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컹거리지 않고 쫀득한 구운 가지무침 만들기 가지무침 레시피 밥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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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여름 채소 가지가 나오네요.
    일상 포스팅에서 잠깐 사진으로만 보여드렸는데 오늘은 가지구이를 양념에 묻힌 겁니다.
    가지무침 하면 보통 쪄서 무치는데 식감도 물컹거리고 수분이 나와 양념이 겉도는 느낌이거든요.
    살짝 구워서 무치면 쫀득한 식감에 양념에 잘 스며들어 정말 맛있어요.
    한 번에 먹을 양만 구워서 무치면 제일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가지무침(2~3인분)
    [재료]
    가지 2개
    대파 약간
    홍고추 1/2개
    [양념]
    진(=양조) 간장 1큰술
    국간장 1큰술
    물엿 1큰술
    맛술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파 2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만드는 법]
    1. 가지는 0.3cm 정도의 두께로 둥글게 썰어 준다.
    2. 대파와 홍고추는 잘게 다져 준다.
    3. 가지는 마른 팬에 노르스름하게 구워 준다.
    4. 구운 가지는 넓은 접시에 펼쳐 놓고 식혀 준다.
    5. 양념 재료 모두 넣고 섞어 준 다음 가지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 준다.
    6.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 넣고 고루 섞어 마무리하면 완성.

Комментарии • 4

  • @scarlett-jr9kx
    @scarlett-jr9kx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요거에 밥 비벼먹어도 맛있겠어요

    • @ppunwife
      @ppunwife  3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요. 나물처럼 비벼서 먹기도 좋아요~^^

  • @myongpark1258
    @myongpark1258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구운가지" 양념해서 먹으면 넘 맛있겠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ppunwife
      @ppunwife  3 месяца назад

      식감도 좋고 물기가 안생겨서 정말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