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름.. 죽이고 싶다가도 저런 인간때문에 내 인생 망칠 순 없다고 수없이 속으로 악으로 버텼음. 이런건 존속살해가 아니라 살기위해 하는 정당방위라고 봄. 가정폭력은 인격살해행위임. 특히나 아동에게는. 부디 아이에게 집행유예와 정신과치료처분으로 꼭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사회인으로써 어려움없이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michaelpark5681 우리아빠도 술만 마시면 엄마랑 저 때리고 그랬는데 지금껏 20년 살아오면서 살인충동을 몇번이나 참았는지 모릅니다 내가 안죽이면 또 생지옥 이겠구나 생각을 하루도 안한날이 없어요 저와 언니 엄마 셋 모두 트라우마를 안고 삽니다 함부로 속단하지마세요
가족이 최고인것처럼 말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없는것보다 못한 가족관계들도 상상 이상으로 많음 남이면 안보면 그만이지만, 어쩔수없이 의무감 때문에 정기적으로 봐야하는것도 고통이고 학대받고 고통받고 그러면 삐뚫어져서 인생 망가지고, 좋은 환경에서 부족함없이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이해 못할 환경들이 많이 있지
@@라넌큘러스-x4c 경찰에 몇번이나 신고를해보았지만 와서 저의 피투성이 모습을보고도 설마딸을 죽이겟냐 이러시면서 아빠한테 경고 한번주더니 그냥 뒤돌아서더라구여 그날 더 아주더 심하게 맞아서 입원까지 했어요 ,,경찰도 뭐막아주지못하더라구요 ,,, 지금 결혼해서 아들 둘 낳아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가끔 그악몽이 생각나요 자다가 아직도 놀래고 ,, 지금 알바중인데 손님이 술냄새 풍기면서 그냥 쳐다만봐도 덜덜떨어요 ,,이악몽 언제 끝날까요
@@어쩔-g2d 맞아요.저도 제나이 45세 인데 아직도 트라우마에...꿈을 꿔도 아빠가 쫓아오는..,.누가 큰소리 치고 폭력적 성향 보이면 심장이 두근두근 저희 시절엔 가정폭력엔 다 방관 하였죠 하물며 경찰도 출동 자체를 안했으니까요.어린 저에겐 엄마를 도울 힘이 없다는게 너무 슬펐죠 이제 다시 그런 상황이라면 전 아 마 죽였을 거에요. 님도 많이 힘드셨죠?ㅠㅠ 토닥토닥ㅠㅠ
@이수연 말귀를 못알아듣는 난독증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둘 수 밖에 없다는 건데, 저딴 영상하나보고 단정짓는게 병신이지. 남 죽은 거에 비웃느라고 "ㅋㅋ"는 못하겠다만, 다시보셈. 경찰조사 결과임. ruclips.net/video/uwb_DfvxQh0/видео.html&ab_channel=KBS%EB%8C%80%EC%A0%84%EB%89%B4%EC%8A%A4 공모하고, 수차례 살해 시도했다고 함. 지속적 가정폭력에 대한 정당방위가 아닐 수 있다는 거임. 영상만 보고 판단하지 말자
열다섯살때 정말 술에 취한 아빠한테 무자비하게 맞았다. 내 여동생은 초등학생이었고 예외는 없었지. 그리고 이미 맞을 대로 맞은 엄마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저 애의 심정 충분히 이해해 초등학생때도 그렇게 맞았는데 어릴때는 후라이팬으로 머리를 쳐서 기절시키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고, 조금 머리가 크고 나서는 식칼로 찔러버리면 어떨까라는 생각까지 하던 내 자신이 보였지 지금은 외국으로 나와서 나름 건재하게 사회생활하고 혼자서 맘 편히 생활하지만, 이런 기사가 간간히 보일 때마다 어릴 적 술 취해서 새벽늦게 비틀거리며 계단을 올라오던 아빠의 발자국소리에 심장 졸이며 온 가족이 긴장했었던 그날이 떠올라, 내 자신에 놀란 나를 또 위로한다
단순 살인으로 불께 아니라.... 15세 아들이 예민할 때로 예민해질 나이에, 자기 어머니가 폭행 당하는걸 본다면..... 저런 행동을 하는게 범죄로만 따져 볼것인가? 살인에 대한 범죄 여부를 따지기 전에... 판사님들이 그러한 행동을 하게된 배경에 좀더..무게감을 두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나도 감방 들어가기 싫어서 안 찔렀지 마음속으로는 수백번 찔렀음. 시골같았으면 난 벌써 살인자였을거고 시체 숨기거나 녹였을거. 대체 뭐가 그렇게 화가 나고 열받는지? 왜 지 혼자서 가족이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는지? 그러면 자기행실을 돌아봐야할텐데 왜 와이프와 자식을 때리는지? 대화하거나 경찰 불러도 그때만 수그리고 있지 절대로 말 알아먹는 인간들이 아님. 정상참작 해줬으면 하네요. 그리고 아들분은 죄책감에 시달리지않았으면 합니다. 어머니도 아들 보듬어주시고요.
@@Lancio46 길가다 몇대 맞는거랑 자기 엄마가 매일 맞는걸 본거랑 같아? 싸우다 홧김에 한번 때렸다고 아빠를 죽였겠어? 허구헌날 패는걸 그동안 봤겠지. 부모가 매일 싸우는것만 봐도 아이한테 안좋은 영향을 주는데... 허구헌날 때렸으니 엄마랑 아들이 얼마나 힘들었겠냐
@@nampodong 가정폭력 신고해도 대처없이 걍 넘어감. 보복위험도 있고. 그리고 진짜 가정폭력이면 굳이 신고없어도 병원에서 가정폭력 의심정황있는 진단서 끊어주기도 하고 그럼. 실제로 경찰에 신고하는 가정폭력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 것 같음? 어차피 가족이라서 그냥 넘어가는 경찰들 많고 오히려 이것땜에 더 심하게 보복당하는 경우도 많음. 말 쉽게 하지 마세요.
가정폭력상습범은 중죄로 다스려야한다. 가정폭력은 피해자가 죽거나 가해자가 죽거나 아니면 그 자식이 살인자가 되야 끝나니, 제발 갈데까지 가기전에 감옥에 쳐넣거나 다시는 근처 얼쩡거리지 못하게 강력하게 처벌해서 살인죄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해야한다. 오죽하는 어린 아들이 살인을 했을까.
나도 이해는 한다 초등학교 2학년때 아버지가 어머니에 배에 올라가 어머니의 목을 조르고 계셨다. 나는 너무 두려워 살려달라고 빌었다 어렸을때부터 매일밤 밤늦게 욕설이 오고가고 xx년 x신년 같은 욕을 계속 잠을 잘 때 마다 들어야했다 자는 척하며 들었다 불면증까지 걸릴 정도로 가전제품은 망가지기 일 수 였고 밥상은 엎어지기 일 수 전기밥솥은 매일같이 던저지고 그러면서 어머니 말씀이 너희들때매 잘못될까봐 이혼 못했다 만나서는 안됐다 매일같이 원망섞인 말을 들어야했다 그런 어렸을때의 일들 때문에 자식때문에 이혼못했다고 하는 부모들을 보면 아직까지도 분노와 한숨이나온다 제발 짐승같은 남녀랑 사는 분은 빨리 이혼하고 더 나은 삶을 꾸리길 참고 살지말고 초반에 끝내서 더 좋은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그 충격으로 사람구실 못하고 삽니다.
나도 아빠한테서 당해왔던 약 10년간의 고통 속에서 7살때 잠든 아빠 머리 위로 칼을 들고 와 찌르려다가 내가 감옥 가면 남은 엄마랑 동생은 어쩌지 내가 감옥에 가면 사람들은 다 날 욕하지 않을까? 아빠 탓이잖아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포기하고 살해시도했다는 걸 숨기고 다음날에 다시 맞고 살았는데요.. 이 뉴스를 보고 든 생각이 "아, 쟤는 지옥에서 벗어났네" 였어요.. 또 다시 아빠를 죽이지 않았던 제 어린 시절이 후회스럽기도 하더군요. 역시 죽였어야 내가 가진 트라우마가 덜했을까, 자살시도도 하지 않았을까 하고..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넌 잘했고 너네 가족들을 지킨 거니까 죄책감 같은 거 가지지 않아도 돼, 앞으로도 행복하게만 살아 다시는 살인 같은 범죄 저지르지도 말고 열심히 살아서 지옥에 계실 아버지한테 보여드려 당신이 없으니 더 행복하게 잘 산다고
@@권지혜-o7t누구나 편견은 있어요. 내 목숨을 잃는데 가만히 있는건 바보죠 ㅠ 그들의 가정을 모르니까요 그쪽도 남의말에 열낼거 없는데 ㅋ 제3자 입장으로만 보세요 법이 심판을 내릴테니까요. 때론 가족이 더 힘들게 하는 경우도 많아요 냉철하게 봐야죠 감정에 치우치면 판단력이 흐려지니까
가정폭력 겪어본 사람으로 말하자면 결국 부모님 이혼하고 어머니랑 같이 산지 15년도 넘었네요 지금 아주 잘 살며 지내요 이혼후 부랑 연락 끊고 살았는데 작년에 친가쪽에서 연락 오더라구요 전화 받자마자 목소리 듣고 바로 끊었는데 다시 연락 안왔으면 좋겠네요 진짜 이건 겪어 보지 않으면 절대 모릅니다.
@@yhJ1561 저희두요.저 17살때 이러다 엄마 죽겠구나 생각하고 엄마한테 집나 가라고 다신 들어오지 말라 하고 저희 4남매가 살다가 다 성인이 되어서 뿔뿔히 살고 아버지와는 다 연을 끊고 살았는데 저 35인가 어느날 언니에게 연락이 왔죠 아빠 간암 말기라고... 그리 슬프진 않았어요.뿌린데로 거두는 거라고..단지 하나 아쉬웠던건 그냥 인 간으로서 왜 그렇게 밖에 살지 못하셨을 까 하는 아쉬움?전 항상 아빠가 죽어도 안볼거란 생각을 갖고 살았는데 그냥 부모로서가 아닌 인간으로 보고 마지막 도리나 하자 생각하고 장례까지는 치뤘 습니다.
나도 매번 참았는데 어버이날이 제일 괴로워요 감사하지도 않는데 감사해야 한다니 애초에 안태어났으면 기억도 없을거 지들 좋아서 싸지르고 강제로 태어나서 뭐하는 건지 주변에서 이제는 나이 먹었으니 과거는 묻으라니 잊혀지지도 않는데 무슨 하루라도 빨리 연 끊고 지내는게 답입니다 집에 할머니라도 있어서 내가 명절에는 몰래가는데 보이면 아마 죽일듯 쫒아올듯 제일 듣기 싫었던말 “그래도 니 부모님인데“
저도 가정 폭력 피해자입니다 매일 술먹고 소리지르고 부수고 엄마한테 칼부림까지 ... 저도 참다 못해 폭행을 저질렀고 애비라는 인간은 친척들한테 본인 잘못은 쏙 빼놓고 내 얘기만 해서 아직도 친척들은 저를 폐륜아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도 안도와주고 손가락질 당하면서 애비가 술병으로 디질때 까지 진짜 그 피눈물 나는 세월을 견디고 견디며 살아왔어요 지금은 나이가 40이 넘었지만 제 마음 깊은 곳은 매일 술먹고 폭행하는 괴물을 피해 숨어서 벌벌 떨고 있는 그 어린 시절에 머물러 있습니다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요 지금도 심한 수전증이 있고 이유 없는 우울증과 자살 충동에 시달리고 있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애비의 가정폭력이 사실이라면 아주 잘죽였다. 얼마나 지옥같았으면 애비를 죽였겠나. 가정폭력 휘두르는 놈들은 일찍일찍 제거해야 한다. 온 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후유증 정신질환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설령 가족이 아니라도 주변에 가정폭력 휘두르는 놈을 보면 지체없이 제거해야 한다
친구 아버지가 가정폭력 때문에 친구랑 엄마랑 둘이 집을나와 모텔을 왔다갔다 하며 생활하는거 봤어요 친구가 절대 비밀이라고 해서 말은 안했지만 결국 아버지가 술먹고 학교로 찾아와서 친구를 또 때리더라구요 그뒤로 친구는 학교 자퇴하고 떠낫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ㅠ 이뉴스보니 그친구가 생각나네요 저 어린 15살 아이는 아버지를 죽이면서 얼마나 고통속에 벗어나고 싶었을까요 ㅠㅠ
폭력가정은 보통 신고한 이력도 있을테고 아들도 정상이라면 방에 문걸어 잠그고 경찰을 부르는게 맞아요. 엄마랑 아들이 공모했고 흉기도 버려서 찾는중이며. 보통은 가정폭력 남편밑에 맞고사는 40대부부가 어디있습니까? 아들이 한게 아니라 칼을 숨긴건 엄마가했고 아들형량은 적어질테고 동정여론을 사겠죠. 우발적 살해는 119에 신고하는게 정상입니다. 엄마가 자식을 살인자로 만들었네. 때리는 남편 조폭도 아니고 여성의 집이나 진단서들 미리 만들어두고 법률을 통해 이혼절차와 위자료 청구등 암튼 자식을 보호해야되는데 엄마가 폭력적인 가정에서 자식을 15년간 기른게 어이가 없네요. 조사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남자만 때려죽일 놈으로 연출된걸수도 남편이 대단한 권위와 권력자 공인이 아닌이상 이런식의, 폭력을 일방적으로 당하거나 갑자기 살해할일은 없습니다. 이은해보세요. 여자라고 약자라고 만만히 보면안됩니다. 올바른 수사 바랍니다.
차라리 모든 게 꿈이길 바랐음 숨쉬고 있는 것, 좁은 공간 안에 몸을 웅크리고 숨죽이고 있어야 하는 현실의 매일이 지옥이었음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름 매순간 순간이 지옥이고 현실이 꿈이길 바라는 심정이 어떤 건지 수없이 죽는 게 낫다고 여기고 수없이 차라리 죽어 없어졌음 좋겠는데 결국 새로운 날은 또 밝아오고 다시 그 자리에 주저앉을 수밖에 없는 현실... 나이 먹고 사과 같지 않은 사과 받았지만 그저 그뿐 이젠 그냥 날 낳은 사람이란 개념만이 남은 관계가 됨 후세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지만 다신 인간이든 뭐든 그 무엇으로도 존재하고 싶지 않음 그냥 존재한다는 그 자체가 지긋지긋함
겪어보신 분들 마음 하나같이 다 똑같은 심경였네요.매일밤 어서 날이 밝았으면 이모든게 꿈이 였으면...ㅠㅠ울고 또 울고... 전쟁을 겪어보진 않았지만 어느심 리분석 하시는분이 부모의 싸움은 아이들에겐 전쟁과도 같은 큰 공포 라고...진짜 백번 공감되었죠ㅠㅠ 토닥토닥 많이 힘드셨죠?저도 죽 을만큼 힘들었어요 우리 서로 위 로해요ㅠㅠ
맞아요.저도 어릴때 이웃집 친척 할머니댁등등 도움요청 해보아도 다 모른척 했던 그 분노...심지어 그시절엔 경찰들은 출동 자체도 안했었죠.어른들에 대한 불신이 일 찍이 생겼었죠ㅠㅠ그 암담함과 내 자 신의 나약함에 엄마를 도울수 없다는 자책감만이...그때를 떠올리면 아직도 슬픕니다
@@라넌큘러스-x4c어머님도 데이지님 마음 아실거에요 미안하고 부모로 인해 마음 상처 담아 두지마시고 데이지님 만 사랑해주고 아껴주는분 만나셔서 행복한 모습 어머님께 보여주세요 아픔이 지워질순 없지만 데이지님 손에서 끝내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 제 딸 같아서 마음 아픕네요 꼭 행복하세요
@@라넌큘러스-x4c 딸 같아서 몇자 더적습니다 울큰아들도 올해 20살입니다 그녀석이 자긴 결혼을 안할거라 하더군요 왜 안할거냐물어보니 아빠의 피가 흐르니 자신도 자녀들에게 무관심과 폭언과 폭력을 할까봐 두렵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람에게 받는 상처는 좋은 사람을 만나 아껴주고 서로 사랑을 주다보면 치유가 될거라 믿습니다 데이지님도 꼭 행복하게 잘 사세요 굶지 말고 당당하게 어깨피고 사세요
@@어른이된다는건-q5r 저둡 올해 45세 인데 비혼주의 에요.아무래도 어릴적 가정환경이 영향을 미쳤겠지요 저도 남동생이 둘이 있는데 전 제 남동생들에게 항상 말했어요.혹 결혼을 해서 못살겠으면 그냥 깔끔하 게 헤어지라고 여자가 잘못을 해도 절대 폭력은 안된다고 싫음 그냥 헤어 지라고...그말을 세뇌 시켰어요 혹여라도 여자 때리면 내가 가만히 안 있을거라고...물론 그때와는 세상도 많이 바뀌었고 제 남동생들은 다행히도 그런짓은 안하네요
아버지를 죽이지 않으면 끝나지 않는 고통
맞아요ㅠㅠ
ㅇㅈ 아버지가 사라져야만 끝나는 일…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니..
백번 천번 천만번 이해
@하이 언어장애라고 놀려서 아내가 빡쳐서 보험들고 죽였다네요.
@하이 뭐라는거야
나도 고등학생때 까지 아버지 죽이고싶을 정도로 미웠고
아빠 한테 맞아도 아무말 못하는 엄마 보며 정말 죽고싶은 마음이였다 중학생 아들이 그동안 얼마나 마음이 아팟을까..
뉴스로만 봤는데도 심정이 너무 공감되서 눈물이 다 나네..
지금 뉴스 뜸요 엄마랑 아들이 공모해서 아빠죽였다고
@@모하머드살라 이사람아 아버지라는사람이얼마나 가정폭력을해왔으면 이렇게까지했겠냐
니부모가 가정폭력해서 니가맨날봐온사람이라도 아버지라는인간 그냥놔둘거냐?
그리고 법이약해서 바로나온다 그리고나중엔 애비라는인간이 자기마누라죽이더라 그게니부모면 너가만히볼래? 생각좀하고 글써라
사망보험들고 작당해서 쑤셨답니다 ㅋㅋㅋ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름.. 죽이고 싶다가도 저런 인간때문에 내 인생 망칠 순 없다고 수없이 속으로 악으로 버텼음. 이런건 존속살해가 아니라 살기위해 하는 정당방위라고 봄. 가정폭력은 인격살해행위임. 특히나 아동에게는. 부디 아이에게 집행유예와 정신과치료처분으로 꼭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사회인으로써 어려움없이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진짜 격하게 공감 합니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름..
맞다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고통임
너무 슬프네요.겪어본 한사람으로서
이 비극적 결말이...ㅠㅠ
그맘 이해합니다
나는 행복하게 살거기때문에..
@user-mi4nw2xj8u머릿속에서 나온 망상질이야 입조심해 증거있냐? 증거 있냐고?
저 소년과 어머니과 이제는 조속히 치료받고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살인하는 것을 정당화 할수는 없지만.. 내 눈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때리고 짓밟고 하는것을 어릴때부터 보았으면 얼마나 마음이 무너져내렸을까요... 어머님과 함께 행복하게 사시기를요..
이병신아 정당화하는게 아니라 그러게 죽일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거야
이새끼도 병신이네
정당방위아니니가요? 이럴때나 촉법소년법을적용해야지요
진짜 가정폭력범들 징그럽다 징그러워
지금 뉴스 뜸요 엄마랑 아들이 공모해서 아빠죽였다고
@@모하머드살라 이사람아 아버지라는사람이얼마나 가정폭력을해왔으면 이렇게까지했겠냐
니부모가 가정폭력해서 니가맨날봐온사람이라도 아버지라는인간 그냥놔둘거냐?
그리고 법이약해서 바로나온다 그리고나중엔 애비라는인간이 자기마누라죽이더라 그게니부모면 너가만히볼래? 생각좀하고 글써라
뜬구름 잡는 잡소리 그만해라,, 살인죄로 다스려야 한다.
네에 보험들어놓고 살해했죠? 잘알고나 말해야지 남편 바로 범죄자 만들어버리는 클라쓰
@@6시내고환-x6m 아니 처음나올땐 그렇게안나왔죠
남편이폭력해서죽였다고 뉴스그렇게나왔습니다
그럴거면 처음부터 사건알고뉴스올려야지
처음나올땐 남편이가정폭력해서 뉴스뜸요
그래서사람들이 남편욕한거고요
너무 곱게 죽었네..아들은 15년간 매일 고통받아왔는데
알콜중독 가정폭력 외도를 한 전남편 5년간같이살다 이혼소송 진행중입니다 1심 제가승소 현재 2심 진행중 입니다 6살된애기도있습니다 가정폭력 가해자 제발 엄벌해주세요
승소하시기 빌어요
아기를 위해서 힘내세요
힘 내세요 ~
이혼소송 승소하시고 애기랑 행복하게 잘 살기를 ..
남편 불쌍하네요
지금 뉴스 떳네요 공모하고 죽인거
@하이 이분도 문제 있으시네.폭력아버지밑에 안살아 보셨죠.끔찍한일 많이 당하고 삽니다.경찰도 그누구도 도와주지 않아요.결국 가족끼리 해결했을 뿐입니다.
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임마 뉴스봤으면 댓글 삭제해라 ㅋㅋㅋ 가정폭력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라는뇬이 남편 살해한거를 가정폭력 피해자로 만들어 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이 난다..쓰레기 남편들 얼마나 많은가..아들은 얼마나 평생 가슴에 묻고살까
살인을 두둔할 순 없지만 가정 폭력을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른다..
지금은 이혼하시고 어머니랑 동생이랑 셋이서 독립한지 꽤 되었지만 아들의 심정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뉴스 뜸요 엄마랑 아들이 공모해서 아빠죽였다고
@@모하머드살라 이사람아 아버지라는사람이얼마나 가정폭력을해왔으면 이렇게까지했겠냐
니부모가 가정폭력해서 니가맨날봐온사람이라도 아버지라는인간 그냥놔둘거냐?
그리고 법이약해서 바로나온다 그리고나중엔 애비라는인간이 자기마누라죽이더라 그게니부모면 너가만히볼래? 생각좀하고 글써라
@@모하머드살라 이사람아 아버지라는사람이얼마나 가정폭력을해왔으면 이렇게까지했겠냐
니부모가 가정폭력해서 니가맨날봐온사람이라도 아버지라는인간 그냥놔둘거냐?
그리고 법이약해서 바로나온다 그리고나중엔 애비라는인간이 자기마누라죽이더라 그게니부모면 너가만히볼래? 생각좀하고 글써라
ㅇㅇ 살인자새끼가 감성적으로 사람들 선동하려고 구라친거래요~ 여우같은 새끼들임~
링크 주세요
저 어린아이가 엄마를 지켰듯이 이제 사회가 저 아이를 지켜주어야 합니다. 얼마나 맘 고생이 심했을까….
그냥 죽이고 가정폭력땜에죽엿다고 거짓말햇을수도잇어요
@내일 ㅇㅈ
사실 어머니가 아버지쪽 사망보험 가입시킨 다음에 아들시켜서 부동액주사 하다가 아버지가 깨서 몸싸움후 흉기로 살해당한거라네요
@@hohyunlee5892 소설입니까? 아님 본인이 그렇게 하고픈겁니까? 경찰이 결과 발표할테지요
지금 뉴스 뜸요 엄마랑 아들이 공모해서 아빠죽였다고
쓰레기 하나 처리해서 지구환경 지킨다는데 고마워해도 모자랄망정에 무슨놈의 처벌이냐 그렇게따지면 자원봉사 하는애들도 싹다 처벌해야지
그 아들도 큰 피해자입니다.
늘 아빠에게 학대당하는 엄마를 보는것도 고통이었겠지만, 그 어린마음에 분노와 상처가 얼마나 컸을지..
살인범이 피해자라고요? ㅋㅋㅋ
@@michaelpark5681 얼마나 쳐 맞고 힘들었으면 선택지가 그것밖에 없었을지 생각은 해봄?
@@michaelpark5681 15년동안 애비가 매일매일 술만 쳐먹고 때리면 니는 버틸만 하냐?
@@user-ov2vw6tj8e ㅋㅋㅋ 예비살이자님 얼마나 몰입했으면 답글을 두개나 연속으로 남기셨어.
@@michaelpark5681 우리아빠도 술만 마시면 엄마랑 저 때리고 그랬는데 지금껏 20년 살아오면서 살인충동을 몇번이나 참았는지 모릅니다 내가 안죽이면 또 생지옥 이겠구나 생각을 하루도 안한날이 없어요 저와 언니 엄마 셋 모두 트라우마를 안고 삽니다 함부로 속단하지마세요
아들이 엄마 지키려고..ㅠㅠ 잘했다 잘못했다 뭐라고도 말할수 없는 안타까운 사건이네요.ㅠㅠ
ㅋㅋㅋㅋ ㅈㄹ 새로뜬기사봐라. 그성별아니랄까봐. 아빠는 죄다 가해자로 처모네. 피해의식 대단하다. 돈빨어먹는인간들.
응 아니야 보험금 노리고 조작한거 이미 기사나옴 페미야
ㅇㅈ
뭘 말 못해. 잘한거지
뭘잘못하냐 ㅋㅋㅋ 잘한거지
아들이 엄마를 살렸네
ㅉㅉ
맘이 너무 아픕니다ㅠㅠ 부디 저아들을 지켜주세요~
가족이 최고인것처럼 말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없는것보다 못한 가족관계들도 상상 이상으로 많음
남이면 안보면 그만이지만, 어쩔수없이 의무감 때문에 정기적으로 봐야하는것도 고통이고
학대받고 고통받고 그러면 삐뚫어져서 인생 망가지고, 좋은 환경에서 부족함없이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이해 못할 환경들이 많이 있지
요새 박수홍씨도 가족들때문에 고통받고있죠..
공감합니다...
저도 그걸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남이 아니라 자신의 아버지나 어머니 때문에 망가지니까요.
북한도요
동포라지만 없는 게 나은~~
가정폭력 당해도 아무도 안도와주니까 저지경까지 간거지 근데 막상 죽이면 존속살해로 가중처벌되는 ㅈ같은 현실ㅋ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진짜 모름.
정상참작이라는건 이럴때 적용해야 하는것임 술마셨다고 해주는게 아니라.
맞아요. 어쩜 그리 옳으신 말씀을~~~심신미약도요
맞는말씀!
맞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너무 아프다...그어린 아이의 마음이 어땠을까생각하니...너무 아프다.... 국가에서.사회에서 그어린아이를 따뜻하게 잘보살펴주기를..
뉴스 떴네요 모자가 공모해서 40대 가장 살해
충분히 이해가가요 전 여자인데 7살때부터 성인될때까지 죽어라 맞고 살았어요 할머니 뿐만아니라 모든 가족다 할머니는 마지막날까지 아빠폭력때메 스트레스받다 치매판정2틀만에 돌아가셨어요 그후로 죽어라 저만 맞았어요 남동생이있었지만 남동생은 안건드리더라구요 7살때부터 저녁부터 새벽까지 파리채로 쉬지않고 맞아보고 도망가다가 잡혀서 그대로 몇시간 맞아보고 목도 졸려보고 칼까지 제목앞까지왔다가 사촌오빠가있어 다행히 손으로 막아줘서 살았어요 맨날천날 맞고 목졸리다가 죽음의 문턱까지 갈뻔 했는데 옆집 집주인때문에 산적도 있구요 성인되서 겨우 집나와 방을구해 혼자힘으로 사는데 아빠의눈에띄어 유리에 손목도 긋여밧어요 이러다가 진짜 죽겠구나 싶어 자살까지 생각했지만
뭐..좋은 일도아니지만 갑작스레 아빠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쎳어요 솔직히 이런 생각하면안되지만 정말 행복했어요 정말,,,
많이 힘들었겠어요 난 충분히 이해해요
저두 이해가 가요
@@라넌큘러스-x4c 경찰에 몇번이나 신고를해보았지만 와서 저의 피투성이 모습을보고도 설마딸을 죽이겟냐 이러시면서 아빠한테 경고 한번주더니 그냥 뒤돌아서더라구여 그날 더 아주더 심하게 맞아서 입원까지 했어요 ,,경찰도 뭐막아주지못하더라구요 ,,, 지금 결혼해서 아들 둘 낳아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가끔 그악몽이 생각나요 자다가 아직도 놀래고 ,, 지금 알바중인데 손님이 술냄새 풍기면서 그냥 쳐다만봐도 덜덜떨어요 ,,이악몽 언제 끝날까요
잘 견뎌내셨어요.
그고통은 당사자만 알것같아요
상처가 치유되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래요
그런고통에 있었던 분들에게 도움도 주실수 있으실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어쩔-g2d 맞아요.저도 제나이 45세
인데 아직도 트라우마에...꿈을 꿔도
아빠가 쫓아오는..,.누가 큰소리 치고
폭력적 성향 보이면 심장이 두근두근
저희 시절엔 가정폭력엔 다 방관
하였죠 하물며 경찰도 출동 자체를
안했으니까요.어린 저에겐 엄마를
도울 힘이 없다는게 너무 슬펐죠
이제 다시 그런 상황이라면 전 아
마 죽였을 거에요.
님도 많이 힘드셨죠?ㅠㅠ
토닥토닥ㅠㅠ
가정폭력 당할때 경찰이고 국가고 해준게 없는데 너무 힘들어서 한 일을 국가에서 처벌한다는게 뭔가 모순 같다
이건 정당방위 해야한다...
얼마나 가정폭력했는지 아닌지 모른지.
모든 가능성은 열어둬야지. 아들이랑 짜고 했을지. 아니면 아들이 정신이 이상해서 홧김에 다짜고짜 휘둘렀는지.
그냥 아들이 죽이고 싶었는지. 부인이 사주했는지.
@이수연 말귀를 못알아듣는 난독증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둘 수 밖에 없다는 건데, 저딴 영상하나보고 단정짓는게 병신이지.
남 죽은 거에 비웃느라고 "ㅋㅋ"는 못하겠다만,
다시보셈. 경찰조사 결과임.
ruclips.net/video/uwb_DfvxQh0/видео.html&ab_channel=KBS%EB%8C%80%EC%A0%84%EB%89%B4%EC%8A%A4
공모하고, 수차례 살해 시도했다고 함.
지속적 가정폭력에 대한 정당방위가 아닐 수 있다는 거임.
영상만 보고 판단하지 말자
열다섯살때 정말 술에 취한 아빠한테 무자비하게 맞았다.
내 여동생은 초등학생이었고 예외는 없었지. 그리고 이미 맞을 대로 맞은 엄마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저 애의 심정 충분히 이해해
초등학생때도 그렇게 맞았는데 어릴때는 후라이팬으로 머리를 쳐서 기절시키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고, 조금 머리가 크고 나서는 식칼로 찔러버리면 어떨까라는 생각까지 하던 내 자신이 보였지
지금은 외국으로 나와서 나름 건재하게 사회생활하고 혼자서 맘 편히 생활하지만, 이런 기사가 간간히 보일 때마다 어릴 적 술 취해서 새벽늦게 비틀거리며 계단을 올라오던 아빠의 발자국소리에 심장 졸이며 온 가족이 긴장했었던 그날이 떠올라, 내 자신에 놀란 나를 또 위로한다
어설픈 위로가 좀 뭣하지만... 잘 이겨내셔서 감사해요.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 깊은 상처들이 꼭 회복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늘 평온한 일상 속에서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이런 사례에서는 존속살해로 가중처벌 받는 걸 꼭 면해줄 필요가 있다고 본다. 처자식 때려 패는 인간이 무슨 남편이자 아빠냐?
아들아! 넌 아버지를 죽인게 아니라 어머니를 살린거다!
오죽했으면 저 어린아이가...그랬나싶네요
살인은 어떤 경우에도 용서할수없는 죄인건맞지만 저 아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자책하고 방황하고 힘든삶을 살게될까 걱정이 앞서네요...
죽인건맞음.
지금 뉴스 뜸요 엄마랑 아들이 공모해서 아빠죽였다고
아버지 불쌍해요 ㅠㅠ 한국여성분들이랑 결혼하면 큰일나네여 ㅠ
@@모하머드살라 얼마나아버지라는분이가정폭력을 심하게했다면 그아버지는죽어도싸지안을까여? 아들 어머니가 너무힘들었겠내여
가정폭력 부모 27년만에 신고했어 고생했다 아이야...난 내가 죽어야 끝날꺼같아 힘내렴
어려서 부터 엄마가 맞는 것을 보고 자랐을 아이와 엄마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내일.
똑같은 대댓쓰느라..ㅉ
애쓴다..애써..
@내일 범인은 아들인데 애꿎은 여자 욕하는거 보소ㅋㅋㅋㅋ
그성별답다 ㅉㅉ
@@user-je7un7lf1o 흥분하지마라 ㅋㅋㅋ
@이수연 누가 여자 안똑똑하다 했냐고 아 ㅋㅋㅋ
지금 뉴스 뜸요 엄마랑 아들이 공모해서 아빠죽였다고
아들이 오히려 피해자임
판사님의 현명한 판단이 있기를...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비는 천벌을 받은거지만 아들은 무슨 죄일까요??안타깝습니다.
칭찬은 할수없지만 가정을 구했네요~
근데 꼭 저런 상황엔 판사가 또 처벌 겁나 쌔게 박음 항상
우리나라는 존속 살해를 엄하게 처벌하기때문에 선처는 없지 않을까요.. 안타깝네요
@@k_ddengddeng ㄹㅇ 저런상황에선 판사가 가정폭력의 원인을 절대 보지 않고 그냥 가족살인만 보고
ㅉㅉ 가정폭력 견뎌이겨냈어야지! 징역20년 !!
이딴식으루 박나봄 워낙 온실속에서 자라온 사람들이라 그런지 가정폭력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질 모름 ㅇ 경험해봣어야알지
ㄹㅇ 하루만 경험해봐도 살려달라고 엉엉 울듯 ㅋㅋ
판사 새끼들 중에 가정 폭력범들이 많아요
단순 살인으로 불께 아니라....
15세 아들이 예민할 때로 예민해질 나이에, 자기 어머니가 폭행 당하는걸 본다면.....
저런 행동을 하는게 범죄로만 따져 볼것인가?
살인에 대한 범죄 여부를 따지기 전에...
판사님들이 그러한 행동을 하게된 배경에 좀더..무게감을 두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나도 감방 들어가기 싫어서 안 찔렀지 마음속으로는 수백번 찔렀음. 시골같았으면 난 벌써 살인자였을거고 시체 숨기거나 녹였을거.
대체 뭐가 그렇게 화가 나고 열받는지? 왜 지 혼자서 가족이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는지? 그러면 자기행실을 돌아봐야할텐데 왜 와이프와 자식을 때리는지?
대화하거나 경찰 불러도 그때만 수그리고 있지 절대로 말 알아먹는 인간들이 아님.
정상참작 해줬으면 하네요. 그리고 아들분은 죄책감에 시달리지않았으면 합니다. 어머니도 아들 보듬어주시고요.
가정폭력신고가 없었다는건 정말무자비하게 폭행이이루어지면 신고할엄두도못낸다. 15살짜리가 애비를떠나서 성인남자를 죽일생각을 할정도면 그과정이 얼마나 힘들었겟냐.
이건 ㄹㅇ 진짜 정당방위 줘야한다.
살해범이지 무슨 정당방위냐?
아버지를 죽여서 살인자 되거나
아버지에게 맞아 죽어서 사망자되거나
둘중 하나를 선택한다면.....이건 ....
@로브루치 모종에 이유로 엄마랑 아들이랑 짜고 죽인거라면???? 일단은 중립 박아라
그리고 쳐맞을때 방어한답시고 밀치기만해도 쌍방 나오는데 정당방위같은 소리하네..
@@sunkang5550 밀친다고 정당방위안줌
정당방위를 주더라도 살인에 대한 경각심을 줘야하기에 형량은 주어져야하는것
15살밖에 안된 어린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살인을 정당화 할 생각은 없지만, 가정폭력이 사실이라면, 아비는 받을 벌을 받은거다..
저두오늘그리말하고싶네요~~~
아들이 넘 불쌍해요
15살 어린 나이에 앞으로 다가올 일을 어찌 다 감당할지 안타까워요.
ㅋㅋㅋ한 1 남이 한 1 남 킬
지금 뉴스 뜸요 엄마랑 아들이 공모해서 아빠죽였다고
저 어린아이가 엄마를 지키려고 아빠에게 칼을휘드른 그상화이 너무 참담하고 가슴이 아프네요 아직사랑만받고 자라야할 아가인데 ㅜ 판사님이 꼭 선처 해주셨음 좋겠어요
그동안 고생한것도 어마어마할텐데 ㅜ
이건 정당방위지…얼마나 고생끝에 이런 결정을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수준 괴롭힘 당했는지 모르기 때문에 머라말할순없죠ㅠ 근데 정당방위는 절대아니져..막말로 우리가 길가다 막 죽일듯이 맨주먹으로 맞는다고 그사람 죽일순없음
@@Lancio46 미국이였으면 정당방위임 너같은 인권 운운하는 애들 때문에 우리나라 범죄자들이 사형 집행도 못하는거임
@@Lancio46 길가다 몇대 맞는거랑 자기 엄마가 매일 맞는걸 본거랑 같아? 싸우다 홧김에 한번 때렸다고 아빠를 죽였겠어? 허구헌날 패는걸 그동안 봤겠지. 부모가 매일 싸우는것만 봐도 아이한테 안좋은 영향을 주는데... 허구헌날 때렸으니 엄마랑 아들이 얼마나 힘들었겠냐
@@imlove25 가정폭력으로 그전에 신고된 건수가 없다자나 범인인 아들 진술외에 객관적인 정황증거 하나도 없구만
@@nampodong 가정폭력 신고해도 대처없이 걍 넘어감. 보복위험도 있고. 그리고 진짜 가정폭력이면 굳이 신고없어도 병원에서 가정폭력 의심정황있는 진단서 끊어주기도 하고 그럼. 실제로 경찰에 신고하는 가정폭력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 것 같음? 어차피 가족이라서 그냥 넘어가는 경찰들 많고 오히려 이것땜에 더 심하게 보복당하는 경우도 많음. 말 쉽게 하지 마세요.
모든 살인과 폭력은 정당화 할순 없지만
가정폭력 환경에서 자란 저로서는
저 아들의 심경 백번 천번 이해할수는
있는듯...진짜 당해본 사람만이 알수
있죠.지긋지긋한 폭력 누구하나 죽어
야 끝이나는...ㅠㅠ
쓰레기 같은 부모들 정말 많습니다.
아들의 심정은 이해합니다.
가족이 오히려 사회보다 더 지옥인 집들이 많습니다
가정폭력상습범은 중죄로 다스려야한다. 가정폭력은 피해자가 죽거나 가해자가 죽거나 아니면 그 자식이 살인자가 되야 끝나니, 제발 갈데까지 가기전에 감옥에 쳐넣거나 다시는 근처 얼쩡거리지 못하게 강력하게 처벌해서 살인죄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해야한다. 오죽하는 어린 아들이 살인을 했을까.
나도 이해는 한다 초등학교 2학년때 아버지가 어머니에 배에 올라가 어머니의 목을 조르고 계셨다. 나는 너무 두려워 살려달라고 빌었다
어렸을때부터 매일밤 밤늦게 욕설이 오고가고 xx년 x신년 같은 욕을 계속 잠을 잘 때 마다 들어야했다 자는 척하며 들었다 불면증까지 걸릴 정도로
가전제품은 망가지기 일 수 였고 밥상은 엎어지기 일 수 전기밥솥은 매일같이 던저지고 그러면서 어머니 말씀이 너희들때매 잘못될까봐 이혼 못했다
만나서는 안됐다 매일같이 원망섞인 말을 들어야했다 그런 어렸을때의 일들 때문에 자식때문에 이혼못했다고 하는 부모들을 보면 아직까지도 분노와 한숨이나온다
제발 짐승같은 남녀랑 사는 분은 빨리 이혼하고 더 나은 삶을 꾸리길 참고 살지말고 초반에 끝내서 더 좋은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그 충격으로 사람구실 못하고 삽니다.
다 똑같네요 겪어본 분들의
스토리는...ㅠㅠ 그게 얼마나 성인
이 되어서도 아이들의 성격이나 정서
에 큰 영향을 끼치는지...
아직도 누가 싸우거나 큰소리만 나도
심장이 두근두근 합니다
어쩜 우리집 스토리랑 같은지. . .어휴. .
나도 아빠한테서 당해왔던 약 10년간의 고통 속에서
7살때 잠든 아빠 머리 위로 칼을 들고 와 찌르려다가 내가 감옥 가면 남은 엄마랑 동생은 어쩌지 내가 감옥에 가면 사람들은 다 날 욕하지 않을까? 아빠 탓이잖아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포기하고 살해시도했다는 걸 숨기고 다음날에 다시 맞고 살았는데요..
이 뉴스를 보고 든 생각이 "아, 쟤는 지옥에서 벗어났네" 였어요.. 또 다시 아빠를 죽이지 않았던 제 어린 시절이 후회스럽기도 하더군요. 역시 죽였어야 내가 가진 트라우마가 덜했을까, 자살시도도 하지 않았을까 하고..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넌 잘했고 너네 가족들을 지킨 거니까 죄책감 같은 거 가지지 않아도 돼, 앞으로도 행복하게만 살아 다시는 살인 같은 범죄 저지르지도 말고 열심히 살아서 지옥에 계실 아버지한테 보여드려 당신이 없으니 더 행복하게 잘 산다고
가정폭력 아버지가 아들을 살인자로 만드는 슬픈현실...ㅜㅜ 얼마나 죽이고 싶도록 미웠으면..불쌍한 아들..
아들 이 15세면 만 나이 고등학생1학년? 소년원 1년 집행유해 3년 해라.
살인이 정당화 될수는 없지만, 어려서부터 마음고생이 얼마나 컸을지 . . .
@@K-pop-w3w 왜 살인이 정당화 될 수 없지? 살인 많이 해서 표창장도 받는데???
@@K-pop-w3w 아들이 15세인데 만 고1은 뭐지?
@@K-pop-w3w 만이면 만15세라고 했겠지만 15세라고 했으니 만으로는 13살이죠 만약 만15세면 고1이지 만 고1은 뭐죠?
촉법소년은 없애면 안되는 이유가 이런 거 때문입니다 윤석열 무능한 괴뢰정권에 맞서서 촉법소년법을 지켜야 합니다.
판사님 부디 저 어린 학생이 앞으로 잘 살고 정서적으로 안정될수 있도록 최대한의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잘갔다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해만 입히는 사람은 빨리 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촉법소년은 없애면 안되는 이유가 이런 거 때문입니다 윤석열 무능한 괴뢰정권에 맞서서 촉법소년법을 지켜야 합니다.
아버지가 아니라 웬수였네요 판사님의 참작이되어 사형은 면했으면 하네요 아직 사춘기 소년인데 오죽했으면 그런짓을 했겠나
아들이 죄책감 갖지말고 따뜻하고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아들을 뼛속 깊이 이해합니다.
나는 그러지도 못하고 평생 휘둘리며 삽니다.
저도 그래요.
저두요
아들 정당 방위로 풀어 주세요 죽은 사람보다 죽인 사람이 더 힘들어을거예요 아들 너무불쌍하네요
@하이 인척이라도 됩니까?
진실은 모르겠지만 누굴 두둔하고 싶다면 대댓글로 비난하지 마시고 댓글로 쓰시지요.
누군지도 모르는 님한테 천벌소리를 듣고 싶지않습니다.
아비가 어떤사람인지 모르지 않소?
심정을 이해하는 것이지.. 혼자 추리하고 분노를 전가하지 마시오.
@@truth24-g2h 이거 기사 나왔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가정폭력도 거짓말일 가능성이 크네요 아내 진짜 소름...ㄷㄷ
그런용기를 가질수있다니 훌륭하다..
몇칠전에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살해당한 미용사분 생각나서 아들 행동에 나쁜말은 못하겠네요.
기사봤어요. 엄마가 정상이 아니더군요.
아들이 아니라 아빠가 잘못한 거지
@내일 당연히 우발적이니까 그리고 나이도 어리고 그렇게 만든 아빠가 더 잘못이지
@LTE ㄷㄷ
@LTE 가정폭력으로 신고할 정도면 죽이지 않았을 거 같은데 신고 잘하는 사람들도 있고 가족이라고 신고 생각도 못한 사람도 있고 옛날에는 참았는데 요즘 아이들은 암 참긴 하지
@LTE 본인도 자기 상상을 진심으로 믿고 이러면서 뉴스보고 말하는 사람들 바보 취급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얼마나 힘들었고 자책할까….마음이 너무나도 아프네요… 평생 괴로울수도 있을텐데 정말 안타깝네요….. 너무나도 멋지고 정말 응원합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 ㅠ 마음 아프네요. 정당방위예요 지켜주세요
말씀. 함부로 하지마세요
도가 너무 지나치시네요
@@권지혜-o7t누구나 편견은 있어요. 내 목숨을 잃는데 가만히 있는건 바보죠 ㅠ 그들의 가정을 모르니까요 그쪽도 남의말에 열낼거 없는데 ㅋ 제3자 입장으로만 보세요 법이 심판을 내릴테니까요. 때론 가족이 더 힘들게 하는 경우도 많아요 냉철하게 봐야죠 감정에 치우치면 판단력이 흐려지니까
@내일 수사는 법이 할텐데. 본것처럼......모든 얘들을 싸잡아서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 어른들이 올바른 가정 환경을 만들어 주디 못한건? 어찌 설명하실건가요? 모르면서 아는척하는것도 죄악이예요 ㅠ
@내일 범인은 아들인데 애꿎은 여자 욕하는거 보소ㅋㅋㅋㅋ
그성별답다 ㅉㅉ
촉법소년은 없애면 안되는 이유가 이런 거 때문입니다 윤석열 무능한 괴뢰정권에 맞서서 촉법소년법을 지켜야 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어쩔수 없었던 어린아들이 아빠를 살해했다는 그 마음의짐을 내려놓고 살기를 바랄뿐이예요
아들은 잘못이 없네요
가정폭력 겪어본 사람으로 말하자면 결국 부모님 이혼하고
어머니랑 같이 산지 15년도 넘었네요
지금 아주 잘 살며 지내요
이혼후 부랑 연락 끊고 살았는데 작년에 친가쪽에서 연락 오더라구요
전화 받자마자 목소리 듣고 바로 끊었는데
다시 연락 안왔으면 좋겠네요
진짜 이건 겪어 보지 않으면 절대 모릅니다.
고생이 많으셨네요
친가쪽으론 침도 뱉지 말아요
이해갑니다.시간이 지나도
용서가 안되죠
너무도 큰 충격이니까요ㅠㅠ
@@yhJ1561 저희두요.저 17살때 이러다
엄마 죽겠구나 생각하고 엄마한테 집나
가라고 다신 들어오지 말라 하고
저희 4남매가 살다가 다 성인이 되어서
뿔뿔히 살고 아버지와는 다 연을 끊고
살았는데 저 35인가 어느날 언니에게
연락이 왔죠 아빠 간암 말기라고...
그리 슬프진 않았어요.뿌린데로 거두는
거라고..단지 하나 아쉬웠던건 그냥 인
간으로서 왜 그렇게 밖에 살지 못하셨을
까 하는 아쉬움?전 항상 아빠가 죽어도
안볼거란 생각을 갖고 살았는데 그냥
부모로서가 아닌 인간으로 보고 마지막
도리나 하자 생각하고 장례까지는 치뤘
습니다.
@@chaff15 당시엔 지옥 같았는데 이제는 행복합니다^^
나도 매번 참았는데
어버이날이 제일 괴로워요 감사하지도 않는데 감사해야 한다니
애초에 안태어났으면 기억도 없을거 지들 좋아서 싸지르고 강제로 태어나서 뭐하는 건지
주변에서 이제는 나이 먹었으니 과거는 묻으라니 잊혀지지도 않는데 무슨
하루라도 빨리 연 끊고 지내는게 답입니다
집에 할머니라도 있어서 내가 명절에는 몰래가는데 보이면 아마 죽일듯 쫒아올듯
제일 듣기 싫었던말 “그래도 니 부모님인데“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내일 자식 부모간에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이 마음 아프다는거잖어 등시나 갑자기 뭔 뜬금포야. 니 생각 뭐 어쩌라고 임마
마음이 아프니? 그럼 영치금좀넣어줘
아픈척 불쌍한척 나불대지말고
야이감성파리구더기야 남편재산노리고 내연남과 짜고죽이고 만14세촉법무죄노리고 아들이죽인척 시신싣고가서 시신은 왜싣고가? 아무튼 친척집가서 가정폭력증언해달라고 다같이 짠건지도 모르잖아! 살인 그와중에도 흉기는 잘도 챙겨가서는 오는길에 버리는거 진짜웃기네. 가정폭력이 있었단 살인자말을 무조건 믿어야해?
정신나간 년, 마음이 아파?
야! 모자가 작당한거 뉴스났어. 그리고 가정폭력아니고 모자가 이은해조현수급이네. 이은해처럼 몇번을 죽이려고 시도했네. 저것들이 사람이가? 어린게 경찰을 속일수있을거라생각했나? 처음에 지가 죽였다 자수한거 개토나오네. 어린것이 되바라졌어. 만14세 촉법노릿네.
너무 마음이 아프다..
이해합니다 가정폭력을 안 겪어본 분들은 안 좋게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저는 백 번 이해합니다
저두요~저두아빠가엄마매일때리고그랬네요학교만갓다오면매일불안하구눈치보구
저도요 ..
저두요 겪어본 한사람으로서
이러다 엄마가 죽겠구나 하루하루
가 불안과 지옥같았어요.차라리 아빠
없는 아이들이 부러웠죠.가난은 얼마
든지 견뎌낼수 있을것 같았지만 가정폭
력은 진짜 정신,육체다 망가지는듯요
아직도 어린 시절 생각하면 기억이 다
사라졌으면 생각해요
내 말이
지금 뉴스 뜸요 엄마랑 아들이 공모해서 아빠죽였다고
눈을 뜨면 아버지가 사라지길 기도했던 어린시절ㅠ
늙은 아버지볼때면 죽을때 눈물한방울 안나올것 같습니다
아이가 무슨잘못이 있을까요
판사님의 현명하신 판단이있기를 바랍니다
자식 인생까지 망쳤네...ㅠㅠ
남편 불쌍해 ㅠㅠ
지금 뉴스 뜸요 엄마랑 아들이 공모해서 아빠죽였다고
@@모하머드살라 이사람아 아버지라는사람이얼마나 가정폭력을해왔으면 이렇게까지했겠냐
니부모가 가정폭력해서 니가맨날봐온사람이라도 아버지라는인간 그냥놔둘거냐?
그리고 법이약해서 바로나온다 그리고나중엔 애비라는인간이 자기마누라죽이더라 그게니부모면 너가만히볼래? 생각좀하고 글써라
아뇨 꼭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치료와 위로로 새 힘을 얻도록요
@@TV-le4ws 그렇죠 어린아이가불쌍하내여 ㅜ
이런 뉴스 볼때마다 아무리 그래도 자기 아버지를 죽일 수 있냐는 생각이 아니라 애비라는 작자 얼마나 자식을 괴롭게 했으면 자식이 애비를 죽이냐는 생각이 든다.
아빠가 가정폭력하지 않았으면 벌어지지 않았을텐데 안타깝네요…
아들아. 그래도 좀떨어져. 살걸. 아버지 죽이니. 내인생은 되돌릴수 없잖아. 어쩜좋아 안타깝네. 아버지가 잘못했지만. 슬픈일이네. 마음아파요.
한 1 남이 한 1 남 킬ㅋㅋㅋㅋ
지금 뉴스 뜸요 엄마랑 아들이 공모해서 아빠죽였다고
@@모하머드살라 이사람아 아버지라는사람이얼마나 가정폭력을해왔으면 이렇게까지했겠냐
니부모가 가정폭력해서 니가맨날봐온사람이라도 아버지라는인간 그냥놔둘거냐?
그리고 법이약해서 바로나온다 그리고나중엔 애비라는인간이 자기마누라죽이더라 그게니부모면 너가만히볼래? 생각좀하고 글써라
@@jags5905 니도 한남이잖아ㅋㅋㅋ
오늘 아빠한테 쳐맞았습ㄴ대 살때문에 살 그게 뭐라고 구석에 틀어박힌다음
젖은수건 6개뭉친걸로 50대는 맞은거 같아요 욕도 하면서 넌 내딸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예전에도 몇번 그러셨는데 그때마다 자기가 기분이 안좋았다며 사과를 하셨는데 제가 감정쓰레기통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가슴에 화가 맺히면 머리로는 안돼!하면서도. 몸이 먼저나가죠.. 충격이 크기에. 누적이되어 안하고싶어도 정신을 잃으면서도 싸우게되죠.
이성을 잃어버리는거죠. 공포와 원망이 커졌기에.. 아드님이 정신적으로 쾌유를. 정말 잘하시길바랍니다. 꼭!
그동안얼마나힘들었을까
안당해본사람은모를일
아들을 사회가 지겨야할듯..
절대 정신적으로 치유 안됨
촉법소년은 없애면 안되는 이유가 이런 거 때문입니다 윤석열 무능한 괴뢰정권에 맞서서 촉법소년법을 지켜야 합니다.
@내일 엄마를 개퍠듯 하구헌날퍠는데. 어떤아들이가만있겠나 엄마에겐효자네 오죽개차반이었음 아들이죽였을까 참인간도아니다애비라는작자가. 아들은재책감에시달릴듯 술먹고 손지검하는자들은 개가되나봐 세끼가있는데 왜때리고 폭력질이야 징글징글하겠다
원래 진짜 힘든 군부대의 악습은 신고할 생각도 못들어서 신고가 안나온다..
가정폭력도 정말 심각한 곳은 가족구성원들이 신고할 엄두도 못내고 그냥 살겠지..
역지사지라고 당해보지 않고선 모르지요 술먹고 하는 폭력과 알코올 중독가정 대책이 필요해요
어린나이에 결정을 내린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른들의 죄가 많습니다 !
안타까운 현실이 되어서 슬프네요 !
야! 모자가 작당한거 뉴스났어. 그리고 가정폭력아니고 모자가 이은해조현수급이네. 이은해처럼 몇번을 죽이려고 시도했네. 저것들이 사람이가? 어린게 경찰을 속일수있을거라생각했나? 처음에 지가 죽였다 자수한거 개토나오네. 어린것이 되바라졌어. 만14세 촉법노릿네.
아들아! 너는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귀한 사람이란다.
세상이 너를 괴롭게 할지라도 그 세상을 보지말고 너가 지켜주고싶었던 엄마와 행복하게 살아가길 간절히 기도한다!
참 누구 하나는 죽어야 끝나는 인연이라니 안타깝네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나 많은 분노와 상처를 가지고 살았을지.. 부디 판결이 잘 나기를
엄마 가 맞는데 가만히 있으면 엄마가 맞어 죽는데 ...이건 정당방위 줘야 한다
@하이 이건 방송사가 잘못한거지 애초에 사건 파악끝내고 기사를 올렸어야되는데
최대 가해자는 아버지란 사람...
뒤질때까지 더러운 인간이었네
가정폭력 아버지밑에서 아이가
얼마나 불안했을꼬...
참 안타깝다 저런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불안정한 심리 상태에 있었을지 짐작도 안 가네 치료 잘 받으면 좋으련만
가족살인범
사형엄벌로다스려주세요-저어린아들을사회가꼭지켜주세요😢
정당방위가 인정되어야 한다!
지금 뉴스 뜸요 엄마랑 아들이 공모해서 아빠죽였다고
@@모하머드살라 이사람아 아버지라는사람이얼마나 가정폭력을해왔으면 이렇게까지했겠냐
니부모가 가정폭력해서 니가맨날봐온사람이라도 아버지라는인간 그냥놔둘거냐?
그리고 법이약해서 바로나온다 그리고나중엔 애비라는인간이 자기마누라죽이더라 그게니부모면 너가만히볼래? 생각좀하고 글써라
@@모하머드살라 어디요
@@모하머드살라 그거하고는 상황이 다르잖소
아버지 폭력 안격은 사람은 모른다
그런데 그아들을 좀내어 주면 좋겠다
아버지란 사람은 힘이센것을 남들 한테 안그러고 꼭 약한 가족한테만
그러는것이 아주나쁜 버릇 엄마를 때
리는는것 보고사는 자식들은 힘이든다
부모가 받아야할 죗값을 아이가 받았네ㅜ 맘.아프다
지금 뉴스 뜸요 엄마랑 아들이 공모해서 아빠죽였다고
헐 ㅠ 왜요 ㅠ 아니어른들일에ㅜ 왜 15살먹은 앨 가담시켰지.ㅠ
@@dreamscometrue1733 그러게요
@@모하머드살라 이사람아 아버지라는사람이얼마나 가정폭력을해왔으면 이렇게까지했겠냐
니부모가 가정폭력해서 니가맨날봐온사람이라도 아버지라는인간 그냥놔둘거냐?
그리고 법이약해서 바로나온다 그리고나중엔 애비라는인간이 자기마누라죽이더라 그게니부모면 너가만히볼래? 생각좀하고 글써라
부모님의 가정폭력으로 힘들게 살았던 사람 입니다
저 아이에게 마음 충분이 이해 됩니다
살인이 정당화 될 수는 없지만 저 아이를 나라에서 지켜주세요
너무 안타깝다. 존속살해라고 형량은 더 붙을건데 고작 15살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비는 죽어서도 천벌 받아라
저도 가정 폭력 피해자입니다 매일 술먹고 소리지르고 부수고 엄마한테 칼부림까지 ... 저도 참다 못해 폭행을 저질렀고 애비라는 인간은 친척들한테 본인 잘못은 쏙 빼놓고 내 얘기만 해서 아직도 친척들은 저를 폐륜아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도 안도와주고 손가락질 당하면서 애비가 술병으로 디질때 까지 진짜 그 피눈물 나는 세월을 견디고 견디며 살아왔어요 지금은 나이가 40이 넘었지만 제 마음 깊은 곳은 매일 술먹고 폭행하는 괴물을 피해 숨어서 벌벌 떨고 있는 그 어린 시절에 머물러 있습니다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요 지금도 심한 수전증이 있고 이유 없는 우울증과 자살 충동에 시달리고 있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그래도 아들이라고 엄마구했네... 엄마가 엄청 든든하겠다
@제니퍼허드레 맨날 잔소리하고 엄마 손찌검 하는 아빠인데 눈 돌아가지 저런 아버지는 아빠라고 할수없지
@@김태훈-b4f6l 부친 존속살인사건이고 가장폭력도 그냥 저모자 주장뿐임
처벌과 별게로 평생 아이가 짊어지고 살아갈 고통에 맘이 아립니다 판결에 관대한 한국 판사들의 좀 인간적인 판결이 내려지길 기대합니다
아이가 얼마나 화가났음 칼을 들었겠니 ... 에휴 낳았다고 부모가 되는건 아니지 ..암
제발 가정폭력을 근절시키는 절대적인 법을 만들어야합니다 가해자도 피해자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법의 선처를 바랍니다
님아 최근 뉴스 보세요 셋 다 똑같음 ㅋㅋ
얼마나 힘들었을까..
애비의 가정폭력이 사실이라면 아주 잘죽였다. 얼마나 지옥같았으면 애비를 죽였겠나. 가정폭력 휘두르는 놈들은 일찍일찍 제거해야 한다. 온 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후유증 정신질환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설령 가족이 아니라도 주변에 가정폭력 휘두르는 놈을 보면 지체없이 제거해야 한다
친구 아버지가 가정폭력 때문에 친구랑 엄마랑 둘이 집을나와 모텔을 왔다갔다 하며 생활하는거 봤어요 친구가 절대 비밀이라고 해서 말은 안했지만 결국 아버지가 술먹고 학교로 찾아와서 친구를 또 때리더라구요 그뒤로 친구는 학교 자퇴하고 떠낫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ㅠ
이뉴스보니 그친구가 생각나네요 저 어린 15살 아이는 아버지를 죽이면서 얼마나 고통속에 벗어나고 싶었을까요 ㅠㅠ
얼마나 오랫동안 고통스러웠을까... 아이가 너무 안됐다
진짜 눈물이 나네요ㅡ어머니를 지켜줄라고 살인죄가되어 ㅡ이제는 국가에서 이아이를 지켜주세요 ㅡ아비란 사람이 아들 인생을 만들고 ㅡ제발 아이좀 돌봐주세요
자식을 위해서 이혼 못 한다는 애기는 하지마라 자식을 살인자로 만들었으니 이게 자식을 위한 가정인가
어머니들이여 눈을 떠라
폭력가정은 보통 신고한 이력도 있을테고 아들도 정상이라면 방에 문걸어 잠그고 경찰을 부르는게 맞아요.
엄마랑 아들이 공모했고 흉기도 버려서 찾는중이며. 보통은 가정폭력 남편밑에 맞고사는 40대부부가 어디있습니까?
아들이 한게 아니라 칼을 숨긴건 엄마가했고 아들형량은 적어질테고 동정여론을 사겠죠. 우발적 살해는 119에
신고하는게 정상입니다. 엄마가 자식을 살인자로 만들었네. 때리는 남편 조폭도 아니고 여성의 집이나 진단서들 미리 만들어두고 법률을 통해 이혼절차와 위자료 청구등 암튼 자식을 보호해야되는데 엄마가 폭력적인 가정에서 자식을 15년간 기른게 어이가 없네요. 조사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남자만 때려죽일 놈으로 연출된걸수도
남편이 대단한 권위와 권력자 공인이 아닌이상 이런식의, 폭력을 일방적으로 당하거나 갑자기 살해할일은 없습니다.
이은해보세요. 여자라고 약자라고 만만히 보면안됩니다. 올바른 수사 바랍니다.
@@HEe-xl7gg 결국 님 말이 맞았네요...
이거 계획범죄라고 뜬거 아님? 그전에도 공모해서 두번이나 살해 시도했었다는데.. 거봐 가정폭력이라는둥 싸고돌아봐야 뭐가 진실인지도 모르면서... 결국 살인자를 싸고돌 필요가 없음
술주정뱅이
도박ㆍ폭력ㆍ빚보증
등으로가정파탄
그아이들과평생
트라우마로사시는분들
힘내세요
그지같은인연으로
죽어도고칠수없는병
가족위해차라리
세상떠나는게도와주는거
징그러워남자싫어
아이들이행복해야
나라가있다
세상자녀들모두사랑으로
잘키웁시다
아무나 부모가 될 수있는게 문제다. 육아에 신경 안 쓰고 술 쳐먹고 돌아다닐거면 애 절대 낳지마라. 이렇게 자식한테 칼 맞고 저세상 가기 싫으면...
이나라는 가정폭력 가해자를 제대로 처벌하는 꼴을 못봄 ㅡㅡ 죽어야 징역 갈까말까지 그냥 벌금이 대다수임
차라리 모든 게 꿈이길 바랐음 숨쉬고 있는 것, 좁은 공간 안에 몸을 웅크리고 숨죽이고 있어야 하는 현실의 매일이 지옥이었음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름 매순간 순간이 지옥이고 현실이 꿈이길 바라는 심정이 어떤 건지 수없이 죽는 게 낫다고 여기고 수없이 차라리 죽어 없어졌음 좋겠는데 결국 새로운 날은 또 밝아오고 다시 그 자리에 주저앉을 수밖에 없는 현실...
나이 먹고 사과 같지 않은 사과 받았지만 그저 그뿐 이젠 그냥 날 낳은 사람이란 개념만이 남은 관계가 됨 후세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지만 다신 인간이든 뭐든 그 무엇으로도 존재하고 싶지 않음 그냥 존재한다는 그 자체가 지긋지긋함
겪어보신 분들 마음 하나같이
다 똑같은 심경였네요.매일밤
어서 날이 밝았으면 이모든게 꿈이
였으면...ㅠㅠ울고 또 울고...
전쟁을 겪어보진 않았지만 어느심
리분석 하시는분이 부모의 싸움은
아이들에겐 전쟁과도 같은 큰 공포
라고...진짜 백번 공감되었죠ㅠㅠ
토닥토닥 많이 힘드셨죠?저도 죽
을만큼 힘들었어요 우리 서로 위
로해요ㅠㅠ
심각한 가정폭력을 단 한번이라도 당해본적이 있는 사람은 절대 저 아이에게 손가락질 못한다.
안 당해 본 사람은 모릅니다 이리 맞아 죽겠다 싶어 도와달라고 해도 내 일 아니라고 모른척하던 시절 10년이 지나도 혹시나 찾아올까봐 알바말고는 일자리를 못 찾고 그리 아이들 마음속에 피멍이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겁니다
맞아요.저도 어릴때 이웃집 친척
할머니댁등등 도움요청 해보아도
다 모른척 했던 그 분노...심지어
그시절엔 경찰들은 출동 자체도
안했었죠.어른들에 대한 불신이 일
찍이 생겼었죠ㅠㅠ그 암담함과 내 자
신의 나약함에 엄마를 도울수 없다는
자책감만이...그때를 떠올리면 아직도
슬픕니다
@@라넌큘러스-x4c어머님도 데이지님 마음 아실거에요 미안하고 부모로 인해 마음 상처 담아 두지마시고 데이지님 만 사랑해주고 아껴주는분 만나셔서 행복한 모습 어머님께 보여주세요 아픔이 지워질순 없지만 데이지님 손에서 끝내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 제 딸 같아서 마음 아픕네요 꼭 행복하세요
@@어른이된다는건-q5r 감사합니다~항상 행복
하시길 바랄께요
@@라넌큘러스-x4c 딸 같아서 몇자 더적습니다 울큰아들도 올해 20살입니다 그녀석이 자긴 결혼을 안할거라 하더군요 왜 안할거냐물어보니 아빠의 피가 흐르니 자신도 자녀들에게 무관심과 폭언과 폭력을 할까봐 두렵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람에게 받는 상처는 좋은 사람을 만나 아껴주고 서로 사랑을 주다보면 치유가 될거라 믿습니다 데이지님도 꼭 행복하게 잘 사세요 굶지 말고 당당하게 어깨피고 사세요
@@어른이된다는건-q5r 저둡 올해 45세 인데
비혼주의 에요.아무래도 어릴적
가정환경이 영향을 미쳤겠지요
저도 남동생이 둘이 있는데 전 제
남동생들에게 항상 말했어요.혹
결혼을 해서 못살겠으면 그냥 깔끔하
게 헤어지라고 여자가 잘못을 해도
절대 폭력은 안된다고 싫음 그냥 헤어
지라고...그말을 세뇌 시켰어요
혹여라도 여자 때리면 내가 가만히 안
있을거라고...물론 그때와는 세상도
많이 바뀌었고 제 남동생들은 다행히도
그런짓은 안하네요
사회의 쓰레기를 아이가 대신 처리 해준거랑 다름없는데 정당범위로 무죄해줘라
진짜 왜 이런 비극적인 사건들이 일어나는건지.. 아이 괴롭히는게 재밌냐? 어른놈들아
못난 아비 만나 어린아들이 마음고생했던걸로 보여지네요
엄마를 지키려고 한것이니 선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