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어놓지 마세요 아이들한테. 그것도 평생 안고가야할 죗값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꼭 행복하게 사세요. 어머니는 낳았다고 다 어머니가 아니에요....아이를 소유물로 생각하며 짐승보다 더 못한 취급을 하고 정서적, 육체적으로 학대하고 고문하며 성적올리기위해 그랬다고 합리화한거에요. 그 어린나이에 가출은 꿈도 못꾸셨을거고. 경찰에 인계되어 다시 어머니께 끌려가고 다시 지옥이 반복됬겠죠.
***지군의 아버지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이 7살 때 한여름에 긴팔, 긴바지를 입었기에 걷어보니 온몸에 퍼렇게 멍이 들었더라. 아내가 나에 대한 증오를 아들에게 표출한 것 같다"는 증언을 하기도 했다. 아버지랑 거푸집처럼 닮았는지 무의식에서 볼때마다 남편이 생각난듯...앞으로는 평생 행복한일만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애꿋은 아가한테 학대를..
@@pennyinajar 님은 사회성부터 기르세요 제발 ㅋㅋ 제가 님 주장했다고 '호소하는' 거에 초점을 왜 둬야 하죠? ㅋㅋ 그리고 잘못된 부분 있으면 꼬투리 잡을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님 같은 댓글러 땜에 저 살인범은 받아야 할 비판보다 더 많은 근거없는 비난을 받는거죠
8개월이 지나도 괴사된 엉덩이 피부가 회복이 안될 정도로 폭력을 당했는데 왜 아무도 몰랐을까요? 모른 척 한걸까.. 준수군은 왜 아무에게도 도움을 청하지 않았을까.. 수년간 행해진 폭력으로 완전히 무기력했던 듯 합니다만.. 묵묵히 지옥같은 시간을 견뎌냈을 어린 준수를 안아주고 싶네요. 죽은 엄마와 함께 있었던 8개월의 고통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 아버지가 너무 늦게 오셨어요ㅠ 가정 폭력에 대한 당시 사회의 감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던 것 같아 어린 준수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오랫동안 준수군의 앞날이 걱정되었는데 이번 인터뷰를 보고 마음이 놓였습니다. 엄마를 이해하는 마음까지 가지고 있더군요. 부디 꾸준히 심리 치료 받으셔서 악몽같은 기억은 잊고 끝내 평안에 이르시길 바랍니다. 저도 자녀들에게는 알리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사실을 알게 되면 아이들이 많이 힘들거에요. 자녀들에게 어머니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면 되는 겁니다. 준수씨의 가정이 늘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당연히 몰랐던건 아님.. 평소 멍 있는거 친구들도 봤고 여름철에도 긴바지 긴팔 입길래 걷어 보니까 멍 투성이였는데 친구들이 이거 뭐냐고 물었을때 공부때문에 어머니한테 좀 맞았다 괜찮다라고 하셨음 저렇게 몇년간 학대당했음에도 학교생활이나 교우관계도 좋았다고 함.. 엄마 살해한 후에도 어머니한테 저런 학대 당하면서 맞고 산다는걸 말한 사람도 엄청 친한 친구 몇명한테만 말했다고 함 선생님한테 말하면 되지 않냐 경찰에 신고하면 되지 않냐 할 수도 있는데 인터뷰 들어보면 엄마가 저정도로 성적에 집착하니까 언제 한번 전국 4000등을 전국 62등이라고 위조한적이 있는데 폭력 사실을 선생님한테 말하면 그 과정에서 저런것들 다 드러나서 엄마한테 죽도록 맞을까봐 엄청 나게 두려워서 말 못했다고 하셨음.. 개인적으로는 주변인들 모두 의심은 했지만 저 분이 그냥 일반 학생들과 다름 없는 생활도 하고 괜찮다라고 말해서 좀 안일했던거 같고 본인이 주변에 도움 요청하기에는 어머니의 체벌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커서 못한듯
@@초코음료수 자기가 못 한 것을 제3자를 통해서 이루려고 한 것 자체가 잘못이죠. 자식이 편하길 바래서 내가 같이 밤 새워서 너를 팬다? 허.. 그냥 싸이코가 자기가 못 이룬 꿈을 자식에게 투영해서 자기 억울한 심정을 애를 패면서 해소한 겁니다. 남이어도 그렇게까지 못 패는데, 자기 자식의 허벅지가 다 터져서 피가 줄줄 흐르게 팬다고요?? 미친ㄴ이예요, 그걸 이해한다고 말씀하시는 님도 자식한테 말 한마디 건너기 전에 꼭 한 번 돌아보고 하세요.
이건 가정폭력 아동학대에 대한 자기방어로 봐야해요. 엄마가 너무 잔인하고 가혹한 나쁜 사람이었던거죠. 전 아동학대 피해자의 상황이 더 마음아픕니다. 피해자가 살아남기 위해 가해자가 되고, 엄마이기에 평생 마음의 짐이 남는다는게…너무 마음아프네요. 너무 괴로워마시고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잘한짓은 아니지만...어차피 그렇게 가다간 종착역은 정해져있었을거에요.. 엄마가 준수를 때려 죽일수도 있는 상황이었죠 진짜 자식을 벼랑 끝으로 몰아버리는데 안미치고 버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자살하거나 미치거나 ....중에 하나겠죠 솔직히 이해됩니다 이런상황에서는 정말 누구하나 죽어야 끝나는 게임같이 느껴질거에요 ... 그리고 어차피 지금은 결혼해서 애까지 있으신데... 애들한테 굳이 말할 필요없을것같아요 그저 내가 부모에게 당했던 것들을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겠다는것...그것만 기억하고 새삶을 사는게 좋을것같네요
어쩌다 채널 돌리다가 아는 사건이라 보았는데.. 연출이 아쉬웠어요 준수님의 눈물이 흐르는 장면을 확대한다던가.. 서동주님께 굳이 부모님 이혼 당시의 심경을 물어보는거나.. 나오는 자막 하나하나가 준수님께 상처가 아닐지 걱정됐습니다ㅜㅜ 물론 협의하에 출연하셧겟지만.. 사건 자체만 다루면 모르겠지만 당사자분들이 직접 인터뷰하는만큼 신경을 더 써주심 좋겟네요ㅠ
피디님! 준수씨 목소리 음성 변조랑 외모 더 모자이크 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얼굴 클로즈업할때 깜짝 놀랐습니다. 사회가 준수를 아동학대로부터 지켜주지 못했는데 이제라도 지켜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녀들한테 굳이 말하지말고 행복하게 평범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준수씨 잘못이 아닙니다. 지옥같았던 저 집에서 저라도 못 견뎠을겁니다. 아버지라는 사람도 너무 무책임합니다. 준수씨 가정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이 영상도 봤고 하이라이트 모아놓은 영상 다 봤어요 간혹 댓글들에서 당사자가 덤덤하게 말하신다고 놀랍다고 하시는데 저도 처음에는 좀 그랬지만 이 사건을 오래전부터 알고있던 사람으로서 제가 느낀 감정을 말하자면 이분은 해탈 하신거에요 매일 울고 떨고 죄책감에 허덕이며 그렇게 평생을 살수는 없으니까 이분 성격이 워낙 학교에서는 밝고 명랑해서 친구들도 눈치 처음에는 못챘다고 해요 목욕탕 친구랑 같이 갔다가 몸 다 부어있고 피멍 들어있는거 보고 기겁했다고 하니 말 다했죠 그리고 많은 아동학대 당하신 분들 영상보면 이렇게 학대당한 사람들은 그 상황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냥 감정의 어느부분 스위치가 꺼진것처럼 덤덤하게 얘기하더라구요 칠곡 계모사건 그때 피해아동 고모가 너무 놀랐다고 해요 새엄마에게 당한 끔찍한 아동학대 부분들을 말하면서 너무 덤덤하게 살아남은 조카가 말해서 비슷한 감정 아닐지 이분이 맞아서 너덜너덜 했어요 이렇게 말하면서 우리 같으면 울고 떨고 숨막히는 상황 멈칫하는 순간이라도 나오는게 맞는데 그냥 말하시잖아요 일상 대화 하듯이 그리고 그 마음속에 어머니에 대한 미움과 원망도 있으실거라 생각해요 사람이잖아요 저 아들 사건 5 개월전에 견디다 못해 자살시도 했는데 들켜서 죽도록 맞았답니다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엄마가 엄마로 느껴지지 않았대요 그러면서도 어머니 는 그래도 불쌍한 사람이였는데 자기가 정말 제정신이 아니였다고 잘못했다고 그 당시에도 양가 감정이 있으셨는데 지금도 그런 모습이 보이네요 아드님 어머니 미워해도 되고 죄책감 많이 가지지 않아도 되요 냉정해 지셔도 되요 그리고 본인을 온전히 용서 하시길 ...........
그동안 아버지가 나온 방송은 많이 봤어도 당사자가 나온 방송은 처음 보네요 아드님 어머니한테 그만 죄송해 하셔도 되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말하지 마세요 나중에 언젠간 알게 되는 순간이 오면 어쩔수 없지만 굳이 직접 말할 필요는 없어요 이제 그 일 잊고 행복하게 그냥 아이들과 아내분이랑 지금의 삶을 사시면 안될까요? 잊을수 없는 일이지만 잊으려고 노력하시며.........아직도 아드님 고통은 현재 진행형인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어머니 도데체 왜 그러셨어요? 그렇게 착한 아들이 몇이나 된다고 ......... 정말 아니에요 혹시라도 이 댓글 보실지 모를 아드님 생각해서 어머니에게 험한말은 안할게요 왜 이분 인생은 이렇게 가혹한지...........이 사건과 이은석 사건은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뀐 사건이고 남들이 쉽게 함부로 비난할수도 감히 당사자들의 마음을 짐작할수도 없는 마음아픈 사건이에요
처음엔, 뭐 3년? 왜 그것밖에 안받았어. 의구심이 들었고. 그런일을 저지른 사람이 방송에 나와서 자기입장을 말한다고?? 와 이걸 방송을 한다고? 싶었는데 ...들을수록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마지막에, 그때 어머니의 불안과 두려움을 위로해드리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가 된다는 말에 많이 울었습니다. 와이프분이랑 어떻게 자녀들에게 이 사실에 대해 말할지 고민하고 준비중이라는 얘기 듣고 생각이 많아졌어요. 그냥 자녀들이 어떻게든 모른채로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제 조금씩 잊어가며 학창시절에 못했던 여러가지 소소한 행복 느끼며 단단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범죄자의 인생을 응원하시네요.. 딱히 학대받았다는 구체적인 증거도 없고 당시상황엔 살인범의 증언만 있을뿐.. 살아남기 위해선 악착같이 남들이 상황을 이해할 수 있게 소스만 칠텐데 왜 동요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흉악범죄자일뿐입니다 엄마는 달콤한 숙면 속에서 자식이 휘두른 칼에 피 철철흘리며 죽었는데 오로지 초점이 아들과 아버지 유튜브에서 5분 떠든거로… 범죄자의 인생을 응원해주시다니 더군다나 8개월이란 시간을 방치한 미련한 사람입니다.. 경찰에 자수를 했다하면 이해하겠습니다 도대체 무슨일로 8개월 동안의 뭔생각으로 생활했을까요?
아직도 아들은 그 엄마한테 길들여져 있는 것 같네. 자신의 엄마는 당신 기준으로 최고의 사랑을 줬다고 말을 하는데, 그의 엄마는 최고의 사랑을 주지 않았고 최악의 부모임. 엄마는 아들한테는 생쥐를 잡아먹는 맹수고 악마임. 엄마는 자신의 불안을 아들에게 투영하며 아들을 학대했음. 아들은 살려고 맹수를 죽인 약자였을뿐.
너무 안타깝네요 엄마가 너무 잔인해요 자기의 스트레스를 아들한테 푼것 같네요 어떻게 골프채로 이백대를 때릴수 있는지 나도 아들이 있지만 이해가 안되네요 북한에서도 그렇게 안할거 같아요 아드님이 얼마나 힘들면 부모가 자식을 때릴 권리가 있나요 이건 짐승들도 자식을 아끼는데 사람이 악마보다 무섭다 엄마가 아드님 힘내세요 그동안 고생한거 잘 사시면 되요
둘중 한명이 죽어야 끝나는 학대인데 스스로 죽이는 것보다 저런 갱생 여지도 없고 부모 같지도 않은 사람 죽는게 세상에게도 이득이지 뭐. 저 엄마는 자살한 거예요. 살해당한 게 아니라. 저 수준이면 지 발로 병원엘 가야지. 여기서 뭐 살인이 나쁘다 어쩌다 하는 사람들은 그럼 학대당하다가 자살하는 사람을 구해주려고 해준 적이라도 있나? 저 수준이면 진짜 평생 안 끝나요. 아들 마음이 이해가고,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함.
애가 엉덩이에 피가 터져서 짝궁둥이에 온몸이 피멍인데도 학대 신고 한번도 안 한 담임 선생들도 어이가 없고, 애비도 이해가 안 가고, 신고했다해도 받아줄 시설조차 준비되지 않은 국가 시스템도 어처구니가 없다. 그것들이 지적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학대 피해자에게 모든 화살을 돌리지 마세요.
그 어린 준수는 얼마나 막막하고 무섭고 두려웠을까 그런 생각하면 제 숨이 턱하고 막힙니다. 물론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은 사건이지만 그로인한 준수씨가 느꼈을 고통이 껴졌어요 그리고 나는 사실 굳이 말할 필요가 있나싶어 지금 준수씨는 큰돌맹이 하나를 지고 사는 기분일꺼야 아이들 볼때마다.그 무게가 짓누르겠지.. 그치만 알지 않아도 되는 사실들이 있어요 그런 마음의 짐같은거는 상담이든 그런걸 통해서 내려놓아봤으면 어떨까싶네요..
강준수군이 직접 나오다니 대역인줄알았어요 울컥했네요. 부모란 그런겁니다. 아이의 세상이라서 그게 켜켜이 쎃이면요. 다 커서도 부모 말 한마디에 울고 폭발하고 그래요. 학대당했다고하니 어떤 공포였는지 이해합니다. 잘못한것은 맞고 죄를 지은 것이 맞지만.. 아이가 커서 저렇게된거지 아니였으면 아동학대로 죽은 아이들 처럼 그렇게되지 않았을까 싶네요..어머니도 극한 통제형 어머니로 사랑을 잘못되게 표현했네요...아버지는 둘을 돌보지못했고요. 이제서야 서로를 이해할수있겠네요. 하지만 당신은 혼자남겨진 아이였어요.. 앞으로를 잘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인터뷰 후반에 어머니를 되려 이해하지못해 위로 드리지 못한 점이 너무나 후회된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너무너무 가슴이 저려오네요 .... 한 때 피해자였던 이가 가해자가 되고, 가해자였던 이는 결국 피해자가 되어버린 이 비극적인 결과가 참으로 참담합니다. 하루빨리 과거의 상처를 지워내고 행복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자식들에겐 최대한 말하지 마세요. 아이들이 성인이 된 후에, 모든걸 받아들일 준비가 됐을 때 그때 말해주세요. 참으로 고생많았습니다.
준수씨 얼마나 힘들었을까요.그럴수밖에 없었던 마음 조금이나마 이해가 됩니다. 이제는 하늘에서도 어머니가 이해하실겁니다. 절대로 아이들에게 말하지 마세요. 아이들에게도 트라우마가 될수 있어요. 그냥 행복한가정으로 아이들에게 좋은아빠로 남아주세요.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골프채로 피가 나도록 수백대를 맞고 피부가 괴사될 정도로 지속된 폭행. 잠을 못자게 하는 고문수준의 학대. 언어폭력은 또 얼마나 심했을지ㅠㅠㅠㅠ 강박과 노이로제와 공포심이 극에 달해 있는데 수면부족까지 더해져 정신이 온전치 않았겠죠ㅜㅜ 트라우마 잘 극복하시고 부디 가족들과 평생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잘 하셨어요. 이렇게라도 털어놓으신 거. 이제는 죄책감이나 마음의 부담 덜어내시면서 준수님의 삶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가정도 잘 이루셨으니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행복하게 잘 일궈내시고 아이들도 제 몫을 할 때까지 잘 키워내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얘기하시는 거는 그 후에 천천히 고민하셔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때 준수님이 너무 어렸었고 사실은 지금도 그렇습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큰 일을 겪으셨고 사실 정리가 가능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시간이 아주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좋은 남편 좋은 아빠 그리고 편안하고 행복한 준수로서 그 시간들을 모두 채우시고 그 후에 천천히 고민하셔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좋은 시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그.. 제3자는 다 알 수없지만 어머니께서 헛헛하고 불안한 마음을 아이에게 투영하여 더 다그치고 몰아세웠던 것 같습니다. 본인께서 타고난 완벽주의 강한 기질과 더불어 남편도 떠나니 더 아이를 붙잡고 집착했을 것으로 예상되어요.. 모두 불쌍합니다... 할말이 없네요. 그곳에서는 내려놓고 푹 쉬시길..
예전에 뉴스에서 봤었던 내용이고 얼마전에 타 방송에서도 잠깐 토론식으로 나왔던 사건이네요.. 두아들이 갓 성인이 된 엄마입니다.. 눈물이 많이 나는 사건이에요..ㅠㅠ...아이들에겐 말하지 마세요... 내 부모의 불화로 인하여 준수씨가 더 힘들어졌을수도 있었던 상황이었잖아요? ..이런 일들을 또 내 자식에게 고민을 주고 힘들게 하고 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아이들에게 좋은것만 물려줘도 모자란 세상에 고난과 고민을 넘겨주지마세요..부모잖아요... 충분히 힘들었습니다..굳이 자처해서 부모로써 벌과 비난을 받지도 마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나날들만 있기를 바래요..
말을 참 엿 같이 한다 너? 뭘 죽여? 아니 이건 잘 죽였다는 표현보다 후련하다는게 맞는거야 ㅋㅋ 잘 죽였다는 표현은 아는듯 그럼 다른 아들도 다 죽이냐? ㅋㅋ 그래도 어쨋든 아들이 게임 했다는 이유로 엉덩이 꼬리 뼈 뿌러지도록 때리는건 아니라고 봐 ㅋㅋ 에이 누가 요즘에 혼낸다고 요즘 골프체로 때려 이건 살인이나 마찬가지지 어쨋든 혼낸다는 건 그냥 벌 세우거나 이런게 혼내는거지 어우 나도 어렸을땐 골프체로 안맞아봤다 어휴 상상도 못한 체벌이네
아니오. 아이들에겐 절대 털어 놓지마세요. 할머니는 아파서 돌아가셨다고 얘기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냥 평생 죽을 때까지 마음 속으로 품고 계세요. 모르는게 약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ㅎㅎ그리고 준수님은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다음 생이 있다면 울 아들로 태어났으면 좋겠네요ㅎㅎ사랑과 행복함으로 듬뿍 키워주고 싶네요❤준수님네 가족이 항상 기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아들은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해도됩니다. 그리고 아들딸에게 본인의 일을 말해야할 필요는없어요. 그러지는 말아요. 말을 안 한다고 죄짓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자녀들의 마음을 건강하게 지켜줄 의무가 있는 부모잖아요' 잘 생각해주길 바랍니다. 말한후의 후폭풍, 그후 아이들의 충격으로 그아이들의 인생이 또 바뀔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안좋은 쪽으로요. 우린 60이 먹어도 때론 아이보다 어린생각하고 철도없는경우가 많아요. 우리 인간은 너무 나약해요 . 공포영화도 청소년기까지는 보여주지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하물며 그 사건이야기를 내 자녀에게 사실대로 말하는건 학대같아보입니다ㅜㅜ 그러지말아주세요제발.. 그리고 아드님...이제 이 이야긴 그만해도 되요. 울지말고 자책하지마요. 누가 아드님에게 잘못했다고 말할수가 있을까요. 부디 행복하게만지내주길 바랍니다. 큰 아픔없이...잔잔하게 ~~~ 진심으로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고 후회하는 사람은 말 한마디한마디에 티가나요. 그게 보이네요. 그러니까 어느누가 보더라도 이제는 슬프지않고 행복하게만 지내주길 바랄꺼에요. 스스로를 용서하고 다독여주고 이제 그만 웃으세요~~가족과함께요.. 이제 두아이의 우주의중심은 아빠 ...바로 당신이에요. 아이들을 지켜주시길!!!~~^^
성인이되어 엄마를 이해하는 나이가 되어서 엄마가 많이 불안했을거라는 공감이 너무 가슴아파요 그 어린 나이에 얼마나 두렵고 힘없고 좌절했을까요 그런 그 어린아이를 누가 또 공감해주고 알아줬을까요 이제 두아이에 아빠가 되었으니 아이들을 누구보다 사랑으로 잘 키우실거라 생각합니다 뒤 돌아보지말아요 앞으로 잘 살기만을 바랍니다
너무 마음 아팠습니다 엄마에게 위로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하는데 심장이 아팠어요 어떻게 잊혀지겠냐만은 그래도 하루하루 조금씩 더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모든걸 알고도 사랑해주는 아내가 있고 모든게 나아지고 있잖아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진심으로… 그리고 제 생각도 아이들에게 굳이 이야기 안하시는게 나을것같아요 여기 댓글들 꼭 읽으시고 조금이라도 마음에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머니께 위로를 못해드린것에 대한 마음을 쏟아냈을때 가슴아팠습니다 앞으로 진짜 행복하고 평온한삶을 살길바래요 끝까지 가는 삶이 얼마나 지옥인지는 경험해본 사람은 다 압니다..해결방법이 없다는것을요 본인이든 가해자든. 없어져야 해결할수있다는걸요 행복한삶은 힘듭니다 평범한삶을 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힘든삶을 살아보니 평범한게 얼마나 행복함이었나 절실히 느낍니다
가슴 속에 묻어두고 죄책감도 가지지 마시고, 입술 끝에 올리지도 마시고, 없던 일로 여기시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마시고 이제 앞만 보고 사세요..후회도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때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었고 생존하기 위해 할 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생각해요. 부디 행복히 살아주세요.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아주 큰 사랑으로 키워주세요. 그게 준수씨가 아이들에게 해줘야 할 일입니다.
아들이 안죽였으면 저 아들은 엄마손에 죽었을거임. 정당방위라고 봄.
저도 그렇케생각.
엄마는 아들이 같이사는동안
계속때렸을거고.
점점 엄마가 더 심해져서
더강하게.괴롭혔읗듯
@@정찬휘-r8l그랬겠죠 살아있어도 얼마나 상처가 많을까요 잘 이겨내고 잘 살았으며 좋겠습니다
찐자
죽은자는 말이 없다 전교 1등하는 애가 보통 머리인줄 아나? 일방적인 얘기
@@볼알빨간사춘기학대증거가 있는데 물타기 오지노ㅋㅋㅋ 경찰이 너보다 모르겠냐고
털어놓지 마세요 아이들한테. 그것도 평생 안고가야할 죗값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꼭 행복하게 사세요. 어머니는 낳았다고 다 어머니가 아니에요....아이를 소유물로 생각하며 짐승보다 더 못한 취급을 하고 정서적, 육체적으로 학대하고 고문하며 성적올리기위해 그랬다고 합리화한거에요.
그 어린나이에 가출은 꿈도 못꾸셨을거고. 경찰에 인계되어 다시 어머니께 끌려가고 다시 지옥이 반복됬겠죠.
동의
죗값이요? 이미 치뤘습니다. 평생안가고 가다니요! 다 내려놓고 죄책감에서 자유롭게 앞만보고 행복하게 살기 바랍니다. 그 고통의 과거에서 빠져나오셔도 됩니다. 어머님도 그러길 바라실거에요
@@냥냥묭묭-i2p그런 죄책감의 몫은 자기자신의 몫이지 자식의 몫이 아닙니다
차라리 버려지는게 낫것다ㅎ...
어떤 상황에도 살인은 정당화할수 없습니다.
잠도 안재워, 밥도 안줘, 피가 날 정도로 맞아…
엄마가 아들을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상태까지 몰고갔네요.
@user-ks3mh9lq8b게임하다가 게임에빠지면 공부나락갈수도 있으니까요
@@초코음료수 공부할놈들은 합니다. 게임도 머리좋은 애들이 더 잘해요
엄마는 자업자득이네요
***지군의 아버지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이 7살 때 한여름에 긴팔, 긴바지를 입었기에 걷어보니 온몸에 퍼렇게 멍이 들었더라. 아내가 나에 대한 증오를 아들에게 표출한 것 같다"는 증언을 하기도 했다. 아버지랑 거푸집처럼 닮았는지 무의식에서 볼때마다 남편이 생각난듯...앞으로는 평생 행복한일만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애꿋은 아가한테 학대를..
어떤 상황에도 살인은 정당화할수 없습니다.
골프채로 100~200대 맞고 밥 못먹게하고 잠도 못자게했다고?... 이건 그냥 고문이잖아... 우리엄마가 나한테 이러면 나라도 제정신에 못 살고 미쳐버릴 것 같을텐데
아무리 별거를 했어도 아들인 내자식을 생각했어야죠.
5년정도 와보지도 않았다는게 어이가 없다.부모들은 이혼후에도 내자식들에게 성장할때까지 관심을 가져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려봅니다.
뭔 증언만 있어요 ㅋㅋ 저 사건 방송 이후에 mbc뉴스에서도 나왔고, 저 살인자 아들이 범행 전에 엄마한테 맞아서 생긴 피멍자국도 다 공개됐습니다.
@@pennyinajar 왜 논점을 흐릴까 ㅋㅋ. 죽여도 된다고 한적 없는데? 그쪽이 증언만 있을뿐이라고 끄적여 놨길래 답글단거임.
@@pennyinajar 님은 사회성부터 기르세요 제발 ㅋㅋ 제가 님 주장했다고 '호소하는' 거에 초점을 왜 둬야 하죠? ㅋㅋ 그리고 잘못된 부분 있으면 꼬투리 잡을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님 같은 댓글러 땜에 저 살인범은 받아야 할 비판보다 더 많은 근거없는 비난을 받는거죠
@@pennyinajar 진짜 뭐만하면 국어공부, 문해력 운운하는 인간들 보면 정작 본인들도 지 주관에 빠져있음 ㅋㅋㅋ
난 정당방위로 보인다. 준수님 잘못했지만 살기위해서 몸부림친걸로 이해합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준수님을 이해할겁니다.
이게정답이죠
저는 부모님한테 한대라도 맞으면 엉엉울고 집 나가는데 오히려 이게 나은 거같아요
평생 저 행동도 씻을수 없는 본인의 상처예요 이 방송이 제발 옳은 판단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랍니다. 청소년에게요.
뭔놈의 정당방위 ㅋㅋ 걍 살인자일뿐임
@@foxminimonger가출이 나음 살인이라니
준수씨. 이제 아빠가 되셨으니 온 가족이 행복하게 사세요 옛날 일은 다 잊어 버리시고 새로 태어나셨으니 새로운 새로운 마음으로 사세요😊
❤
준수씨도 사람인데 그일이
과연 잊어질수 있을까요?ㅠ!ㅠ
모든과거 잊고 행복하게 사세요..
아이들한테 말한필요 없어요..ㅜㅜ
8개월이 지나도 괴사된 엉덩이 피부가 회복이 안될 정도로 폭력을 당했는데 왜 아무도 몰랐을까요? 모른 척 한걸까.. 준수군은 왜 아무에게도 도움을 청하지 않았을까.. 수년간 행해진 폭력으로 완전히 무기력했던 듯 합니다만.. 묵묵히 지옥같은 시간을 견뎌냈을 어린 준수를 안아주고 싶네요. 죽은 엄마와 함께 있었던 8개월의 고통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 아버지가 너무 늦게 오셨어요ㅠ 가정 폭력에 대한 당시 사회의 감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던 것 같아 어린 준수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오랫동안 준수군의 앞날이 걱정되었는데 이번 인터뷰를 보고 마음이 놓였습니다. 엄마를 이해하는 마음까지 가지고 있더군요. 부디 꾸준히 심리 치료 받으셔서 악몽같은 기억은 잊고 끝내 평안에 이르시길 바랍니다. 저도 자녀들에게는 알리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사실을 알게 되면 아이들이 많이 힘들거에요. 자녀들에게 어머니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면 되는 겁니다. 준수씨의 가정이 늘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당연히 몰랐던건 아님.. 평소 멍 있는거 친구들도 봤고 여름철에도 긴바지 긴팔 입길래 걷어 보니까 멍 투성이였는데 친구들이 이거 뭐냐고 물었을때 공부때문에 어머니한테 좀 맞았다 괜찮다라고 하셨음
저렇게 몇년간 학대당했음에도 학교생활이나 교우관계도 좋았다고 함.. 엄마 살해한 후에도
어머니한테 저런 학대 당하면서 맞고 산다는걸 말한 사람도 엄청 친한 친구 몇명한테만 말했다고 함
선생님한테 말하면 되지 않냐 경찰에 신고하면 되지 않냐 할 수도 있는데 인터뷰 들어보면 엄마가 저정도로 성적에 집착하니까 언제 한번 전국 4000등을 전국 62등이라고 위조한적이 있는데 폭력 사실을 선생님한테 말하면 그 과정에서 저런것들 다 드러나서 엄마한테 죽도록 맞을까봐 엄청 나게 두려워서 말 못했다고 하셨음..
개인적으로는 주변인들 모두 의심은 했지만 저 분이 그냥 일반 학생들과 다름 없는 생활도 하고 괜찮다라고 말해서 좀 안일했던거 같고
본인이 주변에 도움 요청하기에는 어머니의 체벌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커서 못한듯
아니다 아가ᆢ
울지마라 그 나이때는 지금 생각했던것을 절대 생각할수없는 나이였다
너도 살고자 한 행동이었다 누구든 살고싶은것은 기본 본능이다
설혹 지금 그말을 그당시에 엄마에게 했어도 엄마는 변하지 않았을것이다
아이는 부모 감정의 쓰레기통이 아니다. 아이는 부모의 소유가 아니고 하늘의 선물이다..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이제는 평안하세요.
엄마가 스스로 자살 당한거다. 사람을 인격적으로 대해야지 비인간적으로 대하면서 고문 하면서 발생한 사건이다.
자녀,아이들에게 말하지 마세요. 정말 어머니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준수씨를 그렇게 만든건 어머니예요.. 외교관아니더라도 다른 일로도 성공할사람이였으리라고봅니다. 준수씨가 오히려 피해자ㅠ
말하지 마시고
남은 삶 아내분과 안온한 삶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해명할 정도 죄인 아니십니다
덮고 앞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어머님마음도 어느정도 이해갑니다. 노가다하면 힘들고 고생하지만 전문직,판검사,외교관되면 높은자리에서 누리고사니까요. 자기는 힘들게살았지만 자기자식은 편하게 살기바라는것이 부모마음입니다
@@초코음료수 자기가 못 한 것을 제3자를 통해서 이루려고 한 것 자체가 잘못이죠. 자식이 편하길 바래서 내가 같이 밤 새워서 너를 팬다? 허.. 그냥 싸이코가 자기가 못 이룬 꿈을 자식에게 투영해서 자기 억울한 심정을 애를 패면서 해소한 겁니다. 남이어도 그렇게까지 못 패는데, 자기 자식의 허벅지가 다 터져서 피가 줄줄 흐르게 팬다고요?? 미친ㄴ이예요, 그걸 이해한다고 말씀하시는 님도 자식한테 말 한마디 건너기 전에 꼭 한 번 돌아보고 하세요.
@@초코음료수저 영상을 보고도 이해가 간다고??? 저건 누구 하나 죽어야 끝나는 정신병이야
그런 사이코 엄마만 아니었어도 아들은 제대로 살고있었을 사람이다
본성이 착한데ㆍ
100프로 피해자는 아들이고 너무 불쌍하다
수업중이던 아들을 찾아가 뺨을 때리다니 ㅜㅜ 진짜 미친 여자였네
전교2등 했다고 매를 든 애시당초 정신병자임 진작부터 정신병원에 넣었어야 할 여자임
정상적인 엄마는 아닌거 확실하네요 악몽갇은 시간속에 살아온 아들이 저렇게 착할수가 있을까요 맘이 아프네요
청소년이 되기 전 유년기 시절의 엄마와 행복했던 기억이 아픔과함께 크게 자리잡혀 있는 것 같아요. 세상 전부였던 엄마~
고등학교때부터 사귀던 여자친구랑 출소 후 결혼했다던데..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텐데 준수군의 상황을 이해해준 듯하다. 법적으로는 가해자이지만 앞으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
고딩때부터 만나던 여친인도 어뗳게 알았어요.?
방송 다 봤는데 고등학교 때부터 만났다는 얘기는 없던데… 다른 분이랑 착각하신 거 아닐까요? 친구들이랑 놀아본 기억도 별로 없다던데 여자친구를 과연 만났을지 ㅠㅠ
@@liaerr7995친구 많았고 사건 일어난 후 집에 친구도 데려왔었습니다 라면도 같이 끓여 먹고요
고딩부터 여친 만난거 맞아요
@@Hhpj92nof9-wn91 어키.알아요?
돌아가신 어머니가 복이 많으셨네요..저런 아들이 어딨습니까? 어머니의 만족을위해 저렇게나 열심히 버텨줬던것이 악이 되어버렸네요ㅜ 이번방송을 통해 다털어버리고 단단하고 화목한가정 잘 꾸려가세요
준수씨. 당신은 생존자입니다.
어떻게든 행복하게 살아갔음 좋겠어요.
준수씨가 받은 상처와 고통은 오롯이 두 부부만의 짐으로 남겨두되, 두 분의 아이들에겐 아빠의 아픔은 침묵으로 남겨주시기 바라요.
처음으로 진짜 심신미약 상태로 감형받을 수 있는 판례를 본 것 같음
진심 공감
이건 가정폭력 아동학대에 대한 자기방어로 봐야해요. 엄마가 너무 잔인하고 가혹한 나쁜 사람이었던거죠. 전 아동학대 피해자의 상황이 더 마음아픕니다. 피해자가 살아남기 위해 가해자가 되고, 엄마이기에 평생 마음의 짐이 남는다는게…너무 마음아프네요. 너무 괴로워마시고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ㄹㅇ 저 상황이면 안찌르면 지가 뒤지는 상황인데ㅋㅋㅋ
만약 수능이라도 망쳤으면 저인간이 지 아들 안죽였겠음?당연히 칼로찔렀겠지
준수씨
어떻게 지낼까 궁금했는데
가정을 이루었다니 기쁩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구요
잘한짓은 아니지만...어차피 그렇게 가다간 종착역은 정해져있었을거에요..
엄마가 준수를 때려 죽일수도 있는 상황이었죠 진짜 자식을 벼랑 끝으로 몰아버리는데 안미치고 버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자살하거나 미치거나 ....중에 하나겠죠 솔직히 이해됩니다 이런상황에서는 정말 누구하나 죽어야 끝나는 게임같이 느껴질거에요 ... 그리고 어차피 지금은 결혼해서 애까지 있으신데... 애들한테 굳이 말할 필요없을것같아요 그저 내가 부모에게 당했던 것들을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겠다는것...그것만 기억하고 새삶을 사는게 좋을것같네요
죄책감 가지지 말고,
아이들한테는 절대 비밀로 했으면 좋겠어요.
남은 여생 부인분과 행복하게 사세요!!
어쩌다 채널 돌리다가 아는 사건이라 보았는데.. 연출이 아쉬웠어요 준수님의 눈물이 흐르는 장면을 확대한다던가.. 서동주님께 굳이 부모님 이혼 당시의 심경을 물어보는거나.. 나오는 자막 하나하나가 준수님께 상처가 아닐지 걱정됐습니다ㅜㅜ 물론 협의하에 출연하셧겟지만.. 사건 자체만 다루면 모르겠지만 당사자분들이 직접 인터뷰하는만큼 신경을 더 써주심 좋겟네요ㅠ
인터뷰도 대역쓰면 좋을것같아요 걱정되는 부분이 많네요 줌은 굳이 했어야했나..
준수님 나올때 "살인자를 만나다" 자막 진짜 .. 무슨 생각으로 저딴식으로 편집을 했을까 생각들었네요
피디님!
준수씨 목소리 음성 변조랑 외모 더 모자이크 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얼굴 클로즈업할때 깜짝 놀랐습니다.
사회가 준수를 아동학대로부터 지켜주지 못했는데 이제라도 지켜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녀들한테 굳이 말하지말고 행복하게 평범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준수씨 잘못이 아닙니다. 지옥같았던 저 집에서 저라도 못 견뎠을겁니다. 아버지라는 사람도 너무 무책임합니다. 준수씨 가정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user-nu4cs7im6l이댓글 메인에 써주세요...... 넘 심각합니다..
진짜 최악인 피디에요 이거 민원넣으려고요
준수씨 자식들 모르고 사는것이 나은듯. 왜 굳이 애들한테 털어내 덜려하시죠. 버려요 애들은 몰라도 되요 그냥 우주에 날리세요.
위로하고 응원합니다...트라우마는 잘 이겨내고 남은 삶 평안하시기를 바라요
시청률보다는
출연자 보호를 더 해주세요
@@TV-gl6xg 제작진과 합의를 했으니 저기 나온거겠죠. 그리고 얼굴도 안나오게 가렸어요.
실루엣이랑 목소리 다 나오는데ㅠ
아이에겐 털어놓치 마세요,
격어보지 않은이상 절대 이해 못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행복하시고 꽃길만 걸으시길요
이젠 다 털어내고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사세요. 굳이 아이들에게 말할 필요 없어요. 지금의 아빠가 중요하니까요^^
예전에 이사건보고 저 아이가 어떻게 살아가지 ㅜ 하고 걱정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래도 가정이루고 잘 살아가고 있다하니~ 넘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꼭 행복하셔야해요
엄마가 간절히 원하고 있으실겁니다 ~~
준수님 잘사십시요 ~ 건강하게 행복하게요
이 영상도 봤고 하이라이트 모아놓은 영상 다 봤어요 간혹 댓글들에서 당사자가 덤덤하게 말하신다고 놀랍다고 하시는데 저도 처음에는 좀 그랬지만 이 사건을 오래전부터 알고있던 사람으로서 제가 느낀 감정을 말하자면 이분은 해탈 하신거에요 매일 울고 떨고 죄책감에 허덕이며 그렇게 평생을 살수는 없으니까 이분 성격이 워낙 학교에서는 밝고 명랑해서 친구들도 눈치 처음에는 못챘다고 해요 목욕탕 친구랑 같이 갔다가 몸 다 부어있고 피멍 들어있는거 보고 기겁했다고 하니 말 다했죠 그리고 많은 아동학대 당하신 분들 영상보면 이렇게 학대당한 사람들은 그 상황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냥 감정의 어느부분 스위치가 꺼진것처럼 덤덤하게 얘기하더라구요 칠곡 계모사건 그때 피해아동 고모가 너무 놀랐다고 해요 새엄마에게 당한 끔찍한 아동학대 부분들을 말하면서 너무 덤덤하게 살아남은 조카가 말해서 비슷한 감정 아닐지 이분이 맞아서 너덜너덜 했어요 이렇게 말하면서 우리 같으면 울고 떨고 숨막히는 상황 멈칫하는 순간이라도 나오는게 맞는데 그냥 말하시잖아요 일상 대화 하듯이
그리고 그 마음속에 어머니에 대한 미움과 원망도 있으실거라 생각해요 사람이잖아요 저 아들 사건 5 개월전에 견디다 못해 자살시도 했는데 들켜서 죽도록 맞았답니다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엄마가 엄마로 느껴지지 않았대요 그러면서도 어머니 는 그래도 불쌍한 사람이였는데 자기가 정말 제정신이 아니였다고 잘못했다고 그 당시에도 양가 감정이 있으셨는데 지금도 그런 모습이 보이네요
아드님 어머니 미워해도 되고 죄책감 많이 가지지 않아도 되요 냉정해 지셔도 되요 그리고 본인을 온전히 용서 하시길 ...........
그동안 아버지가 나온 방송은 많이 봤어도 당사자가 나온 방송은 처음 보네요 아드님 어머니한테 그만 죄송해 하셔도 되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말하지 마세요 나중에 언젠간 알게 되는 순간이 오면 어쩔수 없지만 굳이 직접 말할 필요는 없어요 이제 그 일 잊고 행복하게 그냥 아이들과 아내분이랑 지금의 삶을 사시면 안될까요? 잊을수 없는 일이지만 잊으려고 노력하시며.........아직도 아드님 고통은 현재 진행형인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어머니 도데체 왜 그러셨어요? 그렇게 착한 아들이 몇이나 된다고 ......... 정말 아니에요 혹시라도 이 댓글 보실지 모를 아드님 생각해서 어머니에게 험한말은 안할게요 왜 이분 인생은 이렇게 가혹한지...........이 사건과 이은석 사건은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뀐 사건이고 남들이 쉽게 함부로 비난할수도 감히 당사자들의 마음을 짐작할수도 없는 마음아픈 사건이에요
끝까지 착하네.. 저렇게 착하고 똑똑한 애를..
같은 학교 다녔는데 착하고 똑똑하지 않아요. 중학교때 공부 잘한거지. 고등학교때는 그냥 반에서 중간정도했고 교우관계도 안 좋고 사이코입니다.
처음엔, 뭐 3년? 왜 그것밖에 안받았어. 의구심이 들었고. 그런일을 저지른 사람이 방송에 나와서 자기입장을 말한다고?? 와 이걸 방송을 한다고? 싶었는데 ...들을수록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마지막에, 그때 어머니의 불안과 두려움을 위로해드리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가 된다는 말에 많이 울었습니다. 와이프분이랑 어떻게 자녀들에게 이 사실에 대해 말할지 고민하고 준비중이라는 얘기 듣고 생각이 많아졌어요. 그냥 자녀들이 어떻게든 모른채로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제 조금씩 잊어가며 학창시절에 못했던 여러가지 소소한 행복 느끼며 단단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범죄자의 인생을 응원하시네요.. 딱히 학대받았다는 구체적인 증거도 없고 당시상황엔 살인범의 증언만 있을뿐.. 살아남기 위해선 악착같이 남들이 상황을 이해할 수 있게 소스만 칠텐데 왜 동요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흉악범죄자일뿐입니다
엄마는 달콤한 숙면 속에서 자식이 휘두른 칼에 피 철철흘리며 죽었는데 오로지 초점이 아들과 아버지 유튜브에서 5분 떠든거로…
범죄자의 인생을 응원해주시다니
더군다나 8개월이란 시간을 방치한 미련한 사람입니다..
경찰에 자수를 했다하면 이해하겠습니다 도대체 무슨일로 8개월 동안의 뭔생각으로 생활했을까요?
@@희망찬내일을위해-p9t 알아보지못한죄가큰가요 살인죄가큰가요?
@@pennyinajar 이 영상에 다신 다른 답글들 보니 귀 닫고 눈 감고 본인 주장만 맞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네요 제가 굳이 다른말을 할 필요가 없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 아까워요
@@희망찬내일을위해-p9t 대단하시네요… 살인범도 옹호하시니 음주운전자도 옹호하시겠어요…
@@pennyinajar증거는 형사가 안 봤겠냐
골프채로 수백대 때리고 잠도 안 재우고 밥도 안준다? 그거 사랑 아니에요.. 아드님 학대입니다. 살인은 큰 죄이고 잘못 하신겁니다. 그래도 죄책감 평생 갖지는 마세요. 잊고 잘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너무...너무 안타깝네요
다행히 새로운 가정도 꾸리고 잘 사시는 것 같아 보이시지만 부디 심리치료도 꾸준히 잘 받으시고 남은 인생은 새로운 가족들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방송 이후에는 끔찍했던 기억들은 더 이상 들추지 마시고 다 잊으셨음 좋겠어요
아이들한테 말하지 마세요 주변사람들도 입도 벙긋하지 마세요 제발~ 준수씨한테 앞으로는 좋은날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에게는 비밀로했음해요
두분만 끝까지 품고 안고 가셨음해요 앞날을 응원합니다
아직도 아들은 그 엄마한테 길들여져 있는 것 같네. 자신의 엄마는 당신 기준으로 최고의 사랑을 줬다고 말을 하는데, 그의 엄마는 최고의 사랑을 주지 않았고 최악의 부모임. 엄마는 아들한테는 생쥐를 잡아먹는 맹수고 악마임. 엄마는 자신의 불안을 아들에게 투영하며 아들을 학대했음. 아들은 살려고 맹수를 죽인 약자였을뿐.
ㄹㅇ 부모의 학대가 존속살해로까지 이어진 최악의 케이스인데도 아들이 엄마를 이해하고 그립다고 하다니.. 새삼 아동학대가 얼마나 무서운 건지 느껴지네요
가족이 아니었으면 평생 증오하고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고 응당 그래야 정상인데 가족이라서 맘껏 미워할 수도 없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엄마가 너무 잔인해요 자기의 스트레스를 아들한테 푼것 같네요 어떻게 골프채로 이백대를 때릴수 있는지 나도 아들이 있지만 이해가 안되네요 북한에서도 그렇게 안할거 같아요 아드님이 얼마나 힘들면 부모가 자식을 때릴 권리가 있나요 이건 짐승들도 자식을 아끼는데 사람이 악마보다 무섭다 엄마가 아드님 힘내세요 그동안 고생한거 잘 사시면 되요
저도 아이둘 있는 부모로서 준수씨 마음이 어떨지 감히 상상도 못할 것 같네요 너무 큰 아픔을 겪으셔서 감히 뭐라 말하기도 조심 스럽지만 남은 인생 가족과 아픔 치유하시면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할게요
아빠는 무슨 피해자마냥 말하네 당신도 죄인인건 마찬가지야 당신과의관계의 악화도 아들에대한 화로 갔겠지 8개월동안 연락안되도 가만히있더니 8개월만에 가서 아들 안부를 찾아봤으면서 아내욕을 하고자빠졌나 너도 잠재적 범인이다
왜 본인욕심을 애한테...먹이지도 재우지도 않는데 환청이 들릴만하지
그래놓구 본인이 잠을 자
나같아도 눈이 뒤집어지겠다 적당히해야지
안죽이면 내가 죽는데 본인이 죽기싫어서 발버둥치는건 인간의본능아닌가
중간에 아버지도 좋은 아버지가 아니셨던데 준수씨가 말한 바뀐 아버지의 모습에서 좋은 아버지는 아니신걸로..그러니 그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을 요청을 못했던게 안타깝네요
부모가 부모답지 못한게 여실히 드러난 사건 같아요
준수군 자녀분들에게는 이야기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부인께 이야기 결혼 전 이야기 하신 것으로 이미 충분하십니다. 앞으로 행복하게 가정을 잘 지켜나가세요. 응원합니다.
둘중 한명이 죽어야 끝나는 학대인데 스스로 죽이는 것보다 저런 갱생 여지도 없고 부모 같지도 않은 사람 죽는게 세상에게도 이득이지 뭐. 저 엄마는 자살한 거예요. 살해당한 게 아니라. 저 수준이면 지 발로 병원엘 가야지. 여기서 뭐 살인이 나쁘다 어쩌다 하는 사람들은 그럼 학대당하다가 자살하는 사람을 구해주려고 해준 적이라도 있나? 저 수준이면 진짜 평생 안 끝나요. 아들 마음이 이해가고,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함.
애가 엉덩이에 피가 터져서 짝궁둥이에 온몸이 피멍인데도 학대 신고 한번도 안 한 담임 선생들도 어이가 없고, 애비도 이해가 안 가고, 신고했다해도 받아줄 시설조차 준비되지 않은 국가 시스템도 어처구니가 없다. 그것들이 지적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학대 피해자에게 모든 화살을 돌리지 마세요.
그 어린 준수는 얼마나 막막하고 무섭고 두려웠을까 그런 생각하면 제 숨이 턱하고 막힙니다. 물론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은 사건이지만
그로인한 준수씨가 느꼈을 고통이 껴졌어요 그리고
나는 사실 굳이 말할 필요가 있나싶어
지금 준수씨는 큰돌맹이 하나를 지고 사는 기분일꺼야 아이들 볼때마다.그 무게가 짓누르겠지.. 그치만 알지 않아도 되는 사실들이 있어요
그런 마음의 짐같은거는 상담이든 그런걸 통해서 내려놓아봤으면 어떨까싶네요..
강준수군이 직접 나오다니 대역인줄알았어요 울컥했네요. 부모란 그런겁니다. 아이의 세상이라서 그게 켜켜이 쎃이면요. 다 커서도 부모 말 한마디에 울고 폭발하고 그래요. 학대당했다고하니 어떤 공포였는지 이해합니다. 잘못한것은 맞고 죄를 지은 것이 맞지만.. 아이가 커서 저렇게된거지 아니였으면 아동학대로 죽은 아이들 처럼 그렇게되지 않았을까 싶네요..어머니도 극한 통제형 어머니로 사랑을 잘못되게 표현했네요...아버지는 둘을 돌보지못했고요. 이제서야 서로를 이해할수있겠네요. 하지만 당신은 혼자남겨진 아이였어요.. 앞으로를 잘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엄마는 이젠 아실거야...준수님한테 더 미안해 하실거야!!!!!준수님 절대 털어지지 않겠지만 더 잘 살아 주셔요.그게 부모라면 자식에게 바라는 진짜 마음일겁니다!!!응원합니다!!!!!평안하시길...
정말 힘드셨을텐데.. 잘 견디고 두 생명의 부모로 삶을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해주고 결혼해준 와이프분도 대단해요
두분다 너무 대단하고 좋은 사람.. 잘 사셨음좋겠네요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이해하고 결혼을허락한 장인장모가 더대단해요
@@김승국-o8k
장인 장모님이 더 가슴아퍼하고 사랑해주셨을듯 하네요 예쁜아내를 낳고 기르신분들이라 넒은 마음으로 못받은 사랑을 부모님이 다 하고다주셨을듯 합니다❤❤❤❤이제 부터는요 해피엔딩입니다 ..같이 힘내자고요
자녀들에게말하지마세요
고통과슬픔을되물림할필요는없잖아요 늘가족의따뜻함이그리웠을텐데
이해심많은아내분과자녀들과
건강하고행복하게사세요 멀리서응원할게요
이 사건 여러 번 봤었는데, 정말 마음이 찢어질 것 처럼 많이 아팠습니다. 아드님, 이제는 죄책감 갖지 마시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인터뷰 후반에 어머니를 되려 이해하지못해 위로 드리지 못한 점이 너무나 후회된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너무너무 가슴이 저려오네요 .... 한 때 피해자였던 이가 가해자가 되고, 가해자였던 이는 결국 피해자가 되어버린 이 비극적인 결과가 참으로 참담합니다. 하루빨리 과거의 상처를 지워내고 행복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자식들에겐 최대한 말하지 마세요. 아이들이 성인이 된 후에, 모든걸 받아들일 준비가 됐을 때 그때 말해주세요. 참으로 고생많았습니다.
우와..지금 방송보다가 찾아보고 댕글다는데..넘 마음이 아프네요.ㅜ
진짜 공부 잘했던아이 그모진 학대를 받았으니 준수가 온전히 살수가 없었겠죠.ㅜ준수야 잊혀지질 않겠지만 정신과 치료 잘받고 힘내면서 살아~
같은 수험생 입장으로써 보는 내네 진짜 할 말이 없더군요
밥도 못 먹게 하고 골프채로 때리고 잠도 자지말라는 부모가 정상입니까?????정말 아이를 위해서라도 그러는게 맞나요 ?
참아온 시간들을 감히 헤아릴 수 없네요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슬픈 이 와중에 참 목소리도 모범생 목소리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대견한 아들인데 너무 슬픕니다
자식은 내 집에 온 귀한 손님이다.
우리아들이면 칭찬 많이 했을텐데요ㅜㅜ😢
명언
준수씨 얼마나 힘들었을까요.그럴수밖에 없었던 마음 조금이나마 이해가 됩니다.
이제는 하늘에서도 어머니가 이해하실겁니다.
절대로 아이들에게 말하지 마세요.
아이들에게도 트라우마가 될수 있어요.
그냥 행복한가정으로 아이들에게 좋은아빠로 남아주세요.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천성이 착하네... 안타깝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어요. 남은 인생은 본인 자신을 위해 살아요
참 슬프고 아픈 사건입니다. 그 사건으로부터 이젠 벗어났으면좋겠어요 지금 가정 잘 꾸리시고 좋은 남편으로 좋은 아빠로 사시길바랍니다
너무 착한분이라..너무 착해서 아이들에게 말하려고 죄책감이 들어 그러시는거 같은데
너무 가여워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에게 사랑 많이 주시면 될거 같아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골프채로 피가 나도록 수백대를 맞고 피부가 괴사될 정도로 지속된 폭행. 잠을 못자게 하는 고문수준의 학대. 언어폭력은 또 얼마나 심했을지ㅠㅠㅠㅠ 강박과 노이로제와 공포심이 극에 달해 있는데 수면부족까지 더해져 정신이 온전치 않았겠죠ㅜㅜ 트라우마 잘 극복하시고 부디 가족들과 평생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엄마가 감정적으로 자식을 대한거는 큰 잘못이지만 아빠도 보이지 않는 가해자인듯~~~
아이들에겐 절대말하지마시구..
대신 그 죄책감을 당신아이들에게 사랑으로키우는걸로 대신하세요.,
오래오래행복하세요~~~!!! 꼭!!!
어제 방송 보면서 많이 울었네요. 고등학교 남자아이 키우는 엄마로 그 시절 준수가 너무 가여워서..어릴때 경험한 트라우마가 있다면 잘 극복하면서 두 아이와 함께 네 식구가 잘 지내면 좋겠다고🙏🏻 종교도 없는데 화살기도 올리게 되더라구요.
저도 비슷한 엄마밑에서 자랐어요。 지금은 엄마를 떠나 해외에서 잘살고 있습니다。엄마를 만나면 지금도 심장이 두근두근... 안만나고 싶습니다。이 영상을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만나지 마시고요
저는 친오빠가 폭력적이였어요
잘 하셨어요. 이렇게라도 털어놓으신 거. 이제는 죄책감이나 마음의 부담 덜어내시면서 준수님의 삶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가정도 잘 이루셨으니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행복하게 잘 일궈내시고 아이들도 제 몫을 할 때까지 잘 키워내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얘기하시는 거는 그 후에 천천히 고민하셔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때 준수님이 너무 어렸었고 사실은 지금도 그렇습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큰 일을 겪으셨고 사실 정리가 가능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시간이 아주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좋은 남편 좋은 아빠 그리고 편안하고 행복한 준수로서 그 시간들을 모두 채우시고 그 후에 천천히 고민하셔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좋은 시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사연을 들어보니...눈물이 나네요..힘내시고 다잊고 이제 행복하게 사세요
애들이 왜 알아야하죠? 본인 맘 후련하자고...?
그러지 마세요 묻어두세요 제발
그.. 제3자는 다 알 수없지만 어머니께서 헛헛하고 불안한 마음을 아이에게 투영하여 더 다그치고 몰아세웠던 것 같습니다. 본인께서 타고난 완벽주의 강한 기질과 더불어 남편도 떠나니 더 아이를 붙잡고 집착했을 것으로 예상되어요.. 모두 불쌍합니다... 할말이 없네요. 그곳에서는 내려놓고 푹 쉬시길..
어머니 스트레스가 아이를 이렇게 만들었군요.부모의 별거 중 어머니는 더 스트레스가 쌓이고 내 자식은 나랑 다른 삶을 살게 하기 위해 아들 공부에 집착하셨던거 같네요.아버님이 집에 계셨더라면 그날 그런일은 안 일어났을텐데..보호자없이 홀로 견뎌을 아이..ㅜㅜ
밥도 못먹고 잠도 자지말라하고 때리고 이게 부모인가
정신병자같은 부모밑에서 자라면서 얼마나 극한으로 몰렸을지
그냥 집을 나와서 인연끊고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다
예전에 뉴스에서 봤었던 내용이고 얼마전에 타 방송에서도 잠깐 토론식으로 나왔던 사건이네요.. 두아들이 갓 성인이 된 엄마입니다.. 눈물이 많이 나는 사건이에요..ㅠㅠ...아이들에겐 말하지 마세요... 내 부모의 불화로 인하여 준수씨가 더 힘들어졌을수도 있었던 상황이었잖아요? ..이런 일들을 또 내 자식에게 고민을 주고 힘들게 하고 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아이들에게 좋은것만 물려줘도 모자란 세상에 고난과 고민을 넘겨주지마세요..부모잖아요... 충분히 힘들었습니다..굳이 자처해서 부모로써 벌과 비난을 받지도 마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나날들만 있기를 바래요..
하이고,참!
준수님의 목소리만 들어도
천성이 착한 사람이구나
느껴집니다.
살아주셔서,살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버티어 살아내어 주시고,
좋은 아빠,훌륭한 아빠,
사랑넘치는 남편이
되시면 돼요!
건강하세요!
준수님의 앞날을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잘 죽였습니다 어머니를 죽이지 않으면 저 아들이 죽어요 어머니가 화나는 것을. 저 아들한테 풀었네 부모도 부모 나와야죠 자기 불행을 왜 아들한테 풀어. 저는 저 아들이 더 불쌍 합니다 이제 남은 인생을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죄책감 같지 마세요
말을 참 엿 같이 한다 너? 뭘 죽여? 아니 이건 잘 죽였다는 표현보다 후련하다는게 맞는거야 ㅋㅋ 잘 죽였다는 표현은 아는듯 그럼 다른 아들도 다 죽이냐? ㅋㅋ 그래도 어쨋든 아들이 게임 했다는 이유로 엉덩이 꼬리 뼈 뿌러지도록 때리는건 아니라고 봐 ㅋㅋ 에이 누가 요즘에 혼낸다고 요즘 골프체로 때려 이건 살인이나 마찬가지지 어쨋든 혼낸다는 건 그냥 벌 세우거나 이런게 혼내는거지 어우 나도 어렸을땐 골프체로 안맞아봤다 어휴 상상도 못한 체벌이네
방송보고 펑펑 울었어요 너무 맘이 아파서...
얼마나힘들었을까
응원할께요 화이팅
아니오. 아이들에겐 절대 털어 놓지마세요.
할머니는 아파서 돌아가셨다고 얘기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냥 평생 죽을 때까지 마음 속으로 품고 계세요. 모르는게 약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ㅎㅎ그리고 준수님은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다음 생이 있다면 울 아들로 태어났으면 좋겠네요ㅎㅎ사랑과 행복함으로 듬뿍 키워주고 싶네요❤준수님네 가족이 항상 기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안미쳐버린게 다행이네요 너무 맘이 아픕니다ㅠ
준수~옆에 있으면 꼭 안아주면서
"힘들었지" 말해주고 싶네요.
앞으로 가족하고 행복하길~
근데 이런 엄마들 엄청 많을듯 ㅡㅡ 때리는거반대로 무관심의 학대도 ㅜㅜ 아이가 공부가 다가 아닌데
저도 아이들이 몰랐으면하네요~아픔은 그냥 어른들의 몫으로 끝났으면해요~
그리고 준수씨가 이젠 행복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랍니다.준수씨 앞날을 응원할께요~
이 모든 일은 애비 애미의 합작품임
아이는 희생양일 뿐...
사랑하면 아이가 좋아하는것 따라해주고,싫어하는것 안하고 같이하는게 가족인듯
굳이 자식들한테 예기를 왜하려하세요…그냥 행복하게만 사세요 과거아픔은 무덤까지 안고갈필요도없고 씻어내려 노력해보세요… 제발
아들은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해도됩니다.
그리고 아들딸에게 본인의 일을 말해야할 필요는없어요.
그러지는 말아요. 말을 안 한다고 죄짓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자녀들의 마음을 건강하게 지켜줄 의무가 있는 부모잖아요' 잘 생각해주길 바랍니다. 말한후의 후폭풍, 그후 아이들의 충격으로 그아이들의 인생이 또 바뀔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안좋은 쪽으로요.
우린 60이 먹어도 때론 아이보다 어린생각하고 철도없는경우가 많아요. 우리 인간은 너무 나약해요 . 공포영화도 청소년기까지는 보여주지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하물며 그 사건이야기를 내 자녀에게 사실대로 말하는건 학대같아보입니다ㅜㅜ 그러지말아주세요제발..
그리고 아드님...이제 이 이야긴 그만해도 되요. 울지말고 자책하지마요. 누가 아드님에게 잘못했다고 말할수가 있을까요. 부디 행복하게만지내주길 바랍니다.
큰 아픔없이...잔잔하게 ~~~
진심으로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고 후회하는 사람은 말 한마디한마디에 티가나요. 그게 보이네요. 그러니까 어느누가 보더라도 이제는 슬프지않고 행복하게만 지내주길 바랄꺼에요.
스스로를 용서하고 다독여주고 이제 그만 웃으세요~~가족과함께요..
이제 두아이의 우주의중심은 아빠
...바로 당신이에요. 아이들을 지켜주시길!!!~~^^
성인이되어 엄마를 이해하는 나이가 되어서 엄마가 많이 불안했을거라는 공감이 너무 가슴아파요 그 어린 나이에 얼마나 두렵고 힘없고 좌절했을까요 그런 그 어린아이를 누가 또 공감해주고 알아줬을까요 이제 두아이에 아빠가 되었으니 아이들을 누구보다 사랑으로 잘 키우실거라 생각합니다 뒤 돌아보지말아요 앞으로 잘 살기만을 바랍니다
너무 마음 아팠습니다 엄마에게 위로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하는데 심장이 아팠어요 어떻게 잊혀지겠냐만은 그래도 하루하루 조금씩 더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모든걸 알고도 사랑해주는 아내가 있고 모든게 나아지고 있잖아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진심으로… 그리고 제 생각도 아이들에게 굳이 이야기 안하시는게 나을것같아요 여기 댓글들 꼭 읽으시고 조금이라도 마음에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애들한톄 굳이 말할 필요없다 다 지난일 말 안하면 아무도 모른다 이런일은 양심이고 뭐고 걍 덮는게 최고다 그래두 된다
아내와 별거해도 아들과는 계속 연락했었어야. . . .너무 냉정하고 무관심한 인간이다.
아버지하곤
연락하고지냈는데
전화를안받아서
아버지가 찾아오셨다네요
이제 그만 죄책감 내려 놓으시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그리고 아이들도 성인되면 다~이해할겁니다. 준수님 안아서 토닥여 주고 싶어요. 이젠 괜찮다고...고생했다고
마지막으로 어머니께 위로를 못해드린것에 대한 마음을 쏟아냈을때 가슴아팠습니다
앞으로 진짜 행복하고 평온한삶을 살길바래요
끝까지 가는 삶이 얼마나 지옥인지는 경험해본 사람은 다 압니다..해결방법이 없다는것을요
본인이든 가해자든. 없어져야 해결할수있다는걸요
행복한삶은 힘듭니다
평범한삶을 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힘든삶을 살아보니 평범한게 얼마나 행복함이었나 절실히 느낍니다
어제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지금 가정도 있고 아이들도 있다고 하니 행복하게 잘 사시길 응원합니다
최면으로나마 저 기억을 지워주고 싶다
가슴 속에 묻어두고 죄책감도 가지지 마시고, 입술 끝에 올리지도 마시고, 없던 일로 여기시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마시고 이제 앞만 보고 사세요..후회도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때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었고 생존하기 위해 할 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생각해요. 부디 행복히 살아주세요.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아주 큰 사랑으로 키워주세요. 그게 준수씨가 아이들에게 해줘야 할 일입니다.
피해자인데 자식들에게
절대 말하지 마세요
행복하게 사시면 됩니다
부디 죄의식 갖지 마시길ᆢ
두아이와 아내 그리고 아버지와 건강하게 잘 사시길 응원 합니다
아들이 말하는게 마음이 너무 선하다
폭행 가해자 어머니를 당당히 미워하지도 못하는게 너무 안됫네.
살해가.이해되는 1인
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 잊으라면 가혹하겠지만 그냥 가슴속에 담아요.애기들에게 말 하지마세요 그동안 힘드셨겠지만 그냥 열심히 살아요 보상받듯이 그냥 열심히 사세요 ...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아이들도 나중에 아빠를 이해할겁니다 걱정마세요
이번 방송을 나온계기로 다 털어버리시고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다 잃어버렸는데 죄라고도 표현하고싶지 않지만 어쨌든 그 값은 다 치루셨으니 앞으로의 삶은 가족분들과 평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