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Z세대니 꼰대니 하며 별난 세대나 되는것처럼 말들하는데 58개띠인 우리도 20대에는 어른들 말 듣기싫어하고 꼰대라고 싫어했어요. 사람 별다른거 없어요. 인간은 세대를 불문하고 똑같아요. 그리고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게 있는데 세상은 그걸 예의라고 부른답니다. 동서고금을 통해 예의없는 사람이 환영받는 세상은 없었고 그건 인류의 역사가 끝날때까지 그럴거예요. 요즘 MZ들을 보면서 가장 걱정되는건 우리 58개띠들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도 노인빈곤률 세계1위인데 저들이 노인세대가 될때는 어떨까하는거예요. 세월 정말 눈깜짝 사이고 돈은 거짓말안합니다. 젊은 시절엔 배낭하나 매고 돌아다녀도 패기이고 도전이라고 말해주지만 늙어서 그러고다니면 그냥 거지라고 말하는게 현실이랍니다. 20대에 준비한 기초를 가지고 평생을 살아가는게 대부분의 인생이랍니다. 20대 그냥 흘려보내지 마세요. 정말 정말 중요한 시기랍니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변호사님 말씀이 백번 맞다고 생각해서 신입 시절부터 열심히 부서원들께 인사 잘 드리고 맡은 일은 야근과 주말 출근을 해서라도 끝냈고, 항상 메모장도 들고다녀서 불필요한 똑같은 질문 안 하게 노력했는데... 직장에선 입 조심 해야 한대서 뒷담화도 안 하고 혹시 안 좋게 비출까 상사가 이유없이 폭언을 할 땐 예예 하면서 포커페이스 늘 유지했었는데.. 어느 날부터였을까요.. 같은 신입들인데도 싸가지 없고 뺀질거리는 애들한테는 일을 안 주더라구요. 상사가 뭐라고 하면 기분 나쁜 티 내면서 틱틱거리는 애들은 상사들도 안 건들이고 일도 안 주더라구요. 그런 애들은 뒤에서 싸가지 없다 욕을 먹어도 선배들이 괴롭히지도 않고 아예 터치를 안 해요. 대신 선배들은 저를 보고 요새 애들답지 않게 싹싹하다면서 업무 몰빵, 감정 쓰레기통 취급을 하더군요. 항상 8시 35분까지 출근하다 어쩌다 차가 막혀 8시 55분에 갔더니 저한테만 정신이 해이해졌다 뭐라 하더군요. 늘상 그 시간에 다니던 직원들한텐 입도 뻥끗 안 하구요. 싹싹하게 잘 지내보려던 저의 태도는 어느 순간 만만한 스마일맨처럼 보였나봅니다. 힘들어도 폐 끼치지 않으려고 남아서 일하던 저의 야근은 타인들에게 언제나 당연한 일이 되어버렸어요. 이렇게 일 해도 주변 직원들께 업무 떠넘기고 자리에도 잘 없고 배째라고 나오는 동기들과 저는 월급 차이가 없어요. 제가 어려운 일을 도맡아 해도 먼저 승진하지도 않고 인사고과 점수도 한 두살이라도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저보다 나이 많은 동기들이 다 가져갔어요. 한가한 일을 맡은 직원들은 싸가지가 없든 뺀질거리든 사무실에서 차 마시면서 정치질에 열중해요. 그런 사람들은 데드라인에 쫓길 일도 없고 감사 받을 일도 없거든요. 근데 윗분들께 싫은 티 하나 못 내고 열심히 일한 직원들은 항상 데드라인에 허덕이며 정신없이 일 하다 보면 실수,감사받을 일이 늘어나더라구요. 일이 쌓이다 보니 오타도 발생하고 팔은 두개 뿐인데 업무 쌓이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여 왜 이리 늦냐고 자주 욕을 먹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사무실에서 떠들고 놀거나 인터넷 쇼핑, 유튜브나 보는 직원들은 제 뒤통수에다 대고 저래봐야 누가 알아주냐고 히히덕댑디다..😂😂 이곳에 몇 년째 적응하지 못하는 무능한 제 탓인지 제가 이곳을 떠날 때가 된건지 구분이 가지 않아 결국 번아웃이 와서 휴직계를 냈습니다. 저는 아직도 뭐가 옳은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변호사님 채널 즐겨보는 구독자로서 어디에도 제 마음 알아줄 곳이 없어 하소연해봤습니다.
혹시 공직이신가요? 저희랑 소름돋게 비슷해서요. 저도 열심히 일하다 번아웃 온 케이스거든요. 사기업보다는 공직이 이런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열심히 하면 일이 늘어나고 감사지적사항만 많아지더라고요. 전 딱 1인분만 하려고요. 이제는 일복터졌다는 말도 듣기가 싫어요. 지쳤어요. 공감하고 갑니다.
일은 도덕이 아닙니다. 못하면 안 된 거지 괴로워할 필요 없습니다. 남들도 시시한 악당일뿐. 님 인정욕구가 높은 거면 일을 잘 골라야 합니다. 양으로 인정받는다? 그건 잘돼도 평생 그렇게 일을 지고 가는 겁니다. 일 효율을 높일 수 있다면 괜찮겠지만 일은 실제로는 불필요한게 많아서 효율의 효과는 반감됩니다. 굳이 양이 중요하다면 일의 양보다는 주량 기타 윗선노출량이 중요하죠. 희망적인 경우에는, 이제 없으니까 아쉬워서 다시 오면 반길 수도 있을 겁니다. 그게 용서되겠고 그후 실망시킬 자신(?)있으면 돌아가시는 거죠.
사회생활은 다른 말로 평판전쟁이라고 합니다. 어떤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던 쇼맨쉽은 필요합니다. 내 생각하고 달라도 같은 척 하고, 맘에 안 들어도 드는 척 하고, 귀찮아도 기꺼이 하는 척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인사는 나이, 직위에 상관없이 모든 대인 관계에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Korean young generations need many mentors like you to be fixed about wrong idea for korea's sound futures. A kind of mentors group , may be you can work for this task.
@@yacht-responce 모든 MZ라는 건 아니지 ㅋㅋ 뭐 꼭 글에 // 일부 MZ // 소수의 MZ // 이걸 붙여야 이해를 하겠냐??? 이것부터 말이 안통하는 거야 ㅋㅋ 뭘 기본도 안지키면서 얘기를해 머갈토ㅇ아 ㅋㅋ 니가 말하는 기본 안지키는 꼰 대도 소수고 니도 일반화 하는거지 그러면 ㅋㅋㅋ 요즘 왜 MZ MZ 하겠냐
당근에서 단기로 15분 청소하고 만원 주는 알바를 구해도 시간 안 지키는 학생들 제법 있습니다 그리고 정해진 시간이 아닌 3시간 일찍 청소하고 내가 오늘 바빠서 일찍 청소 했다고 입금 해달라고 한적도 있네요 청소가 필요한 시간에 해줘야 하는데 깨끗할 때 미리 와서 5분도 청소 안하고 입금 해줘 이거라 어이가 없었습니다
여러분....부디 세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개인의 행복을 추구한다면 일단 이 분의 조언을 받아들이세요. 세상을 바꾸려면 회사를 뛰쳐나오셔야 합니다. 그거 아니면 적응하셔야 해요. 저도 처음엔 진짜 "일만 잘하면 되는거 아냐?" 이딴 등신 같은 생각으로 회사 생활했다가 팀원들이랑 불화만 커지고, 결국 제가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아는 형이 변호사님이랑 진짜 똑같은 조언해주셨는데, 그 형이 시키는 그대로 했더니, 이전에는 그렇게 차갑던 대리, 과장님들이 웃으면서 요즘 ㅇㅇ씨 일 잘한다면서? 열심히 하네~ 이런 말씀하고 가시더라구요.. 근데 전 사실 예전에 쏟던 노력과 열정의 50% 밖에 안 씁니다. 진짜 설렁설렁~ 일하고 나머지 50%는 웃으면서 인사하고 쿠션어(중요!) 사용하고 의견 충돌날 거 같으면 제가 굽히고 ㅋㅋㅋㅋㅋㅋㅋ 일 열심히 안하는 중인데 일 열심히 한다는 소리 들으니까 어안이 벙벙하고, 현타 쎄게 왔지만 어쨌든 지금은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회사 다니면서 월급 가져가는 중 입니다. 신입 사원 분들이 생각하는 일 열심히 하는 거랑 회사 사람들이 생각하는 일 열심히 하는게 다릅니다..진짜 진짜 오늘 영상 중요해요 여러분 ㅠㅠ
난 꼰때보다 젊은 꼰대, 꼰대몰이가 더 싫음. 젊은꼰대? ㅋㅋ 일반 꼰대는 방향성이 잘못된거는 있어도(586딜러같은) 그분들은 업적이 많고, 사회에 기여한것도 많고, 인생경험도 많지. 근데 젊은 꼰대는 뭐냐? 제일 위험한 놈임. 그리고 꼰대 몰이. 지들 마음에 안든다고 무조건 꼰대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더 극혐임. 정당한 지적, 비판을 하고 맞는 말을 해도 자들 마음에 안든다고 꼰대로 몰아가면 난 꼰대할래.
사실 이상한 사람들은 기성세대나 신입사원들 세대나 엇비슷할지도 모르지만 과거에는 보통 신입사원때는 그래도 어느정도 순응하는 모습 보이니까 나중에 본색이 드러나서 걸러지는 거라면 요새는 그냥 처음부터 대놓고 필터링되기 좋게 되어버린게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누구를 비난하기 이전에 나열한 내용들은 본인이 그러건 안그러건간에 교과서적인거라 100% 지키지 못해도 인지하는게 나쁠건 없다고 봐요. 논리적으로 따지면서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는 부류들이 꽤 많은데 그냥 시간 낭비할 가치가 없어서 상대를 안하는 건데 본인이 맞다고 정신승리해봤자, 말싸움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 커리어 결과물이 보여주는겁니다. 애초에 매사에 다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사람이 잘되는건 동서고금 막론하고 드물다고 봅니다.
일을 못하는 것은 가르치면서 끌고 나가겠는데, 예의 없는 것은 조금 어렵네요. 인사라도 야무지게 좀 잘하면 다른 것은 커버해주겠는데 언듯언듯 비치는 예의없는 모습에 잘해줄까 싶다가도 내비두자 싶고, 마음이 왔다갔다 합니다. 신입이라 그렇겠지 이해할려고 지켜보고 있지만 세대차이를 많이 느낍니다.
요즘 20대 친구들은 회사를 자기에게 맞추려고 하더라고요 물론 (고기굽는거)사적인 거에 대해서 지시하는 건 부당하다고 느껴요. 문제는 업무적으로 지시 내려도 본인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시키는 것만 해요 회사 전반적인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고 능동적인 사고가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지만 그들은 소수😢
100퍼 맞는 말씀입니다 ㅋㅋ 전 화학 회사 연구원 10년차인데 착하고 열심히 하는 신입도 몇 있긴 합니다. 근데 많은 MZ가 10번 좋게 말해도 한 번 살짝 목소리 높였다고 삐치고 지 성격 그대로 드러내고 개소리 하는 애들이 정말 많습니다. 희생을 절대 안 하려는 자기는 1도 손해 안보려는 느낌이랄까... 몇 번 말 섞어보고 그런 애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아무 조언도 안합니다 ㅋ 근데 그 본인은 그게 좋겠지만 사실 진급이건 일적으로 지한테 분명 좋을게 없는데 그런 생각까지 못하지요 ㅋㅋ // 지각하지마라 핸드폰 보지 마라 이런거는 어차피 그런 스타일의 애들이 절대 새겨 듣지 않음 ㅋㅋㅋ
회사에서 업무적으로 알게 된 사이인데 사석에서 자기들끼리야 어쩌든지 말든지 하더라도, 회사에서는 '형, 동생' 호칭 가급적 하지 않는 것 추천합니다. 회의시간에 다른사람 얘기하는데 그게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그 사람 한창 말하는 중간에 대가리 도리도리 흔들어 대는 짓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큰 실례입니다.
정도가 문제지 모든것들을 꼰대로 몰아가는것도 회사든 나라에든 본인에게든 ㅈㄴ 발전없는 태도임 그동안 그렇게 해온데에는 그렇게 해온 이유가 있음 현재 실정에 맞게 바꿔나가야지 모든 것들을 꼰대로 도매급에 팔아버리면 개노답되는거임 그 사람은 본인만 망하면 되는데 주변까지 다 망쳐놓음 ㄹㅇㅈ같은문제인거
해외(유럽)에서 근무하는 사람인데 한국회사의 특징이 고스란히 잘 드러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쁘다 좋다가 아니라 변호사님이 말씀하신거 우리나라 회사들이 갖고있는 특징이며 해외에서도 한국회사들은 고대로 다 적용됩니다. 현지기업에서는 근무시간 유연제라 7시부터 10시까지 각자 출근시간도 다르고, 겸손보다는 할 말 하는 것, 직급 상관없이 의견을 개진하는 것, 계약서에 안써있는 건 안해도 되는 문화입니다. 감사하게도 이런 분위기 덕에 마음편히 업무성과에만 집중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변호사님 조언이 하나하나 다 옳은 말씀입니다! 제 사견으로는 요즘 20대들은 스트레스 내성이 없습니다. 본인 기분이나 가치관이 침해받았다고 여기면 즉각적으로 반발하거나 못마땅해합니다. 쉽게 그만두는건 예사고요. 사회생활 단체생활에서의 융합시도 자체를 거부하고 나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내 생각과 나만 생각하는거죠)으로 겉도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다뒤틀린아재 그런 애들을 이미 다수 보유한 집단은 어떻게 될까요? 그런 사람들이 윗자리까지 올라갔다면요? 모든 집단에서 암적 존재를 박멸할 수 없으니까 우리가 지금 이런 얘기를 하는거 아닐까요? 영상과 원댓의 차이점은 원하는 바를 좁혔느냐 아니냐입니다. 상급자들이 다들 원댓같이 말하니까 그나마 멀쩡한 사람들도 안오는거 아닐까요...
@@yacht-responce 사회생활에서 문제점은 개선되어야 마땅하지만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기본적인 집단의 룰이 있고 그것을 따르려는 시도자체가 결여되어 가고 있다는 안타까움에 적은 말입니다. 개개인 모두의 요구사항을 모두 들어주려 한다면 집단이 제대로 돌아가기 힘들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집단생활 단체생활에서의 룰도 지키려들지 않는다면 개개인이 아무리 우수하다 한들 전 반길거 같진 않네요. 사회란 사람들끼리 누군가는 양보하고 누군가는 희생하는게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까요.
저도 여러 타입이랑 일해봤는데 꼭 그런 사람들이 자기일이라도 잘하면 모르겠어요. 자기 스케줄도 못맞춰서 구멍 다 내놓고 내부평가가 안좋으면 지시나 주어진 기간이 불합리하다면서 날부터 세운다니까요😅 기본적인 업무처리부터 지적하면 나이찼다고 꼰대소리라고해요. 저도 아직 새파랗게 어릴때 하던 실수라 그러려니 하지만 요즘은 나이 더 먹었다고 안그러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나이 있으면 젊은애가 별써부터 텃새부리려고 한다고 하고...ㅋㅋ 에휴....😢
혹시라도 나처럼 누구말이 맞나 싶은 사람은 영상만 한번더 정독하고 댓글은 싹 다 무시하라고 말해주고싶음. 사회생활은 그냥 다같이 안하는게 정답임. 어르신들 기분 다 맞춰줘봤자 그 어르신이 하는 말은 언제나 "너 그러면 안돼" ㅋ 심지어 그 인간은 무식한 사람도 아니고 이뤄놓은게 많은 사람이었음. 한국은 젊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어르신도 조직도 자신이 뭘 원하는지를 정확히 말하지 않음. MZ는 이미 뉴노멀인데, 들어오는 우리도 상급자 됐을때 갈아엎어질 생각 다 하고 들어오는데, 댓글들이 하듯이 젊은 사람에 대한 업무 외적인 혐오까지 증폭시키는건 노욕으로밖에 보이지 않음.
이런 이야기를 주변 어른들을 통해서가 아니고 유튜브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고맙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언제나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 추천해주신 투자도 인생도 복리처럼 도서도 책 분량이 많아 첨엔 당황했지만 오히려 "고작 이 돈을 주고 이렇게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다니!" 하면서 매일 꾸준히 읽고 있네요 :) 다음에도 좋은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첫인상 좋은 것으로 반은 먹고 시작한다는 것은 사실이나, 전반적으로 봤을 때, 첫인상은 통과의례이기도 하지만, 상대에 대한 환심에 불과 합니다. 너무 해맑거나 좋아 보이는 사람들은 대개 6개월 정도 지나니까 본연의 모습이 드러나서 실망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겪어 보니까 알게된 점은 한결 같은 사람이 괜찮은 사람이고, 처음에는 부족하지만 점점 나아지면서 진보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다. 첫인상 연연하지 마세요!
우리사회가 지난 10여년동안 어린이 청소년 청년의 인권에 너무 몰입하다보니 부작용이 좀 생겼죠 그 부작용은 누구나 다 알고 있겠죠 "청년은 불쌍하다" "위로해줘야 진정한 어른" "지적하면 꼰대" 이런 극단적이고 편협한 발상이 정답인양 사회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나이든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남에게 뭔가 말하는걸 두려워하게 되고 타인에게 무관심 냉소적으로 변하면서 이것이 극단적 이기주의로 악화되고 있는것같습니다
직장생활 힘드네요.진짜 나만 유독 이상한 팀장 걸려서 참고 참다가 터져서 개겨버렸습니다. 책상도 쾅 치고 제 생각에는 참다가 뒤질 바에는 좀 개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기니까 안 괴롭히더라구요 1년 내내 괴롭혔는데 ㅜㅜ 주변에서 평판이 어떻게 형성 되든 이젠 신경 안 쓸라고 해요 저는..
시간 약속 할 때 동일하게 2일 걸린다 치면 1일만에 끝낼게요->2일걸림 3일만에 끝낼게요->2일걸림 이러면 후자가 더 좋게 보여짐 그러니 일처리 할 때 넉넉히 생각해서 시간잡고 변수 때문에 늦어져도 약속은 지켜질 수 있고 원래대로 끝내면 빨리한다 들을 수 있음 다만 큰 프로젝트도 아닌데 말같지도 않게 1년 후에 할게여 ㅇㅈㄹ하면 평판 개같이 떨어지니 날짜 잡는건 적당한 선으로 눈치것
젊은 꼰대라 죄송합니다
좋댓구알은 사랑입니다^^
법률상담, 사건도 많이 의뢰해주세요
전화 상담 문의: 1661-5554
카카오톡 상담 문의: pf.kakao.com/_xnxbruK
이런 영상 특:
봐야할 애들은 안봄
안봐도 되는 사람들은 보고 있음
ㅋㅋㅋㅋ ㅇㅈ 합니다
통찰력 뒤진다 ㅋㅋ
요즘 젊은이들은 다들 똑똑하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해줄 필요가 없슴. 그냥 한국말 하는 교포라고 생각하고 공감대는 없다고 봐야함
@@borealis_임박사프사부터 ㄹㅇ 정품이시네..
요즘 MZ세대니 꼰대니 하며 별난 세대나 되는것처럼 말들하는데 58개띠인 우리도 20대에는 어른들 말 듣기싫어하고 꼰대라고 싫어했어요. 사람 별다른거 없어요. 인간은 세대를 불문하고 똑같아요. 그리고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게 있는데 세상은 그걸 예의라고 부른답니다. 동서고금을 통해 예의없는 사람이 환영받는 세상은 없었고 그건 인류의 역사가 끝날때까지 그럴거예요. 요즘 MZ들을 보면서 가장 걱정되는건 우리 58개띠들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도 노인빈곤률 세계1위인데 저들이 노인세대가 될때는 어떨까하는거예요. 세월 정말 눈깜짝 사이고 돈은 거짓말안합니다. 젊은 시절엔 배낭하나 매고 돌아다녀도 패기이고 도전이라고 말해주지만 늙어서 그러고다니면 그냥 거지라고 말하는게 현실이랍니다. 20대에 준비한 기초를 가지고 평생을 살아가는게 대부분의 인생이랍니다. 20대 그냥 흘려보내지 마세요. 정말 정말 중요한 시기랍니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변호사님 말씀이 백번 맞다고 생각해서 신입 시절부터 열심히 부서원들께 인사 잘 드리고 맡은 일은 야근과 주말 출근을 해서라도 끝냈고, 항상 메모장도 들고다녀서 불필요한 똑같은 질문 안 하게 노력했는데...
직장에선 입 조심 해야 한대서 뒷담화도 안 하고 혹시 안 좋게 비출까 상사가 이유없이 폭언을 할 땐 예예 하면서 포커페이스 늘 유지했었는데..
어느 날부터였을까요..
같은 신입들인데도 싸가지 없고 뺀질거리는 애들한테는 일을 안 주더라구요.
상사가 뭐라고 하면 기분 나쁜 티 내면서 틱틱거리는 애들은 상사들도 안 건들이고 일도 안 주더라구요. 그런 애들은 뒤에서 싸가지 없다 욕을 먹어도 선배들이 괴롭히지도 않고 아예 터치를 안 해요.
대신 선배들은 저를 보고 요새 애들답지 않게 싹싹하다면서 업무 몰빵, 감정 쓰레기통 취급을 하더군요.
항상 8시 35분까지 출근하다 어쩌다 차가 막혀 8시 55분에 갔더니 저한테만 정신이 해이해졌다 뭐라 하더군요. 늘상 그 시간에 다니던 직원들한텐 입도 뻥끗 안 하구요.
싹싹하게 잘 지내보려던 저의 태도는 어느 순간 만만한 스마일맨처럼 보였나봅니다. 힘들어도 폐 끼치지 않으려고 남아서 일하던 저의 야근은 타인들에게 언제나 당연한 일이 되어버렸어요.
이렇게 일 해도 주변 직원들께 업무 떠넘기고 자리에도 잘 없고 배째라고 나오는 동기들과 저는 월급 차이가 없어요. 제가 어려운 일을 도맡아 해도 먼저 승진하지도 않고 인사고과 점수도 한 두살이라도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저보다 나이 많은 동기들이 다 가져갔어요.
한가한 일을 맡은 직원들은 싸가지가 없든 뺀질거리든 사무실에서 차 마시면서 정치질에 열중해요.
그런 사람들은 데드라인에 쫓길 일도 없고 감사 받을 일도 없거든요.
근데 윗분들께 싫은 티 하나 못 내고 열심히 일한 직원들은 항상 데드라인에 허덕이며 정신없이 일 하다 보면 실수,감사받을 일이 늘어나더라구요.
일이 쌓이다 보니 오타도 발생하고 팔은 두개 뿐인데 업무 쌓이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여
왜 이리 늦냐고 자주 욕을 먹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사무실에서 떠들고 놀거나 인터넷 쇼핑, 유튜브나 보는 직원들은 제 뒤통수에다 대고 저래봐야 누가 알아주냐고 히히덕댑디다..😂😂
이곳에 몇 년째 적응하지 못하는 무능한 제 탓인지 제가 이곳을 떠날 때가 된건지 구분이 가지 않아 결국 번아웃이 와서 휴직계를 냈습니다. 저는 아직도 뭐가 옳은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변호사님 채널 즐겨보는 구독자로서 어디에도 제 마음 알아줄 곳이 없어 하소연해봤습니다.
이거ㄹㅇㅋㅋ
혹시 공직이신가요? 저희랑 소름돋게 비슷해서요. 저도 열심히 일하다 번아웃 온 케이스거든요.
사기업보다는 공직이 이런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열심히 하면 일이 늘어나고 감사지적사항만 많아지더라고요. 전 딱 1인분만 하려고요.
이제는 일복터졌다는 말도 듣기가 싫어요. 지쳤어요. 공감하고 갑니다.
1인분만하면되는데 사서고생했네 그런다고 누가알아주나
현타 제대로 왔네요😮 휴직 중 생각 정리 잘 하시고 본인을 위한 현명한 결정을 하시길. 멘탈 무너지지 않게 평정심 유지 잘 하시구요😊
일은 도덕이 아닙니다. 못하면 안 된 거지 괴로워할 필요 없습니다. 남들도 시시한 악당일뿐.
님 인정욕구가 높은 거면 일을 잘 골라야 합니다. 양으로 인정받는다? 그건 잘돼도 평생 그렇게 일을 지고 가는 겁니다. 일 효율을 높일 수 있다면 괜찮겠지만 일은 실제로는 불필요한게 많아서 효율의 효과는 반감됩니다. 굳이 양이 중요하다면 일의 양보다는 주량 기타 윗선노출량이 중요하죠.
희망적인 경우에는, 이제 없으니까 아쉬워서 다시 오면 반길 수도 있을 겁니다. 그게 용서되겠고 그후 실망시킬 자신(?)있으면 돌아가시는 거죠.
MZ나 꼰대 문제가 아니라 그냥 개념이 없거나 싸가지가 없는게 문제임.
3년전 디테일링 샵에서 일할 때 실제로 겪었던 일
"A씨, 이것 좀 해놓으세요" / (밍기적거림)
"A씨, 지시한 일을 왜 안해요?" / "아 그거요? 너무 더러워서 만지기 싫어요" (그럴거면 디테일링 샵에 취직은 왜 한거냐....)
이거보니까 어떤 놈 생각나네ㅋㅋ
화학공장인데 한번보여주고 해보라니까
화학약품 무서워서 못하겠다고함ㅋㅋㅋ
방독면 부터해서 다했는데ㅋㅋㅋㅋ
뭐 그럼 일을 안하겠다는거야??
의외로 인사 않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인간은 시기와 질투가 많음 결론은 갑질을 함 인간은 천사와 악마가 있음
요약: 평판작 꿀팁
2:11 지각하지 마라
3:27 시킨 건 꼼꼼하게 해라
- 특히 데드라인은 지켜라
4:52 인사 하고 다녀라
& 깔끔하게 하고 다녀라
7:32 기존 절차는 일단 겸손하게 지켜봐라
8:29 폰 좀 내려놔
사회생활은 다른 말로 평판전쟁이라고 합니다. 어떤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던 쇼맨쉽은 필요합니다. 내 생각하고 달라도 같은 척 하고, 맘에 안 들어도 드는 척 하고, 귀찮아도 기꺼이 하는 척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인사는 나이, 직위에 상관없이 모든 대인 관계에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Korean young generations need many mentors like you to be fixed about wrong idea for korea's sound futures. A kind of mentors group , may be you can work for this task.
데드라인 정말... 중요해요.. 진짜 기한 어기는거 상위부서, 기관 요청한 기한을 어기고 문서 시행을 하면 효력이 없거나 문제될수있는걸 왜 모를까요..
몇번이나 말해도 인지도 못하고..
1년에 연차2개 사용했다고 꾸사리 먹었는데 그선배는 1년에 4개 연차 사용했는데 말이죠
최소한 내 직속상사는 내 편으로 만드세요. 그게 첫 걸음입니다.
운이 좀 따라줘야 하죠 그런건
@@피트알론소-v2l 철저히 인연은 정해져 있고 서로 성향이 잘 맞아야 돼요
다른 하트 선배랑은 엄청 잘 지내는데 직속 선배와의 관계는 참 어려운 거 같아요 ㅠㅠ
MZ 들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들에게 심각한 문제가 있음에도 쓴소리를 들으려하지 않고 꼰대라고 매도한다는 거.
MZ 일반화에 좋아요 갯수 봐라 ㅋㅋ... 그런 식으로 묶지마요 우리도 우리끼리 폭탄 골라내느라 힘들어요. 영상만큼만 하면 백번 천번은 수용해요. 기본도 안지키면서 무슨 얘기를 하겠다는 겁니까.
@@yacht-responce 모든 MZ라는 건 아니지 ㅋㅋ 뭐 꼭 글에 // 일부 MZ // 소수의 MZ // 이걸 붙여야 이해를 하겠냐??? 이것부터 말이 안통하는 거야 ㅋㅋ 뭘 기본도 안지키면서 얘기를해 머갈토ㅇ아 ㅋㅋ 니가 말하는 기본 안지키는 꼰 대도 소수고 니도 일반화 하는거지 그러면 ㅋㅋㅋ 요즘 왜 MZ MZ 하겠냐
그냥 전생에서 죄지은 다쓰레기들 모인 지옥임 꼰대니 mz니 다 본성이 다 글러먹었음
@@dancingmuzik5852쉽지않네
96년생인데, 사회생활 하다보니 저도 꼰대가 되어 가는중입니다...ㅠ
저도 96인데 ㅇㅈ이요
ㅋㅋㅋㅋㅋㅋ 꼰세에 오신걸 환영 합니다
회사에서 배워야되는 전문지식이나 경험들은... 학교가 아니라서... 직급낮은 사람의 태도와 이미지에 따라 전달해주는 농도가 달라짐 ㅋㅋㅋㅋㅋㅋ
저도 꼰대 91년생
@@뭐고-y8v 학교 아니죠. 내가 의무적으로 업무 알려 줘야 할 이유도 없고.
배우려는 자세가 있는 친구라면 깊이 알려 주겠으나
물을 억지로 마시게 할선 없는 법
당근에서 단기로 15분 청소하고 만원 주는 알바를 구해도 시간 안 지키는 학생들 제법 있습니다 그리고 정해진 시간이 아닌 3시간 일찍 청소하고 내가 오늘 바빠서 일찍 청소 했다고 입금 해달라고 한적도 있네요 청소가 필요한 시간에 해줘야 하는데 깨끗할 때 미리 와서 5분도 청소 안하고 입금 해줘 이거라 어이가 없었습니다
여러분....부디 세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개인의 행복을 추구한다면 일단 이 분의 조언을 받아들이세요. 세상을 바꾸려면 회사를 뛰쳐나오셔야 합니다. 그거 아니면 적응하셔야 해요. 저도 처음엔 진짜 "일만 잘하면 되는거 아냐?" 이딴 등신 같은 생각으로 회사 생활했다가 팀원들이랑 불화만 커지고, 결국 제가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아는 형이 변호사님이랑 진짜 똑같은 조언해주셨는데, 그 형이 시키는 그대로 했더니, 이전에는 그렇게 차갑던 대리, 과장님들이 웃으면서 요즘 ㅇㅇ씨 일 잘한다면서? 열심히 하네~ 이런 말씀하고 가시더라구요.. 근데 전 사실 예전에 쏟던 노력과 열정의 50% 밖에 안 씁니다. 진짜 설렁설렁~ 일하고 나머지 50%는 웃으면서 인사하고 쿠션어(중요!) 사용하고 의견 충돌날 거 같으면 제가 굽히고 ㅋㅋㅋㅋㅋㅋㅋ 일 열심히 안하는 중인데 일 열심히 한다는 소리 들으니까 어안이 벙벙하고, 현타 쎄게 왔지만 어쨌든 지금은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회사 다니면서 월급 가져가는 중 입니다. 신입 사원 분들이 생각하는 일 열심히 하는 거랑 회사 사람들이 생각하는 일 열심히 하는게 다릅니다..진짜 진짜 오늘 영상 중요해요 여러분 ㅠㅠ
회사에서는 신입사원 혹은 저연차의 직원에게 기대하는게 크지 않습니다. 성실한 모습 보이고, 인사만 잘해도 반 이상 먹고 들어 간다고 봅니다. ㅎ
진짜 에이스 되면 결이 달라짐
연봉인상이 동기들의 2배 3배인데
대기업 얘기임
사실 일잘하는거는 얼마만큼의 상과를 내었는지이지 동료들기준 자신의 기준 둘다가 아님. 이러니 한국사회가 썩지. 솔직히 조직돌아가는게 신기함.ㅋㅋ
저기 밑에 "일잘했더니 업무몰빵에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더라" 하는 사람도 있던데 ㅋㅋ... 종합해보면 윗사람한테든 동기들끼리든 일보다 정치질에 목숨걸면 성공할수 있다는거네 ^^
@@kimchiman51ㅋㅋ 그것도 운이 좋은 거죠
아무리 일 잘해도 위에서 다 뺏어감 ㅋㅋ
난 꼰때보다 젊은 꼰대, 꼰대몰이가 더 싫음.
젊은꼰대? ㅋㅋ 일반 꼰대는 방향성이 잘못된거는 있어도(586딜러같은) 그분들은 업적이 많고, 사회에 기여한것도 많고, 인생경험도 많지.
근데 젊은 꼰대는 뭐냐? 제일 위험한 놈임.
그리고 꼰대 몰이. 지들 마음에 안든다고 무조건 꼰대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더 극혐임.
정당한 지적, 비판을 하고 맞는 말을 해도 자들 마음에 안든다고 꼰대로 몰아가면 난 꼰대할래.
꼰대 어서오고
2222 젊은꼰대는 실럭은없는데 자격지심 피해의식 덩어리가 대접받고싶어서 후려치기하는거임 이런놈들이 객관적으로 잘난 아랫사람보면 시비걸며 꼬투리잡으며 나갈때까지 괴롭힌다
586이 업적이 많고 사회에 기여한게 많다고 해서 그들 말이 다 정답은 아닙니다. 경청하려고 다가가도 속알맹이를 보면 얼마나 초라한지 놀랄 때가 많아요. 서로 오답을 말할 뿐인 사회라면 거리를 두는게 최선의 해결책 같습니다.
명심 하겠습니다
인생 컨닝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어른들이 알려주고 타일렀지만, 이제는 유튜브가 이런기능을 하네요.. 요즘 그렇게 타이르거나 혼내지 않죠..바로 포기하고, 마음쓰지 않죠. 버려버리는게 서로 편함
사실 이상한 사람들은 기성세대나 신입사원들 세대나 엇비슷할지도 모르지만 과거에는 보통 신입사원때는 그래도 어느정도 순응하는 모습 보이니까 나중에 본색이 드러나서 걸러지는 거라면 요새는 그냥 처음부터 대놓고 필터링되기 좋게 되어버린게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누구를 비난하기 이전에 나열한 내용들은 본인이 그러건 안그러건간에 교과서적인거라 100% 지키지 못해도 인지하는게 나쁠건 없다고 봐요. 논리적으로 따지면서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는 부류들이 꽤 많은데 그냥 시간 낭비할 가치가 없어서 상대를 안하는 건데 본인이 맞다고 정신승리해봤자, 말싸움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 커리어 결과물이 보여주는겁니다.
애초에 매사에 다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사람이 잘되는건 동서고금 막론하고 드물다고 봅니다.
목소리 톤에서 어떠한 잘못이 있으면 화내지 않고
조곤조곤 팩폭으로 천천히~ 잘근잘근 씹어드시는 내공이 느껴지네요 ㅋㅋ😊😊
실은 조직뿐만 아니라 군대에서도 제일 무서운 고참,간부가 저런 목소리 톤을 지닌 사람이였는데 ㄷㄷ..
저런 친구 3개월전에 권고사직 시켰죠. 그사람이랑 같이 일했던 후배 표정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인간같지 않은 사람은 권고사직이 약이죠.
해고당하면 법으로 대응하면 그만이죠 뭐.
도움은 안되는 인간은 짜르는게 정답.
@@벽을뚫는포신 권고사직이 뭔지 모르시는거 아닌가요?
@@벽을뚫는포신잘린다고 다 회사에서 악의적으로 했다고 생각하시나 보네요. 생각보다 기본 인성이나 수준도 안되는 인간들이 많습니다. 괜히 수습기간이 있는게 아닙니다.
공공은 알빠노~
04:55 별거 아닌 거 같지만 굉장히 중요함.. 직장생활 하면서 인사만 잘해도 50%는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함...
첫인상으로 판단해 놓고 지랄하면 뒷통수 준비하고 죠져 버리지.
인사는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평소 마주할 일 없는 옆 부서 팀 분들께도 뵐 때마다 인사드리기 시작하니
처음엔 낯설어하시다가 어느샌가 같이 잘 인사해 주시던 기억이 납니다
변호사님 이동영상 저희 직원들과 공유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뭘 잘못했는지 말해주지 않고 심지어 내가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무서운세상
요즘 젊은층에서 메타인지베타인지하면서 훈수하는 사람들은 꼰대라고 놀리는데 정작 지들이 메타인지가 안됨 ㅋㅋㅋ
일을 못하는 것은 가르치면서 끌고 나가겠는데, 예의 없는 것은 조금 어렵네요. 인사라도 야무지게 좀 잘하면 다른 것은 커버해주겠는데 언듯언듯 비치는 예의없는 모습에 잘해줄까 싶다가도 내비두자 싶고, 마음이 왔다갔다 합니다. 신입이라 그렇겠지 이해할려고 지켜보고 있지만 세대차이를 많이 느낍니다.
나도 첫취업 19살에 햇는데 여기 나오는거 하나도 안했음ㅋㅋㅋㅋ 10년뒤 29살 지금은 기본 중 기본 몸에 새겨버림..
저는 요새 점점 안하려는 애들은 버리고 가는 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 에너지로 해보겠다는 애들 케어하기도 힘듭니다
그래봤자 똑같은 노비인데 대표가 돈주는거지 니가 주냐 ㅋㅋ
평생 손해보면서 살 자신있으면 자기중심적으로 살면 된다
요즘 20대 친구들은 회사를 자기에게 맞추려고 하더라고요 물론 (고기굽는거)사적인 거에 대해서 지시하는 건 부당하다고 느껴요. 문제는 업무적으로 지시 내려도 본인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시키는 것만 해요 회사 전반적인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고 능동적인 사고가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지만 그들은 소수😢
다른거는 모르겠는데 시간약속이랑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자..
인사안하는거고 일못하는거고 그럴수 있는데 무례한거는 진짜
혼자 사업하는거면 모르겠는데, 같이 일하는 거면 되게 중요한 부분이죠 ㅎㅎ
100퍼 맞는 말씀입니다 ㅋㅋ 전 화학 회사 연구원 10년차인데 착하고 열심히 하는 신입도 몇 있긴 합니다. 근데 많은 MZ가 10번 좋게 말해도 한 번 살짝 목소리 높였다고 삐치고 지 성격 그대로 드러내고 개소리 하는 애들이 정말 많습니다. 희생을 절대 안 하려는 자기는 1도 손해 안보려는 느낌이랄까... 몇 번 말 섞어보고 그런 애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아무 조언도 안합니다 ㅋ 근데 그 본인은 그게 좋겠지만 사실 진급이건 일적으로 지한테 분명 좋을게 없는데 그런 생각까지 못하지요 ㅋㅋ // 지각하지마라 핸드폰 보지 마라 이런거는 어차피 그런 스타일의 애들이 절대 새겨 듣지 않음 ㅋㅋㅋ
꼰대 아닙니다.. 당연한 걸 알려주시는 겁니다. 언제부터 당연한 기본을 얘기하는게 꼰대가 됐는지. 이거갖고 꼰대라하는 사람이 진짜 꼰대
제때 오는 사람 = 시간 잘지키네
30분전에 오는사람 = 집이 경기도인가?
30분전에 왜 안오냐고 뭐라하는사람 = 정신병(내가 당해봄)
회사에서 업무적으로 알게 된 사이인데 사석에서 자기들끼리야 어쩌든지 말든지 하더라도, 회사에서는 '형, 동생' 호칭 가급적 하지 않는 것 추천합니다. 회의시간에 다른사람 얘기하는데 그게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그 사람 한창 말하는 중간에 대가리 도리도리 흔들어 대는 짓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큰 실례입니다.
정도가 문제지 모든것들을 꼰대로 몰아가는것도 회사든 나라에든 본인에게든 ㅈㄴ 발전없는 태도임 그동안 그렇게 해온데에는 그렇게 해온 이유가 있음 현재 실정에 맞게 바꿔나가야지 모든 것들을 꼰대로 도매급에 팔아버리면 개노답되는거임 그 사람은 본인만 망하면 되는데 주변까지 다 망쳐놓음 ㄹㅇㅈ같은문제인거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이네요.
근데 제가 보기엔 몰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냥 남에게 잘 보이고 잘 풀려 보려는 의지 자체가 없는것 같아요.
요식업 일하는데요
알바생이 인사를 안하더라고요
뭐 거기까지는 그러려니했는데
식사할 때되니까 밥 차려준 사람한테
고맙단 인사없이 바로바로 먹는거 흡인하는 모습 보니 정말 구역질 나더라고요..
기본이 지켜지지 않는 세상이네요
미안한데 젊은분들 입만 다잘할수있다 하고 현실은 일못하고 욕받이입니다. 대기업기준.
해외(유럽)에서 근무하는 사람인데 한국회사의 특징이 고스란히 잘 드러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쁘다 좋다가 아니라 변호사님이 말씀하신거 우리나라 회사들이 갖고있는 특징이며 해외에서도 한국회사들은 고대로 다 적용됩니다. 현지기업에서는 근무시간 유연제라 7시부터 10시까지 각자 출근시간도 다르고, 겸손보다는 할 말 하는 것, 직급 상관없이 의견을 개진하는 것, 계약서에 안써있는 건 안해도 되는 문화입니다. 감사하게도 이런 분위기 덕에 마음편히 업무성과에만 집중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권 회사들이 대부분 이럴 것 같긴하네요 일본의 유명한 책인 "일본전산"만 봐도 그렇고 아예 면접에서 밥 빨리먹기를 했다고 하니..
한국에서 일하고 살려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조선은 노예합법국이니 어쩔수없죠ㅠ
@@user-kempt 동의합니다. 한국에서 일하시는분들 다들 대단하십니다. 직장문화 힘들어서 이민온 분들도 꽤 봤습니다. 직장빼고는 한국보다 별로라 다시 역이민 하는 분들도 있는게 모순이지만..
이나라에서는 이런 직장문화때문에 모두가 적이 되기가 쉬운거같아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차라리 꼰대소리 듣는게 더 편해졌습니다. 내 기준에 옳다고 생각하는 게 꼰대라고 비난받는 시대라면 전 그냥 계속 꼰대로 살렵니다.
명심해라 직설적인 훈수를 해줬을땐 그 사람에겐 마지막 기회라는걸
MZ 들이 착각하는 것이 회사는 상대평가임. 절대평가가 아님. 즉 예를 들면 모두 지각을 하지 않아도 30분 전에 회사 오는 사람과 5분 전에 회사 도착하는 사람의 평가는 다를 수 밖에 없음. 학교 때는 둘 다 점수가 똑같지만. 이게 가장 중요한 사실 중 하나.
꼰대네 9시 출근이면 58분에 들어가야지
아예 새벽부터 나가있지 그래요 그럼?
평가 잘 받겠네ㅋㅋㅋ
지각 ㅈㄴ중요한건데 맞는말인데 댓글 애새기들 그래서 연봉 얼마?
@@illliIiiillIiiIiIillilIliIiiIl 니가 사장이라고 생각해봐. 그럼 이해됨. 30분 일찍 오는 사람은 천재지변이 일어나도 지각 안할 수도 있는 사람. 5분 일찍 오는 사람은 조금만 차 막혀도 100% 지각할 사람. 누굴 더 좋아하겠니?
상대평가이고 일찍가면 이미지 좋아지는건 맞는말임. 근데 요즘 회사는 우리를 은퇴할 나이까지 지켜주지 않음. 차라리 58분에 들어가고 빨리 갈시간이나 전날 저녁에 자기관리랑 공부해서 돈이라도 더 주는곳으로 이직하는게 이득임
시간 잘 지키는 사람은 실수해도 한소리 듣고 넘어가지만 반대의 경우 늦게 다니는 놈이 일까지 못 하면 어떡하냐고 털리죠.
변호사님 조언이 하나하나 다 옳은 말씀입니다! 제 사견으로는 요즘 20대들은 스트레스 내성이 없습니다. 본인 기분이나 가치관이 침해받았다고 여기면 즉각적으로 반발하거나 못마땅해합니다. 쉽게 그만두는건 예사고요. 사회생활 단체생활에서의 융합시도 자체를 거부하고 나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내 생각과 나만 생각하는거죠)으로 겉도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부모 교육의 문제죠...근데 부모로써 참...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고 이병철 회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세상에서 돈 벌기가 제일 쉬웠고 골프와 자식이 제일 어려웠다'는 말씀이 정말 맞는 말씀이더라고요.
ㅋㅋㅋ그런 애들일수록
자기일도 똑바로 못함
융합시도라... 정말 밑도끝도 없는 무서운 표현이네요. 그 나이대는 일잘하면 몰빵당하는 환경에서 자라왔습니다. 인류애라는게 있을 수가 없어요. 일이라도 잘하려는 생각이 있다면 그 사람이 에이스에요.
@@다뒤틀린아재 그런 애들을 이미 다수 보유한 집단은 어떻게 될까요? 그런 사람들이 윗자리까지 올라갔다면요? 모든 집단에서 암적 존재를 박멸할 수 없으니까 우리가 지금 이런 얘기를 하는거 아닐까요? 영상과 원댓의 차이점은 원하는 바를 좁혔느냐 아니냐입니다. 상급자들이 다들 원댓같이 말하니까 그나마 멀쩡한 사람들도 안오는거 아닐까요...
@@yacht-responce 사회생활에서 문제점은 개선되어야 마땅하지만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기본적인 집단의 룰이 있고 그것을 따르려는 시도자체가 결여되어 가고 있다는 안타까움에 적은 말입니다. 개개인 모두의 요구사항을 모두 들어주려 한다면 집단이 제대로 돌아가기 힘들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집단생활 단체생활에서의 룰도 지키려들지 않는다면 개개인이 아무리 우수하다 한들 전 반길거 같진 않네요. 사회란 사람들끼리 누군가는 양보하고 누군가는 희생하는게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까요.
이젠 그냥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는 시대가 아닌지도 싶어요...
저도 여러 타입이랑 일해봤는데 꼭 그런 사람들이 자기일이라도 잘하면 모르겠어요. 자기 스케줄도 못맞춰서 구멍 다 내놓고 내부평가가 안좋으면 지시나 주어진 기간이 불합리하다면서 날부터 세운다니까요😅 기본적인 업무처리부터 지적하면 나이찼다고 꼰대소리라고해요.
저도 아직 새파랗게 어릴때 하던 실수라 그러려니 하지만 요즘은 나이 더 먹었다고 안그러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나이 있으면 젊은애가 별써부터 텃새부리려고 한다고 하고...ㅋㅋ 에휴....😢
마지막이 핵심이네요
회사와 개인의 관계는 기본이 계약입니다
계약이행이 어렵다 생각되면 퇴사하는거고 더 나은 계약조건을 찾으려면 그에 걸맞는 퍼포먼스를 내면되요
내 생각과 다른 부분이 있나싶어 본 영상인데 내가 어떻게 해왔는지 반추하게 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신입보다 더 무서운
중고 신입..
혹시라도 나처럼 누구말이 맞나 싶은 사람은 영상만 한번더 정독하고 댓글은 싹 다 무시하라고 말해주고싶음. 사회생활은 그냥 다같이 안하는게 정답임. 어르신들 기분 다 맞춰줘봤자 그 어르신이 하는 말은 언제나 "너 그러면 안돼" ㅋ 심지어 그 인간은 무식한 사람도 아니고 이뤄놓은게 많은 사람이었음.
한국은 젊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어르신도 조직도 자신이 뭘 원하는지를 정확히 말하지 않음. MZ는 이미 뉴노멀인데, 들어오는 우리도 상급자 됐을때 갈아엎어질 생각 다 하고 들어오는데, 댓글들이 하듯이 젊은 사람에 대한 업무 외적인 혐오까지 증폭시키는건 노욕으로밖에 보이지 않음.
ㄹㅇ 자기들 판 깔린것같아보이니 군기반장 코스프레 좀 해보고픈 떨거지들이 추종자 행세하며 몰리는게 유감스럽네요. 이런걸 누구도 원하거나 의도하지 않았을텐데.
사회생활 안하려면 머니가 있어야지 누가 얼마나 하고싶어 하겠누
@@yacht-responce ㅇㅈ 이 댓글이 맞음.
@@全羅道 누가보면 돈있으면 있는대로 냅두는줄ㅋ... 지금 멈추지 않으면 영원히 못없앰
유익한 컨텐츠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사회생활이 답인것 같습니다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런 이야기를 주변 어른들을 통해서가 아니고 유튜브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고맙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언제나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
추천해주신 투자도 인생도 복리처럼 도서도 책 분량이 많아 첨엔 당황했지만 오히려 "고작 이 돈을 주고 이렇게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다니!" 하면서 매일 꾸준히 읽고 있네요 :) 다음에도 좋은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훈수하는사람들은 얼마나잘났을까😂
초반의 불이익이 장기적으로 정말 불이익인건지 객관적으로 판단하려면 역시..다양한 분들하고 이야기 해보다보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죠. 오늘도 영상에 공감하고 갑니다!
첫인상 좋은 것으로 반은 먹고 시작한다는 것은 사실이나,
전반적으로 봤을 때, 첫인상은 통과의례이기도 하지만, 상대에 대한 환심에 불과 합니다.
너무 해맑거나 좋아 보이는 사람들은
대개 6개월 정도 지나니까 본연의
모습이 드러나서 실망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겪어 보니까 알게된 점은
한결 같은 사람이 괜찮은 사람이고,
처음에는 부족하지만 점점 나아지면서 진보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다.
첫인상 연연하지 마세요!
사회초년생분들이 꼭 익혀야 할 기본 태도들이네요! 다만 지속가능한 행동만 하시길~
겁나 후달려서 썸네일 보자마자 클릭했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가 꼰대 타령을 들어야 하는 것이 어처구니 없는 현실입니다.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1번의 경우. 나중엔 30분에서 1시간쯤 일찍 나와서 공짜로 일하는게 당연시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약간 조정은 필요합니다.
......재가 그랬어요.....
아 형 이런거 알려주면 안되는데요. 저만 알고 꿀 빨려했는데...
하나하나 다 맞는 말씀입니다
이 당연한 것들을 굳이 설명해줘야 하나?
라고 생각이 든다면 보통 그 사람은 이미 해당 집단에 잘 녹아들어 있는 것이라 봐도 무방하죠.
기본
얼마나 다양한 상황에서 당하셨는지 납득이 됩니다ㅋㅋ
신입이 휴게실에서 아무렇지 않게 코딱지를 파는 모습에 모두들 경악... 요즘 이런 시대구나. 도대체 면접은 어떻게 통과한거지?
신입도 상사가 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울 애들은 인사도 잘하고 일도 책임있게 하고 보고도 잘하고 가끔 주말에 같이 저랑 놀아도 주고 ㅋㅋ
애들 회사생활 잘 하는거 다 상사분들 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
기업 신입사원 연수 때 강의하심 완전 good!
경력직 아줌마 4달 째 같은 실수 하길래 실수하거나 놓친거 메모하고 아침마다 보라했음. 하도 속터져서.. 하지만 안 함.. 일 못하는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음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면 답이 보인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거를거 없이 좋네요. 이런 건강한 꼰대들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이래서 신입끼리 경쟁 붙여야 됩니다 대놓고 비교하고 서로 경쟁붙여서 통과하면 남고 쓰레기는 3개월 안에 내보내고
사회 생활 초년생들이 착각하는게
꼰대는 나이가 없음...
좋은영상이고 도움이 되는 영상이지만
부모부터 잘못되어있는 경우가 많아
못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안받아들임 ㅋ
고요속의 외침이며
바라는 이만 서글픔 ㅋㅋㅋ
그냥 인간한테 기대를 안하는게 속편함
개맞는말 21도 꼰대고 22도 꼰대임 ㅋㅋㅋㅋ
그냥 내버려두는 게 나음. 그래야 제대로 하는 친구들이 더욱 돋보이고 대우를 받으니 😊
시간준수 않해도 되고..인사 안해도됩니다..몸에 문신을 해도 되구요...그런데 시간이 흐른후에 반드시 후회되는 순간이 올겁니다...
1.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내 향후의 회사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행동을 해라
2.신입이 일을 잘하는 경우는 없다. 오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임해라
하고싶은대로 생활하고 결과에 순응하면 됩니다
우리사회가 지난 10여년동안 어린이 청소년 청년의 인권에 너무 몰입하다보니 부작용이 좀 생겼죠
그 부작용은 누구나 다 알고 있겠죠
"청년은 불쌍하다" "위로해줘야 진정한 어른" "지적하면 꼰대"
이런 극단적이고 편협한 발상이 정답인양 사회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나이든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남에게 뭔가 말하는걸 두려워하게 되고
타인에게 무관심 냉소적으로 변하면서
이것이 극단적 이기주의로 악화되고 있는것같습니다
ㅋㅋ 아 웃길려고 만든 영상은 아닌것같은데 진짜 웃으면서 잘 듣고 갑니다. 이런건 예전엔 오락실이나 피씨방에서 형들한태 안맞고 게임하는 방법들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건데. ㅋㅋ
직장생활 힘드네요.진짜 나만 유독 이상한 팀장 걸려서 참고 참다가 터져서 개겨버렸습니다. 책상도 쾅 치고 제 생각에는 참다가 뒤질 바에는 좀 개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기니까 안 괴롭히더라구요 1년 내내 괴롭혔는데 ㅜㅜ 주변에서 평판이 어떻게 형성 되든 이젠 신경 안 쓸라고 해요 저는..
조용히 얘기 좀 하자고 한 다음 팼어야죠 ㅠ 많은 사람들 있는데서 그러면 좋을 것 없어요
@@울라프-r5c 잘하셨어요 마음의 병을 키우는것보다 낫지요
지각을 왜 하면 안되는가 , 인사를 왜 해야하는건가 이딴걸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어야 할 정도로 세상이 단단히 잘못됐네요 …
알바하면서도 휴대폰을 과하게 보면 싫어 합니다!!!
이걸 보고 꼰대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계속 그렇게 사시길 바랍니다. 제발.
시간 약속 할 때 동일하게 2일 걸린다 치면 1일만에 끝낼게요->2일걸림 3일만에 끝낼게요->2일걸림 이러면 후자가 더 좋게 보여짐 그러니 일처리 할 때 넉넉히 생각해서 시간잡고 변수 때문에 늦어져도 약속은 지켜질 수 있고 원래대로 끝내면 빨리한다 들을 수 있음 다만 큰 프로젝트도 아닌데 말같지도 않게 1년 후에 할게여 ㅇㅈㄹ하면 평판 개같이 떨어지니 날짜 잡는건 적당한 선으로 눈치것
제가 회사 담당자라면 업무를 어디서 하든 성과 실적으로만 평가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사무실에서 하든 집에서 하든 카페에서 일하든 결국 업무성과로 모든 것을 판단해서 승진 연봉협상함, 물론 팀워크가 필요없는 일을 하는 일인경우에 한함
"니들이 나중에 사장된다 가정했을때 니들같은 애들만 직원으로 뽑아서 해봐라" 라고 해주면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이 영상에 불만을 가진이상 본인이 어딘가 잘못된게 아닌가하고 의심해야한다 ㅋㅋ
일찍 출근하면 출근한 그 시간만큼 돈을 주세요. 회사에 옳고그른 걸 왜 따져요.. 돈을 준만큼만 일하는 거죠. 회사는 돈 벌려고 출근하는 거 아닌가요..? 그 이유가 아니면 회사를 왜 갑니까.
이정도도.... 알려주고 설명해줘야되는 시대인가
네. 심심한 사과를 한다고 발작하는 시대입니다.
@@MrYongminkim그렇담 혹시 짭짤한 사과는 좀 괜찮을까요?
아주 괜찮습니다😂@@kk-jc7sg
아뇨. 그냥 설명을 안하고 사는 게 낫습니다.
직원은 현대판노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만 그게 싫다면 개인사업을 하면 되죠.
그래도 과거보다 복지 가 많이 좋아졌으니.
냅둬요~
신입사원으로 시작해서 시간한참 지난 신입사원으로 끝나게 냅둬요~
하도 불만들이 많아서 신경도 안쓰고 독고다이 하는게 맘편하네요~
군대에서 보낸 21개월이 사회진출이 늦어진다는 걸 생각한다면 뭐같다 라고 생각이 들게 되지만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이라든가 상급자에 대한 예의 등이 갖춰지게 된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누군가 시키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본 업무 외의 일을 하게 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군대 안간 Han녀들이 인간성을 못배워서 싹바가지가 Jon na게 없음 ㅋㅋ
저도 꼰대일 것 같습니다. ㅋㅋ 성실한게 죄가 되는 세상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