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TV의 수면안전에 대한 다음 영상도 참고하세요 • #254 아기 수면 안전, 이것만은 꼭 ... 아이를 언제부터 따로 재울 것인가 고민하는 부모가 많습니다. 언제 따로 재울 것인가를 결정하는데 따로 재우기의 장단점을 따지는 것보다는 집안의 수면환경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수면 #수면교육 #육아
진짜 결론부터 늘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엄마들 육아하느라 긴거 보는것도 힘들고 한데... 유투버들 정말 길게 블라 블라 사설 많이이야기 하는거 보면 답답해 못보겠어요. 늘 명쾌하게~ 부모가 선택하고 능동적으로 육아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해요 ♡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 굿 👍
두 아이 모두 분리수면을 하고있는 저에게 “아이에 대한 애정이 부족하다, 끼고 자는게 애착형성에 더 좋다”라는 식으로 깎아내렸던 다른엄마들이 꼭 봤으면 좋겠어요. 따로 재우는 동안 저는 재충전을 할 여유가 주어져서 육아의 질이 많이 달라졌어요. 무려 전문가선생님께서도 육아의 정답을 정해주시지 않았는데 타인의 육아에 오지랖과 조언이 난무하네요ㅠㅠ영상 잘 봤습니다😁😁
저두 그맘때 따로 재워보고 주변에서 애 우는 소리 듣고 저건 아니다는둥 별소리 다 들었네요. 물론 따로 재우니 저도 한결 편하더라고요. 그런데 애가 돌 지나고 이래저래 잔병 치레 시작되면서 자다가 수식간에 토하고 새벽에 이불 빨아대고 하다보니 그냥 같이 자버렸네요. 왔다갔다 하는게 전 힘들었고 애가 밤늦게 기어서 아빠 엄마방에 찾아오고...ㅋㅋㅋ 아무튼 지금은 청소년인데 결과적으로 이렇게 해도 후회없고 저렇게 해도 후회 없는거 같아요. 단 일정한 잠자리 의식은 필수고요.
삼둥이 6개월쯤부터 하루2시간 자면서 2주 목쉴정도로 악쓰고 울고 했지만 10분울고 잠들고 나중에는 굿나잇 불끄면 알아서 잤어요 손타고업고 옆에서 내양팔 내배에 아이들이 있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기우는걸 두려워하거나 포기하면 안아서 재우는거고 2주정도 완전 피곤해서 쓰러질꺼 같아도 견뎌내면 쭉 편안해지고 부모 건강업 아이들이 스스로 자는걸 배워서 중간에 안깨고 아이들의 수면질도 업됨 수면교육 잘되면 편하고 얼굴표정도 좋은표정으로 애들하고 놀수있어요
100일쯤 예방접종하러 병원 갔는데 이제 분리수면 교육할 시기라고 소아과 선생님이 그러셔서... 그때부터 아기방에 카메라 달고 따로 재웠는데요(아기가 울면 바로 가서 안아주고 했어요) 자기전에 씻기고 지징가용 책읽고 분유주고 자장가 불러주고 항상 패턴 거의 비슷하게ㅎㅎ 아기가 알아서 통잠자고~ 육퇴하고 편히 티비보며 쉬고.. 아기도 익숙해져서 아침에 일어나면 혼자 놀아요ㅎㅎ 한시간 정도 한참 혼자 놀다가 심심해지면 우는 소리 내서 저 부르고요ㅋㅋ(카메라 녹화기능으로 확인..) 응가하거나 쉬 많이 해서 찝찝하면 일찍 부를때도 있어요ㅋㅋ 신기하게 아기 우는 소리는 정말 잘 들려서 벌떡 일어나서 가게되요ㅎㅎ 제 경험상 분리수면 넘 좋은거 같아요
하정훈 선생님 책과 영상을 통해 단 30일만에! 분리수면 성공해서 유지중이고 기쁜 마음에 영상으로도 기록해서 업로드했어요☺️ 선생님 덕분에 출산 54일째인 지금 전 아직까지 크게 힘듦(?) 없이 행복하고 설레는 육아생활 중입니다. 앞으로도 책, 영상 꾸준히 정독,시청해서 다음 육아 단계도 성실히 실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아기 6주부터 분리수면으로 수면교육 시작해서 울 아가는 아주아주 잘자요. 낮잠 밤잠 가릴것 없이 늘 잘자요. 가족들과 지인들이 놀러오셔서 아기 자는거 보면 너무 대단하다고 칭찬많이 해주세요. 아주 간간히 낮이나 밤에 자다가 또는 자기전 울기도 하고 잠을 보챌때도 있지만 알려주신 방법 남편이랑 머리맞대고 공부해서 아기에게 이렇게 저렇게 해봤더니 잘 통해서 아기가 칭얼대거나 보채도 저희 부부는 당황하지 않고 스스로 잘 자겠금 해주니 아기도 저희도 너무 편해요. 낮잠도 밤잠도 잘자니 그시간에 제가 잠도 자고 이유식도 준비하고 할게 많아 너무너무 좋습니다!!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22개월 아기가 자다 깨서 자꾸 안방으로 들어와요. 신생아 때부터 선생님 영상 보며 정말 그대로 적용해 분리수면 40일부터 잘 하던 애기가 20개월부터 재접근기라 그런지 자다 깨서 악 지르면서 깨는 일이 잦아지더니 21개월 되니 침대 가드를 넘어 안방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처음 가드를 넘었을때 쿵 하며 바닥으로 떨어져 정말 놀랐어요. 그 이후로 가드 주위로 푹신한 매트를 깔아 놓고 어떡해야 하나 방법을 못 찾고 있어요. 혼자 자야한다 말해주고 처음 하던 방법대로 문을 닫고 나오는데 금방 울면서 문을 열고 나옵니다. 잠들기 전에 나오면 항상 따라 나와왔다가 다시 데리고 가서 잠이 들고 나오면 꼭 자다 깨서 또 문을 열고 나와요. 그럼 같이 데리고 침대로 다시 가서 눕혀 재우지만 22개월된 지금은 아침 일어날 시간까지 2시간에 한번씩 깨서 나오길 반복합니다. 이러니 아기도 잠을 잘 못자서 힘들고 부모도 같이 잠을 못 자서 어떡해야하나 막막합니다. 이럴땐 어떡해야 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궁금해서 그런데요 ㅎㅎ 1. 50일쯤이면 새벽수유를 하실 때였나요?? 2. 아기 방에 카메라 다셨었나요? 3. 울움소리만 듣고 어떻게 판단하시나요? ㅠㅠ 배고픈건지 , 기저귀인지... 잠시깬거는 울움소리로 바로 알겠는데 배고픈거는 손을 먹거나 그런걸 봐야 알겠더라구요 지금 53일됐고, 통잠은 안자고 있구요, 새벽에 수유 3회 정도 하고 있습니다. 분리수면 할 예정인데 빨리 하신거 같아서 부러워소 여쭤봅니다 ㅎㅎ
@@tmddus4280 댓글주인은 아니지만 저도 40일부터 분리수면해서 답글 남겨드려요. 1. 보통의 아기들은 6개월 이후에 완전히 통잠을 자요. 저희아기는 80일쯤부터 첫잠 6시간씩 자고 새벽에 한두번씩 일어났고 그 전에는 3~4번씩 일어났었어요. 6개월 전까지는 모유수유라 아기 일어나면 밤수했구요, 가끔 너무 피곤해서 새벽에 아기방에서 아침까지 잠 드는날 빼고는 다시 제 방으로 와서 잤어요. 아기랑 같이 자는것보다 적은시간이라도 혼자 편히 자는게 좋더라구요. 제가 느낀바로는 아기도 잠들고 나서는 혼자자는게 덜 방해받아서 자연스레 수면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통잠 자더라구요. 2/3. 저희는 카메라 없이 마주보고 문이 있는 방을 아기방으로 하고 아기방문은 닫고 아기 울면 들릴 수 있게끔 저희방 문을 반 열어놓고 잤어요. 엄마는 다른방에서 자도 아기의 작은 칭얼거림도 너무 잘 들리니 그부분은 걱정마세요. 아기가 클 수록 잉 하고 잠깐일어났다가 다시 잠들기도하구요. 이가 나거나 몸이 불편할때는 크게 울어서 엄마 소환합니다ㅎㅎ 저희 아기의 경우 6~12개월에는 11~13시간씩 (통잠황금기) 잤고 지금 15개월인데 돌 지나고부터는 많이 줄어서 9시간씩 자네요. 어른들께 욕은 좀 먹지만 주변에 조동 아기랑 같이자는 친구들 얘기들어보면 너무너무 만족하고 분리수면 강추합니다. 아기 자는동안 휴식 갖고 아기 깨어있을때는 더 건강한 멘탈로 케어해주고, 부부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되는것도 아주 큰 장점이에요^^
@@yeji0312 댓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데요 ㅎㅎ 저 정말 공부 많이하고 사실 부족하다생각하고 궁금한 부분을 해결하려고 아이연구소 소장님 출장도 한 번 불렀네요 ㅎㅎ 소장님 교육 오기 전 혼자 수면교육할 때 60일쯤부터 5-7시간 자기 시작했구 어쩌다가 9시간 자는 날도 있더니 소장님 교육 후에 아기 수면패턴과 수유 패턴을 완벽히 알게되니 현재 81일인데 일주일 넘게 11시간~12시간 사이로 자주고 있어요!!!!!! 분리수면은 6월부터 들어가려고해요 ㅎㅎ 더일찍 들어가고싶은데 암막커튼도 주문을 안했고 ㅋㅋㅋㅋ백일상 차릴때 시부모님 오시는데 뭐라하실까봐.... ㅎㅎ 하고나서 분리하려구용! 마지막으로 댓 달아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해요💛
@@tmddus4280 아기가 벌써 그렇게 잘 자다니 아기가 엄마의 노력을 알아줬나봐요 넘 기특하네요! 잘 자다가도 갑자기 하루이틀~일주일넘도록 성장통,이앓이,열감기로 못 자고 하루종일 칭얼거리고 힘들게 할 때도 있을건데 그시기 지나면 또 돌아오니 주변얘기 넘 신경쓰고 내 방법이 잘못됬나 스트레스받지 말고 생각하시는대로 마이웨이육아 하셔요! 누가 애를 몇을키워봤던 나와 내아기의 관계는 새로운 또 다른 하나의 세계이니까요. 저 스스로한테 하는 말이기도 해요, 아기키우면서 멘탈이 많이 약해지네요ㅎㅎㅎ 지나가다가 괜히 오지랖댓글 달았나 했는데 감사하다 말씀해주시니 제가 되려 감사해요. 아기 100일 미리 축하드려요,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화이팅이에요!!👶💪👍
@@yeji0312 오오미ㅠㅠㅠ이렇게 따뜻한 댓글이라니요 ㅠㅠ정말 이 말 저 말 너무 많아서 결국은 엄마가 본인 주관대로 생각한대로 해나가는게 중요하더라규용! 앞으로 다가올 일들 너무 걱정하지 않고 말씀해주신대로 잘넘어갈게요 ㅎㅎ 100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용! 행복한 나날되세요💛
어떻게 하셨어요? 하원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수면의식 및 다 하고 있구요, 등대고 재우는건 본격적우로 훈련시킨건 3일 전 부터인데 아직도 격렬하 싫어하네요 ㅠㅠㅠ 통잠도 재우고 싶은데 새벽에 배고프면 제깍제깍 일어나네요. 배고픈게 아닐까봐 기저귀도 갈아주고 달래보지만 주먹고기 먹기, 쩝쩝거리기 등 확실히 사인을 보내니 안먹일 수가 없네요 ㅠㅠ
@@zzokomimum5399 제가 댓글 단 지 한 달이 지났네용..! 댓 감사해용 ㅎㅎ 신기하게도 아기가 저 댓글 달고나서 엄마의 노력과 간절함을 알아준건지 등대고 자기 시작했어요 ㅎ 물론 눕히고 좀 울기도하고 진정도하고 그랬지만요..! 지금은 통잠으로 12시간씩 잔답니다! 오늘 아기방 커튼 주문해서 달면 바로 분리하려구용..! 이제 분리수면 주의사항 이런 영상 많이 찾아보려규요!! ㅎㅎ 댓 감사해용💛
미국에서 육아 중인데 아기 체크업 갈때마다 수면 장소와 따로 수면하는지를 항상 확인하시더라구요. 처음에 태어나서 4개월까지는 수면교육이 먹히지 않아서 같이 잤는데 4개월 반이 지나고 나니 잘 떨어져서 자기 시작해서 이제는 아기방에서 혼자 11시간 이상씩 통잠을 쭉 잡니다~ 덕분에 그 시간동안 저도 체력적으로 회복하고 다음날 개운하게 일어나서 아기가 깨면 데리러가요 ㅎㅎㅎ
정답은 부모의 강한 믿음을 망설임 없이 밀어부치는것입니다. 저희는 애착육아법을 굳게 믿고 주변 사람들이 아무리 뭐래도 원없이 밤중수유 같이자기하며 키웠거든요. 아기가 좀 크니 스스로 절 원하지 않더군요 ㅋㅋㅋ 물론 충치같은것도 안생겼어요. 오히려 전 밤중수유 안하는 애들이 충치 생기는 경우도 봤습니다. 저희 집안문화에선 아기는 그냥 아기가 원하는대로 원없이 키우는게 정답이었던것 같아요. 전 전업주부에 남편이 집에서 근무해서 가능했던 일인것 같습니다.
저는 같이 잡니다 ❤ 아기 기질인지 제가 게을러서 울음을 무시하고 자버린건지 몰라도 50일쯤부터 통잠 자서 70일인 지금 9시간 가까이 자고요 새벽수유 1번(5시쯤) 합니다. 저는 9시간 같이 자면 충분히 잔거라 일어나는데 아기는 수유하면 또 바로 잠드네요😊 육아에 정답은 없는것같아요 정말! 자고있는 아기 숨소리 들으며 잠드는 오늘이 정말 너무 소중하고 행복해요❤
저 같은 경우는 3개월까지는 모유수유로 한몸이 되어 함께 잤고, 4개월에서 7개월은 같은방이지만 저희 침대 옆 크립에서 재웠고, 8개월 부터는 아기는 아기 방에서 자고 저희 부부는 저희 방에서 각자 자기 시작했어요. 아기도 저희도 잠도 훨씬 잘 자고 서로 좋은점 밖에 없을만큼 너무 행복합니다. 양육자와 아기가 서로 각자 잠만 잘 자도 육아가 정말 편해지고 육아하는 시간의 퀄리티도 높아졌어요!
저도 10개월때 수면교육 성공했는데 재접근기 16개월에 밤에깨서 무조건 엄마만 찾아서 다시 새벽에 아기재우러 다시 가는게 잦아지다보니 어느샌가 아기는 제가 옆에 없으면 30분도 안되서 깨더라구요ㅠㅠ 그렇게 이건 재접근기려니~~하며 3달정도 고생하다가 애기 19개윌때 내가 죽겠다 싶어서 다시 수면교육했더니 다시 12시간 통잠자요ㅠㅠ 주변에서는 애기 걱정 안되냐는둥 자는게 너무 귀여운데(?) 어떻게 따로자냐는 둥 여러말들이 많지만...걍 여러모로 분리수면이 짱인듯해요 항상 좋은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저도 아기 11개월부터 방분리 하였고 19개월을 향하고 있는 지금 수면의 질이 아주 높아져 낮시간대에 아기에게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어요. 따로 재우지 않아도 침대가 있는 방에가면 자는시간이란걸 알아서 문 닫고 나오면 스스로 자고 덕분에 집안일까지 끝내도 저녁 7시 반을 넘지 않으니 제 시간도 보장되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스스로 이불정리하고 기저귀 들고 깨우러 옵니다ㅎㅎ 방분리 강추 합니다!
주위 가족들의 동의를 얻는게 중요하더라구요 혼자 아무리 획일적으로 행동해도 가서안아줘라 듣기싫으니까 나는일해서 안되니 당신이 들어가서 같이자라 못듣겠다며 화내고 들어가서 애 안아주고 수유해줘버리고 100일이후 수면 교육성공하면 뭐합니까 새벽에 애우는거 못견디는 가족 있으면 다시 실패합니다ㅠ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선에서 육아하면 될 것 같네요ㅎㅎ 6개월 지금 잘자~ 하고 나오면 자네요ㅎㅎ 같은 방 다른 침대 쓰고있어요 좀 더 크면 분리수면하려구요 잘 따라와 줄거라고 믿어요~~ 수면교육 노력했지만 결국 하고싶을때 스스로 하더라는.. 애바애지만 부모의 노력에 아이는 배신하지 않아요! 아~ 밤잠 시간인거알고ㅎㅎ 아직 낮잠은 반반 안아재우거나 눕혀재우거나ㅎㅎ입니다~ 아가가 스스로 잠드는 방법을 터득해서 대견합니다 ❤
저는 잠귀가 예민해서 같이자면 아기가 조금이라도 뒤척이는 소리에 바로 깨서 수면의 질이 너무 나빴어요..신생아때는 2시간에 한번씩 일어나니까 같이자는게 낫겠다 싶어 아기침대를 옆에두고 잤었는데 신경쓰여 한숨도 못자서 육아에 지장을 많이 주더라구요. 그래서 생후 두달?전에 아가를 방에 따로 재우고 홈캠으로 아가 상태를 확인했어요. 수면의 질도 높아지고 아가가 어릴때부터 분리수면해서 그런지 적응이랄 것도 없이 170일 지금까지 쭉 분리수면으로 잘 잡니다! 통잠도 따로 교육하지 않았는데 아침까지 쭉 통잠 자줍니다😭😭아침에 일어나도 울고 보채지않고 혼자 놀고있어요! 서로 푹자고 일어나서 아가야 잘잤어 엄마네!! 하고 활짝 웃어주면 울 아가도 세상 환하게 웃으며 좋아합니다 😂😂 분리수면은 아가마다 다르겠지만 잘 된다면 아가도 엄마아빠도 참 좋은거같아요!! 다만 주변에 이불이나 손수건 등 얼굴을 가릴수 있는 물건은 금지입니다~~
애를 적응 시킬건지..부모들이 적응할껀지에 대한 문제 정도로만 인식하고 전 제가 적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6살5살 딸 아이 둘키우는 아빠인데 요즘은 자기전에 아빠 사랑해~좋은꿈 꾸고 아침에 만나~이러면서 서로 같이 자는데 너무 행복합니다~형님들 애들 보니 나이먹으면 알아서 떨어져 자더라구요..같이 잘수 있을때 같이 자는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나중에 방에도 못들어오게 할텐데...ㅎㅎㅎㅎㅎㅎ
지금 돌아기 조리원 퇴소하고 첫날부터 분리수면했어요 신생아땐 아무래도 자주 깨니 2달정돈 거의 뜬눈으로 왔다갔다 지냈지만 ㅎㅎ 같이 잤어도 마찬가지였을거라 생각하니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 지금 13개월됐는데 이젠 같이 좀 자려고 하면 밀어냅니다 ㅎㅎㅎ 혼자 눕혀두고 문닫아주고 나와야 잠드네요 ....섭섭함보단 편함이 더 크기에 만족합니다 ㅎㅎ 손님들이 간혹 놀러와서 보면 깜짝 놀라면서 부러워?하는 지경입니다^^ 잘시간에 눕혀두고 나와 술도 한잔 하고 집안일 마무리도 하고 밀린 예능도 좀 보고 하니 그날그날 육아 스트레스를 어느정도 해소하고 잠들수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수면시간동안 아이와 저희 부부가 서로 방해하지 않는다는것도 큰 장점이구요~ 그 덕인지 ?? 통잠도 일찍 시작했고 아직도 12시간 밤잠자는 아기에게 그저 감사합니다ㅎㅎ
22개월 딸둥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요즘 분리불안의 시기여서 그런지, 혼자서도 잘 놀고 씩씩하던 1호가 24시간 껌딱지로 바뀌었습니다. 현재 안방에서 엄마와 같이 자는 쌍둥이인데, 자기 전에도 늘 엄마 손을 자기 얼굴에 갖다 대거나, 엄마를 안고 잡니다ㅜㅜ 손을 떼면 울고불고 난리 납니다. 어디까지 하나 하고 두고 보면 최대 길때 1시간 가까이 우는데, 이렇게 까지 냅둬도 되나? 싶어서 그쯤 되면 너무 안쓰러워서 달래게 됩니다. 엄마와 쭉 함께 자던 아이가 두돌-세돌쯤 따로 자기들 방에서 잘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수면 의식, 같은 구체적인 방법들이 궁금합니다!
27개월 맘인데 같이 자고 있는데 저는 제가 분리불안입니다. 자다가 아기발이 눈앞에 있으면 열심히 만지고 금방 크는데 이때 못만지면 다음은 없겠지 생각으로요. 잘때 손발 얼굴 만지작 거려서 오히려 아기가 절 귀찮아 할수도😂 어차피 크면 방분리 할건데 지금 작을때 열심히 만지고 이뻐하려고 합니다. 원래 제가 잠을 깊게 잘 못 자는편이라 수면의질이 좋지 않더래도 아기가 옆에서 자고 있다는것에 행복하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내용 너무 좋고 전달력 좋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혹시 재생목록을 임신, 훈육, 소아건강 등으로 보기 좋게 분류해주실 수 있나요? 지금 동영상 리스트는 잘 나오는데 재생목록이 상관없는 것들로 만들어져있어 영상 찾기가 어렵네요^^ 분류가 되면 더 많은 분들이 쉽게 찾을 수 있을 거 같아 말씀드립니다! 구독하여 잘 보겠습니다~^^
아이가 많이 울던 아기였어서 계속 함께 잤었어요. 저희가 거실 생활을 해서 아이에게 맞춰 밤 9시가 되면 불 다 끄고 티비 끄고 자는 환경을 만들었거든요. 25개월인 지금도 거실에서 그렇게 함께 자는데 이제 따로 재워야하나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 말씀처럼 부모가 확신을 가져야 아이가 잘한다는게 맞는것 같아요. 밤중 수유도 아이 지켜보다가 하니 바로 끊었고 자는 습관도 환경을 만들어주고 하니 금세 하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따로 자는것도 내가 먼저 확신을 가지고 해야한다고 느끼면서도 고민이 되었는데 다시 한번 깨닫고 갑니다.
저는 제가 어릴때 기억이 있던 시점부터 따로 잤던 터라, 저도 아이가 생기면 방을 꼭 만들어주고 싶어요!ㅎㅎㅎㅎ애기였지만 방이 있어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지금도 있어요. 엄마가 책 읽어주실 여력이 안되서 오디오 카세트 테이프 동화책을 틀어놓고 제가 자면 꺼주시곤 했는데 그것마저도 추억이네요ㅋ
갑자기 아기 무호흡증 와서 응급실 간사례가 있는데 다행이 아기 엄마가 간호사였고 같은 방에서 침대만 다르게 해서 금방 발견해서 응급실가서 살 수 있었는데 아마 다른방에 분리수면했으면 아기 죽었을거라고 하던데 그거 보니 너무 어릴때는 돌연사 문제 땜에 분리수면은 좀 불안해 보입니다. 시어머니께서 좀 앞서 나가시는 분이셨는데 서양식으로 키운다고 맞벌이에 54년전에 남편이 돌지나자마자 바로 다른방으로 분리수면 했다는데 그래서 그런가 어머님에 대한 애착도 별로 없고 차갑습니다. 형제가 모두 아직도 손톱을 물어뜯는다거나 애정결핍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완전 반대로 키우고 있습니다. 문제가 없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예민한 아이들은 좀 힘들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서양은 반대로 우리나라 포대기 육아 문화(애착문화)를 가져다가 쓴다는데 우리는 반대로 가는거 같네요.
전 아기 때 기억은 없지만 기억이 존재하는 시기 때부터 항상 혼자 자고 싶어했었어요. 단칸방에 살다가 처음 작은방 딸린 집에 이사갔을 때 저거 내 방이라고 좋아하고 창고로 쓰던 방이었지만 한 켠에 이부자리 깔고 자던 기억이 또렷합니다. ㅎㅎ 그래서 제 아기가 날 닮았다면 자기도 혼자 자고 싶지 않을까? 싶어서 신생아 때부터 캠 붙여두고 따로 자고 있는데요. 물론 같이 잤을 때 제 산후우울증 증세가 심해져서 도피성 이유도 좀 있지만요. 역시나인지 아직 인식을 못해서인지 모르겠지만 5개월인 지금, 엄빠가 옆에 있든 없든 똑같은 수면을 하네요. 혹시나 뒤집을까봐 요즘 옆에서 자고 있었는데 뒤집지도 않고 꿀잠 잘만 자는듯하니 분리불안 생기기 전에 다시 자리 정리하고 안방으로 토껴야(?) 겠어요! 저희 부부는 기본 수면 시간이 무조건 자정 이후라 분리수면이 꼭 필요한 집이네요. ㅋㅋ
보통 아이들과 같이 잠을 자는 집들은 아이를 먼저 재우고 그 후에 부모가 들어가서 자는데 뒤늦게 부모가 들어가서 자고 아이만 깨지 않으면 상관없는걸까요? 저는 줄곧 분리수면을 생각했고 4개월 아가 분리수면 중 입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부모가 딱 마음을 잡아야 하는데 분리수면을 시키는 부모는 부모가 아닌 것 처럼 치부하는 글들이 많아 마음이 조금 무거워지는 요즘입니다... 결국 부모가 편하고자 아기를 강제로 따로 재우는 것이 아니냐 하는데 사실 맞아요 저는 제 수면의질이 너무너무 중요해요. 그래서 분리수면을 선택했어요. 근데 다들 나중에 후회한다고 말하니 그 때 같이 잘 걸 .. 내 수면이 뭐가 그렇게 중요했다고.. 하면서 후회하면 어쩌지 싶은 생각이 들어요ㅠㅠㅠㅠ 같이 자면 또 같이자는대로 행복하더라구요.. 마음을 잡기가 어렵네요ㅠㅠ
정말 궁금하던 내용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첫째5 둘째2살인데 첫째는 돌 이후로 저와 같이자고 둘째는 혼자잡니다. 사랑의 문제보다도 제가 예민해서 아이와 같이자면 신경쓰여 깊은 수면을 못합니다. 첫째와 같이 자는 이유는 야제증? 때문에 자다가 몇 번씩 깨서 울더라고요.. 그래서 아직은 같이 자고있는데요. 깨는 횟수 줄어들면 분리수면 시도하려고 합니다. 둘째는 16개월인데 어렸을 때부터 쭉.. 혼자자요 이제는 애착형성이 되서그런지 잘 때 혼자 두고 나오면 울고 찾더라고요. 첫째때 경험이 있어서 둘째는 울어도 안아주지않고 그냥 재웠어요 2-3일 그리 울더니 졸리니까 자더라고요 지금은 그냥 불끄고 자자고 하면 자기자리가서 잘잡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부모가 육아방식에대한 확고함이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기랑 계속 같이 자고 싶은데 아기가 너무 잠귀가 밝고 소리에 예민해서 제가 뒤척이면 깨더라구요~ 돌 이후에 복직도 앞둔 워킹맘이라 어찌해야하나 너무 고민됐는데 정말 선생님 영상 너무 명쾌해서 좋아요ㅠㅠ하도 육아 이래라 저래라 많은데 선생님은 명확한 디렉션을 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근데 이제 아기가 10개월이라 고개들어서 침대위에 저를 찾는데 한번 방분리해보고 안되면 다시 합쳐야할지 밀어부쳐야할지 고민이네요..잘 적응시키고 정 힘들어하면 합치는게 낫겟죠?!
선생님 ~조언좀 짧게나마주실수있을까요? 제가 흔들릴때마다 영상보며 권위있게 잘이끌어줬더니 덕분에 둘째가 지금 8개월인데 수면의식후 잘자라고 눕히고나오면 스스로 손가락도빨고 뒹굴거리다 혼자 아이방에서 꿀잠자요! 정말 얼마나 고마운지몰라요 첫째도 지금 37개월인데, 첫째방 본인침대에서 6개월부터 따로자고있고, 잘자라고 인사해주면 잠연장도 스스로하고 아침에 제가 올때까지 기다려주구요 그래서 덕분에 저도 잠을 푹자서 다음날 육아에 집중할수있더라구요 아직 어린이집 안보내고 가정보육중인데 잠이라도 잘자야지싶어 선택했어요 . 그동안은 아기침대에 달린 가드문을 계속 닫아놓고 재웠어요. 아이가 딩굴거리다 떨어질수있으니 문 닫아달라고하기도했고 저도 그게 편했기도했구요. 그런데 이제 밤기저귀 떼는 훈련도해야하고.. 언제까지 침대문 닫아놓고 키울수는없으니 침대문을 열어주었더니 밤에 깨면 안방으로 자꾸 찾아오네요^^; 적게는한번 많게는 4-5번이요. 와서 소변마렵다할때도있고 그냥 와서 자기방으로 같이가자고 자기침대밑에서 좀 쉬다가라고 해요;;;; 이전에는 침대에서 잘자하고 인사하고 나오면 잘잤는데 이제는 재우려하면 나가지말고 침대밑에 좀 있다가 가라해서 아이침대 밑에 이불깔고 제가 누워있다가 아이잠들면 안방으로 오거든요 그이후에 몇번씩 찾아오고 다시 아이방가기 반복중이에요. 근데 제가 옆에 붙지않아도 일단 침대에서는 혼자 잘자니까 다행이다싶긴한데 .. 이 시기를 어떻게 넘기는게 현명할까요? 잘때는 각자 침대에서 자야 푹자고 힘이생겨서 다음날 더 신나게 놀수있다 따로자는것이다 가까운 안방에 엄마아빠 있으니 걱정말라 얘기는 계속 해주고 밤에 건너올때 깜깜하니까 거실복도쪽에 조명도 은은하게 켜주었어요 .. 지금처럼 아이침대밑에 누워있다가 잠들면 빠져나오는게 맞는걸까요? 점점 거리를 멀리해서 복도에 누워있다가 안방으로 건너올까요?^^;; 덜바쁘실때 한말씀 부탁드려요
기도막힘 현상을 겪은 후 분리수면이 너무 위험한 거 아닌가 싶어 무섭습니다… 소화를 충분히 못 시키고 똑바로 눕혀 재울 경우 먹은 것이 역류하여 올라오다가, (서있을 땐 게우거나 토해버릴 텐데) 그게 다시 들어가면서 기도를 막을 수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늘 직수든 분유든 트림도 몇번씩 시키고 오래 세워안고 있으려고 노력하는데, 오늘 눈앞에서 기도막힘 현상을 보고 나니 똑바로 눕히는 것도 분리수면도 겁나네요.. 제가 눈앞에 바로 있었으니 망정이지.. 누워 자다가 갑자기 비명같은 날카로운 울음을 터뜨리는데.. 처음 듣는 울음소리였어요. 뭔가 올라왔다 잘못 삼켜지며 목이 막히는 것 같더라구요. 놀라서 얼른 들어올려 안았는데 아기 얼굴이 상기돼서 고통스러워하는데 제가 바로 앞에 없었으면 어쨌을지 상상도 하기 싫네요...ㅠㅠ 따로 재우니 저도 아가도 더 잘 자서 일주일째 그러고 있는데.. 걱정되고 무섭네요...
원장님 아이가 새벽 한시만 되면 미친듯이 울어요 자다가 깨고 그냥 깨어 있다가도 한시쯤 되면 웁니다 .. 우유를 입에 물고도 울고 빼고도 울고 기저기도 갈고 쉬원하게 하고 일어나 안아줘도 울어요...막 오바해서 놀아주면 웃었다 금반 또 짜증을 내며 울다 점점 목청껏 웁니다....
애기를 밤에 재우고 나와서 거실에서 개인생활 즐기다 다시 들어가서 아침까지 같이 일어나는 건 좀 어렵고 이기적인 걸까요..?ㅜ 지금 애기 6개월반인데 혼자 자는게 익숙한 아가이기는 해요 근데 같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다가 잠들기도 하고 그런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서요,,
선생님 영상을 보며 항상 힘을 얻는 엄마입니다^^ 근데 요근래 고민이 생겨서 답답한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저희아기는 생후 6개월 때부터 부모와 떨어져 밤새 잘 자는 아기였는데요~두돌쯤 됐을 때 부터 갑자기!!!정말 갑자기!!! 같이 자자고 울음을 터트립니다. 진정됐다고 싶을 때 눕히고 불끄고 방문을 닫고 나오면 침대울타리를 넘어 방문을 열고 나옵니다. 그래서 잠들 때까지 옆에 있어주다가 나오면 새벽에 울면서 깨서 안방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왜 그런지에 대해 여러가지 제 스스로 생각해본 결과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해서 분리불안(?) 이런게 생겼나싶어 지금까지 한달넘게 밤에 아기방에서 같이 자고있는데요~ 두돌쯤 된 아기들 수면 교육은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하정훈 쌤 책이랑 유튜브 보면서 육아 공부 하는 엄마입니다. 10개월 남아를 키우고 있고 50일경부터 수면교육을 하면서, 6개월 전에 분리수면을 시작했어요. 이유는 다 푹 잠자리에 들기 위해서와 수면환경이 아이와 함께 잠들 수 없는 상황이어서요. 그런데 언젠가부터(대략 8개월 인거 같아요) 밤중에 잘 자다가 새벽 세 시쯤 깨서 15분 이상 웁니다. 너무 울어서 상태 확인 후 달래서 그런거고 냅두면 그 이상 울 때도 있구요. 엄마가 방에 들어가기만 하면 또 금방 진정하고 잡니다. 최대한 신경 안 쓰고 냅두려고는 하는데, 이게 수면습관의 문제인지 분리불안 때문인지 잘 모르겠어요.. 수면습관을 잘못 들여서 확신을 가지고 고치려고 하니 6개월 이후 분리불안이 생길 때는 피하라고 하신 말씀이 마음에 걸려서요. 일단 같이 방을 썼다가 두 돌 이후에 분리하는 게 좋을지, 아니면 수면습관을 고치기 위해 반응을 줄여가면서 낮에 좀더 신경써주는 게 좋을지(예전 영상에서 분리불안이 있을 땐 낮에 불안하게 하지 말란 게 생각나서요) 조언을 구합니다 😊
영아때부터 아기침대로 재우고 2개월즈음부터 부부침대랑도 떨어뜨려놨어요 그리고서 백일 조금 지나서 아예 다른 방에서 재워요. cctv해야하나싶었는데 어쩌다보니 5개월차인 지금 그냥저냥 재웁니다. 목욕 후 침대에 뉘이고 잘장~하고 방문 살짝 닫으면 알아서 모빌 보다가 자요 또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4개월된 여아를 키우고 있는 초보아빠입니다. 현재 수면교육에 성공해 밤 10시부터 통잠을 재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아내가 낮잠을 잘 때 아이와 한 침대에서 자고싶다고 합니다. 너무 예쁜 아가를 보면서 잠들고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자다가 뒤척이면서 아이가 다치거나 잘못될까봐 걱정됩니다. 같은 침대에서 낮잠을 재워도 되는지, 안된다면 몇개월부터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생후150일쯤부터 분리수면을 시작했고 지금은 15개월이 된 아가입니다.첫 분리수면을 할 때 선생님께서 아기가 울어도 부모는 그냥 디비자라는 말씀에 그렇게 시도를 했었고 지금은 수면루틴이 잘 잡혀서 잘 시간쯤되면 저랑 같이 거실에서 얘기하다가 방에 데려다주고 인사하고 바로 나와서 캠을 확인해보면 혼자 누워있다가 3분 이내로 잠에 듭니다 근데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잘 때 계속 깬다고 수면교육방식을 물어보면서 제 방식을 얘기해주니 그렇게하면 안된다고 애기가 잠드는거까지 확인을 하고 나와야한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현재의 제 수면방식이 잘못된걸까요? 그리고 아기가 평소에는 방에 내려놔도 아예 안울고 혼자 놀다가 잠드는 날이 있는 반면 내려놓으면 막 울다가 잠이드는 날이 한번씩 있는데 그때는 다시 들어가서 달래주고 나와서 재워주어야 하는걸까요?
전 침대 붙여서 같이 잤는데 14갤부터 잘 시간이네하면 애착베개들고 스스로 방에 들어가서 제가 눕혀주고 엄마도 집안일 하고 ㅇㅇ이 옆에서 잘께 먼저자하고 나오면 스스로 잠들었어요.30갤에 분리수면 시작했고 지금 36갤인데 새벽마다 한두번씩 깨서 엄마찾는데 넘 피곤ㅜㅜ.울지말고 엄마방으로 오라고 가르치니 반은 울고 반은 울지 않고 안방으로 오는데 꿀잠을 위해 다시 데리고자야하나 고민이 됩니다.같이 잘땐 자고 일어나면 스스로 웃으면서 나오고 새벽에 깨는것도 드물고 깨도 엄마 여깄어하면 바로 잠들었거든요ㅜ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기가 11시나 12시에 밤잠을 자는데 일찍 수면의식을 하고 재우려고 하면 엄청난 강성울음을 1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울게됩니다 ㅠㅠ 그래서 안고 거실로 나오면 눈떠서 말똥거리며 심지어 빵긋웃으며 놉니다. 그래도 계속 일찍 재우기 위해 울도록 둬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저희 아기 분리수면에 성공해서 낮잠 밤잠 눕히고 나오면 혼자 잘자고 점점 수면시간도 늘어나고 당겨져서 좋았었는데요. 9개월차에 제가 몸이 안좋아져서 아기랑 친정에 가있느라고 한달정도 같이 잠을 잤더니 10개월인 지금 옆에 사람이 없으면 울면서 안자고 새벽에 자다가 깼을때도 혼자 있으면 못 자고 계속 울어서 아기도 저도 늘 수면 부족 상태가 되어서 다시 수면교육을 하려고 하는데요. 10개월 아기 수면교육 + 수면분리 다시 해도 괜찮을까요? 영상에서 말씀해주실때 6개월 이후는 안하는게 좋다고 해주셨는데요. 원래 수면 분리했던 아기라서 어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조언 너무너무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ㅠㅠ
저희집은 아기 100일쯤 부터 분리수면 했는데요~ 열심히 수면교육한 효과였는지 아기침대에 눕히고 잘자~하고 문닫고 나오면 바로 잠들었거든요 근데 중간에 슈퍼싱글 침대로 바꾸면서인지 아니면 아기가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돌보느라 며칠 같이 자서인지 그것도 아니면 그냥 분리불안 때문인지ㅠㅠ 최근에는 제가 침대옆에 같이 누워있어야만 자고 그마저도 잠들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려요😭 오늘도 9시 반에 겨우 잠들었습니다ㅠㅠ(막수 6시에하고 7시쯤 부터 자는방 들어갔어요ㅠㅠ) 게다가 새벽에 자다깨면 제가 없어서 그런지 1시쯤에 한번씩 깨서 울어요ㄷㄷㄷ 이건 이앓이 때문인가 싶기도 한데.. 모르겠네요 다시 수면교육해야하나 싶어서 한 번 안눕법 시도했다가 자지러지게 울면서 토하고ㅠㅠ 제가 침대를 벗어나기만 해도 괴로운 울음으로 울어요ㅠㅠ 기상 6시~7시 사이고 거의 오후 3시 이후로는 깨어있는데 못자고 9시 10시까지 버티니까 저도 아가도 남편도 모두 지쳐요ㅠㅠ 요즘 분리불안이 심한데 분리불안이 나아지면 자연스레 수면패턴이 돌아오려나요? 얼마나걸릴까요?ㅠㅠ 아니면 다른조치를 해야할까요? 분리수면 잘 하다가 갑자기 이런 아가들도 있을까요? 아기는 이제 8개월 되었습니다.
진짜 결론부터 늘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엄마들 육아하느라 긴거 보는것도 힘들고 한데... 유투버들 정말 길게 블라 블라 사설 많이이야기 하는거 보면 답답해 못보겠어요. 늘 명쾌하게~ 부모가 선택하고 능동적으로 육아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해요 ♡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 굿 👍
ㅑㅑ
맞아요❤️
맞아 진짜 육아하는사람 위하는 채널은 삐뽀삐뽀밖에 없는듯ㅠ
맞습니다 ㅠㅠ 완전 공감
두 아이 모두 분리수면을 하고있는 저에게 “아이에 대한 애정이 부족하다, 끼고 자는게 애착형성에 더 좋다”라는 식으로 깎아내렸던 다른엄마들이 꼭 봤으면 좋겠어요. 따로 재우는 동안 저는 재충전을 할 여유가 주어져서 육아의 질이 많이 달라졌어요. 무려 전문가선생님께서도 육아의 정답을 정해주시지 않았는데 타인의 육아에 오지랖과 조언이 난무하네요ㅠㅠ영상 잘 봤습니다😁😁
저두 그맘때 따로 재워보고 주변에서 애 우는 소리 듣고 저건 아니다는둥 별소리 다 들었네요. 물론 따로 재우니 저도 한결 편하더라고요. 그런데 애가 돌 지나고 이래저래 잔병 치레 시작되면서 자다가 수식간에 토하고 새벽에 이불 빨아대고 하다보니 그냥 같이 자버렸네요. 왔다갔다 하는게 전 힘들었고 애가 밤늦게 기어서 아빠 엄마방에 찾아오고...ㅋㅋㅋ
아무튼 지금은 청소년인데 결과적으로 이렇게 해도 후회없고 저렇게 해도 후회 없는거 같아요. 단 일정한 잠자리 의식은 필수고요.
육아에 정답은 없는데 말이죠..어떤방법이든 엄마가 확신을 가지고 할수있다면 아기의 성향과 육아의 방향에 부합한다면 그게 맞는거죠
삼둥이 6개월쯤부터 하루2시간 자면서 2주 목쉴정도로 악쓰고 울고 했지만 10분울고 잠들고 나중에는 굿나잇 불끄면 알아서 잤어요
손타고업고 옆에서 내양팔 내배에 아이들이 있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기우는걸 두려워하거나 포기하면 안아서 재우는거고 2주정도 완전 피곤해서 쓰러질꺼 같아도 견뎌내면 쭉 편안해지고 부모 건강업 아이들이 스스로 자는걸 배워서 중간에 안깨고 아이들의 수면질도 업됨 수면교육 잘되면 편하고 얼굴표정도 좋은표정으로 애들하고 놀수있어요
@@Ludobicca 다른 분 글도 공감되고 님 글도 많은 부분이 공감되어서요! 그럼 어떻게 키우는 것이 정답일까요? 도움 좀 주셨으면 해요!
저두요! 댓글 넘 공감해요
100일쯤 예방접종하러 병원 갔는데 이제 분리수면 교육할 시기라고 소아과 선생님이 그러셔서... 그때부터 아기방에 카메라 달고 따로 재웠는데요(아기가 울면 바로 가서 안아주고 했어요) 자기전에 씻기고 지징가용 책읽고 분유주고 자장가 불러주고 항상 패턴 거의 비슷하게ㅎㅎ
아기가 알아서 통잠자고~ 육퇴하고 편히 티비보며 쉬고.. 아기도 익숙해져서 아침에 일어나면 혼자 놀아요ㅎㅎ 한시간 정도 한참 혼자 놀다가 심심해지면 우는 소리 내서 저 부르고요ㅋㅋ(카메라 녹화기능으로 확인..) 응가하거나 쉬 많이 해서 찝찝하면 일찍 부를때도 있어요ㅋㅋ 신기하게 아기 우는 소리는 정말 잘 들려서 벌떡 일어나서 가게되요ㅎㅎ 제 경험상 분리수면 넘 좋은거 같아요
하정훈 선생님 책과 영상을 통해
단 30일만에! 분리수면 성공해서 유지중이고
기쁜 마음에 영상으로도 기록해서 업로드했어요☺️
선생님 덕분에 출산 54일째인 지금 전 아직까지 크게 힘듦(?) 없이 행복하고 설레는 육아생활 중입니다.
앞으로도 책, 영상 꾸준히 정독,시청해서 다음 육아 단계도 성실히 실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우연찮게 선생님께서강의하시는 유튜브를 접하게되었어요~ 하나하나제게필요한영상들을 보는데.. 왈가왈부부연설명너무길지않고 간결하면서. 정확하고. 확고하고. 명쾌하신 말씀들 사이다에요!!! 너무 도움되게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광고도없이 여러가지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할게요!!
선생님 덕분에 아기 6주부터 분리수면으로 수면교육 시작해서 울 아가는 아주아주 잘자요. 낮잠 밤잠 가릴것 없이 늘 잘자요. 가족들과 지인들이 놀러오셔서 아기 자는거 보면 너무 대단하다고 칭찬많이 해주세요.
아주 간간히 낮이나 밤에 자다가 또는 자기전 울기도 하고 잠을 보챌때도 있지만 알려주신 방법 남편이랑 머리맞대고 공부해서 아기에게 이렇게 저렇게 해봤더니 잘 통해서 아기가 칭얼대거나 보채도 저희 부부는 당황하지 않고 스스로 잘 자겠금 해주니 아기도 저희도 너무 편해요. 낮잠도 밤잠도 잘자니 그시간에 제가 잠도 자고 이유식도 준비하고 할게 많아 너무너무 좋습니다!!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22개월 아기가 자다 깨서 자꾸 안방으로 들어와요. 신생아 때부터 선생님 영상 보며 정말 그대로 적용해 분리수면 40일부터 잘 하던 애기가 20개월부터 재접근기라 그런지 자다 깨서 악 지르면서 깨는 일이 잦아지더니 21개월 되니 침대 가드를 넘어 안방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처음 가드를 넘었을때 쿵 하며 바닥으로 떨어져 정말 놀랐어요. 그 이후로 가드 주위로 푹신한 매트를 깔아 놓고 어떡해야 하나 방법을 못 찾고 있어요. 혼자 자야한다 말해주고 처음 하던 방법대로 문을 닫고 나오는데 금방 울면서 문을 열고 나옵니다. 잠들기 전에 나오면 항상 따라 나와왔다가 다시 데리고 가서 잠이 들고 나오면 꼭 자다 깨서 또 문을 열고 나와요. 그럼 같이 데리고 침대로 다시 가서 눕혀 재우지만 22개월된 지금은 아침 일어날 시간까지 2시간에 한번씩 깨서 나오길 반복합니다. 이러니 아기도 잠을 잘 못자서 힘들고 부모도 같이 잠을 못 자서 어떡해야하나 막막합니다. 이럴땐 어떡해야 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첫째 둘째 다 50일부터 따로 재웠어요. 결론은 대만족입니다. 아이와 엄마 다 잠을 푹 잘 수 있어요. 아이가 울면 따로 재울 경우 울음소리를 좀 듣고 판단해 가서 달래줄 수 도 있고요. 여튼 전 따로재우기 강추입니다
궁금해서 그런데요 ㅎㅎ
1. 50일쯤이면 새벽수유를 하실 때였나요??
2. 아기 방에 카메라 다셨었나요?
3. 울움소리만 듣고 어떻게 판단하시나요? ㅠㅠ 배고픈건지 , 기저귀인지... 잠시깬거는 울움소리로 바로 알겠는데 배고픈거는 손을 먹거나 그런걸 봐야 알겠더라구요
지금 53일됐고, 통잠은 안자고 있구요, 새벽에 수유 3회 정도 하고 있습니다. 분리수면 할 예정인데 빨리 하신거 같아서 부러워소 여쭤봅니다 ㅎㅎ
@@tmddus4280 댓글주인은 아니지만 저도 40일부터 분리수면해서 답글 남겨드려요.
1.
보통의 아기들은 6개월 이후에 완전히 통잠을 자요. 저희아기는 80일쯤부터 첫잠 6시간씩 자고 새벽에 한두번씩 일어났고 그 전에는 3~4번씩 일어났었어요.
6개월 전까지는 모유수유라 아기 일어나면 밤수했구요, 가끔 너무 피곤해서 새벽에 아기방에서 아침까지 잠 드는날 빼고는 다시 제 방으로 와서 잤어요. 아기랑 같이 자는것보다 적은시간이라도 혼자 편히 자는게 좋더라구요.
제가 느낀바로는 아기도 잠들고 나서는 혼자자는게 덜 방해받아서 자연스레 수면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통잠 자더라구요.
2/3.
저희는 카메라 없이 마주보고 문이 있는 방을 아기방으로 하고 아기방문은 닫고 아기 울면 들릴 수 있게끔 저희방 문을 반 열어놓고 잤어요. 엄마는 다른방에서 자도 아기의 작은 칭얼거림도 너무 잘 들리니 그부분은 걱정마세요. 아기가 클 수록 잉 하고 잠깐일어났다가 다시 잠들기도하구요.
이가 나거나 몸이 불편할때는 크게 울어서 엄마 소환합니다ㅎㅎ
저희 아기의 경우 6~12개월에는 11~13시간씩 (통잠황금기) 잤고 지금 15개월인데 돌 지나고부터는 많이 줄어서 9시간씩 자네요.
어른들께 욕은 좀 먹지만 주변에 조동 아기랑 같이자는 친구들 얘기들어보면 너무너무 만족하고 분리수면 강추합니다.
아기 자는동안 휴식 갖고 아기 깨어있을때는 더 건강한 멘탈로 케어해주고, 부부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되는것도 아주 큰 장점이에요^^
@@yeji0312 댓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데요 ㅎㅎ 저 정말 공부 많이하고 사실 부족하다생각하고 궁금한 부분을 해결하려고 아이연구소 소장님 출장도 한 번 불렀네요 ㅎㅎ 소장님 교육 오기 전 혼자 수면교육할 때 60일쯤부터 5-7시간 자기 시작했구 어쩌다가 9시간 자는 날도 있더니 소장님 교육 후에 아기 수면패턴과 수유 패턴을 완벽히 알게되니 현재 81일인데 일주일 넘게 11시간~12시간 사이로 자주고 있어요!!!!!!
분리수면은 6월부터 들어가려고해요 ㅎㅎ 더일찍 들어가고싶은데 암막커튼도 주문을 안했고 ㅋㅋㅋㅋ백일상 차릴때 시부모님 오시는데 뭐라하실까봐.... ㅎㅎ 하고나서 분리하려구용!
마지막으로 댓 달아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해요💛
@@tmddus4280 아기가 벌써 그렇게 잘 자다니 아기가 엄마의 노력을 알아줬나봐요 넘 기특하네요!
잘 자다가도 갑자기 하루이틀~일주일넘도록 성장통,이앓이,열감기로 못 자고 하루종일 칭얼거리고 힘들게 할 때도 있을건데 그시기 지나면 또 돌아오니 주변얘기 넘 신경쓰고 내 방법이 잘못됬나 스트레스받지 말고 생각하시는대로 마이웨이육아 하셔요! 누가 애를 몇을키워봤던 나와 내아기의 관계는 새로운 또 다른 하나의 세계이니까요.
저 스스로한테 하는 말이기도 해요, 아기키우면서 멘탈이 많이 약해지네요ㅎㅎㅎ
지나가다가 괜히 오지랖댓글 달았나 했는데 감사하다 말씀해주시니 제가 되려 감사해요.
아기 100일 미리 축하드려요,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화이팅이에요!!👶💪👍
@@yeji0312 오오미ㅠㅠㅠ이렇게 따뜻한 댓글이라니요 ㅠㅠ정말 이 말 저 말 너무 많아서 결국은 엄마가 본인 주관대로 생각한대로 해나가는게 중요하더라규용! 앞으로 다가올 일들 너무 걱정하지 않고 말씀해주신대로 잘넘어갈게요 ㅎㅎ 100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용! 행복한 나날되세요💛
교수님 말씀이 진짜 딱이었어요. 통잠도 분리수면도 확신을가지고 하니 금방 적응하더라구요.
어떻게 하셨어요? 하원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수면의식 및 다 하고 있구요, 등대고 재우는건 본격적우로 훈련시킨건 3일 전 부터인데 아직도 격렬하 싫어하네요 ㅠㅠㅠ 통잠도 재우고 싶은데 새벽에 배고프면 제깍제깍 일어나네요. 배고픈게 아닐까봐 기저귀도 갈아주고 달래보지만 주먹고기 먹기, 쩝쩝거리기 등 확실히 사인을 보내니 안먹일 수가 없네요 ㅠㅠ
저는 50일부터 수면교육(퍼버법)해서 통잠 잤구요, 그즘부터는 아이가 원할때 아니고 어느정도 시간간격 스캐줄을 가지고 수유 했어요. 자기전에는 충분히 먹도록 하구요. 이땐.모유만 먹었는데 자기전에는 항상 유축한모유로 충분히 먹였어요. 그전까지 새벽4시까지 안고 흔들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눕혀서 이야기도 해주고 자장가도 불러주고 그담에 쉬~~ 소리내며 토닥이하며 재우고 나갔다가 5분 10분.. 간격 늘려가며 들어가잖아요 세번째 들어간날은 진짜 손에 꼽아요. 말도 안되게 3분만에 잠드는날도 있고 너무운다 싶게 엉엉 울다 갑자기 울음그치고 자는날도 있었어요. 믿고 하면 됩니다. 6개월쯤부터는아기침대 옆방으로 분리하고 캠달아서 관찰했어요.(진짜 따로자면 수면의 질이 달라집니다. 아기도 어른도) 나중엔 울지도 않고 눈 말똥말똥 이불 만지작 하고 굴러다니다 잠들더라구요
@@zzokomimum5399 제가 댓글 단 지 한 달이 지났네용..! 댓 감사해용 ㅎㅎ 신기하게도 아기가 저 댓글 달고나서 엄마의 노력과 간절함을 알아준건지 등대고 자기 시작했어요 ㅎ 물론 눕히고 좀 울기도하고 진정도하고 그랬지만요..! 지금은 통잠으로 12시간씩 잔답니다! 오늘 아기방 커튼 주문해서 달면 바로 분리하려구용..! 이제 분리수면 주의사항 이런 영상 많이 찾아보려규요!! ㅎㅎ 댓 감사해용💛
댓글 이제봐서 답 늦었는데 넘 다행이에요^^낮잠잘때 어두워야하니 꼭 암막커튼으로 달아주시구요~ 바로옆방이나 잘들리는 상황아니라면 베이비캠 꼭 추천드러요 가깝더라도 있으면 좋구요ㅎㅎ 수면패턴 분석에도 좋았어요. 힘내셔요:)
미국에서 육아 중인데 아기 체크업 갈때마다 수면 장소와 따로 수면하는지를 항상 확인하시더라구요. 처음에 태어나서 4개월까지는 수면교육이 먹히지 않아서 같이 잤는데 4개월 반이 지나고 나니 잘 떨어져서 자기 시작해서 이제는 아기방에서 혼자 11시간 이상씩 통잠을 쭉 잡니다~ 덕분에 그 시간동안 저도 체력적으로 회복하고 다음날 개운하게 일어나서 아기가 깨면 데리러가요 ㅎㅎㅎ
잘하신 겁니다.
헐! 저도 둘째가 4개월인데 큰애 감기때문에 분리수면했더니 그날부터 10시간 툥잠을 자요!! 그전엔 3~4시간에 한번씩 깼었어요ㅎ
임신때부터 하정훈선생님 책보며
도움많이 받았습니다.
둥이들도 이제 서서히 수면환경을 준비하겠습니다.
늘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정답은 부모의 강한 믿음을 망설임 없이 밀어부치는것입니다. 저희는 애착육아법을 굳게 믿고 주변 사람들이 아무리 뭐래도 원없이 밤중수유 같이자기하며 키웠거든요. 아기가 좀 크니 스스로 절 원하지 않더군요 ㅋㅋㅋ 물론 충치같은것도 안생겼어요. 오히려 전 밤중수유 안하는 애들이 충치 생기는 경우도 봤습니다. 저희 집안문화에선 아기는 그냥 아기가 원하는대로 원없이 키우는게 정답이었던것 같아요. 전 전업주부에 남편이 집에서 근무해서 가능했던 일인것 같습니다.
혹시 아가가 몇개월일까요? 저는 현재 14갤인데 밤수 아직도 하고 두세시간마다 깨서 젖물잠하거든요.. 둘 다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쓰니님이나 쓰니님 댁 아가는 괜찮았나요? 제 방식을 지속해도 되는지 고민입니다..
우리 아기는 14갤까지 젖물잠 했더니 윗니가 모조리 다 썩었답니다 ㅠㅠ
육아는 문화이기 때문에 확신이 없으면 이도저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수면교육도 식사교육도 공부도
지당한 말씀 이십니다. 왜 미국이 아이를 따로 재우는지 이해가 갑니다. 저는 아이를 아기 때 부터 따로 재워서 인지 독립심이 강합니다😊
세쌍둥이엄마에요 손탄아이들 늦게 수면교육 시작했어요 어른들 밑에서 애기 울리지 말라고 업고 안고 센서 달려서 울면 안아주고 씻지도 양치할수도 없게 모유유축할 시간도 안주고 했었어요 애가 악을쓰고 우는데 안타까웠어요 2주간을 고생하니 1시간 한번씩 악을 쓰다 셋다울고 참아내니 점점 우는 시간이 분으로 바뀌고 굿나잇 하면 쪼르르 누워서들 알아서 자더라구요 자다가 엉키면 다시 배열시켜 눕히고요 집에 밤에도 볼수있는 캠을 다시는거 추천해요 낮에도 밝게 시끄럽게 키웠어요 적응되니 천기저귀도 쓰고 모유 짜면서 눈빛으로 놀아주고 엄마 젖병씻을시간도 주고 엄마아빠가 수면교육밤중수유떼기 일관성있게 한다면 건강을 챙길수 있어요 만약 실패했다면 돈을 주고 아기돌봐주시는분 불렀을꺼에요
셋이 한방에서 다같이 돌아가면서 우는거 수면교육 힘들게 성공하니 커서도 쭉이에요 쌍둥이는 돌봐주시는분 없다면 부모하고 분리잠을 해야 좋은거 같아요
와 세쌍둥이에 천기저귀까지 존경스럽네요!!! ++
항상 결론부터 얘기해주셔서 진짜 좋아요
육아의 바이블,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이제 10개월아기인데 따로재워야하나 계속 같이 재워야하나 고민중이긴했는데 감사해요!
저는 같이 잡니다 ❤ 아기 기질인지 제가 게을러서 울음을 무시하고 자버린건지 몰라도 50일쯤부터 통잠 자서 70일인 지금 9시간 가까이 자고요 새벽수유 1번(5시쯤) 합니다. 저는 9시간 같이 자면 충분히 잔거라 일어나는데 아기는 수유하면 또 바로 잠드네요😊
육아에 정답은 없는것같아요 정말!
자고있는 아기 숨소리 들으며 잠드는 오늘이 정말 너무 소중하고 행복해요❤
우왓!!!!! 드디어 다른옷 입으셨ㄸㅏ!! 처음으로 다른 옷 입으신거 본것 같아서 넘 신기하네요😆😆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원장님 정말 유튜브가 신기한게
제가 딱 필요로 하는 시기에 요 영상이 딱 뜹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3개월까지는 모유수유로 한몸이 되어 함께 잤고, 4개월에서 7개월은 같은방이지만 저희 침대 옆 크립에서 재웠고,
8개월 부터는 아기는 아기 방에서 자고 저희 부부는 저희 방에서 각자 자기 시작했어요. 아기도 저희도 잠도 훨씬 잘 자고 서로 좋은점 밖에 없을만큼 너무 행복합니다. 양육자와 아기가 서로 각자 잠만 잘 자도 육아가 정말 편해지고 육아하는 시간의 퀄리티도 높아졌어요!
22일차 아기인데 진짜 이상적이네요ㅜㅜ저도 꼭 이렇게 성공하고파요ㅜㅜ
크립이뭔가용?
@@뿌꾸뿌꾸-h1f Crib 가드가 쳐져있는 아기 침대 입니다!
4개월차부터 다른 침대서 주무신거 성공하신거 대단해요!!저도 그래야갰어요
모유수유는 몇개월까지 하셨어요~?
와 안녕하세여 해외에서 외국인 남편과 육아중인데 선생님책으로 많이 배우고 가이드라인도 터득하면서 육아하고있어요! 다른 육아책보다 선생님의 육아책이 훨씬 현실적이고 와닿더라구요 반가워서 댓글남겨요. 임신때 현재 돌아기인데도 수시로 아직도 봅니다 !!
6개월 접어드는 아기 키우고있어요. 백일 까지만해도 수면교육없이도 혼자 잘 자던 아기가 이앓이가 오면서 잠들기 힘들어해서 안아서 재워줬던게 습관되어 이젠 안아서 재우지 않으면 온 침대를 뒹굴고 돌아다니며 끙끙대고 엄마만 찾네요. 돌쯤 방분리하는게 목표였는데 수면교육하자니 제가 모질지 못해 망설이고 있어요. 선생님 채널보고 넋두리해봐요.
저도 10개월때 수면교육 성공했는데 재접근기 16개월에 밤에깨서 무조건 엄마만 찾아서 다시 새벽에 아기재우러 다시 가는게 잦아지다보니 어느샌가 아기는 제가 옆에 없으면 30분도 안되서 깨더라구요ㅠㅠ 그렇게 이건 재접근기려니~~하며 3달정도 고생하다가 애기 19개윌때 내가 죽겠다 싶어서 다시 수면교육했더니 다시 12시간 통잠자요ㅠㅠ 주변에서는 애기 걱정 안되냐는둥 자는게 너무 귀여운데(?) 어떻게 따로자냐는 둥 여러말들이 많지만...걍 여러모로 분리수면이 짱인듯해요 항상 좋은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선생님, 주변분들 애기 키우는거 보면서 잔뜩 겁먹어있는 22주차 예비맘입니다..! 선생님 영상 보면서 용기내고있어요, 감사해용!
정유미TV 산전교육 playlist도 참고하세요.
ruclips.net/p/PLmyxHgwa6EAEBtdLbkr5MdM00fTXGxMta
저도 아기 11개월부터 방분리 하였고 19개월을 향하고 있는 지금 수면의 질이 아주 높아져 낮시간대에 아기에게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어요.
따로 재우지 않아도 침대가 있는 방에가면 자는시간이란걸 알아서 문 닫고 나오면 스스로 자고 덕분에 집안일까지 끝내도 저녁 7시 반을 넘지 않으니 제 시간도 보장되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스스로 이불정리하고 기저귀 들고 깨우러 옵니다ㅎㅎ 방분리 강추 합니다!
안녕하세요 자다가 깼을때 엄마를 찾지 않나요?? 혹시 11개월 이전에 수면교육을 끝내놓으셨나요?
양육자가 젤 많이 공부하고 알아보고 고민하고 결정한 문제를 남이 왈가왈부하는거에 지쳐서...또 보러왔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늘 결론부터 말씀해주시고 어떤선택이던 편하게 부모가 하도록 해주셔서 보면서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편해집니다
어떤주제던 자연스럽게 문제를 풀어주시니 역시 👍 감사합니다
주위 가족들의 동의를 얻는게 중요하더라구요 혼자 아무리 획일적으로 행동해도 가서안아줘라 듣기싫으니까 나는일해서 안되니 당신이 들어가서 같이자라 못듣겠다며 화내고 들어가서 애 안아주고 수유해줘버리고 100일이후 수면 교육성공하면 뭐합니까 새벽에 애우는거 못견디는 가족 있으면 다시 실패합니다ㅠ
힝 ㅠㅠ 이 영상을 진작에 봤어야했는데 넘 늦게 봤어요. 따로 재울걸... 6개월 지나버렸네요. 아직도 밤중수유하고있고 아기가 수시로 깨서 잠을 잘 못자요.. ㅠㅠ
정훈이형님 항상 감사합니다. 맨날보고있어요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선에서 육아하면 될 것 같네요ㅎㅎ
6개월 지금 잘자~ 하고 나오면 자네요ㅎㅎ
같은 방 다른 침대 쓰고있어요
좀 더 크면 분리수면하려구요
잘 따라와 줄거라고 믿어요~~
수면교육 노력했지만
결국 하고싶을때 스스로 하더라는..
애바애지만
부모의 노력에 아이는 배신하지 않아요!
아~ 밤잠 시간인거알고ㅎㅎ
아직 낮잠은 반반 안아재우거나 눕혀재우거나ㅎㅎ입니다~
아가가 스스로 잠드는 방법을 터득해서 대견합니다 ❤
아이를 키우는 환경에 따라 결정된다는 말씀에 대해 공감하며 좋은 설명과 말씀 감사히 듣고 갑니다. 즐거운 5월 되세요~
저희는 6살 3살인데 같이 자고 있어요~ 선생님 좋은 강의 감사해요~
선생님! 너무 감사드려요. 너무 힘들었는데 선생님 말처럼 퍼질러자고 아기가 울어도 배고프거나 아픈거 아니면 늦게 반응하고 하니깐 아기가 자는법을 배웠어요. 선생님 말처럼 확신을 갖고 밀어붙이니 아기가 어느순간 따라오더라구요! 이제 아가랑 분리수면까지성공했습니다. 저나 아기나 둘다 수면의 질까지 높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잠귀가 예민해서 같이자면 아기가 조금이라도 뒤척이는 소리에 바로 깨서 수면의 질이 너무 나빴어요..신생아때는 2시간에 한번씩 일어나니까 같이자는게 낫겠다 싶어 아기침대를 옆에두고 잤었는데 신경쓰여 한숨도 못자서 육아에 지장을 많이 주더라구요. 그래서 생후 두달?전에 아가를 방에 따로 재우고 홈캠으로 아가 상태를 확인했어요. 수면의 질도 높아지고 아가가 어릴때부터 분리수면해서 그런지 적응이랄 것도 없이 170일 지금까지 쭉 분리수면으로 잘 잡니다! 통잠도 따로 교육하지 않았는데 아침까지 쭉 통잠 자줍니다😭😭아침에 일어나도 울고 보채지않고 혼자 놀고있어요! 서로 푹자고 일어나서 아가야 잘잤어 엄마네!! 하고 활짝 웃어주면 울 아가도 세상 환하게 웃으며 좋아합니다 😂😂 분리수면은 아가마다 다르겠지만 잘 된다면 아가도 엄마아빠도 참 좋은거같아요!! 다만 주변에 이불이나 손수건 등 얼굴을 가릴수 있는 물건은 금지입니다~~
애를 적응 시킬건지..부모들이 적응할껀지에 대한 문제 정도로만 인식하고 전 제가 적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6살5살 딸 아이 둘키우는 아빠인데 요즘은 자기전에 아빠 사랑해~좋은꿈 꾸고 아침에 만나~이러면서 서로 같이 자는데
너무 행복합니다~형님들 애들 보니 나이먹으면 알아서 떨어져 자더라구요..같이 잘수 있을때 같이 자는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나중에 방에도 못들어오게 할텐데...ㅎㅎㅎㅎㅎㅎ
지금 돌아기 조리원 퇴소하고 첫날부터 분리수면했어요
신생아땐 아무래도 자주 깨니 2달정돈 거의 뜬눈으로 왔다갔다 지냈지만 ㅎㅎ 같이 잤어도 마찬가지였을거라 생각하니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
지금 13개월됐는데 이젠 같이 좀 자려고 하면 밀어냅니다 ㅎㅎㅎ 혼자 눕혀두고 문닫아주고 나와야 잠드네요 ....섭섭함보단 편함이 더 크기에 만족합니다 ㅎㅎ 손님들이 간혹 놀러와서 보면 깜짝 놀라면서 부러워?하는 지경입니다^^
잘시간에 눕혀두고 나와 술도 한잔 하고 집안일 마무리도 하고 밀린 예능도 좀 보고 하니 그날그날 육아 스트레스를 어느정도 해소하고 잠들수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수면시간동안 아이와 저희 부부가 서로 방해하지 않는다는것도 큰 장점이구요~
그 덕인지 ?? 통잠도 일찍 시작했고 아직도 12시간 밤잠자는 아기에게 그저 감사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그럼 두달 가까이 아기가 우는 소리 들리면 가서 밤중 수유하셨을까요? 저도 조리원에서 오자마자부터 분리해볼까 해서요..
밤중수유 거의 없어지고 6개월경에 하려다 연말행사 가족여행등 일정들이 있어 7개월반에 따로재우기 했는데 잘 됐어요. 첫째와 사정상 오랫동안 같이 잤는데 둘다 깊이 못자고 첫째가 초등학생이 되어도 혼자 자기를 힘들어 하더라고요. 둘째 따로 재우는거 정말 만족해요.
선생님 감사해요.간단명료하게 설명해주셔서 넘 좋아요
22개월 딸둥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요즘 분리불안의 시기여서 그런지, 혼자서도 잘 놀고 씩씩하던 1호가 24시간 껌딱지로 바뀌었습니다.
현재 안방에서 엄마와 같이 자는 쌍둥이인데, 자기 전에도 늘 엄마 손을 자기 얼굴에 갖다 대거나, 엄마를 안고 잡니다ㅜㅜ
손을 떼면 울고불고 난리 납니다. 어디까지 하나 하고 두고 보면 최대 길때 1시간 가까이 우는데, 이렇게 까지 냅둬도 되나? 싶어서 그쯤 되면 너무 안쓰러워서 달래게 됩니다.
엄마와 쭉 함께 자던 아이가 두돌-세돌쯤 따로 자기들 방에서 잘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수면 의식, 같은 구체적인 방법들이 궁금합니다!
27개월 맘인데 같이 자고 있는데 저는 제가 분리불안입니다.
자다가 아기발이 눈앞에 있으면 열심히 만지고 금방 크는데 이때 못만지면 다음은 없겠지 생각으로요.
잘때 손발 얼굴 만지작 거려서 오히려 아기가 절 귀찮아 할수도😂
어차피 크면 방분리 할건데 지금 작을때 열심히 만지고 이뻐하려고 합니다.
원래 제가 잠을 깊게 잘 못 자는편이라 수면의질이 좋지 않더래도 아기가 옆에서 자고 있다는것에 행복하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내용 너무 좋고 전달력 좋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혹시 재생목록을 임신, 훈육, 소아건강 등으로 보기 좋게 분류해주실 수 있나요? 지금 동영상 리스트는 잘 나오는데 재생목록이 상관없는 것들로 만들어져있어 영상 찾기가 어렵네요^^ 분류가 되면 더 많은 분들이 쉽게 찾을 수 있을 거 같아 말씀드립니다! 구독하여 잘 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애랑 같이 자는 데 좋습니다. 혹 자다가 뭔 일 생길까 걱정도 안 되고요.
어차피 크면 따로 잡니다. 같이 자는 것도 몇 년이죠.
신생아때 잠깐빼고 분리수면 했는데
장단점이있어요 ㅠㅠ 집에선 잘자는데 여행 펜션가서는 잠을 못자요 ㅜㅜㅜㅜㅜ오히려 같이 자니까 못자더라구요 그래도 분리수면 집에선 좋아요😊😊
진짜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따로재울거면 만6개월이전에 (영아산통있다면 산통이후) or 분리불안생겨서 만2~3세 이후 시도.
중요한거는 독립/사랑이 아니라 ☆수면환경
- 부모가 밤9~10시에 잘수있고 잘때 얘기, 폰...X
☆ 수면, 밤중수유ᆢ는 우리가족문화. 부모가 불안해하거나 확신X, 애기울면 걱정하면 안됨. 확신가지고 정해서 밀어붙이면
아이가 많이 울던 아기였어서 계속 함께 잤었어요. 저희가 거실 생활을 해서 아이에게 맞춰 밤 9시가 되면 불 다 끄고 티비 끄고 자는 환경을 만들었거든요. 25개월인 지금도 거실에서 그렇게 함께 자는데 이제 따로 재워야하나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 말씀처럼 부모가 확신을 가져야 아이가 잘한다는게 맞는것 같아요. 밤중 수유도 아이 지켜보다가 하니 바로 끊었고 자는 습관도 환경을 만들어주고 하니 금세 하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따로 자는것도 내가 먼저 확신을 가지고 해야한다고 느끼면서도 고민이 되었는데 다시 한번 깨닫고 갑니다.
아기가 돌때까지 이앓이 배앓이 비염.. ㅠ 2-3시간마다 계속 깨서 분리수면 시도도 못했어요~ 기질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동생네 아이는 엄청 순하고 50일부터 통잠자더군요ㅋ 100일인데 분리수면하고 12시간 잔다네요. 부러워요~ 저희 아이는 두돌인데도 감기기운 오면 밤마다 비명지르며 깹니다ㅠ 말귀 알아듣는 세돌쯤 분리수면 시도해보려구요~
저는 제가 어릴때 기억이 있던 시점부터 따로 잤던 터라, 저도 아이가 생기면 방을 꼭 만들어주고 싶어요!ㅎㅎㅎㅎ애기였지만 방이 있어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지금도 있어요. 엄마가 책 읽어주실 여력이 안되서 오디오 카세트 테이프 동화책을 틀어놓고 제가 자면 꺼주시곤 했는데 그것마저도 추억이네요ㅋ
가장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이네요~~
짧은 영상 속에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다들 교수님 말씀보고 말하는가 ㅎㅎㅎ 6개월 이전과 2-3세경! 확실히새겨서 영아부터 분리수면 성공해볼게요
에휴 우리 열살 아가 따로재우고싶어서 클릭했는데
진짜 아가들 이야기였군요😅
선생님 쌍둥이인데 같이 재워도될까요? 서로 울다가 깰까봐 무서워서 시도를 못하네요. 아직 쌍둥이 수면얘기는 선생님 책이나 유투브에서 못본것 같아요(제가 못찾은건지..) 두아이 키우는 엄마들도 도움될것 같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행복한 육아합니다
맞아요 저도 너무 궁금해요 ㅠㅠ 쌍둥이도 한번 얘기해두세여!’ㅜ
저도 돌지난 둥이들 키우는데 같이 재우기 힘들어서 신랑이 한명 제가 한명 재워요 ㅠㅠ 주위에선 같이 재워야한다고 무조건 다들 그러는데 ㅠㅜ 힘들더라구요
갑자기 아기 무호흡증 와서 응급실 간사례가 있는데 다행이 아기 엄마가 간호사였고 같은 방에서 침대만 다르게 해서 금방 발견해서 응급실가서 살 수 있었는데 아마 다른방에 분리수면했으면 아기 죽었을거라고 하던데 그거 보니 너무 어릴때는 돌연사 문제 땜에 분리수면은 좀 불안해 보입니다. 시어머니께서 좀 앞서 나가시는 분이셨는데 서양식으로 키운다고 맞벌이에 54년전에 남편이 돌지나자마자 바로 다른방으로 분리수면 했다는데 그래서 그런가 어머님에 대한 애착도 별로 없고 차갑습니다. 형제가 모두 아직도 손톱을 물어뜯는다거나 애정결핍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완전 반대로 키우고 있습니다. 문제가 없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예민한 아이들은 좀 힘들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서양은 반대로 우리나라 포대기 육아 문화(애착문화)를 가져다가 쓴다는데 우리는 반대로 가는거 같네요.
전 아기 때 기억은 없지만 기억이 존재하는 시기 때부터 항상 혼자 자고 싶어했었어요. 단칸방에 살다가 처음 작은방 딸린 집에 이사갔을 때 저거 내 방이라고 좋아하고 창고로 쓰던 방이었지만 한 켠에 이부자리 깔고 자던 기억이 또렷합니다. ㅎㅎ
그래서 제 아기가 날 닮았다면 자기도 혼자 자고 싶지 않을까? 싶어서 신생아 때부터 캠 붙여두고 따로 자고 있는데요. 물론 같이 잤을 때 제 산후우울증 증세가 심해져서 도피성 이유도 좀 있지만요. 역시나인지 아직 인식을 못해서인지 모르겠지만 5개월인 지금, 엄빠가 옆에 있든 없든 똑같은 수면을 하네요. 혹시나 뒤집을까봐 요즘 옆에서 자고 있었는데 뒤집지도 않고 꿀잠 잘만 자는듯하니 분리불안 생기기 전에 다시 자리 정리하고 안방으로 토껴야(?) 겠어요! 저희 부부는 기본 수면 시간이 무조건 자정 이후라 분리수면이 꼭 필요한 집이네요. ㅋㅋ
유튜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아기 17개월 길러보니 저 말이 어떤뜻인지 알겠어요~ 처음엔 겪어보지 못하고 이론만 듣고있으니 실천하면서도 확신이 없었네요. 확신을 가지고 일관되게 이게 당연한거야~ 라고 하면서 하다보면 된다는게 길러보다보니 알겠네요 ㅎㅎ 둘째는 정말 잘키울수 있을것같은 ㅋㅋㅋ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유튜브 활동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목소리가 참 좋으시네요.
우리손주는. 지금9개월.
조리원에서.집에오면서.부터
따로.재우더라구요.
할미맘은 .아파요 .
좋은 관점이네요 감사합니다
4살인데ㅠㅠ분리수면에들어갔는데 몇번씩 울면서 와요..거의2~3시간간격으로요ㅠㅠ 벌써5개월째인데..힘드네요..왓다갔다하는게 이럴땐어떻게하는지
보통 아이들과 같이 잠을 자는 집들은 아이를 먼저 재우고 그 후에 부모가 들어가서 자는데 뒤늦게 부모가 들어가서 자고 아이만 깨지 않으면 상관없는걸까요?
저는 줄곧 분리수면을 생각했고 4개월 아가 분리수면 중 입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부모가 딱 마음을 잡아야 하는데 분리수면을 시키는 부모는 부모가 아닌 것 처럼 치부하는 글들이 많아 마음이 조금 무거워지는 요즘입니다...
결국 부모가 편하고자 아기를 강제로 따로 재우는 것이 아니냐 하는데
사실 맞아요 저는 제 수면의질이 너무너무 중요해요. 그래서 분리수면을 선택했어요. 근데 다들 나중에 후회한다고 말하니 그 때 같이 잘 걸 .. 내 수면이 뭐가 그렇게 중요했다고.. 하면서 후회하면 어쩌지 싶은 생각이 들어요ㅠㅠㅠㅠ 같이 자면 또 같이자는대로 행복하더라구요.. 마음을 잡기가 어렵네요ㅠㅠ
정말 궁금하던 내용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첫째5 둘째2살인데 첫째는 돌 이후로 저와 같이자고 둘째는 혼자잡니다. 사랑의 문제보다도 제가 예민해서 아이와 같이자면 신경쓰여 깊은 수면을 못합니다. 첫째와 같이 자는 이유는 야제증? 때문에 자다가 몇 번씩 깨서 울더라고요.. 그래서 아직은 같이 자고있는데요. 깨는 횟수 줄어들면 분리수면 시도하려고 합니다.
둘째는 16개월인데 어렸을 때부터 쭉.. 혼자자요 이제는 애착형성이 되서그런지 잘 때 혼자 두고 나오면 울고 찾더라고요. 첫째때 경험이 있어서 둘째는 울어도 안아주지않고 그냥 재웠어요 2-3일 그리 울더니 졸리니까 자더라고요 지금은 그냥 불끄고 자자고 하면 자기자리가서 잘잡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부모가 육아방식에대한 확고함이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기랑 계속 같이 자고 싶은데
아기가 너무 잠귀가 밝고 소리에 예민해서 제가 뒤척이면 깨더라구요~ 돌 이후에 복직도 앞둔 워킹맘이라 어찌해야하나 너무 고민됐는데 정말 선생님 영상 너무 명쾌해서 좋아요ㅠㅠ하도 육아 이래라 저래라 많은데 선생님은 명확한 디렉션을 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근데 이제 아기가 10개월이라 고개들어서 침대위에 저를 찾는데 한번 방분리해보고 안되면 다시 합쳐야할지 밀어부쳐야할지 고민이네요..잘 적응시키고 정 힘들어하면 합치는게 낫겟죠?!
그럼요
어떤 방식이던 부모가 편한데로 하시는데
안되면 할 수 없죠
맞아요 환경에따라 정하면 그게 편한거죠
저두 침대만 다르게 약 5갤까진 같은방서 자다가 6갤부터 슬슬 뒤집기하니 아기침대 졸업하고 바닥생활하면서 분리수면했는데 8갤인 지금, 밤중수유와 쪽쪽이는 끊었고 다만 새벽 2번정도는 깨서 엉댕 토닥해주면 애착베개 안고 다시잡니다..자다깻을시엔 반응해주기싫어도ㅠ방음안되는 집이라 어쩔수없이 빨리반응해서 자주 우는것같네요 이것또한 환경으로인히 제가 정한거겠죠.
선생님 ~조언좀 짧게나마주실수있을까요? 제가 흔들릴때마다 영상보며 권위있게 잘이끌어줬더니 덕분에 둘째가 지금 8개월인데 수면의식후
잘자라고 눕히고나오면 스스로 손가락도빨고 뒹굴거리다 혼자 아이방에서 꿀잠자요! 정말 얼마나 고마운지몰라요
첫째도 지금 37개월인데,
첫째방 본인침대에서 6개월부터
따로자고있고,
잘자라고 인사해주면
잠연장도 스스로하고
아침에 제가 올때까지 기다려주구요
그래서 덕분에 저도 잠을 푹자서
다음날 육아에 집중할수있더라구요
아직 어린이집 안보내고 가정보육중인데
잠이라도 잘자야지싶어 선택했어요 .
그동안은 아기침대에 달린 가드문을
계속 닫아놓고 재웠어요.
아이가 딩굴거리다 떨어질수있으니
문 닫아달라고하기도했고
저도 그게 편했기도했구요.
그런데 이제 밤기저귀 떼는 훈련도해야하고.. 언제까지 침대문 닫아놓고 키울수는없으니 침대문을 열어주었더니
밤에 깨면 안방으로 자꾸 찾아오네요^^;
적게는한번 많게는 4-5번이요.
와서 소변마렵다할때도있고
그냥 와서 자기방으로 같이가자고
자기침대밑에서 좀 쉬다가라고 해요;;;;
이전에는 침대에서 잘자하고 인사하고 나오면 잘잤는데
이제는 재우려하면 나가지말고 침대밑에 좀 있다가 가라해서 아이침대 밑에 이불깔고
제가 누워있다가 아이잠들면 안방으로 오거든요 그이후에 몇번씩 찾아오고
다시 아이방가기 반복중이에요.
근데 제가 옆에 붙지않아도
일단 침대에서는 혼자 잘자니까
다행이다싶긴한데 ..
이 시기를 어떻게 넘기는게 현명할까요?
잘때는 각자 침대에서 자야 푹자고 힘이생겨서
다음날 더 신나게 놀수있다
따로자는것이다 가까운 안방에 엄마아빠 있으니 걱정말라 얘기는 계속 해주고
밤에 건너올때 깜깜하니까 거실복도쪽에 조명도 은은하게 켜주었어요 ..
지금처럼 아이침대밑에 누워있다가
잠들면 빠져나오는게 맞는걸까요?
점점 거리를 멀리해서 복도에 누워있다가 안방으로 건너올까요?^^;;
덜바쁘실때 한말씀 부탁드려요
크룹 ... 경험해보기 전에는 ..서양에서 영아사망률이 높은이유도 같이 자지않아서 작은 신호들을 ㅜㅠ 케치하지 못하고 골든타임을 놓혀서 소수지만
7개월 아기 혼자 자게 내비뒀더니 울면서 이불 돌돌말아 얼굴에 휘감고 자는거 본후로 분리수면은 아직 생각해본 적이 없네요
만2~3살에 해볼려구요
기도막힘 현상을 겪은 후 분리수면이 너무 위험한 거 아닌가 싶어 무섭습니다…
소화를 충분히 못 시키고 똑바로 눕혀 재울 경우 먹은 것이 역류하여 올라오다가, (서있을 땐 게우거나 토해버릴 텐데) 그게 다시 들어가면서 기도를 막을 수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늘 직수든 분유든 트림도 몇번씩 시키고 오래 세워안고 있으려고 노력하는데, 오늘 눈앞에서 기도막힘 현상을 보고 나니 똑바로 눕히는 것도 분리수면도 겁나네요..
제가 눈앞에 바로 있었으니 망정이지..
누워 자다가 갑자기 비명같은 날카로운 울음을 터뜨리는데.. 처음 듣는 울음소리였어요. 뭔가 올라왔다 잘못 삼켜지며 목이 막히는 것 같더라구요. 놀라서 얼른 들어올려 안았는데 아기 얼굴이 상기돼서 고통스러워하는데 제가 바로 앞에 없었으면 어쨌을지 상상도 하기 싫네요...ㅠㅠ
따로 재우니 저도 아가도 더 잘 자서 일주일째 그러고 있는데.. 걱정되고 무섭네요...
그건 좀 곤란한 얘깁니다. 하쌤 유행어 ㅋㅋ
원장님 아이가 새벽 한시만 되면 미친듯이 울어요 자다가 깨고 그냥 깨어 있다가도 한시쯤 되면 웁니다 .. 우유를 입에 물고도 울고 빼고도 울고 기저기도 갈고 쉬원하게 하고 일어나 안아줘도 울어요...막 오바해서 놀아주면 웃었다 금반 또 짜증을 내며 울다 점점 목청껏 웁니다....
수면 컨설턴트 왈
아기가 엄마 아빠들의 뒤척이는 소리에 쉽게 깨고 예민하다거나 엄빠가 아기 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편이라면 서로를 위해 분리하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저도 귀가 밝아 아기가 잠깐씩 뒤척이는 소리에 자꾸 화들짝 깨고 제가 부스럭 뒤척이는 소리에 아기가 자꾸 깨서 분리했는데 너무 좋아요…
애기를 밤에 재우고 나와서 거실에서 개인생활 즐기다 다시 들어가서 아침까지 같이 일어나는 건 좀 어렵고 이기적인 걸까요..?ㅜ 지금 애기 6개월반인데 혼자 자는게 익숙한 아가이기는 해요 근데 같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다가 잠들기도 하고 그런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서요,,
선생님 영상을 보며 항상 힘을 얻는 엄마입니다^^
근데 요근래 고민이 생겨서 답답한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저희아기는 생후 6개월 때부터 부모와 떨어져 밤새 잘 자는 아기였는데요~두돌쯤 됐을 때 부터 갑자기!!!정말 갑자기!!! 같이 자자고 울음을 터트립니다. 진정됐다고 싶을 때 눕히고 불끄고 방문을 닫고 나오면 침대울타리를 넘어 방문을 열고 나옵니다. 그래서 잠들 때까지 옆에 있어주다가 나오면 새벽에 울면서 깨서 안방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왜 그런지에 대해 여러가지 제 스스로 생각해본 결과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해서 분리불안(?) 이런게 생겼나싶어 지금까지 한달넘게 밤에 아기방에서 같이 자고있는데요~ 두돌쯤 된 아기들 수면 교육은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 걸까요?
감사합니다
3:25 따로 재울거면 만 6개월 이전부터 따로 재우는게 좋군요
우리딸은 27개월경부터 혼자 재웠음... 처음이 힘들지 적응하는데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음..
그냥 혼자 누워있고 불끄고 자라 하고 나오나요ㅠㅠ?
그럼 울고불고 난리나는데...
오 여기댓글중에 막 돌전에 6갤때 7갤때 시작해서 성공하얏다는 댓글들만보다가 27개월 댓글이 잇네여! 저도 언젠간 분리수면 하고싶은데 10갤~돌 이후에 하고싶가든요 그 이후에 하더라도 잘 적응하고 된다하니 반갑네여!!!
6개월~ 15개월 정도까지 분리수면 잘 했다가 17개월 정도부터 지금 21개월 분리수면 실패로 암마가 아기방 바닥에서 자고있어요 ㅠ
이젠 안보이면 그냥 장때도 있지만 새뱍에 걔서 혼자 문열고 나오기까지 하니.. 어찌하셨는지 궁금합니다
@@sh10048233 저희 애기 지금 16개월인데 갑자기 혼자 안 자려고 문열고 나옵니다 혹시 지금 어떻게 되셨나요?
맞아요.. 환경.. 중요 .. 수면환경.. 부모가 3교대면 어떻게.. 직업은 다양하니..
안녕하세요. 하정훈 쌤 책이랑 유튜브 보면서 육아 공부 하는 엄마입니다. 10개월 남아를 키우고 있고 50일경부터 수면교육을 하면서, 6개월 전에 분리수면을 시작했어요. 이유는 다 푹 잠자리에 들기 위해서와 수면환경이 아이와 함께 잠들 수 없는 상황이어서요.
그런데 언젠가부터(대략 8개월 인거 같아요) 밤중에 잘 자다가 새벽 세 시쯤 깨서 15분 이상 웁니다. 너무 울어서 상태 확인 후 달래서 그런거고 냅두면 그 이상 울 때도 있구요. 엄마가 방에 들어가기만 하면 또 금방 진정하고 잡니다. 최대한 신경 안 쓰고 냅두려고는 하는데, 이게 수면습관의 문제인지 분리불안 때문인지 잘 모르겠어요..
수면습관을 잘못 들여서 확신을 가지고 고치려고 하니 6개월 이후 분리불안이 생길 때는 피하라고 하신 말씀이 마음에 걸려서요. 일단 같이 방을 썼다가 두 돌 이후에 분리하는 게 좋을지, 아니면 수면습관을 고치기 위해 반응을 줄여가면서 낮에 좀더 신경써주는 게 좋을지(예전 영상에서 분리불안이 있을 땐 낮에 불안하게 하지 말란 게 생각나서요) 조언을 구합니다 😊
따로재우는 방식이 궁금합니다~
저흰 4개월째된 아이고 신생아때부터 통잠을 잘자주고있어요. 저희침대에 같이자다 지난달부턴 침대옆에 아기침대를 두고 재우면서 새벽에 한번씩 보챌때 토닥여줍니다
안그래도 최근 애기혼자 애기방에서 언제부터 재워야할까?를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따로 재우려면 만6개월전이 좋다 이야기하시니..요맘때인것 같은데요.지금처럼 본인침대에 혼자 자는것이 따로자는것인지..아기 방에서 혼자 자게 하는것이 따로 자는는것인지 궁금하네요
다른 방에서 재우는 것을 따로 재운다고 합니다.
같은 방 다른 침대에 재우는 것은
따로 재운다는 말과 좀 다른 겁니다.
영아때부터 아기침대로 재우고 2개월즈음부터 부부침대랑도 떨어뜨려놨어요 그리고서 백일 조금 지나서 아예 다른 방에서 재워요. cctv해야하나싶었는데 어쩌다보니 5개월차인 지금 그냥저냥 재웁니다. 목욕 후 침대에 뉘이고 잘장~하고 방문 살짝 닫으면 알아서 모빌 보다가 자요 또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그렇습니다.^^;
아기가 새벽내내 일어나서 엄마있나 없나 확인하고 없음 엉엉 울어요😭5개월이라 한침대에서 둘이 자고 있어요… 통잠은 자고 있지만 낮에는 아빠 품에서 자고 밤에는 침대에 눕혀놓고 기다리면 딩굴딩굴하다가 혼자 자요 처음엔1시간 걸리고
점점30분 걸리고 지금은10분 안쪽으로 자요 😭깨고 움직일때 바로 반응안해요,, 스스로 잠들때도 있어요 ㅠㅠ 저도 분리수면 하고 싶어요
다시ㅜ도전해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4개월된 여아를 키우고 있는 초보아빠입니다. 현재 수면교육에 성공해 밤 10시부터 통잠을 재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아내가 낮잠을 잘 때 아이와 한 침대에서 자고싶다고 합니다. 너무 예쁜 아가를 보면서 잠들고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자다가 뒤척이면서 아이가 다치거나 잘못될까봐 걱정됩니다. 같은 침대에서 낮잠을 재워도 되는지, 안된다면 몇개월부터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생후150일쯤부터 분리수면을 시작했고 지금은 15개월이 된 아가입니다.첫 분리수면을 할 때 선생님께서 아기가 울어도 부모는 그냥 디비자라는 말씀에 그렇게 시도를 했었고 지금은 수면루틴이 잘 잡혀서 잘 시간쯤되면 저랑 같이 거실에서 얘기하다가 방에 데려다주고 인사하고 바로 나와서 캠을 확인해보면 혼자 누워있다가 3분 이내로 잠에 듭니다
근데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잘 때 계속 깬다고 수면교육방식을 물어보면서 제 방식을 얘기해주니 그렇게하면 안된다고 애기가 잠드는거까지 확인을 하고 나와야한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현재의 제 수면방식이 잘못된걸까요?
그리고 아기가 평소에는 방에 내려놔도 아예 안울고 혼자 놀다가 잠드는 날이 있는 반면 내려놓으면 막 울다가 잠이드는 날이 한번씩 있는데 그때는 다시 들어가서 달래주고 나와서 재워주어야 하는걸까요?
전 침대 붙여서 같이 잤는데 14갤부터 잘 시간이네하면 애착베개들고 스스로 방에 들어가서 제가 눕혀주고 엄마도 집안일 하고 ㅇㅇ이 옆에서 잘께 먼저자하고 나오면 스스로 잠들었어요.30갤에 분리수면 시작했고 지금 36갤인데 새벽마다 한두번씩 깨서 엄마찾는데 넘 피곤ㅜㅜ.울지말고 엄마방으로 오라고 가르치니 반은 울고 반은 울지 않고 안방으로 오는데 꿀잠을 위해 다시 데리고자야하나
고민이 됩니다.같이 잘땐 자고 일어나면 스스로 웃으면서 나오고
새벽에 깨는것도 드물고 깨도 엄마 여깄어하면 바로 잠들었거든요ㅜ
분리수면시도하다가 아이가 밤새 울어서...아침에 보니깐 아이 목이 완전 쉬었는데...무시하고 계속 강행해야 할까요?
기저귀를 안뗀아이믄 불안해요 잘때 기저귀가 세는아이라 항상 잘때 아이옷 기저귀확인하느라ㅜ 혼자재우면 불안할거같아요 기저귀다셀까봐요..옆에서 이쁘게자고있는모습보면 제맘도 안심이 되더라구요 전 기저귀다떼고 말도잘하는 5살? 그정도부턴 따로재우는연습하면 좋을거같은 제생각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기가 11시나 12시에 밤잠을 자는데 일찍 수면의식을 하고 재우려고 하면 엄청난 강성울음을 1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울게됩니다 ㅠㅠ 그래서 안고 거실로 나오면 눈떠서 말똥거리며 심지어 빵긋웃으며 놉니다. 그래도 계속 일찍 재우기 위해 울도록 둬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침대만 분리해도 따로 재운다고 하나요? 아니면 방(공간) 자체를 분리시키는것을 따로 재운다고 하나요?
따로 재운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방을 달리 하는 겁니다.
같은 방에서 침대를 다른 것을 사용하는 것은
같은 방에 재운다고 하구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아기 낮잠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현재 15개월20일 아기 낮잠 두번 자고 있는데요. 유치원 안보내고 있어요.
다른 아기들은 한번으로 자는거 같더라구요.
지금쯤 한번으로 길게 재우는게 낫나요? 아니면 아기 컨디션에 맞게 하는건가요?
선생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아기가 이제 막 백일이 지났고, 선생님 영상본 후로 혼자재우고 있습니다. 근데 딱 오늘부터 뒤집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계속 혼자 재워도 될까요?? 살짝 쿠션감 있는 침대에서 재우는데 혹시 질식의 우려가있을까 염려됩니다
첫아이 계속 같이 자다가 8살이 되면서 아이방을. 꾸며 주면서부터 재우고 나오는데 혼자 자기 힘든지 외롭다 어둠속에 갇힌것 같다 방에 있음 졸리다가도 잠이 깬다 못 자겠다 이러는데.. 혼자 잘 수 있게 해줘야 하는지 아니면 같이 자야 되는지 혼란스럽네요ㅠ
눕혀서재우라고하는데 눕히면 안자고 우는데.. 제일 어려운걸 너무간단하게 말씀하셔요ㅠㅠ
선생님 저희 아기 분리수면에 성공해서 낮잠 밤잠 눕히고 나오면 혼자 잘자고 점점 수면시간도 늘어나고 당겨져서 좋았었는데요.
9개월차에 제가 몸이 안좋아져서 아기랑 친정에 가있느라고 한달정도 같이 잠을 잤더니 10개월인 지금 옆에 사람이 없으면 울면서 안자고 새벽에 자다가 깼을때도 혼자 있으면 못 자고 계속 울어서 아기도 저도 늘 수면 부족 상태가 되어서 다시 수면교육을 하려고 하는데요.
10개월 아기 수면교육 + 수면분리 다시 해도 괜찮을까요?
영상에서 말씀해주실때 6개월 이후는 안하는게 좋다고 해주셨는데요. 원래 수면 분리했던 아기라서 어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조언 너무너무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ㅠㅠ
전 아기랑 같이 자는데 따로 분리해서 재우는것도 좋아보이더라고요.
저희집은 아기 100일쯤 부터 분리수면 했는데요~ 열심히 수면교육한 효과였는지 아기침대에 눕히고 잘자~하고 문닫고 나오면 바로 잠들었거든요
근데 중간에 슈퍼싱글 침대로 바꾸면서인지 아니면 아기가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돌보느라 며칠 같이 자서인지 그것도 아니면 그냥 분리불안 때문인지ㅠㅠ 최근에는 제가 침대옆에 같이 누워있어야만 자고 그마저도 잠들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려요😭 오늘도 9시 반에 겨우 잠들었습니다ㅠㅠ(막수 6시에하고 7시쯤 부터 자는방 들어갔어요ㅠㅠ) 게다가 새벽에 자다깨면 제가 없어서 그런지 1시쯤에 한번씩 깨서 울어요ㄷㄷㄷ 이건 이앓이 때문인가 싶기도 한데.. 모르겠네요
다시 수면교육해야하나 싶어서 한 번 안눕법 시도했다가 자지러지게 울면서 토하고ㅠㅠ
제가 침대를 벗어나기만 해도 괴로운 울음으로 울어요ㅠㅠ 기상 6시~7시 사이고 거의 오후 3시 이후로는 깨어있는데 못자고 9시 10시까지 버티니까 저도 아가도 남편도 모두 지쳐요ㅠㅠ
요즘 분리불안이 심한데 분리불안이 나아지면 자연스레 수면패턴이 돌아오려나요? 얼마나걸릴까요?ㅠㅠ 아니면 다른조치를 해야할까요?
분리수면 잘 하다가 갑자기 이런 아가들도 있을까요? 아기는 이제 8개월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