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만 떠맡겨진 '느린 학습자' (뉴스토리)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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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IQ 70 이하면 지적장애, IQ 85 이상이면 평균으로 분류합니다. 그런데 그 사이인 IQ 71~84인 사람들은 '경계선지능인'이라고 분류됩니다. 장애와 비장애 사이의 경계에 서 있다는 겁니다. 인구의 13.6%인 약 697만 명이 경계선지능인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들은 '느린 학습자’라고도 불립니다. 이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하기 위한 조금은 느리지만 슬기로운 방법을 SBS [뉴스토리]가 심층 취재했습니다.
    #뉴스토리 #IQ #왕따 #경계성지능인 #S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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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3 тыс.

  • @MY-ny1ti
    @MY-ny1ti 19 дней назад +306

    정확합니다. 한 학급에 3~4명 정도는 있어요!! 이게 부모님께서 일찍 받아들이면 훨씬 좋은데,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면 불같이 화내십니다. 이해는 되죠... 그래도 초 1~6학년을 지나 중1~3학년까지 담임이 경계선에 대해 얘길 한다면.. 받아들여야 합니다ㅠ 빨리 받아들이시고 아이에 맞는 학습을 해야해요.

    • @sk2514-w2n
      @sk2514-w2n 16 дней назад +22

      저는 아이가 또래와 달라서 어린이집 쌤께서 조심스럽게 얘기하시더라고요. 언어치료받아보라고. 기분은 나쁠수있지만 바로 언어치료 센터가서 언어치료 받았고.일찍 언어치료하고 둘째 태어나고 좀 말이 트여서, 7살에 말이 트이고 현재 초5인데 제의사 얘기하고. 웩슬러검사는 초2학년 1학기에 검사했는데 경계선진단받았는데. 아들이 어릴때부터 퍼즐이라던지 종이접기 그림그리는걸 좋아하는데. 미술학원도 다니는데. 공부해서 대학갈수있는게 아니라서 본인이 좋아하고 잘하는걸 했으면 싶은데. 유투버가 되고싶다고 하더라고요. 친구사귀는게 쉽지않는데. 초1학년때는 사회성 친구사귀기가 힘들었는데 조금씩 시간이 지나니...친구와 어울리더라고요. 겜을 좋아해서 포켓몬 겜하는 친구들과 겜하기도하고 주변 친구들이 다행이 잘 이해해줘서, 다행이랄까요. 근데 아들이 아직 부족한게 많아서...가끔 이 험한 세상에 혼자 잘 살 수 있나 싶더라고요. ㅠㅠ

    • @GapChu69
      @GapChu69 15 дней назад +3

      Hannam도태유전자 시험관하면서 꾸역꾸역 번식시키니 저렇게 되지 ㅋㅋㅋㅋㅋ

    • @GapChu69
      @GapChu69 15 дней назад +1

      남자 나이가 많아질수록 자폐아 비율이 늘어난다. 요즘 시험관 많이 하는데 자연적으로 도태되야 할 유전자를 과학의 힘(시험관)을 빌려서 꾸역꾸역 번식시키니까 저런 현상이 발생하는거임ㅇㅇ 건강한 아이 낳고싶으면 어린남자와 결혼하시길~ 노괴는 여러모로 민폐다ㅠㅠ

    • @eybak2785
      @eybak2785 15 дней назад

      ​@@sk2514-w2n 살아지더라구요~포기하지 않으면요
      🎉

    • @user-iv5cc4fr3r
      @user-iv5cc4fr3r 12 дней назад +4

      ​@@GapChu69아닙니다. 유전학적으로 여자가 나이 많을수록 훨씬더 기형아,다운증후군,자폐아 확율이 높습니다. 산부인과가서도 노산은 기형아검사를 더 많이 받습니다.

  • @polepole2023
    @polepole2023 18 дней назад +151

    경계선 지능 아이들, 학교에서 모를까요? 중학년이 되면 수업 시간에 금방 티가 납니다. 학기초에 실시하는 진단평가만 봐도 금방 알 수 있어요. 문제는 학부모님께 말씀 드려도 받아들이고 검사 받는 분이 10명 중 1명이에요. 충분히 설명해도 검사 받지도 않고 되려 화내거나 선생님이 우리 아이 낙인 찍는다고 항의합니다ㅠㅠ 특히 부모님들도 경계선 지능일 땐 가정에서도 도움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초등에서는 해매다 학기 초에 진단평가를 봅니다. 진단평가 기준에 미도달하면 필수적으로 경계선 지능 검사를 받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중학생이 되기 전에 필요한 학습과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ㅠㅠ

    • @TV-zy1hj
      @TV-zy1hj 8 дней назад

      특수뱌 다시만들자 예전엔 삐리한 애들만 모아놓은 반이있었지

  • @jamiejj368
    @jamiejj368 16 дней назад +95

    저도 경계선 지능인데 어릴때 부모가 일찍이 케어하면 괜찮아져요 걍 친가쪽 닮아서 머리가 나쁜가보다 했는데 고1때 학교에서 검사하고 담임이 제대로된 검사 해보라고 해서 그때 병원가서 검사 받고 경계선이라고 하길래 그게 뭐야 했어요. 그래도 어릴때부터 독서를 많이 해서 학습엔 크게 문제 없었어요 그래서 몰랐던듯 중학생땐 성적이 좋아서 외고 들어갔다가 적응 못해서 전학 갔거든요. 개네 머리가 다들 좋아서 따라갈수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인서울 중위권 경영 갔구요. 대학 가서 내가 머리가 나쁘긴 하구나를 엄청 느끼긴 했는데 어쩌겠어요. 타고나길 지능이 떨어지는걸 남들이 하는거 2,3배 더 해야하는거 지금은 공기업 다니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물론 버겁긴 해요. 이해력이 떨어져서 항상 녹음하고 다니고 듣고 또 듣고 합니다.

    • @user-cf5bu7ii1t
      @user-cf5bu7ii1t 14 дней назад +10

      요증 저희 아이때문에 걱정이 많은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응원합니다 !!

    • @wswqq2330
      @wswqq2330 14 дней назад +18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 @엉엉엉-g5g
      @엉엉엉-g5g 14 дней назад +11

      이건 진심 주작이다 ..ㅌㅌㅌㅋㅋㅋㅋ

    • @user-ow1qh7cu3w
      @user-ow1qh7cu3w 10 дней назад +1

      멋진분 부모님이 정말 대견하시겠어요👍

    • @user-gg7qh3ji2i
      @user-gg7qh3ji2i 7 дней назад +5

      이게 가능한 댓글인가????
      이렇게 간결하게 문맥맞게
      글을쓰고 성적이 괜찮아서
      경계선은 초등고학년만 되도
      학습이 현저히 떨어지고 차이
      나던데 외고를 갔다고???

  • @user-of4wm9jv9q
    @user-of4wm9jv9q 20 дней назад +205

    그냥 기술이나 배워라는 말을 예사로 하는데 그 기술도 기본적인 지능이 받쳐줘야 됨 그냥 보수는 적더라도 난이도 낮은 일을하면서 욕심버리고 분수에 맞게 사는게 최고임

    • @편식따윈하지않는다
      @편식따윈하지않는다 19 дней назад +26

      나도 지능 낮은데 기술이라도 배울려고 공고 갔는데 거기에서 배우는것들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더라 ㅋㅋ 기술도 머리 좋아야 배우는거임
      머리 안좋으면 기술 배우라는건 틀린말인듯 그냥 단순 노동이나 해야하는거고

    • @naaaaa-iz7bs
      @naaaaa-iz7bs 19 дней назад +20

      지능낮은데 몸쓰고 기계다루는 위험한 일 하다 사고나면 대형참사임 아차할때 사고나는게 다반산데 진짜 기술배워 하다가 클날듯...

    • @편식따윈하지않는다
      @편식따윈하지않는다 19 дней назад

      @@KISCZZ 애는 갑자기 왜 긁혀서
      발작버튼 눌린거임? 공고 일진들한테
      처맞은적 있노?ㅋㅋㅋ

    • @user-3392
      @user-3392 19 дней назад +12

      "공부 못하면 기술이나 배워라" = '기술'이 아니라 '기능' 배우라는 뜻. 기술직으로 과장(책임급)직에 밥 벌어먹고 살려면 4년제는 나와야 합니다.

    • @GapChu69
      @GapChu69 15 дней назад +1

      남자 나이가 많아질수록 자폐아 비율이 늘어난다. 요즘 시험관 많이 하는데 자연적으로 도태되야 할 유전자를 과학의 힘(시험관)을 빌려서 꾸역꾸역 번식시키니까 저런 현상이 발생하는거임ㅇㅇ 건강한 아이 낳고싶으면 어린남자와 결혼하시길~ 노괴는 여러모로 민폐다ㅠㅠ

  • @user-wg7sg3xz3k
    @user-wg7sg3xz3k 19 дней назад +160

    머리는 '타고난 머리(기억하는 머리)'+'생각하는 머리'로 나눌 수 있는데, 경계선지능인은 '타고난 머리'가 나쁘다는 말임. 옛날부터 그랬고 지금도 나는 여기 언저리에 해당된다고 생각함. 이 문제를 끊임없는 사고와 알람, 메모를 이용해 '생각하는 머리'를 키워 극복해냄. 이런 애들을 위한 조언을 해주자면 공부는 남들과 똑같은 과정으로 가봐야 경쟁이 안 되기 때문에 실생활에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공부는 빨리 포기하고 자신만의 먹고살 길을 찾는 것을 추천함. 남들보다 느려도 먼저 시작하면 앞서 나갈 수 있음

    • @user-wg7sg3xz3k
      @user-wg7sg3xz3k 12 дней назад +4

      @@Chatjima 이미 이런 문제에 대해 연구가 있었군요. 저 같은 경우에는 누군가의 긍정적인 믿음이나 훈련 같은 도움을 받지는 않았습니다만,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 실패 속에 나도 "사랑 받고 싶다, 인정받고 싶다"라는 욕망이 강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계선지능인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지만 저는 이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걸 잘 알기에 이들도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user-dlspw7skwlc3
      @user-dlspw7skwlc3 11 дней назад +1

      진짜 그러네여 그게 답인듯 …

  • @user-gy8iz6xk6y
    @user-gy8iz6xk6y 20 дней назад +284

    부모가 어릴때부터 내 자식이 조금은 다르다는 의견을 들으면 화내고 방어만 할게 아니라 초등학교 가기전에 검사하고 알맞은 교육과 환경을 제공해줘야죠. 그걸 아이에게도 인지시켜야 왜 나는 다른 친구처럼 못 할까 자책하지 않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요. 유전적이나 기타 건강상의 이유도 있지만 요즘 양육환경도 한 부분이라 들었어요. 아이들이 건강히 자라도록 여러 방면에서 관련기관들과 가정이 힘써주었으면 해요.

    • @user-lo8yv3jd4t
      @user-lo8yv3jd4t 19 дней назад +4

      경계선이면 잘 모릅니다.

    • @user-gy8iz6xk6y
      @user-gy8iz6xk6y 19 дней назад +19

      @@user-lo8yv3jd4t 보입니다. 다른 사람눈에도 일부 내 자식을 객관적으로 보는 가족들 눈에는요. 아이가 상처나고 콧물 줄줄 흘리는데 반창고 붙이고 약 주는게 당연하듯 내 자식이 일반적이지 않다. 평균치에 못 들어간다 싶으면 전문가 의견 능동적으로 들으러 다니고 필요한 훈련이건 치료건 해 주는게 양육자죠

    • @jinia.b3716
      @jinia.b3716 19 дней назад

      @@user-gy8iz6xk6y "학교의 슬픔"이라는 책 겉표지라도 찾아보시길!!
      1980년대 프랑스 교육과 2024년 한국의 교육
      알파벳 a를 익히는데 1년이 걸린 열등생이 아무리 해도 이해할 수 없는 고독에 갇혔는데
      ,,,,,,,,
      어떻게 프랑스의 위대한 작가가 될 수 있었는지
      그것이 선진국 교육과 우리교육이 차이점
      ,,,,,,
      우리가 완전히 편가르기를 해서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 자세히 봐야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김붕년 교수 같은 분이 그나마 정확히 짚고 계십니다

    • @coocoov
      @coocoov 19 дней назад +16

      ​@@user-lo8yv3jd4t 잘 모르고 싶은거겠지..

    • @user-hi3sb1gb3p
      @user-hi3sb1gb3p 18 дней назад +1

      부모가 맞아오고
      아이가 맞은 모든 예방shot 의 축적과 하나님앞에 나오지 못하는 모든 짐을 아이가 짊어졌기때문에
      우리 아이들을 답답하게 생각하면 안되고
      편하게 자기 좋아하는거 할수 있게 하다 보면 아이가 더 똑똑해집니다.
      미리 애 잡지마시고
      부모가 마음을 바꾸셔야 아이 살립니다.
      GOD Bless your Family

  • @dia4816
    @dia4816 21 день назад +935

    외모가 뛰어나거나 머리가 좋게 태어 나는 건 정말 큰 복이다...
    인생의 난이도가 확 떨어지니

    • @갱스터-m6m
      @갱스터-m6m 20 дней назад +9

      ​@@mybelovedkorea 둘 중 하나가 사라져서 그러는거임

    • @user-kr4dv9ny1o
      @user-kr4dv9ny1o 20 дней назад +68

      외모 머리 뛰어난 애들은 지가 잘난줄아는데 그거 운좋은거야 태어나는것도 복불복이다

    • @쑤기-h3p
      @쑤기-h3p 20 дней назад +21

      제주위에 많아요..😢
      느린학습자;;;

    • @user-tf9me8sg7z
      @user-tf9me8sg7z 20 дней назад +14

      전생에 나라 구한거죠 제가 살아보니 그렇더라고요 내자식이 어떤아이일까 궁금하면 본인이 지금내모습을 보면 답이잇다고 하더라고요 그랫서 50넘도록 결혼못하고 잇음

    • @user-oq2ie8pm9w
      @user-oq2ie8pm9w 20 дней назад +3

      @@user-tf9me8sg7z 어디서 구라를 치냐 ㅋㅋ전생을 니가 안다고?ㅋㅋ지전생도 모르는 놈이 남전생을 아냐?ㅋㅋ

  • @HS-xz2bt
    @HS-xz2bt 19 дней назад +227

    ‘전문가는 못 돼도 장인이 될 수 있다’ 가 실현될수 있도록 제도가 만들어지고, 사회가 기다려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user-eo1zw2yn8u
      @user-eo1zw2yn8u 15 дней назад +8

      본인이 하는겁니다 사회가 다 끌어 안고 갈순 없어요 약한걸 인정안하면 그 사회는 도퇴됩니다

    • @mechanicalengineering5154
      @mechanicalengineering5154 15 дней назад +5

      장인도 전문가일텐데?

    • @KevinKim122
      @KevinKim122 13 дней назад +4

      전문가 윗 단계가 마스터(장인)이에요 ㅋㅋ 전문가(프로페셔널)보다 상위져

    • @석행립
      @석행립 12 дней назад +1

      ​@@KevinKim122글쵸~~장인은 그 분야 탑인뎅 ㅋㅋㅋㅋ

    • @zlewqxrd4010
      @zlewqxrd4010 11 дней назад +4

      ​@@user-eo1zw2yn8u그 사회 풍토때문에 정신전으로는 한국이 후진국이 된거임
      1등 아니면 모든 이들이 안된다생각하고 패배자로 인식하는 세상이 자살율1위로 만든거임 유럽은 1등이 아니더라도 낙오자가 없도록 사회 한 구성원이 되도록 각자 톱니바퀴가 되어 사회 구성원으로 일하도록 최대한 배려하고 노력함. 그게 교육의 차이임

  • @Sevnail345
    @Sevnail345 16 дней назад +134

    과거에는 지능이 낮아도 농사짓거나 집에서 작게하는 장사 도와주는 등 살아가는데 큰 문제가 없었음. 세상이 고도화되고 기술이 미친듯이 발전해서 필요한 지능 자체가 높아진 것도 있는듯. 그래서 경계성 지능도 예전보다 드러나는것 처럼 보이는듯

  • @user-up5qg9yf4v
    @user-up5qg9yf4v 20 дней назад +145

    저희 셋째도 경계성지능을 가지고있습니다. 그 전부터 아기일때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초3때부터 본격적으로 도드라지기 시작했죠. 학습적인 부분은 다른아이들 몫지 않게 잘하고 말도 잘합니다. 하지만 친구들 간에 상호작용이 힘들어서 잘 못어울리고 겉돌기만했어요.인정하고 그때부터 현재까지 병원치료 심리 감각통합 치료를 같이하고 그룹수업을하는데 아이한테 매달려서 엄청 많이 노력했습니다.현재초6학년이지만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진행형입니다. 어린이집, 학교는 사회로 나가기위해서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아이를 위해서
    해보는데까지 해보려고합니다. 성인이되서 사회일원이 되고 사회속에서 살아가야기 때문에 주변에 피해는 주면 안되닌까요. 그리고 국가에서 좀 더 복지혜택이 많았으면좋겠어요.그리고 각학교마다 복지시스템을 이용하세요. 센터 이런쪽으로 혜택을 받을수있으면 받으셨으면 합니다.

    • @블베-z5i
      @블베-z5i 19 дней назад

      쉽게 이용 당하겠다

    • @user-wq2cw5qx2u
      @user-wq2cw5qx2u 17 дней назад +16

      ​@@블베-z5i 못배운 사람..

    • @Jinsang.NO1
      @Jinsang.NO1 17 дней назад +4

      이제 막 법을 배우는 사람인데요. 영상보면서 문득드는 생각이 한정후견이나 성년후견신청하면 나라가 보호는 못해줘도 법인문제는 보호는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hsj6046
      @hsj6046 16 дней назад +7

      ​@@블베-z5i와 진짜 못배워먹었네

    • @user-mz4ee3ow5s
      @user-mz4ee3ow5s 15 дней назад +2

      ​@@블베-z5i쓸데없는말은 하지말기

  • @하늘을달리다-c5u
    @하늘을달리다-c5u 17 дней назад +48

    근데 그거 아시나요...곱셈, 나눗셈 다 풀고 영어 단어외우는 것도 잘 돼서 그냥 좀 느린줄 알았던 아이가 지적3급이더라고요. 소규모 학원에 있다보면 그런 아이들이 생각보다 꽤 많아서 깜짝 놀라요. 지적장애인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 정도의 모습이 아니더라고요. 부모님들이 너무 늦게 아셔서 치료가 늦어지기도 하고 이래저래 안타까운 부분이 많아요.
    느린 아이들이 가서 배울 수 있는 치료실과 학원 중간의 교육시설이 많이 생기면 좋겠네요.

    • @김유진-k3j3i
      @김유진-k3j3i 17 дней назад

      앞으로 혼혈들이 대한민국을 이끌겠네.

    • @rnfma2269
      @rnfma2269 9 дней назад +1

      저희 아이가 그렇습니다....그래서 막막합니다

  • @liferecorder.m4363
    @liferecorder.m4363 17 дней назад +83

    예전부터 있던 사람들이고 그런사람들과 늘 같이 살아왔어요. 예전에는 작업이 단순하고 전체적으로 학력도 낮고 해서 구분 짓지 않았을 뿐이지... 세상이 바뀌어서 그렇죠. 부모님들 죄책감 갖지 마세요... 다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어요.

  • @xxnunoxx
    @xxnunoxx 20 дней назад +207

    저도 중학교 때 까지는 경계선 지능인 이었습니다. 아이큐 검사지를 보면 참담함이... 다행히도 남들보다 지능발달이 더뎠던 것인지 고등학교 부터는 정상수준으로 뇌발달이 되어 인서울 3대 대학교 졸업을 하고 직장생활 잘 하고 있네요. 가족중에 아직 어린 경계선지능인이 있다고 해서 안타까워만 하지 마세요. 충분히 정상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 @Ksyksy-op2if
      @Ksyksy-op2if 20 дней назад +11

      우와
      대단하세요
      그만큼 노력도 하신거지요?

    • @seongryulryu8652
      @seongryulryu8652 20 дней назад +25

      저도 초등학교 지능검사랑 중학교 지능검사 고등학교 지능검사 결과가 차이가 꽤 있어요.. 100초반에서 140대까지 올랐어요. 대부분의 여가시간에 독서를 했어요. 눈떠있는시간은 책보냐 소리를 듣고 산거 같아요. 대학도 잘갔고요...

    • @lovemaru
      @lovemaru 19 дней назад +23

      저도.. 초딩때는 맨날 실내화가방 안가져가서 흰양말신고 복도다니고 좀 멍청~ 했음 선생님이 무슨말하는지 하나도 이해못함 지금은 중등교사로 학교에서 애들 가르치고 대학원 다니고 평범하게 삼 ㅜ ㅜ

    • @hanseulx
      @hanseulx 19 дней назад +2

      @@lovemaru 헉 저도 모자라서 좀 힘들게 살고있는데 혹시 어떤방법으로 지능 올리고 공부잘하게 되신건지 알수있을까요ㅠㅠ

    • @yoyoyoyoyong11
      @yoyoyoyoyong11 19 дней назад +4

      @@hanseulx 스마트폰 tv시청 줄이고 (제일 힘든거ㅠㅠ) 전문가들도 유아기때는 절대 보여주지마랍니다ㅠㅠ예체능도 겸비하는거도 좋죠. 주위에서는 야구축구하는거처럼 공부나 일상생활도 눈빛이 빛났으면 좋겠다며 들었네요ㅠㅠㅋㅋ그리고 경험효과인데 기억력이 괜찮다면, 다양한 사회생활을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되요. 처음에는 사회성이 부족한건지 힘들었는데.. 별의별사람들 일해보니까 좋은사람도 있지만 이용해먹을려는거도 있어서 마음의 상처도 있었고, 힘든거도 많았지만, 다른친구들보다 좋은경험 좋은배움을 했구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 @user-hq8qs7qu7c
    @user-hq8qs7qu7c 20 дней назад +436

    부모님들은 제발 인정히고 교육을 지체하지말고 빨리 시키셔야 힙니다.
    사회나오면 문제가 아주 심각해요 ...

    • @kimbyunggwon
      @kimbyunggwon 20 дней назад +4

      아이큐검사 한번 하면 정확히 판단되나요 ?

    • @user-up5qg9yf4v
      @user-up5qg9yf4v 20 дней назад +73

      제가 주변에서 겪어보닌까 부모가 인정을 안하닌까 그게 문제더라고요.

    • @djdjdkdwed
      @djdjdkdwed 20 дней назад +7

      냅둬라 지가 안하면 평생 후회하는건 지임

    • @JoannePark-pu9dw
      @JoannePark-pu9dw 20 дней назад +35

      부모도 경계성 지능인이라 제대로 아이들을 돌보지 못하는게 아닐까요

    • @user-vq1uz8ub2l
      @user-vq1uz8ub2l 19 дней назад +11

      맞아요 인정을 안함

  • @jboris3070
    @jboris3070 17 дней назад +45

    저는 30에 아이를 낳았고 술, 담배도 인스턴트 음식이나 좋지않은 식습관도 전혀없었고
    질환도 없이 살다 아이가 초3즘 경계선지능이라는걸 진단받았는데 현재도 핸드폰
    게임도 주말1시간정도 제한으로
    무책임하게 놔두진 않았습니다~
    처음엔 뭐가 문제였나 자책을
    많이 했습니다.
    댓글에 엄마에 대한 편견이 너무
    많은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현재 학교에 기초학력수업외
    도움받을 수 있는 사회적지원은
    전혀없어 막막하고
    중ㆍ고등학생때 따돌림의 대상이 될까 겁납니다.
    담임샘과 학원샘께 알리고 양해를 구했고 아이에게 다그치지 않고 기다리고
    자기표현 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것, 이런 영상 찾아보며
    혼자 공부하는것 외에
    아무런 도움되는 제도가 없어 막막합니다
    정신과 심리치료는 비용적인, 시간적인 문제로 맞벌이인
    제가 데리고 다니기엔 벅차네요
    학교와 연계되는 치료,지원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서유진-q7y
    @서유진-q7y 16 дней назад +58

    피아노학원 20년차 원장인데요
    요즘들어? 5~6년전부터 좀 더 늘었는다는 느낌이 있어요
    전 이거 그전부터 알아서 가족들한테
    얘기한적 있어요
    부모님들이 인정하시면 좋은데
    아닌경우엔 힘든 것 같아요

    • @wswqq2330
      @wswqq2330 14 дней назад +2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노산?

    • @user-cx8hf3hx7u
      @user-cx8hf3hx7u 3 дня назад

      저희애는 피아노학원 3년 넘게 다녔는데 체르니 초입 ㅠㅠ 남들은 9개월~1년이면 나가는 진도라더라구요? 피아노도 사줬는데 진도가 느릿느릿. 근데 아이큐 140이예요. 드럼 가르치니 초딩인데도 진도 쫙쫙~~ 나가더라구요. 그래도 피아노 배운 3년이 헛되지 않았던 것은 절대음감이 생겨서 노래나 음 들으면 피아노로 치면서 화음도 넣어치더라구요. 피아노 그만둔지 2년만에 이런 능력이 생기니 요새는 혼자서 피아노 쳐요~

    • @yjp-xl9ue
      @yjp-xl9ue День назад

      노산관계있음 노산=남자나이많다 현대과학은 유전자의 변수를 정자로 봄 늙은 정자일수록 유전자변이(돌연변이) 확률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짐(정자는 그때그때 만들어지고 난자는 태어날때 만든걸 꺼내씀) 그리고 시험관시술은 보통 도태되었어야하는 정자를 사용함 이게 큰 문제임 경계선 지능도 유전과 함께 유전자 변이의 문제로도 봐야함 뇌가 충분히 발달하지 않는 변이된 유전자가 발현된거라

  • @성이름-z3j
    @성이름-z3j 20 дней назад +154

    싱가폴처럼 공부 머리 없으면 어릴적부터 그냥 직업 교육 시키고 자기 분수에 맞게 만족하며 살도록 해야할 거 같음.

    • @시에라-m7f
      @시에라-m7f 15 дней назад +4

      뒤늦게 머리 트이는 경우도 많아서 ㅎㅎ

    • @joejoe-zj4jl
      @joejoe-zj4jl 15 дней назад +1

      부모가 인정을 안하는 경우가 많죠 대부분.

  • @Mykim95
    @Mykim95 20 дней назад +175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지금은 시작입니다. 초등학생 중 꽤 많습니다. 초 4-5쯤 되면 격차가 심해지며, 또래관계가 중요한 사춘기 시절에는 관계유지가 안될 거예요. 본격적인 공부할 고등생활은 더할테고요.
    지능지수와 공부성취도 관계는 불편하지만 어느정도 인정해야할 일입니다. 아이를 초 2-3때 빨리 발견하셔야해요. 한글이 유독 느리고, 이해는 당연히 느릴 거고 반복해도 성과는커녕 다시 제자리인 경우, 눈치없는 행동 등. 대부분의 모든 분야에서 그럴 거예요.
    저 아이처럼 서로 인정하고 맞는 교육를 받아야 효과적인데 일단 부모가 인정하거나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지 않아요. 적어도 또래관계나 진로에서 나쁘게 흘러가진 않을텐데 안타깝네요.

    • @ymj2934
      @ymj2934 20 дней назад +8

      친구중에 아이큐 80인데 서울대간 케이스가 있음. 사교 관계도 나쁘지 안았음. 너무 일반화하지 않았았으면 좋겠음.

    • @logical_debater
      @logical_debater 20 дней назад

      초등학생들 아이큐 검사를 나라에서 하나요??

    • @user-nu8xu3rk4p
      @user-nu8xu3rk4p 20 дней назад +1

      ​@@logical_debater다 받는데요 학교에서

    • @healingkathy
      @healingkathy 20 дней назад +20

      ​@@ymj2934아휴 답답하네 극소수 하나가지고 일반화하지말라네 참 답답하다

    • @현김-s5z
      @현김-s5z 20 дней назад +9

      노산때문

  • @user-hb3on4vn7d
    @user-hb3on4vn7d 20 дней назад +343

    서비스업 하면서 느끼는데
    지능 낮은 사람 엄청많음
    내가 보기에 5명중 1.5명 경계선임

    • @jsbach918
      @jsbach918 20 дней назад +11

      22222222222222222222

    • @gongdea
      @gongdea 20 дней назад +23

      맞을거임 71미만도 있고 84~100사이도 있는데 4~5명중 1명은 바보란 말임

    • @0kjuKim
      @0kjuKim 19 дней назад +7

      ㅠㅠ 마음 아프다..

    • @talesbox
      @talesbox 19 дней назад +8

      무슨서비스업인데 사람 iq 가 가늠되나요

    • @user-lu6op2hq4s
      @user-lu6op2hq4s 19 дней назад +55

      ​@@talesbox 사람 상대 조금만 해보면 경지인지 아닌지는 각 나오죠.. 말투나 태도 표정 몸짓 등..
      이걸 평소에 못느끼셨으면 님이 경지일 수 있음 진지하게

  • @일희일비하지말자-l5x
    @일희일비하지말자-l5x 20 дней назад +227

    저희아이도 IQ 74 나왔다가, 경기도 난독증 지원, 느린학습자 지원도 받고 열심히 노력해서 IQ90까지 올랐고 아직까진 학교생활 즐겁게 하고 있어요.(아직 작업치료, 언어치료등 하고 있지만요 ㅎㅎ) 경기도 교육청 감사합니다.

    • @user-uu3zj3ww3z
      @user-uu3zj3ww3z 20 дней назад +8

      ​@@imel329??하 이게 무슨 댓글입니까 ㅠㅠ 제가 더 화나네요 ㅠ

    • @user-di4qd7zf2c
      @user-di4qd7zf2c 20 дней назад +2

      ​@@imel329 하 인성 뭐고...

    • @user-tf9me8sg7z
      @user-tf9me8sg7z 20 дней назад +5

      @@user-uu3zj3ww3z 너무 심하게 말한건 맞는데 과학적으로 노산영향이 큽니다 30대들 대학80프로는 어덯게 대답할건가요 그런데 일반학교는 폐교되는데 특수학교는 늘어나고

    • @user-ou22g8z22
      @user-ou22g8z22 20 дней назад +4

      혹시 노산이셨나요?

    • @user-ou22g8z22
      @user-ou22g8z22 20 дней назад +1

      ​@@user-uu3zj3ww3z 개딸아줌마는 빠지시고

  • @trashia
    @trashia 19 дней назад +26

    작년까지는 점프업 제도가 있어서 느린 학습자들 둘셋 각반에 남겨서 공부시킬 수 있고 학교 전체적으로도 오름반이 있는데 올해는 늘봄에 예산 다 가서 점프업 없어짐

  • @dykim2412
    @dykim2412 20 дней назад +842

    7명중 1명이 경계선이면 비율이 제법 높네요.

    • @user-tf9me8sg7z
      @user-tf9me8sg7z 20 дней назад +26

      더 늘어날겁니다 새로운학교 신설보다 요즘 폐교학교 를 전환될거라고 봅니다

    • @user-gt1xi1lu4f
      @user-gt1xi1lu4f 20 дней назад +167

      노산이 많아지면서 비율을 점점더 늘어나죠

    • @kijungkim4801
      @kijungkim4801 20 дней назад +23

      군대는 가야 할겁니다.

    • @JW-7
      @JW-7 20 дней назад +75

      노산의 결과. 30세 이전에 출산해야 하거늘

    • @user-uo6ii1ut4t
      @user-uo6ii1ut4t 20 дней назад +1

      엄마가 개념없이 늦게 아이를 낳으니 아이가 정상적이지 않죠. 김지영세대가 만든 결과입니다

  • @eunkyoungkim604
    @eunkyoungkim604 17 дней назад +83

    아이가 경계선 지능인지를
    고등학교 가서야 너무 늦게 알았어요.
    고등 상담샘께서 아이 학업성취도가 계속 너무 낮다며 검사를 받아보라 권유 하셔서 받았는데
    결과지 받아보고 그동안의 아이의 모든게 이해되어 너무 미안해 병원 나오며 펑펑 울었었네요.
    책상앞에 끙끙대며 앉아있던 아이의 뒷모습들이..스치며
    어릴때부터 아무리 가르치고 책을 읽어주고 해도 왜이렇게 못하나.. 윽박지르고 아이에게 상처준 못난 엄마였네요.
    상상도 못했었어요 내아이가 느린 학습자 였다는걸..ㅠㅠ
    그래도 고2때 아이가 하고싶어하는 분야를 찾아 대입 준비해서 지금은 전문대 다니고 있습니다.
    꿈 많은 예쁜 대학생으로 생각지도 못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요즘은 어학공부 열공중이네요.
    방학동안 아르바이트도 열심히해 학비도 아이가 벌어 학교 다니고
    친구들과 잘 어우러지고 감사하게도 사회성도 좋게 자랐습니다.
    분명 병원에서 선천적인거고 경계선 지능이 노력한다고 좋아지는건 아니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요즘 아이를 보면 놀랍습니다.
    어릴때 느리다 싶은 아이는 일찍 검사 받아보세요.
    저는 늦게 알게된게 너무 후회되고 아이에게 미안합니다.

    • @user-mz4ee3ow5s
      @user-mz4ee3ow5s 15 дней назад +9

      저희아이는 중3때 심하게 적응불안이 와서 병원가서 진단받고 지금은 대안고등학교 다니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이의 상태를 받아들이고 그에 맞는교육이 진짜 중요한것같아요
      자녀분이 대학도가고 사회에 잘 적응하셨다고 하시니 희망이 되네요
      저희아이도 잘 할수있겠죠?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jq8xy8nc3w
      @user-jq8xy8nc3w 15 дней назад +12

      느려도 바르게 가고 있네요. 누구나 꽃피는 시기가 다른 것 뿐이니까요. 아이가 좋은 부모님을 만나 다행입니다.

    • @wskim6165
      @wskim6165 14 дней назад +1

      검사 받고 어떻게 도움 주셨나요?? 관심분야는 어떻게 찾아주셨는지.. 진단받고 나면 어떻게 해줘야하는지 궁금하네요~~~🙏

    • @minjeonglee117
      @minjeonglee117 11 дней назад +1

      혹시 초중때 시험점수를 빵점 가까이 받은거 아니죠? 그렇지않다면 정말 알아차리기힘들죠 ㅜ 주변에 실제로 전과목 빵점아니면 하나만 계속 맞는애가 있는데 아무것도 안하더라고요

    • @eunkyoungkim604
      @eunkyoungkim604 11 дней назад

      @@wskim6165 검사후에 저는 아이에 대한 저의 마음가짐, 태도, 시선, 말투 등 모든 면에서 바꾸었어요.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안쓰러워 바뀔수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학업에 중요한 고등학교 시기에 학업적인 저의 욕심을 모두 내려놓았어요.
      아이는 성적만 안좋았을뿐 무척이나 바르고 성실한 아이라..
      최선을다해 열심히 하는데 학업성취도가 낮으니 선생님들께서 안타깝게 보셨던것 같아요.
      검사이후부터 저는 공부가 아닌 아이가 진정 하고싶은게 무엇인지 생각해보자고 이끌었고 저희아이도 깊이 생각해본 후 어렵지 않게 정했어요.
      방향을 정한 이후부터는 빠르게 그쪽으로 진학할 수 있게 지원해줬구요.
      전문대학 입학후 부터는 아이 스스로 입시때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며 취업준비중이네요
      자녀의 약한 부분은 하나님께 맡기며 함께 건너왔던 힘든 시간들이 지나고보니
      모든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s9375-b3h
    @s9375-b3h 20 дней назад +59

    만화책이라도 좋으니 독서 많이 시키세요,, 무슨 뜻인지 몰라도 그냥 눈으로 차근차근 읽게 하세요.. 머리가 지끈하다고 해도 계속 읽기 시키세요,, 졸려도 계속 읽기 해주세요

  • @user-ue2qo1sz4q
    @user-ue2qo1sz4q 13 дней назад +43

    반대인 거 같은데.. 학교에만 떠맡겨진... 친구들 80프로가 부모님의 무관심이 문제라고 했어요. 말씀드려도 관심없고 아니라고 화내는 경우가 대부분...

    • @uzutal
      @uzutal 9 дней назад

      @@user-ue2qo1sz4q 학원을 못따라가니까 가정에서 맡아서 하게된다 이뜻.....

  • @hotdog-ch
    @hotdog-ch 20 дней назад +54

    최대한 사회 구성원으로써 자기몫을 하며 살아갈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한다. 조금 느리고 서툴러도 더 꾸준히 일할수있다면 충분히 생산성있는일을 시킬수있다.

    • @dolgum826
      @dolgum826 20 дней назад

      으로써-->으로서

    • @yoonsoobaek322
      @yoonsoobaek322 20 дней назад +1

      그런일자리가 없어지고있어요 우리나라 아이티강국 어쩌고하지만 결국 못따라오는 사람들 버리고가는거라서요 단순한 업무도 전부 자동화 기계화되는게 일자리 더없어질듯

  • @제갈공명-i2h
    @제갈공명-i2h 20 дней назад +116

    저가 그런 사람입니다...
    그래서 학교다닐때도 골등했고 겨우 야간고졸입니다...
    이런 아이들일수록 특히 무슨 말인지 이해하면서 독서를 많이 해야 합니다...
    그리고, 머리를 하는 게임을 많이 지능이 올라갑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에서도 지능게임이 많이 있습니다...
    저학교일수록 기초교육을 많이 해야하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사람들과 특히 주제를 정해놓고 대화를 많이 하면 좋습니다...
    저학년일때는 주제가 학교나 아님 친구나 선생님정도가 좋구요, 성인이 되면 경제나 정치나 철학 인문학이 좋습니다...
    그리고, 주제를 정해놓고 글을 써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지금도 폰으로 지능게임과 독서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어릴적부터 동전넣고 하는 지능으로 게임을 많이 했었습니다...
    테트리스(블럭쌓기)나 총을 쏘으면서 날아다니는 비행기 나오는 게임을 많이 했었습니다...
    둘다 순발력이 좋아지고 생각하는 (IQ)지능이 올라갑니다...
    만약에 성인이라면 철학 인문학책을 독서하면 더욱 좋습니다...

    • @dug7630
      @dug7630 20 дней назад +7

      고맙습니다. 딸이 경계성이라 가르치면서도 두려웠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ㅡ

    • @user-oq2ie8pm9w
      @user-oq2ie8pm9w 20 дней назад +5

      지능 게임은 무슨?ㅋㅋ그냥 오락실을 자주다녔다고해 ㅋㅋ물론그것도 도움되는건 맞지만 ㅋㅋ난 오락실이 번성하던 시절 격투겜 마니아 였고 그이후론 rpg게임을 주로 했었음ㅋㅋ

    • @haim7512
      @haim7512 20 дней назад +16

      ​@@dug7630 느린 학습자면 노력으로 극복이 가능합니다. 이해를 못하는것과 이해가 느린것은 엄청난 차이에요.

    • @yunalove686
      @yunalove686 20 дней назад +1

      ​@@haim7512 옳아요.

    • @user-fq2ub7vi8m
      @user-fq2ub7vi8m 19 дней назад +2

      ​@@dug7630 겁내지 마시고 흔들리지 마시고 지속하면 됩니다. 나아집니다.
      마음이 흔들리거나 포기하고 싶을 때 : 30~35살 정도까지 자기 자신을 보호하고 남에게 안 속고 자기 좋아하는 일 찾으면 된다하면 마음이 좀 여유가 생겨요. 나이 또래에 맞춰 따라가려면 속상한데 어른 될 때까지 필요한 지식 익히고 책읽기,글쓰기 열심히 해보면 좋아요.

  • @ayang939
    @ayang939 14 дней назад +54

    막상 초등학생 학부모에게 "어머니 아이가 조금 느린 것 같아요" 하면 노발대발......

    • @emini-oe2sl
      @emini-oe2sl 10 дней назад

      우영우팩토리 풀가동중이시잖아~ 한잔해~
      태어나보니 어버버, IQ 70따맄ㅋㅋㅋㅋㅋㅋㅋㅋ

    • @김젤로-b5s
      @김젤로-b5s 10 дней назад +4

      우리애 담임이 남학생 엄마한테 그소리했다가 이번2학기에 강제교체당함ㅋㅋㅋㅋ

  • @user-hg5zi5nj5i
    @user-hg5zi5nj5i 17 дней назад +10

    사회가 점점 고도로 발달 되면서 단순직업이 사라지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죠. 생산직도 이제는 로봇이나 컴퓨터 다뤄야 하거나 공정도 복잡해지고요. 서비스업도 편의점 보면 뭐 찍고 할인에 쿠폰에 내 냉장고 보관하고 ㅋㅋ 난리 남. 농업도 단순 노동의 시대는 사라지고 대부분 기계 다루고 특수농작물 해야 돈 좀 만지고요.

  • @naldo2000able
    @naldo2000able 16 дней назад +11

    교육격차가 진짜 크긴해요. 주변아이들을 보면 진짜... 천차만별입니다. 특히나..안타까운건 인정하지않고 아직 어려서 그런거다..자유롭게 아이답게 키우고싶다 하시면서 신경쓰지않는 분들도 많아요

  • @user-ic6xq6ep6k
    @user-ic6xq6ep6k 19 дней назад +12

    IQ라는게 평균을 100으로잡고 수치를 측정하는거라 모두가 천재가되면 지금 내가 경계선 지능이 되는거라 어떤 시대든 인구의 15%가 경계선 지능인건 사실임. 그냥 케어시스템이 중요할뿐

  • @user-rm7fu2ve4f
    @user-rm7fu2ve4f 19 дней назад +44

    너무 예쁜아이에요. 더 심하지않은게 어딥니까. 어머니가 너무 현명하세요. 주변에 저런아이들이 있다는걸 인지하고 이해심을 기르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걸 더 알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user-bi5vh2qm8m
    @user-bi5vh2qm8m 19 дней назад +9

    경계선 아동을 위한 교육 시스템이 없는게 첫째 문제죠.
    또 학부모 인식도 개선되어야 하는게 자신들의 아이가 경계선이나 특수교육 대상자라는걸 절대 못받아들이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라 지원을 하고파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계선 지능 바운더리가 넓긴한데 75이하의 지능인 경계선 아동의 경우 초등 고학년~중등부터 아예 수업을 못따라옵니다.
    가장 문제는 지능점수가 70후반 이상인 경계선 지능 학생은 정상 지능 학생과 크게 차이가 안나서 전문가가 아닌 이상에야 구분이 안간다는거죠. 게다가 중등 내신이야 지방은 시험을 쉽게 내다보니 경계선 아동들도 일정점수 이상 획득이 가능해서 구분이 더 힘들기도 하구요.

  • @user-wp4zm1dd2n
    @user-wp4zm1dd2n 20 дней назад +11

    나이 50 에 가까운
    그당시는 이런 단어조차 없었다.
    81나왔었는데
    내가 그랬구나.
    그래서 공부도.사는게힘드렇구나 ㅡㅡ
    현재도 힝든거구나~
    다 내려놓고 싶은

  • @user-pq7nv2wq5v
    @user-pq7nv2wq5v 20 дней назад +300

    부모가 제일 문제임. 학교에서 도와주려고 검사 받게 해준다고 해도 거절, 특별학급 입급시켜준대도 거절, 병원 지원 해준다해도 거절, 학교에서 기초학습 시켜준대도 거절, 어쩌란거임?

    • @user-wr5qy7eu2m
      @user-wr5qy7eu2m 20 дней назад

      이거 조현병 수준임.
      조현병 환자들한테 당신 조현병이에요 하고 알려주면 절대 아니라고 하잖아요.
      애 지능이 떨어진다고 알려줘도 그럴리가 없다고 절대 치료나 해결을 위한 노력따위 안 함.

    • @IlllllllIIIIIIl
      @IlllllllIIIIIIl 20 дней назад +18

      노산이 문제지 뭐긴 뭐가 문제야 ㅋㅋㅋㅋㅋㅋㅋㅋ

    • @nabull7826
      @nabull7826 20 дней назад +3

      요즘 부모 참 애 키우는데 너무 극성임..

    • @0kjuKim
      @0kjuKim 19 дней назад +30

      ​@@IlllllllIIIIIIl부모도 경계선이라 그래요. ㅠㅠ 지능은 노산보다는 유전..

    • @truluv2001
      @truluv2001 19 дней назад +1

      그게 다 돈이니까요. 공짜로 해주는 줄 압니까? 그리고 일찍부터 지진아로 낙인찍히면 배아파 낳은 에미가 참 자랑스럽고 기분이 째지겠습니다. 설사 해결이 됐다손치더라도 '지진아' 라는 꼬리표는 평생 따라다니면서 직업선택의 자유도 제한됩니다.

  • @haim7512
    @haim7512 20 дней назад +107

    시간이 지나고보면 정말 엘리트 집단으로 들어갈것 아니면 학습이 느린건 별 문제가 되지 않음. 문제는 인내심이 없어서 참지 못하는 부모와 그것에 반항하고 어쩔줄 몰라하는 아이만 남음.

    • @user-li9iv8cf6y
      @user-li9iv8cf6y 20 дней назад +4

      정답

    • @Mr.starbroom
      @Mr.starbroom 20 дней назад +1

      시간 을 우습게 보내요 시간 곧 나이 입니다.
      빨리 조치 못한다? 지연된다?
      취업의 나이의 장벽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되겠죠

    • @Mr.starbroom
      @Mr.starbroom 20 дней назад

      적어도 목발 을 주고 복지로 돕는 게 합리적이지만 이 땅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해요 왜냐하면 경쟁에 미쳐서 그것 만으로 공정 위반이라고 논하기 떄문이죠, 복지요? 복지 하면 동남쪽 사람들이 RED맨이라고 기겁하면서 애한테 어른들이 몰려와 윽박 지르고 남아요.

    • @Mr.starbroom
      @Mr.starbroom 20 дней назад

      적어도 이 땅에 저 정도 이해를 받아 들이려면 N86과 그 추종자들 까지 모두 사라져야 가능 할 겁니다.
      그냥 이민 가든가 , 애 입양 보내던가, 아님 노후를 포기하던가 3중 하나 죠

    • @Mr.starbroom
      @Mr.starbroom 20 дней назад

      명심하세요 아무리 중소기업이라도 고용자는 자신에게 불리한 고용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아깝거든요 돈이든, 선택하지 못한 거에 대한 미련이든
      고용자는 자신에게 결코 불리한 고용을 하지 않아요.
      설령 사장이 노동에 투입 되더라도요.

  • @asdmkdofkdo5795
    @asdmkdofkdo5795 20 дней назад +77

    경계선 지능 자체보다도, 경계선 지능으로 태어난 자기 자식에 대한 열등의식이 자식한테 그대로 대물림 되는 가정이 소수가 아니라는게 가장 큰 문제이며 비극이라 생각함. 오히려 다른 모두가 손가락질 해도 부모 자신만큼은 더더욱 마음 다잡고 계속 우리아이 괜찮은 아이라며 꿋꿋한 마음으로 키워내야 할텐데..

    • @user-yl8fr9iw1n
      @user-yl8fr9iw1n 18 дней назад +2

      사농공상의 조선 후예에다 좋은 성적으로 학위나 자격 따서 지적인 직업으로 사회의 인정받는 게 성공의 모범케이스인 나라라, 지능이 떨어진다는 걸 세계 어느나라보다 엄청난 흠으로 인식하는 듯 ..😢

  • @jiyepark3308
    @jiyepark3308 21 день назад +114

    깍두기 문화 사라지고
    학교 나머지 공부 사라지고
    경필대회 사라지고...
    시험 사라지니
    되려 경지 아이들이 공교육 사각지대에서 더욱 방치되고 있습니다.

    • @user-vs8sy7rp4p
      @user-vs8sy7rp4p 20 дней назад +9

      경지 아이들 부모가 인권타령하면서 이 지경을 만들었어요.

    • @dolgum826
      @dolgum826 20 дней назад +15

      좌파들이 이렇게 만들었음.

    • @yoyoyoyoyong11
      @yoyoyoyoyong11 20 дней назад +1

      현실은 진보교육감들이 10년 가까이 당선ㅋㅋ본인들이 뽑아서 당선된거를ㅋㅋ든든하게 책임지고 지지하는수밖에 없지ㅋㅋ아 그분자제들은 유학도 다녀오고 외고 과학고 졸업후 폐교하자함ㅋㅋ

    • @Mr.starbroom
      @Mr.starbroom 18 дней назад

      ​@@dolgum826채용자가 공교육 ㅎㅎ 하고 떨어트리는게 원인 아닐까?

    • @jinhoonKeum
      @jinhoonKeum 18 дней назад +2

      여기도 있네 경계선. 깍두기문화, 나머지공부 이런것들이 경계선 지능과 상관이 있음? 관련 논문이 있나?ㅋㅋ 본인 살아온 알팍한 경험담에 의지하지말고 전문가들 말좀 들어봐라. 나머지 공부 시켜봐야 서로 고통일 뿐이다.

  • @user-qi7hd7ky7x
    @user-qi7hd7ky7x 20 дней назад +42

    저런애들이 문제아 내지는 왕따 될 확률이 높음
    부모가 빨리 캐치하고 치료를 해야하는데
    부모는 우리애가 뭐 어때서? 이런식이여서 문제임

  • @willesnoch
    @willesnoch 20 дней назад +44

    복지사분 너무 존경합니다 ㅠㅠ

  • @Jeju-island.
    @Jeju-island. 19 дней назад +69

    여기서 노산 운운하면서 혐오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경계선지능일거임
    본인이 인지하고 있지 못할뿐..
    경계선지능은 하위 15% 상대적인거라 전세계 공통사항이지 비단 한국만 그런게 아닙니다
    그래도 1900년대 학생들의 아이큐는 평균 70정도였으니 지금 경계선지능인 사람들이라해도 세상 살아가는데는 큰 문제는 없을거에요
    100년간 평균 IQ지수는 30점이나 올랐거든요

    • @jonathanLToronto
      @jonathanLToronto 18 дней назад +16

      요즘 어린애들 어려서부터 스마트폰만 보는것도 지능에 악영향 줄듯하네요

    • @user-zj8cg9po9q
      @user-zj8cg9po9q 18 дней назад +6

      네 아줌마. 근데 ㅂㄷㅂㄷ 거리진 마세요. 건강에 안좋아요

    • @객사-u6q
      @객사-u6q 16 дней назад +3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기는
      정상인도 빡센데 쟤들은 오죽하겠냐고
      부모가 천년만년 데리고 살거여?

    • @sol_o_o
      @sol_o_o 16 дней назад +3

      그때는 농업시대라 몸만 멀쩡하면 별 문제가 안되었으나 지금은 기초 지식의 요구수준 자체가 높아서 문제가 되는거에요.

  • @Nomad-w8o
    @Nomad-w8o 20 дней назад +23

    😂저렇게 피아노라도 배울 수 있고 블럭도 맞출 수 있는 정도면 양호하네요. 도와주고 지지해주면 착하게 잘 살아갈 수 있을듯해요. 힘내세요.

  • @fullluna128
    @fullluna128 20 дней назад +27

    요즘 진짜 많습니다.

  • @tskim5031
    @tskim5031 20 дней назад +43

    이런 친구들은 단순노동일이 잘 훈련시키면 제 몫을 할거에요. 머리쓰는 일 말고. 산업현장에 투입할 수 있게 교육ㆍ훈련시키면 좋을 듯합니다

    • @user-uo6ii1ut4t
      @user-uo6ii1ut4t 20 дней назад +1

      엄마가 개념없이 늦게 아이를 낳으니 아이가 정상적이지 않죠. 김지영세대가 만든 결과입니다

  • @jinhojeong4209
    @jinhojeong4209 19 дней назад +42

    에라이 댓글 이 못된 놈들아. 이런 걸 보면 정상적인 사람이면 '그러니 경계선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어떻게 어떻게 정책을 내야한다'가 되야지. 여기서 노산, 여가부니 뭐니 싸우고 있을 일이냐. 너희들이야 말로 경계선같다

    • @wswqq2330
      @wswqq2330 14 дней назад +2

      경계선 가족 지원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비율을 줄일 수 있을까를 논해야지 5년 뒤에 5-60%가 경계선이면 책임질거임?

  • @Beautifulandhonest
    @Beautifulandhonest 15 дней назад +6

    어릴 때 남(어린이집, 아이돌봄)에게 아이 맡기지 말고 가능한 엄마가 만3세까진 정성으로 놀아주고 돌봐야합니다....돈 더 번다고 어린이집 일찍 맡기지 마세요. 천재들, 영재들 대부분 어릴 때 엄마가 하루 종일 케어했던 아이들입니다. 어린이집 가면 한 선생님이 몇명씩 케어하고 놀이도 말 잘 못하는 애들끼리 하는데 뇌발달 되겠어요? 선생님들이 놀이 일대일로 못해주고 선생님들도 바빠서 대부분의 시간을 애들끼리 놀아요. 하루 7시간을....엄마가 만3세까진 가정에서 집중케어해야해요.

  • @user-br7bb6pd7r
    @user-br7bb6pd7r 20 дней назад +30

    가별이 어머님은 정말 현명을 넘어선 함께 할 방향을 알려주시는 듯 합니다..

  • @user-xj1ys1ng1e
    @user-xj1ys1ng1e 20 дней назад +50

    지극히 평범한 우리아이.. 다행인가...싶기도 하고
    자꾸 욕심내서 다그치지 말아야겠어요..

  • @Tag9-o1o-2Je0
    @Tag9-o1o-2Je0 20 дней назад +40

    나 구구단을 중 2에 겨우 외웠어~ 그냥 웃고 그냥 수줍고 말도 느렸고 천천히 뭔가를 만들었지만 다른 사람보다 꼼꼼하게 원리를 찾아서 늦지만 물건을 고치고 해결했었다.
    그래서 나는 국립 예술대학에 다녔고 교사자격고 얻었고 기간제교사로 근무도 했었다~
    많이 모자란 인간이 뭔가를 이룬다는 게 너무 피곤하다~ 사람들은 너무 빠르다~ 진짜 피곤하다. 이제는 직업을 버리고 자유인이 되고 있다~ 필요없는 것은 굳이 욕심을 낼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유투버들을 보면서 느꼈다. 그냥 즐거운 활동을 하면 편하게 살 수 있는 사회로 진화되고 있다. 분업화를 지나서 굳이 직업을 가지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는 사회로 변하고 있다. 그 변화의 가장 첫 단추는 평범을 버리기... 평범이 뭘까? 말그대로 평범이라는 게 제일 어렵다는 거... = 남들처럼=처자식에 잘먹고 잘입고 가격오르는 아파트...,,,, 그것을 버리면 모든 것이 편해진다~ 빚도 없고 집도 없다, 모아놓은 돈으로 연700만원의 이자소득만으로 그돈으로 내년을 또 불려서 예금을 불린다~.
    가장 어려운 것 = 욕심을 버리기
    욕심을 버리면 새상이 편해지고, 남들을 돌아보게 된다. 나 보다 열배를 가진 사람들이 나를 보고 부럽다고 하는 아이러니~

    • @lilymy73
      @lilymy73 20 дней назад +8

      상당히 지혜로우세요. 욕심을 버리는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일이라 생각합니다.

    • @judgejung488
      @judgejung488 20 дней назад

      ​@@lilymy73 욕심을 버리면 거기서 멈춰 쉴 수 있는게 아니라 아주 짧은 시간만에 도태되어 가진거 다 뺐기고 나락가는게 현실임.
      원시인처럼 배곪아가며 육체노동으로만 살 각오 없이는 그런 말 함부로 하는게 아님.
      욕심을 그 사람 하나만.. 소수만 버리면 그 사람들 짐과 몫은 누군가 대체하니까 적당히 누리며 살 수 있는건데... 혼자 그렇게 조용히 쳐박혀 사는 걸 넘어 자기처럼 살자고 떠벌이며 전염시키면 나라 전체가 바로 후진국으로 가는거임.

    • @user-qq2dl1xl5v
      @user-qq2dl1xl5v 20 дней назад +4

      @@Tag9-o1o-2Je0 부모님이 돈이 좀 있는 집에서 태어나신듯.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고 하잖아요. 1대니 아직 남은 재산이 70 %80% 남았다고 예상됨 지금이라도 머리 좋은 사람 만나야 후손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판단됨

  • @user-au2ndyhu3h
    @user-au2ndyhu3h 14 дней назад +15

    노산이랑 상관없어요 미국도 경계선 비중 15프로이고 전세계적으로 그 비율 정도로 있어요
    어디에나 인간 분포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다만 사회가 고지능화 고도화되어 적응을 못하니 눈에 보이게 되는 거고요
    옛날에도 같은 비율로 있었는데 그때는 그들이 살기에 어렵지 않은 사회였던 겁니다

    • @wswqq2330
      @wswqq2330 14 дней назад +1

      요즘 결혼식장가면 아줌마들이 드레스입고 있음 신부화장까지 하니 50대처럼 보임
      거기에 장모님이 아니라 신부라는거 보고 뿜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신부가 40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au2ndyhu3h
      @user-au2ndyhu3h 14 дней назад +5

      @@wswqq2330 그건 그거고 경계선지능이랑은 상관이 없어요…ㅜㅜ

    • @wswqq2330
      @wswqq2330 14 дней назад +1

      노산, 술, 담배 , 피임약
      미국은 흑인 유전자

  • @yoohams
    @yoohams 20 дней назад +13

    기초학습평가 할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경계선 지능과 학습부진은 검사할 때 아이의 문제 접근 방식부터 다름. 학습부진은 좀 하다보면 요령이나 패턴 등을 파악해서 문제를 푸는데, 경계선은 아예 감을 못 잡거나 잘못된 학습 전략을 고수함. 사회에서도 이럴 것 같아 걱정부터 앞섬.

  • @sweetpotatohill
    @sweetpotatohill 19 дней назад +4

    제 주변에 몇명 있는데 말해보면 바로 감이 옵니다. 말이 약간 어눌하고 행동도 느릿느릿.. 답답하죠. 자폐랑 비슷한것 같은데 왠지 다른 느낌이에요. 언뜻보면 일반인하고 다르지 않는데 몇분? 몇시간만 같이 있어보면 바로 느낌 오죠.

  • @user-iy8xk6bi7i
    @user-iy8xk6bi7i 20 дней назад +6

    출생년도로 학습자를 학년으로 나누는건 개인 맞춤형이라기보단 사회제도 운영과 교육행정이 우선이어서 그런 듯. 기술이 발전하고 경제력이 뒷받쳐주고 사람들의 인식이 준비된다면 시대에 맞는 학제 개편이 필요함

  • @user-xu3jv6ym5j
    @user-xu3jv6ym5j 20 дней назад +19

    느린아이 빠른아이 학교에서 교육이 거의 안되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섞여 있으니 힘들겠죠.요즘 학생수도 줄어드는데 좀 더 세분화되어 각자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면 합니다.

    • @황명이-e6l
      @황명이-e6l 20 дней назад +4

      맞는 말씀이십니다만... 한 학급에서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에게 개별화 수업을 하려면 제 생각에는 학급당 10여명 안쪽으로 떨어지고 담임 외에 보조 교사 등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다 돈이며 행정 업무가 증가하는 일입니다. 쉽게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user-healing-hue
      @user-healing-hue 19 дней назад

      개인지도가 아니니까
      다수의 아이들을
      같은 난이도로 수업지도하면
      경계선아이들은 못따라오는게
      당연하죵ㅜㅜ

  • @wanderer9499
    @wanderer9499 16 дней назад +8

    비흡연도 가능성은 있지만
    자식 낳을꺼면
    젊을때 흡연이라도 하지말자
    확률이라도 줄여야지
    앞으로 더 늘어날듯;;;

  • @user-eh9zj4nw1w
    @user-eh9zj4nw1w 20 дней назад +32

    부족한 아이라도 옛날에는 오히려 더 잘돌봤었습니다.
    요즘은 너무 엉망인거같아요

  • @user-od4mc5ee8x
    @user-od4mc5ee8x 20 дней назад +5

    저희 아이가 한글도 늦고 수업도 잘 따라가지못해 단순히 공부를 못한다라고 생각했는데 나이에 비해 어린아이행동을 많이해서 귀엽다라노만 생각했는데 검사를 받아봐야할거같아요 지금 초등4학년인데 병원은 어디로 가면 되나요?

    • @syk6950
      @syk6950 20 дней назад +4

      아동정신과

    • @user-ch6cd4cr3w
      @user-ch6cd4cr3w 20 дней назад

      꼭 병원 아니여도 심리센터에서도 종합심리검사해보시면 경계선인지 확인 가능합니다.

    • @jinri3116
      @jinri3116 20 дней назад +5

      소아정신과 가서 웩슬러 검사받음됩니다.

    • @bluejkim
      @bluejkim 20 дней назад +5

      상담센터가지마세요. 꼭 정산과레서 하는 조왑심리평가 받으세요. 50만원 내외입니다.

    • @user-rn5do5dr2g
      @user-rn5do5dr2g 15 дней назад +4

      정신건강의학과 입니다.
      집에서 가까운 병원 검색해 보시고 전화하셔서 검사 예약 잡으시면 됩니다.
      보통 2-3시간 예상합니다.
      '종합심리검사'라고 하며 검사항목에 ADHD 검사도 포함되어 있는지 문의하시면 좋습니다.
      요즘에는 따로 분리되어 있어서 말씀 안하시면 검사항목에 없을 수도 있답니다.
      병원에서 의사선생님 상담 받아보시고 예약 후에 검사 잘 하셔서
      아이 성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alienwholeftbehind
    @alienwholeftbehind 18 дней назад +5

    경계선이 참...희망고문이라고 해야하나...부모는 애를 보면 크게 문제 없는 거 같고 조금만 더 하면 될 거 같고 사회에서도 큰 문제 없다고 판단하니 지원도 애매하고...

  • @user-ss2ci8vr8s
    @user-ss2ci8vr8s 20 дней назад +10

    가수 판검사 운동선수 다 타고나는겁니다 세상은 불고평하죠 노오오력이 부족하다는 말은 똑똑한것들이 지배하려고 만들어낸 말입니다

  • @vanessab.3270
    @vanessab.3270 17 дней назад +3

    사실 느린 학습자의 경우, 과거 농업 사회 정도일 때까지만 해도 사회에서 제 역할을 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는데 사회가 고도화되고 더더욱 높은 지능이 요구되고 이들이 과거에 할 수 있었던 일이 기계/프로그램/AI로 대체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야 문제가 되기 시작함. 사실 현대 사회에서 식당의 서빙일이 과거 가족 단위 농사의 한 일꾼(과거에 이 작업의 최종 관리 감독 총괄은 가족 중 가장 잘난 남자가 했던 구조였으므로) 으로서 일하는 거보다 더 복잡하고 높은 지능을 요구함.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이건 남의 문제가 아니게 될 것임. 지금에야 70-85 지능 구간을 경계선 지능이라 부르지만, 100년 뒤면 다음 단계인 85-100으로 올라갈 것이다. 115-145 지능 이상인 사람들에겐 이들마저 평균 이하가 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잘 대비하는 게 좋은데 기술의 발전은 늘 제도의 발전보다 빠르니 그 점이 우려되네요.

  • @skyline567
    @skyline567 20 дней назад +15

    경계지 주변에 두명 있는데 직장만 알고있는게 6번짤리고 불쌍하긴함. 여자라서 그나마 얼굴이 반반해서 취직자체는 잘되는편인데 짤릴때마다 현타가 오나봄. 지금은 거진 알콜중독임. 맨날술에 절어있고 주변에 아는 오빠들은 왤케많은지;;;(경계지랑 쉽게할려는) 안타까움.. 여자는 본인능력이 부족하면 지좋다는 남자만나서 생존이라도 하지 남자 경계지는 답도없는거같더라..

  • @judgejung488
    @judgejung488 20 дней назад +14

    요즘 Z세대에도 보이더라...
    상식적인걸 이해 못하길레 설명을 해줘도 자기가 뭘 잘못 알고있고 잘못했는지를 깨닫지 못함.
    지 생각엔 아닌거 같은데 그렇다고 하니 그렇게 알고 있겠다 참고하겠다는 식.
    ㅡㅡ?
    우기거나 생떼를 쓰진 않고 받아들이는것 처럼 보이지만 결국엔 지 멋대로 해서 망쳐놓음.
    이건 고집이라기 보다는 진짜 이해능력이 부족한거였음.
    비슷한 케이스를 전에 설명해 줬는데 그걸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체 알겠다 한거고 거기서 조금만 경우가 달라져도 온전히 이해를 못했으니 적용하거나 응용을 못한거였음.

  • @user-pi4mb4sn2p
    @user-pi4mb4sn2p 11 дней назад +2

    여동생이 어릴때부터 이해가 부족하고
    셈도 안되고 어려웠는데
    아~ 내동생이 경계성이었을까 생각한적이 있었어요 그걸 어디가서 진단을 받은거는 아니지만 30년이상 넘게 살면서 느낀게 있었죠
    그런데 보통때는 나보다 더 야무진 부분도 있어요 정리나 청소도 잘하고 반복, 습관된 것들은 무리없이 해내지만 처음보는 버스노선이라던지 돈개념, 은행볼일, 대형병원접수, 진행과정
    이해가 새로 필요한것들은 설명하고
    익숙해질때까지 기다려줘야했어요
    그래도 격려와 응원을 보내면
    천천히 해냅니다

    • @user-vw5mg2vq5u
      @user-vw5mg2vq5u 11 дней назад

      90부터 110
      아이큐가 이정도는 돼어야
      기본수업
      쫓아갈수 있다네요
      일반학교 나오셨다면
      경계선은 아닐거 같아요

  • @ilove23571
    @ilove23571 17 дней назад +14

    미국 발표에 의하면 원래 인구 7명중 한명은 경계성지능징애라고함
    흔힘

  • @user-ni2xb1mk7r
    @user-ni2xb1mk7r 19 дней назад +4

    학교에서 교육이 제대로 안되니 경계선이 많아질 수 밖에 없지
    요즘엔 지도자로서 훈육하는 것도 부모등살에 못해먹고 그냥 부족하던 말던 선생입장에선 방치하는거밖엔 방법이없음 불과 10년전 까지만해도 학부모는 학교에 자녀를 맡기는 거고 교사가 훈육하는 방식에 크게 관여하지 않았으니 교육이 이정도는 아니었음

  • @user-kc9qy3nb6k
    @user-kc9qy3nb6k 20 дней назад +21

    어머니가 매우 현명하시네요. 다른 부모들 같으면 어거지로 정상인처럼 보이게 하려고 스트레스 엄청 줬을텐데. 메타지수가 좋은 분이시고, 천천히 성장하도록 환경을 잘 조성해 주세요.

  • @인어공주-d3c
    @인어공주-d3c 21 день назад +43

    일상생활은멀쩡한데
    커서일하는데도지장이생깁니다..
    어린시절잘파악되서보호받기바랍니다..

    • @user-zs5pm2yq6y
      @user-zs5pm2yq6y 20 дней назад +2

      가정내에서도 문제죠. 일반적인 상호작용이 달라요.

    • @dolgum826
      @dolgum826 20 дней назад

      되서-->돼서 띄어쓰기도 전혀 안 하고 경계선 지능자임?

  • @Iagj
    @Iagj 19 дней назад +5

    요즘은 기술직 구하려고해도 공부해야하는데 심각한 사회문제네요. 저 아이들도 취업하고 먹고 살 수 있는
    세상이 건강한 세상입니다.

  • @user-qq2dl1xl5v
    @user-qq2dl1xl5v 20 дней назад +56

    지능이 낮은 사람이 가족 중에 있으면 그 가족은 경제적으로 빨리 각자도생 하라는 신의 계시다. 같이 어떻게 해볼라고 애쓰면 함께 파산각이다. 특히 부모가 지능이 낮으면 자식들 돈까지 다 털어서 집구석 망조든다.

    • @편식따윈하지않는다
      @편식따윈하지않는다 19 дней назад

      지능이 낮은데 어떻게 각자도생을 하라는거임? 그런 사람들 취업도 못해서 노숙자 되거나 범죄 저지를텐데

    • @user-qq2dl1xl5v
      @user-qq2dl1xl5v 19 дней назад

      @@편식따윈하지않는다 지능이 낮은 사람에게 경제권을 주면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마음이 아파도 독하게 마음먹고 자기 먹고 살길을 스스로 찾아라 내보던지 가족이 하는 일의 도우미로 할 일을 주던지 해야 합니다. 저희집은 어머니가 사회생활이 안되고 온 식구들 보증세워 자식들도 파산시키고 풍비박산 되었지만 가족들 겨우 빚 다 갚고 제일 똑똑한 동생이 작은 가게를 열어서 엄마와 함께 일 하면서 다른 짓 못하게 막고 있어요. 엄마는 아직도 신용회복 중인데 대부분 이런 경우는 자기관리도 안되서 고도비만 정서불안에 온갖 만성질환으로 병원비 엄청 나갑니다. 가족들 모도에게 매우 어려운 숙제인데 제 동생이 제일 부자고 돈이 좀 있다보니 자기가 모시는거 같은데 자기도 너무 힘들면 병원에 입뭔시킬거라고 했습니다. 정에 이끌려 못 끊어내면 상상하는 것 보다 현실은 진짜 고통이니 애초에 서로 분리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같이 망해서 가진것 다 털리고 거지가 되어야 가족에 대한 양심의 가책없이 멀어질수 있는 관계라는 의미입니다

    • @user-jm7rv7do9f
      @user-jm7rv7do9f 15 дней назад +1

      @@편식따윈하지않는다 사실상 그렇게 해서 교도소가면 나머지 가족은 살 수 있음.

    • @편식따윈하지않는다
      @편식따윈하지않는다 15 дней назад

      @@user-jm7rv7do9f 나머지 가족은 살겠지만
      범죄로 인한 피해자들은 피해입지

  • @user-vs8sy7rp4p
    @user-vs8sy7rp4p 20 дней назад +5

    학력고사 시절 인문계 고등학교를 갈려면 연합고사를 패스해야 했는데 그 당시 중학교때 한글 못 읽는 애가 한반에 2-3명 존재했고 그 이상이 연합고사에 떨어져서 야간을 가거나 상고 등을 갔음. 인문계고 가면 한글 못 읽는애 없고.....그런 친구들이 아니였나 싶네.

    • @user-uo6ii1ut4t
      @user-uo6ii1ut4t 20 дней назад

      엄마가 개념없이 늦게 아이를 낳으니 아이가 정상적이지 않죠. 김지영세대가 만든 결과입니다

  • @user-tr7fi3ry7e
    @user-tr7fi3ry7e 20 дней назад +50

    90년대에 중학교 다녔는데
    반에서 꼭 두 세명 정도는 한글 읽는데 서툰 친구들이 있었고 적어도 다섯명 이상은 사칙연산을 못했던 것으로 기억한다.그때는 그런 애들 특수반이라고 따로 모아서 산수나 한글 공부 따로 시켰던거 같은데 지금 생각하면 경계선 지능이 아니였나싶네요

    • @user-vs8sy7rp4p
      @user-vs8sy7rp4p 20 дней назад +5

      중학교까진 같이 다니다가 연합고사에서 다 걸려냈지요!!!! 인문계를 못 들어갔습니다.

    • @dolgum826
      @dolgum826 20 дней назад

      ​@@user-vs8sy7rp4p 걸려-->걸러 한글 공부 좀!

    • @dolgum826
      @dolgum826 20 дней назад +2

      아니였나-->아니었나 한글 좀 공부 합시다.

    • @user-pj5nv5ix2p
      @user-pj5nv5ix2p 20 дней назад +9

      나도 초딩때 수학 진도 못따라가서 특수반 교육에서도 못따라 갔는데 중고등때는 실업계지만 역사 국어 수학 시험 포기하는 대신 평균 80맞추느라 똥빠짐 ㅋㅋㅋ 포기과목 60점때면 평균 80맞출려면 다른과목 90이상 되야함 ㅋㅋㅋ 지금은 지게차도 땃고 코딩도 할주암 커서 좋아하는 걸 얼마나 노력하는지가 중요함

    • @Ksyksy-op2if
      @Ksyksy-op2if 20 дней назад +7

      ​@@user-pj5nv5ix2p와우~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반에서 늘 꼴찌하고 공부 못하던 아이들이 어찌 지내나 걱정 아닌 걱정 가끔씩 생각나고 했었는데 어른되서 동창회 해서 만나보니
      다들 사회에서 자기 자리 한자리씩 차지 하고 잘 살고 있더라구요
      늦게 발달 하는 친구들이 있나봅니다^^

  • @user-kd5hp2os5c
    @user-kd5hp2os5c 20 дней назад +8

    경계선지능이 더 슬픈건 맨날 아동 경계선지능만 나오고 그 애가 큰 성인 경계선지능은 어디서도 다루지 않는다는거다
    뉴스조차 손놔버린 성인 경계선지능자😢
    여기는 성인 경계선지능자 나오네

  • @user-fw2bn3yn3k
    @user-fw2bn3yn3k 20 дней назад +10

    도와쥐야하는것보다
    사회에 구성원으로 받아주는사회적인식이
    필요합니다
    전문가는아니여두
    충분히 장인은될수 있는
    우리아이들 가능성이 많은 경계선친구들을
    응원해주세요

  • @Gymrat-lg7dr
    @Gymrat-lg7dr 14 дней назад +12

    가정에’만‘ 떠맡겨진 느린 학습자라뇨 .. 저런 애들 대상으로 학교에서 따로 온갖 보충학습 프로그램 다 시키는데 그냥 안되는 겁니다 .. ; 한 반에 20명 있다고 했을 때 19명은 따라오는데 한명은 대여섯번을 가르쳐도 못 따라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다른 애들은 나 몰라라 하고 못 따라오는 애만 붙잡고 있을까요?.. 그 이상은 낳은 부모가 당연히 책임지는 게 맞죠 .. 그런 애들 하나하나 학교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케어해주길 바라는 건 애는 그럼 왜 낳았냐 라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당연히 낳았으면 책임을 져야죠 … 낳았다고 시스템이 다 키워주는 건 파이어스톤 책에나 나오는 거구요 ..

  • @QAtrew
    @QAtrew 19 дней назад +4

    진짜... 요즘 2-30대 저 지능애들 많은듯. 특히 요즘 애들 대학안가는 애들도 많아져서. 대화가 불가능할정도인 저지능도 봤음. 문맥을 이해를 못함. 심각했음. 실제로 어릴때 운동하고 대학도 예체능 어디 듣보 중퇴. 공부란걸 해본적이 없다 했음

    • @jonathanLToronto
      @jonathanLToronto 18 дней назад +1

      어릴때부터 스마트폰 손에서 떼놓지 않고 하루종일 보는게 더 지능에 나쁠듯 하네요.

  • @hfr75gi544
    @hfr75gi544 20 дней назад +4

    사람이든 동물이든 각각의 지능은 다름. 그걸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면 서로가 불편함. 지능이 낮으면 낮은대로 행복을 찾을 수 있으면 된다.

    • @haim7512
      @haim7512 20 дней назад

      차라리 완전 낮으며 모를까 염전으로 보내도 행복하게 살수있을까 싶음.

  • @SamK-gw4pq
    @SamK-gw4pq 20 дней назад +17

    뭐만하몃 아동학대라고 해서 교육 못한다. 더 전문가인 부모가 집에서 교육해야지

  • @user-kv7kf8kq8y
    @user-kv7kf8kq8y 13 дней назад +1

    영어 가르친지 10년 넘었고 그동안 어머님들과 상담 하면서 독서를
    꾸준히 하도록 말씀 드리지만
    아이가 힘들어 한다고 그만 두더라구요
    이런 경우는 부모님 조차 포기한 경우이니 뭐라 더 말할 이유도
    없어서 저도 아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학습하게 할 뿐 더이상
    욕심내지 않습니다

  • @user-ui5zm3mm8o
    @user-ui5zm3mm8o 20 дней назад +3

    누구나 문제를 가지고있고 그게 우리아이는 경계선일 뿐이에요. 열등의식 가질 필요도 조바심 낼 필요도 없고 내 아이를 가르치는 방법이 남과 좀 다를뿐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 @TV-nn1go
    @TV-nn1go 20 дней назад +85

    솔직히 이 영상은 경지 기준으로 만들어서 그렇지..
    경지랑 같이 일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알바에서조차 옆 사람 극 피곤함 스트레스도 엄청 받음
    본인이 뭐가 문제인지 뭘 해야는지 하나하나 알려줄 사람은 부모 뿐임 사회에서는 용납이 안됨
    결국 장애인처럼 대우 받으려면 장애인 학교를 보내야 할텐데 과연 경지 자식을 가진 부모들이 그걸 용납할까 장애인조차 일반 학교 보내려고하는데 주호민 사건도 있잖아
    지원은 장애인대우로 받고 교육은 일반인코스로 가고 싶고 좋은것만 찍먹 해달라는거잖아
    경지학교 만들어도 경지 둔 부모들 거의 안보낼껄 ㅋㅋㅋ 낙인 찍힌다고

    • @보리-h4c
      @보리-h4c 20 дней назад +15

      일반학교 보내려는게 아니라 특수학교 자리가 없어서 경쟁을 거쳐 소수만 입학합니다. 대다수는 떨어지고 일반학교에 갈 수밖에 없는겁니다.대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 @Rica-ks1ns
      @Rica-ks1ns 18 дней назад +1

      무슨 이것도 줄여쓰나

  • @user-ue8be4pd3h
    @user-ue8be4pd3h 20 дней назад +20

    첫번째 문제는 학생수가 줄어들면 교사 한 명이 담당하는 학생이 줄어야 하는데 학생이 준다고 교사까지 줄여버림. 그러다 보니 옛날과 똑같이 20~30명 데리고 수업해야하는 입장에서 한 두명 때문에 학습 진도나 수준을 맞추기 힘듦. 게다가 사교육 받는 학생들 같은 경우는 오히려 진도 늦다고 찡찡댐.
    두번째는 학부모들이 인정을 안함. 인정하고 학습 전략을 바꿔 어떻게든 따라가거나 스스로 뭐라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하는데 그저 방치하거나 학원 여러개 끊어놓고 왜 못하냐고 교사한테 칭얼댐. 교사 입장에서는 애가 경계선이라고 직접적으로 말 못함... 돌려서 말하는데 아에 듣고싶지않아함.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안됨.
    세번째는 이걸 알았다고 한들 방법이 없는게 현실임... 첫번째 문제도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경게선 학생들만 따로 지원해줄만한 근거가 없음. 학업 성취도 낮은 학생들을 위해 방과후 학습정도 열어주는거 외에는 학교에 있는 7-8시간동안 그저 방치만되고 있어서 수업도 못따라가고 친구들과 섞이지도 못하고 있음.
    사실 현직에 있다보면 문제는 보이는데 답을 찾기가 쉽지않음. 좋은 마음으로 다가갔다가 오히려 학생과 학부모에게 자기를 무시하냐 장애인으로 본다 등 민원에 시달린 후로 도와주기도 애매한 위치가 되었음...
    두서없이 적었는데 모쪼록 사회에서 품을 수 있도록 제도나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user-do2gc5ew7w
      @user-do2gc5ew7w 8 дней назад

      옛날엔 한반에 70명이었는데요~~

  • @user-ye6kw7xb1d
    @user-ye6kw7xb1d 20 дней назад +4

    기본은 가정에서 부모가 잘 돌봐야합니다
    그리고 교육같은거 도움주면 좋을듯

  • @user-bd2xl6bp8o
    @user-bd2xl6bp8o 18 дней назад +8

    아기때 부모와 애착형성이되야 지능이 높고 감정지수가 높은데 남편벌이로 먹고살기힘드니 맞벌이해야해 0세부터 어린이집보내고 상호작용을 못했으니 더 지능이 떨어질수밖에 없는거다. 이런 현실에도 초등1학년 교과수준이 국민학교시절 4학년수준이니 ~ 머리늦게트는 아이까지 학업을 못따라가고 조기포기까지 하게된다.

  • @user-gt1xi1lu4f
    @user-gt1xi1lu4f 20 дней назад +29

    노산은 점점 늘어가니깐 어쩔수없죠 30부터 적은확률인데 35~40부터는 더욱 늘어나니까요
    앞으로 더 태어날꺼고 감당해야할부분

  • @hun148
    @hun148 19 дней назад +3

    30대 초반인데 친구중에 경계선 지능인 친구가 있음. 2년동안 퇴사 6번 하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더라..

  • @iplayoldgames1
    @iplayoldgames1 19 дней назад +2

    노산이 원인이라면... 고학력자들은 갈수록 늦게 낳고 그럼 고학력자 부모여도 자식이 빠가일수도 있다는것이고 아이큐 적당한 사람들이 계속 자식 빨리 낳고 공부도 평균은 한다면 평균이상은 살수 있다는거네. 왜냐하면 한국은 갈수록 늦게 낳거나 결혼 안하는 분위기라. 유전자가 워낙에 복불복이라는 느낌도 없지 않아서 노산의 상당수가 실패한다고 하면 처음엔 못느끼겠지만 나중엔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수도 있겠네.

  • @user-my5cn5tg5f
    @user-my5cn5tg5f 14 дней назад +3

    고등학생들 가르친지 15년 이상.
    열심히 하는데도, 불가사의할 정도로 학습능력이 낮은 학생들이 매년 30명중 4~5명 있음.
    이 통계를 보니, 왜 그런지 알거같음.
    옆에서 이끌어줘야하는 입장에서도 답답하고 미칠거같은데 본인은 오죽할까 싶어서 더 쉽게 잘 이해하도록 가르치려고 십수년간 온갖 노력을 다 해봄. 정작 부모님은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그저 한없이 안타깝다.

  • @bomian
    @bomian 5 дней назад

    저희 글쓰기 학원에도 이런 친구들이 있는데 너무 어렵지 않은 책부터 천천히 읽고, 글쓰기를 해보니 조금 좋아지긴 하더라구요.
    오히려 느린 친구들이 더 좋은 생각이나 표현을 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쓰는 속도가 느리거나 단어는 틀려두요.
    느린 학습자라고 외롭게 혼자 공부시키는 것보단 그룹이 좋았고, 수준에 맞는 내용을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 @user-du6gv9xf2y
    @user-du6gv9xf2y 15 дней назад +6

    이건 조금 억지일수도 있어요 아이들마다 차이가있어요 학습이 지연된게 학교 수업이 아이에게 맞지않아서 그런걸수도있구요 아이들이 모두 천편일률적으로 같다고 생각하면 절대로 안돼요 저만해도 집단으로받는 학교수업은 전혀 안맞아서 1:1수업한번받아봤는데 실제로 중학교 2학년때까지 구구단을 못외울정도 였는데 1:1수업받고 근의공식에 이차방정식을 한달만에 전부 숙달하고 수학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자잘하게 틀린걸 지적해줄정도로 바뀐적 있어요 그아이에게 그 교육방식이 맞지않을수도 있습니다 학교수업이 모든아이에게 맞을거라는 편견을 가져선안됩니다

  • @gorgo13
    @gorgo13 15 дней назад +1

    그나마 부모가 관심이라도 기울이면 다행이지, 그냥 애를 방치하는게 제일 큰 문제죠 이런애들이 수업시간에 떠들고, 논리에 안맞는 얘기하고 폭력성향보이고 그렇죠 저도 가만히 학교다닐때 생각해보면 폭력적인애들보면 논리도 이상하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user-pg8pb4jb1r
    @user-pg8pb4jb1r 10 дней назад +3

    사기범죄의 타깃... 법률적 보호가 절실하네요!

  • @KevinKim122
    @KevinKim122 13 дней назад

    공부가 잘 안된다해도 다른 어딘가에 특출난 재능이나 능력 보이는 경우가 왕왕 있음. 경계선 지능이라 학업엔 어려움이 따르지만 신체능력과 운동신경이 엄청난 친구들도 있었고, 현재 1.5인분 하면서 남들보다 소득도 어지간한 사람의 1.5배정도 벌고 나름 잘 살더라고요. 그정도면 갠찮죠 뭐 ㅋ
    훨 특출났다면 올림픽도 나갔을 친구들이었는데

  • @subjective5596
    @subjective5596 20 дней назад +20

    사기 범죄가 판치는 세상에 법강화가 절실하다!

  • @뚤기158
    @뚤기158 21 день назад +59

    요즘애들 보면 너무 어려서부터 스마트폰 컨텐츠를 접해서 애들이 바보가 되어버림 교과목은 잘할지 몰라도 기초상식,독해력은 개박살남....

    • @inmirror11
      @inmirror11 21 день назад +14

      맞는 말씀이긴한데 영상의 아이들은 경계성 지능인입니다. 평범한 애들이랑 다르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거에요.

    • @seya904
      @seya904 20 дней назад +15

      ​@@inmirror11원댓말이 맞는게 뇌가 성장하는 8살 이전에 스마트폰이랑 티비에 주로 노출하게되면 뇌가 제대로 성장 못해요... 경계성이 는 이유가 부모가 편하자고 유튜버 하루종일 노출해서이기도 하죠...

    • @tbrktbrkfns
      @tbrktbrkfns 20 дней назад +2

      스마트폰 컨텐본다고 기초상식 독해력이 박살났다고하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ㅋㅋ 이거 중1때 배움.

    • @shaheenshin7927
      @shaheenshin7927 20 дней назад +2

      어디서 유튜브 몇개 보고 이딴 댓글 ㅠ

    • @뚤기158
      @뚤기158 20 дней назад +15

      @@shaheenshin7927 미국 소아과학회에서는 24개월 미만 영유아에게 동영상 절대시청 금지를 권고했고 프랑스에서는 13세 미만 어린이의 스마트폰 사용 금지를 법제화 검토중입니다. 그래도 유튜브 찌라시 같나요?

  • @hotsourcecode
    @hotsourcecode 19 дней назад +3

    엄마는 대단히 현명하신 분이네요.

  • @dsk1199
    @dsk1199 20 дней назад +11

    노산이어도 괜찮습니다
    저지능이어도 괜찮습니다

  • @user-zm6pw7ej4r
    @user-zm6pw7ej4r 20 дней назад +9

    세상사는데 지장없을 정도면되~열심히 살어

  • @모자이크OUT
    @모자이크OUT 19 дней назад +1

    다른 국가들은 오래전 부터 다 준비 해왔다. 유럽등 미국가서 정보 가져오면 된다.
    그리고, 주 32시간 주34시간(선택,최소가능) 우리도 노동시간 단축을 만질 때다. 지능 문제 걱정 없이 살려면 성숙한 정치 정책이 필수다.

  • @ouoono210
    @ouoono210 19 дней назад +10

    늦게 애낳고 싶어서 늦게 낳는줄 아나 취업나이는 늦어지고 자리잡는게 늦어지니까 그렇지

    • @wswqq2330
      @wswqq2330 14 дней назад +1

      뉴스에 나왔는데 여자가 34~35 쳐먹고 애 낳아서 팔 다리 한쪽 없거나 뇌가리에 구멍뚫린 애 나와서 애랑 같
      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토종 노괴가 떠오르네요.

  • @캐슈넛퐁당
    @캐슈넛퐁당 20 дней назад +41

    요즘 왜 학교에서 지능검사를 안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 @Wudbdkd
      @Wudbdkd 18 дней назад +9

      차별이 있을 수 있고 상처를 받을 수 있고 블라블라-.-;;

    • @user-e4i3nhrfte
      @user-e4i3nhrfte 17 дней назад +7

      기분이 중요하니 현실 부정하려면 어쩔 수 없어요

    • @user-e4i3nhrfte
      @user-e4i3nhrfte 17 дней назад +4

      @@Wudbdkd 듣고보니 지능 차이를 우월감 느끼는데 사용하고, 남 비하하고, 차별하는데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거 같긴 하네요;;; 악한 사람이 많은게 현실이니. 지능 검사 후 그걸 숨긴다고 숨겨지는 시대도 아니고

    • @mk-3992
      @mk-3992 17 дней назад

      지능검사햇다가 지능 낮은거 발견하면 바로 따돌림하며 왕따하며 학폭은 기본일테고 평생 족쇄달고다녀야할수도있어서 그런점떄문이라도 안하는수도있지만 티가 나는경우도있어서 조심스럽게 말해줘도 안들을려고하고 인정안한다고 하기도하고 사정이야 여러가지지만 치료는 어릴떄 말고는 방법이없는게 경계선 지능임 어른떄 백날천날 치료해봣자 이미 지능은 거기서 멈춤 성장기때 지능도 같이 성장하니까 커버된다지만 어른때는 지능치료해도 안들어오는데 치료가 가능할리가 없죠 거의 유사 치매랑 같은경우임

    • @jinia.b3716
      @jinia.b3716 17 дней назад +1

      @@캐슈넛퐁당 어느날, 지능 높여주는 칩 나오면 지능가지고 차별하는 것이 사라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