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세대 성도님들 반성하세요.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단순히 세상의 욕심이 아닙니다. 같은 교회 안에서도 닮고 싶은 영적인 롤모델이 너무나 찾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교회 안에서는 호호호 웃으면서 신실한척 하고 교회문 나서자마자 불신자보다 더 욕심많고 악착같이 돈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면서 젊은 세대가 뭘 배우고 어떻게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겠습니까?! 부패한 목회자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직분을 계급으로 생각하는 모든 장로&권사&집사님들 다 반성하세요!!
현재 미국은 영적 전쟁중입니다. pc주의뿐만 아니라 과격한 페미니즘으로 인해서, 기독교 중심인 미국의 문화뿐만 아니라 사회의 기틀이 흔들리고 있죠. 그리고 이것은 정치와도 연관되어있습니다. 미국의 보수주의자들은 대부분 공화당을 지지하고, 그 지역은 내륙지역이 중심이 됩니다. 반면 진보주의자들은 민주당을 지지하며, 동서 해안가의 거대 도시들이 중심이 되죠. 문제는 이 영적전쟁에 민주당이 개입하고 있고, 사자님이 말씀하신 젠더 문제를 끌어들이면서 기독교 중심의 미국이 흔들리는겁니다. 그리고 그걸 기반으로 미국의 민주당이 득세를 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것은 미국의 엘리트라고 자부하는 사람들도 이런 중심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겁니다. 그럼에도 이를 방어하는 사람들이 있죠. 조던 피터슨과 벤샤피로, 캔디스 오웬스, 윌 위트, 데니스 프레거 같은 보수주의자들이 맞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종종 사자님이 말하시는 빅테크와도 맞서고 있습니다. 즉, 빅테크는 적그리스도적인 성향으로 자신들의 기반을 미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유지할려고 미국의 민주당 세력과 연합하고 있는겁니다. 따라서 꼭 정치와 맞물려서 봐야할겁니다. 조던 피터슨은 말을 참 잘합니다. 그리고 논리적이죠. 이건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효과가 있으며, 지극히 상식적인 사람들에게는 더욱 영향력이 큽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젊은층에서 굉장히 유명합니다. 특히 남자들에게는 더욱 인기가 있죠. 그래서 우리나라 남자 유투버 유저들이 조던 피터슨의 영상을 집중적으로 올려주는 채널을 보기 시작합니다. 이유는 국내에서도 이뤄지는 과격한 페미니즘에 질린 남자들이 조던 피터슨의 논리적인 말에 반하기때문입니다. 말을 참 빠르게 하는 벤샤피로도 당연 으뜸입니다. 과격한 페미니스트를 특유의 논박으로 사뿐히 눌러주는 영상들을 보면 속시원해집니다. 빠른 말을, 그것도 영어로 듣고 있으면 색다른 느낌일 들 정도입니다. 물론 이런 보수주의자들이 추구하는 가치는 지극히 상식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상식이 미국에서도 유지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그들을 지지하는겁니다. 정치 뿐만 아니라 교육 등 여러분야에서 비롯한 말도 안되는 일들이 미국내에서 벌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관심 있는 분들은 "PragerU"나 "조던 피터슨의 일기장" 같은 채널을 찾아서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더 많은 것을 알수가 있게 될겁니다. 오늘도 영상을 올려주신 사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보수/진보란 단어보다는 우파/좌파라고 칭해야합니다... 우파는 자유/좌파는 평등!!! 즉, 우파는 일등과 꼴등 그 자체를 인정하는것이고 좌파는 일등과 꼴등이 어딨어라는 빙신같은 이론에서 시작된것입니다. 그래서 우파는 항상 팩트에 근거를 둔 반면 좌파는 감성팔이에 치우칠수밖에 없는겁니다... 이제 보수/진보라는 단어는 쓰지맙시다!!! 우파/좌파라고 쓰자고요!!!!
저는 육아휴직중인 공교육 교사입니다. 이번 정부 들어서 교사 대상으로 하는 필수 이수해야하는 성폭력예방교육이 페미니즘적인 색채가 강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결혼 후 시월드 문화가 싫어 철없이 페미니즘을 응원한 적 있었어요. 공산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하는지 모를 때였어요. 그런데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교육을 해서 제 자녀가 크면 공립학교 보내기 싫은거에요. 여건만 되면 홈스쿨링 하고 싶은 정도에요. 그리고 저도 제 가치관에 부딪히는 걸 교육지침이랍시고 내려오면 따라야 할 공무원이라 너무 제 직업에 회의가 듭니다. 철밥통이라는 공무원도 기독교인들에게는 더이상 그렇지 않을 거 같네요. 성평등 교육(LGBT), 가정 해체주의(엄마 아빠 명칭대신 양육자1,2), 부모권위 부수기(부모님이 내가 하기 싫은 것 억지로 시키면 아동학대이므로 신고하라고 가르침) 하기 싫어요. 부모 알기를 우습게 아는 아이들 너무 많아요. 물론 부족한 부모들도 있지만 이런 분위기 속에는 교사나 부모나 다 우습게 여겨지고 조금만 지도하면 아동학대래요. 교회가자 하는건 종교강요이고 부모의 훈육도 아동학대라고 신고하는 애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진정한 가정폭력으로 죽는 애들은 경찰이 방치하면서 공교육을 통해서 행해지는 아동인권교육은 너무 심각합니다. 유엔 아동 인권조약도 보면 지나치게 아동중심적이에요. 아이들에게 놀권리 자유로울 권리 있는거 맞지요. 지나친 학구열에 몰아넣는거 저도 반대입니다. 그러나 가정의 질서와 부모에 대한 고마움을 깨닫는 것, 잘못된 것을 지적받고 고쳐가는 것도 하지 못하게 되면 애들 마음대로 뭘 어떻게 살아가라는 걸까요? 가정교육을 하지 말라는 것이고 대신 국가에서 아이들에게 가치관을 주입하려는 것이지요. 어린 아이들에게조차 성평등 교육을 하고 성적기관의 명칭을 미리부터 정확히 알려주는 등 조기성애화를 부추깁니다. 올바른 성의식을 갖게 해야지 너무 어릴때부터 생식기의 구조 명칭, 피임법 등...유럽식으로 하는 것...과합니다. 가정교육 잘들 하셔야 합니다 부모님들...위험한 세상이 오고 있어요.
공교육의 남교사로 10년을 몸담았습니다. 이곳은 여초집단이고 그만큼 크리스챤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크리스챤으로써 마땅히 가져야 할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계신분은 1%정도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본인들은 추호도 의심없이 크리스챤이라고 생각하지만 페미니즘, 사회주의, 인본주의, PC주의가 자기 교육관의 기초임을 전혀 인지하지 못합니다. 제가 제일 궁금한건. 기독교사들이 과연 교사 기도모임에서 어떤 기도제목으로 하나님께 간구할까라는 것입니다. 한국 기독교가 타락했다는 것의 핵심은 물질적, 성적 타락이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한때 공교육에 몸담고 계셨던 교사분이 말씀하시기로는 전교조 창설 전부터 운동권 주사파 선생들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바뀌었을 무렵에 학교에서 "통일"에 대해서 가르칠 때 "고려연방제 통일"만 가르친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뭐 교과서에 저짝 사람들 찬양매체라고 하던데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역시 크리스천으로써 마땅히 가져야 할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크리스쳔들은 1%도 안 될거라 생각합니다. 나아가서 구원을 받을 사람은 그보다 더 적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치관을 가지고만 살아가는거랑 가치관을 실현시키며 살아가는 사람은 엄연히 구분할수있기에. 이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wunderillia9695 제가 잘못 알고 있을수도 있습니다만.. 성경이 말하는 구원의 기준, 즉 예수그리스도를 진리와 구원자로 고백하는 사람인 것과 성경적 가치관을 가진 사람인 것이 언제나 같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시말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가 성경적 가치관을(가치관까지) 지닌 사람보다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대다수 부모들은 사자님의 지금말에 관심조차 없고 알아듣지도 못하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습니다.. 부모가 기독교인 집안도 거의 상당수가 지금 현재 학교에서 아이들이 어떤식으로 사상을 주입받는지보다 성적이 잘나와서 좋은 대우를 받을수 있는지만 관심있더군요.. 근데 해외살아보니 그게 한국만 그런건 더 아니더라구요..현재 배우는게 맑시즘 바탕이다라고 얘기하면 미친놈 취급하면서 들으려고도 안하는게 여전히 현실... 깝깝하네요.. 저도 이러한 서구문명 공부하는 이유는 단 하나에요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그 아이라도 지키기위해서죠..
고등 아이가 받아온 '생활과 윤리 교과서' 목차보고 기겁했습니다. 맑시즘이 기본 바탕으로 깔려있는 내용을 전국의 아이들이 윤리라고 세뇌당하는 꼴입니다. 학생이니 교과서로 공부하기는 하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를 먼저 기본이라 가르쳐 배우는 순간에도 잘 분별할 수 있도록 믿는 부모들이 열심히 지도해야겠습니다.
항상 말로는 하나님이 먼저다. 하나님이 최우선이다 하면서 정작 은연 중에 자녀들에게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돈많고 탄탄한 집안과의 결혼을 강요하고 있지 않나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이 땅에서의 부귀영화 입니까?! 부모들부터 올바른 가치관과 하나님의 기준으로 살지 못하면서 무슨 자식들의 신앙에 대해서 논한다는 말입니까. 정말 부모라면 성경만 붙들고 스스로가 제대로 본이 되어 자녀를 양육해야 합니다.
5:38 이게 PC문제의 핵심인죠. 자신들은 가치와 사고는 상대적인것이라 주장하면서 가치와 사고는 절대적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의 가치와 사고는 존중하지않고 상대성을 무시하는것! 고로 가치와 사고는 상대적인것이라는 자신들의 주장에 절대적 우월성을 강요하는것! 이 지극한 모순...올바름이라는 이름으르 강요하는 폭력적 교만...
학교에서 ..진짜 애들한테 올바른걸 가르쳐 주고싶어도 사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혼자여서 조심스러워요. 그리고 대다수의 선생님들이 대다수처럼 생각 하세요.. 임용 준비 면접부터 학교 연수까지 가관입니다. ㅠㅠ진짜 조던피터슨 책 꼭 읽어봐야겠어요 이렇게 목놓아 조던피터슨 광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러스 벤사피로도요
솔직히 벤 샤피로에 열광하는 이유 중 큰 하나가 낙태 반대하는 걸 당당하게 밝혀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요즘 사회에선 낙태를 반대하면 이상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흐르고 있어서 속으론 부정적이게 생각해도 쉽게 낙태에 반대한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게 현실이지. 근데 벤 샤피로는 아니잖아. 논리적으로 반박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사회에 큰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보면 볼 수록 속이 뻥 뚫리고 대리만족하는 느낌이지.
조던 피터슨 교수의 강의 중에 기독교에 대한 강의가 있어요~ 그거 들어보면 깊이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왠만한 목사님 빰을 치고도 남죠....;;;; 그분이 심리학자이기때문에 깊이 다룹니다... 무슨 질문도 그냥 넘어가시는 법이 없죠... 마음을 통해 말로 전해 진 그 사람의 한마디 말이 무엇을 전달하는지 그것을 몹시 듣고 싶어하시죠... 그리고 학자 이기 이전에 이분.. 진심 사랑의 마음이 있어요...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티를 팍팍!! 내면서 교회가서 성경공부 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냥이 아니라 실험을 통한 통계적으로 인간이 어찌 변해가는지도 많이 첨부하여 말씀하신 답니다... 얘들아~~세상을 바꿔라!! 가 아니라... 너방부터 치우고 시작해..... .... 억울하면 광장에 나가 띠를 둘러매고 대모를 해서 으싸으싸!! 나가서 쟁취해~~ 가 아니라.... 내 주변을 돌아보고 비뚤어진 관계를 바로 잡아보도록 시도해봐.... 라고 말하신 그것이.... 자신을 돌아보고 주변이 정리 되어지고 그러다 보면 자기 자신이 스스로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아주 좋은 시각이 열리게 된다고... 그분안에 무엇을 어떻게 할지 몰라 방황하는 청년을 향한 사랑과 안타까운 마음을 내포하는 말이기에... 교회안..의 청년들도 교회밖...의 청년들도 그렇게 말해주는 검증된(스스로의 삶에서 그렇게 살려고 애쓰는 사람)좋은 사람을 알고 싶은거 같아요...
피터슨 교수는 신을 믿습니까 라는 질문을 싫어한다고 하더군요. 사람들이 자신을 어떤 상자 안에 가두고 자기들의 싸움에 이용하려는 시도로 여긴다고요. 그는 자신을 친 기독교 반 기독교라는 것으로 분류하길 원치 않는다고 합니다. 대신 자신은 신이 존재하는 것처럼 행동한다고 답변했습니다. 명백히 기독교인으로 불리는걸 거부하되 무신론자가 아니라는걸 강조하고자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진화론적 논법으로 pc주의자들의 논법을 반대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청년들이 교회를 안나가게 된 이유는 단순합니다. 교회는 세상과 자기들을 분리하되 오히려 세상에서 선한 영향력을 떨치고 싶어하는 아이러니함을 보이는데 정작 그것을 실행할 능력도 의지도 없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죠. 자신의 삶은 개차반인데 놀고 먹고 마시고 그저 하나님을 변명의 대안으로 취급하며 어떻게든 될거야 하며 사는 모습에 학을 뗍니다. 어째서 믿음을 가졌다는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처절하게 살지 않는지 알 길이 없군요 허허. 결국 이건 목회자들 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가 살아가는 모습이 그냥 하나님의 가치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피터슨은.. 오히려 예수님께 인도하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조던피터슨이 도달한 지혜가 성경가 유사하고 그의 사상과 철학이 기독교세계관 신학에서 나오기 때문에, 또 그것들을 잘 풀어내주기 때문에.. 많이 듣는거죠 그리고 저도 피터슨 교수를 보면서 더욱 성경이 진리라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삼위일체를 공부하는 중에 통일성과 다양성을 배웠는데 그것은 예전 우연히 들었던 피터슨 교수 강연에서 대학교에대한 의미를 배우면서 들었던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이해가 쉬웠습니다 피터슨은 오히려 많은 자들을 옳은 곳으로 인도하는게 아닐까오?? 하지만 피터슨말이 다 맞지는 않습니다 그런 논리라면 책사자님도 동일하게 저격 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
@STG19 저는 무교이지만 종교라는것이 '책'을 의미하는게 아니라는것은 알고있습니다 종교라는것은 그만이 가지고있는 고결한 신념과 가치관이죠 그리고 그 종교적 가치는 '실천' 으로써 실현화됩니다 그런데 99.9%의 종교인들은 오직 성경에 쓰여진 글자들만 읽어대고 말로만 종교를 합니다 그것을 '교조주의' 라고 합니다 어떠한 실천도 없이 그저 성경공부만하면 하나님의 자식이고 구원받는다는것이죠 기독교이념을 진짜로 실현한 유일한 사람이 '그리스도' 라고 합니다 기독교의 이념을 몸소 직접, 엄청난 고난을 극복하며 실천한 유일한 사람이죠 그 외에는 기독교의 이념을 입으로만 나불거릴뿐, 실천이라곤 찾아볼수가 없죠 지금 당신처럼 성경이라는 책에 메몰되어 그것을 실천하려는 사람들을 성경의 권위로 공격하고 아무 죄없는 사람들을 쓰레기로 매도하며 욕설을 퍼붓는자 당신이야 말로 '악마적 존재' 입니다
지나가는 무신론자입니다만, 이러한 분들이 종교계에 많이 계신다면 믿고 종교에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네요. '무엇이 옳다'를 주장하는 것이 아닌 '무엇이 틀렸다'를 주장하는 것은 분명한 올바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올바름이 종교와 부합할 때 비로소 종교의 가치가 격상한다 생각되네요.
그 생각은 틀렸습니다. 이제 분명한 올바름이 충족됐네요. 그럼 이제 님 생각은 다 틀렸습니다 란 믿음으로 사시면 되겠죠? 부정은 올바름이 될수 없어요 무엇이 옳다는 괜찮지만 무엇만이 옳다는 틀리듯이. 상대주의적 절대성이 필요한것도 사실이지만 그 안에 진리라고 부를만한 기저가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인간 내면의 질서같은 것들이죠. 근데 생각하기에 따라서 이것들은 달라지죠. 여기서 생각은 극단적인 자유주의를 보장합니다. 설령 자신을 해치더라도 말이죠. 그러다보니 상대주의의 절대성을 주장하는 폭력이 횡행하고 그에 반해 절대적인 진리를 주장하면서 폭력을 비판하는 게 요즘 트렌드가 아닌가 싶네요. 결국 관점에 따라 다른 상대주의가 절대성조차 품고 있기에 상대주의가 절대성을 띠고 폭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종교는 이런 트렌드 속에서 절대성을 회복해야하구요. 개인적으로 어쩔수 없이 인간에게 존재할수밖에 없는 올바름이 있다면 상대성이 아닌가 싶네요.
교회는 떠나면서 청년들이 저런 학자들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1. 교회에서 저 정도 기본적인 설명도 해주지 않았거나 - 원래 동성애 낙태 페미니즘 같은 것들은 성경말씀에 따르면 당연히 죄입니다. 저 학자들이 대단한 발견을 한게 아니라 원래 성경말씀에 있습니다. 2. 그들이 설명해줬는데도 듣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느정도 세계적인 권위있는 학자가 말하면 납득하고 예수님이 말하면 안 듣고 의 차이 인것 같습니다. 결론은, 저 학자들이 기본적인 죄들을 깨닫게 해줬기 때문에 교회를 떠난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원래 진리는 성경에서 다 알려줍니다. 죄들을 깨닫고 더 나아가 회개까지 이르게 하는게 신앙생활인데 교회를 안가다니 핑계죠.
gd j님 약간 논점을 흐리시는것 같은데 일단 뭐 님이 말하시는건 다맞고 인정합니다 그게 교회의 본질이죠. 그런데 중요한것은 요즘 교회들이 이 본질적인 교회의 존재이유를 변질시키고 사람들을 이용만 할려고 하기때문에 청년들이 떠나는겁니다 그리고 저희가 조던피터슨 같은 학자들에 열광하는건 또 다른이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위엣분 영상처럼 교회안가면서 왜 이거봐! 라고 말하는것은 종교의 자유를 억압할쭌아니라 꼭 저희가 교회를 버린것처럼 말씀하시네요 ㅋㅋㅋㅋㅋ 저희가 교회를 버린게 아니라 썩어빠진 교회가 저희를 버린것뿐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삶을 안정시키고 지탱할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그 수단이 종교에서 사상으로 바뀌었다고 해서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피터슨은 독실한 청교도주의자이고 그의 말을 100% 받아들이는 건 미친 짓입니다. 하지만 그의 전반적 메세지는 충분히 공감받을 여지가 있고 존경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교회에서 권위적 사고와 업악, 성경 시대의 역사 정치 경제 등 전반적인 지식 이해 부족, 판에 박힌 성경 해석, 암기식 성경 교육, 대화와 토론의 부재, 그리고 거짓과 가식 등을 꾹 참고 지내다가 대학생이 되어 피더슨의 대화를 들으면 그 생각의 깊이와 품위있는 대화, 그리고 고급 어휘와 단어를 통해 넘치는 배움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데 당연히 교회를 떠나고 피터슨 교수같은 분들에게 열광하지 않을까요? 그분이 예수님과 성경을 설명하는걸 들어보세요. 하늘과 땅 차이라는게 바로 이런걸보고 하는거구나 생각이 드실겁니다.
진화론과 창조론은 공존할 수 있는 개념입니다. 물론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적 다양성이 자연에 의해 선택/도태되는 것"이 저들이 말하는 진화론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아담과 저는 다르게 생겼습니다. 아담이라는 하나의 유전자 정보에서 시작했지만 애초에 하나님께서 그렇게 설계를 해두셨기 때문에 한 인간의 유전자 밑에서 서로 다른 모습의 가인과 아벨이 탄생할 수 있게 해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다양성이 강화될 때 특정한 이유로 특정한 특징을 가진 개체들이 어느 환경에 고립되어 버리면 저들이 말하는 "종"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키가 큰 사람 몇몇이 산속에 들어가서 살았는데 태어나는 아기들 중 키 작은 아기는 환경 때문에 일찍 죽고 계속 큰 키의 아기들만 살아남게 되면 그 후손들은 거인족이 되는 것이죠. 일반적인 인간과 비교했을 때 매우 다른 모습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또한, 현대에서 키우는 다수의 강아지 품종은 과거에 존재하지도 않았고 모양새도 매우 달랐던 점, 즉 "창조 당시"와는 다른 모습의 강아지가 현재 존재한다는 점은 창조세계의 유전적 다양성과 환경 선택/도태의 결과입니다. 이렇게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일부 개념은 창조론과 병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진화론을 옹호하는 듯 하다고 해서 기독교 신앙을 져버린 인물로 생각하실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제목 보고 깜짝놀라서 빨리 들어왔는데 그래서 "크리스천 청년들"이 교회는 떠나면서 조던피터슨,벤샤피로에 열광하는 이유가 무엇이라 하신건가요,,이해력이 딸려서ㅠㅠ 요즘엔 오히려 조던피터슨 책 읽고 무교인데도 성경 읽어보고 싶다, 신은 분명 존재한다(유신론),하나님(또는 신)이 궁금하다, 교회는 안가더라도 기독교에 대해서 좋은뜻으로 궁금하다, 알고싶다.. 하면서 기독교에게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고있는 무교 청년들이 많은데 크리스천 청년들이 오히려 교회는 떠나면서 저 두 인물에게 열광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그리고 이번에 새로 나와 베스트셀러 다 차지해버린 조던피터슨의도 독서멘토링 해주시면 정말정말 좋을 것 같아요!!ㅎㅎ +우왕 하신당~~~!~!~! 책 사전예약 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가장 절대성(말씀, 예수님, 진리)을 가져야 할 교회가 모순적으로 절대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가장 상대성이 팽배한 문화와 사회, 대학에서 조던 피터슨은 절대성을 외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크리스천 청년들이 조던 피터슨을 따른다는 뉘앙스 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책사님이 조금 자극적인 제목을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로고스(말씀, 예수님)만을 외치는 교회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 로고스를 믿는 청년이라면 교회를 완전히 떠날 수는 없지요!
요지는 절대주의적 가치관과 세계관을 가진 크리스찬 청년들이 상대주의적 세계관이 팽배한 현 시대속에서 비난의 대상이 되는데, 조던 피터슨이나 벤 샤피로가 보수주의적 가치, 친기독교적 혹은 유대-기독교적 가치관(유신론적 가치관과 세계관)에 입각하여 지성적이고 논리적으로 그들의 입장을 설파하기 때문에 조던 피터슨과 벤 샤피로 같은 인물들에게 열광한다.. 인 것 같네요
죄송하지만 논점을 알것같으면서도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번 들어야 이해가 되는 것일까요? 참 좋은 지적이고 내용인데 조금 아쉬워요. 그래도 말씀하시고자 하는 포인트는 알듯합니다. 기존 교육기관, 교회에서 들을 수 없고 대변받지 못한 것을 피터슨 교수 같은 분이 해준다는 거 같네요.
하나님의 뜻은 참 쉽지 않게만 다가오는지.....저는 모태신앙에 미션스쿨계 대학 4년 다니고 ubf도 조금 기웃거렸지만 신앙 오랫동안 못가졌습니다. 몸이 한참 아파보고 나서 하나님께 GG치며 신앙이 겨우 생겼습니다. 요즘은 시스템적으로 신앙 생기기 참 어려운 시대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배우는 모든 게 인본주의 교육에 근거합니다. 신본주의 말하면 또라이 되죠 ㅋㅋㅋ 신앙이 미약한 자라 어떤 애티튜드로 살아야 좋게 사는 걸까 모르겠습니다. 현재로선 하나님 보시기 좋은 게 뭘까 생각하며 실천하며 사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지만.....남의 생각까진 모르겠다 싶습니다
저는 듣든지 말든지 무조건 신본주의 말합니다!!!그게 너무나 명백한 사실인데 어찌 잠잠해지나요??? 사실 미쳤다고 생각하는 이들 얘기들어보면 별거 없습니다!!! 너무 빈약해서 나보고 저걸 믿으라고 실소가 나옵니다(실제로 기독일보에 무신론 야가 쳐들어와서 댓글전을 했는데 나중앤 제가 니가 믿는게 뭔데?니가 맏는게 더나으면 내가 함 믿어볼께 했더니 아무것도 없었어요 ㅎㅎㅎ 그게 인본주의!!! 공허한
@@Lew-u3i 인간의 문명은 인간의 손으로 만들었지 신이 만든게 아닌데 어떻게 신본주의에 근거해서 교육을 해요? 종교는 인간에게 사회적인 화합과 질서를 주었을 뿐 입니다. 부족사회를 통합하기 위해 원시 샤머니즘이 성립했고, 국가라는 거대한 시스템을 통합하기 위해 현재의 기독교나 힌두교, 불교같은 메이져 종교들이 받아들여 졌고요.
안녕하세요 혹시 예도란 사람의 조던피터슨에 대한 얘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글에 조금 나는 생각이 다르다고 정중한 표현으로 사회심리학적 접근에 대해 말하며 반대의 의견을 달고 보완적 의미로 소통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차단당했습니다... 추가로 저외에 피터슨교수에 대한 긍정적 평가의 글들이 전부 차단당했는지 사라져버렸네요...
여러분 그 교수님 순수해서 본래미국인의 가치관이 흔들린 상태같아요 우리가 그분을 잡아줘야하는 상황인데요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저는 교육사업하면서 이상한 말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교육을 일시 중단했어요 그리고 나서 방송하면서 1년뒤 한국에 간첩이 엄청 많다는걸 인지했고 미국까지 점령했다는걸 인지하고 충격입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아무리 알려도 저의 방송을 보지 않으니 언론을 통해 알리자니 한국언론도 독립적이지 못해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불면증 걸린지 6개월입니다 혼자서 속알이하거나 미국 바이든 대톰령에게 힘들때만 기사를 올리는데 중국 기자가 계속 말을 걸어서 신변이 불안해서 경계중이고 지금 미국과 NATO가 대치중인데 북한이 계속 틈을 노리고 있어 걱정입니다 방송테러당한지 1년입니다 그 방송은 한국정치관계자분들과 미국인들이 보는 방송이었고 중국과 일본여자들을 통해 교란작전 펼친뒤 북한은 한국과 미국 비트코인 및 달러를 2조원이상 갈취해갔습니다 한국정치인들(이전 정권)은 지쳤어요 북한 중국 일본 테러에 저도 상당히 지친상황인데 위험합니다 지금까지 이전 정치관계자분들 미국의회 구글 저 연예인분들 최근에 동참하셨구요 저희 지금 1명 걸러 한명씩1억 털리고 상당히 지쳐있어서 저희가 젊은세대들 지켜주려하는거 한계가 왔어요 방송도 보지 않으니 거의 포기상태이긴 해요 탈북자로 가장한 간첩들도많은것 같구요 설령 진짜 탈북자로 해도 주체사상 퍼트리고있는건 사실이에요 본래 민주주의를 지키고 싶으신분은 비지니스통번역사 글로벌뉴스앵커되다 머라이어 국제뉴스Ch1 그리고 지금 이 방송을 겸해서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wunderillia9695 저도 교회에 열심히 다니면서 구원의 확신이 있음에도 교회를 4년정도 안나간적이 있는 크리스천입니다 지금은 매주 나가지만 교회에 나간다 안나간다로 예수님을 믿는지 구원의 확신을 짐작할수 없음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교회에 안나갔던 이유는 교회안에 사람들 때문이였고 다시 나가게 된 계기는 교회안에 사람 때문이 아니라 우리에게 구원의 길이 되신 주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께 참된 예배를 드리고 싶은 갈망이 커서 나가게 됩니다 솔직히 교회안에서 안좋은 것도 보고 들지만 한명의 예배자로써 구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찬양하는 마음이 더 커져서 교회를 그리워 했습니다
@@wunderillia9695 님의 생각하는 구원의 기준이 단순히 경전에 명시된 교회출석이 조건이라 생각하신다면, 달리 뭐라 말씀드릴 것이 없군요. 예수님이 스스로를 희생하면서 우리에게 알리고자 했던 그 가치의 본질을 교회 출석여부로 따진다면 말이죠. 그런데 말이죠... 경전을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곧이 곧대로 해석해서 구원이냐 나락이냐 죄값을 묻는다면? 대한민국 교회와 목회자, 신자 대부분은 그냥 지옥행이란 것을 과연 님은 깨닫고 계신지도 궁금하네요
ㄹㅇㅋㅋ 차라리 그냥 논제없는 이야기였으면 잘 듣겠는데, 영상 제목만 거창하네용 그러니 댓글들도 방향 없이 중구난방인거봐 ㅋㅋㅋㅋㅋ 영상에서는 현대사회와 사상의 기반이 되는 논리적 사고를 강조하는데 댓글은 교회, 종교, 피터슨, 샤피로 평가만 하고 있고 ㅋㅋㅋ ㄹㅇㅋㅋ만 쳐아지 ㄹㅇㅋㅋ
잠언1장 7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하나님 말씀이 내 안에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으면, 혼란스러운 상황과 문제들을 분별할 수 있게 되고 휩쓸려가지 않게 되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앞으로 시대가 더욱 복잡하고 혼돈하게 될텐데. 그럴때일 수록 우리가 다른 것 붙잡지 않고 말씀을 더욱더 붙잡고 묵상해야합니다. 저런분들을 만난다면 실질 적으로. 어떤 성경말씀으로 답을 줄 수 있을지를 준비해야할 것입니다.
공교육이 망했다는 말은 학생의 지적 성장과정이 서구의 "자유학예"(3학4과)의 본 의도에서 벗어났음을 의미합니다. 이미 그 상태로 한 세대가 넘게 흘러가버렸으니 부모도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는 거고요. 결국 이런 유튜브 영상에서 그 얘기를 듣지 않으면 접할 길이 없다는 (그리고 들은 사람 대다수는 다음날 잊어버리고 살던대로 살 거라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죠.
만물은 일관되게 만물을 지배하는 법칙에 따라 운동하는데, 예를들어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질량보존 법칙ㆍ에너지보존 법칙ㆍ고전역학의 관성의 법칙ㆍ작용반작용의 법칙 등등은 절대 안바뀜. 하물며 물질세계도 고정불변의 절대적 법칙에 의해 지배받는데 물질세계에 속해있는 인간세상에서 또한 고정불변의 법칙이 없을까란 생각이 듦. 당연히 인간세계에도 모든 인간에게 공통되는 절대적 법칙이 있을거고 그건 아무리 인간이 거부한다해도 변하지 않는 법칙인데.. 바로 죽음.. 모든 인간은 죽는다는 법칙은 절대 변하지 않으므로 이건 인간이 절대 역행할 수 없는 법칙임. 따라서 죽음이란 특성에 의해 모든 인간은 항상 알게 모르게 죽음으로부터 생명보존을 하려는 본능을 타고 났을 것임. 뭐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연역추리해나가다보면 피터슨이 얘기했던 12가지 법칙이 변치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할거 같음... 책을 아직 안읽어봐서 모르겠지만ㅋ 요즘 pc주의가 문제인게 최소한의 절대적 법칙ㆍ진리마저 인정하지 않으려해서 문제임. 사람은 환경반 유전반 각각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데, 극단적 pc주의는 유전적 영향은 아예 깡그리 무시하고 오로지 환경적 영향만 작용한다고 주장해서 문제인거임... 사람들은 어느정도 숙명적인 것들이 있는건데... 막말로 내가 백인 외모를 갖고 싶다고 해서 백인이되나...? 마이클 잭슨처럼 부자연스러운 외모를 가질수 있을진 몰라도..
유전자야 향후에 생명공학이 발달되면 큰 문제가 안됨. 다만 뭐가 우릴 정의하는가하는 존재론에 빠지겠지.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하므로 존재한다도 유전적인 프로그래밍이 내 생각의 전부고 이 자체가 결정되어 있다면 나의 생각이 다른 실존체의 생각에 불과하므로 결국 나의 생각에 대한 존재성을 부정하면서 다시 나는 정말 존재하는가에 대한 질문으로 회귀함. 결국 난 이름만이 보잘것 없어도 나를 증명하는 수단이 아닌가 생각함.(증명...어려운 문제인듯)
첨언하면 조던피터슨교수는 막시즘 또는 사회주의와 페미니즘이 공통점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 공통점은 개인의 다양한 의사의 존중이 아니라 집단의 이익과 이해가 우선한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도 절대진리와 집단의 이해를 우선하는데 반해 조던교수는 집단주의에 반대하는 개인의 자유를 주장하죠 뭔가 기독교와는 결이 다르죠? 그래서 좀 더 고민해 보라 한겁니다
@@Justus-fd8vv 개인의 자유가 없는 집단이해는 전체주의일뿐입니다. 기독교는 전혀 그러한것이 아니며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지 않고 복음을 온전히 전하지 못한것을 통렬히 회개해야합니다. 복음이 왜곡되고 말씀이 왜곡되고 그로인하여 하나님이 영광받지못하는 현실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피터슨과 샤피로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의 질서에 대하여 그리고 인간의 존재와 삶에 대하여 크나큰 통찰력을 발휘하고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삼위하나님에게는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_blue4942 개인의 자유가 보장되는 공동체는 결국 흩어집니다. 전체주의가 나빠보여도 필요악으로서라도 필요한건 사실이죠. 애초에 말씀은 말씀이라 변질될수밖에 없어요. 신언을 잃은 대가지... 극단적인 파시즘은 필연적으로 충돌을 야기하지만 집단 내에선 오히려 평안합니다. 갠적으론 기독교가 그렇게 되는것도 괜찮겠다 싶네요. 종교적인 통합으로 모두가 하나님만을 외치고 이교에 대해선 극단적인 부정을 보이는 것 그걸 원한거 아님? 결국 이상주의자들은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하지도 못함 본인 이상에 잡아먹혀서 모순을 행하는 주제에 이상을 행하라는 개소리로 자위나하는 것들... 그럼에도 현실주의자들은 개새끼지.
남여간에 극심하게 대립하는것도 그렇고 지나친 pc주의도 그렇고 세상이 망하려하나 싶은 생각이 들죠. 오늘도 성전환하지 않은 남자가 자신은 성정체성이 여자라며 여자들 사우나에 들어가는걸 직원이 허용해주고 그곳을 이용하던 여자들은 경악해서 충돌이 있었다는 기사가 있던데 이게 무슨 카오스인가요? 이 난리의 끝이 뭐일까 앞으로 더 무슨 꼴을 보게 될까 걱정입니다.
근데 조던 피터슨이 크리스챤 이라고 보기는 힘듬. 그에게 신을 믿는가 라고 물었을때. '신이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한다 (Act As if God Exists)'라고 합니다. 서구적 문명에서 기독교의 중요성을 생각한다면 기존 양심에서 현재 사회의 윤리로 이어지는 내적 올바름이 이렇게 이어지기에 그렇게 답변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약은 멍청한 사도들의 사명인 예수를 알리는 것을 넘어서버려서 그 멍청하게 정리된 탈무드 같은 논리들만 가득하고 기독교 교회는 단 하나도 빠짐없이 그 멍청한 사도들의 것으로 새로운 우상을 만들어낸 집단같습니다. 물이새면 독이 잘못된것인데 교회는 사람은 그렇다고 다 덮어버리고 눈감고 귀막은듯...독실함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모든 사람. 단 한사람도 빠짐없이 이단보다 더 악한 존재들이고 독실함은 사람이란 존재에게 속하는 가치가 아닌데 그냥 교회는 가축들이 득실대는 외양간.. 제가 생각하는 종교는 오히려 피터슨 교수의 논리처럼 명확한 길을 주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눈감고 믿는 게 믿음이라느거라고 생각하는 존재가 길을 제시할순 없고..온 세상엔 힌트가 가득하니 교회에서 나오는게 오히려 더 종교에 가까운 삶을 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단들이 그렇게 계속 나오는 이유를 잘 살피면 알수도 있을텐데 멍청한 사도들의 논리에 빠져서 이상한 주제로 자꾸만 반목하고 가축들은 뭐도 모른체 주입돈 논리로 싸우고..더러운 곳.. 그냥 사도들의 감동이 그들의 머리를 통해 나온거고 누가 썼건 편집자가 여럿이건 아니건 마찬가지....사람중에 추종할만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데 사람을 따르게 된다면 그건 그냥 침묵해야할 존재..
정말 애타게 질문 하시는군요ㅋㅋ 그런데 왜 아무도 대답을 안 해 주는지 의아하네요 조던 피터슨이나 벤 샤피로 영상을 좀 보시면 현재 미국 상황이 대충 짐작 되실 거예요 현재 피씨나 페미 사상은 유행처럼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것 같습니다 유럽 쪽도 비슷한 것 같고.. 요즘은 유튜브 시대라서 그야말로 '지구촌'이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아프리카 애들이 박군의 '한잔해'를 따라하며 춤추는 영상까지 있을 정도니 말 다했지요 하나의 사상도 유튜브를 타고 손쉽게 퍼질 수 있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1990년대에 소련이 해체되고 냉전이 끝나면서 '공산주의'라는 사상이 사라지는가 싶었는데 언젠가부터 다시 스멀스멀 피어 오르고 있네요 젊은 사람들은 아무래도 이성보다는 감성에 더 영향을 받기 때문인 것 같아요 어릴 때 풋풋한 학창시절을 보내다가 어느 순간 청년이 되어 사회로 진입하면 수많은 어려움들을 겪게 되는데 그럴 때 누군가가 "네가 못난 것은 네 탓이 아니야. 사회 탓이야." 이렇게 말 해 주면 십중팔구는 넘어 가겠지요 [착취하는 자본가 계급 VS 착취당하는 노동자 계급]이라는 프레임으로 맑시즘이 시작된 것 처럼요 유행이 돌고 돌듯 사상도 돌고 도는 듯 합니다 이제 포스트모더니즘을 뒤집어 엎고 또 새로운 사상이 나오겠지요
본질을 보지못하시네요 열광하는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신념과 사상때문에 지지할까요. 화려하게 문명어쩌고 말하시는데 그리 복잡하지얺아요 사람은 이기적인존재입니다. 페미니즘이던 벤 샤피로던 조던 패터슨이던 그 지지의 기반은 그게 나에게 유리한 것이기때문이죠 그게 본질입니다 거기에 자기기준 합리화가 덧씌워지는겁니다.
@@longwid294 예를들면 어떤 빛이요? 논리적 비약은 오히려 뒤틀린 현실에서 빛을 보았다가 크면 컸지 작진 않아보이는데요? 뒤틀린 현실이라...어떤점이요? 빛은 무슨 빛인가요? 그게 왜 열정으로 이어지죠? 이 명제들의 관계가 님이 제시한 문장만으로 논리적 증명이 가능한가요? 저는 저 명제들이 각각 독립적이고 유기적이지 않기에 증명이 돼있지 않다고 봤습니다. 만약 보편적인 명제식이라면 어떤 사람이 뒤틀린 현실에서 빛을 보면 그 중 어떤 사람은 열정적이다라는건데 이 대우명제는 모든 열정적이지 못한 사람은 모두 뒤틀린 현실에서 빛을 보지 못했다죠. 근데 모든 열정적이지 못한 사람이 뒤틀린 현실에서 빛을 못봤다는게 참인지 어떻게 증명하죠? 저도 모든 사상이 이기성에서 출발했단건 별로 동의하지 않지만 굳이 논리를 언급하시니 님은 얼마나 다른가 해서요.
@@minjae92 거참. 단순히 자기 이익만으로 세상이 돌아가는 게 아니라는 걸 풀어서 추상적으로 비유를 했더만 거기서 논리 타령하고 계시네. 말꼬투리 잡을 시간 안 아까워요? 말을 어렵게 한다고 그럴 듯한 말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도 뭔 말씀하시는지 모르죠? 핵심을 요약해보세요.
한국형 페미니즘과 한국형 PC주의의 가장 초기 원조는 YWCA입니다. 개신교에서 이거 정리해주셔야 합니다. YWCA는 개신교 내에 있는 반기독교 조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벤샤피로와 조던피터슨은 그냥 객관적인 이야기를 한 것 뿐인데, 그쪽 인간들이 지저분하게 공격해왔는데, 그 두 사람은 잘 이겨내고 있죠.
으음... 보다보니까 좀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만, 벤 샤피로는 몰라도 조던 피터슨은 서구문명이 '절대 선, 절대 가치, 옳은 것' 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인류사에서 존재했던 모든 체제 중 가장 나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체제다" 라고 하지요. 즉, 앞으로 더 나은 체제가 나올수도 있음을 암시합니다. 그리고 그 체제는 모든 인간들이 자연의 억압을 이겨낸 결과이고 그 중에 윤리적 기반으로 서구에서는 기독교적 가치관이 한 축을 이뤘다 정도지요. 그 스스로 말하길 "신이 있는 것 처럼 행동한다" 라고 했습니다. "신이 있다" 가 아니구요. 그에게 신의 유무는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인간이 삶과 윤리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기반이 종교일 뿐인 거지요. 서양철학. 중요하지요. 오늘날의 인류를 들여다 보려면 그보다 더 중요한게 몇이나 되겠습니까만은 좀 더 거시적으로 본다면 과거 1000년 전만 하더라도 세상의 중심은 중국이었고 3000년 전에는 이집트, 더 이전으로 가면 수메르 였습니다. 시대는 흐르는 것이고 각 시대마다 기틀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 중심 지식도 달라집니다. 불변의 진리는 수학말곤 없습니다. PC주의자들 만큼이나 원리주의자도 그리 썩 옳아보이진 않네요.
초딩때 예배때 졸았다고 몇번 깨우다가 못버티고 자기눈에는 개기는걸로 보였는지 뒷방들어가서 성인남자에게 주먹으로 복부강타당하고 쓰러짐 엄마가 일요일에 강제로 데려간건데 부모가 제정신이라면 경찰에 신고하고 조치를 취해야함에도 방치.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18년지나서 사이비에도 빠짐. 스트레스 받아서 부모자격없다고 느껴져서 부모랑 연끊음... 자식을 어떻게 키워야하는지 고민없고, 알아서크겠지 방치하면서 자녀에게 독이되는 신앙세뇌. '하나님은 너희 머리카락 갯수도 아실만큼 전능하시단다. 뭘하든 (나쁜짓을 하던) 하나님 믿으면 구원받고 천국 갈수있어요' '정말그래요? 저 하나님 믿어요! 저 천국갈거에요!' 이렇게 세뇌시키고 밖에 나가서 전도해오라고 이게 사이비짓거리랑 뭐가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교회 영등포교회일꺼고 이름이 심재학인가 그렇고 자식이름이 심영보 심정금이였던것만 기억나네. 어린애 쓰러질만큼 풀스윙으로 때린게 아마 트럭운전수였고, 심재학 형이 그 교회목사였지 나는 아직도 사이비랑 사이비아닌 개신교의 차이를 모르겠음 결국 자기이익을 위해 두려움과 나약함을 심어주는거지 그건 젊은남성들은 나처럼 비슷하게 생각할껄??
그리고 저부터 철없고 거듭나지 않았을때 많은 사람에게 알게모르게 상처를 줬을것 같애요 비록 때리거나 하진 않았지만 (실제로 저한테 잡혀 크면서 많이 맞은 남동생에게 무릎꿇고 사죄했고 아직까지 생활비주고 돌보고 있습니다)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다시 만난다면 사죄할텐데...그분도 아직 덜되서 그런건데 불쌍히 여기고 용서하고 잊으시길..(저도 용서하고 그리고 또 생각나면 또 용서하고..결국 없어져 버리더라구요 !!!!예수님께서 이ㅣ일흔번에 일곱번 용서하라는 뜻이 바로 이것인걸 깨달았어요!!!)
결국 용서하지못하면 독을 받는건 본인자신입니다!스트레스 물질이 팍팍나와서 (뱀은 독을담는 sac이 있지만 사람은 자기 몸에 퍼뜨림)결국은 암걸리거나 (제가 아는 한분이 대장암 1-2기라서 수술 곧 받는데 ..저는 진작 예상했던 일이였어요..도무지 용서라곤 모르는...차곡차곡 쌓아뒀다가 나중에 책쓸거란 얘기까지 들었어요 ..목회 뒷바라지하다 당한 수모 ,배신,상처,거짓술수..충분히 이해가고 측은하지만..그래도 일흔번씩 일곱번해서 떨쳐내야죠!!! (사실 30년동안 지켜보니 배신술수등등한사람도 다 내가 죽보니 다 주님께서 손 봐주시던데..그리고 본인 자식들은 그 희생의 열매로 다 잘되던데...)
@@Lew-u3i 결국 내세우는 대상만 다를뿐. 인간의 나약함을 좀먹는 건 똑같다고 생각한다니깐요. 종교 가릴거 없이 불교나 기독교나 천주교 힌두교 등등 다른 토착종교까지 모두 복을 비는 행위라 생각하는데요. 오직 기독교만 다른 종교 믿으면 지옥간다고 협박하고 세뇌시키는게 문제에요ㅋㅋ 그래서 내세우는 존재만 다를뿐 사이비랑 다를게 없다는거임. 나약함을 이용해서 교회에 의존하고 종속시키려는 수단. 종교 다르면 갈라서고 결혼도 못한다고 하고 기독교만 심각하잖아요 교회에 자식들 강제로 데려가서 세뇌시키는건 기독교 종특이고 님 마지막댓글보니 제정신이 아닌것같아요..주님이 손봐주시고 보살펴주신다고? 사이비랑 당신이 뭐가달라ㅋㅋ
페미니즘이라고 해서 완전히 그 자체로서 틀린 게 아니고, 사회주의라고 해서 완전히 그 자체로서 틀린 게 아닌데,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그걸 파시즘이랑 섞어서 문제가 되는 거죠. 기독교도 마찬가지 입니다. 기독교라고 해서 그 자체로서 틀린 게 아닌데, 기독교인들이 기독교를 파시즘이랑 섞어서 피해자가 발생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거죠. 예수님의 가르침이 싫어서가 아니라 사람들의 파시즘이 싫어서. 저는 크리스쳔이면서 진보주의자고 우파들을 오히려 악마적으로 봅니다만, 우파에도 옳음이 있고, 좌파에도 그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폭력적이어질 때 문제가 되는 거라고 봅니다.
이게 크리스찬 유투버들의 가장 큰 약점인 것 같습니다. 단 한명이라도 말을 좀 간결하고 단순하고 명료하게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좋은 말씀이라도 1-3시간씩 되는 중구난방 설교영상은 경쟁력이 없다는 걸 아시고 컨텐츠를 만드셨으면 이번 영상도 7분이지만 뭘 말하고자 하는지 두서가 안잡혀서 지루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떠 난 애 들 아 는 사 람 으 로 써 딱 한 마 디 로 정리 할게요 건축 헌금 십일조 추수 감사 헌금 좋아하는 목사 님들의 속물 적인거 다보이니까 그냥 나가는 거에요 교회가 진짜 신앙으로 회복되야 돌아 옵니다 청년 들의 아픈 맘 단한번 생각 해본적 없는 위선자들이 많아요 교회는.... 현 교회의 절 반 이상이 자기 고통만 아는 괴물 들 입니다
기성세대 성도님들 반성하세요.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단순히 세상의 욕심이 아닙니다.
같은 교회 안에서도 닮고 싶은 영적인 롤모델이 너무나 찾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교회 안에서는 호호호 웃으면서 신실한척 하고 교회문 나서자마자 불신자보다 더 욕심많고 악착같이 돈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면서 젊은 세대가 뭘 배우고 어떻게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겠습니까?!
부패한 목회자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직분을 계급으로 생각하는 모든 장로&권사&집사님들 다 반성하세요!!
우리 엄마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돈에 집착하는것은 주님이 주인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탐심=우상숭배
우상숭배의 결과는?? 그걸 모르는거죠!!
포기하시고 본인이 주님을 닮아 가시는 삶을 사세요
권사직 장로직이 500만원 1000만원 헌금에 팔리는 상황만 봐도 좀 교회가 얼마나 무서운 상황에 처해잇는지 두려워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아미노산 그건 아닌듯여 초대교황 베드로도 기혼자였어요.
저같은 경우는 피터슨교수로 통해서
지금꾸준히 교회 다니고있어요.
지금도 전역하면 가장 잘한게 교회다니는것이 그중하나에요
대박이네용
저도 그래요
👍🏻👍🏻👍🏻
직업군인이세요?
@@고냥이-o5y 그건아니고 군대에서 피터슨을 접하였는데, 그때부터 인생이 변화가오더군요 , 기독교의 참뜻이 뭔지 알게 도움이되었고 오직 예수그리스도 한분이 삶에 도움되었다고 믿습니다
한국계미국인입니다. 한국에도 피터슨 교수님의 메시지를 이렇게 명확하게 전달해주는 분들이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포스트모더니즘과 전쟁을 하고 있는 서양문화; 제대로 파악하셨습니다.
한국청년입니다.
미국은 과거에 페미니즘때문에 고생했었던걸로 압니다.
현재는 어떤가요??
@@파란맛-q4f 미국 페미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젊은 남자들이 조던피터슨에게 열광할 수밖에 없는 이유도 그들이 페미문화에 짓눌려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2:28 원하는 젠더로 불러달라는 학교의 지침같은게 아니였어요. 피터슨 교수가 목소리를 낸것은 캐나다에서 원하는 젠더로 불러주지 않으면 처벌하는 법안을 입법했기 때문입니다. 국가권력으로 나에게 특정한 언어를 사용하는것에 반대한거에요.
현재 미국은 영적 전쟁중입니다. pc주의뿐만 아니라 과격한 페미니즘으로 인해서, 기독교 중심인 미국의 문화뿐만 아니라 사회의 기틀이 흔들리고 있죠. 그리고 이것은 정치와도 연관되어있습니다. 미국의 보수주의자들은 대부분 공화당을 지지하고, 그 지역은 내륙지역이 중심이 됩니다. 반면 진보주의자들은 민주당을 지지하며, 동서 해안가의 거대 도시들이 중심이 되죠. 문제는 이 영적전쟁에 민주당이 개입하고 있고, 사자님이 말씀하신 젠더 문제를 끌어들이면서 기독교 중심의 미국이 흔들리는겁니다. 그리고 그걸 기반으로 미국의 민주당이 득세를 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것은 미국의 엘리트라고 자부하는 사람들도 이런 중심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겁니다.
그럼에도 이를 방어하는 사람들이 있죠. 조던 피터슨과 벤샤피로, 캔디스 오웬스, 윌 위트, 데니스 프레거 같은 보수주의자들이 맞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종종 사자님이 말하시는 빅테크와도 맞서고 있습니다. 즉, 빅테크는 적그리스도적인 성향으로 자신들의 기반을 미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유지할려고 미국의 민주당 세력과 연합하고 있는겁니다. 따라서 꼭 정치와 맞물려서 봐야할겁니다.
조던 피터슨은 말을 참 잘합니다. 그리고 논리적이죠. 이건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효과가 있으며, 지극히 상식적인 사람들에게는 더욱 영향력이 큽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젊은층에서 굉장히 유명합니다. 특히 남자들에게는 더욱 인기가 있죠. 그래서 우리나라 남자 유투버 유저들이 조던 피터슨의 영상을 집중적으로 올려주는 채널을 보기 시작합니다. 이유는 국내에서도 이뤄지는 과격한 페미니즘에 질린 남자들이 조던 피터슨의 논리적인 말에 반하기때문입니다.
말을 참 빠르게 하는 벤샤피로도 당연 으뜸입니다. 과격한 페미니스트를 특유의 논박으로 사뿐히 눌러주는 영상들을 보면 속시원해집니다. 빠른 말을, 그것도 영어로 듣고 있으면 색다른 느낌일 들 정도입니다.
물론 이런 보수주의자들이 추구하는 가치는 지극히 상식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상식이 미국에서도 유지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그들을 지지하는겁니다. 정치 뿐만 아니라 교육 등 여러분야에서 비롯한 말도 안되는 일들이 미국내에서 벌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관심 있는 분들은 "PragerU"나 "조던 피터슨의 일기장" 같은 채널을 찾아서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더 많은 것을 알수가 있게 될겁니다.
오늘도 영상을 올려주신 사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직 어려서 정확히 이해를 못하겠는데 조던피터슨 교수의 말을 들어도 괜찮다는 뜻이가요?
@@씨원지 네, 괜찮습니다.
@@씨원지 괜찮을뿐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옳바른 길로 인도해주는 분이라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미국사회에서 보수주의 가치는 계속되어져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보수적 가치를 가진 정치인이 당선될 수 있도록 보수시민단체가 큰 역할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보수/진보란 단어보다는 우파/좌파라고 칭해야합니다... 우파는 자유/좌파는 평등!!!
즉, 우파는 일등과 꼴등 그 자체를 인정하는것이고 좌파는 일등과 꼴등이 어딨어라는 빙신같은 이론에서 시작된것입니다. 그래서 우파는 항상 팩트에 근거를 둔 반면 좌파는 감성팔이에 치우칠수밖에 없는겁니다...
이제 보수/진보라는 단어는 쓰지맙시다!!!
우파/좌파라고 쓰자고요!!!!
저는 육아휴직중인 공교육 교사입니다. 이번 정부 들어서 교사 대상으로 하는 필수 이수해야하는 성폭력예방교육이 페미니즘적인 색채가 강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결혼 후 시월드 문화가 싫어 철없이 페미니즘을 응원한 적 있었어요. 공산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하는지 모를 때였어요. 그런데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교육을 해서 제 자녀가 크면 공립학교 보내기 싫은거에요. 여건만 되면 홈스쿨링 하고 싶은 정도에요. 그리고 저도 제 가치관에 부딪히는 걸 교육지침이랍시고 내려오면 따라야 할 공무원이라 너무 제 직업에 회의가 듭니다. 철밥통이라는 공무원도 기독교인들에게는 더이상 그렇지 않을 거 같네요. 성평등 교육(LGBT), 가정 해체주의(엄마 아빠 명칭대신 양육자1,2), 부모권위 부수기(부모님이 내가 하기 싫은 것 억지로 시키면 아동학대이므로 신고하라고 가르침)
하기 싫어요. 부모 알기를 우습게 아는 아이들 너무 많아요. 물론 부족한 부모들도 있지만 이런 분위기 속에는 교사나 부모나 다 우습게 여겨지고 조금만 지도하면 아동학대래요. 교회가자 하는건 종교강요이고 부모의 훈육도 아동학대라고 신고하는 애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진정한 가정폭력으로 죽는 애들은 경찰이 방치하면서 공교육을 통해서 행해지는 아동인권교육은 너무 심각합니다. 유엔 아동 인권조약도 보면 지나치게 아동중심적이에요. 아이들에게 놀권리 자유로울 권리 있는거 맞지요. 지나친 학구열에 몰아넣는거 저도 반대입니다. 그러나 가정의 질서와 부모에 대한 고마움을 깨닫는 것, 잘못된 것을 지적받고 고쳐가는 것도 하지 못하게 되면 애들 마음대로 뭘 어떻게 살아가라는 걸까요? 가정교육을 하지 말라는 것이고 대신 국가에서 아이들에게 가치관을 주입하려는 것이지요. 어린 아이들에게조차 성평등 교육을 하고 성적기관의 명칭을 미리부터 정확히 알려주는 등 조기성애화를 부추깁니다. 올바른 성의식을 갖게 해야지 너무 어릴때부터 생식기의 구조 명칭, 피임법 등...유럽식으로 하는 것...과합니다. 가정교육 잘들 하셔야 합니다 부모님들...위험한 세상이 오고 있어요.
참 심각합니다.. 중요한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나 폐쇄적인 성교육도 오히려 성범죄를 부추기고 극단적인 저출산을 야기할수 있지만, 그 반대도 위험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갑니다..
정말 중요한 댓글이네요ㅠ
맞아요 성교육 중요합니다만 중요하다는 것에만 매몰되어 또 이리저리 휩쓸리고 있어요. 우리나라 빨리빨리 근성에 또 옛날거 다 뒤집어 놓으려고만 하는데 정작 어떻게 바뀌는게 좋은건지는 고민없이 바뀌는거 아닌가.. 하는우려 ㅜㅜ
자유엔 책임이 있어야 하는데요 참... 요즘은 권리만 주장하네요
공교육의 남교사로 10년을 몸담았습니다.
이곳은 여초집단이고 그만큼 크리스챤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크리스챤으로써 마땅히 가져야 할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계신분은 1%정도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본인들은 추호도 의심없이 크리스챤이라고 생각하지만
페미니즘, 사회주의, 인본주의, PC주의가 자기 교육관의 기초임을 전혀 인지하지 못합니다.
제가 제일 궁금한건. 기독교사들이 과연 교사 기도모임에서 어떤 기도제목으로 하나님께 간구할까라는 것입니다.
한국 기독교가 타락했다는 것의 핵심은 물질적, 성적 타락이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한때 공교육에 몸담고 계셨던 교사분이 말씀하시기로는 전교조 창설 전부터 운동권 주사파 선생들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바뀌었을 무렵에 학교에서 "통일"에 대해서 가르칠 때 "고려연방제 통일"만 가르친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뭐 교과서에 저짝 사람들 찬양매체라고 하던데요......
같이 기도 모임 하고싶네요
교사쪽은 인본주의적 지식기반 부패가 많을지도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론 만모니즘이 그기반이라생각함 한마디로 배따시고 등따시니 부패하는듯 ㅋ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역시 크리스천으로써 마땅히 가져야 할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크리스쳔들은 1%도 안 될거라 생각합니다.
나아가서 구원을 받을 사람은 그보다 더 적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치관을 가지고만 살아가는거랑 가치관을 실현시키며 살아가는 사람은 엄연히 구분할수있기에.
이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wunderillia9695 제가 잘못 알고 있을수도 있습니다만.. 성경이 말하는 구원의 기준, 즉 예수그리스도를 진리와 구원자로 고백하는 사람인 것과 성경적 가치관을 가진 사람인 것이 언제나 같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시말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가 성경적 가치관을(가치관까지) 지닌 사람보다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피터슨도 결국 성령받구 하나님 만났던데 ..정말 다행입니다.
오브젝트 월드와 네러티브 월드 동시성의 해석이 참….
맞아요 최근에는 기도하고 간증하는 영상도 올리시더라구요
세상을 알면 알수록 나의 무력함을 인지하게 되면 하느님을 영접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대다수 부모들은 사자님의 지금말에 관심조차 없고 알아듣지도 못하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습니다.. 부모가 기독교인 집안도 거의 상당수가 지금 현재 학교에서 아이들이 어떤식으로 사상을 주입받는지보다 성적이 잘나와서 좋은 대우를 받을수 있는지만 관심있더군요.. 근데 해외살아보니 그게 한국만 그런건 더 아니더라구요..현재 배우는게 맑시즘 바탕이다라고 얘기하면 미친놈 취급하면서 들으려고도 안하는게 여전히 현실... 깝깝하네요.. 저도 이러한 서구문명 공부하는 이유는 단 하나에요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그 아이라도 지키기위해서죠..
고등 아이가 받아온 '생활과 윤리 교과서' 목차보고 기겁했습니다.
맑시즘이 기본 바탕으로 깔려있는 내용을 전국의 아이들이 윤리라고 세뇌당하는 꼴입니다. 학생이니 교과서로 공부하기는 하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를 먼저 기본이라 가르쳐 배우는 순간에도 잘 분별할 수 있도록 믿는 부모들이 열심히 지도해야겠습니다.
항상 말로는 하나님이 먼저다. 하나님이 최우선이다 하면서 정작 은연 중에 자녀들에게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돈많고 탄탄한 집안과의 결혼을 강요하고 있지 않나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이 땅에서의 부귀영화 입니까?!
부모들부터 올바른 가치관과 하나님의 기준으로 살지 못하면서 무슨 자식들의 신앙에 대해서 논한다는 말입니까. 정말 부모라면 성경만 붙들고 스스로가 제대로 본이 되어 자녀를 양육해야 합니다.
응원합니다
@@2580haram 생활과 윤리로 수능 친 대학생입니다.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맑시즘이 기저에 깔려있다고 판단하셨는지요..?
아 저게 시위 나가는 애국 기독교인들 이구나ㄷㄷ
책사 형제님,오랫만에 들어왔습니다.
더 훌륭해지신 모습에 감동입니다.
한국의 조던,벤이 되어주세요!
👍 모든 가치의 기본. 성경 말씀에 순종한 삶으로 살아내는 것. 죽음이후에 우리모두는 사랑하는 아버지를 만나서 셈하는 날이 오겠죠. 명령하신대로 사랑으로 진짜 살았는지 아닌지 🌸 아버지 우리모두를 인도해주세요 🙏
”의미와 가치는 물리성과 같이 간다“ 너무 중요한 그리스철학 이네요. 삶에서 무의식적으로 실처하며 살고 있는것을 이렇게 몇가지 단어로 정확하게 뽑아주시니 머리에 확 박히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영상 보시고 깨어나길 기도드립니다.
책사님 !감사 드리고
응원 합니다~~!!
오.직.주.께. 영.광!!!
마지막 말이 진짜 공감갑니다.
옳은 말을 듣게 하기 위해 완곡하게 표현하는 것이 마치 당연한 분위기가 되버린 사회, 기독교.
팩트를 말하는데 눈치를 보게되는,, 기분나쁨을 대화의 우선순위로 두게 되어버린 현실을 다시 보게 됩니다.
5:38 이게 PC문제의 핵심인죠. 자신들은 가치와 사고는 상대적인것이라 주장하면서 가치와 사고는 절대적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의 가치와 사고는 존중하지않고 상대성을 무시하는것! 고로 가치와 사고는 상대적인것이라는 자신들의 주장에 절대적 우월성을 강요하는것! 이 지극한 모순...올바름이라는 이름으르 강요하는 폭력적 교만...
학교에서 ..진짜 애들한테 올바른걸 가르쳐 주고싶어도 사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혼자여서 조심스러워요.
그리고 대다수의 선생님들이 대다수처럼 생각 하세요.. 임용 준비 면접부터 학교 연수까지 가관입니다. ㅠㅠ진짜 조던피터슨 책 꼭 읽어봐야겠어요
이렇게 목놓아 조던피터슨 광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러스 벤사피로도요
조던 피터슨 벤 샤피로도 지금 이시대에 세운 하나님의 사람이네요!!!
조던 피터슨은 카리스마와 논리가 있고 멋있어요. 벤 사피로는 살살 웃으면서 유쾌하게 상대를 논리로 자빠뜨리는 게 놀랍죠.
잠시 딴 얘기지만
알고리즘이 무서운게
갑자기 벤샤피로 조던피터슨이떠서 그냥봤는데 제성향에맞는/필요한 책을 골라준다는게 소름돋았어요.
그래서 책사러갑니다
영상보고 책 구매했습니다~~~~ 조던 피터슨을 처음 접하게되네요...ㅎㅎ
솔직히 벤 샤피로에 열광하는 이유 중 큰 하나가 낙태 반대하는 걸 당당하게 밝혀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요즘 사회에선 낙태를 반대하면 이상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흐르고 있어서 속으론 부정적이게 생각해도 쉽게 낙태에 반대한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게 현실이지. 근데 벤 샤피로는 아니잖아. 논리적으로 반박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사회에 큰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보면 볼 수록 속이 뻥 뚫리고 대리만족하는 느낌이지.
훌륭한 채널을 늦게 접하네요 축복이 가득하시길 !
미래를 알려는...(솔직히말하면 점치고 싶은... ) 열망은 크지만, 과거 역사를 공부하려는 의식은 없는...
신령한 예언은 듣고싶어하면서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은 읽지 않는... 두마음... 음란한 마음...
조던 피터슨 교수의 강의 중에 기독교에 대한 강의가 있어요~ 그거 들어보면 깊이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왠만한 목사님 빰을 치고도 남죠....;;;; 그분이 심리학자이기때문에 깊이 다룹니다... 무슨 질문도 그냥 넘어가시는 법이 없죠... 마음을 통해 말로 전해 진 그 사람의 한마디 말이 무엇을 전달하는지 그것을 몹시 듣고 싶어하시죠... 그리고 학자 이기 이전에 이분.. 진심 사랑의 마음이 있어요...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티를 팍팍!! 내면서 교회가서 성경공부 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냥이 아니라 실험을 통한 통계적으로 인간이 어찌 변해가는지도 많이 첨부하여 말씀하신 답니다... 얘들아~~세상을 바꿔라!! 가 아니라... 너방부터 치우고 시작해..... .... 억울하면 광장에 나가 띠를 둘러매고 대모를 해서 으싸으싸!! 나가서 쟁취해~~ 가 아니라.... 내 주변을 돌아보고 비뚤어진 관계를 바로 잡아보도록 시도해봐.... 라고 말하신 그것이.... 자신을 돌아보고 주변이 정리 되어지고 그러다 보면 자기 자신이 스스로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아주 좋은 시각이 열리게 된다고... 그분안에 무엇을 어떻게 할지 몰라 방황하는 청년을 향한 사랑과 안타까운 마음을 내포하는 말이기에... 교회안..의 청년들도 교회밖...의 청년들도 그렇게 말해주는 검증된(스스로의 삶에서 그렇게 살려고 애쓰는 사람)좋은 사람을 알고 싶은거 같아요...
그렇게 말하는게 기독교가 아닌거에요
개신교에 대해 강의하 그 영상 링크나 제목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이건뭐야-m8o 당신이 생각하는 기독교는 뭔데요그럼
많은이들이 피터슨을보고 기독교에 대한 편견을깨고 열린마음으로 받아들이려고 변하고있음
교회에가서 성경공부하면 기독교인건가요??
@@wunderillia9695 당신이 생각하는 기독교는 뭔데요~ㅋㅋ 그럼 당신 비취만 맞춰주면 기독교인건가요? 이론도 없으면 따지지 말길..할말도 없으면서ㅋ
@@이건뭐야-m8o 할말 없으니깐 말피하는거보소 ㅋㅋㅋ 정상적인 대화를 하고싶으면 제질문에 먼저 대답을 하세요 말꼬리잡으면서 조롱하지말고 닉은 오직성경이라 적혀있으면서 하는 짓은 전혀 성경적이지 않은 사람이랑 말섞고있는 시간이 아까움
전국 대학교에서 조던 피터슨과 벤 샤피로 책들을 교재로~ ㅎㅎ
피터슨 선생이 pc주의자들의 방해를 막은 방법 : 아침 8시에 강연을 해버림
포스트모더니즘이 만연
피터슨 교수는 신을 믿습니까 라는 질문을 싫어한다고 하더군요. 사람들이 자신을 어떤 상자 안에 가두고 자기들의 싸움에 이용하려는 시도로 여긴다고요.
그는 자신을 친 기독교 반 기독교라는 것으로 분류하길 원치 않는다고 합니다. 대신 자신은 신이 존재하는 것처럼 행동한다고 답변했습니다.
명백히 기독교인으로 불리는걸 거부하되 무신론자가 아니라는걸 강조하고자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진화론적 논법으로 pc주의자들의 논법을 반대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청년들이 교회를 안나가게 된 이유는 단순합니다. 교회는 세상과 자기들을 분리하되 오히려 세상에서 선한 영향력을 떨치고 싶어하는 아이러니함을 보이는데 정작 그것을 실행할 능력도 의지도 없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죠. 자신의 삶은 개차반인데 놀고 먹고 마시고 그저 하나님을 변명의 대안으로 취급하며 어떻게든 될거야 하며 사는 모습에 학을 뗍니다. 어째서 믿음을 가졌다는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처절하게 살지 않는지 알 길이 없군요 허허. 결국 이건 목회자들 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가 살아가는 모습이 그냥 하나님의 가치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미국계 한국인입미다. 목토시도 성조기예요. 저도 같은 생각임미다.
책사님 감사해유~~~
피터슨은.. 오히려 예수님께 인도하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조던피터슨이 도달한 지혜가 성경가 유사하고 그의 사상과 철학이 기독교세계관 신학에서 나오기 때문에, 또 그것들을 잘 풀어내주기 때문에.. 많이 듣는거죠 그리고 저도 피터슨 교수를 보면서 더욱 성경이 진리라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삼위일체를 공부하는 중에 통일성과 다양성을 배웠는데 그것은 예전 우연히 들었던 피터슨 교수 강연에서 대학교에대한 의미를 배우면서 들었던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이해가 쉬웠습니다
피터슨은 오히려 많은 자들을 옳은 곳으로 인도하는게 아닐까오?? 하지만 피터슨말이 다 맞지는 않습니다
그런 논리라면 책사자님도 동일하게 저격 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
그럼 조던피터슨를 멀리할 필요는 없다는 거죠??
@@씨원지 우상화만 하지 않는다면요 피터슨이 결국 도달한 내용들은 성경구절과 비슷한 부분도 있습니다 결국 아무리 똑똑해도 성경구절하나 따라오기가 힘들고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고 놀라울 뿐이죠 피터슨도 거기에 도달하는 고뇌의 과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STG19 저는 무교이지만 종교라는것이 '책'을 의미하는게 아니라는것은 알고있습니다
종교라는것은 그만이 가지고있는 고결한 신념과 가치관이죠
그리고 그 종교적 가치는 '실천' 으로써 실현화됩니다
그런데 99.9%의 종교인들은 오직 성경에 쓰여진 글자들만 읽어대고
말로만 종교를 합니다
그것을 '교조주의' 라고 합니다
어떠한 실천도 없이 그저 성경공부만하면 하나님의 자식이고 구원받는다는것이죠
기독교이념을 진짜로 실현한 유일한 사람이 '그리스도' 라고 합니다
기독교의 이념을 몸소 직접, 엄청난 고난을 극복하며 실천한 유일한 사람이죠
그 외에는 기독교의 이념을 입으로만 나불거릴뿐, 실천이라곤 찾아볼수가 없죠
지금 당신처럼
성경이라는 책에 메몰되어
그것을 실천하려는 사람들을 성경의 권위로 공격하고
아무 죄없는 사람들을 쓰레기로 매도하며 욕설을 퍼붓는자
당신이야 말로 '악마적 존재' 입니다
ㅉㅉ 언젠가는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기를
@STG19 고요? 까지는 좋았는데요 그 뒤는 너무 부끄럽네요. 차라리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께 이를 수 없다.. 이런식으로 말씀해주시지 그러셨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상에 기류에 대해서 어느 기류를 지향해야 하며 그러한 기류에서 크리스찬적인 삶으로 살아가는것이 무엇인지
통합하고 분별할수 있는 시야를 제시해주는 영상 입니다
지나가는 무신론자입니다만, 이러한 분들이 종교계에 많이 계신다면 믿고 종교에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네요. '무엇이 옳다'를 주장하는 것이 아닌 '무엇이 틀렸다'를 주장하는 것은 분명한 올바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올바름이 종교와 부합할 때 비로소 종교의 가치가 격상한다 생각되네요.
그 생각은 틀렸습니다.
이제 분명한 올바름이 충족됐네요.
그럼 이제 님 생각은 다 틀렸습니다 란 믿음으로 사시면 되겠죠?
부정은 올바름이 될수 없어요 무엇이 옳다는 괜찮지만 무엇만이 옳다는 틀리듯이.
상대주의적 절대성이 필요한것도 사실이지만 그 안에 진리라고 부를만한 기저가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인간 내면의 질서같은 것들이죠. 근데 생각하기에 따라서 이것들은 달라지죠. 여기서 생각은 극단적인 자유주의를 보장합니다. 설령 자신을 해치더라도 말이죠. 그러다보니 상대주의의 절대성을 주장하는 폭력이 횡행하고 그에 반해 절대적인 진리를 주장하면서 폭력을 비판하는 게 요즘 트렌드가 아닌가 싶네요.
결국 관점에 따라 다른 상대주의가 절대성조차 품고 있기에 상대주의가 절대성을 띠고 폭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종교는 이런 트렌드 속에서 절대성을 회복해야하구요.
개인적으로 어쩔수 없이 인간에게 존재할수밖에 없는 올바름이 있다면 상대성이 아닌가 싶네요.
현대교회가 시대정신에 너무 무관심한듯
교회는 떠나면서 청년들이 저런 학자들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1. 교회에서 저 정도 기본적인 설명도 해주지 않았거나 - 원래 동성애 낙태 페미니즘 같은 것들은 성경말씀에 따르면 당연히 죄입니다. 저 학자들이 대단한 발견을 한게 아니라 원래 성경말씀에 있습니다.
2. 그들이 설명해줬는데도 듣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느정도 세계적인 권위있는 학자가 말하면 납득하고
예수님이 말하면 안 듣고 의 차이 인것 같습니다.
결론은, 저 학자들이 기본적인 죄들을 깨닫게 해줬기 때문에 교회를 떠난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원래 진리는 성경에서 다 알려줍니다. 죄들을 깨닫고 더 나아가 회개까지 이르게 하는게 신앙생활인데 교회를 안가다니 핑계죠.
교회을 왜가야하죠 ㅋㅋㅋ
@@ddudjjdd3828 초대교회가 왜 세워졌는지 알아보시면 이유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님의댓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gd j님 약간 논점을 흐리시는것 같은데 일단 뭐 님이 말하시는건 다맞고 인정합니다 그게 교회의 본질이죠. 그런데 중요한것은 요즘 교회들이 이 본질적인 교회의 존재이유를 변질시키고 사람들을 이용만 할려고 하기때문에 청년들이 떠나는겁니다 그리고 저희가 조던피터슨 같은 학자들에 열광하는건 또 다른이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위엣분 영상처럼 교회안가면서 왜 이거봐! 라고 말하는것은 종교의 자유를 억압할쭌아니라 꼭 저희가 교회를 버린것처럼 말씀하시네요 ㅋㅋㅋㅋㅋ 저희가 교회를 버린게 아니라 썩어빠진 교회가 저희를 버린것뿐입니다.
@@ddudjjdd3828 님 말씀대로 교회가 변질되고 사람을 이용하려고만한다면 우리를 버릴수 없습니다 교회가 버린것은 우리가아니라 예수겠지요
한 3주전부터 하나님이 조던 피터슨 작업하시는거 같던데요 ㅎㅎㅎ 뭔가 조던피터슨에게 복음이 들어가는듯한 모습을 보이고있어요. 그러면서 자기도 이해가안간다고했어요. 역대급 수준으로 진리와 씨름중인듯
cs루이스 2탄이 될수도 있겠네요 하나님을 영화롭게한 지성들이 많죠. 바울부터 시작해서.. 지성은 이미 철저하게 단련되어 있으니 복음입성되는 순간 그가 죽을때까지 쏟아낼 책들이 루이스처럼 기대가 됩니다
@Summer Summer Summer 혹시 어떤 영상 보고 그렇게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도 찾아보고 싶어서요
누구나 자신의 삶을 안정시키고 지탱할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그 수단이 종교에서 사상으로 바뀌었다고 해서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피터슨은 독실한 청교도주의자이고 그의 말을 100% 받아들이는 건 미친 짓입니다. 하지만 그의 전반적 메세지는 충분히 공감받을 여지가 있고 존경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교회에서 권위적 사고와 업악, 성경 시대의 역사 정치 경제 등 전반적인 지식 이해 부족, 판에 박힌 성경 해석, 암기식 성경 교육, 대화와 토론의 부재, 그리고 거짓과 가식 등을 꾹 참고 지내다가 대학생이 되어 피더슨의 대화를 들으면 그 생각의 깊이와 품위있는 대화, 그리고 고급 어휘와 단어를 통해 넘치는 배움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데 당연히 교회를 떠나고 피터슨 교수같은 분들에게 열광하지 않을까요? 그분이 예수님과 성경을 설명하는걸 들어보세요. 하늘과 땅 차이라는게 바로 이런걸보고 하는거구나 생각이 드실겁니다.
진화론과 창조론은 공존할 수 있는 개념입니다.
물론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적 다양성이 자연에 의해 선택/도태되는 것"이 저들이 말하는 진화론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아담과 저는 다르게 생겼습니다. 아담이라는 하나의 유전자 정보에서 시작했지만 애초에 하나님께서 그렇게 설계를 해두셨기 때문에 한 인간의 유전자 밑에서 서로 다른 모습의 가인과 아벨이 탄생할 수 있게 해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다양성이 강화될 때 특정한 이유로 특정한 특징을 가진 개체들이 어느 환경에 고립되어 버리면 저들이 말하는 "종"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키가 큰 사람 몇몇이 산속에 들어가서 살았는데 태어나는 아기들 중 키 작은 아기는 환경 때문에 일찍 죽고 계속 큰 키의 아기들만 살아남게 되면 그 후손들은 거인족이 되는 것이죠.
일반적인 인간과 비교했을 때 매우 다른 모습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또한, 현대에서 키우는 다수의 강아지 품종은 과거에 존재하지도 않았고 모양새도 매우 달랐던 점, 즉 "창조 당시"와는 다른 모습의 강아지가 현재 존재한다는 점은 창조세계의 유전적 다양성과 환경 선택/도태의 결과입니다.
이렇게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일부 개념은 창조론과 병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진화론을 옹호하는 듯 하다고 해서 기독교 신앙을 져버린 인물로 생각하실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진실은 불편할수있지만 그렇다고 진실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는 벤샤피로의 말이 생각납니다.
작금의행태는 진실을 불편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들을 공감하는것을 넘어 동의하는것을 강요하는 모습이라 안타깝습니다.
제목 보고 깜짝놀라서 빨리 들어왔는데 그래서 "크리스천 청년들"이 교회는 떠나면서 조던피터슨,벤샤피로에 열광하는 이유가 무엇이라 하신건가요,,이해력이 딸려서ㅠㅠ
요즘엔 오히려 조던피터슨 책 읽고 무교인데도 성경 읽어보고 싶다, 신은 분명 존재한다(유신론),하나님(또는 신)이 궁금하다, 교회는 안가더라도 기독교에 대해서 좋은뜻으로 궁금하다, 알고싶다.. 하면서 기독교에게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고있는 무교 청년들이 많은데 크리스천 청년들이 오히려 교회는 떠나면서 저 두 인물에게 열광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그리고 이번에 새로 나와 베스트셀러 다 차지해버린 조던피터슨의도 독서멘토링 해주시면 정말정말 좋을 것 같아요!!ㅎㅎ
+우왕 하신당~~~!~!~! 책 사전예약 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교회에서도 상대주의가 조금씩 들어가고 있어 진정한 진리를 말하는게 불편해지는 세상속에서 교회를 떠나는 이들도 있으며 피터슨과 사피로같은 서구문명의 가치와 선과악을 구체적으로 증언하는 자들로 많은 이들이 위로를 받는다는 말같네요
가장 절대성(말씀, 예수님, 진리)을 가져야 할 교회가 모순적으로 절대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가장 상대성이 팽배한 문화와 사회, 대학에서 조던 피터슨은 절대성을 외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크리스천 청년들이 조던 피터슨을 따른다는 뉘앙스 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책사님이 조금 자극적인 제목을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로고스(말씀, 예수님)만을 외치는 교회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 로고스를 믿는 청년이라면 교회를 완전히 떠날 수는 없지요!
요지는 절대주의적 가치관과 세계관을 가진 크리스찬 청년들이 상대주의적 세계관이 팽배한 현 시대속에서 비난의 대상이 되는데, 조던 피터슨이나 벤 샤피로가 보수주의적 가치, 친기독교적 혹은 유대-기독교적 가치관(유신론적 가치관과 세계관)에 입각하여 지성적이고 논리적으로 그들의 입장을 설파하기 때문에 조던 피터슨과 벤 샤피로 같은 인물들에게 열광한다..
인 것 같네요
@@늙은왕 아!(일부)교회가 말씀을 제대로 안가르치니까 오히려 그런걸(젠더문제,사회주의,페미,유신론 등등 기독교 기반 서구문명 그런거) 더 거침없이 말해주는 피터슨이나 샤피로 님들께 간다는 거군요~!! 감사합니다~
@@loares9942 덕분에 이해가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와… 이건 ㄹㅇ 명강의 5:35
죄송하지만 논점을 알것같으면서도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번 들어야 이해가 되는 것일까요? 참 좋은 지적이고 내용인데 조금 아쉬워요. 그래도 말씀하시고자 하는 포인트는 알듯합니다. 기존 교육기관, 교회에서 들을 수 없고 대변받지 못한 것을 피터슨 교수 같은 분이 해준다는 거 같네요.
하나님의 뜻은 참 쉽지 않게만 다가오는지.....저는 모태신앙에 미션스쿨계 대학 4년 다니고 ubf도 조금 기웃거렸지만 신앙 오랫동안 못가졌습니다. 몸이 한참 아파보고 나서 하나님께 GG치며 신앙이 겨우 생겼습니다.
요즘은 시스템적으로 신앙 생기기 참 어려운 시대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배우는 모든 게 인본주의 교육에 근거합니다. 신본주의 말하면 또라이 되죠 ㅋㅋㅋ
신앙이 미약한 자라 어떤 애티튜드로 살아야 좋게 사는 걸까 모르겠습니다. 현재로선 하나님 보시기 좋은 게 뭘까 생각하며 실천하며 사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지만.....남의 생각까진 모르겠다 싶습니다
저는 듣든지 말든지 무조건 신본주의 말합니다!!!그게 너무나 명백한 사실인데 어찌 잠잠해지나요??? 사실 미쳤다고 생각하는 이들 얘기들어보면 별거 없습니다!!! 너무 빈약해서 나보고 저걸 믿으라고 실소가 나옵니다(실제로 기독일보에 무신론 야가 쳐들어와서 댓글전을 했는데 나중앤 제가 니가 믿는게 뭔데?니가 맏는게 더나으면 내가 함 믿어볼께 했더니 아무것도 없었어요 ㅎㅎㅎ 그게 인본주의!!! 공허한
@@Lew-u3i 인간의 문명은 인간의 손으로 만들었지 신이 만든게 아닌데 어떻게 신본주의에 근거해서 교육을 해요? 종교는 인간에게 사회적인 화합과 질서를 주었을 뿐 입니다. 부족사회를 통합하기 위해 원시 샤머니즘이 성립했고, 국가라는 거대한 시스템을 통합하기 위해 현재의 기독교나 힌두교, 불교같은 메이져 종교들이 받아들여 졌고요.
조던 피터슨은 질서를 말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종교도 질서와 닿아 있을지 모르겠군요.
종교는 질서의 극단적인 형태로서 질서의 궁극적 발현입니다. 다만 모든 종교가 완전할순 없는거죠.
신도들에게나 완전하지
@@minjae92 혼돈 속에서 질서입니다. 그것이 종교의 존재 이유 같습니다. 세상엔 완전한 것이 없지요. 님 댓글도 그렇습니다. 신도들에게 완전하다는 님 생각 또한 완전하지 않습니다.
지식의 홍수속에 진리는 가리워진 시대
근데 원래 대중이 진리를 알고자한 시대는 아직까지 없었음. 단지 그런게 있구나 한거지.
근데 이제 곧 오겠지.
안녕하세요 혹시 예도란 사람의 조던피터슨에 대한 얘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글에 조금 나는 생각이 다르다고 정중한 표현으로 사회심리학적 접근에 대해 말하며 반대의 의견을 달고 보완적 의미로 소통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차단당했습니다...
추가로 저외에 피터슨교수에 대한 긍정적 평가의 글들이 전부 차단당했는지 사라져버렸네요...
조던피터슨 교수님은 친기독교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 분별해서 읽어야 합니다.
책읽는 사자님께서 역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만났다고 하던대요
책사형제님
고맙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그 교수님 순수해서 본래미국인의 가치관이 흔들린 상태같아요 우리가 그분을 잡아줘야하는 상황인데요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저는 교육사업하면서 이상한 말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교육을 일시 중단했어요
그리고 나서 방송하면서 1년뒤 한국에
간첩이 엄청 많다는걸 인지했고
미국까지 점령했다는걸 인지하고
충격입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아무리 알려도 저의 방송을 보지 않으니 언론을 통해
알리자니 한국언론도 독립적이지 못해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불면증 걸린지 6개월입니다
혼자서 속알이하거나 미국 바이든 대톰령에게 힘들때만 기사를 올리는데
중국 기자가 계속 말을 걸어서 신변이 불안해서 경계중이고 지금 미국과 NATO가 대치중인데 북한이 계속 틈을 노리고 있어 걱정입니다
방송테러당한지 1년입니다
그 방송은 한국정치관계자분들과
미국인들이 보는 방송이었고
중국과 일본여자들을 통해 교란작전
펼친뒤 북한은 한국과 미국 비트코인 및 달러를 2조원이상 갈취해갔습니다
한국정치인들(이전 정권)은 지쳤어요
북한 중국 일본 테러에 저도 상당히 지친상황인데 위험합니다
지금까지 이전 정치관계자분들
미국의회 구글 저 연예인분들
최근에 동참하셨구요
저희 지금 1명 걸러 한명씩1억 털리고
상당히 지쳐있어서 저희가 젊은세대들
지켜주려하는거 한계가 왔어요 방송도 보지 않으니 거의 포기상태이긴 해요
탈북자로 가장한 간첩들도많은것 같구요 설령 진짜 탈북자로 해도 주체사상 퍼트리고있는건 사실이에요
본래 민주주의를 지키고 싶으신분은
비지니스통번역사 글로벌뉴스앵커되다
머라이어 국제뉴스Ch1
그리고 지금 이 방송을 겸해서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언제부터인가... 아니 수십년 넘었지 이미
교회 안나가는 크리스천이 오히려 신실한 교인, 크리스천이 되는거 같다는 느낌
나만 느끼는건지 모르곘네요
본인은 교회에 출석을 하지는 않지만 예수님을 믿는분이며 구원을 받았다 확신하시는 분이십니까?
@@wunderillia9695 저도 교회에 열심히 다니면서 구원의 확신이 있음에도 교회를 4년정도 안나간적이 있는 크리스천입니다
지금은 매주 나가지만 교회에 나간다 안나간다로 예수님을 믿는지 구원의 확신을 짐작할수 없음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교회에 안나갔던 이유는 교회안에 사람들 때문이였고 다시 나가게 된 계기는 교회안에 사람 때문이 아니라 우리에게 구원의 길이 되신 주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께 참된 예배를 드리고 싶은 갈망이 커서 나가게 됩니다
솔직히 교회안에서 안좋은 것도 보고 들지만 한명의 예배자로써 구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찬양하는 마음이 더 커져서 교회를 그리워 했습니다
교회를 안나가는데 크리스천이라?
교회를나가는데 넌크리스천?
둘다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나간다 안나간다가 아니고 우리의 영원한 주인이시며 지금도 살아계신 예수를 진짜로 마음의 주인으로 영접하신다면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것이사모가 되지 않을까요?
@@wunderillia9695 님의 생각하는 구원의 기준이 단순히 경전에 명시된 교회출석이 조건이라 생각하신다면, 달리 뭐라 말씀드릴 것이 없군요. 예수님이 스스로를 희생하면서 우리에게 알리고자 했던 그 가치의 본질을 교회 출석여부로 따진다면 말이죠.
그런데 말이죠... 경전을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곧이 곧대로 해석해서 구원이냐 나락이냐 죄값을 묻는다면? 대한민국 교회와 목회자, 신자 대부분은 그냥 지옥행이란 것을 과연 님은 깨닫고 계신지도 궁금하네요
@@NightEast 어느 경전에 교회출석이 구원의 조건이라고 적혀있죠?? 그리고 죽어서 천국에 갈 것같냐는 제 물음에 대답은 회피하시네요
영상 제목과 내용이 따로 노네용
ㄹㅇㅋㅋ 차라리 그냥 논제없는 이야기였으면 잘 듣겠는데, 영상 제목만 거창하네용
그러니 댓글들도 방향 없이 중구난방인거봐 ㅋㅋㅋㅋㅋ
영상에서는 현대사회와 사상의 기반이 되는 논리적 사고를 강조하는데 댓글은 교회, 종교, 피터슨, 샤피로 평가만 하고 있고 ㅋㅋㅋ
ㄹㅇㅋㅋ만 쳐아지 ㄹㅇㅋㅋ
@@peterchoi4660 제목과 내용의 합치가 중요한 실사례 일려나요?
잠언1장 7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하나님 말씀이 내 안에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으면, 혼란스러운 상황과 문제들을 분별할 수 있게 되고 휩쓸려가지 않게 되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앞으로 시대가 더욱 복잡하고 혼돈하게 될텐데. 그럴때일 수록 우리가 다른 것 붙잡지 않고 말씀을 더욱더 붙잡고 묵상해야합니다. 저런분들을 만난다면 실질 적으로. 어떤 성경말씀으로 답을 줄 수 있을지를 준비해야할 것입니다.
다들 일주일에 책 한권 쯤은 도전하세요
그냥 냅둬요~
공교육이 망했다는 말은 학생의 지적 성장과정이 서구의 "자유학예"(3학4과)의 본 의도에서 벗어났음을 의미합니다.
이미 그 상태로 한 세대가 넘게 흘러가버렸으니 부모도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는 거고요.
결국 이런 유튜브 영상에서 그 얘기를 듣지 않으면 접할 길이 없다는 (그리고 들은 사람 대다수는 다음날 잊어버리고 살던대로 살 거라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죠.
요약 : 지피지기 백전불태
지피도 지기도 어려움.
지피지기만 강조하지만
지지자천 승내가전
상황도 중요함.
재밌어요
만물은 일관되게 만물을 지배하는 법칙에 따라 운동하는데, 예를들어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질량보존 법칙ㆍ에너지보존 법칙ㆍ고전역학의 관성의 법칙ㆍ작용반작용의 법칙 등등은 절대 안바뀜. 하물며 물질세계도 고정불변의 절대적 법칙에 의해 지배받는데 물질세계에 속해있는 인간세상에서 또한 고정불변의 법칙이 없을까란 생각이 듦. 당연히 인간세계에도 모든 인간에게 공통되는 절대적 법칙이 있을거고 그건 아무리 인간이 거부한다해도 변하지 않는 법칙인데.. 바로 죽음.. 모든 인간은 죽는다는 법칙은 절대 변하지 않으므로 이건 인간이 절대 역행할 수 없는 법칙임. 따라서 죽음이란 특성에 의해 모든 인간은 항상 알게 모르게 죽음으로부터 생명보존을 하려는 본능을 타고 났을 것임. 뭐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연역추리해나가다보면 피터슨이 얘기했던 12가지 법칙이 변치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할거 같음... 책을 아직 안읽어봐서 모르겠지만ㅋ 요즘 pc주의가 문제인게 최소한의 절대적 법칙ㆍ진리마저 인정하지 않으려해서 문제임. 사람은 환경반 유전반 각각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데, 극단적 pc주의는 유전적 영향은 아예 깡그리 무시하고 오로지 환경적 영향만 작용한다고 주장해서 문제인거임... 사람들은 어느정도 숙명적인 것들이 있는건데... 막말로 내가 백인 외모를 갖고 싶다고 해서 백인이되나...? 마이클 잭슨처럼 부자연스러운 외모를 가질수 있을진 몰라도..
유전자야 향후에 생명공학이 발달되면 큰 문제가 안됨. 다만 뭐가 우릴 정의하는가하는 존재론에 빠지겠지.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하므로 존재한다도 유전적인 프로그래밍이 내 생각의 전부고 이 자체가 결정되어 있다면 나의 생각이 다른 실존체의 생각에 불과하므로 결국 나의 생각에 대한 존재성을 부정하면서 다시 나는 정말 존재하는가에 대한 질문으로 회귀함.
결국 난 이름만이 보잘것 없어도 나를 증명하는 수단이 아닌가 생각함.(증명...어려운 문제인듯)
무분별한 자유 = 혼돈
저도 조던피터슨교수 좋아해서 즐겨 봅니다 그런데 책읽는사자님, 왜 같은 얘기인데 젊은이들이 교회는 떠나면서 조던피터슨교수는 추종할까요? 한번 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첨언하면 조던피터슨교수는 막시즘 또는 사회주의와 페미니즘이 공통점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 공통점은 개인의 다양한 의사의 존중이 아니라 집단의 이익과 이해가 우선한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도 절대진리와 집단의 이해를 우선하는데 반해 조던교수는 집단주의에 반대하는 개인의 자유를 주장하죠 뭔가 기독교와는 결이 다르죠? 그래서 좀 더 고민해 보라 한겁니다
@@Justus-fd8vv 개인의 자유가 없는 집단이해는 전체주의일뿐입니다. 기독교는 전혀 그러한것이 아니며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지 않고 복음을 온전히 전하지 못한것을 통렬히 회개해야합니다. 복음이 왜곡되고 말씀이 왜곡되고 그로인하여 하나님이 영광받지못하는 현실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피터슨과 샤피로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의 질서에 대하여 그리고 인간의 존재와 삶에 대하여 크나큰 통찰력을 발휘하고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삼위하나님에게는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_blue4942 개인의 자유가 보장되는 공동체는 결국 흩어집니다. 전체주의가 나빠보여도 필요악으로서라도 필요한건 사실이죠. 애초에 말씀은 말씀이라 변질될수밖에 없어요. 신언을 잃은 대가지...
극단적인 파시즘은 필연적으로 충돌을 야기하지만 집단 내에선 오히려 평안합니다.
갠적으론 기독교가 그렇게 되는것도 괜찮겠다 싶네요. 종교적인 통합으로 모두가 하나님만을 외치고 이교에 대해선 극단적인 부정을 보이는 것 그걸 원한거 아님?
결국 이상주의자들은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하지도 못함 본인 이상에 잡아먹혀서 모순을 행하는 주제에 이상을 행하라는 개소리로 자위나하는 것들... 그럼에도 현실주의자들은 개새끼지.
플로우식님 아니세요? ㅋㅋ
남여간에 극심하게 대립하는것도 그렇고 지나친 pc주의도 그렇고 세상이 망하려하나 싶은 생각이 들죠.
오늘도 성전환하지 않은 남자가 자신은 성정체성이 여자라며 여자들 사우나에 들어가는걸 직원이 허용해주고 그곳을 이용하던 여자들은 경악해서 충돌이 있었다는 기사가 있던데 이게 무슨 카오스인가요?
이 난리의 끝이 뭐일까 앞으로 더 무슨 꼴을 보게 될까 걱정입니다.
...네?....이게 몬소리지..그래서 12가지인생의법칙이라는 책이 좋다구요??
근데 조던 피터슨이 크리스챤 이라고 보기는 힘듬. 그에게 신을 믿는가 라고 물었을때. '신이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한다 (Act As if God Exists)'라고 합니다. 서구적 문명에서 기독교의 중요성을 생각한다면 기존 양심에서 현재 사회의 윤리로 이어지는 내적 올바름이 이렇게 이어지기에 그렇게 답변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얘기 저 얘기 하셔서 뭔 말씀이신지는 잘 모르겠어요 죄송해요 벤샤피로랑 조던피터슨 열광하며 교회를 떠나는 분에게 하고픈 이야기가 뭐죠 들어도 모르겠네요 그 분들 이야기하다 그리스로마 이야기한다 정치적인게 아니다 하다가
교육계에 조사하시는 분들
보수교육 받아보시면
심각성 아실겁니다
의미와 가치는 논리성에 결부한다.
진화론적 논법으로 PC주의를 반박한다고 하는데, 진화론적 논법이 뭔가요?
신약은 멍청한 사도들의 사명인 예수를 알리는 것을 넘어서버려서 그 멍청하게 정리된 탈무드 같은 논리들만 가득하고 기독교 교회는 단 하나도 빠짐없이 그 멍청한 사도들의 것으로 새로운 우상을 만들어낸 집단같습니다. 물이새면 독이 잘못된것인데 교회는 사람은 그렇다고 다 덮어버리고 눈감고 귀막은듯...독실함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모든 사람. 단 한사람도 빠짐없이 이단보다 더 악한 존재들이고 독실함은 사람이란 존재에게 속하는 가치가 아닌데 그냥 교회는 가축들이 득실대는 외양간..
제가 생각하는 종교는 오히려 피터슨 교수의 논리처럼 명확한 길을 주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눈감고 믿는 게 믿음이라느거라고 생각하는 존재가 길을 제시할순 없고..온 세상엔 힌트가 가득하니 교회에서 나오는게 오히려 더 종교에 가까운 삶을 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단들이 그렇게 계속 나오는 이유를 잘 살피면 알수도 있을텐데 멍청한 사도들의 논리에 빠져서 이상한 주제로 자꾸만 반목하고 가축들은 뭐도 모른체 주입돈 논리로 싸우고..더러운 곳..
그냥 사도들의 감동이 그들의 머리를 통해 나온거고 누가 썼건 편집자가 여럿이건 아니건 마찬가지....사람중에 추종할만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데 사람을 따르게 된다면 그건 그냥 침묵해야할 존재..
저는 교회는 진작 떠났고 조던 피터슨, 벤 샤피로를 소비하더라도 아직은 교회로 다시 돌아올 생각은 전혀없습니다. 교회가 종교적인 가치를 제대로 어필하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그건 님이 하나님을 믿은게 아니라 교회랑 목사를 믿었기 때문입니다.
무너진 교회가 바른모습으로 다시 세워지길 기도합시다
예수님께로 돌아오셔요.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세요^^
질문) 미국은 페미니즘때문에 고생했었지만 트럼프가 많이 뚜드려 패서 페미는 사라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맞나요??
정말 애타게 질문 하시는군요ㅋㅋ
그런데 왜 아무도 대답을 안 해 주는지 의아하네요
조던 피터슨이나 벤 샤피로 영상을 좀 보시면 현재 미국 상황이 대충 짐작 되실 거예요
현재 피씨나 페미 사상은 유행처럼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것 같습니다
유럽 쪽도 비슷한 것 같고..
요즘은 유튜브 시대라서 그야말로 '지구촌'이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아프리카 애들이 박군의 '한잔해'를 따라하며 춤추는 영상까지 있을 정도니 말 다했지요
하나의 사상도 유튜브를 타고 손쉽게 퍼질 수 있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1990년대에 소련이 해체되고 냉전이 끝나면서 '공산주의'라는 사상이 사라지는가 싶었는데
언젠가부터 다시 스멀스멀 피어 오르고 있네요
젊은 사람들은 아무래도 이성보다는 감성에 더 영향을 받기 때문인 것 같아요
어릴 때 풋풋한 학창시절을 보내다가 어느 순간 청년이 되어 사회로 진입하면 수많은 어려움들을 겪게 되는데
그럴 때 누군가가 "네가 못난 것은 네 탓이 아니야. 사회 탓이야." 이렇게 말 해 주면 십중팔구는 넘어 가겠지요
[착취하는 자본가 계급 VS 착취당하는 노동자 계급]이라는 프레임으로 맑시즘이 시작된 것 처럼요
유행이 돌고 돌듯 사상도 돌고 도는 듯 합니다
이제 포스트모더니즘을 뒤집어 엎고 또 새로운 사상이 나오겠지요
@@Nothing-kl3yw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본질을 보지못하시네요 열광하는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신념과 사상때문에 지지할까요. 화려하게 문명어쩌고 말하시는데 그리 복잡하지얺아요 사람은 이기적인존재입니다. 페미니즘이던 벤 샤피로던 조던 패터슨이던 그 지지의 기반은 그게 나에게 유리한 것이기때문이죠 그게 본질입니다 거기에 자기기준 합리화가 덧씌워지는겁니다.
님 말대로라면 이 세상에 합리성과 옳음은 없다는 말이네요. 논리적 비약도 적당히 해야지. 자기 이득이기 때문에 그러는 사람도 분명 있겠지만 뒤틀린 현실에서 빛을 보았기때문에 열광하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아세요.
@@longwid294 예를들면 어떤 빛이요?
논리적 비약은 오히려 뒤틀린 현실에서 빛을 보았다가 크면 컸지 작진 않아보이는데요?
뒤틀린 현실이라...어떤점이요?
빛은 무슨 빛인가요?
그게 왜 열정으로 이어지죠?
이 명제들의 관계가 님이 제시한 문장만으로 논리적 증명이 가능한가요?
저는 저 명제들이 각각 독립적이고 유기적이지 않기에 증명이 돼있지 않다고 봤습니다.
만약 보편적인 명제식이라면 어떤 사람이 뒤틀린 현실에서 빛을 보면 그 중 어떤 사람은 열정적이다라는건데 이 대우명제는 모든 열정적이지 못한 사람은 모두 뒤틀린 현실에서 빛을 보지 못했다죠.
근데 모든 열정적이지 못한 사람이 뒤틀린 현실에서 빛을 못봤다는게 참인지 어떻게 증명하죠?
저도 모든 사상이 이기성에서 출발했단건 별로 동의하지 않지만 굳이 논리를 언급하시니 님은 얼마나 다른가 해서요.
@@minjae92 거참. 단순히 자기 이익만으로 세상이 돌아가는 게 아니라는 걸 풀어서 추상적으로 비유를 했더만 거기서 논리 타령하고 계시네. 말꼬투리 잡을 시간 안 아까워요? 말을 어렵게 한다고 그럴 듯한 말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도 뭔 말씀하시는지 모르죠? 핵심을 요약해보세요.
한국형 페미니즘과 한국형 PC주의의 가장 초기 원조는 YWCA입니다.
개신교에서 이거 정리해주셔야 합니다.
YWCA는 개신교 내에 있는 반기독교 조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벤샤피로와 조던피터슨은 그냥 객관적인 이야기를 한 것 뿐인데, 그쪽 인간들이 지저분하게 공격해왔는데, 그 두 사람은 잘 이겨내고 있죠.
제발 한국도 지금 온갖병든 미국하고 별로다르지않다 도려내야됨 페미니즘 중독
파하.. 기독교도가 줄어드는게 막시즘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 계속 그렇게 믿어야죠,...계속 줄어들겁니다.
사자님 뜬금없는데 보수주의자들도 환경에 관심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환경이 왜 파괴되고 있는 지를 보면 인간의 타락이 보입니다 진보주의자들 사이에서 환경을 보호하려니까 저 스스로가 좀 걱정됩니다 환경보호는 정말 성경적이에요 함께 해주세요..
저의 얘기를 부디 전기자동차, 신재생 에너지 발전으로 탄소배출을 줄이겠다는 정부의 허무맹랑한 환경 정책에 국한하여 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자유가 지나치니 해괴하고 기괴한 논리가 마치 진보처럼 되버렸죠. 정신이 너무 산만하다가 정신착란이 일어나는것처럼 비약이 심해진거같아요.
결국 퇴보가 될거 같아요.
너무 흥분하지 마시고, 차분히 논리적인 설명이 필요해요. 이렇게 듣고 있는데 저렇게 말하는것 같고 헷갈립니다.
이게 독서멘토링 수업 2시간짜리를 짧게 잘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2시간 (유료) 독서멘토링을 들으면 그렇게 느껴지지 않아요 :)
맞아요~ 말하고 싶은 내용이 뭔지 잘 모르겠네요 ㅋ
아니 젊은 먹사들도 조용기처럼 운수좋게 안수기도 할수있게 되어서 교회건물 크게짓고 올림픽 경기장에서 매스게임 열어보는게 소원인데. 그런 교회를 가는게 이상한거지.ㅋㅋㅋㅋㅋ
몰랐는데, 흥분하니까 전라도 사투리가 나오는듯 해요 ㅋㅋㅋㅋ
으음... 보다보니까 좀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만, 벤 샤피로는 몰라도 조던 피터슨은 서구문명이 '절대 선, 절대 가치, 옳은 것' 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인류사에서 존재했던 모든 체제 중 가장 나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체제다" 라고 하지요. 즉, 앞으로 더 나은 체제가 나올수도 있음을 암시합니다. 그리고 그 체제는 모든 인간들이 자연의 억압을 이겨낸 결과이고 그 중에 윤리적 기반으로 서구에서는 기독교적 가치관이 한 축을 이뤘다 정도지요. 그 스스로 말하길 "신이 있는 것 처럼 행동한다" 라고 했습니다. "신이 있다" 가 아니구요. 그에게 신의 유무는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인간이 삶과 윤리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기반이 종교일 뿐인 거지요.
서양철학. 중요하지요. 오늘날의 인류를 들여다 보려면 그보다 더 중요한게 몇이나 되겠습니까만은 좀 더 거시적으로 본다면 과거 1000년 전만 하더라도 세상의 중심은 중국이었고 3000년 전에는 이집트, 더 이전으로 가면 수메르 였습니다. 시대는 흐르는 것이고 각 시대마다 기틀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 중심 지식도 달라집니다. 불변의 진리는 수학말곤 없습니다. PC주의자들 만큼이나 원리주의자도 그리 썩 옳아보이진 않네요.
역사의 주관자 숭리자는 하나님이지 교회가 아니에요. 심지어 계시록은 역사의 종말 때 교회가 압제를 받는 소수의 입장일 수 있음을 암시하죠.
공감합니다.
솔직히 벤은 조던에 비할바가 아닌듯... 말이 빠르고 자기 믿음에 확신이 있어 논리적이라고 생각되지만 예를 드는 논리에 오류가 좀 있더군요... 역시 조던 교슈는 짱입니다...
말이 빠른 사람들의 약점임.
그럼에도 범일반인이라 천재라고 불릴만한 재능임
PC는 답이없다
목사는 성직자가 아니라 개인사업자라고 생각합니다. 현대 한국 개신교는 중세 카톨릭만큼 부패했죠.. 도대체 뭘 배울수있나요? 예수를 찾아온 청년들에게 세속주의 이상의 실망을 준 교회인데..
시오니스트 피그
난 창조신을 믿는다 하지만 교회의 목사는 안 믿어 이미 지옥인 세상에서 없는 천당을 들먹이면서 지들 배를 불리거든
진화론은 미완성이지만 진화는 팩트니까요
톰 하디?
초딩때 예배때 졸았다고 몇번 깨우다가 못버티고 자기눈에는 개기는걸로 보였는지 뒷방들어가서 성인남자에게 주먹으로 복부강타당하고 쓰러짐
엄마가 일요일에 강제로 데려간건데 부모가 제정신이라면 경찰에 신고하고 조치를 취해야함에도 방치.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18년지나서 사이비에도 빠짐. 스트레스 받아서 부모자격없다고 느껴져서 부모랑 연끊음...
자식을 어떻게 키워야하는지 고민없고, 알아서크겠지 방치하면서 자녀에게 독이되는 신앙세뇌.
'하나님은 너희 머리카락 갯수도 아실만큼 전능하시단다. 뭘하든 (나쁜짓을 하던) 하나님 믿으면 구원받고 천국 갈수있어요'
'정말그래요? 저 하나님 믿어요! 저 천국갈거에요!'
이렇게 세뇌시키고 밖에 나가서 전도해오라고 이게 사이비짓거리랑 뭐가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교회 영등포교회일꺼고 이름이 심재학인가 그렇고 자식이름이 심영보 심정금이였던것만 기억나네.
어린애 쓰러질만큼 풀스윙으로 때린게 아마 트럭운전수였고, 심재학 형이 그 교회목사였지
나는 아직도 사이비랑 사이비아닌 개신교의 차이를 모르겠음 결국 자기이익을 위해 두려움과 나약함을 심어주는거지 그건 젊은남성들은 나처럼 비슷하게 생각할껄??
말도안되는 일이 일어났었네요 그남자분이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었네요 주일학교 교사로서 우리 선생님들 모두 학생하나하나를 공주님 왕자님으로 대해주는데..
차이점: 기독교는 기독(=그리스도)께서 주되시는 교회리고 싸이비는 그교주가 주님자리에 떡하니 앉아있것!
그리고 저부터 철없고 거듭나지 않았을때 많은 사람에게 알게모르게 상처를 줬을것 같애요 비록 때리거나 하진 않았지만 (실제로 저한테 잡혀 크면서 많이 맞은 남동생에게 무릎꿇고 사죄했고 아직까지 생활비주고 돌보고 있습니다)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다시 만난다면 사죄할텐데...그분도 아직 덜되서 그런건데 불쌍히 여기고 용서하고 잊으시길..(저도 용서하고 그리고 또 생각나면 또 용서하고..결국 없어져 버리더라구요 !!!!예수님께서 이ㅣ일흔번에 일곱번 용서하라는 뜻이 바로 이것인걸 깨달았어요!!!)
결국 용서하지못하면 독을 받는건 본인자신입니다!스트레스 물질이 팍팍나와서 (뱀은 독을담는 sac이 있지만 사람은 자기 몸에 퍼뜨림)결국은 암걸리거나 (제가 아는 한분이 대장암 1-2기라서 수술 곧 받는데 ..저는 진작 예상했던 일이였어요..도무지 용서라곤 모르는...차곡차곡 쌓아뒀다가 나중에 책쓸거란 얘기까지 들었어요 ..목회 뒷바라지하다 당한 수모 ,배신,상처,거짓술수..충분히 이해가고 측은하지만..그래도 일흔번씩 일곱번해서 떨쳐내야죠!!! (사실 30년동안 지켜보니 배신술수등등한사람도 다 내가 죽보니 다 주님께서 손 봐주시던데..그리고 본인 자식들은 그 희생의 열매로 다 잘되던데...)
@@Lew-u3i 결국 내세우는 대상만 다를뿐. 인간의 나약함을 좀먹는 건 똑같다고 생각한다니깐요.
종교 가릴거 없이 불교나 기독교나 천주교 힌두교 등등 다른 토착종교까지 모두 복을 비는 행위라 생각하는데요.
오직 기독교만 다른 종교 믿으면 지옥간다고 협박하고 세뇌시키는게 문제에요ㅋㅋ 그래서 내세우는 존재만 다를뿐 사이비랑 다를게 없다는거임.
나약함을 이용해서 교회에 의존하고 종속시키려는 수단. 종교 다르면 갈라서고 결혼도 못한다고 하고 기독교만 심각하잖아요
교회에 자식들 강제로 데려가서 세뇌시키는건 기독교 종특이고
님 마지막댓글보니 제정신이 아닌것같아요..주님이 손봐주시고 보살펴주신다고? 사이비랑 당신이 뭐가달라ㅋㅋ
페미니즘이라고 해서 완전히 그 자체로서 틀린 게 아니고, 사회주의라고 해서 완전히 그 자체로서 틀린 게 아닌데,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그걸 파시즘이랑 섞어서 문제가 되는 거죠. 기독교도 마찬가지 입니다. 기독교라고 해서 그 자체로서 틀린 게 아닌데, 기독교인들이 기독교를 파시즘이랑 섞어서 피해자가 발생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거죠. 예수님의 가르침이 싫어서가 아니라 사람들의 파시즘이 싫어서. 저는 크리스쳔이면서 진보주의자고 우파들을 오히려 악마적으로 봅니다만, 우파에도 옳음이 있고, 좌파에도 그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폭력적이어질 때 문제가 되는 거라고 봅니다.
정치적 PC는 완전 사기다.
종교인을 버리는거지.
말을 좀 간결히 정리해서 하세요.
이게 크리스찬 유투버들의 가장 큰 약점인 것 같습니다.
단 한명이라도 말을 좀 간결하고 단순하고 명료하게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좋은 말씀이라도 1-3시간씩 되는 중구난방 설교영상은 경쟁력이 없다는 걸 아시고 컨텐츠를 만드셨으면 이번 영상도 7분이지만 뭘 말하고자 하는지 두서가 안잡혀서 지루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조던 피터슨이 진화론자라서 아쉽다고?ㅋㅋㅋㅋ
아쉽긴 뭐가 아쉬워. 조던이 니 수준이었으면 뜨지도 못했어.ㅋㅋㅋㅋ
그 분들의 논리는 기독교처럼 모순적이고 위선적이지 않으니까요^^ 더이상 멍청하게 세뇌당하고 속지않는거죠
떠 난 애 들 아 는 사 람 으 로 써 딱 한 마 디 로 정리 할게요
건축 헌금 십일조 추수 감사 헌금 좋아하는 목사 님들의 속물 적인거 다보이니까 그냥 나가는 거에요
교회가 진짜 신앙으로 회복되야 돌아 옵니다 청년 들의 아픈 맘 단한번 생각 해본적 없는 위선자들이 많아요 교회는....
현 교회의 절 반 이상이 자기 고통만 아는 괴물 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