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조 퍼포먼스를 보면서 눈물 흘린건 작품의 호소성때문이 아니라 물 잔뜩 먹어가며 좁은 수조안에서 몸부림치는 그 노력과 처절함이 예술가로서의 고통을 공감하게 해주어 그런것 같네요. 저도 언젠가 친구 따라 소극장에 연극을 보러 간적이 있었는데 관객들에게 최선을 다해 연기를 보여주려고 땀이 비오듯 쏟아지면서도 손으로 한번 닦지 않는 무명의 남자배우를 보면서 예술을 하면서 이토록 간절하고 처절하게 노력할 수 있구나 하고 자극도 많이 받고 그 노력 자체가 저를 눈물이 나오게 하더라구요. 아마 저와 같은 심정으로 눈물 흘리신게 아닌가 하네요
미술을 모르는데 그냥 수조에서 기다리는 저 사람을 보고는 뭐지? 라는 생각만 들었다. 근데 미술을 알기 때문이 아니라 저 사람이 수조에서 고통받고 있으니 한명의 사람으로서 눈물이 났다. 뭔지 모르겠지만 헛구역질을 하면서도 계속 허우적 거리고 있으니 눈물이 났다. 내가 이상한가 했는데 심사위원 중 한사람도 눈물을 훔치더라. 그걸 보고 깨달은건 같은 것을보고서도 서로 다른걸 느낀다는 것이고,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고해서 그들도 슬픈 감정을 느끼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내 편견도 잘못된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
움oom 그쪽 댓글은 말리지않는 부모를 옹호하고 계신데요? '그때 배려해줬던 어른들'이라뇨? 이게왜 배려에요? 배려가 아니라 인내죠 "아기니까 참자"하는.. "아기니까 그럴수있어 괜찮아"가 아니구요 그 인내가 마치 미덕인양 말씀하시는데 잘못된건 잘못된거죠ㅋㅋ포인트가 굉장히 이상하시네 부모 옹호가 베이스에 깔린 말을 하셨는데 죄송해하라느니..그런말을 하시네요? 아예 잘못된행동이 아니라는양 말씀하신게 부모를 옹호한거에요
@@oom5178 무슨 말씀 하고 싶으신진 알겠습니다. 그러나 처음 원 댓글 내용은 식탁에 신발을 신고 올라간 것을 질타하고 있고 여기서 당연히 사람들은 아기를 신발째 식탁에 올린 부모를 대상으로 합니다. 아기가 아무런 부모 도움 없이, 부모의 시선 없이 식탁으로 올라가 설 순 없으니까요. 그런 원댓들에 어른들의 배려로 실수하는 아이들이 자라난다는 말은 꼭 그런 행동을 도운 부모도 봐주세요 로 들릴 수 있습니다. 내용상 전혀 그런 단어는 들어가지 않았더라도 말이예요.
심사위원들이 좀 문제인것같은데 학력이 미술계에서 별 소용없음. 물론 조금 더 출발기회를 주기는 하지만은 미술쪽으로는 4차원적인 머리를 가져야되서 맨날 주구장창 학교에서 과제 내주는거 하다보면 초반에는 잘 가다가 교수님이 지적하는거 머릿속에 담다가 결국 자기 스타일 없어짐.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다양하게 알면 알수록 더 보인다는 말이 있죠. 예술이든 뭐든 간에 많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머리가 똑똑해도 정보의 양이 적으면 상대적으로 시야가 좁아질 수 밖에 없죠. 때문에 학력은 소용이 없더라도 적어도 학교에서 공부하고 배우기는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예술이라고 특별하거나 다른 건 없습니다. 결국 자신이 하고싶은 이야기를 간단한 말대신 다른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이거든요.
댓에 학력얘기 많아서 얘기합니다. 당연히 학력 중요합니다. 학력딸리면 할수도없는게 미술계인데 당연히 좋아야합니다. 저 영상에서는 전시 작품으로 보며 심사위원들은 평가를 하는 것인데 학력으로 인해 만든이를 평가하는 것을 아니라고 보고 얘기한 것이엇습니다. 미술입시만 해도 작품을 보며 평가를 하는데 저 영상에서 심사위원분은 작품을 보는 내내 진지성과 고정관념으로 별로라 말하고싶엇습니다^^ 제가 미술계로 나왓는데 모를리가요
댓글보고 느낀건데 대중은 미술을 이해하고 같이 즐기고 싶은데 예술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대중에게 이해시키지 못해서 이런 대립아닌 대립이 생기는거 같아요. 예술가는 자신의 생각이나 사상을 표현함과 동시에 그것을 대중에게 이해시키는 능력 또한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 처음 작품을 봤을 때 의아해 하지만 설명을 듣고서 오~ 하는 작품에서 즐거움을 느끼지만 설명을 듣고도 난해하다면 대중은 거부감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똑똑한 머리로 예술을 택했고 제한적인 현실(물)에 살려고 발버둥치고 그 발버둥으로 나는 계속 숨을 쉬지만 그 현실(물)은 내 계획을 지워버려 결국 왜 이렇게 발버둥치는지 잊고 계속 살기위해 발버둥칠수 밖에 없어지는 비참한 현실. 똑똑한 머리로 예술을 하고 내 계획을 실현하기위해 열심히지만 결국 살기위한 열심히로 바뀌어 계획은 잊혀진채 무엇을 위해 열심히인지도 모르게 살고있는 예술인의 현실...
예술을 하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크게 착각하는 것이 예술가가 되려면 예술을 공부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물론 예술을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예술'만' 공부하는 것이 문제죠. 예술을 넘어서 다양한 학술연구분야들은 서로를 연결하는 미세한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이러한 연결고리들을 이용해서 합치고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고 찾아낼때 가장 돋보이고 매력적일 수 있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예술체육학을 넘어서 더 많고 다양한 정보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앞서 말하신 인문학(철학, 역사, 문학, 종교)뿐만 아니라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등 넓은 분야들을 아울러서 알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많은 분야들을 알면서 예술 활동을 한다면 시야도 넒어지고 작품에 더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지 않을까요?
예술은 삶이죠.... 어찌보면 사람이며 나이며 자연이되기도 혹은 하찮은 것이 되기도하고 하지만 그런 것 들이 어우러져서 하나의 작품이 되는거죠... 아무리 좋은 기법이라도 내가 가진 삶이 없다면 내가 가진 가치관이 없다면 ... 내가 누구인지를 모른다면.. 내가 어디를 살고 어디를 바라보는지 깨닫지 못 한다면 만들 수 없죠... 예술은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게 되겠죠 철학과 인문학이 꼭 필요한거 아니지만 그런 것들이 쌓이다 보면 깊이와 넓이가 달라지겠죠
먼저 다른 클립에서 고래를 표현했지만 혹평을 받고 불만을 가진 작가를 보며 이입이 되었었는데 이 클립을 보며 왜 그 작가가 낮은 평가를 받았는지 이해할 수 있게되었다 그 작가는 같은 조건속에서 단순히 조형물을 만들고 부가설명도 설득력이 부족했던건 아닌가싶다 이 클립을 보니 주제가 뭐였는지 정확히 이해하게 된다
내가 짧게 쓴것도 있는데 어떤 놈이 허우적댄다 등의 말을 하면서 미숙한 표현이라고 했고 그것에 대한 의견을 쓴 것 뿐이다. "미숙한 표현이라" = 현재 하는 표현이 미숙한 표현이라고? 라는 의미고 "고통을 표현하는게 중점인데" = 현재 고통을 표현하고 있다는 의미고 "마음대로 노니는 것을 보여준다면" = 만약 이것과 다르게 수조에서 돌면서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면 이라는 의미고 "그것이 미숙이 아닐까" = 현재의 표현이 제대로 된 것으로 보이고 앞서 말한 그것이 미숙이 아닐까 라는 의미다. 내가 제대로 한국어를 못해서 미안하고 담부턴 제대로 쓸게
예쁜 그림은 그져 예쁜그림에 불과함.... 꼭 영화를 그냥 예쁘게 영화를 만든 것과 영화에 의미를 담은 것과 기법등을 넣어서 더 표현하는 걸 생각해봤을 때 그냥 아무 생각없이 영화를 보면 보기 좋은 예쁜영화를 보지만 그냥 보지 않고 표현되는 것을 생각하고 떡밥을 풀고 주인공의 시점이나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 각 캐릭터마다 던지는 말과 영화의 주제 등 이런것들을 생각하면서 보면 그냥 예쁜 것보다 의미있는 영화가 더 가치 있고 내 삶의 질을 높이며 다시금 생각을 곱십게 해주니까 더 인기가 있는 것 처럼 예술 작품도 알고 보게되면 그냥 예쁜 그림보다 연출 구성 의미 가치 만든이의 인생과 가치관을 생각하면서 곱십을 때 비롯서 작품의 진정성을 보게되죠..... 예쁜 그림이 훨 낫다는건 그냥 1차원적인 생각 밖에 안되요
홋차차 의견 존중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미숙한 방식의 행동으로 코에 물이 들어가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공감가지 않는 신파 영화에서 감정을 억지로 끌어내려고 슬픈 배경음악으로 쥐어짜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예술가는 힘들다는 분위기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생계의 위협까지 느끼며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사실 자기의지로 하고싶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능숙과 미숙을 포함해서 저 퍼포먼스 자체가 ‘엥?’스러웠습니다. 물론 훗차님처럼 미숙한 방식이 마음에 드는 분도 계신 것은 알겠습니다.
Eute H 옥인콜렉티브 정도로 알려지고 인정받은 작가들이기에 더 기사가 났겠죠. 현실에서는 그 생활고까지 가기 전에 포기하고 생계전선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기사한줄 나지 않고 살아가고있죠. 글쎄요- 저 영상에서 작업으로만 느꼈을 때- 공감가지 않는 신파, 내 고통에 공감하라고 억지로 만들어내는행위로 느껴지는 제 감정에 변화는 없네요. 사람은 각자 받아들이고 느끼는바가 다를텐데 - 무조건 감동이라도 받아야하는게 정답인가요?
Развлечения
수조 퍼포먼스를 보면서 눈물 흘린건 작품의 호소성때문이 아니라 물 잔뜩 먹어가며 좁은 수조안에서 몸부림치는 그 노력과 처절함이 예술가로서의 고통을 공감하게 해주어 그런것 같네요. 저도 언젠가 친구 따라 소극장에 연극을 보러 간적이 있었는데 관객들에게 최선을 다해 연기를 보여주려고 땀이 비오듯 쏟아지면서도 손으로 한번 닦지 않는 무명의 남자배우를 보면서 예술을 하면서 이토록 간절하고 처절하게 노력할 수 있구나 하고 자극도 많이 받고 그 노력 자체가 저를 눈물이 나오게 하더라구요. 아마 저와 같은 심정으로 눈물 흘리신게 아닌가 하네요
지랄하네 ㅋㅋㅋㅋㅋ
6:05 영상본후 내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얼ㄲㅋ
저 설탕하고 수조 퍼포먼스는 진짜 창의적이고 이입하게 만든다. 아이디어가 좋네
ㅋㅋㅋㅋㅋㅋ쌩쑈를 한다
수족관 퍼포먼스 인상적이엇어요. 미술계도 그렇겟지만 다른 분야 사람들도 아우르는 내용이네요. 눈물낫음.. 화이팅!
이거 할때 매주 챙겨봤는데 진짜 그퍼포먼스 할때 안 울 수가 없었음
얘는 진짜다
ㅈㄹ 저게 힘든거냐...물에서 힘든거 표현하려면 특수부대 선발과정 바다에서 몇시간동안 뒹구는 것정도의 포스는 표현해야 진쩌 힘든걸 표현한거지 진짜 고통이 뭔지도 모르는 찌랭이 붓쟁이들이 고통이랍시고 표현해놓는 꼬라지ㅋㅋㅋㅋ
@@GimGheamKim 내 의견 표출하는게 민폐냐? 다수의 의견에 대한 소수의 의견을 민폐라며 억압하는 니 태도가 더 민폐임;
@@user-mg3rg4bl9w 뭐 자유긴 하지만 고통을 결이 아니라 정도로 판단하는 사고가 좀 천박하긴 한 듯
미술을 모르는데 그냥 수조에서 기다리는 저 사람을 보고는 뭐지? 라는 생각만 들었다. 근데 미술을 알기 때문이 아니라 저 사람이 수조에서 고통받고 있으니 한명의 사람으로서 눈물이 났다. 뭔지 모르겠지만 헛구역질을 하면서도 계속 허우적 거리고 있으니 눈물이 났다. 내가 이상한가 했는데 심사위원 중 한사람도 눈물을 훔치더라. 그걸 보고 깨달은건 같은 것을보고서도 서로 다른걸 느낀다는 것이고,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고해서 그들도 슬픈 감정을 느끼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내 편견도 잘못된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오글
토끼 보고 느낀 바를 표현하는 것을 오글거린다라는 말로 희화시키는 건 굉장히 저급한 표현이라 생각되어지네요 ㅎㅎ 말은 쉽게 내뱉을 수 있는만큼 뒤따라오는 책임이 크답니다!
@ᄋᄋ 니수준도요 ^^
@@user-ib4qx8kq3v 지는 '오글' 두 글자로 지적해도 고급진 지적이고 다른 사람이 자기한테 말높히며 격 갖춰 지적해주는 건 질 낮은 지적이고 ㅋㅋ 애초에 당신같은 사람은 고급이니 저급이니 논할 자격이 없어요
@@user-rx3cm9pg3i 오글이란 단어와 저급하단 단어의 차이를 모르시네요 당신 행동이 오글거려요.랑 당신 행동이 저급해요랑? 어느게 다 격이 있어보여요? 저급한 두뇌님?
신제현작가분...직접적이지만 그래서 더 강렬한 인상을 준 표현이 너무 와닿네요...본인의 세상속에서만 노는 예술보다는 훨씬 깊이가 다르다 느낍니다
원래 예술은 본인의 세상에서만 노는 겁니다....
그냥 모..사람들은 보고 이게 무슨 짓인지..로 보일 수도 있지만 그냥 내가 봤을땐 제일 마음에 와닿았고 너무 좋았던 것 같다..
사람들 식사하는 테이블에 애가 신발을 신고 올라가는데...좋게볼 수 있을리가
ㅋㄱㅋㅋㄱㄱㅋㄱㅋㄱㄱ맞아 잘못해서 그룹이되지 못한건데 괜히 그룹 자체를 뭐라고하네
@@oom5178 그런 애기들은 잘못이 없지만 보고만있는 부모님들은 잘못이 있습니다^^
움oom
그쪽 댓글은 말리지않는 부모를 옹호하고 계신데요? '그때 배려해줬던 어른들'이라뇨? 이게왜 배려에요? 배려가 아니라 인내죠
"아기니까 참자"하는.. "아기니까 그럴수있어 괜찮아"가 아니구요
그 인내가 마치 미덕인양 말씀하시는데 잘못된건 잘못된거죠ㅋㅋ포인트가 굉장히 이상하시네
부모 옹호가 베이스에 깔린 말을 하셨는데 죄송해하라느니..그런말을 하시네요?
아예 잘못된행동이 아니라는양 말씀하신게 부모를 옹호한거에요
@@oom5178 무슨 말씀 하고 싶으신진 알겠습니다. 그러나 처음 원 댓글 내용은 식탁에 신발을 신고 올라간 것을 질타하고 있고 여기서 당연히 사람들은 아기를 신발째 식탁에 올린 부모를 대상으로 합니다. 아기가 아무런 부모 도움 없이, 부모의 시선 없이 식탁으로 올라가 설 순 없으니까요. 그런 원댓들에 어른들의 배려로 실수하는 아이들이 자라난다는 말은 꼭 그런 행동을 도운 부모도 봐주세요 로 들릴 수 있습니다. 내용상 전혀 그런 단어는 들어가지 않았더라도 말이예요.
움oom 저기요 일진마냥 그러는게아니라요 님 주장이 모순덩어리라 그렇다니까용? 무슨 벽에다 말하는거같아요! 현실적으로는 잘안된다에 초점을 맞춘게아니라 아닌건아닌거다가 초점이에요
자꾸 슬쩍 포인트 벗어나서 이상한부분을 지적하고 그럴듯하게 말씀하시는데 정말 답답하네요^^;
신제현이라는 저분은 정말 천재다.
진짜 고등학교때 봤는데 너무 인상적이어서 지금도 생각나는 현대미술이었음
카메라를 작품에서 거리를 두고 무브 없이 고정된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카메라가 표정만 포커싱하느라작품을 제대로 못 담은 것 같아 너무 아쉽다. 멋진 작품인데
깨끗했던 물이 뿌얘지는게 포인트
심사위원들이 좀 문제인것같은데 학력이 미술계에서 별 소용없음. 물론 조금 더 출발기회를 주기는 하지만은 미술쪽으로는 4차원적인 머리를 가져야되서 맨날 주구장창 학교에서 과제 내주는거 하다보면 초반에는 잘 가다가 교수님이 지적하는거 머릿속에 담다가 결국 자기 스타일 없어짐.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다양하게 알면 알수록 더 보인다는 말이 있죠. 예술이든 뭐든 간에 많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머리가 똑똑해도 정보의 양이 적으면 상대적으로 시야가 좁아질 수 밖에 없죠.
때문에 학력은 소용이 없더라도 적어도 학교에서 공부하고 배우기는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예술이라고 특별하거나 다른 건 없습니다. 결국 자신이 하고싶은 이야기를 간단한 말대신 다른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이거든요.
미술쪽에선 학벌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아무리 실력이 좋다하더도 학벌이 뒷받침해주지 않으면 기회조차 제공되지 않는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
미술바닥 학연 중요함
댓에 학력얘기 많아서 얘기합니다. 당연히 학력 중요합니다. 학력딸리면 할수도없는게 미술계인데 당연히 좋아야합니다. 저 영상에서는 전시 작품으로 보며 심사위원들은 평가를 하는 것인데 학력으로 인해 만든이를 평가하는 것을 아니라고 보고 얘기한 것이엇습니다. 미술입시만 해도 작품을 보며 평가를 하는데 저 영상에서 심사위원분은 작품을 보는 내내 진지성과 고정관념으로 별로라 말하고싶엇습니다^^ 제가 미술계로 나왓는데 모를리가요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음.. 미술계에서 학력 중요하지. 자기가 하는 일엔 쓸모없지. 일을 하기위해선 필요한데 일을 할 땐 쓸모 없음.
평른가 반이정님도 계시는군요
수조퍼포먼스 근데 현실적으로 와닿게 잘 표현한것 아닌가요
물이 튀어 설탕이녹는것들 등등..
대단하다고 봅니다
댓글보고 느낀건데 대중은 미술을 이해하고 같이 즐기고 싶은데 예술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대중에게 이해시키지 못해서 이런 대립아닌 대립이 생기는거 같아요. 예술가는 자신의 생각이나 사상을 표현함과 동시에 그것을 대중에게 이해시키는 능력 또한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 처음 작품을 봤을 때 의아해 하지만 설명을 듣고서 오~ 하는 작품에서 즐거움을 느끼지만 설명을 듣고도 난해하다면 대중은 거부감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 몸부림의 표현이 너무 좋았다.
사람들은 저마다 몸부림을 친다.
그걸 감추고 티안낼 뿐이지.
와 수조 퍼포먼스 몇년 지난 지금 봐도 개소름이야ㅠㅠ
그냥 보는데 너무 멋있었다ㅋㅋㅋㅋㅋ
대단해
진짜 소름돋았음. 세세히 깊숙히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저 예술가가 표현하고싶은 것을 몸으로 표현해낸것과 얼마나 힘들었을지를 뭔가 잘 표현준것에대해 나도 울컥한거같음
조또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랑 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너두? 야 나두!
짧지만 강하다ㅋㅋㅋㅋ이 댓글또한 예술이 아닐까
저 사람들이 못해서 그럼
진짜 해설이 중요한듯 ..
똑똑한 머리로 예술을 택했고
제한적인 현실(물)에 살려고 발버둥치고
그 발버둥으로 나는 계속 숨을 쉬지만 그 현실(물)은 내 계획을 지워버려 결국 왜 이렇게 발버둥치는지 잊고 계속 살기위해 발버둥칠수 밖에 없어지는 비참한 현실.
똑똑한 머리로 예술을 하고 내 계획을 실현하기위해 열심히지만 결국 살기위한 열심히로 바뀌어 계획은 잊혀진채 무엇을 위해 열심히인지도 모르게 살고있는 예술인의 현실...
예술을 하려면 철학이 그리고 인문학이 필요할거 같네요.
예술을 하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크게 착각하는 것이 예술가가 되려면 예술을 공부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물론 예술을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예술'만' 공부하는 것이 문제죠. 예술을 넘어서 다양한 학술연구분야들은 서로를 연결하는 미세한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이러한 연결고리들을 이용해서 합치고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고 찾아낼때 가장 돋보이고 매력적일 수 있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예술체육학을 넘어서 더 많고 다양한 정보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앞서 말하신 인문학(철학, 역사, 문학, 종교)뿐만 아니라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등 넓은 분야들을 아울러서 알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많은 분야들을 알면서 예술 활동을 한다면 시야도 넒어지고 작품에 더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지 않을까요?
예술은 삶이죠.... 어찌보면 사람이며 나이며 자연이되기도 혹은 하찮은 것이 되기도하고
하지만 그런 것 들이 어우러져서 하나의 작품이 되는거죠...
아무리 좋은 기법이라도 내가 가진 삶이 없다면 내가 가진 가치관이 없다면 ... 내가 누구인지를 모른다면.. 내가 어디를 살고 어디를 바라보는지 깨닫지 못 한다면 만들 수 없죠...
예술은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게 되겠죠
철학과 인문학이 꼭 필요한거 아니지만 그런 것들이 쌓이다 보면 깊이와 넓이가 달라지겠죠
@@myungjinkim8629 크... 맞는 말씀입니다.
때문에 현제 예술 대학교는 그리기 기술 연습소 수준이죠 ㅋㅋ
돈도 많이 필요하죠....
진짜 멋있다
먹고살기 졸라 힘들고 하고 싶일을 하며 사는건 더 졸라 힘들다.. 하...
행위예술 설치미술이 주는 영향력에대해 알 수 있을것만 같은 첫시간이었습니다.
예술엔 관심 1도 없는 사람인데 신제현 작가님 작품보고 넋을 놓고 보게되네요 솔직히 예술이라해봣자 음 이쁘네 신기하네하고 넘어가는데 작가님 작품 볼때부터 숨한번 못쉬고 봤네요 엄청난 작품인거같아요
BGM 귀뚜라미 소리 작렬
크게될듯...ㅎㄷㄷㄷㄷ
아 회화만 전공하다 설치작품 보니까 너무재밌다ㅋㅋㅋㅋㅠ
회화도 재밌을 수 있죠. 회화는 죽지 않습니다.
1:28 나는 왜 사람들이 싫어하는지 알꺼같은데...
@@user-hjlpqu 음식먹는 테이블에 아기신발 신기고 올리잖아
@@user-hjlpqu 방송에서조차도 올바르지못한 모습보여주는데 평소에 더하면더했지 덜하진않을듯? 길지나가는사람이 이유도없이 싫어하겠냐?
@@user-re6nm5mv3t ㅋㅋㅋㅋㅋㅋㅋㄱ아ㅋㅋㄱ
@@user-hjlpqu 돈까스..
@@user-hjlpqu 이지랄 ㅋㅋㅋㅋㅋ
만다라가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미술 만다라… 진짜 보고 울었네요..🥹💦
14년도 프로그램입니당
구혜영 작가님 진짜 너무 감동이다
역시 흰 종이 위의 지우게 가루조차 미술이라고 보는 사람들.... 엄청난 창의성이다.... 대단하다....
연출 되게 좋다
현준님은 말을 잘 못끊으시고 계속 이으시면서 장황하게 하시네요. 긴장하셨는지
한 사람의 고통 그것을 예술로 승화
어쩌면 모든 예술가들의 고통을 나타낸 작품
수조에서 허우적거리는 남자를 보면서 나도 같이 측은해진다
현대예술 잘모르겠는데 수조퍼포먼스는 진짜 인정이네
아무것도 모르고 봐도 신제현 작가처럼 나도모르게 이입이 되는게 예술 아닐까?
현대 예술 대부분이 설명없이 이입되는게 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없잖아?
멋진 예술입니다 작가님.
5:37 이분 감동받아서 우시는거임?
감동이라기 보단 감정이입에 가까운거 같아요
아쿠아리움의 고래도 저런 마음이었겠구나 인간들이 미안해ㅠ
와 이걸 어떻게 안웃지 ㅋㅋ
내코가다 찡함
2배로 들으면 나레이션 랩같음 ㅋㅋㅋㅋㅋㅋ
저분 보살도하고 퍼포먼스도 가져가시고 혼자 다하시네 진짜
신제현작가님 진짜... 개찢었다 ㅠㅠ
04:05:썸네일
임수미라는 사람한테서 다시는 아트라는 말이 안나왔으면 좋겠다.
제가 다 수치스럽습니다.
좐수 왜오 문 일 이슴
...예술도 문화고 문화는 모두가 즐기는 거라 예술쪽 일 하는 사람들만 알면 ..... 이게 진짜 예술인지 모르겠네
수족관 퍼포먼스는 비쥬얼적으로 압도하긴 하네
1:50 저것도 심사위원이라고
이걸 천재라고 하는거구나..
나도 예슐할쥴안댜. 어졔도 예슐쟉퓸 길겨리에ㅣ 냥겄다 멱었던것들 다쏫아냇댜. 작품멍은 그럼웨도 계쇽 술을 먀신댜 거대한 샤회의 경쟹쇽에 괴로윤 나룰 표헌한 쟉퓸이댜...
마. 니가 그 코리안 잭슨폴록이가?
그 작품들을 아침에 비둘기들이 조아먹고 있더라구요
누군가가 토해낸 더러운 토사물이 누군가에게는 살아갈 양식이 된다는게 참 아이러니 했습니다
어떤이에게 쓸모없어진 무언가가 어떤이에게는 소중한 무언가가 되는것
우리에게 의미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아 말투 묘하게 중독되네.. 나도 볘워뵤고십ㅍ녜요 이 먈튜
어떤 작품을 만들었어요.. 그걸 그냥 보고서 눈물도나고 가슴도 아파하고 그래야하는데 무조건 설명을 들어야 이제 작품에대해 이해가 되는거지.. 그럼 그냥 글 잘 쓰는 소설가 시인이 더 많은 공감이나 가치를 창출하지 않을까? 자기만의 이야기로 말고 설명하는게 다가 아닌가?
먼저 다른 클립에서 고래를 표현했지만 혹평을 받고 불만을 가진 작가를 보며 이입이 되었었는데 이 클립을 보며 왜 그 작가가 낮은 평가를 받았는지 이해할 수 있게되었다 그 작가는 같은 조건속에서 단순히 조형물을 만들고 부가설명도 설득력이 부족했던건 아닌가싶다 이 클립을 보니 주제가 뭐였는지 정확히 이해하게 된다
퍼포먼스가 저런거군요.
신제현 저사람은 진짜 천재같다
반이정 선생님도 나오시네
미숙한 표현이라.... 고통을 표현하는게 중점인데 수조에서 마음대로 노니는 것을 보여준다면 그것이 미숙이 아닐까?
좁은 수조를 노니는 것 자체가 자유로워보이진 않은데요. 대형 수조나 바다면 모를까ㅋㅋㅋ
저게 과연 마음대로 노니는 걸까요... 좁은 수조 안에서 버둥대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수조에서 놀아봤냐?
내가 짧게 쓴것도 있는데 어떤 놈이 허우적댄다 등의 말을 하면서 미숙한 표현이라고 했고 그것에 대한 의견을 쓴 것 뿐이다.
"미숙한 표현이라" = 현재 하는 표현이 미숙한 표현이라고? 라는 의미고
"고통을 표현하는게 중점인데" = 현재 고통을 표현하고 있다는 의미고
"마음대로 노니는 것을 보여준다면" = 만약 이것과 다르게 수조에서 돌면서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면 이라는 의미고
"그것이 미숙이 아닐까" = 현재의 표현이 제대로 된 것으로 보이고 앞서 말한 그것이 미숙이 아닐까 라는 의미다.
내가 제대로 한국어를 못해서 미안하고 담부턴 제대로 쓸게
이재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뜻 해석 보고 이해함
물을 좀더 많이담았다면 더 자연스러웠겠다
물이 안넘치니 손으로 막 뿌리잔아ㅋㅋㅋㅋ
이거는...제아들과...관련된...일상인데요
왜 말을 아
저 신제현이라는 분 천재인데...?
저걸보고 눈물흘리는사람은 진짜.......
심호한게아닌거같음진짜...
다 소름돋는데
쓰레기봉투에선 엥..?
저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러는데 영상 맨 처음 현준님 학교를 어딜 나오셨길래 심사위원분이 좋은 학교 나왔다고 하시는건가요...? 정말 그냥 궁금해서요!!
b‘ᄉ’ 런던에 첼시 미술대학교 나오셨대요.
미술 너란녀석... 아무것도 모르겠다
수조에서 자물쇠차고 탈출마술하는 마술사들은 엄청난 아티스트였다
4:36 슬퍼하면 예술가감성 가질 수 있겠쪼?
과학에 미친사람으로써 이게 뭣들하는짓인지 이해가 가지않네요. 공감성을 많이 키워야겠어요.
잘 알고 계시네요
미술같은건 뭐랄까 삽화같은 느낌임 그냥보면 애매한데 해석을 보고나서 보면 그제서야 이해되는 솔직히 요즘 미술보다 옛날에 그냥 예쁜그림이 훨나은듯
예쁜 그림은 그져 예쁜그림에 불과함....
꼭 영화를 그냥 예쁘게 영화를 만든 것과
영화에 의미를 담은 것과 기법등을 넣어서 더 표현하는 걸 생각해봤을 때
그냥 아무 생각없이 영화를 보면 보기 좋은 예쁜영화를 보지만
그냥 보지 않고 표현되는 것을 생각하고 떡밥을 풀고 주인공의 시점이나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 각 캐릭터마다 던지는 말과 영화의 주제 등 이런것들을 생각하면서 보면
그냥 예쁜 것보다 의미있는 영화가 더 가치 있고 내 삶의 질을 높이며 다시금 생각을 곱십게 해주니까
더 인기가 있는 것 처럼
예술 작품도 알고 보게되면 그냥 예쁜 그림보다
연출 구성 의미 가치 만든이의 인생과 가치관을 생각하면서 곱십을 때 비롯서 작품의 진정성을 보게되죠.....
예쁜 그림이 훨 낫다는건 그냥 1차원적인 생각 밖에 안되요
@@nya_aang_ 글쌔 예쁜그림 잘그림 그림 자체가 표현력이라 생각하는데 뜻을담는거랑 그림이 예쁜가 안예쁜가는 상관없음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나 모나리자같은 르네상스시대 미술을봐 그림이 예쁜가 안예쁜가랑 의미 연출 구성은 상관없음
@@nya_aang_ 예술자체가 표현활동인데 어떻게 표현할까보다 무엇을 표현할까에 중점을둔느낌
@@nya_aang_ 영화 자체도 일단 잘보여야 뜻이 전달되지 화질구리고 cg구려봐 대사는 난해하고 전해지는건 없는대 그영화가 어떤 뜻을 담고있던 그래서는 그뜻의 일부도 전달하기 힘들꺼임
박지호 그래 너는 모나리자 이쁘게 레이저 프린트해서 감상하고 살아라
아 제발 현준이란분 말하는데 답답해 죽을뻔했네....
프리다이빙을 배웠으면 물에서 퍼포먼스를 더 잘할 수 있었을텐데.... 심정이 맞닿지는 않았지만.... 편집본이니
능숙한 퍼포먼스를 보이기 보다 본인이 미술계에 발을 들이며 괴로운 부분을 전달할 수 있는 미숙한 방식의 퍼포먼스가 더 주제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홋차차 의견 존중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미숙한 방식의 행동으로 코에 물이 들어가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공감가지 않는 신파 영화에서 감정을 억지로 끌어내려고 슬픈 배경음악으로 쥐어짜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예술가는 힘들다는 분위기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생계의 위협까지 느끼며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사실 자기의지로 하고싶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능숙과 미숙을 포함해서 저 퍼포먼스 자체가 ‘엥?’스러웠습니다.
물론 훗차님처럼 미숙한 방식이 마음에 드는 분도 계신 것은 알겠습니다.
S.A Park 답변 감사합니다 저역시 존중합니다!
Eute H 옥인콜렉티브 정도로 알려지고 인정받은 작가들이기에 더 기사가 났겠죠. 현실에서는 그 생활고까지 가기 전에 포기하고 생계전선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기사한줄 나지 않고 살아가고있죠. 글쎄요-
저 영상에서 작업으로만 느꼈을 때- 공감가지 않는 신파, 내 고통에 공감하라고 억지로 만들어내는행위로 느껴지는 제 감정에 변화는 없네요.
사람은 각자 받아들이고 느끼는바가 다를텐데 - 무조건 감동이라도 받아야하는게 정답인가요?
물이 점점 드러워지는것도 퍼포먼스인가?
나 저거 물속에서 도는거 개잘하는데
난 뭔지 잘 모르겠고 안경 눌려서 부러질까봐 걱정함..
피해의식, 선민사상 딱 그 시대 인간의 전형이네ㅎ
하 젼나 모르겠다.... 설명을 들어도 띠용? 0_0 이런느낌...
음.. 그냥 감스트 닮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ㅋㅋㅋ 프로 유튜버 같은 퍼포먼스
뭐지 나 빼고 다 몰카하는중인건가 어디가 눈물 흘릴 포인트 라는거지
수족관 퍼포먼스가 허스트의 오마주라면 좀 다르게 느껴지노
아니 썸네일 목젖만지시는줄
안쓰럽다....예술이아니고그냥 존나웃김ㅋㅋㅋ
그냥설탕을 이용하면 다른건가
반이정 여기서 뭐하냐?
글쎄 스스로에게 물리적 고통을 부여해서 보는 이를 쥐어짜는 방식은 감성팔이란 단어가 생각이 나게 하네 아름다운 오브제로도 고통을 느낄 수 있게 하는게 수준 높은 예술이라고 생각함
돈벌기 힘들제 ㅎ
ㅍ
???
심오하다
음 예술은 심오하군;;
이게 뭔 방송인데
나는 현대미술은 이해를 못하겠다
??.....
웃참
기안84
????????????????????????????????????????????????????????????????????????????네?
야 심사위원 왜 울고 있는거야.....
난 알거같애
나도 알거같애
학력이랑 미술이랑 왜 연관짓지 예전에 독창적인 자신만의 세상을 그리던 얘 있었는데 한국 입시시험이 자신감 다 떨어뜨려서 얘 예술관 다 망친거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