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캄보디아가 우리를 비웃으면 비웃어서 기분 나쁜거지. 개도국 주제에... 라고히면서 계급의식을 느끼지 않아요. 선민의식에 찌든 새끼야. 이 영상을 비웃는 영상이라고 생각하고 한국인들이 일본을 비웃는다고 생각하니? 니가 생각하는 수준만큼 남을 보니까 그래. 타인은 너보다 더 똑똑해요. 대가리가 좋지도 않은데 선민의식 가지고 있는걸 우리는 방구석 찐따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나가서 좀 사람 만나면서 살아
웃기는거지. 조선인 아니랄까봐 고정 조리돌림 신공 펼치는거. ㅋㅋ 아휴 내가 이러니 같은 조선인을 싫어할 수 밖에 없음. 고정 조리돌림 스킬로 즈그들끼리 쿵짝쿵짝 거리며 집단에서 개인을 두드려대려고. 그냥 조선인 종특. 아니 당시에 일본은 유색인종으로서 유일하게 서구열강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지역내 영국과 다른 서유럽들 전부 몰아내고 42년까진 미국보다 유리한 상황이였음. 심지어 영국 해군력은 거의 그대로였는데 참패시키고 인도까지 포기할 정도로 고민하게 만듬. 아니 열강들 중에서 생산력과 삽질 누가 더 했냐고 승패가 갈린 부분이 큰데 뭔 조선인이 어쩌고 저쩌고. ㅉㅉ당시 조선인은 싸워보지도 않고 일본에 병합. 현세의 이씨조선을 해방시키고 후에 스스로 독립도 못하고 미국덕에 독립. 일본의 일원일땐 속국 역사뿐인 민족의 한을 풀려는듯 평양 만주에서 중국인 학살하고 강약약강 종특 보이며 싱가포르에서도 난폭 거만 오만하게 굼. 필리핀을 최고의 선진국중 하나로 만든 리콴유 자서전에 나옴. 싱가포르에서 일본출신 병사들은 절도가 있었는데 조선인 출신 병사들은 굉장히 무례하고 난폭했다고. 자서전 출처 궁금하면 올려줌. 그래놓고 당시 아프리카 부족수준으로 살던 조선인이 일본덕에 일본으로서 발전한건 싹 잊고전쟁 끝나도 일본덕에 여기까지 발전하고 낚시 썸넬 걸어놓고 일본 결함 어쩌고 ㅉㅉ
지가 제대로 배운게 없어서 팩트도 다 틀리고 앉아있는데, 자기는 탄압받는 존재라고 여기는거 개 역겹네. 이러니까 고정하는거에요. 니들이랑 싸워서 질 수가 없으니까. 댓삭해도 소용없어요~ 1. 당시에 일본은 유색인종으로서 유일하게 서구열강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지역내 영국과 다른 서유럽들 전부 몰아내고 42년까진 미국보다 유리한 상황이였음. --> 서구열광과 어깨를 나란히 하지 않았으며, 당시 일본은 태평양 주변에서 자기 생활권 정도는 보장받는 지역강국이었음. 전쟁 전에도 미국과 영국의 지원이 없었으면 제대로 나라를 굴리지 못함. 그러니 미국이 석유 수출 제한하니까 바로 개거품 물었던거지. 정상적인 국가라면 협상을 해야되는데, 미국을 공격하는 희대의 병신같은 선택을 함. 42년까지 미국보다 유리한 상황도 아님. 개전 5개월도 안된 시점에 벌어진 산호해 해전에서 일본의 포트모레스비 공략을 막아내면서 사실상 이때부터 일본의 남방작전은 좌절됨. 지역내 영국과 다른 서유럽을 몰아낸 이유? 당장 유럽에서 전쟁하고 앉아있는데 변방 식민지에 신경 쓸 겨를이 없어서 그런것임. 한마디로 정규전력으로 예비군 공격해서 이겼다고 정신승리하는 꼴임 2. 심지어 영국 해군력은 거의 그대로였는데 참패시키고 인도까지 포기할 정도로 고민하게 만듬 --> 응 그런 생각한적 없어. 2차대전에서 영국은 단 한번도 지중해 통제권을 잃어버린적이 없고, 수에즈 운하 또한 지키고 있었음. 가끔 영국 항공대와 항공전력이 일본보다 떨어진다는 개소리가 있는데, 지면이 길어지니 줄이고, 당시 만약 일본 해군이 증원해서 인도양 쪽으로 왔으면 영국도 인도를 지키기 위해 병력을 파견할 생각이었음. 그리고 44년부터 영국 해군은 본격적으로 인도양과 동남아시아에 진출함. 3. 아니 열강들 중에서 생산력과 삽질 누가 더 했냐고 승패가 갈린 부분이 큰데 --> 이 말은 유럽전선에서나 해당되는 말이고 태평양 전쟁은 일본의 일방적인 삽질이 가장 큰 문제였는음. 일단 일본이 계획한 남방작전 자체가 허술한 작전이었음. 동남아시아를 차지 한 뒤, 그 자원을 바탕으로 태평양 도서에 방어라인을 치고 우주방어를 한다? 동남아시아 자원이 바로바로 가공되어서 생산될 수 있는 여력이 있던것도 아니었고, 그 넓은 태평양을 미국보다 한참 부족한 국력으로 어떻게 커버하는지? 보급 및 작전을 일선에서 책임지는 실무 장교진들의 현실적인 걱정에도 일본군은 아무런 대책도 없었음. 그저 야마토 정신으로 극복한다였지. 독일이 프랑스 침공하기 위해 계획한 낫질작전과는 계획단계에서부터 엄청난 차이가 있었지. 4.현세의 이씨조선을 해방시키고 후에 스스로 독립도 못하고 미국덕에 독립. 일본의 일원일땐 속국 역사뿐인 민족의 한을 풀려는듯 평양 만주에서 중국인 학살하고 강약약강 종특 보이며 싱가포르에서도 난폭 거만 오만하게 굼. 필리핀을 최고의 선진국중 하나로 만든 리콴유 자서전에 나옴. 싱가포르에서 일본출신 병사들은 절도가 있었는데 조선인 출신 병사들은 굉장히 무례하고 난폭했다고. 자서전 출처 궁금하면 올려줌. -->아무도 이 얘기를 한 적이 없는데 니 피해망상 남한테 설파하지마. 내가 태평양전쟁때 일본이 저지른 전쟁범죄에 대해서 알지만 언급 안하는 이유는 말하는 주제랑 전혀 상관없으니 안하는거에요. 이러니까 니들이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방구석 찐따라는거에요. 사람들이 니가 말하는거에 반응하지 않거나 혐오하는 이유는 니가 하는 말은 한두마디인데 그걸 반박하려면 이렇게 길게 써야되서 그럼. 가성비가 안 맞거든
저 당시 동아시아 국가들은 뭐... 르네상스 자유혁명 산업혁명같은걸 순차적으로 겪지 않고 중세수준의 봉건사회구조에 머무르다가 갑작스럽게 서구열강에 의해 근대문물을 한꺼번에 받아들이게 된거라... 일본 또한 저 군함들을 만들기 60년 전만 해도 조선과 별반 다를바 없는 전근대사회라는걸 생각하면 당시 일본인들의 사고회로가 지금의 시각에서 보면 이해 안갈수밖에. 저런 결함병기나 이해할수 없는 전술같은건 청일 러일전쟁 승리 이후 동아시아에서 적수도 없고 비교가능한 상대도 없었기 때문이라 생각함
순수 욕심만으로 그리 한 게 아님 국민들의 전쟁 지지도와 정치적 지지율을 유지하려면 선전이 필요한데 대형함은 '우리는 이런 개 쌘 거 갖고 있다!' 라는 식의 선동 요소가 되는 거임 이런 것은 현대에도 그대로 적용되는데 작전 지역을 보면 항모 따위 필요하지도 않은 러시아가 항모를 끌고 대한민국이 항모를 끌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
@ycc5036 관료가 진수식에 참여하는게 왜 정치적인 행동이죠? 지금도 대형함 하나 건조하면 방사청장, 민간업체 사장 및 대표, 해군참모총장, 예비역 장성 등등 관료포함해서 100명 이상 진수식에 참여해요. 건조 사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했으니까요. 그리고 파벌싸움이랑 개함우월주의랑 뭔 상관이에요. 일본은 해군군축조약 탓에 한정된 배수량만으로 영미에 대항해야되서 그렇게 한건데
@@jojong_SMA1허나 미국과 영국은 조약을 언제든지 넘어서는 기술과 재원이 있었고, 일본은 이미 다 쥐어 짜내어서 억지로 억지로 성능을 달성했으니 말이죠. 즈그들 수식어로 세계 최강이니, 기적이니 하는 다양한 수식어를 요란하게 붙여대며, 프라모델 조립하듯이 하나 둘씩 만들고 있을때, 영국과 미국은 별 차이도 안나는걸 그냥 양산해내고 있었으니까요.
전반적으로 당대 일본의 병기를 보면 처음 만들 시점에는 나름 시대 트랜드 반영하고 자기네 기술 수준에 맞게 뽑는데 새롭게 변하는 군사병기의 패러다임과 군부가 가진 사이비 무사도를 기반으로 한 나사빠진 군사교리를 군 병기에 반영하려들며 일본군 자체가 군수, 지원 병과를 등한시하여 관련 기술자나 정비공의 발언권 자체가 처참한 수준인데다가 당대 일본이란 나라 자체가 구미 열강에 비해 반백년 이상 산업화가 늦었다는 어쩔 수 없는 현실에서 오는 근본적인 기술, 산업력의 부족이 종합적으로 작용해서 처음 나올때 기준으론 다소 멀쩡하던 물건이 시대에 맞춰 개량을 거치고 나면 맛이 가 있는 경우가 많은것 같더군요ㅋㅋㅋ
2차 대전 당시 ,모든 전쟁이 그렇듯 전쟁으로 인해 급변하는 기술탓이긴 했지만 함교가 높은건 당시 일본'만'의 특징은 아니었습니다.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미국조차 대전직전에 어뢰기술발달에 한계를 느끼고 어뢰를 제거하고 함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적이 있을 정도로 기술의 급변 전쟁 패러다임에 혼돈이 있던 시대였습니다. 2차대전 직전까지만해도 거함거포주의 전함 =국력 이던 패러다임이 지배하던 시기였고 전쟁이 시작되고서야 이젠 바다도 항공기가 주력이된다는 항모전단의 패러다임이 섞여 누가 우월한가 아직 확신이 없던 시대였습니다. 전함들의 함교가 높은건 지구가 둥글다 보니 당연히 함교가 높아야 조금이라도 더 적을 빨리 발견 할 수 있었고 그 발견한 적의 위치를 바탕으로 함교에 설치된 광학식 망원 조준경이 클 수록 정확하게 적과의 거리를 재어서 거대한 함포로 적 전함을 정확히 타격할 수 있었습니다. ( 이 때 정밀 광학 조준경을 만들던게 일본 광학 렌즈 현재의 니콘이죠 그 노하우(?)를 이어 받아 디지털 시대의 카메라도 그 렌즈의 품질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 미국 전함의 경우도 초기형은 똑같이 높은 함교와 광학식 조준경을 가졌으나 전쟁 중, 후반으로 가며 레이더 기술의 적용과 발전으로 굳이 기형적으로 높은 함교가 필요하지 않게됬습니다. 추가로 레이더는 전함보단 항공모함에 우선배치하게 하여 일본 항공력으로 하여금 미 항모를 노리기 어렵게 만들었죠 더욱이 레이더는 레이테해전이란 실전을 거치며 그 효용성과 실용성이 더욱 확증되었구요 웃긴건 레이더 관련 기초 기술 자체의 발명은 일본이 최초였으나 사용방법 과 생산 발전 적용 모든 면에서 미국이 압도적이었기에 이런 차이가 났습니다. 물론 일본도 전쟁 후반기에 레이더를 장착하기 시작했으나 장기화된 전쟁으로 물자부족, 인력부족으로 레이더의 성능이 매우 저열해 신뢰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지금껏 훈련해온 높은 함교 , 광학식 조준경 , 강력한 함포에 집중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실제로 2차 대전 전쟁사를 대충 보면 대체 왜 상대국들은 저런 무기를 개발 할 생각을 못했을까 하지만 이론적인 부분이나, 시재기 혹은 시험용 무기로는 대부분 다 따라갔습니다 다만 방장사기맵 미국의 거대한 땅덩이 풍부한 '자원'(인력자원또한 포함) , 거대한 생산 시설로 실제로 전쟁에서 쓸 수 있는 무기로 생산하는것을 가능하게 만드는것이죠
다 틀렸는데 자기는 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네요.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습니다. 2차 대전 당시 ,모든 전쟁이 그렇듯 전쟁으로 인해 급변하는 기술탓이긴 했지만 함교가 높은건 당시 일본'만'의 특징은 아니었습니다 -->함교가 높은건 일본만의 특징은 아니지만 후소급 전함 마냥 함 밸런스까지 망가뜨리면서 함교를 쌓지는 않았습니다. 후소급 전함이 나왔을때 대항마였던 뉴욕급 전함은 개량과정에서 함교를 올리지 않았습니다.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미국조차 대전직전에 어뢰기술발달에 한계를 느끼고 어뢰를 제거하고 함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적이 있을 정도로 기술의 급변 전쟁 패러다임에 혼돈이 있던 시대였습니다. -->틀린말입니다. 미국은 모든 구축함에 어뢰를 장착했고요. 순양함 이상에는 어뢰를 장착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어뢰 사거리보다 함포 사거리가 더 길어서 굳이 어뢰를 장착해봤자 평소에 유폭 확률만 높이고 애물단지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2차대전 직전까지만해도 거함거포주의 전함 =국력 이던 패러다임이 지배하던 시기였고 전쟁이 시작되고서야 이젠 바다도 항공기가 주력이된다는 항모전단의 패러다임이 섞여 누가 우월한가 아직 확신이 없던 시대였습니다. --> 누가 우월한가 아직 확신이 없던 시대는 아니었습니다. 거함거포주의라는 명확한 확신이 있었고, 항공모함은 아직 교리와 전술이 부족해 확신이 없던 시절이 맞지 패러다임이 섞여 누가 우월한가 확신이 없다는건 헛소리입니다. 전함들의 함교가 높은건 지구가 둥글다 보니 당연히 함교가 높아야 조금이라도 더 적을 빨리 발견 할 수 있었고 그 발견한 적의 위치를 바탕으로 함교에 설치된 광학식 망원 조준경이 클 수록 정확하게 적과의 거리를 재어서 거대한 함포로 적 전함을 정확히 타격할 수 있었습니다. ( 이 때 정밀 광학 조준경을 만들던게 일본 광학 렌즈 현재의 니콘이죠 그 노하우(?)를 이어 받아 디지털 시대의 카메라도 그 렌즈의 품질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 미국 전함의 경우도 초기형은 똑같이 높은 함교와 광학식 조준경을 가졌으나 전쟁 중, 후반으로 가며 레이더 기술의 적용과 발전으로 굳이 기형적으로 높은 함교가 필요하지 않게됬습니다. -->레이더 관제사격은 43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했고요. 그 전까지도 여전히 미국도 목측식 관제사격을 사용했습니다. 일본이 특출나게 함교가 높다고 오해하는데 특출나게 높지는 않고요. 미국을 비롯한 연합국들의 전함은 함 안정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높혔지. 일본처럼 함 안정성에 영향을 줘도 함교를 높히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후소가 함교를 높인 이유는 더 멀리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요. 함내에 지휘소 및 통제소를 설치할 공간이 없어 그 공간이 함교에 집중되다 보니 높아진겁니다. 물론 일본도 전쟁 후반기에 레이더를 장착하기 시작했으나 장기화된 전쟁으로 물자부족, 인력부족으로 레이더의 성능이 매우 저열해 신뢰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지금껏 훈련해온 높은 함교 , 광학식 조준경 , 강력한 함포에 집중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본도 레이더 관제 사격 자체는 할 수 있었는데요.. 야마토급 전함에도 기초적인 레이더 사격을 할 수 있는 장비가 있었고, 다른 전함들도 레이더를 장비해 기초적인 레이더 사격은 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2차 대전 전쟁사를 대충 보면 대체 왜 상대국들은 저런 무기를 개발 할 생각을 못했을까 하지만 이론적인 부분이나, 시재기 혹은 시험용 무기로는 대부분 다 따라갔습니다 다만 방장사기맵 미국의 거대한 땅덩이 풍부한 '자원'(인력자원또한 포함) , 거대한 생산 시설로 실제로 전쟁에서 쓸 수 있는 무기로 생산하는것을 가능하게 만드는것이죠 --> 그게 못 만든거고 없는거고, 생각을 못한거랑 똑같은거에요. 지금도 이론적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기계들이 존재하지만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못 만드는게 수두룩 해요. 대체 그런 말이 무슨 의미가 있죠?
@jojong_SMA1 뭔가 조금 왜 그렇게 공격적이신지 모르겠지만 제 이야기를 다시 읽어도 '틀린점'은 없네요 뭔가 실수를 범하시는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제 이야기에서 틀린부분이아닌 좀 더 세밀한 부분을 잡아서 적으신거죠; 일본이 산소어뢰를 개발할때 당시 미국이 어뢰를 시대에 뒤쳐진 무기라 생각하고 함정에서 제거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이 우리가 시대에 뒤처진 무기를 개발하는구나 하고 어뢰개발을 포기하려는 찰나 영국에서 산소어뢰 개발을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실제론 아니었지만- 함대함 결전의 결전병기로 산소어뢰 개발에 성공했죠 말씀이 두개가 앞뒤가 안맞으시는데 거함거포주의 전함=국력이란 패러다임이 지배하던 시대를 2차대전이라 정의하신다면서 함대함 결전에서 함교를 높이는게 일본만의 특징은 아니라고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벨런스를 무너뜨리는정도는 아니더라도 함교가 높은게 적함 발견에 이점과 광학식 사격에 이점을 주는건 뭐 의논할 이유가 없는 팩틉니다; 그리고 미국은 레이테해전 -특히 야전에서 일본군과 함대함 전투시 레이더를 통한 관제 사격이 얼마나 중요했는지 실전에서 깨달았습니다 구형 레이더를 단 전함은 단 한발 쏘거나 아예 한발도 못 쏜반면 신형 레이더를 단 전함들은 명중탄을 여럿냈지요 이후 전쟁중에 계속 신형 레이더를 개발해 적용했구요 이후에 제가 광학식 목측을 아예 안했다고 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진주만 공습 직후에 그 전까지 그냥 호위함 조금 붙인 항모운용에서 일본식 항모전단 구성을 배워서 바로 항모전단을 운용시작했습니다. 특히나 전함 야마토를 잡을때 미국은 구식전함 12척을 붙여줘서 상대케 하려했지만 항공병과쪽 사령관이 미드웨이부터 여기까지 전함으로 왔냐 항공기로 왔냐며 상부지시 무시하고 미리 공대함 무장을 시킨 항공기를 이미 발진 시킨뒤 참모장을 시켜'Will u take them or shall I?' 하고 물어본 일화는 유명하죠; 이 정도면 전함=국력 상징에서 2차 대전중에 해전도 항공력이다 하는 패러다임이 뒤섞이던 시대 아닌가요?; 이래도 아니시라면야 뭐; 그리고 미국이 3대 결전병기로 생각하던게 노든 조준기 , 핵 , 근접신관 인데 근접신관의 아이디어는 독일도 십수가지를 냈으며 발사하는 포탄이 아닌 떨어트리는 식의 포탄에는 시제품을 적용시켜 개발했을 정도입니다. 일본또한 유안신관이라는 이름으로 개발을 시도했지만 아이디어 정도에 그쳤죠 제가 적은 항목을 따로 할애해서 틀린 헛소리를 하는 항목이라고 비난할 부분이 전혀 안보이는데 왜 그렇게 공격적이신지 모르겠네요 그냥 조금 더 세밀하게 구분해서 적거나 같은 이야기를 하거나 하는 내용인데요
@@Anonymous_donors 혹시 근거가 틀려도 주장이 옳으니 옳다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근거가 틀리면 아무리 맞는 말을 해도 그 주장은 틀린거에요. 제발 자기가 모르는걸 인지하세요 일본이 산소어뢰를 개발할때 당시 미국이 어뢰를 시대에 뒤쳐진 무기라 생각하고 함정에서 제거 했던 적이 있습니다 -->어뢰가 시대에 뒤쳐진 무기라서 함정에서 제거 하지 않았고요. 함포 사거리가 어뢰사거리보다 훨씬 기니까 유폭확률도 높아 위험하니 순양함 이상부터는 어뢰를 장비하지 않았다가 정확한 말이라고요. 이게 시대에 뒤쳐진 무기라서 제거한건가요? 구축함에는 모두 어뢰를 장비했는뎁쇼 거함거포주의 전함=국력이란 패러다임이 지배하던 시대를 2차대전이라 정의하신다면서 함대함 결전에서 함교를 높이는게 일본만의 특징은 아니라고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벨런스를 무너뜨리는정도는 아니더라도 함교가 높은게 적함 발견에 이점과 광학식 사격에 이점을 주는건 뭐 의논할 이유가 없는 팩틉니다; -->네 함교를 높이는거 자체는 일본만의 특징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거함거포주의 전함=국력이란 패러다임이 지배하던 시대를 2차대전이라 정의하신다면서] 라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특히 후소는 밸런스를 무너뜨릴 정도로 함교가 높다는게 문제라고 말했는데 말이죠? 그리고 미국은 레이테해전 -특히 야전에서 일본군과 함대함 전투시 레이더를 통한 관제 사격이 얼마나 중요했는지 실전에서 깨달았습니다 구형 레이더를 단 전함은 단 한발 쏘거나 아예 한발도 못 쏜반면 신형 레이더를 단 전함들은 명중탄을 여럿냈지요 -->수리가오해협 해전에서 콜로라도급 전함, 뉴욕급 전함, 같은 구형전함 함께 참전했는데 구형레이더를 단 전함 뭘 말하는지요? 이때 구형전함들 모두 신형 레이더를 장비했고 말이 구형이지 사실상 신형전함과 같거나 조금 떨어지는 명중률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미국은 진주만 공습 직후에 그 전까지 그냥 호위함 조금 붙인 항모운용에서 일본식 항모전단 구성을 배워서 바로 항모전단을 운용시작했습니다 -->이것도 완전히 틀린말입니다. 일단 미국과 일본은 항공모함 전단을 운영하는 방식부터가 달랐어요. 일본의 항모전단은 항공모함을 하나의 전단으로 묶은 뒤 호위함을 붙혀서 운영하는 방식이었고 미국은 TF 별로 항공모함을 1척과 경항공모함 1척 정도를 두고 호위함을 붙히는 방식이었습니다. 미드웨이 해전에서 일본 항공모함 4척이 몰살된 이유가 이것 때문이고, 미국이 요크타운 1척만 침몰한게 이 이유 때문입니다. 특히나 전함 야마토를 잡을때 미국은 구식전함 12척을 붙여줘서 상대케 하려했지만 항공병과쪽 사령관이 미드웨이부터 여기까지 전함으로 왔냐 항공기로 왔냐며 상부지시 무시하고 미리 공대함 무장을 시킨 항공기를 이미 발진 시킨뒤 참모장을 시켜'Will u take them or shall I?' 하고 물어본 일화는 유명하죠; 이 정도면 전함=국력 상징에서 2차 대전중에 해전도 항공력이다 하는 패러다임이 뒤섞이던 시대 아닌가요?; -->무식하면 아가리 털지마요 좆같으니까. 전함=국력 상징에서 2차 대전중에 해전도 항공력이다 하는 패러다임이 뒤섞여서 야마토 레이드때 그런 일이 벌어진게 아닙니다. 당시 스프루언스 제독이 야마토를 잡을때 전함들을 대동시켜 막으려 했던 이유는 당시 오키나와 섬 공략 중이었고 상륙전대에게 충분한 공중엄호를 해줘야한다고 판단해서 미처제독의 함대를 예비병력으로 묶어두기 위해 전함을 보낸겁니다. 마크미처 제독은 전쟁 후에도 자기 병과가 전쟁 후에도 유용하다는 존재 가치를 입증해야한다는 정치적인 목적을 수행하려고 항명에 가까운 행동을 한겁니다. 이게 어딜봐서 패러다임이 뒤섞여서 벌어진 일인지? 모르면 아는척 하지 마요 니가 아는거 좆도 없으니까. ruclips.net/video/oulbWylabs0/видео.htmlsi=_Qs9w9Ke-oK5kWn- 그리고 미국이 3대 결전병기로 생각하던게 노든 조준기 , 핵 , 근접신관 인데 근접신관의 아이디어는 독일도 십수가지를 냈으며 발사하는 포탄이 아닌 떨어트리는 식의 포탄에는 시제품을 적용시켜 개발했을 정도입니다. 일본또한 유안신관이라는 이름으로 개발을 시도했지만 아이디어 정도에 그쳤죠 -->그니까 무슨 의미냐고요 전장에서 역할을 못하고 그껏해봐야 시험작 몇개 만든 정도인데, 님 집에 금괴 100덩이 있어봤자 안 쓰면 무슨 소용이냐고.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 제가 적은 항목을 따로 할애해서 틀린 헛소리를 하는 항목이라고 비난할 부분이 전혀 안보이는데 왜 그렇게 공격적이신지 모르겠네요 그냥 조금 더 세밀하게 구분해서 적거나 같은 이야기를 하거나 하는 내용인데요 -->세밀하게 구분해서 적거나 같은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님이 틀린 얘기를 해서 정정한건데 님은 자기가 틀린지 모르고 맞는말인데 왜 그러냐라고 하는 꼴입니다.
해군과 육군간에 알력도 큰 문제이지 않았을까??생각해봅니다. 해군과 육군간에 알력으로 육군이 상륙함 건조해서 상륙작전 벌이겠다는 쑈도 있었고 해군이 상륙작전 하겠다고 해군병력만으로 상륙작전 벌인 경우도 있었다고 하네요... 애초에 해군이 자주포 만들고 육군이 물자수송요 잠수정 만들어대던 일본군이지요..
일본 군함은 설계 당시엔 사기급 인가 싶었다가 금방 도태 되고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항모 가지고 진주만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거함 거포 주의... 제일 무서운 게 무능한 지휘관 이라고 하듯이 실적낸거 따로 있고 본인이 하고 싶은 거 따로 있고 지금 생각해 보면 진정한 독립영웅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청일전쟁 승리로 막대한 배상금으로 재미를 봤죠. 전쟁은 돈이 된다는 의식이 생겼고 러일전쟁도 일으켯지만 전쟁엔 승리했지만 배상금은 한푼도 못받았고 경제공황까지 터지면서 일본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이때 2차대전이 터지면서 동남아의 서구식민지를 손에 넣기위해 국가총력을 다해서 전쟁을 다시 일으킨거죠. 즉 국가경제자체가 전쟁이 아니면 돌아가지못하는 상황이라서 보급이나 물자에 한계가 명확했습니다. 그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방법이 야마토 정신으로 부족함을 극복하라는 말도 안되는 짓거리였지요. 물자부족을 인력으로 갈아넣어라는거죠. 일본은 자국의 능력밖의 전쟁을 일으킨 시점에서 패배는 이미 정해진거였습니다.
과거 일본의 함대는 지원, 보조함을 경외시하며 그 자원으로 오로지 전투함을 만드는데 치중했었는데 (제대로 된 공작함도 1척밖에 없었고..) 현재의 우리나라 함대가 그런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물론 우리나라는 원양 작전보다는 방어적인 연안 작전 위주라지만, 그걸 감안해도 지원, 보조함이 너무 부족한 거 같아요 전투함도 너무 과무장이기도 하고요
세종대왕급을 마지막으로 오히려 함정들의 무장은 줄어들고, 보다 서방함정에 가까워진 무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함정의 절대적인 수량은 어느 정도 맞춰진 상황인지라 말이죠. 정조대왕급은 세종대왕급보다 더 거대한 함체를 자랑하지만, MK41 VLS 48셀과 K VLS 16셀 K VLS-II 24셀에 불과할 정도 입니다. 단, KVLS- II의 용적이 기존 MK41이나 KVLS의 2배라고 하니 더 크고 강한 무장을 사용할 수 있을겁니다. 물론 가용 가능한 대공미사일이 세종대왕급 대비 크게 줄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비판도 있긴 합니다.
꼭 일본의 단점이나 치부를 드러내면 우리나라를 들먹이는 댓글이 있더라. 일본이 자기 조국도 일본 치부를 드러낸다고 화낼 필요가 있나? 조국의 치부를 드러낼 때 화 내면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는데 외국의 치부를 드러낼 때 화내는 건 웃겨. 외국이 자신과 무슨 상관인데? 이거 남이 자신을 욕할 때보다 남이 남을 욕할때 더 화내는 것과 다를 바 없잖아
전함의 높은 함교는 당시 일본의 전함들은 멀리 있는 적을 찾는 레이다 장비가 없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었고 당시 눈으로 직접 보는 방식으로 적을 찾고 있었고 그것 때문에 무리해서 함교를 높게 지었다. 하지만 이로 인한 문제가 레이더 개발이 늦어진 결과 였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으로 안개라도 끼는 날엔 적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았고 그덕분에 높은 함교가 쉬운 표적이 되기 쉬웠기 때문에 쉽게 격침되는 떠다니는 과녁이 되기 일쑤였습니다.
전후무후가 아니라 전무후무. 전에도 無 없고 후에도 없다는 뜻입니다. 大 발동정을 '대발 동정'으로 읽던데 원문을 충분한 이해 없이 그냥 읽기만 하는 느낌이네요. 일본 해군의 문제는 이론이 완벽한데 실전이 안되니 그런 게 아닙니다. 이론부터 틀려먹었는데 그걸 검증할 시스템도 없고, 합리적인 반론이나 피드백이 제대로 반영이 안되는 경직된 군 조직이 문제였죠.
@@_NakTa 한국 중국은 지금 일본과 반대임. 한국은 최신이라면 무조건 환장함. 있는 폰도 버리고 최신폰, 랩탑은 무조건 최신 코어 m3애플 이상 등인데 일본은 이제 도장에서 팩스로 넘어가고 가구당 1pc가 이제 정착됨. 일본은 최신에 시큰둥하고 전자기기 등 올드에 맛들린 국가임
@@david-ji8tw 그게 아는 만큼 보이는거고 국뽕 장사꾼들에게 세뇌된대로 말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세상에 IT가 좋고 최신이 좋다는거 아프리카 오지에 사는 사람들도 다 아는거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이 최신 선도라고 착각하는 제품들 대부분 일본이 개발한거야.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가는 첨단 소재 부품 거의 다 일본꺼야. 그노무 펙스 얘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일 장사꾼들이 맨날 떠드는 얘기 ㅋㅋㅋ 일본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인들을 다시 사회로 불러들였다. 그들이 일할수 있게 과거에 쓰던걸 유지하는거야. 그리고 원래 아무것도 없던 나라들은 최신 문물로 바꿀수가 있잔아. 대표적인게 한국과 중국임. 과거에 이미 선진국에 올라갔던 나라들은 기존에 있던 인프라를 계속 쓰는거야. 그게 중국이나 한국눈에는 구닥다리로 보이는거지.
@@jojong_SMA1미드웨이 이전까지는 일본 측이 공세로 알고있습니다 진주만 습격 때 좀 피해 입기도 했고 같이 싸워줄 영국함대가 망하기도 했고 그 당시에는 항공모함이 더 적었으니까요 배수량도 기억상 태평양 함대만 놓고 보면 밀렸던 걸로 알고 있고요 애초에 그 미드웨이 해전도 열세로 시작한 거 정보전 이기고 운 좀 따라서 박살낸 거 아닌가요?
@Ru-qk2bq 알고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다 틀렸고 하나도 맞는게 없습니다. 어디가서 함부로 말하지 말고 일단 교과서나 달달 외우길 바랍니다. 미드웨이 이전까지는 일본 측이 공세로 알고있습니다 --> 공세냐 수세냐가 뭐가 그렇게 중요하며 의미를 담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전쟁에서 국군이 낙동강 전선까지 밀렸을때도 수세였습니다. 그렇다고 불리했다. 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시간을 버는데 성공해 인천상륙작전에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이처럼 공세, 수세와 우세, 열세는 아예 다른 개념입니다. 스타할때도 4드론 올인 전략 상대가 해서 초반에 공세인데도 방어만 하면 승리하는것처럼 말이죠. 진주만 습격 때 좀 피해 입기도 했고 같이 싸워줄 영국함대가 망하기도 했고 그 당시에는 항공모함이 더 적었으니까요 --> 영국에 수많은 함대 중 동양함대가 큰 피해를 입었지 영국함대가 망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영국에 항공모함은 일본 항공모함보다 적었던 적이 없습니다. 배수량도 기억상 태평양 함대만 놓고 보면 밀렸던 걸로 알고 있고요 -->대체 무슨 기억인지요? 배수량에서 밀렸다면 진주만 공습을 했던 이유 중 하나가 없는건데 어디 자료를 보고 밀렸다고 말하는건지요? 태평양 함대만 놓고 봐도 일본 전체 배수량과 맞먹었어요. 애초에 그 미드웨이 해전도 열세로 시작한 거 정보전 이기고 운 좀 따라서 박살낸 거 아닌가요? --> 운이 따라줘서 이긴게 아니고요. 애초에 정보가 노출되었고, 항공모함을 제대로 호위해 주기 위해 함대를 나누어 분산배치한것도 아니고, 심지어 함대 위치까지도 노출되었는데 제대로 대처하지 않은게 가장 큰 패배 원인입니다. 일본쪽에서 항상 하는 말이 미드웨이 해전이 운 좀 따라서 패배했다고 하면서 '운명의 5분'이라고 강조하는데 그게 아니어도 애초에 군 전략적으로 제대로 플랜을 안 짜놓은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건 마치 시험공부 제대로 안해서 성적 안 나왔는데 '시험 본 날 컨디션이 안 좋아서 성적이 안 나왔다' 라고 자위하는 꼴이죠.
@@jojong_SMA1 왜 흥분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오해하시는 게 많은 것 같아요 일단 공세 이야기는 공세라는 선택지는 대체로 당장 우세한 진영에서 선택하기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지들 영역도 아닌데 공세했다는 것 자체가 당장은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다는 의미니까요 실제로 북한이든 일본이든 초반에는 기세등등하다가 점점 활동 영역이 쪼그라들었죠 영국함대? 당연히 제가 이야기하는 영국함대는 태평양에서 활동할 수 있는 함대입니다 그 영국 항공모함들 다 태평양으로 끌고 갈 수는 있었나요? 배수량 이야기도 당연히 진주만 이후의 상황이고요 일단 일본의 비겁한 기습으로 미국은 피해를 본 상태에서 시작했잖아요 당연히 그건 고려해야죠 마지막으로 운은 언제나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성공할 확률을 높이고 실패할 확률을 낮추는 것도 중요하고요
왜 흥분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오해하시는 게 많은 것 같아요 -->오해가 아니죠. 설명하실때 그러면 본인이 올바른 근거를 가지고 와서 주장을 해야죠. 틀린 근거 가지고 와서 주장하면 그 주장이 맞을리가 없잖아요. 일단 공세 이야기는 공세라는 선택지는 대체로 당장 우세한 진영에서 선택하기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지들 영역도 아닌데 공세했다는 것 자체가 당장은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다는 의미니까요 실제로 북한이든 일본이든 초반에는 기세등등하다가 점점 활동 영역이 쪼그라들었죠 -->그게 무슨 의미있고, 무슨 주장을 하려고 하는 말이죠? 애초에 일본에 전쟁 목표는 동남아시아를 점령하고 미국과 빠르게 화친을 맺은 뒤 아시아에서 자신들의 영향력을 인정받는겁니다. 그런데 미국이 화친을 받아주지도 않았고, 오히려 싸움을 원하는 상태였습니다. 이미 이 시점에서 일본이라는 국가 대전략이 흔들리는건데 [공세라는 선택지는 대체로 당장 우세한 진영에서 선택하기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지들 영역도 아닌데 공세했다는 것 자체가 당장은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다는 의미니까요] 라고 말하는게 대체 무슨 의미를 가지는건가요? 아무런 의미가 없는 말인데 이거 가지고 논하는거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주도권이 없다고 해서 미국이 열세였습니까? 그건 전혀 아니거든요. 영국함대? 당연히 제가 이야기하는 영국함대는 태평양에서 활동할 수 있는 함대입니다 그 영국 항공모함들 다 태평양으로 끌고 갈 수는 있었나요? --> 영국의 동양함대라고 정확하게 워딩을 하세요 그럼. 그리고 영국이 태평양에 함대를 끌고 올 필요가 없죠. 영국 입장에서 아시아는 변방이고 영국은 인도 방어가 가장 큰 목표였는데, 왜 굳이 태평양까지 함대를 끌고 갑니까. 왜 태평양을 중심으로 영국에 우선사항을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러니까 43년까지 이탈리아와 독일해군을 상대로 대서양과 지중해 정리하고 43년 후반에 수에즈 운하 넘어 인도양으로 온거죠. 배수량 이야기도 당연히 진주만 이후의 상황이고요 일단 일본의 비겁한 기습으로 미국은 피해를 본 상태에서 시작했잖아요 당연히 그건 고려해야죠 --> 그렇게 고려하도록 뉘앙스를 풍긴적도 없고, 명확하게 언급한적도 없잖아요. 님 같은 사람들이 웃긴게, 자기가 생각한걸 남도 똑같이 생각한다고 착각하는거에요. 평소에 대화를 할 사람이 없으신지요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제 3자가 봤을떄는 몸 비틀기고 도망간다고 느끼는거죠. 이미 앞서서 영국 항공모함이 일본보다 적었다. 라고 잘못 말하는 시점에서 님이 그런거까지 고려해서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라고 느껴지지도 않기도 하고요. 진주만 공습을 해도 전함이 격침됐지 중요한 항공모함은 단 1척도 침몰하지 않아서 사실 상 전략적으로 큰 타격이 없다는건 본인도 알죠? 그럼 전체 배수량 자체가 의미가 없다는걸 알텐데 본인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전체배수량은 왜 언급하세요? 마지막으로 운은 언제나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성공할 확률을 높이고 실패할 확률을 낮추는 것도 중요하고요 --> 운도 중요하고 성공확률을 높이고 실패 확률을 낮추는것도 중요한게 아니라요. 성공확률을 높이고 실패확률을 낮춘 다음에 운이 따라줘야한다. 가 맞는 말이에요. 은근슬쩍 자기 한 말 물타기해서 맞다식으로 넘어가지마세요. 님 같은 사람들이 맨날 처발리면 이런식으로 논지 비틀기 하면서 도망치는데 존나 한심해요. 이러니까 어디가서 아는척하지말고 교과서나 달달 외우라고 하는거에요. 진짜 존나 애새끼처럼 보이니까요
@@jojong_SMA1이 상황에서는 "겨우"라는 부사를 때던가 다른 것으로 대체해야 합니다. 이미 속력이 2노트밖에라는 부정적인 내용을 담았는데 바로 속력면에서 성과가 있었다고 긍정을 하니 이게 뭔소린가 싶은 겁니다. 객관적인 지식을 지적하는게 아니라 그 지식을 매끄럽게 전달하는 부분이 좀 미흡해보여서요. 분명 흥미로운 내용인데 뭔가 갸우뚱하게 만드네요.
맞는 말이죠. 기술 부족해도 무기는 만들어야 하는 것이고 제로기도 엄청난 스피드로 그 당시 나왔을 때 미군기는 맞대결할 엄두도 못내고 기체 성능이 뛰어나서 엄청난 엔진이 달렸는 줄 알았는데 불시착한 기체 뜯어 보니 무게 완전 줄이느라 장갑판도 없고 엔진도 고자, 속도 하나만 올인한 가스라이타라는 걸 알게 됐으나 제반 기술 부족해도 그 정도 기체를 뽑아낸 것도 대단한 거죠.
뭐 당시 소달구지 끌던 조선인이 할말은 아닌거 같습니다ㅡ 지금의 미얀마나 캄보디아가 애플에 밀리는 삼성을 보며 비웃으면 조선인은 어떤 기분이 들까요?? 같은 조선인으로서 조선인이 싫은 여러가지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런 거울을 보지 않는 점입니다.
미얀마, 캄보디아가 우리를 비웃으면 비웃어서 기분 나쁜거지. 개도국 주제에... 라고히면서 계급의식을 느끼지 않아요. 선민의식에 찌든 새끼야. 이 영상을 비웃는 영상이라고 생각하고 한국인들이 일본을 비웃는다고 생각하니? 니가 생각하는 수준만큼 남을 보니까 그래. 타인은 너보다 더 똑똑해요.
대가리가 좋지도 않은데 선민의식 가지고 있는걸 우리는 방구석 찐따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나가서 좀 사람 만나면서 살아
에휴 ㅉ....
왜그러고 사냐
살자해라 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qt
웃기는거지. 조선인 아니랄까봐 고정 조리돌림 신공 펼치는거. ㅋㅋ 아휴 내가 이러니 같은 조선인을 싫어할 수 밖에 없음. 고정 조리돌림 스킬로 즈그들끼리 쿵짝쿵짝 거리며 집단에서 개인을 두드려대려고. 그냥 조선인 종특.
아니 당시에 일본은 유색인종으로서 유일하게 서구열강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지역내 영국과 다른 서유럽들 전부 몰아내고 42년까진 미국보다 유리한 상황이였음.
심지어 영국 해군력은 거의 그대로였는데 참패시키고 인도까지 포기할 정도로 고민하게 만듬.
아니 열강들 중에서 생산력과 삽질 누가 더 했냐고 승패가 갈린 부분이 큰데 뭔 조선인이 어쩌고 저쩌고. ㅉㅉ당시 조선인은 싸워보지도 않고 일본에 병합. 현세의 이씨조선을 해방시키고 후에 스스로 독립도 못하고 미국덕에 독립. 일본의 일원일땐 속국 역사뿐인 민족의 한을 풀려는듯 평양 만주에서 중국인 학살하고 강약약강 종특 보이며 싱가포르에서도 난폭 거만 오만하게 굼. 필리핀을 최고의 선진국중 하나로 만든 리콴유 자서전에 나옴. 싱가포르에서 일본출신 병사들은 절도가 있었는데 조선인 출신 병사들은 굉장히 무례하고 난폭했다고. 자서전 출처 궁금하면 올려줌.
그래놓고 당시 아프리카 부족수준으로 살던 조선인이 일본덕에 일본으로서 발전한건 싹 잊고전쟁 끝나도 일본덕에 여기까지 발전하고 낚시 썸넬 걸어놓고 일본 결함 어쩌고 ㅉㅉ
지가 제대로 배운게 없어서 팩트도 다 틀리고 앉아있는데, 자기는 탄압받는 존재라고 여기는거 개 역겹네. 이러니까 고정하는거에요. 니들이랑 싸워서 질 수가 없으니까. 댓삭해도 소용없어요~
1. 당시에 일본은 유색인종으로서 유일하게 서구열강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지역내 영국과 다른 서유럽들 전부 몰아내고 42년까진 미국보다 유리한 상황이였음.
--> 서구열광과 어깨를 나란히 하지 않았으며, 당시 일본은 태평양 주변에서 자기 생활권 정도는 보장받는 지역강국이었음. 전쟁 전에도 미국과 영국의 지원이 없었으면 제대로 나라를 굴리지 못함. 그러니 미국이 석유 수출 제한하니까 바로 개거품 물었던거지. 정상적인 국가라면 협상을 해야되는데, 미국을 공격하는 희대의 병신같은 선택을 함. 42년까지 미국보다 유리한 상황도 아님. 개전 5개월도 안된 시점에 벌어진 산호해 해전에서 일본의 포트모레스비 공략을 막아내면서 사실상 이때부터 일본의 남방작전은 좌절됨. 지역내 영국과 다른 서유럽을 몰아낸 이유? 당장 유럽에서 전쟁하고 앉아있는데 변방 식민지에 신경 쓸 겨를이 없어서 그런것임. 한마디로 정규전력으로 예비군 공격해서 이겼다고 정신승리하는 꼴임
2. 심지어 영국 해군력은 거의 그대로였는데 참패시키고 인도까지 포기할 정도로 고민하게 만듬
--> 응 그런 생각한적 없어. 2차대전에서 영국은 단 한번도 지중해 통제권을 잃어버린적이 없고, 수에즈 운하 또한 지키고 있었음. 가끔 영국 항공대와 항공전력이 일본보다 떨어진다는 개소리가 있는데, 지면이 길어지니 줄이고, 당시 만약 일본 해군이 증원해서 인도양 쪽으로 왔으면 영국도 인도를 지키기 위해 병력을 파견할 생각이었음. 그리고 44년부터 영국 해군은 본격적으로 인도양과 동남아시아에 진출함.
3. 아니 열강들 중에서 생산력과 삽질 누가 더 했냐고 승패가 갈린 부분이 큰데
--> 이 말은 유럽전선에서나 해당되는 말이고 태평양 전쟁은 일본의 일방적인 삽질이 가장 큰 문제였는음. 일단 일본이 계획한 남방작전 자체가 허술한 작전이었음. 동남아시아를 차지 한 뒤, 그 자원을 바탕으로 태평양 도서에 방어라인을 치고 우주방어를 한다? 동남아시아 자원이 바로바로 가공되어서 생산될 수 있는 여력이 있던것도 아니었고, 그 넓은 태평양을 미국보다 한참 부족한 국력으로 어떻게 커버하는지? 보급 및 작전을 일선에서 책임지는 실무 장교진들의 현실적인 걱정에도 일본군은 아무런 대책도 없었음. 그저 야마토 정신으로 극복한다였지. 독일이 프랑스 침공하기 위해 계획한 낫질작전과는 계획단계에서부터 엄청난 차이가 있었지.
4.현세의 이씨조선을 해방시키고 후에 스스로 독립도 못하고 미국덕에 독립. 일본의 일원일땐 속국 역사뿐인 민족의 한을 풀려는듯 평양 만주에서 중국인 학살하고 강약약강 종특 보이며 싱가포르에서도 난폭 거만 오만하게 굼. 필리핀을 최고의 선진국중 하나로 만든 리콴유 자서전에 나옴. 싱가포르에서 일본출신 병사들은 절도가 있었는데 조선인 출신 병사들은 굉장히 무례하고 난폭했다고. 자서전 출처 궁금하면 올려줌.
-->아무도 이 얘기를 한 적이 없는데 니 피해망상 남한테 설파하지마. 내가 태평양전쟁때 일본이 저지른 전쟁범죄에 대해서 알지만 언급 안하는 이유는 말하는 주제랑 전혀 상관없으니 안하는거에요. 이러니까 니들이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방구석 찐따라는거에요. 사람들이 니가 말하는거에 반응하지 않거나 혐오하는 이유는 니가 하는 말은 한두마디인데 그걸 반박하려면 이렇게 길게 써야되서 그럼. 가성비가 안 맞거든
원래 저렇게 만들어진게 아니고 개조해서 쌓아 올린겁니다.
해군 군함 총톤수에 제약을 받기 시작하자 이제 배를 크게 만들지는 못하니 이것저것 갖다붙혀서 만들어진게
저 꼴이고 처음 설계때는 없었던것들이기 때문에 무게 중심에도 악영향을 주고 엘레베이터도 없었다고 합니다.
당시 전함 한척 만들어본적 없어서
저런건 의도적으로 무시하는거임
조약 지킬려고 전간기 전함 대부분이 2차대전 시기에 뭔가 하자있던 물건들인데 ㅋㅋ
자료도 충실하고 좋구만요!
워쉽이 이런 영상에서 자료 화면으로 쓰기 정말 좋구나...
거의 실제 스펙으로 모델링된 함선으로 연출하니 설명이 더욱 흥미롭네요.
전쟁사에 흥미있는 입장으로서 양측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근데 워게이밍 밸런스는 신경 좀 쓰자...
ㅋㅋㅋ
사기여야할 독일은 개판이고 별로 좋지도 않은 소련제는 사기고 요즘도 그런진 모르겠지만 내가 월오탱 할땐 그게 좀 심했음
@@kofnik 워쉽을 만든 회사의 국적이 워낙 독일한테 데인 게 많다 보니 이해가 가긴 합니다. 우리나라가 만약 워쉽을 만들었다면 일본에 불리한 고증은 일부러 모두 구현하여 게임을 만들었겠죠.
@@kofnik 어느정도 이해는감ㅋㅋ 게임이니까 뱔런스가 중요하고 이 밸런스의 기준이 독일이 되니 독일이 좋아질수가 없는것
실제로 동티어대 탱크들 보면 대부분 독일보다 후대의 탱크들이 배치되어있음
@@응애나아가하긴 티거 스톡포로 t-34 셔면 같은거 상대하면 동일수로는 너무어렵죠...
저 당시 동아시아 국가들은 뭐... 르네상스 자유혁명 산업혁명같은걸 순차적으로 겪지 않고 중세수준의 봉건사회구조에 머무르다가 갑작스럽게 서구열강에 의해 근대문물을 한꺼번에 받아들이게 된거라... 일본 또한 저 군함들을 만들기 60년 전만 해도 조선과 별반 다를바 없는 전근대사회라는걸 생각하면 당시 일본인들의 사고회로가 지금의 시각에서 보면 이해 안갈수밖에. 저런 결함병기나 이해할수 없는 전술같은건 청일 러일전쟁 승리 이후 동아시아에서 적수도 없고 비교가능한 상대도 없었기 때문이라 생각함
기술적 한계와 지휘관들의 똘끼같은 판단력이 만든 시행착오인듯 하네요
와 진짜 ㅈㄴ 재밌게 봤어요 바로 구독
워쉽에서 후소가 섬뒤에 숨어도 높은 함교덕에 때리기 참 좋았었죠ㅎㅎ
ㅋㅋㅋ
저는 바이에른급 전함을 주로 사용해서 후소와 비교하면 화력이 딸렸는데 다행히 먼저 알아보고 사격해서 승리한적이 있습니다.
것도 그렇고 피탐지가 뒤지게 커서 되게 잘 들키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당시 전함에서 근무하던 승조원들의
생활(잠자리나 식사,군기등)도
다뤄주세요!
22
당시 생활상은 되게 찾기힘든거같은데 여기서 알려주면 좋겠네요
그나마 아는건 류조는 존나빡세고 유키카제는 널널했다는거 정도?
@@user-hd5oi7gu4p 야마토만은 호텔이었다는 ㅎㅎ
@@user-hd5oi7gu4p마작까지 하던 널널한 분위기여도 할건 다 하는 유키카제...그저 빛
@@_NakTa무사시 리조트도 있슈
선택과 집중이 완전히 엇나가버린 무기들을 사용하려 했다는게 ㄹㅇ 광기...
어느것 하나에 너무 집중을 했어도 문제였고, 너무 이것 저것 하려고 선택을 한 것도 문제...
저도 1월 1일부터 해상자위대의 신비전을 시작하는데 대전기 일본해군은 조종채널, 전후 해자대는 제가 다루는 신기한 모양새가 되었군요.
한척에 과무장 하느니 차라리 두척을 만드는게 더 효율적 일수도 있수도 있는데 외관상 가성비 화력에 욕심이 생기다보니 어쩔수 없겟죠...
이게 다 군축조약 때문이긴 하죠
일본도 진또배기 해양열강들한테 겐세이 오지게 처먹긴 했죠
괜히 저때 일제가 귀축영미하면서 발작 일으켜댄게 아니긴 함
뭐 것도 되도 않는 개전명분으로 만주사변, 중일전쟁 일으키면서 도발을 이어간 일제 스스로 만들어낸 견제긴 합니다만
순수 욕심만으로 그리 한 게 아님
국민들의 전쟁 지지도와 정치적 지지율을 유지하려면 선전이 필요한데
대형함은
'우리는 이런 개 쌘 거 갖고 있다!'
라는 식의 선동 요소가 되는 거임
이런 것은 현대에도 그대로 적용되는데
작전 지역을 보면 항모 따위 필요하지도 않은 러시아가 항모를 끌고
대한민국이 항모를 끌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
도이칠란트급에 경우 히틀러가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띄워줬지만, 일본이 개함우월주의에 빠진거히고 정치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야마토급 전함에 스펙은 일반인들도 모르고 그 존재도 몰랐는데 말이죠
@@jojong_SMA1 선동 대상이 일반 국민 뿐만이 아니었기 때문임
실제로 관료 100명이 1번함 진수식에 참여했었음
일본제국군은 각 군별 파벌이 극단적으로 많았던 지라
각 군별로 허구한날 싸우는 게 일이었음
그 결과 육군의 항모 건조 같은 병크도 터친 거
@ycc5036 관료가 진수식에 참여하는게 왜 정치적인 행동이죠? 지금도 대형함 하나 건조하면 방사청장, 민간업체 사장 및 대표, 해군참모총장, 예비역 장성 등등 관료포함해서 100명 이상 진수식에 참여해요. 건조 사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했으니까요. 그리고 파벌싸움이랑 개함우월주의랑 뭔 상관이에요. 일본은 해군군축조약 탓에 한정된 배수량만으로 영미에 대항해야되서 그렇게 한건데
6:39 뽀일러❤
많은 고민이 느껴집니다...호이같은 게임에서도 설계를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까 무지하게 고민하게 되는데 현실은 오죽할까요...실전에서 써보기 전까지 이게 최선인지 아닌지 알수가 없다는것...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부탁드립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가네. 군축조약으로 미국과 영국 전력을 묶었으면 이득인데 일본은 왜 그걸 손해라고 생각한걸까
@@jojong_SMA1 그러게요......등신놈들이 따로 없ㄷ
일본은 항상 그래요
이만하면 됐다하면서 나대다가 넉넉하게 쳐맞는거...벼랑끝 전술이 상수가되면 뒷감당은 재고의 대상이 아니니까
옛날 폭주족하던 고딩들 사고나서 물어보면 항상 그렇게 대답하더군요 죽으면 그만이라고..
죽는거보다 후유증가지고 살 확률이 훨씬 높다는건 사고가 나고난 다음에야 깨닫지만 이미 늦었다는거...
@@jojong_SMA1허나 미국과 영국은 조약을 언제든지 넘어서는 기술과 재원이 있었고, 일본은 이미 다 쥐어 짜내어서 억지로 억지로 성능을 달성했으니 말이죠.
즈그들 수식어로 세계 최강이니, 기적이니 하는 다양한 수식어를 요란하게 붙여대며, 프라모델 조립하듯이 하나 둘씩 만들고 있을때, 영국과 미국은 별 차이도 안나는걸 그냥 양산해내고 있었으니까요.
물량이라는 문제를 뛰어 넘기 위해 이런 저런 실험을 해 본 듯 한데, 이런 애들이 항모 위주의 해상 항공전을 열었다는게 참 아이러니죠.
저런 개짓거리보다 그냥 날아다니는 관이지만 개빨랐던 제로센이 더 잘 먹힌듯
준비 다 한다음 하는 전쟁이 어디있겠음??
숟가락 없으면 손으로라도 퍼먹어야하는게 전쟁이겠지
@@rocho430 그걸 우리는 지는 전쟁이라 부르기로 했죠
@@javaxerjack 지나간 다음에야 알았겠지 도중에는 아무도 모르지
@@rocho430 근데 전쟁 시작부터 패할건 알고 있었어요.
당시 일본은 광기였던거 같다
과달카날 전투 초기의 육군은 해군에서 정보를 알려주지 않아서 그런 섬이 있는지, 그 섬이 어느 정도의 가치를 지닌 섬인지조차 몰랐으며, 전투 후반에 가서야 *해군측에 심어둔 스파이* 를 통해서야 비로소 알게 된다.(???)
그 광기는 항상 잠재되어있죠
상대들이 강할땐 숨죽이고있다가 약점을 보이면 바로 물어뜯는 형식으로 드러나죠
그저 광-깃!!!!
광기보다는 무리하다보니 무리수를 많이둔 거 같음..
거기에 인명경시 끼얹으면
전반적으로 당대 일본의 병기를 보면 처음 만들 시점에는 나름 시대 트랜드 반영하고 자기네 기술 수준에 맞게 뽑는데 새롭게 변하는 군사병기의 패러다임과 군부가 가진 사이비 무사도를 기반으로 한 나사빠진 군사교리를 군 병기에 반영하려들며 일본군 자체가 군수, 지원 병과를 등한시하여 관련 기술자나 정비공의 발언권 자체가 처참한 수준인데다가 당대 일본이란 나라 자체가 구미 열강에 비해 반백년 이상 산업화가 늦었다는 어쩔 수 없는 현실에서 오는 근본적인 기술, 산업력의 부족이 종합적으로 작용해서 처음 나올때 기준으론 다소 멀쩡하던 물건이 시대에 맞춰 개량을 거치고 나면 맛이 가 있는 경우가 많은것 같더군요ㅋㅋㅋ
그건 정신력과 고도의 훈련으로 해결한다.
아따 해박하고 재밋게 설명해주시면서도 딕션이 팍팍 꽂히네요. 바로 구독하고 갑니다.
많은 활동부탁드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들이 저런거 만들때 우리는 소달구지 타고다녔다 이런댓글이 안보이는군요
우리는 미국이랑 동급으로 붙어봤다 같은 류과 별 차이가 없는 바보짓 ㅋ
이런 말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등장하네요... 거의 뭐 안 보이면 섭하지? 수준인거같음
일본도 소달구지썼는데 ㅋㅋ 바로 무다구치
전간기 군함들은 나라 관계없이 조약때문에 다들 나사빠져있는데 일본은 당시 서구 열강들보다 전함의 설계와 기술력이 미숙하니 그런점이 더더욱이 돋보이거지 뭐.. 당시로선 최선을 다한건 맞긴함.
재밌다! 😲
2차대전 당시 전함을 보면 항상 느껴지는게
디자인들이 지금봐도 세련됐달까?
동지군요. 저도 그래서 현대군함보다 1950년 이전 군함이 더 좋더라고요. 낭만 넘친다랄까
그 당시 일본은 아시아에서는 적이 없었기때문에 딱히 아쉬움은 없었을것이다
다만 미국을 건드렸을때
돋됐구나 하는걸 깨달았겠지
보다보니 내 시간이 살살 녹는다
평소에 자료 조사는 어떻게 하시나요?
국가가 덕질이나 하려고 하면 어떤 꼴 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
저 짧은 시간에 저렇게ㅜ많은 시리즈를 찍어 내는 거 보면.. ㄷㄷ
광기의 2차대전 일본의 페이퍼 플랜 중에 제일 충격적이었던게 있었지... 야마토의 18인치 포를 상선 가운데에 숨겼다가 적군이 보이면 앞부분이 열리면서 18인치 포로 쏠 수 있는 플랜... 이름은 까먹었는데 ㅁㅊ 발상이라 아직도 나네
꺼내는 데만 5시간은 걸릴 거 같은데ㄷㄷ
@@불가리아-d2f 포만 쏠 수 있게 앞부분만 올려져서 생각보다 덜 걸렸을 거임... 항복하고 나포 하려고 적이 초 근접해 포 사거리 안 나오면 공격 하려고 했을 거라 추정함.
야마토 18인치 포로 떡칠한 50만톤 가네다 전함과 더블어 제일 충격이었음
@@gheal2000아 그 가네다 전함ㄷㄷ 길이만 600~1000m ㄷㄷ
국회의사당에서 로봇 나오는 급이네
타카오급은 어땠나요? 성능에 별다른 하자는 없었나요?
2연장 포탑(2x5)으로 무리하게 뉴올리언스급 중순양함과 동일 화력(3x3)으로 하려다보니 포탑이 5개나 되서 취약점이 길게 늘어났다는 단점과 헤비톱이라 안정성이 떨어졌지만 실전에서는 이 문제로 말썽을 부리진 않고 잘 싸웠습니다
없는형편에 가상적국이 서양 열강이다보니 높으신 분들 요구와 실 산업 역량이 미스매치가 났죠
후소가 진짜 레전드임ㅋㅋㅋ
써야될 상황에서 쓰질 못하고, 쓰지말아야될 상황에 쓴..
2차 대전 당시 ,모든 전쟁이 그렇듯 전쟁으로 인해 급변하는 기술탓이긴 했지만 함교가 높은건 당시 일본'만'의 특징은 아니었습니다.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미국조차 대전직전에 어뢰기술발달에 한계를 느끼고 어뢰를 제거하고 함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적이 있을 정도로 기술의 급변 전쟁 패러다임에 혼돈이 있던 시대였습니다.
2차대전 직전까지만해도 거함거포주의 전함 =국력 이던 패러다임이 지배하던 시기였고 전쟁이 시작되고서야 이젠 바다도 항공기가 주력이된다는 항모전단의 패러다임이 섞여 누가 우월한가 아직 확신이 없던 시대였습니다.
전함들의 함교가 높은건 지구가 둥글다 보니 당연히 함교가 높아야 조금이라도 더 적을 빨리 발견 할 수 있었고 그 발견한 적의 위치를 바탕으로
함교에 설치된 광학식 망원 조준경이 클 수록 정확하게 적과의 거리를 재어서 거대한 함포로 적 전함을 정확히 타격할 수 있었습니다. ( 이 때 정밀 광학 조준경을 만들던게 일본 광학 렌즈 현재의 니콘이죠 그 노하우(?)를 이어 받아 디지털 시대의 카메라도 그 렌즈의 품질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
미국 전함의 경우도 초기형은 똑같이 높은 함교와 광학식 조준경을 가졌으나 전쟁 중, 후반으로 가며 레이더 기술의 적용과 발전으로 굳이 기형적으로 높은 함교가 필요하지 않게됬습니다.
추가로 레이더는 전함보단 항공모함에 우선배치하게 하여 일본 항공력으로 하여금 미 항모를 노리기 어렵게 만들었죠
더욱이 레이더는 레이테해전이란 실전을 거치며 그 효용성과 실용성이 더욱 확증되었구요
웃긴건 레이더 관련 기초 기술 자체의 발명은 일본이 최초였으나 사용방법 과 생산 발전 적용 모든 면에서 미국이 압도적이었기에 이런 차이가 났습니다.
물론 일본도 전쟁 후반기에 레이더를 장착하기 시작했으나 장기화된 전쟁으로 물자부족, 인력부족으로 레이더의 성능이 매우 저열해 신뢰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지금껏 훈련해온 높은 함교 , 광학식 조준경 , 강력한 함포에 집중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실제로 2차 대전 전쟁사를 대충 보면 대체 왜 상대국들은 저런 무기를 개발 할 생각을 못했을까 하지만 이론적인 부분이나, 시재기 혹은 시험용 무기로는 대부분 다 따라갔습니다
다만 방장사기맵 미국의 거대한 땅덩이 풍부한 '자원'(인력자원또한 포함) , 거대한 생산 시설로 실제로 전쟁에서 쓸 수 있는 무기로 생산하는것을 가능하게 만드는것이죠
다 틀렸는데 자기는 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네요.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습니다.
2차 대전 당시 ,모든 전쟁이 그렇듯 전쟁으로 인해 급변하는 기술탓이긴 했지만 함교가 높은건 당시 일본'만'의 특징은 아니었습니다
-->함교가 높은건 일본만의 특징은 아니지만 후소급 전함 마냥 함 밸런스까지 망가뜨리면서 함교를 쌓지는 않았습니다. 후소급 전함이 나왔을때 대항마였던 뉴욕급 전함은 개량과정에서 함교를 올리지 않았습니다.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미국조차 대전직전에 어뢰기술발달에 한계를 느끼고 어뢰를 제거하고 함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적이 있을 정도로 기술의 급변 전쟁 패러다임에 혼돈이 있던 시대였습니다.
-->틀린말입니다. 미국은 모든 구축함에 어뢰를 장착했고요. 순양함 이상에는 어뢰를 장착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어뢰 사거리보다 함포 사거리가 더 길어서 굳이 어뢰를 장착해봤자 평소에 유폭 확률만 높이고 애물단지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2차대전 직전까지만해도 거함거포주의 전함 =국력 이던 패러다임이 지배하던 시기였고 전쟁이 시작되고서야 이젠 바다도 항공기가 주력이된다는 항모전단의 패러다임이 섞여 누가 우월한가 아직 확신이 없던 시대였습니다.
--> 누가 우월한가 아직 확신이 없던 시대는 아니었습니다. 거함거포주의라는 명확한 확신이 있었고, 항공모함은 아직 교리와 전술이 부족해 확신이 없던 시절이 맞지 패러다임이 섞여 누가 우월한가 확신이 없다는건 헛소리입니다.
전함들의 함교가 높은건 지구가 둥글다 보니 당연히 함교가 높아야 조금이라도 더 적을 빨리 발견 할 수 있었고 그 발견한 적의 위치를 바탕으로 함교에 설치된 광학식 망원 조준경이 클 수록 정확하게 적과의 거리를 재어서 거대한 함포로 적 전함을 정확히 타격할 수 있었습니다. ( 이 때 정밀 광학 조준경을 만들던게 일본 광학 렌즈 현재의 니콘이죠 그 노하우(?)를 이어 받아 디지털 시대의 카메라도 그 렌즈의 품질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 미국 전함의 경우도 초기형은 똑같이 높은 함교와 광학식 조준경을 가졌으나 전쟁 중, 후반으로 가며 레이더 기술의 적용과 발전으로 굳이 기형적으로 높은 함교가 필요하지 않게됬습니다.
-->레이더 관제사격은 43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했고요. 그 전까지도 여전히 미국도 목측식 관제사격을 사용했습니다. 일본이 특출나게 함교가 높다고 오해하는데 특출나게 높지는 않고요. 미국을 비롯한 연합국들의 전함은 함 안정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높혔지. 일본처럼 함 안정성에 영향을 줘도 함교를 높히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후소가 함교를 높인 이유는 더 멀리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요. 함내에 지휘소 및 통제소를 설치할 공간이 없어 그 공간이 함교에 집중되다 보니 높아진겁니다.
물론 일본도 전쟁 후반기에 레이더를 장착하기 시작했으나 장기화된 전쟁으로 물자부족, 인력부족으로 레이더의 성능이 매우 저열해 신뢰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지금껏 훈련해온 높은 함교 , 광학식 조준경 , 강력한 함포에 집중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본도 레이더 관제 사격 자체는 할 수 있었는데요.. 야마토급 전함에도 기초적인 레이더 사격을 할 수 있는 장비가 있었고, 다른 전함들도 레이더를 장비해 기초적인 레이더 사격은 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2차 대전 전쟁사를 대충 보면 대체 왜 상대국들은 저런 무기를 개발 할 생각을 못했을까 하지만 이론적인 부분이나, 시재기 혹은 시험용 무기로는 대부분 다 따라갔습니다 다만 방장사기맵 미국의 거대한 땅덩이 풍부한 '자원'(인력자원또한 포함) , 거대한 생산 시설로 실제로 전쟁에서 쓸 수 있는 무기로 생산하는것을 가능하게 만드는것이죠
--> 그게 못 만든거고 없는거고, 생각을 못한거랑 똑같은거에요. 지금도 이론적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기계들이 존재하지만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못 만드는게 수두룩 해요. 대체 그런 말이 무슨 의미가 있죠?
@jojong_SMA1 뭔가 조금 왜 그렇게 공격적이신지 모르겠지만 제 이야기를 다시 읽어도 '틀린점'은 없네요 뭔가 실수를 범하시는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제 이야기에서 틀린부분이아닌 좀 더 세밀한 부분을 잡아서 적으신거죠;
일본이 산소어뢰를 개발할때 당시 미국이 어뢰를 시대에 뒤쳐진 무기라 생각하고 함정에서 제거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이 우리가 시대에 뒤처진 무기를 개발하는구나 하고 어뢰개발을 포기하려는 찰나 영국에서 산소어뢰 개발을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실제론 아니었지만- 함대함 결전의 결전병기로 산소어뢰 개발에 성공했죠
말씀이 두개가 앞뒤가 안맞으시는데
거함거포주의 전함=국력이란 패러다임이 지배하던 시대를 2차대전이라 정의하신다면서 함대함 결전에서 함교를 높이는게 일본만의 특징은 아니라고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벨런스를 무너뜨리는정도는 아니더라도 함교가 높은게 적함 발견에 이점과 광학식 사격에 이점을 주는건 뭐 의논할 이유가 없는 팩틉니다;
그리고 미국은 레이테해전 -특히 야전에서 일본군과 함대함 전투시 레이더를 통한 관제 사격이 얼마나 중요했는지 실전에서 깨달았습니다 구형 레이더를 단 전함은 단 한발 쏘거나 아예 한발도 못 쏜반면 신형 레이더를 단 전함들은 명중탄을 여럿냈지요
이후 전쟁중에 계속 신형 레이더를 개발해 적용했구요 이후에 제가 광학식 목측을 아예 안했다고 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진주만 공습 직후에 그 전까지 그냥 호위함 조금 붙인 항모운용에서 일본식 항모전단 구성을 배워서 바로 항모전단을 운용시작했습니다.
특히나 전함 야마토를 잡을때 미국은 구식전함 12척을 붙여줘서 상대케 하려했지만 항공병과쪽 사령관이 미드웨이부터 여기까지 전함으로 왔냐 항공기로 왔냐며 상부지시 무시하고
미리 공대함 무장을 시킨 항공기를 이미 발진 시킨뒤 참모장을 시켜'Will u take them or shall I?' 하고 물어본 일화는 유명하죠;
이 정도면 전함=국력 상징에서 2차 대전중에 해전도 항공력이다 하는 패러다임이 뒤섞이던 시대 아닌가요?;
이래도 아니시라면야 뭐;
그리고 미국이 3대 결전병기로 생각하던게 노든 조준기 , 핵 , 근접신관 인데
근접신관의 아이디어는 독일도 십수가지를 냈으며 발사하는 포탄이 아닌 떨어트리는 식의 포탄에는 시제품을 적용시켜 개발했을 정도입니다.
일본또한 유안신관이라는 이름으로 개발을 시도했지만 아이디어 정도에 그쳤죠
제가 적은 항목을 따로 할애해서 틀린 헛소리를 하는 항목이라고 비난할 부분이 전혀 안보이는데 왜 그렇게 공격적이신지 모르겠네요 그냥 조금 더 세밀하게 구분해서 적거나 같은 이야기를 하거나 하는 내용인데요
@@Anonymous_donors 혹시 근거가 틀려도 주장이 옳으니 옳다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근거가 틀리면 아무리 맞는 말을 해도 그 주장은 틀린거에요. 제발 자기가 모르는걸 인지하세요
일본이 산소어뢰를 개발할때 당시 미국이 어뢰를 시대에 뒤쳐진 무기라 생각하고 함정에서 제거 했던 적이 있습니다
-->어뢰가 시대에 뒤쳐진 무기라서 함정에서 제거 하지 않았고요. 함포 사거리가 어뢰사거리보다 훨씬 기니까 유폭확률도 높아 위험하니 순양함 이상부터는 어뢰를 장비하지 않았다가 정확한 말이라고요. 이게 시대에 뒤쳐진 무기라서 제거한건가요? 구축함에는 모두 어뢰를 장비했는뎁쇼
거함거포주의 전함=국력이란 패러다임이 지배하던 시대를 2차대전이라 정의하신다면서 함대함 결전에서 함교를 높이는게 일본만의 특징은 아니라고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벨런스를 무너뜨리는정도는 아니더라도 함교가 높은게 적함 발견에 이점과 광학식 사격에 이점을 주는건 뭐 의논할 이유가 없는 팩틉니다;
-->네 함교를 높이는거 자체는 일본만의 특징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거함거포주의 전함=국력이란 패러다임이 지배하던 시대를 2차대전이라 정의하신다면서] 라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특히 후소는 밸런스를 무너뜨릴 정도로 함교가 높다는게 문제라고 말했는데 말이죠?
그리고 미국은 레이테해전 -특히 야전에서 일본군과 함대함 전투시 레이더를 통한 관제 사격이 얼마나 중요했는지 실전에서 깨달았습니다 구형 레이더를 단 전함은 단 한발 쏘거나 아예 한발도 못 쏜반면 신형 레이더를 단 전함들은 명중탄을 여럿냈지요
-->수리가오해협 해전에서 콜로라도급 전함, 뉴욕급 전함, 같은 구형전함 함께 참전했는데 구형레이더를 단 전함 뭘 말하는지요? 이때 구형전함들 모두 신형 레이더를 장비했고 말이 구형이지 사실상 신형전함과 같거나 조금 떨어지는 명중률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미국은 진주만 공습 직후에 그 전까지 그냥 호위함 조금 붙인 항모운용에서 일본식 항모전단 구성을 배워서 바로 항모전단을 운용시작했습니다
-->이것도 완전히 틀린말입니다. 일단 미국과 일본은 항공모함 전단을 운영하는 방식부터가 달랐어요. 일본의 항모전단은 항공모함을 하나의 전단으로 묶은 뒤 호위함을 붙혀서 운영하는 방식이었고 미국은 TF 별로 항공모함을 1척과 경항공모함 1척 정도를 두고 호위함을 붙히는 방식이었습니다. 미드웨이 해전에서 일본 항공모함 4척이 몰살된 이유가 이것 때문이고, 미국이 요크타운 1척만 침몰한게 이 이유 때문입니다.
특히나 전함 야마토를 잡을때 미국은 구식전함 12척을 붙여줘서 상대케 하려했지만 항공병과쪽 사령관이 미드웨이부터 여기까지 전함으로 왔냐 항공기로 왔냐며 상부지시 무시하고
미리 공대함 무장을 시킨 항공기를 이미 발진 시킨뒤 참모장을 시켜'Will u take them or shall I?' 하고 물어본 일화는 유명하죠; 이 정도면 전함=국력 상징에서 2차 대전중에 해전도 항공력이다 하는 패러다임이 뒤섞이던 시대 아닌가요?;
-->무식하면 아가리 털지마요 좆같으니까. 전함=국력 상징에서 2차 대전중에 해전도 항공력이다 하는 패러다임이 뒤섞여서 야마토 레이드때 그런 일이 벌어진게 아닙니다. 당시 스프루언스 제독이 야마토를 잡을때 전함들을 대동시켜 막으려 했던 이유는 당시 오키나와 섬 공략 중이었고 상륙전대에게 충분한 공중엄호를 해줘야한다고 판단해서 미처제독의 함대를 예비병력으로 묶어두기 위해 전함을 보낸겁니다. 마크미처 제독은 전쟁 후에도 자기 병과가 전쟁 후에도 유용하다는 존재 가치를 입증해야한다는 정치적인 목적을 수행하려고 항명에 가까운 행동을 한겁니다. 이게 어딜봐서 패러다임이 뒤섞여서 벌어진 일인지? 모르면 아는척 하지 마요 니가 아는거 좆도 없으니까. ruclips.net/video/oulbWylabs0/видео.htmlsi=_Qs9w9Ke-oK5kWn-
그리고 미국이 3대 결전병기로 생각하던게 노든 조준기 , 핵 , 근접신관 인데 근접신관의 아이디어는 독일도 십수가지를 냈으며 발사하는 포탄이 아닌 떨어트리는 식의 포탄에는 시제품을 적용시켜 개발했을 정도입니다. 일본또한 유안신관이라는 이름으로 개발을 시도했지만 아이디어 정도에 그쳤죠
-->그니까 무슨 의미냐고요 전장에서 역할을 못하고 그껏해봐야 시험작 몇개 만든 정도인데, 님 집에 금괴 100덩이 있어봤자 안 쓰면 무슨 소용이냐고.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
제가 적은 항목을 따로 할애해서 틀린 헛소리를 하는 항목이라고 비난할 부분이 전혀 안보이는데 왜 그렇게 공격적이신지 모르겠네요 그냥 조금 더 세밀하게 구분해서 적거나 같은 이야기를 하거나 하는 내용인데요
-->세밀하게 구분해서 적거나 같은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님이 틀린 얘기를 해서 정정한건데 님은 자기가 틀린지 모르고 맞는말인데 왜 그러냐라고 하는 꼴입니다.
@jojong_SMA1 님에게 시비를 건것도 쌍욕을 한것도 인격을 모독한것도 없고 그렇게 틀린말도 아니며 해석의 차이가 날 수 있는 말을 좆 같다, 좆도 모르니까를 붙이시면서 다르다고 할 이야기는 참 없는거 같은데; 참 화가 많으시네요 좆을 참 좋아하시나봐요
해석차이 x
맞고 틀림 0
해군과 육군간에 알력도 큰 문제이지 않았을까??생각해봅니다.
해군과 육군간에 알력으로 육군이 상륙함 건조해서 상륙작전 벌이겠다는 쑈도 있었고
해군이 상륙작전 하겠다고 해군병력만으로 상륙작전 벌인 경우도 있었다고 하네요...
애초에 해군이 자주포 만들고 육군이 물자수송요 잠수정 만들어대던 일본군이지요..
영상에서 사용하는 브금 알려주실수 있나요?
이 영상을 보고 갑자기 고구마 10개 먹은것 마냥 목이 메인다...
지금 일본해군이 했던걸 따라하고있는게 한국해군입니다. 일본해군의 실수를 교훈삼아 더나은 해군이 됬으면 합니다..
이것 저것 다 가능하다!
잘한다고는 말한적없다
월드오브워쉽에서 후소 타다가 진짜 잠깐 접었었음 기분전환경 티르피츠타고 전함 낭만다시 느껴서 겨우 이겨냄
일본 군함은 설계 당시엔 사기급 인가 싶었다가 금방 도태 되고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항모 가지고 진주만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거함 거포 주의...
제일 무서운 게 무능한 지휘관 이라고 하듯이 실적낸거 따로 있고 본인이 하고 싶은 거 따로 있고 지금 생각해 보면 진정한 독립영웅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망상과 같은 생각이지만 품질과 전투에 집중하기보다 대량생산과 보급에 신경을 썼다면 전황이 어떻게 변화했을 지 궁금하네요
청일전쟁 승리로 막대한 배상금으로 재미를 봤죠. 전쟁은 돈이 된다는 의식이 생겼고 러일전쟁도 일으켯지만 전쟁엔 승리했지만 배상금은 한푼도 못받았고 경제공황까지 터지면서
일본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이때 2차대전이 터지면서 동남아의 서구식민지를 손에 넣기위해 국가총력을 다해서 전쟁을 다시 일으킨거죠.
즉 국가경제자체가 전쟁이 아니면 돌아가지못하는 상황이라서 보급이나 물자에 한계가 명확했습니다. 그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방법이 야마토 정신으로 부족함을 극복하라는 말도 안되는 짓거리였지요. 물자부족을 인력으로 갈아넣어라는거죠. 일본은 자국의 능력밖의 전쟁을 일으킨 시점에서 패배는 이미 정해진거였습니다.
궁금한게 함교에 엘레베이터가 있었을까 아니면 군인정신으로 뛰어 갔을까???
엘베없
@@jojong_SMA1함장들은 무릎 도가니도 안좋은데 참 수고럽네요.😂😂😂
야마토정신으로 무장한 다이니뽄테이코쿠의 남아라면 두계단씩 뛰어 올라가야한다
뭐하냐 통베새끼들아 빨리 뛰어들어가지않고
2차세계대전에사용된전투함을말밥에올리는이유가무엇일까요?
후소는 보면 볼수록 웃음벨이네
엠파이어 스테이스빌딩같은 배를 발견 ㅋㅋㅋ..
띠용
처음보는데 이집 잘하네요..
후소 반대 되는 개념이 샤른호르트급이죠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저들을 비웃는데서 끝나는게 아니고 그것을 거울로 우리는 그러지 말아야한다고 이해하는데 있다.
비웃기엔 저당시 조선은 목선밖에 못만드는기술력
@@동춘-l5d 그런식으로 따지면 축구선수 욕할사람 아무도 없고 정치인 욕할사람 아무도 없는데
연예인이 누가 더이쁘네 가수가 누가 더 노래잘하네
@@응애나아가 정치인은 욕해도 되지 내가 뽑은건데 ㅇㅅㅇ
헌데 야마토급인 시나노를 항모로 개조하긴했잖아요?
물론 야마토급들의 전적은 그냥 바다위를 떠다니는 철관에 불과한수준이라 시나노도 개조하긴했는데 어뢰몇발 맞고 용궁 가버렸죠
3:45 뉴욕급 전함은 14인치(356mm)주포를 10문 장착하였습니다
+플레쳐급 구축함중 야마토와 나가토를 쫒아낸 고작 2100톤짜리 구축함 두척인 존스턴과 히어만도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네이비필드 유저라면 다 알고 있는 부분 ㅜㅜ
후소:여기는 후소 갑니다
야마시로;으아악 나리 조심하세요
이세;전함 발사
휴가:술이나 먹자고
시마카제:구축함 시마카제 갑니다
시마카제는 이제 다른 의미로 너무 유명해졌어..
과거 일본의 함대는 지원, 보조함을 경외시하며 그 자원으로 오로지 전투함을 만드는데 치중했었는데 (제대로 된 공작함도 1척밖에 없었고..)
현재의 우리나라 함대가 그런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물론 우리나라는 원양 작전보다는 방어적인 연안 작전 위주라지만, 그걸 감안해도 지원, 보조함이 너무 부족한 거 같아요
전투함도 너무 과무장이기도 하고요
동의합니다. 구일본군과 유사해요
세종대왕급을 마지막으로 오히려 함정들의 무장은 줄어들고, 보다 서방함정에 가까워진 무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함정의 절대적인 수량은 어느 정도 맞춰진 상황인지라 말이죠.
정조대왕급은 세종대왕급보다 더 거대한 함체를 자랑하지만, MK41 VLS 48셀과 K VLS 16셀 K VLS-II 24셀에 불과할 정도 입니다. 단, KVLS- II의 용적이 기존 MK41이나 KVLS의 2배라고 하니 더 크고 강한 무장을 사용할 수 있을겁니다.
물론 가용 가능한 대공미사일이 세종대왕급 대비 크게 줄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비판도 있긴 합니다.
예전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서방제에 가까워요.
그래서 일본전함이 프라모델 만들때 재미는 있어요. 전부 괴랄함 ㅋㅋ
꼭 일본의 단점이나 치부를 드러내면 우리나라를 들먹이는 댓글이 있더라. 일본이 자기 조국도 일본 치부를 드러낸다고 화낼 필요가 있나? 조국의 치부를 드러낼 때 화 내면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는데 외국의 치부를 드러낼 때 화내는 건 웃겨. 외국이 자신과 무슨 상관인데? 이거 남이 자신을 욕할 때보다 남이 남을 욕할때 더 화내는 것과 다를 바 없잖아
미국이 일본 야쿠자세력이 아닌 조선을 선택했다면 조선은 진짜 무서운 나라가 됐을거 같네요.
일본 군사력 보면 볼수록 가관이다 정말
외국이 아니라 왜국 입니다. ㅎㅎㅎ
욕심은 있으나 실력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
정확한건 런던 군추조약 이후부터 마개조가 시작됫지;; 그결과물이 항공모함에서부터 아카기나 카가 부터 시작해서 항공모함은... 쇼카쿠급부터 개선되기는햇음 어느정도는.
썸네일 언뜻보고 결전병기인줄 알았네요
다시보니 결.함.병.기 ㅋㅋㅋㅋㅋㅋ
이제와서는 피해자 코스프레 쩔지요. 애초에 전쟁시작은 누가했는데...
옛날부터 기괘한건 섬나라 애들이 잘 만듬
갑지기 든 생각인데 만약 현대에 전함이 있었다면 함정생활 진짜 개재밌었겠다
해군 갔다온 친구이야기로는 사람은 육지동물이래요..
흠..군함하나 없던 조선의 후예인 태평양에서 미국이랑 다이다이하던 일본 해군에 대해서 평하기는 좀.. 과거는 인정하고 미래에는 일본한테 같은일 안당하기위해 노력해야지. 저 당시 일본 욕해봤자 조선 생각하면 우리가 더 수치스러움
아무도 일본을 욕한적이 없는데 긁혀서 댓글 달러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함의 높은 함교는 당시 일본의 전함들은 멀리 있는 적을 찾는 레이다 장비가 없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었고 당시 눈으로 직접 보는 방식으로 적을 찾고 있었고 그것 때문에 무리해서 함교를 높게 지었다. 하지만 이로 인한 문제가 레이더 개발이 늦어진 결과 였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으로 안개라도 끼는 날엔 적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았고 그덕분에 높은 함교가 쉬운 표적이 되기 쉬웠기 때문에 쉽게 격침되는 떠다니는 과녁이 되기 일쑤였습니다.
레이더가 없고 목측식 사격관제에 의존해서 함교를 높이 설치했다 X
선체에 전투정보실을 둘 만한 공간이 없어서 함교에 몰아넣었다 0
레이더는 일본인이 개발했고 영국이 발전시켰지
그런 설이 있긴 한데, 그런 거 치곤 일본 광학관측기술이 딱히 의지할 만큼 뛰어난 것도 아니었음 ㅋㅋ 그냥 주인장 말대로 함포를 우겨넣다 보니 공간이 부족해서 격실들이 상부구조물로 밀려 올라간 거라고 보는 게 적절함.
전후무후가 아니라 전무후무. 전에도 無 없고 후에도 없다는 뜻입니다. 大 발동정을 '대발 동정'으로 읽던데 원문을 충분한 이해 없이 그냥 읽기만 하는 느낌이네요.
일본 해군의 문제는 이론이 완벽한데 실전이 안되니 그런 게 아닙니다. 이론부터 틀려먹었는데 그걸 검증할 시스템도 없고, 합리적인 반론이나 피드백이 제대로 반영이 안되는 경직된 군 조직이 문제였죠.
지금처럼 기술교류 활발하게 있는것도 아니고 인터넷도 없던 세상이니
쉽블 유저였습니다. 시마카제에 접두사 없는걸 보고 이해했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든 지금 가진걸로 때울려다보니 저런괴랄한게 탄생한게 아닐까싶습니다
저런 과거가 있었기에 일본은 아직도 프로트타입, 일격필살, 필살기, 환상의 무기 같은 것에 환장하나 보네요
기억나는게 전설의 1군, 트리플악셀, 신의 한수 같이 단 한번에 승부를 뒤집는거에 환상이 많더군요
왜 한국 얘기를
독일도 2차대전때 버릇 못버리고 똑같은거 같은데... ㅋㅋ
@@_NakTa 어디가 한국얘기?
너 대가리에 든게 아무것도 없는게 아니고?
@@_NakTa 한국 중국은 지금 일본과 반대임. 한국은 최신이라면 무조건 환장함. 있는 폰도 버리고 최신폰, 랩탑은 무조건 최신 코어 m3애플 이상 등인데
일본은 이제 도장에서 팩스로 넘어가고 가구당 1pc가 이제 정착됨. 일본은 최신에 시큰둥하고 전자기기 등 올드에 맛들린 국가임
@@david-ji8tw 그게 아는 만큼 보이는거고 국뽕 장사꾼들에게 세뇌된대로 말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세상에 IT가 좋고 최신이 좋다는거 아프리카 오지에 사는 사람들도 다 아는거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이 최신 선도라고 착각하는 제품들 대부분 일본이 개발한거야.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가는 첨단 소재 부품 거의 다 일본꺼야.
그노무 펙스 얘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일 장사꾼들이 맨날 떠드는 얘기 ㅋㅋㅋ
일본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인들을 다시 사회로 불러들였다. 그들이 일할수 있게 과거에 쓰던걸 유지하는거야. 그리고 원래 아무것도 없던 나라들은 최신 문물로 바꿀수가 있잔아. 대표적인게 한국과 중국임.
과거에 이미 선진국에 올라갔던 나라들은 기존에 있던 인프라를 계속 쓰는거야. 그게 중국이나 한국눈에는 구닥다리로 보이는거지.
후야호~~~^^
결전...아...결함 병기!
일전함은 어떻게 저리 생겼을까 하며 보는맛입니다
미국이 아시아에 없는 시기에 태어났을 뿐인 범부여
잘보았습니다 ❤❤❤
그치만 항공전함이란 분류군은 낭만이 뒤지는걸...!
다 아는 처자들이구만
사마르 해전에서 이세급이 살아돌아간것은 일차목표가 아니라서 일수도 있겠네요
저것들이 기묘한 짬뽕같겠지만 단독으로 혹은 적은수로 다양한 작전을 할수있는 함선들이 필요했던 상황을 대변한다고 봐야.
모아이~
콩고도 있엇나요
아카기나 카가도 함교가 너무작거나 연돌구조가 이상한 결점이 있었다는데 여기에 안나온게 아쉽군요. 😂😂😂
일본은 지금도 이지스 구축함 함교가 대두같이 겁나 높은데.. 전통이었네요 ㅋㅋ
14:44 쩝 소리 들림 ㅋㅋㅋ
이거 완전 LG휴대폰....
기열과 아쎄이로 뭉쳐진 일본 함선
저 함교에 일본 전통성처럼 기와랑 치장하면 간지는 나겠네
전함 은근 결함 많았던 것치고는 미드웨이 패배 전까지 일본이 미국 상대로 약우세였던 걸 보면
미국 태평양 전쟁 초기에는 은근히 해군이 약했던 것 같음
제로센도 당시 유럽 전선에서는 딱히 활약 못했을 거라는 말도 있더만
미군과 본격적인 첫 해전이라고 할 수 있는 산호해 해전(개전 6개월 후)부터 전략적 패배를 한게 일본입니다만....
@@jojong_SMA1미드웨이 이전까지는 일본 측이 공세로 알고있습니다
진주만 습격 때 좀 피해 입기도 했고 같이 싸워줄 영국함대가 망하기도 했고 그 당시에는 항공모함이 더 적었으니까요
배수량도 기억상 태평양 함대만 놓고 보면 밀렸던 걸로 알고 있고요
애초에 그 미드웨이 해전도 열세로 시작한 거 정보전 이기고 운 좀 따라서 박살낸 거 아닌가요?
@Ru-qk2bq 알고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다 틀렸고 하나도 맞는게 없습니다. 어디가서 함부로 말하지 말고 일단 교과서나 달달 외우길 바랍니다.
미드웨이 이전까지는 일본 측이 공세로 알고있습니다
--> 공세냐 수세냐가 뭐가 그렇게 중요하며 의미를 담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전쟁에서 국군이 낙동강 전선까지 밀렸을때도 수세였습니다. 그렇다고 불리했다. 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시간을 버는데 성공해 인천상륙작전에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이처럼 공세, 수세와 우세, 열세는 아예 다른 개념입니다. 스타할때도 4드론 올인 전략 상대가 해서 초반에 공세인데도 방어만 하면 승리하는것처럼 말이죠.
진주만 습격 때 좀 피해 입기도 했고 같이 싸워줄 영국함대가 망하기도 했고 그 당시에는 항공모함이 더 적었으니까요
--> 영국에 수많은 함대 중 동양함대가 큰 피해를 입었지 영국함대가 망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영국에 항공모함은 일본 항공모함보다 적었던 적이 없습니다.
배수량도 기억상 태평양 함대만 놓고 보면 밀렸던 걸로 알고 있고요
-->대체 무슨 기억인지요? 배수량에서 밀렸다면 진주만 공습을 했던 이유 중 하나가 없는건데 어디 자료를 보고 밀렸다고 말하는건지요? 태평양 함대만 놓고 봐도 일본 전체 배수량과 맞먹었어요.
애초에 그 미드웨이 해전도 열세로 시작한 거 정보전 이기고 운 좀 따라서 박살낸 거 아닌가요?
--> 운이 따라줘서 이긴게 아니고요. 애초에 정보가 노출되었고, 항공모함을 제대로 호위해 주기 위해 함대를 나누어 분산배치한것도 아니고, 심지어 함대 위치까지도 노출되었는데 제대로 대처하지 않은게 가장 큰 패배 원인입니다. 일본쪽에서 항상 하는 말이 미드웨이 해전이 운 좀 따라서 패배했다고 하면서 '운명의 5분'이라고 강조하는데 그게 아니어도 애초에 군 전략적으로 제대로 플랜을 안 짜놓은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건 마치 시험공부 제대로 안해서 성적 안 나왔는데 '시험 본 날 컨디션이 안 좋아서 성적이 안 나왔다' 라고 자위하는 꼴이죠.
@@jojong_SMA1 왜 흥분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오해하시는 게 많은 것 같아요
일단 공세 이야기는 공세라는 선택지는 대체로 당장 우세한 진영에서 선택하기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지들 영역도 아닌데 공세했다는 것 자체가 당장은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다는 의미니까요
실제로 북한이든 일본이든 초반에는 기세등등하다가 점점 활동 영역이 쪼그라들었죠
영국함대? 당연히 제가 이야기하는 영국함대는 태평양에서 활동할 수 있는 함대입니다 그 영국 항공모함들 다 태평양으로 끌고 갈 수는 있었나요?
배수량 이야기도 당연히 진주만 이후의 상황이고요 일단 일본의 비겁한 기습으로 미국은 피해를 본 상태에서 시작했잖아요 당연히 그건 고려해야죠
마지막으로 운은 언제나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성공할 확률을 높이고 실패할 확률을 낮추는 것도 중요하고요
왜 흥분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오해하시는 게 많은 것 같아요
-->오해가 아니죠. 설명하실때 그러면 본인이 올바른 근거를 가지고 와서 주장을 해야죠. 틀린 근거 가지고 와서 주장하면 그 주장이 맞을리가 없잖아요.
일단 공세 이야기는 공세라는 선택지는 대체로 당장 우세한 진영에서 선택하기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지들 영역도 아닌데 공세했다는 것 자체가 당장은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다는 의미니까요 실제로 북한이든 일본이든 초반에는 기세등등하다가 점점 활동 영역이 쪼그라들었죠
-->그게 무슨 의미있고, 무슨 주장을 하려고 하는 말이죠? 애초에 일본에 전쟁 목표는 동남아시아를 점령하고 미국과 빠르게 화친을 맺은 뒤 아시아에서 자신들의 영향력을 인정받는겁니다. 그런데 미국이 화친을 받아주지도 않았고, 오히려 싸움을 원하는 상태였습니다. 이미 이 시점에서 일본이라는 국가 대전략이 흔들리는건데 [공세라는 선택지는 대체로 당장 우세한 진영에서 선택하기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지들 영역도 아닌데 공세했다는 것 자체가 당장은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다는 의미니까요] 라고 말하는게 대체 무슨 의미를 가지는건가요? 아무런 의미가 없는 말인데 이거 가지고 논하는거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주도권이 없다고 해서 미국이 열세였습니까? 그건 전혀 아니거든요.
영국함대? 당연히 제가 이야기하는 영국함대는 태평양에서 활동할 수 있는 함대입니다 그 영국 항공모함들 다 태평양으로 끌고 갈 수는 있었나요?
--> 영국의 동양함대라고 정확하게 워딩을 하세요 그럼. 그리고 영국이 태평양에 함대를 끌고 올 필요가 없죠. 영국 입장에서 아시아는 변방이고 영국은 인도 방어가 가장 큰 목표였는데, 왜 굳이 태평양까지 함대를 끌고 갑니까. 왜 태평양을 중심으로 영국에 우선사항을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러니까 43년까지 이탈리아와 독일해군을 상대로 대서양과 지중해 정리하고 43년 후반에 수에즈 운하 넘어 인도양으로 온거죠.
배수량 이야기도 당연히 진주만 이후의 상황이고요 일단 일본의 비겁한 기습으로 미국은 피해를 본 상태에서 시작했잖아요 당연히 그건 고려해야죠
--> 그렇게 고려하도록 뉘앙스를 풍긴적도 없고, 명확하게 언급한적도 없잖아요. 님 같은 사람들이 웃긴게, 자기가 생각한걸 남도 똑같이 생각한다고 착각하는거에요. 평소에 대화를 할 사람이 없으신지요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제 3자가 봤을떄는 몸 비틀기고 도망간다고 느끼는거죠. 이미 앞서서 영국 항공모함이 일본보다 적었다. 라고 잘못 말하는 시점에서 님이 그런거까지 고려해서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라고 느껴지지도 않기도 하고요. 진주만 공습을 해도 전함이 격침됐지 중요한 항공모함은 단 1척도 침몰하지 않아서 사실 상 전략적으로 큰 타격이 없다는건 본인도 알죠? 그럼 전체 배수량 자체가 의미가 없다는걸 알텐데 본인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전체배수량은 왜 언급하세요?
마지막으로 운은 언제나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성공할 확률을 높이고 실패할 확률을 낮추는 것도 중요하고요
--> 운도 중요하고 성공확률을 높이고 실패 확률을 낮추는것도 중요한게 아니라요. 성공확률을 높이고 실패확률을 낮춘 다음에 운이 따라줘야한다. 가 맞는 말이에요. 은근슬쩍 자기 한 말 물타기해서 맞다식으로 넘어가지마세요. 님 같은 사람들이 맨날 처발리면 이런식으로 논지 비틀기 하면서 도망치는데 존나 한심해요. 이러니까 어디가서 아는척하지말고 교과서나 달달 외우라고 하는거에요. 진짜 존나 애새끼처럼 보이니까요
배에서 과 무장의 기준이 뭔가요?
다른 나라의 비슷한 함종/배수량 대비 무장이 차지하는 부피 및 무게가 과도하면 과무장이라고 지칭합니다
영상 대본을 좀 가다듬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여러 부분에서 좀 앞뒤가 맞지 않는데 7:40 고작 2노트밖에 개선되지 않았는데 사만마력에서 칠만오천마력으로 증가해서 속력면에서 나름 성과가 있었다?
맞는 말입니다. 군함은 매우 무겁고 물의 저항은 공기저항과는 비교도 안되기 때문에 최고속도를 1노트라도 올리기가 매우 힘듭니다. 게다가 1차 개장 시 갑판 장갑을 증설하고 캐터펄트 및 수상기를 장비하고 대공포등을 증설했으며 승무원도 200명이상 늘었거든요.
@@jojong_SMA1이 상황에서는 "겨우"라는 부사를 때던가 다른 것으로 대체해야 합니다. 이미 속력이 2노트밖에라는 부정적인 내용을 담았는데 바로 속력면에서 성과가 있었다고 긍정을 하니 이게 뭔소린가 싶은 겁니다. 객관적인 지식을 지적하는게 아니라 그 지식을 매끄럽게 전달하는 부분이 좀 미흡해보여서요. 분명 흥미로운 내용인데 뭔가 갸우뚱하게 만드네요.
아 그런 의미였군요 지적감사합니다. 문장구성 어색하다는 소리 많이 들어서 개선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jojong_SMA1 이건 경험밖에 답이 없을 것같습니다. 평소 책을 많이 읽으시고 다른 밀리터리 영상을 모니터링하시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은 밀리의서재라던가 읽지 않고 듣는 책도 많으니 자기전에 들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근대화에 성공하고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스스로 전투기와 항모를 만들던 나라 일본
다 결함병기였지만 그중에 과적에 달인은 류조 . 88함대 에서 트롤러 모가미
일본은 자신들이 가진 기술력의 부제를 인정하고 적을 도륙낼 수 있는 기능만을 달아주고 병사들의 생명을 지켜줄 다양한 안전장치들을 과감하게 포기했다. 자는 또 낳으면 되는것이다.
순간... 결전 전함 = 결함인가 했네요 ㅋㅋㅋ
맞을걸요. 페이퍼플랜중에는 그냥 떠다니는 공동묘지를 만드려고 한거로 보이는 정신나간것도 많으니까요.
일본 만화 표현으로 도련님들의 생각에서 니와 그런듯.
그나마 이세는 쓸만했어
왜 저렇게 됐는가에 대해 생각을 전혀 안해본 수준
만들어진 병기가 실패작이냐 명품이냐는 운과 장소에 달려있는 부분도 있는거 같습니다. 포한방 쐈는데 럭키샷 나와서 전황을 뒤집으면 명품되는 것이고 기껏 만들었는데 반대로 불운샷 맞아서 꼴까닥하면 망작되는 것이죠. 거북선도 칠천량해전이 첫해전이였다면 여기체널에 소개 되었을 겁니다
비스마르크를 명품 전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저 후드를 격침시킨 럭키샷 전함으로 알 뿐이죠. 마찬가지로 후드도 순양전함이라는 설계 한계로 알려져있고요 전과는 전과고 설계는 설계입니다. 류조의 경우는 누가봐도 결함병기지만, 잘 써먹은 항모인거처럼요
부족한 재원과 기술 그리고 외교적 환경으로 인해서 그것을 커버하기 위한 무리수를 둘 수 밖에 없었고, 그 결과 결함병기들이 튀어나온것이지요.
멀리볼것 없이 한국해군 역시 그러한 과정을 겪어가면서 성장하였지요.
정답
이게 설득력 있는 말
일본해군의 문제점을 비웃는것 뿐만 아니라 이러한 점을 그러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생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맞는 말이죠. 기술 부족해도 무기는 만들어야 하는 것이고 제로기도 엄청난 스피드로 그 당시 나왔을 때 미군기는 맞대결할 엄두도 못내고 기체 성능이 뛰어나서 엄청난 엔진이 달렸는 줄 알았는데 불시착한 기체 뜯어 보니 무게 완전 줄이느라 장갑판도 없고 엔진도 고자, 속도 하나만 올인한 가스라이타라는 걸 알게 됐으나 제반 기술 부족해도 그 정도 기체를 뽑아낸 것도 대단한 거죠.
@@라데츠키-i8o
국군 이지스함 과무장, 소나 병신.. 등듵 우리도 똑같음
국력이 열세면 남들과 같이하면 어차피 밀리니 뭔가 해보자. 무기 더달자 이런 심뽀로 보통 뭔가 하자있는 무기가 나옴.
미제 병기가 밸런스 좋은 이유가 다 결국엔 국력에서 나옴.
당시 우리 나라는 현대식 전함 한 척도 없었던 상황.. 어떻게 항공모함만 20척이 넘는 일본을 상대로 독립을 할 수 있었을까? 아무리 항공모함이나 전함이 후졌다고 해도..
일본이 패망했으니까
네이비필드가 땡긴다.. 간만에 하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