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의 관점으로 봤을 때 박스랑 스티로폼은 아예 안 보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체 모형의 경우 공기가 채워진 물체라 레이더로 인식하기 어려울 수 있긴 한데 표면 재질을 보면 인식 가능한 것으로 보이고요. 현기차의 긴급제동의 경우 물체의 형상을 파악해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물체 자체를 레이더로 인식하는 시스템이라 그런지 미리 멈추는게 아니라 가까이 왔을 때 급제동 하는 것 같습니다. 테슬라의 경우 레이더로 원거리의 물체를 인식하면 해당 사물을 카메라로 모델링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박스의 경우 애초에 레이더에 안 잡혀서 모델링조차 안 했지만 인체 모형의 경우 레이더로 미리 감지해서 그런지 바로 모델링에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 인체 모형을 원거리에서 인식할 때 레이더가 아닌 라이다로 인식했을 수도 있습니다.
현대 AEB 는 레이다와 카메라를 병합 센싱합니다. 그리고 이런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1. 차량의 크기와 생김새를 비롯하여 거리, 각도, 브레이크 등의 상태에 따라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2. 차간 거리가 가까운 상황에서 전방의 차량이 급하게 감속하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3. 전방 차량의 각도가 틀어지거나 교차되는 상황에서는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4. 벽과 나무를 비롯해 다리, 가드레일, 표지판, 자전거, 오토바이, 상자, 동물, 보행자 등 자동차 모양과 비슷하지 않은 사물은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 5. 전방 시야가 확보된 상황에서 작동되며, 굽은 길과 오르막길에서는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6. 비와 눈, 안개 등의 기상조건에 따라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max48x7 무슨 컴퓨터 cpu사듯 칩만 사는 건 아니죠. 가장 핵심인 영상처리 알고리즘이 포함된 것으로 압니다. 현기 기술력이 테슬라와 비슷하다면 왜 똑같이 전방 카메라로 차선 인식하는데 그 수준이 확연히 낮을까요. 구현하고 있는 기술 종류 뿐만아니라 구현된 기술의 성능 차이도 명확합니다. lfa 차선유지, scc의 전방 정지차량 인식능력, 차로 변경 차량 대응 등에서요.
@@max48x7 라이다 단가 떨어진단건 기대사항일 뿐이죠.. 지금 아무리 떨어져도 지금 레이더 카메라 시스템 가격이랑 못 비벼요. 구현한 기술의 수준 자체가 차이난다니깐 왜 이해를 못하시는지 모르겠네요. HDA랑 오토파일럿이랑 똑같은 scc지만 전방 정지차량 인식 수준 차이 큽니다. 여기에 레벨2라 그렇다 이건 윳기죠
두분이서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몇군데 있어 보완 및 도움되고자 말씀드립니다. 1. 스마크크루즈컨트롤의 적용이 되었는지 영상장면이 없는 점 2. 박스로 테스트했음에도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은 점 (그냥 놔두셨어야...) 이 2두분이 조금 아쉬운것 같습니다. 아무튼 좋은 테스트 잘 봤습니다^^
제조사에서 자체적으로 저걸 어떻게 세팅해놨는지가 관건이겠네요... 서로 동작하는 기준이 다르기때문에 그런 기준정보없이 단순히 비교하기에는 어느게 낫다라고 보기가 좀 애매할수도 있을 거같아요. 두 업체에서 각자 하고싶은 얘기도 많을 거같구요. 소비자입장에서는 각각의 장점만을 따왔으면 좋겠지만 저런 셋팅이 업체마다 노하우고 경쟁력이 될수 있을테니... 암튼 안전하게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
벽보고 멈추면 지하주차장 돌아다닐 때 계속 작동되고 난리나죠.... 고속도로에서도 간단한 스티로폼 장애물은 치고 가는 게 안전한 상황도 많은데 풀브레이킹 되버리면 대형참사 납니다. 영상 말미에 제조사에 문의해서 왜 박스는 반응하지 않는지 질문하고 의문점을 해결해 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빙고...현시점에서 상용되는 반자율주행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눌수있죠. 테슬라와 테슬라를 제외한 브랜드. 테슬라 : 어지간하면 내가 운전할게 . 운전자는 조금 쉬고있어. 테슬라를 제외한 브랜드. : 운전자가 편하게 운전할수 있도록 내가 도와줄게.. 비슷해보이지만 지향점이 전혀다른 방식이죠.
영상 말미에 두 차 모두 박스와 사람을 구분할 줄 알고 사람을 봤을 땐 둘 다 제동을 한다고 했는데도 무지성으로 역시 테슬라 좋네 이러는 애들 개많네ㅋㅋㅋㅋㅋ 이건 그냥 지향점의 차이야.. 현기는 자율 주행이 아닌 주행 보조가 지향점이기에, 운전자가 알아서 줄일 것을 생각하고 있다가 마지막에 충돌 위험이 있을 때 급제동하는 거고. 테슬라는 자율 주행이 지향점이니 미리 브레이크 밟으면서 서는거야 이런 단순한 로직에서 뭔 얼어죽을 기술력차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슬라가 현대보다 기술력 나은 것은 그럼, 천천히 브레이크 밟을 줄 아는 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대는 그걸 못해서 테슬라보다 못한거고, 테슬라는 브레이크를 천천히 밟을 줄 아는 거여서 대단한거야 테슬람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것 때문에 테슬라가 대단한거였어??? 휘밤 저런 간단한 프로그래밍은 당장 중학생도 조금만 배우면 할 수 있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멍청한 테슬람들이 무지성으로 떠들어대니 진짜 대단한 테슬라도 한순간에 똑같은 무지성 멍청이 회사가 되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기야 지들 수준에서 테슬라의 대단한 점을 얘기하려면 지들 수준의 얘기 밖에 못 나오니까 어쩔 수 없긴 하지
테슬라는 많은 시행 착오 및 데이터가 엄청나서 멀리서 인식하고 그부분에 대해서 프러세서를 어떻게 제어를 해야 하는지 셋팅을 한것 같아요. 사람으로 인식 움직임등을 계속 확인하면서 브레이크 속도 조절이 제어 하는거고 아직 현대차는 인식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이후 프로세서 조작에 대해서는 부족한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테슬라 오너 입니다. 전방 주의 경고음 발생과 함께 차가 정지 하지 않는 이유는 운전자가 주행하는 속도와 앞 장애물 혹은 차량의 우회전 시도와 관계가 있습니다. 우회전 하는 차량을 감지할때마다 정지 해버리면 쾌적하지 못한 주행이 되기에 정지 가능한 거리까지는 속도를 유지합니다. 만약 경고음 발생 후 장애물이 움직임이 없다면 가까워진 상태에서 급정지 합니다. 보행자의 경우 안전을 최대한으로 생각하여 무조건 멈춥니다.
박스나 스티로폼, 돌멩이이나 캔등을 인식 안하는 이유가요. 실제로 테슬라모델에서 과거에 고속도로 주행 중 도로에 있떤 스티로폼을 인식해서 100km 주행 중 급제동을 함으로써 사고가 크게 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차량과 사람만 인식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외에 다른 물체가 인식해서 빈벅히 고속 중 멈추면, 그게 더 위험하지않을까요?
현대 크루즈컨트롤은 앞에 장애물이 어떤 건지 인식은 못하고 그냥 장애물이라고 인식만 함. 테슬라은 어떤 사물인지를 스캔 파악해서 멈출지를 결정. 그래서 현대차는 낙엽이라도 센서 근처에 지나가면 바로 멈춰버리고 그게 고속도로면 추돌사고로 이어짐. 실제로도 종종 일어나는 사고임. 그런데도 현대는 안하무인 배째라
이건 두 차량의 기술력이 다른게 아니라.... 테슬라는 카메라를 이용한 사람인식 또는 물건 인식이고 현대차는 레이더 센서를 이용한 사물인식이기 때문입니다. 현대는 레이더 센서 안에 들어와야 인식하고 옵션이름 대로 긴급제동 시스템인 방면, 테슬라는 긴급제동시스템으로 인식한게 아닌, 그냥 사람으로 인식하여 멈춘것 입니다. 두개 모두 긴급제동 시스템으로 인식한게 아니어서 틀린시스템으로 같은 결과가 나온것 같습니다. 옛날 영상이기는 하지만 제네시스에는 라이다 센서가 들어가 있기때문에 그랜져와는 다른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다른 제조사들도 오토파일럿 정도의 영상인식/판단능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중국 신생 제조사 차량들도 하니깐요. 그런데 수백만 대의 부품을 수급해서 조립하는 기존 완성차 업체들은 이를 구현할 고성능의 제어기를 구할 수가 없기에 하지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인텔, 엔비디아, 퀄컴같은 기업들이 그 시장을 노리고 자동차용 반도체를 만든다고 하는 것이구요... 올해 말에 g90에 탑재될 고속도로 자율주행 HDP기능은 인텔 프로세서로 구현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안전기능들도 오토파일럿 수준으로 올라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까지는 테슬라가 넘사벽이구요.
아직읒 기계를 100퍼 신뢰하면 안돼지만 내가 놓친 부분을 교차적으로 보조 해준다는건 정말 좋은 기능인듯
되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 2년중 가장 좋은 영상 같습니다
주행관련 테스트영상은 유럽꺼보세요. 여기서 테슬라가 좋니 현대가 좋니 하는 거 의미없고, 저 테스트도 부정확한게 너무 많음
레이더의 관점으로 봤을 때 박스랑 스티로폼은 아예 안 보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체 모형의 경우 공기가 채워진 물체라 레이더로 인식하기 어려울 수 있긴 한데 표면 재질을 보면 인식 가능한 것으로 보이고요.
현기차의 긴급제동의 경우 물체의 형상을 파악해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물체 자체를 레이더로 인식하는 시스템이라 그런지 미리 멈추는게 아니라 가까이 왔을 때 급제동 하는 것 같습니다.
테슬라의 경우 레이더로 원거리의 물체를 인식하면 해당 사물을 카메라로 모델링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박스의 경우 애초에 레이더에 안 잡혀서 모델링조차 안 했지만 인체 모형의 경우 레이더로 미리 감지해서 그런지 바로 모델링에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 인체 모형을 원거리에서 인식할 때 레이더가 아닌 라이다로 인식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왕 실험할거면 마네킹 긴급투입시
반응도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제작비 거지
저튜브 마네킹을 수레에 놓고 밀면 되는데 말이죠.
소품비?몇만원이 아쉽네요
이 실험 했어요 얼마전에
차종,연식마다 적용된 사양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0키로 이상부터 자동차와 사람을 대상으로만 긴급제동이 작동하게 설정합니다. 놓여진 박스마다 제동한다면 센서가 가려졌을때 오작동 우려, 제동 걸렸을때 2차 충돌이 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으로 설명하더라구요
근데 실험은 25킬로였는데...
@@yanggungg 이상…부터요
@@firepjk 30킬로 이상부터 자동차와 사람일때만 긴급제동 = 30킬로 이상은 박스일 때 제동하지 않음 = 30킬로 미만일때엔 박스 제동. 실험은 25킬로였기 때문에 박스일 때 제동할 것으로 추론할 수 있으나 결과는 제동하지 않음.
@@yanggungg 어휴 30키로 이상일때 자동차와 사람을 대상으로 긴급제동한다는데 그럼 박스는 30키로 이하일때도 제동하겠네ㅋㅋㄹㅃㅃ이러고있다
@@릴리리-k3e 요즘 문해력 딸리는 애들 많다고 하던데 여기서 또 보네.
우선 이하랑 미만은 구분할수 있지? 하..............국어교육 할려니까 자괴감 드네
걍 니가 30킬로 미만에서는 어떻게 동작하는지 좀 써놔라 나중에 와서 확인하게
오토파일럿이 대단한게 전방말고 후방에서 칼치기하고 접근해오는 차량도 스스로 인지해서 방어운전한다는겁니다 이건 아무리 뛰어난 드라이버도 대응가능한 수준이 안되는데 말이죠
여기서 결론은 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앞에 장에물이 있음에도 그게 박스든 뭐든간에 저렇게 큰 면적이 바로 앞을 막고 있음에도 인식하지 못했다. 이걸로 끝난거라고 봅니다. 잘보고 갑니다.
라이다없으면 힘들죠. 테슬라 베타버전은 카메라로 가능합니다
오토파일럿 같은 반자율주행/보조 시스템들은 사람, 자동차 만 인식하도록 셋팅되잇을거에요. 팬텀브레이킹 막기위해서요.
그랑죠가 앞에 다 와서 인식 했다기보다는 컨셉이 긴급제동이니 일단 운전자가 멈추지 않을 경우에 마지막에 작동하는거고, 테슬라는 FSD 개념이니 그냥 내가 알아서 할게.. 라는 개념인거겠죠. 그냥 정책 차이
국네 fsd 안되는거 아닌가요
@@ameri5067 컨셉이 그렇다는 거잖아요..
FSD가 훨씬좋은거 같네요 ㅎㅎ 천천히 감속해주니
뒷차 추돌위험도 줄어들고
이게 맞죠 ㅋㅋ 저걸 저 거리에서 인식한다 치면 도로에서 acc 쓰는 사람들 다 죽었지
무슨 컨셉의 차이를 논하는거지.. 아직 기술력이 안되어서 긴급제동으로뿐이 못가는거임. 근데 이건 현대를 깔게 아니라 테슬라 제외 대부분 제조사가 그럼.. 차 자체는 갭이 없어도 차량 소프트웨어쪽으론 아직 테슬라가 자율주행은 한수위이무
바로 이거야! 감사합니다.
갑자기 튀어나오는 실험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영상 촬영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비교 실험이네요. 고맙습니다.
이런 실험은 무조건 추천이지~ 잘봤습니다
이번에 fsd 베타보니까 정차된차 문 여는거까지 인식하는거보고 놀랬어요
테슬라가 박스를 보고 안멈춘게 아니라.. 경보음만 나오게 설정 되있어서 그런거예요.
테슬라 기능을 사람들이 잘모르고 오너 아니면 잘 쓸줄모릅니다
이것도 반은 틀린 말입니다. 경보음이 먼저 울리고 운전자를 기다렸다가 그래도 안 멈추면 그때 차가 세웁니다.
따라서 어차피 박스인데 충돌할 때까지 가보셨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ㄲㅂㄲㅂ
추가로 오토 파일럿이 아닌 운전자 운전 상태에서의 반응도 찍어주세요!
오토 파일럿과는 다르게 그랜저급 급브레이크가 걸릴 겁니다.
추가로 이러한 테스트를 너무 많이하면 추후 국내에 들어올 FSD 베타에 제한이 생길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경고음나오고 안멈추면 알아서 제동 들어가요
아 그렇군요
가만히있는 물체는 원래 인식 안합니다. 모든 제조사들 마찬가지에여. 무차별적인 긴급제동으로 더 위험한 상황이 초래될수있어서 그렇게 설정을 안해여
고스트제동으로 이슈도 나왔던걸로 기억하네요
이게맞음
현대 AEB 는 레이다와 카메라를 병합 센싱합니다. 그리고 이런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1. 차량의 크기와 생김새를 비롯하여 거리, 각도, 브레이크 등의 상태에 따라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2. 차간 거리가 가까운 상황에서 전방의 차량이 급하게 감속하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3. 전방 차량의 각도가 틀어지거나 교차되는 상황에서는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4. 벽과 나무를 비롯해 다리, 가드레일, 표지판, 자전거, 오토바이, 상자, 동물, 보행자 등 자동차
모양과 비슷하지 않은 사물은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
5. 전방 시야가 확보된 상황에서 작동되며, 굽은 길과 오르막길에서는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6. 비와 눈, 안개 등의 기상조건에 따라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현대차의 경우 차량 보행자 이륜차 한해서만 긴급제동 작동합니다. 물론 센서가 잘못 인식할경우 다른 물체도 작동할 가능성 있지만 사양은 저렇습니다. 박스는 주행중에 충돌 방지 위해 제동할 경우 뒷차량과 후방 충돌 위험이 더 커서 제동 안하계 설계되어 있을꺼에요.
뒷->뒤
에요->예요
스마트크루즈 컨트롤은 레이더센서 이용한 것이고
테슬라오토파일럿은 카메라를 이용한 물체 인식일거에요... 그래서 인식하는 거리 차이가 날듯하네요
레이더 인식거라가 100미터가 넘습니다.(셋팅문제)
테슬라도 레이더 같이 씁니다 아직.
100% 카메라로 할거라고 발표만 한거임. 아직 구현은 안됨.
@@lincloe798 구현 이미 되었어요 미국에서는 모델 S,X 제외 레이더 제거해서 출고 되고있어요
현대차는 전방충돌방지 보조 기능에 차량, 보행자, 자전거 탑승자, 교차로 대향차라고 적용되는 범위를 명시하고 있네요.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 기준.
박스고 인형이고 물체의 형태를 떠나서 레이더 방식에서는 고정되어 있는 물체를 인식하고 안전하게 즉각 제동을 확신하지 못합니다.
그정도 까지 바랄 려면 차체 위에 라이다를 달아서 카메라와 연동을 추구해야됩니다.
저녁에는 어떨지가 궁금하네요 ㅎㅎ
신차 뽑고 1주일만에 시속 80-90으로 달리는 와중에 신호위반 하는 차랑 박을뻔 했는데 전방추돌방지 시스템 덕분에 살았습니다.
무조건 이 옵션은 넣으세요 옵션값 한방에 뽑습니다;;
혹시 차가 어떤건가요?
리얼 한번만 차가 세워줘도 옵션값 그이상뽑음
문제는 날라오는 벌레나 봉지에도 센서가 반응해 멈춘다는 것이죠
저도 2주정도 탔을때즈음 고속도로에서 진출로쪽에서 한번 살려줌 ㅋ 옵션값 하나도 안아까움
@@litpitjdit 전방 추돌방지 보조음 내주는게 필수고 자동으로 지가 멈춰주는건 옵션입니다..
이왕 하는거면 좀 더 다양한 방법도 좋을듯
속도는 60이상하고
인형을 눞혀놓고(술취한사람 가정) 하거나
멧돼지 돌출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수준으로
그럼 읽지 못합니다... 아마 긴급으로 무엇인가 튀어나왔을때는 테슬라는 그대로 박아버리고 현대차는 긴급제동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권우근-z7n 그때는 테슬라도 현대차처럼 긴급 제동 하거나 옆으로 피합니다
오토파일럿 80으로가도 앞에 차량 멈춰있으면 잘스던데요.. (신호대기차량)
@@권우근-z7n 테슬라 골목에서 사람 튀어나왔을때 긴급제동 하는 바람에 목디스크할뻔했구만 뭔소리지
@@권우근-z7n 테슬라 안타보신듯 ㅋㅋ
사람이 갑자기 나오는상황 실제로 격어봤습니다 벽에박은듯 급정거했고 타는냄새까지 날정도로 급정거하더군요.
실험에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아쉽다
박스가 저것밖에없엇어요 죄송해요
@@안녕오늘-w9u 박스 찌그러져도 테이프로 보강 가능해요 ㅎㅎ
테슬라가 좋구나.... 하지만 현대기아의 저 정도의 급 정거도 엄청 쓸만하더라구요 저거로 몇번 박을뻔한거 막았네요.
아니 운전을 어떻게 하길래 몇번씩 앞을 박을뻔함?
@@metal5052앞에서 칼치기로 끼어들기라던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사람들이라던가?
내가 운전을 아무리 잘해도 사고가 나는경우가 필히 생기기 마련임
@@Dalilahaoㄴㄴ걍운전을 ㅈ 가치 하는거임
테슬라 기능 잘 셋팅하고 해봐요
전 직접 운전중인데 웬만한 사물은 보고 멈춰요
박스를 인식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게 해놓은거 아닌가요?모든벽을 인식하고 제동하게 된다면 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거 같은데
전자파 전공자인데 레이더로 박스를 인식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박스나 스티로폼의 경우 유전율이 공기와 거의 똑같기 때문에 레이더 신호를 반사시켜주지 못 해서 레이더가 인식을 못 하게 됩니다.
@@omoplata2607 가성비적인 문제로 레이더로 하는건 극소수고 대부분 카메라로 인식한다고 알고있음 ㅇㅇ
요즘은다 라이다 아닌가..?
다른 박스는 인지 못해도 주행 하는 도로에 있는 박스는 인지를 해야죠. 내 차에 위협이 되는 물체와 아닌 물체를 구별하는 그게 기술입니다.
@@맘마조 레이더로 합니다.
테슬라만 카메라구요. 테슬라도 아직 100% 카메라는 아니에요.
라이다는 상용화 안됬습니다.
은근 궁금했었는데 재밌게 잘 봤습니다
현존 자율주행에선 오토파일럿의 성능은 부정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반자율주행이지만 타사들과 비슷하지않습니다.. 수천시간 딥러닝한거고 현대는 기냥 기계장비 박아넣은겁니다.
현실적으로 라이다 한계는 너무 명확.. 루미나 벨로디안이 지금 어떤지 보면 아는것.
OTA로 업데이트하며 걍화 할수있는것과 하드웨어적 고정적 성능의 비교는 무의미하죠 압도적이라
@@max48x7 현기 자율주행 기술 뭣도 없는데요. 저것도 모빌아이 기술 사다가 튜닝해서 넣은 것 뿐..
@@max48x7 무슨 컴퓨터 cpu사듯 칩만 사는 건 아니죠. 가장 핵심인 영상처리 알고리즘이 포함된 것으로 압니다.
현기 기술력이 테슬라와 비슷하다면 왜 똑같이 전방 카메라로 차선 인식하는데 그 수준이 확연히 낮을까요.
구현하고 있는 기술 종류 뿐만아니라 구현된 기술의 성능 차이도 명확합니다. lfa 차선유지, scc의 전방 정지차량 인식능력, 차로 변경 차량 대응 등에서요.
@@max48x7 양산차에 적용이 힘든 라이다가 달린 넥쏘 말씀이시라면 별로 의미가 없어보이네요. 현기차 브랜드 가치에 라이다 단 가격 차가 팔릴까요.
앞에 멈춘 차 인식 못 하고 갖다박는게 레벨2 레벨3 문제라니.. 적당히 하시지요.
@@max48x7 라이다 단가 떨어진단건 기대사항일 뿐이죠.. 지금 아무리 떨어져도 지금 레이더 카메라 시스템 가격이랑 못 비벼요.
구현한 기술의 수준 자체가 차이난다니깐 왜 이해를 못하시는지 모르겠네요. HDA랑 오토파일럿이랑 똑같은 scc지만 전방 정지차량 인식 수준 차이 큽니다. 여기에 레벨2라 그렇다 이건 윳기죠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두분이서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몇군데 있어 보완 및 도움되고자 말씀드립니다. 1. 스마크크루즈컨트롤의 적용이 되었는지 영상장면이 없는 점 2. 박스로 테스트했음에도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은 점 (그냥 놔두셨어야...) 이 2두분이 조금 아쉬운것 같습니다. 아무튼 좋은 테스트 잘 봤습니다^^
차가 스크래치는 못참죠.... 아직 만명도 안된 유튜버 인데..ㅋㅋ
그러면 실험이 의미없지
당연히 그냥 박스는 이게 바닥패턴인지 박스인지 카메라로 구분이 안됨. 그냥 사각형도 인식되면 바닥에 공사 한다고 다시 포장한 노면이 나올때마다 브레이크 작동되서 운전이 안됨. 그래서 사람형상이나 동물등 특정형태를 인식하는걸로 알고있음
비가오는 날도 해주세요
제조사에서 자체적으로 저걸 어떻게 세팅해놨는지가 관건이겠네요... 서로 동작하는 기준이 다르기때문에 그런 기준정보없이 단순히
비교하기에는 어느게 낫다라고 보기가 좀 애매할수도 있을 거같아요. 두 업체에서 각자 하고싶은 얘기도 많을 거같구요.
소비자입장에서는 각각의 장점만을 따왔으면 좋겠지만 저런 셋팅이 업체마다 노하우고 경쟁력이 될수 있을테니... 암튼 안전하게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
테슬라 넘사벽이네
@@rrf1004 뭔 넘사야ㅋㅋㅋㅋㅋ
박스하나 인식 못하는데
@@rrf1004 대깨테 발견
여기또 셋팅무새있네 ㅋㅋㅋㅋ 졸작수준 기능갖고 비비는게 이상한거지 ㅋㅋㅋㅋ
급작스러운 인형의 출연은 어떨지 궁금하네용 ㅎㅎ
실험하시느냐 고생 하셨습니다!!!
현재 더뉴팰리 hda2로 알고 있는데, 써보니까 고속도로나 산업도로에서 내비기반 반 자율 주행 할때, 속도120 이상 부터는 커브가 조금만 심해져도 무조건 제가 직접 운전해 줘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테슬라 쓰시는 분들 영상 보면 고속 도로에서 그런 일은 없던데
그랜저는 말그대로 긴급제동이에요..
성향이 다르다는거죠
어린이 보호구역만 다닐것도 아닌데 속도 60~80에서도 볼수있으면 좋겠네요
카메라 인식이 아니라 라이다를 써야하는 이유를 알려주는 영상같네용
역시 테슬라 👍
그니까 사람은 어느정도 인식해서 멈추는데 박스나 기타장애물은 인식안하니까 운전자가 디지기 싫으면 알아서 조심해야되네요
이래서 멈춰있는 장애물들과 부딪히는 사고들이 나는거였군요...사람 말고는 인식을 안해 버리니.... 예전에 테슬라가 자율주행중 멈춰있는 차를 들이받은 사고가 생각나네요...
현대도 대단하네요 인식하고 급브레이크!! 굿
언넝 돈모아서 테슬라 사야지
루시드나 들어왔으면..
@@themostpassionatemoment5985 루시드는 자율주행 ㅈ망 차인데 뭔...
배터리 효율만 좋지
@@Gam-Ma 테슬라 주요핵심분들 가 있는 회사인데?
@@themostpassionatemoment5985 루시드에 대해 공부 더 하고 오세요...
@@Gam-Ma 자동차에 대해 더 알고 오세요..
벽보고 멈추면 지하주차장 돌아다닐 때 계속 작동되고 난리나죠.... 고속도로에서도 간단한 스티로폼 장애물은 치고 가는 게 안전한 상황도 많은데 풀브레이킹 되버리면 대형참사 납니다.
영상 말미에 제조사에 문의해서 왜 박스는 반응하지 않는지 질문하고 의문점을 해결해 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주차장에서 크루즈 켜고다니세요?
@@성훈조-k2e 긴급제동 시스템이잖아 지하주차장에서 사람이 튀어나올수도 있고
@@라우드럽미하엘 크루즈를 안켜도 긴급제동시스템이 무조건 가동 되나요?
@@조형진-w7b 네 저건 안전기능이라 크루즈랑 별개로 작동 켜고 끌수있습니다
@@user_bluewhale 부럽네요..
테슬라는 내부 디자인서부터 직접운전보다는 오토파일럿을 중점을 둔 차량이고 일반차량은 사람이 직접운전하는것에 중점을 둔것뿐. 지향점이 완전히 다른 차량
빙고...현시점에서 상용되는 반자율주행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눌수있죠. 테슬라와 테슬라를 제외한 브랜드.
테슬라 : 어지간하면 내가 운전할게 . 운전자는 조금 쉬고있어.
테슬라를 제외한 브랜드. : 운전자가 편하게 운전할수 있도록 내가 도와줄게..
비슷해보이지만 지향점이 전혀다른 방식이죠.
혹시...
현대차크루즈는 앞차간격조절이 있는데 그거랑은 별계일까요? 간격 조절을 멀리두면 그 먼거리에서부터 속도를 줄여 줄꺼라는생각을 잠깐해봤는데 상관이 없겠죠?
재밋는거 하나 알려드리면 길따라 사람이 걷고 있다가 도로로 돌아서서 건너려고 하는것도 테슬라는 인식합니다. 다음 테스트에서 차와 사람이 몇미터 거리두고 같이 이동하다가 사람이 돌아서서 도로로 내려올것처럼 행동해보세요
사람이 걸어가는 방향 인식해서
갓길가는 사람 방향이 차와같은 방향이면 진행
도로쪽으로 나오는 방향이면 제동 ...
되었던거 같아요
아니 근데 실제 주행중 저정도 저속에서 사고가 유발될까요? 아님 빠른속도에서 사고가 유발될까요? 오히려 시속 50이상에서 검증을 해봐야 더 실상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박스와 사람을 구분하는 최쳠단 센서 기능의 현다이
기본적으로 일정속도의 운행시는 정지된 사물인식은 어렵다고 봐야 됩니다. 운전보조는 보조일뿐 ..
좋은영상입니다 크
머스크횽 ❤
영상 말미에 두 차 모두 박스와 사람을 구분할 줄 알고
사람을 봤을 땐 둘 다 제동을 한다고 했는데도 무지성으로 역시 테슬라 좋네 이러는 애들 개많네ㅋㅋㅋㅋㅋ
이건 그냥 지향점의 차이야..
현기는 자율 주행이 아닌 주행 보조가 지향점이기에, 운전자가 알아서 줄일 것을 생각하고 있다가 마지막에 충돌 위험이 있을 때 급제동하는 거고.
테슬라는 자율 주행이 지향점이니 미리 브레이크 밟으면서 서는거야
이런 단순한 로직에서 뭔 얼어죽을 기술력차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슬라가 현대보다 기술력 나은 것은 그럼, 천천히 브레이크 밟을 줄 아는 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대는 그걸 못해서 테슬라보다 못한거고, 테슬라는 브레이크를 천천히 밟을 줄 아는 거여서 대단한거야 테슬람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것 때문에 테슬라가 대단한거였어??? 휘밤 저런 간단한 프로그래밍은 당장 중학생도 조금만 배우면 할 수 있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멍청한 테슬람들이 무지성으로 떠들어대니 진짜 대단한 테슬라도 한순간에 똑같은 무지성 멍청이 회사가 되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기야 지들 수준에서 테슬라의 대단한 점을 얘기하려면 지들 수준의 얘기 밖에 못 나오니까 어쩔 수 없긴 하지
테슬라 가운데 디스플레이 보이시죠?? 거기서 오토파일럿 > 긴급 제동 관련한 민감도 설정 가능합니다 ㅎㅎㅎ
좋은 정보네요;;
근래엔 보행자나 킥보드 등과 비접촉 사고로 곤란을 겪는 경우도 많으니 미리 인지하고 서서히 정지하는건 좋아 보입니다... 앞에서 갑자기 서면 놀라서 넘어졌다 그럴듯..;;
근데 궁금한게 비교할거면
아이오닉5 자율주행 vs 테슬라 오토파일럿으로 비교해야하는거 아닌가요??
fsd 버전은 뭔지도 설명이 있음 좋겠네요
현대 메뉴얼보시면 차와 사람 자전거 오토바이만 인식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이동중인 차량만 인식하며 운행중 정지되있는 차량은 인식하지 않습니다.
둘 다 박스 인식을 못하는 미흡한 자율주행. 테슬라 완전 자율 주행 올 해 완성될까요
작은모형일때도 멈추는지 궁금하네요 키가작은 아이들에게도 적용이될까요
AEB는 낮이나 밤에 후진 할때 진짜 대박 임..
백미러랑 후방카메라로 뒤에 차나 사람 못 봤는데 지가 브레이크..!!
@2077 cyberpunk 사고 한번 방지해도 옵션값 다 뽑긴하죠 ㅎㅎ
이야 사람으로 인식하면 되긴 하는데 사람이 저렇게 정면으로 나 사람이에요~~라고 하지 않으면 그냥 밀고 가는 기능이네요.
그리고 보행자는 차가 오면 겁 먹지말고 당당히 정면을 보고 서야 인식을 하는데...음!!
아직은 안전시스템도 가야할 길이 먼거 같네요.
와 진짜 테슬라가 좋네 카메라 인식센서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랜저유저인데 50-60가는데 급차선변경차 끼어들어 브레이크 밟으려는데 기계가먼저 작동하더군요.저속에서도 작용하는실험 굿입니다. 현기는 (반자율운전기능을-==>다가올 완전자율) 차량교체없이 부품교체로 가능할수있었으면 하는바램
현기 에어백 안터져도 고객님 잘못이라는데
스타트크루즈 를 믿는 바보들은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슬라는 많은 시행 착오 및 데이터가 엄청나서 멀리서 인식하고 그부분에 대해서 프러세서를 어떻게 제어를 해야 하는지 셋팅을 한것 같아요. 사람으로 인식 움직임등을 계속 확인하면서 브레이크 속도 조절이 제어 하는거고 아직 현대차는 인식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이후 프로세서 조작에 대해서는 부족한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역시 갓슬라
한국인 정서가 담겨서 그런걸지두..?
그렌져 : 급제동후 "야임마!!! 너 미쳤어??!!!!!"
현대꺼 특정속도 이상일때 기능 사용되는거 아닌가요?
테슬라 오너 입니다. 전방 주의 경고음 발생과 함께 차가 정지 하지 않는 이유는 운전자가 주행하는 속도와 앞 장애물 혹은 차량의 우회전 시도와 관계가 있습니다. 우회전 하는 차량을 감지할때마다 정지 해버리면 쾌적하지 못한 주행이 되기에 정지 가능한 거리까지는 속도를 유지합니다. 만약 경고음 발생 후 장애물이 움직임이 없다면 가까워진 상태에서 급정지 합니다. 보행자의 경우 안전을 최대한으로 생각하여 무조건 멈춥니다.
혹시... 스마트 크루즈 말고,, 사람이 운전할때도 멈추는지도 해주시면 안될까유
테슬라는 예전 초음파센서 있을때는 먼거리에서부터 인식하고 천천히 다가서던데 지금은 Image sensor만 있어서 그런지 예전만큼 앞의 사물을 제대로 인식이 안되는것같네요.
크루즈 컨트롤이 아니라 일반주행시에도 설정하면 멈추지않나?
네 ..맞습니다 ..쿠르즈 안 걸어도 알람 이후에 섭니다.
발캠도 찍어 주셨음 더 좋았을거 같아요.
FSD가 있는 오토파일럿 으로 실험 하신건가요?
네 맞습니다 :)
제네시스 gv70오너 입니다 그렌져랑 제네시스랑 오토파일럿 수준차이가 심하네요... 현대차종에 따라 오토파일럿이 다른건가요 ? 궁금합니다
실 주행속도에서 실험해야 되는것 아님? 25? 30? 무슨의미가 있는지 ...
근데 그랜저랑 테슬라랑 비교 자체가…ㅋㅋ 일딴 테슬라는 카메라도 엄청 달려고 있는데 현대는 일딴 카메라로 의존 하는게 아니잖아…
카메라 보다 레이더,라이다가 더 정확하여 테슬라는 곧 망한다는게 그들 논리인데...
@@dontgo5929 카메라는 그냥 인간으로 치면 눈인데 ㅋㅋ 색감 등등 다 볼수 있는데 레이더가 더 뛰어나겠냐 카메라가 뛰어나겠냐
비교실험인데 두 차량 속도는 다르게 했을까요. 아쉽네요.
아이오닉5 운전자인데 비오는날 직진신호 받고 직진하는데 신호위반하고 2차선에서 속도안줄이고 우회전 오토바이를 긴급제동으로 사고예방했어요. 옵션비 벌었죠
그럼 두 차종 모두 바위가 있어도 때려박는다는 얘기?
박스나 스티로폼, 돌멩이이나 캔등을 인식 안하는 이유가요.
실제로 테슬라모델에서 과거에 고속도로 주행 중 도로에 있떤 스티로폼을 인식해서 100km 주행 중 급제동을 함으로써 사고가 크게 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차량과 사람만 인식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외에 다른 물체가 인식해서 빈벅히 고속 중 멈추면, 그게 더 위험하지않을까요?
역시 갓슬라구나..
영상에 나오는 에어 인형은 혹시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쓸 곳이 있는데 아무리 찾아도 발견이 안되어 여쭤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쿠팡에 에어 마네킹 검색하시면 나오더라구요!
현대 긴급제동 속도가 저속일때는 작동않하나요?10~20km
저걸 차대차 가격으로 비교해야 할건지 아님 옵션대 옵션으로 비교해야 할건지 고민이네....
현기 비상등 키고 하면 안되지 않나요?
박스로 인식해서 멈추지 않은것이고 사람이나 자동차 자전거 로 인식해야 멈춤니다 아무물체나 다멈추면 2차사고 위험이 더큼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화물트럭이 넘어져있는거 인식 못해서 박았나보네요.. 박스로 인식해서
현대 크루즈컨트롤은 앞에 장애물이 어떤 건지 인식은 못하고 그냥 장애물이라고 인식만 함. 테슬라은 어떤 사물인지를 스캔 파악해서 멈출지를 결정. 그래서 현대차는 낙엽이라도 센서 근처에 지나가면 바로 멈춰버리고 그게 고속도로면 추돌사고로 이어짐. 실제로도 종종 일어나는 사고임. 그런데도 현대는 안하무인 배째라
테슬라는 하늘사진만 있으면, 하늘인줄알고 냅다 박는거 아닌가요?
이건 두 차량의 기술력이 다른게 아니라.... 테슬라는 카메라를 이용한 사람인식 또는 물건 인식이고 현대차는 레이더 센서를 이용한 사물인식이기 때문입니다.
현대는 레이더 센서 안에 들어와야 인식하고 옵션이름 대로 긴급제동 시스템인 방면, 테슬라는 긴급제동시스템으로 인식한게 아닌, 그냥 사람으로 인식하여 멈춘것 입니다.
두개 모두 긴급제동 시스템으로 인식한게 아니어서 틀린시스템으로 같은 결과가 나온것 같습니다.
옛날 영상이기는 하지만 제네시스에는 라이다 센서가 들어가 있기때문에 그랜져와는 다른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테슬라에서 추돌경고 나온 뒤 브레이크를 밟으면 오토파일럿이 해제되지 않나요?
모형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상황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다른 제조사들도 오토파일럿 정도의 영상인식/판단능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중국 신생 제조사 차량들도 하니깐요.
그런데 수백만 대의 부품을 수급해서 조립하는 기존 완성차 업체들은 이를 구현할 고성능의 제어기를 구할 수가 없기에 하지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인텔, 엔비디아, 퀄컴같은 기업들이 그 시장을 노리고 자동차용 반도체를 만든다고 하는 것이구요...
올해 말에 g90에 탑재될 고속도로 자율주행 HDP기능은 인텔 프로세서로 구현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안전기능들도 오토파일럿 수준으로 올라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까지는 테슬라가 넘사벽이구요.
인천공항 가다보면 LED전광판에 나옵니다. "멈춰있는 차량은 스마트 크루즈가 인식하지 못한다고 주의하라고" .... 사람은 인식해도, 처음부터 멈춰있는 차량은 인식 못하고 받아버리는 것 같으니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