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7A가 규모의 경제성과 안정성으로 강력한 강점이 생긴것은 부정할 수 없으나 한국의 군 네트워크를 과연 E-7A가 허용해줄지가 제일 중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만약 E-7A가 링크-K를 거부한다면 결국 한국은 링크-K를 연동할 조기경보기를 비롯한 정찰자산을 또 추가해서 확보해줘야 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두집 살림을 해야 할까요? E-7A가 링크-K 통합을 한다면 E-7A도 좋겠으나 만약 그게 아니라면 반드시 링크-K 반영을 할 수 있는 사브 - 글로벌 아이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사브의 조기경보기 세일즈 전반에 타격이 있을 수 밖에 없겠죠. 나토에서 e7 도입하겠다고 한 마당에 그쪽에서도 경쟁에서 밀려난걸 다른 국가들에게 팔아먹기란 쉽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사브도 사브지만 에어버스측에서도 기분이 참 찝찝하겠네요. 유럽지역에서 안그래도 마찬가지로 보잉 737을 기반 기체로 쓰는 p8 도입도 슬슬 늘어가는 추세였는데 이젠 e7까지 들어오게 생겼으니... 그나저나 우리나라 입장에선 기술주는 것도 가격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그보다도 주문을 넣었을 때 얼마나 빨리 줄수 있느냐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이미 피스아이 가동률이 상당히 저하되어 있는걸로 아는데 미공군과 나토에 대한 주문 물량 생산 후 순위로 우리는 계약하더라도 아마도 밀릴텐데(우린 아직 결정도 안했으니...) 계약하고 나서 기체 받기까지 너무 오랜시간이 걸린다면 너무 오랫동안 가동률 떨어진 조기경보기 갖고 그대로 버텨야 한다는 얘기라 나름의 전력공백이 생길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겠죠.
@@낙천-b5s 그럴가능성도 있지만, 팔리지도 않을 물건을 안고서 갈 이유는 없죠. 그들이 원하는 것은 글로벌 2500의 생산라인유지 입니다. 우리는 보잉737이상의 기종을 원하는데 .. 사브사 글로벌아이는 .. 글로벌2500 을 구매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게... 현 사브사의 입장입니다. 사실상 한국입찰에 실패하면... 글로벌 2500 생산라인을 폐쇄해야 합니다. 수송기면 몰라도. 그렇다고 120인승 이상의 항공기도 아니고, 아무런 도움이 되질 못하는 상황입니다. 한화에서는 관련 레이더를 자국화하는데 ..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현재. 한화에서 야심차게. 2032년이후에. 자국화과정을 으로 공중경보기관련한 레이더를 국산화하겠다라는 상황도 있어서.... 이에대해서는 뭐가 될지는 사실 모릅니다. 방사청만 알겠죠. 절충교역관련해서도. 보잉이 잘지키는 회사도 아니고, 미국의 의회숭인관련해서 믿을수도 없는 입장이고, 이를 빌미로 수송기공동개발로 이어질지는 .. 아주 복잡한 관계설정으로 .. 현재. 사브사에서 파격적으로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라는것만 확인되고 있습니다. 3대 구매하면. 그이후에 절충교역관련건에서.. 많이 부분에서 떡밥을 제시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KF21 관련해서 내건 조건도 있지만, 현재 LIG 에서 레오나르도사와. 합작으로 관련 화기관제장비에 관련한 공동개발을 하는 상황이기도하고, 한화에서는 독자적으로 한다고 하지만, 이스라엘측과... 알게 모르게 공동개발하고 있는상황이라서. 실제로 글로벌아이의 레이더관련 기술은 대부분 이스라엘의 기술이 대거 들어가서... 사브사로서는 항공판매만이 돈되는 것이라서 .. 시간이 그나마 있다면.. 사브사에게 유리하게 돌아갈듯 하나. 결론적으로 말해서 시간이 없습니다.
미군은 차단 및 도청 가능하고 KF-21에 도움이 안 되는 Link-16 기반 조기경보통제기(L3해리스포함) 수입 절대 불가. 100% 방산비리에 해당 사브 L밴드 레이더를 정면 및 후면 추가하며 됨. 조기경보통제기 기술이전은 다음 기능 관련 S/W 소스코드를 포함했으면 좋겠음: 1. 한국군 전술데이터링크 link-k 기반 IFF(피아식별) 및 link-16 기반 피아식별 2. 한국군 전술데이터 링크 link-k 기반 KF-21, KDDX, 합동화력함과 같은 플랫폼의 센서 데이터를 혼합, 분석, 재배포하고 전투기 및 전투함을 포함한 원격 플랫폼에서 발사 및 직접 탄약을 발사하는 NATO 호환 명령 및 제어(협력 교전 기능) CEC도 포함 3. 미군용 전술데이터 링크 link-16 기반 F-35 및 이지스함과 같은 플랫폼의 센서 데이터를 혼합, 분석, 재배포하고 전투기 및 전투함을 포함한 원격 플랫폼에서 발사 및 직접 탄약을 발사하는 명령 및 제어(협력 교전 기능) CEC도 포함 4. link-k/link-16 게이트웨이 기능 5. 강력한 (X밴드 LPI 탐지 및 위조 포함) 전자전 기능 6. 아군기 반사 전파에 의한 발각되지 않도록 아군기 방향으로 전파 송신하는 기능 7. 지원한다면 LPI Bistatic Radar 기능 (다른 아군 스텔스 드론의 송신 위치 및 시간이 알려진 다른 레이더 송신 전파가 적에게 반사된 경우 반사 전파 분석)
난감하군요. 우리가 개발하기에는 시간이 걸리고 보잉하는 짓이 너무 얄미워 정나미까지 떨어지지만 공동구매라면 그나마 차선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나저나 미국 아닌 타국製 조기 경보기는 성능이 우리 공군을 도저히 만족 못 시키는건가요? 오늘도 유익한 소식 잘 봤습니다.
현상황에서야 무조건 e7a가 유리하나 문제는 한국이 개발중인 kf21와 연동이나 차세대 수송기의 물량을 생각하면..글로벌 아이가 유리할수도 있음...차라리 이기회에물량폭발중인 e-7a를 중고로 원하는 국가에 팔아버리고 글로벌 아이로 감시체계를 바꾸는것이 좋다고 생각함...특히 .글로벌 아이의 가장 큰 장점은 지상과 해상탐색이 가능하다는것인데..... 이기술을 이전받으면 포세이돈 이나 조인트스타스를 대신할수 있기에 향수 지상및 해양 초계기 개발에도 도움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함...... 거기에 기술이전에 따른 국산부품활용도 열어준다는 말이 있기에 실제 운용유지비도 엄청나게 저렴할수 있음.... 더군다나 저전력 레이더의 발전으로 반사가 많은 지상이 나 해상이 아닌 항공기의 경우에는 위성으로도 감시가 가능하다고 함...따라서...공중만 전문으로 탐지하는 탐지거리위주의 공중조기 통제기의 필요는 줄어들수 밖에 없음
@@Military24kr 다만 가장 걸림돌은.. 우리가 글로벌 아이를 구매했을때 과연 f15k와 f16의 링크에 미구깅 적극적으로 움직여줄지... 링크 16의 연동의 문제가 아닌 미국산 장거리공대공/ 공대지 미사일의 조정같은 기술링크가 가능할지는... 미지수.... 다만.. 스웨덴이 이번에 나토에 가입하면... 이문제 해결이 가능할수 있기에 스웨덴의나토가입이 이번 구매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것 같기는 함
@@Zuilietzhan 일단 기본적인 사실을 알고서 애기해야 할듯합니다 미국의 항공기는 다른나라의 데이터 링크기기 즉 통신기기 설치를 절대해주지 않습니다 하드웨어자체가 탑재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링크16 데이터 링크 기기만 설치됩니다 그러나 유럽이나 일본등에서 개발한 항공기에는 링크16을 제외한 별도의 자체 데이터링크 시스템이 탑재되어있습니다 링크16은 말그대로 미국에게 모든것이 오픈되는것이기에 링크16외에 자체적인 데이터 링크 하드웨어가 설치되어있습니다 그들은 필요시 링크16을 끄고 자신들만의 데이터 링크를 연동시켜 자료를 주고 받을수 있습니다 당연히 그나라들이 수출할때 자국산무기와의 연동밖에 안되는 자체 데이터 링크를 설치해서 보내지는 않겠지요 한국산무기들과의 연동이 가능한 데이터 링크기기 설치를 가능하게 해줄거라는것입니다 원래 두개의 데이터 링크 시스템이 장착되어있는 항공기이니까요
전차나 장갑차는 한번 만들면 10,20년 쓰기때문에 개발해서 생산하는게 이득이지만 저런 공중경보기는 계속 업글해주고 바꿔줘야 하기때문에 구매하는게 더 쌈. 그런데 우리가 초기 4대샀던 가격보다 2배가 올라서 개발을 고민하다가 미국정부가 구매하기때문에 FMS로 구매가능해져 가격이 내려가고 정비도 문제가 없어졌음.
사브는 이사업에서 성공하려면 글로벌6500을 베이스 기체로 제시하지 말고 7500을 제시해야 함 글로벌 7500은 6500에 비해서 캐빈공간이 길이로는 3.4m가 더 김 E-737에 비해서 상대적인 부족한 공간 때문에 적었던 콘솔개수를 늘릴 수 있고 휴식공간도 충분히 확보 가능해짐 운영 고도는 같고 체공시간은 7500이 훨 유리함 (737 8시간 7500 13시간)기체 운영유지도 7500이 훨 유리하고
보잉 E-7 페사레이더...ㅋ..한세대 이전급 레이더...유럽도 신용불량 보잉의 바가지 상술에 당해봐야, 아...이게 아니었구나...싶겠지..우린 에ㅏ레이더 조기경보기를 해외 업체와의 협력으로 국산 개발하고 드론 작전, 전자공격, 레이저 등 미래전에 맞는 기능들을 추가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나아가 그걸 기반으로 해상초계기도 국산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7A가 나토 표준 조기경보기로 도입된다면 우리의 차기 조기경보기도 같은 사양으로 공동구매해서 싸게 들여오는게 제일 낫습니다. 우리 독자 조기경보기는 KAI의 M-CX 가 개발되고 나서 그 기반으로 이스라엘이나 스웨덴 등과 공동개발하는게 순서상 맞는것 같습니다. M-CX 역시 개발과 실전배치 그리고 조기경보기형까지의 개발을 염두에 둔다면 최소 10년, 아니 15년은 걸릴테고 그정도 기간이면 차라리 피스아이의 후계기를 우리손으로 2040년 정도까지 개발하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당장 2020년대에는 E7A를 추가도입해서 운용하는게 합리적으로 보여집니다. 보잉이 하는짓은 괘씸하지만 결국은 돈이 문제인건데 나토가 E7A를 도입한다면 공동구매로 훨씬 경제적으로 도입이 가능할테고 유지보수면에서도 메리트가 클 수 밖에 없으니까요
우리의 전문가들이 개발 / 추진 중인 KF-21 전투기 개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다 보니 이것 저것도 다 할 수 있지않겠어 라는 국뽕적 심리의 긍정적 생각은 훌륭하고 중요한 인식이지만 많은 리스크를 갖는 위험스런 발상에 불과하다. 방산무기 개발은 2~3년 내에 판단 / 결정하고 양산시키며 추진하는 것이 아닌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적인 방산무기 개발 사업이다. KF-21 전투기 개발사업도 그러하듯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됐고 지금도 개발 초-중기 단계에 해당된다. 또한 한반도를 중심으로 주변국과의 안보적 상황을 비춰볼 때 적시성과 가성비, 기술축적 / 운용능력, 개발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추진 시켜야만 한다. 무조건적 개발만이 자주국방의 핵심은 아니다. 모든 것에는 단계가 있다. 때를 놓치면 더 큰 위협에 대비할 수 없다. 가장 중요한 고려 요소는 적시성인 것 같다. 공중정찰기 개발 능력과 운용자산이 있는 NATO가 왜 미국 공중정찰 자산을 도입 시키려는지를 직시해야만 한다. 규모의 경제를 실현시켜 자산 구매단가가 많이 떨어지고 최신형을 고려한 도입이 유리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다. 미국산이 최고다 라는 생각이 아닌 적시적이고 현실적인 생각이다. 북한을 포함한 주변국들의 안보적 위협과 적시적 대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만 한다.
우리 공군이 e-737 피스아이 조기경보통제기 4대를 도입과 운용 중인 것을 보면 보잉 e-7a를 차기 조기경보통제기로 도입과 운용하는 것은 합리적인 결정 이라고 봅니다. 단, 우리가 가격과 유지비용, 후속 군수지원, 기술이전 이라는 측면에서 우리가 미국 🇺🇸 보잉으로 얻을 수가 있는 것을 얻어야 합니다.
흠… 할 말은 많지만 할 수 없는 입장이라… 1. FMS가 만능통치약은 아닙니다. 정비및 부품 수요 발생시 미군 지원을 우선으로 합니다. 즉, 노후화로 부품 수급이 부족해지면 미군이 대부분의 수요를 흡수 하고 남은 것 들을 나눠주는 상황 입니다. 물론 전체 fleet 크기가 더 크기에 공동구매/ 재 생산을 유치 하게는 쉬워 집니다. 2. 글로벌 아이는 끝난 플랏폼 입니다. 유럽에서 외면 받은 유럽산 제품을 살 나라는 없습니다. 가장큰 문제는 확장성 이었습니다. 예를들어 한국에서 운용하는 웨지테일 (E737A) 의 경우 콘솔이 10개 입니다. 미국, 영국, 호주 (MLU)의 경우 12개 입니다. 글로벌 아이는 최대 8개에 추가 확장성이 없습니다. 작은 기체의 한계로, 추가적 전력 생산도 어려워 장비 업그레이드도 쉽지 않습니다. 3. KAI기체 사용은 불가 합니다. 기체개발에 10년, 감항인증 (수송기에서 전략기로 전환) 7년이면 도입 시기가 너무 늦습니다. 특히, KAI가 생산할려는 수송기로 전략기를 개발한 사례 자체가 세계적으로 거의 전무 합니다. 특히 수송기의 느린 속도도 문제 입니다. 20-30 년 후 라면 몰라도 지금은 불가능 합니다. 4. 간혹 에어버스 계열 여객기로 자체 개발 하자는 분들도 계시는데…. 요즘 항공기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2016년 대비 딱 두배 올라있습니다. 이거 개조할 능력이 되는 전략기 제조 경험이 부족한게 현실 입니다. 차라리 중형 비지니스 제트기를 사서 해 보고, 그걸 바탕으로 다시 대형기 사업을 한다면 몰라도, 지금 상황에서 자체 개발, 개조 능력은 미미한 수준 입니다. 특히 개발비가 어마 무시해서 국내 수요로는 어려울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L3Harris랑 손 잡고 A3xx 계열 (320, 330) 으로 하는게 어떨까 상상도 하지만, 현실은 개발비 업력이 어마 어마 합니다. 이번 한 템포는 수입 하고 기술 열심히 개발 해서 다음 세대 중형 조기경보 통제기 부터 우리손으로 만드는게 답 일 듯 합니다.
과거 세종대왕급 이지스함을 건조할 때 미국, 일뽄과 이지스시스템을 공동구매 하며 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었듯이 조기경보기도 이미 미공군이 도입하기로 결정한데다 NATO 까지 도입을 결정했으니 때를 맞춰 우리공군도 같이 도입을 결정하면 가격면에서 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요즘 러시아는 A50 과 S400을 조합 운영이 가능한 미사일이 운영 되면서.. 사거리 삼백 키로 이상의 요격을 하고 있고. 최근에 그 조합으로 인해 스톰 쉐도우 캐리어로 운영 되고 있던 미그 29가 우수수 떨어진 사례가 있음.. 멀리서 스톰 쉐도우 날리고 도망가는 전술을 구사하다가 우수수 떨어짐. F16이 사용 하는 암람도 실제 전선에서 살아 남기 힘든 이유임.
미군은 차단 및 도청 가능하고 KF-21에 도움이 안 되는 Link-16 기반 조기경보통제기(L3해리스포함) 수입 절대 불가. 100% 방산비리에 해당 사브 L밴드 레이더를 정면 및 후면 추가하며 됨. 조기경보통제기 기술이전은 다음 기능 관련 S/W 소스코드를 포함했으면 좋겠음: 1. 한국군 전술데이터링크 link-k 기반 IFF(피아식별) 및 link-16 기반 피아식별 2. 한국군 전술데이터 링크 link-k 기반 KF-21, KDDX, 합동화력함과 같은 플랫폼의 센서 데이터를 혼합, 분석, 재배포하고 전투기 및 전투함을 포함한 원격 플랫폼에서 발사 및 직접 탄약을 발사하는 NATO 호환 명령 및 제어(협력 교전 기능) CEC도 포함 3. 미군용 전술데이터 링크 link-16 기반 F-35 및 이지스함과 같은 플랫폼의 센서 데이터를 혼합, 분석, 재배포하고 전투기 및 전투함을 포함한 원격 플랫폼에서 발사 및 직접 탄약을 발사하는 명령 및 제어(협력 교전 기능) CEC도 포함 4. link-k/link-16 게이트웨이 기능 5. 강력한 (X밴드 LPI 탐지 및 위조 포함) 전자전 기능 6. 아군기 반사 전파에 의한 발각되지 않도록 아군기 방향으로 전파 송신하는 기능 7. 지원한다면 LPI Bistatic Radar 기능 (다른 아군 스텔스 드론의 송신 위치 및 시간이 알려진 다른 레이더 송신 전파가 적에게 반사된 경우 반사 전파 분석)
사브와 공동개발로 조기경보통제기를 도입하면 좋겠습니다.
2030년대에 MUMT가 발전이되면, 조기경보통제기의 역할은 무인기까지 크게 확장될 것 입니다.
전략적으로 조기경보통제기 기술을 확보하면, 무인기 시대에 강력한 전력이 될 것 입니다.
E-7A가 규모의 경제성과 안정성으로 강력한 강점이 생긴것은 부정할 수 없으나 한국의 군 네트워크를 과연 E-7A가 허용해줄지가 제일 중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만약 E-7A가 링크-K를 거부한다면 결국 한국은 링크-K를 연동할 조기경보기를 비롯한 정찰자산을 또 추가해서 확보해줘야 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두집 살림을 해야 할까요?
E-7A가 링크-K 통합을 한다면 E-7A도 좋겠으나 만약 그게 아니라면 반드시 링크-K 반영을 할 수 있는 사브 - 글로벌 아이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보잉과의 거래는 최소화 했으면 합니다.
사봤자 고장나서 가동도 못하고 고치거나 업그레이드하는데 신귝도입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는 무기체계 도입은 신중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가 E7-A를 도입한다고 잘못 봤.. 휴우. 놀랐.
그럴가능성이 80%이상 ㅜㅜ
공동구매 한다면 가격은 내려가겟지만
도입되도 빠른시간에 전력화가 될지
요즘 다른나라에서 발주한거 미국서 물량 소화 못하는게 많던데여 보잉이 특히 그렇던데여
그렇죠 보잉의 품질문제 심각하죠..
우리나라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사브의 조기경보기 세일즈 전반에 타격이 있을 수 밖에 없겠죠. 나토에서 e7 도입하겠다고 한 마당에 그쪽에서도 경쟁에서 밀려난걸 다른 국가들에게 팔아먹기란 쉽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사브도 사브지만 에어버스측에서도 기분이 참 찝찝하겠네요. 유럽지역에서 안그래도 마찬가지로 보잉 737을 기반 기체로 쓰는 p8 도입도 슬슬 늘어가는 추세였는데 이젠 e7까지 들어오게 생겼으니... 그나저나 우리나라 입장에선 기술주는 것도 가격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그보다도 주문을 넣었을 때 얼마나 빨리 줄수 있느냐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이미 피스아이 가동률이 상당히 저하되어 있는걸로 아는데 미공군과 나토에 대한 주문 물량 생산 후 순위로 우리는 계약하더라도 아마도 밀릴텐데(우린 아직 결정도 안했으니...) 계약하고 나서 기체 받기까지 너무 오랜시간이 걸린다면 너무 오랫동안 가동률 떨어진 조기경보기 갖고 그대로 버텨야 한다는 얘기라 나름의 전력공백이 생길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겠죠.
사브는 슬슬 생존 걱정을
하게 생겼내요.
망상이겠지만
한국이 이참에 사브의
구원자가 되고 기술을
흡수해 가지고 왔음 좋겠내요.
사브는 한국의 하청업체정도로
들어오고..
예전에 타우러스 쫄딱 망하기직전에
가격후려치고 기술도
흡수했던것처럼.
@@낙천-b5s 그럴가능성도 있지만, 팔리지도 않을 물건을 안고서 갈 이유는 없죠.
그들이 원하는 것은 글로벌 2500의 생산라인유지 입니다.
우리는 보잉737이상의 기종을 원하는데 .. 사브사 글로벌아이는 .. 글로벌2500 을 구매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게... 현 사브사의 입장입니다.
사실상 한국입찰에 실패하면... 글로벌 2500 생산라인을 폐쇄해야 합니다.
수송기면 몰라도. 그렇다고 120인승 이상의 항공기도 아니고,
아무런 도움이 되질 못하는 상황입니다.
한화에서는 관련 레이더를 자국화하는데 ..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현재. 한화에서 야심차게. 2032년이후에. 자국화과정을 으로 공중경보기관련한 레이더를 국산화하겠다라는 상황도 있어서.... 이에대해서는 뭐가 될지는 사실 모릅니다.
방사청만 알겠죠. 절충교역관련해서도. 보잉이 잘지키는 회사도 아니고, 미국의 의회숭인관련해서 믿을수도 없는 입장이고,
이를 빌미로 수송기공동개발로 이어질지는 ..
아주 복잡한 관계설정으로 .. 현재. 사브사에서 파격적으로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라는것만 확인되고 있습니다.
3대 구매하면. 그이후에 절충교역관련건에서.. 많이 부분에서 떡밥을 제시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KF21 관련해서 내건 조건도 있지만,
현재 LIG 에서 레오나르도사와. 합작으로 관련 화기관제장비에 관련한 공동개발을 하는 상황이기도하고,
한화에서는 독자적으로 한다고 하지만, 이스라엘측과... 알게 모르게 공동개발하고 있는상황이라서.
실제로 글로벌아이의 레이더관련 기술은 대부분 이스라엘의 기술이 대거 들어가서...
사브사로서는 항공판매만이 돈되는 것이라서 .. 시간이 그나마 있다면.. 사브사에게 유리하게 돌아갈듯 하나.
결론적으로 말해서 시간이 없습니다.
미군은 차단 및 도청 가능하고 KF-21에 도움이 안 되는 Link-16 기반 조기경보통제기(L3해리스포함) 수입 절대 불가. 100% 방산비리에 해당
사브 L밴드 레이더를 정면 및 후면 추가하며 됨. 조기경보통제기 기술이전은 다음 기능 관련 S/W 소스코드를 포함했으면 좋겠음:
1. 한국군 전술데이터링크 link-k 기반 IFF(피아식별) 및 link-16 기반 피아식별
2. 한국군 전술데이터 링크 link-k 기반 KF-21, KDDX, 합동화력함과 같은 플랫폼의 센서 데이터를 혼합, 분석, 재배포하고 전투기 및 전투함을 포함한 원격 플랫폼에서 발사 및 직접 탄약을 발사하는 NATO 호환 명령 및 제어(협력 교전 기능) CEC도 포함
3. 미군용 전술데이터 링크 link-16 기반 F-35 및 이지스함과 같은 플랫폼의 센서 데이터를 혼합, 분석, 재배포하고 전투기 및 전투함을 포함한 원격 플랫폼에서 발사 및 직접 탄약을 발사하는 명령 및 제어(협력 교전 기능) CEC도 포함
4. link-k/link-16 게이트웨이 기능
5. 강력한 (X밴드 LPI 탐지 및 위조 포함) 전자전 기능
6. 아군기 반사 전파에 의한 발각되지 않도록 아군기 방향으로 전파 송신하는 기능
7. 지원한다면 LPI Bistatic Radar 기능 (다른 아군 스텔스 드론의 송신 위치 및 시간이 알려진 다른 레이더 송신 전파가 적에게 반사된 경우 반사 전파 분석)
우리도 이거 같이 구매하는거 간 좀 보지~~~가격이 떨어질수도 있지 않을까? 지금처럼 비싸게 팔면 외면하시고~~~
러시아군이 a-50을 제대로 운용 못하는건 a-50과 제대로 링크되는 전술기가 최신형 기체 몇종류에 한정되고 있기 때문일겁니다....
소프트웨어 문제죠...
난감하군요. 우리가 개발하기에는 시간이 걸리고 보잉하는 짓이 너무 얄미워 정나미까지 떨어지지만 공동구매라면 그나마 차선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나저나 미국 아닌 타국製 조기 경보기는 성능이 우리 공군을 도저히 만족 못 시키는건가요?
오늘도 유익한 소식 잘 봤습니다.
그렇긴합니다
우리군이 눈이높죠 ㅎ
우린당장 내일 전쟁 나도 이상한 나라가 아니라서 최소 정찰자산은 미국 수준 해나야 하져
국산수송기 개발완료전까지 사브는 담기회에 이번에는 재수보잉이 유력할듯 카이가 다 쫓아가기에는 가랑이 찢어질듯 시기가 괜찮은데 4대필요하다는데 다 완충됐으면 좋겠네
현상황에서야 무조건 e7a가 유리하나 문제는 한국이 개발중인 kf21와 연동이나 차세대 수송기의 물량을 생각하면..글로벌 아이가 유리할수도 있음...차라리 이기회에물량폭발중인 e-7a를 중고로 원하는 국가에 팔아버리고 글로벌 아이로 감시체계를 바꾸는것이 좋다고 생각함...특히 .글로벌 아이의 가장 큰 장점은 지상과 해상탐색이 가능하다는것인데..... 이기술을 이전받으면 포세이돈 이나 조인트스타스를 대신할수 있기에 향수 지상및 해양 초계기 개발에도 도움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함...... 거기에 기술이전에 따른 국산부품활용도 열어준다는 말이 있기에 실제 운용유지비도 엄청나게 저렴할수 있음.... 더군다나 저전력 레이더의 발전으로 반사가 많은 지상이 나 해상이 아닌 항공기의 경우에는 위성으로도 감시가 가능하다고 함...따라서...공중만 전문으로 탐지하는 탐지거리위주의 공중조기 통제기의 필요는 줄어들수 밖에 없음
생각보다 이점이 많네요 글러벌아이가. 카이가 가고싶은 궤와도 알맞고.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샤브와 공동개발 형식으로 가는것이 베스트일거 같습니다.
@@Military24kr
다만 가장 걸림돌은.. 우리가 글로벌 아이를 구매했을때 과연 f15k와 f16의 링크에 미구깅 적극적으로 움직여줄지... 링크 16의 연동의 문제가 아닌 미국산 장거리공대공/ 공대지 미사일의 조정같은 기술링크가 가능할지는... 미지수.... 다만.. 스웨덴이 이번에 나토에 가입하면... 이문제 해결이 가능할수 있기에 스웨덴의나토가입이 이번 구매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것 같기는 함
스웨덴이라고 맘대로 K링크 연동 될거라는 근거는? 아니 해줄거라는 출처는??
@@Zuilietzhan
일단 기본적인 사실을 알고서 애기해야 할듯합니다
미국의 항공기는 다른나라의 데이터 링크기기 즉 통신기기 설치를 절대해주지 않습니다
하드웨어자체가 탑재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링크16 데이터 링크 기기만 설치됩니다
그러나 유럽이나 일본등에서 개발한 항공기에는 링크16을 제외한 별도의 자체 데이터링크 시스템이 탑재되어있습니다
링크16은 말그대로 미국에게 모든것이 오픈되는것이기에 링크16외에 자체적인 데이터 링크 하드웨어가 설치되어있습니다
그들은 필요시 링크16을 끄고 자신들만의 데이터 링크를 연동시켜 자료를 주고 받을수 있습니다
당연히 그나라들이 수출할때 자국산무기와의 연동밖에 안되는 자체 데이터 링크를 설치해서 보내지는 않겠지요
한국산무기들과의 연동이 가능한 데이터 링크기기 설치를 가능하게 해줄거라는것입니다
원래 두개의 데이터 링크 시스템이 장착되어있는 항공기이니까요
샤브사 구입*공동개발...얼시구 절시구 좋다 하더라
현정부에서 새로운 족쇄가 채우기도 할테고
기존에 채워저 있던 족쇄 때문에
미국의 @@회사의...보잉이겠죠..!! E7A를 1대이상 구입해야돼요
우리나라의 운이라 생각하세요....좋은일이 있기를
전차나 장갑차는 한번 만들면 10,20년 쓰기때문에 개발해서 생산하는게 이득이지만
저런 공중경보기는 계속 업글해주고 바꿔줘야 하기때문에 구매하는게 더 쌈.
그런데 우리가 초기 4대샀던 가격보다 2배가 올라서 개발을 고민하다가
미국정부가 구매하기때문에 FMS로 구매가능해져 가격이 내려가고 정비도 문제가 없어졌음.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결론적으로 한마디만 하자면.
E7A 로 도입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실 .. 거의 80%이상 .. 선정되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사브사에게는 아쉽지만, ........... .
그렇죠
현정부에서는 ㅜㅜ
E6500
조기경보기 국내개발의 가장 큰 걸림돌은 뭔가를 달고 날아볼 플랫폼용 비행기가 없다는것 😢
보잉 주차장에 주기된 결함비행기라도? 😅
브라질 형들이...
충분히 많이 도입해야 됨.
전쟁시 굉장히 중요한 눈 역할을 함.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전쟁 수행이 가능함.
모두가 예상했던 결정,,,,,
국산화의 길 은 멀고 험하다
사브는 이사업에서 성공하려면 글로벌6500을 베이스 기체로 제시하지 말고 7500을 제시해야 함
글로벌 7500은 6500에 비해서 캐빈공간이 길이로는 3.4m가 더 김
E-737에 비해서 상대적인 부족한 공간 때문에 적었던 콘솔개수를 늘릴 수 있고 휴식공간도 충분히 확보 가능해짐
운영 고도는 같고 체공시간은 7500이 훨 유리함 (737 8시간 7500 13시간)기체 운영유지도 7500이 훨 유리하고
우크라에 f-16 공여 중단될 거 같네요. 얼마전에 우크라 조종사가 전투기몰고 러샤에 귀순한 사건 땜에 그 월북한 조종사가 러샤 간첩이었단 썰 파다해서 미국이 고민이라고
스웨덴이 K2 MBT, K239, MSAM 3 등 4조원 구매하고 대신우리는 글로벌 아이 4기
보잉 E-7 페사레이더...ㅋ..한세대 이전급 레이더...유럽도 신용불량 보잉의 바가지 상술에 당해봐야, 아...이게 아니었구나...싶겠지..우린 에ㅏ레이더 조기경보기를 해외 업체와의 협력으로 국산 개발하고 드론 작전, 전자공격, 레이저 등 미래전에 맞는 기능들을 추가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나아가 그걸 기반으로 해상초계기도 국산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잉은 플랫폼 사업자고
실제 기술 및 레이더 개발은 노스롭 그루먼입니다.
E-7을 도입한다면 최소 5대를 도입했음 좋겠음.
그래야 동해쪽으로 5대 서해쪽으로 5대 이렇게 운용이 가능해짐.
엠브라에르 C390이 저렴하던데 그거 사서 사브나 이스라엘 업체랑 협업으로 개조하면 안될까요? 그러면 저렴하게 조기경보기를 획득할 수 있을거 같은데.
러시아 A-50 쓸만한 물건이 아닌거 같습니다. 왜 전쟁 초기부터 사용도 안했고 현재까지도 딱히 작전한다는 얘길 들어보질 못했습니다.
러시아 공군을 러시아 육군이 통제하니.. 이상한 현상이. .ㅎㅎ
@@Military24kr그냥 공군은 육군에서 통제하던 2차대전시절 개념이니. 독자임무가 불가능해서 자체탐지와 판단을 엄두를 못내는거 같습니다. 그러니 있으나 마나.
E7A가 나토 표준 조기경보기로 도입된다면 우리의 차기 조기경보기도 같은 사양으로 공동구매해서 싸게 들여오는게 제일 낫습니다. 우리 독자 조기경보기는 KAI의 M-CX 가 개발되고 나서 그 기반으로 이스라엘이나 스웨덴 등과 공동개발하는게 순서상 맞는것 같습니다. M-CX 역시 개발과 실전배치 그리고 조기경보기형까지의 개발을 염두에 둔다면 최소 10년, 아니 15년은 걸릴테고 그정도 기간이면 차라리 피스아이의 후계기를 우리손으로 2040년 정도까지 개발하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당장 2020년대에는 E7A를 추가도입해서 운용하는게 합리적으로 보여집니다. 보잉이 하는짓은 괘씸하지만 결국은 돈이 문제인건데 나토가 E7A를 도입한다면 공동구매로 훨씬 경제적으로 도입이 가능할테고 유지보수면에서도 메리트가 클 수 밖에 없으니까요
보잉이 하는 짓이 괘씸하기는 하지만 이번에 유럽공동구매에 참여하여 FMS 로 같이 구매하면 단독구매보다 가격을 낮추어 구매할수 있는 기회가 될듯 합니다.
포세이돈은 언제오나
솔까 다 요식행위이고 좀 더 기다렸다가 E-7 가는거 다들 알고있지 않나요? 그 후에는 국산 수송기를 기반으로 제작될 국산 조기 경보기의 시대고....,
우리의 전문가들이 개발 / 추진 중인 KF-21 전투기 개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다 보니 이것 저것도 다 할 수 있지않겠어 라는 국뽕적 심리의 긍정적 생각은 훌륭하고 중요한 인식이지만 많은 리스크를 갖는 위험스런 발상에 불과하다.
방산무기 개발은 2~3년 내에 판단 / 결정하고 양산시키며 추진하는 것이 아닌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적인 방산무기 개발 사업이다.
KF-21 전투기 개발사업도 그러하듯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됐고 지금도 개발 초-중기 단계에 해당된다.
또한 한반도를 중심으로 주변국과의 안보적 상황을 비춰볼 때 적시성과 가성비, 기술축적 / 운용능력, 개발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추진 시켜야만 한다.
무조건적 개발만이 자주국방의 핵심은 아니다.
모든 것에는 단계가 있다.
때를 놓치면 더 큰 위협에 대비할 수 없다.
가장 중요한 고려 요소는 적시성인 것 같다. 공중정찰기 개발 능력과 운용자산이 있는 NATO가 왜 미국 공중정찰 자산을 도입 시키려는지를 직시해야만 한다.
규모의 경제를 실현시켜 자산 구매단가가 많이 떨어지고 최신형을 고려한 도입이 유리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다.
미국산이 최고다 라는 생각이 아닌 적시적이고 현실적인 생각이다. 북한을 포함한 주변국들의 안보적 위협과 적시적 대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만 한다.
굳이 미국 보잉꺼 쓸 필요가 있겠냐...???
도입하는 C-390을 변경, 무장화, 파생형으로 보강해서 써라...장비는 국산으로해도 충분할 듯...(높은 가동률 최적화되어야...)
E7말고는 대안이 없죠 사브 엘타? 성능미달입니다. 국사조기경보기는 데이타연동이 fa50과 kf21과만 가능할텐데.. 미제전투기용. 국산전투기용 경보기가 각각 따로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죠 보통문제가 아니죠
데이터 연동은 미국산이나 유럽산이나 똑같이 됩니다. 전파는 그나라 언어로 나오는것 아니라서..
우리 공군이 e-737 피스아이 조기경보통제기 4대를 도입과 운용 중인 것을 보면 보잉 e-7a를 차기 조기경보통제기로 도입과 운용하는 것은 합리적인 결정 이라고 봅니다. 단, 우리가 가격과 유지비용, 후속 군수지원, 기술이전 이라는 측면에서 우리가 미국 🇺🇸 보잉으로 얻을 수가 있는 것을 얻어야 합니다.
...그게 안되니까 지금까지 못정하고있죠
안티기자지식창고님 E-7 조기경보통제기 추가도입 할까요 😂???!
흠…
할 말은 많지만 할 수 없는 입장이라…
1. FMS가 만능통치약은 아닙니다. 정비및 부품 수요 발생시 미군 지원을 우선으로 합니다. 즉, 노후화로 부품 수급이 부족해지면 미군이 대부분의 수요를 흡수 하고 남은 것 들을 나눠주는 상황 입니다. 물론 전체 fleet 크기가 더 크기에 공동구매/ 재 생산을 유치 하게는 쉬워 집니다.
2. 글로벌 아이는 끝난 플랏폼 입니다. 유럽에서 외면 받은 유럽산 제품을 살 나라는 없습니다. 가장큰 문제는 확장성 이었습니다. 예를들어 한국에서 운용하는 웨지테일 (E737A) 의 경우 콘솔이 10개 입니다. 미국, 영국, 호주 (MLU)의 경우 12개 입니다. 글로벌 아이는 최대 8개에 추가 확장성이 없습니다. 작은 기체의 한계로, 추가적 전력 생산도 어려워 장비 업그레이드도 쉽지 않습니다.
3. KAI기체 사용은 불가 합니다. 기체개발에 10년, 감항인증 (수송기에서 전략기로 전환) 7년이면 도입 시기가 너무 늦습니다. 특히, KAI가 생산할려는 수송기로 전략기를 개발한 사례 자체가 세계적으로 거의 전무 합니다. 특히 수송기의 느린 속도도 문제 입니다. 20-30 년 후 라면 몰라도 지금은 불가능 합니다.
4. 간혹 에어버스 계열 여객기로 자체 개발 하자는 분들도 계시는데…. 요즘 항공기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2016년 대비 딱 두배 올라있습니다. 이거 개조할 능력이 되는 전략기 제조 경험이 부족한게 현실 입니다. 차라리 중형 비지니스 제트기를 사서 해 보고, 그걸 바탕으로 다시 대형기 사업을 한다면 몰라도, 지금 상황에서 자체 개발, 개조 능력은 미미한 수준 입니다. 특히 개발비가 어마 무시해서 국내 수요로는 어려울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L3Harris랑 손 잡고 A3xx 계열 (320, 330) 으로 하는게 어떨까 상상도 하지만, 현실은 개발비 업력이 어마 어마 합니다.
이번 한 템포는 수입 하고 기술 열심히 개발 해서 다음 세대 중형 조기경보 통제기 부터 우리손으로 만드는게 답 일 듯 합니다.
또 양아치 보잉에 질질 끌려다닐려고..
또 쓰지도 못하고 부품 동류전환이나 하는 피스메이커 사올려나...도대체 미국에게 얼마나 뜯길 셈인지...이 정권은 특히나 친미를 넘어 종미 정권이니 피스메이커는 확정이라 봐야겠죠? ㅡ ㅜ
과거 세종대왕급 이지스함을 건조할 때 미국, 일뽄과 이지스시스템을 공동구매 하며 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었듯이
조기경보기도 이미 미공군이 도입하기로 결정한데다 NATO 까지 도입을 결정했으니 때를 맞춰 우리공군도 같이
도입을 결정하면 가격면에서 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미 L밴드는 소형무인기 탐지에 무용지물이라는게 증명되었으므로, 우리는 X밴드 레이더로 가야합니다.
요즘 러시아는 A50 과 S400을 조합 운영이 가능한 미사일이 운영 되면서.. 사거리 삼백 키로 이상의 요격을 하고 있고.
최근에 그 조합으로 인해
스톰 쉐도우 캐리어로 운영 되고 있던 미그 29가 우수수 떨어진 사례가 있음.. 멀리서 스톰 쉐도우 날리고 도망가는 전술을 구사하다가 우수수 떨어짐.
F16이 사용 하는 암람도 실제 전선에서 살아 남기 힘든 이유임.
그런면에서.. 제공권확보는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게 밀리는 이유..
미군은 차단 및 도청 가능하고 KF-21에 도움이 안 되는 Link-16 기반 조기경보통제기(L3해리스포함) 수입 절대 불가. 100% 방산비리에 해당
사브 L밴드 레이더를 정면 및 후면 추가하며 됨. 조기경보통제기 기술이전은 다음 기능 관련 S/W 소스코드를 포함했으면 좋겠음:
1. 한국군 전술데이터링크 link-k 기반 IFF(피아식별) 및 link-16 기반 피아식별
2. 한국군 전술데이터 링크 link-k 기반 KF-21, KDDX, 합동화력함과 같은 플랫폼의 센서 데이터를 혼합, 분석, 재배포하고 전투기 및 전투함을 포함한 원격 플랫폼에서 발사 및 직접 탄약을 발사하는 NATO 호환 명령 및 제어(협력 교전 기능) CEC도 포함
3. 미군용 전술데이터 링크 link-16 기반 F-35 및 이지스함과 같은 플랫폼의 센서 데이터를 혼합, 분석, 재배포하고 전투기 및 전투함을 포함한 원격 플랫폼에서 발사 및 직접 탄약을 발사하는 명령 및 제어(협력 교전 기능) CEC도 포함
4. link-k/link-16 게이트웨이 기능
5. 강력한 (X밴드 LPI 탐지 및 위조 포함) 전자전 기능
6. 아군기 반사 전파에 의한 발각되지 않도록 아군기 방향으로 전파 송신하는 기능
7. 지원한다면 LPI Bistatic Radar 기능 (다른 아군 스텔스 드론의 송신 위치 및 시간이 알려진 다른 레이더 송신 전파가 적에게 반사된 경우 반사 전파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