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저건 원래 아지님이 말한 다리 없는 친구랑 연계하는 거였죠. 이야기를 듣는 친구가 "아니 다리가 없는데 어떻게 다가왔대?" 하고 물어보면 얘기하던 애가 갑자기 양팔로 머리 받치고 두두두두! 하고 다가오면서 "이렇게!" 하고 외치는....ㅋㅋ 그 갑자기 다가오는 것 때문에 앞선 얘기까지는 그냥 그렇다가도 깜짝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
4:25 저희 학교에 이런 동상이 건설 되었을 때 부터 있었는데 학교가 건설된지 60년(1885년에 건설)정도 지나고 학교가 무너졌다고 해요. 그런데 동상 파편중에 책 모형만 멀쩡하게 남아있었는데, 원래는 책페이지가 다 오른쪽으로 쏠려(?)있어야하는데 모든 페이지가 왼쪽으로 넘어가 있는거에요! (하루당 1페이지씩) 그래서 실제이야기 일수도 있습니다.(서울 매동) (지금도 지어져 있다.) (처음 모습 그대로 재 건설)
콩콩귀신 괴담 어렸을 때 카운터로 들은 말이 진짜 소름이었음 책상 위로 올라가면 못 찾다는 말에 그럼 교복은 중력에 의해 밑으로 쏠리니까 팬티가 보인다는.... 순수한 어린이 라곤 하지만 솔직히 그런 생각을 자연스럽게 입 밖으로 내뱉을 수 있단 게... 빨간 마스크의 괴담에 괴담에 뇌절까지 간 이야기입니다. 빨간 마스크는 애들 입을 찟는다고 하고 그 빨간 마스크를 잡는 파랑 마스크가 있고 그 파랑 마스크를 잡는 빨간 마스크 친구 초록 마스크가 있는데 그놈은 애들을 뭉개 죽인다고 하고 그 초록 마스크를 잡는 흰 마스크가 있는데 걔는 선역이라고 어쩌구 저쩌구 그런 흰 마스크를 잡는 검정 마스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팥죽송 괴담도 웃긴 게 팥죽송을 12시간 끝까지 들으면 죽는다고 했었나? 그걸 MBC? 스폰지에서 실험한 것도 웃기고 지상파 뉴스에서 팥죽송을 듣고 우울증에 빠졌다는 사람들 모아서 인터뷰 하고
0:12 실제로 1970년도 정도에 지어진 학교는 불법 무덤 이나 이름을 찾을수 없는 묘지를 밀어 버린 다음 그위에 학교를 계건 하고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화단이나 이런곳에서 밀어 버린 다음 완전히 처리를 못한 사람 유골이 종종 발견 됬다고 합니다 거기서 이 괴담이 시작 된거 같네요
아지님!! 저 괴담 있습니다! 저희 학교가 70년이 넘은 학교였는데요! 그곳에는 경비아저씨가 2명계셨어요. 그 학교가 오래되서 괴담들이 많았는데요. 저희 학교가 시골학교였고 반은 3반까지 있었어요. 1층은 교무실 관리실 2층은 1,2,3학년층 3층은 미술실 4,5학년 층 4층은 과학실 음악실 6학년층 이죠. 근데 저는 그때 6학년이여서 4층까지 올라가야했었죠. 저희 계단에 보면 올라갈때 문구들이 써있거든요. 그 문구들이 12시만 되면 이상하게 바꿔져있데요. 그 문구들은 빨갔고 약간 탁한 어두운 붉은색을 띄고있데요. 한층..한층.. 올라갈때마다 붉은 글씨로 "어디로갈거야?" 쓰여져있는데 그 문구의 마지막에서 "5층으로갈거야 5층으로갈거야 5층으로갈거야 " 3번 말하고 다시 한층만 내려갔다가 다시 4층까지 올라가면 5층이 있고 그 곳의 주변에는 먼지가 가득하고 불빛하나없는 곳인데 그곳에서 찰박찰박 소리가 들리고 끼끼끼끼킥 끼끼끼끼킥 소리가 들리고 다시 내려가려고 해도 계속계속 똑같은 계단이래요. 만약 돌고돌아 4층이면 천장에 붙어있는 긴머리에 마른여성이 그 아이를 보며 웃으면 말했데요. "이제 어디로갈거야?" 그리고 그아이는 그자리에서 기절하고 그 학교를 전학갔대요. 이런 저희학교 괴담이 있었습니다.!! 이게 진짜인지는 모르겠는데 전학을 간 애가 있긴하더라고요.!! 😅😅
제가 졸업한 초등학교에는 세종대왕님이나 이순신장군님 동상은 없었고 학교 선배님들의 흉상이 있었어요 근데 그 선배님들이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어학회에서 활동하신 외솔 최현배 선생님", "군대에서 수류탄 사고가 나자 자신의 몸으로 수류탄을 덮어 희생하신 분"의 동상이 있어요
TMI 주저리 3:25~5:20 동상 관련 괴담 5:09의 '니노미야 긴지로'란 인물이 '근면 성실', '주경야독'의 이미지가 있어서 거의 모든 일본 초등학교에 다 있다는 얘기도 있다보니 그만큼 다양한 소잿거리로 활용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썰 실제로 많은 요괴나 귀신 관련 애니, 만화 등에서 단골주제
무용실 괴담하니까 생각 난건데 이거 들은 내용이거든요 초등학생 때인데 밤에 학교에 간 A가 있었는데 초등학교가 오르막길 올라가면 바로 운동장으로 가는 길과 본관으로 가는 길로 나뉘어지는데 A가 운동장을 가로질러 가는데 분명히 불이 꺼져있는 체육관에서 알 수 없는 여러 명의 사람이 운동하는 모습이 비추어졌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콩콩콩 괴담의 하이라이트는 4박자로 콩콩콩 드르륵 없네 를 유지하다가 B양이 귀신이 지나간 뒤 안심하고 나오다가 실수로 소리를 내자, 16비트로 코고고고옼코오코코콬오고콩 벌컥 여기있었네 하면서 친구 옆에서 교탁을 양 주먹으로 쾅쾅 두드려서 놀래키는게 하이라이튼데, 이걸 빼먹었네.
할아버지 한데 들은 이야기 입니다만 1956년 여름 가난한 나라였던 한국은 입지 가장 저렴한 곳에서 학교를 설립해야했고 그 자리가 공동 묘지 터 라고 하셨습니다 간혹 당시 흙놀이 하다 유골 머리 발견하기도 했고 남학생들은 천지 난만 하게 공 놀이 사용하기도 했다고 하더군요 여학생들은 치아 가지고 공기놀이도 유행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괴담이 생긴거라고 생각합니다 함부로 묘지를 파해지고 학교를 설립한 억울한 영혼들..... 할아버지께 들은 이야기라 사실인지는 확인이 안되지만 재밌게 들었던 이야기중 하나 입니다
내가 어렸을때 급식 귀신이라는 괴담이있었음 그게 여름에 낮잠자고 일어난 아이가 (당시 금요일 5:30) 그래서 학교를가서 월요일용 급식판이있었는데,갑자기 학생들이 없는 데도 불구하고 웅성웅성 거림,그래서 아이가 누구있어! 그랬음 그런데 그때 급식선생님 목소리가 칼로 자르고 프라이팬으로 복았음 그리고 월요일 급식 메뉴가 소시지 복음이였는데 소시지가..!! 그아이 살이였음! 🔽
처음에 학교 무덤 위에 지어졌다는 괴담은 옛날 학교만 그래요ㅎㅎ 땅값도 싸고 면적도 넓으니 공동묘지 위에 학교를 자주 세웠다고... 저희 할머니가 그러시는데 학교 화단에 꽃을 심는? 일을 하시다가 뼈다귀같은 게 엄청 많이 나왔대요 그때는 동물 뼈인줄 알았는데 이제보니까 사람 뼈인 것 같았다고..ㅎㄷㄷ
사실 우리나라 학교들의 대부분은 원래 무덤터라고 하더라구요ㅎ 아이들이 확 늘어나면서 학교를 갑자기 늘려야 할 상황이었고 무덤이 있는 땅이 다른 곳에 비해 쌌기 때문에 무덤들을 이전하고 그 땅을 사서 학교를 지었다고 합니다. 지어진 학교는 대부분 초등학교(당시의 국민학교)였고 그 나이의 아이들은 힘이 넘치기 때문에 아이들이 많이 뛰면서 그 땅의 음기를 누르기 위함이라는 얘기도 있었죠ㅎ 근데 문제는 연고가 있는 무덤들은 다 이전했지만 당시 무연고자 무덤이나 일정 기한동안 가족을 찾지 못해 무덤을 이전하지 못하는 경우 그냥 학교 아래에 두고 그 위로 학교 건물을 올려서 소문이 난 거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전 인근 중학교 바로 뒤에 공동묘지가 있었는데 그거땜에 그 학교 다니는 학생들이 무섭다는 느낌받고 뭔가 소름돋는다고 했었음, 그래서 내가 밤 8시에 직접 가봤는데 역시 어둡고 또 가는곳이 공동묘지이다 보니깐 분위기만으로 압도당하는거 같았음 뭐 그래서 중반에 길 헤메다가 후반에 다시 길 찾고 그 어떤 무덤에 무슨 종이가 있었는데 그거 만지고 뒤집고 했는데 "어째서" 라는 소리 들려서 바로 도망갔던 기억남
옛날 내 초등학교 때 괴담ㅋㅋ 그 때 학교에는 급식실이 지하실에 있었는데 갑자기 난 화제로 급식을 먹던 몇 학생들은 죽었데~ 라는 정말 괴담같지도 않은 괴담이 옛날엔 떠돌았었음 ㅋㅋ 근데 정말로 그 때 학교에는 지하실이 있었고 지금은 철창으로 막혔고 지하실은 볼 수 있는 환풍구..? 느낌의 거기로 보면 정말 창문이 보이더라구요..
참고로 무덤위에 지어진 건물은 안좋은 기운이나 그런게 있기에 무당이나 굿을 하는게 좋습니다. 안그러면은 그 원혼이 돌아다녀서 학생들을 불행하게 만들수도 있구 혹시나 호기심의 강령술 을 할수도 있구 그러면 안됩니다. ( 러시아에서 무당을 보는 저는 별로 추천 하지 않아요,)
4:25 초등학교 다닐 적에 저런 동상이 있었는데 누가 장난치고 다시 지운건지는 몰라도 동상 얼굴에 녹슨 색으로 눈물 자국같은게 있었음. 그거보고 동상이 밤마다 피눈물을 흘린다고, 학년 막론하고 밤에 학교에 나와서 동상이 피눈물을 흘리는거 보려고 모이는 일이 많았다보니 학교측에서 밤에 오지말라고 방송까지 한 적 있었음.
2005년인가 2004년인가 성문중학교에서 3-2반 우리반만 학교에서 1박 야영을 한 날이 있었음. 그날 여름이고 다들 하교한 상태였고 우리반만 초저녁에 학교로 다시 모여서 고기 구워먹고 물놀이를 하던 날이였음. 저녁밥 다 먹고 정리하고 어두워지니까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는거임. 진짜 산 무너지겠다 싶을정도로. 이제 여름이기도 하니까 공포체험 하자 해서 2인1조로 우비쓰고 학교 뒷동산 한바퀴 돌고오자 했음 그때 남여공학이라 남1여1 끼리 손잡고 갔다오기로 했는데 나는 양아지랑(편의상) 손잡고 올라간거임 근데 양아지가 장난친다고 뒷동산 중간부분쯤 내 손을 놓고 숨어버린거임 그때 12시인가 1시쯤이라 어두웠고 님들 알거임 밤에 산 올라가면 눈을 떠도 아무것도 안보인다는거 거기다가 비까지 와서 진짜 빗소리 말고는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었음 나는 양아지 겁준다고 야 그냥 내려간다?!?! 하고 거의 보이지도 않는 길을 천천히 내려갔음 근데 이미 양아지가 내려와 있는거임. 너 나 놔두고 내려간거냐니까 얘는 애초에 출발도 안했던거임 난 누구랑 간건지 아직도 미스테리임
제가 다니는 학교가 100년 넘었거든요? 그래서 동상이 검나 많아가지고 엄마,아빠랑 학교 주차하는데가있는데 거기에 밤마다 거기에 주차하고 외식할때가 있거든요. 근데 언제 제가 엄마,아빠 보다 더빨리 간적이있는데 웬래 세종대왕 동상 앞에 아무것도 없는데 그날에 세종대왕 동상 앞에 어떤 얼굴없는 여자가 막 저 보고 달려와가지구.........검나 놀램.........ㅠㅠㅠㅠㅠㅠ
저는 외국사는데 여기는 학교에 동상은 없어서 맥도날드 삐에로 괴담있어요 ㅋㅋ 한국에도 있는 괴담인진 모르겠는데 어떤거는 밤 12시에 빨간 코를 빼고 숨을쉰다,또는 일어나서 매장 안을 돌아다닌다, 등등 암튼 겁나 많아요 저는 그걸 믿지는 않지만 무서운 삐에로가 주인공인 영화 밈을 봤는데 너무 무서웠어서 삐에로 자체를 무서워하는데 제 친구 언니도 저랑 친하거든요? 근데 그 언니가 계속 차타고 맥도날드만 지나가면 “야..저 삐에로 살아있다?” 그래서 맨날 “아 언니이이잉! 아니잖아!” 이러면서 장난쳤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 지금은 거의 안무서워 하는데 아직도 삐에로는 싫어해요
제가 다닌 초등학교 괴담인데요 첫번째 이야기처럼 무덤 터였데요 그 무덤터 위에 제가 다녔던 지금의 초등학교가 아닌 병원이 세워졌고 뭔지모를 이유로 폐원을 했고 철거를 한 후 지금의 초등학교가 세워졌다고 해요 그래서 급식실과 조리실이 영안실 2학년 6반이 수술실 (수술실 터 여서 의료용 칼 매쓰가 발견 되었다고 해요) 이였다고 합니다 무덤+병원 터인지라 복도에서 귀신들이 우글거린다고 전해지고 있어요 이번 영상도 재밌었습니다 아지님 행복하고 건강한 인생을 기원 합니다 양아지님 사랑합니다❤
ㅋㅋㅋ 양스스 괴담은 무서운 괴담을 우스운 앵얼쥐가 읽어줘서 딱 으스스한 정도로 중화되는 매력이 있음 ㅋ
ㅇㅈ ㅋㅋ
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가소로운’ 이 더 어울릴거같습니다
나만 보는 타임라인
0:23 망자 위의 학교
1:10 플라잉 스카이 콩콩
3:10 박물관이 살아있다 (feat. 3:36 이순신데렐라)
4:24 트리키타워 (feat. 4:52 에밀레동상)
5:11 양아지: 논란
5:26 마법의 거울 (feat. 하트브레이커)
6:43 팔씨름 1위 여고생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순신데렐라 ㅋㅋㅋㅋㅋ
이순신데렐라지사이즈실내화이트럭키
그시절 괴담들 개추억이네ㅋㅋㅋㅋ
당시 빨간마스크가 가장 파급력이 컸어서
물론 동네마다 디테일한 설정은 다르겠지만 우리 동네는 100미터 11초에 끊는다는 설정이 있어서 마주치면 도망치려고 학교 마치자 마자 애들이랑 달리기 훈련하고 그랬었는데
무슨 주문외우면 멈춘다는 소리도있었고 고소공포증있어서 3층이상 못올라온다는 이야기도있었죠 ㅋㅋㅋㅋㅋㅋ
@@봉산월드 저희 동네는 주문은 아니고 물이였나 불이였나 암튼 뭘 무서워 한대서 손바닥에 수 자, 염 자, 풍 자 뭐 이런거 사인펜으로 그려다 놓고 다녔었네요ㅋㅋㅋㅋㅋㅋ
100미터 11초면 육상계에서 스카웃해야할 인재인데?
@@-HEj.귀신이니까 귀재임
포마드 라고 세번 외치면 물러난다. 혈액형을 물으면 H형이라고 답한다 등 빨간 마스크 퇴치법 유명했죠.
3:10 ㅋㅋㅋㅋㅋ 이순신장군님,세종대왕님이 매일 운동장 한 가운데에서 싸운다는 괴담ㅋㅋㅋㅋ세종대왕님을 마법영창주문쓰고 이순신장군님은 검으로 싸움ㅋㅋ
팔꿈치 저건 원래 아지님이 말한 다리 없는 친구랑 연계하는 거였죠.
이야기를 듣는 친구가 "아니 다리가 없는데 어떻게 다가왔대?"
하고 물어보면 얘기하던 애가 갑자기 양팔로 머리 받치고
두두두두! 하고 다가오면서 "이렇게!" 하고 외치는....ㅋㅋ
그 갑자기 다가오는 것 때문에 앞선 얘기까지는 그냥 그렇다가도 깜짝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
2:38 지평좌표계로 고정한 것도 모자라 머리카락까지 중력을 무시하는 그녀,,
4:25
저희 학교에 이런 동상이 건설 되었을 때 부터 있었는데 학교가 건설된지 60년(1885년에 건설)정도 지나고 학교가 무너졌다고 해요. 그런데 동상 파편중에 책 모형만 멀쩡하게 남아있었는데, 원래는
책페이지가 다 오른쪽으로 쏠려(?)있어야하는데 모든 페이지가 왼쪽으로 넘어가 있는거에요!
(하루당 1페이지씩) 그래서 실제이야기 일수도 있습니다.(서울 매동)
(지금도 지어져 있다.)
(처음 모습 그대로 재 건설)
콩콩귀신 괴담 어렸을 때 카운터로 들은 말이 진짜 소름이었음
책상 위로 올라가면 못 찾다는 말에 그럼 교복은 중력에 의해 밑으로 쏠리니까 팬티가 보인다는....
순수한 어린이 라곤 하지만 솔직히 그런 생각을 자연스럽게 입 밖으로 내뱉을 수 있단 게...
빨간 마스크의 괴담에 괴담에 뇌절까지 간 이야기입니다.
빨간 마스크는 애들 입을 찟는다고 하고 그 빨간 마스크를 잡는 파랑 마스크가 있고 그 파랑 마스크를 잡는 빨간 마스크 친구 초록 마스크가 있는데 그놈은 애들을 뭉개 죽인다고 하고
그 초록 마스크를 잡는 흰 마스크가 있는데 걔는 선역이라고 어쩌구 저쩌구 그런 흰 마스크를 잡는 검정 마스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팥죽송 괴담도 웃긴 게
팥죽송을 12시간 끝까지 들으면 죽는다고 했었나? 그걸 MBC? 스폰지에서 실험한 것도 웃기고
지상파 뉴스에서 팥죽송을 듣고 우울증에 빠졌다는 사람들 모아서 인터뷰 하고
근데 재미로 만든거죠
근데 이제 팥죽송 개발자가 작정하고 팥죽송 공포버전을 만들었죠ㅋㅋ
그래서 그거 어딨음
우린 걍 괴담 그딴게 뭔데 하면서 학교 창문 강제로 열고 밤에 들어갔는데 뭔 끼긱 거리는 소리 나서 소리지르면서 다같이 뛰쳐 나왔던 아주 우당탕탕 미친놈들의 모험이 생각나네요
괴담듣기나 곰보겜 말고
전에 "양아지님 웃참 컨텐츠" 응용해서 공포 영상 비참 어떨까요
"슬래셔 고어는 제외하는 등에 요소 추가하고요"
그거 좋은생각이군
인정
3:25에서 "드디어 퇴근이네"라고 말한 세종대왕 동상 뭔데욬ㅋㅋㅋ
그리고, 4:18에서 "세종대왕:책으로 맞아봤소?"랑 "이순신 장군:니가 아지초 일짱이냐?"이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
0:59 트라켈라톱스 ❌
트리케라톱스 ⭕
꺄ㅑㅑ 오프닝에 양아지 얼굴이 튀어나오는게 너무 섬뜩해요ㅛㅛㅛ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3:28 대부분 책이있는 동상은 1000페이지에 책을 가지고 있는데 한밤중에 한장식 넘긴다 그 페이지를 다 넘기면 세상이 멸망한다 등등등
5:12아직 않보고 달은 댓글
0:12
실제로 1970년도 정도에 지어진
학교는 불법 무덤 이나 이름을 찾을수
없는 묘지를 밀어 버린 다음
그위에 학교를 계건 하고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화단이나 이런곳에서
밀어 버린 다음 완전히 처리를 못한
사람 유골이 종종 발견 됬다고 합니다
거기서 이 괴담이 시작 된거 같네요
아지님!! 저 괴담 있습니다!
저희 학교가 70년이 넘은 학교였는데요! 그곳에는 경비아저씨가 2명계셨어요. 그 학교가 오래되서 괴담들이 많았는데요. 저희 학교가 시골학교였고 반은 3반까지 있었어요. 1층은 교무실 관리실 2층은 1,2,3학년층 3층은 미술실 4,5학년 층 4층은 과학실 음악실 6학년층 이죠. 근데 저는 그때 6학년이여서 4층까지 올라가야했었죠. 저희 계단에 보면 올라갈때 문구들이 써있거든요. 그 문구들이 12시만 되면 이상하게 바꿔져있데요. 그 문구들은 빨갔고 약간 탁한 어두운 붉은색을 띄고있데요. 한층..한층.. 올라갈때마다 붉은 글씨로 "어디로갈거야?" 쓰여져있는데 그 문구의 마지막에서 "5층으로갈거야 5층으로갈거야 5층으로갈거야 " 3번 말하고 다시 한층만 내려갔다가 다시 4층까지 올라가면 5층이 있고 그 곳의 주변에는 먼지가 가득하고 불빛하나없는 곳인데 그곳에서 찰박찰박 소리가 들리고 끼끼끼끼킥 끼끼끼끼킥 소리가 들리고 다시 내려가려고 해도 계속계속 똑같은 계단이래요. 만약 돌고돌아 4층이면 천장에 붙어있는 긴머리에 마른여성이 그 아이를 보며 웃으면 말했데요. "이제 어디로갈거야?" 그리고 그아이는 그자리에서 기절하고 그 학교를 전학갔대요. 이런 저희학교 괴담이 있었습니다.!! 이게 진짜인지는 모르겠는데 전학을 간 애가 있긴하더라고요.!! 😅😅
예전에 저희엄마 초등학교에 오래된 은행나무가 있었는데 그학교랑 은행나무가 있던자리가 6 25 전쟁때 전사하신 분들이 묻히지도 못하고 돌아가셔서 밤에 학교가면 은행나무에서 귀신이 우는소리가 난다는 괴담도 있었데요ㄷㄷ
2:32 다리 잡아서 팽이처럼 돌려보고 싶다
3:28 저거는 우리학교에서 친구들이 밤에 새종대왕 동상이 피눈물흘리면서 책읽고있는 아이 두명과 싸운다고 들었음
실제로 학교 부지는 단가가 가장 싼 곳만 찾아서 지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덤에 짓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실제로 저희학교도 망우리 공동묘지 부지에 지어졌구요... 그래서인지 유독 학교 귀신썰이 많지 않나 싶네요ㅎㅎ
양스스 너무 좋아요ㅠㅠ 자주 자주 올려줬으면 하는 마음 ㅠㅠ!❤❤
4:22 우리학교도12시에세종대왕이어린이동상책으로머가리깨는전설이있었음
7:22 이 괴담은 그 선생이 그럼 내가 너의 다리가 되어줄게 하고 귀신을 휠체어 태워서 성불시켜 줬다는 훈훈한 이야기도 ㅋㅋ
제가 졸업한 초등학교에는 세종대왕님이나 이순신장군님 동상은 없었고 학교 선배님들의 흉상이 있었어요 근데 그 선배님들이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어학회에서 활동하신 외솔 최현배 선생님", "군대에서 수류탄 사고가 나자 자신의 몸으로 수류탄을 덮어 희생하신 분"의 동상이 있어요
0:23 ㄹㅇ 많이 들음 썜들한테도 듣고 근데 우리 중학교에 알수없는 그림자가 저녁에 사진으로 나온적 있는데
3:10 이건 초딘떄 이순신이 들고있는 검 위치가 바뀐다는것도 많이 들었는데
5:16 퇴마(물리)
ㅋㅋㅋ
이런 괴담도 있어용
오줌 싸는동상이
밤12시만 돼면 똥을 싼다는..😂
우리 학교 밑에 무덤있다는 괴담 실제로 있는뎅..
애들말로는 지하실 밑에 있다는데 그 지하실에 철창까지 쳐놨으니까.. 그렇게 까지 해야하나 생각도 해봤음요..
절대로 밤까지 교실에 혼자 있으면 안돼....
세콤 켜져....
TMI 주저리
3:25~5:20 동상 관련 괴담
5:09의 '니노미야 긴지로'란 인물이 '근면 성실', '주경야독'의 이미지가 있어서 거의 모든 일본 초등학교에 다 있다는 얘기도 있다보니 그만큼 다양한 소잿거리로 활용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썰
실제로 많은 요괴나 귀신 관련 애니, 만화 등에서 단골주제
무덤 위에 지어진 건물은 흔하지 뭐..
한 70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는 전쟁으로 인해서 피로 흥건했으니까.. 게임처럼 몇 초 있다가 시체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양아지 목소리 너무 좋아요 ❤❤❤
근데 눈나 나 14살인데 왜 다 아는얘기야?근데 심지어 웃긴게 다 아는이야긴데 몇개는 무서움.....ㅋㅋㅋㅋ그리고 1번째는 살짝만 무서울뻔 했는데 아지쿤이 김춘식얘기꺼내자마자 ㅋㅋㅋㅋㅋㅋ
공동 묘지는 진짜 공통인듯.제가 1학년때 다녔던 초등학교에서 학교가 공동묘지 위에 지었어서 좀비도 나오고 피나오는 구덩이애기를 하면 괴물이 된다는 괴담이 있었음 ㅋㅋ
3:50 일본애니 본 놈 만
이영재 담도 있죠 학교 옷장에서 기침 있으면 친구 아예 있는 친구한테 엣지 표시하고 옷장에서 있지만 동그라미의 하인 것이다 나한테는 어째서 엣지 이랬는데 아예 있는 친구가 동그라미로 표시하면 내일 내 뒤에 있는 것이다
초딩때 1층에서 올라가는 계단말고 지하로 가는 계단이 있었음 막혀있어서 애들은 저기 못 내려갔음 그때 한창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유명해서 저 아래 지하에는 골든프레디가 산다 이랬는데 겁나 추억이네
와 진짜 재미있다 무서운거 다음부터 많이해주세요
무용실 괴담하니까 생각 난건데 이거 들은 내용이거든요 초등학생 때인데 밤에 학교에 간 A가 있었는데 초등학교가 오르막길 올라가면 바로 운동장으로 가는 길과 본관으로 가는 길로 나뉘어지는데 A가 운동장을 가로질러 가는데 분명히 불이 꺼져있는 체육관에서 알 수 없는 여러 명의 사람이 운동하는 모습이 비추어졌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역시 괴담은 현실사회의 무서움을 이기진 못한다.
4:26 스붕아...
우리학교가 무덤위에 지었다는 괴담이 있어요
콩콩콩 괴담의 하이라이트는 4박자로 콩콩콩 드르륵 없네 를 유지하다가 B양이 귀신이 지나간 뒤 안심하고 나오다가 실수로 소리를 내자, 16비트로 코고고고옼코오코코콬오고콩 벌컥 여기있었네 하면서 친구 옆에서 교탁을 양 주먹으로 쾅쾅 두드려서 놀래키는게 하이라이튼데, 이걸 빼먹었네.
진짜 주먹으로 교탁 통통 두들기면서 들려줘야 제맛이지
저땐 복도랑 교실바닥 나무바닥아녔나...? 대가리털 다 벗겨지겠네 ㄷㄷ
???:콩!
딴거랑 섞였는데
나갈때까지 조용히 하면 된다고도 들었음
양아지님? 우리는 학교를 가는것만으로도 괴담입니다.
양아지님 커튼 쓴거 넘 귀여워요 😍 ㅋㅋ
세종대왕동상의 책이 모두 넘어가면 세상이 무너진다는 괴담도 있었고 과학실 괴담, 음악실 괴담은 항상 존재했죠
나 초딩 때 밤 12시에 운동장 한복판에 땅을 파면 내 모습을 한 시체가 있다는 괴담도 있었는데 ㅋㅋㅋ
실제로, 제가 다닌 중,고등학교 담(학교건물 바로 5미터 옆이 담) 넘어가 바로 묘지터...라 무덤들이 엄청 많았답니다!
어릴땐 그 묘지터에 길다란 풀이 많이 자라고, 묘지터가 가팔라서 비닐 포대 자루 같은 걸로 미끄럼 타고 놀았답니다!
천하의 개쫄보 겁쟁이로서, 진짜 무서운 건 이미 알고 있는 괴담인데도 들을 때마다 무섭다는 것.
잘듣고갑니다 ❤❤❤❤❤❤❤
할아버지 한데 들은 이야기 입니다만
1956년 여름 가난한 나라였던 한국은
입지 가장 저렴한 곳에서 학교를 설립해야했고 그 자리가 공동 묘지 터 라고 하셨습니다
간혹 당시 흙놀이 하다 유골 머리 발견하기도 했고 남학생들은 천지 난만 하게 공 놀이 사용하기도 했다고 하더군요
여학생들은 치아 가지고 공기놀이도 유행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괴담이 생긴거라고 생각합니다 함부로 묘지를 파해지고 학교를 설립한 억울한 영혼들.....
할아버지께 들은 이야기라 사실인지는 확인이 안되지만 재밌게 들었던 이야기중 하나 입니다
다른데는 묘지구나. 내가 다니던 학교는 다 하나같이 6.25때 시체를 쌓아두고 태운 화장터로 사용되서 그땅위에 사람들이 살려고 안해서 학교를 그 위에 세웠다고 하던데
죄송합니다 충격적인 장면듣고 *'양아지님 요리??'* 라고 생각했습니다..
4:15 ㅋㅋㅋㅋ
내가 어렸을때 급식 귀신이라는 괴담이있었음 그게 여름에
낮잠자고 일어난 아이가 (당시 금요일 5:30) 그래서 학교를가서
월요일용 급식판이있었는데,갑자기 학생들이 없는 데도 불구하고
웅성웅성 거림,그래서 아이가 누구있어!
그랬음 그런데 그때 급식선생님 목소리가
칼로 자르고 프라이팬으로 복았음
그리고 월요일 급식 메뉴가 소시지 복음이였는데
소시지가..!!
그아이 살이였음!
🔽
내 댓글이 뭐였는지 알아?
무셔워성 댓긍보면서 보고잇우
😊❤재미있다.
재밌어요!!양아지 님 채널은 다 재미있어요 여러가지 괴담을 들으며 양스스~~
무덤 위 학교는 별거 아님 나 이사 오기전에 살던데는 동네 자체가 무덤 위에지어짐 그래서 이름도 어린아이 무덤을 일컫는 능을 써서 능동이었음
처음에 학교 무덤 위에 지어졌다는 괴담은 옛날 학교만 그래요ㅎㅎ 땅값도 싸고 면적도 넓으니 공동묘지 위에 학교를 자주 세웠다고... 저희 할머니가 그러시는데 학교 화단에 꽃을 심는? 일을 하시다가 뼈다귀같은 게 엄청 많이 나왔대요 그때는 동물 뼈인줄 알았는데 이제보니까 사람 뼈인 것 같았다고..ㅎㄷㄷ
0:39 실제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학교를 건설하기 위해 필요한건 땅인데
상대적으로 가장 저렴한 땅이 묘지터입니다.\
국가에서도 반강제적으로 묘지를 이장시키기는 하지만
무연고 묘지는 주인도 모르고, 답이 없기에 현실적인 방법이고 고증입니다
4:24 밤에보면 볼때마다 공포심드는 동상 책읽는소녀상
요즘 괴담이랑 창작괴물들좀 봐서 그런지 식은땀이 많이나네
3:49 에서 생각을 바꿔보면 그만큼 목숨바쳐 일하셨는데 우리가 학생들 괴롭히고 그래서 빡쳐서 그런걸지도 ㅋㅋ(아님말고)
사실 우리나라 학교들의 대부분은 원래 무덤터라고 하더라구요ㅎ 아이들이 확 늘어나면서 학교를 갑자기 늘려야 할 상황이었고 무덤이 있는 땅이 다른 곳에 비해 쌌기 때문에 무덤들을 이전하고 그 땅을 사서 학교를 지었다고 합니다. 지어진 학교는 대부분 초등학교(당시의 국민학교)였고 그 나이의 아이들은 힘이 넘치기 때문에 아이들이 많이 뛰면서 그 땅의 음기를 누르기 위함이라는 얘기도 있었죠ㅎ 근데 문제는 연고가 있는 무덤들은 다 이전했지만 당시 무연고자 무덤이나 일정 기한동안 가족을 찾지 못해 무덤을 이전하지 못하는 경우 그냥 학교 아래에 두고 그 위로 학교 건물을 올려서 소문이 난 거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알고보니 콩콩콩귀신 괴담은 전교3등이 노려서 2등에기 여러케 라라말하고 그럼 1등이 귀신돼서 죽일테니까 구럼내가 전굥1등이 돼눈거야ㅠ하고 짠거아님?
오랜만에 학창시절 생각나네여 ㅋㅋㅋ 초딩때 이런괴담 들었을땐 질질짰는데 지금들으면 와.진.짜.무.섭.다
콩콩콩 콩나물 콩콩콩 콩나물…어쩌면 1등 귀신은 콩나물 반찬을 먹고 싶었던 걸 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인근 중학교 바로 뒤에 공동묘지가 있었는데 그거땜에 그 학교 다니는 학생들이 무섭다는 느낌받고 뭔가 소름돋는다고 했었음, 그래서 내가 밤 8시에 직접 가봤는데 역시 어둡고 또 가는곳이 공동묘지이다 보니깐 분위기만으로 압도당하는거 같았음 뭐 그래서 중반에 길 헤메다가 후반에 다시 길 찾고 그 어떤 무덤에 무슨 종이가 있었는데 그거 만지고 뒤집고 했는데 "어째서" 라는 소리 들려서 바로 도망갔던 기억남
책읽는 아이 괴담중에 아이의 책에 피로 죽이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쓰면 이름이 쓰인 사람이 죽는다는 괴담도 ㅋㅎㅋㄹㅋㅎ
옛날 내 초등학교 때 괴담ㅋㅋ
그 때 학교에는 급식실이 지하실에 있었는데 갑자기 난 화제로 급식을 먹던 몇 학생들은 죽었데~ 라는 정말 괴담같지도 않은 괴담이 옛날엔 떠돌았었음 ㅋㅋ 근데 정말로 그 때 학교에는 지하실이 있었고 지금은 철창으로 막혔고 지하실은 볼 수 있는 환풍구..? 느낌의 거기로 보면 정말 창문이 보이더라구요..
트라켈라톱스..?
이거 학계가 또 뒤집히겠는데?
7:51 화이트데이 라는 공포게임 있는데
아는 사람 잘알지.
거기 난이도 보통 어려움 그리고 ㄹㅇ 어려움에서 나옴.. 근데 성적표인가 얻고 열람실
가서 의자에 앉으면 팔꿈치 귀신 볼 수 있다고
하던데
3:36 이거 옛날 초딩때 친구들이랑 11시쯤부터 모여서 이순신 장군님 동상 앞에서 놀다 친구가 폰보고 10초 후 12시다! 하면 그떄부터 동상쳐다보고 그러면서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2:36 대처법은 팬티보인다고 놀리면 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경찰서에 잡혀가는 방법이라 추천은 못 합니다
이러다가 극한직업에서 선생님 나올듯
내 고등학교 시절 뒷편으로 산에서 맨날 붉은색의 도깨비불이 10개 이상 맨날 켜지던 괴담이 있었죠(알고보니 양아취들의 스모크 쇼 ㅋㅋㅋㅋㅋㅋㅋ)
2:22 우리학교 출현 ㄷㄷ
어린시절 들었던 추억의 괴담들이네요 ㅋㅋ
4:07 저희도 싸운다고 했었음 ㅋㅋㅋ
참고로 무덤위에 지어진 건물은 안좋은 기운이나 그런게 있기에 무당이나 굿을 하는게 좋습니다.
안그러면은 그 원혼이 돌아다녀서 학생들을 불행하게 만들수도 있구 혹시나 호기심의 강령술 을 할수도 있구 그러면 안됩니다.
( 러시아에서 무당을 보는 저는 별로 추천 하지 않아요,)
4:25 초등학교 다닐 적에 저런 동상이 있었는데 누가 장난치고 다시 지운건지는 몰라도 동상 얼굴에 녹슨 색으로 눈물 자국같은게 있었음. 그거보고 동상이 밤마다 피눈물을 흘린다고, 학년 막론하고 밤에 학교에 나와서 동상이 피눈물을 흘리는거 보려고 모이는 일이 많았다보니 학교측에서 밤에 오지말라고 방송까지 한 적 있었음.
2005년인가 2004년인가 성문중학교에서 3-2반 우리반만 학교에서 1박 야영을 한 날이 있었음.
그날 여름이고 다들 하교한 상태였고 우리반만 초저녁에 학교로 다시 모여서 고기 구워먹고 물놀이를 하던 날이였음.
저녁밥 다 먹고 정리하고 어두워지니까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는거임. 진짜 산 무너지겠다 싶을정도로.
이제 여름이기도 하니까 공포체험 하자 해서 2인1조로 우비쓰고 학교 뒷동산 한바퀴 돌고오자 했음
그때 남여공학이라 남1여1 끼리 손잡고 갔다오기로 했는데 나는 양아지랑(편의상) 손잡고 올라간거임
근데 양아지가 장난친다고 뒷동산 중간부분쯤 내 손을 놓고 숨어버린거임
그때 12시인가 1시쯤이라 어두웠고 님들 알거임 밤에 산 올라가면 눈을 떠도 아무것도 안보인다는거
거기다가 비까지 와서 진짜 빗소리 말고는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었음
나는 양아지 겁준다고 야 그냥 내려간다?!?! 하고 거의 보이지도 않는 길을 천천히 내려갔음
근데 이미 양아지가 내려와 있는거임. 너 나 놔두고 내려간거냐니까 얘는 애초에 출발도 안했던거임
난 누구랑 간건지 아직도 미스테리임
무용실괴담하면
과학실해골모형괴담도생각나네여
제가 다니는 학교가 100년 넘었거든요? 그래서 동상이 검나 많아가지고 엄마,아빠랑 학교 주차하는데가있는데 거기에 밤마다 거기에 주차하고 외식할때가 있거든요. 근데 언제 제가 엄마,아빠 보다 더빨리 간적이있는데 웬래 세종대왕 동상 앞에 아무것도 없는데 그날에 세종대왕 동상 앞에 어떤 얼굴없는 여자가 막 저 보고 달려와가지구.........검나 놀램.........ㅠㅠㅠㅠㅠㅠ
무용실 괴담은 새로 부임해서 길을 모르니까 무용실인줄 알고 다른 곳 간거 아님 ㅋㅋ
4:32 우리 학교도 그것 땜에 동상 철거 함
시험시간에 자고 일어났더니 반에 친구들은 없었고 제 시험지엔 붉은 비가 내리고 있었어요 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
2:46 어..그럼 거꾸로니까...어? "아무고토 못하죠? 거꾸로라서 아무고토 못하죠? 발목 잡고 질질 끌고 가버리기~ 짜증나는데 아무고토 못하죠? 억울하죠? 억울하면 살았어야죠?" 인성질 가능?
저도 친구가 다니는 학교에 밤마다 책 읽는 아이 동상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는데 그게 100페이지라고 했아요. 그 마지막 페이지가 넘어가는 순간 학교가 무너져내려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다는.......... 괴담이 존재
내가 겪은 건 학교 괴담은 아닌데..
일단 귀신을 믿을 수 밖에 없는 경험이었지 ㅠ
저희 학교는 지하층이 있는데 대게 어두워요. 어떤 애들은 거기가 끝도 없이 펼쳐있다하고 어떤 애들은 거기에 여자 시체가 있다고도 해요
3:11 이거 저희 학교에도 있는 괴담 이였는데 책 페이지가 다 넘어가면 세상이 종말 한다 뭐 이런 괴담 이였던걸로 기억함
저는 외국사는데 여기는 학교에 동상은 없어서 맥도날드 삐에로 괴담있어요 ㅋㅋ 한국에도 있는 괴담인진 모르겠는데 어떤거는 밤 12시에 빨간 코를 빼고 숨을쉰다,또는 일어나서 매장 안을 돌아다닌다, 등등 암튼 겁나 많아요 저는 그걸 믿지는 않지만 무서운 삐에로가 주인공인 영화 밈을 봤는데 너무 무서웠어서 삐에로 자체를 무서워하는데 제 친구 언니도 저랑 친하거든요? 근데 그 언니가 계속 차타고 맥도날드만 지나가면 “야..저 삐에로 살아있다?” 그래서 맨날 “아 언니이이잉! 아니잖아!” 이러면서 장난쳤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 지금은 거의 안무서워 하는데 아직도 삐에로는 싫어해요
아무리 괴담이 무섭다고 해도 양아지 얼굴이 가장 무서움 ㅋㅋ
제가 다닌 초등학교 괴담인데요
첫번째 이야기처럼 무덤 터였데요
그 무덤터 위에 제가 다녔던 지금의 초등학교가 아닌 병원이 세워졌고 뭔지모를 이유로 폐원을 했고 철거를 한 후
지금의 초등학교가 세워졌다고 해요
그래서 급식실과 조리실이 영안실
2학년 6반이 수술실 (수술실 터 여서 의료용 칼 매쓰가 발견 되었다고 해요)
이였다고 합니다
무덤+병원 터인지라 복도에서 귀신들이 우글거린다고 전해지고 있어요
이번 영상도 재밌었습니다
아지님 행복하고 건강한 인생을 기원 합니다 양아지님 사랑합니다❤
무덤 위에 지어진 학교 썰은 부산은 거의대부분사실이라고 보면됨.. 한국전쟁때 워낙에 너무많이 죽어서 무덤터가 아닌곳이 없음
좀 오래된 아파트들은 단지가 통째로그냥 공동묘지터인곳들도있음 그게 우리아파트ㅇㅇ
서울도 같아요. 근데 부산은 괴뢰군이 못들어왔는데
@@ts-maria 부산으로 모여든 피란민들의 무덤터라고 하더라구요 피난와서도 어쨌든 사람은 죽었을테니까..
ㅋㅋ우리 학교는 지하실에 철창이 있는데 거기가 원래 과학실이었는데 학생 두명이 거기서 실험을 하다가 폭발해서 죽어서 귀신이 됬닼ㅋ 라는 괴담이 있음ㄱㅋㅋ 그리고 막 모나리자 그림의 눈이 움직이고 그 눈에 마주치면 그림속으로 빨려들어간다라는 괴담도 있음ㅋㅋ
헐 44분전 대애박
0:29 이거하니까 저 고등학교 다닐때 이야기 생각나는데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가 여성기를 닮은 곳이라 남고인데 애들 비실비실해진다고
슨배님들이 돈모아서 야추모양의 탑을 지었습니다.
그 탑 이름이 웅비탑이었지 아마...? 그 전설 처음에는 구라인줄....
학교에 "무용실"이 있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학생 때 "1인 1피아노"였다고요??
혹시 음악 특성화 중/고등학교 나오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