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를 당황시키는 당신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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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800

  • @xianghuazhao2185
    @xianghuazhao2185 3 года назад +794

    나도 나르시스트가 뭐라고 말하면 다 받아치는데 그러고 기가 쎄고 해서 나르시스트들 피하는 사람인데요,기가 빨립니다.,나르시트는 정상인이 아닙니다 상대 안 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 @감펠레
      @감펠레 3 года назад +69

      나르한테 기빨린다고 해보세요. 그럼 웃습니다. ㄷㄷㄷ

    • @xianghuazhao2185
      @xianghuazhao2185 3 года назад +68

      @@감펠레 좋아 난리겠죠

    • @한선영-t8l
      @한선영-t8l 3 года назад +7

      @@감펠레 ㅎ2

    • @cratserenitylaristo8040
      @cratserenitylaristo8040 3 года назад +32

      나르 한 명 빠이하고~ 나르에 소패 빠이하는중입니다
      소패보면은 말툭툭던지고 반응보면서 어 ? 이런반응이 나오네? 이러는 거 은근 캐치포인트입니다. 사람 반응 따라 간보고 길들이려고 해요 여러분!! 여러분 이 댓글 보시면 꼭 참고하세요. 나르, B군 성격장애 소시오패스는 길들이려고 하고 자기는 제멋대로입니다. 대체적으로 책임감없고 약속관념이 없고 사과도 안하고 책임전가 가스라이팅 오집니다. 그리고 복수심이나 폭력성도 드러내요. 그걸 자랑인양 나 건드리면 쓴맛본다 이러면서요.

    • @알로하-i8r
      @알로하-i8r 3 года назад +15

      그냥 병신이예요..

  • @bella__swan
    @bella__swan 2 года назад +522

    무시하는게 답이에요.
    일일이 감정표현하는 사람을 좋아하기에 ‘ 개무시 ‘ 가 답입니다.
    상대방이 반응이 없고 자신이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면
    피해자가 가장 싫어하는 말을 일부러 꺼내어 열받게 만듭니다.
    피해자를 깎아내려야 나르 자신의 자존감이 잠깐이나마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수준 이하의 ㅆㄹㄱ죠

    • @시원한강바람
      @시원한강바람 2 года назад +15

      ㄷ ㄹ ㅇ 눈 빛 이 상 함 🤣😇😆🍷🍒

    • @user_abc92361
      @user_abc92361 2 года назад +32

      @純狐 나르시시스트+플라잉몽키 환장의 조합

    • @오로라-q5y
      @오로라-q5y 2 года назад +62

      맞아요. 일부러 상대방 약점이 될만한 주제를 꺼내 살살 돌려까면서 약올리다가 상대가 열받아서 버럭! 윽박지르면 '역시 그게 네 약점이 맞구나! 네 밑바닥이 고작 그거밖에 안되는구나!' 이러면서 쾌감을 느끼는 종족들이죠. 그냥 정신병자가 또 헛소리 지껄이는구나 흘려듣고 무반응 하는게 가장 좋은 답이더라구요.

    • @유은정-d5q
      @유은정-d5q 2 года назад +19

      바로 손절했더니 분해서 난리를 치더군요.. 소리를 지르고 자신이 나한테 한 공격을 왜곡하고 다른 사람이 내 욕을 하면 자신이 막아줬다는 등 나한테 어떻게 이럴수 있냐며 악담을 막 쏟아냈어요. 감정을 배제하고 또박또박 대꾸했더니 스스로 자리를 옮기더군요

    • @wy7091
      @wy7091 Год назад +2

      ㅋㅋㅋ 계속 개무시해왔음 누군데?

  • @sophialee3420
    @sophialee3420 3 года назад +525

    나르시스트가 뭐라고 말을 하고 무슨 행동을 하든 아무 영향도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행복하게 사는 모습.

    • @harleycreed4107
      @harleycreed4107 3 года назад +3

      you probably dont give a damn but does someone know a tool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stupid forgot my login password. I would love any tips you can give me!

    • @시원한강바람
      @시원한강바람 2 года назад +12

      ㄷ ㄹ 들 눈 빛 이 상 함 🤯

    • @김순자-w1x8j
      @김순자-w1x8j 2 года назад +7

      40년을 상처받은 마음 이 차츰 치유되어 가는 느낌이네요
      공감
      100%

    • @원디-z5b
      @원디-z5b Год назад +11

      눈 잘 보시면 검은 눈동자가 진하고.눈썹이 진합니다.아니면 눈썹문신을 해서라도 눈썹관리를 잘 합니다. 그리고 여성의 경우 패티?(발톱) 관리.발찌를 착용하고.향수는 필수고.풀메이컵입니다.쌩얼 공개 거의 없어요.주로 아이폰 쓰고요.sns활동이 많습니다. 전화는 주로 진동.방해금지 모드 활용하고.프사는기본 프로필이 많거나.아예 화려한 셀카 사진이거나.돈.차.호텔.해외여행 프사가 많구요. 그리고 답장 늦는거에 되게 민감하면서 지들은 일부러 인읽씹.텀 두고 답징 합니다. 나르만 5연속 7년 만나본 사람입니다😅

    • @나르감별사-x6b
      @나르감별사-x6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나르시시스트 엄마 눈썹 거의 없어요. 나르시시스트 특징은 눈동자에 있어요. 파충류 눈이에요.

  • @Stream0908
    @Stream0908 3 года назад +353

    “필요이상의 감정을 끌어 않고
    책임지려 했으니 힘들수
    밖에...” 이말에 눈물이
    솟구칩니다... 이젠 내가
    책임 지지 않아도 될 다른
    감정들 절대 받아들이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좋은좋은노래
      @좋은좋은노래 3 года назад +11

      공감해요

    • @오늘도맑음-b6y
      @오늘도맑음-b6y 3 года назад +25

      내감정은 내꺼
      니감정은 니꺼

    • @Grace_Jacqueline
      @Grace_Jacqueline 2 года назад +6

      이거죠

    • @보노보노-u3p9o
      @보노보노-u3p9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이가 50인데 아버지 친언니 전남편의 스케이프고트로 맞아도 내잘못이되던 인생
      병이 되고 성격이 되어 인생이 고달팠어요..

  • @U89-x2f
    @U89-x2f 3 года назад +818

    그거 아세요? 상담공부하고 영성수련ㆍ내적치유 다니고 14년동안 애쓴거보다 서람님 강연이 나를 살렸습니다. 고마워요🥰

    • @올리비아-r2c
      @올리비아-r2c 3 года назад +79

      정말 공감합니다. ~^^ 오랫동안 해왔던 여러가지 종교 공부도 해결해주지 못 했던 문제들을 여기서 조금씩 해결해갑니다.
      너무 오래 힘들어했기에 여기서
      여러번 듣고도 또 들어도 계속
      또 새롭고 도움이 됩니다. ^^

    • @secrettop8208
      @secrettop8208 3 года назад +65

      @@올리비아-r2c
      저또한 그렇습니다..
      의문이 풀리는 순간 잃어버렸던 나자신을 찾았습니다..

    • @랄랄라깡충
      @랄랄라깡충 3 года назад +33

      저도 그렇습니다

    • @JK_S28
      @JK_S28 3 года назад +55

      거즘 2년을 본인 의견과 다를때마다 불같이 화내고 부수고 욕하고 시간, 장소 구애받지않으며 소리지르고..
      직장까지못나오게만들고..
      하루하루 심장 조리며 불안속에서 매번 제가 달래가며 미안하다하며 끌려다녔던 생활이 정말끔찍합니다..
      죽고싶을만큼 힘들고 행여나 밖에서 마주칠까 문밖에 나가지도 않고 무엇을 할 의지조차없이 정신적으로 심하게 곤두박질치고있는데 우연찮게 서람TV를 접하고 아..이런 악질을, 내가 참고 이해해주면 바뀔꺼라생각했다니..ㅜㅜㅜ 깨닫게됐습니다..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향력 부탁드립니다^^

    • @an-amk
      @an-amk 3 года назад +27

      맞아요ㆍ공감해요ㆍ
      저두 서람님 덕분에 해방되었습니댜

  • @beagleha1240
    @beagleha1240 3 года назад +538

    정신병자 계속 만나다가는 내가 환자가 됩니다. 무조건 도망가세요.

    • @뷰티풀-k9u
      @뷰티풀-k9u 3 года назад +40

      뭐눈에는 뭐만보이지요
      나르가 정신병자 니까
      다른이도 정신병자라고
      가스라이팅 하는겁니다
      상대가 고통스러워 야
      나르는 행복하고 쾌감을
      느끼고 스트레스 풀리니
      병자도 이런비겁하고
      추악한 병자들이 있나
      싶어요

    • @a01067225133
      @a01067225133 3 года назад +22

      가족이라 도망도 못가요 ㅠㅠ 조종당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상대방 신경쓰지 않고 행복하게 살거에요.

    • @ABCDEF-no1cv
      @ABCDEF-no1cv 3 года назад +22

      헐 제가 계속 혼자서 생각 하는 생각임
      같이 살다가 정신 병자 됨

    • @ddolddolkim6360
      @ddolddolkim6360 3 года назад +16

      @@a01067225133 저도 그래요. 이제서야 눈을 떠서 왜 내가 그렇게 그 사람 원하는 대로 살고, 고통스러운지 이제야 깨닫고 반항하죠. 근데 거짓말로 나를 미친 인간으로 만들어놔서... 주변에 나를 아주 이상하게 자꾸 말하는 통에,엄청 착한 척하고 피해자인 척하는데 이건 지옥입니다. 어차피 내말은 안들을거라서( 착한 그 인간 말을 들으니) 그러거나 말거나... 나도 이젠 막말하는 수준이 됐네요. 나만 나빠진거죠. 늙어서 시어머니한테 대드는 나이든 며느리같은 격입니다.

    • @가다음-v5d
      @가다음-v5d 3 года назад +5

      영화 '가스등'을 보면
      잘 나타납니다, 😌

  • @미스둘히
    @미스둘히 3 года назад +339

    고마워요,젊은이!""이런 자들에게 더 이상 고초 당하지 않도록,많은 자들에게 알려 주세요!!!
    70대 할매가*

    • @김정희-o7f8r
      @김정희-o7f8r 3 года назад +29

      저도 곧 70인데요
      그렇게 살았군요

    • @자이-b9h
      @자이-b9h 2 года назад +10

      제나이도 70을 향해갑니다
      나를한테 20여년을 당했지요
      나아지겠지~~나아지겠지 하구요
      근데 달라지지 않더라구요
      손절했더니 이렇게 편할 수가 없네요
      손절만이 살길이예요

    • @세상의절반
      @세상의절반 2 года назад +1

      사랑합니다.

    • @J미미-t5q
      @J미미-t5q 2 года назад +1

      아니 어디서는67세라하고 다른댓글에는 90살이라더니 여기서는70대래;;;;;;

  • @user-bw5zg1en1v
    @user-bw5zg1en1v 3 года назад +331

    내가 에코이스트인지 모르고 살다가
    쓰레기 나르를 만나고
    내가 의외로 똑똑하고 차분하고 인류애가 넘치는 인격체라는걸 알았다, 고맙다 개XX님아
    나르들이 돈, 권력, 쾌락을 위해 사는 것 같기도 함.

    • @유나-f6j9r
      @유나-f6j9r 3 года назад +19

      동감ㆍ공감

    • @user-dr4ey3ub9v
      @user-dr4ey3ub9v 3 года назад +22

      대부분 다 그래요.다만 도구로 사람보는 인간 문제지요.

    • @Huh_Yunsuk
      @Huh_Yunsuk 3 года назад +5

      핵공감

    • @lj1481
      @lj1481 3 года назад +12

      제동생은 돈에 미쳐있는것같고 제가 아는 미친여자는 발정나서 성행위에 미쳐있어요 모든 남자가 자기랑 하고싶어 하는줄 앎

    • @irinayoon8091
      @irinayoon8091 2 года назад +4

      저두요. 에코 나르 개념도 모르고 나르에게 당하고나서 깨달았네요. 이제 그 쓰레기같은 ㄴ은 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 @난코-t1n
    @난코-t1n 3 года назад +411

    나르는 정신병환자예요. 고칠수 없는병.가장 무능력한 부류.
    가족이 아니면 연끊어야해요.

    • @sd29365
      @sd29365 3 года назад +84

      전 원가족도 끊었어요. 먼저 다가가진 않으려고요. 나르시시스트가 무능력하진 않다고 생각해요. 그들도 나름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나르는 무지하고 자신의 과오를 회피하면서 주변인들에게 피해를 주는게 문제이죠.
      원가족을 멀리서 바라보고 지금의 나와 가족에게 충실하니 행복해요. 원가족과 있을때의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기복과 그들이 불러오는 온갖 아침드라마 같은 사건들을 겪지 않고 잔잔한 호수 같은 생활을 하루 하루 살아갑니다. 제 마음과 트라우마도 들여다 볼 여유가 생겼고, 원망의 마음과 시간에 대한 아까움, 후회... 이런 것도 경험으로 승화~ing 중이에요. 덕분에 저도 서람님 못지 않게 많은 노하우가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도 여러 유형이 있는데 이젠 만나면 그냥 제 몸에서 반응이 옵니다. 왠만하면 피해야 하고 엮이지 말아야 한다고 제 레이더가 알러지 반응처럼 즉각 반응합니다. 새로운 사람 만날땐 삼세번 정도는 지켜봅니다. 마음을 너무 닫아서 괜찮은 사람을 놓치면 안되니까요. 암튼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 @메-y2s
      @메-y2s 3 года назад +83

      죄송하지만 원가족일수록 연끊어야합니다.

    • @까르르까르르-w5l
      @까르르까르르-w5l 3 года назад +55

      원가족과도 연을 끊었어요

    • @PSChoi-mv7wv
      @PSChoi-mv7wv 3 года назад +17

      자식이 그러면 어쩌죠 제가 잘못 키워서 그렇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 @정정다솔-h7c
      @정정다솔-h7c 3 года назад +36

      그쵸 친부모한테도 불효 배우자한테도 피해
      자식한테도 피해 피눈물흘리는걸 즐기죠 정신병원가더라도 지가 피해자 라고 생각할테죠

  • @sophialee3420
    @sophialee3420 3 года назад +320

    나르시스트는 마치 악기를 연주하듯이, 상대방읭 감정을 연주하면서 큰 쾌감을 느낍니다. 그 사람이 자신의 의도에 따라 감정을 일일일 다 표현하는 것을 보면서 즐기는 사람들이죠.

    • @소나무-l2i
      @소나무-l2i 3 года назад +38

      별 이상한 변태네요
      살기도바쁜데 왜 그런걸
      즐길까요
      참ㅜㅜ 별꼴입니다
      기가참 ㅎ

    • @은수김-g8l
      @은수김-g8l 3 года назад +6

      동감합니다.

    • @장미공주-m6f
      @장미공주-m6f 2 года назад +12

      사람을 도마위에 올려놓고 요리해먹는 순 사악한인간입니다

    • @시원한강바람
      @시원한강바람 2 года назад

      @@장미공주-m6f 맞 아 요 도 마 위 에 ㄷ ㄹ ㅇ 를 올 리 면 끝 ㅡ🤣🤣😊🍷

    • @시원한강바람
      @시원한강바람 2 года назад +11

      저 보 다 기 쎈 사 람 기 분 나 빠 하 고 😅😆

  • @미다스-c5h
    @미다스-c5h 3 года назад +146

    나르시시스트들은 무시하고
    연락 안받으면 딴사람들 동원해서
    전화합니다 수작질하면 바로
    이용하려고 드니 바로차단하고
    내삶을 재미있고 행복하게 사세요.
    그리고 에고이스트들은 자신의
    삶만 관여하면되고 남의 일에
    관심을 두지마세요.
    괜히 정신병 생깁니다.

    • @이효선-g4i
      @이효선-g4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남의일무시질문답삶들참으로사림들빈각시집맛없재

  • @모니카-d5p
    @모니카-d5p 3 года назад +121

    나르시시스트는 똥구덩이에 들어 가 앉아서
    거기서 꺼내주려고 내미는 손을 잡고 올라 오려 노력하는게 아니라
    그 손 내미는 이를 똥구덩이에 끌어들여 함께 비비고 문대고 해주기를 바라는 이들이에요.
    그렇게 해주는 사람 좋은 사람,
    아닌 사람 천하에 못된 사람.
    이라고 하시는 우리 시어머니.

    • @humble8601
      @humble8601 3 года назад +9

      와, 핵 공감입니다~~ㅠ

    • @____FF333FFF
      @____FF333FF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라고 우기는 우리 오빠새끼

  • @2mhcrew
    @2mhcrew 3 года назад +464

    기분 좋아 콧노래부를 때 기분 잡치는 말 하는거 저도 늘 당했어요. 설마설마 할수록 엄마가 정말 나르시시스트 특징을 빼다박았네요. 남자친구한테 예쁜 옷 선물받아서 흥얼거렸더니
    위아래로 흘겨보며 “남자한테 미친년” 이라고 했던 말과표정은 충격적이었죠. 보통의 엄마라면 타인에게 귀한대접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기쁠텐데말이죠. 그런데 저도 오기가 생깁니다. 더 흥얼거리고 더 행복한모습 보여야겠단걸요.

    • @seungyeon7170
      @seungyeon7170 3 года назад +75

      저희 엄마도 나르시시스트. 상대가 기분 좋을 때 그걸 잡치고 상대가 열받아 하면 그때 본인이 행복해 한다는걸 보고 알았어요. 빵터져서 웃고 있으면 정신이 이상한거 같다고 니네 아빠도 그러더니 그런 얘기 하고, 열 받아서 퍼즐맞추면서 가라앉히고 있는데 들어오더니 '넌 스트레스 같은거 잘 안받지??' 세상편하다며 이러고 확 나가버립니다. 어찌나 그때 진짜 돌아버릴거 같이 화가나던지요. 나르시시스트 들한텐 절대로 내 흥분된 모습, 화난 모습 감춰야 하는걸 깨달았어요

    • @nanbiya4905
      @nanbiya4905 3 года назад +39

      티비보면서 웃는 소리 나오면 엄청 싫어하는 아빠. 조용해라고 하고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계속 가만히 있다가 그거 보는 거 다시 한번 눈에 띄면 죽는다 그러고 이해가 안가요

    • @햅삐하다
      @햅삐하다 3 года назад +23

      저희 엄마는 제가 티비 보면서 웃고있었는데, 거위 소리 같다고 했어요! 왜 그렇게 엄마한테 맞추면서 살았는지..🤦‍♀️

    • @레몬트리-l5l
      @레몬트리-l5l 3 года назад +39

      제남편도 제가 기분좋은꼴을 못보고 꼭 기분잡치는 말을해서 열받게했는데
      부모들이 자식이행복하는걸 못본다는게 충격이네요
      남편은 남이라해도 부모는 아닌데ㅠ
      부모가 깍아내는건 더 상처가 클거같아요

    • @공감하기
      @공감하기 3 года назад +32

      아주아주 어릴 때부터 아버지 욕하고 내가 꼭 아버지 닮았다며 미워했는데 언니에겐 더 심했죠ᆢ오빠에게 올인했으나 오빠가 젤 먼저 도망나갔고, 그담에 언니가ᆢ
      끝으로 날 새장 속에 가두고 괴롭혔으나, 본래 혼자만 두면 행복한, 외로움이 뭔지 모르는데다 워낙 낙천주의자인데다 제법 스펙 빵빵한데다 예수님을 젤 좋아해서 날 뚫지는 못했어요ᆢ그러나, 아주 어릴 땐 정체감이 무너져서 자살시도도 했고, 엄마 아파서 간병할 땐 너무 못되게 구니까 빨리 좀 데려가시라 기도하기도 했죠ㅋ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했다 생각하기에 후회도 죄책감도 역시 없습니다ᆢ근데 주변에 비슷한 인간들이 많아요ᆢ특히 교회권사님들ㅋㅋㅋㅋ교회에서 상처받는 이유는 나르가 디글디글하기 때문이죠ㅜㅜ

  • @jhpark6452
    @jhpark6452 3 года назад +299

    제가 기분좋아 콧노래를 부르면 그 기분을 바로 잡쳐버리게 만드는 재주를 가졌다했더니 남의 불행을 즐기는 사람들이라 그랬던거군요
    가족인데 함께 즐거워하지 못하고 돌덩이같은 모습으로 지내야 그들곁에서 견뎌낼수있다는 현실이 너무 슬프게느껴집니다ㅜ

    • @superpositive111
      @superpositive111 3 года назад +40

      어떤 사람곁에 머무는게 버겨워서 떠난후 평온한 일상을 누리고 있는데...그녀가 그러더군요.카톡프로필등을 살펴보곤..대개 편하게 잘지내고 있어보인다고...그게 싫단 의미로, 자긴 힘든데 넌 왜 편하게 지내냐.? 그 꼴을 못 보더라고요. 이들에겐 기쁨과 행복을표현하는게 자기에 대한 배려없음인듯 하더군요. 불행을 전염시키는 사람들. 그래서 떠나는건데.

    • @뷰티풀-k9u
      @뷰티풀-k9u 3 года назад +23

      내면이 부정적인 사람들이라
      불행하게 사는겁니다
      긍정적인 사람들은
      남들에게 그런말도 그런생각도
      안해요
      편해보이면 얼굴좋아보이네하고
      그만이죠
      병자니까 정신병자

    • @MJ-br7zm
      @MJ-br7zm 3 года назад +1

      ㅜㅜ

    • @풀업-s4y
      @풀업-s4y 3 года назад +6

      전여친은 내가 기분이 좋아 싱글벙글 얘기하면 어라! 왜그래~~ 참나.. 이런식으로 얘길하니 순간 감정이 교차되는데 기분이 되게 좋아도 담부터는 그리 티내진않았죠. 이게 무슨
      직장 상하관계지 연인입니까. 나르지만 혹 나르가 아니더라도 이런여자는 아닌건 아닌겨~

    • @루리리-k8q
      @루리리-k8q 3 года назад +9

      @@superpositive111 이거.. 완전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에요. 자기는 힘든데 남이 행복한 꼴을 못보죠. 같이 불행해지면 그건 그거대로 자신이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면서 자존감을 채워요 이런 사실을 숨기면서.. 내가 느끼는 걸 '과장이며, 너무 편협한 시선으로만 살아서 그런 거'라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생각을 분산시키면 되는데 너무 한가지에만 매달려서 집중한다' .. 이러네요 웃기지도 않아서.. 너가 불행하면 나도 불행해야 해? 우리끼리 웃고있는데 너를 안 끼워줘서 그게 괘씸해? 우리만 행복해보이니까 싫어? 내가 기뻐하면 억제하려 들고, '나는 그렇게 한 게 아니다'면서 부정해.. 나르시시스트는 정말 손절이 답이라더니..

  • @superpositive111
    @superpositive111 3 года назад +289

    지가 싼 똥을 아기마냥 치워달라는 꼴이니,
    니 똥은 니가 치우란 관점으로 맞대응을 해줘야 합니다. 그 사람 입장 생각하느라 삼키고 돌려서 부드럽게 했던 말들...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 @최준-d6v
      @최준-d6v 3 года назад +24

      똥딱으라며 ~깔아는 내리는 심보!
      지금은 알아차려서 당할일없지만 상대는 유일무이 양육자 그녀의 지시는 무조건 옳을것이라~마인드콘트롤~모든기능 마비,당한쪽의 약함,의존심이라 치부만할수없는 심리조정자들의 술수!

    • @chanheelee8259
      @chanheelee8259 3 года назад +29

      정답입니다. 똥 치워주면 안되고 자기가 싼 똥은 본인이 치우도록 해야합니다. 그를 위해서

    • @SchatzBentley
      @SchatzBentle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니 근데 문자 그대로 똥싸는 것만 지가 하고 나머진 다 착취했음 머슴도 그렇게는 안부리지

  • @우리-e7v
    @우리-e7v 3 года назад +63

    나에게 좋은일이 있을때 그 꼴을 잠깐이라도 못보고있더군요.
    간만에 공부를 열심히해서 상장을 4개 받아왔는데
    축하는커녕...그거 그냥 종이 쪼가리 4장 아니냐며! 한심한 눈초리로 나를 보는데. ..
    기분좋아하는 저를 한방에 무너뜨리더라고요.
    진짜 할말을 완전 잃었죠. ..
    사람아닙니다.악마입니다.

  • @시리우스-c8l
    @시리우스-c8l 3 года назад +118

    나르시시스트보다 더 무서운 인간들은 자신이 가해자인데 피해자코스프레를 한다는거다. 이 부류들은 사회성도 떨어지고 객관성마저 떨어지기때문에 정상적인 인간으로써 살아가기 힘들다. 그리고 여기 나르시시스트를 욕하며 당했다 하는 것들중에도 분명히 있을거다.

    • @유나-f6j9r
      @유나-f6j9r 3 года назад +5

      정말 똑 같다
      항상 이중생활 하면서
      나에게 의심한다고 욕을
      하고 방어기제는 폭언ㆍ폭력ㆍ거짓말
      본인이 피해자코스프레..
      지극히 정상적인 나를
      환자로 모두에게 몰아세우는
      지극히 나쁜놈ㆍ정신병자다
      지신의 성중독ㆍ
      끊임없이 바꿔가며
      오직 사내비연만 추구하는
      개쓰레기였다
      거짓말과 이중성의 대마왕
      계속 함께 하다가는
      내가 살인했을지도 모른다

    • @user-ly3cw5gm4m
      @user-ly3cw5gm4m 3 года назад +6

      진짜 맞아요 피해자 코스프레 오져요

    • @망고아니면
      @망고아니면 3 года назад +9

      그게 나르..

    • @vely1793
      @vely1793 2 года назад +3

      윤석열 김건희

    • @김숙영-s7j
      @김숙영-s7j 2 года назад +4

      그게 나르라고요...

  • @Lililiya8
    @Lililiya8 3 года назад +70

    내가 책임질 필요 없는 감정까지 책임지려 한다 .......

  • @비가오고-q9u
    @비가오고-q9u 3 года назад +192

    그들의 지배욕이란...

  • @summerk1505
    @summerk1505 3 года назад +167

    좋아요 100번 누를수는 없나요ㅠㅠ
    나의감정을소중히 여기세요...
    나르시스트때문에힘들다면 당신은 정상인 입니다ㅜㅜ
    상처를극복하고수준높은 조련사가 되세요
    충분히 당신은 그런 조련사가 될 수 있습니다ㅜㅜ
    그들때문에 내가 슬퍼할 가치도 나의 감정을 소비할 가치도 없습니다 소중한 내 감정 누구에게 쓰기도 아까운 내 소중한 감정을 그들에게 주지 마세요
    더 가치있는 사람에게 내 감정을 나눠줘도 모자랍니다
    내 소중한 눈물 감정을 가치도 없는 사람에게 나눠주지 마세요

    • @인생유
      @인생유 3 года назад +1

      근데 그사람에게 끌리는 건 모죠 지르고 나면요 팬같은 거 이기도 했고

    • @Daphne828282
      @Daphne828282 3 года назад

      백한번 누르세요 ㅎㅎ

  • @SS-rb1kv
    @SS-rb1kv 3 года назад +273

    나르의 행동이 악인 것도 타인의 의미있는 삶을 방해한다는 큰 틀에서 판단해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직접 겪지 않으면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은 아닌데..’라고 쉽게 말합니다. 피상적 만남에서 ‘나쁜 사람’처럼 행세하는 사람은 없죠. 피해자가 더 고통당하는 일도 선악에 대한 잘못된 기준때문에 생기는 듯. 비난하는 사람은 나쁜사람, 내앞에서 멀쩡한 모습 보이면 좋은사람. 히틀러도 친구에겐 좋은 사람이었겠죠.

    • @박은영-c3x
      @박은영-c3x 3 года назад +22

      제대로 보셨군요

    • @judykim402
      @judykim402 3 года назад +22

      더 이상 휘둘리고 싶지 않아 손절합니다...

    • @kellyk735
      @kellyk735 3 года назад +12

      딱 이네요.
      적어주신 글에 속이 다 시원합니다!!

    • @qsxcgujm
      @qsxcgujm 3 года назад +30

      그래서 에코이스트들이 더 고립되는 거 같아요 다들 좋은 사람이라고 잘 지내는데 저만 당하고 힘든 상황 ㅜㅜ 남들 앞에선 엄청 착한 척 ㅜㅜ 회색돌 기법 썼더니 다른 사람들 있는데서 저 위하는 척 ㅜㅜ 미칩니다 진짜

    • @Huh_Yunsuk
      @Huh_Yunsuk 3 года назад +2

      마자여 ㅠ

  • @rond3435
    @rond3435 3 года назад +218

    찌질한 그들을 10년 상대하다보니
    물들고 하향평준화 되는 저를 느끼는게 참 제일 끔찍해요

    • @jj-ql8jz
      @jj-ql8jz 3 года назад +23

      무슨말인지 알죠알죠. 저도 저를 지키지 못해 화가납니다. 근데 10년 넘게 상대하다보니 어느새 저도 그 사람들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게 되더라고요. 그 억울함과 분노. 가족, 친척들이라 더 화가납니다.

    • @유나-f6j9r
      @유나-f6j9r 3 года назад +8

      동감ㅠ 공감

    • @좋은좋은노래
      @좋은좋은노래 3 года назад +1

      저도전직장등서나르로피폐해졌는데 또 이사온곳에와이웃나르에 당하니 물증잡아 경찰에넘기려합니다 방금 현관긁고갔어요
      아무관심없는사람 밤일하는애정신이상이라며거짓명예훼손에 앞동서지인시켜 사생활염탐에 재수밥맛등욕설비난날리니 베란다서 혼자 중증나르시스트가치료받지라했다가 유치함에당했습니다 . 진짜 악한데 모자란것들입니다 경찰에넘길방안강구중입니다
      글구 울집서나는 가족간의어쩌다의 싸움 소리등이 자신들을향한거라고 큰착각을하더군요 전 딴집서소리나면 나랑 뭔상관하거든요 극단적인 사건아니고서야 누가신경쓰나요 나르들 진짜 중증정신병에요

    • @daytrading4571
      @daytrading4571 3 года назад +13

      저도 겪어보니 항상 밝고 긍정적인 제가 변한걸 보니 알겠더라구여 그사람들이랑 엮이면 안된다는걸 사람 함부로 사귀면 안된다는걸요
      그런 사람들이랑 어울리다보니 저도 그사람들 처럼 변해있더라구여

    • @young812
      @young812 3 года назад +2

      @WHYYYYYY 고학력 집단도 상대적으로 경쟁에서 쳐진 이들은 열등감 장난 아닙니다. 되려 주변에 잘난 사람이 넘쳐서 상대적 박탈감을 많이 느껴요. 사람 됨됨이 나름이지 학력이 높다고 열등감 적은 거 절대로 아니에요.

  • @파드마-i5s
    @파드마-i5s 3 года назад +79

    찐나르들과 엮여서 30년 넘게
    과부하 ㆍ번아웃
    끊임없이 그들에게 가스라이팅 당했어요 ㆍ
    그들을 이해할수없고
    원리를 몰라서 제 소중한 젊은날을
    헛된노력으로 소진시키며 살았어요 ㆍ아직도 끝나지 않았어요
    그래도 님 덕분에 그들의 정체를 알았으니 헛된희망으로 에너지소모
    하지 않게 되었어요 ㆍ
    그동안 제가 지혜롭지 못해서 싱항을 바꿀수 없었다고 자책하며
    자존감 바닥치며 힘들게 산 세월이 아쉽네요
    감사합니디 ㆍ

    • @파드마-i5s
      @파드마-i5s 3 года назад +14

      그들은 강약 ㆍ약강이에요
      그런심리 기저를 몰랐어요 ㆍ
      우화속의 구름과 햇님을 떠올려 햇볕으로 녹이려했어요 ㆍ
      그들은 우리가 도저히 스스로 용납할우.없는 아주 저열하고 치사한 전략으로 가스라이팅 ㆍ괴롭히며 즐겨요
      그들을 상대하렴 그들처럼 저열하고 치사한방법으로 상대해야 되는데
      스스로 그렇게 까지는 도저히.내려갈수가 없어서 전 한가족 집단에게 통째로 당했어요 ㆍ
      그렇게 이십대후반에서 30년 넘게
      홧병으로.고통받고 절망하며
      죽음을 동경하며 일생을 ㆍ ㆍ ㆍ

    • @busa11jo11
      @busa11jo11 3 года назад +5

      ㅇ.ㅇ 그냥 실력으로 찍어누르세요.

    • @송두리-m4l
      @송두리-m4l 2 года назад

      ​@@파드마-i5s 지금이라도 실체를 알았으니 우린 그나마 다행입니다
      서람님의 유투브 아니였으면 인생끝날때까지 안갯속에서 헤매고 있었을겁니다
      일반인들은 이해가 안되는 부류들입니다
      알수도 없고요

  • @user-c11616
    @user-c11616 3 года назад +116

    지금생각하면 주변에 나르가
    득실득실 그러니 삶이 피곤햇지ㅜ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다행이예요

    • @busa11jo11
      @busa11jo11 3 года назад +12

      저도 뒤늦게서야 알았어요.기운없고 힘빠지고 이유를 몰랐는데
      그동안 개털린거 억울해서라도 반드시 발고 일어서야 겟습니다.

    • @han-vv8sj
      @han-vv8sj 2 года назад +3

      저도요 친가, 친구, 만났던 남자 중에. 결혼은 안한건 다행이지만 그동안 세월이 아깝기도 하고 이제 조각이 맞춰지는거 같아요 왜 그동안 몸도 안좋고 재미없이 사는거처럼 보였는지 알겠어요

  • @SH_-gs6cy
    @SH_-gs6cy 3 года назад +137

    에코이스트의 표본인 엄마와 나르시시스트의 표본이자 가부장제에 자아의탁한 친부를 뒀습니다. 엄마는 친부를 본인의 상식선에서 대해왔으니 사람 하대하고 말 막하고 사과 할 줄 모르는.. 여기 보시는 분들 모두 잘 아실 그런 모습을 견뎌왔어요.
    저는 스무살이 되자마자 나가살았습니다.
    나가 살면서도 당신의 언행은 부당하다 말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은 엉망이었어요. 감정에 휘둘려 울고 악쓰고 소리치고. 지금 생각해보면 고작 스무살 스물 한 살이었으니 담대하게 대응하는 게 어려웠던 건 당연했습니다. 그렇게 몇 차례 실패하고 친부 악행에 대응하는 연습으로 잠들기 전 혼자 중얼거리기를 몇 번이나 반복했죠. 그렇게 칼날을 갈았습니다. 또 시간이 흐르니 머리도 커지고 경제력도 서서히 우위를 점하게 됐어요.
    그리고 한 4년 전쯤 부터 저는 눈 똑바로 뜨고 배에 힘주고 두 발 딱 딛은 채 개조를 시작했습니다.
    친부는 뭐 하나를 해도 본인 입으로 '우두머리'는 자신이다를 어필했으나 말짱 도루묵이죠. 엄마 돈으로 여지껏 다 말아먹었으까요. 점차 본인이 느끼기에도 자신의 '입지'가 줄어듭니다. 애초에 저에게 친부라는 존재는 입지고 나발이고 있었겠나요.
    모쪼록 서서히 개조하는 와중에 작년과 올해 가까이서 지켜보니 뇌에 힘 안 줘서 누가 들어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잘못된 말 뱉는 게 딱 보름 텀이더군요. 그래서 기간 보고 대기타면 어김없이 말을 막해요. 그러면 바로 맞받아치고 조언 주신대로 감정 서랍 닫은 채 옳은 말과 더불어 당신은 얼마든지 버려질 수 있다. 나의 미래에 당신이 없을 수 있다는 걸 알아라. 는 걸 각인시켰습니다. 이게 금전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또 주변 사람으로나 전부 버려질 수 있다는 게 되니 먹히더군요.
    작년부터 타이밍 좋게 이 채널을 보며 할 말들이나 제 태도 등을 더 다듬을 수 있었어요. 자신이 이제껏 정말 잘못했다고 합니다. 저는 어차피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바로 평화롭게 대하고 싶지도 않고 그러면 이제껏 고생한 게 다 무로 돌아가기에 적어도 보름 동안은 적당히 무시하고 있을 생각입니다.
    부당하다 말 하기 시작한 뒤로 오늘까지 십년이 걸렸네요. 갑작스럽게 많은 게 달라질 거라는 기대 같은 건 없지만 제가 엄마를 완전히 모시고 나갈 때까지 그래도 심한 말은 줄겠구나 싶습니다.
    덕분에 제가 더 단단해질 수 있었어요. 저와 제 엄마를 구원해주신 거예요. 감사합니다.

    • @rond3435
      @rond3435 3 года назад +12

      분노와 좌절로 뭔 짓을 할지 모릅니다
      정신 차리고 지켜내시길

    • @몰라도돼-p9j
      @몰라도돼-p9j 3 года назад +10

      보름 가지고 되지 않아요. 그냥 기대를 하지 말고 나르가 변해도 고맙게 생각하지 말고 그렇게 변하는게 당연한 거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안달이 나서 보통 사람보다 더 잘하려는 모습 보일수도 있어요. 그래도 무덤덤하게 넘기시길 바랍니다. 가족이든 남이든 기분좋은 꼴을 못보니 기분이 좋더라도 티내지 마십시오.

    • @해방-q5e
      @해방-q5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래도 나르가 안되고 잘 자라셨네요

  • @하늘-x8r5n
    @하늘-x8r5n 3 года назад +170

    교만하고 무례하며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사람이 나르시스트 감사할줄 모르며 다른사람을 지배하려하는 멀리해야할 자

    • @린-q5u
      @린-q5u 3 года назад

      .
      ..

    • @여날개
      @여날개 3 года назад +2

      여동생이 어머니께 눈을가리고 세뇌하고 집안 전체를 장악하고 다 자기소유화하며 횡포하려합니다.
      거기에 감정적으로 늘 업되어서 다른 자식들에게 거칠게 대하는 어머니에게 이저 도망가고 싶네요

  • @kitt-yy67
    @kitt-yy67 3 года назад +50

    걍 말 섞지 말고 무시하세요 그러면 알아서 입 다물어요 그리고 전 도망쳤습니다
    나이 상관 없습니다 나이 많은 어르신들도 나르 많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얘기할때 눈을 못쳐다 봅니다

    • @가을여행-x9q
      @가을여행-x9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상대방이 눈 똑바로 보면
      나르는 불안하겧죠?

    • @SchatzBentley
      @SchatzBentle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눈 쳐다볼 새가 없음
      대화? 중에 뭐 뽑아먹을 거 없나 나쁜 대가리만 바삐 굴리느라 ㅜ

  • @P소피아-f6v
    @P소피아-f6v 3 года назад +254

    에코이스트 너무 착하고 선한데 오지랖이 너무 넓어서 탈이죠. 자신의 문제보다 타인의 문제른 더 잘 해결해 준다는.

    • @부자가된다나는5년안
      @부자가된다나는5년안 3 года назад +8

      오지랖도 선한 오지랖이면 환영이죠

    • @a01067225133
      @a01067225133 3 года назад +6

      저희 시어머님이 나르시시스트
      시아버님이 에코이스트 이셔요. 시어머님이 가스라이팅 하시는게 눈에 보이는데 아버님은 한숨쉬며 그저 참고 계속 술만 드셔요.
      게다가 저희 신랑은 시아버님 하나도 안 닮았고 유전법칙에 따르면 저희 신랑이 아버님의 아이가 아닌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아버님은 그걸 또 속고사셔요.
      제 눈에도 저희 신랑 눈에도 다른 가족들도 다 그렇게 느끼는데... 아버님은 그래도 어머님이 불쌍하다고 하시네요.
      저희야 어머님이 워낙 이상하시니까 아버님께서 어머님과 살아주시면 감사하긴한데... 아버님 식구들은 답답해서 미치려고 하시더라고요.

    • @qsxcgujm
      @qsxcgujm 3 года назад +4

      @@김만듀-c2g isfj 도요~ f 있는 사람들이 주로 그런거 같아요 ㅠ 이젠 진짜 좀 벗어나고 싶네요

    • @dodi8109
      @dodi8109 3 года назад +12

      에코이스트는 자기 일, 자기 문제를 중심으로 해결해야 함

    • @안지연-s8x
      @안지연-s8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은 자신보다 남을 잘 봅니다
      생각하기 나름이죠

  • @서영민-r9p
    @서영민-r9p 3 года назад +88

    나르시시스트들은 사람 간보는 것을 즐기죠.
    형식적 표현 조차도 피곤하게 하는 부류의 사람들입니다.
    서람님의 목소리는 나르시시스트를 상대하는데 최적화 되어있는듯 보입니다.
    마음 불편한 일에,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 할 수 있을듯 합니다.

    • @SchatzBentley
      @SchatzBentle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하도 간보는 식의 대화만 해서 대화자체가 피곤함...목적이 꼭 있는데 음흉하게 드러내지 않고 사람 미치고 환장하고 찝찝하게 내갈김
      그리고 아무도 생각지 않는 방향으로 대화를 이끌어 당황하게 함

  • @김샛별-p3m
    @김샛별-p3m 3 года назад +67

    나르가무서워하는사람은 자존감 쎈사람이 가장무서울듯 일반인들은자존감쎈사람을 멋지다하자나요지들한텐완전적이겟죠

  • @재현-r6y
    @재현-r6y Год назад +6

    나르시시스트가 날 증오했던 이유가 저거구나 그리고 저게 가스라이팅이었구나 ㅋㅋㅋㅋㅋ 날 깍아내리려고 넌 실력도 없고 안되는 사람이야 라고 깍아내렸을 때 초긍정주의자였던 난 내가 실력 없는건 사실이고 실력이 없더라도 열번 백번 천번을 부딪히다보면 언젠간 잘해질거니깐 신경쓰지 않는다. 라고 말하니 화 엄청 난게 보였음 그리고 너 그렇게 일하고 퇴사하면 다른 직장에서 너 곱게볼거 같냐? 너가 다른 직장에 입사지원서 넣었을때 그 직장에서 전화오면 솔직하게 말해줄까? 라고 말했을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감내해야하기 때문에 솔직하게 말해도 괜찮다. 솔직하게 말하라고 하니 오히려 화가 머리끝까지 난게 보였음. 날 굴복시키려고 했던 말이 나에겐 도전으로 들렸거든 ㅋㅋㅋㅋㅋㅋㅋ 내 평판이 나쁜 역경 속에서 그걸 극복하고 이겨낸다? 성취감이 장난 아닐거 같아서 생각만 해도 두근두근거림. 이전 직장에서 날 쓰레기라고 말했는데 현 직장에선 일을 잘한다? 만화주인공 같잖아 ㅋㅋㅋ 난 모든 역경과 시련이 찾아오면 피하지않고 맞서 싸우는 타입이라 나르시시스트 입장에선 초긍정주의자인 날 죽이고 싶었겠단 생각드네

  • @innijo6026
    @innijo6026 3 года назад +110

    나르시시스트가 젤 싫어할 사람
    4차원, 5차원적 사람들이겠네요 ㅋㅋ
    어디로 튈지 모르고 통제 안될테니까 ㅋㅋ

    • @올리브-e8h
      @올리브-e8h 3 года назад +3

      나르시스트가 4차원이던데요

    • @foxbobs4146
      @foxbobs4146 3 года назад +2

      개찬반이겠죠 ㅋㅋㅋㅋㅋ

    • @옞이-y3f
      @옞이-y3f 3 года назад +14

      ㅋㅋㅋㅋㅋㅋ저요 25년 살아보니까 친한친구가 나르시시스트였어요 근데 대처법 보면 제가 잘하고 있었네요.. 걘 얼마나 이를 바득바득 갈았을지 ㅋㅋ곧 손절할 예정입니다

    • @감펠레
      @감펠레 3 года назад +4

      @@올리브-e8h 4차원이 아니라 정신병자

    • @감펠레
      @감펠레 3 года назад +23

      @@올리브-e8h 제가 보기엔 4차원은 기발한 아이디어나 상상력 혹은 좀 어리버리 하거나 남들이 못하는 생각을 조금 하는 정도라고 생각해요. 근데 나르시시스트는 심술 부리는 어린아이같음..그런말 있죠 꼬라지 낫다고

  • @서양선-q7n
    @서양선-q7n 3 года назад +169

    나를 먼저 지키고 보호하는 것이 선이라고 해요.
    선과 악, 이기심과 이타심의 재정립이 필요합니다.
    올바르게 받아들이고 성숙해지는 계기로 삼고 미성숙했던 자신도 격려해주어야 합니다. 쉽지는 않지만요...

  • @지연-r4s1e
    @지연-r4s1e 3 года назад +73

    맞아요맞아요. 즐거워하는 꼴을 못보는 기분을 확 깨는... 행복하고 이쁘게 꾸미고 앞에 앉아있으면 똥씹은 표정이 돼서 죽일듯이 노려보다가..그러다가 결국 악한 말로 기분을 확 깨버리는 ㅋㅋ

  • @J2w11
    @J2w11 3 года назад +35

    언젠가부터 저를 무기력하게 만들면서 자신은 에너지를 채우는것 같더라구요 . 그런데 그 방법이 부탁하지도 않은 것들을 불편하다고 내색하는데도 끝까지.자기 고집대로 도움을 주려고해요 . 그래서 불편한 내색을 하면 도와주는 건데 왜 화를 내냐면서 되려 저를 배려를 받을 줄 모르는 사람으로 몰고가더라구요.
    어느날 제가 똑같이 행동하니깐 엄청 짜증을 내면서 자기가 알아서 하는데 왜 참견이냐는 식으로 나와서 그때부터 확신이 들었습니다 .

    • @크리스탈-r9l
      @크리스탈-r9l Год назад +3

      완전소름 저도 똑같이 당했네요

    • @ssamj777
      @ssamj777 Год назад +4

      내로남불 기본 탑재임

  • @luvehem
    @luvehem 3 года назад +165

    제가 나르시스트들과 얘기 좀 하자고 해보면 혼비백산 도망가거나 박박 우기다 입을 닫거나 심지어 앙앙 울어버리더라구요. 나이도 많은데 헐.
    그래서 이제 깨달았어요. 얘기해볼 필요도 없이 내가 옳구나. 이제 그런 사람들 봐도 걍 귀찮아. 속이 텅 비어 있단거 아니까

    • @superpositive111
      @superpositive111 3 года назад +25

      사실여도 자기가 듣기싫고 인정하기싫으면 울거나 갑자기 불쌍한척. 감정에 호소하듯굴거나...그러니 또 맘이 약해져서 입을 닫게 되는데.. 현실을 마주할 자신과 능력이 없는듯해요. 어른여도 아이같고, 그게 연기인건지, 본능적으로 터득한 한방법이 습관이 된건지..

    • @나야아야-g6k
      @나야아야-g6k 3 года назад +19

      그냥 어린 애새끼에요.

    • @뷰티풀-k9u
      @뷰티풀-k9u 3 года назад +5

      7살짜리 감정

    • @luvehem
      @luvehem 3 года назад +7

      @Y Uu 저라는 사람이 최근에 깨달은건.. 나르시스트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 그들끼리도 먹이사슬도 있고. 나는 과거에 좀더 편한 사람에게 쉬운 사람에게 어떻게 했는가 되돌아보고...
      나르시스트들의 정도와 특성이 다양하기에 그들이 인간이라는점. 존엄하다는 점. 눈에 띄지 않고 거리도 잘 두면서 사는 법. 나의 태도. 나의 말투. 그리고 ‘내 삶과 목표에 집중’
      이런걸 배워나가는데 저는 오래 걸리고 있어요. 자랄때 양육환경이 좋았다면 원래 크면서 배우는 가치들을..
      제가 나르시스트들을 상대할때는... 상대방을 이해할 부분. 모르는 척 지나갈 부분. 즉시 과하지 않게 반응할 부분들의 균형을 맞추려고 해요.
      서툴죠 물론 실수도 많고. 너무 심할 때는 조금 진지하고 단호해지는 거 같은데 엄청 과하게 반응하더라구요. 자기도 잘못한 걸 아는 거겠죠ㅜㅜ. 억지 사과라도 하면 받는 척 하고. 사과 안해도 내얘기 했다 끝.
      아무튼 책도 많이 보고 상담도 좋은 선생님과 하고 있어요. (상담가들 중 나르시스트 많잖아요) 그리고 전원주택 단지에 살며 단기간에 사람들을 호되게 경험하고 관찰한 거 같아요.

  • @나무아보카도
    @나무아보카도 3 года назад +197

    번아웃되어 나가떨어진 에코이스트 여기있습니다. 대신 큰 대가를 치뤘네요.
    공황장애 우울증약 먹고 있지만 맘은 넘 편합니다.

    • @망고쿨-z7x
      @망고쿨-z7x 3 года назад +22

      한 고비 넘기신 걸 축하드립니다. 이제 회복만 남았네요.^^

    • @나무아보카도
      @나무아보카도 3 года назад +31

      @@망고쿨-z7x 감사합니다!
      네 회복을위해 노력하고있고 지친 저를
      다독여주고싶어요,그속에선 뭔가잘못된거같고불안함 속에서 헤메고 자책을 너무많이했는데
      그속에서 나오니 맘이너무편하고
      문제가 객관적으로 보이더라구요.
      내가느끼는감정을 너무 무시하고 억누르며살았어요.

    • @정안나-s6g
      @정안나-s6g 3 года назад +10

      저도 그래요.. 같이 힘내요! 우리~ 나무아보카도님 위해 기도 할게요~

    • @나무아보카도
      @나무아보카도 3 года назад +12

      @@정안나-s6g 진짜 감사합니다.
      정안나님..저도 정안나님 위해 기도할게요.
      남들은 다몰라도 같이 겪은 사람은 이 고통 뭔지알아요. 넘 감사합니다❤

    • @나무아보카도
      @나무아보카도 3 года назад +4

      @@김근혜-t5o 교묘히...대공감요!

  • @pigsemotionaldiary
    @pigsemotionaldiary 3 года назад +252

    마음 아픈 얘기 할 때 웃는게 이상 했는데 즐거워서 그랬던 거구나

    • @주랄-f4e
      @주랄-f4e 3 года назад +21

      나르시스트아닌사람도 그럴 땨있어요ㅜㅜ저도 구런데 진짜 즐거워서 윳는게 아니라 그런 웃으면안되눈 분위기에서 웃게되는 사람들도 있어요..

    • @momone539
      @momone539 3 года назад +39

      @@주랄-f4e 감정표현서투른 사람들이 어색한 분위기를 피하고 싶을때나 감정을 표현하고 싶지 않을 때 방어본능으로 웃음이 나오곤 하죠.

    • @d-3-bii
      @d-3-bii 3 года назад +11

      어설프게 동정하면 상처될까봐 어색하게 웃는 인간들 있음 나 어이없이 어색하게 웃는거 처럼 됐는데 지나고 보니 상대방 위한답시고 한 어이없는 행동임 아직까지 미안함

    • @dodi8109
      @dodi8109 3 года назад +5

      그건 그럴 때 있어요

    • @floweron8367
      @floweron8367 3 года назад +13

      비웃는거랑 분위기 처지는거때문에 당황해서 웃는건 확실히 다르죠

  • @momone539
    @momone539 3 года назад +69

    연인이었던 나르시스트가 날 이유없이 먼저 공격해서 그 공격이 너의 오해때문인거 같다고 그 공격의 잘못된점을 알려주고 날 방어하니까 나르시스트가 나에게 한 말 "넌 너무 공격적이야. 난 니가 무섭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상대가 먼저하니 너무 억울하고 고통스러웠는데, 이게 나르시스트 특유의 감정전가였고, 자신의 뜻대로 조종이 먹히지 않을때 느끼는 그들의 공포였다는걸 서람님 방송을 보고 깨달을 수 있었어요. 이미 물질적인 피해를 입고 연락을 끊은지 몇개월 째지만 아직도 트라우마로 그 사람과 있었던 억울한 일들이 떠오릅니다. 좀 더 일찍 끝을 내고 5번 넘게 후버링 당했다는 자책과 계속해서 떠오르는 기억에 그 사람에 분노를 느낄 때 마다 나또한 그 사람 같은 악인이 된거 같아 괴롭기도 해요

    • @풀업-s4y
      @풀업-s4y 3 года назад +5

      전여친도 비슷했습니다. 적반하장이 생각이나네요. 딱 이사자성어가 어울리죠

  • @송정민-e9q
    @송정민-e9q 3 года назад +51

    나르시시스트는 꺼져 너는 내 옆에 있을 자격이 없어라고 하니
    조금 무서워하는것 같기도...
    소중한 도구가 사라지려하니..

    • @irinayoon8091
      @irinayoon8091 2 года назад +8

      막상 손절치면 길길이 날뛰는 타입같아요

  • @아오바-c8n
    @아오바-c8n 3 года назад +88

    ㅜㅠ
    착한사람들에게 광명을 주셨어요...
    무고한 희생자가 없길...
    아마, 나르들에게 시달리며
    자책하며 살았을거예요ㅜ

  • @DavidHong-t2i
    @DavidHong-t2i 3 года назад +35

    제가 대화할 때 웃음을 곁들여서 말하면 정색하면서 "왜 웃기지도 않는 상황에 웃어?" 하고 물어보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 @perrrkele
    @perrrkele 3 года назад +77

    저는 이제 나르시시스트인 사람과 갈등이 일어나면 화가 나기보단 그냥 안타깝더라고요.... 자기 감정에 대해서 무지하고 다룰 줄 모르는것을 상대방한테 전가시키고는 자기는 제 3자처럼 마냥 스스로 이성적이라고 느끼는 모습이 정말 미성숙하게 보였거든요. 한 때는 그런 모습을 정말 이성적이라 그런줄 알았지만...

    • @young812
      @young812 3 года назад +16

      유아기에서 못자란 사람들이라네요. 전에는 열받았는데, 저런 수준이랑 싸우면 내가 똘아이지라는 생각이 들어 이젠 우습네요. 유치원생들을 성인이라 생각하고 싸웠다니. 불쌍하지만 피하는 게 나를 위해 최선이더라구요.

    • @정유로리아
      @정유로리아 3 года назад

      ㅡ333

    • @SchatzBentley
      @SchatzBentle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데 무시하거나 불쌍하다고 하기엔 나를 너무 괴롭히고 뒤흔들어 문제임...말이나 통해야지 .... 아 기억이 날 수록 짜증나네요. 지나간 시간들...나르 두 마리에 싸여서 지내던

  • @김광종-t4s
    @김광종-t4s 3 года назад +97

    일단 저런 부류들은 자기과대성이 강해서 주제넘게 높은 이상과 목표를 가졌다 현실의 벽에 부딪혀서 실패하면 주변인물들이 자신을 질투해서 음모를 꾸며 방해했다고 망상함 즉 사방팔방이 다 적임

    • @superpositive111
      @superpositive111 3 года назад +27

      툭하면 질투라고 말하더라고요. 자기가 질투할만하다고 여기는 망상증있어요 확실히..

    • @ceil-
      @ceil- 3 года назад +18

      근데 질투는 본인이 제일 많이 하죠 ㅋㅋㅋ

    • @irinayoon8091
      @irinayoon8091 2 года назад +2

      누구보다 질투심 강한게 나르들이던데...

  • @예수님은길이요진리요
    @예수님은길이요진리요 3 года назад +22

    전 나르시스트남편과 사는데 한때는 제 자신을 때리며 경멸할만큼 제가 싫어지고 아이들 앞에서도 맥없이 울기도 할만큼 힘든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남편은 남에게 비난하거나 독단적이며 늘 자기기준대로 사는 것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지만 저는 예전처럼 더이상 그를 미워하거나 슬퍼한다거나 우울감에 빠져 울지 않게 되었습니다,
    바로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났기때문입니다.
    악한본성을 가진 남편을 늘 탓하며 미워하고 살았지만 예수님을 만나 저 또한 죄인임을 깨달았고 회개하여 그를 미워하던 죄에서 자유를 누리게 되었고 세상이 주는 평안이아닌 하나님이 주신 평안으로 지금은 여전히 절 지적하고 비난받지만 예전처럼 감정에 휘둘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정말 신기할정도입니다
    ,예수님께 나아가기 전에는 아무리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려 노력해도 또 무너져 상처받고 울고 괴로워했지만 이제는 자유합니다.
    지금도 여러 악한본성을 지닌 나르시스트같은 사람들에 의해 상처를 많이 받으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나르시스트도 알고보면 누군가의 잘못된 행동이나 말로인해 상처받은 사람이며 그로인해 악한본성을 지니게 되어져 여러사람의 영혼을 힘들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들을 진짜로 용서할수 있을때 우리도 그동안 느꼈던 여러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해방되어 지고 진정한 평안을 누릴수 있습니다.
    그 해결책은 바로 성경책안에 쓰여진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뿐입니다.
    잠시 저의 간증을 이곳에 남기고 갑니다.
    저처럼 더이상 우울해하지마시고 이 문제를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대신 죽으신 예수님께 말하고 내상처가 치유되고 회복되어져서 진정한 평안 누리시길 바랍니다.

  • @파랑이-l3f
    @파랑이-l3f 3 года назад +73

    나랑 같이 단둘이 자꾸 뭘 하자는 나르가 있는데 진짜 느낌 너무 싸하고 맨날 감정쓰레기통되고 지겹다

    • @ssamj777
      @ssamj777 Год назад +4

      나르 특 : 술자리 불러내서 신세한탄, 상대방은 감정쓰레기통 됨

  • @天罰-u5o
    @天罰-u5o 3 года назад +87

    선을 추구하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최주호-l1o
    @최주호-l1o 3 года назад +274

    나르들 다 죽일수도 없고..... 나르는 좀 극단적으로 대응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 취급하지 마세요...모든 문제의 발단은 성격장애인들을 우리와 동등한 인격체로 생각하는데서 기인한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랑 똑같은 인격과 인권을 가진 사람이라는 출발점을 내던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만..

    • @sd29365
      @sd29365 3 года назад +36

      우리 엄마... 몇십년을 참다가 극단적으로 대응했더니 바로 꼬리 내렸습니다. 절 더이상 건들지 않습니다. 몇년 지나고 서람님 유튜브 시작하시고 그 중 한 영상을 보고 깨달은건데, 제가 그 순간 엄마의 학대자였던 외할머니의 젊은 시절 모습과 똑같이 행동했더라구요. 엄마의 놀란 표정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그때 엄마가 저랑 같이 살 때 였는데 제 집에서 도망쳐 나갔습니다. 어린시절에 외할머니에게서 도망쳤던 것처럼요. 엄마가 나간 직후 전 공황장애 증상을 겪었지만... 큰그림에서 보면 엄마와의 관계에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물론 전 이젠 이런 방법 안씁니다 ㅋㅋ 에너지 소비와 제 심적 피해 또한 커서요. 그냥 조용히, 상냥하고 정중하게 연을 끊습니다. 엄마하고도 정중하게 연을 끊고 멀리서만 바라보며 행복하시길 빕니다. 극성 나르시시스트는 희생과 헌신으로 감동시키거나 변화시킬 수 없어요.

    • @linayoon6750
      @linayoon6750 3 года назад +33

      저사람도 이유가 있겠지. 이 마음이 바로 문제의 시작

    • @지연-r4s1e
      @지연-r4s1e 3 года назад +4

      맞아요. 총을 들이대든지... 사람취급을 아예 하지 말아야함..

    • @레몬트리-l5l
      @레몬트리-l5l 3 года назад +20

      @@linayoon6750
      맞습니다
      오죽하면 저럴까
      어릴때받은 상처때문인가~?
      밖에서 스트레스를 많아받았나~?
      자꾸 뭔가 원인이있겠지 본인도힘들겠지 생각하고 대하는거부터가 잘못된거였습니다

    • @알로하-i8r
      @알로하-i8r 3 года назад +1

      ㅇㅈㅇㅈ

  • @TheSARASELEN
    @TheSARASELEN 3 года назад +396

    자기말안들어줄때군요 ㅋㅋㅋㅋ 자기마음안알아줄때 ㅋㅋㅋㅋ 역으로 제가 제 말 안들어준다고 나르를 밀어낼때는 세상에서 제일 억울한 사람인냥 화내더라고요 ㅋㅋㅋㅋ

    • @햄볶으자-z3k
      @햄볶으자-z3k 3 года назад +20

      무시하고 안들으려하니 내가 말하고 있자나 하며 소리지르고 찌ㅡ증내고 ...일단 저도 팀내그인간에게만 존대하고 거리두고 너멀리할거란.의도로 대화자체를 멀리하고 있어요ㅜㅜ

    • @해피훈맘
      @해피훈맘 3 года назад +15

      저도 친정엄마에게 듣기싫다하니 막 나가더라구요 다 똑같군요...-.-.;;이 부류들은

    • @코끼리다리
      @코끼리다리 3 года назад +19

      친정엄마, 언니 그런부류예요... 명절에만 1년에 두번보고 만나면 밥한끼 먹고 거의 대화를하지 않아요... 내말 다 짤라먹고 자기이야기만 해요...전화는 안 받고 이야기 안들어 줍니다...혼자서 말하려면 혼자서 벽보고 해야죠...교류를 안하니 아무일도없고 마음에 평안이 옵니다...도리는 하구요..ㅋㅋ

    • @eykang4033
      @eykang4033 3 года назад +16

      와....저 어제 이 일 당했는데 완전 똑같아요. 나는 여태 부정 없이 다 들어주다가 내 행복에 그게 뭐가좋냐고 부정하길래 받아쳤더니 자기랑 똑같이 고집센 사람, 구제불능으로 치부하더라고요. 진짜 존중받지 못한다는걸 느꼈어요... 자기가 화내면 당연한거, 내가 화내면 예민한거.... 하ㅠㅠ

    • @주명희-f9m
      @주명희-f9m 3 года назад +12

      @@eykang4033 저도 어제 무참히 폭격을 가해오기에 반사 "날려줬어요!
      주방에서 뜨거운 누룽지 끓여서 담고 있는데
      주방 조명 끄면서 전기 요금 아껴야 된다!
      왜 아낄 줄을 모르냐! 가스라이팅 하기에~
      오빠가 사자고 노래 부르는 안마의자, 에어컨, 안 사고 나는 전기는 적당히 쓸꺼니 다른 소리 하지
      말라고 훈계 했더니 답을 못하더라구요!
      틈만 나면 나는 나쁘고 자기는 옳다 착하다! 시젼
      나는 착하지 않다 판단,지적,비난의 화살을
      쏠때 그냥 넘어가 주면 더 쏘더라구요!
      나는 착하지도 않고 예민 하기도 하니 조심 하라
      고 통보 해줬어요! 솔직한 나를 표현하면서~
      나를 착취하지 못하게 선 긋는게 꼭 필요 한 것 같아요! 저들의 이중심리는 배려는 받으면 좋고
      못 받으면 세상 가장 억울하다는 뉘앙스를 풍기더라구요!

  • @js-rk3zf
    @js-rk3zf 3 года назад +61

    성격이 그런 사람으로 생각만하고 여태살다가 뒷통수 제대로 맞은것이지요
    중상모략은 끝이없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모니카-d5p
      @모니카-d5p 3 года назад +19

      맞아요.
      결혼 했더니, 시어머니가 너무나 이상해서
      힘들게 살았는데 나르시시스트여서 그랬던 거였어요. 남편에게 말 하면 "엄마 성격이 무뚝뚝해서 그러는 거니 이해하라" 고 하더군요. 근데, 단순히 무뚝뚝 한것이 아니라, 일부러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만드는 말을 골라 하는데에 정말 질렸어요.

    • @ES-xe4hv
      @ES-xe4hv 3 года назад +10

      정말 중상모략, 과장된 말투, 별것도 아닌 일로 말만들고 이간질시키기... 보고만 있어도 너무 피곤해요~

    • @소금-v8f
      @소금-v8f 2 года назад

      ㄹㅇ

  • @cookies_4231
    @cookies_4231 2 года назад +113

    서람님은 어떤 나르시시스트를 마주하셨었길래 이렇게나 통찰력있는 영상들을 매번 만들어 내시는 건가요…? 대단하세요

    • @kyungmiyi2126
      @kyungmiyi2126 2 года назад +8

      아버지가 엄청 나르셨던거같아요
      예전에 서람 유투브에 남기셔서 봤어요
      찾아보셔요

    • @user-rv4em1vz7j
      @user-rv4em1vz7j 2 года назад +1

      아 ㅠ.ㅠ 그건 처음 알았네요 ㅠ.ㅠ

    • @마파도브
      @마파도브 Год назад +5

      @@kyungmiyi2126헐.. 나도 아빠때문에 보는데…. 대환장파티다..

    • @Chokungkung
      @Chokungkung Год назад +2

      우와 제가 전여친하고 여행가서 샤워실에서 콧노래를 불렀는데 그거 불렀다고ㅠ 갑자기 트집을 잡아서 몬가 싶었는데 나르 백퍼네여 😮

  • @미랭-j9v
    @미랭-j9v 3 года назад +63

    링컨의 부인이 엄청난 악처였다는데, 나르였던것 같아요. 그들과 살며 극복하다보면 커다란 지혜를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오늘도 희망의 메시지 감솨합니돵♡♡♡

    • @도로시-w4w
      @도로시-w4w 2 года назад

      유명한 철학자의 부인도 악처였다고 하던데 그 철학자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네요 누구였더라 소크라테스였나?

  • @홍명희-f9h
    @홍명희-f9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서람님은 사람마음을 밝혀주네요~
    하루하루 지옥의 문턱에서 넘어져 매일매일 밥먹듯 두통약을 도시락으로 싸가지고 다니며 먹었습니다.
    자신의 감정통제가 안되서 하루종일 오르락 내리락
    그 감정의 늪에서 너무 힘들어서...
    살고자 서람님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정말 딱 유아같아요...
    자신만 세상최고로 대해주길 바라며 맘에 안들면 미친듯 분노폭팔발작을 하니 그 기분맞춰주려하다보니 제가 병이 들었습니다.
    이젠 내려놨습니다.
    나도 너 필요없다.

  • @백신패스는공산화시키
    @백신패스는공산화시키 3 года назад +20

    다 받아치면 나만 기쎈사람 나만 못된사람 되어있죠. 기가빠질땐 빠지더라도 그럴수록 맞장구쳐야함. 피하는것도 괜찮긴한데 안짚어주면 진짜 지네들이 천사처럼 행동하고 다녀버림.

    • @airobotguy2034
      @airobotguy2034 Год назад +4

      그냥 답없어요. 연 끊고 상대 안하는게 좋음

  • @선선-h3p
    @선선-h3p 3 года назад +53

    본인위주로 헛소리를 하면 정확히 객관적으로 표현해줍니다. 안그러면 옳은것을 옳지않은것으로 만들어버려요.그래서인지 나르는 범법행위를 당연시 여깁니다. 자신만 위험에 처하면 괜찮은데 가족이라면 에코의 자녀가 위험에 빠질수도 있죠. 가장 좋은건 피하는 것입니다.

    • @THE_PANDA5699
      @THE_PANDA5699 3 года назад +12

      맞습니다 가장 좋은 해결은 피하는 겁니다 그 어떤 연결점도 없이.

    • @최준-d6v
      @최준-d6v 3 года назад +15

      헛소리 ~맞아요! 개소리&헛소리로 사람을 혼란과 피폐에 빠지게하죠!

  • @진달래-e7j
    @진달래-e7j 3 года назад +11

    5년동안 만나오면서 쓸데없는 감정에 치우쳐 내 정신적에너지를 소진하고 얼마나 힘들었는지....헤어져 보니 살것같아요~~~ 내 삶의 질이 높아지고 정신적으로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

  • @앨리스-k4o
    @앨리스-k4o 3 года назад +133

    와나.. 개소름 그래서 내가 기분 좋아보일때마다 기분 잡치게 만들었었구나요 그게 계속 그러길래 진짜 왜그러는건지 궁금했었는데 서람님 영상들 보고 확실히 알게되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그동안 정말 힘들었는데 그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이젠 당하지 않을래요 휘둘리지 않을래요~!(๑•̀ㅂ•́)و✧

  • @mixbyjericho9150
    @mixbyjericho9150 3 года назад +139

    사람을 도구로 보는 찌질한 부류죠 ㅋㅋㅋ

    • @SchatzBentley
      @SchatzBentle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세상에 지 혼자 사나, 우리를 인간으로 안보고 지 도구로 아는 구만...늘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하찮은 미친 놈이 그러니... 상식도 매너도 리미트도 없이 괴롭히던 그 악마

  • @lemongrab4422
    @lemongrab4422 3 года назад +148

    나르시시스트는 웃음소리를 못견뎌해요

    • @tv-ym3rk
      @tv-ym3rk 3 года назад +34

      맞네요ㅡ힘들다는 얘기도 듣기싫어하는 이상한 버릇이 잇어요ᆢ그러면서도 그걸 이용하죠ᆢ

    • @익명100-k6r
      @익명100-k6r 3 года назад +26

      맞아요. 나르시스트랑 대화할때 즐겁게 웃으며 얘기하니까 오히려 소리지르고 미친듯이 화내더라구요.진정시키려 사과도 해보았지만 이미 이성을 잃어서 망아지 마냥 날뛰더라구요.

    • @이신막
      @이신막 3 года назад +27

      ㅋㅋㅋ맞음..진짜 얄미워함ㅋㅋㅋ

    • @d-3-bii
      @d-3-bii 3 года назад +21

      왜 웃지도 못 하게 하노 ㅜ

    • @이뽀랑-s4j
      @이뽀랑-s4j 3 года назад

  • @프린세스princess
    @프린세스princess 3 года назад +146

    사람을 내리깍고 툭하면 비난꺼리를 이야기를하고
    "너는 이상하다"는소리로 스스로 자아를 의심하게 만들고.. 싸움꺼리를 늘 만들어놓고 스트레스를 주고..
    정신병자라는 소리를 어디서 함부로 내뱉는지..
    그래.. 싸이코니까 가능한거다..
    분석할필요도 없는거다.. 누군가이야기를 해주었지..
    생각할필요도 없다고.. 싸이코라고..
    괴롭히는거라고.. 도망가라고..

    • @감펠레
      @감펠레 3 года назад +13

      지들이 정신병자면서 누구보고 정신병자라는지..

    • @irinayoon8091
      @irinayoon8091 2 года назад +2

      맞아요 지가 정신병자면서 저보고 정신병자래요

    • @han-vv8sj
      @han-vv8sj 2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다른 사람들하고는 대화할 때 나오지 않는 어휘가 나옵니다 읭? 하게 되고 내가 그런가 혼란스러워지는

    • @ssamj777
      @ssamj777 Год назад +3

      나르들이 흔히 하는 투사에요. 지들이 정신병자면서 본인객관화가 안됨

  • @Jessica-d3d2v
    @Jessica-d3d2v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냥 같잖아요 나르들... 20대에 지독하게 당했는데 그게 내가 잘못된지 알고 내자신을 자책하며 십년이 갔어요 그시간이 너무 안타깝고 어떤걸 얻었나 싶네요 ㅠㅜ 내 시간대가 40대가 되고 보니 나쁜 표현으로 같잖다라는 생각이 들고 나니 많이 극복한거 같아요. 서람님의 영상들도 너무나 정리하면서 큰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 @멍댕멍멍댕
    @멍댕멍멍댕 3 года назад +125

    감사합니다 작년부터 이채널을 봤는데.
    비난을 맞받아치진 못했지만 절교엔 성공했습니다..

  • @langjang3334
    @langjang3334 3 года назад +28

    나르나 에코에 대한 설명도 좋지만 에코가 가야할 길을 환기시켜주시는 부분이 정말 좋아요!! 그동안의 삶에서 여러모로 괴롭고 힘들었던 이유가 내가 에코라서 그랬구나... 하는 건 (에코이스트 단어는 몰랐어도) 어느 정도 느끼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권력, 돈, 권위, 효용성 등을 기준으로 자연이나 인간을 막 대하는 사람, 세상의 질서에 번아웃되다 마음의 우울을 넘어 큰병을 얻었어요. 몸의 치료와 병행해서 마음을 치유하는 과정에서 서람 님과 얼마 전 연이 닿았는데, 저에게는 님이 귀인이십니다. 정신 번쩍, 기운 차리고 일어날 에너지가 충전되는 느낌, 전기가 막 올라요. 감사합니다~^^

  • @chongclayton5093
    @chongclayton5093 3 года назад +12

    하도 많이 당해서 이젠 저도 전문가수준이 ㅎㅎㅎ 전에는 경멸헀었는데 지금은 참불쌍한인간들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들은 더이상 나를 조종할수없지요 이제는 그냥 대놓고 박살내버립니다

  • @굿잡큐
    @굿잡큐 3 года назад +20

    마지막에 선택항목 3가지로 나르시시스트를 잘 표현하신 듯 해요! 세상살이 만만한 자가 돼서 이것저것 받다가 무너져버린 사람이 좀비처럼 또 다른 희생양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내가 제대로 배우고 서야 되겠습니다!

  • @미래-r1i
    @미래-r1i 3 года назад +22

    구구절절 맞는 말씀에 위안이 됩니다. 나르시시스트게 잘 대응하고 있는 저 자신이 대견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냥냥-g4f
    @최냥냥-g4f 3 года назад +28

    진짜 당당하게 기억왜곡함 스피드가 중요한것같음ㅠ 논리적인거보다

    • @SchatzBentley
      @SchatzBentle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 나르는 증거가 있어도 인정안하고 테마를 돌리거나 발뺌하고, 기억도 왜곡하고 또 없던 일까지 만들더라구요. 직장에서 한 인간이 이렇게 옆에서 나를 하루종일 괴롭힘.

  • @gpffhdn874
    @gpffhdn874 3 года назад +129

    근데 나르시스트들은 자기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고 듣지도 않아서 벽에 대고 얘기하는거 같고 그 상황에서 어떻게 책임지게 하라는거죠?

    • @TV-mn8js
      @TV-mn8js 3 года назад +35

      무시 하면 그만 입니다. 어차피 대화도 통하지 않을 거 저는 나르 동료와 대화 잘 안해요
      되도록 이면 같이 안 있으려고 해요 / 어차피 인생은 혼자 개척해서 나아 가는거 에요 외로움의 싸움이죠

    • @나야아야-g6k
      @나야아야-g6k 3 года назад +17

      저도 벽에 대고 얘기하는 것 같았는데 비판할 때만큼은 쫄려하더라구요. 나르는 멍청해서 비판이 어색하더라도 보이는 대로 믿습니다.

    • @yxxsuxxy
      @yxxsuxxy 3 года назад +11

      반박불가 증거 내밀며, 단호하게 말하시믄 되지 않을까여? 상대의 눈을 제대로 응시하면서
      반박하려고 할때 , 말 끊으려고 할때 절때 틈을
      주지마시거여! 감정적으로 호소 하지마시거
      냉철한게 똑부러지게 해보셔용

    • @TV-mn8js
      @TV-mn8js 3 года назад +7

      @@yxxsuxxy 그게 안되니까 가스라이팅 당하는 거 같아요 ㅠㅠ

    • @도로시-w4w
      @도로시-w4w 2 года назад +1

      @@TV-mn8js 무시하면 무시한다고 술쳐 먹고 패악질로 사람 힘들게 하던데

  • @건어물-h7f
    @건어물-h7f 3 года назад +36

    여태까지 들었던것중 최고네요 더 강해져야 겠어요

  • @sung7664
    @sung7664 3 года назад +19

    헐...정말로 상대의 콧노래가 기분이 나빠진다...그럴 이유가 없는데...보통 상대가 기분 좋으면 같이 좋아지지 않나요..?
    그래서 주위에 밝은 사람이 많은게 좋은거 같아요...반대로 어두우면 같이 있을때 제 기분이 나빠지는거 같아 싫던데...나르시시스트의 뇌는 정말 끔찍하네요..

  • @zxcvzxc
    @zxcvzxc 3 года назад +177

    젤 웃긴 게 나르시시스트 다룰 때 막 살살 화나게 한다음 흥분하지 말고 차분하게 얘기해 하면 또 말 들어요ㅋㅋ진짜 웃김ㅋㅋ걔네가 하는 방법 고대~~~로 따라한 거

    • @pluto3775
      @pluto3775 3 года назад +8

      ㅋㅋㅋㅋㅋㅋㅋㅇㅈ

    • @지친맘
      @지친맘 3 года назад +9

      ㅋㅎㅎㅎㅎㅎㅎㅎ
      뭔지 알거같은 이 느낌

    • @감펠레
      @감펠레 3 года назад +5

      님도 나르죠?

    • @yj0631
      @yj0631 3 года назад +25

      따라한건데 정작 본인들은 모름... 왜? 자기가 하는건 정당하고 바른거니까

    • @감펠레
      @감펠레 3 года назад +8

      @@yj0631 내로남불이죠 모

  • @윤꽃바람
    @윤꽃바람 3 года назад +58

    참 정의롭고 공정한 말씀을 하십니다
    어찌 그리 보는 안목과 분별력이 뛰어난지 !
    말씀 하나하나가 피와 살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 @kilsansa
    @kilsansa 3 года назад +13

    나르 앞에서 한참을 무감동 무표정한 태도로 일관해보세요. 그들은 서서히 긴장하게 될겁니다

  • @usdjfkdnk
    @usdjfkdnk 3 года назад +79

    나르시시스트 친구가 있었는데 걔랑 같이 자취를 했는데
    어느날 정말 내가 기분이 좋아서 콧노래를 부르니까 확 기분 다운 시키는 말을 해서 못하게 만들더라고요
    그때는 너무 내가 순진했고 같이 사니 많이 휘둘렸던듯요

  • @수로빠
    @수로빠 2 года назад +6

    제가 죽고 보험금만노리는 나르시시스트 아내랑 9년가량 살았습니다 어느순간 정말로 이 사람을 위해서 죽어줘야겠구나 생각했던 제가 얼마나 가스라이팅 많이당했구나 실감합니다 변호사와 법률적자문을 다 했고 이혼관련서류를 다 작성했습니다 내일 이혼통보하는날입니다 감정에 휘둘리지않고 얼음장보다 더 차가운 내가되길 기도하고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junyoungpark4752
    @junyoungpark475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아요. 나르시시스트에게도 가르칠건 가르쳐야 되요. 그들에게 지지 말고 우리의 특권을 유지해야 되요. 사실 그들은 힘도 없답니다.🌠

  • @햐-e3s
    @햐-e3s 3 года назад +30

    3:03 원래는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역량이 큰 사람들인데도 불구하고 과부하가 생기고 번아웃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감정 조절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너무 많은 감정을 허용하고 받아들이기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죠.
    내가 그래서 아프구나,,

    • @제롬-h3j
      @제롬-h3j 3 года назад +2

      이것도 맞는 것 같아요

    • @곤-d6p
      @곤-d6p 3 года назад

      힘들어요...

    • @햐-e3s
      @햐-e3s 3 года назад +1

      @@곤-d6p 힘들땐 쉬어가도 돼요 :)

  • @siyeon5070
    @siyeon5070 2 года назад +13

    바깥에서 포장하고 연기하는데 지쳐서 집에 온 뒤로는 그런 감정을 저에게 푼다는 느낌을 자주 받았어요 아침에 나갈 때 이상없이 나갔고 중간에 톡도 문제 없었는데 집에 들어와서는 갑자기 정색하고 시비걸어 어떻게든 싸움을 일으키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평소엔 그냥 넘어갔던 일들을 문제 삼아요

  • @tothedream9248
    @tothedream9248 3 года назад +15

    이젠 내감정을 더 소중히 생각하며~~~
    수용할수 있는 부분까지의 감정만을 가지고 가려구요^^
    과부화된 감정까지 끌고가지 않겠습니다^^

  • @최윤희-u8e
    @최윤희-u8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명령으로 통제하지 못하면 주변인들을 부추겨 분위기로 통제하려 하더군요.
    피해의식을 확산시킨다든지
    그런데 부정적인 감정은 전염이 쉽다는 겁니다.
    우리 모두 건강해집시다.

  • @yoora72
    @yoora72 3 года назад +65

    서람님..강의 몇번 안들었는데도 정말~~많은 치료와 도움이 되었어요.
    앞으로 계속들을거에요.
    도대체 어떤 분이시길래 이렇게 좋은 심리분석이 가능하신건지.. 너무 놀랍습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충만하신분 같아요

  • @choding00l00
    @choding00l00 2 года назад +48

    나르에게는 계속 "너는 또라이야. 너는 나르시시스트야. 너는 자기애적 인격장애야" 이렇게 계속 말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깝치질 않아요.

    • @킴스색소폰동호회
      @킴스색소폰동호회 2 года назад +15

      속이 다 시원합니다
      막 돼먹은 남편때문에 이혼소송 냈습니다

  • @울트라써니
    @울트라써니 3 года назад +6

    서람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좋은글들로 댓글 올리신 분들도 너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힘내요 우리..

  • @takkumentary
    @takkumentary 3 года назад +18

    저는 전처가 나르였어요.
    항상 눈치보며 살았죠.
    잘 헤어진거 같아요.
    헤어지기 힘들었지만...

    • @cocoenfp
      @cocoenfp 3 года назад +1

      왜 헤어지기 힘들었나요?

  • @룰루랄라-e2c8q
    @룰루랄라-e2c8q 2 года назад +6

    나르시스트라고 해도 좋지만
    taker라고 해도 좋습니다
    이제까지의 시대 물질숭배시대ㆍ소유의 시대 ㆍ돈ㆍ권력ㆍ쾌락의 소유시대에 학습된 사람들은 그것이 행복이라고 학습되어 쟁탈을 하죠.
    그리고 사람이 선해야 한다는 정보가 학습된 사람들은 에코이스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테이크들은 행복감조차 쟁탈하고 상대의 기세를 죽이려 하죠.
    그것의 처세를 잘 간파하고 현명하게
    처세해서 잘 생존하고 행복을 키우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 @LOOK1255
    @LOOK1255 2 года назад +5

    와~~
    맞습니다.
    기분좋게 웃을 때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기분 나쁘게 만들어 웃음을 짓밟아버렸지요.
    이해할 수 없었는데 나르시시스트였던거에요.

  • @Kkk-ro8hn
    @Kkk-ro8hn 3 года назад +28

    웃으면 뭐라하고 또 무표정이면 표정 띠껍따고 엄청 갈구고.... 하 ㅠ ㅠ 이런 사람들 어쩌면 좋나요

    • @ssamj777
      @ssamj777 Год назад

      걍 ㅂㅅ같다고 하세요. 녹음은 필수

  • @J리야
    @J리야 3 года назад +18

    저희 언니가 그래요. 이혼후 더 심해졌습니다.
    저는 같이 살고있어서 매일 부딪히는데 이제는 너무 지칩니다. 이러다는 지가 죽는 제가 죽든 이런 생각까지 들어요. 병원가자고 해도 안가고 이제는 사과하는 것도 진심인지 의심됩니다.

    • @손오공-r1q
      @손오공-r1q 3 года назад +10

      가족이 이지경이면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그 마음 아주 잘 알지요. 정도가 약간 개선되기는 해도 절대 안변합니다. 가족이라도 만남의 횟수를 줄이세요. 결혼식 같은 님에게 아주 소중한 행사에서도 핑계거리 만들어서 못오게 하시는게 현명하고 지혜로운 선택이실 겁니다.

    • @망고쿨-z7x
      @망고쿨-z7x 3 года назад +3

      곁에서 챙겨주고 정서적으로 라도 보호하려 하면 더 짓밟을 겁니다.

  • @빔일참
    @빔일참 3 года назад +30

    진정성이 느껴지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제작 감사합니다 :)

  • @김유정-t7c4w
    @김유정-t7c4w 3 года назад +92

    주변사람이 나르인걸 몰랐다가 서람님 영상보고 알게되었네요.
    영상 보고도 설마 설마 했는데 진짜 였어요🥲
    알고 있는거랑 모르고있는거랑 정말 천지차이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보면서 많이 배워 갑니다
    만성 가슴답답함, 스트레스성 머리빠짐, 잦은 체함 등등 정신적 신체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서람님 영상 본지 2주정도 되었을까요? 마음이 안정되니 신체적 건강도 빠르게 회복되어 이제 좀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네요 사람 한명 살리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 @kyungmiyi2126
      @kyungmiyi2126 2 года назад +5

      맞아요
      저도 힘을 너무나얻고 자주자꾸봐요

    • @문라이온
      @문라이온 Год назад +4

      저랑 같아요..ㅠ 지금은 연락와도 반응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실행에 옮긴 지 얼마 안됐지만요.. 자기가 필요할때 심심할때 전화기에 불날 정도로 연락 하더니, 자기 한테 잔소리 했다고 연락 안하길래 가만히 냅뒀고. 그 뒤 연락 와도 씹었더니 오히려 궁금해 하더라구요. 무시하니까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 @hejwi5832
      @hejwi5832 Год назад

      몰랐을땐 홧병남.. 알면 상대가 장애인인걸(심각한 인격성 장애) 알고 조금은 내려감

  • @좋은좋은노래
    @좋은좋은노래 3 года назад +9

    서람님 영상 위안되요 항상감사합니다
    제가 에코인지도 몰랐고 절괴롭힌사람들이나르인지도 몰랐던시절
    넘많은후유증에피폐햏는데 이젠 뭔가보여
    이겨낼수있을거같네요
    그냥 시기질투열등감으로 봤는데 악하고 모자란 그들심리가 끔찍한 괴물같네요
    하도당해서

    • @irinayoon8091
      @irinayoon8091 2 года назад +3

      추한괴물 저능한바보죠. 저도 손절치고 계속 후유증가고있는데 두번다시 평생 이런부류 안엮이고싶어요. 엮여도 거리두기.. 기존 친구들과 지내렵니다

  • @대동세상-w2r
    @대동세상-w2r 3 года назад +8

    서람tv 몇개 보았지만 이 영상보고 구독합니다 삶의의미를 방해하는 모든것은 악이라는 말씀에 울컥했습니다

  • @daytrading4571
    @daytrading4571 3 года назад +7

    맞아여 나르시시스트 3명이랑 어울리니 제자신이 우울한말만 하게 되더라구여 그들이 좋아하니깐요.
    사람이 점점 이상하게 타락하는거 같기도 해서 이제 안보기로 했습니다 연락처조차 삭제
    29년지기 친구도 한명 껴있는데 걔를 더 만나다간 제 인생 골로 갈거 같아요
    항상 밝고 긍정적인 제가 변화한거 보니 인간관계 정말 신중해야 된다는걸 느꼈습니다

  • @킴식스-z6t
    @킴식스-z6t 3 года назад +19

    도망가지마세요 맞받아치세요. 이재기들은 전기톱을 맞아봐야 지네들이 갈갈이 찢은 전기톱의ㅈ고통을 똑같이 느껴야됩니다. 미친놈들 더이상 피하지마시고 착한사람을 건드리면 생존할수 없음을 보여줘야 합니다.

    • @JSlove9101
      @JSlove9101 Год назад +1

      당신의 그 큰 반응은 나르에게는 클라이막스의 희열을 줄것입니다. 즐길걸요? 그리고 그 전기톱은 뺏길것이고요 도로 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 @킴식스-z6t
      @킴식스-z6t Год назад

      @@JSlove9101 용찬우같은 젓가락 나르시스트에게 전기톱을 작동시킬 근력조차 없음을 신께 감사드리며. 휴먼버그대학교의 이주인을 참조하세여!

  • @danteloves
    @danteloves 3 года назад +53

    수준높고 의미깊고 깨달음이 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늘 배우고 있습니다^^

  • @coco7kiti
    @coco7kiti 3 года назад +5

    엄마라는 인간이 딸이 선물 받은 것들을 소중하게 모셔둔걸 마구 부시고 없애는 걸 보면서 이해를 못했습니다. 언제나 기분좋게 외출하고 돌아온 날 비수를 꽂는 걸 들으며 기분이 잡치길 일쑤 였습니다 . 그렇게 몇십년을 지내면서 화도 내고 싸우기도 하도 집도 나갔었습니다. 저는 비난을 해야겠네요. 가차 없이 생각나는대로 마구 내뱉으면서 비난해야겠어요. 빨리 독립하고 싶은데 그러질 못하니 최대한 얼굴 안보고 살려고 해야겠어요. 가족이란게 저모양이니 너무 힘듭니다. 전생에 뭔 죄가 그리 많았을까요?

  • @rightnow730
    @rightnow730 2 года назад +6

    진짜 이 채널이 사람 여럿살리네

  • @인생유
    @인생유 3 года назад +139

    근데 그 나르시시스트 같은 이들이 교회를 굳게 믿는 척해요 - -;

    • @Sungerum-f7e8w
      @Sungerum-f7e8w 3 года назад +28

      교회에 나르시시스트들이 많은거 같아요. 가스라이팅, 이분법, 감정적, 열등종자들이 특히 많아요.

    • @schoi7045
      @schoi7045 3 года назад +19

      그런 모임에 가야 관심받으니깐요..한교회에서 약발이 안먹히면 바로 단절하고 다른교회 옮김니다.

    • @jihyekim3101
      @jihyekim3101 3 года назад +3

      맞아요 어떤 나르교인도 그렇게 절실할수가 없습니다…연기일지도 ㅎ 선과 반대편에 선 사람이었지만

    • @junelim6939
      @junelim6939 3 года назад +2

      울엄마도 광신도입니다

    • @BT2025-h6w
      @BT2025-h6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리엄마는 악성나르시시스트인데 신천지에 빠져서 미쳐있어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입니다.

  • @j316ziondanielle_mshir4
    @j316ziondanielle_mshir4 2 года назад +5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의 말에 아무 반응 없는 사람들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주려고 그토록 기를 쓴다는 것입니다ㅎㅎ 요즘 들어서 그런 모습을 몇 번 봤는데 흠......... 예전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그런 모습을 보이는 걸 많이 봐와서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되고 반응을 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약간 뭐랄까요, 갈 데 까지 갔구나 라는 느낌이랄까요...? 그렇게 비꼬고 비난하는 그들이지만 그들의 모습은 당당하지 않습니다, 말을 돌려서 자신 스스로를 옹호하면서 살아도 이상하게 그 사람들의 진짜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면 빛나기 보다 약간 초라하다는 느낌까지 드는 때가 많습니다. 아마 그런 모습이 그들의 진짜 심리겠죠. 그들의 말은 귀담아 들을 필요도, 그들의 말에 흔들리고 혹할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 @고광록-x7p
    @고광록-x7p 3 года назад +12

    나르시시스트.는보통말가지고는안돼요
    아주챙피할정도로격하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