진짜 공감됨 ㅋㅋ 조리할때 쓰던 장갑끼고
결제하는데 카드에 기름떼 묻어있는거
보면 잘 먹고 나가면서도 기분이 오묘..
이전에 방문한 오마카세 집에선
카드를 결제한 이후로
손수건? 같은걸로 닦아서 주시던데
손님이 들어올때 뿐 아니라 나갈때 까지
끝까지 서비스 해준다는 생각에
감동 받은 기억이 있네요 ㅎㅎ
별것 아닌 서비스인데도 정말 좋은 충고같습니다
다른거보다 겉에 간판이랑 외부 디자인이...진심 7080 나이트 그런건줄 알았음...싸게 배부르게 먹을거면 집에서 신라면 3개 끓여먹고 말지, 기분도 낼면 총알장전해서 맛있다는데 골라서 갔는데 겉에 디자인이 저러면,, 바닥에 저 주차장 초록색도 너무 잡스러보이네요. 음식은 진심 보면서 침나올정도로 맛있어보여요 ㅋㅋ
ㄹㅇ 외부 간판 바꿔야 함
간판만 봐서는 시바 무슨 단란주점이나 성매매업소 인줄 ㅋㅋ
폰트에 다가 F!X 까지 누구한테 부탁했으려나
쌉인정
간판에 돈 안쓴거 보니
예약제로 성공 하고 싶었나봅니다
리뷰는 좋은데 왜 다시 안 찾아 올까요? 질문 하신거보니 사장님 화이팅
피자 팔라는거에 소름돋았음...나도 첨에 메뉴봤을때 피자가없네? 이런생각했는데..진짜 일반인들 생각을 다 꿰뚫고계심
대구 우리동네까지 오셨네요. 맛집 좋아해서 왠만한 코스나 파스타 대구 수성구 다 다녀봤는데 저긴 바로 옆인데도 몰랐네요. ㅠㅠ 울 남편이 파스타집가서 젓가락 찾는 1인이라 오늘 영상 보면서 더 감동받았어요^^ 어쩜 이리 고객의 입장에서 속시원하게 이야기 해주시는지 정말 대단해용 ~ 여기 간판은 본 것 같은데 파스타집이라고 상상조차 못해봤네요. 방문해보고 카페에 후기 글남길께요^^
매번 느끼지만, 이 채널이 요리의 신, 음식의 신이 아닌 장사의 신인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듯합니다. 단 1회 방문으로 이렇게 포인트를 잡아내시다니...
젓가락 달라고 하시는 거 되게 예리하다..
저런 파스타 집은 먹는 문화가 달라서 포크로만 먹는 게 답답할 수도 있는데 오히려 호텔에서 일하시는 분이 포크 달라고 하는 게 상식을 부수는 거니 이 부분이 이 가게의 성격을 정확히 파악하려는 의도로 보임.
뭐라는겨
@@yyu8189 ;;
젓가락을 달라는 요구의 이면에는 가게 사장의 성향을 파악함과 동시에 피드백을 주기 위함입니다.
초창기에 나온 파스타집은 처음에 젓가락을 직접 세팅해 주었지...
이거 대구 말고 서울 한남동이나 청담에서 했으면 먹혔다 형님들 ㅇㅈ?
ㅇㅈ 인스타충 존나많이갈듯
대구는 젊은 사람 위주가 아니라 노인들이 돈이 많아요...
근데 그 노인들이 뻑뻑한 파스타에 지갑 열기가 안됨.
굳이 하이엔드로 하려면 일식집을 차리거나
노신사들 받아가며 종로쪽 느낌으로 운영해야 될거임.
라칸티나서 잘 나가는 찜요리나 국물파스타 하나도 없잖음..ㅠㅠ
메뉴판 폰트 꼬라지 봐라 한남 피플들이 저기를 가겠냐
대구애서 3만원짜리 푸딩빙수 존나잘만팔리던데
수성구쪽이면 핫플이라 레스토랑,와인다이닝 많음. 맛도 쏘쏘한데 컨셉잘잡아서 1시간넘게 줄서는곳도 있음. 근데 여기나온 식당이랑 인테리어가 너무비슷한데...? 구조나 조명,테이블이 그 대박집 망한건가 오해할정도로 너무 흡사함.
와 논픽스 간판 보고 어질어질 하다 나 같으면 간판에 미슐랭 출신 셰프가 하는 양식 전문점 이렇게 걸어놨을듯
오 다른 하이엔드 음식점 운영하는 분도 가격이 아무리 비싸고 고급진 재료라도 일단 손님이 포만감은 느낄수 있게 해야 진짜 행복을 느끼는거다 얘기 했던거 같은데.... 역시 요식업에서 깨우치신 분들은 통하는게 있군요
어떤 분인지 안써놓아서 궁금한 사람 있을까봐 댓글 남깁니다. 코우지 셰프 얘기하는거에요
@@이은양-b3k 그렇게 잘아시는 분이 15만원짜리 스시소라 수원점 상태를 왜 그렇게 만드신건지 ㅠ.ㅠ
@@진돗개탄 코우지솊 가장 큰 단점.. 매장마다 너무 다른 기복..
믿고 거르는 코우지
가격만 하이엔드고 퀄리티는 미들급 이하인 거기? ㅋㅋ
영상보고 은대표님 팬이라서
오늘 논픽스 방문해서 스파게티 먹었는데
정말 고급스럽고 만족스런 맛이고 보기엔
양이 적은듯 했는데 배도 불렀어요.
사장님 너무 착하시게 보이고
서빙도와주시는 분도 차분하고
친절하셨어요.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것처럼
인테리어는 정말 아늑하고 고급스러운데
간판이 언뜻보기에 피씨방 같이 보여서
화이트에 블랙조합이 좋을듯해요 ^^
큰길에 스벅옆이라 찾기도 쉬워요
다음엔 가족들이랑 저녁에
와인과 음식 먹으려와볼게요~
사장님 화이팅입니다~
아직도 간판이랑 입구 안바꿨나요 ㅋㅋㅋ 어우 진짜 저것만 바꾸면 안은 완벽한데
ㅋㅋㅋㅋ 진짜 피시방 느낌이네요
지금은 사람 좀 있나요??
@@dearmyxxx 지금은 너무많아서 예약안하면 문전박대 당합니다 그래서 간판 갈 시간조차도없는듯
피씨방ㅋㅋㅋㅋㅋㅋㅋㅋ입구컷을 그렇게도 할 수가 있네
아는 분이 1인 매장 파스타 가게를 하시는데 정말 대박 나서 예약 꽉 차는 가게가 됐는데 그 곳 생각이 나네요. 생면 파스타 한 접시 2만원 가까이 주고 파는 대신 둘이 가서 두 가지 메뉴 시키면 반씩 덜어서 두 접시에 나눠내어주고, 두 종류 파스타를 순서대로 서빙해서 비싼만큼 풍부한 맛을 천천히 즐길 수 있는 등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저렇게 가격대가 있으면 보통 특별한 날에 가거나 아니면 정말 특별한 맛을 느끼고 싶어서 찾아갈텐데 그 부분에 맞춰서 좀 더 섬세함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와 접시에 나눠 주는 거 엄청 참신하네요
오 저희 동네 진짜 잘되는 보쌈집 사장님 보쌈시키고 칼국수 한개시키면 국수 더 넣어서 인당으로 나눠 그롯에 담아 주세요 완전 센스있지요 보쌈 시키고 먹고 싶은 마음 아시는거죠
두개나눠주는건 진짜참신하다
ㅇㅈ... 진짜 좋네요 비유 하자면 짬짜면처럼 두가지 메뉴를 힌 가격에 먹는 느낌이라 비싸게 느껴지지 않을 듯
바위파스타인가요?
10만원쓰고 집에왔는데 라면끓여먹는 거 핵공감ㅋㅋ
ㄹㅇ
마지막에 계산할때 장갑 벗고 하라는 거 진짜 말씀 잘하셨네요. 위생장갑이랍치고 장갑 끼고 오만것 다 만지면서 자기손 보호 하려고 끼는건지 , 왜끼는지 이해못할 곳들 엄청 많음...
ㄹㅇ 요새 저런 장갑 끼고 음식하는집 많은데 위생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냥 지 손 더럽혀지는거 방지할려고 밖에 안보임 ㅋㅋㅋ 대부분 보면 저 장갑끼고 이거만지고 저거만지고 걍 지 ㅈ대로함 걍 손보다 더더러움 ㅆ발;; 난 저거 끼고 쓰레기봉지 묶고 다시 요리하는집 보고 다시는 안감
와 근데 진짜 아트를 하시긴 했다.
준비 진짜 많이 하셨네.
가격 + 단품 + 인지도 + 마케팅
요리로 인정받고 싶으시다면 명확한 비전과 자기소신을 가지시고 끝까지 가셔야합니다. 흔들리지마시고 고객을 압도할 수 있는 실력을 쌓으셔서 원하시는 바를 이루기를 응원합니다.
와 이형은 무슨 형인가 ...
공짜로 강의해주고 자신감 가지라고 20만원 결제도 해주고 .... 와 ....
컨텐츠값
배너광고비 들어오잖아요
돈받고 솔루션해줘도 될걸 돈까지 지불한건 좋은일한거 맞죠
진짜 능력좋은 쉐프다보니 그만한 좋은 퀄 음식이 나와서 가격이 있는데
이건 확실히 마케팅을 잘해야 운영 될듯 싶네요
아니면 장사를 하겠다면 현장형 말듣고 기성품 바꿔가며 손님들이 부담없이 즐겨찾게 만들어야 할듯
와 컨설팅해주고 돈을 받아야되는걸
20만원 지불까지 먼곳까지 갔는데...
진짜 대단하신분
근데 20만원내도 컨텐츠찍으면 더 많이 벌잖아요 손해는 아닌듯
ㅋㅋㅋ 그냥 그렇다구요 은형장님 항상 응원합니다 솔루션 깔끔하게 잘 하셨어요
팬 입니다~ 파스타 두숫가락으로 해치우는 모습 사랑스럽습니다 ㅎㅎ
상남자 은현장 화이팅!
진짜 윈윈 같음
@@morningcall93 어느정도 이상 부자가 되면 세상에 자기 생각을 관철시키는 걸 위해 자선도 많이 합니다. 그게 공동체를 위한 부자의 의무라고 생각하시는 부자들 많습니다
@호진 유 거지 마인드 역겹네...수백억 있어도 도움 못주는 사람들 많고 안줘도 뭐라 할 수 없는건데 님이 뭔데 당연하다는듯이 말함...
멋진분이시죠~~♡
장사의신 은현장 대표가 존나 대단한게 되게 말은 직설적이지만 반박할수없는 팩트들이고 직설적이고 투박한거같지만 마음은 존내 따뜻해서 가서 백만원씩 긁어주고옴 현실적인 피드백에 조언도 아끼지도 않고 걍 멋있음👍👍👍👍👍👍👍
진짜 경제적 감각이랑 사회성 조금 부족한 실력자 덕후들을 위해 꼭 필요한 형이다…
요리사의 곤조.
이걸 못버리면 망한다는 걸 보여주는 영상.
한마디로 끝.
여기 지금 장사 존--나 잘됩니다…. 평일에도 예약 안하면 못먹어요 ㅋㅋㅋㅋㅋ
근처 회사 다니는 1인입니다. 저 자리가 원래 동네에선 유명한 쌈밥집이었는데, 간판 바꾸고 난 뒤로 이 형하고 같은 질문을 가지고 지나다니기만 했습니다. 생면파스타 대구에 잘 없는데 꼭 들리겠습니다^^
처음 댓글 남겨요.. 은현장 대표님의 따끔한 말 뒤에 따뜻함이 있네요.. 정말 멋진 분인 것 같아요.. 존경합니다^^
이 친구 장사하기 전에 일했던 곳 직장 상사입니다. 고향에 내려가서 장사하겠다는 말에 ‘요리’말고 ‘장사’를 좀 더 배우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렸었는데 결국 퇴사를 해서 아쉬웠었죠. 그래도 이왕 하는 김에 잘 되길 바랐는데 고생했다고 하니 마음이 안좋네요.. 이 영상을 늦게 봐서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이때까지의 고생을 밑천 삼고 컨설팅 받은대로 ‘장사’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여기 예약안하면 못가요
영상 나가고 대박남
지금은 다시 아무도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대댓글 슬프네...
머여 대체 왜 천국지옥왔다가냐
@@Limej23진짜 아무도없어요??
나도 딱 저렇게 장사 하다가 접엇음.
안타까워서 내가 느낀걸 말하면
일단 메뉴선정부터 맛으로 갈려면 중독성이 ㅁㅊ야 하는데 파스타가 과연 그럴까? 장사 하면서 재료 남은게 아니라
내가 먹고 싶어서 따로 해먹은 메뉴가
손님들이 찾는 메뉴더라..
근데 그렇게 해도
저렇게 고급스럽게 하면 부담스러움…
고급스럽게 완벽하게만 할려고 하면
평균적인 한국 손님 반이상은
날린다고 생각함
결국 메인이 파스타인데
파스타 한끼에 4만원 쓸려면…
사진만 올려도
다른 사람이 부러워 할 정도 이름값이나
분위기 그리고
지명도가 잇어야 한다고 생각함.
이해를 해야함..
어떤 원리로 손님이 오는지..
손님 입장에서 생각 해보고
그게 나도 가장 부족한 부분이엿고.
저분한테 많이 배우시길..
동생의 이 양반에 모든 한이 담겨져 있다
진심 ㅋㅋㅋㅋㅋ
사장님의 음식에 대한 진심이 보이는 부분이 많이 보이네요 대표님께서는 상업적인 부분을 많이 보시고 장사로 접근 하시니 단점들도 많이 보이시는것 같네요 좋은 쪽으로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표님 하나하나 말씀이 참 마음에 와닿는게 많네요
저희 동네에 7-8년 전 정통 사누키 우동집 하나 있었는데 요즘 물가면 뭐 갠춘했을 것 같은데 그 때 우동 한 그릇에 만원 초중반대여서 자주 먹기 부담스러웠을 가격대였어요. 플레이팅부터 처음부터 끝까지 정통 그 잡채여서 매력은 넘쳤지만, 손님이 갈 때마다 별로 없더니 얼마 안 가서 폐업ㅜㅜ 이게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저희 동네도 있었는데 망했습니다 ㅋ 자부심보다는 눈높이를 맞추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동네 공략도 잘해야 하는거 같아요
야탑에 겐우동은 한그릇에 1.2-1.7인데도 아직도 맨날 만석이더라구요
@@Rinpndip 맞는 말이지만 그건 요즘 얘기같네요. 저는 2010년대 중반 번화가 얘기를 하고 있어서 그 땐 우동값 1만원대가 거의 없던 때였어요.
@@inydaily 음..여기도 2010년에 오픈해서 2014년쯤에 만원대 가격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여긴 아예 재일교포 분들이 여신 곳이라서 그런가 서초점도 꽤 오래된 걸로 알고 있는데 잘 되더라구요ㅎ
그때면 우동 7천원 정도 아닌가 ㅋㅋㅋ
와.. 진짜 간판...ㅠㅠ 간판, 메뉴판만 바꿔도 분위기 훨씬 더 잘 나올 거 같아요.
이 사장님은 진심이다 장사 꼭 잘되길 빌겠습니다.
작은 식당 운영중인데 요리사가 될거니 장사꾼이 될거니..이게 너무 와닫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소연-c5u 레스토랑은 식당 아니냐? ㅋㅋ 어이가 없네
@@패버리게발배를대 위에서 말하는 개인 레스토랑은 고급음식점을 말하는 것 같아요. 이런 음식점은 영상의 주인공처럼 완벽을 기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게 맞는데 일반 식당은 그게 아니라...
그런 방식으로 운영되니 파인다이닝 같은 고급음식점은 하나같이 적자거나 아니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가격대가 높아요. 적자는 보통 후원으로 해결하는 편이고요.
닫긴 뭘 닫어 임마.
닿지
가게가 쑥 들어가있으니 적어도 저 도로에서 진입하는 입구에 '파스타&스테이크'라고 작은 입간판이라도 세워두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인식할수있을듯요..!
근데 진짜 은현장님 눈썰미나 센스는 정말 배우고싶네요....
진짜 요리만 잘하시고 장사할줄 모르시는분이네요
이런분 솔루션 잘 잡아주면 진짜 맛집 탄생할수 있죠
스파게티 드실때 진짜 나무젓가락 인간미 넘치네요 저는 진짜 장사의신 님만보면
자산가 라는게 믿을수 없을정도로 고급미도 있을만한데 되게 털털하고 서민틱하고 사람이 인간미는 말할것도없고 너무 사람 좋아 보이더라고요 음식에대한 진심과 열정이 저 자리까지 만든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미래에 음식 창업준비중인데 한번 만나뵙고 싶네요
10만원 먹고 집에서 라면 먹는다는거 개씹소름 돋았습니다..
진짜 지렸음 소름 ㄷㄷ 맞아요 남자분들께 더 주면 예약 원픽 될거임
호프집이나 기타 고기집이런데 가서 실컷먹다가 라면 시켜서 먹으면 다 다 똑같은소리들함 라면이 제일맛있네! ㅋㅋㅋ
레알이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집가서 라면먹을까 했다가 먹은거 아까워서 소화될때까지 기다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례지만 손한번 볼수있을까요?
10만원 어치 먹고 가도 집가서 라면 끓여 먹어야돼 공감돼서 너무 웃기네요 ㅋㅋ
날까로운 분석입니다.
저도 이번에 식당계약하고 해장국 할려했는데 갑자기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못하게 됐습니다.
다행히 입원7일하고 퇴원했는데 재활치료는 필요없지만 머리가 띵해
한방병원 다니며 침맞고 있는데 몸좀 추스려지면 다시할려고 하는데
장사의 신 유튜브를 보면서 내가 무엇을 보완해야하나 또 손님 입장이면 어쩔까하며 미처 생각하지 못한 접근을 여러 각도에서 해 봅니다.
자영업자를 꿈꾸는 사람들에겐 정말 좋은 프로입니다.
뭘보완을해요... 뇌경색으로 쓰러지신분이... 일단 좀 쉬세요...
아이구야 ! 창업 하시면 바로 쓰러지십니다 최소 2~3년은 건강회복하세요 40대부터는 건강회복에 최소 2년은 필요합니다..
맛으로만 치면 여기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 맛있어요 스프랑 파스타 스테이크 굽기 소스 디저트 완전 최고였어요 모든 소스 풍미가 미쳤어요 차원이 달라요 첨 먹어보는 맛과 향 저는 생면 파스타 좋아해서 알아보고 찾아간거라 더 만족스러웠어요 어줍잖게 요리하면서 저기보다 돈 더받는곳도 많은데.. 제가 다 속상하네요 암튼 진짜 맛있었어요 대구 안살아서 저기 같이 갔던 친구랑 논픽션 소스 생각난다고 종종 얘기해요ㅜ
아이고.. 진짜 잘되셨으면
갑자기 논픽션
가게명 진짜 ㅠㅠ 잘되셨으면 합니다
실화소스ㄷㄷ
가게이름이 진짜 애매하다ㅋㅋㅋ도대체 무슨집인지 모르겠음
저렇게 하려면 대구가 아니라 한남동 신사동 성수동에서 해야됨
이사람 대구에서 청담으로 옮기고 대박남
@@가나다-e3sㄹㅇ??
@@488ferrari9 ㅇㅇ 대박남 말그대로 대박
@@가나다-e3s 돈이어디잇어서 청담까지감??
@@488ferrari9 모름 이사간지 1년넘음
정말 장사의신 이십니다. 지적하시는 하나하나 맞는 말씀
맛이든 실력이든 다 떠나서 디자인이 문제인듯,, 건물이나,로고,디자인이 이뻐야 1차적으로 오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데 딱 보면 가기가 싫음ㅋㅋㅋㅋ 약간 옛날 바다이야기 같음 ㅠㅠ
주방장님?? 너무 진지하고 요리에대한 진정성이 있으셔서 너무 잘봤어요. 아주 약간만 장사랑 타협하셔서 진짜 서울까지 사업 확장하셔요!!! 전 요리사님 백번 응원합니다!!!
장사의 신님이 맞는게 그 유명한 쉐프들도 들어보면 해외에서 유명한 쉐프한테 요리만 배워온게 아니라 하면서 재고관리와 재료 가격 그리고 부가적으로 들어가는 돈을 책정한 뒤에 음식가격을 철저히 정하는 법을 배워서 온다고 하더라고요
심지어 어떤분은 그에 대한 리스트와 계산, 그리고 어떤 재료와 메뉴가 손해를 크게 가지고 오냐를 따져서 메뉴를 손보기도 하고 재료 가격에 대한 타협점도 보더군요
난 장사꾼이 아닌 요리사 분들 보면 되게 존경스럽달까 음식에 자부심 있는 모습이 믿음이 감 정성스럽다는 느낌도 들고 제대로 된 식사를 먹는 거 같아서 좋음 좀 비싸더라도 그런 곳을 찾아가게됨 ..! 프렌차이즈나 일반 식당도 맛있지만 저런 곳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
근데 님같은 사람들은 극소수라서 안 많아지는거임
장인분들이 소수인 경우는 인정 못받고
물질적으로도 포함될수있으며 힘들다고 모두가 외면할때 혼자 외로운 길을 꿋꿋하게 걷다가 뒤늦게 아무도 없고 혼자 남았을때 그때야 빛을 보는거죠
반대로 말하면 모 아니면 도 임니다
지처쓰러지거나 몸이 망가지거나
장사는 그렇게 하면 큰일날수있습니다
여기 채널이름이 장신이라고 쓴건 그이유가
있겠죠
아... 추가적으로
부자보다 서민이 더 많고 대중적인게 때론
더 잘먹힐때가있죠 삼겹살처럼
저런분들이 인정받고 잘되는 세상이 되면 좋겠지만.. 나조차도 어느 분야에서든 진국인 사람들을 알아차리고 그들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이해하는데에 굉장히 많은 시간과 생각이 필요했음..
어느분야든 저들은 돈에 굴복하지않기때문에 광고를 하지않으며 자기만의 소신과 색깔이있기때문에 처음에는 낯설수밖에없지.
그래도 알고나면 절대 못헤아나올정도기 때문에 나는 진심으로 그들을 사랑하고 존경한다..
서민들은 합리적 가격이 일단 중요하니까요
진짜 은현장님 너무 정확하게 알고계시네요 저도 양식 좋아하지만 양이 적은편이 아니라 애매해서 잘 안가게 되는데 진짜 그거 만족하는 집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썬식당!
아니 간판 뭔데ㅋㅋㅋ 진짜 간판은 주변사람들 아무나 말려줬어야될듯
진심 장인어른이 대구시 옥외광고협회 임원이신데, 우리장인어른한테 간판 다시 하라고 하고 싶네요.
네이버지도 찍어보니 장인어른 사무실과 딱 4킬로 거리구만.
@@waynekim5851악 제발 알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간판어지러워요
정말 공감이가는 말씀이네요
요리사가 되느냐 장사꾼이 되느냐 중요하지요 !!! 설렁탕집 직원이 사장 망하라고 고기를 엄청 넣어줬더니 그가게가 손님이 그리 많았다는 설화가 있어요 내재료가 아까우면 손님들도 돈을 아까워 합니다 ㅎ 부디 성공한 장사꾼이 되시길 바랍니다 !!!
가오픈 때부터 알고있던 가게였는데··🥹 까르보나라 처음먹고 지금껏 먹었던 까르보나라와는 차원이 다른 맛에 그이후로 어디가서 까르보나라 안 먹는다는🤣 정말 정성 가득담아 음식 내주셔서 갈 때마다 만족합니다 ㅠㅠ
부럽네요. 정말 좋은 곳에 살고 계시군요.
저도 건설업 실무경력 20년이 넘어가고 사업한지는 8년정도 됩니다. 진짜 사업하면서 느낀점은 제가 기술직이 아닌 정치인 같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듭니다. 그냥 기술이 뛰어난것은 당연하고 사람과의 관계를 정치적으로 잘 풀어내가야 사업을 운영할수 있더라구요!
정말 공감합니다
요즘 음식점들이 맛이 비슷하고 요리라는 느낌보단 조미료, 첨가제 범벅인 빠르고 쉬운 음식들이 많아졌는데 논픽스 사장님의 음식은 정성이 들어간 요리라는게 느껴지네요~ 이번에 컨설팅 잘 받으셨으니까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조미료 첨가제 이런게 별거 아님 비타민C도 첨가제로 쓰이고 레시틴도 첨가제로 쓰이죠
바라요를 바래요라고 알고 처적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너나 힘내세요
장사도 안하는데 나는 왜 매일 몇시간씩 이 유튜브를 보는걸까요.??😅
유튜브 보고 있으면 저도 유튜브에 나오는 솔루션 보고 배워서 장사하고 싶어지네요.~~~~
이분 조언 듣고 장사하면 망하지는 않겠다 싶음.
간판은 진짜 감없다 ㅋㅋㅋㅋ
동감 무슨 노래방 인줄
ㅋㅋㅋ나는 어린애들 노는 힙합&팝업장 같은덴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무슨 사진관 인줄 알았음
풍미에 미친요리사가 하는 요리...나도 먹어보고 싶다
중간점검 너무 궁금한 가게 입니다 ㅜ 직접가서 맛도보고 가게분위기도 느껴보고싶지만 직접가지못할 거리에 있어서 꼭 보고싶습니다ㅜ
서울로 이사왔어요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맛있었음 다만 청담으로 오긴하셨는데 청담 거리를 잘못선택하심 유동인구 많은 압구정로데오로 갔어야하는데
일단 요리를 떠나서 간판자체가 불법도박이나 할거같은 게임장같아요
지리적으로 들어가있어서 지나가다가 보는뷰는 간판밖애 없는데 누가 요리장사한다고 생각하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렌차이즈 장사를 하는 20대입니다
중학생2학년 때 부터 알바하면서 요리쪽에 관심이 많아 복무도 취사병 대학마저도 조리학과 를 나오면서 요리 에 매진하면서 살다 장사를 시작 하게되었습니다.
이제 9개월차 지나면서 첫 장사인 만큼 시행착오도 많이있었고 사람을 관리한다는게 얼마나 힘이드는지
모든게 지치고 이게 맞나싶었습니다
가게페업 까지 검색을 해보다 장사의신님 유튜브 를 알게되었고 솔루션해주신 매장들 영상 을 보면서
많은 힘이났습니다. 정말 감사드림니다
대구라니까 눈물이 먼저나네요.
30년대구 살다가 이차저차
다른 지역으로 왔는데.....
너무도 그리운 대구예요.
들인길 근처인거 같아요.
대구가면 꼭 들릴께요.
너무 요리를 사랑하시는거 같아요.
대구수준에 맞지않는 퀄리티예요.
그러나 소문에 소문이나면
꽃길만 걸으실꺼예요.ㅡ❤
건강하시고 힘내세요.ㅡ❤
사장님 대구 갈일 있으면 꼭 가겠습니다. 영상으로만 봐도 자부심도 대단하시고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맛만 있음 가격은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요. 비싼데 맛없는데가 천지거든요.
영상 3개보고 눈물 닦는데 10분쓰고 구독하고 바로 책 주문했습니다... 저도 쇼핑몰 운영하는데 나오시는 분들 사연이 남 일 같지 않아서 찡 했어요.. 😭
하나 하나 다.. 맞는 말씀..
진짜 인생에 다 도움이 됩니다..
달력을 매일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합니다.
정말 큰 혜안이... 머리에 가슴에 쏙쏙 들어오고 와닿네요..
사장님 화이팅입니다!!
와....맛은 정말 수준급으로 높은 곳인가봐요. 솔루션만 반영되면 일취월장 하실 듯
여기 셰프님 대단한게, 은현장님이 말한거 토씨하나 빼먹지 않고 그대로 다했더라ㅋㅋㅋ
파스타 양적은거 보여주려고 일부러 두젓가락컷한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참스승이네 ㅋㅋㅋㅋㅋ
입에 꾸역꾸역 존나쳐넣고 2젓가락드립치는게 존나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까도 적당히해야지
@@누리-x8y 근데 저렇게 먹으면 만족감 지리고 저정도 양으로 일반인 배 안차는게 맞음
@@누리-x8y 2젓가락은 좀 과장한거긴한데 적긴 적음
보통 짜장면 시키면 저 정도 양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 보통 1인분 다 저 양 아니노 심지어 코슨데... 억까 ㅈ되노
너는 요리를 할거니, 장사를 할거니?
와.... 그리고,
맛있는 첫입을 드셨으면서 이걸 팔지말라니
정말 어마어마한 분이시군요..!
저의 지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형님.
간판ㅋㅋㅋㅋㅋㅋ 진심 무슨 전담팔거같게 생겼는데 안에 레스토랑 분위기 씹인스타갬성ㅋㅋㅋ 이게 무슨 모순이야 잘생긴사장님. 진짜 개먹으러가고싶은데 대구ㅜㅜㅜㅜ 프랜챠이즈내서 서울에서도맛볼수잇기이리리릴ㄹㄹㄹㄹ
내부 ㅈㄴ반전 ㅋㅋ
아이고 요리사님 로또 잡으셨네요. ^^ 일단 음식 맛도 좋고 가게도 깔끔해서 장사가 잘 될거라 예상되네요. 장사의 신 진짜 좋은 사람이다.
설령 쌍욕을 좀 하더라도 네네 감사합니다. 하면서 들어야 할듯. 요즘 같은 세상에 남을 위해 저렇게 하는 사람이 잘 없지. 자기가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저걸 혼자서 어째 감동할런지
여기 사장님은 왠지 절박한건 없는거같아요
대충 먹어도 만원인데 3,4만원에 저정도면 가볼만 할듯
장사꾼과 요리사는 다른 것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역시 장사의 매운맛 입니다.
그것도 그건데 파인다이닝이 원래 돈이 안됨
여기는 곤조가 있어서 오히려 성공할 집 같아요. 장사의 신 님도 그거를 존중해서 오히려 마라 리조또 같은걸 빼라고 하신듯 하구요. 네이버 보니까 음식 가격을 내려서 진입장벽을 낮추고 주류로 마진을 어느정도 가져가시는 방법을 택하신 것 같은데 평도 좋고 잘 선택 하신 것 같습니다.
사장님 요리 철학 멋지십니다.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장사의 신님 파급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영상에 한집도 못팔았다했는데 영상보고 찾으시는분들이 정말 많이생긴듯
나도 이제야 봤는데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
진짜 서울에 했으면 인스타에도 엄청 올라오고 잘됐을 듯 ㅠㅠ
진짜 핵심을 정확하게 짚어 주시네요 요리사가 될꺼니 장사꾼이 될꺼니
사업을 할거니 요리사를 할거니
이게 맞는말
@@KKFFSSDDSSEEWWQQ 사업과 장사는 엄연히 다르죠 제 사견입니다만 장사가 되든지말든지 해야 사업도 하는겁니다.
@@XXlllllxxxxlll 사업할 마인드여야
크게 보는겁니다
@@KKFFSSDDSSEEWWQQ 그건 그쪽 사견이겠죠? 돈이 없으면 마음과 물리적인 여유가 없어서 사업을 진행시킬수가 없습니다.
@@XXlllllxxxxlll 제가 그렇게 배웠습니다
저는 중고의류를 판매하는 일을 하는데
20살에 30대 사장님이
너는 장사하는것 같니
너는 사업하는것 같니
해서 장사하고 있다고 했다가
혼났거든요
사업안에 장사가 있는겁니다
ㄹㅇ 공감이내 양적어서 집가서 라면 먹고 이럴꺼면 왜 밖에서 사먹었지 현자타임
초반에 텐트안에 누워서 은대표님과 대화하는거 진짜 짠하고 뭔가 웃김ㅠㅠㅋㅋㅋㅋ 수성구사는데 꼭 들러봐야겠어요!
스파게티를 국수처럼 와인을 막걸리 처럼 먹는 그는 장사의 도덕책
ㅋㅋㅋㅋㅋㅋ
막걸리처럶 먹는 것으로 보이지만 와인잔 잡는 손의 위치, 풍미 끌어 올리는 음주 방법 등 제대로 마시고 계십니다.
그 과정에서 있어 보이는 우아함(?)을 쏙 빼고 하실 뿐.
맞아요...요리사로 취직한게 아니라....자기장사 할꺼면 철저하게 장사꾼 마인드가 필요한듯~
왜 저런 간판을...천년의 식욕을 떨어뜨리는 입구인데요 ㅠ.ㅜ
형 이렇게 맛있다 몇번씩 말하는거 처음 봐요....,
진쫘 맛나나봐요.
장사의신 은현장 화이팅~!!!
와 재밌게 봤습니다 업종은 다르지만 최근에 장사를 접은 사람인데요 이채널을 이제 봤네요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습니다 제일 와닿은것은 가격책정할때 본인의 품삯을 제외하면 가격을 맞출수 있다는거였습니다
소름... 저도 어디가면 라텍스끼고 계산하는거에 급밥맛없어진적 많았는데 자영업자님들 꼭 장갑벗고 계산해주세요~
동감요. 그리고 저는 그 라텍스 장갑을 끼는 용도가 변질된 거 같아요. 이 요리를 먹는 사람을 위해서 청결을 유지하려고 끼는 건데, 그게 요리사가 자기를 위해서, 자기손만 청결하게 유지하려고 바뀐 듯. 방송에서도 가끔씩 라텍스 장갑 끼고 식재료 만지고 요리하고선 그 손으로 그대로 냉장고 손잡이나 일상 도구를 그대로 만져요. 먹는 사람을 위해 위생을 지키는 의미가 아님. 자기손에 뭐 묻는 게 싫어서일뿐. (맨손으로 요리하는 것도 안좋아함. 예전엔 별 생각 없었는데 방송에서 요리 장면 근접 촬영할 때 보니까 남자셰프들 손가락 손등에 털 숭숭난 거 화면에 그대로 잡히는데 그 손으로 나물 무치고 주물럭거리는 거 보면 솔직히 입맛 떨어져요. 담배핀 손으로 요리하는 것도.)
맞아요 ㅋㅋㅋㅋ라텍스장갑 본인들 손 보호하려고 끼는 사람 진짜 거의 대부분…. 절레절레
요리사는 직원일때 하시면 된다고 보구요
자영업으로 오는순간 요리사 마인드
바뀌어야 됩니다
맛(기본)으로 승부보는 시대는 지금 아니니까요
너무 공감되는 좋은영상입니다~
👍👍👍👍😊👏
25년간 요리를 하고 있어 주변에서 장사를 하라고 하지만, 장사는 요리와 다른 분야라고 생각되어 아직 직장생활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분들 화이팅하세요.
@@heyyeunkim3059 현역으로 요리 한다잖아요 무슨 주부 같은소리?
@@김선생-l4e 그냥 물어보신거잖아요..
사장님
음식맛있고손니에게편주세요
사장님친절하고성공하실께예요
힘내세요
홧팅~^^
다행스럽게도 이제 맛집이 되셨다지만
간판하고 입구만 제발 바꾸시길..
“ 논픽스 - 파스타 & 와인 ”
이렇게라도..
그리고 제발 입구에도 꽃길같은거 깔아놓으세요...ㅋㅋㅋㅋ 아니 퇴폐안마방 느낌나면 어쩌자는거에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