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해도 되나여? 1) 사랑은 조건이 맞는 사람의 결합이라 생각하지 않음 조건이 상관없다 생각될 만큼 이성을 무너트리는 감정을 느끼게 해야 비로소 사랑이라고 생각 ㅋㅋㅋ (말은 통해야 함) 2) 이뻐서는 감정적인 게 아니라 눈에 보이는 현상이라서 들었을 때 납득이 되는 이유임 이쁘다 최고
지식의 부족함은 나 자신도 해당되는 것이고, 학벌은 나도 별로라 상관없음 근데 군중심리에 쉽게 휘둘린다든가, 자기 신념이 없다든가, 감정을 조절을 못한다든가 이런건 절대 못받아들임 이중적인 것도 누구나 이중적인 면은 있다고 생각해서 상관없는데, 위선적인 인간이라든가, 평소 주장하던 신념이 엿장수 엿가락마냥 기준이 제멋대로 바뀐다거나 하면 풀스톤 핑거스냅 마려움
나는 착하고 댕청하지 않으면 딱히 꼬실려고 안해도 내가 마음이 먼저 감 외모야 모두의 공통분모이니 제외함 하지만 이 세상에는 착하면서 동시에 댕청하지 않은 사람은 극히 적음 사람들은 다들 자신은 착한 편이고 딱히 댕청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그랬다면 INTJ가 인간혐오증에 걸리지도 않았겠지
본인은 Enfj입니다. Intj분이 왜 자꾸 웃냐고, 향수 냄새가 좋다며, 솔로라고 근데 자긴 안이쁘다며, 손을 잡더라구요. 안고 기대고 귓속말로 자기는 다필요 없다고 사귀어라고 하길래 응? 했더니 다시 말해주진 않더라구요. 처음 본 거기도 하고 제가 바로 응해버리면 쉽게 만나는 사람으로 보일까봐 손만 꼭 잡아줬습니다. 전 손 잡는것도 사귀는거라 생각을 해서요… 제가 바보도 아니고 나한테 관심있구나 싶어서 번호도 얻었는데, 다음날 아무것도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미안하다고만 하고, 저는 그 날 그 눈웃음에 빠져버렸는데,,, 연락을 하면 답도 빨리 해주는데, 긴 대화를 이어가기 어려운 느낌이 들어요. 형식적인 느낌의 대화요. 썸도 아니에요. 뭘 물어보며 알아가는 질문은 저만 했고 알아가고 싶다는 얘기와 약속을 잡고 싶었지만 상대는 계속 미안하다고만 하고 며칠까지 약속이 풀로 있다고 해서 부담을 느끼는것 같아서 단순히 그 날 취해서 일어난 해프닝인가 싶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제 이상형을 묻더라구요. 뜬금없이요. 그리고 나서는 존재하지도 않는 제 여자친구가 있다고 하는데, 연락을 주고 받는 사람조차 없거든요. 제가 눈이 매력포인트라 제 눈 얘기를 하면서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다고 그러는데, 만나는 이성도 없고 그 분이 최소한 아는 범주 내에서는 더더욱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도 없구요. 또 취해서 그러신가하고 다음날 물어봤더니 기억을 하고 있으면서도 제 여자친구가 누군지는 안알려주고, 있어~ 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금사빠인데, 한 번 빠지면 상처투성이가 되어버릴 때 까지 못 나와서 고민이에요. 답은 빠른데 선톡은 절대 오지 않아요.
인티제인 성격적인 부분을 넘어서 여성분이 댓글 작성자분에게 참 못되게 행동을 하고 계신 것 같네요 전형적인 남주기는 아깝고 내가 갖기는 싫은 상태인 것 같은데, 최대한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아직 작성자분의 이성관계를 정확히 모르거나, 이상한 소문을 들었거나 해서 작성자분을 떠보는 중일 수 있고 이상형을 물어본건 단순히 작성자분이 지금도 자신을 좋아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본 것 같아요 제가 상황을 다 아는건 아니지만 놓치기 싫고 좋아보이는 사람도 결국에는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저는 더 좋은 사람을 작성자분께서 만나셨으면 해요
@@cuteandprettygirl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을 접어야하나 싶은데 그게 아직은 안되네요. 이상형도 그 분과 일치하게 설명은 했는데, 그 분의 마음 확인은 전혀 안되고, 철벽을 친다던데, 제가 느끼기엔 무관심하구나 싶을 정도의 철벽이라 속상하네요. 예를 들면 저 포함 a,b,c가 같이 있는데 나머지 사람들한테는 놀러와 같이 놀자라고 하면서 저에게는 그런 얘기를 하지도 않더라구요. 몰래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옆에 놔두고요.저를 쳐다보는것 같지도 않구요. 남주기 아깝고 갖기는 싫고의 상황을 직전에 겪었어서 굉장히 맘이 무겁네요 ㅋㅋㅋ 아닌거 알면서도 혹시나 하고 기다리는게 참 바보같은 성격입니다.
@@완삐 사랑이 어떻게 마음대로 흘러가겠어요 누군가를 사랑하고 함께하고 싶은 감정을 느끼는건 정말 아름답고 숭고한 감정이라 생각해요 안타깝게도 그 분과는 운명이 아닌거죠 자책 마시고 그 불타는 감정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때까지 본인을 잃어버릴 정도로만 아파하지 마시길 바라요☺️
인티제가 눈치없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음.. 눈치는 챘지만 엮이면 스스로가 피곤해져서 모른척하거나, 뭔가 포착하기는 했지만 자기 기준에 신경쓸만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해서 넘겨버리는것임
이게 ㄹㅇ이지..
반박불가입니다람쥐
INTJ들은 다 공감할텐데 제일 같잖은 말중에 하나가 눈치없다임 사실 눈치 인생 2회차임
학생 글 내려
왜 이렇게 눈치가 없어
Intj에게 인간관계란 내사람과 남 두가지이다. 하지만 사회 생활오래한 사회화잘된 intj들은 페르소나 가면을 꽤나 잘쓰기때문에 겉으로는 티를 잘안냄 내지않는다.
이상형 똑똑 -> 나랑 대화가 될정도, 예의
가장중요한건 신뢰도 인거같음
아무리 잘생겨도 가벼워보이거나 예의없고 솔직히지 못하면 짝사랑 3일도 안가는듯
반박해도 되나여? 1) 사랑은 조건이 맞는 사람의 결합이라 생각하지 않음 조건이 상관없다 생각될 만큼 이성을 무너트리는 감정을 느끼게 해야 비로소 사랑이라고 생각 ㅋㅋㅋ (말은 통해야 함) 2) 이뻐서는 감정적인 게 아니라 눈에 보이는 현상이라서 들었을 때 납득이 되는 이유임 이쁘다 최고
인정합니다 ㅋㅋㅋ🙂
MBTI의 이론적인 부분 위주로 다루다보니
극단적인 설명 부분이 있네유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1번 ㄹㅇ임 진짜...
와 내가 속으로 반박한 내용들이다
지식의 부족함은 나 자신도 해당되는 것이고, 학벌은 나도 별로라 상관없음
근데 군중심리에 쉽게 휘둘린다든가, 자기 신념이 없다든가, 감정을 조절을 못한다든가 이런건 절대 못받아들임
이중적인 것도 누구나 이중적인 면은 있다고 생각해서 상관없는데, 위선적인 인간이라든가, 평소 주장하던 신념이 엿장수 엿가락마냥 기준이 제멋대로 바뀐다거나 하면 풀스톤 핑거스냅 마려움
멋지네요
INTJ 꼬시기 개 쉬움. 간택당하면 됨.
간택당하지 않은 사람이 꼬신다? 인생에서 지워지는 거임.
뭔가 눈치기 없어서 호감표시를 못 알아챈다기 보다는, 호감표시인지 아닌지를 고민해보는 행위 자체가 시간아깝게 느껴지기 때문에 확실하게 알아챌 수 있는 게 아닌 이상 그냥 ‘아니겠지’하고 빠르게 넘겨버리게 되는 거 아닐까 싶다,.
나한테 좋아한다는 말 할까봐 모르는척 하는거야..쉿
나는 착하고 댕청하지 않으면 딱히 꼬실려고 안해도 내가 마음이 먼저 감
외모야 모두의 공통분모이니 제외함
하지만 이 세상에는 착하면서 동시에 댕청하지 않은 사람은 극히 적음
사람들은 다들 자신은 착한 편이고 딱히 댕청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그랬다면 INTJ가 인간혐오증에 걸리지도 않았겠지
기준 이하의 사람은 사람으로 취급 안해줄때도 있지만 사회성이 발달함에따라 세팅 변경 가능
본인은 Enfj입니다. Intj분이 왜 자꾸 웃냐고, 향수 냄새가 좋다며, 솔로라고 근데 자긴 안이쁘다며, 손을 잡더라구요. 안고 기대고 귓속말로 자기는 다필요 없다고 사귀어라고 하길래 응? 했더니 다시 말해주진 않더라구요. 처음 본 거기도 하고 제가 바로 응해버리면 쉽게 만나는 사람으로 보일까봐 손만 꼭 잡아줬습니다. 전 손 잡는것도 사귀는거라 생각을 해서요…
제가 바보도 아니고 나한테 관심있구나 싶어서 번호도 얻었는데, 다음날 아무것도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미안하다고만 하고, 저는 그 날 그 눈웃음에 빠져버렸는데,,, 연락을 하면 답도 빨리 해주는데, 긴 대화를 이어가기 어려운 느낌이 들어요. 형식적인 느낌의 대화요. 썸도 아니에요. 뭘 물어보며 알아가는 질문은 저만 했고 알아가고 싶다는 얘기와 약속을 잡고 싶었지만 상대는 계속 미안하다고만 하고 며칠까지 약속이 풀로 있다고 해서 부담을 느끼는것 같아서 단순히 그 날 취해서 일어난 해프닝인가 싶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제 이상형을 묻더라구요. 뜬금없이요. 그리고 나서는 존재하지도 않는 제 여자친구가 있다고 하는데, 연락을 주고 받는 사람조차 없거든요. 제가 눈이 매력포인트라 제 눈 얘기를 하면서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다고 그러는데, 만나는 이성도 없고 그 분이 최소한 아는 범주 내에서는 더더욱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도 없구요. 또 취해서 그러신가하고 다음날 물어봤더니 기억을 하고 있으면서도 제 여자친구가 누군지는 안알려주고, 있어~ 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금사빠인데, 한 번 빠지면 상처투성이가 되어버릴 때 까지 못 나와서 고민이에요. 답은 빠른데 선톡은 절대 오지 않아요.
다가가자니 거절했던게 있어서 부담이 될까 두렵고, 안다가가기엔 이대로 놓쳐버릴까 겁나구요. 제 스타일은 노빠꾸 직진인데 놓치기 싫은 사람이라 정말 조심스럽습니다.
인티제인 성격적인 부분을 넘어서 여성분이 댓글 작성자분에게 참 못되게 행동을 하고 계신 것 같네요 전형적인 남주기는 아깝고 내가 갖기는 싫은 상태인 것 같은데, 최대한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아직 작성자분의 이성관계를 정확히 모르거나, 이상한 소문을 들었거나 해서 작성자분을 떠보는 중일 수 있고 이상형을 물어본건 단순히 작성자분이 지금도 자신을 좋아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본 것 같아요 제가 상황을 다 아는건 아니지만 놓치기 싫고 좋아보이는 사람도 결국에는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저는 더 좋은 사람을 작성자분께서 만나셨으면 해요
@@cuteandprettygirl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을 접어야하나 싶은데 그게 아직은 안되네요. 이상형도 그 분과 일치하게 설명은 했는데, 그 분의 마음 확인은 전혀 안되고, 철벽을 친다던데, 제가 느끼기엔 무관심하구나 싶을 정도의 철벽이라 속상하네요. 예를 들면 저 포함 a,b,c가 같이 있는데 나머지 사람들한테는 놀러와 같이 놀자라고 하면서 저에게는 그런 얘기를 하지도 않더라구요. 몰래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옆에 놔두고요.저를 쳐다보는것 같지도 않구요.
남주기 아깝고 갖기는 싫고의 상황을 직전에 겪었어서 굉장히 맘이 무겁네요 ㅋㅋㅋ 아닌거 알면서도 혹시나 하고 기다리는게 참 바보같은 성격입니다.
@@완삐 사랑이 어떻게 마음대로 흘러가겠어요 누군가를 사랑하고 함께하고 싶은 감정을 느끼는건 정말 아름답고 숭고한 감정이라 생각해요 안타깝게도 그 분과는 운명이 아닌거죠 자책 마시고 그 불타는 감정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때까지 본인을 잃어버릴 정도로만 아파하지 마시길 바라요☺️
관심있으면 물음표 살인마 되는데…
인티제라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진 건 아님
감성적이지 않다니 충분히 감성적임
감정적이지 않은거지
댓글들도 다 인티제스럽다.😂
ㅋㅋㅋ 다른 mbti 영상 댓글 찾아보고 왔는데 여기와 다르게 엄청 해맑네요
엥뿌삐 잇팁 엥뿌삐 잇팁 빨리빨리
인티제 연애고자 동의
나 바보 아니거든
🙇♂️
그래도 4차산업에서 살아남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