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작품과 고도를 기다리며 독후감 뿐... 심지어 본인의 작품에 대한 설명조차 거부하는 도전자의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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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ноя 2019
  • #관심가는혼종 #Diggle
    보이지 않는 작품과 고도를 기다리며 독후감 뿐... 심지어 본인의 작품에 대한 설명조차 거부하는 도전자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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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47

  • @eri0511
    @eri0511 4 года назад +127

    지극히 개인적으로 느낀거고 이 프로그램을 풀영상으로 본적도 없고 이 편집된 영상만 봤지만 '나를표현한다'와 멀리서는안보이고 가까이 와야만 살짝씩 보인다 라는것에서 자기자신도 친해지고 다가오고 자세히 들여다봐야만 보이는 사람이라는 느낌은 받았어요 그래서 그런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래도 잘 봤습니다

  • @user-vu3bs3fo8b
    @user-vu3bs3fo8b 4 года назад +388

    낡은 미술품 전시관에 비가새서 빗물을 받아놀 양동이를 가져다 놨더니... 사람들이 작품인줄 알고 그주변에 모여 들었다.
    예술에 답이 있나요?

    • @user-qp6fh2ij8h
      @user-qp6fh2ij8h 4 года назад +5

      와...소름

    • @tuna_kim1027
      @tuna_kim1027 4 года назад +13

      미술관이라는 공간에서 빗물이 양동이에 떨어지는 형상은, 상황에 따라, 수용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충분히 예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예술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좋은 예술과 좋지 못한 예술은 나눌 수 있습니다. 대중에게 의미가 전달될 수가 없다면, 전달될 의미가 없다면, 그 작품은 좋은 작품이 될 수 없습니다. 21세기 다다이즘에 불과하죠. 즉 무엇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는 일리에는 ‘개연성 있게, 개연성 있는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이라는 전제 조건이 필요합니다. “개연성 있는 의미를 개연성 있게 전달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예술이 될 수 있다” 이게 저의 생각입니다.

    • @user-fg8vg3uu4w
      @user-fg8vg3uu4w 3 года назад +1

      누가 더 미친짓을 생각해낼수 있느냐
      더 정확히 말하면 누구라도 생각해낼수 있는 미친짓을 실행할수 있느냐
      영국의 현재 상황
      꿈보다 해몽이 필요한게 예술
      난 이해하고싶지 않아

    • @mokyesoo871
      @mokyesoo871 Год назад

      일단 양동이에 빗물이 떨어지는게 보여서 사람이 모여들었다는거ㅎㅎ

  • @user-bx1dx6ji4p
    @user-bx1dx6ji4p 4 года назад +572

    아트를 서바이벌한다는자체가 모순인디

    • @1utum
      @1utum 4 года назад +1

      출연하면서 쌓여질 인지도, 향후 인지도를 베이스로 한 수입창출 그 모든걸 얻으며 한 가지도 잃을 각오 안하는건 모순 아닙니까

    • @misslinda999
      @misslinda999 4 года назад +20

      하지만 모든 예술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점수를 매기고 있어요 이 서바이벌의 채점이 모든 예술의 체점이 아니지만 이 서바이벌만의 채점은 있을수 있다생각해요

    • @user-yg9oj9gx9f
      @user-yg9oj9gx9f 4 года назад +5

      예술관련 대학은 뭘로 들어가고 뭘로 졸업하나요??ㅋㅋㅋㅋㅋㅋ

    • @misslinda999
      @misslinda999 4 года назад

      @@user-yg9oj9gx9f 수능+실기로 들어가고 실기 비율은 대학마다 달라요 요즘은 실기 안보는대학도 많은데 일단은 보는데가 더많긴해요 졸업은 졸업전시라고 졸업작품만들어서 전시해요

    • @sangkwihan8265
      @sangkwihan8265 4 года назад +1

      예술도 배움이 필요한것은 사실입니다. 역사적으로도 위대한 예술가들 모두 서로 로망하며 질책 받으며 성장해왔습니다. 제작의도는 좋았다 생각합니다.

  • @user-ns3qh1rp6t
    @user-ns3qh1rp6t 4 года назад +170

    설명 안해줄거면 경연 프로그램엔 왜 나왔냐라는 말에 동의는 하는데...
    이런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아티스트들이 일반인들하고 얼마나 다른지를 느낀 적이 많음
    물론 경연 프로그램에 나왔으면 관객과 소통하고 자기 작품의 의미를 잘 전달하려고 노력하는게 기본적인 자세겠지만
    이 미션에서 굳이 자기 작품에 대해 설명하지 않는 것도 저 사람만의 예술이고 전달하고자 하는 바라고 생각함...
    이해는 안가지만 그냥 나와는 생각이 다른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면 그런갑다 하고 지나가게 된다는 거... 굳이 이해할 필요도 없고 굳이 비난할 필요도 없음

  • @Hamini_jipsa
    @Hamini_jipsa 4 года назад +121

    임수정 목소리가 너무 좋은 것 아니냐며..

  • @user-nj1sw3cd2o
    @user-nj1sw3cd2o 4 года назад +348

    무슨 의도인지 전혀 모르겠다 .... 관객에게 전달이 되지않고 혼자 보고 느낄거면 전시를 왜하는건지 ...

    • @mmmkkkccc6078
      @mmmkkkccc6078 4 года назад +1

      얼굴은 마음에 드는데.. 나같으면 소변금지라는 글자라도 벽에 써넣겠다.

    • @mmmkkkccc6078
      @mmmkkkccc6078 4 года назад

      얼굴은 솔직히 예... ㅈㅅ합니다.

    • @gaon8184
      @gaon8184 Месяц назад

      주제가 본인에 대해서니까여. 자신을 남에게 설명하고 싶지않은 사람이라면 굳이 해석가능한 전시를 하진 않을거라 생각해요

  • @pronado24
    @pronado24 4 года назад +37

    작품이 친절할 필요도 없고 모든걸 다 해석해 주지 않아도 된다. 다만 자신의 생각이 투영된 작품을 보고 관객들이 흥미를 느끼고 해석하고 싶어하는 욕구를 불러일으킬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 @어금니시금치
    @어금니시금치 4 года назад +27

    예술에 답은 없지만, 누구나 영감을 느끼게하는 작품이 있다

  • @Madknow-jp6nx
    @Madknow-jp6nx 4 года назад +20

    도전적이고 좋은데?? 이런 티비 프로그램이 아니라 그냥 전시회장에서 봤더라면 꽤 기억에 남을 작품일듯..

  • @Loveimichael
    @Loveimichael 4 года назад +11

    아트 스타 코리아 이거 겁나 재밌게 봤는데 왜
    2탄 안하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user-kh9ev7dt4n
    @user-kh9ev7dt4n 3 года назад +11

    처음부터 끝까지보면 저 친구 상당히 재능있고 괜찮은 친구임.

  • @mmsu92
    @mmsu92 4 года назад +88

    예술병 걸린 앤 줄 알았는데, 영상 다 보니 나름 소신있고 재능도 있는 것 같다. 뭣보다 23살에 저렇게 자기 소신 가지고 미디어에서 깡따구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주변에 없다고 생각함. 욕 먹을 거 알면서.. 저런 부분이 나중에 독이될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
    작품에 아쉬운 부분들이 있지만, 아직 어린 작가이니 만큼, 대중성과 예술성 사이에서 조금씩 타협점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 @mmsu92
      @mmsu92 4 года назад +4

      @@user-zu3tm5wm9e 예술성은 대중성이랑은 또다른 예술 평가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패션에서도 오뜨꾸뛰르 의상은 과장된 형태감과 색상으로 대중의 공감은 얻지 못 하지만, 여러 패션 종사자들에게 영감을 주어 이를 통해 결과적으로 대중성있는 옷들의 제작에 영향을 미치잖아요~ 그런 것처럼, 당장 대중들이 공감할 수 없더라도, 예술가들 사이에서 공감되는 어떤 예술성이 있다면 그 자체로서의 의미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경우, 돈 벌어 먹고 사는 건 별개겠지요..ㅎㅎ;;

    • @potentialkaren
      @potentialkaren 3 года назад +3

      이거죠 23살에 저 정도 발상이 쉽지 않은데 과감하게 시도했다는 것 자체가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 @moviefightclub
      @moviefightclub 2 года назад +2

      @@user-zu3tm5wm9e ? 이미 공감을 하고 있는 댓글에 공감을 얻을 수 있다는게 무슨 모순 ㅋㅋㅋㅋ 아 님이 말하는 대중은 일정 퍼센티지 이상의 어떤 지표를 충족해야되는건가? 하향이든 상향이든 무튼 평준화된 그 범위 안에서 해야되는게 예술이면 누가 예술이라고 부름 그걸 ㅋㅋ 이해못하는 사람도 있고 이해하고 즐기는 사람도 있는거지. 전 저분의 독후감 자체가 즐겁게 와닿았음.

  • @harilim093
    @harilim093 3 года назад +10

    근데 려원언니 진짜 예술을 사랑하는 거 같다. 수미님이랑은 이 방송에서 친해지신건가?

  • @lsh40172835
    @lsh40172835 4 года назад +4

    의미를 알고나니 너무 멋지다

  • @nina726ify
    @nina726ify 3 года назад +4

    작가로서 앞으로가 매우 매우 기대됩니다!

  • @christianahan6511
    @christianahan6511 4 года назад +1

    특이한분들 많으시네

  • @user-fr7nj1bp4n
    @user-fr7nj1bp4n 4 года назад +41

    고도를 기다리며 를 읽은 독자라면 그책을 이해하기위해 애를써본적이있는사람이라면 어느정도 이해할수있으것같다.

  • @sforsejin6811
    @sforsejin6811 4 года назад +3

    개멋있다

  • @user-te3ki2lt9q
    @user-te3ki2lt9q 3 года назад +7

    좋다 저 독후감 자체에 모든 답이 있는거같음 그래도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맞는 작품은 아니였던거 같네 저런 작품 동네 근처 전시회장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그냥 천천히 오랫동안 구경하고싶다

  • @user-pp7oj1xr5b
    @user-pp7oj1xr5b 4 года назад +16

    본인을 말하고자 하는 모습이 멋있다

  • @user-zo6fn4xr6y
    @user-zo6fn4xr6y 4 года назад +1

    존중합니다

  • @vicim6098
    @vicim6098 4 года назад +35

    모든사람은 자기를 그냥 알아주기를 바라지않나..
    “그냥..” 굳이 누군가에게 내 이모든걸 구구절절 얘기안해도 나를 알아주길 이게아니더라도 너네가 날 알아서 뭐해 알고싶으면 이것에 관심을 가져 라는 뜻아닐까란 생각해봐요
    예술성에 빠져서라는 건 저사람이 가지고 있는 예술관념을 모두 무시해버리는 발언이라 생각들어요
    조금이나마 이해하려고 노력해볼수 있는게 예술이니까

    • @user-dz7rk5id1y
      @user-dz7rk5id1y 4 года назад +1

      VIC IM 정말 공감되고 와닿네요.. 무심히 바라보다가 이 댓글을 읽고 딱 떠오른 생각이.. 반대로 우리는 또 남에게 아무런 노력과 댓가없이 상대로부터 친절한 설명과 이유들을 이해시켜주길 바라지않나..이 생각이 떠올랐어요 우리가 먼저 알고 싶어했다면 그것에 관심을 갖고 먼저 다가가야하는건데 알고 싶어하는 것들로부터 우리는 대신 납득시켜주길바라는 그 모습이 모순이고 이중잣대이질않았나 저는 또 깨닫네요..어쩌면 이 말이 곧 하신 말씀과 같은 말이기도 하지만 정말 뜻 깊은 말씀이세요..

    • @vicim6098
      @vicim6098 4 года назад

      미묘 🦄

    • @moviefightclub
      @moviefightclub 2 года назад +1

      ㅇㅈ 남의 생각을 들어보고 이해해보고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려는게 아니면 예술을 뭣하러 감상함... 그게 재밌는거지. 자기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것이거나 자신의 논리를 확증편향 시키고 싶은거면 철학책 읽고 이과서적 읽는게 더 도움될듯. 그게 나쁘단게 아니라.

    • @soon3135
      @soon3135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게..다른분도 말하셨지만 작가의 의도를 이해할수도 없을 정도로 작품을 보기가 힘겨워요. ㆍ알고싶으면 관심을 갖어ㆍ 라는 그 의미조차 보여지지않아서 관객들이 그냥 지나칠뻔했잖아요.

    • @vicim6098
      @vicim6098 2 года назад +1

      @@soon3135 못보고 지나치고 관심을 갖기전까지 몰라주는것도 저 작가의 의도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songsinging2120
    @songsinging2120 4 года назад +333

    너무 예술병에 빠진거아닌가

    • @moviefightclub
      @moviefightclub 2 года назад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공포고 그 추상적인 두려움을 뭉뜽그려 퉁쳐버릴 수 있는 무적의 단어인거 같음 ㅋㅋ

  • @Choon-dere
    @Choon-dere 4 года назад +18

    당시에 프로그램보규 이 작품 때문에 엄청 충격받었눈뎅... 덕분에 고도를 기다리며도 찾아서 읽고 ...

  • @TG-Sajin
    @TG-Sajin 4 года назад +14

    예술의 모순. 예술이 그 자체로 아름답고 숭고한 것이라면, 그 예술을 행하는 것 만으로도 충만할 것이고 그대로 굶어 죽는다고 해도 여한이 없겠지. 하지만 결국 그걸로 먹고 살 생각이라면 관객에게 공감을 얻어야 하고 인정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려면 전시할 생각을 하면 안되지. 골방에서 혼자 하면 됨. 예술인이기 이전에 자본주의 사회의 일원인가. 자본주의 사회의 일원이기 이전에 예술인인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 같이 들리지만, 현실은 후자라고 말하고 있지.

  • @user-kr6sr6jd5p
    @user-kr6sr6jd5p 4 года назад +15

    임수정 눈이 너무 이쁘다^^

  • @user-zj3mt8tj6m
    @user-zj3mt8tj6m 4 года назад +2

    오 되게 신선한데 작품 좋다...

  • @onurdosunny
    @onurdosunny 4 года назад +69

    와 임수정.. 넘 이쁘고 우아해 ㅠㅠ

  • @Gor969
    @Gor969 4 года назад +31

    예술을 이유가 있어야만 하는게 아니잖아 그냥 하고싶으니까 하는건데 거기에 해야만 하는 이유를 넣으면 그 부분 자체가 모순적이라고 생각되네요. 내가 좋으니까 하고싶어서 했다는점이 더 솔직하고 인상깊게 다가오네요. 물론 현대미술에서 작품의 전달성도 중요하지만 예술을 하는 목적은 순수하다고 생각되네요 아몰라 예술은어려유ㅗ

    • @user-gu3rq1ku1r
      @user-gu3rq1ku1r 4 года назад

      의도과 기획이라는것은 명확해야 하고 그걸 설명할줄 알아야 하는데 그냥 하고싶어서 했다 이게 말이됨?

  • @user-wd4pm3tn6b
    @user-wd4pm3tn6b 4 года назад +45

    독자에게 감동을줄수 없다면 그걸 예술이라 말할수있을까? 정해진 룰은없다...그치만 작가의 의도를 독창적인표현으로 전달하는것이 지구에서의 예술이라 말하고싶네요

    • @shaeshae1224
      @shaeshae1224 4 года назад +1

      @@animationjeon1390 그쵸 하지만 여기에 나왔기 때문에 독자들의 비난을 받는거겠죠? 송지은씨는 자기 세계가 투철하다면 어디선가 세계속에서 계속 예술 활동을 하고 있겠네요

  • @user-zd5of9iu2v
    @user-zd5of9iu2v 4 года назад +3

    예술을 하는 아티스트라면 무언가 남들과 달라야 하고 이상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무의식적으로 남들처럼 주목받고 싶어하는 행동들을 하죠. 혼자 만족하고 해석할 수 있다면 그것이 진정 아티스트겠지만 여기에 나와서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조금의 목적이 있다면 즉 이런 프로그램에 자신이 응했다면 그것은 작품을 보여주기 위함인데 그렇지 않다고 혼자 억지부리고 있고 있다면 당신은 그저 아티스트로 보이고 싶은 관종일 뿐이에요. 우린 누구나 관종으로 살고 싶은데 유독 본인은 관종이 아니며 예술이 좋을뿐이라고 착각하지 말란거죠.

  • @7D3M2N
    @7D3M2N Год назад +1

    작품을 관객이 온전하게 소통할수는 없어도
    생각하게끔 하도록 여지는 열어둬야지.

  • @user-zk9zs1uc2u
    @user-zk9zs1uc2u 4 года назад +4

    저렇게 잘 안보이기까지 하는 것은 전시장은 넓고 다른 작품이 많기에 관객들은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데 관객이 돈을 내고 그 작가의 작품을 볼 이유가 있나..작품이 보이고 작가의 의도를 이해하기 힘든 것과 잘 보이지 않아 의도는 커녕 작품 관람 조차 힘겨운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그건 집에서 혼자 제작하고 혼자 보고 끝내야한다고 생각..

    • @soon3135
      @soon3135 2 года назад

      의도를 이해하기 힘든게 아니라 작품을 관람하기 힘겹다는 이 말이 딱 맞네요.

  • @sss-yj3iu
    @sss-yj3iu 4 года назад +53

    예술에 대해 자기만의 신념이 있어서 보기 좋은데 왤케 편집도 댓글도 삐딱하게 꼬였는지 모르겠네

  • @greenlim1948
    @greenlim1948 3 месяца назад

    다들 자기꺼 팔려고 난리난 세상에 이런 프로와 이런 사람들 정말 꼭 필요한거같아요
    누가 티비나와서 자기소신에 이렇게 당당한가요 ㅎ 멋지네요

  • @user-ms7cy4ok2h
    @user-ms7cy4ok2h 4 года назад +2

    타협하지 않은 예술가들은 이미 세상에 죽고 없습니다

  • @user-uu1zf6lo8f
    @user-uu1zf6lo8f 4 года назад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번에 미술관 처음 가봤는데 설명없이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1도 모르겠음.. 물론 설명이 있어도 무슨 말인지 몰랐지만..

  • @aliciapark3006
    @aliciapark3006 4 года назад +2

    작가의 의도가 있다면 소통이 불친절할수는 있는데, 최소한 작품에 흥미를 가질수있게끔 할 필요는 있지않을까..싶네요. 작품을 가지고 전달할 무언가가 있다면 저 할 얘기가 있어요!라는 의사표현까지는 해야하지않냐는거죠. 해당 클립만 가지고보면 만약 저게 전시되었을땐 작품이 그저 독후감이라고 생각할것같아요.

  • @user-jk4zg1jb4w
    @user-jk4zg1jb4w 4 года назад

    예술가들은 되게 평가받기를싫어하는것같고 자기생각과 자기표현을 누군가의시선에 구애받지않고 표현하고싶어하는것같은데 중요한것은 그것이 생계로 이어지기위해 대중을 끊임없이 설득해야하고 호소하고 또 평가받아질수밖에없는것같다. 정답은없겠지만, 결국 대중에 입맛에맞는 정답? 을 찾을수밖에없는?
    그러다보면 본인의 생각과 가치관과 부딪히며 모순이생길것같다
    그러니까 물욕이나 생계걱정이 1도 없으면 자유롭겠다는생각이든다 괜히 예술하려면 집이 부유해야한다는 소리가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들었다.
    그리고 그렇기에 가난하지만, 남의 시선에 구애받지않고 자기 작품하시는분들 그 신념을 지키는분들이 진짜 예술가 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들었다.
    예술이라는것은 정말 자기인생에 그것밖에 오로지 그것이 다 일때
    진정한 예술이 되는게 아닐까? 뭐 이런생각이들었다.

  • @kyeongeun6696
    @kyeongeun6696 3 года назад +1

    아티스트네 완전

  • @user-cb7tn2vm6t
    @user-cb7tn2vm6t 4 года назад +2

    관객과의 소통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 @user-ye8bm6kn8d
    @user-ye8bm6kn8d 4 года назад +107

    관객한테 다 보여줄 의도가 없다니..그냥 집에서 혼자 쓰고 감상하는게 더 빠르실 듯 그냥

  • @iamcrying1914
    @iamcrying1914 4 года назад +1

    완전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다
    모든 사람이 똑같이 이해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그렇기에 나를 알아봐주고, 작가의 창작의도를 헤아리는 사람을 위한 작품이라는 걸 말하고 싶은게 아니었을까 싶음. 또,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만의 새로운 해석을 하는 것도 나름대로 의미있는 것 같음
    예술이라는건 참 애매함. 알 것 같으면서도 모르겠음
    당시에는 인정받지 못하던 작품이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엔 극찬을 받는 명작이 되어있는 걸 보면. 이렇게 평가하는 것도 결국엔 비평가들의 주관임 객관적인 것이라고 하겠지만 어떻게 작품을 수치화해서 평가를 하는가 이말임

  • @user-hb4cx6yp3g
    @user-hb4cx6yp3g 4 года назад +2

    저런 작가도 있고 이런 작가도 있는거지. 되게 특이하긴 하다. 그래도 작품에 매력이 있으면 계속 작가가 궁금할텐데 그런 사람들을 위한 힌트라도 조금 줬으면 좋았을 거 같음.

  • @user-dr5yh2to7q
    @user-dr5yh2to7q 4 года назад +12

    근데 넘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만화에 나올것같음 목소리도 행동도

  • @user-oo3ck2dl6l
    @user-oo3ck2dl6l 2 года назад +14

    굉장히 철학적인 작품이네요…
    고도의 의미는 희곡의 저자인 사뮈엘 베케트도 모르겠다고 말한 바 있지만, 일반적으로 주관적인 그리고 개인적인 진리의 표상으로 여겨지는데,
    인간은 고도를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부조리한 운명을 선고 받았고, 고도를 기다리는동안 등장인물들은 하염없이 기다리는 지루한 시간들에
    고통스러워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지루함을 이겨보려고도 하고, 목을 메어 죽을까 생각해보기도 하게됩니다.
    송지은 작가의 의도는 자신이 희구하는 극한의 진리를 기다리는 지루한 과정에 예술이 훌륭한 역할을 해줄 수 있고,
    그러므로 존재자 개인이 선고받은 부조리함에 스스로 대항하는 고결한 방식으로 예술을 채택하려한다 라는 뜻을 함의 할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의도는 작가 개인의 것이고, 타인은 그것을 온전히 이해하거나 예상할 수 없겠지만요…ㅎㅎ

    • @moviefightclub
      @moviefightclub 2 года назад +1

      카뮈가 주장하는 실존주의를 말하고 있는거네요. 당연히 이치에 맞지 않는게 이치인 세상. 부조리한 세상에 던져진 자로써의 자부심. 한마디로 그냥 그 과정을 즐길 수 있는 것. 답이 없다는 것 갇혀있다는 것마저 즐길 수 있는건 축복인듯.. 그럴수 있을까

    • @soon3135
      @soon3135 2 года назад +1

      당신의 댓글을 저 작가님이 작품설명때 얘기해주셨으면 좋았겠다 싶네요..

  • @juniklee6693
    @juniklee669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9년 영상인데 옷들은 기깔나게들 입었네

  • @user-rq8tk6mx6l
    @user-rq8tk6mx6l 4 года назад +1

    작품을 만드는거를 넘어서 사람들에게 감명을주고 작품을 보며 각자만의 이해, 이입, 시키는 것도 예술가의 몫 아닌가요?
    그냥 설명 없인 본인만 알아볼 작품이 과연 예술적 가치가 있는건지...

  • @nangi661
    @nangi661 Год назад +2

    심사위원들 말도 백번 공감하고
    작품의 의도를 파악한 대중들의 그 짜릿함과 송지은의 의도를 파악했을때의 그 오묘함도 느낄수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 작품은 숨은 그림 찾기마냥............ 예술에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는 그저 소모하는 대중들이라면 그냥 어? 찾았다 야야 저기 글씨있어!! 하고 끝날 작품으로 남을지도

  • @xozocovo
    @xozocovo 4 года назад +33

    진짜 좋은데.. 어릴 때 봤었는데 스물셋이셨다니.. 내가 지금 스물넷..ㅠㅠ 정말 전위적이다 라는 말이 어울린다 지금 뭐하고 계실런지

  • @Ffhjijhgff4567
    @Ffhjijhgff4567 4 года назад +8

    개성있어서 좋은데

  • @beomseokjang7104
    @beomseokjang7104 4 года назад +2

    예술은 자기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예술은 자신의 사상을 표현하고 자신의 가치관을 표현하는 것이다.
    굳이 상대방을 이해시키거나 상대방의 동의를 얻을 필요는 없지만, 관중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감동을 못느낀다면, 시장경제에서 당연하게 수요가 떨어지며 대부분의 세상사람들은 그것이 가치있다고 느끼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대중적인 프로그램에서는 당연히 떨어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된다.

    • @Wwananda
      @Wwananda Год назад

      비록 이 예술성이 대중적인 호응을 받지 못해 탈락 했지만 대중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이런 예술도 있다고 알렸으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만약 탈락에 대한 항의를 하거나 미련을 보였다면 모르겠지만 이 분은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메세지를 보였고 저에게는 새롭고 신선했어요

  • @user-eo2we5di1f
    @user-eo2we5di1f 4 года назад +4

    여타의 서바이벌과 확실히 다르긴하네
    과제에 살벌하게 뛰드는 다른 프로,
    과제 자체를 불국경하듯 하는 독립성
    집단,연속성에서 벗어난 독립성은
    이 서바이벌에서만 볼수있는 특이점

  • @seacross9
    @seacross9 4 года назад +4

    예술도 교감 받고 싶은 맘에서 우러나오는건 아닐까 그런데 교감이 거의 안되니 이를 어쩌누

  • @jiaekim3128
    @jiaekim3128 4 года назад +3

    이해됨

  • @user-cs8ni2lq6t
    @user-cs8ni2lq6t 4 года назад

    저렇게 따지면 사는게 예술이지...
    우리모두가 예술을 하고있는거임 저마다의 뜻은 가지고 사니까
    본인이 대단해서 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관심 가져주지 않은이상 보는사람을 최소한으로 이해시키려는 노력은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야 눈길이라도 가지 아님 저게 혼자 쓴 일기장이지 뭐람

  • @onurdosunny
    @onurdosunny 4 года назад +11

    려원은 너무 이쁘고 따뜻하고❤️❤️

  • @dah4432
    @dah4432 4 года назад +9

    참 댓글들 무섭다 누가 자신의 예술을 들어볼 생각도 없이 무섭게 비난만하고 있으면 좋을까

  • @user-kq5es2tv7s
    @user-kq5es2tv7s 4 года назад +7

    난 멋있는데 왜?
    당당함이 멋있고, 소신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저 아티스트의 다음 작품이 궁금해

  • @user-rd9ti7vo9d
    @user-rd9ti7vo9d 4 года назад

    공감이나 몰 느끼게 해줘여

  • @miki_hyungA
    @miki_hyungA 4 года назад +20

    아니ㅋㅋㅋㅋ 음... 예술인은 일반인이랑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조금 다른거같음. 절대 틀린게 아니고 그냥 다른거..

  • @user-wk5kz7ou3z
    @user-wk5kz7ou3z 4 года назад +3

    저 분의 전시나 작품 나중에 한번 더 보고싶어서 찾아볼뜻

  • @SooinTX
    @SooinTX 4 года назад +2

    본인의 어떤 메세지나 생각을 본인스타일로 담아내는게 예술 아닌가요? 그리고 요새 현대예술을 봤을때 점점 관객들과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하고 또 심플하게 담아내는게 트렌드인듯 한데 본인 눈에만 보이도록 전시를 해놓고 작품 설명도 거부한다니 진짜 심오하네요

  • @jiho8780
    @jiho8780 4 года назад

    숨은 그림찾기

  • @wooks3238
    @wooks3238 4 года назад

    자기만의 예술. 자기만 심취하세요.

  • @wwmm4580
    @wwmm4580 4 года назад +2

    주제가 뭐였는지는 정확히 몰라도 '고도를 기다리며'를 선택한 이유와 그것을 통해 자신을 전달하려는 방식은 나쁘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보는 사람에게 꽤 불친절하다는 인상을 줬어요. 1m만 가까이 와도 보인다는 글자들은 사실 가까이서 보기도 힘든 것 같아보이고요. 연출이 많이 안타깝네요. 그리고 제일 아쉬운 점은 발표자의 에티튜드같아요, 발표하는 태도나 발성 등등 어 음 저 과에서는 저런걸 안가르치나 싶을 정도였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예술은 굳이 쌍방 소통은 아니어도 된다고 봐요. 한 눈에 알아봐도 좋은 디자인은 생활 속에서 보면 좋은 것들이지만 자신을 표현하는 특히 아트나 전시 속에서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궁금함을 가지게 만들고 그 속의 의미나 연출을 다시 생각할 수 있도록 보이는 게 더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왜 저렇게 표현했을까, 왜 이렇게 배치했을까 등등 생각해보고 작품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게 제일 좋고 그 이후에 전달이 되도록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요. 본 사람이 이해를 못하겠다고 해서 작품이나 작가를 폄하하는 것은 옳지않다고 봅니다.

  • @shyoon722
    @shyoon722 4 года назад +1

    멋지다마사루에서 이런거 본거같은데

  • @prishila01
    @prishila01 Год назад

    예술하기 쉽다

  • @user-po8qq3pj8y
    @user-po8qq3pj8y 4 года назад +2

    책읽고 벽에 안보이게 독후감 쓰셨네 스고이네

  • @user-jm6hu2vp6h
    @user-jm6hu2vp6h 4 года назад +3

    작가는 가끔 누군가 설득시키고 이해시키려 애쓰지 않고 작품을 만들기도 합니다. 오히려 비유하고 돌려말하며 감춰두죠. 작품을 이해하기위해 깊게 들여다봤을때 비로소 공감할 수 있도록. 그렇지만 작가를 이해하고 공감하기위해 한번이라도 작품을 본 관람객에게 작품의 의도를 말해주었을때도 전혀 공감가지 않는다면 작품의 표현이 잘못되거나 부족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가자들은 더 유명해지고 아티스트로써 명성을 얻기위해 출연한것이 아닌가요? 마지막에 안아주려고 한 참가자 뿌리치는 것도 참 보기좋진 않네요

  • @qwertyuiop4163
    @qwertyuiop4163 3 года назад

    Eng sub pls

  • @Joy-mw5lc
    @Joy-mw5lc 4 года назад +17

    주제를 책에 두고 있고 그림은 느낀점인가 ;;

  • @ja4873
    @ja4873 4 года назад

    본인이 예술가라면 적어도 자신의 예술작품을
    표현할 잘 해야하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예술을 모르는 사람이 보고 들었을 때도
    아 이런 표현을 하는 예술이구나 라고
    느껴져야 하는게 아닐까요? 표현할 줄 모르는 순간 예술가가 아닌것같아요

  • @user-uz8eh4wb4i
    @user-uz8eh4wb4i 4 года назад +89

    출연진 욕하라고 던져놓은 영상이네여. 미디어는 교묘히 욕할 수 밖에 없는 모습을 욕하게끔 합니다. 출연한 다른 이들이 저 분을 따스히 대하며 저 사람의 예술을 인정하되 조심스레 피드백하고 있는 모습이 안보이는가. 당사자가 끝에 말했듯 저 당시 본인이 느끼는 신념이 있는건데... 편집을 통해 욕하게끔 해놓고 마치 본인들은 그걸 의도하지않은것마냥 발빼는 편집방법ㅋ 요즘 이 채널에서 올라오는 대부분의 영상이 불편하네요. 여자들이 성장하며 그럴수도있지ㅋ 지난 영상 끄집어내서 여자이야기 알려주는거야 고마운데: 나중에 여자들 이야기 할거면 편집방법 다르게 방향 잡으셔야겠네요. 예전엔 못탔어도 이제는 흐름타셔야죠.

    • @rinini980
      @rinini980 4 года назад

      또또 나왔네 여자라면 그럴수있지ㅋㅋㅋㅋㅋㅋㅋ

    • @user-uz8eh4wb4i
      @user-uz8eh4wb4i 4 года назад +19

      김혜린 엉 여자니까 해도 돼. 성별만으로 연대하는게 내 목표다.

    • @user-zq2fx6vf9q
      @user-zq2fx6vf9q 4 года назад +2

      하 그놈의 여자타령... 여자가 무슨 성역이냐. 여잘 바보로 만들고 진짜 이런애들이 여자들 욕먹게 만듬. 고도의 안티짓 티 존나 남.

    • @nnkkj
      @nnkkj 4 года назад +12

      공감하네요
      알고리즘이 자꾸 이 채널에서 그런식으로 편집해서 올라오는 영상을 추천하는데
      임수미씨 포함해서 의도적으로 악마의 편집해서 욕하라고 던져놓은 영상인듯
      진짜 무책임한 편집이네요

    • @user-uz8eh4wb4i
      @user-uz8eh4wb4i 4 года назад +3

      지니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도의 안티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디어에 속지말자는게 성역인가봐여 굳ㅋㅋㅋㅋㅋ

  • @jibuyoung
    @jibuyoung 3 года назад +8

    와23살인데 저렇게 나와서 한다는것 도 대단하네요

  • @77seeyou96
    @77seeyou96 4 года назад +2

    그럼 녹음이라도 해서 관객들에게 들려줘야지

  • @user-mc8dd1zk1g
    @user-mc8dd1zk1g 4 года назад +13

    독후감이 매우 중요! 다시 보며 곱씹어보니 독후감에 답이 있네요.
    한번의 낭독이면 놓치는 게 많은 것 같아요. 심사위원이 직접 다시 읽어본다면 저 작가분에게 예술이 어떤 건 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가님 말대로 벽에 쓰여진 노랫말은 잘 보이지 않아도 됩니다.

  • @user-jt6ux3sd2k
    @user-jt6ux3sd2k 3 года назад +2

    작품이 좋은데?

  • @miraelee2899
    @miraelee2899 4 года назад +18

    헐 이거 너무 좋은데... ㅠㅠ 독후감 마지막 부분에서 난 띵하고 알겠던데 근데 글씨가 너무 안보이고 이런 부분이 어찌보면 마감이랑 디테일에서 상당히 미흡한 부분같긴함 ㅠㅠ 아이디어나 컨셉은 상당하 맘에든다

    • @Wwananda
      @Wwananda Год назад

      방송 카메라로 봤을 때보다 실제로 가까이 가서 봤을 때 느끼는 감회가 다를 것 같아요

  • @gy1710
    @gy1710 4 года назад

    예술쉽네

  • @pnu.
    @pnu. 4 года назад

    심사위원 : 우린 널 다음 라운드로 올릴 이유가 없다.

  • @user-hf4yx4yr3g
    @user-hf4yx4yr3g 4 года назад +3

    예술은 평가가 불가능인데

  • @user-dh4kz6nr4y
    @user-dh4kz6nr4y 4 года назад

    뭘 바나나에 테이프 붙이는게 예술이라고한것도 있는뎅
    것보다 목소리가 너무 유닉크하다 계속듣고싶네

  • @iamcrying1914
    @iamcrying1914 4 года назад

    작가의 전시회를 보는건 그사람의 세계관을 보러 가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을텐데 무조건 대중들을 이해시켜야지라는 마인드로 압박감에 시달리면서 작업을 할 필요는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네..

  • @user-wy8oz9lo3f
    @user-wy8oz9lo3f 4 года назад +1

    못알아본다면 아 그게 내 수준이구나 하고 가면 되는 작품임

    • @user-tl4mz1rj7g
      @user-tl4mz1rj7g 4 года назад

      님이 말하는 거 보니 님 수준은 알겠네요

    • @user-wy8oz9lo3f
      @user-wy8oz9lo3f 4 года назад

      @노는게조아 뜬금없이 시비거시네 ㅎㅎ

  • @user-eo5bo6jp3b
    @user-eo5bo6jp3b 4 года назад +12

    예술에대해점수매기고평가하는게 안맞는거같은데

    • @potentialkaren
      @potentialkaren 3 года назад

      띄어쓰기가매우안맞는거같은데

  • @user-yc3nv3vr6f
    @user-yc3nv3vr6f 4 года назад +19

    난 되게 재밌는 작품이라 생각하는데

  • @chu382
    @chu382 3 года назад +1

    내가 느끼는 예술은 너무 주관적이란 생각이 드는데 그래서 모두가 공감을 할 필요도 없다고 느껴지고 본인이 느끼면 충분한거고 그걸 타인이 느끼고 알아준다면 더 가치있게 평가되는것 뿐이라 생각함. 그래서 아트라는 영역을 서바이벌 한다는 자체가 모순적이라 생각은 들지만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는 영역에 대한것만 평가하겠다고 한다면 문제는 없어보임. 근데 여기 나와서 자기 고집만 부리면서 이게 예술이다 그러면 그건 예술성이 없는게 아니라 본인이 프로그램 전혀이해못한 바보되는거. 애초에 나올필요 없었고 떨어져야지뭐..

    • @soon3135
      @soon3135 2 года назад

      동감이에요 예술성을 떠나서 프로그램 자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것같아요

  • @sangwoo2256
    @sangwoo2256 2 года назад

    진지빨고 이해시키기를 포기한 작품이라는데
    그게 작품인가 싶으면서도 그런가싶기도하고
    아무튼 그게 거기있는거자체로 의미가있는거면
    관객은받지말든가

  • @user-zu3tm5wm9e
    @user-zu3tm5wm9e 4 года назад +1

    돌끼를 예술성으로 착각하는 듯.

  • @tsl7204
    @tsl7204 4 года назад +6

    예술가만이 느낄 수 있는 작품이 예술인가?

  • @2minutescover465
    @2minutescover465 4 года назад +1

    1:43
    ???:안보이는데 어떻게 보라는 건지ㅋ
    모순 수준이 만렙이네

  • @user-kr7ht2ye5z
    @user-kr7ht2ye5z 4 года назад +1

    애초에 전시는 타인에게 예술을 보여주는거 아닌가요??
    나만알고 나만 아는 예술은 본인 스스로 만족 할순 있어도....타인에게 감동을 줄수있나??
    본인이 예술하는데 있어서 타인의 감상은 필요 없을수는 있는데 그럼 그작품들은 혼자 집에서 즐기는게 맞는거 아닌가?
    전시장 가는이유가 뭐에요?
    내시간 내돈주고 와서 예술가의 예술성을보고 영감도 받고 감명도 받고 그럴려고 전시 찾아 오는거 아닌가요??
    보이지도 않고 아무 설명도 없고 그냥 예술이다 봐라 하는건;;;

  • @sydneyroseielts
    @sydneyroseielts 4 года назад +4

    전달력부분에서 많이 설득력이 떨어지고 본인만의 틀안에서만 막혀있는

  • @YoYo____
    @YoYo____ Год назад

    예술이란 말 자체가 철학적이기에 정의하기에 매우 난해하고 또한 정의해서도 안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제 철학에서 타인과 공유할수없는것, 혹은 공유를 원하지 않는것은 예술이라고 할수없는것 같네요. 공감을 사고 느낌을 갖는건 그후에 일이겠죠

  • @user-ko8xr4yi8k
    @user-ko8xr4yi8k 4 года назад +1

    열심히 준비했는데도 성의없이 느껴졌고 혼자만 아는 예술에대해 내가 감독감이라면 불쾌했을듯.
    예술도 소통이다 이야기하고 서로 이해하고 그것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는것 아닌가.

  • @Hermeet
    @Hermeet 4 года назад +1

    쌍방이 통하지 않고 본인만 통하는 작품으로 무슨 예술로 먹고 산다는건지... 너무 학생적이고 이기적이네

  • @user-em2qp6ig6b
    @user-em2qp6ig6b 4 года назад +1

    작가는 어떻게 해서든 소통하고 공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입장이라,, 저렇게 본인만 알고싶은 거라면, 대중들은 굳이 돈내고 전시회에 가서 저 작가의 작품을 볼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본인만족이지 정말.
    대중의 공감과 이해 없이 , 소통없이 작품이 완성될거라고 생각하는건가.. 관객들이 굳이 알 필요가 없다고 말 할 만큼 관객들이 작품에 주는 관심을 내쳐버린다면 굳이 관객도 작가의 작품을 소비할 이유가 없음.
    작가 스스로 고립되서 남들과 전혀 소통하려하지않네

    • @moviefightclub
      @moviefightclub 2 года назад

      어떻게해서든 소통하고 공감해야겠지만 그 방식면에서 말그대로 자신만의 방식,철학, 가치관을 관철시킬 수 있는거죠. 그걸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게 관람재미고.
      모든 소통과 공감이 정해진 틀로 이뤄져야하는게 싫다는게 저분이 하고 싶은 소통 아닐까요? 관객이 알필요 없다가 아니라, 관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설명할거면 이미 이유가 없다겠죠.

    • @moviefightclub
      @moviefightclub 2 года назад

      그냥 뭐 정답이 없음 진짜 말그대로. 님같은 분들은 소비 안하는거고 저는 재미와 흥미를 느끼니 소비하려드는거고. 그안에서 뭐 생존하든 못하든 승패가 나는거겠죠. 그건 작가 본인책임.

    • @user-em2qp6ig6b
      @user-em2qp6ig6b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그림을 배우고 전공하는 사람이라 흥미롭게 보던 작품이었고 2년전에 다시 찾아봤던 거 였는데 답글 알람 덕분에 올해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답글 읽어보니까 틀린말이 전혀 아니고.. 2년전의 저는 저렇게 생각했구나 싶네요 2년이지난 지금은 또 생각이 다른데, 덕분에 배워갑니다..!

  • @user-rk2dd1pt3k
    @user-rk2dd1pt3k Год назад +1

    저작품에서 느끼는게 아무것도 없는데..무공감은 좋은작품이란 생각은 안드네요.

  • @user-rk7zl8jv8s
    @user-rk7zl8jv8s 4 года назад

    넘 아방가르드 해서 탈락하신듯 ㅋ
    해석이 무한대라 저는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