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떨어지기 싫어하는 아이를 위해서 엄마가 알아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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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9

  • @축복평안
    @축복평안 4 года назад +3

    ㅜㅜ만6세 아들을 혼자 키운지 1년째입니다.별거중이고 일요일 두시쯤 애아빠랑 셋이 만나서 저녁9시쯤 헤어집니다.
    어린이집은 15개월부터 보내서 그런지 어린이집은 가는거 좋아하고 잘 떨어집니다.근데 사회성이 떨어지고 친구들과 사이가 아주 좋지는 않다네요.
    클수로 분리불안이 심하네요.
    별거한지 반년 다되어갈때도 제가 집안 화장실 가는것도 불안해서 엄마 어디 가지 말라고 말합니다. 집 바로 앞 쓰레기 버리러가는것도 따라나오고요.ㅜㅜ
    저는 사랑을 많이 표현하고 있긴해요.
    제가 실수한거는 마트 도착했을때 차안에서 아이가 떼부리며 졸리니까 엄마혼자 장보고 오란말에 타이르다 안되서 혼자 문 잠궈두고 빨리 다녀왔는데 그 사이에 깨서 엄청 울고있었어요.ㅜㅜ
    그때의 얘기를 요새도 자주 꺼냅니다.
    그리고 요즘은 자기전에 아빠한테 꼭 전화해서 아빠,엄마랑 같이 살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말해요.매일.
    아이는 아빠 회사가 멀어서 일요일에 오는걸로만 알아요.
    이런 아이한테도 엄마랑 떨어져있는 연습을 해야할까요?
    전 참고로 유난떨며 달래주진 않고 웃으며 괜찮다고 설명해줘요.

    • @yesyes4029
      @yesyes4029 Год назад

      아무리그래도 애를두고 마트가다니요ㅜㅜ

    • @yesyes4029
      @yesyes4029 Год назад

      멀쩡한애도 그정도면 분리불안오겠어요;

  • @나예팍
    @나예팍 4 года назад +2

    정말 큰도움 되네요~! 분리불안 엄마의 일관성없는 태도에서 나오는 거절에서 눈치보게 만들고 불안하게 만든게 큰 요인이었음을 깨달았네요.. 주옥같은 말씀들과 마지막 해결팁도 감사합니다~!

  • @ssoa5872
    @ssoa5872 4 года назад +1

    고등학생 때까지 아빠라는 작자한테 뺨싸대기를 맞고 살림때려 부수는 광경을 보고 자라서 그런지 저 컨텐츠라 마치 나를 가리키는 것 같아

  • @so.0xeno
    @so.0xeno 3 года назад

    엄마 보고싶다 진짜 , 6살 때 엄마랑 막 떨어져 살았는데 ..

  • @kikamatsui2909
    @kikamatsui2909 4 года назад +5

    28개월된 아들은 밖에나가면 모르는 사람 안테 스스로가서 먼저 아는적 할 정도로사교 적인데 집에 엄마랑 단 둘이 있으면집안 곳곡 화장실 까지 따라오고 좋아하는 만화 볼때도 엄마를 옆에 안쳐서 보려고 하는데 이건 무슨 불리 불안 인가요......불리 불안이 아닌가

    • @정크대빵
      @정크대빵 4 года назад +1

      외향적인 아이 아닐까요?

    • @Dreamweaver0107
      @Dreamweaver0107 4 года назад

      저희 아이랑 같네요.. 원래 안그랬는데 근래에 그러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