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kinshizune7985 저도 지적했어야할 상황으로보여요. 칭찬할상황도아닌거맞고요. 저도작업하면서 프로에게 지적 들으면 아 여기가잘못됐구나 하지 마음에상처입고 기분나쁘지않거든요. 근데 여기서 한혜진이 지적하는 방식 말투는 자극받아서 더 잘하게하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적과함께 자기의 기분까지 드러내는데 제가느끼기엔 어떤 지적은 비아냥 조롱처럼 들리기도합니다. 단점을 캐치하고 빠른 피드백을 하는건 정말 좋은점이지만요. 칭찬을하란뜻으로 오해하신것같아 답글답니다
대단하다고 저딴식으로 애티튜드를 나타내면 안되지.. 한마디로 인쓰임... 사람이 잘나갈때 그 사람의 성질을 봐야 그사람의 찐인서을 알수 있음. 즉, 잘될 사람인지 안될사람인지 알수 있다는 것... 지금이야 한국이 아직 나이 쳐먹으면 꼰대질 하는 저따위 무례한 행동에 무개념이라 잘 모르겠지만 몇년만 지나도 저여자 욕쳐먹고 티비에서 사라질 날이 올것이야...
@@christinecater2286 몇년전 영상이라 저기 나오는 모델분들도 유명해지셔서 예능출연도 가끔 하시는데 오히려 한혜진 얘기나오면 칭찬하고 다녀요ㅋㅋㅋ 실제로 친한사이여도 촬영을하는데 다른사람을 신경써주다보면 본인이 모자란걸 캐치하지 못하고 어쨋든 저때는 경쟁의 상황이기 때문에 본인이 떨어질수도 있는거에요. 실제로 다른사람들을 먼저 확인하고 챙기는 사람들중 많은 사람들이 본인은 잘 못챙겨요. 솔직히 말을 쌔게 하는건 맞지만 그렇게 쌔게 얘기해줘야 더 각인되는겁니다. 그래서 어렸을때도 사소한게 아닌 중요한부분에서 큰 실수를 하면 부모님들이 큰소리를 내시면서 혼내시는것도 크면서 같은 일에대한 실수를 줄여줄수 있는 큰 임팩트를 주는거구요ㅋㅋㅋㅋㅋ 님같이 댓글다는 ㄸㄹㅇ들 때문에 연예인들이 자살하는거에요;; 할말 못할말 구분좀 하세요;
@@텅텅-l9p 그렇게 하나하나 다 코칭해주면 결국 저 모델들에게 남는게 없음.만약 저게 그냥 배우러 간거였으면 하나하나 다 코칭해주는게 맞지만 저거는 실제 경험을 쌓으러 간거고,한혜진님은 자신의 역할을 잘 하셨다고 생각함.그리고 그냥 배우러 간거였어도 저것보다 말 심하게 하는사람이 수두룩함.오냐오냐 해주기를 바라면 그냥 집에가서 부모님께 보여주는게 맞지.저거는 조언을 구하러 간거고,몇번을 계속 말해줬는데 그걸 고치지 않고 계속 그 자세로 취한다는 것 자체가 의지가 없는거지.한혜진님이 너무 강하게 말하셨지만,그것을 그냥 충고로 받아들이고,자신이 좀더 고치려는 자세를 보여야지,멘토 앞에서 표정관리도 안하고 있고 그건 좀 아니라고 봄...
8개월 전 글에 댓글 남겨서 의미가있나싶지만, 사람 성향마다 대응을 다르게 해주는게 최고의 방법인것같습니다. 상대 스스로 최고의 모습이 나올 수 있게 이끌어줄 수 있는사람이 최고의 멘토인듯 그러나 한혜진이 알려주는건 삶의 자세인거같다. 그렇다고해서 상대의 노력하는 모습을 폄하하고 비웃는건 성장에 도움되는 디렉팅은아닌듯. (이 장면 한정)
박재현 전 반대임. 오히려 맞는말해주는거임.. 실전에서 저러면 그자리에서 교체될수도있는게 모델인데.. 저건 둘이 소꿉장난하는거랑같음. 작품에만 집중하고 프로답게 행동해야지. 실전에서 저거 누가 말해줌? 스스로 깨달아야하는데 그 깨달음을 얻기까지 힘드니까 또 배우는단계이니까 저렇게 말해주는거임. 모델 뿐만아니라 모든 일에 관리감독하는사람이 저걸 보고 지적해준다고생각함? 한혜진 이 프로보면 딱 나옴. 칭찬할때는 엄청 칭찬해주고 나이어린 모델들은 특히나 더 신경써주고 체크해줌. 차가울지언정 비꼬는 지적이아니라 정확히 하나하나 짚는거보면 오히려 진짜 좋은 멘토인거임. 쓴소리를 친하지도 않는사람에게 해준다는거 자체가 멘토다운거고 칭찬할때는 화끈하게 해주는거보면 꼽아라고 주는 지적이 절대 아님..
영상에선 한혜진이 너무 직설적이고 차갑게 보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한혜진 말에 너무 공감됨. 친구 중에 뉴욕에서 사진가로 일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말로는 모델업계가 정말 엄청 냉정하기로 유명하다고 함. 수주처럼 상냥하게 조언해주고 그런거 없음 바로 내쳐지고 캐스팅 웨이팅 몇시간은 기본이고 면전에 외모비하에 인종차별은 덤. 그런 업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정말 단단한 멘탈이 필요한데 한혜진은 본인이 해외진출모델 1세대로서 산전수전 다 겪어봐서 후배들한테 현실적으로 가르치려고 하는것같음. 결국 저 모델들 해외진출 목표로 하는거 같은데 한혜진 조언 하나 하나가 막상 들으면 언짢을 순 있겠지만 제일 필요한 피가 되고 살이 될거임. 현장에선 더 심하지 덜하진 않을테니..
@@이름-x9m3w 저게 진짜 둘이 배려하고 으쌰으쌰하는게 경쟁이랑 안맞다고 생각해서 하는 말 같음?ㅋㅋㅋ 치마? 말이야 번드르르하지 실제 스케쥴 빡빡한 런웨이나 촬영현장에서는 옷도 걍 아무대서나 막 갈아입어요. 무슨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도 아니고 뭔 치마가 짧아서 잡아줘요 지 포즈나 잡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떠들고 남 ㅈ도 아닌거 신경 쓰느라 정작 본인 결과물이 나오질 않으니까 수다 그만 쳐 떨고 촬영에 집중하란거지.
0:42 친구가 아니야 더이상 ⬅️ 멘토로서 할수 있는말 쟤네 괜히 같이 붙혔어 안 친한 것들끼리 붙혔어야하는 ⬅️기만 죽임 3:10 쓸게 하나도 없어 ⬅️ 멘토로서 할수 있는말 창피해죽겠네 진짜 (나감) ⬅️기만 죽임 3:39 손 빼 선재야⬅️ 멘토로서 할수 있는말 한번 찌르면 나오질 않아 아주⬅️기만 죽임 3:54 계속 같은 쪽은 보니 선재야?⬅️ 멘토로서 할수 있는말 거기 뭐 있니? ⬅️기만 죽임 정말 안타까워서 하는 코칭들 뒤에 본인 맘처럼 안따라와주니 감정만 상하게하는 말들이 덧붙으니 모델들이 자존감만 깎이지...
한혜진은 결국 '프로로 살아남는 법'을 가르치는 방법을 택한 거임. 남이 가르쳐주는 거, 좋은 일인데, 그건 '교육'의 장소에서 하는거고, 저기는 현장임. 현장은 기본적으로 스스로 생각하면서 노력하며 변화해가야 하는 곳이고, 더 나가서 프로다운 모습으로만 기억되어야 하는 곳임. 근데 거기서 떠들고, 변화없이 같은 포즈만 취하고, 타이밍을 맞춰볼 노력을 안 하고, 남이 시키는 것만 하면 그건 프로가 아님. 이미 한혜진의 중간인터뷰들에서도 나왔듯이, 테스트인 시점이고, 그 이전에 이미 가르칠 것들은 가르친 상황이기 때문에 저게 맞는거임. 언제까지 우쭈쭈만 받고 살건가?
님댓글에 달리는 글만봐도 암 사람들은 서서히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가고있지만 님 처럼 엄격하게 채직질이 결코 안좋은 방법이라는것을 이제 세상이 다알고있는거 같습니다 댓글에 달리는 사람들이 증거죠 몇년전만해도 저는 님과 똑같은생각이였고 자신에게 엄격했으니까요 세상이 변한다는걸 빨리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200년전 9살부터 일을 배워서 노동했고 그것이 교육이고 학습이였지만 지금은 학대라고 생각하는 것 처럼
이거만 보면 한혜진이 한번도 조언도 안해주고 악담만 한줄 알겠네 다른 영상보면 칭찬하고 단점 캐치해서 알려주고 해줄만큼 했는데 10회인데도 발전이 없으니 냉정하게 한말 같은데 그리고 모델들 멘토한테 피드백 받으면서 배우려고 경쟁률 이기고 나온건데 계속 알려주는 수주랑 비교는 되겠지만 그것도 단편적인거지 이거 끝나고도 계속 멘토들이 따라다니면서 알려줄것도 아닌데 미래까지 보면 한혜진이 잘한거임
"유하게 가라"가 아님. 신경질적으로 나오지 말라는 거지. 한혜진 너무 멋진 인간이고 개인적으로도 존경하고 있고 대단한 거 잘 아는데 코칭 방법은 틀렸음. 한혜진이 하는 말/조언이 잘못됐다가 아니라 인간 대 인간으로서 정보 전달의 기본적인 존중이 부족한 거 같음. 저렇게 말하는데 멘트가 귀에 들어올까? 기분만 잡치지. 사회 생활 하면 어쩔 수 없이 참아야 하는 거라고 할까봐 얘기하는데 그건 당하는 사람이 참을지 말지의 문제지, 윗사람이 그렇게 얘기하는 걸 정당화 하는 근거는 못 됨.
편집의도를 모르겠다. 이게 첫 화보도 아니고 인터뷰 내용보면 독설의 의도가 지금까지 멘토링을 해줬고 마지막이 다가오니 항상 챙겨주는게 아니라 실제 현장처럼 나를 오냐오냐해주는 사람이 없는 환경에서도 잘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깔린거 같은데...? 편집은 무슨 악마의 편집마냥 한사람 나쁜냔만들기 한거같음... 내가 잘못이해한건가...?
아니 저기 지적받은 모델들 진짜 애다..ㅋㅋㅋ만약 프로그램이 아니였고 진짜 화보였으면 누가 지적해주나ㅋㅋㅋ그냥 혼자 망치고 언더모델되는거지ㅋㅋㅋㅋㅋ정호연은 진짜 싸가지가 없다ㅋㅋㅋㅋ대선배가 말하고 있는데 뒤돌아서 나가버리기ㅋㅋㅋㅋ친하게하지 말라했는데 말 안듣고 계속 친하게 이거챙기고 저거챙기다 본인은 못하고 그러니까 너나잘해까지 나오지
근데 정호연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게 한혜진은 경쟁이라는 그 자체에 초점을 둔거고 정호연은 작품퀄리티에 초점을 둔거+ 친하니까 좀더 챙겨준거고. 근데 이게 참 웃긴게 두명이상이 찍는 화보는 서로를 보면서 소통해야되고 둘이 조화가 되야하는데 그런거보면 정호연쪽이 맞는거같기도함
손효림 음 맞는 말이긴 한데 소통하고 여유롭게 할 수 있을 만한 실력부터 갖춰야 하지 않을까요...특히 저 분야에선... 본인 기본 실력이 부족한데 괜히 거기서 소통과 조화를 추구하는 등 한단계 더 나아가면 오히려 더 안좋은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다고도 봐요...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물론 단점을 보완하고 장정만 극대화 시킨 작품이 나올 수도 있지만 확률적으로 가능성이 떨어지니까요....
@@꺆-m5q 네 물론 분위기가 너무 풀어져서 오히려 작품의 질이 떨어질 수도 있죠 ㅎㅎ 하지만 정호연 모델 김진경 모델 두 시니어 모델은 어느정도 실력을 인정받은 모델들이고 정호연 모델이 어쨌든 멘티 멘토의 입장에서 말하는 도중에 나가버린건 잘못된 태도지만 한혜진도 굳이 그렇게 날카롭게 말할 이유는 없었다고 봐요. 결국 정호연 모델도 사진에 이게 더 예쁘게 나올거같은데.. 구두 밑창이 보이면 사진이 별로일거같은데.. 하면서 사진이 어떻게 더 잘나올지에 대해서만 김진경 모델을 챙겨주는걸로 보였어용 치마가 짧으니 그걸 신경써주는건 모르는 사람이 나와 합을 맞추고 있었다해도 치마입은 모델이 민망해질 수 있는 부분이잖아용. 친해서가 아니라 그 민망한 부분을 그 모델이 직접 말하면 애티튜드가 별로란 소리 들을게 분명하니 본인은 말 못할테고 옆에서 챙겨주는거같아요 ㅎㅎ
이거 클립 쭉 보면 한혜진 화도 많이 냈지만 후배들이 잘하면 덩달아 되게 좋아하고 칭찬 안아끼던데 도움되는 디렉팅도 잘해주고 멘토역할 잘했음 저렇게 섬세하고 센스있고 일에 대한 몰입도 좋으니까 한혜진이 성공했구나 납득한 프로임 한혜진이 잡아주지 않았다면 사진작가가 대거 폭주했을거임 앞뒤자르고 짜증내는 장면만 왜 모으는건지?그런 의미의 이 영상은 좀 에러네요 정호연은 결과물이 잘나오게 위해서 그랬다는데 컷이 늘어갈수록 건질건 없고 남들이 사진을 적극적으로 담게 만드는 집중력이 안보인것도 맞아요 모델들도 그날그날 다르지만 방영된 온스타일 모델서바이벌에서 모델들의 프로페셔널한 장면들은 멋졌습니다
@@cony000 이 분 말 뜻이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이면 말을 이렇게 해도 된다는 뜻입니까ㅋㅋㅋㅋㅋ 한혜진은 물론 프로그램에서 멘토의 입장에 나왔으나, 멘티에게 가르친다는 명목하에 모델들이 자신의 몸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수주처럼 터치하고 싶지 않아했고 다만 조언만 해줬었습니다. 그렇게 6회까지 왔고, 트레이닝이 될만큼 되었다고 생각되었으니 실제 모델이 직장에서 프로답게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직장을 다녀보신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학교와 직장은 엄연히 다른 공간입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께서 친절히 가르쳐 주시지만, 직장에서 누가 그렇게 합니까. 특히 모델계는 아무리 초보라도 누가 그걸 감안해주나요. 모델이 촬영컨셉에 맞게 알아서 프로처럼 표현해야죠. 그렇다보니 한혜진 입장에서 답답할테고, 말이 곱게 안나오겠죠.
말을 쎄게 안하면 알아 처듣지를 않거든 왜냐면 멘토는 하나고 멘티들은 여럿이니까. 살살말해주면 지들끼리 뭉쳐서 그게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모름. 그나마 기분나쁘게 말을 해줘야 기억에 남지. 그걸 모르는 사람은 멘토가 될 자격도, 멘티가 될 자격도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기분나쁘게 말해줘도 다 그게 나를 위한거구나 하고 알아먹어야지ㅋㅋㅋㅋㅋ발전없는 사람들의 변명 1순위가 니 충고가 기분나빴다 이거임~
뭘맞아 한혜진이 탑모델이면 한혜진이 하는말이 다 옳음??;; 메이웨더가 가르친다고 해서 메이웨더가 나오는건 아님. 엄연히 실력이랑 코칭은 다른영역. 그리고 조언이랑 독설도 다른거임. 조언을 하고 싶은거면 창피해죽겠다 이런 자극적이고 모멸적인 말을 할 시간에 어디가 문제다라고 말해주는게 더 도움되지 독설을 위한 독설밖에 안됨 저건. 그리고 혼자 찍는 사진도 아니고 같이 찍는사진인데 거기서 경쟁을 하라는게 말이야 방구야;; 둘이 찍던 셋이 찍던 결국 하나의 사진인건데
한혜진 말이 진짜 맞다고 생각하는 게 저 상황은 이미 후반부였고 비유를 하자면 저긴 학교가 아닌 일터임 근데 멘토가 기본적인 걸 알려줬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말만 듣길 원하고 그 사람이 노력하며 쌓아온 팁들만 쏙쏙 빼먹으려고 하는 건 진짜 이기적인 짓이고 두 명이서 짝 지어서 찍는 이유도 상대방의 장점을 캐치하고 눈치껏 자신의 장점도 부각하라고 같이 하는 거임 근데 자기는 상대방 도와주면서 좋은 일 한답시고 하고 있고 멘토한테서는 코칭만 받길 바라고 있는 건 문제가 있음 확실히.. 한혜진이 자꾸만 자기는 엄마가 아니다 칭찬은 다른 데서 받아도 된다고 하는 것도 자기는 저기 있는 이유가 가르치기 위해서 있는 거고 저 상황은 실전이기 때문에 당연히 평소보다 엄격해야됨... 저 모델들이 하는 말도 이해되지만 생각하는 게 어리다는 생각이 많이 듦.. 코치가 하는 말의 요점을 파악해야지 코치 말투나 지적하면서 기분 상해하고 있으면 어떡해요ㅠㅠ 받은 만큼 해야지
@대머리스님 한혜진님 말은 지금 남의 치마 같은게 눈에 들어오냐는 거 같은데요. 온전히 집중해서 아무것도 안보일 정도로 내 결과물에 집중해야지 그게 프로라고 계속 말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린 애가 자기 일도 제대로 못 해내고 있는 와중에 남에꺼나 신경 쓰고 있으면서 말로는 한혜진탓하고 한혜진 때문에 집중못했다 이렇게 인터뷰하는게 옳게 비치지는 않음 ㅋㅋ 물론 말은 점 까칠하게 했네요..근데 한참 선배가 보기에 착잡할만한 행동이긴 한 것 같아요..쌍욕한것도 아니고 잘못했으면 싫은 소리 들어도 할말 없는거 아닌가 그런 생각 했는데 제가 이상한건지 암튼..
디렉도 사람마다 차이인거임 수주가 굳이 따지자면 엄마같은 느낌 한혜진이 자매언니같은 느낌 그리고 말만따라 디렉과 연습을 하루이틀 한거도 아니고 좋은 모습이 안나오니까 당연히 답답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가수들이 짧은치마 입었다고 춤 열심히 안추는 적 있음? 한혜진은 아마추어가 아닌데 아마추어처럼 하니까 꼬집어 내는거임;
전 솔직히 다들 한혜진씨 말에 이성적이고 현실적이다라고 공감하는데, 모델에 대한 개인만의 직업적 가치관이 있기때문에 거기에 충돌한것같아요. 저는 호연님이 가진 가치관도 충분히 멋있다고 생각들고 좋은 결과물을 낼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마 호연이라는 분의 가치관은 지속적으로 굳건히 지켜나가기 어려울거에요. 그래서 나중에 힘들기보단 지금 꺽어주기 위해 하신 말씀같기도 하고, 만약 저기서 한혜진씨 말에 꺽어질 직업적 가치관이었다면 앞으로도 지켜나가기도 힘들거라는 생각들어요. 저기서 버틴 가치관이었다면 앞으로 쭉 잘 지켜서 성장하면 되는거고, 냉정하게 판단하는게 성공으로 가는것엔 좀더 쉬운길이지만 저는 어렵게 살아가는것도 본인 인생의 선택이라는 생각들어요. 꼭 쉽게 살아갈필요는없으니까요 저기서 어떤 선택을 하던 한혜진씨는 잘한거라는 생각드네용ㅎㅋㅎㅋ 아 제 생각이지만요
실상 한혜진 같은 멘토의 날카로운 면모들이 정곡을 제대로 찔러서 시간이 갈수록 더 와닿고 일상에서도 문득문득 떠오르게 되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도록 깨우칠 수 있게 확실하게 바꿔줌 ㄹㅇ 안그럼 평생 그나물에 그밥 신세로 머무르게 됨 당장엔 왜저럴까 기분 나쁘네 싶다가도 나중에 성공하고 은사님이구나 하고 깨우침
그렇지 않아요. 어떤 부모가 무작정 칭찬만 하나요? 제가 알기로는 대부분의 한국 부모들은 칭찬보다는 혼을 내는 걸로 알고 있어요. 잘했을때는 잘했단 말도 들어야하고 못했을 때 그에 대한 말을 듣는거에요 직장이고 어디라고 해서 혼만나야되는게 아니에요. 만약 직장이라 해서 무작정 혼만낸다면 그건 그사람의 인격이 거기까지 밖에 안되는거에요. 칭찬을 할 줄 모르는거죠.
@@crm1106 뭐 님말은 알겠는데요 한혜진 저분도 잘했을때는 잘했다고 칭찬합니다 혼을 내신 이유는 아이들이 너무 풀어진듯해 조여주기위해 저리 말씀하신것같습니다 무조건 혼내는게 아니라 이유가 있어 혼내시는겁니다 그만큼 그아이들이 잘되었으면해서 그러시는거구요 그 모습을 보고 프로답다한겁니다 동영상 다 보시고 말씀하시죠
한혜진이랑 수주랑 데뷔연차 얼마나 차이나는진 알고 수주가 넘사벽이라는 거임? 커리어로 비교할 수준이 안되는 게 한혜진이 외국진출 했던 시절이랑 수주 활동 시기는 하이패션 쪽에서 아시안 모델의 입지가 아예 다른 시점임. 한혜진이 괜히 최초의 동양인 모델 타이틀이 많은 줄 아나ㅋㅋ 한국인, 동양인, 아시아계 모델들 해외진출 1세대로 스타트 끊어준게 한혜진인데
ㄹㅇ 이미 자리에 선 순간 프로다워 보일 수 없으면 다 필요없게 되는거고 아이돌도 무대에서는 자기가 아무리 신인이어도 완벽하게 해야하고 배우도 아무리 첫작이여도 카메라 돌아가는 순간 그 순간은 프로여야 하는건데 돈 내고 사진을 보는 사람들, 무대를 보는 사람들이 아마추어라고 봐주면서 보냐고ㅋㅋㅋㅋㅋㅋ 프로의 세계에 간 순간 난 잘 못 하는게 당연한데. 하는 생각 가지는 순간 때려치워야지 시발ㅋㅋㅋㅋ 저런 애들은 뭘해도 고만고만함 ㄹㅇ
사회에서 꼰대들은 내가 듣기 싫은 대도 훈수 두는 거고, 한혜진은 멘토로써 즉 가르치는 사람으로, 저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본인 스스로가 배우고 싶어서 저 자리에 참가한 거 잖아요. 그냥 내 상사, 선배가 아니라 내가 성공을 노리는 분야의 선구자가 직접 현장에서 가르치는 자리면 저는 거기서 어떻게든 더 많은 걸 얻어가려고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한혜진의 말이 틀린 것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저런 식으로 말한 것도 아니더군요.
한혜진이 스스로 능력있는 모델이고 존경받아야할 사람은 맞지만 좋은 '멘토'가 아닌 것은 맞지. 본인 직장 상사나 학교 선생한테 이런 말 듣는다고 생각해보셈 아 나 잘되라고 좋은 말씀 해주시는 구나..라고 생각함? 가르침 받는 모델들 반응도 극히 일관적인뎈ㅋㅋ 딱 그거 같음 논문도 많이 쓴 저명한 교수지만 강의력은 안 좋은?
짜증내는 것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진짜 프로의 세계에서는 저렇게 지적도 안하고 아마추어는 제외시키겠죠. 패션뿐만아니라 다른 세계도 비슷한거 같아요. 학교가 아니잖아요. 사회가 친절하게 가르쳐줄거란 환상은 버리는게..아마 여기서 한혜진을 공감하는 사람들은 직장생활하면서 후임,후배를 겪어본 사람들이겠죠....
@@옹바 그냥 정호연이 이 많은 사람들한테 욕을 이렇게 많이 먹을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 제 눈에는 둘다 잘못을 했고 누구 편들 생각 없어요.. 근데 한국에서 한혜진씨가 인지도가 높다는 이유로 정호연씨 욕을 하는게 좀 보기 불편하네요... 아래 댓글 읽어보시면 욕이 그냥 한가득이에요
??저기 팀 나뉜거 아녔나요 ?? 내 눈앞에 내가 멘토해주는 애가 저런다면 일단 다르지 않나요? 미래에 모델이되면 지금 저 현장처럼 많은 사람들과 작업하게 되어도 주인공이 아닌이상 말 한마디 제대로 할수 없을거고 누구하나 자신에게 신경써주지 않을텐데 실수 하지않게 집중해야죠. 한가지만 생각하지말고 넓게 보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멘토가 작업중에 일일이 세세하게 설명하는 것도 웃기네요 유치원생도 아니고... 결국 행동하고 느끼고 깨우치는거죠.
모델들 생각이 어리다 하는데 걍 다 맞는 말 아님...? 한혜진이 전에 칭찬을 했든 뭘 했든 저건 기분 상할만한 언행 아닌가? 사회생활 안 해 본 티 낸다 어쩐다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사회생활 안 해 본 것 같음,,, 저런 언행을 하는 회사 다니면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 걸려서 약 먹고 다니지... 도움을 준다고 해도 전혀 집중도 안 될 뿐더러 도움도 안 됨. 그냥 표정 굳히고 비꼬는 게 아니라 직설적으로만 얘기했어도 됐음. 저건 자기가 위란 생각에 예의가 없는 거임... 독일 오케스트라 극단에서 지휘자가 연주자 한 명만 세워두고 지적질 하는 것도 불법으로 되어 있는 마당에...
자기들이 배우러와서 친절을 바라는건 조금 배가 부른거 아닌가 싶음.. 평상시에도 저런 말투라면 조금 문제가 있는 건 맞는데, 지금은 코칭을 받는 시간이고, 더 진지하게 멘토의 지적을 받아들이고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봄. 회사생활이랑 비교를 할 수가 없는게 회사엔 뭘 배우러 가는 곳이 아님.. 독설은 그저 사람 기분을 나쁘게 하려는게 아니라 성장의 계기도 만들어줌. 문제점이 많다면 그만큼 독설도 받고 고쳐가야 성장하는거지, 그렇게 성장하면 독설하던 사람도 칭찬 던져줌. 순전히 자신이 못해서 나온 말을 남탓하면 안 되지..
@@user_user2690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해야한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저는 제 생각을 남에게 강요할 생각도 없구요. 하지만 윗글을 쓰신 분은 자신의 생각으로 한혜진을 예의없고 성격에 문제가 있는사람처럼 말하며 비난하기에 적은 댓글입니다. 오로지 자신의 생각만으로 남을 비난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서요.
@@Abovethecloudshadow 초반에 포즈에 대해 굳이 필요없는 말한게 웃고 떠든거고 치마길이 얘긴 혼자 할수 있는 건데 아기도 아니고 자기가 말해줄처지(본인도 그닥 포즈 잘 잡지못한다는 말)도 아닌데 친구 치마신경쓰느라 욕 두배로 먹고 멘탈흔들려서 더 못하잖아요. 친구도 자기 때문인거 아니까 신경쓰여서 못하고. 최악의 상황인겁니다. 저럴빠엔 차라리 진짜 '나'나 똑바로 하는 게 맞다는 얘기입니다.
@@Abovethecloudshadow 솔직하게 말해서 그럼 더 잘했어야죠. 친구가 아파하는 줄 알면서 님 말대로 자세도 못바꾸고 치마도 못바꾸는 저 상황에 위로하는 게 도움이 되나요? 서로 자세도 맘에 안든다고 본인입으로 말했는데 그 잡담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 셔터가 언제 눌러질지 모르는데 시간은 지연되고. 코치입장으론 아니꼽게 보일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한혜진 말따다 칭찬은 엄마아빠한테 들으면 되는 거고 저 시기에는 서로 더 발전하는 기 중요하다고. 정호연입장이 이해안되는 건 아니지만 정호연입장에서 이해못할 입장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Abovethecloudshadow 왜곡이 아니라 사실이죠. 그 몇마디가 잡담인거에요. 그리고 치마 잡아주는게 해결책도 아니고요. 그리고 님이야말로 왜그렇게 실드못해서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굳이 개인차니까 님이 편드는 거에 신경 안쓰려고 했는데, 제가 이해 안된다고 했나요? 제 요점은, 이해되는데 더 잘할수 있었다. 코치입장에서 답답할만 하다고 하는 데 굳이 '잡담'에 초점을 맞춰서 혼자 화내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님 말은 이해가 되는데, 혼자 이해못해서 화내는 님이 이해가 안된다고요. 그것도 한달이나 지난 댓글에요. 아님 이해하는데 한달이 걸리신건가
근데 찾아보기만 해도 모델계에서 저랬다간 나가리란 말이 나오는데, 강하게 안 하고 그냥 유하게 대하면 그 후에는 처참할 듯ㅠ 그리고 결과물은 안 나오는데 서로 얘기하면서 집중 안 하는 등의 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생각해요ㅠㅠ 저같아도 만약 과제해야되는데 안 하고 지들끼리 떠들면 진짜 짜증나고 화나는데, 육성 프로그램도 아니고 단기간에 수준을 올려서 경쟁하는 프로그램이어서 더 강하게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거 1화부터 찾아봤었는데 이미 전부터 코칭 계속 해줬는데도 저 상태,,,
@@uusseerr... 한혜진씨의 그 전후상황을 따져보아 화가 날 만한 상황인 것을 이해합니다만 잘못에 대해서 명확히 짚어주는 것과 잘못을 한 인격에 자체를 비난하는 것은 분명 방향이 다른 것이라 봅니다. 모델로서 개개인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코칭하는 입장으로서 효과적인 피드백을 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적인 피드백으로 긴장을 조성하고 후에 인간적으로 무마하는 식의 관행은 서로간의 감정적 유대관계에서는 이점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업무와 피드백에서의 효율성은 떨어지리라 봅니다. 연예인들도 사람이고 감정에 치우치는 상황에 맞딱뜨리기 마련입니다 저는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그러한 감정적 반응이 가져오는 부정적인 효과에 대해서 말씀드린것입니다. 부디 오해없으시길
한혜진 말이 백 번 이해가 간다 수주처럼 하나하나 잡아주는 코칭방식이야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결과물이 예쁘게 나올 수는 있겠지만 나중에 방송 끝나고는 그걸 코치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음 한혜진처럼 스스로 단점을 발견하고 알아서 딱딱 고칠 수 있는 프로페셔널한 모델이 되는 법을 알려 줘야지 방송 이후에도 잘할 수 있는 거임
인정합니다. 솔직히 프로는 되고 싶고 나쁜말은 안듣고 싶다는건 말이 안되죠... 솔직히 진짜 애정이 없고 앞으로는 관심없고 이 프로그램만 넘기면 된다 라고 생각하면 그냥 하나하나 알려만주고 시키고 말죠.. 물고기를 잡아서 먹여주는게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야죠 한혜진처럼
솔직히 제가 배우는 입장이어도 수주님처럼 해야할 걸 가르쳐주길 바랄 것 같지만 정말 영상 자막대로 한혜진님은 고쳐야할 걸 알려주는 느낌이라 너무 공감돼요. 약간 공부할 때도 혼자 풀이법 찾아서 이리저리 헤매는 시간이 있어야 실력이 그만큼 늘어난다고 하듯이.. 당장 문제 맞추기에 필요한 풀이법만을 보고 그대로 따라 푼다면 지금당장은 문제 맞춰서 기분 좋을 지라도 나중가면 조금 힘들어지겠죠.
수주처럼 하면 그 사진은 잘 나오겠지 시키는 대로 찍으면 되니까 그런데 평생 수주가 시니어 모델들을 쫓아다닐순 없음 한혜진이 원하는 건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걸 표현하게 하는 거임 수주처럼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면 틀이 생긴다는 거지 나중에 가면 뭐가 좋은 거였는지 알게될거임
@@달-b1b ㄴㄴ 적당히 섞여야함. 한혜진 스탈이 마냥 좋은건 아니지만 저 프로그램에서 후반부 갈수록 되려 한혜진 팀 아이들이 늘어난 실력 자유롭게 뿜어냈고 엄마처럼 포근하게 감싸준 슈주팀 아이들은 어정쩡하고 카메라 앞에서 어색한 포즈 취하고 난리나서 멘토인 슈주랑 마찰?이 있었음.. 멘토가 하나부터 열까지 잘해줄때 신나서 10이 아니라 100가지 연구해오는 아이들만 있으면 지상낙원이죠. 근데 세상은 꼭 그렇지만 않다는게 문제임. 적당히 한혜진처럼 쓴소리 하고 슈주처럼 좋은소리도 고루고루 해줄수있는게 좋을듯
본인 입시 시절에 한혜진같은 선생님이 있었음. 결론만 말하자면 난 선생님이 칭찬하실 때 더 좋은 결과물을 내고 싶어서 발악하고 집에 가서도 노력했음 반면 너무 과하지 않은가 하는 말 들을 들을 때는 기가 죽고 집중도 안됌. 자꾸 생각할수록 억울하고 수치스러워서 오히려 역효과를 냈음 결코 채찍이 효과적인 도구는 아님
사람마다 다르긴한데 10명중 6~8은 칭찬에 자극 받음. 근데 소수지만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정말 높은 한혜진 같은 스타일은 저런 채찍이 도움이 되는 편.(자존감이 높으면 난 나를 믿으니까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감이 높으면 자기가 개무시 당했다는 생각에 더 노력함) 한혜진은 자기가 채찍 맞고 성장했으니 채찍 스타일을 고수하는 것 같음
반대로 칭찬을 받으면 '이제 괜찮구나' 하고 안주하는 경우도 제일 많이 봄. 제일 위험하고 더이상 발전을 못하게 하는 것도 칭찬임. 한혜진 말대로 한혜진이 채찍을 안준다면 쟤네 근처에는 당근 줄 사람밖에 없는 거임, 그리고 저정도는 그렇게 심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방송이 끝나고 나서도 시종일관 내내 멘토가 따라다닐 순 없잖아요? 그렇게 칭찬만 해가지고는 자기가 뭐 잘못했는지를 모르니 나중에 가서 홀로서기를 했을때 큰 곤란을 겪을거예요 일이 계속 짤릴지도 모르죠 멘토로서는 한혜진이 좋고 코칭으로서는 수주가 낫겠죠 하지만 이건 멘토링이니까 당연히 한혜진의 말이 맞죠
제가 예전에 우연찮게 화보찍는 스튜디오라고 하나요?? 촬영장?? 가기에 간 적이 있는데 놀랬었어요. 티비에서 연애인 화보촬영나오면 화기애애하고 그랬는데 현실은 정말 냉랭하더라구요. 한컷한컷 쫄깃한 분위기던데 이게 프로의 세계인가 싶었어요. 아마 한혜진씨는 그걸 염두에 두고 행동하신 거 같아요. 나중에 들은 건데 촬영하시는 분들은 시간이 돈이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무의미한 포즈나 표정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데에 예민하시데요ㅠㅠ 개인적으로는 이 상황이 이해가 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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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후반이에요
초반에 한혜진이 자세 포즈 다 잡아주고 후배들한테 잘해줍니다
그런데 아직도 스스로 못하는 거 보고 그러는 거 같아요
한혜진 처음부터 저렇게 하지 않았다는 거 첨부터 다 본 사람은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H가연 이 댓글 덕에 전후상황 이해가 가는군용!!
진짜 가끔씩 악마의 편집때문에 이런 사단이 생기는거지
nayoung kim 이프로그램 클립들만 보면 ㄹㅇ 한혜진을 까기위해 편집한거같은 느낌이 팍듬..
난 엄마가 아니에요..
저 말에 짜증보단 답답함이 느꼈어요
그래서 짧은 편집뒤에 많은 이야기가 있겠구나 싶었네요...
올리자
이거10화입니다
1화부터 봐야 한혜진이 왜저러는지 알고
해외진출1세대로 성공한 한혜진이
외국에서 얼마나 혹독하게 견디며 생활했는지
알수있음 그에 맞게 현실적으로 코칭해주는거임
이거 10화에요 여러분..
한혜진이 왜저러나 싶으시면 1화부터 보셔야합니다.
칭찬하고있을 편수가 아니라는..
칭찬은안해도 촬영도중에 상처주는말을했어야하나싶네요 저렇게 찍는데 저런말들으면 잘하려고해도 신경쓰여서 더안될것같은데... 표정관리도안되고
@@문마-v5h 제가 보기에는 프로인 한혜진 입장에서 보면 저런말들이 나오는게 당연한것 같아요.
칭찬을 많이 들으면 우쭐하게되고 한혜진처럼 딱딱 지적하는 스타일이 나중엔 엄청 도움됩니다...
당신에 댓을보고 1화부터보니 한예진 마음이 이해가감... 너무 모델들이 물렁물렁 거림 전에 도수코는 아무리 코치가 뭐라고해도 "네...네 다른포즈 할께요" 이러고 인터뷰할때도 "저보다 선배고 능력이 많으니까" 라고 하면서 불평안하는데 여기는 너무 툴툴거림
@@saikinshizune7985 저도 지적했어야할 상황으로보여요. 칭찬할상황도아닌거맞고요. 저도작업하면서 프로에게 지적 들으면 아 여기가잘못됐구나 하지 마음에상처입고 기분나쁘지않거든요. 근데 여기서 한혜진이 지적하는 방식 말투는 자극받아서 더 잘하게하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적과함께 자기의 기분까지 드러내는데 제가느끼기엔 어떤 지적은 비아냥 조롱처럼 들리기도합니다. 단점을 캐치하고 빠른 피드백을 하는건 정말 좋은점이지만요. 칭찬을하란뜻으로 오해하신것같아 답글답니다
다 떠나서 한혜진처럼 실제로 개대단한
선배나 상사가 면전앞에서 저런 말투로
지적하면 진짜 눈물 쏟아질거같긴함ㅠㅋ
ㅇㅈ... 모델이 발전하는건 맞는데 진짜 울것같음...
틀린 말은 아닌데 서운하기도 하고 마음 복잡할 듯
대단하다고 저딴식으로 애티튜드를 나타내면 안되지.. 한마디로 인쓰임... 사람이 잘나갈때 그 사람의 성질을 봐야 그사람의 찐인서을 알수 있음. 즉, 잘될 사람인지 안될사람인지 알수 있다는 것... 지금이야 한국이 아직 나이 쳐먹으면 꼰대질 하는 저따위 무례한 행동에 무개념이라 잘 모르겠지만 몇년만 지나도 저여자 욕쳐먹고 티비에서 사라질 날이 올것이야...
@@christinecater2286 몇년전 영상이라 저기 나오는 모델분들도 유명해지셔서 예능출연도 가끔 하시는데 오히려 한혜진 얘기나오면 칭찬하고 다녀요ㅋㅋㅋ 실제로 친한사이여도 촬영을하는데 다른사람을 신경써주다보면 본인이 모자란걸 캐치하지 못하고 어쨋든 저때는 경쟁의 상황이기 때문에 본인이 떨어질수도 있는거에요. 실제로 다른사람들을 먼저 확인하고 챙기는 사람들중 많은 사람들이 본인은 잘 못챙겨요. 솔직히 말을 쌔게 하는건 맞지만 그렇게 쌔게 얘기해줘야 더 각인되는겁니다. 그래서 어렸을때도 사소한게 아닌 중요한부분에서 큰 실수를 하면 부모님들이 큰소리를 내시면서 혼내시는것도 크면서 같은 일에대한 실수를 줄여줄수 있는 큰 임팩트를 주는거구요ㅋㅋㅋㅋㅋ 님같이 댓글다는 ㄸㄹㅇ들 때문에 연예인들이 자살하는거에요;; 할말 못할말 구분좀 하세요;
@@윤서-b6m 완전 저지맨탈한건 그대로지... 인간 잘 안 변함..
근데 한혜진이 맞는거 같은게, 결국 화보 잘 찍는 사람은 자기가 포즈 끝없이 연구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임. 도수코때 여연희가 눈에 띄던것도 그런것들 때문임. 이게 1화도 아니고 이미 배울만큼 배웠다고 생각되니까 스스로 포즈를 생각하라는 얘기인거 같은데
근데 무슨말인지 전혀 모르고있는데 쟤는 이런거보다 이러이러한 것보다 저런표현이 좋을거 같다 라고 알려주면 좋았을거 같은건 팩트임ㅋㅋ
@@텅텅-l9p 그렇게 하나하나 다 코칭해주면 결국 저 모델들에게 남는게 없음.만약 저게 그냥 배우러 간거였으면 하나하나 다 코칭해주는게 맞지만 저거는 실제 경험을 쌓으러 간거고,한혜진님은 자신의 역할을 잘 하셨다고 생각함.그리고 그냥 배우러 간거였어도 저것보다 말 심하게 하는사람이 수두룩함.오냐오냐 해주기를 바라면 그냥 집에가서 부모님께 보여주는게 맞지.저거는 조언을 구하러 간거고,몇번을 계속 말해줬는데 그걸 고치지 않고 계속 그 자세로 취한다는 것 자체가 의지가 없는거지.한혜진님이 너무 강하게 말하셨지만,그것을 그냥 충고로 받아들이고,자신이 좀더 고치려는 자세를 보여야지,멘토 앞에서 표정관리도 안하고 있고 그건 좀 아니라고 봄...
@@텅텅-l9p 쌔게 말을 해야 더 독하게 연습하지 않을까요
의도는 알겠으나 신경질적으로 말하니까 그렇지;;
한혜진말개공감;;; 공적인일자리에서 사담하고챙겨주고그러면서 시간낭비하고 모델분이말한 매너도좋지만 많은사람이 일하는곳에서는 그냥 자기할일만하는게 더중요하다고생각함
@촌장칸나 뭔 완성도 타령이야 갑자기 저게 완성도랑 뭔상관인데ㅋ
@촌장칸나 댓삭 하주세요
촌장칸나 서로 챙겨줘서 완성도 올라간다는 기적의 논 리 ㅋ
worthyof 그건 일단 본인이 잘 할때구요 각자 잘 하고 남 챙기는거죠
worthyof 본인부터 잘해야 남을 챙기든 말든 하죠... 저건 본인도 어중간한데 남이나 신경 쓰는 상황인데 뜬금없이 뭔 소리임
경쟁을 하라는 소리가 아니고, 친구처럼 노닥거리는 게 아니라 텐션을 가지고 촬영에 임하라는 건데. 저런 조언을 안 들을 거면 저런 데 왜 참가해요??
Chawng-su O 인정
맞아 공과사를 구분하라는거잖아..
완전 인정
바로 이런말임
정호연 쟤는 뭐를 지적하는지 잘 모르는듯
학교인줄 아나봄 ㅋㅋㅋㅋㅋㅋ
인정
이거 다본사람만 암ㅋㅋㅋㅋ
한혜진의 독설끼있는 말들은 결국에 뼈가되어서 그팀 모델이 스스로 뭔가를 하게되는데 수주팀은 계속 어중이 떠중이 해주고
다 만들어주고 하다보니까 결국에 수주가 손을 안봐주면 다 어저쩡해지게됨
한혜진은 단순히 칭찬해주려고 온게아님
저상황은 백퍼 실전이니까 정신차리라고 가시있지만 뼈도있는 말을 던지는거임. 한혜진이 몇번을 채찍질한것이 성장을 불렀음. 그때 칭찬해도 늦지않은데 어정쩡한 상황에서는 독해질 필요가 있음.
독설보다 무서운게 포기입니다. 한혜진의 멘토 받고싶은 간절하고 독한사람은 널리고 널렸어요. 저 모델분들을 욕하는건 아닙니다
저 프로그램 다 안봤지만 목표에 따라 방법이 다르겠죠. 당장 저 촬영이 성공적으로 마치려면 세세하게 지시를 해야할 것이고 당장 저 촬영이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개개인의 성장을 유도하려면 한혜진이 맞는것이고
이게 맞아요. 정말 마음 독하게 품고 내가 저 한혜진의 독설을 멈추게 해주겠다 하고 성장해서 실력으로 입증해버리면 되는거임.
그렇게 성장하길 한혜진이 바라는거임.
왜냐면 현실은 더 냉정하고 참혹하니깐.
한혜진이 옳았던거네. 멋있다
한혜진씨가 참 괜찮네요
8개월 전 글에 댓글 남겨서 의미가있나싶지만, 사람 성향마다 대응을 다르게 해주는게 최고의 방법인것같습니다.
상대 스스로 최고의 모습이 나올 수 있게 이끌어줄 수 있는사람이 최고의 멘토인듯
그러나 한혜진이 알려주는건 삶의 자세인거같다.
그렇다고해서 상대의 노력하는 모습을 폄하하고 비웃는건 성장에 도움되는 디렉팅은아닌듯.
(이 장면 한정)
어처피 프로세계는 욕을하는게아니라 다음부터 본인을안쓴다.
냉정하기짝이없음
한혜진처럼 욕이라도해주면 다음엔안그러면됨
진짜프로세계는 그냥 다음부터안씀
그냥 안쓰면 돼요. 사무적으로 만난 사이에 챙겨준다는 명분으로 후배에게 막말하는 것 자체가 선을 넘은 겁니다. 공적인 자리면 공으로 가면 그만.
@@runsdayday1086 저긴 저렇게 찝어주라고
한혜진 앉혀놓은겁니다
@@runsdayday1086 아니 그냥 가만있기라도 하지
@@runsdayday1086 멘토가 뭔지 혹시 알아?
RUNSDAY day 멍청하면 댓글을 달지마라.
초반 회차보면 칭찬해주면서 코치해주는데 이제 마지막이 다가오면서 시니어 모델들이 자기 없이 스스로 할 수 있게, 자기 벽 깨고 나올 수 있게 채찍질 하는거지 무슨 이걸 제목을 후배들 기누르려고 악담하는? 이렇게 적어놓는지. 누가 봐도 현실적인 조언들만 하는데
우정이 맞아여ㅠㅠ 진짜 보는 제가 다 속상... 한혜진이 처음부터 저런식으로 코칭해온것도 아니고, 이제 트레이닝 다 된 모델들인데도 아직 헤매니까 현실적으로 조언해주는건데ㅜ
한혜진이나 후배들이나 사정이 있을테고 각자 입장들은 이해되는데
왜 시청자가 한쪽을 욕하게 만들지
한혜진이 왜저러는지는 알겠는데
같은말도 괜히 더 밉고 쎄게 하는게 있네요
일부로 그러거일거에요
한혀진이 일할때 예민한건도 있고
스스로해야되는걸 계속 서로 챙겨주다 보니깐 스스로좀 하라는 것일거에요
글고 못하면 안쓰잖아요 그래서 애들잘되라고 하는거에요
좀 쎄긴 해요 말투가 ㅠㅠ
@Dancing deer ㄹㅇㅋㅋㅋㅋㅋ 쟤네가 어이없는게 “초보니까 못할 수 있는건 당연한 거 아닌가?” 이런 말을 지 입으로 방송에서 ㅋㅋㅋㅋ 한다는거임. 마인드부터 썪어빠졌는데 이쁘고 고운말을 바라는게 웃긴거지
@@은콩-d5d 어디한번 니가 당해봐 ㅋㅋㅅㅋㅅ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요 저한테 모질게 대해주셔서 ㅠㅠㅠ 이말나올까..? 제발 감정이입좀 해..저러면 기죽어서 더못해 적당히 벨런스 지켜야지 채찍질만이 초보들을 기르는데에 답이 되진않음 학생이냐
마음이 급해지니 말이 막 튀어나오는 것이라오.
한혜진 한테 쓴소리 듣기 싫어서 딴데 가봤자 가 더 심한 소리 들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정답
Kow Low 엥ㅋㅋㅋ이미 탑모델들인데..
거다. ㅋㅋㅋㅋㅋ말이 안맞는데요? 태도가 저렇든 어쨌든 탑모델이 된게 중요하죠 ㅋㅋㅋㅋㅋㅋ정호연도 잘나가는데 김진경은 도수코에서 그 인성빻은애들 사이에서 논란한번 안나고 우승까지 간앤데 김진경이 국내에서 얼마 탑모델인데요 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거다. 누가보면 엄청 인성 쓰레긴줄 알겠네요 역시 선동날조의 민족
기냥 지금 무슨 말이냐악 탑모델이 저길 왜처나와 조언받을라고 나오는거지 ㅋㅋㅋㅋㅋ 그럼 한국 떠나영^~^~^
한혜진한테 저런 말 한마디라도 듣고 싶은 애들이 쌓였다
ㅇㅈㅇㅈ 듣기 싫으면 다른 애들 배우게 해줘야지
ㅈㄹ
ㅇㅈㅇㅈ
그니까...나잘났다 하는 애들을 대체 왜 델꼬 돈주면서 가르치는거야 지들이 잘났다는데...
와 이거 존나 맞는말
한혜진이 괜히 저자리까지 올라가진 않았겠지..
ㅇㅈ
모델로써 자신을 다그치는 태도가
자신에게 성공의 발판이 되었을지언정
그것을 일반화해서 남들에게 강요하는것은 옳다고 할수 없음.
둘은 분리시켜서 봐야함.
한혜진은 그냥 저프로랑 안맞는 성격인거같아요. 딱봐도 수주와 비교되는데 그냥 지세상에서 잘난거 표출하지 굳이 짜증을 내며 저러나?
박재현 전 반대임. 오히려 맞는말해주는거임.. 실전에서 저러면 그자리에서 교체될수도있는게 모델인데.. 저건 둘이 소꿉장난하는거랑같음. 작품에만 집중하고 프로답게 행동해야지. 실전에서 저거 누가 말해줌? 스스로 깨달아야하는데 그 깨달음을 얻기까지 힘드니까 또 배우는단계이니까 저렇게 말해주는거임. 모델 뿐만아니라 모든 일에 관리감독하는사람이 저걸 보고 지적해준다고생각함? 한혜진 이 프로보면 딱 나옴. 칭찬할때는 엄청 칭찬해주고 나이어린 모델들은 특히나 더 신경써주고 체크해줌. 차가울지언정 비꼬는 지적이아니라 정확히 하나하나 짚는거보면 오히려 진짜 좋은 멘토인거임. 쓴소리를 친하지도 않는사람에게 해준다는거 자체가 멘토다운거고 칭찬할때는 화끈하게 해주는거보면 꼽아라고 주는 지적이 절대 아님..
정호연이 한혜진보다 모델로 더 성공하지않음?
한혜진말도 백번 맞지만 정호연말도 맞는게 같이 찍는 화보인데 본인만 잘나오겠다고 하면 더 개노답되는것도 팩트...
아 그래요.? 저는 둘다 자신이 돋보이려고
최선을 다해야 멋진 결과물이 나올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
개인의 역량의 최대한으로 발휘가 안되는 상황에서 좋은 작품이 나올리가 없죠. 한혜진은 경쟁을 붙인게 아니라 본인의 역량발휘에 더 집중하라고 한 것 같네요.
제가 보기엔 저 분위기 자체가 일하는 분위기인데 무슨 학교 친구들처럼 서로 챙기면서 그런 태도 자체가 아마추어같고 거슬렸던 듯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멘토가 계속 각자에게 집중하라고 말하면 진중하게 딱 맘잡고 말을 들어먹어야 하는데 ..
@@oo8372 쟤네는 초보자가 아니고 경력 많이 있는 애들임
영상에선 한혜진이 너무 직설적이고 차갑게 보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한혜진 말에 너무 공감됨. 친구 중에 뉴욕에서 사진가로 일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말로는 모델업계가 정말 엄청 냉정하기로 유명하다고 함. 수주처럼 상냥하게 조언해주고 그런거 없음 바로 내쳐지고 캐스팅 웨이팅 몇시간은 기본이고 면전에 외모비하에 인종차별은 덤. 그런 업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정말 단단한 멘탈이 필요한데 한혜진은 본인이 해외진출모델 1세대로서 산전수전 다 겪어봐서 후배들한테 현실적으로 가르치려고 하는것같음. 결국 저 모델들 해외진출 목표로 하는거 같은데 한혜진 조언 하나 하나가 막상 들으면 언짢을 순 있겠지만 제일 필요한 피가 되고 살이 될거임. 현장에선 더 심하지 덜하진 않을테니..
Monica Lee 지금 있는 현실을 바로 바꾸기는 힘들죠. 현실이 이상과 동떨어져 있다고 적응하지 않는 것은 현실 도피일 뿐입니다.
현실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고치려하는 것은 좋다 생각하는데 현실을 인지 시키는 것을 뭐라 하는것은 좀 그렇지 않나요.
Monica Lee 그쪽이 바껴야된다생각해서 쉽게 바뀔수있는게 아니잔슴?세상이 뭐 쉽게 바뀐적잇나요? 그부분에서 살아남으려면 어쩔수없지
아직 쉽게 바뀔수없으니까 현실적인 조언을 하는거임 난 그게 맞다고 봄
맞아 그것도 서바이벌 프로에서 칭찬해주길바라고 조언만 받길 원하면 어떡함? 그럴거면 친구들이랑 이미지사진 찍으러 가라고 해야지
칭찬만듣고 달래주면서 크길원하면 해와나가서 다 주저앉고 울다가 귀국하고 모델 끝나는거임ㅋ 해외나가서 서양얘들보다 잘해도 인종차별당하는 판국에ㅋㅋ
악마의편집이구만 ㅋㅋㅋ말 하나하나 놓고보면 한혜진이 하는말 틀린거 하나도없음 한혜진 커리어보면 얼마나 세계적이고 탑커리어인데 자기들이 저런 말 받아들이기 힘들면 업계에서 더이상 못버티는가지뭐
A A 근데 난 정호연 말도 일리있어보이는데.. 저 모델 둘이 협력해서 작품을 잘 만들어내야하는거 아닌가? 그럼 친하면 좋은거같은데.. 경쟁이 목적인 프로그램이지만 작품 위주로 생각한다면 정호연도 맞다고 봄
반박 환영
@@baropingping 결과물이 별로니깐 그러겠죠.
@@baropingping 협력하는건 좋은데.. 둘이 떠들면서 집중 안하고 컷 안나오니까 문제가 ..ㅠㅠ
냐옹 컷 잘나온거아님? 잘 안나온건가..
@@baropingping 영상 보시면..촬영에 집중자체를 안하고있어용...결과물 안좋다고 다들 머리뚱...하시고
맞는말 하는데. 고기 잡는법을 가르쳐줘야지 고기를 주면 안되지. 한혜진이 건드리지 않고 잘못된것만 지적하면서 나쁜습관들지 않게 코치 잘하고 있는데
박주호 이미 진즉 알려줌... 이거 10화라서 더 냉정하게 하는거라고 한혜진이 그랬어요 영상에서 첫회도 아니구 하면서..
박주호님 이분이 정확하게 말씀 하신 것 같은데용?? 수주처럼 고기를 주는 것보다 한혜진처럼 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주는게 맞다구.. 웟분이 댓글 잘못 이해하신듯???
그냥 결과가 다 증명하지 않았나요 ㅋㅋㅋ
한혜진 예의없다 싸가지없다 이래도 후반부로 갈수록 그렇게 채찍질한 한혜진 애들이 포텐터지고 이것저것 자세하게 자상하게 디렉팅한 수주팀 애들은 갈수록 개판되고 그랬었는뎅
결과가 다 증명함 ㅋㅋㅋㅋ정호연 똑상
이게 ㄹㅇ이네
@@user-ze6fu9nx9s 정호연은 수주팀이예요
한혜진도 이해가 되고 모델들도 이해가 된다,,
ㅇㅈ. 한혜진 딴에는 조언해주는데 안받아들이는것같아 답답하고, 모델들 딴에는 받아들이기 힘든요구여서 답답하고..
다들 한혜진이 맞네, 모델들이 맞네.하면서 어느한쪽 욕하는거 조ㄴ나 답답해요.
이게맞다
받아들이기 힘든 조언이라곤 생각 안 하는데;
@@이름-x9m3w 저게 진짜 둘이 배려하고 으쌰으쌰하는게 경쟁이랑 안맞다고 생각해서 하는 말 같음?ㅋㅋㅋ 치마? 말이야 번드르르하지 실제 스케쥴 빡빡한 런웨이나 촬영현장에서는 옷도 걍 아무대서나 막 갈아입어요. 무슨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도 아니고 뭔 치마가 짧아서 잡아줘요 지 포즈나 잡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떠들고 남 ㅈ도 아닌거 신경 쓰느라 정작 본인 결과물이 나오질 않으니까 수다 그만 쳐 떨고 촬영에 집중하란거지.
이게 10화라는 걸 알고 보면 좋겠다. 이제 알지 않겠음? 9화동안 가르쳤는데? 말 못 알아먹고 상처다 집중이 안된다 이러는 애들이 문제임
놓지않을께 ㄹㅇ 왜 몰라..;;;;;;;자신감 떨어진뎈ㅋㅋㅋㅋㅋ
착하게 말할때는 제대로 귀담아 듣지도 않고~ 그렇다고 세게 말하면 왜 그렇게 말하냐고 나는 못 할 수도 있는데 ㅇㅈㄹㅋㅋㅋㅋ ㄹㅇ 직장에 신입으로 저런애 온다고 생각하면 뒷골 존나 땡김 ㅋㅋ 아
한혜진 성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한번이 아닌 계속계속 저러면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혈압 올라요 저도 진짜 비슷한 사람 본적 있어서 레알 공감하고 갑니다
착하게 가르쳐줘도 지가 하고픈대로 하고 제대로 지적하면 그때는 사람 병진만드는 ㅋㅋㅋㅋㅋㅋ
당근은 수주고 채찍은 한혜진이네... 한혜진이 악역처럼 보이지만 절대 버릴 말들은 없고... 방송이라 저정도지 옛날 모델들 백스테이지에서 장난 아니었다던 모델들 말이 떠오르네
BLE BIN 정말여? 백스테이지에선 디자이너가 갑 아닌가요 한혜진씨는 거기서 왜..
CY E 잘못 알고계심;; 이래서 카더라가 퍼지는 거구나... 한혜진과 장윤주가 같이 끊었다고 방송에서 나왔는데 한혜진이 백스테이지에서 똥군기를 잡았다눀ㅋㅋㅋㅋㅋ 백스테이지 똥군기는 장윤주 윗세대까지가 마지막이었움
CY E 뭐임;; 문맥보면 이해되실텐데가 아니라 저도 헷갈림ㅋㅋ 님이 걍 주어를 이상한데 붙인듯요
@@cysilver861 알려졌는데요 ㅡ> 말했어요
0:42 친구가 아니야 더이상 ⬅️ 멘토로서 할수 있는말
쟤네 괜히 같이 붙혔어 안 친한 것들끼리 붙혔어야하는 ⬅️기만 죽임
3:10 쓸게 하나도 없어 ⬅️ 멘토로서 할수 있는말
창피해죽겠네 진짜 (나감) ⬅️기만 죽임
3:39 손 빼 선재야⬅️ 멘토로서 할수 있는말
한번 찌르면 나오질 않아 아주⬅️기만 죽임
3:54 계속 같은 쪽은 보니 선재야?⬅️ 멘토로서 할수 있는말
거기 뭐 있니? ⬅️기만 죽임
정말 안타까워서 하는 코칭들 뒤에
본인 맘처럼 안따라와주니 감정만 상하게하는 말들이 덧붙으니 모델들이 자존감만 깎이지...
ㅇㄱㄹㅇ
뒷부분 안보셨음? 데뷔하고 나면 저런 말보다 더 심한 말들이 오고 갈텐데.
모델 지망생 분들이 한국에서만 머무르는 모델이 되고싶은것도 아니고 세계적으로 데뷔하고 싶을텐데 저런 말로 벌써 기 죽으면 다른 나라가서 듣는 말은 서럽고 기죽고 상처되서 모델은 마냥 포기해야겠네
@@가래-i1q 이분말이 제일맞는데 사회생활 해보면 댓글쓰신분이 멘토로서 할수있는말이라고 표현한것만 들어도 바짝정신듬. 님 어디 직장가서 욕먹을거라고 미리 님한테 쌍욕박는게 이성적으로는 말이될수있지만 진짜 이거 당하면 기분나쁠수밖에없음.
어차피 정신차릴얘들은 차리고 안차릴얘들은 안차림. 그니까 딱 멘토로서 할말만 해주면됨. 그리고 솔직히 코칭방식은 한혜진 마인드가 훨씬좋긴함 수주처럼 가만히 보고 지시만해주고 칭찬만해주는건 부모님이면 충분함. 진짜 이 댓글처럼만 말하는게 정답
@@가래-i1q 그럼 잘 할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뭘 할 것 같은데 사람이라면 저 말에 기죽고 자존감 깎이는게 당연하고 모델이면 그런 멘탈이 있는 게 평균적일 수가 없잖아요 조언은 잘 해주시는 것 같은데 불필요하게 비꼬고 신경질 내는 말이 너무 많이 들림
한혜진은 결국 '프로로 살아남는 법'을 가르치는 방법을 택한 거임.
남이 가르쳐주는 거, 좋은 일인데, 그건 '교육'의 장소에서 하는거고, 저기는 현장임. 현장은 기본적으로 스스로 생각하면서 노력하며 변화해가야 하는 곳이고, 더 나가서 프로다운 모습으로만 기억되어야 하는 곳임.
근데 거기서 떠들고, 변화없이 같은 포즈만 취하고, 타이밍을 맞춰볼 노력을 안 하고, 남이 시키는 것만 하면 그건 프로가 아님.
이미 한혜진의 중간인터뷰들에서도 나왔듯이, 테스트인 시점이고, 그 이전에 이미 가르칠 것들은 가르친 상황이기 때문에 저게 맞는거임.
언제까지 우쭈쭈만 받고 살건가?
그냥 지 신경에 거슬리니까 꼰대짓 하는거로밖에 안보임
우리나라에 그런 꼰대생각이 몇십년 이어왔고
그게 맞다고 우리는 교육받음 근데 요즘시대에는
그게 아님을 알고있는듯
그걸떠나서 한혜진은 사람다룰줄을 모르는 사람임
님댓글에 달리는 글만봐도 암
사람들은 서서히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가고있지만 님 처럼 엄격하게 채직질이 결코 안좋은 방법이라는것을 이제 세상이 다알고있는거 같습니다
댓글에 달리는 사람들이 증거죠
몇년전만해도 저는 님과 똑같은생각이였고
자신에게 엄격했으니까요
세상이 변한다는걸 빨리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200년전 9살부터 일을 배워서 노동했고 그것이 교육이고 학습이였지만
지금은 학대라고 생각하는 것 처럼
이 영상은 후반이고 초반에는 다정하게? 말하셨답니다 이영상이 뭐 악마의 편집이래요 초반부터 보면 이해 갈거라고
@@lipgo1987 압니다 저렇게 말하는건 옮지않다는것 뿐이죠
이거만 보면 한혜진이 한번도 조언도 안해주고 악담만 한줄 알겠네 다른 영상보면 칭찬하고 단점 캐치해서 알려주고 해줄만큼 했는데 10회인데도 발전이 없으니 냉정하게 한말 같은데 그리고 모델들 멘토한테 피드백 받으면서 배우려고 경쟁률 이기고 나온건데 계속 알려주는 수주랑 비교는 되겠지만 그것도 단편적인거지 이거 끝나고도 계속 멘토들이 따라다니면서 알려줄것도 아닌데 미래까지 보면 한혜진이 잘한거임
@@aeong.ae00 그거야 한혜진 성격이고 마음이지. 한혜진이라고 저런 소리 안 들어봤을까? 다 견뎌가면서 톱모델 됐을 건데. 배우는 사람 입장에서 나는 친절하고 좋게 말해주는 사람한테 배우련다 싶으면 그만둬야지 본인이.
아이린 ㅋㅋㅋㅋㅋㅋㅋㅋ님 한혜진만큼 성공함? 한혜진만큼 유명해? 사람자체가 건방지다? 그런말 하는 님은 유명하냐고요 저 업계에서 겪을만큼 겪고 저 자리까지 올라간 사람임 그리고 말하시는게 뭐 유치원 교사도 아니고 ㅋㅋ 님 말대로 다 성인들임 하물며 일을 배워도 혼나면서 배우는데 엄마아빠가 토닥거려주시는 수험생임? 이런걸 모르시네
@@aeong.ae00 듣고싶은거만 쳐들을거면 배우지말고 혼자공부 ㅈ빡세게해서 결과물만 쳐보이면되는거임 그쪽같이 징징거리면서 나뿌게 말하지뫄~ ㅇㅈㄹ할거면 부모님한테 배우세요 게임도 10판했는데 ㅈ같이하면 가르치는사람 포기함 그냥 ㅋ 심지어저건 일이고 10화까지 수십번의 피드백이 있었을건데 ㅉㅉ 암걸려서 욕안한게 착한거같구만ㅋ
아이린 못하는 게 한두 번이어야지 ㅋㅋ
아이린 ㅋㅋ 님이 하시는분야에서 탑이세요? 뭐라도 해보셨어요? 건방진거? 뭐보고? 저것만보고? 사회생활 안해본거 티나요 ^^
ㅋㅋㅋㅋ 아마추어짓하니까 아마추어짓 한다고 말해줘도... 물론 상처 되겠지.. 근데 프로 되면 저런말 안들을꺼 같나..? 더들을텐데.. 그거 다 듣고 자란 선배가 안타까워서 하는 소리같은데..
정호연은 이미 거의 프로아닌가여..?엄청잘나가는데
"유하게 가라"가 아님. 신경질적으로 나오지 말라는 거지. 한혜진 너무 멋진 인간이고 개인적으로도 존경하고 있고 대단한 거 잘 아는데 코칭 방법은 틀렸음. 한혜진이 하는 말/조언이 잘못됐다가 아니라 인간 대 인간으로서 정보 전달의 기본적인 존중이 부족한 거 같음. 저렇게 말하는데 멘트가 귀에 들어올까? 기분만 잡치지. 사회 생활 하면 어쩔 수 없이 참아야 하는 거라고 할까봐 얘기하는데 그건 당하는 사람이 참을지 말지의 문제지, 윗사람이 그렇게 얘기하는 걸 정당화 하는 근거는 못 됨.
제가 하고싶은말이에요 속시원하네요
ㅌㅌㅋㅋ굿굿!
ㅇㅈ 제일 싫은 일찐같은 직장상사말투
인정
너무 공감
편집의도를 모르겠다. 이게 첫 화보도 아니고 인터뷰 내용보면 독설의 의도가 지금까지 멘토링을 해줬고 마지막이 다가오니 항상 챙겨주는게 아니라 실제 현장처럼 나를 오냐오냐해주는 사람이 없는 환경에서도 잘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깔린거 같은데...? 편집은 무슨 악마의 편집마냥 한사람 나쁜냔만들기 한거같음... 내가 잘못이해한건가...?
딱 님이 말하신 것처럼 보여요...
방방봐
님 의견 백 번은 이해되요 저도 보면서 답답해죽는줄
나도 저 세계를 몰라서 만약 저 상황이면 시니어 애들 편들겠는데 사실 현실적으로 보면 한혜진 말이 백번 천번 맞는 말이겠지...
저게 다 후배들한테 애정이 있으니까 가능한거겠져 저렇게 쓴 소리 해주는 선배도 필요한 듯...지금 저 모델들한테 필요한 건 칭찬이 아니라 피드백
아니 저기 지적받은 모델들 진짜 애다..ㅋㅋㅋ만약 프로그램이 아니였고 진짜 화보였으면 누가 지적해주나ㅋㅋㅋ그냥 혼자 망치고 언더모델되는거지ㅋㅋㅋㅋㅋ정호연은 진짜 싸가지가 없다ㅋㅋㅋㅋ대선배가 말하고 있는데 뒤돌아서 나가버리기ㅋㅋㅋㅋ친하게하지 말라했는데 말 안듣고 계속 친하게 이거챙기고 저거챙기다 본인은 못하고 그러니까 너나잘해까지 나오지
그리고 인터뷰에서는 투덜투덜..
근데 정호연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게 한혜진은 경쟁이라는 그 자체에 초점을 둔거고 정호연은 작품퀄리티에 초점을 둔거+ 친하니까 좀더 챙겨준거고. 근데 이게 참 웃긴게 두명이상이 찍는 화보는 서로를 보면서 소통해야되고 둘이 조화가 되야하는데 그런거보면 정호연쪽이 맞는거같기도함
손효림 맞아요 그렇게 보면 정호연이 화보때 크게 잘못한건 아니지만 문제는 저 프로그램의 특성과 한혜진의 경력과 멘토라는 위치 이런것들이 정호연이 잘못한게 되는거 같아요!!
손효림 음 맞는 말이긴 한데 소통하고 여유롭게 할 수 있을 만한 실력부터 갖춰야 하지 않을까요...특히 저 분야에선... 본인 기본 실력이 부족한데 괜히 거기서 소통과 조화를 추구하는 등 한단계 더 나아가면 오히려 더 안좋은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다고도 봐요...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물론 단점을 보완하고 장정만 극대화 시킨 작품이 나올 수도 있지만 확률적으로 가능성이 떨어지니까요....
@@꺆-m5q 네 물론 분위기가 너무 풀어져서 오히려 작품의 질이 떨어질 수도 있죠 ㅎㅎ 하지만 정호연 모델 김진경 모델 두 시니어 모델은 어느정도 실력을 인정받은 모델들이고 정호연 모델이 어쨌든 멘티 멘토의 입장에서 말하는 도중에 나가버린건 잘못된 태도지만 한혜진도 굳이 그렇게 날카롭게 말할 이유는 없었다고 봐요. 결국 정호연 모델도 사진에 이게 더 예쁘게 나올거같은데.. 구두 밑창이 보이면 사진이 별로일거같은데.. 하면서 사진이 어떻게 더 잘나올지에 대해서만 김진경 모델을 챙겨주는걸로 보였어용 치마가 짧으니 그걸 신경써주는건 모르는 사람이 나와 합을 맞추고 있었다해도 치마입은 모델이 민망해질 수 있는 부분이잖아용. 친해서가 아니라 그 민망한 부분을 그 모델이 직접 말하면 애티튜드가 별로란 소리 들을게 분명하니 본인은 말 못할테고 옆에서 챙겨주는거같아요 ㅎㅎ
이거 클립 쭉 보면 한혜진 화도 많이 냈지만 후배들이 잘하면 덩달아 되게 좋아하고 칭찬 안아끼던데 도움되는 디렉팅도 잘해주고 멘토역할 잘했음 저렇게 섬세하고 센스있고 일에 대한 몰입도 좋으니까 한혜진이 성공했구나 납득한 프로임 한혜진이 잡아주지 않았다면 사진작가가 대거 폭주했을거임 앞뒤자르고 짜증내는 장면만 왜 모으는건지?그런 의미의 이 영상은 좀 에러네요 정호연은 결과물이 잘나오게 위해서 그랬다는데 컷이 늘어갈수록 건질건 없고 남들이 사진을 적극적으로 담게 만드는 집중력이 안보인것도 맞아요 모델들도 그날그날 다르지만 방영된 온스타일 모델서바이벌에서 모델들의 프로페셔널한 장면들은 멋졌습니다
결론은 레젼드를 빙자한 꼰대 짓
자극적인게 조회수가 잘나오니까 그러겠죠 ㅎㅎ
그래도 한혜진 편임ㅋㅋ당연하게 저렇게 해야지.. 으휴 피디ㅋㅋ악마의 편집한거봐라. 제목도 자극적이게..으휴
정호연 프런코인가 그때도 탈락해놓고 다시 들어왔잖아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있겠지 그니까 자기보다 대선배들 앞에서 저딴식으로 하겠지 소속사어디임
Msg 안 쓰면 안 볼거잖아요... 저도 착한식당은 안가게되더라구요..
진짜 제목;;대놓고 한혜진 욕해달라는거야 뭐야 ㅋㅋㅋㅋ 그래도 대중들은 한혜진편입니다요
진짜 ㄹㅇ 악마의 편집이다 ㅋㅌ
나이 50넘은 사람의 경험은요
한혜진은 잘하는것이다
이겁니다
저런 압박같은말들을 이겨냈을때
비로서 정상에 서게됩니다
괜히 서운해하고
남탓하는사람
절대 성공못합니다
이겨내는 사람만이
탑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틀린소리 하나도 없네요!!
엥... 편집 왜 이럼....한혜진이 이쪽에서 탑 찍을거 다 찍고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어서 조언 해주는 거잖아...
산전수전
뾰로롱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전수전 다 겪으면 분위기 다 망칠정도로 막말해도 됨? ㅎㅎ..
님은 직장에서 선배들이나 상사들이 하는 막말 다 좋은 피드백이라 생각하고 스트레스도 받지 마세용 ㅎ
@@cony000 이 분 말 뜻이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이면 말을 이렇게 해도 된다는 뜻입니까ㅋㅋㅋㅋㅋ 한혜진은 물론 프로그램에서 멘토의 입장에 나왔으나, 멘티에게 가르친다는 명목하에 모델들이 자신의 몸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수주처럼 터치하고 싶지 않아했고 다만 조언만 해줬었습니다. 그렇게 6회까지 왔고, 트레이닝이 될만큼 되었다고 생각되었으니 실제 모델이 직장에서 프로답게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직장을 다녀보신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학교와 직장은 엄연히 다른 공간입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께서 친절히 가르쳐 주시지만, 직장에서 누가 그렇게 합니까. 특히 모델계는 아무리 초보라도 누가 그걸 감안해주나요. 모델이 촬영컨셉에 맞게 알아서 프로처럼 표현해야죠. 그렇다보니 한혜진 입장에서 답답할테고, 말이 곱게 안나오겠죠.
한혜진은 다 겪어본 사람이져
한혜진처럼 채찍질 할수록 더 잘할수 있는 사람이 있는방면에 채찍질 할수록 더 기가 죽어서 못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요
아몬드 프로로써의 올라가는 건데
엄마처럼 오냐오냐 해줄순 없잔아
채찍질의 수준을 넘어서서 짜증내고 비웃는게 보기 그럼
나중에 실제 촬영현장가면 아무도 도와주지않음ㅋㅋㅋㅋ 수주처럼 도움만 주면 나중에 수주없을때 어쩔려고.. 한혜진처럼 안좋은 모습을 지적해줘야 나중에 신경쓰고 잘 포즈하지
그러면 걍 딴사람한테 가서 받으세요.
탑급한테 받고 싶고 지 꼴리는데로 받고 싶고
이거 뭔 애도 아니고.
걍 돈주고 배우세요.
싫으면 걷어차던가.
이게 기회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머리 달고 살꺼면 노답일세.
@@qrdigzx6461 거의 현업 탑모델 날선비평가 나셨네ㅋ
근데 또 찐으로 화나면 수주같은 사람이 더 무서움ㅋㅋㅋㅋㅋㅋㅋㅋ
한혜진이 맞는건데 말을쎄게하기도함
같은쪽만 보지마 까지만하면되는데 거기뭐있냐는둥
손빼라고 한거까지도 괜찮은데 한번찌르면 아주 나오질않는다는둥 2절까지가는게 조언충고를 넘어서서 자기 짜증나는 감정이 나온거지
저 소리를 한두번 한것도 아니고 뒤지게 많이 했는데 끝까지 못알아쳐먹고 있으면 화가나지. 짜증 안나면 부처지 ㅋㅋㅋㅋ
어쨌든 저 상황에서 한혜진 말 심하게 하네 라는 생각이나 하는 사람들은 성공할 그릇이 안되는 사람임.
말을 쎄게 안하면 알아 처듣지를 않거든 왜냐면 멘토는 하나고 멘티들은 여럿이니까. 살살말해주면 지들끼리 뭉쳐서 그게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모름. 그나마 기분나쁘게 말을 해줘야 기억에 남지. 그걸 모르는 사람은 멘토가 될 자격도, 멘티가 될 자격도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기분나쁘게 말해줘도 다 그게 나를 위한거구나 하고 알아먹어야지ㅋㅋㅋㅋㅋ발전없는 사람들의 변명 1순위가 니 충고가 기분나빴다 이거임~
그건 그렇네요 그치만 저기엔 모델 처음하는 주니어 멘티들인데 처음접하면서 감수해야하는것들이지만 멘탈이 털릴거같긴하네요 잘모르니까 발전하기위해 조언과 충고를 들으러 온거지 짜증받으러온건아니잖아요? 아직 뭐가예쁘고 안예쁜지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전혀없는 사람들인데
@@딸기딸기-t9h 전문적인 지식과 촬영때 임하는 태도는 별개입니다. 지식이 모잘러서 혼내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혜진이 좋은 멘토역할 잘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저게어떻게 좋은멘토에요? 참가자들이 더 집중못하겠다고 인터뷰 하는데,
좋은 멘토라면 더 집중할수있게 해줘야되는게 아닌가요?
@@znln 저거 악편이라네요ㅠ
eopeop eop 멘토가 과외 선생인가요? ㅋㅋ
1회부터 안보셨다면 ㅋㅋ 그러지마세여 ^^
진짜 다들 어린티가난다. 한혜진 말이 맞는데 아마추어처럼 할 거면 집에 가라는거 팩트지. 사회가 얼마나 냉정한데. 자신한테 엄격하지 못하면서 프로가 될 수 있나
어떻게 보면 정호연님이 하신말씀도 맞아요..
방에서 나와랏
뭘맞아 한혜진이 탑모델이면 한혜진이 하는말이 다 옳음??;; 메이웨더가 가르친다고 해서 메이웨더가 나오는건 아님. 엄연히 실력이랑 코칭은 다른영역. 그리고 조언이랑 독설도 다른거임. 조언을 하고 싶은거면 창피해죽겠다 이런 자극적이고 모멸적인 말을 할 시간에 어디가 문제다라고 말해주는게 더 도움되지 독설을 위한 독설밖에 안됨 저건. 그리고 혼자 찍는 사진도 아니고 같이 찍는사진인데 거기서 경쟁을 하라는게 말이야 방구야;; 둘이 찍던 셋이 찍던 결국 하나의 사진인건데
둘이서 찍는 사진인데 저기서 내가 더 잘하겠다고 지혼자만 생각하면 저 사진이 성공적으로 나오겠냐 결국에 한혜진이 꼽주니까 애들 집중흐려놨잖아.
@@user-wt3qj8gn4g 맞아요.. 제가 보기에는 그냥 무식한 ㄴ이 운좋게 떠서 지 잘난줄알고 나대는거로밖에 안보여요
괜히 잘난척하면서 남 상처나주고..
ㅆㄴ
3:57 수주님 안절부절 못하는거 졸귀
눈썰미ㄷㄷ
0:40 그런 수주도 한마디하는 상황..
악마의 편집으로 혜진언니 나쁜 이미지 만들어볼라햇지만 댓글보니 역관광으로 악마의 편집 하지 말라고 욕 처먹고잇쥬?
아 핵인정 ㅋㅋㅋㅋㅋㅋ 진짜
언니 짱 멋이슈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절대멋짐~~~^^. 한혜진 쨩
ㅇㅈ 모든 댓글들이 한혜진 찬양하구있주
한혜진 말이 진짜 맞다고 생각하는 게 저 상황은 이미 후반부였고 비유를 하자면 저긴 학교가 아닌 일터임 근데 멘토가 기본적인 걸 알려줬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말만 듣길 원하고 그 사람이 노력하며 쌓아온 팁들만 쏙쏙 빼먹으려고 하는 건 진짜 이기적인 짓이고 두 명이서 짝 지어서 찍는 이유도 상대방의 장점을 캐치하고 눈치껏 자신의 장점도 부각하라고 같이 하는 거임 근데 자기는 상대방 도와주면서 좋은 일 한답시고 하고 있고 멘토한테서는 코칭만 받길 바라고 있는 건 문제가 있음 확실히.. 한혜진이 자꾸만 자기는 엄마가 아니다 칭찬은 다른 데서 받아도 된다고 하는 것도 자기는 저기 있는 이유가 가르치기 위해서 있는 거고 저 상황은 실전이기 때문에 당연히 평소보다 엄격해야됨... 저 모델들이 하는 말도 이해되지만 생각하는 게 어리다는 생각이 많이 듦.. 코치가 하는 말의 요점을 파악해야지 코치 말투나 지적하면서 기분 상해하고 있으면 어떡해요ㅠㅠ 받은 만큼 해야지
아무래도 프로그램 상황상 팀대 팀 대결구도고 팀장인 한혜진 입장에서는 이 상황에 맞는 태도를 보였으면 좋겠다는 말인것 같음.
@대머리스님 한혜진님 말은 지금 남의 치마 같은게 눈에 들어오냐는 거 같은데요. 온전히 집중해서 아무것도 안보일 정도로 내 결과물에 집중해야지 그게 프로라고 계속 말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린 애가 자기 일도 제대로 못 해내고 있는 와중에 남에꺼나 신경 쓰고 있으면서 말로는 한혜진탓하고 한혜진 때문에 집중못했다 이렇게 인터뷰하는게 옳게 비치지는 않음 ㅋㅋ 물론 말은 점 까칠하게 했네요..근데 한참 선배가 보기에 착잡할만한 행동이긴 한 것 같아요..쌍욕한것도 아니고 잘못했으면 싫은 소리 들어도 할말 없는거 아닌가 그런 생각 했는데 제가 이상한건지 암튼..
기분은 상할 순 있어도 이 댓에 공감해요.
@@김태윤-o9l 아쉬운건 후배들이라ㅋㅋㅋ 꼬우면 관두어야져
@@김태윤-o9l 글쎄요 바쁜시간이고 그런것보다는 태도를 지적한거같은데요? 일에 대해 기본적인 태도도 갖추지 않은 사람 보면 당연히 화가 나죠..
뭘 말하려는 건지 알겠는데 냉혹한 조언과 인신공격은 정말 한끝 차이임.
한혜진 보고 지들도 저런 타입이라면서 부하직원 대놓고 꼽주는 인간들이 있을까 걱정이다...
구르밍 ㅇㅈ
그냥 요즘 사람들이 죄다 걸크러쉬를 병적으로 선망하고 우상화해서 저런걸 카리스마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허다함.
회사애서는 상사잖아요, 근데 이거는 지금 한혜진이 가르치는 멘토니까 다르죠. 화사는 매일 보지만, 여기는 프로그램 끝나면 끝나는거니깐.
@@travelerxdreamer6929 물론 저것도 존중받아야할 멘토링 방법이겠지만, 충분히 안 좋게볼 상황이긴한데요.
다들 사회생활 안해보셨나요;; 프라이버시 침해하는것도아니고 비즈니스상 대기업 CEO 나 CTO가 멘토한다고해주는데 '아 이해할수 없어요'라는 어조의 개소리 할수있을까요? 저 자리 가고싶어하는 사람들만 쌔고쌨을텐데 애새끼같이 하나부터 열까지 자기식견에서 맘에안든다고 고까워할꺼면 꺼져야죠
한혜진 모델이 탑이고 대단한 사람이지만 꼭 저게 모든 모델에게 맞는 답이라곤 할 수 없을것 같음
한혜진은 원래 악바리로 살아왔잖아 그래서 엄청난 커리어를 쌓은거고 ㅇㅇ 존경스러운데
저런 마인드
그저 멋있음...
성격을 떠나서 악바리는 그래서 힘들게 성공하셨나봐요
한혜진이 다 맞는말 했네 놀러나온거 아니잖아ㅋㅋㅋ
아진짜..저기 나오는 모델들 존나 불평불만 많다 ....
변명 오지네
불평불만 많은거 맞는걸요 뭘
아마추어도 아니고 프로라면서요
막말로 좋은소리 좋은말 듣고프면 부모님한테서 들으라는말이 전 맞는거같은데요
하나하나 지적해주고 터치해주면 뭐하러 여기나와서 저러고있어요? 그냥 다시 배우러 가던가.
뭐 꼰대질하네 지가 모델도아니면서 지적질이네 하는사람들은 세상 참 편하게 살았네요
네 평상시에 저렇게 말하는 직장상사 만나세요~~^^
@@joo4285 너같은 마인드 가진 인간들이 저런 상사 만나서 멘탈 털리고 한강다리 가더라고 호호호호호호
디렉도 사람마다 차이인거임
수주가 굳이 따지자면 엄마같은 느낌
한혜진이 자매언니같은 느낌
그리고 말만따라 디렉과 연습을 하루이틀 한거도 아니고
좋은 모습이 안나오니까 당연히 답답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가수들이 짧은치마 입었다고 춤 열심히 안추는 적 있음?
한혜진은 아마추어가 아닌데 아마추어처럼 하니까 꼬집어 내는거임;
나는 방구쟁이다
그건 인정
그니까 누가 한혜진 대단한거 틀린말 아닌거 모르냐고 ㅠㅠ 말투가 너무 감정이 섞임.. 피드백을 하게 되기보단 눈치보게되는 조언임
뭐 모델계가 그런걸수도 있지만 사회경험상 저건 좋은 핃백 태도는 아닌것같음 ㅠ
모델세계가 얼마나 냉정한뎈ㅋㅋㅋㅋ
저기서 저런것도 못 버티면 모델 그만 둬야됨
@@성이름-n3b7j 그런 긴장감 없는 조직생활이 있나요? 그럼에도 틀린 부분은 틀렸죠. 조직내에서는 눈치보느라 말도 못할텐데.. 주변에서 말해주는게 맞죠
전 솔직히 다들 한혜진씨 말에 이성적이고 현실적이다라고 공감하는데, 모델에 대한 개인만의 직업적 가치관이 있기때문에 거기에 충돌한것같아요. 저는 호연님이 가진 가치관도 충분히 멋있다고 생각들고 좋은 결과물을 낼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마 호연이라는 분의 가치관은 지속적으로 굳건히 지켜나가기 어려울거에요. 그래서 나중에 힘들기보단 지금 꺽어주기 위해 하신 말씀같기도 하고, 만약 저기서 한혜진씨 말에 꺽어질 직업적 가치관이었다면 앞으로도 지켜나가기도 힘들거라는 생각들어요. 저기서 버틴 가치관이었다면 앞으로 쭉 잘 지켜서 성장하면 되는거고, 냉정하게 판단하는게 성공으로 가는것엔 좀더 쉬운길이지만 저는 어렵게 살아가는것도 본인 인생의 선택이라는 생각들어요. 꼭 쉽게 살아갈필요는없으니까요 저기서 어떤 선택을 하던 한혜진씨는 잘한거라는 생각드네용ㅎㅋㅎㅋ 아 제 생각이지만요
엄청 성공한 대선배가 조언해주는 걸 부정적으로 말하는 건 이해가 안되는데.. 조언 들으러 나온 거 아닌가
저게 조언이가
응 저거 조언 맞어 사회 나가면
저런 조언 도 못듣지 걍 뒤에서 험담 하고 그러는데 확실히 한혜진 세대 모델 들은 편견을 깨거나 독고다이 로 혼자
세계 진출 할려고 악썼는데 쟤들은 딱봐도 온실 화초 느낌 이네
김휘 멘토가 뭔지 몰라?
공감합니다
멘토가 무엇인가부터 이해하고와라
4:02 "못하는게 당연한건데"
ㅋㅋㅋ저 프로 잘할려고 나온게 아닌가? 뭐 파워우쭈쭈 받고싶어서 나온거임? 저걸 변명이라고 하는건가ㅋㅋㅋ
저 상황에서 한혜진 욕 안박은게 신기함
그니깐요 애새끼들 마인드가 처음부터 틀려먹음 한혜진이 쌍욕박아도 할말없다
저런말은 다른 사람이 위로해줄때나 편들어줄때하는말 아냐? 왜 본인이 해ㅋㅋㅋ
뭘 못하는게 당연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도태되는 거지 악을쓰고 잘해보려고 나온거 아냐?
이부분에서 그냥 바로 헛웃음 나옴ㅋㅋㅋㅋ못하는게 당연한건 생전 처음 해본거 아니면 저런말 하면 안되지. 당연한게 아니라 더 나아질 생각을 해야지..
그냥 어이가 없음 화보를 보는 사람들이 아 얘는 못하는게 당연하니까 이해해줘야지 이러고 보나
모델계의 골목식당 보는 느낌이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키친나이트메어
비유 개찰지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장사 이렇게 할거예유?
한혜진 말투가 본심을 전하기 전에
상대가 짜증부터 나게 되는 듯.
내말그말 본심만 딱딱 전하면 되지
말투가..ㅋㅋㅋ말투면보면 탑모델이라기보단 일진같네
한혜진 초반에는 되게 잘 챙겨줬었음.
근데 일터에서 학교 교실처럼 잡담하고 얼마동안 내내 자세 코칭해줬는데도 혼자서는 제대로 하나 하는게 없으니 답답해서 저러는거임. 본방 본 사람들은 백 번 한혜진편 듦
@@user-i0011 뭘 했든간에 무조건적인 비난은 편들 게 못 됨. 굳이 안 해도 될 말을 해서 자극시키면 그 꼴통이 더 답답하게 굴 가능성이 큼
@@최서연-d6w7j 그건 이미 싹수가 노랗다는 얘기임 ㅋㅋㅋ 들을 생각도 없는데 왜 함?
난 한혜진 스타일 좋음 수주가 옆에 있어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해쥬니 애들이 거기에 부러워하눈거 티나고 기대려고 하니 한혜진이 더 비교돼고 싫어지게 편집 하는거 같음 근데 애둘 미래를 생각하면 한혜진 처럼 해야함 한혜진말대로 처음하는것도 아닌데 처음엔 한혜진도 이거저거 다해줬는데 시간이 가도 변한게 없으니 그런건데 그리고 정호연 서바이벌인데 뭐하는건지 도수코에선 보인행동이랑 저모습이랑 달라도 나무 다르네 간절함차이인가 이제쫌 모델생활했다고 그러는거 쫌 보기 안좋음 지가 컨트롤 못한걸 한혜진탓으로 돌리는건 쫌 아니라고본더
그말취소하세요
ㅇㅏ잘못올렷네요
모델일 아예 모르면서 왜 이럼? 현장에서도 디렉팅 수주처럼 다 해줘여 다 해줘도 못 받아먹는 애들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하나하나 다 디렉팅 들어감 모델이 할 수 있는 부분은 매우 제한적이고...
한혜진이 좀 쎄게 말하는건 있지만 다 맞는말하는거 아닌가.. 경쟁하러 나온 자리인데 경쟁보다 중요한게 있음?
한혜진의 경쟁은 서로 죽일듯이 경쟁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최소한의 텐션"은 유지하고, "결과물에 대해 프로로서 욕심"좀 가지라 라는 뜻인 거에요
@@둥글게차
실제 현실에서는 더 심한 말 듣죠.. 아니, 아예 말 안하고 다음부터는 모델캐스팅 리스트에서 조용히 빼겠죠.. 저 때는 잘한다잘한다 해야 할 단계가 아니였어요ㅜ_ㅠ
@@둥글게차 현실은 저렇게 봐주고 말이라도 내뱉어주는 선배가 천사고(내가 개선이 되면 더할나위없는 인생 선배가 됨) 내가 저 꼬라지면 사내에서 동료 사이에서 왕따-퇴직 아주 당연한 수순이죠.
맞는말이지만 막말해도 되는건아니죵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거 아닌가요 ㅠ
거의 다 뭐 맞는 말이구..
경쟁프로에서 이정도 말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악마의 편집..
김엄지 내이름이랑 똑같아서 놀랐네
실상 한혜진 같은 멘토의 날카로운 면모들이 정곡을 제대로 찔러서 시간이 갈수록 더 와닿고 일상에서도 문득문득 떠오르게 되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도록 깨우칠 수 있게 확실하게 바꿔줌 ㄹㅇ 안그럼 평생 그나물에 그밥 신세로 머무르게 됨 당장엔 왜저럴까 기분 나쁘네 싶다가도 나중에 성공하고 은사님이구나 하고 깨우침
멘토를 과외선생으로 착각한듯
ㅇㅈ
어어 이건 한혜진 이미지만 진짜 저렇다 라고 보여주고싶어하는 악마의 편집이다 ㅋㅋ
처음에는 아리까리 했지만 한혜진의 마지막 한마디 듣고 깨달음 저사람은 진짜 프로라고..."잘했다 잘했다 그거는 엄마아빠한테 가서 들으면돼요"
진 깨달음 닳음은 밑창 닳는 거임..
그렇지 않아요. 어떤 부모가 무작정 칭찬만 하나요? 제가 알기로는 대부분의 한국 부모들은 칭찬보다는 혼을 내는 걸로 알고 있어요. 잘했을때는 잘했단 말도 들어야하고 못했을 때 그에 대한 말을 듣는거에요 직장이고 어디라고 해서 혼만나야되는게 아니에요. 만약 직장이라 해서 무작정 혼만낸다면 그건 그사람의 인격이 거기까지 밖에 안되는거에요. 칭찬을 할 줄 모르는거죠.
근데 너는 사회에서도 쟤들처럼 칭찬받을 생각만 하잖니~
@@crm1106 뭐 님말은 알겠는데요 한혜진 저분도 잘했을때는 잘했다고 칭찬합니다 혼을 내신 이유는 아이들이 너무 풀어진듯해 조여주기위해 저리 말씀하신것같습니다 무조건 혼내는게 아니라 이유가 있어 혼내시는겁니다 그만큼 그아이들이 잘되었으면해서 그러시는거구요 그 모습을 보고 프로답다한겁니다 동영상 다 보시고 말씀하시죠
@쿼카는다정해 애기라서 그래~
그냥 혼나기 싫어요, 못하는게 당연하잖아요. 다 떠먹여 주세요네. 한혜진이 천사구만.
욕은 먹었지만 결과적으로 되게 많은 성장을 했다던데... 한혜진팀이..? 난 이 영상밖에 안봐서 모르겠지만ㅜ
이 프로 해줄 당시에 1화부터 봤었는데 한혜진은 악마몰이하고 수주는 천사포지션 주면서 편파 편집 심했음 인터넷에 캡쳐되어 돌아다니면 한혜진만 욕 먹기 좋은 자막이라고 해야하나ㅇㅇ
그리고 3년 지난 지금와서 보니깐 한혜진 코칭이 맞던데ㅋㅋㅋ
맞긴 뭐가 맞아ㅋㅋㅋㅋ수주랑 한혜진 커리어가 비교가 안됨 애초에 수주가 넘사벽
한혜진이랑 수주랑 데뷔연차 얼마나 차이나는진 알고 수주가 넘사벽이라는 거임? 커리어로 비교할 수준이 안되는 게 한혜진이 외국진출 했던 시절이랑 수주 활동 시기는 하이패션 쪽에서 아시안 모델의 입지가 아예 다른 시점임. 한혜진이 괜히 최초의 동양인 모델 타이틀이 많은 줄 아나ㅋㅋ 한국인, 동양인, 아시아계 모델들 해외진출 1세대로 스타트 끊어준게 한혜진인데
이거도 극한직업이다 증맬루 ㅋㅋㅋㅋ
한혜진이 극혐하는 마인드가 그거인듯
저는 ㅠㅠ 아마추어라서.. 처음이라서 ㅠㅠ 당연히 어수룩할 수 있는데여 ㅠㅠ 라는 멘탈을 극혐하는듯
어 파티마님 방송에서 뵌 분이다
ㄹㅇ 이미 자리에 선 순간 프로다워 보일 수 없으면 다 필요없게 되는거고 아이돌도 무대에서는 자기가 아무리 신인이어도 완벽하게 해야하고 배우도 아무리 첫작이여도 카메라 돌아가는 순간 그 순간은 프로여야 하는건데 돈 내고 사진을 보는 사람들, 무대를 보는 사람들이 아마추어라고 봐주면서 보냐고ㅋㅋㅋㅋㅋㅋ 프로의 세계에 간 순간 난 잘 못 하는게 당연한데. 하는 생각 가지는 순간 때려치워야지 시발ㅋㅋㅋㅋ 저런 애들은 뭘해도 고만고만함 ㄹㅇ
@@ddddbehd 이게 정말 맞는말
한혜진말이 틀린거 하나도 없는데 왜 한혜진한테 욕함?
@@민트맛짜장면 한혜진님 보고 욕한거 아니고 한혜진님이 맞다고 하는거예요ㅋㅋㅋㅋㅋ
근데 마지막에 비웃는건 좀 아닌것같은데..,그리고 각자 가르치는 방법이 있는건데 저분은 너무 자기말이 다 맞고 칭찬은 하는게 아니다라고 생각하는듯
마지막에 말하는 여자분은 진짜 할말이없다 세세하게 봐주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혜진 클라스에서 어떻게 더 세세하게 봐줘?
뭔 개소리야 그럼 10문제중에 2개맞았다고 칭찬해줘 ? 8개 틀렸는데 좀 피드백을 듣고 수용할줄 알아야 성공하는거야 그래서 한ㅅ혜진이 대단한거고
그래서 지적을하라는말이에요. 비아냥거리고 짜증내지말고
정말 한혜진이 대단한거다.괜히 톱모델일까.
민하틔 악편이잖아요... 딱 봐도 알것같은데..
모데라토 자기 자신도 실력이 부족한데 남 돕고 잇는게 답답하셨다고 하네욘 혹시라도 기분 나쁘게 들리신다면 죄송합니다ㅠㅠ
@@BORI_CHUNG 음 몇몇의 감정이 섞인 말이 있기는 했는데요 그 전후 상황에 뭐가 있었는지 모르니까 무조건 한혜진이 잘못했네 라고 단정짓지는 못할 꺼 같네요 그리고 지적을 했습니다 불량한 태도를 고쳐주는게 지적같은데요
이건 솔직히 꼰대같은 말일수도있는데 경험없다고 못하는거 봐달라고 하는건 모델학교에서 끝냈으면 좋겠다..
꼰대같지 않아요 ㅋㅋ 경험 없으니 적당히 알아서 봐달라는건 도대체 누가 이해해줘야대는지 ㅋㅋ
한혜진 말이 도움이 되긴하지만 좀 비아냥거리고 신경질적으로 말하는거같음ㅋ
징징대는게 진짜 저게 프로모델들이냐 ㅋㅋ 한혜진이 100번맞음
사.이.다
ㅇㅈ
ㅇㅈ
@@은솔-o6s ?
그전에 쓴것 죄송합니다
아니,, 자신이 소속돼있는 직업의 대선배님이 일일히 단점을 캐치해주는 건데 저렇게 투덜대면 단점 언제 고칠건데,,
ㅇㅈ... 한혜진 커리어는 본인들이 더 잘 알지않나
ㅇㅈ입니다.. 잘못한걸 바로바로 알려주고 고쳐 줘야하는데 그걸 듣기 싫으면 하지 말아야 하죠
자기들이
당하면 빡칠거 같은데
사회에서 꼰대들은 내가 듣기 싫은 대도 훈수 두는 거고, 한혜진은 멘토로써 즉 가르치는 사람으로, 저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본인 스스로가 배우고 싶어서 저 자리에 참가한 거 잖아요. 그냥 내 상사, 선배가 아니라 내가 성공을 노리는 분야의 선구자가 직접 현장에서 가르치는 자리면 저는 거기서 어떻게든 더 많은 걸 얻어가려고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한혜진의 말이 틀린 것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저런 식으로 말한 것도 아니더군요.
자신이 경험을 쌓고 도움을 받으려고 나온 프로그램에서 자기 지적한다고 인터뷰에 나와서 대선배 까는게 말이 되남... 한혜진이 저 프로그램 편집된거나 인터뷰 보면 어이없을듯
10화인데 저렇게 하면 나라도 실망할 것 같은데ㅠㅠ
한혜진이 스스로 능력있는 모델이고 존경받아야할 사람은 맞지만 좋은 '멘토'가 아닌 것은 맞지. 본인 직장 상사나 학교 선생한테 이런 말 듣는다고 생각해보셈 아 나 잘되라고 좋은 말씀 해주시는 구나..라고 생각함? 가르침 받는 모델들 반응도 극히 일관적인뎈ㅋㅋ 딱 그거 같음 논문도 많이 쓴 저명한 교수지만 강의력은 안 좋은?
나는 직장 상사한테는 몰라도 내가 현장에서 실수하고 있고, 아직 아마추어인 상황에서 쌤한테 그런 말 들으면 나 잘되라고 하시는 말씀인갑다 할 것 같은데..
학교다닐땐 싫었죠 선생님들 말듣는거...그렇지만 시간이지나고보면 선생님말이 맞았던것 같아요....
저런말 실제로 들어보면 멘탈 강한사람빼곤 보통 제대로 멘탈 나감. 나도 레슨받을때 저런말 매주매주 들었는데, 자존감 확 떨어지고
내 눈에도 내가 점점 망가지는게 보이더라.
쿠알루핑핑 진짜 ㅇㅈ이요ㅠㅠ 오늘도 맨탙털린 일인..
냥. 지금에서야 봤네요 수고하셨어요!! 너무 자기자신을 갉아먹지마세요 충분히 하고있는걸수도 있으니까요!!
항상 너를 위해 해주는 말이야 라고 하지만 그런 말 들을 때마다 움츠려들고 당황스러움..
진짜요..저거 다 버텼으니까 한혜진이 탑자리인거지 쉽지 않다고 봐요
멘탈은 혼자 스스로 강해지는게 아님 외부적 충격에 강해지는거징
짜증내는 것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진짜 프로의 세계에서는 저렇게 지적도 안하고 아마추어는 제외시키겠죠. 패션뿐만아니라 다른 세계도 비슷한거 같아요. 학교가 아니잖아요. 사회가 친절하게 가르쳐줄거란 환상은 버리는게..아마 여기서 한혜진을 공감하는 사람들은 직장생활하면서 후임,후배를 겪어본 사람들이겠죠....
맞아요. 회사에 들어가서 사수가 친절하게 일을 알려준적 한번도 없어요ㅠㅠㅠ 근데 어차피 일을 빨리 배워야했고 결국 재섭는 사수덕에 일잘한단 소리는 들었죠.
전 선임을 겪어 봤습니다. 그래서 한혜진이라는 사람이 한싸가지는 해도 그밑에 후임이 일을 잘배우겠다는 생각을 했쪄!
정호연? 저분 눈빛보소ㅋㅋㅋㅋ...한혜진이 멘토인데 누가보면 둘이 경쟁상대인즐 알것네 눈빛으로 때리겠어
정호연도 나름 잘나가는 모델이에요...
Seohee Lim 근데요..? 저땐 한혜진한테 멘토받는 사람이잖아요;
@@옹바 그냥 정호연이 이 많은 사람들한테 욕을 이렇게 많이 먹을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 제 눈에는 둘다 잘못을 했고 누구 편들 생각 없어요..
근데 한국에서 한혜진씨가 인지도가 높다는 이유로 정호연씨 욕을 하는게 좀 보기 불편하네요... 아래 댓글 읽어보시면 욕이 그냥 한가득이에요
@@seoheelim8973 그럼 정호연이 멘토를 했어야죠
멘토 받는게 아니고 정호연 김진경님은 멘토 도와드리러 나온 패널들이에용
한혜진도 이해되긴하는데 난 정호연 말도 맞다고 생각한다. 경쟁에 매너는 당연한거 아뉜가..?ㅎㅅㅎ내가 저 상황이였어도 너나잘해!!!막 이런 소리 계속 들으면 표정관리 안되구 집중 안될듯....내가 존경하지도 않는 상사가 너나잘해!~!이 소리하면 개 빡치는 상상해써
??저기 팀 나뉜거 아녔나요 ??
내 눈앞에 내가 멘토해주는 애가 저런다면 일단
다르지 않나요?
미래에 모델이되면 지금 저 현장처럼 많은 사람들과
작업하게 되어도 주인공이 아닌이상 말 한마디 제대로 할수 없을거고 누구하나 자신에게 신경써주지 않을텐데 실수 하지않게 집중해야죠.
한가지만 생각하지말고 넓게 보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멘토가 작업중에 일일이 세세하게 설명하는 것도 웃기네요 유치원생도 아니고...
결국 행동하고 느끼고 깨우치는거죠.
@@moyullove 너처럼 교양없이 말하는 애들도 죽여버리고파...
@@SettoSetto 이새끼 최근댓글목록중 "어우 쌍년들 산이오빠 악플좀 그만달아라" 지는 참 교양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모델들이 어린듯.. 한혜진이 성격 상 쎄게 말하는 것도 있는것 같긴한데, 한편으로 알바같은거 아닌 현실적인 직장생활, 사회생활 관점에서는 카메라 있어서 자제한듯 하기도 함..
실제모델훈련할때보다 그닥 쌔게 말하는것도 아님ㅋㅋ 방송이라 저렇지
좀 꼰대네 이건
@@jinyoon7163 나도 학생인데, 어느정도 맞는 말을 해줘도 꼰대 ㅇㅈㄹ하는애들 코뼈 부러트리거 싶음;
말투가 적절하다고 말할 순 없지만 저 순간 모델들 태도가 프로답지 못한건 사실이죠
모델은 긴장감과날서있어야하는데 둘이 소풍온거아니잖아
다들 모니터하고 있는 와중에 지 기분 나쁘다고 가버리는 태도는 뭐임...?
서루별 01:49 보시면 모니터 하고 있어요ㅋㅋㅋㅋ 악편인듯
경험상 한혜진같은 스타일이 후배를 향한 진심이긴하지만 조언하는 말투나 방식을 조금 바꿀 필요는 있다고 봄
본인이 진짜 누군가의 멘토가 되고 싶다면.. 득이되는 얘기를 해줘도 저런식이면 반감만 불러일으킬수밖에없음.
다 잘하는데 말투가 좀 차갑다는 생각이 드네요.
싸가지..
사람마다 다른듯 오히려 저렇게 짜증나게 독설을 해서 실력이 더 늘어 날 수 있음
ㅇㅈ..무슨 말 하는지 알겠는데 너무 좀 위축될듯함..ㅠ
22 나중에 고마운 마음도 안들듯
모델들 생각이 어리다 하는데 걍 다 맞는 말 아님...? 한혜진이 전에 칭찬을 했든 뭘 했든 저건 기분 상할만한 언행 아닌가? 사회생활 안 해 본 티 낸다 어쩐다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사회생활 안 해 본 것 같음,,, 저런 언행을 하는 회사 다니면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 걸려서 약 먹고 다니지... 도움을 준다고 해도 전혀 집중도 안 될 뿐더러 도움도 안 됨. 그냥 표정 굳히고 비꼬는 게 아니라 직설적으로만 얘기했어도 됐음. 저건 자기가 위란 생각에 예의가 없는 거임... 독일 오케스트라 극단에서 지휘자가 연주자 한 명만 세워두고 지적질 하는 것도 불법으로 되어 있는 마당에...
자기들이 배우러와서 친절을 바라는건 조금 배가 부른거 아닌가 싶음.. 평상시에도 저런 말투라면 조금 문제가 있는 건 맞는데, 지금은 코칭을 받는 시간이고, 더 진지하게 멘토의 지적을 받아들이고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봄. 회사생활이랑 비교를 할 수가 없는게 회사엔 뭘 배우러 가는 곳이 아님.. 독설은 그저 사람 기분을 나쁘게 하려는게 아니라 성장의 계기도 만들어줌. 문제점이 많다면 그만큼 독설도 받고 고쳐가야 성장하는거지, 그렇게 성장하면 독설하던 사람도 칭찬 던져줌. 순전히 자신이 못해서 나온 말을 남탓하면 안 되지..
@@youiiiiiuuuuu 그건 님 가치관이고요. 님의 말이 틀렸다고 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저와는 맞지 않네요. 서로 다른 의견이라도 존중해야하는 법이죠.
애초에 언행 지적하기전에 욕 처먹을짓을 하고있지는않나 생각하는새끼들은 없더라 고문관 씨발년들ㅋㅋ
@@user_user2690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해야한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저는 제 생각을 남에게 강요할 생각도 없구요. 하지만 윗글을 쓰신 분은 자신의 생각으로 한혜진을 예의없고 성격에 문제가 있는사람처럼 말하며 비난하기에 적은 댓글입니다. 오로지 자신의 생각만으로 남을 비난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서요.
냉철하게 하는게 맞지요 그러나 빈정거리는 말투로 기를 죽이면 자신감 상실되서 어떤 포즈도 할수없지 않을까요~장적하고 트집잡는 느낌이라......
다그쳐서 결과물을 내는 리더도 있고, 다독여서 결과물을 내는 리더도 있는거임.. 누가 정답이라 할 수는 없고 경험 해 본 팀원들이 훗날에 뭐가 더 자신에게 도움이 됐는지 판단하는거지
둘이 좆목에 노닥거리는데 진지하지않다고 느끼는게 당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전백과 이게 맞짘ㅋㅋㅋ
지랄 병신아 현장 분위기 좋았고 카메라 감독들도 한혜진이 자꾸 찬물끼얹어서 분위기 풀어주려고 모델들한테 잘하고있다고 위로해주는 분위기였다
나도 보자마자 느꼈는데 긴장한 척이라고 하던가
@@sistemsofia4786 호연이니?
@@jongchanlee5885 ㄹㅇ ㅇㅈ
뭐든 저렇게 쓴 소리 해줄때가 좋은 거임. 사회에서 누가 고치라마라 잔소리 해주냐 그냥 안쓰고 말지
ㅇㄱㄹㅇ
ㄹㅇ 걍 지맘대로 하다가 도태되고 싶나봄
ㄹㅇ.. 인턴중인 취준생인데 뼈저리게 느끼고있아요
앞에선 그래 웃으면서 뒤에서 애는 아니구나 할 때 가장 무서운 거죠 진짜
그니까요 사회나가면 겪지도 못할 저 좋은 기회를..
멘토라는건 비웃는 위치가 아니지
한혜진이 맞는말인거 같은게, 수주처럼 잡아주는건 저때밖에 도움이안됨. 저때가 후반부인데 하나하나 포즈를잡아줄때는 지날때고 그 노력한 시간에반해 결과물이 안좋으니 한혜진말이 거칠어지는거같음
포즈 알려주는건 좀 안좋은 방법인듯;;걍 수주처럼 화보찍는법 알려주는거자너..
그쵸 앞으로도 잘할수잇게 멘토없이도 혼자서 잘할수 잇게 그런걸 알려줘야지 그냥 지금 이대로만 잘할수잇게를 말해주면 안돼죠
브스스
친하다고 웃고 떠들다가 감정 못잡고 자기 친구 편들어주다가 친구나 자기나 자세 못잡고 욕먹어서 표정관리 안되고 그와중에 너나 잘하라는 말이 그렇게 억울한가. 자기들이 해볼생각은 안하고 멘토들 팁만 기다리는 아기새냐고ㅋㅋ
김강우 입장도 이해가 가고...
한혜진 입장도 이해가 간다
친하다고 웃고 떠들었어요? 어디에..? 왜 다들 거짓말과 부풀리기를...?자세 못잡은게 아니라 아파하고 치마 짧아서 보일까봐 가려준건데?
@@Abovethecloudshadow 초반에 포즈에 대해 굳이 필요없는 말한게 웃고 떠든거고 치마길이 얘긴 혼자 할수 있는 건데 아기도 아니고 자기가 말해줄처지(본인도 그닥 포즈 잘 잡지못한다는 말)도 아닌데 친구 치마신경쓰느라 욕 두배로 먹고 멘탈흔들려서 더 못하잖아요. 친구도 자기 때문인거 아니까 신경쓰여서 못하고. 최악의 상황인겁니다. 저럴빠엔 차라리 진짜 '나'나 똑바로 하는 게 맞다는 얘기입니다.
@@Abovethecloudshadow 솔직하게 말해서 그럼 더 잘했어야죠. 친구가 아파하는 줄 알면서 님 말대로 자세도 못바꾸고 치마도 못바꾸는 저 상황에 위로하는 게 도움이 되나요? 서로 자세도 맘에 안든다고 본인입으로 말했는데 그 잡담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 셔터가 언제 눌러질지 모르는데 시간은 지연되고. 코치입장으론 아니꼽게 보일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한혜진 말따다 칭찬은 엄마아빠한테 들으면 되는 거고 저 시기에는 서로 더 발전하는 기 중요하다고.
정호연입장이 이해안되는 건 아니지만 정호연입장에서 이해못할 입장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Abovethecloudshadow 왜곡이 아니라 사실이죠. 그 몇마디가 잡담인거에요. 그리고 치마 잡아주는게 해결책도 아니고요.
그리고 님이야말로 왜그렇게 실드못해서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굳이 개인차니까 님이 편드는 거에 신경 안쓰려고 했는데, 제가 이해 안된다고 했나요? 제 요점은, 이해되는데 더 잘할수 있었다. 코치입장에서 답답할만 하다고 하는 데 굳이 '잡담'에 초점을 맞춰서 혼자 화내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님 말은 이해가 되는데, 혼자 이해못해서 화내는 님이 이해가 안된다고요. 그것도 한달이나 지난 댓글에요. 아님 이해하는데 한달이 걸리신건가
경험이 없어서 못하는게 당연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접어야지
프로 세계에서 누가 경험있고 없고 감안해서 봐줌?
@game2 Music or 프로그램 방송으로 나오는 이상 소비자한테 주제 넘지 말라는 말 자체가 모순이에요 ㅋㅋ
game2 Music or 주제파악 얘기하려먼 댓글 그렇게 쓰면 안되지 않을까..?
@@드라주 님아 그게 그거임 미치겄네
시청자가 이 프로그램의 소비자라는 맥락에서 일부러 강조하려고 소비자라고 쓰신듯.
프로그램 자체가 일종의 상품이니까요
모델 하기가 쉬운줄 아나..한혜진이면 착한거지....모델업계는 칼같이 냉정하다...
한혜진이 신인땐 현장에서 저것보다 더 심한말 들으면서 톱 자리까지 갔을걸 생각하니 정말 대단함...
물론 다 맞는 코칭이고 단호한건좋은데, 볼때마다 한혜진님 어투랑 말투가 진짜 일이나 후배로서가아니라 인격적으로 무시받는다는 느낌이 듦
야야거리는거 좀 심하지않나;ㅠ
한국이니까 이리 저리 참견하는 사람이라도있지..저냉정한 모델 세계에서..후배로써의 무시가아닌 저렇게했다가는 인형취급도 못받고 버려짐....
근데 찾아보기만 해도 모델계에서 저랬다간 나가리란 말이 나오는데, 강하게 안 하고 그냥 유하게 대하면 그 후에는 처참할 듯ㅠ 그리고 결과물은 안 나오는데 서로 얘기하면서 집중 안 하는 등의 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생각해요ㅠㅠ 저같아도 만약 과제해야되는데 안 하고 지들끼리 떠들면 진짜 짜증나고 화나는데, 육성 프로그램도 아니고 단기간에 수준을 올려서 경쟁하는 프로그램이어서 더 강하게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거 1화부터 찾아봤었는데 이미 전부터 코칭 계속 해줬는데도 저 상태,,,
아니 처음에 자세 다 고쳐주고 좋게좋게 나가다가 계속 집중 안 하고 지들끼리 떠들어서 그런거임
인격적으로 무시받는건 개개인의 기분이고 성격이니 어쩔수없지만.. 그럼 다음 현장에서 저렇게했을때 짤리거나 아무도부르지않으면 어떻게되는건가 존중받은 인격만 남게되는걸까..
실력에 대해서 지적하는 것은 문제될 것이 없으나 감정 섞인 말투로 인격 자체를 아래로 보는 듯한 언행이 상대에게 모멸감을 줘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어나니S 근데 한혜진도 개빡칠만하죠 저렇게라도 말안하면 진짜 심각한지 모릅니다 언제까지 좋게좋게 얘기해줄수도 없는 노릇이고 저기가 연습하는곳도 아니고 실제 촬영을 진행중인건데 한두번 말한것도 아니고 수차례 수십차례 지적했는데도 똑같으면....
일본 여행 가고 싶다 항구도시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 중국 여행 가고 싶다 항구도시 홍콩의 밤거리
@@uusseerr... 한혜진씨의 그 전후상황을 따져보아 화가 날 만한 상황인 것을 이해합니다만 잘못에 대해서 명확히 짚어주는 것과 잘못을 한 인격에 자체를 비난하는 것은 분명 방향이 다른 것이라 봅니다.
모델로서 개개인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코칭하는 입장으로서 효과적인 피드백을 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적인 피드백으로 긴장을 조성하고 후에 인간적으로 무마하는 식의 관행은 서로간의 감정적 유대관계에서는 이점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업무와 피드백에서의 효율성은 떨어지리라 봅니다.
연예인들도 사람이고 감정에 치우치는 상황에 맞딱뜨리기 마련입니다 저는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그러한 감정적 반응이 가져오는 부정적인 효과에 대해서 말씀드린것입니다. 부디 오해없으시길
이말 ㅇㅈ
ㅋㅋㅋㅋㅋ 근데 한국인들 저렇게 씨게 말 안하면 호구로보고 크게 안바뀜 ㅋㅋ
못하는 게 당연하다니 ㅋㅋㅋㅋ 다른 건 몰라도 이 멘트는 걍 의지가 없어보이는데...?
이냐옹 저런 지적을 받고 바꿀생각을 하는게 정상임 ㅇㅇ
22222
한혜진 말이 백 번 이해가 간다
수주처럼 하나하나 잡아주는 코칭방식이야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결과물이 예쁘게 나올 수는 있겠지만 나중에 방송 끝나고는 그걸 코치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음
한혜진처럼 스스로 단점을 발견하고 알아서 딱딱 고칠 수 있는 프로페셔널한 모델이 되는 법을 알려 줘야지 방송 이후에도 잘할 수 있는 거임
인정합니다. 솔직히 프로는 되고 싶고 나쁜말은 안듣고 싶다는건 말이 안되죠... 솔직히 진짜 애정이 없고 앞으로는 관심없고 이 프로그램만 넘기면 된다 라고 생각하면 그냥 하나하나 알려만주고 시키고 말죠.. 물고기를 잡아서 먹여주는게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야죠 한혜진처럼
솔직히 제가 배우는 입장이어도 수주님처럼 해야할 걸 가르쳐주길 바랄 것 같지만 정말 영상 자막대로 한혜진님은 고쳐야할 걸 알려주는 느낌이라 너무 공감돼요. 약간 공부할 때도 혼자 풀이법 찾아서 이리저리 헤매는 시간이 있어야 실력이 그만큼 늘어난다고 하듯이.. 당장 문제 맞추기에 필요한 풀이법만을 보고 그대로 따라 푼다면 지금당장은 문제 맞춰서 기분 좋을 지라도 나중가면 조금 힘들어지겠죠.
수주처럼 하면 그 사진은 잘 나오겠지
시키는 대로 찍으면 되니까 그런데 평생
수주가 시니어 모델들을 쫓아다닐순 없음 한혜진이 원하는 건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걸 표현하게 하는 거임
수주처럼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면
틀이 생긴다는 거지 나중에 가면 뭐가 좋은 거였는지 알게될거임
oпlч loпelч ㅇㅈ 수주는 걍 떠먹여주니까 이번 화보는 잘나오겠지만 실제론 한혜진 같은 조언이 멘토 없을 때도 홀로서기 가능하게 해주는 것 같음
이게 정답.. 모델들 눈에는 수주가 더 좋은 선배 같겠지만 기분 좋고 일회성으로 화보 잘 나오고 싶으면 수주 말 따르고 좀 짜증나더라도 지 실력 키우고 싶으면 한혜진 조언 잘 새겨들으면 됨
맞아요 한혜진은 원리를 가르치고 있는듯해요
이게마따
저런식의 코치 없으면 발전이 없음 칭찬만 하는거보다 채찍질하면 기분은 나쁘겠지만 더 노력하게 되는건 사실임 칭찬이 많으면 안주하게 된다는거 ㄹㅇ
좋고 나쁜걸 떠나서 한혜진은 전형적인 한국스탈 수주는 해외스탈 인듯
쓴소리 많이하고 좀 꼰대같지만 아무튼 진심으로 이끌어주고 싶어함 vs 자세히 코칭해주고 예의를 지키며 너는너 나는나 담백한 관계 유지
맞습니다.
이런 한국스타일은 사라져야함.. 여기 댓글단 사람들만 봐도 한국인들이 얼마나 이 악습에 세뇌되어왔는지 알 수 있음
@@달-b1b ㄴㄴ 적당히 섞여야함. 한혜진 스탈이 마냥 좋은건 아니지만 저 프로그램에서 후반부 갈수록 되려 한혜진 팀 아이들이 늘어난 실력 자유롭게 뿜어냈고 엄마처럼 포근하게 감싸준 슈주팀 아이들은 어정쩡하고 카메라 앞에서 어색한 포즈 취하고 난리나서 멘토인 슈주랑 마찰?이 있었음.. 멘토가 하나부터 열까지 잘해줄때 신나서 10이 아니라 100가지 연구해오는 아이들만 있으면 지상낙원이죠. 근데 세상은 꼭 그렇지만 않다는게 문제임. 적당히 한혜진처럼 쓴소리 하고 슈주처럼 좋은소리도 고루고루 해줄수있는게 좋을듯
@@youtubeo-cb1kt 슈주가 아니라 수주요ㅠㅠㅠ 슈주라니... 슈퍼주니어도 아니고
@@술술-m6p ㅋㅌㅋㄷㅋㅋㅌㄱㄷㄱㄱㄷㄱㄷㅋㅇㄴ 개웃기ㅣ네
왜 사람들이 단호함이랑 무례함을 구분 못하지? 누가 한혜진 말 다 틀렸대? 냉정한 프로 모델의 세계,,, ㅋㅋㅋ 존나웃기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시크한거랑 무례한거랑은 존나게 다른겁니다
진짜요ㅠ 왜 자꾸 그런걸 사람들은 모를까요? 진짜 답답함.. 물론 혜진님께서 말하려는 의도와 교육방식은 정말로 충분히 좋지만 말투에서의 무례함을 무작정 단호한 교육법으로만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한혜진이 일부러 쓴소리 하는건 ㄱㅊ아보이는데 포즈 잘못 취했다고 ㅋ비웃는거나 몇몇개는 예의없다고 느껴지긴 했음ㅠㅜ
굳이 ㅈㄴ실력있는 사람이 그런거 까지 신경써줘야 하나? 그게 맘에 안들면 그냥 프로그램 하차하면 되지않나? 원하는 분야의 잘나가는 사람한테 뭔가를 들을 수있다는것 자체가 엄청나게 행운이라는걸 왜 모를까
어차피 지적하는거 듣기 싫은 소리 유하게 표현해도 욕먹을꺼면 그냥 세게 표현하는게 나아요ㅋ
본인 입시 시절에 한혜진같은 선생님이 있었음. 결론만 말하자면 난 선생님이 칭찬하실 때 더 좋은 결과물을 내고 싶어서 발악하고 집에 가서도 노력했음
반면 너무 과하지 않은가 하는 말 들을 들을 때는 기가 죽고 집중도 안됌. 자꾸 생각할수록 억울하고 수치스러워서 오히려 역효과를 냈음
결코 채찍이 효과적인 도구는 아님
적당한 훈계가 통하고 아니고는 사람 인격따라 다른거임.
사람마다 다른 듯
사람마다 다르긴한데 10명중 6~8은 칭찬에 자극 받음.
근데 소수지만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정말 높은 한혜진 같은 스타일은 저런 채찍이 도움이 되는 편.(자존감이 높으면 난 나를 믿으니까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감이 높으면 자기가 개무시 당했다는 생각에 더 노력함) 한혜진은 자기가 채찍 맞고 성장했으니 채찍 스타일을 고수하는 것 같음
반대로 칭찬을 받으면 '이제 괜찮구나' 하고 안주하는 경우도 제일 많이 봄. 제일 위험하고 더이상 발전을 못하게 하는 것도 칭찬임. 한혜진 말대로 한혜진이 채찍을 안준다면 쟤네 근처에는 당근 줄 사람밖에 없는 거임, 그리고 저정도는 그렇게 심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방송이 끝나고 나서도 시종일관 내내 멘토가 따라다닐 순 없잖아요? 그렇게 칭찬만 해가지고는 자기가 뭐 잘못했는지를 모르니 나중에 가서 홀로서기를 했을때 큰 곤란을 겪을거예요 일이 계속 짤릴지도 모르죠
멘토로서는 한혜진이 좋고
코칭으로서는 수주가 낫겠죠
하지만 이건 멘토링이니까 당연히 한혜진의 말이 맞죠
사회생활 때 칭찬하면 기분은 좋을지몰라도 쓴소리 일 험하게 배울수록 내가 저소리 듣기 싫어서라도 혹은 눈치보더라도 일 빨리 배우게 되는건 있더라는... 기분이 상하고 너무 속이 망가지는것도 있지만 ㅠㅠ
제가 예전에 우연찮게 화보찍는 스튜디오라고 하나요?? 촬영장?? 가기에 간 적이 있는데 놀랬었어요. 티비에서 연애인 화보촬영나오면 화기애애하고 그랬는데 현실은 정말 냉랭하더라구요. 한컷한컷 쫄깃한 분위기던데 이게 프로의 세계인가 싶었어요. 아마 한혜진씨는 그걸 염두에 두고 행동하신 거 같아요. 나중에 들은 건데 촬영하시는 분들은 시간이 돈이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무의미한 포즈나 표정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데에 예민하시데요ㅠㅠ 개인적으로는 이 상황이 이해가 되는 거 같아요
존나 냉랭하지. 포토그래퍼랑 모델간의 기싸움도 장난 아니고 오히려 모델이 더 파워가 있을시에는 모델이 뭔가 환경이 맘데 안들면 표정 개 썩고 걍 나가고 말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