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똑같은 말을 입버릇처럼 합니다. 끝에만 조금 다르네요. "길바닥에서 운전하는 사람 중에 나 말고는 다 정신병자들이다" 하고 다닙니다. 설마 저기서 들어오겠나, 설마 저기서 서겠나 등등 설마 저기서 XX하겠나.. 하는 생각을 안 합니다. 저기서 XX하는 미치광이가 반드시 있다.. 하는 생각으로 운전합니다.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것은 아예 믿지 않는 것이 나를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방편이니까요.
차박이 변태들한테만 통하는 얘기이고 실제로 운전하면서 화가 나는 이유는 몰상식한 타운전자들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운전 문화는 진짜 개판입니다 깜빡이를 켜면 체감 6,70% 운전자들이 악셀을 밟고 아무데나 차를 세우고 우회전법이 생겨도 사람을 치고갈뻔하고 우리나라 운전 문화가 후진국만큼 떨어져있는 수준인데 나라는 선진국의 기준을 요구하니 완전 개판이 나죠 그리고 그 중심에 여기서 말하는 차박이들, 생업종사자들이 나옵니다 그 사람들은 운전의 목적이 이동수단이 아니에요 그사람들은 자신의 생계가 걸려있거나 자존심 혹은 그 이상이 걸려있기 때문에 완전히 비정상적인 행보를 보입니다 속도, 규정, 문화에 속하려 들지 않고 내가 곧 속도고 규정이고 문화이기에 자꾸 트러블을 만들고 진실을 호도하려들죠 진실은 그 사람들이 자신의 욕구나 불안함을 해소시켜줄 무언가가 필요하다는것입니다 일반인들과 섞여 그런 비정상적인 변태스러움을 표현하기 이전에 레이싱 도로를 깔아준다던지 복지가 잘갖춰진다던지 하는 움직임이 진짜 필요한 움직임입니다 그런게 전혀 해소가 되지않고서는 계속해서 운전 문화나 규정, 법을 호도하려들고 잘못된 방향으로 끌고가려고하는 시도는 계속될것입니다 지금만 봐도 아우토반처럼 고속도로 제한속도 규정을 풀어라 하는데 이제 막 1차선 추월차선 문화를 정착시키려고 계도기간 가지고 단속을 준비하고 있는데 무슨 한참을 앞서간 얘기입니까ㅋㅋㅋㅋㅋ 1차선에서 과속 지속주행, 정속 지속주행이나 다들 하지 마세요 우회전 신호도 좀 지키시구요 아직도 그게 안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데 무슨 더 좋은 법안과 제시가 이루어져야 무언가 이루어질것처럼 얘기하는 사람들이 제가 얘기한 차박이들, 생업 종사자들입니다 차를 그저 이동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 비슷할겁니다 지들이나 잘 지키고 타고나서 얘기를 하지 문제를 만드는 쪽이 꼭 딴지를 걸고 개혁을 하자고해요
이번화는 개인적으로 공감이 별로 안되네요ㅎㅎ 너무 특정 사례에 집중해서 전체를 해석하려하신것같습니다~ 운전은 공용 공간이고 흐름이 있는데 그 공간을 사적인공간 처럼 흐름을 방해하는 김여사 혹은 안하무인 운전자들 때문에 답답해서 화가 나는거죠ㅋ 그리고 무엇보다 차라는 물건이 고가이다 보니 사고 = 큰지출+생명이 직결되다보니 예민해지는거고요.. 레이서 처럼 경쟁하고 타인을 짓밟는 행동은 몇몇 소수의 극한의 운전자에게만 해댕 됩니다ㅋㅋ 잘가게만해주면 지갈길 다 잘갑니다~ 가만히 있다가 옆차랑 경쟁해서 우월감 느끼려고 난폭해지거나 하지않아요~ 마지막 반전이 웃음 포인트일지 몰라도, 영상 전반에걸쳐 왜이리 공감이 안되지? 라는 물음에,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 이론을 통해서만 배우셨구나 하고 이해가 되는 대목이었습니다;;
어떤 분야든 모두의 토크와 함께 하실 분들은 간략히 하고 싶은 내용 적어서 지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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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윤님어디윤씨세요?저는남원
@@user-xv2yz8mx5w파평 윤씨에여
오교수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오교수 운전 면허 없는거 실화입니다. 그렇게 욕을 해도 저 나이 먹도록 면허를 안따네요..
운전면허가 없으신 교수님의 운전심리학...끝까지 듣다가 빵 터졌네요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로연수시켜주신 어머니가 하신말씀 아직도 명심하면서 운전합니다
“도로위에서는 나빼고 다 미친놈이다 니가 피해라”
현명하신 어머님께 무한의 존경을 표합니다 (_-_)
저도 똑같은 말을 입버릇처럼 합니다. 끝에만 조금 다르네요.
"길바닥에서 운전하는 사람 중에 나 말고는 다 정신병자들이다" 하고 다닙니다.
설마 저기서 들어오겠나, 설마 저기서 서겠나 등등 설마 저기서 XX하겠나.. 하는 생각을 안 합니다.
저기서 XX하는 미치광이가 반드시 있다.. 하는 생각으로 운전합니다.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것은 아예 믿지 않는 것이 나를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방편이니까요.
"리뷰를 하다가 화가 날 수는 있지만, 화를 내는 것 자체가 리뷰의 한 부분이 되어서는 안된다"
내 몸을 싣고 내 다리 대신 빠르게 달려주는 자동차에게 감정 이입을 하고 내 신체의 연장선으로 여긴다. 즉, 차와 나를 동일시 한다는 부분이 와닿네요. 그래서 누가 내차 건드리면 발작하는거로군.
마지막 멘트를 위한 15분의 빌드업
크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교양도 좋네요 모두의 토크 파이팅입니다 :)
마무리 지렸다 크킄ㅋㅋ
마지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잠깐만요 선생님ㅋㅋㅋㅋㅋ
와 빌드업ㅋㅋㅋ 마지막 1초를위해 만들어진 다큐멘터리 영화 잘봤습니다
나보다 느리게 가는 차는 다 멍청이고
나보다 빨리가는 차는 다 또라이 같고...
이것이 인간.
모트라인 컨텐츠가 점점 유익해져요
아니 이분을 여기서 뵙다니
와ㅋㅋ올해 최고의 반전이다
크로커다일형 폼 미쳤다
아니 진짜 이 채널은 마지막 반전 항상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 면허가 없다고요? 아~ 있었는대 없다고요?
마지막 멘트가 정답이다
오늘 또치형님 왜 잘생겨보이지.. 더위먹었나봐요..
x6 페리 리뷰 언제하나요?
닥신형 나와서 1차선 정속주행 얘기 해주면 좋겠다
윤성로는 차만 타면 화를 내는 것이 아니다.
화를 내기 위해서 차를 타는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ㄹㅇ 나에게도 차라는 개념은
나만의 공간, 다룰 수 있는 큰 힘, 디자인을 통한 개성표현 등 나만의 복합적인 정체성 같아서 소중하게 느껴짐
개성표현 ㅋㅋㅋ 자기정체성이 불안하시군
썸네일 보고 깡패 아저씨 나온 줄
ㄹㅇ 콘솔 삼신기 다 가진 사람은 굳이 콘솔싸움에 끼어들 이유가 없음. ㅋㅋ
이걸 자동차 쪽에 연관 지어볼 생각은 못했는데 일리가 있네요.
예??? 선생님 면허가 없으시다고요???
또치 감독님 머리 긴것 보니 올 봄에 찍은 영상인가 보네요. 야한거 많이 보시길요😅😅
6:47 -근-
헐크가 원래는 항상 화가 나있지만.. 자제하고 있다는데.. 모든 운전자가 헐크였군!!
마지막 개반전 ㅋ
NRG 노유민 폼 미쳤다
차박이 변태들한테만 통하는 얘기이고 실제로 운전하면서 화가 나는 이유는 몰상식한 타운전자들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운전 문화는 진짜 개판입니다
깜빡이를 켜면 체감 6,70% 운전자들이 악셀을 밟고 아무데나 차를 세우고 우회전법이 생겨도 사람을 치고갈뻔하고
우리나라 운전 문화가 후진국만큼 떨어져있는 수준인데 나라는 선진국의 기준을 요구하니 완전 개판이 나죠
그리고 그 중심에 여기서 말하는 차박이들, 생업종사자들이 나옵니다
그 사람들은 운전의 목적이 이동수단이 아니에요
그사람들은 자신의 생계가 걸려있거나 자존심 혹은 그 이상이 걸려있기 때문에 완전히 비정상적인 행보를 보입니다
속도, 규정, 문화에 속하려 들지 않고 내가 곧 속도고 규정이고 문화이기에 자꾸 트러블을 만들고 진실을 호도하려들죠
진실은 그 사람들이 자신의 욕구나 불안함을 해소시켜줄 무언가가 필요하다는것입니다
일반인들과 섞여 그런 비정상적인 변태스러움을 표현하기 이전에 레이싱 도로를 깔아준다던지 복지가 잘갖춰진다던지 하는 움직임이 진짜 필요한 움직임입니다
그런게 전혀 해소가 되지않고서는 계속해서 운전 문화나 규정, 법을 호도하려들고 잘못된 방향으로 끌고가려고하는 시도는 계속될것입니다
지금만 봐도 아우토반처럼 고속도로 제한속도 규정을 풀어라 하는데 이제 막 1차선 추월차선 문화를 정착시키려고 계도기간 가지고 단속을 준비하고 있는데 무슨 한참을 앞서간 얘기입니까ㅋㅋㅋㅋㅋ
1차선에서 과속 지속주행, 정속 지속주행이나 다들 하지 마세요 우회전 신호도 좀 지키시구요
아직도 그게 안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데 무슨 더 좋은 법안과 제시가 이루어져야 무언가 이루어질것처럼 얘기하는 사람들이 제가 얘기한 차박이들, 생업 종사자들입니다
차를 그저 이동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 비슷할겁니다 지들이나 잘 지키고 타고나서 얘기를 하지 문제를 만드는 쪽이 꼭 딴지를 걸고 개혁을 하자고해요
조만간에 인류는 사이보그가 되겠네
사고나면 큰 일 나고, 운전 자체가 편하고 빠르게 도착하는 것을 기대하다보니 예민해 져 있는데... 운전자들 마다 운전 성향이 다른데, 서로 말로 대화하는 상황도 아니라 성질 더러워지는 듯 합니다.
리마리오?
쎾쓰...
쉐슬람들이 들으면 좋을 얘기들이네요
크로커다일 살 많이 불었네
맨날 화만내서 구독했다가 취소하고 다시 구독합니다... 요즘은 별로 화 안내지요?ㅎㅎ
뭐야. 무면허 전문가 ㅋㅋㅋㅋㅋㅋㅋ
리마리오 살 많이쪘네
13:46 불편....
근데 이형님 언제 머리가 이렇게 길었대요. 흐흐흐
간류
이세창 안본 사이에 엄청 살쪘네???
이번화는 개인적으로 공감이 별로 안되네요ㅎㅎ
너무 특정 사례에 집중해서 전체를 해석하려하신것같습니다~ 운전은 공용 공간이고 흐름이 있는데 그 공간을 사적인공간 처럼 흐름을 방해하는 김여사 혹은 안하무인 운전자들 때문에 답답해서 화가 나는거죠ㅋ 그리고 무엇보다 차라는 물건이 고가이다 보니 사고 = 큰지출+생명이 직결되다보니 예민해지는거고요.. 레이서 처럼 경쟁하고 타인을 짓밟는 행동은 몇몇 소수의 극한의 운전자에게만 해댕 됩니다ㅋㅋ 잘가게만해주면 지갈길 다 잘갑니다~ 가만히 있다가 옆차랑 경쟁해서 우월감 느끼려고 난폭해지거나 하지않아요~ 마지막 반전이 웃음 포인트일지 몰라도, 영상 전반에걸쳐 왜이리 공감이 안되지? 라는 물음에,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 이론을 통해서만 배우셨구나 하고 이해가 되는 대목이었습니다;;
이번 논제 같은 경우는 정신과 의사나 정신 병리 학자를 모시는게 나을것 같네요.ㅎㅎ
1빠
무슨 레이서도 아니고 운전하면서 머리를 써야 한다니..그냥 앞만보고 가면 되지..
쓰셔야죠 ㅇㅅㅇ ㅠ
이런분들이 도로 나오면 사고 나는거...
너같은새끼가 사고유발자
?
?
매번 운전대 잡으면서 화를 내지말자 다짐해도 아파트 상가사이에서부터 시이벌 아즈메가 말리부 구형끌고 누가봐도 사람 두명 지나살수있는 사이인데 그거 못지나가서 뒤에쭉 막혀있는거보면 진짜 면허 찢어버리고싶다
머리가 언제자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