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에 정답은 없음.. 자유롭게 자신만의 세계를 표현하는게 예술이 맞음. 난 저기 나온 사람들 다 좋음. 근데 문제는 오디션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평가가 목적이고 방송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만한 그럴듯한 퍼포먼스를 줘야줘야하는게 평가자를 포함한 방송국놈들과 아티스트의 입장차이가 컸음. 아티스트라는 직업이 표현력 강하고 자유로운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가 사람들이 다들 주장이 강한편이기도 한듯 사전에 제작진이 출현자 모두에게 충분히 설명했었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싶네
5:6 편하게 즐기고 놀고 싶으면 예술가 하지말고 장난감이나 만들란 소리로 들립니다. 전 베르님의 예술관이 충분히 이해가 되고 꼭 무언가 의미가 있어야 하고 혁신적인 것만이 예술이다라고 말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왜 모든 예술이 심오한 의미가 있어야 하나요? 그러니깐 자꾸 일반 사람들이 미술관을 갈때 왠지 모르게 도슨트를 들어야 할 것 같고, 왠지 모르게 무슨 심오한 의미가 있는것을 알아차려야 할 것 같고...그렇게 예술을 어려워 하는게 아닐까요? 그냥 있는그대로 느끼고 표현하면 그건 예술이 아닌가요? 꼭 우리가 고흐 그림을 보며 그 사람이 무슨파 화가이고 뭘 표현했고 그런걸 느껴야 하나요? 그냥 그사람이 쓴 색채와 그 사람이 쓴 선들에 감동을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고센님 글 공감합니다. 예술이 일부 계층만 누리는 것이었던 시절이 그리우신 예술계 어르신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고 싶은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변합니다. 지금 이 시대의 새로운 예술의 관객이자 소비주체는 이 영상을 보고 여기 이렇게 댓글을 달고 있는 이 수많은 대중이에요. 이 댓글들만 보아도 당신들의 고정관념이 이 시대에 얼마나 뒤쳐진 것인지 아실 수 있으실텐데... 자신들이 갖고 있는 예술에 대한 고정관념이 자신들이 배워왔고, 추구해 온 것이므로 앞으로도 지켜지길 원하고 있으시겠지만 그 '순수' 예술계에서 나오 셔서 세상을 넓게 보시길..
예를 들어서 엄청 어려운 주제를 가지고 연구를 하는 과학자가 있어요 물론 우리가 보기엔 너무 어려워서 무슨 영향을 끼칠 수라도 있나?그냥 실생활에 유용한거만 연구하면 되지않나하는데 사실 그렇지않잖아요 님이 생각하는 그런 쉬운 예술도 결국 그런 어려운 개념미술로부터 영향받아서 그렇게 되는 겁니다 한 분야에 전문가들이 있고 그 전문성을 무시하지마세요
장기석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요. 전 전혀 저분들의 전문성을 무시하지 않았고, 어려운 개념의 미술이 필요없다고 한 것도 아니에요. 단지 어려운 개념미술만 예술로 인정 받을 수 있는건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었어요. 전문성을 가지고 바라봐도 좋지만 그런걸 몰라도 충분히 즐기고 사유할 수 있는 것이 예술이지 않을까요?ㅎㅎ 그렇게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좀 더 유연하게 사고 할 줄 알아야 어려운 개념 미술에 대해서도 폭넓게 사고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는 예술의 역사나 작가의 철학을 몰라도 그저 좋으면 그 작품을 즐길 수 있잖아요. 그런데 왜 작가는 꼭 어떤 심오한 의미를 작품에 담아야 하는지, 왜 그런 압박으로 ‘니가 하는건 예술이 아니야’ 라고 평가하는 하는지 의문이 생겨서 쓴 글입니다! 그리고 만지고 경험하며 먼저 관객을 안아주고 싶었다는 베르님의 설명 또한 전 너무 좋았는데, 그게 왜 장난감, 어린이 체험놀이로 치부되었는지도 의문이어서요 ㅎㅎ 하지만 절대 심사위원들의 전문성을 무시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장기석 아 예술을 하시는 분들의 전문성을 말씀하신 것 같아 다시 답글 달아요 ^^ 전 어릴 때부터 화가를 꿈꿨고, 미대를 나왔고 지금도 꾸준히 예술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당연히 예술가의 전문성에 대해 무시하지 않습니다. 그랬다면 오랜기간동안 예술에 대해 공부하지도 않았겠죠! 다만 모든 사람들이 조금 더 편하게 예술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그렇게 해석했어요. 많이들 아는 애피소드로 시인은 그저 순간적으로 생각난 색깔,좋아하는 색깔을 시에 넣었을 뿐인데 해석하는 사람이 이 보라색의 의미는 작가의 고독,어두운마음을 상징한다고 해석했다고 하죠. 예술작품을 보이는 그대로가 아닌 어렵게 꼬아서 생각하고 멋있는,어려운 의미를 가져다 붙이는걸 표현한 작품이라고 했으면 좋았을건데 설명이 부족했던듯 해요.
그러면 심사위원들이 "와~~ 대단해여 님은 완벽해여~" 이래야 했을까여? 심사위원들은 어떻게든 흠짓을 잡아서 떨어트려야 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딴거 없고 걍 '고래'인 저 작품에 비판적인 얘기를 하는게 잘못됐다고 보지는 않군요. 다만.. 비판만하고 단 한명도 좋았던 부분은 얘기 안하는 점이.. 이상한데.. 아마도.. 저 '고래'라는 작품을 열~심히 만들때 아무리 아무리 무슨 의미를 담지 않았다 치더라도 예술가의 '생각'이란게 안담길래야 안담길 수 없는데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는 데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즉, 인간이 돌도끼를 만들던 토기를 만들던 뭔가 만들었을때부터 나름의 '생각'을 담아서 만들어 왔는데 서우탁 이색기는 성의없게 "걍 고래를 고래라고 말했을 뿐인데 왜 고래냐 하시면 어쩌라구 심사위원색기들아~ 배째" 이런 건방진 얘기를 하니 단 한명도 좋은 점을 말... 아니다 이분들 원래 비판만하고 장점은 아이에 얘기를 안하는게 종특인듯.. 서우탁은 그렇다 쳐도 나머지 두명의 작품에 대해선 장점을 전혀 얘기 안하고 까고만 있네.(심사위원 이색기들도 마음에 안드네.) 뭐.. 쨌든 서우탁 저식기는 진짜 별로인듯. 아니 열심히 설명한 나머지 두명도 화 안내고 가만히 있는데 왜 서우탁 이색기가 화를 내? 그것도 카메라맨 위협할 정도로 화를.. 나같으면 예술계에서 영원히 내 쫓는다.
심사위원들이 너무 이론 적으로 알아버려서 뭔가 젊은 친구들의 작품을 순수하게 바라 본다기 보다는 자꾸 깊은 뜻이 있어야 한다는 강박적인 심사를 했다고 느껴진다. 주제가 주제인 만큼 적어도 이편에서는 과했다. 난 보면서 저분들 작품들이 그 나름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보는 내내 느꼈는데.. 서우탁씨 설명에 고개가 끄덕여 지기도 했고, 두번째 분 작품도 나는 좋았다. 한 인간이 다른 인간의 예술을 본인 나름대로의 잣대로 감상이 아닌 심사 한다는 점도 사실 아이러니고 의문이다. 저런 것들은 사실 정답이 없다. 그래서 어떤 잣대를 갖고 심사 하기보단 감상 하고, 때론 있는 그대로 느끼고, 작가가 의도한걸 개인이 느끼면 좋고 또 그렇게 안느껴도 그만인 거다. 왜 자꾸 답을 찾으려 하는지도 모르겠다. 숨기고 비틀어 그 뒤에 어떤 쇼킹한 의미를 느끼게 해야 예술이다? 라고 훈계 하셨는데, 그럼 어린 아이가 그린 단순하고도 순수한 그림에서 오히려 위로 받게 되는건 예술이 아닌가? 서우탁씨 말 처럼, 때로는 있는 그대로 예술을 봐달라는게 이 맥락이다. 그래서 일부러 세트 크기에 맞게 가장 심플한걸 만들어 둔거고. 뉴욕 현대 미술관 가면 액자안에 줄 세개 달랑 그려진 작품도 있고, 알수 없는 모양으로 뭔지 모르겠는걸 쌓아놓은 설치미술도 있다. 이런 작품들에는 저 심사위원 분들이 과연 뭐라고 할지 궁금하다.
베르님 저는 당신의 예술적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비록 저는 예술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사람이지만 우리 마음 속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보기때문에 편안하고 즐길 수 있었던 당신의 작품이 너무 좋았어요!! 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계속해서 시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우탁님이 말하는 작품의 의미는 알겠음. 내 작품과 내 의도를 이해못하지 라는 생각도 할 수 있는데. 그런 의도는 개인작품전에나 어울리는게 아닐까 어디까지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 왔으면 어느정도 맞춰서 작품을 진행해야할 필요가 있지. 예술엔 정답이 없다는게 모든게 정답이 아니란 말도됨. 내가 갖고 있는 생각과 작품의 의미를 잘전달 했지만 전달력만가지고 이게 예술이다 라고 하기엔 좀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함. 영화도 마찬가지로 같은 의미를 선사하지만 그걸 어떻게 전달하냐에 따라 작품성이 달라지듯이 딸랑 고래 하나 놓고 선택한 의미는 아무 의미 없다. 라고 표현한다면 차라리 도시락먹고 남은 젓가락이랑 고무줄로 엮어서 열십자만들 면되지. 고래를 힘들게 만든이유는 최소한 예술작품처럼은 보여주고 싶고 근데 그예술 작품을 고래로 선정한 이유는 없고.
꼰대가 피곤한 단적인 이유가 전부 설명되는게 짧은머리 아줌마 심사평에 다 들어있어요 예술이 뭐 거창한게 아님 단적으로 침펜치가 붓들고 막 그린 그림을 작가 안밝히고 감정했는데 다들 천재라 이지랄 예술 좃도 아님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임 예술은 무슨 뭘 말해야되나 설명이 필요해 갤러리들이 보고 알아서 느끼고 해석하는게 예술의 진정한 가치다.. 이런 편협한 사람들이 뭔 예술을 논하는건지 어이가없음 이러니 발전이 없지
예술이란 무엇인가. 이것에 대한 고정관념이 예술작품에는 의미가 있을 것이다 하고 다가가는게 대중. 그런점늘 캐치한게 우탁씨. 그래서 고래는 그냥 고래일 뿐이라며 설명을 하지만.. 개인적으로 예술이라는게 무엇인가부터 정의 내려야 고정관념의 경계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함. 나는 예술은 한 사람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그 사람이 현 시대에서 느끼는게 무엇인지 그리고 그걸 어떻게 표현하는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설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현대미술이란 이름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에는 나는 아직 부족하고 그 가치를 이해하기 어려움. 그런 점에서 나도 심사위원에게 어느정도 공감함
"고래가 뭐긴 뭐야 그냥 고래지 그냥 고래만들고 싶어서 고래 만들었는데 뭔 의미를 부여하래"가 예술로 인정받으면 후발주자들은 각종 동물 각종 사물을 만들어놓고 이게 그냥 그건데 뭔 의미를 부여해 이딴꼴이 되고 그러면 보는이도 만드는이도 병신이 되는거 아닌가 사람들이 기대하는 예술은 뭔가 만든이가 전하는 의미,메세지가 숨어잇어서 그걸 전달받앗을때 느끼는 공감에 전율하는 것인데 거따대고 그냥 고랜데? 이지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님들은?
예술을 봤을 때 복잡하게 무엇을 꺼내려하는 그런 고정관념을 깨고 사물 그 자체를 예술로 만들었고 고래는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사물로써 표현된 것이라고 하는 것으로 들리는데 심사위원은 그냥 아 몰랑 예술이야 이렇게 들은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참여자분들은 예술은 표현하는건데 평가하려고 하고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고 있는 것에 분노하고 있는 것 같네요.
퍼포먼스 아트에서도 큰 영향력이있는 Marina 라는 분도 의자는 의자고 그냥 앉을뿐이다. 내 작품의 이름이 의자면 의자면 된다. 그외의 것들은 필요치않다라는 말을 했어요. 그게 무조건 맞가는게 아니라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고래라면 고랜거지 뭘자꾸 설명하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고 학교 과제도 아니고 작가가 그렇다는데 왜그러는지
@@ryanjang2450 그것도 결국 사람이 이렇게 하자 하고 개념의 정의를 내린건데 그게 꼭 정답이라고 할수가 있나요~? 예술에 정답이 있다면 한사람의 자화상을 그릴때 2작가의 작품이 달라도 이건 틀렸다 넌 너무 극사실주의로 표현을 했어!! 하고 답을 나눌수있는건가요~?
@@ryanjang2450 왜 화를내는지 이해가 안가네여 전 분명 처음에 궁금해서 그런다고 잘문을 드렸는데 혼자 쌩쑈를 하시네영, 그림배운 당신이 뭘 어떻게 느끼는지 상관없습니다 이해할필요도 저희는 없고요. 그저 예술을 저 작가가 표현하고 싶은데로 표현했기에 그게 자신이 생각하는 개념의 확장이라고 생각하기에 저 예술인은 고래를 그렸겠지요 그걸 기다아니다로 판단하길래 궁금해서 질문했습니다
@@ryanjang2450 그리고 다시 제글을 봐도 개념의확장이 수학처처럼 답이 나온다는결론으로 이어진다는건 아무리 읽어도 난독같은데..... 세상의 모든 법률과 개념과 정의가 반드시 참이다 라는 절대전제가 있냐는 질문을 던졌으나 역시 예술가답게 뻘생각이 많은가봅니다..... 진짜 궁금한 사람하나 반 빙시 만들고 내가 빙시같은 질문했고 예술가 모욕했다는 결론이 나오니 말이에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예술가씨
심사위원들의 뻣뻣한 잣대에 화가나는건 당연한데? 고래는 그냥 고래일 뿐이고 예술적인 해석이나 의미를 부여하지말고 그냥 보라는 거니까 의미가 있을 거라는 선입견을 깨라는건데. 게다가 베르님 작품은 성인들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이고 작품을 어렵게 대하지말고 던지고 만지고 쉽고 편안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거라는 건데. 거기다 대고 장난감을 만들라니? 그냥 맘에드는 작품 고르는 시간 아니냐??
심사위원 극한직업이네 무슨 멘트를 했어도 저평가 받은 출연자와 덧글러들에게 안좋은 평가 들었을거야. 예술이라는게 비교적 정량적인 평가가 가능한 음악연주 스포츠경기려과 달리 주관적인 가치를 부여해 소수가 이해하고 공유하며 무지하면 안보인다 하면 그만이고 작가를 알고 보면 평가가 달라지기도 하는 모호한 세계라
예술이라는게 되게 정답이따로 있는게 아니라서 이런 프로그램한다는거 자체가 모순이긴한데 개인적인생각이지만 그래도 굳이 서바이벌을 해서 가려내야한다면 어떤 주제나 기준을 확실히 주고 그걸 어떻게 더잘표현하는지를 가리는건 어떤지 생각이 드내용 :) 그래도 예술에관련된 프로를 거의본적이없는데 예술에관심있는사람으로써 진짜 신박한것같아용
음.....그니까 내뜻대로 작품을 만들고 생각해 내는것이 예술인데 지들은 계속 예술을 얘기하라면서 정작 (난 이해못하겠는데?이게 뭐가 예술이야??)라고 대답하죠..그러니 무얼 표현하려고 작품을 만든사람도 답답하고 남들은 이해하질 못하겠고....그러니까 예술따윈 아무짝에도 쓸때없는 존제라고 말씀하시는거 잖아요 그쵸? 저도 미술을 하면서 가끔씩 예술이 너무답답하다고 느낄때가 많았어요 하지만 이렇게 인리가 있는 말씀이시니까 한편으론 속이좀 시원해진것 같아서 좋네요...ㅎ
예술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나이키 조던이나 아디다스 이지부스트도 그걸 좋아하는사람들 한테는 가치가 있고 예술이 될 수 있지만 딱히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 에게는 그냥 신발일 뿐이죠. 그리고 어떤 음식을 먹었을때 누군가는 예술적인 맛이다,환상적인 음식이다 라고 하지만 또다른 사람들은 별로다 라고 하지 않나요?
뜻과 의미를 굳이 만들면서까지 달변가가 되어 모두 설득시켜야 예술인가? 선하나 다르게 그려도 창작이고 예술아닌가?예술이 기준이 있던가?저 몇 안되는 심사위원들에게 작품 평가받는거 자체가 에러임 예술가들은 자신을 믿고 작업했으면 좋겠다... 저 사람들의 짜여진 박힌 관념으로 구속 받지도 말고 누구도 생각 못 하는걸 해야 완벽한 예술은 아니니까..의미를 뜻을 부여해가며 만드는 작품들이 평가받기 쉽겠지만.. 재료 자체를 그저 느낌 손 가는데로 만들면서 더 넓게 다양하게 시도해보면서 멋진 작품들 만들어가시길.. 한 사람의 일생.. 그 시간들을 투자하며 만들어 내는 모든 것들이 예술임을.. 유명한 예술가들도 그 시대에는 인정 못 받았은 경우도 많으니..지나가는 경험으로 생각하시고 좌절하지 마세요 누구에게는 탈락하신 분들 작품들이 끝내주고 멋진 예술작품일테니..
대중 예술이라는것 자체가 작품의 완성도 보다는 작가가 얼마나 의미를 작품에 담았는가에 중점을 두는게 아닌가?.... 현대미술, 대중미술에 저 3분의 작품보다 훨씬 난해한 작품이 많은데도 세계를 돌아다니며 전시를 하고;;; 오히려 생각하는 사고가 편협된것 같다.. 그리고 작품에 대한 설명을 큐레이터가 진행해줄텐데 심사위원분들은 그냥 딱 봤을때 작가의 의도가 드러나도록 하는거에 주안점을 준듯
ㅋㅋㅋ 미술이 원래 작품을 보고 느끼는 감정은 보는사람에게 있는거 아니야? 바다에 있는 고래가 잠깐 나올때 그모습이 아름답다 라고 생각하고 또 그 감정을 느끼는건 그걸 보는 사람일진데 고래가 그럴 노리고 나오는건 아닐텐데 말이야 저 서우탁이라는 사람이 그냥 고래를 만들었고 이건 다른 유치한 말이나 오글거리는 스토리텔링이 있어야만 했던 그래야지 미술이라고 쳐줬던 고정관념을 깨 부순거지 보고 이해하고 자기만의 생각으로 감동을 느끼는 것은 보는사람들의 몫으로 한거지 난 이게 가장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심사위원들은 틀안에서만 놀라고 그러네
심사위원 수준이.. 진짜 창작을 막아버리네 ㅋㅋ 지들은 무슨 관객들과 다 소통해본거처럼 지들기준으로 봐버리냐? 예술이란 그런 틀이 있는거야? 하나의 작품을 열명이사 본다면 열명이서 다 다르게 느껴야지만 예술아닌가? 다 똑같이 봐야하는거처럼 지들끼리 고지식하게 풀어말하네 ...세대교체가 시급하다 ㅋㅋ
댓글을 보면 예술을 이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적은지 알 수 있는 것 같다. 서우탁씨 작품이 왜 퀄리티가 떨어지는 작품인지 모른다는 것이. 뛰어난 작품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흔히 주변에서 느낄 법한 것들을 감각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 작품의 복잡함과 단순함의 차이라기보다 작품에 들어있는 개념의 차이이다.
사람마다 보는 관점은 다를수 있으나 고래 달랑 하나놓고 그걸 보고 자기가 의도한 관점으로 봐달라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될뿐더러 고정관념만 증폭될뿐.... 그냥 고래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것이니 고래자체를 봐달라고 하시는거 같지만 보는 관객은 의문이 들수밖에 없음.. 표현은 좋았지만 무대에 잘못 세운거 같네요
애초에 놀면서 그냥저냥 시간보내면서 등떠밀려 만들어진 숙제같은 개념의 작품이 아니라 아티스트 각자의 곤조가 있는 자신있는 떳떳한 작품을 왜 성의가 있었는지, 이 작품을 완성시키기까지 쓰인 스킬들이 어려웠는지같은 일종의 심가기준 항목같은 진부한 개념에서 '심사'를 하려니까 븅신같은거다. 예술이라는 굉장히 주관적인 분야를 저명한분들이 가르치려고 백날 말해봐야 예술가들은 아 나랑 생각다르구나 하고 자기 예술하지. 근데 애초에 이 작품을 보고 이해하려는 배려는 1도 없는 채 그냥 단정지으려는거잖아 지들이 만들어낸 프레임안에 멋대로 가두고. 예술이란 그냥 보고 즐기는게 1차원적으로 사실이잖아 시발? 누가 그림이나 음악,영화,뮤지컬 등 예술을 접할때 "아 나는 이 작가가 작업을 할때 어떠한 주제에 어떠한 깊은 생각을해서 어느 목적으로 사람들한테 무슨 영향을 줄 것인지 고려해서 난 이 작품이 좋아"라고 하는 븅신 찐따는 없을거야 이지구안에. 그냥 색감이나 구도 연출이 색달라서 이뻐보여서,멜로디가 좋아서,연기수준과 영상미가 아름다워서 순간적으로 마음이 감성이 먼저 움직이고 난 후에 결론을 지어봤더니 이 그림에 쓰인 화법이 뭐고,, 음악의 장르가 뭐고 템포는 어쩌고,,영화가 연출이 어떻고를 보는게 일반적인 예술을 접하는 순서지. 이 개꼰대 꽉막힌 븅신들아 ㅈㄴ 예술을 국어책 배우듯이 배우면 그게 예술이냐. 뭐 평론하는거 보니까 시발 뭐 키보드워리어 나무위키 좆문가같은 분위기나 존나 잡고 좆같게;;;
Развлечения
![[#여권들고등짝스매싱] 한국 신점 보고 눈물 흘리는 미국 엄마😥 돌아가신 어머니한테 듣고 싶었던 말 듣고 기쁨에 고이는 눈물💦](http://i.ytimg.com/vi/AzzqJGmgvao/mqdefault.jpg)
![자동차 커스텀은 이들 손에서! 루이스 스틸의 든든한 동료들을 소개합니다 [Introdece my colleague in Lewis steel]](http://i.ytimg.com/vi/J9hGB251NeA/mqdefault.jpg)
![홍진경 웃다가 오열한 레전드 막장토론(속도위반,원효대사,시청자의견) [공부왕찐천재]](/img/1.gif)
지들이 고정관념에 꽉차있으면서 미션으로 고정관념을 깨는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
고래를 고래로 만들어서 누가봐도 고래네? 라고 생각할 작품에 관객이 꼭 작가의 숨겨진 의도를 파악하려 한다는 고정관념을 집어넣은게 누구야ㅋㅋㅋㅋ
그레잏 ㅇㅈ
예술에 정답은 없음..
자유롭게 자신만의 세계를 표현하는게
예술이 맞음. 난 저기 나온 사람들 다 좋음.
근데 문제는 오디션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평가가 목적이고 방송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만한 그럴듯한
퍼포먼스를 줘야줘야하는게
평가자를 포함한 방송국놈들과 아티스트의
입장차이가 컸음. 아티스트라는 직업이
표현력 강하고 자유로운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가
사람들이 다들 주장이 강한편이기도 한듯
사전에 제작진이 출현자 모두에게
충분히 설명했었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싶네
5:6 편하게 즐기고 놀고 싶으면 예술가 하지말고 장난감이나 만들란 소리로 들립니다. 전 베르님의 예술관이 충분히 이해가 되고 꼭 무언가 의미가 있어야 하고 혁신적인 것만이 예술이다라고 말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왜 모든 예술이 심오한 의미가 있어야 하나요?
그러니깐 자꾸 일반 사람들이 미술관을 갈때 왠지 모르게 도슨트를 들어야 할 것 같고,
왠지 모르게 무슨 심오한 의미가 있는것을 알아차려야 할 것 같고...그렇게 예술을 어려워 하는게 아닐까요? 그냥 있는그대로 느끼고 표현하면 그건 예술이 아닌가요?
꼭 우리가 고흐 그림을 보며 그 사람이 무슨파 화가이고 뭘 표현했고 그런걸 느껴야 하나요? 그냥 그사람이 쓴 색채와 그 사람이 쓴 선들에 감동을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고센님 글 공감합니다. 예술이 일부 계층만 누리는 것이었던 시절이 그리우신 예술계 어르신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고 싶은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변합니다. 지금 이 시대의 새로운 예술의 관객이자 소비주체는 이 영상을 보고 여기 이렇게 댓글을 달고 있는 이 수많은 대중이에요. 이 댓글들만 보아도 당신들의 고정관념이 이 시대에 얼마나 뒤쳐진 것인지 아실 수 있으실텐데... 자신들이 갖고 있는 예술에 대한 고정관념이 자신들이 배워왔고, 추구해 온 것이므로 앞으로도 지켜지길 원하고 있으시겠지만 그 '순수' 예술계에서 나오 셔서 세상을 넓게 보시길..
예를 들어서 엄청 어려운 주제를 가지고 연구를 하는 과학자가 있어요 물론 우리가 보기엔 너무 어려워서 무슨 영향을 끼칠 수라도 있나?그냥 실생활에 유용한거만 연구하면 되지않나하는데 사실 그렇지않잖아요 님이 생각하는 그런 쉬운 예술도 결국 그런 어려운 개념미술로부터 영향받아서 그렇게 되는 겁니다 한 분야에 전문가들이 있고 그 전문성을 무시하지마세요
장기석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요. 전 전혀 저분들의 전문성을 무시하지 않았고, 어려운 개념의 미술이 필요없다고 한 것도 아니에요.
단지 어려운 개념미술만 예술로 인정 받을 수 있는건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었어요. 전문성을 가지고 바라봐도 좋지만 그런걸 몰라도 충분히 즐기고 사유할 수 있는 것이 예술이지 않을까요?ㅎㅎ
그렇게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좀 더 유연하게 사고 할 줄 알아야 어려운 개념 미술에 대해서도 폭넓게 사고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는 예술의 역사나 작가의 철학을 몰라도 그저 좋으면 그 작품을 즐길 수 있잖아요. 그런데 왜 작가는 꼭 어떤 심오한 의미를 작품에 담아야 하는지, 왜 그런 압박으로 ‘니가 하는건 예술이 아니야’
라고 평가하는 하는지 의문이 생겨서 쓴 글입니다! 그리고 만지고 경험하며 먼저 관객을 안아주고 싶었다는 베르님의 설명 또한 전 너무 좋았는데, 그게 왜 장난감, 어린이 체험놀이로 치부되었는지도 의문이어서요 ㅎㅎ 하지만 절대 심사위원들의 전문성을 무시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장기석 아 예술을 하시는 분들의 전문성을 말씀하신 것 같아 다시 답글 달아요 ^^ 전 어릴 때부터 화가를 꿈꿨고, 미대를 나왔고 지금도 꾸준히 예술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당연히 예술가의 전문성에 대해 무시하지 않습니다. 그랬다면 오랜기간동안 예술에 대해 공부하지도 않았겠죠! 다만 모든 사람들이 조금 더 편하게 예술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래서 서바이벌이 존나 무의미ㅋㅋㅋㅋㅋ특히 예술을 갖고 순위매긴단게.....다 각각 작가의 개성이 있어도 어쨌든 순위를 가려내야되고 그럴려면 평론가들의 기준으로 잣대를 들이댈수밖에 없는 것
음.. 심사위원들이 오히려 더 현대미술에 대한 고정관념에 갇혀있는듯 하네요..
너무 고지식 해 보이죠
보신주의죠
루이스스틸 보고 왔는데ㅋㅋㅋㅋ서우탁 이분 젊었을때 진짜 멋있었구나 지금도 멋있지만
날것의 멋짐이 잘 다듬어져서 인자하지만 포스있는 아저씨가 됏구나
재밋는 프로그램 있었다는게 늦게 알았네요 ㅋㅋㅋㅋ
작가는 사실 의도한 바 없이 ‘고래’를 만들었짐만, 그걸 바라보는 관중들은 단순함이 아니라 좀더 복잡한 생각을 덧붙여 예술을 해석하고 바라본다는 걸 꼬집은 것 같은데. 오히려 심사위원의 질문들이 좀더 공격적으로 다가오는듯
저도 그렇게 해석했어요.
많이들 아는 애피소드로
시인은 그저 순간적으로 생각난 색깔,좋아하는 색깔을 시에 넣었을 뿐인데 해석하는 사람이 이 보라색의 의미는 작가의 고독,어두운마음을 상징한다고 해석했다고 하죠.
예술작품을 보이는 그대로가 아닌 어렵게 꼬아서 생각하고 멋있는,어려운 의미를 가져다 붙이는걸 표현한 작품이라고 했으면 좋았을건데
설명이 부족했던듯 해요.
그냥 작품을 보고 단순히 작가가 여기에 의도한게 뭐지? 라는게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그 작품만을 봐달라고 하시는 것 같네요 자꾸 예술을 배웠으니까 뭔가 다르겠지? 라는걸 보는게 아니라 아 그냥 그렇구나 이렇게 봐주기를 원하시는 것 같네요
나는 서우탁이라는 예술가의 의미가 너무 이해가되는데... 꼭 심오해야지만 예술인가? 그런 뻔한 생각들.진부한 생각들을 단순하게 박살내서 정말 심플하게 사실 아무이유없는 정말 고래을 표현한ㄱ게 뭐가 그리 어긋나는지 모르겠다.
그건 그런데 저거는 서바이벌 형식이라 .. 아무 의미 없이 고래입니다. 이거는 어찌보면 성의가 없어 보였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다른 참가자 들은 자기들만의 생각이나 정신세계를 표현하려고 창작의 고통을 겪었을텐데.
달고나 외국에서 바나나 하나를 테이푸로 벽에 붙인 작품이 엄청난 고가에 팔린 기사 보셨나요?? 예술이 꼭 성의있어보여야하고 고뇌해야하며 뭔가 심오해야지만 예술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혼자만의 고집을 저렇게 화를 낸다면 왜 저기에 나왔냐 혼자 작업하지 당연히 보여주고 평론가나 대중들의 소통도 중요하기때문에 예술도 존재하는것으로 본다 저런 자세는 예술을 잘난척하고 자기고집에 빠진것으로밖에 안보인다
IELTS Sydney Rose 거기 아트페어는 관객들과 소통이아닌 평가가 필요없는 아트를 보여주고 자기만의 생각을 보여주는곳이라 화를 낼 필요가 없는 자리기도 하고 그거와 여기를 비교하는것은 좀 무리일듯
그러면 심사위원들이 "와~~ 대단해여 님은 완벽해여~" 이래야 했을까여?
심사위원들은 어떻게든 흠짓을 잡아서 떨어트려야 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딴거 없고 걍 '고래'인 저 작품에 비판적인 얘기를 하는게 잘못됐다고 보지는 않군요.
다만.. 비판만하고 단 한명도 좋았던 부분은 얘기 안하는 점이.. 이상한데..
아마도.. 저 '고래'라는 작품을 열~심히 만들때 아무리 아무리 무슨 의미를 담지 않았다 치더라도 예술가의 '생각'이란게 안담길래야 안담길 수 없는데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는 데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즉, 인간이 돌도끼를 만들던 토기를 만들던 뭔가 만들었을때부터 나름의 '생각'을 담아서 만들어 왔는데 서우탁 이색기는 성의없게 "걍 고래를 고래라고 말했을 뿐인데 왜 고래냐 하시면 어쩌라구 심사위원색기들아~ 배째" 이런 건방진 얘기를 하니 단 한명도 좋은 점을 말...
아니다 이분들 원래 비판만하고 장점은 아이에 얘기를 안하는게 종특인듯.. 서우탁은 그렇다 쳐도 나머지 두명의 작품에 대해선 장점을 전혀 얘기 안하고 까고만 있네.(심사위원 이색기들도 마음에 안드네.)
뭐.. 쨌든 서우탁 저식기는 진짜 별로인듯. 아니 열심히 설명한 나머지 두명도 화 안내고 가만히 있는데 왜 서우탁 이색기가 화를 내? 그것도 카메라맨 위협할 정도로 화를.. 나같으면 예술계에서 영원히 내 쫓는다.
베르님의 예술 가치관 저도 응원해요
근데 서우탁 이분 그전에도 바른말 계속 하시고 중립 지키고 선지키던 분임 ... 심사위원들 돌아가면서 똑같은말 반복하니까 어지간히 열받은듯 ㅋㅋㅋㅋㅋㅋㅋ
고래는 고래다 나는 되게공감했는뎅
심사위원들이 너무 이론 적으로 알아버려서 뭔가 젊은 친구들의 작품을 순수하게 바라 본다기 보다는 자꾸 깊은 뜻이 있어야 한다는 강박적인 심사를 했다고 느껴진다. 주제가 주제인 만큼 적어도 이편에서는 과했다. 난 보면서 저분들 작품들이 그 나름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보는 내내 느꼈는데.. 서우탁씨 설명에 고개가 끄덕여 지기도 했고, 두번째 분 작품도 나는 좋았다. 한 인간이 다른 인간의 예술을 본인 나름대로의 잣대로 감상이 아닌 심사 한다는 점도 사실 아이러니고 의문이다. 저런 것들은 사실 정답이 없다. 그래서 어떤 잣대를 갖고 심사 하기보단 감상 하고, 때론 있는 그대로 느끼고, 작가가 의도한걸 개인이 느끼면 좋고 또 그렇게 안느껴도 그만인 거다. 왜 자꾸 답을 찾으려 하는지도 모르겠다. 숨기고 비틀어 그 뒤에 어떤 쇼킹한 의미를 느끼게 해야 예술이다? 라고 훈계 하셨는데, 그럼 어린 아이가 그린 단순하고도 순수한 그림에서 오히려 위로 받게 되는건 예술이 아닌가? 서우탁씨 말 처럼, 때로는 있는 그대로 예술을 봐달라는게 이 맥락이다. 그래서 일부러 세트 크기에 맞게 가장 심플한걸 만들어 둔거고. 뉴욕 현대 미술관 가면 액자안에 줄 세개 달랑 그려진 작품도 있고, 알수 없는 모양으로 뭔지 모르겠는걸 쌓아놓은 설치미술도 있다. 이런 작품들에는 저 심사위원 분들이 과연 뭐라고 할지 궁금하다.
이게 다방송국놈들때문이라구!
베르님 저는 당신의 예술적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비록 저는 예술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사람이지만 우리 마음 속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보기때문에 편안하고 즐길 수 있었던 당신의 작품이 너무 좋았어요!! 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계속해서 시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내는거 귀엽누 방송사고래ㅋㅋㅋ
심사위원들이 당연히 싫어하지ㅋㄱㅋ 심사위원들의 존재자체를 부정하는 작품이니
심사위원즐 ㅈㄴ 심오하게 애기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이분 엄청잘나감..!!!
고래가 고래지 뭔데 그럼 ㅅㅂ ㅋㅋㅋ
서우탁 존나 멋있다!
'난 고래를 만들고 싶어서 고래를 만들었어. 이건 그냥 고래야.' 이거 자체로도 메시지가 될 수 있고, 소통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심오하고 철학적이고 장황한 메시지가 깔려있어야만 한다는 식의 평론이 참 그렇다.
나는 심사자 너는 참가자 자기한테 친절히 설명을 해줘 고래야 이거머지 대드나 이런 느낌?ㅎ
솔직히 모르겠음 왜 메쉬였는지 왜 고래였는지 정말 고래가 하고 싶었다면 가장 일반적인 바다속에 있는 고래를 유화로 풀어냈어야하는 거 아닌가,,, 그저 고래가 전혀 안 느껴짐 ㅋㅋ...
@@user-rq3jg2re5y 듣고 보니 또 그렇네
@@user-rq3jg2re5y 그걸 꼬은걸수도 그냥 메쉬로 만든 고래일뿐 ㅋㅋㅋ 저사람이 말하는건 왜?? 가 필요없다 라는걸 말하는거 같은데요
예술이란 만들든 그리든 그외에 거창한 의미를 부여하고 덧붙여서 그럴싸하게 포장하라는 허세?!
서우탁님이 말하는 작품의 의미는 알겠음. 내 작품과 내 의도를 이해못하지 라는 생각도 할 수 있는데.
그런 의도는 개인작품전에나 어울리는게 아닐까 어디까지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 왔으면 어느정도 맞춰서 작품을 진행해야할 필요가 있지.
예술엔 정답이 없다는게 모든게 정답이 아니란 말도됨. 내가 갖고 있는 생각과 작품의 의미를 잘전달 했지만 전달력만가지고 이게 예술이다 라고 하기엔 좀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함.
영화도 마찬가지로 같은 의미를 선사하지만 그걸 어떻게 전달하냐에 따라 작품성이 달라지듯이 딸랑 고래 하나 놓고 선택한 의미는 아무 의미 없다. 라고 표현한다면 차라리 도시락먹고 남은 젓가락이랑 고무줄로 엮어서 열십자만들 면되지.
고래를 힘들게 만든이유는 최소한 예술작품처럼은 보여주고 싶고 근데 그예술 작품을 고래로 선정한 이유는 없고.
우탁이형 머싯다!!!
미친 방송이다
아니 예술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는 주제에, 왜 저리들 정답을 찾아내려 하실까? 이건 모순이다... 예술계는 참 진보적이면서도 보수적이네
뭘 듣고싶은대로 듣냐라는거지 들은게 없는데 .. 들은게 있어야 작가의 의도를 알수 있지 그냥 고래다 라고 하면 보는 관객의 입장에서 어떤 시각으로 보고 판단하던 그건 작가본인이받아드려야지..
요즘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동형^^
뭐하고 있나요?
베르라는 분 설명하신거 너무 맘에 들었는데..
그리고 장난감과 예술이 동떨어졌다 생각을 하는건지?
서우탁예술가님 말이 이해가 가네요 왜 화가 나셨는지도 이해가 될 것같아요 예술은 보여지는 관점에 따라 많이 달라지죠 변기도 화장실에 있다면 그냥 변기이지만 싸인이 되어 전시된 변기는 예술이라고 하잖아요 쓰레기도 전시장에 있으면 작품이라고 하는것과 마찬가지로요
말빨게임 알랑방구게임ㅋㅋㅋㅋㅋ
이래서 예술은 개인적으론 꿈보다 해몽이다란 말이 와닿는다. 작가의 시선이 아닌 대중의 단순한 시선으로 봐라라고 미술계의 복잡한 시선과 작가철학?에 대한 비판을 담았다는걸 표현하고 싶었던걸까...
나중에 시간 지나봐라 심사위원같은 사람들은 더이상 실력도 못내밀고 더 창의적이고 위대한 젊은 아티스트들을 세상이 알아주게 될거다.
저 머리짧은 여자 심사위원 심사평중 단 한마디도 공감안감..
꼰대가 피곤한 단적인 이유가
전부 설명되는게 짧은머리 아줌마 심사평에
다 들어있어요
예술이 뭐 거창한게 아님 단적으로
침펜치가 붓들고 막 그린 그림을
작가 안밝히고 감정했는데
다들 천재라 이지랄 예술 좃도 아님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임
예술은 무슨 뭘 말해야되나 설명이 필요해
갤러리들이 보고 알아서 느끼고 해석하는게
예술의 진정한 가치다..
이런 편협한 사람들이 뭔 예술을 논하는건지 어이가없음 이러니 발전이 없지
깊이에의 강요
예술이란 무엇인가. 이것에 대한 고정관념이 예술작품에는 의미가 있을 것이다 하고 다가가는게 대중. 그런점늘 캐치한게 우탁씨. 그래서 고래는 그냥 고래일 뿐이라며 설명을 하지만..
개인적으로 예술이라는게 무엇인가부터 정의 내려야 고정관념의 경계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함. 나는 예술은 한 사람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그 사람이 현 시대에서 느끼는게 무엇인지 그리고 그걸 어떻게 표현하는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설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현대미술이란 이름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에는 나는 아직 부족하고 그 가치를 이해하기 어려움. 그런 점에서 나도 심사위원에게 어느정도 공감함
"고래가 뭐긴 뭐야 그냥 고래지 그냥 고래만들고 싶어서 고래 만들었는데 뭔 의미를 부여하래"가 예술로 인정받으면 후발주자들은 각종 동물 각종 사물을 만들어놓고 이게 그냥 그건데 뭔 의미를 부여해 이딴꼴이 되고 그러면 보는이도 만드는이도 병신이 되는거 아닌가 사람들이 기대하는 예술은 뭔가 만든이가 전하는 의미,메세지가 숨어잇어서 그걸 전달받앗을때 느끼는 공감에 전율하는 것인데 거따대고 그냥 고랜데? 이지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님들은?
네
예술을 봤을 때 복잡하게 무엇을 꺼내려하는 그런 고정관념을 깨고 사물 그 자체를 예술로 만들었고 고래는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사물로써 표현된 것이라고 하는 것으로 들리는데 심사위원은 그냥 아 몰랑 예술이야 이렇게 들은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참여자분들은 예술은 표현하는건데 평가하려고 하고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고 있는 것에 분노하고 있는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 현대미술활성화되길
퍼포먼스 아트에서도 큰 영향력이있는 Marina 라는 분도 의자는 의자고 그냥 앉을뿐이다. 내 작품의 이름이 의자면 의자면 된다. 그외의 것들은 필요치않다라는 말을 했어요. 그게 무조건 맞가는게 아니라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고래라면 고랜거지 뭘자꾸 설명하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고 학교 과제도 아니고 작가가 그렇다는데 왜그러는지
심사받는 자리가 아니고 심사받길 원하지 않으면 이런 경연을 참여하지 말고 본인 혼자 예술해야지.
이런 방송 만든거 자체가 미쓰지~~~
내 예술만이 진리이다 라고 고집하는건 예술가로써 대단히 치명적임. 최종 종착점은 관객 이라는것을 인지하지못하는듯
저게 내 예술만이 진리이다 라고 말한거임?
고래는 고래다
미술이 물론 본인이 표현한걸 떨어뜨리고 판단하고 평하고 순위매긴다는거 자체가 넘 그렀지만~~이프로자체가 그런걸줄 모르고 들어왔남??
예술 작품을떠나서 인성이란걸 부터 먼저 배워야겠네.
오히려 서우탁이 큰 그림으로다가 예술과 폭 넓은 관객들의 연결다리 역할을 했다.
애초에 예술을 평가해서 경쟁을 통해 1등을 가려낸다? 프로그램 자체가 모순임 ㅋㅋㅋㅋ
공생해야 하는 관계를 이따구로 경쟁시키다니.
고래를 고래라고 하는데 왜 자꾸 의미를 설명하라고 하지...?? 난 서우탁씨 설명 맘에 드네
@@ryanjang2450 예술의 존재이유는 누가만든건가용~? 개념의 확장이라구 누가 한건가용~? 예술이 수학처럼 답이 나오는건가용~? 사람생각이 항상 하나로 일치해야하는건가용~? 궁금합니다 설명해주세요...
@@ryanjang2450 그것도 결국 사람이 이렇게 하자 하고 개념의 정의를 내린건데 그게 꼭 정답이라고 할수가 있나요~? 예술에 정답이 있다면 한사람의 자화상을 그릴때 2작가의 작품이 달라도 이건 틀렸다 넌 너무 극사실주의로 표현을 했어!! 하고 답을 나눌수있는건가요~?
@@ryanjang2450 왜 화를내는지 이해가 안가네여 전 분명 처음에 궁금해서 그런다고 잘문을 드렸는데 혼자 쌩쑈를 하시네영, 그림배운 당신이 뭘 어떻게 느끼는지 상관없습니다 이해할필요도 저희는 없고요. 그저 예술을 저 작가가 표현하고 싶은데로 표현했기에 그게 자신이 생각하는 개념의 확장이라고 생각하기에 저 예술인은 고래를 그렸겠지요 그걸 기다아니다로 판단하길래 궁금해서 질문했습니다
@@ryanjang2450 그리고 피카소도 그런생각으로 모든 그림을 그리고 했는가요?? 그저 그렸을뿐인데 후대에서또는 그당시 사람들이 의미부여했을수도 있었을것이고요 그저 모든게 인간의 편의상 이건 이렇게 하자!! 하고 개념정한게 맞지않나요??
@@ryanjang2450 그리고 다시 제글을 봐도 개념의확장이 수학처처럼 답이 나온다는결론으로 이어진다는건 아무리 읽어도 난독같은데..... 세상의 모든 법률과 개념과 정의가 반드시 참이다 라는 절대전제가 있냐는 질문을 던졌으나 역시 예술가답게 뻘생각이 많은가봅니다..... 진짜 궁금한 사람하나 반 빙시 만들고 내가 빙시같은 질문했고 예술가 모욕했다는 결론이 나오니 말이에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예술가씨
작품으로 보여줘야하는데 심사위원이 암것도 모르는 인 이야~~ㅋ
예술하는 사람들이 자기만의 색깔이강하구나~
싸가지도 강하고~
심사위원들의 뻣뻣한 잣대에 화가나는건 당연한데? 고래는 그냥 고래일 뿐이고 예술적인 해석이나 의미를 부여하지말고 그냥 보라는 거니까 의미가 있을 거라는 선입견을 깨라는건데.
게다가 베르님 작품은 성인들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이고 작품을 어렵게 대하지말고 던지고 만지고 쉽고 편안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거라는 건데.
거기다 대고 장난감을 만들라니?
그냥 맘에드는 작품 고르는 시간 아니냐??
심사위원 극한직업이네 무슨 멘트를 했어도 저평가 받은 출연자와 덧글러들에게 안좋은 평가 들었을거야.
예술이라는게 비교적 정량적인 평가가 가능한 음악연주 스포츠경기려과 달리
주관적인 가치를 부여해 소수가 이해하고 공유하며 무지하면 안보인다 하면 그만이고
작가를 알고 보면 평가가 달라지기도 하는 모호한 세계라
아니 예술가니까 작품설명 하기싫음 안해도 되지, 근데 경연에 나왔으면 평가를 받겠다는거고 심사위원은 자기의 일을 했을뿐인데 뭔 꼬장이야ㅋㅋ 평가 받기 싫음 그냥 방구석에서 작품활동해 경연 프로 쳐 나오지를 말고
매번 경쟁이네,, 티비가,,,
반대로이유가있다면예술이아니지
근데.. 고래 잘만들긴했따 천장 큰 회사나 집에 있으면 좋을것같애
ㅋㅋㅋ개성들 강하네
예술을 억압하는구만
아니근데 심사위원 입장도 이해가 가는게
예술이 말로 정의안대고 자유라해서 " 아그냥 제맘에 안들어서 꼴등이에요~ 이유는없어요 ㅎㅎ" 하면 더 욕햇을거 아입니까? 에초에 그렇게 자유로운 예술을 원했으면 저 프로그램에 나오는거부터 모순이있죠 ㅋㅋ
평론가들의 예술은 이렇다라고 정의하는것 부터가 너무 넌센스, 모순이라는 생각은 없는건지 묻고싶네. 내가보기엔 평론가들이 다 고정관속에 메여있는것 처럼 보이는...
예술이라는게 되게 정답이따로 있는게 아니라서
이런 프로그램한다는거 자체가 모순이긴한데
개인적인생각이지만 그래도 굳이 서바이벌을 해서 가려내야한다면 어떤 주제나 기준을 확실히 주고 그걸 어떻게 더잘표현하는지를 가리는건 어떤지 생각이 드내용 :)
그래도 예술에관련된 프로를 거의본적이없는데 예술에관심있는사람으로써 진짜 신박한것같아용
ㅋㅋㅋㅋ 내가볼땐 예술이란건 종이한장차이로 쓰레기랑 같다고 봄. 지들만 알고 지들만의 의미를 쳐두고 억지부림. 순수한 의미따윈 ㅈ도 없고 지들 사상이해못하면 빙신댐 ㅎㅎㅎ 다들 느끼지 않음? 내가볼땐 걍 똥인데 존나 특별한 똥이라자나 자꾸 ㅡㅡ
음.....그니까 내뜻대로 작품을 만들고 생각해 내는것이 예술인데 지들은 계속 예술을 얘기하라면서 정작 (난 이해못하겠는데?이게 뭐가 예술이야??)라고 대답하죠..그러니 무얼 표현하려고 작품을 만든사람도 답답하고 남들은 이해하질 못하겠고....그러니까 예술따윈 아무짝에도 쓸때없는 존제라고 말씀하시는거 잖아요 그쵸? 저도 미술을 하면서 가끔씩 예술이 너무답답하다고 느낄때가 많았어요 하지만 이렇게 인리가 있는 말씀이시니까 한편으론 속이좀 시원해진것 같아서 좋네요...ㅎ
예술을 평가해서 1등을 뽑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되는 프로그램이냐 이게
이렇게 예민하고 순수한 사람들 모아다가 탈락 고베 마시게 하는게 ㅋㅋㅋ 참 고통이다 ㅋㅋㅋㅋㅋ 그냥 예술을 서바이벌 하라는게 ㅎ 웃기기도 ㅎㅎ
예술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나이키 조던이나 아디다스 이지부스트도 그걸 좋아하는사람들 한테는 가치가 있고 예술이 될 수 있지만 딱히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 에게는 그냥 신발일 뿐이죠. 그리고 어떤 음식을 먹었을때 누군가는 예술적인 맛이다,환상적인 음식이다 라고 하지만 또다른 사람들은 별로다 라고 하지 않나요?
박새로이 머리다 ㅋㅋㅋ
고래는고래라고? 왜고래이지 기린을만들수도있는거아닌가 라는 관객들의 생각 자체를 그냥 제거해버림 ㅋㅋㅋ돈내고 그냥 고래보러 가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부까 작가의 의도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몰상식
@@user-cd7wo5by4t 의도를 이해못하면 몰상식? 내의견을 파악못한 몰상식한 김현우
@@user-cd7wo5by4t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려고 하면 썽내는데 뭔의도를 파악해 영상잘보고 댓다쇼~
부까 ㅋㅋㅋㅋㅋ주제 자체가 현대미술의 ‘고정관념을 깨라’인데 작가의 그득한 의도 없이도 자신이 무념히 만든 고래가 이번 주제에서 화자가 말하는 의도인데 진성 무지의 끝을 달리네
@@user-cd7wo5by4t 그니까 왜 고정관념을 깨라에서
왜 갑분고래가 나오냐고
고래만든 의도한걸 물어보는거잖냐
단순하게 생각해라라는 말은 알겠는데 왜 고래인지 의문이 들수있는거아님 ?
고래만들어 놓고 내가 의도한 관점에서 봐달라는 자체가 노이해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권위적으로 미술은 고풍스러워야만 한다라는 듯한 내리깎기식의 평가만하는 통칭 '심사위원들' 평론 매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무당같다.. 보이지 않는걸 보인다고 말하고.. 느끼지도 못하는걸 느낀다고 말하고..
서우탁이라는 사람...
저런 스타일이 제일 겁이 많은 스타일이다.
저거 겁이 많아서 저러는거다.
선생님 그럼 깡은 예술인가요?
그것은....
뜻과 의미를 굳이 만들면서까지 달변가가 되어 모두 설득시켜야 예술인가? 선하나 다르게 그려도 창작이고 예술아닌가?예술이 기준이 있던가?저 몇 안되는 심사위원들에게 작품 평가받는거 자체가 에러임 예술가들은 자신을 믿고 작업했으면 좋겠다... 저 사람들의 짜여진 박힌 관념으로 구속 받지도 말고 누구도 생각 못 하는걸 해야 완벽한 예술은 아니니까..의미를 뜻을 부여해가며 만드는 작품들이 평가받기 쉽겠지만.. 재료 자체를 그저 느낌 손 가는데로 만들면서 더 넓게 다양하게 시도해보면서 멋진 작품들 만들어가시길.. 한 사람의 일생.. 그 시간들을 투자하며 만들어 내는 모든 것들이 예술임을.. 유명한 예술가들도 그 시대에는 인정 못 받았은 경우도 많으니..지나가는 경험으로 생각하시고 좌절하지 마세요 누구에게는 탈락하신 분들 작품들이 끝내주고 멋진 예술작품일테니..
현대미술이야말로 ㅅㅂ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인데 작가한테 말장난을 요구하면 안되지
예술이 뭔가 높은 사람들이 하는 직업의식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듯. 서민들은 느껴보질 못한 우리(예술인)만이 알 수 있는 그런 예술. 예술가 예술가라는 말을 계속 강조 하는거 보면 자신이 높은 위치에 있다라고 말을 하는거 자체가 맘에 안듬.
나도 안경쓰고 머리기르고 정장입고 저기 심사위원자리나 나가볼까
틀 안에서 보여주는 역량을 평가하는건데, 예술에는 틀이 없으니까 설명도 불필요하다 하고, 작품의 평가가 불편하다면
그렇게 생각한다면 혼자서 전시하고, 혼자만 볼것이지
어디서 들은 말 가지고 와서 예술에 정답은 없다는 당연한 소리나 하고 앉았고
근데 유튜브 제목 왜이리 편파적이냐?
대중 예술이라는것 자체가 작품의 완성도 보다는 작가가 얼마나 의미를 작품에 담았는가에 중점을 두는게 아닌가?.... 현대미술, 대중미술에 저 3분의 작품보다 훨씬 난해한 작품이 많은데도 세계를 돌아다니며 전시를 하고;;;
오히려 생각하는 사고가 편협된것 같다..
그리고 작품에 대한 설명을 큐레이터가 진행해줄텐데 심사위원분들은 그냥 딱 봤을때 작가의 의도가 드러나도록 하는거에 주안점을 준듯
예술을 어떤 틀안에 집어 넣는 순간부터
그건 예술의 자율성을 억압하는것 아닌가.
이런 순위프로그램이 진짜 예술에는 의미가 없다는거지
피카소의 그림을 나는 이해를 잘못하는데
나보고 그걸 왜 이해못하냐고 뭐라한들
내가 알수는 없는것과 같지..
ㅋㅋㅋ 미술이 원래 작품을 보고 느끼는 감정은
보는사람에게 있는거 아니야?
바다에 있는 고래가 잠깐 나올때 그모습이 아름답다 라고 생각하고
또 그 감정을 느끼는건 그걸 보는 사람일진데 고래가 그럴 노리고 나오는건 아닐텐데 말이야
저 서우탁이라는 사람이 그냥 고래를 만들었고 이건 다른 유치한 말이나 오글거리는 스토리텔링이 있어야만 했던 그래야지 미술이라고 쳐줬던 고정관념을 깨 부순거지 보고 이해하고 자기만의 생각으로 감동을 느끼는 것은 보는사람들의 몫으로 한거지 난 이게 가장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심사위원들은 틀안에서만 놀라고 그러네
이러니 사람들이 침팬치그림에 열광하지
난 탈락자 그림 디게 멋있는데
심사위원 수준이.. 진짜 창작을 막아버리네 ㅋㅋ 지들은 무슨 관객들과 다 소통해본거처럼 지들기준으로 봐버리냐? 예술이란 그런 틀이 있는거야? 하나의 작품을 열명이사 본다면 열명이서 다 다르게 느껴야지만 예술아닌가? 다 똑같이 봐야하는거처럼 지들끼리 고지식하게 풀어말하네 ...세대교체가 시급하다 ㅋㅋ
댓글을 보면 예술을 이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적은지 알 수 있는 것 같다. 서우탁씨 작품이 왜 퀄리티가 떨어지는 작품인지 모른다는 것이.
뛰어난 작품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흔히 주변에서 느낄 법한 것들을 감각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 작품의 복잡함과 단순함의 차이라기보다 작품에 들어있는 개념의 차이이다.
심사위원들이 막혀있네!
진짜 어이가없네 ㅋㅋ 프로그램 근본자체가 잘못됨
갤러리 관람하며 제목을 보지않고 넘기게되는 작품이 있습니다. 제목이 뭐가 되었든 작품이 흥미롭지 않아서 입니다. 자기안에 갇힌 작가들의 작품도 나름의 존재 이유는 있겠지만 관객을 끌어당기지 못하는 작품은 결국 변명이 넘치는, 공들인 값비싼 쓰레기.. 아닐까요?
오히려 똑똑하고 현명한 예술가들은 애초에 프로그램의 모순성을 알고 지원 안했을 수 도 있겠군...
그나저나 일반화의 오류로 볼 수도 있는데 예술 하는 사람은 예민러가 많은듯??
사람마다 보는 관점은 다를수 있으나 고래 달랑 하나놓고 그걸 보고 자기가 의도한 관점으로 봐달라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될뿐더러 고정관념만 증폭될뿐.... 그냥 고래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것이니 고래자체를 봐달라고 하시는거 같지만 보는 관객은 의문이 들수밖에 없음.. 표현은 좋았지만 무대에 잘못 세운거 같네요
예술에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은 개개인이여야지 작가면 안되지 시험치는 것도 아니고
예술이 왜 난해하냐면..
작가들이 자신들의 난해한 내면을
표현하는 방식이 서툴러서.. ^^
또는 대중을 고려하지 않는 그들만의 리그이기 때문에 ~~
이건 심사가 아니라 비판인데?
음 .. 심사위원들 맞는 말 하는구만 뭐 ㅇㅅㅇ
예술이 가진 특성을 예술의 고정관념이라고 오인하고 있는 작가, 자신의 의도를 명확하게 설명허지 않고 관객이 느끼는 바를 정답이라고 얘기하는 무책임한 태도에 대해서 지적하고 있는데 화를 내버리면 이거 어쩌나 .....
화낼 건 왜 안 돼 감정표출하는 건 예술로 안 쳐주냐?
애초에 놀면서 그냥저냥 시간보내면서 등떠밀려 만들어진 숙제같은 개념의 작품이 아니라 아티스트 각자의 곤조가 있는 자신있는 떳떳한 작품을 왜 성의가 있었는지,
이 작품을 완성시키기까지 쓰인 스킬들이 어려웠는지같은 일종의 심가기준 항목같은 진부한 개념에서 '심사'를 하려니까 븅신같은거다.
예술이라는 굉장히 주관적인 분야를 저명한분들이 가르치려고 백날 말해봐야 예술가들은 아 나랑 생각다르구나 하고 자기 예술하지.
근데 애초에 이 작품을 보고 이해하려는 배려는 1도 없는 채 그냥 단정지으려는거잖아 지들이 만들어낸 프레임안에 멋대로 가두고.
예술이란 그냥 보고 즐기는게 1차원적으로 사실이잖아 시발?
누가 그림이나 음악,영화,뮤지컬 등 예술을 접할때 "아 나는 이 작가가 작업을 할때 어떠한 주제에 어떠한 깊은 생각을해서 어느 목적으로 사람들한테 무슨 영향을 줄 것인지 고려해서 난 이 작품이 좋아"라고 하는 븅신 찐따는 없을거야 이지구안에.
그냥 색감이나 구도 연출이 색달라서 이뻐보여서,멜로디가 좋아서,연기수준과 영상미가 아름다워서 순간적으로 마음이 감성이 먼저 움직이고 난 후에 결론을 지어봤더니 이 그림에 쓰인 화법이 뭐고,, 음악의 장르가 뭐고 템포는 어쩌고,,영화가 연출이 어떻고를 보는게
일반적인 예술을 접하는 순서지.
이 개꼰대 꽉막힌 븅신들아 ㅈㄴ 예술을 국어책 배우듯이 배우면 그게 예술이냐.
뭐 평론하는거 보니까 시발 뭐 키보드워리어 나무위키 좆문가같은 분위기나 존나 잡고 좆같게;;;
이분들한테는 아무생각 없이 말 뱉는게 예술인가봄
고래 좋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