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정리해 놓으셨네요. 83년 6학년 때 친구들이 1회 창작 동요제애 나간다고 매일 열심히 반주해주던 기억이 나네요. 창작 동요제에 나왔던 노래들을 듣고 자라고, 아빠가 되서는 아이들에게 불러주고 들려주며 키웠는데, 어느덧 제 애들은 부쩍커서 모두 대학생이 되고 저도 50살이 훌쩍 넘었네요.
이게 정상이다 어른들아 추잡하게 아이들 돈벌이로 이용말고 국민들도 호응하지말자 고등학교 갈정도되면 스스로 선택하게 나이에 제한을 뒀으면한다 온나라가 트로트열풍 해도해도 너무한다 어린애들 나라를 짊어질아이들 제발어른들이 바로잡아줬으면한다 방송들 돌아가는 꼴이 안타깝다 특히조선Tv
창작동요가 요즘 없어졌었나요? 해외에 나가살면서 엣날 창작동요를 많이 그리워 하는데.. 아이들이 어른 흉내 내면서 부르는 트로트는 정말.듣기 소름끼칩니다. 종이 접기는 한국에 살때 우리 애들하고 많이 불렀던 노래라 반갑네요. 제발 창작동요를 부활시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8회 창작동요제 대상 배출한 학교에 당시에 초등학교 1학년이었는데, 대상 받은 다음날 학교가 담임선생님부터 시작해서 축제 분위기 그자체 였고 교장선생님 부터 음악에 올인 하겠다 얘기하면서 전교생들이 일주일에 두세번씩 음악 선생님들이 작곡한 새로나온 곡들 따라부르면서 학교가 노래 그자체 였던 기억이 남. 대상 받았던 이성복 선생님 다음날에 교장 선생님이랑 학교 방송에도 나와서 웃으면서 얘기하고 하여간 그 해 전체가 음악에 올인 했던 시기였었음.
트로트계를 비유하자면 마치 의사느낌임. 저거 하면 연예인이니까 돈 좀 벌겠구나 ㅠㅠ 서바이벌은 어렵고.. 트로트하면 그래도 팬들이 생기고 근데 그렇게 팬층 노인들이 생겨도 임영웅처럼 더 욕심내서 팬층 연령대 확장하려는 거 보면 트로트계도 한계가 분명히 있는데... 안타까움 그리고 너무 어린나이에 성공해도 이상한 곳으로 빠지는 거 보면... 슬픔
요즘 왜 안하냐는 분들.. 저 학교다닐때 반별로 대표 선출하고 교내 대회 있었는데.. 반에서 박수소리로 투표해서 제가 이겼는데 담임 선생님이 저 노래할때 표정 너무 진지해서 무섭다고 탈락시킴 ㅋㅋㅋ 90년대에도 이랬는데 요즘은 대놓고 돈놀이 아닐까요 특히 방송사는 무조건 연예인 자식들 나올듯.
저 시절 아이들의 순수했던 모습이 너무 좋아요~ 양손을 가지런히 앞에 모으고.. 긴장하듯 노래하는 모습들이 넘 사랑스럽네요~ 새싹들이다.. 저녁 노을.. 종이 접기.. 고향길.. 등등 정말 영혼이 맑아지는..언제 들어도 좋은 명곡들입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이 이런 김성을 이해할까요??
지금 만 44세, 모르는 동요 하나도 없을정도로 광 팬이었음. 중학교 들어가서는 장래희망이 뭐냐는 질문에 동요 작곡 작사를 하고 싶다고 했더니, 그 다음부턴 장기자랑 노래를 나한테 시킴.. 근데 나 음치임 ㅋㅋㅋ 아 놔 학교가 신설인데 교가가 없으니 작사 작곡 응모를 하라고도 시킴 하하하하 😂😂😂😂😂😂😂 지금 생각하면 손발 마구 오그라듦.
시골에 있던 나의 옛집은 초등학교 바로옆이었다. 그래서 인지 돌아가신 우리엄마는 1~6학년까지 노래를 다알고 가끔부르셨다. 난 그게 가끔 이상했는데 지금와서보니. 음악시간에. 풍금소리와 함께. 흘러나오는 아이들 노래를 평생듣고 사셨으니 그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였다. 70 80이넘어서 서울에 사시면서도 곧잘 초등학교ㅈ노래를 흥얼거리셨다. 송알송알 싸리잎에로 시작되는 구슬비. 나뭇잎배 . 등등 많은 노래를 알고 계셨다. 지금도 가끔 동요 흥얼거리던 엄마가 떠오르면 몹시도 엄마가 그립고 보고싶어진다. 나에게 동요는 그런것이었다. 엄마와 일치되는 추억들~~
이런게 갑자기 왜 떠서 내 동심을 지켜주는가..
유튜브 아니면 이런걸 어디서 보나요? ㅎㅎ 유튜브짱
저도….ㅎ
저도요
0:01 새싹들이다
2:00 노을
3:40 즐거운 소풍 길
4:54 종이 접기
6:35 고향길
8:46 이슬
10:36 연날리기
12:46 봄
15:11 하늘 나라 동화
18:12 부채춤
20:29 봄비
23:06 나의 친구
25:29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28:00 네잎 클로버
30:13 반딧불
32:23 오솔길
35:50 우리 풀꽃
38:20 우리집은 동물원
40:17 바람
43:19 풍금 소리 노랫소리
47:12 초생달
49:41 맷돌
51:54 함께 걸어 좋은 길
54:02 그날을 위해
57:43 참 좋은 말
1:00:12 어느 봄날
1:03:40 아빠 사랑해요
쵝오 믓지세요
감사합니다
네잎클로버 띵곡ㄷㄷ
고맙습니다~
종이접기는 고무줄놀이할때 메인곡이였는데😢❤
어른처럼 이상한표정,이상한옺입고 트롯트부르는 꼬마들 진짜꼴보기싫다 거기다잘한다고감격스런표정짖는어른들은더꼴보기싫고,아이는아이다고,어른은어른답고,꼰대는꼰대다운게정상적인세상인데....
@@조용석-s3w 진짜 정확한 지적입니다 동감!
동요대회 부활시켜라. 애들 트롯트 부르는거 꼴보기싫다
진짜 애들 트롯 너무 싫다 ㅡㅡㅋ
ㅋㅋㅋㅋ나 초딩 때인 90년대 후반 2000년 초반에도 당시 어른들이 이런 소리 했었는데 요즘 애들 어른 흉내내고 가요에 빠졌다면서 뮤직뱅크 12세미만이라고 못 보게 하고, 동요 불러야 된다면서ㅋㅋㅋㅋ 그 당시에도 어린 애들이 트로트 불러주면 어르신들 좋아라했음
제발 아이들이
이런 동요 부는것 좀 보여주세요.
아이들이 짙은 화장하고
능수 능란하게 트롯트 부르는 모습 불편하고 징그럽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이 아이돌 노래, 트로트 부르는 것보다 동요를 많이 불렀으면 하는 바램~ 가사가 너무 아름답고 동심을 불러 일으킴
2222 한동안 헐벗고 아이돌 따라하더니 갑자기 트롯트바람..;;;
@@LOVE_KOREA_4EVER요즘애들 트로트 전혀 안좋아합니다...여전히 아이돌 좋아함
@@LOVE_KOREA_4EVER아이들 목소리에서 구수한 노인네들의 목소리가 들려서
듣기 싫음
어른의 시각으로 뭐가 진정 어린이다운지 아나요
@@LOVE_KOREA_4EVER TV에 나와서 트롯 부른 아이들로 일반화 시킬 수 없습니다
창작동요제는 부활 시켜라
이게 왜 알고리즘에 떴는지 모르겠지만 동심충전하고 갑니다
와~~동감~❤
누가 타임라인좀 해줘요 ㅋㅋㅋ
댓글들이 이것저것 곡에 대해 배경 설명하는데 다시 찾아보기 힘듦;;; ㅋㅋ
제발 애들 트롯트 방송좀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귀 호강하고 갑니다~~
0:05 새싹들이다
2:00 노을
3:43 즐거운 소풍길
4:54 종이접기
6:40 고향길
8:46 이슬
10:36 연 날리기
12:46 봄
15:12 하늘나라동화
18:14 부채춤
20:32 봄비
23:07 나의 친구
25:29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28:01 네잎 클로버
30:15 반딧불
32:29 오솔길
35:52 우리 풀꽃
38:23 우리집은 동물원
40:21 바람
43:40 풍금소리 노랫소리
47:14 초생달
49:45 맷돌
51:57 함께 걸어 좋은길
54:10 그날을 위해
57:46 참 좋은 말
1:00:13 어느 봄날
1:03:45 아빠 사랑해요
고맙다 이기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게 나이에 맞는거지, 초딩들 중딩들 섹시댄스니 나발이니 트롯트하면서 어른흉내 내는거 진짜 지겨움. 불타는 장민지 뭔지 떠서 구려서 껐는데 창작동요제 보니 귀가 청소되네
미투입니다
21:48 저희 외할아버지를 여기서 보니 참 자랑스럽네요.😊
저희 외할아버지 댁에 가면 mbc 창작동요제 대상 상장이 딱 보인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 이셨나요?
@@hyungjoonchun950 중고등학교 선생님이셨습니다.😊
너무 멋진 할아버님을 두셨네요~!
저땐 선생님들 재능도 뛰어나셨다.작곡작사 하셔서 제자들과 동요제도 나가시고 소설 시집도 내시고 아이들의 재능도 이끌어 제자들시집 동화집도 내주곤 하셨다.
0:00 1회 새싹들이다 이수지
2:00 2회 노을 권진숙
3:39 3회 즐거운 소풍길 안아원
4:54 4회 종이접기 신부로니
6:35 5회 고향길 황혜정 정주영 성경진
8:45 6회 이슬 이은파 외 5명
10:35 7회 연날리기 한지웅
12:45 8회 봄 전혜윤
15:10 9회 하늘나라 동화 국은선
18:12 10회 부채춤 신델라
20:28 11회 봄비 김유정
23:05 12회 나의 친구 박종진
25:28 13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정예경
28:00 14회 네잎 클로버 김채원 김효빈 유채화 문채영
30:12 15회 반딧불 김민화
32:22 16회 오솔길 김안나
35:49 17회 우리 풀꽃 이든
38:19 18회 우리집은 동물원 박혜령 외 4명
40:17 19회 바람 최단
43:18 20회 풍금소리 노랫소리 이규임
47:11 21회 초생달 조연정
49:40 22회 맷돌 신지은
51:52 23회 함께 걸어 좋은 길 김예빈 외 7명
54:01 24회 그날을 위해 이주연 최서윤
57:42 25회 참 좋은 말 강윤
1:00:11 26회 어느 봄날 김선진
1:03:38 27회 아빠 사랑해요 엄지원
MBC 창작 동요제
1983년부터 2010년까지 문화방송에서 개최하였던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동요제.
😊
여기에 명곡이 엄청나게많네요 ㅎㅎ
그때가 그립네요
잘 정리해 놓으셨네요. 83년 6학년 때 친구들이 1회 창작 동요제애 나간다고 매일 열심히 반주해주던 기억이 나네요. 창작 동요제에 나왔던 노래들을 듣고 자라고, 아빠가 되서는 아이들에게 불러주고 들려주며 키웠는데, 어느덧 제 애들은 부쩍커서 모두 대학생이 되고 저도 50살이 훌쩍 넘었네요.
올리자
아이들이 트로트부른것보다
동요 부르는모습을 많이 보고싶네요
방송에서 트로트 경연이런거 말고 동요경연프로그램 만들어서 전국적으로 동요가 유행하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미투입니다
역시 어린이 목소리엔 어울리는 노래가 따로 있다.
말같지도 않은 관광나이트에서나 입을 법한 옷 걸치고 앳된 목소리로 트로트 부르며 되도않는 꺾기 하는거 진심 토악질 나옴.
이 때가 순진 순수했지. 지금은 능글능글 트롯 아니면 격렬하고 섹시한 아이돌 춤추기 양갈래
제발 애들한테 트로트 시키지말고 이런거좀
아름답습니다.
트로트 부르는 저 나이의 아이들은 안탑깝습니다.
난 그들 부모가 가증스럽기 까지 합니다.
솔직히 저때의 동요제에서 만들어진 노래들이 지금까지 쭉 음악책에도 실려있는 명곡들이죠..선생님들이 작곡하셨던 기억이 있었는데.
정말 순수했던 그때.지금은 유치원,초등학교에서 아이돌노래와 자극적인 의상으로 온갖 행사를 해야하는 사실이 씁쓸해요.
동요를 즐겨 불러야할 아이들이 어른들이 듣기에도 민망한 트롯트를 부르는 이 시대에 소중한 영상이네요.
전교조 선생닌들이 반대합니다
이렇게 자라야하는데
뭔말인지도. 모르는 사랑타령어린이
정말. 슬퍼요
애기들이 트롯부르며 표정하며 춤추고 정말 보기싫어요
트롯프로 누가먼저 시작한거야 지겨워ᆢ
이나라 덕폐중에 적폐 조선일보
이제 애기들 동심까지 없애는 중이죠ㅜㅜㅜ
0:00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2:00 노을
3:40 즐거운 소풍길
4:55 종이접기
6:35 고향길
8:45 이슬
10:35 연날리기
12:45 봄
15:11 하늘나라동화
18:12 부채춤
20:30 봄비
23:05 나의 친구
25:29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28:00 네잎클로버
30:12 반딧불
32:23 오솔길
35:50 우리 풀꽃
38:19 우리집은 동물원
40:17 바람
43:18 풍금소리 노랫소리
47:10 초생달
49:40 맷돌
51:52 함께 걸어 좋은 길
54:00 그날을 위해
57:43 참 좋은 말
1:00:11 어느 봄날
1:03:39 아빠 사랑해요
제가 듣기 위해 만든 곡 라인업
내 기억엔 이것도 초등선생님들이 노래 작사작곡해서 애들데리고 나간걸로알고있음 울반에 노래잘하는애있었는데 선생님이 창작동요제 준비해볼생각없냐했던게 생각나네요
🤙🏼🤙🏼🤙🏼🤙🏼🤙🏼
역시 어린이들은 동요를 불러야이뻐요.방송국들 정신차리고 이런방송좀 만들어봐요
애가 애답게 자라게 해야한다.
트로트부르게하고, 심지어 성인들과 심야프로에나와 춤추는 모습은 없어야한다.
28:00 아.. 이렇게 순수하고 맑은 노래를 불러야 할 아이들이... 이제 틱톡 릴스 찍으면서 아이돌 춤 추고 있는거죠...... 피카츄 돈까쓰 대신 탕후루 오물오물하면서..........
개인적으로 '노을'이 최애 동요
곡도 곡이지만 가사가 너무 서정적으로 잘 만든 작품
이런거 다시해야한다. 요즘 애들이 트롯트하는거 나오던데...어쩌다...
말씀대로 트롯트는 좀 아닌것 같아요
맞아요
어른 정서로 징징 짜며 부르는데 정말 못 참겠더라고요.
요즘 애들 트롯 부르는거 정말 보기싫지요.
애는 애 다워야.
옷차림도 아가씨같고 도무지 사랑스럽지않은 요즘의 되바라진 아이들이 참 아쉽지요.
그 나이에만 누릴수 있는 많은것들을 놓치고 사는 모습에서 아이들의 엄마가 어떤 사람들일지 궁금하기도합니다
트로트부르며 능글맞은 애들보다 백배이쁘다
애들이 트로트 부르는것보다 훨 듣기 좋음
트롯트 부르는 애늙은이가 아닌 진짜 어린이 보고 갑니다.
아이들은 이런 노래를 듣고 불러야된다 생각한다…나이에 맞지도 않는 트로트니 아이돌 노래들이 아이에 맞는 정서를 다 망치는듯…
너같은 틀딱늙은이들은 유튜브 금지시켜야된다..나이 처먹고 ㅄ같은 댓글이나 쓰고있으니 돈도못버는 노가다꾼돼서 인생 망친듯..
그러게요....공감요
저두 공감합니다
동요들으면 감동과 옛추억에 눈물이 납니다. 트롯트는 그런게없어요 애들이 어른들 흉내내는꼬라지 보고있음 한숨만 나옵니다.
어른들 흉내내도록 방조하고 방송관계자랑 부모님들의 몫도 큽니다.그렇게 보여지면 애들이 성숙하게 보인 줄 착각하죠. 오히려 애들답지 않는 억지스러운 캐릭터에 부담스러운 쇼.제발 아이들은 아이들 나이대로 순수하게 맑은 영혼으로 자라게 해줘라.
역시~ 아이는 아이다워야 가장 예쁜거 같네요~ 낭창낭창 잘도 부르네 😊
어른이 동요를 들으면 감동적인 이유는 내 속의 어린이가 나를 부르기 때문이다
크.. 내면아이네요
어른처럼 화장하고 어른 같은 옷을 입고, 어른스러운 춤을 추는 요즘 아이들 보다가 단정한 옷차림에 예쁜 노랫말을 기교없이 부르는 모습보니 뭔지 모르게 마음이 편해지네요. 동요 가사에는 순우리말, 의성어, 의태어 예쁜 말이 참 많네요.
이것들아 귀여워보여도 형님누님들이시다 경청해라
아 맞다 ㅋㅋ
ㅋㅋ그래도 나보다 동생들일거 같은디?
부모님 뻘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명한 창작동요는 92년도가 많을걸요. 저 86인데 저 노래들로 초등학생때 연습했거든요ㅎ 그러니 저분들 지금 40대겠네요~
ㅎㅎㅎㅎㅎ
이게 정상이다 어른들아 추잡하게 아이들 돈벌이로 이용말고 국민들도 호응하지말자 고등학교 갈정도되면 스스로 선택하게 나이에 제한을 뒀으면한다 온나라가 트로트열풍 해도해도 너무한다 어린애들 나라를 짊어질아이들 제발어른들이 바로잡아줬으면한다 방송들 돌아가는 꼴이 안타깝다 특히조선Tv
왜 눈물이 나는지…. 그립네ㅠㅠ
정말 어린이 동요제 꼭 필요하다. 노랫말이 얼마나 밝고 예쁜가? 요즘 트로트 부르는 아이들이 많은데 트로트 가사의 대부분은 사랑,이별,상처 등 아이들이 공감할 수없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어른들이 동심을 파괴하고 있다. 아이들이 동요를 즐겨부르는 세상을 만들어보자.
어린이 트롯트 보기 너무 안좋다 그만좀 나왔으면 동요 부르자 어린이답게 나이에 맞게 제발좀
진짜 이젠 애들이 트로트부르며 요염하게 어른따라하는거 안보구싶다!
대학가요제와는 다른 느낌의 감동을 준 창작동요제 요즘마냥 흘러간 트로트나 부르는 식상한 시대에 다시 보니 정말 좋네요
인정입니다; 요즘 애기들 끼 많은거야 알겠지만... 작위적으로 어른 흉내내고 그거 잘한다고 박수쳐주고 그 애들은 더 어른처럼 굴기위해 애쓰고...;
소리 배울 때도 어린애들한테는 너무 어른스럽고 인생 회한 담긴 노래는 일찍 안가르칩니다. 다 이유가 있는거죠
요즘 너무 애들한테 나이든 노래 시켜서 저도 좀 그렇더라고요
그런거 신경쓰지 마시고 님들이나 잘 사세요. 요즘 애들이 댁들보다 더 영특하고 갈 길 잘 갑니다. 님들처럼 순수 찾다가 사기당하기 좋은 세상이지요.
@@ejy1779세상에 배신당한 사람처럼 말을 하시네요,,
5월5일 어린이날마다 하던 창작동요제~ 보려고 티비앞에 앉아서 기다리던때가 있었어요😊
트롯부르는 아이들보다...제대로 된 아이들 다운 아이들을 보는듯....
쪼꼼한것들이 성인따라하며 트롯부를때 불편했는데 이건 편안하네요 위치에 맞는행동하는게 제일 인것같습니다
내나이 41살인데 아직도 새싹들이다 들으면..뭐랄까..울컥..ㅎㅎㅎ 정말 그립다.....그때 그시절
창작동요가 요즘 없어졌었나요?
해외에 나가살면서 엣날 창작동요를 많이
그리워 하는데.. 아이들이 어른 흉내 내면서 부르는
트로트는 정말.듣기 소름끼칩니다.
종이 접기는 한국에 살때 우리 애들하고 많이
불렀던 노래라 반갑네요.
제발 창작동요를 부활시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0:06 새싹들이다
2:07 노을
3:42 즐거운 소풍길
4:57 종이접기
6:44 고향길
8:48 이슬
10:40 연날리기
12:54 봄
15:15 하늘나라동화
18:14 부채춤
20:30 봄비
23:08 나의 친구
25:35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28:03 네잎클로버
30:20 반딧불
32:33 오솔길
35:52 우리 풀꽃
38:25 우리집은 동물원
40:23 바람
43:33 풍금서리, 노랫소리
47:14 초생달
49:45 맷돌
52:00 함께 걸어좋은 길
54:07 그날을 위해
57:48 참 좋은 말
1:00:13 어느 봄날
1:03:44 아빠 사랑해요
쓴다고 썼는데 모르는 제목들 있어서 아시는 분들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
2:07 노을 25:35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45:33 풍금소리, 노랫소리
@@미래다-f5t 감사합니다
애들은 애다워야한다
맑고깨끗한 소리가 은쟁반 옥구슬 굴러가네요
목소리가 예쁘네요
애들이 트롯트는 아닌듯~~
8회 창작동요제 대상 배출한 학교에 당시에 초등학교 1학년이었는데, 대상 받은 다음날 학교가 담임선생님부터 시작해서 축제 분위기 그자체 였고 교장선생님 부터 음악에 올인 하겠다 얘기하면서 전교생들이 일주일에 두세번씩 음악 선생님들이 작곡한 새로나온 곡들 따라부르면서 학교가 노래 그자체 였던 기억이 남. 대상 받았던 이성복 선생님 다음날에 교장 선생님이랑 학교 방송에도 나와서 웃으면서 얘기하고 하여간 그 해 전체가 음악에 올인 했던 시기였었음.
ㅋㅋㅋ 그려진다 하나의 세상이
올인.ㅋ
83년도에 5학년이었으니 지금 이 노래부른 학생은 72년생이겠네요. 만 51세.
어린이 동요대회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네여 진짜 트로트좀 그만하고~~
애들이 트로트부르며 부모들의 돈벌이로 이용되는거같아 나는 그런프로그램 안본다. 지들좋아서 하는거라고? 아니 돈 안되는 일이면 절대못하게 말릴거연서 그렇게 포장한다.
내말이요!!진짜 개역겨움
어린이는어린이다워야아름답다.그런데요즘티비를보면.트롯으로도배를한다.창작동요제다시제작해라.
KBS에서 하긴함 폐지안했음
노래들을 듣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ㅠㅜㅜ이제 돌아갈수없는 어릴적이 생각나서 그런건지
어릴 때 봐서 추억으로 물들어서 더 그러신 듯요?
애들은 동요를 불러야 하는데 트로트 부르는 어린이들 보면 안쓰러워요.
창작동요제 부활해서 방송하면 좋겠어요
학교스승님이 작곡작사를 하시고 손수 지휘하는 반주에 제자가 노래를 부르니 얼마나 보기좋고 예쁘냐ㅠㅠ
전주부터 울컥함 ㅠㅠㅠㅠ 나도 새싹이였는데 ㅋ큐ㅠㅠㅠ ㅋㅋㅋㅋㅋㅋ
다시 창작동요제 하면 좋겠어요
창작동요제 수상곡들 하나같이 멋지네요
정말 명곡들이 많네요. 요즘 트롯부르는 애들보다 훨씬 좋네요.
응 그건 니생각~ 난 트로트가 좋아~
어린이는 동요지. 그런데 요새는 어린이가 트로트, 최신 가요, 댄스 추면 좋아라 하고... 좀 아니다. 어린이가 어린이 다와야지.
트로트계를 비유하자면 마치 의사느낌임. 저거 하면 연예인이니까 돈 좀 벌겠구나 ㅠㅠ 서바이벌은 어렵고.. 트로트하면 그래도 팬들이 생기고 근데 그렇게 팬층 노인들이 생겨도 임영웅처럼 더 욕심내서 팬층 연령대 확장하려는 거 보면 트로트계도 한계가 분명히 있는데... 안타까움 그리고 너무 어린나이에 성공해도 이상한 곳으로 빠지는 거 보면... 슬픔
텔레비젼방송국(장년)들 위주로인해 초점을전부트롯으로변해버렸네요 아이들모두어르신용돈앵벌이수단이되고순수한동심은사라져가는세상이네요 구글(유튜브)가이런걸보존해줘서고맙네요
진짜 네잎클로버는 곡 구성이 ㄹㅇ 기가막힘
역시 애들은 이런 동요를 불러야함 보기좋다
하루종일 동요들으며 눈물이 나는 이유를 알지 못했는데, 여기와 보니, 한두분이 아니네요. 내가 이상한게 아닌것 같아 좀 안심이 되네요. 말로 설명할수 없는 그리움이 사묻히네요.
40년전 동요를 유투브로 마음껏 들을줄이야!
참 오래도살고볼이야!ㅋㅋ.
그중에 노을이 명곡중의 명곡이지.
저당시 나도 노을이 대상 타겠네.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 나는것같다.
‘83 1회 0:00 새싹들이다 - 이수지(남제주부국교5)
좌승원(남제주성산국교) 작사, 작곡.
’84 2회 2:00 노을 - 권진숙(평택성동국교6)
이동진 작사, 최현규 작곡
‘85 3회 3:39 즐거운 소풍길 - 안아원(서울은혜국교5)
이한숙 작사, 김창수(서울은혜국교) 작곡.
‘86 4회 4:53 종이접기 - 신부로니(서울은평국교6)
유경숙 작사, 김봉학(서울은평국교) 작곡.
‘87 5회 6:36 고향길 - 황혜정외3명(전남여수여도국교)
김용섭 작사, 이종만(여수여도국교) 작곡.
‘88 6회 8:44 이슬 - 이은파외5명(서울충암국교)
김동호(서울충암국교) 작사, 작곡.
‘89 7회 10:36 연날리기 - 한지웅(밀양밀주국교4)
권연순 작사, 한수성(밀양예림국교) 작곡.
‘90 8회 12:46 봄 - 전혜윤(부천오정국교5)
윤석중 작사, 이성복(서울구의국교) 작곡.
‘91 9회 15:12 하늘나라 동화 - 국은선(서울청담국교5)
이강산(한국어린이선교신학교) 작사, 작곡.
‘92 10회 18:13 부채춤 - 신델라(서울동일국교6)
홍명희(서울미성국교) 작사, 작곡.
‘93 11회 20:30 봄비 - 김유정(강릉노암국교6)
전유순 작사, 이용수(강릉주문진여중) 작곡.
‘94 12회 23:06 나의 친구 - 박종진(전주북국교6)
나성 작사, 박영근(전북동양국교) 작곡.
‘95 13회 25:29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 정예경(서울연천국교6)
정하나 작사, 정예경 작곡.
‘96 14회 27:58 네잎 클로버 - 김채원외3명
박영신 작사, 작곡.
‘97 15회 30:12 반딧불 - 김민화(서울계상초교6)
이성관 작사, 정동수 작곡.
‘98 16회 32:23 오솔길 - 김안나(경남문선초교6)
이철근 작사, 신지혜 작곡.
‘99 17회 35:50 우리 풀꽃 - 이든(서울경기초교5)
곽혜숙 작사, 작곡.
‘00 18회 38:20 우리집은 동물원 - 박혜령외4명(서울경복초교)
박용진 작사, 허미경 작곡.
‘01 19회 40:17 바람 - 최단(중국연길중앙소학교6)
김종상 작사, 정동수 작곡.
‘02 20회 43:18 풍금소리 노랫소리 - 이규임(부산혜화초교5)
김원겸 작사, 백현주 작곡.
‘03 21회 47:12 초생달 - 조연정(서울계성초교5)
이슬기 작사, 주유미 작곡.
‘04 22회 49:41 맷돌 - 신재은(서울대곡초교4)
김종영 작사, 홍재근 작곡.
‘05 23회 51:54 함께 걸어 좋은 길 - 김예빈외7명(부산봉래초교3)
이경애 작사, 정보형 작곡.
‘06 24회 54:02 그날을 위해 - 이주연(부산남문초교5), 최서윤(부산해송초교6)
석광희 작사, 작곡.
‘07 25회 57:43 참 좋은 말 - 강윤(김해경운초교1)
김완기 작사, 장지원 작곡.
‘08 26회 1:00:12 어느 봄날 - 김선진(서울한양초교4)
황베드로 작사, 정희선 작곡.
‘09 27회 1:03:39 아빠 사랑해요 - 엄지원(성남분당초교3)
조은별 작사, 정재원 작곡.
저때는 어린이가 많았는데 지금은 저출산에 폐교에 어린이가 별로 많지 않네요.
저시절이면 한 반에 70명은 기본 지금은 20명도 겨우 있을라나 궁금
🎉
😢
😮😮😮😮😢😢ㆍ🎉난 🎉🎉🎉
ㅈ🎉ㅈㄴㄷ 33:34 🎉😢😮😅🎉😮😮😅ㄷㄴㅊ😂
33:34 33:34
정성이..
아주. 휼륭함... 👏👏👏
"노을"은 레전드 중 레전드지~
노을이라는 노래는 정말 레전드송....정말 순수했던 시절...80년대 정말 돌이켜보면 아름다웠다...다만 밤길은 무서웠지만
애들은 동요 부를때가 진짜 최고인듯요...
트롯트가 어린이 동심을 뺏아갔어요.
저어린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미스트롯 요요미님, 미스트롯2 진 양지은님 동요대회 출신인데도 현재는 트로트 가수인데 요즘은 어린나이에 트로트 부르는거 보면 안쓰럽죠.
그립다. 트롯트 부르고 어른 흉내내는 아이들 보다가 이거 보니까 마음이 다 뭉글하네.
나이에 맞는 노래를 듣고 부르는게 이뻐보이네요. 아이가 성인 노래 징그럽게 부르는거 보단
우와~ 다 아는 동요네~
역시 아이는 아이 같아야지~
무슨 희노애락 다 겪은 어른 마냥~;;
와 이 노래들이 다 창작동요제에서 나왔구나..
싱기해요
정말 예쁘고 순수하다
요즘 애들은 미친듯이 트로트만 불러대고 아이돌 흉내만내고 꼴보기싫다
왜 눈물이 나지. 미쳤군
국민학교 1학년 81년,6학년때 86년 대망의 80년대를 빡빡하게 보낸 세대입니다.그때 좋던 실던 어린이 천국시대 였습니다.어린이 특집이 엄청많았던 시절이죠.학원도 없었고 그냥 건강하게 뛰어놀았죠.그때가 그립습니다
89년 6세 때 속셈학원 가서 한글 배우고 7세에 국민학교 입학하면서 피아노, 속셈 쭉 다니고 친구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컴퓨터학원도 다녔던....
ㅎㅎ86아시안게임.88올림픽겪은세대.74년호랭이띠ㅋ
@@더그레이-t7s지방이라 88년 중2 수학여행을 강화도 못 가고 한산도 갔었죠.서울쪽 복잡하다고 못 갔었데요ㅋ
80년대에도 초딩들 학원 겁나 다녔어요 태권도 산수 웅변 콤퓨타 주산학원등등등 ㅋㅋㅋ
저도 80년대 국민학교를 다녔는데, 학원은 많이 있었죠. 저는 주산학원을 1년다녔네요. 다른 애들은 피아노학원 태권도학원 다니는 애들 많았고, 오락실에 많이 다녔죠 ㅋㅋㅋ.
지금 창장동요제 부활해도 저 느낌 안 날듯. 공기반 소리반으로 쏘울 담은 동요 나올 듯.
동요부르는거 보니 너무귀엽고 어린시절로
돌아가고싶다 ㅡ 눈물이 난다
나도
아이들은 아이들 다워야한다 인생다산 트로트로 어른 흉내내는 어린이들은 꼭두각시일뿐
표현이 안되는 그 시절
눈물만 나니까 혼자서 봅니다
4개월전 영상에 최근 댓글이 많네요. 다들 알고리즘 타고오셨나.ㅋㅋㅋㅋㅋ 초등학생 시절에 합창부였었는데, 참 이때가 그립네요. 노래도 노래인데 이때의 어리고 순진했던 내가 더 그리운 듯...
요즘 왜 안하냐는 분들..
저 학교다닐때 반별로 대표 선출하고 교내 대회 있었는데..
반에서 박수소리로 투표해서 제가 이겼는데 담임 선생님이 저 노래할때 표정 너무 진지해서 무섭다고 탈락시킴 ㅋㅋㅋ 90년대에도 이랬는데 요즘은 대놓고 돈놀이 아닐까요 특히 방송사는 무조건 연예인 자식들 나올듯.
아이들은..아이들답게 키워야지..요즘은..뭔..트롯~~
목소리도..청아하고..운동회때 늘 듣던노래네..그립다~
신선하네ᆢ트롯트를 부르는 애들보다가ㆍ
트롯트 부르면서 어린 애들이 깝치는거 보다가 이거 보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트롯뿐아니라 월드케이팝이란 명분으로 초딩중학생이 어른들 돈벌이에 끌려다는것보면 안됐더만..
저 시절 아이들의 순수했던 모습이 너무 좋아요~ 양손을 가지런히 앞에 모으고.. 긴장하듯 노래하는 모습들이 넘 사랑스럽네요~ 새싹들이다.. 저녁 노을.. 종이 접기.. 고향길.. 등등 정말 영혼이 맑아지는..언제 들어도 좋은 명곡들입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이 이런 김성을 이해할까요??
ㅠㅠ KBS어린이 합창단 출신입니다 노래부르는 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던 생각이 나서 울컥해요 어느덧 직장인..지금은 직장인 밴드 보컬하고있어요😊 저 초등학교 2학년쯤 생방송 봤던 기억나요 대상 어제본듯 생생해요~ 서점가서 창작동요제 악보집도 샀었는데ㅎㅎ
실례지만.. 어느동요 부르셨었어요??
@@Nehemiah-Han 저는 창작 동요제 출신은 아닙니다 :) KBS 어린이합창단 출신이라 이나 열린음악회 아카이브에 보면 나오려나요ㅎㅎ 정말 빡세게 연습했어요..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았던 지휘자쌤 안무가쌤.. 진짜 무서웠어요...참 진심이었네요
@@흥행-o7i그 지휘자쌤이 혹시 이수인 선생님이셨나요?
헉 저도 KBS출신이예요,, 딱 제 기수를 마지막으로 없어졌는데... 정말 지휘자선생님 가차없으셨던건 아직도 기억나네요..
정말 감동이 넘치는 노래입니다. 제발 아이들은 트롯트 방송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순수한 나이의 아이들이 어른들 돈벌이에 이용되는거 보면 안타까움...
지금 만 44세, 모르는 동요 하나도 없을정도로 광 팬이었음. 중학교 들어가서는 장래희망이 뭐냐는 질문에 동요 작곡 작사를 하고 싶다고 했더니, 그 다음부턴 장기자랑 노래를 나한테 시킴.. 근데 나 음치임 ㅋㅋㅋ 아 놔 학교가 신설인데 교가가 없으니 작사 작곡 응모를 하라고도 시킴 하하하하 😂😂😂😂😂😂😂 지금 생각하면 손발 마구 오그라듦.
직접 작사작곡한 동요를 어린 제자가 꾀꼬리같은 맑은 소리로 부르면서 전국모든 어린이들이 들을때 그 선생님의 보람과 기쁨은 어떤 느낌일까? 당시 스승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
대상 받은 친구들이 간혹 보니 음이탈도 있는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지적이고 탈락이지만, 어린이 창작동요제라 더 귀엽고 훨 자연스럽고 어울리네요...
시골에 있던 나의 옛집은 초등학교 바로옆이었다. 그래서 인지 돌아가신 우리엄마는 1~6학년까지 노래를 다알고 가끔부르셨다. 난 그게 가끔 이상했는데 지금와서보니. 음악시간에. 풍금소리와 함께. 흘러나오는 아이들 노래를 평생듣고 사셨으니 그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였다. 70 80이넘어서 서울에 사시면서도 곧잘 초등학교ㅈ노래를 흥얼거리셨다. 송알송알 싸리잎에로 시작되는 구슬비. 나뭇잎배 . 등등 많은 노래를 알고 계셨다. 지금도 가끔 동요 흥얼거리던 엄마가 떠오르면 몹시도 엄마가 그립고 보고싶어진다. 나에게 동요는 그런것이었다. 엄마와 일치되는 추억들~~
노인되어우울해질때어릴때부른동요부르면치유되던데이런대회되살아나면좋겠다연습과정에사제지간의관계도아름답고동요는노인들이부르면서행복해지던데
너무공감합니다어른이고아이고할거없이트롯가사에서나멜로디에서꿈이나아름다움있던가요?
얼마나 예쁜 모습인가? 돈에 미친 세상은 모든 걸 빼앗아간다
1회 새싹들이다
2회 노을은 레전드 동요.
이 두곡은 정말로 좋다
앞으로 이런곡 나오기 힘듦
그러게요
어린얘들이 트로트 부르는거 너무싫어요
아이들이 꿈과희망을 갖고 부르는 이런동요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