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rigerate_after_opening 원망하거나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감정을 통제하는거 자체도 이기적이라고 봅니다 사람인지라 감정이 있고 호불호가 있듯이 그 감정을 타인이 멋대로 정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할뿐입니다. 저또한 누군가의 미움의 대상이거나 싫어할수있는 대상일수있습니다 다만 그감정 을 존중해줄뿐... 그 감정까지 통제하기엔 이기적인거같다고생각해서요... 서로 인간인데 각자 느끼는 감정들이라는게있는데 그런요소까지 통제해버리면 이기적인거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인간들은 본인이 개차반 짓하고 주변에 사람없으니 동정 어필하며 본인을불쌍하게 여겨달라고하는데 뻔뻔해서라도 동정심이 안느껴지더라고요... 나만 당한것도 아니지만 다른사람들도 그런인간 겪어봤겠지만 축은지심 따위도 아깝더라고요... 진짜 역겨운 마음만 없었더라면 동정심 이나 축은지심으로 동정심 쇼하는게 먹혔으려나 모르겠네요...
듣는데 왜 눈물이 흐를까요...ㅠㅠ 감사합니다..선생님.. 감정이 힘든 건데 난 생각이 과하게 돌고, 어찌고보면 지나간 일인데 생각이 계속 떠오르고.. 난 그저 괴롭고.. 나이가 들고 어른이 되어서도 도대체 감정이 무엇인지.. 감정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건지조차도 모르는 거 같습니다..ㅠ 그저 억압만 하는거 같아요.. 주위 선생님이나 부모님..어른분들,,, 직장내 상사분들도 그렇게 억압도록,,,그게 맞는거라고 느낌을 주신거 같구요.. 어디가서 누군가에게 나 요즘 이런걸로 힘들어 라며 이야기하는 것도 버겁고 참 힘든거 같습니다..
일시정지가 중요하다, 지금은 한국의 과도기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정확히 그 부분을 말씀해주셔서 깜짝놀랐어요.. 사실 지금은 과도기라고 마냥 믿고싶은 마음만 있었는데 '저는 낙관적으로 봅니다. 과도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확신을 심어주시는 듯한 발언을 들어서 정말 안심됩니다. 힐링하고 갑니다 선생님..
정답과 오답의 이분법적 사고체계가 익숙해져서 나오는 문화현상 일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유독 양분화된 갈등구조가 많이 보이는 한국사회라서 다양한 공존에 대한 이해가 다소 떨어질수 있고, 그에따라 내편이 아니다 라고 판단되는 대상은 적이나 '잘못된' 대상으로 인식하게 되는 현상이 굳어지진 않았나 생각해보게 됩니다. 무척이나 빠르게 흘러가는 대한민국 이지만 속도를 조금씩 낮춰서 걸어보면 행복과 안정은 생각보다 가까운곳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다들 속도로부터의 진정한 자유를 얻으시고, 그로인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내면이 강한 멋진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심리적인 문제의 많은 부분이 자존감과 연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소속감을 느끼기도 힘들고 자기 효능감도 느끼기 힘들고 그렇다고 남들이 쉽게 인정을 해주는 분위기도 아니니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생각보다 별로라는 것을 깨달을 수록 인정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많아지겠죠? 조금씩 그런 분위기가 생기기를 바랍니다
혐오의 문화->수용의 문화가 되려면 결론: 나와 타인에게 너그럽게 대하고, 나의 쓸데없는 자존심을 내려 놓자 1.솔직한 감정을 말하는 용기 + 수용하는 시선이 필요하다. ->나의 감정을 수용하고 타인의 감정도 수용하는 너그러운 사람이 되어보자 2.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지만 별로임을 인정할 때 수용하는 문화가 된다. ->내가 별로인 행동을 했을땐, 자존심을 내려두고 인정할건 인정하자
혐오.. 이번에 여러 사건을 보면서 정말 심각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수용과 관용 이런 의미가 너무 멀어진것 아닐까 싶기도 해요. 사실.. 좀 실망스러운게 저는 핸티캡이 많은 편이거든요. 그래서 더 관용을 배풀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적어도 누구든 저처럼 힘들지 않고 외롭지 않았으면 했거든요. 근데 이런 저의 가치관이 요즘은 미련한건가 싶습니다. 부정적인 감정 처리를 정말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됐고, 한편으로는 개선의 의지가 없나 싶기도 해요. 전 항상 남탓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쉬운 거라고 맨날 그러는데 유아기적 심리가 맞군요..ㅋㅋㅋ 탓하는거 편해요. 책임을 떠 넘기는 순간 자신이 하는 모든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받는 기분이거든요..ㅋㅋ 근데요~ 경험상 절대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발전이 없어지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올바른 직관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수용하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그런 커뮤니티가 불안을 해소해주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느낌만 그럴 뿐 실제로 불안이 해소되지는 않죠. 그저 그런 느낌에 중독이 될 뿐입니다. 혐오감 자체가 불안인 거니까요. 자신과 다른 타인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데에는 노력을 해야 하고 엄청난 인지적 부담과 정신적 스트레스가 따르죠. 그걸 견딜 수 있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강하지 않기 때문에 쉬운 길로 빠지는 겁니다.(그래서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 그냥 혐오하는 거죠. 혐오하는 데에는 노력이 필요 없으니까요.
정우열 선생님같은 분들이 몇백명만 더 있었어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마음을 잘 치료하며 이런 혐오사태같은 문제들을 어느정도 헤쳐나갈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담으로 덧붙이자면 제가 생각할때는 이건 사실 구조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예로부터 주변이 외세로 둘러싸인 반도라 침략도 많이 당했고, 지금도 주변국들과의 국제관계에서 늘 힘겹게 줄타기를 하고있으며, 이로인해 수출이 중요해졌죠. 이 수출을 끌어올리는게 바로 경쟁력인데 경쟁력을 확보하려다보니 자연스레 극심한 경쟁문화가 한반도에 자리잡게 되었죠... 이러다보니 사람들은 성공하기 위해, 행복하기 위해 남을 짓밟아야 하고, 이로 인해 네편 내편을 가르게 되고 서로에게 화살을 날리는 형국이 완성되었죠... 이따금 우리라라의 자원과 영토가 지금보다 풍부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는 이 생각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웹소설을 연재하고 있죠... 아무튼... 참 씁쓸하네요...
진짜 혐오의 시대임, 혐오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싫어하는 게 있을 수 있음. 그 감정을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겉으로 표현해서 상대방에게 피해와 감정에 상처를 주지말라는거고, 그 짓을 하는게 혐오가 차별이라는건데 요즘 우리나라사람들은 나한테도 남을 비난할 자유가 있어, 싫은사람이 더 다수인데 왜 다수의 권리는 막아? 이런 말도안되는 논리를 부리면서 혐오를 당연시하고 있음. 혼자 싫어하고 극혐하는 생각을 하는걸 누가뭐라해, 그러나 사람이 사는 사회에서 남에게 이 싫은 감정을 쏟아내고 표현하면 그때부턴 범죄가 되고, 차별이 되는거임. 예를 들면 성소수자 같은경우도 싫은 사람도 있고, 이해안되는 사람들도 있음 그런 감정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인터넷상이나 현실상에서 그걸 겉으로 티내고 박해하고 피해를 주면 그게 혐오고 차별인데, 그런 사람이 다수이니 혐오를 해도 된다고 자기합리화를 하기 시작. 누구나 내가 소수인 부분이 있음 그런 부분을 다 혐오하고 박해하기 시작하면 세상은 전쟁의 소굴일 거임, 시대가 갈수록 다양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힘을 길러야 살아남는거고, 결국은 남을 혐오하고 차별하는 사람들은 도태될거임.
감정에 태도가 되는인간들 직설적으로 말해놓고 솔찍한거라 생각하는인간들 그래놓고 그걸 뒤끝없다고 생각해버리는 인간들 그래도 사회니깐 인간관계 라는 의미만 두고 대해주면 호구취급하고 솔찍히 입바른말도 못함 싸가지 나 혹은 젊꼰 소리 듣는게 요즘임 좋고싫음이 각자마다 다른데 심지어 화법 언행 가치관 생각 등 사람마다 다른데 틀리다 라고 인식해서 인지몰라도 기성세대분 들은 좀 너무 권위에만집착하는 느낌이라그런지 갑갑하네요... 그걸 몰라서 다들어주고 있던겄도 아닌데... 보통은 자신을 건드려서 심기가불편해서 응징하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인데 기성세대는 그런게 아니더라고요 자신을 무시할까봐 두려움을 기반으로 일어나지 않은일인데 미리 기선제압 식의 권위적인 태도를 보이니깐 거리두고싶은거죠... 그래도 젊은꼰대 는 불행중 다행인게 일로써만 대해줘도 크게 지랄은 안하는데... 기성세대 분들은 소속감이나 유대감 애 집착하는거같이 느껴진다랄까요... 고압적인성격 때문에 다가가기 힘든분들도 있는데 거리두고 일로써만 대하면 요즘나 피하냐?... 이러면서 억지로 친분을 쌓고싶어하시는거같지만 그렇다고 본인보다 아랫사람이 선넘는건싫고 막상 선안넘고 잘대해주면 호구취급해버리고 어떻게보면 차라리 젊꼰대하는게 제일 편하더라고요... 그냥 차라리 젊꼰 소리 듣고말지 이생각도 요즘 들기도 하더라고요...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 원래 좋은 의미였어요.사촌이 땅을 샀으니 축하는 해야겠는데 가진 것은 없고, 땅에 거름이라도 보태주기 위해서 배가 아파 똥(거름)을 보태주기 위한 배려의 마음에서 유래됐는데 일본이 민족정신 말살정책으로 상대방이 잘되면 시기하고 질투하는 민족인양 의도적으로 말 바꾼거
서비스직에 종사 중인데
말씀 처럼 코로나 이후 사람들이 화가 많아졌고 공격적인 태도가 늘어났어요 조금만 불편하면 참지 못함
인터넷 댓글을 보면 왜이렇게 화나가있을까 궁금했는데, 시원하게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글들을 보면 이제 안타깝게 보아야겠네요.
맞아요. 화가 많은 사람은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에요. 안타깝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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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하거나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감정을
통제하는거 자체도 이기적이라고 봅니다
사람인지라 감정이 있고 호불호가 있듯이
그 감정을 타인이 멋대로 정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할뿐입니다.
저또한 누군가의 미움의 대상이거나
싫어할수있는 대상일수있습니다
다만 그감정 을 존중해줄뿐...
그 감정까지 통제하기엔
이기적인거같다고생각해서요...
서로 인간인데
각자 느끼는 감정들이라는게있는데
그런요소까지 통제해버리면
이기적인거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인간들은 본인이 개차반 짓하고
주변에 사람없으니 동정 어필하며
본인을불쌍하게 여겨달라고하는데
뻔뻔해서라도 동정심이 안느껴지더라고요...
나만 당한것도 아니지만 다른사람들도
그런인간 겪어봤겠지만 축은지심 따위도
아깝더라고요...
진짜 역겨운 마음만 없었더라면
동정심 이나 축은지심으로 동정심 쇼하는게
먹혔으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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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인간들은 본인이 개차반 짓하고
주변에 사람없으니 동정 어필하며
본인을불쌍하게 여겨달라고하는데
뻔뻔해서라도 동정심이 안느껴지더라고요...
나만 당한것도 아니지만 다른사람들도
그런인간 겪어봤겠지만 축은지심 따위도
아깝더라고요...
진짜 역겨운 마음만 없었더라면
동정심 이나 축은지심으로 동정심 쇼하는게
먹혔으려나 모르겠네요...
듣는데 왜 눈물이 흐를까요...ㅠㅠ 감사합니다..선생님.. 감정이 힘든 건데 난 생각이 과하게 돌고, 어찌고보면 지나간 일인데 생각이 계속 떠오르고.. 난 그저 괴롭고.. 나이가 들고 어른이 되어서도 도대체 감정이 무엇인지.. 감정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건지조차도 모르는 거 같습니다..ㅠ 그저 억압만 하는거 같아요.. 주위 선생님이나 부모님..어른분들,,, 직장내 상사분들도 그렇게 억압도록,,,그게 맞는거라고 느낌을 주신거 같구요.. 어디가서 누군가에게 나 요즘 이런걸로 힘들어 라며 이야기하는 것도 버겁고 참 힘든거 같습니다..
일시정지가 중요하다, 지금은 한국의 과도기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정확히 그 부분을 말씀해주셔서 깜짝놀랐어요..
사실 지금은 과도기라고 마냥 믿고싶은 마음만 있었는데
'저는 낙관적으로 봅니다. 과도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확신을 심어주시는 듯한 발언을 들어서 정말 안심됩니다.
힐링하고 갑니다 선생님..
하루종일 sns, 유튜브 댓글에서 무의식적으로 혐오표현들을 엄청 많이 보게 되고, 그 내용은 또 자극적이고 세니까 하루 종일 안좋은 기분으로 남고... 그래서 고통스러웠는데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오 이거야말로 현대에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이런 주제 정말 좋아요 ㅎㅎ
과도기 선생님같은 분들이 계셔서 저도 긍정적으로 봅니다. 고맙습니다. 문화를 변화시키는 선생님. 자주 댓글 안달지만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한 영향력 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
내 감정을 먼저 수용하는게 우선이고 얼마나 중요한지 한번 더 느끼게 되는 내용들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강의를 통해 자기,상대방의감정을 수용하고 건강하게 해소 할수 있음 좋겠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직장이면 매일마주쳐야할상대라면
차라리 봐도 못본척 들어도 못들은척이
그나마 제가살꺼같더라고요...
저또한 사람인데 어떻게보면
저도 살려고 그랬던거같아요...
여러 모임에서 꼭 누군가를 공격하고 없는말지어내구 편가르기하는 사람들있어서 저도 요즘 모임을 잘안나가는데 주목받는누군가가 샘났거나 불편했거나 그런이유도있는거같고 그사람들은 도대체 왜그럴까 궁금했는데 영상이 도움되었습니당
교양시간에 배운 비폭력대화법이 생각나는 해결법이네요. 감정의 원인이 되는 본인의 욕구를 인지하고 인정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는걸 배웠는데 진짜구만요.
무력감을 느낄 상황이 많은 요즘, 한줄기 빛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전국민이 이 영상보며 나는 어떤가? 하고 뒤돌아봤으면 좋겠다. 쌤이 늘 강조하는대로 사람들이 자기 감정을 제대로 읽을 수 있다면 우리나라도 조금은 평화롭겠죠?😢
답글 매번 남기지 못했는데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사회에 큰 기여하시는 분, 살면서 좋은 일 많으시라고 제가 마음 속으로 종종 생각합니다.
요즘 유투브만 들어오면 왜이렇게 화가 치솟나 했더니 무력감 때문이었던 거 같아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
우울증 관련 영상에서 비슷한 경험을 하여 댓글 남겼었는데 자기도 같은 경험 했었다면서 갑자기 절 비난하고 탓하더라구요???? 같은 경험을 했던 자기 자신한테 하고 싶은말인가? 아니면 누군가를 비난하고 낮게 봐야 자기 자신이 힘을 얻는건가 싶었어요
목소리에 힘이 있어서 선명하게 들리네요 듣기 좋아용
코로나로 대면소통이 막혔던것도 하나의 악영향이 되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요새 좀 하게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매번 너무 너무 감동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정답과 오답의 이분법적 사고체계가 익숙해져서 나오는 문화현상 일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유독 양분화된 갈등구조가 많이 보이는 한국사회라서 다양한 공존에 대한 이해가 다소 떨어질수 있고,
그에따라 내편이 아니다 라고 판단되는 대상은 적이나 '잘못된' 대상으로 인식하게 되는 현상이 굳어지진 않았나 생각해보게 됩니다.
무척이나 빠르게 흘러가는 대한민국 이지만
속도를 조금씩 낮춰서 걸어보면 행복과 안정은 생각보다 가까운곳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다들 속도로부터의 진정한 자유를 얻으시고, 그로인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내면이 강한 멋진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인간들은 본인이 개차반 짓하고
주변에 사람없으니 동정 어필하며
본인을불쌍하게 여겨달라고하는데
뻔뻔해서라도 동정심이 안느껴지더라고요...
나만 당한것도 아니지만 다른사람들도
그런인간 겪어봤겠지만 축은지심 따위도
아깝더라고요...
진짜 역겨운 마음만 없었더라면
동정심 이나 축은지심으로 동정심 쇼하는게
먹혔으려나 모르겠네요...
직장이면 매일마주쳐야할상대라면
차라리 봐도 못본척 들어도 못들은척이
그나마 제가살꺼같더라고요...
저또한 사람인데 어떻게보면
저도 살려고 그랬던거같아요...
진짜 님말대로 소속감 이라는 그말보단
그냥 내돈벌려고 출근한다 이렇게 바뀌더라고요...
맞아요
특정 연예인이나 정치인을
우상화하는게 저는 제일 큰문제라봅니다
정치인들이 제일 심한게
본인을 자꾸 우상화시키려는게 보여요
알고보면 그냥 평범한 인간 아니면 더 낮은 수준의 인간인데...
진짜 나라의 입법을 다루는
의원들이 그 모양이니
국민들은 오죽하겠어요
제 생각에 혐오는 자기자신의 불안함 두려움을 마주볼용기가 없어서 생기는거같습니다. 회피하는거처럼요
나와 너 모두를 수용할 수 있는 시대가 오기를 기원합니다. 🙏
영상에 공감하신 분들은 여유로운 시간에 셰임 머신이라는 책 한번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우리의 수치심이 그들의 돈과 권력이 된다)
잘 보았습니다 항상 많이 배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의 심리적인 문제의 많은 부분이 자존감과 연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소속감을 느끼기도 힘들고 자기 효능감도 느끼기 힘들고 그렇다고 남들이 쉽게 인정을 해주는 분위기도 아니니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생각보다 별로라는 것을 깨달을 수록 인정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많아지겠죠?
조금씩 그런 분위기가 생기기를 바랍니다
그런인간들은 본인이 개차반 짓하고
주변에 사람없으니 동정 어필하며
본인을불쌍하게 여겨달라고하는데
뻔뻔해서라도 동정심이 안느껴지더라고요...
나만 당한것도 아니지만 다른사람들도
그런인간 겪어봤겠지만 축은지심 따위도
아깝더라고요...
진짜 역겨운 마음만 없었더라면
동정심 이나 축은지심으로 동정심 쇼하는게
먹혔으려나 모르겠네요...
직장이면 매일마주쳐야할상대라면
차라리 봐도 못본척 들어도 못들은척이
그나마 제가살꺼같더라고요...
저또한 사람인데 어떻게보면
저도 살려고 그랬던거같아요...
진짜 님말대로 소속감 이라는 그말보단
그냥 내돈벌려고 출근한다 이렇게 바뀌더라고요...
혐오의 문화->수용의 문화가 되려면
결론: 나와 타인에게 너그럽게 대하고, 나의 쓸데없는 자존심을 내려 놓자
1.솔직한 감정을 말하는 용기 + 수용하는 시선이 필요하다.
->나의 감정을 수용하고 타인의 감정도 수용하는 너그러운 사람이 되어보자
2.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지만 별로임을 인정할 때 수용하는 문화가 된다.
->내가 별로인 행동을 했을땐, 자존심을 내려두고 인정할건 인정하자
이건 제가 직접 어쩌다 실천해본건데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나의 허물도 웃으면 ㆍㆍ
남의 허물이라 여기는 것도 수용 감싸 안으니까 심경에 변화가 오더라구요
혐오.. 이번에 여러 사건을 보면서 정말 심각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수용과 관용 이런 의미가 너무 멀어진것 아닐까 싶기도 해요.
사실.. 좀 실망스러운게 저는 핸티캡이 많은 편이거든요. 그래서 더 관용을 배풀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적어도 누구든 저처럼 힘들지 않고 외롭지 않았으면 했거든요. 근데 이런 저의 가치관이 요즘은 미련한건가 싶습니다. 부정적인 감정 처리를 정말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됐고, 한편으로는 개선의 의지가 없나 싶기도 해요. 전 항상 남탓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쉬운 거라고 맨날 그러는데 유아기적 심리가 맞군요..ㅋㅋㅋ 탓하는거 편해요. 책임을 떠 넘기는 순간 자신이 하는 모든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받는 기분이거든요..ㅋㅋ 근데요~ 경험상 절대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발전이 없어지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올바른 직관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수용하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정우열선생님처럼 이분법이 아니라 그중간에선에서 설명할수 있는사람이 별로 없네요.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십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주제 요즘 제가 궁금증 있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역시 우리 선생님
진짜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당
병원에서 진단 받고 약을 처방받은 건 아니지만 학교상담센터에서 심리상담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그 감정을 수용받는 경험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확실히 생각이나 감정은 해소를 해야 되는 게 무슨 의미인지 와닿네요.
요즘 세상에 참 필요한 주제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히 듣고 갑니다🙏🏻🙏🏻🙏🏻언제나 선생님의 말씀은 다른 각도로 사는 데 있어서 힘이 되고, 매번 들을 때마다 더 나은 시선으로 여유있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혐오 위주의 익명 사이트는 왜 생겨나는 걸까요? 일베나 디씨, 요즘은 아카라이브 같은 곳이 심하던데 주로 익명 사이트에서 패륜에 준하는 말과 혐오 문화가 만들어지고 다른 사이트로 퍼져나가는 경향이 강하더라고요.
그러게요 루리웹이나 오늘의 유머 네이버 카페도 예전 같지 않더라구요
그런 커뮤니티가 불안을 해소해주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느낌만 그럴 뿐 실제로 불안이 해소되지는 않죠. 그저 그런 느낌에 중독이 될 뿐입니다. 혐오감 자체가 불안인 거니까요. 자신과 다른 타인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데에는 노력을 해야 하고 엄청난 인지적 부담과 정신적 스트레스가 따르죠. 그걸 견딜 수 있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강하지 않기 때문에 쉬운 길로 빠지는 겁니다.(그래서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 그냥 혐오하는 거죠. 혐오하는 데에는 노력이 필요 없으니까요.
혐오위주의 익명사이트는 20년,30년전에도 있었지만 스마트폰생긴이후로 보편화되고 ㅋㄹㄴ로 피크를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refrigerate_after_opening 저런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봤자 더 삼한 스트레스에 빠지게되죠
돈이되니까요,이용자는 많아지니까,광고들어옴, 돈이도,니까 비슷한 사이트가 게속생김,,유튜버 나락 렉카유튜브가 인기있는 이유처럼요
제발 사사건건 돈으로 연결짓지 않았으면 합니다. 뭐만 하면 사퇴니 정책이니 사사로우면 취향이 되지만 정책은 생계이고 국정이에요 개인사 따위가 아닌 게 국정이고 돈 문제라고요
애초에 그런 혐오하고 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입니다.
대다수는 인터넷을 잘 안하죠 한다고 해도 댓글 잘 안달고 혐오표현도 잘 안하죠
저는 고딩인데 제 친구들은 그런 혐오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
여튼 문제긴 하니까 빨리 해결되길 바래요!!
정우열 선생님같은 분들이 몇백명만 더 있었어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마음을 잘 치료하며 이런 혐오사태같은 문제들을 어느정도 헤쳐나갈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담으로 덧붙이자면 제가 생각할때는 이건 사실 구조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예로부터 주변이 외세로 둘러싸인 반도라 침략도 많이 당했고, 지금도 주변국들과의 국제관계에서 늘 힘겹게 줄타기를 하고있으며, 이로인해 수출이 중요해졌죠. 이 수출을 끌어올리는게 바로 경쟁력인데 경쟁력을 확보하려다보니 자연스레 극심한 경쟁문화가 한반도에 자리잡게 되었죠... 이러다보니 사람들은 성공하기 위해, 행복하기 위해 남을 짓밟아야 하고, 이로 인해 네편 내편을 가르게 되고 서로에게 화살을 날리는 형국이 완성되었죠... 이따금 우리라라의 자원과 영토가 지금보다 풍부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는 이 생각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웹소설을 연재하고 있죠... 아무튼... 참 씁쓸하네요...
불편러는 또 다른 불편러를 낳음.
주위에 불편러가 있다면 굳이 이해하지 말고 무시하는게 답임.
그냥 없는사람 취급하는게 건강에 좋음
진짜 혐오의 시대임, 혐오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싫어하는 게 있을 수 있음. 그 감정을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겉으로 표현해서 상대방에게 피해와 감정에 상처를 주지말라는거고, 그 짓을 하는게 혐오가 차별이라는건데 요즘 우리나라사람들은 나한테도 남을 비난할 자유가 있어, 싫은사람이 더 다수인데 왜 다수의 권리는 막아? 이런 말도안되는 논리를 부리면서 혐오를 당연시하고 있음.
혼자 싫어하고 극혐하는 생각을 하는걸 누가뭐라해, 그러나 사람이 사는 사회에서 남에게 이 싫은 감정을 쏟아내고 표현하면 그때부턴 범죄가 되고, 차별이 되는거임. 예를 들면 성소수자 같은경우도 싫은 사람도 있고, 이해안되는 사람들도 있음 그런 감정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인터넷상이나 현실상에서 그걸 겉으로 티내고 박해하고 피해를 주면 그게 혐오고 차별인데, 그런 사람이 다수이니 혐오를 해도 된다고 자기합리화를 하기 시작. 누구나 내가 소수인 부분이 있음 그런 부분을 다 혐오하고 박해하기 시작하면 세상은 전쟁의 소굴일 거임, 시대가 갈수록 다양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힘을 길러야 살아남는거고, 결국은 남을 혐오하고 차별하는 사람들은 도태될거임.
소수가 취향을 핑계로 투자를 요구하잖아요. 아동복지가 바닥인데 무슨 투자고 정책이에요.
감정에 태도가 되는인간들
직설적으로 말해놓고 솔찍한거라 생각하는인간들
그래놓고 그걸 뒤끝없다고 생각해버리는 인간들
그래도 사회니깐 인간관계 라는 의미만 두고 대해주면
호구취급하고 솔찍히 입바른말도 못함 싸가지 나 혹은 젊꼰 소리 듣는게 요즘임
좋고싫음이 각자마다 다른데 심지어 화법 언행 가치관 생각 등
사람마다 다른데 틀리다 라고 인식해서 인지몰라도
기성세대분 들은 좀 너무 권위에만집착하는 느낌이라그런지 갑갑하네요...
그걸 몰라서 다들어주고 있던겄도 아닌데...
보통은 자신을 건드려서 심기가불편해서 응징하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인데
기성세대는 그런게 아니더라고요 자신을 무시할까봐 두려움을 기반으로
일어나지 않은일인데 미리 기선제압 식의 권위적인 태도를 보이니깐 거리두고싶은거죠...
그래도 젊은꼰대 는 불행중 다행인게 일로써만 대해줘도 크게 지랄은 안하는데...
기성세대 분들은 소속감이나 유대감 애 집착하는거같이 느껴진다랄까요...
고압적인성격 때문에 다가가기 힘든분들도 있는데
거리두고 일로써만 대하면 요즘나 피하냐?... 이러면서
억지로 친분을 쌓고싶어하시는거같지만
그렇다고 본인보다 아랫사람이 선넘는건싫고
막상 선안넘고 잘대해주면 호구취급해버리고 어떻게보면 차라리 젊꼰대하는게 제일 편하더라고요...
그냥 차라리 젊꼰 소리 듣고말지 이생각도 요즘 들기도 하더라고요...
이너피스~^^
받아들이기 어려운 때도 있지만
결국 나를 위해서 인정해야 하는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요즘 젊은이들에 대한 김태형 소장님의 분석도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일맥상통하는 면도 있고요.ㅎㅎㅎ
뇌
자체가 항상 뭔가를 찾는 느낌입니다
뇌라는 기관이요 힘듦
요번엔 먼가 오디오가 웅웅하네용 우열쌤 목소리가 좋은데 아쉬워용
모두들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다
몇몇 정치인들 땜시~~ㅁㅊ
솔직하게 고백하면... 저는 겉으로는 비난을 하지 않아도, 속에서는 저와 다르면 비판과 정죄의 마음이 고개를 드네요 ㅠ 신앙이 있는 사람으로서 이 마음이 들면 너무도 괴롭고 힘이 드네요 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 제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ㅠ
말로 내뱉지 않는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입니다 잘 하고 계세요
중요한건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떠오르는 것은 누구도 막지 못합니다. 행동에 문제가 없다면 괴롭고 힘이 들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본인의 생각이 떠오른다면 그냥 인정하고, 다른 사람에게 비난하지 않듯이 본인에게도 비난하지 않으면 어떨까용?
@@헤어빠질결심
그런인간들은 본인이 개차반 짓하고
주변에 사람없으니 동정 어필하며
본인을불쌍하게 여겨달라고하는데
뻔뻔해서라도 동정심이 안느껴지더라고요...
나만 당한것도 아니지만 다른사람들도
그런인간 겪어봤겠지만 축은지심 따위도
아깝더라고요...
진짜 역겨운 마음만 없었더라면
동정심 이나 축은지심으로 동정심 쇼하는게
먹혔으려나 모르겠네요...
직장이면 매일마주쳐야할상대라면
차라리 봐도 못본척 들어도 못들은척이
그나마 제가살꺼같더라고요...
저또한 사람인데 어떻게보면
저도 살려고 그랬던거같아요...
진짜 님말대로 소속감 이라는 그말보단
그냥 내돈벌려고 출근한다
이렇게 바뀌더라고요...
이면의 감정. 수용!!! 나부터.. 감삽니다.
내용은 좋은데 카테고리화가 아쉬워요ㅜ
남 공부하는게 불편해서 뒤에서 얘기하는 사람도 있어요. ㅋㅋㅋㅋ
어지간히 할데 없나보다 할수도 있을텐데. 왜 여기서 나대냐고 하던데 ㅋ
뉴스에 범죄 내용 나올때마다
인간이 너무 혐오스러워요
사람에 관심없어요 솔직히
내 머릿속은 항상 전쟁터입니다
-지나가는 infj
조상님들 부터가 당파싸움하면서 조그만 트집잡아 키배뜨면서 반대파 잡아죽이는걸 밥먹듯이 해왔던 민족인데.. 그냥 국민성임.. 오죽하면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단 속담이 있겠음
얘가 제일 딱하다 정말. 사랑을 얼마나 못 받았는지
@@터렛-z6h 자기 생각에 거슬리니까 바로 태클달리는게 딱 이영상에서 말하고자하는 내용이 뭔지 알겠네요 ^^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 원래 좋은 의미였어요.사촌이 땅을 샀으니 축하는 해야겠는데 가진 것은 없고, 땅에 거름이라도 보태주기 위해서 배가 아파 똥(거름)을 보태주기 위한 배려의 마음에서 유래됐는데 일본이 민족정신 말살정책으로 상대방이 잘되면 시기하고 질투하는 민족인양 의도적으로 말 바꾼거
@@홍성호-q3j 희열을 느끼시나용?
@@냠냠-q6l와 정말요? 좋은 사실 알아가네요 감사해요
나쁜사람 만들기 극혐
그런인간들은 본인이 개차반 짓하고
주변에 사람없으니 동정 어필하며
본인을불쌍하게 여겨달라고하는데
뻔뻔해서라도 동정심이 안느껴지더라고요...
나만 당한것도 아니지만 다른사람들도
그런인간 겪어봤겠지만 축은지심 따위도
아깝더라고요...
진짜 역겨운 마음만 없었더라면
동정심 이나 축은지심으로 동정심 쇼하는게
먹혔으려나 모르겠네요...
직장이면 매일마주쳐야할상대라면
차라리 봐도 못본척 들어도 못들은척이
그나마 제가살꺼같더라고요...
저또한 사람인데 어떻게보면
저도 살려고 그랬던거같아요...
진짜 님말대로 소속감 이라는 그말보단
그냥 내돈벌려고 출근한다
이렇게 바뀌더라고요...
난 의사들이 제일 불편하다 ㅋㅋ진짜 적폐of적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