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튭 영상중에 영화 소개하는 채널 있는데 일본영화 소개중에 그런 영화 있었음. 노모가 늙었는데 이가 튼튼하다고 주위에 애들이 그거를 보고 놀림.. 그래서 부끄러워서 노모가 짱돌로 이를 쳐서 강댕이 털어버림. 그러는 이유가 이가 빠질 정도면 늙었다는 것이고 늙었으면 노동력이 떨어진다 뭐 그런거였다고.. 그래서 고려장이 정당화 되는 그런 영화 였음
임진왜란 정유재란 당시 경상도 지역을 점령한 일본군은 나름 점령지 민심을 달래기 위해 본국의 영지보다 세율을 낮게 책정해서 1/2만 내도록 했는데, 조선인들 입장에서는 개같을 수밖에 없었음, 왜냐면 조선 태조 과전법으로 1/10만 냈었고 그마저도 세종 때 들어 1결당 4두로 고정됐기 때문. 반면 일본인들은 그나마 너그러운 영주가 7/10 정도를 가져갔고 보통 9/10정도를 가져가는 게 일반적이었음.
선교사들이 처음 들어와서 깜짝 놀란 것이 부모 산소에 초막짓고 3년간 시묘살이 하는 것보고 여기가 그들이 상상하던 천국이 아닌가 하여 여기에 전도하면 이 낙원이 무너지지 않을까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무턱대고 우리쪽 사람들이 선교하여 시작됐다고 합니다. 고려때도 불교국가에 맞지 않는 것입니다.
산에 호랑이가 너무 창궐해서 산 입구 주막에서 사람 여럿 모여야만 같이 올라가고… 구한말 외국인이 온돌방이 너무 더워 문 여니까 호랑이가 잡아간다고 문 못열게 했다는 게 한국의 환경이었는데 늙은 부모님 지게로 지고 산에 들어가면 호랑이한테 1+1 배달 서비스만 하는 거죠 뭐…
제가 72년생인데 중학땐가 고등학교 땐가 역사교과서에도 실제로 고려장이 있었다고 실렸고 또 우린 그렇다고 배웠었습니다. 오래됐지만 허위를 배워왔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ㅠ ㅠ 역사 교과서에 실리는 것은 정말 검증되지 않은 것을 가르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역사는 정말 진실만을 담길 바랍니다.
너무 많이 믿지마 ㅋㅋㅋ 알게 모르게 조선도 겁나 문란 했는데 앞에서는 양반인척 정승인척 하고 뒤에서는 ㅋㅋㅋ 대표적인 예가 소설 춘향이다 이몽룡과 춘향이가 뭔짓 했는지는 앎? 그런거 다 빼고 로맨스로만 배우는것 뿐임 사실 이뿐만 아니라 모든 조선 소설이 그런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옛날 작품보면 여인들 씻는거 훔쳐보는 그림이 몇개인데 왜 님들이 아는 백설공주 라푼젤 신데렐라도 동화라 얘기하지
그리고, 부모를 버리는 나라에 무슨 족보가 있고, 그 족보를 가문의 보물로 생각을 하는 지... 부모를 버리는 데, 그 위 조상을 생각한다?? 제사를 지내고? 버리고 제사를 지낸다? 것도 귀신을 어마 무시하게 믿던 그 옛날에? ㅎ 예전에 다큐에선지 봤던 내용을... 훨씬 디테일하고 역사적 자료까지 이야기 해주시며 이야기 하니 더 좋네요
말씀처럼 불효를 가장 큰 죄로 여긴 조선에서 고려장? 말도 안돼는 이야기죠. 설령 고려 시대때 그랬다 하더라도 조선과는 관계도 없구요. 합리적으로 생각해 보면 말이 안돼는데 너무 많이 퍼져 있다보니 사실로 믿는 사람들이 적지 않죠. 정부차원에서 사실을 바로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썬킴님의 깔끔한 강의 덕분에 오래된 답답함이 풀리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려에 고려장이 실제로 있었다면 고려장이란 이름을 절대로 붙이지 않았겠죠. 그걸 무슨 자랑이라고 나라이름까지 붙이겠습까? 부모를 버리는 것은 고려에는 없었고 일본에만 있던 것인데 일본인들이 그걸 일본장이라고 붙일 수가 없어서 고려장이라고 붙였던 것이고 고려에는 고려장이란 말 자체가 전혀 없었습니다.
삼국유사를 보면 손순이라는 사람의 일화가 나와요 늙으신 할머니의 음식을 어린 손자가 자꾸 먹어서 음식이 부족하다고 자식은 또 얻을 수 있으나 부모님을 그리 못한다 하면서 자식을 묻기위해 땅을 파다가 종을 발견했다는 일화에요 이런 나라에서 부모님이 늙었다고 내다버린다는 것이 있을수가 없죠 또 이런 일화도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병자호란때 잡혀간 아들과 부모님의 위패를 찾으러 갔다가 돈이 부족해서 위패를 모셔오고 아들을 포기했다는 일화도 있었죠 이 내용은 아직 출처를 못 찾았어요
벼 농사는 물이 많이 필요하니 물 관리를 해야 하지만 수확량이 밀보다 많아요 밀은 밭에서 키우니 씨만 뿌려 놓고 잡초만 뽑으면 알아서 자라겠으나 수확량이 적어요 씨 한 알 대비 수확량이 가장 많은 게 옥수수, 쌀, 밀 순이랍니다 아무 곳에서나 잘 자라는 게 기장, 옥수수, 감자 같은 것이랍니다
@@frisebichon1519 이양법을 쓰나 안 쓰나 벼는 물이 많은 곳에서 자라는 식물이에요 이양법은 그냥 씨 뿌리는 논과 커서 자랄 논을 달리 하는 거에요 모심기 하기 전에 씨는 그냥 막 뿌려서 자라게 합니다 그걸 다시 뽑아서 일정 간격을 주어 심는 게 모심기에요 일정한 간격을 주어야 잘 자라니까요
@@frisebichon1519 인구가 그만큼 더 많았고. 수백년의 전국시대로 인해서 먹고 살기가 힘들었다. 특히 조선의 노비층에 해당하는 계급이 일본은 그냥 농민들이야. 자신이 속한 영지를 벗어날 수도 없고 수확의 50% 이상을 바쳐야 했지. 잔류일본인들이 조선의 노비가 전체 인구의 70%라는 헛소리를 하는데. 조선의 신분체계는 양반, 상민(양민), 천민, 노비 .이렇게 있단다. 그중에 노비는 소수야 일베들이 양민과 천민까지 노예라고 거짓말 하는거야. 여기서 양민은 세금을 내는 국가 수입의 주요 원동력이 되는 계급이다. 그리고 양민들은 과거 응시의 자격도 있었다. 뭘좀 알고 말해라. 추노라는 드라마가 국제적으로 퍼지지 못하는 이유가 그거다. 작가놈이 역사를 너무 왜곡했거든.
고려장은 고려 청자때문에 생겨 난것입니다 그런데 부창품이 청자네요 당시에도 청자는 사치품이였습니다 불효자가 넣을부장품이 아니며 조선시대에 있었던 일중한 양반이 어려서 부터 알고 있던 백정을 능멸하다가 백정에게 폭행당한 일이 있었으며 관아에 끌려가니 원님에게 천한 백정을 처벌할것을 주청하니 고울 원님이 백정에 나이를 물어보니 아직 강건한데 나이가 많음을 듣고 경국대전에는 당신에 나이면 신분이 낮더라도 면천하며 9품에 벼술을 내린다며 당신은 더이상 천민이 아니며 양반인 너는 웃사람을 능멸한 강상죄를 범하였다하여 볼기를 치고 백정은 면천하여 말직이나마 벼슬을받고 녹봉을 받으니 이후 그 마을에서 그를 능멸하는자가 없었다 합니다...
지금 60대인 내가 학교다닐때는 당시에는 전혀 몰랐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정확히 식민사관에 기초한 역사교육이었다. 박정희는 거의 이순신이나 세종대왕에 필적하는 구국의 양웅이었고 '고려장'은 당연한 우리민족의 풍습이었다. 고려장 또한 한민족의 전통적인 풍습으로 배워야 했스며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었던건 서른이 훨씬 넘은 나이에 일본에 대해 공부하고 영화를 보면서 늙은이들을 심심산골에 버리는 악습은 일본의 전통적 풍습 오바스테야마(姥捨山) 즉 할머니를 산에 버린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60대 이상이 유독 친일집단 국민의힘을 지지하는것도 모두 이런 세뇌교육 때문인데 50대 이상이 스스로 자각하고 제대로된 우리 역사와 문화를 알려고 하는 사람들은 극소수고 그런면에서 교육기관뿐 아니라 일본 장학생인 애비에게서까지 친일세뇌 받았던 윤석열의 매국 행위는 어쩌면 이해 할 수도 있는것이다.
고려장은 있었던 것일까 없었던 것일까, 옛날은 지금 농업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농사 짓는게 아니에요. 씨뿌리고 오로지 하늘만 쳐다보는 농법인데 제일 무서운게 가뭄입니다. 한달 내내 비 안오면 플도 말라 죽어요. 곡식이 될리가 없습니다. 먹을게 없으니 칙뿌리 소나무 순 벗겨 먹으며 겨우 연명했습니다. 굶주리며 죽을 날만 기다리는 사람들이 무슨 생각하겠어요. 나이 많은 사람이 먼저 죽는 순서 정한 것입니다. 그게 삶이 되고 풍습이 되었으며 법으로 정착되어 국기정책으로 실행한 것입니다. 현재 시각으로 과거를 판단하면 한마디로 말해 무식한 것입니다. 유럽은 과거에 잘못된 풍습이 없나요. 전쟁 나면 적의 어린아이와 여자들까지 남김없이 모두 죽였다고 합니다. 일본은 문제 없나요. 불과 200년 전만해도 사무라이가 새롭게 칼을 장만하면 길가는 행인 불러 세우고 자신의 칼이 성능이 놓은가 않좋은가 실험하기 위하여 즉석에서 베어 버렸다고합니다. 사무라이가 죄없는 사람 죽이는건 이유가 없어요 기분 내키는데로 죽였습니다. 예전에 일본은 감옥이 없었다고해요. 손톱만한 잘못이 있으면 즉석에서 베어 버렸기에 감옥이 필요 없었던 것입니다. 일본은 죄인이 되면 죽는 것이기에 남의 물건 훔칠 생각 자체를 못했고 그 여파로 일본은 담이 없습니다. 도둑질하면 죽는데 누가 훔치려고 하겠어요. 예전 선조들 삶을 오늘날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은 무식하여 발생한 현상입니다. 고려장은 우리의 부끄러운 과거가 아닙니다. 백성들이 헤어랄수 없이 굶어 죽는 생활이기에 그 와중에 죽는 순서 정한게 고려장입니다. 굶어 죽느냐, 사느냐, 최악의 삶을 살던 조상들이 지닌 슬픈 옛 이야기 입니다. 오죽 살기 힘들면 잘사는 남쪽 중국을 침범하여 곡식 뺏앗아 오는게 생존 전략의 한가지 였겠습니까, 가만히 있으면 굶어 죽기에 어쩔수 없이 행한 일이였습니다. 고려장은 부끄러운 과거가 아니라 우리 조상들이 살아 남기 위한 어쩔수 없는 생존 전략입니다. 거미가 제 몸을 뜯어 자식 살리듯이 우리 조상들은 거미 같은 삶을 살수 밖에 없는 실로 절박한 삶을 살며 자손들 번영에 최선을 다한 것으로 고려장을 이해 해야 합니다. 고려장 당하는 부모님들도 결코 자식들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죽는게 당연한 삶이라고 믿었기때문입니다.
노부모 내다버리는 풍습은 일본 고유풍습입니다
유튭 영상중에 영화 소개하는 채널 있는데 일본영화 소개중에 그런 영화 있었음. 노모가 늙었는데 이가 튼튼하다고 주위에 애들이 그거를 보고 놀림.. 그래서 부끄러워서 노모가 짱돌로 이를 쳐서 강댕이 털어버림. 그러는 이유가 이가 빠질 정도면 늙었다는 것이고 늙었으면 노동력이 떨어진다 뭐 그런거였다고..
그래서 고려장이 정당화 되는 그런 영화 였음
일본은 태어나자마자 애들 죽이는 풍습도 있음
우바스테야마
예전에 기묘한 이야기라는 일본 드라마를 본적이 있는데 각화마다 다른 에피소드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나이든 노모를 산에다 버리는 장면이 있었죠.
제가 알기론 초원 일부 유목민에개 그 풍습이 있다고 다큐에서 봄 전에 살던집에 노부모를 놓고 가는건데 서로 어쩔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함 지금처럼 교통수단이 발달한 후엔 거의 없어졌겠지만요
일본에 마비키라는 풍습은 확실히 있었죠. 부모가 셋째 이하의 아이들은 낳자마자 질식시켜 죽이는 풍습.
아주 당시 민화에 자료들이 넘쳐서 없었던 일이라고 왜곡도 못 할 수준.
민화 자료만 넘치는게 아니라 메이지때 마비키를 정책적으로 금지 시킨 기록이 있어서 ㅋㅋㅋㅋ
@@함께해서더러웠고다시마비키가 1950년대에도 일부 지역에 잔존해 있어서 일본에 충격을 줬다고 하죠.
에초에 그때당시 일본의 세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서 생긴사회현상임..
임진왜란 정유재란 당시 경상도 지역을 점령한 일본군은 나름 점령지 민심을 달래기 위해 본국의 영지보다 세율을 낮게 책정해서 1/2만 내도록 했는데, 조선인들 입장에서는 개같을 수밖에 없었음, 왜냐면 조선 태조 과전법으로 1/10만 냈었고 그마저도 세종 때 들어 1결당 4두로 고정됐기 때문. 반면 일본인들은 그나마 너그러운 영주가 7/10 정도를 가져갔고 보통 9/10정도를 가져가는 게 일반적이었음.
이젠 고려장이라는 말 자체를 없애야 합니다. 일본장이라고 바꿉시다
지금은 일본에도 없으니 옛 이름으로 왜장 어떱니까??
왜장
왜장이 맞지.
왜놈장이 정답
고려장
고려장
대표적인
식민사관
일재잔재
아닙니다.
고려장은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장례문화입니다.
지금도 요양원 요양병원에 부모님을 버리잖아요.
지금 고려장이 없었다라고 말하는세대는 이미 고령화에 진입한 50-60살 세대들입니다. 왜냐 자기부모 삼촌뻘 요양원 요양병원에 보냈으니말이죠 이걸 진짜 고려장아니라고 생각하는분 몇분이나있습니까 ㅎㅎ 저도 솔직히 이거 신고려장 오히려 안락사가 더나을정도라고 봅니다.
늙은 노인을 내다버리는 일은 정작 일본의 전통 풍습이 아니었을까. 라는 자국 영화가 그 증거
한국사를 조금이라도 공부하신 분들은 아실껍니다, 고려장이 얼마나 우리 민족과 거리가 먼 풍습인 것과 우리 민족은 효를 가장 중요시 했다는 걸
그닥!!! 요즘도 양로원에 버리다 싶이 하는 세상인데
@@일동반장지금이랑 옛날이랑 같냐 ㅋㅋㅋ
@@user-xf3so1gt8e 응 같아 ㅋㅋ
@@일동반장 다르죠.
@@user-master-of-firepower 양로원에 보낸 다는 자체가 고려장이다!!! 부모님을 끝까지 모셔야지!!!!
역사 교과서에도 이 내용이 꼭 포함되었으면 합니다. 일제의 만행은 파도파도 끝이 없군요..
고려장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일본의 만행이었다니 충격적이네요
충효를 목숨처럼 여기던 나라였습니다. 말도 안되는 모략입니다.
근데 남이 그런 거짓을 얘기하면 발끈 해야 하는 거 아님? 당시 조선인은 배알도 없나..ㅉㅉ 잔부 노비근성이 었나 봄
조선이 어떤 나라였냐면 경신대기근이라고 당시 북반구에 소빙하기가 오면서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로 농사가 작살 난적이 있음
그 시절에도 서로 옆집아이를 교환하여 잡아 먹었다는 기록은 있어도 부모를 버렸다는 기록은 없음
왕도 대비한테 아침문안드리는 나라임 어림도 없죠
@@함께해서더러웠고다시니 부모가 무슨죄냐 너같은걸
@@에르브국뽕이 차오르노
일제시대부터 생겼던 악습이 지금의 정치계와 언론계에 만연되어 있죠. 이 등영상을 보면서 지금 하고 있는 짓거리를 보면 그냥 우연이 아니네요~ 어떤 놈들이 범인인지는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다 알 수 있음.
고려장은 일본이 만들어낸 날조이다.
일제시대뿐만이 아닙니다.
박정희는 일본의 자금지원으로 공화당을 만들고 대통령까지 되고(CIA자료),
매년 2억불 가량을 일본에서 받았습니다.
(전두환증언)
또, 신문사들 종편 만들때 일본 언론들이 자금지원했죠!
고려사 형법 관련 조항을 보면
부모 초상에서 잘 울지 않아도
처벌을 해야 한다는 기록이 있는데
고려시대 부모를 가져다 버린다?
말도 안되는 소리
고려법은 당시 중국의 당률을 따랐는데
부모 초상에서 울지 않았다고 처벌해야 한다는 기록이 어디에 있더냐?
@@frisebichon1519 고려사 형법지 금령 무편년 첫 조항 읽어 보시죠
@@y-rlee7261 고려사 형법지 금령에 부모 초상에 울지 않아도 처벌한다는 기록이 어디에 있더냐???
@@y-rlee7261 참고로 금령은 해야 한다가 아닌 하지 말아야 한다는.금지령임.
근데 울지 않았다고 처벌??
애초 말이.안 되잖아
효심의 부작위범에 대한 처벌이 말이 되나??
@@frisebichon1519 父母喪若夫喪, 忘哀, 作樂雜戱, 徒一年, 釋服從吉, 徒三年, 匿不擧哀, 流二千里. 詐稱祖父母·父母死, 以求暇, 及有所避, 徒三年.
썬킴님의 설명으로 우리의 장례 문화에서 고려장은 없었다는 것을 이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우리 선조들의 장례법을 좀더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선교사들이 처음 들어와서 깜짝 놀란 것이 부모 산소에 초막짓고 3년간 시묘살이 하는 것보고 여기가 그들이 상상하던 천국이 아닌가 하여 여기에 전도하면 이 낙원이 무너지지 않을까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무턱대고 우리쪽 사람들이 선교하여 시작됐다고 합니다. 고려때도 불교국가에 맞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10년전까지도 고려장이 우리악습이라고 가르치는 역사선생이 있었지 얼마나 공부를 안하고 가르치면 그따위로 가르친건가
저는 배추도사무도사 은비까비 이런 옛날이야기 들려주는 만화로 고려장이란걸 처음 접함.. 애들 보라고 만든 만화에도 나왔으니 말다했죠..
친일 뉴라이트 교사들 ㅋㅋ
어 서울대
@@으컁-u2r 맞아요. 저도 그랬음
그때는 진짜 그랬나보다 생각했었음
공부를 안 한게 아니라 그렇게 배웠으니까. 그렇게 가르치고 공부했으니까. 해방 이후에도 안타깝지만 찬일 청산을 안 하고, 친일파들이 판을 쳤으니까.
와 저 지금 너무 놀랐어요ㅜ 고려장이 우리의 아픈 과거라고 생각했던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ㅠ 썬킴님 고맙습니다!!!
부모가 오래살면 최고 면천에 벼슬까지 주던 나라에 패륜은 역적에 준하여 처벌함 그런 나라가 고려장이 있을리가
맞아요. 사형수도 노부모 공양해야 하면 부모님 돌아가실 때까지 사형을 미뤄줬죠.
썬킴이 설명은 정말 흥미진진하고 집중력 있게 잘해줌!
산에 호랑이가 너무 창궐해서 산 입구 주막에서 사람 여럿 모여야만 같이 올라가고… 구한말 외국인이 온돌방이 너무 더워 문 여니까 호랑이가 잡아간다고 문 못열게 했다는 게 한국의 환경이었는데 늙은 부모님 지게로 지고 산에 들어가면 호랑이한테 1+1 배달 서비스만 하는 거죠 뭐…
제가 72년생인데 중학땐가 고등학교 땐가 역사교과서에도 실제로 고려장이 있었다고 실렸고 또 우린 그렇다고 배웠었습니다. 오래됐지만 허위를 배워왔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ㅠ ㅠ 역사 교과서에 실리는 것은 정말 검증되지 않은 것을 가르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역사는 정말 진실만을 담길 바랍니다.
영화. 김대중정부 때. 일본문화 개방하고 처음으로 수입개봉된 영화 이 영화가 고려장을 시키는 일본 문화를 소개한 영화. 늙은 부모를 갖다 버리는 것을 가문의 영광으로 여기는 일본을 풍습을 그리는 영화.
일본이 하는 모든 방식이 작위적이고 사악하다. 그 성정이 한 두명 개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민 전체적으로 미쳐 국가적 문화를 이룬다. 끔찍하다.
고려장풍습은고대중국에서있었던거지요,고려때도중국풍습그대로이었던거고, 부모를효성으로모신기본적효심도있지만
음성적으로불효를저지르는고려장풍습을이어지는부분도있었지요,고대에일본도마찬가지였고요,모든원조행위는중국에서부터...
@@안원태-y6t 고려시대에 그런 사례가 없었다는 역사학자의 말이 있습니다. 얼렁뚱땅 우리 역사에 고려장이 있었던 것처럼 물타기 하지 마세요
유교나라에서
그런 풍습이 있었을리가
없지!
너무 많이 믿지마 ㅋㅋㅋ
알게 모르게 조선도 겁나 문란 했는데
앞에서는 양반인척 정승인척 하고
뒤에서는 ㅋㅋㅋ
대표적인 예가 소설 춘향이다
이몽룡과 춘향이가 뭔짓 했는지는
앎?
그런거 다 빼고 로맨스로만 배우는것 뿐임
사실 이뿐만 아니라 모든 조선 소설이
그런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옛날 작품보면 여인들 씻는거 훔쳐보는 그림이 몇개인데
왜 님들이 아는 백설공주 라푼젤 신데렐라도 동화라 얘기하지
썬킴의 강의는 모든국민이 들어야 해영~
고려장이란 단어도 악질적으로 느겨짐니다 의도가 다분한 마링죠 이말을 바꿔야 함니다
지네 풍습 우바스테야마를 고려장으로
왜곡시켜서 지네 나쁜걸 우리나라꺼로
둔갑시켜서 말이죠
그리고, 부모를 버리는 나라에 무슨 족보가 있고, 그 족보를 가문의 보물로 생각을 하는 지... 부모를 버리는 데, 그 위 조상을 생각한다?? 제사를 지내고? 버리고 제사를 지낸다? 것도 귀신을 어마 무시하게 믿던 그 옛날에? ㅎ
예전에 다큐에선지 봤던 내용을... 훨씬 디테일하고 역사적 자료까지 이야기 해주시며 이야기 하니 더 좋네요
실제로 지금우리가 살고있는 그족보도 가짜가많습니다 우리나라가 어떤나라였냐면요 일반 양반보다 노예 노비가 더많았던 나라입니다 우리를 해방시켜준건 아이러니하게 미국입니다. 서민들이 우리가 지금 이렇게 인터넷할수있고 대화를 할수있는 이유도 미국떄문이고요
@@위루룰 신미양요,가쓰라태프트조약
고려장하고 대표적으로 일제시대에 일본이 퍼트린 거짓말이 사촌이 논사면 배아프다는 속담임. 원래 이런 속담 조선에 없었음. 일본 속담임.
이러한 역사 얘기를 많이 많이 해 주시고 선생님께서 지어 주신 책을 소개해 주세요 많은 국민들이 읽어야 하니까요
에스키모 할머니들이 주로 많이 버려졌고, 일본도 많이 버렸대요. 일본은 자식도 많이 버림. 막부가 하도 세금 많이 걷어가서 하나라도 입 줄일려고 늑대 곰 많은 산에 놔두고 내려왔다나.. 애는 산이 떠나가라 울다가 잡아먹혔다고. 워낙 산이 높고 깊은 일본..
애초에 저런 풍습에 특정 국가이름을 붙이는 경우는 없죠
이렇게 정제된 쌤킴이라니•̀.̫•́✧ 잘 보았습니다~^^
일본인 우리 신랑이랑 나가노현에 그산길 지나갈때
왜 오바스테냐고했더니 정확하게 부모갖다 버리던산이라고
설명해줬어요.
말씀처럼 불효를 가장 큰 죄로 여긴 조선에서 고려장? 말도 안돼는 이야기죠. 설령 고려 시대때 그랬다 하더라도 조선과는 관계도 없구요. 합리적으로 생각해 보면 말이 안돼는데 너무 많이 퍼져 있다보니 사실로 믿는 사람들이 적지 않죠. 정부차원에서 사실을 바로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썬킴님의 깔끔한 강의 덕분에 오래된 답답함이 풀리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제로 조선노비가 너무나도많았습니다 . 불효따위가 아니라 인권자체가 존중받지못했던 나라입니다. 역사를 바로잡을것도없이 대한민국 산업화세대를 이끌어온 주역들이 현재 요양원 요양병원에있습니다.
자기를 나아주신부모님을 버리면 그건 나자신을 버리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실제로 고려장은 있습니다 요양원 병원.
중국은 우리의 좋은것을 자기들 것으로 우기지만, 일본은 우리의 좋은것을 왜곡해서 자기들을 높힌다.
우국충정 누군가가 일본가서 일왕 무덤들 도굴 좀 해야
선생님 말씀이맞씀니다 백번 천번 오르신 말씀이맞씀니다
유목 부족 중에서도 툰트라의 극지방 유목부족 문화에 거동이 힘든 어른의 마지막을 보내는 문화가 있음.
농경생활을 하는 정착 문화권에서는 있을 수 없는 문화임.
일본영화 나라야마부시코 보면 오히려 일본 역사입니다
고려에 고려장이 실제로 있었다면 고려장이란 이름을 절대로 붙이지 않았겠죠.
그걸 무슨 자랑이라고 나라이름까지 붙이겠습까?
부모를 버리는 것은 고려에는 없었고 일본에만 있던 것인데 일본인들이 그걸 일본장이라고 붙일 수가 없어서 고려장이라고 붙였던 것이고 고려에는 고려장이란 말 자체가 전혀 없었습니다.
고려장이라는 말도 이제 쓰면 안되겠네요
그럼 정부측이나 역사계측에서 강력히 부인을 해야지 몇 명외 적극적으로 부인을 안하니까 '내셔널리즘'이니 '국수주의자'니 이런 딱지만 붙는 것이다.
지금 우리 나라와 역사계가 적극적으로 부인을 안해서 이런 경우와 같은 것이 너무 많다.
저도 그걸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대한민국 사학계: 왜국 사관을 자발적으로 추종하는 모지리 집단.
친일파와 친일 사학자가 점령한 나라에서 그게 되겠어요?
일본 있을때 TV에서 코미디 본적 있는대 늙은 부모님 업고 산에 버리는 것이었음 그런것을 소재로 쓴것을 보면 경험이 있어서 겠지?
세상에ㅠㅠ저희 어렸을때 초등 교과서에 나왔었잖아요..너무 충격적이라 잊혀지지도 않아요.삽화까지 기억나요..그때 교과서 검정이 어떻게 된걸까ㅠ🤔
아니 고려장이불가능한게 산에버리러올라가면 1+1 이라고 호랑이만 배부르겟노
고려장 스토리가 kbs 은비까비라는 만화에서 똑같이 나왔었는데 대사도 아들이 나중에 아빠 메고 오려고요하니 아버지가 잘못을 뉘우치고 다시 노모를 업고 산에 내려오면서 지게는 버리고 오는 이야기
과거 저도 보았습니다.
근데 초교시절 우연히 책 한권을 읽었는데 고려장은 고려의 풍습이 아닌 기로국의 풍습으로 적어놓은 책을 본 적이 있었죠
유목민 문화, 농경민은 부모의 지식이 절대로 필요하다. 그러나 유목민은 병들고 늙은 부모를 모시고 이동하고 약탈전쟁을 하기는 너무나 힘들고 어렵다.
효를 중시하는 유교 국가에서 부모를 버린다는 풍습이 이해는 안갔음
이렇게 또 오래된 고정관념 하나가 사라지는군요
일본이 이 나라에 끼친 해악이 유무형 참 헤아리기가 어렵습니다
생모가 신생아의 목을 밟아죽이는 풍속의 나라 일본 부모정도야 가볍게 버리지
역시 일본스럽다. 한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저도 부끄럽내요.
하긴~~~~~ 효를 중시하는 우리민족이 그럴리없지. 그런데 그많은 역사학자들은 여지껏 진실을 바로잡지않은거지?
일본을좋아하는 많은 울나라 사람들은 , 이런 걸 들어도 좋아할 듯
삼국유사를 보면 손순이라는 사람의 일화가 나와요
늙으신 할머니의 음식을 어린 손자가 자꾸 먹어서 음식이 부족하다고 자식은 또 얻을 수 있으나 부모님을 그리 못한다 하면서 자식을 묻기위해 땅을 파다가 종을 발견했다는 일화에요
이런 나라에서 부모님이 늙었다고 내다버린다는 것이 있을수가 없죠
또 이런 일화도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병자호란때 잡혀간 아들과 부모님의 위패를 찾으러 갔다가 돈이 부족해서 위패를 모셔오고 아들을 포기했다는 일화도 있었죠
이 내용은 아직 출처를 못 찾았어요
나라야마부시코라는 영화가 그나라에 부모버리는 풍습까지 있었다는데 일본장이지 고려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마니 마니 배웠어요❤❤❤😂
그러닌깐....고려장이아닌 도쿄장이 맞는 언어일듯......
눈물이 납니다.
썬킴님
고려장은 일본에서 있었던 지들의 악습을 이름을 바꿔 한국에 씌운 것에불과.
일본에 특이한 풍습 많던데 지방에는 엄마가 죽으면 딸이 그걸 이어받아서 부인역할을한다고함 권장하는건 아닌데 그 집단 내에서는 당연시됐던 진짜 일반적이지 않고ㅈ비열함이 천성이다
벼 농사는 물이 많이 필요하니 물 관리를 해야 하지만 수확량이 밀보다 많아요
밀은 밭에서 키우니 씨만 뿌려 놓고 잡초만 뽑으면 알아서 자라겠으나 수확량이 적어요
씨 한 알 대비 수확량이 가장 많은 게 옥수수, 쌀, 밀 순이랍니다
아무 곳에서나 잘 자라는 게 기장, 옥수수, 감자 같은 것이랍니다
참고로 물이.많이.필요한 이양법은 조선 말기에 보급되었음
이전에는 벼농사 역시 밭에서 씨를 뿌렸음
@@frisebichon1519
이양법을 쓰나 안 쓰나 벼는 물이 많은 곳에서 자라는 식물이에요
이양법은 그냥 씨 뿌리는 논과 커서 자랄 논을 달리 하는 거에요
모심기 하기 전에 씨는 그냥 막 뿌려서 자라게 합니다
그걸 다시 뽑아서 일정 간격을 주어 심는 게 모심기에요
일정한 간격을 주어야 잘 자라니까요
@@frisebichon1519
원래 한자로 水田수전(물밭)이 논이었어요
이걸 합해서 논 畓답을 만든 게 한국이에요
밭은 맞아요. 그런데 물이 많은 밭에서 자랍니다
밀과 옥수수 기장은 이렇게 물밭 필요 없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샘킴 선생님
일본은 고려장 풍습이 있었을 수도 있다라는 풍습이 왜 진실이나면
2차세계전 당시 "가미가제" 자살 특공대, 임진왜란 당시 스스로 칼을 심장으로 자결하는 군인의 모습을 보면
100% 일본에 이러한 풍습이 있다고 생각을합니다
일본나가노현에 오바스테라고있어요
おば叔母할머니すて捨て버림
엄청 높은 산에있어요
일본은 메이지유신 전까지도 姥捨(ubasute)라는 노동력을 상실한 노인들을 버리는 짓을 했던 나라
선영님은 진짜 전생에 독립투사였던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형 대단하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고려장 하나로 몇개 에피소드를 터시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샘킴교수님 강의 넘 유익해요 #고맙소 쌤유툽 찾아서 구독해야겠어요♡
이분은 썬킴이고요. 네이버 오디오 클립에 "썬킴의 세계사 완전정복", "한국사 완전정복"이 있고요 매불쇼 목요일 출연 세계사를 재밋게 강의합니다.
일본의 선동 날조 가짜뉴스 퍼뜨리기는 진짜 뿌리깊은 문화다
우리나라에 부모를 모시고 사는 자식이 얼마나 있나요
그리고 부모가 돌아가시면 멀리 묘소를 만들고 일본은 집안에 장소가 없으면 마을에 공동묘지에 모시고 집안에 신위를 모시고 한국은 1년에 기제사로 모시지요 부모에 대하여는 남의 나라와 비교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고려장은 일본인들이 음식이 부족해서 했던 그들의 문화지요.
임진왜란때만 해도 일본이 조선 생산량 앞지른건 아냐??
@@frisebichon1519 인구가 그만큼 더 많았고. 수백년의 전국시대로 인해서 먹고 살기가 힘들었다.
특히 조선의 노비층에 해당하는 계급이 일본은 그냥 농민들이야.
자신이 속한 영지를 벗어날 수도 없고 수확의 50% 이상을 바쳐야 했지.
잔류일본인들이 조선의 노비가 전체 인구의 70%라는 헛소리를 하는데.
조선의 신분체계는 양반, 상민(양민), 천민, 노비 .이렇게 있단다.
그중에 노비는 소수야
일베들이 양민과 천민까지 노예라고 거짓말 하는거야.
여기서 양민은 세금을 내는 국가 수입의 주요 원동력이 되는 계급이다.
그리고 양민들은 과거 응시의 자격도 있었다.
뭘좀 알고 말해라.
추노라는 드라마가 국제적으로 퍼지지 못하는 이유가 그거다.
작가놈이 역사를 너무 왜곡했거든.
좋은 말씀 잘보고 잘 들었습니다.
예전 효자전 얘기를 옛날옛적에 은비까비에서 나온적있어요ㅋ생각나네요.
썬킴님 야방도 좋고 개인방송도 좋고 합방도좋고 시원시원하게 말씀하시는게 귀에쏙쏙 들어와요 영상 많~~~이 올라왔음좋겠어요
몇년전엔 지방이나 필리핀에 버리는 것이 유행 이었는데 요즘은 잘 안들려. 발견된 부모는 절대 자식이름이나 주소를 말안한다더군.
새로운 지식 감사합니다 😂🎉
자식을 버리는 부모도 있더라고요. 재미있게 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썬킴같은 학자들이 많아야 합니다~!그리고 고려장이 아니고 일본장입니다
일본이 역사를 왜곡한 것은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대륙의 고구려, 백제, 신라를 한반도로 옮겨놓기도 했죠. 유튜버 책보고님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고구려, 백제가 강성할때 100만대군의 군사가 있었어요. 팩트에 근거한 것이고 보시다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릴 겁니다.ㅎㅎ
군사부일체
지금 우리나라 셋다 존경하고 섬기긴 개뿔 다 망해버렸네
어떻게 보면 셋다 망했으니 맞는말인가
천기누설
뜯어고칠게 많네.. 이때까지 학교에서 뭘배웠던건지 의문이 듦. 학교 교육부터 바꿔야되지싶음
역사를바로 가르치는선생님들이 많아야되고
역사를 모르는. 민족은. 미래가 없다. 라는말이
있듯이. 왜곡된. 글이 많은것같습니다
정말 안타깝고. 화가 나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썬킴 샘. 몰랐던 사실 가르쳐줘 감사합니다😊
친일척결이 가장 중요,,,
썬킴...나라야마 부시코 영화도 알고 있네요^^
내 노트북에 소장되어 있는 영화인데~~
고려장은 고려 청자때문에 생겨 난것입니다 그런데 부창품이 청자네요 당시에도 청자는 사치품이였습니다 불효자가 넣을부장품이 아니며 조선시대에 있었던 일중한 양반이 어려서 부터 알고 있던 백정을 능멸하다가 백정에게 폭행당한 일이 있었으며 관아에 끌려가니 원님에게 천한 백정을 처벌할것을 주청하니 고울 원님이 백정에 나이를 물어보니 아직 강건한데 나이가 많음을 듣고 경국대전에는 당신에 나이면 신분이 낮더라도 면천하며 9품에 벼술을 내린다며 당신은 더이상 천민이 아니며 양반인 너는 웃사람을 능멸한 강상죄를 범하였다하여 볼기를 치고 백정은 면천하여 말직이나마 벼슬을받고 녹봉을 받으니 이후 그 마을에서 그를 능멸하는자가 없었다 합니다...
썬킴님 존경합니다 ~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역사개그맨 썬킴선생님 👍
지금 60대인 내가 학교다닐때는 당시에는 전혀 몰랐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정확히 식민사관에 기초한 역사교육이었다. 박정희는 거의 이순신이나 세종대왕에 필적하는 구국의 양웅이었고 '고려장'은 당연한 우리민족의 풍습이었다. 고려장 또한 한민족의 전통적인 풍습으로 배워야 했스며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었던건 서른이 훨씬 넘은 나이에 일본에 대해 공부하고 영화를 보면서 늙은이들을 심심산골에 버리는 악습은 일본의 전통적 풍습 오바스테야마(姥捨山) 즉 할머니를 산에 버린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60대 이상이 유독 친일집단 국민의힘을 지지하는것도 모두 이런 세뇌교육 때문인데 50대 이상이 스스로 자각하고 제대로된 우리 역사와 문화를 알려고 하는 사람들은 극소수고 그런면에서 교육기관뿐 아니라 일본 장학생인 애비에게서까지 친일세뇌 받았던 윤석열의 매국 행위는 어쩌면 이해 할 수도 있는것이다.
전설의 고향인가 에서 고려장 이야기 봤던거 같아요
나라의 힘이 얼마나 없으면.. 나라에 힘이 있어야한다..
어렸을때 고려장 이야기 읽고 효도하라고 난리난 나라에서 부모룰 버리나? 하고 아주 의아했는데 성인되서 일본문화 접하고 나서 진실을 알게됨
썬킴 감사합니다❤
나는 배추도사 무도사에서 본거 같아
부모가 갑자기 돌아가시면 매장후 탈골해서 이장하는 풍습은 있었어요. 그래서 가묘자리에는 묘를 안썼었대요. 어릴적 친정아빠가 얘기해 주셨어요.
부모 무덤에서 3년상치른걸 몰랐나,,,,허
우리 썬킴은 이 시대의 보배.
썬킴님 감사합니다
부모님한테 뭐 큰거 해드릴 부담 갖지 마시고 바로 찾아가서 같이 밥 드세요. 그거면 됩니다.
고려장은 있었던 것일까 없었던 것일까,
옛날은 지금 농업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농사 짓는게 아니에요. 씨뿌리고 오로지 하늘만 쳐다보는 농법인데 제일 무서운게 가뭄입니다. 한달 내내 비 안오면 플도 말라 죽어요. 곡식이 될리가 없습니다.
먹을게 없으니 칙뿌리 소나무 순 벗겨 먹으며 겨우 연명했습니다. 굶주리며 죽을 날만 기다리는 사람들이 무슨 생각하겠어요. 나이 많은 사람이 먼저 죽는 순서 정한 것입니다. 그게 삶이 되고 풍습이 되었으며 법으로 정착되어 국기정책으로 실행한 것입니다.
현재 시각으로 과거를 판단하면 한마디로 말해 무식한 것입니다.
유럽은 과거에 잘못된 풍습이 없나요. 전쟁 나면 적의 어린아이와 여자들까지 남김없이 모두 죽였다고 합니다.
일본은 문제 없나요. 불과 200년 전만해도 사무라이가 새롭게 칼을 장만하면 길가는 행인 불러 세우고 자신의 칼이 성능이 놓은가 않좋은가 실험하기 위하여 즉석에서 베어 버렸다고합니다.
사무라이가 죄없는 사람 죽이는건 이유가 없어요 기분 내키는데로 죽였습니다. 예전에 일본은 감옥이 없었다고해요. 손톱만한 잘못이 있으면 즉석에서 베어 버렸기에 감옥이 필요 없었던 것입니다. 일본은 죄인이 되면 죽는 것이기에 남의 물건 훔칠 생각 자체를 못했고 그 여파로 일본은 담이 없습니다. 도둑질하면 죽는데 누가 훔치려고 하겠어요.
예전 선조들 삶을 오늘날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은 무식하여 발생한 현상입니다. 고려장은 우리의 부끄러운 과거가 아닙니다. 백성들이 헤어랄수 없이 굶어 죽는 생활이기에 그 와중에 죽는 순서 정한게 고려장입니다.
굶어 죽느냐, 사느냐, 최악의 삶을 살던 조상들이 지닌 슬픈 옛 이야기 입니다.
오죽 살기 힘들면 잘사는 남쪽 중국을 침범하여 곡식 뺏앗아 오는게 생존 전략의 한가지 였겠습니까,
가만히 있으면 굶어 죽기에 어쩔수 없이 행한 일이였습니다.
고려장은 부끄러운 과거가 아니라 우리 조상들이 살아 남기 위한 어쩔수 없는 생존 전략입니다.
거미가 제 몸을 뜯어 자식 살리듯이 우리 조상들은 거미 같은 삶을 살수 밖에 없는 실로 절박한 삶을 살며 자손들 번영에 최선을 다한 것으로 고려장을 이해 해야 합니다.
고려장 당하는 부모님들도 결코 자식들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죽는게 당연한 삶이라고 믿었기때문입니다.
에휴. 그랬구나. 고려장이 있었구나 생각했어
와우. 유투브가 발달하면서 효가 없어지고 회식이 없어지는구나
옳으신 말씀ㅡ
갓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