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식 키우는데 공부는 당연한거지. 애첨낳고 생각해봐. 누가 가르쳐준것도 있겠지만 몰라서 얼마나 당황하고 어려웠는지. 아들은 아들대로 딸은 딸대로 키우는건 다 어렵다. 자식은 소유물도 개체도 아니라 인간이고 인격체니까. 그인간을 창조해낸 모든 부모가 존경받는게 아닐까. 날바라보는 그 까만 눈동자를 봐봐. 피우던 담배를 내려놓고 들던술잔도 내려간다. 노력하는부모들. 모두 힘내자.가 맞겠지.
맞음 상병때까진 px 못가고 상꺽이상 선임이 데려가줘야 px갈 수 있었음. 상병때 까지는 보급 오이비누만 써야했고 거울 보면 안되고 할 수 있는말은 세가지뿐 '맞습니다' / '아닙니다' / '감사합니다' 답답해 죽을 거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 생각해보니 인내심이 엄청 단련되는 좋은 방법
아니 댓글 중에 개소리하는 사람들 있네 ㅋㅋㅋ남자들은 귀찮아서 수건 가져갈 생각을 안한다는 소리가 왜 나옴? 애초에 가져갈 생각을 하는 것부터가 잘못된 거지 여자는 가져가니까 그래도 된다고 얘기하고 싶은 건가 뭔 죄의식 없는 거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요즘 아들 육아에 참 힘들어서 선생님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들이 초2인데 무슨 잘못을 하면 그 잘못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하지않고 변명을 통해 자기 행동을 당연시 시켜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이리저리 혼도 내보고 회유도 해봤는데..바뀌지않네요..어떻게 훈육해야할까요?
남자들이 수건을 안가져가는건 챙겨가는게 귀찮은거... ㄹㅇ 규칙을 떠나서 수건 하나로 그지 취급 받는게 싫은거 그거 들고가서 형편이 나아지는것도 아니고 들켰을때의 그 쪽팔림을 본인이 감당하는걸 인지하는거임 그리고 아예 필요없다고 생각함 만약 수건을 샀어도 젖은수건을 비닐봉지에 담아서 들고 간다고 생각을 거진안함 걍 버리거나 발닦는용도로 쓰고 바구니에 담아버림... 목욕탕에 나올때 무언가를 들고 나온다라는 생각 자체를 안함... 끽해야 본인이 입었던 속옷정도
그 실험 생각나네
목욕탕에 수건 100장 놓고 나중에 확인했는데
여자는 30~40% 손실
남자는 20% 증가로 남자쪽은 오히려 수건 수가 증가한 실험 ㅋㅋㅋ
마이 타올 가져갔다가 까먹고 놓고 나오는데 그걸 또 귀찮다고 안가지러감 ㅋㅋㅋ
증가 씨발ㅋㅋㅋㅋ
아니 늘어나는건 뭔데ㅋㅋㅋ
수건 안가져가는게 이상한게 아니라, 가져가는게 이상한거죠. 그건 절도입니다. 범죄라 이 말입니다.
"안 웃으면 다행이에요" ㅋㅋㅋㅋ
좋은 훈육 방법을 소개해주셨네요 ^^
진짜 규칙적으로 하니까 아들둘있어도 그렇게 힘들지않아요ㅋ 규칙을 어길시 뭔가 안되는구나를 깨닫게 되는 순간부터는 애들이 좀 귀찮아도 규칙적으로 잘 지켜요ㅋㅋㅋ
자기 자식 키우는데 공부는 당연한거지.
애첨낳고 생각해봐.
누가 가르쳐준것도 있겠지만 몰라서 얼마나 당황하고 어려웠는지.
아들은 아들대로 딸은 딸대로 키우는건 다 어렵다.
자식은 소유물도 개체도 아니라 인간이고 인격체니까.
그인간을 창조해낸 모든 부모가 존경받는게 아닐까.
날바라보는 그 까만 눈동자를 봐봐.
피우던 담배를 내려놓고 들던술잔도 내려간다.
노력하는부모들. 모두 힘내자.가 맞겠지.
남탕은 수건이 오히려 더 생기죠 가져온것도 놓고가서 ㅋㅋ
창조경제 ㅆㄱ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포인트 잘 잡았네. 규칙. 남자에게는 굉장히 중요함.
저는 지금 이 영상을 보는데...
진짜 맞습니다..ㅠㅠ공감은 떨어지지만
논리적으로 접근하면 의외로 나이스~~
현대사회에서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가장 극명한것중 하나죠 무슨 사건이 일어나면 여자는 공감을 남자는 해결을 바라는
어릴때 기억을 떠올려보면 규칙이 있어도 그 규칙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납득시키지 못하면 안지킴
소장님 안녕? 알고리즘이 자꾸 띄어줘서 오늘도 보고가요 🙂
군대시절 생각해보니까 얼추 맞는거같기도... 상병달기전까지는 세안제도 샴푸도 못쓰게 했는데 이병때는 와 시발 존나 불합리하다 라고 느꼈는데 일병쯤되서 군대라는 집단에 완전히 융화되면서부터는 어떤 의구심도 저항감도 생기지 않고 군대 규칙에 맹목적으로 순응했던거 같음
ㄹㅇ. 새로온 이등병이 세안 세트 가지고 온 거보고 충격먹음.
와...몇년도에요?ㅋㅋ 18인데 충격이네
진짜 우리는 자대고 후반기고, 가자마자 px데려다 주고 섬유유연제, 바디워시,샴푸,폼클 다 사게 해줬는데. 알람 와서 다시 봐도 충격...
나는 12 인데 일병까지는 점심 PX사용못했다
근데 상병때까지 지키고 상병되자마자 PX갔고 너무 행복했닼ㅋㅋ
맞음 상병때까진 px 못가고 상꺽이상 선임이 데려가줘야 px갈 수 있었음. 상병때 까지는 보급 오이비누만 써야했고 거울 보면 안되고 할 수 있는말은 세가지뿐 '맞습니다' / '아닙니다' / '감사합니다' 답답해 죽을 거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 생각해보니 인내심이 엄청 단련되는 좋은 방법
저희집에 저런아이와 똑같은 동생이 있다. 중1 남자아이인데..세상에서 제일 억울한 남자아이닌득하다. 늘 엄마께서 동생때문어 자주 힘들어 하는데 이영상을 보여드리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다. 남자를 알면 동생을 잘 이해하지 싶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 내가 규칙을 깨면 혼나지만 부모가 깨면 그냥 넘어감 핑계대고 그러시면 안되요
딸5살.아들3살때.
윽~~엄마가~~엄마가~너무아파~하고쓰러진척했더니.딸은나붙잡고우는데.아들은.엄마~~죽지마~~하면서뺨때림~~흑.눈물이.핑~~너무아파서~
저도 무릎이 엄청 아파서 운적이 있었는데...우리 아들은 3살 때 밴드 가지고 왔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엄마들 내로남불 너무 많음....우리보고 하지말라면서 자기는 다함....그러니까 우리도 해도 되나싶어서 하다가 혼나고 또 반복되지...
3:55 물에 밥말아먹고 있었는데..
액체랑 식사하면 소화에 안 좋아요.
나는 3가지 키워드가 부족해서 아들이 간을 엄청 봄~ 큰 맘 먹고 단호하고 일관되게 했더니 한번은 조용히 넘어감
아니 댓글 중에 개소리하는 사람들 있네 ㅋㅋㅋ남자들은 귀찮아서 수건 가져갈 생각을 안한다는 소리가 왜 나옴? 애초에 가져갈 생각을 하는 것부터가 잘못된 거지 여자는 가져가니까 그래도 된다고 얘기하고 싶은 건가 뭔 죄의식 없는 거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요즘 아들 육아에 참 힘들어서 선생님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들이 초2인데 무슨 잘못을 하면 그 잘못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하지않고 변명을 통해 자기 행동을 당연시 시켜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이리저리 혼도 내보고 회유도 해봤는데..바뀌지않네요..어떻게 훈육해야할까요?
4:48 덜 줄어든다니 오히려 남탕은 수건 증가하지.
우리 딸은 아들같다;;;
공감력이 흠
가끔 서운하다
역으로 논리적인 사고를 더 잘한다는 거겠죠 ㅎㅎ 공부잘하시겠네요 ㅋㅋㅋㅋ
안웃으면 다행이다, , , , 발가락 부딪혀서 어억....하고 찌그러져있으니까 우리 아들 웃진 않는데 엄마 왜??? 엄마 왜???? 열번은 물어본듯....
물 말아먹지 말라는게 전투시에 소화불량으로 문제가 생기면 전투력손실 될수도 있다는 논리임
시발 그럴 확률이 얼마나 된다고ㅋㅋㅋ
근데 그 안에선
다들 아 그렇구나 하고 고개 끄덕이고 있는게 현실
보통 서열이 높은사람이 그러니까 수긍하게 됨 ㅇㅇ 근데 뭣도 아니놈이 그러면 안따르지
썸넬 좀 예쁘게 뽑아주시지.. 예쁜 표정 많은데 아쉽네요🙂
1:47
5년전 영상이지만 수건얘기에 여자들 진짜 도둑질해놓고 깔깔대며 웃는거봐라 ㅋㅋ 저런강연장 특징이 남자들 ㅈㄴ바보만드는 강사들 많음ㅋㅋㅋ 물론 저분은 잘말씀하심
남자 바보되야 살아 남음. 여자 바보 만들잖아? 바로 커뮤에 박제당하고 쓰레기 되는거지 뭐 남여 차별하는 여성 비하하는 쓰레기 강사라고.
저런 강연장에 누가 올까요 ㅋ 전업주부들이지.
어쩌다어른의 최민준강사의 영상 쭉 봤는데,
저분마저 남자아이, 남자들 바보만드는
멘트를 너무 많이함.ㅋ
남자아이는 ~~한 능력이 떨어져요.
여자아이는 ~~한게 뛰어나요. 등등.
너무 여성들 눈치보며
여자아이들 올려치기하는 멘트가 많음.
@@홀앙이-f7j 겉으로 보이기엔 남자애한테만 편애하는 모습의 교육을 하는 것 같지만 사실 여자애들이 뛰어난거라 안해도 되는거에요 어머니^^ 라고 해줘야 넘어가서 어쩔 수가 없음.
남자애들이 상대적으로 단순해서 가르치기 편할것 같은데 어머니들이 여성이라 좀 더 어려워 하는것 같음ㅋㅋㅋㅋㅋ
수건 가져가는건 범죄입니다
남자들이 수건을 안가져가는건 챙겨가는게 귀찮은거... ㄹㅇ 규칙을 떠나서 수건 하나로 그지 취급 받는게 싫은거 그거 들고가서 형편이 나아지는것도 아니고 들켰을때의 그 쪽팔림을 본인이 감당하는걸 인지하는거임 그리고 아예 필요없다고 생각함 만약 수건을 샀어도 젖은수건을 비닐봉지에 담아서 들고 간다고 생각을 거진안함 걍 버리거나 발닦는용도로 쓰고 바구니에 담아버림... 목욕탕에 나올때 무언가를 들고 나온다라는 생각 자체를 안함... 끽해야 본인이 입었던 속옷정도
왜 꼭 이런이야기 나오면 꼭
남자 아이는 공감능력이 떨어진다 를 말하냐
여자 아이는 논리적 사고력이 떨어진다를 말하지 않고?
그리고 수건이야기가 웃김? 여자들은 ㅈㄴ 쪽팔려야할문제고 오히려 화내야 할 문제임.
뭐.. 상대적인 거죠.
한국인이 일본사람들 보면 호빗이지만
노르웨이 사람이 한국사람들 보면 호빗으로 느껴지듯이..
남자 아이라서 그런지,
문맥을 잘 따라가지 못하네요.
아니면 여자 아이라서 감정적으로 반응하나?
둘 다 편견이죠.
다만, 불필요하게 흥분하는 내 자신을 돌봐주시길.
관객이 대부분 여자라서 그런가??
남자아이에 대해 얘기할때는
떨어지는 능력에 대해 주로 얘기하고,
여자아이에 대해 얘기할때는
뛰어난 능력에 대해 주로 얘기하는것 같다.
수건은 동의 못하겠음
그냥 남자들은 귀찮은 거임
손에 뭘 들고 가는 것도 귀찮은데
수건 그거 잘 숨겨서 들고 나간다는 생각 자체를 못 하는 거임
가져간다고 뭐 부자되는것도 아니고.... 역으로 들고 들어갔다가 잊어먹고 놓고 나오기도함...
확 당기게 예시를 든거죠 ㅋㅋ 어머니들께 하는 강의니까
여자는 과정을보고 남자는 답이 보이니 결과만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