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창작동요제 대상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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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2 тыс.

  • @vkgnem
    @vkgnem Год назад +1261

    요즘 어린이들이 아이돌 노래, 트로트 부르는 것보다 동요를 많이 불렀으면 하는 바램~ 가사가 너무 아름답고 동심을 불러 일으킴

    • @LOVE_KOREA_4EVER
      @LOVE_KOREA_4EVER Год назад +64

      2222 한동안 헐벗고 아이돌 따라하더니 갑자기 트롯트바람..;;;

    • @무명-g6v
      @무명-g6v Год назад +19

      ​@@LOVE_KOREA_4EVER요즘애들 트로트 전혀 안좋아합니다...여전히 아이돌 좋아함

    • @user-ertye
      @user-ertye Год назад +37

      ​@@LOVE_KOREA_4EVER아이들 목소리에서 구수한 노인네들의 목소리가 들려서
      듣기 싫음

    • @연서-u8g
      @연서-u8g Год назад +5

      어른의 시각으로 뭐가 진정 어린이다운지 아나요

    • @bluestar481
      @bluestar481 Год назад +5

      @@LOVE_KOREA_4EVER TV에 나와서 트롯 부른 아이들로 일반화 시킬 수 없습니다

  • @on-offplay
    @on-offplay Год назад +419

    이런게 갑자기 왜 떠서 내 동심을 지켜주는가..

  • @saemulae
    @saemulae Год назад +257

    0:01 새싹들이다
    2:00 노을
    3:40 즐거운 소풍 길
    4:54 종이 접기
    6:35 고향길
    8:46 이슬
    10:36 연날리기
    12:46
    15:11 하늘 나라 동화
    18:12 부채춤
    20:29 봄비
    23:06 나의 친구
    25:29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28:00 네잎 클로버
    30:13 반딧불
    32:23 오솔길
    35:50 우리 풀꽃
    38:20 우리집은 동물원
    40:17 바람
    43:19 풍금 소리 노랫소리
    47:12 초생달
    49:41 맷돌
    51:54 함께 걸어 좋은 길
    54:02 그날을 위해
    57:43 참 좋은 말
    1:00:12 어느 봄날
    1:03:40 아빠 사랑해요

  • @hanni0625
    @hanni0625 Год назад +191

    0:05 새싹들이다
    2:00 노을
    3:43 즐거운 소풍길
    4:54 종이접기
    6:40 고향길
    8:46 이슬
    10:36 연 날리기
    12:46
    15:12 하늘나라동화
    18:14 부채춤
    20:32 봄비
    23:07 나의 친구
    25:29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28:01 네잎 클로버
    30:15 반딧불
    32:29 오솔길
    35:52 우리 풀꽃
    38:23 우리집은 동물원
    40:21 바람
    43:40 풍금소리 노랫소리
    47:14 초생달
    49:45 맷돌
    51:57 함께 걸어 좋은길
    54:10 그날을 위해
    57:46 참 좋은 말
    1:00:13 어느 봄날
    1:03:45 아빠 사랑해요

  • @1004user
    @1004user Год назад +93

    0:00 1회 새싹들이다 이수지
    2:00 2회 노을 권진숙
    3:39 3회 즐거운 소풍길 안아원
    4:54 4회 종이접기 신부로니
    6:35 5회 고향길 황혜정 정주영 성경진
    8:45 6회 이슬 이은파 외 5명
    10:35 7회 연날리기 한지웅
    12:45 8회 봄 전혜윤
    15:10 9회 하늘나라 동화 국은선
    18:12 10회 부채춤 신델라
    20:28 11회 봄비 김유정
    23:05 12회 나의 친구 박종진
    25:28 13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정예경
    28:00 14회 네잎 클로버 김채원 김효빈 유채화 문채영
    30:12 15회 반딧불 김민화
    32:22 16회 오솔길 김안나
    35:49 17회 우리 풀꽃 이든
    38:19 18회 우리집은 동물원 박혜령 외 4명
    40:17 19회 바람 최단
    43:18 20회 풍금소리 노랫소리 이규임
    47:11 21회 초생달 조연정
    49:40 22회 맷돌 신지은
    51:52 23회 함께 걸어 좋은 길 김예빈 외 7명
    54:01 24회 그날을 위해 이주연 최서윤
    57:42 25회 참 좋은 말 강윤
    1:00:11 26회 어느 봄날 김선진
    1:03:38 27회 아빠 사랑해요 엄지원
    MBC 창작 동요제
    1983년부터 2010년까지 문화방송에서 개최하였던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동요제.

    • @도혜-g2e
      @도혜-g2e Год назад +1

      😊

    • @메이저리거-y4l
      @메이저리거-y4l Год назад +4

      여기에 명곡이 엄청나게많네요 ㅎㅎ

    • @Lee_jjang
      @Lee_jja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때가 그립네요

    • @SKJeong-pz2if
      @SKJeong-pz2i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잘 정리해 놓으셨네요. 83년 6학년 때 친구들이 1회 창작 동요제애 나간다고 매일 열심히 반주해주던 기억이 나네요. 창작 동요제에 나왔던 노래들을 듣고 자라고, 아빠가 되서는 아이들에게 불러주고 들려주며 키웠는데, 어느덧 제 애들은 부쩍커서 모두 대학생이 되고 저도 50살이 훌쩍 넘었네요.

    • @jaehh-x8u
      @jaehh-x8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올리자

  • @김민혜-f7x
    @김민혜-f7x Год назад +96

    21:48 저희 외할아버지를 여기서 보니 참 자랑스럽네요.😊
    저희 외할아버지 댁에 가면 mbc 창작동요제 대상 상장이 딱 보인답니다.

    • @hyungjoonchun950
      @hyungjoonchun950 Год назад

      초등학교 선생님 이셨나요?

    • @김민혜-f7x
      @김민혜-f7x Год назад +2

      @@hyungjoonchun950 중고등학교 선생님이셨습니다.😊

    • @pulip83
      @pulip83 Год назад +4

      너무 멋진 할아버님을 두셨네요~!

  • @S.BGrinder
    @S.BGrinder Год назад +270

    이게 왜 알고리즘에 떴는지 모르겠지만 동심충전하고 갑니다

    • @리헵번
      @리헵번 Год назад +3

      와~~동감~❤

    • @lunmol6834
      @lunmol6834 Год назад +1

      누가 타임라인좀 해줘요 ㅋㅋㅋ
      댓글들이 이것저것 곡에 대해 배경 설명하는데 다시 찾아보기 힘듦;;; ㅋㅋ

  • @이평온-t7y
    @이평온-t7y Год назад +77

    저땐 선생님들 재능도 뛰어나셨다.작곡작사 하셔서 제자들과 동요제도 나가시고 소설 시집도 내시고 아이들의 재능도 이끌어 제자들시집 동화집도 내주곤 하셨다.

  • @Lubig-z1s
    @Lubig-z1s Год назад +94

    0:00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2:00 노을
    3:40 즐거운 소풍길
    4:55 종이접기
    6:35 고향길
    8:45 이슬
    10:35 연날리기
    12:45
    15:11 하늘나라동화
    18:12 부채춤
    20:30 봄비
    23:05 나의 친구
    25:29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28:00 네잎클로버
    30:12 반딧불
    32:23 오솔길
    35:50 우리 풀꽃
    38:19 우리집은 동물원
    40:17 바람
    43:18 풍금소리 노랫소리
    47:10 초생달
    49:40 맷돌
    51:52 함께 걸어 좋은 길
    54:00 그날을 위해
    57:43 참 좋은 말
    1:00:11 어느 봄날
    1:03:39 아빠 사랑해요
    제가 듣기 위해 만든 곡 라인업

    • @pololikim8114
      @pololikim8114 Год назад +8

      내 기억엔 이것도 초등선생님들이 노래 작사작곡해서 애들데리고 나간걸로알고있음 울반에 노래잘하는애있었는데 선생님이 창작동요제 준비해볼생각없냐했던게 생각나네요

    • @Riv3rmountain
      @Riv3rmountain Год назад +1

      🤙🏼🤙🏼🤙🏼🤙🏼🤙🏼

  • @jychoi3449
    @jychoi3449 Год назад +40

    제발 애들 트롯트 방송좀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귀 호강하고 갑니다~~

  • @tomatobarbershop314
    @tomatobarbershop314 Год назад +49

    아이들이 트로트부른것보다
    동요 부르는모습을 많이 보고싶네요
    방송에서 트로트 경연이런거 말고 동요경연프로그램 만들어서 전국적으로 동요가 유행하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 @Matt-xy1po
    @Matt-xy1po Год назад +125

    창작동요제는 부활 시켜라

    • @kijirapper
      @kijirapper 25 дней назад +2

      꼭 해야 합니다
      순수함을 살려야되요
      세상의 유행가가아닌 맑고고운 아이들의 세상을

  • @新松戸-x9w
    @新松戸-x9w Год назад +68

    솔직히 저때의 동요제에서 만들어진 노래들이 지금까지 쭉 음악책에도 실려있는 명곡들이죠..선생님들이 작곡하셨던 기억이 있었는데.
    정말 순수했던 그때.지금은 유치원,초등학교에서 아이돌노래와 자극적인 의상으로 온갖 행사를 해야하는 사실이 씁쓸해요.

  • @김태한-c8b
    @김태한-c8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아름답습니다.
    트로트 부르는 저 나이의 아이들은 안탑깝습니다.
    난 그들 부모가 가증스럽기 까지 합니다.

  • @우동킬러-c4i
    @우동킬러-c4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9

    ‘83 1회 0:00 새싹들이다 - 이수지(남제주부국교5)
    좌승원(남제주성산국교) 작사, 작곡.
    ’84 2회 2:00 노을 - 권진숙(평택성동국교6)
    이동진 작사, 최현규 작곡
    ‘85 3회 3:39 즐거운 소풍길 - 안아원(서울은혜국교5)
    이한숙 작사, 김창수(서울은혜국교) 작곡.
    ‘86 4회 4:53 종이접기 - 신부로니(서울은평국교6)
    유경숙 작사, 김봉학(서울은평국교) 작곡.
    ‘87 5회 6:36 고향길 - 황혜정외3명(전남여수여도국교)
    김용섭 작사, 이종만(여수여도국교) 작곡.
    ‘88 6회 8:44 이슬 - 이은파외5명(서울충암국교)
    김동호(서울충암국교) 작사, 작곡.
    ‘89 7회 10:36 연날리기 - 한지웅(밀양밀주국교4)
    권연순 작사, 한수성(밀양예림국교) 작곡.
    ‘90 8회 12:46 봄 - 전혜윤(부천오정국교5)
    윤석중 작사, 이성복(서울구의국교) 작곡.
    ‘91 9회 15:12 하늘나라 동화 - 국은선(서울청담국교5)
    이강산(한국어린이선교신학교) 작사, 작곡.
    ‘92 10회 18:13 부채춤 - 신델라(서울동일국교6)
    홍명희(서울미성국교) 작사, 작곡.
    ‘93 11회 20:30 봄비 - 김유정(강릉노암국교6)
    전유순 작사, 이용수(강릉주문진여중) 작곡.
    ‘94 12회 23:06 나의 친구 - 박종진(전주북국교6)
    나성 작사, 박영근(전북동양국교) 작곡.
    ‘95 13회 25:29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 정예경(서울연천국교6)
    정하나 작사, 정예경 작곡.
    ‘96 14회 27:58 네잎 클로버 - 김채원외3명
    박영신 작사, 작곡.
    ‘97 15회 30:12 반딧불 - 김민화(서울계상초교6)
    이성관 작사, 정동수 작곡.
    ‘98 16회 32:23 오솔길 - 김안나(경남문선초교6)
    이철근 작사, 신지혜 작곡.
    ‘99 17회 35:50 우리 풀꽃 - 이든(서울경기초교5)
    곽혜숙 작사, 작곡.
    ‘00 18회 38:20 우리집은 동물원 - 박혜령외4명(서울경복초교)
    박용진 작사, 허미경 작곡.
    ‘01 19회 40:17 바람 - 최단(중국연길중앙소학교6)
    김종상 작사, 정동수 작곡.
    ‘02 20회 43:18 풍금소리 노랫소리 - 이규임(부산혜화초교5)
    김원겸 작사, 백현주 작곡.
    ‘03 21회 47:12 초생달 - 조연정(서울계성초교5)
    이슬기 작사, 주유미 작곡.
    ‘04 22회 49:41 맷돌 - 신재은(서울대곡초교4)
    김종영 작사, 홍재근 작곡.
    ‘05 23회 51:54 함께 걸어 좋은 길 - 김예빈외7명(부산봉래초교3)
    이경애 작사, 정보형 작곡.
    ‘06 24회 54:02 그날을 위해 - 이주연(부산남문초교5), 최서윤(부산해송초교6)
    석광희 작사, 작곡.
    ‘07 25회 57:43 참 좋은 말 - 강윤(김해경운초교1)
    김완기 작사, 장지원 작곡.
    ‘08 26회 1:00:12 어느 봄날 - 김선진(서울한양초교4)
    황베드로 작사, 정희선 작곡.
    ‘09 27회 1:03:39 아빠 사랑해요 - 엄지원(성남분당초교3)
    조은별 작사, 정재원 작곡.

    • @mother-is-pink
      @mother-is-pin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때는 어린이가 많았는데 지금은 저출산에 폐교에 어린이가 별로 많지 않네요.
      저시절이면 한 반에 70명은 기본 지금은 20명도 겨우 있을라나 궁금

    • @기어N단
      @기어N단 7 месяцев назад

      🎉
      😢

    • @기어N단
      @기어N단 7 месяцев назад

      😮😮😮😮😢😢ㆍ🎉난 🎉🎉🎉

    • @기어N단
      @기어N단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ㅈ🎉ㅈㄴㄷ 33:34 🎉😢😮😅🎉😮😮😅ㄷㄴㅊ😂
      33:34 33:34

    • @kmnbvcxz-dl3dn
      @kmnbvcxz-dl3d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성이..
      아주. 휼륭함... 👏👏👏

  • @ga3chae119
    @ga3chae119 Год назад +34

    이 때가 순진 순수했지. 지금은 능글능글 트롯 아니면 격렬하고 섹시한 아이돌 춤추기 양갈래

  • @midss8807
    @midss8807 Год назад +42

    역시 어린이 목소리엔 어울리는 노래가 따로 있다.
    말같지도 않은 관광나이트에서나 입을 법한 옷 걸치고 앳된 목소리로 트로트 부르며 되도않는 꺾기 하는거 진심 토악질 나옴.

  • @youico13
    @youico13 Год назад +151

    동요를 즐겨 불러야할 아이들이 어른들이 듣기에도 민망한 트롯트를 부르는 이 시대에 소중한 영상이네요.

    • @inpeak1104
      @inpeak110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교조 선생닌들이 반대합니다

  • @마이다스S
    @마이다스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9

    동요대회 부활시켜라. 애들 트롯트 부르는거 꼴보기싫다

    • @우리-t8t
      @우리-t8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진짜 애들 트롯 너무 싫다 ㅡㅡㅋ

    • @요정_a
      @요정_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나 초딩 때인 90년대 후반 2000년 초반에도 당시 어른들이 이런 소리 했었는데 요즘 애들 어른 흉내내고 가요에 빠졌다면서 뮤직뱅크 12세미만이라고 못 보게 하고, 동요 불러야 된다면서ㅋㅋㅋㅋ 그 당시에도 어린 애들이 트로트 불러주면 어르신들 좋아라했음

  • @덕소신앙촌
    @덕소신앙촌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어린이는어린이다워야아름답다.그런데요즘티비를보면.트롯으로도배를한다.창작동요제다시제작해라.

  • @oxoxking
    @oxoxking Год назад +56

    개인적으로 '노을'이 최애 동요
    곡도 곡이지만 가사가 너무 서정적으로 잘 만든 작품

  • @Alex-v1i3t
    @Alex-v1i3t Год назад +104

    대학가요제와는 다른 느낌의 감동을 준 창작동요제 요즘마냥 흘러간 트로트나 부르는 식상한 시대에 다시 보니 정말 좋네요

    • @aldagadomolra
      @aldagadomolra Год назад +15

      인정입니다; 요즘 애기들 끼 많은거야 알겠지만... 작위적으로 어른 흉내내고 그거 잘한다고 박수쳐주고 그 애들은 더 어른처럼 굴기위해 애쓰고...;

    • @yaku6295
      @yaku6295 Год назад +10

      소리 배울 때도 어린애들한테는 너무 어른스럽고 인생 회한 담긴 노래는 일찍 안가르칩니다. 다 이유가 있는거죠
      요즘 너무 애들한테 나이든 노래 시켜서 저도 좀 그렇더라고요

    • @ejy1779
      @ejy1779 Год назад

      그런거 신경쓰지 마시고 님들이나 잘 사세요. 요즘 애들이 댁들보다 더 영특하고 갈 길 잘 갑니다. 님들처럼 순수 찾다가 사기당하기 좋은 세상이지요.

    • @grand_chase
      @grand_chase Год назад

      ​@@ejy1779세상에 배신당한 사람처럼 말을 하시네요,,

  • @민들레-q9i
    @민들레-q9i Год назад +30

    정말 어린이 동요제 꼭 필요하다. 노랫말이 얼마나 밝고 예쁜가? 요즘 트로트 부르는 아이들이 많은데 트로트 가사의 대부분은 사랑,이별,상처 등 아이들이 공감할 수없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어른들이 동심을 파괴하고 있다. 아이들이 동요를 즐겨부르는 세상을 만들어보자.

  • @달려뿡
    @달려뿡 Год назад +33

    애들이 트로트 부르는것보다 훨 듣기 좋음

  • @박연진-V
    @박연진-V Год назад +46

    28:00 아.. 이렇게 순수하고 맑은 노래를 불러야 할 아이들이... 이제 틱톡 릴스 찍으면서 아이돌 춤 추고 있는거죠...... 피카츄 돈까쓰 대신 탕후루 오물오물하면서..........

  • @반달-m3z
    @반달-m3z Год назад +56

    어른처럼 화장하고 어른 같은 옷을 입고, 어른스러운 춤을 추는 요즘 아이들 보다가 단정한 옷차림에 예쁜 노랫말을 기교없이 부르는 모습보니 뭔지 모르게 마음이 편해지네요. 동요 가사에는 순우리말, 의성어, 의태어 예쁜 말이 참 많네요.

  • @yohou406
    @yohou40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0:06 새싹들이다
    2:07 노을
    3:42 즐거운 소풍길
    4:57 종이접기
    6:44 고향길
    8:48 이슬
    10:40 연날리기
    12:54
    15:15 하늘나라동화
    18:14 부채춤
    20:30 봄비
    23:08 나의 친구
    25:35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28:03 네잎클로버
    30:20 반딧불
    32:33 오솔길
    35:52 우리 풀꽃
    38:25 우리집은 동물원
    40:23 바람
    43:33 풍금서리, 노랫소리
    47:14 초생달
    49:45 맷돌
    52:00 함께 걸어좋은 길
    54:07 그날을 위해
    57:48 참 좋은 말
    1:00:13 어느 봄날
    1:03:44 아빠 사랑해요
    쓴다고 썼는데 모르는 제목들 있어서 아시는 분들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

    • @미래다-f5t
      @미래다-f5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2:07 노을 25:35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45:33 풍금소리, 노랫소리

    • @yohou406
      @yohou40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미래다-f5t 감사합니다

  • @Tanklorry
    @Tanklorr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동요들으면 감동과 옛추억에 눈물이 납니다. 트롯트는 그런게없어요 애들이 어른들 흉내내는꼬라지 보고있음 한숨만 나옵니다.

    • @youngj936
      @youngj93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른들 흉내내도록 방조하고 방송관계자랑 부모님들의 몫도 큽니다.그렇게 보여지면 애들이 성숙하게 보인 줄 착각하죠. 오히려 애들답지 않는 억지스러운 캐릭터에 부담스러운 쇼.제발 아이들은 아이들 나이대로 순수하게 맑은 영혼으로 자라게 해줘라.

  • @이건백-l9q
    @이건백-l9q Год назад +37

    왜 눈물이 나는지…. 그립네ㅠㅠ

  • @황수현-c3k
    @황수현-c3k Год назад +37

    이렇게 자라야하는데
    뭔말인지도. 모르는 사랑타령어린이
    정말. 슬퍼요

    • @l.e.h6279
      @l.e.h6279 Год назад +6

      애기들이 트롯부르며 표정하며 춤추고 정말 보기싫어요
      트롯프로 누가먼저 시작한거야 지겨워ᆢ

    • @노블리중
      @노블리중 Год назад

      이나라 덕폐중에 적폐 조선일보
      이제 애기들 동심까지 없애는 중이죠ㅜㅜㅜ

  • @기화정-p1c
    @기화정-p1c Год назад +95

    어른이 동요를 들으면 감동적인 이유는 내 속의 어린이가 나를 부르기 때문이다

  • @양정숙-k8e
    @양정숙-k8e Год назад +41

    이게 정상이다 어른들아 추잡하게 아이들 돈벌이로 이용말고 국민들도 호응하지말자 고등학교 갈정도되면 스스로 선택하게 나이에 제한을 뒀으면한다 온나라가 트로트열풍 해도해도 너무한다 어린애들 나라를 짊어질아이들 제발어른들이 바로잡아줬으면한다 방송들 돌아가는 꼴이 안타깝다 특히조선Tv

  • @user-pj6ml9nv2q
    @user-pj6ml9nv2q Год назад +46

    트로트부르며 능글맞은 애들보다 백배이쁘다

  • @soojunghan3616
    @soojunghan3616 Год назад +29

    역시~ 아이는 아이다워야 가장 예쁜거 같네요~ 낭창낭창 잘도 부르네 😊

  • @chloechoe8528
    @chloechoe8528 Год назад +55

    노래들을 듣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ㅠㅜㅜ이제 돌아갈수없는 어릴적이 생각나서 그런건지

    • @이우성-z3m
      @이우성-z3m Год назад +6

      어릴 때 봐서 추억으로 물들어서 더 그러신 듯요?

  • @임은진-s8m
    @임은진-s8m Год назад +18

    시골에 있던 나의 옛집은 초등학교 바로옆이었다. 그래서 인지 돌아가신 우리엄마는 1~6학년까지 노래를 다알고 가끔부르셨다. 난 그게 가끔 이상했는데 지금와서보니. 음악시간에. 풍금소리와 함께. 흘러나오는 아이들 노래를 평생듣고 사셨으니 그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였다. 70 80이넘어서 서울에 사시면서도 곧잘 초등학교ㅈ노래를 흥얼거리셨다. 송알송알 싸리잎에로 시작되는 구슬비. 나뭇잎배 . 등등 많은 노래를 알고 계셨다. 지금도 가끔 동요 흥얼거리던 엄마가 떠오르면 몹시도 엄마가 그립고 보고싶어진다. 나에게 동요는 그런것이었다. 엄마와 일치되는 추억들~~

    • @여문선지
      @여문선지 Год назад +4

      노인되어우울해질때어릴때부른동요부르면치유되던데이런대회되살아나면좋겠다연습과정에사제지간의관계도아름답고동요는노인들이부르면서행복해지던데

    • @여문선지
      @여문선지 Год назад +3

      너무공감합니다어른이고아이고할거없이트롯가사에서나멜로디에서꿈이나아름다움있던가요?

  • @bong9905
    @bong990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쪼꼼한것들이 성인따라하며 트롯부를때 불편했는데 이건 편안하네요 위치에 맞는행동하는게 제일 인것같습니다

  • @여쌕쌕이
    @여쌕쌕이 Год назад +20

    애들은 애다워야한다
    맑고깨끗한 소리가 은쟁반 옥구슬 굴러가네요
    목소리가 예쁘네요
    애들이 트롯트는 아닌듯~~

  • @스카벨
    @스카벨 Год назад +28

    애가 애답게 자라게 해야한다.
    트로트부르게하고, 심지어 성인들과 심야프로에나와 춤추는 모습은 없어야한다.

  • @Berserker195
    @Berserker195 Год назад +70

    8회 창작동요제 대상 배출한 학교에 당시에 초등학교 1학년이었는데, 대상 받은 다음날 학교가 담임선생님부터 시작해서 축제 분위기 그자체 였고 교장선생님 부터 음악에 올인 하겠다 얘기하면서 전교생들이 일주일에 두세번씩 음악 선생님들이 작곡한 새로나온 곡들 따라부르면서 학교가 노래 그자체 였던 기억이 남. 대상 받았던 이성복 선생님 다음날에 교장 선생님이랑 학교 방송에도 나와서 웃으면서 얘기하고 하여간 그 해 전체가 음악에 올인 했던 시기였었음.

  • @jungsukkim7731
    @jungsukkim7731 Год назад +31

    창작동요가 요즘 없어졌었나요?
    해외에 나가살면서 엣날 창작동요를 많이
    그리워 하는데.. 아이들이 어른 흉내 내면서 부르는
    트로트는 정말.듣기 소름끼칩니다.
    종이 접기는 한국에 살때 우리 애들하고 많이
    불렀던 노래라 반갑네요.
    제발 창작동요를 부활시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조용석-s3w
    @조용석-s3w Год назад +63

    어른처럼 이상한표정,이상한옺입고 트롯트부르는 꼬마들 진짜꼴보기싫다 거기다잘한다고감격스런표정짖는어른들은더꼴보기싫고,아이는아이다고,어른은어른답고,꼰대는꼰대다운게정상적인세상인데....

  • @사는재미-w7d
    @사는재미-w7d Год назад +31

    국민학교 1학년 81년,6학년때 86년 대망의 80년대를 빡빡하게 보낸 세대입니다.그때 좋던 실던 어린이 천국시대 였습니다.어린이 특집이 엄청많았던 시절이죠.학원도 없었고 그냥 건강하게 뛰어놀았죠.그때가 그립습니다

    • @s2r121
      @s2r121 Год назад +4

      89년 6세 때 속셈학원 가서 한글 배우고 7세에 국민학교 입학하면서 피아노, 속셈 쭉 다니고 친구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컴퓨터학원도 다녔던....

    • @더그레이-t7s
      @더그레이-t7s Год назад +2

      ㅎㅎ86아시안게임.88올림픽겪은세대.74년호랭이띠ㅋ

    • @사는재미-w7d
      @사는재미-w7d Год назад +3

      @@더그레이-t7s지방이라 88년 중2 수학여행을 강화도 못 가고 한산도 갔었죠.서울쪽 복잡하다고 못 갔었데요ㅋ

    • @데니스-h6y
      @데니스-h6y Год назад +1

      80년대에도 초딩들 학원 겁나 다녔어요 태권도 산수 웅변 콤퓨타 주산학원등등등 ㅋㅋㅋ

    • @michaelkim6097
      @michaelkim6097 Год назад +1

      저도 80년대 국민학교를 다녔는데, 학원은 많이 있었죠. 저는 주산학원을 1년다녔네요. 다른 애들은 피아노학원 태권도학원 다니는 애들 많았고, 오락실에 많이 다녔죠 ㅋㅋㅋ.

  • @yjwy
    @yjwy Год назад +29

    5월5일 어린이날마다 하던 창작동요제~ 보려고 티비앞에 앉아서 기다리던때가 있었어요😊

  • @정현주-u5l5z
    @정현주-u5l5z Год назад +33

    역시 어린이들은 동요를 불러야이뻐요.방송국들 정신차리고 이런방송좀 만들어봐요

  • @elliejung245
    @elliejung24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0:00 새싹들이다
    2:02 노을
    3:41 즐거운 소풍 길
    4:57 종이 접기
    6:40 고향 길

    • @yj-wt2zc
      @yj-wt2z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아하는 노래

    • @ssjung1974
      @ssjung197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luv4906
      @luv490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초딩때 노을이 최애곡이었는데 여기서 나온 곡이었군여

  • @별이촘촘
    @별이촘촘 Год назад +29

    아이들은..아이들답게 키워야지..요즘은..뭔..트롯~~
    목소리도..청아하고..운동회때 늘 듣던노래네..그립다~

  • @doit2302
    @doit2302 Год назад +22

    트롯트 부르는 애늙은이가 아닌 진짜 어린이 보고 갑니다.

  • @흥행-o7i
    @흥행-o7i Год назад +81

    ㅠㅠ KBS어린이 합창단 출신입니다 노래부르는 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던 생각이 나서 울컥해요 어느덧 직장인..지금은 직장인 밴드 보컬하고있어요😊 저 초등학교 2학년쯤 생방송 봤던 기억나요 대상 어제본듯 생생해요~ 서점가서 창작동요제 악보집도 샀었는데ㅎㅎ

    • @Nehemiah-Han
      @Nehemiah-Han Год назад +2

      실례지만.. 어느동요 부르셨었어요??

    • @흥행-o7i
      @흥행-o7i Год назад +2

      ​​@@Nehemiah-Han 저는 창작 동요제 출신은 아닙니다 :) KBS 어린이합창단 출신이라 이나 열린음악회 아카이브에 보면 나오려나요ㅎㅎ 정말 빡세게 연습했어요..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았던 지휘자쌤 안무가쌤.. 진짜 무서웠어요...참 진심이었네요

    • @ana-on
      @ana-on Год назад +1

      ​@@흥행-o7i그 지휘자쌤이 혹시 이수인 선생님이셨나요?

    • @유나T-y8x
      @유나T-y8x Год назад +1

      헉 저도 KBS출신이예요,, 딱 제 기수를 마지막으로 없어졌는데... 정말 지휘자선생님 가차없으셨던건 아직도 기억나네요..

  • @Daindekoobastas
    @Daindekoobastas Год назад +22

    동요부르는거 보니 너무귀엽고 어린시절로
    돌아가고싶다 ㅡ 눈물이 난다

  • @김지선-m9n2m
    @김지선-m9n2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내나이 41살인데 아직도 새싹들이다 들으면..뭐랄까..울컥..ㅎㅎㅎ 정말 그립다.....그때 그시절

  • @hsh3937
    @hsh393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3

    이런거 다시해야한다. 요즘 애들이 트롯트하는거 나오던데...어쩌다...

    • @상봉동브루스리
      @상봉동브루스리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말씀대로 트롯트는 좀 아닌것 같아요

    • @엄마가웃었습니다
      @엄마가웃었습니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맞아요

    • @WW-un2fl
      @WW-un2f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어른 정서로 징징 짜며 부르는데 정말 못 참겠더라고요.

  • @독하자-t7x
    @독하자-t7x Год назад +54

    이게 나이에 맞는거지, 초딩들 중딩들 섹시댄스니 나발이니 트롯트하면서 어른흉내 내는거 진짜 지겨움. 불타는 장민지 뭔지 떠서 구려서 껐는데 창작동요제 보니 귀가 청소되네

  • @클레오파트너-m3h
    @클레오파트너-m3h Год назад +22

    그러게요
    어린얘들이 트로트 부르는거 너무싫어요
    아이들이 꿈과희망을 갖고 부르는 이런동요 너무 좋아요

  • @모모라-s4m
    @모모라-s4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정말 명곡들이 많네요. 요즘 트롯부르는 애들보다 훨씬 좋네요.

    • @josammosa98
      @josammosa9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응 그건 니생각~ 난 트로트가 좋아~

  • @wntr_mug
    @wntr_mug Год назад +60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에 동요가 불리기 쉽지 않은 이유를 나름대로 생각해보았다.
    첫 째로는, 차분한 관현악의 호흡과 맑은 아이들의 소리를 지그시 귀담아 들을 시간이 부족하다. 아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지이다. 눈과 귀가 바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동요를 찾아 듣기 어려운 현대인의 사정이 그것이다. 그리곤 그나마 큰 힘을 들이지 않고 관심사라고 할만한 다른 어떤 것을 AI에게 추천받는 시대를 산다. 생각하기를 멈추는 편리에 의존하기만 하니 되려 우리의 시간은 애석해진다.
    둘 째로는, 오늘날의 어린이들은 자연에 대한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시절의 배경이 달라진 셈이다. 가을바람, 냇물, 산새, 뒷동산, 파란 하늘, 아카시아, 고향길, 흰구름, 풀꽃 등등 우리가 친근히 느끼던 동요의 필연적 요소인 자연의 단어들을 요즘의 아이들이 부르기엔 시대적으로 이질감이 느껴지기까지하다. 물론 시대를 따라 새로운 자연과 새로운 환경에 대한 묘사들이 있을 수 있지만, 어쨌거나 우리가 익히 들어온 동요들의 힘, 순수함의 정점인 자연을 노래하기엔 그 시대가 많이 변했다.
    셋 째로는, 오늘날의 아이들은 다양하고 풍성한 감정에 대한 경험과 그 표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다. 책상과 칠판은 고사하고, PC 모니터와 휴대폰 태블릿 액정 너머의 세상이 당연해져가는 우리의 아이들은 지극히 단순한 감각과 언어를 익히며 그에 따른 단순한 감정(기쁨, 슬픔, 짜증, 분노) 외의 구체적이고 다양한 감정의 교류를 배우기 어렵다. 막연히, 느낄 수는 있다. 그러나 표현하지 않으면 감정은 순간적이라서 잊어버리고 만다. 동요가 내포하는 감정, 그것을 표현할 단어를 오늘날의 친구들이 공감하기 어렵다. 꿈을 보내며 당당히 외치는 씩씩함, 고향을 향한 그리움, 먼 친구를 향한 우정의 안녕, 어머님께 드리는 감사와 사랑,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가 좋은 이유 등등. 사람이라면 이와같은 것들을 느낄 수 있고 당연할 수 있지만 우리의 아이들이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면 동요의 가사는 빛을 잃지 않을까.
    넷 째로는, 아이들을 향한 애정어린 관심이 줄어드는 비순수의 시대이기 때문이리라. 우리는 여전히 아이들을 사랑한다. 우리의 아이들은 여전히 빛나는 새싹들이다. 날로 날로 자라나는 아이들을 순수한 응원과 사랑의 마음으로 바라봐야한다. 옆에 서 지그시 푸근한 정으로 아이들을 바라보시고 노래를 만들어 주시는 어느 선생님들처럼. 아이들은 아이들의 세상을 마음껏 노래하는 시대를 보내며 점차 자라 성숙해져가며 유년시절과 안녕해야한다. 그렇게 자라 다음에 올 아이들에게 거뜬히 세상을 넘겨주어야한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뭐든지 보채기 바빠 무언가 깊숙이 중요한 것을 잊고 살게 만든다.
    번호를 매겨 가며 나름대로 이유를 달았지만, 사실은 아이들을 향한 너른 사랑의 시선을 잃어가는 시대야말로 우리 아이들이 동요를 동요답게 혹은 노래를 순수하게 부르기 어려워진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우리는 좋은 동요 TV 프로그램을 잃어버린 것도, 동요를 잘 부를 줄 아는 아이를 키우지 못한 것도, 좋은 동요를 작사작곡 하지 못한 것도 아니다. 그저 바쁘고 고단한 삶에 의해 마음이 차갑게도 눅눅해져서 그렇다. 지금도 어디선가 반짝이고 있을 영상 속 저러한 순수함이 아이들의 내면에 가득할 거라 믿는 어른들의 마음은 이해가 간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라면서 보고 들은 세상이 전부이니 트로트를 부른다거나 아이돌 노래를 부르는 것이 어찌 보면 그 아이들이 경험하고 있는 세상인 셈이다. 그 누가 어찌 말릴까. 다만 어른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거대한 세상이 아이들에게 유익하길 바랄 따름이다.
    여기까지, 동요부르는 아이들의 영상을 보며 멋대로 줄줄이 생각을 적어보았다. 끝.

    • @bjkim60
      @bjkim60 Год назад +1

      시절의 배경이 달라졌다.. 정말 마음에 들어오는 표현이네요

    • @에덩
      @에덩 Год назад +1

      정말 공감합니다 좋은 댓글 잘 보고 갑니다!

    • @꾹네탕자
      @꾹네탕자 Год назад +1

      공감합니다..😂

    • @Solbi814
      @Solbi814 Год назад +2

      와 긴 댓글은 절대 안보는 사람인데도 너무 좋은 말씀들로 가득해 한자한자 다 읽어보았습니다. 저도 한때는 동요를 너무나도 사랑했었던 아이였기에(지금은 94년생), 이 댓글의 내용에 깊이 공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동요를 사랑할 여유가 없는 현재의 삶을 생각하니, 씁쓸한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아이들이라면 무조건 동요를 사랑해야 하고, 또 어린이들이 아이돌 노래와 트로트를 따라 부르는 현시대의 문화가 무조건적으로 잘못된 방향이라고 볼 수 없지만, 어른들이 만든 그러한 문화들이 아이들의 동심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좋은 영향으로 다가와야 한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어른들의 문화로인해 아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한 순수함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우리 어른들이 많이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댓글 잘 읽고 갑니다. 새싹들이다 동요의 가사처럼 모든 우리 새싹들이 그저 사랑만 듬뿍 받으면서 순수함을 잃지 않고 건강한 어른으로 잘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 @wntr_mug
      @wntr_mug Год назад +1

      @@Solbi814어릴 적에 동요집을 보며 따라 부르곤 했습니다. 저맘때 동요부르기를 참 좋아했는데 잊고 살다가 AI가 추천해주는 동요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어요. 참 아이러니지만 이런 좋은 점도 따르네요. 아이같은 순수함을 본받고 싶은 요즘입니다. 정신 없는 긴 글 읽어주시고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cleredio
    @cleredi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텔레비젼방송국(장년)들 위주로인해 초점을전부트롯으로변해버렸네요 아이들모두어르신용돈앵벌이수단이되고순수한동심은사라져가는세상이네요 구글(유튜브)가이런걸보존해줘서고맙네요

  • @seungminkim9173
    @seungminkim917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그립다. 트롯트 부르고 어른 흉내내는 아이들 보다가 이거 보니까 마음이 다 뭉글하네.

  • @kjgool
    @kjgool Год назад +28

    트롯부르는 아이들보다...제대로 된 아이들 다운 아이들을 보는듯....

  • @마스터요다-x1k
    @마스터요다-x1k Год назад +44

    어린이는 동요지. 그런데 요새는 어린이가 트로트, 최신 가요, 댄스 추면 좋아라 하고... 좀 아니다. 어린이가 어린이 다와야지.

    • @성이름-b7x
      @성이름-b7x Год назад +2

      트로트계를 비유하자면 마치 의사느낌임. 저거 하면 연예인이니까 돈 좀 벌겠구나 ㅠㅠ 서바이벌은 어렵고.. 트로트하면 그래도 팬들이 생기고 근데 그렇게 팬층 노인들이 생겨도 임영웅처럼 더 욕심내서 팬층 연령대 확장하려는 거 보면 트로트계도 한계가 분명히 있는데... 안타까움 그리고 너무 어린나이에 성공해도 이상한 곳으로 빠지는 거 보면... 슬픔

  • @이옥련-n9y
    @이옥련-n9y Год назад +26

    내나이 70이지만 요즘 어린이가 트롯대회한다고 성인들틈에끼여서 노래부르고 전안봅니다.어린이는어린이답게 트롯이뭡니까. 어른들 사이에서 이건아닌것같은데~~학예회 나간때가 그립고 예쁜가사 청소를하면서도 아직도 동요를 흥얼거려지는것은~~

    • @오토케나
      @오토케나 Год назад +1

      어린이 다운게 뭐노? ㅉㅉㅉ

    • @koleanan1001
      @koleanan1001 Год назад +1

      동요 가사가 죄다 교훈적이다 보니 어린이의 마음에 공감을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오히려 댄스, 트롯트 가사가 인간의 보편적 심리를 표현하기 때문에 어린이 마음에 공감되는 경우가 더 많아요.

    • @noadoa
      @noadoa Год назад

      @@koleanan1001 글쎄... 동요가 교훈적이라... 당장 위 영상에서 나온 노래 중 어느 노래가 그리 교훈적인가요 그냥 예쁜 감성만 넘쳐나는데. 어느 현실을 사시는지 모르는데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은 동요를 좋아해요. 물론 일반 가요도 좋아하고, 그냥 다 좋아하는거죠

    • @rabbit0479
      @rabbit0479 Год назад

      @@koleanan1001아이가 트롯의 가사의 의미를 얼마나 안다고 생각해요.
      초등학교 6학년때도 어른들이 뜨거운 국을 먹고 시원하다는거도 이해못하고 나이 30되니 진짜 알겠던데.

    • @ejy1779
      @ejy1779 Год назад

      🎉​​@@koleanan1001그건 네 생각이고. 듣기싫음 듣지말고.
      그럴 수도 있지. 상대방을 인정해야 네마음이 편하다.
      도대체 추억팔이 동요제 영상에 미성년 트롯 가수 욕하는 이런 문화나 저질급들을 이해할 수가 없음. 정신자제를 독립체. 너도 너고. 누가 너 사는방식 가치관 욕하고 싫다싫다 하면 좋겠니?? 다들 인간 본인 개인 선택이고 책임은 선택한 사람 몫인데 욕하고 책임져 줄 것도 아니면서 법을 어긴것도 아닌데. 자신을 타인과 이입 시키며 옳고 그름 사리분별이 되지않고 감정적으로 자신은 아닌척 뒷담화를 한다. 판단하지말고 그럴 수도 있지. 너는 그랬구나. 힘들었겠다. 존중하고 인정해봐라. 세상 니마음도 편하고 니 개인 이입 되지도 않고 마음도 써 주는 좋은 사람이 된다.
      이기적인 노인들이 이나라를 망친다.

  • @user-MiSuGAaRu_Star1
    @user-MiSuGAaRu_Star1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40년전 동요를 유투브로 마음껏 들을줄이야!
    참 오래도살고볼이야!ㅋㅋ.
    그중에 노을이 명곡중의 명곡이지.
    저당시 나도 노을이 대상 타겠네.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 나는것같다.

  • @프로박-y6w
    @프로박-y6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노을이라는 노래는 정말 레전드송....정말 순수했던 시절...80년대 정말 돌이켜보면 아름다웠다...다만 밤길은 무서웠지만

  • @안나수이-f8j
    @안나수이-f8j Год назад +52

    학교스승님이 작곡작사를 하시고 손수 지휘하는 반주에 제자가 노래를 부르니 얼마나 보기좋고 예쁘냐ㅠㅠ

  • @oes4301
    @oes430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신선하네ᆢ트롯트를 부르는 애들보다가ㆍ

  • @지아-z4e
    @지아-z4e Год назад +29

    어린이 동요대회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네여 진짜 트로트좀 그만하고~~

  • @candlepeople
    @candlepeopl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노을"은 레전드 중 레전드지~

  • @Big_jelly_cat
    @Big_jelly_cat Год назад +54

    10:41 연날리기 그리고 대상은 아니지만 유명한 곡인 아빠 힘내세요 라는 곡도 만드신 초등학교 4학년 저의 담임이셨던 남성초 11:46 한수성 선생님,, 부산에서 소위 잘사는 애들만 다녔다는 사립 초등학교였는데 위축되고 소심한 제게 재능은 돈으로 사는게 아니라며 칭찬도 아끼지 않으셨고 격려해주신 선생님을 영상으로 보니 반갑고 그립네요..^^

    • @18._.geon_woo
      @18._.geon_woo Год назад +1

      남성초..

    • @들국화-e8z
      @들국화-e8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정한 선생님이시네요..
      저는 국민학교시절
      1학년때였던가 집이 가난해서 자투리 색종이를 모아모아 미술시간에 내놓았었는데 선생님이 너 거지냐고 했던말이 얼마나 창피했었던지..그런 선생님도 있고..또
      국민학교3학년때는 늘 애들은 도망가고 혼자 남아서 청소하고 그랬는데
      그게 난 내가 너무 순진해서 도망가지못해서 청소 혼자 독차지하고 그런거라고 생각했던 그때 담임선생님께서 선행상을주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선생님은 늘 지켜보시고 계셨구나하고...
      나중에커서 버스안에서 뵜었는데 선생님께서 대학에 들어간애들 안부를묻길래 대학못간내가 너무 부끄러워서 그후로 선생님을 버스에서 만나도 피했던기억이납니다
      지금은 살아계시는지 ...
      죄송하다고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싶은데..

  • @Funnies-xc1dh
    @Funnies-xc1d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하루종일 동요들으며 눈물이 나는 이유를 알지 못했는데, 여기와 보니, 한두분이 아니네요. 내가 이상한게 아닌것 같아 좀 안심이 되네요. 말로 설명할수 없는 그리움이 사묻히네요.

  • @jj-nx2vg
    @jj-nx2vg Год назад +27

    듣고 있으니 자꾸 눈물이 나네요. 지나간 내 어린시절이, 저 시절이 너무 그리워요. 학교친구들 동네친구들과 건강하셨던 부모님이 떠오르네요.

    • @jongtaekim312
      @jongtaekim312 Год назад +1

      감정이 이입되네요...저도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요...ㅠㅠ

    • @user-dk8rv3od7d
      @user-dk8rv3od7d Год назад

      더 슬픈건 지구로 오기전 고향행성으로 돌아가고싶어요 이제 그만 태어나고싶어요ㅜ

  • @해바라기-v3y
    @해바라기-v3y Год назад +29

    가사가...정말아름답다.
    미디어가 발달하지않을때 ...이렇게 소중한 노랫말을 지어낼수 있었는데..

    • @크림수프-g4n
      @크림수프-g4n Год назад +2

      요즘에도 찾아보면 가사 아름다운 노래 충분히 있음

  • @박소정-q4c
    @박소정-q4c 29 дней назад +6

    가요뿐만 아니라 동요또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나보다..
    이시대의 동요를 듣다보면
    해질녘 밥짓는 냄새와 함께 삼삼오오 모여놀던 아이들이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하나둘 떠나간후 나도 혼자 쓸쓸히 집으로 걸어가던 아홉살의 내가 떠올려진다...
    왜 나는 항상 마지막까지 혼자 남을까... 나도 엄마의 부르는 소리에, 남아있는 아이들에게 아쉬운척 인사하지만 , 실은 기분좋아 엄마손 잡고 뜬구름 걷듯 콧노래 흥얼거리며 집으로 돌아 가고싶은데...
    왜 항상 모두 떠난후 혼자 남아 무대 뒷정리 하는 사람처럼 쓸쓸하게 집으로 가야할까 하는 생각을 참 많이 했다.. 그때 보았던 노을... 그계절의냄새...
    다른집의 노란조명에서 새어나는 웃음과 재잘거림이 아직도 선명하고 부럽기만하다. .
    나만 빼고 모두가 주인공 같고 행복한것 같아 보여 너무나 서럽고 사무쳤던 그 감정이 지금도 떠올라 서글퍼진다..
    나의 아홉살은 아직도 아프다...

  • @choich5659
    @choich565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아득하고 그립고 사무치고 다시는 못올 그시절... 보는데 가슴이 먹먹한 이유가 뭘까... 다시못올 그리운 어린시절.

  • @gina153
    @gina15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다시 창작동요제 하면 좋겠어요
    창작동요제 수상곡들 하나같이 멋지네요

  • @_pinnnk746
    @_pinnnk746 Год назад +28

    전주부터 울컥함 ㅠㅠㅠㅠ 나도 새싹이였는데 ㅋ큐ㅠㅠㅠ ㅋㅋㅋㅋㅋㅋ

  • @박연진-V
    @박연진-V Год назад +40

    4개월전 영상에 최근 댓글이 많네요. 다들 알고리즘 타고오셨나.ㅋㅋㅋㅋㅋ 초등학생 시절에 합창부였었는데, 참 이때가 그립네요. 노래도 노래인데 이때의 어리고 순진했던 내가 더 그리운 듯...

  • @eeice2001
    @eeice200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직접 작사작곡한 동요를 어린 제자가 꾀꼬리같은 맑은 소리로 부르면서 전국모든 어린이들이 들을때 그 선생님의 보람과 기쁨은 어떤 느낌일까? 당시 스승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

  • @uolie1026
    @uolie1026 Год назад +107

    0:00 새싹들이다🔅
    2:01 노을🔅
    3:41 즐거운 소풍 길
    5:03 종이접기
    6:39 고향길
    8:52 이슬🔅
    10:41 연날리기🔅
    12:53 봄🔅
    15:37 하늘 나라 동화🔅
    18:23 신델라
    20:41 봄비
    23:17 나의 친구
    25:34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28:16 네잎클로버🔅
    30:22 반딧불🔅
    32:36 오솔길
    36:07 우리 풀꽃
    38:30 우리 집은 동물원
    40:28 바람
    43:48 풍금소리 노랫소리
    47:22 초생달
    49:47 맷돌
    52:04 함께 걸어 좋은 길🔅
    54:13 그날을 위해🔅
    57:50 참 좋은 말🔅
    1:00:33 어느 봄날
    1:03:53 아빠 사랑해요🔅

  • @마스크맨-o9k
    @마스크맨-o9k Год назад +21

    가사 멜로디 아직 다 기억하고 있다는게 신기함
    그립다 국민학교 시절이ㅠㅠ
    특히 1991년도가 엄청 막강했네
    하늘나라동화.아기염소.윷놀이등등 아기염소도 너무 좋았었는데 워낙 하늘나라동화가 너무나 강력했음
    갠적으로 내가 좋았했던 동요는 네잎클로버

  • @only4908
    @only4908 Год назад +27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정말 좋고 노래도 잘한다. 어린애들 트롯 듣기도 싫다

    • @박원근-d3p
      @박원근-d3p Год назад +5

      애늙은이들 나와서 바이브레이션 넣으면서 트롯부르는거보면 ㅋㅋㅋㅋ
      방송국 놈들 뇌절도 적당히 해야지 ㅋㅋㅋ

  • @junghyunkim6489
    @junghyunkim648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노을 부르던 동생과의 추억에 감사드려요😢 동생이 먼저 가서 목소리 들을 수 없지만 그 애기 때 목청 높여가며 부르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

    • @홍남기-n8i
      @홍남기-n8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힘내시길…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approachbj
      @approachb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이네요 ㅜㅡㅜ

  • @조현정-s6v
    @조현정-s6v Год назад +13

    동요가 참~~~
    좋다.
    너무 맑고 티없는 그때 그 아이들
    지금은 중년이상이 됬겠죠?

  • @동안의암살자-x9r
    @동안의암살자-x9r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진짜 저때가 동심도 있고 낭만도 있고 푸른 어린 꿈이 가득한 시절이었는데 요즘은 세상 꼬라지가 어린아새끼들부터 전부 트로트니 유행가니 하면서 쇠퇴되고 썩어가고있다... 이제는 돌아갈수없는 저 시절이 그립고 눈물나네..

    • @mother-is-pink
      @mother-is-pink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현실: 어린아이들이 트로트 부르니까 어르신들께서 환호하심 ㄷㄷㄷ

  • @8dobibim
    @8dobibim Год назад +30

    역시 애들은 이런 동요를 불러야함 보기좋다

  • @듀플리-t7i
    @듀플리-t7i Год назад +18

    45살에 듣는 동요가 이토록 좋을줄 몰랐네 국민학교 친구들아 보고 싶구나 😊

  • @102blessed_sean9
    @102blessed_sean9 Год назад +17

    저 시절 아이들의 순수했던 모습이 너무 좋아요~ 양손을 가지런히 앞에 모으고.. 긴장하듯 노래하는 모습들이 넘 사랑스럽네요~ 새싹들이다.. 저녁 노을.. 종이 접기.. 고향길.. 등등 정말 영혼이 맑아지는..언제 들어도 좋은 명곡들입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이 이런 김성을 이해할까요??

  • @o2masaji81
    @o2masaji8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아이들은 아이들 다워야한다 인생다산 트로트로 어른 흉내내는 어린이들은 꼭두각시일뿐

  • @sutan2426
    @sutan2426 Год назад +51

    대상 받은 친구들이 간혹 보니 음이탈도 있는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지적이고 탈락이지만, 어린이 창작동요제라 더 귀엽고 훨 자연스럽고 어울리네요...

  • @ilililililiilil
    @ilililililiilil Год назад +26

    이거 다시 했으면 좋겠다. 어떻게 모르는 노래가 하나도 없지. 요즘은 이렇게 기업화되지 않은 소소한 창의성을 축복해주는 프로가 너무 없는 듯.

    • @손미경-q4f
      @손미경-q4f Год назад

      그러게요 순수가 메마른 시댑니다

    • @ejy1779
      @ejy1779 Год назад

      지랄들하네. 니네들 순수가 없어졌지. 매년 어린이날 마다 kbs에서 창작동요제 한다.

  • @vanfolken
    @vanfolken Год назад +44

    16:00 대상중의 대상

    • @yesican0907
      @yesican0907 Месяц назад

      저 노래랑 경쟁한 노래또한 다른해 였으면 대상감이죠

  • @김반장-x2j
    @김반장-x2j Год назад +19

    왜 눈물이 나지. 미쳤군

  • @천지신-y7d
    @천지신-y7d Год назад +29

    정말 감동이 넘치는 노래입니다. 제발 아이들은 트롯트 방송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 @실수그자체
      @실수그자체 Год назад +3

      순수한 나이의 아이들이 어른들 돈벌이에 이용되는거 보면 안타까움...

  • @시인애
    @시인애 Год назад +15

    트롯트가 어린이 동심을 뺏아갔어요.
    저어린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 @mother-is-pink
      @mother-is-pink Год назад

      미스트롯 요요미님, 미스트롯2 진 양지은님 동요대회 출신인데도 현재는 트로트 가수인데 요즘은 어린나이에 트로트 부르는거 보면 안쓰럽죠.

  • @구름-y3u
    @구름-y3u Год назад +27

    돌아갈수 없는 국민학교 시절...어느덧 45살 입니다.따라 부르면서 그냥 눈물이 나네요..

  • @양아영-j5v
    @양아영-j5v Год назад +35

    어린이들을 어린이가아닌 상품화시키기에 현안이된 어른들~~~~
    트로트나부르고 화장하고 춤추게하고.....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동요를불러야지...

    • @jhkwak1590
      @jhkwak1590 Год назад +1

      진짜 보기 실어요 채널 돌려버림 애들은 애들처럼 .....

    • @noadoa
      @noadoa Год назад +1

      40년 전에도 애들이 트롯 따라부르면 어른들은 좋아했어요

    • @이름-j8i
      @이름-j8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noadoa지금은 돈이 되니까 너도 나도 시키잖아요…방송에서 추켜세우고 화장도 어른처럼 진하게 하고

  • @이경휘-c5d
    @이경휘-c5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내 나이 59세 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서로 다르겠지만 가장 좋아하는 노래 쟝르가 뭐냐고 물으면 나는 단연코 "동요"라고 말합니다. 하늘의 천사가 불러주는듯 마음에 평안을 주는 동요......
    제5회 금상수상곡 "섬마을"도 참 좋더라구요~

  • @최리필터고모
    @최리필터고모 Год назад +37

    어릴때 음악선생님들이 제자들과 창작동요 작사작곡해 나오던 그 아름답던 시절 그립네요. 아이들이 어울리지도 않는 아이돌 춤추고 트로트 부르는것보다 훨씬 좋네요.

  • @카운서인
    @카운서인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이건뭐. 초딩때 등교시간에 흘러나오던 노래 다 나오네...
    정말 반갑다. 새싹들이다.

  • @yeom3503
    @yeom350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동요듣고 슬퍼지긴처음이네...지나가버린 내 시간들..젊었던우리 엄마아버지..😭

  • @버찌-s9o
    @버찌-s9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가사가 정말 시같아요.. 주옥같은 동요와 부르는 아름다운 어린이들 눈과 귀가 정화되는 느낌이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