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이들에게는 동요가 가장 맞는 노래에요. 아이들은 아직 발성기관이 미숙하기 때문에 트로트나 가요 같이 음폭이 크고 음정 변화가 있는 곡들은 발성이 힘들어요..그리고 가사에 있는 감정 또한 아이들이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감정이 아니죠...어릴 때부터 동요가 아닌 트로트나 가요를 위주로 부르다 보면, 발성기관이 아직 미숙한 아이들에게는 무리가 많이 가고, 발성법이 많이 망가집니다. 트로트나 가요 외의 다른 노래의 호흡을 전혀 따라가질 못해요. 아이들에게 노래를 제대로 가르치려면 동요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이때가 참교육이고 어린이다운 모습입니다...이강산 선생님~저보다 1살아래~ㅎㅎ 옛날 우리동네에서 1살차이 동창은 다 친구였지요...요즘 트롯에 쩌들어 애들다운 모습이 사라져가는 현실에 개탄스럽습니다 다시 MBC 창작동요제 부활해서 어린이다운 모습을 보고 싶어요~너무 많이 고장나 있습니다
이강산 선생님께서 유달리 작곡가인데도 불구하고 눈물을 흘리시는 이유는 단순히 대상을 타서가 아닙니다. 당시에 MBC창작동요제 에 출전할수 있는 신분이 못됐기 때문입니다. 교사신분이 아니었습니다. KBS창작동요제에는 박미선(배우 박시연) 그림그리고싶은날. 전혜윤 어린이의 노을지는 풍경 으로 출전할 수 있었지만 MBC는 교사만 나올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성서신학교 교사가 됨으로써 출전할 수 있었고 감격의 기쁨이 훨씬 더 한것이었겠죠. 여담으로 국은선 어린이는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했고 현재는 한국국제예술학교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이강산 선생님 직접 부른 노래도 너무나 참 좋아요. 근데 너무 오래돼서 음원을 구할 수가 없네요 참가번호 1번 어린이들 서울말 열심히 연습해서 서울 왔구나😂 그리고 이강산 선생님을 직접 만나는 일이 있어서 그렇게 노래 잘 부르는 아이들 어떻케 만났어요? 물었더니 음악 학원을 통해서 소개 받았다고 하네요
90년도와 91년도에 학교에서 각 한명씩 창작동요제에 참가했었는데 입상하지는 못했습니다. 참가 전엔 연옌같이 관심쏠렸었는데 상을 못 받으니 오히려 본인들이 위축돼서 다녔던 것 같았어요. 그 시대엔 입상 못하면 죄인이던 시절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이런걸로 체벌하진 않았어요. 곡을 만들고 치열한 예선 본선을 거쳐 출전했기 때문에 입상하지 못했어도 인정을 받아 학교후원받고 합창부도 신설하고 단장을 맡았던 기억이 나네요.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이선생님 정말로 존경스럽네요..
당신같은 아름다운분이 아름다운
동심의노래를 만드셔서 그 새싹들이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봅니다.
존경합니다.
대상 금상 수상릏 떠나 자기가 작곡한곡을 제자 완벽하게 표현하고 열장하는것 보면 가슴이 뭉클하고 뭔가 뿌듯한하고 감동 그자체
오랫만에 추억에 젖어봤어요. 성상원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참 오랫만입니다.^^
오랜만
옛날 국민학교 선생님들은 무척 순수하고 스승과 제자들간에 정이 참 많았었는데
어린이들이나오는 트롯보다 낫네요
어린이들의 동요가 더 영혼을맑힌다
가사가 또한 듣는이에게 동심은 일어킨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아이들에게는 동요가 가장 맞는 노래에요. 아이들은 아직 발성기관이 미숙하기 때문에 트로트나 가요 같이 음폭이 크고 음정 변화가 있는 곡들은 발성이 힘들어요..그리고 가사에 있는 감정 또한 아이들이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감정이 아니죠...어릴 때부터 동요가 아닌 트로트나 가요를 위주로 부르다 보면, 발성기관이 아직 미숙한 아이들에게는 무리가 많이 가고, 발성법이 많이 망가집니다. 트로트나 가요 외의 다른 노래의 호흡을 전혀 따라가질 못해요. 아이들에게 노래를 제대로 가르치려면 동요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대상, 금상 진짜 명곡들이네..
대상받을때 기뻐하는 모습이 진짜 감동적이에요 눈물남
8회 때 수건돌리기 불렀던 어린이가 9회 때 윷놀이를 불러서 또 상을 탔었네요~^^ 노래도 말도 참 똑부러지게 잘하네요~ 지금은 어떻게 컸을지 참 궁금합니다~
하늘아래 이강산에 명곡중의 명곡 (하늘나라동화)
노래꽃을 피워주셔서 너무도 고맙습니다. 존경
합니다. 맑은마음 순수영혼을..
9회 대회 아기염소, 하늘나라동화 희대의 명곡이 탄생한 대회였네... 이귀한 자료 올려주신 성상원님 감사합니다.
하나같이 모두 명곡들, 명가사들이네요... 한편의 동시를 곡조에 맞춰 읽어보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강산 선생님 대단하시네요. 저는 '화가'의 작곡가로만 성함을 기억했는데, '하늘나라동화'도 작곡 작사 하셨네요.. 우와
성남화랑초 교가도 작곡하셨는데 정말 좋아요^^
ㅂ
명곡이에요. 이 노래 모르는 대한민국 국민이 있을까요ㅎㅎ
너무 너무 노래만 듣다보니 가사 내용이 생각이 안나지만 15년후에도 사랑받을 마음 감사합니다.
이강산 선생님 100년이 가도 남을 동요를 만드셨네요. 존경합니다.
이때가 참교육이고 어린이다운 모습입니다...이강산 선생님~저보다 1살아래~ㅎㅎ 옛날 우리동네에서 1살차이 동창은 다 친구였지요...요즘 트롯에 쩌들어 애들다운 모습이 사라져가는 현실에 개탄스럽습니다 다시 MBC 창작동요제 부활해서 어린이다운 모습을 보고 싶어요~너무 많이 고장나 있습니다
1번 무지개 가사가 상징색을 콕 집어서 ᆢ순수가사들 넘 좋네요
코끝이 찡하고 울컥울컥하게 만듭니다
어쩜 아이들이 떨지도않고 너무 잘부르네요. 최고!
아기염소 박은주 어린이 노래도 너무너무
예쁘게 잘 부르지만 어쩜 저렇게 말을 예쁘게 할까요!!
어린 나이지만 겸손하면서 순수한 모습이
너무 예뻐요~❤
참가자 소개를 보는데 왜 눈물이 나는거야 ㅜㅜ
💜50을 바라보며 얼마전에
"하늘나라동화"를 불러서 영상을
업로드했더니 이곡의 작곡가님
"이강산 선생님"께서 댓글을 다셨네요.
동요 100곡을 부르려는데 생각보다
동요가 많이 없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다음 부를 동요를 공부중입니다.😊
19:25 하늘나라동화♡
22:21 인사 너무이쁘게한다
제10회,12회 mbc창작동요제 해주세용
ㅋㅋ. 역사가. 끊겨어요. ㅋㅋ
아기염소는 다른 회차였으면
인기상과 대상을 받았을것이다
네~대상 받아도 손색이 없을듯요..맑은날과 비오는날을 장음계에서 단음계 다시 장음계로 복귀하는 절묘한 표현..아주 좋습니다
대상이 하늘나라인데 솔직히 저 회차에서도 대상 받을만함
인정👍
이강산 선생님.. 무척
존경합니다 ...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문희님 노래 영상이 더 많이 있음 좋겠어요~^^
무지개야~ 너무 좋습니다!!
다들노래 잘해요 순수한시대여 😍😍 그때가 그리워라 😭 맑은눈
와~~ 하늘나라 동화가 이 때, 나왔구나... 단순하지만 참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하늘나라 선녀 넘 좋아 명곡이네 주책 말머리 문세
하늘나라동화,아기염소....저당시 91~93년당시 저도초등학생이었는데 초등학생들반마다 유행가였습니다.반마다가면애들
다들부르고그랬어요
이강산 선생님께서 유달리 작곡가인데도 불구하고 눈물을 흘리시는 이유는 단순히 대상을 타서가 아닙니다. 당시에 MBC창작동요제 에 출전할수 있는 신분이 못됐기 때문입니다. 교사신분이 아니었습니다. KBS창작동요제에는 박미선(배우 박시연) 그림그리고싶은날. 전혜윤 어린이의 노을지는 풍경 으로 출전할 수 있었지만 MBC는 교사만 나올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성서신학교 교사가 됨으로써 출전할 수 있었고 감격의 기쁨이 훨씬 더 한것이었겠죠.
여담으로 국은선 어린이는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했고 현재는 한국국제예술학교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자신 작곡한곡이 제자가 참가 무대에서 =열창하는것만 봐도 가슴벅차고 감동 감격 그자체 더구나 대상까지 수상 감동 감격에 눈물이 안나올수가 없음
이후 10회 창작동요제에서도 화가 라는 곡으로 은상 수상하셨죠..여전히 내 마음속 대상♡
@@user-ok8cd6wo9t앗! 화가, 저도 제 마음 속의 대상이에요. 아직도 가사 안 잊고있어요
19:52 하늘나라 동화
아직까지도 불리우는 동요 명곡
다들 잘 부르신다~😊
좋다❤
확실히. 요즘하고. 확연히. 다르네 ㅋㅋ
확실히. 이때가. 아아들이. 순수하네 ㅋㅋ
11회도 있으면 올려 주시면 감사
31:02 아기염소
너무좋아요. 또하세요
멀 또해요🙄
진짜 좋은 곡이 많았네요. 첫 발령 받고 저 노래들 아이들과열심히 불렀어요. 하늘나라 동화 아기염소 윷놀이 수건 돌리기 등
19:30 하늘나라동화 국은선 대상
31:08 아기염소 박은주 금상 인기상
그래 인간 세상이 원래 이랬었어
그 세월 그 시절이 그립구나
어... 어여쁜 친구 이 노래도 좋다.
1:32:44 시상식 인기상부터
수건돌리기 윷놀이 좋다
ㅋㅋ. 그러네
이강산 선생님 직접 부른 노래도 너무나 참 좋아요. 근데 너무 오래돼서 음원을 구할 수가 없네요
참가번호 1번 어린이들 서울말 열심히 연습해서 서울 왔구나😂 그리고 이강산 선생님을 직접 만나는 일이 있어서 그렇게 노래 잘 부르는 아이들 어떻케 만났어요? 물었더니 음악 학원을 통해서 소개 받았다고 하네요
4:44 소개
근데 저 8090년대 당시만에도 mbc가 동요제에 돈 진짜 많이쓰긴했구나;;
90년대당시 해외여행이면 ㄷㄷ진짜 많이썼고 장학금까지 줄정도로 푸짐햇엇네
2000년대 초반넘어갈수록
상금 상패로 변경
상금 줄 돈 아끼려고 장려상 없앰->
2010년에 예산부족ㅋ폐지
돈이 안되니까
그니까 초반에 저리 너무 많이써서 사람들이 또 욕심이 생겨서 돈이안되니까 폐지한거지...에휴
동요라는 순수한 목적에서 점점 어른들의 이권다툼으로 변해버린 결과물이죠 뭐...😢 그 결과 요즘은 이런 예쁘고 좋은 노래들을 듣기가 힘들어졌네요...ㅠ
내가 "1️⃣0️⃣0️⃣번째"
댓글~👍👍👍
1:38:05 대상 어린이는 좋아서 우는건가 아파서 우는건가 ㅋㅋ
아파서 운다고 대놓고 못해서
기뻐서ㅜㅜ라고한듯
보통 기뻐서 우는거라도
앵콜부를때는 진정하는데
이 어린이는 진정을 안하네;;
창작동요제지우지마세요
네. 알겠슴니다
지울거임
성상원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참..요즘아이돌 도 좋은대동요 프로그렘이 많이 없어 젔엉
@user-py2lb6xi8h다 어른들의 불찰이지요~ 아이들이 무슨 잘못이겠습니까...아이들은 아이들다울 때가 가장 예쁜 법인데 요즘은 아이들한테 너무 어른들의 기준과 잣대를 들이대고 어른의 축소판 쯤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 많이 안타깝습니다...
10회도 올려주심 안될까요?
ㅋㅋ
이경규 이때부터 대상 받았었군요
너무나 귀한 영상이네요. 감사해요
참가번호 1번 노래넘좋네요
롯데월드에서회전목마🎠도타고아이스크림🍦도먹는모습
뮤지컬. 여자분. 가수 꼭
강수지. 닮았다. ㅎㅎ
강수진데여😊
@@내귀에보청장치
헉. 나. 돗자리를. 깔. ㅋ
이뻐요. ㅋ
이강산 작곡가님 음문석 배우인줄 알았네요 ㅎㅎ
9회창작동요제🐻
국은선 소프라노가 나왔었군요~~
선생님분들의 생각이 아니라 국민학생 아가분들 마음도 부탁드립니다.
이문세 아무리 봐도 왜 그랬어? 저땐그래서?
아기염소도 대상곡인데 아쉬웠어요...그때
어린이노래
부산광남초6박민경,허아름어린이보고싶어요저도안아주세요
다른아이디로했을땐 성상원님 삭제된계정이라떠서..
kbs 영상 경고 누적이되서 구글에서 제 계정을 삭제 했어요. 그래서 이젠 kbs 동요 영상은 못올린답니다. 예전에 쓰던 계정으로 다시 올리고 있어요.
윳놀이지니밌다
1:06:12
지구별초록별
8090년대 창작동요제 다 좋은데 그 당시 쌤들은 작곡하는 좋은쌤도있겠지만
체벌을 엄청 하던 시절이라서
상 못받은애들..
상 못받았다는이유로
때리고 훈육하지않았을까 그게 더 걱정
그러진 않았을거에요...제가 알기론 저기 본선 진출 한 것만으로도 선생님들은 이것저것 지원 많이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선에서 거의 100곡 넘게 접수 한거 중에서 뽑힌 15곡이다보니 상 안탄 곡들도 어느 정도 인정 받은 곡들이에요~
90년도와 91년도에 학교에서 각 한명씩 창작동요제에 참가했었는데 입상하지는 못했습니다. 참가 전엔 연옌같이 관심쏠렸었는데 상을 못 받으니 오히려 본인들이 위축돼서 다녔던 것 같았어요. 그 시대엔 입상 못하면 죄인이던 시절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이런걸로 체벌하진 않았어요. 곡을 만들고 치열한 예선 본선을 거쳐 출전했기 때문에 입상하지 못했어도 인정을 받아 학교후원받고 합창부도 신설하고 단장을 맡았던 기억이 나네요.
대회참가하기전에는 체벌이 필수로 잇던시기이긴 하지만 대회중에는 미치지않고서는 체벌은 안하죠...심지어는 대회중에 큰실수를 저질렀다해도 왠만하면 체벌 안합니다...위의 분말대로 대회참가한것만 해도 학교명에를 엄청 드높이는 일이라서...
아. 그렇구나. 😅
그때 채벌이 많았던 시절이지만 조금 너무 걱정이 많으신듯... ㅋ 노래 대회 나가는데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을거에요
1:32:26
여름냇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