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할 때 포인트 : 분노의 불씨를 남기지 않으면서 제지하기 어떤 아이는 본인의 자아와 에고가 얼마나 강한지 용트림을 하며 보여준다. 훈육을 할 차례다. 훈육시 눈에 불안이 끼었나 살피는 게 중요하다. 경끼 하는데, 너 경끼 하면 혼나! 이래봐야 소용없다. 그땐 안아줘야 한다. 카시트를 처음 한 아이, 고속도로 가는데 엑소시스트 영화 찍는 줄 알았다. 옆에서 엄마가 안절부절이다. 갓길에 세우고 안아준 채 "화가 많이 났구나! 근데 카시트는 꼭 해야 해!" 해서 눈물이 좀 그쳤을 때, 아이컨택트 중요하다. 눈을 마주치면서 "카시트는 꼭 해야 하는 거야! 안전에 관한 거야!" 또 엑소시스트~ 하지만 안전에 대한 거니까 절대 양보할 수 없다. 또 아이컨택트하면서 "울 수 있고, 불편할 수 있는데, 그래도 할 거야!" 예고를 하고, 엄마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끼어들지 말라 한 다음에, 모든 전제조건이 갖춰진 상태에서 애를 카시트에 앉히고 몸을 눌렀다. 애가 인지할 때까지... 또 엑소시스트다~~ 중요한 거, 휘말리면 안 된다. 진흙탕 싸움에 휘말리기 굉장히 쉽다. 화를 참지 못하고, "아빠가 지금 너한테 말야, 어쩌구저쩌구!" 분노하며 화를 내면, 분노가 전염되는 거다. 그러면 같이 울고불고 화내고 난리가 아니게 된다. 더 중요한 건 분노의 씨앗을 꺼 주는 거다. "아빤 휘말리지 않을 거야!"를 보여줘야 한다. 한손으로 결박하고, 무릎을 꿇은 채 표정은 단호하지만 분노한 것은 아닌 표정!!(표정 중요) 10분 지나 좀 진정된다. 또 운다.. 여기서 '회피하기'가 나올 수 있다. "울든가 말든가, 쟨 맨날 울어. 다 울고 아빠한테 얘기해!" 이럴 수 있는데, 이것도 분노의 씨앗이 될 수 있다. 아이는 아빠가 날 외면한다고 공격할 수 있다. "저것도 부당해" 그러면서 말이다. 20분 정도 할애할 시간이 필요하다. 아이 몸을 누르고, 눈을 정확히 쳐다보고, 분노가 아니라 "너한테 이걸 알려줄 거야" .. 15분 있으면 애가 잦아들기 시작한다. 규칙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해봐야, 아빤 지독한 인간이구나. 내가 어떻게 해봐야 철회할 생각이 없구나. 근데 이성을 잃고 분노하는 건 아니고~~" 이러면서 신뢰를 갖고 천사처럼 변한다. 남자애들 특징 중 하나가 권위자에게 대들고 싶어한다. 친구들 앞에서 센 척 하고 싶어한다. 권위자의 권위를 꺾어내릴 때 사회적 지위가 올라가는 특징이 있다. 수업시간에 대들고 도발하고 일부러 말 안 듣는 애들 있다. 선생님이 아이를 외면할 때랑, 1:1로 눈을 바라보고 얘기할 때랑 다르다. 룰을 가르치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비둘기가 모이를 먹기 전에 춤추게도 할 수 있는데, 하물며 우리 애들은 당연히 가능하다. 믿음을 잃지 마라!!
6세 남아아이는 카시트 풀고ㅠ 4세 남동생 옆에 있어요ㅠ 어느덧 이게 습관되고 처음에는 잔소리하다가 이제는 당연히 안 합니다ㅜㅜ 아이들 한테 휘둘리는 부부ㅜㅜ 넘 창피하네요~~ 4세는 계속 시도때도 없이 냉장고 문 열고ㅜ 전 소리지리고~~훈육을 포기하고~~ 진도 빠지네요~~~ 다시금 선생님 영상보니~~~ 훈육을 위해서 시간투자, 표정관리, 분노전염되지 않기 실천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들티비 덕분에 항상 예고 하는 습관을 들였어요 전에 저도 분노에 종종 전염되고 난리였던 경험이 ㅠ 신나게 놀다가 집에 갈때 10분있다 갈거라고 매번 알려줘요 그래서 아이가 고집피우지않고 잘따라와요.ㅡ 안된다고 할때도 예고제를 써서 아이랑 갈등도 거의없고 육아스트레스도 거의 없어요 고마워요 ^^
18개월 아들 순하다고 생각하는데 가끔보면 눈도 잘안마주치고 자기기분 안좋거나 하면 물건들을 뒤로 던져요;;그리고 가장중요한거 밖에나가면 안하무인 뒤도안돌아보고 막뛰어다니고 돌아다니고 불러도안오고 좀 멀어진다싶음 엄마 있나없나 쳐다보고 도로 지갈길 가요ㅠㅠ아직 말은못하고요 어떻게 가리켜야하는지 늙은 애미는 오늘도 기진맥진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셋 엄마입니다. 저도 사랑으로 아이 키운다고 정말 안해본거 없는데 최근에 부모교육 배우면서 self regulation 이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자기규제! 그걸 아이 한테 가르치라고 해서 제가 그 단어를 정확히 한국에서도, 영어로도 100프로 이해 하려고 하다보니 그게 몸에 스폰지 처럼 입력이 됐어요. 어떤 상황에서든 부모가 자기규제가 되면 아이한테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일관성 그것을 명심 하라고 하는말 정말 공감합니다. 👍
아들TV팀 ㅎㅎ 안녕하세요.. 네 전 호주에 거주 하고 있구요, 주변에 도와 주는 사람이 없다보니 몇년간 지옥같은 관계가 아이들과 반복 되다 보니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도움을 요청 해서 서비스 기관 센터에서 직원이 나와서 제가 바라는 보모로서의 희망을 물어 보고 가장 시급한 문제가 뭔지... 일주에 한번 4주 과정 이예요. 이번주 까지 3주 째이구요. 가장 핵심은 아이에게 자기 규제하기를 가르치라는거구요. 아이들 행동을 세가지로 나눠서 1. 성가시지만 그냥 눈감고 넘어갈수 있는지 결정 2. 그냥 무시하기 3. 해서는 안되는 행동! 은 아이에게도 설명을 해주고 니가 이렇게 했을때 엄마가 카운터 들어간다고 말해줘여 1,2, 3이 됐을때 타임아웃에 들어가요. (두번까지 카운터 하고 셋일때 바로 코너에 가고나 전 자게 방에 들어가게 해요. 나이에 따라서 3살이먄 3분 5살이먄 5뷴 동안 그시간만큼 타임아웃을 해요.
이게 루틴이 잡힐때까진 시간이 걸리겠지만 일단 보모가 행동의 종류를 결정 해야 하고 아이가 하지 않아야 하는 행동을 어려서 자제 못하는 것도 있지만 카운터 3 들어가면 자기방에 들어 간다는 걸 알게될테고 그래서 그전에 혼자 결정을 할꺼에요 . 방에 들어가지 않으려면... 스스로 행동 규제를 가르치는거죠, 그 상황이 악화 되기 전에. 저의 리스트는 1. 폭력 2. 놀리기 3. 욕설이나 소리 지르기. 말대꾸 예요 그게 젤 화근이예요 집에서. 그래서 보모로써도 하지마 하지마! 이걸 10번 반복 해도 아이가 하게 되면 어른인 저도 뭐 이런 경우가 있나 해서 아이한테 소리 지르게 되고 그럼 아이는 화난 보모를 보면서 아, 화가 나면 나도 저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고 배우게 되니까 상황이 악순환이 되는 것이구요. 저도 실천 한지 2쥬 정도 되가는데요 쉽진 않지만 연습 하는 단계이고 저도 그걸 지켜야 하고 이게 실제로 매일매일 반복이 되면 아이도 내가 이런 행동을 했을때 방으로 가야 하는걸 스스로 익히게 되고 그러지 않기 위해 카운터 2 들어 갔을때 좀더 신중히 생각 하겠죠. 결론은 폭발 하기전에 저기 스스로 규제 하는걸 어릴때 부터 가르치는게 핵심 인거 같아요. 그러기 위해선 당연히 보모가 으뜸으로 롤 모델이 되야겠죠. 노력 하는 모습이 보이면 즉극 칭찬 해줘야 하구요 그 댓가로 영화나, 피자, 주말에 공원 가기나 이런것도 설명 필히 해주구요. 니가 이런 하지 말아야 행동 빈도가 낮아지면 너가 하고 싶은거 예를 들어 , 음식, 놀이 등 주말에 상으로 보상해주겠다고 하고 아이와 약속을 지키구요. 실천 하지 않을경우엔 과감히 감정에 휩쓸리지 않게 좋아 하는거 그주는 금지 시키구요.
윈dia 안녕하세요~~ 제가 이해 하기론 어떤 상황이 오든 거기에 반응 하지않고 나스스로 침착하게 대응 하는것으로 배웠어요. 그러니까 화내지 않고 현명 하게 화가 폭발 하지 전에 미리 알라 차리고 침착 하게 상황을 넘기는... 말을 잘 못해서. 그래서 이것 역시 어린 아이가 어릴때부터 몸에 익히게 되면 학교 생활뿐 아니라 사회에 나가서도 성공 하는 사례를 많이 봤다고 합니다.
저도 어렸을때 편식으로 용변도 못봐서 병원입원 여러차례 할정도로 밀가루랑 고기만 먹으려하고 그랬었는데, 지금 여쭤보니 저희 어머니께선 식사시간을 조금씩 미루셨대요ㅋㅋㅋㅋㅋㅋ저도 몰랐던 사실..이게 정답은 아니겠지만, 초등학교 들어간 이후로는 괜찮아졌습니다. 모든 어머니들 정말 고생하시는것같아요ㅠㅠㅠ
저는 아이 목가누는 순간 아내가 뒷자리에서 안전하게 주시하면서 자주 차량에 태우고 다녔는데 처음 차량을 탈때부터 칠세인 지금까지 차타고 삼십분 정도되면 카시트에서 바로 잠들었어요 또 잠에서 깨면 사색하듯 창밖 경치도 엄청 관찰 하구요 이것도 큰 복이란걸 선생님 말씀듣고 알거같아요 잘보고갑니다
ㅋㅋ어떻게 이렇게 아이심리를 잘 아시는지.. 역시 최민준 선생님 대단하세요^^!! 분노가 엄청난 아이를 키우며 매상황마다 쩔쩔매는 제자신이었습니다. 온갖 고통 다 겪고 제스스로 마음수양에 심리공부에.. 그리고 최민준선생님 강의에...엄청나게 스스로 공부했습니다.이제 겨우 겨우 어떻게 해야할지.. 앞이 조금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부모의 태도가 분명해야 아이에게도 변화가 온다는걸 요즘에서야 깨닫게 되니 아이의 분노에 휘말리지 않고 단호한 태도가 나오게 되더라구요 ㅠㅠ 지금 이순간 선생님 말씀이 완전 받아들여집니다!!
분노가 전염이 된다는 말에 쿵..! 명심할께요 ~ 저도 아이가 어렸을때 서울집으로 올라가는 길인데 갑자기 뒤로가자며 아이가 울었어요 ~ 그래서 방향을 틀어서 가자는 얘기인줄알았는데 정말 ... 뒤로 가자고 하는거죠... 말도 안되는 상황이잖아요.. 후진;;; 정말 땀이 날정도로 아이가 15분 동안 우는데 한시간 같은 느낌 ㅠㅠ저희도 고속도로인지라 그냥 달리다 휴게소에서 내려서 달랬는데 고집을 꺽지 않더라구요 ~ 비고오고 화도 나서 그래 그냥 울어 넌 여기 있어 하고 차에 탔어요 ㅠㅠ 저의 분노조절 실패였던거죠 ㅠㅠ 다시 내려서 사과하며 뒤로는 갈수없다를 설명했지만 .. ㅠㅠ 또 울더라구요 ㅠㅠ 그땐 저도 너무 어렸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도 몰랐는데 .. 현명한 대처에는 부모의 인내도 필요하겠군요 ㅠㅠ 요 부분은 아이가 깨서 라이브로 보지 못했네요 ㅡㅜ ㅋ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도 육아관련 강의를 듣고 책도 보고 (물론 민준쌤 영상도 많이 보고^^) 민준쌤처럼 아이를 대하는데요,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엄마한테는 울고불고 고집을 피우지만, 저한테는 어느 정도 하다가 말로 설명하고 달래면 잠잠해지고 잘 따릅니다. 고집부리는 경우도 잘 없구요. (대신 인내심을 요하는 경우가 많지요ㅎㅎ 규칙을 세우고 안된다고 했던 건 아이앞에서 하면 안되구요,,) 아이의 관점에서 아이도 성인과 똑같은 감정을 가지고 표현을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낼 일도 짜증을 낼 일도 줄어드는 거 같습니다.
코미디프로보다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엑소시즘 진짜 공감되네요 저희 첫째 진짜 심했어요 두돌쯤되서, 동네 한살 형아랑 나란히 카싯 태우고 형이 차분히 있는거 보더니 자기도 뭘 느꼈는지 그후로 완전히 괜찮아졌어요ㅋㅋ 미리 일았더라면 적용해 봤을텐데 2년을 고생했네요^^;
저희 아들 좀... 어찌 해야될까요..ㅠ 다른때는 괜찮은 편인데.. 밥먹을때.. 가만히 제자리에 앉아서 먹는게 도통 되질않아요ㅠ 33개월이고 나이로는 4살인데 아직 말이 좀 많이 느려서 아들이 하는 말은 엄마인 저만 간신히 알아듣는 정도예요.. 말이 느려서 이해력이 부족한건지 싶기도한데 행동은 좀 빠른편이었거든요.. 그리고 뭔가를 얘기하면 생각이상으로 그 말을 이해하고 행동하기도해요.. 그런데 왜 도대체 앉아서 밥먹는게 안되는걸까요ㅠㅠㅠㅠ
ㅋㅋ 나의 자아를 보여주마 으아아아 자동으로 좋아요 누르게 되네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거였구나 ㅋ 구라 계속 치는 심리와 못하게 하는 해결법좀 해주세요 매번 새로운 유형의 구라로 애타는 엄마입니다 별의 별 훈육과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않은 일일 경우 체벌까지 가기도 하고요 구라칠때마다 육아에 회의를 느끼는데 얘는 어제 또 구라치고 쳐웃다 걸려서 더 혼났습니다 사기꾼될라 그러나 너무 걱정됩니다
20분ㅠㅡㅜ저희 아이는 한번 고집 부리면 기본 한시간동안 온몸이 땀으로 몽땅 젖을만큼 엑소시스트를 찍었더랬죠 진짜 모르고 들으면 저집슨 아동학대하나 싶을 정도로 악이란 악다구니는 다 쓰면서 버티던 아이입니다. 그땐 육아에 미숙해서 처음엔 같이 소리도 질러보고 울기도하고 협박도 해보고 했는데 여러가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그래도 일관성있게 훈육하고 그럴수 있다 아이니까..지금 불편하고 참지못하는게 당연한거다.난 부모니까 인내해서 이걸 가르켜야한다 딱 이마인드가 잡히고 나서는 아이가 떼부리는게 악다구니 지르는게 하찮게 (?)ㅎㅎ 보이더군요. 그냥 귀여워요ㅎㅎ그러다보니 가끔 훈육이 필요한 상황에 웃음이 터지려고해서 큰일일 정도로ㅎㅎㅎ지금은 어린이집에서도 집에서도 스스로 규칙을 잘 지키고 나무랄데가 없습니다.6살짜리가 이래도되나 싶을정도로요. 그래도 긴장 늦추지않고 일관성있게 지내려고 노력도 많이하고있고 틈틈히 책과 유튜브 통해서 공부하고 있답니다. 가끔 한번씩 실수하거나 화가 나올때도 있긴한데 그럴때 죄책감에 빠져있다기보다 빨리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아이를 케어해주는게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저희 아빠는 울면 무조건 떼익!! 이러고 그냥 울면 안되는거라고 가르쳤는데ㅋㅎㅋㅎㅋㅋ 그냥 밑도 끝도 없이 뚝그쳐.. 울지마!! 진짜 선생님 100점짜리 아빠의 모습이다ㅋㅎㅎㅎ 저는 그냥 무조건 참게만 시켜서 그런지 막 감정표현도 특히 슬플때 잘 제어가 안돼요ㅠㅠ 그냥 몸만 큰 어른이에요 진짜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8살인데 치카치카나 손씻기등을 하라고 하면 싫은데 이러면서 안하고 도망가고 때리고 오히려 화내고 엄마미워 엄마 돼지 이러면서 장난치고 오히려 본인이 더 화를 냅니다 특히 집에 아빠나 본인친구가 있을때는 더 심해져요 이런아이는 어떻게 해야하죠?
쌍둥이라서 출생시 무게가 2.3, 2.78이었는데 정말 작았지만 병원에서 퇴원할 때부터 차에서는 무조건 카시트에 앉혔기 때문에 서너살에 다른 애들 카시트 안 탄다고 고생할 때도 우리집 애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카시트에 앉았어요. 간혹 아기가 혼자 카시트에 있는 걸 딱하게 여겨서 엄마가 안고 타는 경우가 있는데 사고시 아기덕에 엄마만 살아남게 되는 수가 있어요. 이랬다 저랬다 하지말고 처음부터 무조건 카시트에 태우세요.
아내분 진짜 부럽습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는지~~^^
제지할 때 포인트 : 분노의 불씨를 남기지 않으면서 제지하기
어떤 아이는 본인의 자아와 에고가 얼마나 강한지 용트림을 하며 보여준다. 훈육을 할 차례다. 훈육시 눈에 불안이 끼었나 살피는 게 중요하다. 경끼 하는데, 너 경끼 하면 혼나! 이래봐야 소용없다. 그땐 안아줘야 한다.
카시트를 처음 한 아이, 고속도로 가는데 엑소시스트 영화 찍는 줄 알았다. 옆에서 엄마가 안절부절이다. 갓길에 세우고 안아준 채 "화가 많이 났구나! 근데 카시트는 꼭 해야 해!" 해서 눈물이 좀 그쳤을 때, 아이컨택트 중요하다. 눈을 마주치면서 "카시트는 꼭 해야 하는 거야! 안전에 관한 거야!" 또 엑소시스트~ 하지만 안전에 대한 거니까 절대 양보할 수 없다. 또 아이컨택트하면서 "울 수 있고, 불편할 수 있는데, 그래도 할 거야!" 예고를 하고, 엄마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끼어들지 말라 한 다음에, 모든 전제조건이 갖춰진 상태에서 애를 카시트에 앉히고 몸을 눌렀다. 애가 인지할 때까지... 또 엑소시스트다~~
중요한 거, 휘말리면 안 된다. 진흙탕 싸움에 휘말리기 굉장히 쉽다. 화를 참지 못하고, "아빠가 지금 너한테 말야, 어쩌구저쩌구!" 분노하며 화를 내면, 분노가 전염되는 거다. 그러면 같이 울고불고 화내고 난리가 아니게 된다. 더 중요한 건 분노의 씨앗을 꺼 주는 거다. "아빤 휘말리지 않을 거야!"를 보여줘야 한다. 한손으로 결박하고, 무릎을 꿇은 채 표정은 단호하지만 분노한 것은 아닌 표정!!(표정 중요) 10분 지나 좀 진정된다. 또 운다.. 여기서 '회피하기'가 나올 수 있다. "울든가 말든가, 쟨 맨날 울어. 다 울고 아빠한테 얘기해!" 이럴 수 있는데, 이것도 분노의 씨앗이 될 수 있다. 아이는 아빠가 날 외면한다고 공격할 수 있다. "저것도 부당해" 그러면서 말이다.
20분 정도 할애할 시간이 필요하다. 아이 몸을 누르고, 눈을 정확히 쳐다보고, 분노가 아니라 "너한테 이걸 알려줄 거야" .. 15분 있으면 애가 잦아들기 시작한다. 규칙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해봐야, 아빤 지독한 인간이구나. 내가 어떻게 해봐야 철회할 생각이 없구나. 근데 이성을 잃고 분노하는 건 아니고~~" 이러면서 신뢰를 갖고 천사처럼 변한다.
남자애들 특징 중 하나가 권위자에게 대들고 싶어한다. 친구들 앞에서 센 척 하고 싶어한다. 권위자의 권위를 꺾어내릴 때 사회적 지위가 올라가는 특징이 있다. 수업시간에 대들고 도발하고 일부러 말 안 듣는 애들 있다. 선생님이 아이를 외면할 때랑, 1:1로 눈을 바라보고 얘기할 때랑 다르다. 룰을 가르치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비둘기가 모이를 먹기 전에 춤추게도 할 수 있는데, 하물며 우리 애들은 당연히 가능하다. 믿음을 잃지 마라!!
저 상황에서 20분정도 할애하고 교욱하는데 남편도 그래 한번해보자 이래야되는데 그게 안되는 상황..흐..교육 해보려 참고 노력하는데 옆에서 1초만에 조지는 남편ㅠ
울 남편 얘긴가요.. ㅎㅎ 남편도 아들처럼 가르칠 수 있다고 민준샘 말해주세요.
엑소시스트.. 저희애만 그런줄...
저희 애도 카시트 뒤집었었죠. 저희 맨날 성수없냐고, 구마의식해야된다고 그랬어요ㅋㅋㅋ
엑소시스트 ㅠ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ㅋㅋㅋ 구마의식
어헣ㅋㅋㅋㅋ
카시트가 많이 불편한가봐요?
성수 ㅋㅋㅋㅋㅋ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가 일관된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자녀들은 집안에서와 사람들이 있는 공간에서 다른 태도를 보인다면 정확하게 인지합니다.
따님이 엑소시즘을 보여준다는 불꽃연기는 너무 몰입이 되네요 ㅋㅋㅋ
불꽃연기 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너무 웃겨옄ㅋㅋㅋㅋㅋ저는 아직 미혼이라 애는 안키우고 개를 키우고 있지만 굉장히 유익한 내용이네요!!강아지교육이랑도 비슷해여.인간관계에서도(특히 남친) 굉장히 유용하게 써먹을수 있을거 같아요.육아계의 강형욱인듯ㅋㅋㅋㅋ갓민준👍🏻
저도 남친ㅋㅋㅋ과의 관계개선에 도움 많이 됐어요ㅋㅋㅋㅋ
나지금 우울증인데 너무웃었어
내자아 ㅋㅋㅋ를보여주마 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선상님 짱
말을 어케 저케 잘하지?😄
ㅎㅎ 소장님 라이브 재미있지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ㅋㅋㅋ분노전염 그게 늘 일어났었는데ㅠㅠ 역시 육아는 공부해야 되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ㅠㅠ 힘내셔요! 잘보고 계신다니!! 감사합니다 :)
제가 어렷을때 울면 저희 엄마는 외면하셨었는데..
사실 그때 상처는 안받았고 울어도 소용없다는건 깨닳았었어요ㅋㅋㅋ
울어도 소용은 없는거 같은데 힘은들고 그만울기는 자존심상해서 한참을 억지로 울다가 지쳐서 그만했던 기억이에요ㅋㅋ
ㅜㅜ 위로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6세 남아아이는 카시트 풀고ㅠ 4세 남동생 옆에 있어요ㅠ 어느덧 이게 습관되고 처음에는 잔소리하다가 이제는 당연히 안 합니다ㅜㅜ 아이들 한테 휘둘리는 부부ㅜㅜ 넘 창피하네요~~
4세는 계속 시도때도 없이 냉장고 문 열고ㅜ 전 소리지리고~~훈육을 포기하고~~ 진도 빠지네요~~~
다시금 선생님 영상보니~~~ 훈육을 위해서 시간투자, 표정관리, 분노전염되지 않기 실천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하.. 정말 진심멋잇습니다.. 왤케 멋잇는건지.. 아들교육도 배우면서 이렇게 감동을 받을수가...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소장님께도 전달드릴게요 :)
최민준tv를 진즉 알았으면 ㅠㅠ 울 아들벌써 13살 ㅠㅠ 지금이라도 배웁니다. 아들의 규칙, 일관성이 진짜 어렵네요 명심하겠습니다
아이들이 부모를 길들이려 한다는 사실 새로 배웁니다. 그런 생각은 해보고 살지 않았네요. 제가 너무 순진한가봐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ㅋㅋㅋ 엑소시스트 ㅋㅋㅋㅋ초싸이언..ㅋ 외면하기는안할께요..또 하나 배웠어요
제가 카시트에 대해 잘 몰랐는데.. 남편이 미국인이라 그나마 카시트는 신생아때부터 잘 태우고 다녀서 이 경험은 없어서 다행이었군요 하하하하
아직 영상은 안봤지만 흘러가는 글로 분노는 전염이된다는 것 늘 아들에게 이야기를 하고있다는것에 공감을 사며 전 10세 아들을 키웁니다 전 아들이 6세쯤되며 불안에 빠지게 된것 같고ㅎㅎ 그래서 제주도에 분점을 내실 생각을 없으시면 제가 내겠습니다ㅜㅜ
올해 6월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 제주노형원이 오픈했습니다. 분점 문의는 자라다교육 본사 T. 1544-1883 (월-금 9:00~18:00) 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선생님 강의를 저희 아들에게 적용했는데 효과가 넘 좋아요. 더 일찍 선생님을 만났어야했는데... 지금이라도 열심히 공부할께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다른 얘기지만 선생님 BTS 의 제이홉 닮았어요 ㅋ
제이홉 보다 잘생김 ㅎ
ㅋㅋㅋㅋㅋ아 닮았네요
제이홉보다 나아요
배우 신동욱님 느낌나영
오!!!! ㅋㅋㅋㅋㅋㅋ 저도 누구 닮았단 생각을 했는데 ㅎㅎㅎ
최면이에요? 어른들도 ㅋㅋㅋ 마지막에 네네 하고있눈 저 ㅋㅋㅋ
늘힘든 다섯살이지만 보면서 힘내고있어요감사해요~~ ㅎㅎ
저도 아들티비 덕분에 항상 예고 하는 습관을 들였어요 전에 저도 분노에 종종 전염되고 난리였던 경험이 ㅠ
신나게 놀다가 집에 갈때 10분있다 갈거라고 매번 알려줘요 그래서 아이가 고집피우지않고 잘따라와요.ㅡ 안된다고 할때도 예고제를 써서 아이랑 갈등도 거의없고 육아스트레스도 거의 없어요
고마워요 ^^
웃다가 울다가 아..정말 선생님 오늘도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도움되었어요!!^^ 앞으로 쭉욱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ㅎㅎ
부끄럽지만, 아들때문에 미칠것 같은 날 희망영상이네요 화이팅!
ㅜㅜ 희망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사이언 ㅋㅋㅋㅋ 너무 웃긴데 상상하니 괴롭기도 하고.ㅎㅎ 영상 잘 봤어요 오늘도 민준쌤 강의로 마인드 컨트롤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18개월 아들 순하다고 생각하는데 가끔보면 눈도 잘안마주치고 자기기분 안좋거나 하면 물건들을 뒤로 던져요;;그리고 가장중요한거 밖에나가면 안하무인 뒤도안돌아보고 막뛰어다니고 돌아다니고 불러도안오고 좀 멀어진다싶음 엄마 있나없나 쳐다보고 도로 지갈길 가요ㅠㅠ아직 말은못하고요 어떻게 가리켜야하는지 늙은 애미는 오늘도 기진맥진입니다
우리 둘째한테 꼭 적용해야겠어요.
아이구야.
어쩜. 샘은 그리 잘 하실까?
진짜 진짜 고맙습니다
훈육 강의중 젤 잼있다..
전 인내심이 부족해서 울아들 애기때 훈육을 잘 못하고 끌려다녔던것 같아요~ 완전 시녀처럼... ㅋ
지금 11살인데 민준쌤강의 들으며 대입시키고 있는데 아이가 삼춘기라 좋게 시작했다가 분노로 끝날때가 있었어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최고십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말씀 해주셨어요. 아들 셋 엄마인데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끝까지 함께한다니 너무 든든해서 눈물이 난다...
안녕하세요~~ 아이셋 엄마입니다. 저도 사랑으로 아이 키운다고 정말 안해본거 없는데 최근에 부모교육 배우면서 self regulation 이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자기규제! 그걸 아이 한테 가르치라고 해서 제가 그 단어를 정확히 한국에서도, 영어로도 100프로 이해 하려고 하다보니 그게 몸에 스폰지 처럼 입력이 됐어요.
어떤 상황에서든 부모가 자기규제가 되면 아이한테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일관성 그것을 명심 하라고 하는말 정말 공감합니다. 👍
우와 self regulation!! 혹시 해외에서 부모교육을 배우신건가요? 어떻게 배우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아들TV팀 ㅎㅎ 안녕하세요..
네 전 호주에 거주 하고 있구요, 주변에 도와 주는 사람이 없다보니 몇년간 지옥같은 관계가 아이들과 반복 되다 보니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도움을 요청 해서 서비스 기관 센터에서 직원이 나와서 제가 바라는 보모로서의 희망을 물어 보고 가장 시급한 문제가 뭔지... 일주에 한번 4주 과정 이예요. 이번주 까지 3주 째이구요.
가장 핵심은 아이에게
자기 규제하기를 가르치라는거구요.
아이들 행동을 세가지로 나눠서 1. 성가시지만 그냥 눈감고 넘어갈수 있는지 결정
2. 그냥 무시하기
3. 해서는 안되는 행동! 은 아이에게도 설명을 해주고 니가 이렇게 했을때 엄마가 카운터 들어간다고 말해줘여 1,2, 3이
됐을때 타임아웃에 들어가요. (두번까지 카운터 하고 셋일때 바로 코너에 가고나 전 자게 방에 들어가게 해요.
나이에 따라서 3살이먄 3분 5살이먄 5뷴 동안
그시간만큼 타임아웃을 해요.
이게 루틴이 잡힐때까진 시간이 걸리겠지만 일단 보모가 행동의 종류를 결정 해야 하고 아이가 하지 않아야 하는 행동을 어려서 자제 못하는 것도 있지만 카운터 3 들어가면 자기방에 들어 간다는 걸 알게될테고 그래서 그전에 혼자 결정을 할꺼에요 . 방에 들어가지 않으려면... 스스로 행동 규제를 가르치는거죠, 그 상황이 악화 되기 전에.
저의 리스트는 1. 폭력 2. 놀리기 3. 욕설이나 소리 지르기. 말대꾸 예요 그게 젤 화근이예요 집에서.
그래서 보모로써도 하지마 하지마! 이걸 10번 반복 해도 아이가 하게 되면 어른인 저도 뭐 이런 경우가 있나 해서 아이한테 소리 지르게 되고 그럼 아이는 화난 보모를 보면서 아, 화가 나면 나도 저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고 배우게 되니까 상황이 악순환이 되는 것이구요.
저도 실천 한지 2쥬 정도 되가는데요
쉽진 않지만 연습 하는 단계이고 저도 그걸 지켜야 하고 이게 실제로 매일매일 반복이 되면 아이도 내가 이런 행동을 했을때 방으로 가야 하는걸 스스로 익히게 되고 그러지 않기 위해 카운터 2 들어 갔을때 좀더 신중히 생각 하겠죠.
결론은 폭발 하기전에 저기 스스로 규제 하는걸 어릴때 부터 가르치는게 핵심 인거 같아요.
그러기 위해선 당연히 보모가 으뜸으로 롤 모델이 되야겠죠. 노력 하는 모습이 보이면 즉극
칭찬 해줘야 하구요 그 댓가로 영화나, 피자, 주말에 공원 가기나 이런것도 설명 필히 해주구요.
니가 이런 하지 말아야 행동 빈도가 낮아지면 너가 하고 싶은거 예를 들어 , 음식, 놀이 등 주말에 상으로 보상해주겠다고 하고 아이와 약속을 지키구요. 실천 하지 않을경우엔 과감히 감정에 휩쓸리지 않게 좋아 하는거 그주는 금지 시키구요.
부모가 자기규제가 된다는것이 부모 스스로 자신이 세운 규칙을 잘 지키는것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윈dia 안녕하세요~~
제가 이해 하기론 어떤 상황이 오든 거기에 반응 하지않고 나스스로 침착하게 대응 하는것으로 배웠어요. 그러니까 화내지 않고 현명 하게 화가 폭발 하지 전에 미리 알라 차리고 침착 하게 상황을 넘기는... 말을 잘 못해서.
그래서 이것 역시 어린 아이가 어릴때부터 몸에 익히게 되면 학교 생활뿐 아니라 사회에 나가서도 성공 하는 사례를 많이 봤다고 합니다.
편식이 심한 아이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야채는 손도 안대고 고기랑 감자튀김만 먹는데 싸우지 않고 골고루 먹도록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우와~~~
우리아들 얘긴줄 알았어요~
저도 어렸을때 편식으로 용변도 못봐서 병원입원 여러차례 할정도로 밀가루랑 고기만 먹으려하고 그랬었는데, 지금 여쭤보니 저희 어머니께선 식사시간을 조금씩 미루셨대요ㅋㅋㅋㅋㅋㅋ저도 몰랐던 사실..이게 정답은 아니겠지만, 초등학교 들어간 이후로는 괜찮아졌습니다. 모든 어머니들 정말 고생하시는것같아요ㅠㅠㅠ
일등^^ 잘생긴 민준쌤 항상 감사합니다
우와 일등!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8세 첫째 분노로 시작해서 휘말려서 같이 분노하고 4세(28개월)셋째 회피해서 더욱 분노하게 만들었군요... 제가..... 이제라도 안늦었겠죠?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뭔가 실사례를 들어주셔서 더 실감나서 좋아요. 특히 그 표정!!! oㅅo 이 표정으로 어제 아이보며 수행자가 되었답니다ㅎㅎㅎ 선생님 감사해요!!
헐.. 설명 대박입니다
소장님방송을보고
다시 한번 아들을 키운다면
더잘할수있을것같아요
저의 분노도 아이로부터 전염되어
같이 휘말린적이 많은데..
지금은 좀더 여유있는마음을갖고
잘할수있을것같다는 생각이드는데
과연 ..다시키우면?ㅎㅎ
ㅠㅠ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엑소시스트, 정확히 제가 항상 표현하는건데 우리아들만 그런줄 알았어요 ㅎㅎ 진짜 엑소시스트의 마지막 장면에서 몸을 뒤로 활처럼 꺽어 계단에서 내려오는 가장 무서운장면인데 그게 우리아들에겐 늘상 있는일. 몸을 뒤로 활처럼 꺾어서 소리질러요.
아 너무 좋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을 너무 재밌게 하셔서 항상 끝까지 보게됩니다~
최근에 인스타에서 선생님 채널을 공유했습니다! 제가 아는 육아맘들에게 많이 도움이 될것 같아서 공유해봤습니다 ^^ 벌써 구독하는 분들이 많았는것 같아요!
와우 보다가 빵터졌어요 너무 공감돼서😂 ㅋㅋㅋ 선생님 너무 재밌으시고 내용도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이제 실천하는 제 몫만 남았네요 화이팅하겠습니당 ㅋㅋ
힘냅시다 아자 나는 아들에게 규칙을 가르칠 수 있다^^
진정한 대가 이십니다. 짱!!!!!!!!!!
최고다 진짜 인정!
민준쌤을 우리집에 들여놓고싶어요ㅋ
요즘 육아는 예전에비해 몇배는 힘든것같아요ㅠㅠ
엄마가 아니라 할머니라 더어려운 육아의세계~
오늘도 민준쌤 말씀으로 저를 조절해봅니다~^^;
표정 ㅜㅜㅋㅋㅋㅋㅋㅋ 하도 ㅇwㅇ 손가락드니깐 이제는 장난인줄알아요...😭
진짜 저에게 당장 필요한 스킬이네요 ㅠㅠ 휘둘리지말아야해!! 진흙탕에 구르지말아야해!! 다시한번 다짐 ㅠㅠ
저는 아이 목가누는 순간 아내가 뒷자리에서 안전하게 주시하면서 자주 차량에 태우고 다녔는데 처음 차량을 탈때부터 칠세인 지금까지 차타고 삼십분 정도되면 카시트에서 바로 잠들었어요 또 잠에서 깨면 사색하듯 창밖 경치도 엄청 관찰 하구요 이것도 큰 복이란걸 선생님 말씀듣고 알거같아요 잘보고갑니다
최근에 선생님 영상보고 제가 욱하면 자리를 떠야 하는건가 고민했는데 정답이 나오네요 ㅎ
저도 아이도 힘든 훈육이지만 끝까지 아들을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네요
일단 많이 안아주고 서로 진정하는 것부터 시작해볼게요 ㅎ
저는 라이브때 들었지만..이 영상은 라이브 못봤던 남편에게 보라고 보내줘야겠네요..훈육하다 지쳐서 포기할때가 많은데 도움이 될것 같아요^^
똑같은 상황이 우리 아들에게 있었는데
아빠는 아들에게 분노를 퍼붓고
나는 그런 남편에게 짜증내고...
결국 나와 아들은 차에서 내려서 집까지 걸어왔던 기억이 있어요 ㅜㅜ
미안하다 아들아 ~~
근데 남편한테도 이방법 써도 될라나 몰라 ㅎㅎㅎㅎㅎㅎ
;; ㅎㅎㅎㅎㅎㅎㅎ
남편이 아들한테 화내면 이상하게 화나죠 ? ㅋㅋ 이상해요 제가 더 아들 혼 많이 내면서도 어쩌다 한번 남편이 그러면 막 남편 나무라게 되는게.
선생님의 저 신기한 마술봉같은 손가락 ☝️ ㅋㅋㅋㅋㅋ아 근데 너무 눈물나요ㅠㅠ 흑흑..
☝🏻안돼요-
엑소시즘 ㅋㅋㅋㅋ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 저도 제 딸이 3살때 물건 집어던지는걸 저 표정으로 니가 던진거 주워와 1시간 반복해서 고쳤어요 ㅋㅋㅋ 그 이후론 물건 안집어던지더라고요 ㅋ
도움이 많이 돼요 요즘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와 이 이야기 정말 유용하고 감동이 되고 사이다 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카시트는 짧은 거리부터 조금씩 적응하게 하는것도 중요해요
돌 때 3,4번 엑소시**처럼 하던
그 뒤부턴 바같구경 하느라 정신없었더랬죠
맞아요 휘말리면 절대 안되요
부모가 진정하고 절대 안되는건 안된다고
해야 하는거죠
아이가 진정될 때까지 눈을 마추치고 기다려주는거죠
ㅋㅋ어떻게 이렇게 아이심리를 잘 아시는지.. 역시 최민준 선생님 대단하세요^^!! 분노가 엄청난 아이를 키우며 매상황마다 쩔쩔매는 제자신이었습니다. 온갖 고통 다 겪고 제스스로 마음수양에 심리공부에.. 그리고 최민준선생님 강의에...엄청나게 스스로 공부했습니다.이제 겨우 겨우 어떻게 해야할지.. 앞이 조금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부모의 태도가 분명해야 아이에게도 변화가 온다는걸 요즘에서야 깨닫게 되니 아이의 분노에 휘말리지 않고 단호한 태도가 나오게 되더라구요 ㅠㅠ
지금 이순간 선생님 말씀이 완전 받아들여집니다!!
좋은 동영상 공유합니다
공유 감사합니다 :)
힘내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애들은 차에 타려면 카시트를 꼭 써야한다하니 금방 수긍하던데., 물론 평소에도 카시트와 친해지도록 밥먹일때도 놀때도 카시트에 수시로 앉혀놓고 적응시켜놓은뒤 실전훈련 들어가니 애들이 그런갑다~하며 잘 앉아있어서 나혼자 운전하며 이동하는데 아무일 없었다는..
첫째를 이렇게 시작해서인가 36개월 3일터울인 둘째는 태어나자마자 카시트에 담겨 집에 왔고 평소처럼 남편없이 나혼자 운전하며 이동할때는 큰애도 둘째도 카시트에서 잘있어서 힘든거 몰랐고 둘째와 5살차이인 막내를 낳고 제가 아파서 아직어린막내를 데리고 병원에 다녀야할때 막내역시 카시트붙박이같이 카시트위에서 잘 지내서 남의애들은 카시트태우는 전쟁이라는데 되려 우리애들은 다커서 카시트졸업시키는게 힘들어 애먹었었다는.. 미리미리 카시트와 적응되게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듯
분노가 전염이 된다는 말에 쿵..! 명심할께요 ~ 저도 아이가 어렸을때 서울집으로 올라가는 길인데 갑자기 뒤로가자며 아이가 울었어요 ~ 그래서 방향을 틀어서 가자는 얘기인줄알았는데 정말 ... 뒤로 가자고 하는거죠... 말도 안되는 상황이잖아요.. 후진;;; 정말 땀이 날정도로 아이가 15분 동안 우는데 한시간 같은 느낌 ㅠㅠ저희도 고속도로인지라 그냥 달리다 휴게소에서 내려서 달랬는데 고집을 꺽지 않더라구요 ~ 비고오고 화도 나서 그래 그냥 울어 넌 여기 있어 하고 차에 탔어요 ㅠㅠ 저의 분노조절 실패였던거죠 ㅠㅠ 다시 내려서 사과하며 뒤로는 갈수없다를 설명했지만 .. ㅠㅠ 또 울더라구요 ㅠㅠ 그땐 저도 너무 어렸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도 몰랐는데 .. 현명한 대처에는 부모의 인내도 필요하겠군요 ㅠㅠ 요 부분은 아이가 깨서 라이브로 보지 못했네요 ㅡㅜ ㅋ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앞으로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즘 가정보육 중인데 코로나레드 때문인건지... 아이가 고집이 예전보다 쎄져서인지... 훈육시작한지 3분도 안돼서 분노가 쏟아져 나와서 내가 분노조절장애인가 싶었는데 민준쌤처럼 20분 꾹 참는 연습을 해야겠어요...ㅋ
저도 육아관련 강의를 듣고 책도 보고 (물론 민준쌤 영상도 많이 보고^^) 민준쌤처럼 아이를 대하는데요,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엄마한테는 울고불고 고집을 피우지만, 저한테는 어느 정도 하다가 말로 설명하고 달래면 잠잠해지고 잘 따릅니다. 고집부리는 경우도 잘 없구요. (대신 인내심을 요하는 경우가 많지요ㅎㅎ 규칙을 세우고 안된다고 했던 건 아이앞에서 하면 안되구요,,) 아이의 관점에서 아이도 성인과 똑같은 감정을 가지고 표현을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낼 일도 짜증을 낼 일도 줄어드는 거 같습니다.
코미디프로보다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엑소시즘 진짜 공감되네요 저희 첫째 진짜 심했어요 두돌쯤되서, 동네 한살 형아랑 나란히 카싯 태우고 형이 차분히 있는거 보더니 자기도 뭘 느꼈는지 그후로 완전히 괜찮아졌어요ㅋㅋ 미리 일았더라면 적용해 봤을텐데 2년을 고생했네요^^;
민준샘 넘~~멋지십니다
아들이랑 신경전 있을랑말랑할때 소장님 강의들으면 아들이랑 웃을수있어요! 진짜 몇번을 빵 터져서 아들이랑 서로 대화할 여유가 생깁니다.사ᆞᆞ사ᆞᆞ사랑합니다ㅋㅋㅋㅋ
저희 아들 좀... 어찌 해야될까요..ㅠ
다른때는 괜찮은 편인데.. 밥먹을때..
가만히 제자리에 앉아서 먹는게 도통
되질않아요ㅠ 33개월이고 나이로는 4살인데
아직 말이 좀 많이 느려서 아들이 하는 말은
엄마인 저만 간신히 알아듣는 정도예요..
말이 느려서 이해력이 부족한건지 싶기도한데
행동은 좀 빠른편이었거든요.. 그리고 뭔가를
얘기하면 생각이상으로 그 말을 이해하고
행동하기도해요.. 그런데 왜 도대체 앉아서
밥먹는게 안되는걸까요ㅠㅠㅠㅠ
3살 아이 카시트 완전 공감가네요 ㅎㅎ
저도 몇번 울고불고 하고나니,카시트 잘 타더라구요.
ㅋㅋ 나의 자아를 보여주마 으아아아
자동으로 좋아요 누르게 되네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거였구나 ㅋ
구라 계속 치는 심리와 못하게 하는 해결법좀 해주세요
매번 새로운 유형의 구라로 애타는 엄마입니다
별의 별 훈육과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않은 일일 경우
체벌까지 가기도 하고요
구라칠때마다 육아에 회의를 느끼는데
얘는 어제 또 구라치고 쳐웃다 걸려서 더 혼났습니다
사기꾼될라 그러나 너무 걱정됩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소장님께 전달드리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선생님 멋있으십니다~
저희반 떼쟁이 아이한테도 적용해봐야겠습니다~
와 이 채널은 무조건 구독해야해
20분ㅠㅡㅜ저희 아이는 한번 고집 부리면 기본 한시간동안 온몸이 땀으로 몽땅 젖을만큼 엑소시스트를 찍었더랬죠 진짜 모르고 들으면 저집슨 아동학대하나 싶을 정도로 악이란 악다구니는 다 쓰면서 버티던 아이입니다. 그땐 육아에 미숙해서 처음엔 같이 소리도 질러보고 울기도하고 협박도 해보고 했는데 여러가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그래도 일관성있게 훈육하고 그럴수 있다 아이니까..지금 불편하고 참지못하는게 당연한거다.난 부모니까 인내해서 이걸 가르켜야한다 딱 이마인드가 잡히고 나서는 아이가 떼부리는게 악다구니 지르는게 하찮게 (?)ㅎㅎ 보이더군요. 그냥 귀여워요ㅎㅎ그러다보니 가끔 훈육이 필요한 상황에 웃음이 터지려고해서 큰일일 정도로ㅎㅎㅎ지금은 어린이집에서도 집에서도 스스로 규칙을 잘 지키고 나무랄데가 없습니다.6살짜리가 이래도되나 싶을정도로요. 그래도 긴장 늦추지않고 일관성있게 지내려고 노력도 많이하고있고 틈틈히 책과 유튜브 통해서 공부하고 있답니다. 가끔 한번씩 실수하거나 화가 나올때도 있긴한데 그럴때 죄책감에 빠져있다기보다 빨리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아이를 케어해주는게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완전 공감합니다~~
저희 아빠는 울면 무조건 떼익!! 이러고 그냥 울면 안되는거라고 가르쳤는데ㅋㅎㅋㅎㅋㅋ 그냥 밑도 끝도 없이 뚝그쳐.. 울지마!! 진짜 선생님 100점짜리 아빠의 모습이다ㅋㅎㅎㅎ 저는 그냥 무조건 참게만 시켜서 그런지 막 감정표현도 특히 슬플때 잘 제어가 안돼요ㅠㅠ 그냥 몸만 큰 어른이에요 진짜
선생님 짱.. 10분동안 결박 아... 체력싸움.... 그래도 훈육을 해야겠죠 감사합니다 🙏
존경스럽네요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즘 25개월 아기가 산책 나가는데 자기발로 나가려해서ㅠㅠ근데 단지내에는 차가 많아서 위험해서 자전거나 유모차 타고 광장이나 공원가서 놀아야 하거든요ㅠㅠ 이 방법 25개월 남아한테도 통할까여??
말씀을 넘 잘하시네요.집중도 잘되고.40개월아직 말이안터진 아들인데 화가나면 상대방얼굴을 때리는버릇이 생겼어요.한달넘게 전쟁인데 더 심해져가네요.무시도해보고 자리도 피해보고 엉덩이도 때려보고 손도때려보고 단호하게 안돼해봐도 계속 더 할려하고 꼭 이길려고해요.아파서 엉엉 울면서도 몇십번을 더하다 끝이납니다.아빠얼굴때려서 엉덩이맞았는데 울면서 저한테 왔다가도 세번이나 더가서 또하더라구요.어떻게 훈육해야하나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제발요~~ ㅠ ㅠ
흑 ㅠㅠ 믿습니다 은혜롭네요 ㅠㅠ
제가 못하는부분인데 많이 도움되네요ㅎㅎ
스킬 탑재 완료했어요.
나는 아들에게 반드시 규칙을 가르칠 수 있다.
니 자아 컴온!
3:55 전 항상 함께하게 되네요
진흙탕 싸움이요 하하하하하하😭😭
아듵들을 키우면서 분노게이지 상승하는 저에게 꼭 필요한 조언이네요 올라오는 상황에서 민준쌤처럼 귀염표정지을수 있을진 자신없지만 최선을 다해야겠구만요 😂
화이팅입니다!
3:52 매일 하루에 100번이던 1000번이던..... 필요한 만큼 기억에서 꺼내고 또 꺼내야할 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딸아이인데 21개월이에요 장난감 널어놓고 정리하려고 하면 손도 못 대게 하고 뒤로 나자빠지고 난리부르스 ㅠㅠ 잘때 몰래 정리하는데 그냥 하던대로 할까요 아님 민준쌤 하시는거 따라 해볼까요? ㅠㅠㅠ
선생님 최고
울거 다울고 엄마한테 애기해 ㅋㅋ
맨날 제가 만 3세지난 저희 딸에게 하는
말입니다
ㅋㅋ
순간 움찔했네요 ㅋㅋ
짧은거리 그냥 안고 다녔더니 왠걸 카시트거부해서 오늘 대박 뒤로 눕고 난리난리~~ ㅠㅠ 오늘 1시간 거리가 10시간 비행기타는 느낌이었네요. 오늘 이 영상을 좀더 빨리 봤다면 수월했을지도...담엔 꼭 실천해봐야겠어요
선생님은 초등 여자애와 남자애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서로 너무 다르지만 가깝게 지낼수 밖에 없어서 여쭈어봅니다
소장님께도 전달드려보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최고👍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가지 규칙을 가르치기위해 몇번의 반복이 필요한걸까요.
밑빠진독에 물붓는거같아요.ㅠㅠ
회피도 하고... 외면도 하고 안좋은거 다했네요 ㅠ 배워갑니다..
ㅠ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카시트 이야기가 나오니 아들 재접근기 때 카시트에 앉히고 운전하면서 재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분노에 휘말리지 않는 엄마가 되야겠어요.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8살인데 치카치카나 손씻기등을 하라고 하면 싫은데 이러면서 안하고 도망가고 때리고 오히려 화내고 엄마미워 엄마 돼지 이러면서 장난치고 오히려 본인이 더 화를 냅니다
특히 집에 아빠나 본인친구가 있을때는 더 심해져요
이런아이는 어떻게 해야하죠?
쌍둥이라서 출생시 무게가 2.3, 2.78이었는데 정말 작았지만 병원에서 퇴원할 때부터 차에서는 무조건 카시트에 앉혔기 때문에 서너살에 다른 애들 카시트 안 탄다고 고생할 때도 우리집 애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카시트에 앉았어요. 간혹 아기가 혼자 카시트에 있는 걸 딱하게 여겨서 엄마가 안고 타는 경우가 있는데 사고시 아기덕에 엄마만 살아남게 되는 수가 있어요. 이랬다 저랬다 하지말고 처음부터 무조건 카시트에 태우세요.
연기 볼때마다 웃겨 죽겠네요ㅎㅎ
요즘 고1아들 때문에 힘들어서 보게됐는데 도움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연기자 해도 되겠어요
ㅋㅋ 너무 웃겼어요
공감
선생님 내용이 참많이도움이 되고있어요ㅜㅜ 아들만 두명입니다ㅜ
훈육끝판왕...남자아이들은 나이마다 달라지는거같아요... 초등들어가기전에는먹혔는데..이제오라고새도안와요ㅠㅠ유아,초,중,고,직딩시리즈안되나요?
내 자아를 보여주마....ㅎㅎ 너무 멋지게 설명을 잘해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