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이 조기경보기(피스아이) 및 F-15 업그레이드 사업에서 하도 높게 불러 공군이 열받은 상태입니다. 돈 많은 일본도 F-15 업그레이드 사업비용이 너무 높아 연기하고 재협상하고있고여. 항상 호구였던 일본이 업그레이 비용이 새로 사는거하고 차이가 없다고 너무 비싸다는 상황이라. 공군이 4대 요구하면 사업비를 갑자기 대폭 높여서 인상해 주지는 않을거고 사브가 유리할 듯 하네여. 피스아이 도입시에서 글로벌아이가 페이퍼 기체였는데 UAE가 도입해 2년동안 굴리고 2대 더산다고 했으니 성능도 어느 정도 괜찬을 듯 하고여. 스웨덴은 21년도 조기경보기 사업 시작해 도입할거고여.
스웨덴 사브의 글로벌 아이에 한표 던짐니다. 글로벌 아이 한대면 공중과 지상 해상까지 탐지가 가능합니다. 탐지 범위도 피스아이와 대등합니다. 운항거리도 피스아이는 8000Km 이고 글로벌아이는 10000Km 입니다. 운용효율과 비용도 더 적게 들겠죠. 가장 중요한 건 미국은 지상, 공중 경보기 별도 해상 경보기 별도로 구성되어 있어 비용과 효율에서 많이 떨어집니다. 미국의 지상과 해상 조기경보기 2대 구입비용이면 글로벌아이 4대를 구입하는 효과가 있는 겁니다. 스웨덴 사브는 전체 기술이전을 먼저 제시를 했습니다. 보잉이 피스아이른 싸게 준다고 덮썩받으면 수리비, 업그레이드비 등 엄청나게 뻥튀기해서 받을겁니다. 더욱이 피스아이의 레이더 수명이 2년 정도로 짧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수리도 보안이라는 이유로 미국에서만 가능하며 레이더체계 조정 등으로 수리기간도 2년 정도라고 합니다. 이건 군 전력공백이 엄청난 겁니다. 미국 방산업체들 모두 믿을수가 없습니다. F-35 판매때도 록히드 마틴이 4대 핵심기술 이전해 주겠다고해서 계약했는데 미국정부가 뒤집고 4대 핵심장비 빼고 우리나라에 판매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들어온 앞으로 들어올 F-35는 스텔스기능만 있는 깡통 비행기 입니다. 다행히 대한민국이 그 4대 핵심기술을 개발해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스웨덴 사브의 글로벌아이를 도입해서 대한민국이 미국의 호구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설사 성능이 떨어져도 기술이전 받으면 우리나라가 더 성능좋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우린 대한민국 국민이니까요! 글로벌 아이로 갑시다.
그건 아직 아무도 모름. 보잉이 지금 상태가 많이 안좋아서 전체적인 가격이 지붕뚫고 하이킥을 날리고 있음. 미공군은 지금 보잉의 배짱영업에 굉장히 화가 많이 나있음. T-7도 어그러짐 가격대가 다 구라인거 같은 상황임. B-737 MAX가 망하면서 보잉 전체사업 부문으로 불길이 붙었음.
미군이 E-737 도입하더라도 껍데기만 같지 내부 레이더나 장비는 올 교체입니다. 최근 보잉 무기들 업드레이드 비용이 새로 사는거랑 차이가 없을정도인데, 솔직히 가격인하 가능성 1프로도 없습니다. 보잉이 한국에 판매하는걸 감사히 생각하라는 분위기라서. 솔직히 기술이전만 제대로 된다면 사브가 좋을 듯 합니다. 기술이전 받으면 차후 KAI 중형수송기하고 결합 해 국산으로 개발할 수도 있고여.
@@최재현-u2s 현재 미국은 E737을 1급 미동맹국의 "표준 조기경보기"로 활용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만일 성사된다고 가정하면 기존 수량 에 미국, 한국, 영국, 호주 등 미래 수요 수량을 포함하면 E737가 50~60대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여 운용유지비 가 크게 절감될 걸로 예상됩니다. ^^ 반대로 보잉의 갑질로 업그레이드시 비용상승도 충분히 고려할 점이지만, "미래의 일"을 단정하는 건 서툰 판단 이라고 생각합니다. ^^
@@realdennis79 맞는 말입니다. T7의 삽질은 미공군의 예상외의 일이 고 가격상승은 필수입니다. 다만 현재 미공군의 최대화두는 "예산 의 감축"입니다. 그래서 미공군은 미래 의 전투기종을 축소하여 유지비용을 감축할 걸라고 발표까지 한 상황입니 다. E3의 노후화로 대체기종 선정에 E737 은 이미 성능은 어느정도 검증된 기종 이고 미공군의 수요 뿐만아니라, 동맹 국의 수요까지 포함하면 도입가격은 몰라도 유지비용은 크게 절감할 수 있 다고 생각합니다. ( 호주 6, 영국 5, 터키 4, 한국 4 등 기 존 수량에 미동맹국의 추가 수량 및 미 국의 E3 대체분을 고려하면 최소한 50 ~60대 예상 )
보잉이 엄청난 배짱 장사 시전 중이고, 사브는 약점이던 페이퍼 기체도 UAE가 2년 동안 굴리고 추가 2대 더 산다고 하니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 가능하고여.(UAE에 한국 아크부대 파견 상주 중이져.) 사브 자국인 스웨덴은 21년부터 조기경보기 사업 시작해서 도입합니다. 글로벌아이 도입해도 다른 나라들도 이제 도입해 10년 이후도 사용 가능하져. 사실 보잉이 욕심만 안부려도 2차 사업은 피스아이 차지인데. 지금 봐서는 글세여.
@@최재현-u2s 뭐, 사브가 열심히 일해주면 이래저래 좋은 겁니다. 피스아이 외엔 대안이 없다고 생각해서 배짱 튀기는 모양인데, 정 모양새 빠지면 사브로 가면 된다고 봅니다. 피스아이로 일원화가 아쉽긴 하지만. 에리아이가 아주 못 써먹을 기체는 아니니까요.(다만 걱정이 되는 건, 이 사브가 중국하고도 연관이 깊고, 중국 조기경보통제기하고도 링크가 있는 회사라는 겁니다.)
이게 단순히 2개에서 4개 늘어나는 것 뿐만아니라 미국도 e7 웨지테일 도입을 검토하게 됨에 따라 나온지 좀 된 e7이 미공군 도입을 위해 업그레이드 규모가 생각보다 커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생겼다고 봅니다. 그렇게 되면 e7의 기체당 가격이 예상보다 오를 수 있고 e7을 우리나라가 추가 도입하기 위해선 예상보다 꽤 비용상승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우리입장에선 되도록 미공군 구입에 껴서 공동구입 형태로 최대한 가격을 낮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7을 도입하고 싶다면 말이죠. 그나저나 4대 추가 도입이면 겉으로는 보충이라고 하지만 공군의 진의는 사실상 교체쪽에 더 가깝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네요.
공군 내에서도 가동율 최대 70프로인대, 피스아이 4대 도입해 1대는 항상 수리중이라(부품 수급 때문에 2대가 수리중일때도), 최대한 도입대수를 늘리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문제는 예산 대폭 증액 안 하면 지금 금액에 4대 가능한건 사브 글로벌 호크뿐입니다. 보잉 자체가 역대급 배짱 장사이고, 호구되서 사거나, 안 사려면 사지마라 시전 중이라.
@@최재현-u2s 그런 현실들이 많이 안타깝죠.. 미 정부가 T-x 사업도 보잉 살려준거 보고 보잉이 배짱부리는게 솔직히 아니꼽긴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해군이 P-8 구매할 때 미해군 주문하면서 같이? 구매한 방식으로 알고있는데, 이번에 미공군이 E-7 구매할 때 비슷한 방식으로 추진할 수 있으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예산이긴 하죠..ㅜ
E-373 피스아이는 481km 상시 탐색이 가능합니다. 350이 아니에요. 그리고 집중 조사시 740km로 늘어납니다. 글로벌 아이의 상시 탐색 650km는 그대로 믿기는 힘들어요. 탐색거리도 중요하지만 피아식별 능력, 추적 목표물 개수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피스아이가 최대 비행높이가 5천피트 더 높은데, 글로벌아이보다 탐색거리가 더 낫다라는 건 이해하기 힘들죠. (겨우 갈륨소재 차이일거고, 그건 다시 들어올때 갈륨소자로 업글하면 됩니다) 갈륨소자를 이용한다면 피스아이 역시 탐지거리를 늘릴 수 있습니다. 피스아이는 장거리 심문기 (피아 식별용)를 갖추고 있습니다. (나무위키: 레이더와 별개로 장거리 IFF 심문기인 AN/UPX-40이 AN/APY-2 체계에 별도로 통합되어 있다. 원반형 레이돔 내부에 설치된 AN/APY-2 레이더 세트 한쪽면에 S 밴드 위상배열레이더가 설치되어 있고 반대쪽에 AN/UPX-40 장거리 심문기가 설치되어 임무 컴퓨터에 연동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탐지거리도 중요하긴 하지만 피아식별을 얼마나 먼 거리에서 할 수 있느냐도 중요한데 그것에 대한 글로벌아이가 내새울 장점은 없지요.
어짜피 글로벌아이는 UAE에서 2년 넘게 쓰고 있고 2대 추가 주문한 상태이니 실제 성능 확인 가능합니다. UAE에 한국 아크부대 파견해 주둔하고 있을 정도라, 페이퍼상 성능인지, 실제 성능인지 군당국이 확인이 가능하져. 더나가서 사용중이 글로벌아이 탑승 및 작동 상태도 확인 가능할 듯 하네여.
오해하시는것 같은데, 사브가 이전하는 기술은 조기경보기 관련 기술이지, 기체 설계와 관련된 기술은 아닙니다. 사브에서 생산하는 소형, 중형급 이상의 기체 또한 없을 뿐더러, 그럴바에는 보잉에서 기존기체 도입이나, 최근 에어버스에서 A320 시리즈로 개발하려는 프로젝트 참가가 더 가치있을 겁니다.
@@jihunkim3363 사브가 오래된 회사이지만 조기경보기에 한해서는 UAE 2대 + 2대 총 4대 판매한게 전부라서 신생이라고 표현한거 같네여. 자국인 스웨덴은 21년 올해부터 조기경보기 사업해 도입하려고 하고여. 사브는 어떻게하든지 타국에 조기경보기 1대라도 더 판매하겠다는 입장이고여. 한국이 처음으로 터키에 흑표하고 자주포 기술 판매하던때와 비슷 합니다.
@@루하-o6j 넵! 방산 업체의 밥그릇 챙기기 특화기술 때문에 서로간에 영역보장하는 묵계 가 존재합니다 미래엔 대형항공기 1대가 멀티능력을 갖추는 시대가 옵니다. 그시작은. 사브가 시도하구 있기에 울나라도 관심가져야함! 아직. 공중 지상 해상 전자전까지. 서로간의 전파 간섭을 어케 조절할수 있는 기술이 관건임!
@@MAXIM_MOCA_GOLD 넵! 드론도 같이 운영할수 있답니다 공중감시.해상.육상. 전자전까지 그리고 드론운영까지1대의 다목적 항공기 개발이. 미래전쟁의 관건이 될것임. 다만 서로간의 전파 간섭 의 기술을 해결하는 문제가 있지만 대형항공기에 모든 임무가 주어지는 복합 항공기??
@@애나가 그런 걸 현재 누가 개발하고 있죠? 그리고 그런 복합임무기가 있다고 치면. 왜 초계기는 돈을 따로 들여 구매해야 하죠? 그걸 구매하자는 논리면, 초계기, 조기경보초계기 사업을 통합해서 하자고 해야 하는 게 정상 아니에요? 지금 발표 성능보면 레이더 성능이 영 어중띵한데 말입니다.
보잉이 조기경보기(피스아이) 및 F-15 업그레이드 사업에서 하도 높게 불러 공군이 열받은 상태입니다. 돈 많은 일본도 F-15 업그레이드 사업비용이 너무 높아 연기하고 재협상하고있고여. 항상 호구였던 일본이 업그레이 비용이 새로 사는거하고 차이가 없다고 너무 비싸다는 상황이라.
공군이 4대 요구하면 사업비를 갑자기 대폭 높여서 인상해 주지는 않을거고 사브가 유리할 듯 하네여. 피스아이 도입시에서 글로벌아이가 페이퍼 기체였는데 UAE가 도입해 2년동안 굴리고 2대 더산다고 했으니 성능도 어느 정도 괜찬을 듯 하고여. 스웨덴은 21년도 조기경보기 사업 시작해 도입할거고여.
보잉이 미친 가격만 부르지 않으면 그냥 피스아이 업그레이드 형으로 가는 건데.... 지금 보잉이 파산 직전이라 가격들이 미쳐 버림. 무기 돈GR 열심히하는 일본도 F-15EX 가격표 받아보고 지려버림... 얘내들도 업그레이드 미루고 있음.
보잉은 손절해야 할듯. 회사가 휘청거리니
동맹국에 도둑놈처럼 뻥튀기 금액만 요구한다. 국방위에서 이기회에 더 좋은 조건에 link-k, 성능이 보장되는 기체로
확정해야 한다.
미국도 e3후계기로
e737고려중이라
e737로 가는게 장기적으론 좋아보입니다.
미군 채용된다는 가정하에
업글계획도 착착 진행되겠죠.
제발 이번 사브사 기술이전조항 넣어서 국산조기경보기 만들 수 있는 초석을 다지길…
이번 국감에서 나온 소식은 보잉이 2대가격을 44%나 올려달라고 한다고..1조6000억원짜리 2대를 2조3000억원을 내라고 한다고..2대를 미친 놈들 아냐? 기술이전 업체를 선정해서 국내제작으로 가야함.. 기존 보잉제품 4대 업그레이드 얼마나 달라고 할지 뻔함.
조기경보기를 도입하더라도 다운된 경보기 구입은 막아야합니다. 호구짓입니다.
보잉사의 갑질에 더이상은 당하지 말아야 한다. 기술이전쪽으로 방향을 맞추어 이애 적극적인 샤브와 계약을 희망한다. 이후 kai의 수송기 개발과 더불어 사업이 진행된다면 자체 개발에 더욱 한발짝 다가갈수 있을 것이다..
어쨋든 4대 사는건 맞습니다.상시 2대는 작전중 이어야 합니다.
보잉에 더 이상은 호구 잡히지 않겠다는 의지가 보이네요.
스웨덴 사브의 글로벌 아이에
한표 던짐니다.
글로벌 아이 한대면 공중과 지상
해상까지 탐지가 가능합니다.
탐지 범위도 피스아이와 대등합니다.
운항거리도 피스아이는 8000Km 이고
글로벌아이는 10000Km 입니다.
운용효율과 비용도 더 적게 들겠죠.
가장 중요한 건 미국은 지상, 공중 경보기 별도 해상 경보기 별도로 구성되어 있어
비용과 효율에서 많이 떨어집니다.
미국의 지상과 해상 조기경보기 2대 구입비용이면 글로벌아이 4대를
구입하는 효과가 있는 겁니다.
스웨덴 사브는 전체 기술이전을
먼저 제시를 했습니다.
보잉이 피스아이른 싸게 준다고
덮썩받으면 수리비, 업그레이드비 등
엄청나게 뻥튀기해서 받을겁니다.
더욱이 피스아이의 레이더 수명이
2년 정도로 짧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수리도 보안이라는 이유로 미국에서만
가능하며 레이더체계 조정 등으로
수리기간도 2년 정도라고 합니다.
이건 군 전력공백이 엄청난 겁니다.
미국 방산업체들 모두 믿을수가 없습니다.
F-35 판매때도 록히드 마틴이 4대 핵심기술 이전해 주겠다고해서 계약했는데 미국정부가 뒤집고 4대 핵심장비 빼고 우리나라에 판매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들어온 앞으로 들어올 F-35는 스텔스기능만 있는 깡통 비행기 입니다.
다행히 대한민국이 그 4대 핵심기술을
개발해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스웨덴 사브의 글로벌아이를 도입해서
대한민국이 미국의 호구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설사 성능이 떨어져도 기술이전 받으면
우리나라가 더 성능좋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우린 대한민국 국민이니까요!
글로벌 아이로 갑시다.
현재 미국은 E-3 노후화 대체기종
으로 한국군이 운용중인 E-737을
고려중인 걸로 압니다.
따라서 향후 성능업그레이드나 가
격인하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
해야 하며, 사브 역시 기술이전에 중
점이 있는 만큼 기종마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아직 아무도 모름. 보잉이 지금 상태가 많이 안좋아서 전체적인 가격이 지붕뚫고 하이킥을 날리고 있음. 미공군은 지금 보잉의 배짱영업에 굉장히 화가 많이 나있음. T-7도 어그러짐 가격대가 다 구라인거 같은 상황임. B-737 MAX가 망하면서 보잉 전체사업 부문으로 불길이 붙었음.
미군이 E-737 도입하더라도 껍데기만 같지 내부 레이더나 장비는 올 교체입니다. 최근 보잉 무기들 업드레이드 비용이 새로 사는거랑 차이가 없을정도인데, 솔직히 가격인하 가능성 1프로도 없습니다. 보잉이 한국에 판매하는걸 감사히 생각하라는 분위기라서. 솔직히 기술이전만 제대로 된다면 사브가 좋을 듯 합니다. 기술이전 받으면 차후 KAI 중형수송기하고 결합 해 국산으로 개발할 수도 있고여.
@@최재현-u2s 현재 미국은 E737을 1급
미동맹국의 "표준 조기경보기"로 활용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만일 성사된다고 가정하면 기존 수량
에 미국, 한국, 영국, 호주 등 미래 수요
수량을 포함하면 E737가 50~60대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여 운용유지비
가 크게 절감될 걸로 예상됩니다. ^^
반대로 보잉의 갑질로 업그레이드시
비용상승도 충분히 고려할 점이지만,
"미래의 일"을 단정하는 건 서툰 판단
이라고 생각합니다. ^^
@@realdennis79 맞는 말입니다.
T7의 삽질은 미공군의 예상외의 일이
고 가격상승은 필수입니다.
다만 현재 미공군의 최대화두는 "예산
의 감축"입니다. 그래서 미공군은 미래
의 전투기종을 축소하여 유지비용을
감축할 걸라고 발표까지 한 상황입니
다.
E3의 노후화로 대체기종 선정에 E737
은 이미 성능은 어느정도 검증된 기종
이고 미공군의 수요 뿐만아니라, 동맹
국의 수요까지 포함하면 도입가격은
몰라도 유지비용은 크게 절감할 수 있
다고 생각합니다.
( 호주 6, 영국 5, 터키 4, 한국 4 등 기
존 수량에 미동맹국의 추가 수량 및 미
국의 E3 대체분을 고려하면 최소한 50
~60대 예상 )
무기는 성능도 중요하지만 유지보수, 부품수급, 업그레이드가 제일 중요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도입 10년 후에 제대로 사용 못할 수도~
보잉이 엄청난 배짱 장사 시전 중이고, 사브는 약점이던 페이퍼 기체도 UAE가 2년 동안 굴리고 추가 2대 더 산다고 하니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 가능하고여.(UAE에 한국 아크부대 파견 상주 중이져.) 사브 자국인 스웨덴은 21년부터 조기경보기 사업 시작해서 도입합니다. 글로벌아이 도입해도 다른 나라들도 이제 도입해 10년 이후도 사용 가능하져.
사실 보잉이 욕심만 안부려도 2차 사업은 피스아이 차지인데. 지금 봐서는 글세여.
@@최재현-u2s 뭐, 사브가 열심히 일해주면 이래저래 좋은 겁니다. 피스아이 외엔 대안이 없다고 생각해서 배짱 튀기는 모양인데, 정 모양새 빠지면 사브로 가면 된다고 봅니다. 피스아이로 일원화가 아쉽긴 하지만. 에리아이가 아주 못 써먹을 기체는 아니니까요.(다만 걱정이 되는 건, 이 사브가 중국하고도 연관이 깊고, 중국 조기경보통제기하고도 링크가 있는 회사라는 겁니다.)
이게 단순히 2개에서 4개 늘어나는 것 뿐만아니라 미국도 e7 웨지테일 도입을 검토하게 됨에 따라 나온지 좀 된 e7이 미공군 도입을 위해 업그레이드 규모가 생각보다 커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생겼다고 봅니다. 그렇게 되면 e7의 기체당 가격이 예상보다 오를 수 있고 e7을 우리나라가 추가 도입하기 위해선 예상보다 꽤 비용상승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우리입장에선 되도록 미공군 구입에 껴서 공동구입 형태로 최대한 가격을 낮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7을 도입하고 싶다면 말이죠. 그나저나 4대 추가 도입이면 겉으로는 보충이라고 하지만 공군의 진의는 사실상 교체쪽에 더 가깝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네요.
아무리 미국이 좋아도
호구짖은 그만둘때가 안됐니?
경쟁입찰 시켜..
기술이전이나 다른 조건들이 좋으면 좋겠지만, 군이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에 맞추는게 가장 우선입니다. 다른 옵션들 때문에 주객전도가 되지 않고 목적한 기체를 좋은 조건에 잘 들여돴으면 좋겠네요.
덧붙이자면 공군이 원하는 사양은 조기탐지 및 경보능력도 있지만, 전시에 많은 항공기들, 편대군을 통제할 수 있는 많은 콘솔을 가진 항공기 쪽에 가까워 보입니다. 처음 피스아이 도입 당시 ROC가 그러하죠.
공군 내에서도 가동율 최대 70프로인대, 피스아이 4대 도입해 1대는 항상 수리중이라(부품 수급 때문에 2대가 수리중일때도), 최대한 도입대수를 늘리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문제는 예산 대폭 증액 안 하면 지금 금액에 4대 가능한건 사브 글로벌 호크뿐입니다.
보잉 자체가 역대급 배짱 장사이고, 호구되서 사거나, 안 사려면 사지마라 시전 중이라.
추가로 조기경보기 및 F-15 업그레이드 사업에서 보잉이 엄청난 금액으로 갑질중이라 공군도 열받은 상태라서여. 앞으로 보잉 무기들 사면 어찌될지 미래가 그려지니.
@@최재현-u2s 그런 현실들이 많이 안타깝죠.. 미 정부가 T-x 사업도 보잉 살려준거 보고 보잉이 배짱부리는게 솔직히 아니꼽긴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해군이 P-8 구매할 때 미해군 주문하면서 같이? 구매한 방식으로 알고있는데, 이번에 미공군이 E-7 구매할 때 비슷한 방식으로 추진할 수 있으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예산이긴 하죠..ㅜ
사브 글로벌 아이에 한표. 기술이전 국내 생산 조건인데 궂이 보잉을 선택할 필요가 있나????
조기경보통제기 글로벌아이 도입했으면 좋겠다 ㅠ 🙏ㅠ
차기 조기경보통제기는 cec가능해야 하고, 향후 국산 조기경보통제기 생산과 무인 조기경보기 개발에 핵심적 기술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하며, 가능하면 중대형 비즈니스기를 이용한 각종 지원기 개발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는 기종은 탈락시켜야 한다.
국방력 강화에 대해서는 힘 모아주기 ^^
4대 전부 사브로 선정하되 최소 1대는 한국에서 조립, 테스트, 인도 하는 조건이면 괜찮을 듯
정보자산은 많을수록 좋다
사브도입하여 ~
기술이전 받아 ~
나중에 업글할때 ~
국산화하자 !!?
이스라엘이 새삼 대단하다는걸 느낀다. 이스라엘도 세계대전 이후 국가세우고 중동전쟁 치르면서 성장한 나라인데 첨단기술보유는 유럽 주요국 영,독,프 수준이다. 우리도 국방기술 투자엔 장기적 비젼을갖고 꾸준히 발전시켜야한다.
다 미국의 힘.
공군에서 어떻게 하면 핵 보유할까 연구해야지 허튼짓 고만하지 전쟁효율을 봐라 미국에서 중국 공격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핵 4천발 때문 아니냐
기술이전 얘기 나온 사브로 갖자
우리나라 국토방위와 기술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국적 가리지 말고 도입하자.
잘하고 있다.
이스라엘,스웨덴제 조기경보기는 중국한테 기술이전해서 중국이 대응할수 있음 보잉737이 현명한 선택임
원하세던 방향으로 흘러갔네요. 보잉물건 도입. 이게 돈이 되죠. 세금 많이 드세요
갑질하는 보잉을 철저하게 밝아야 한다.
E-373 피스아이는 481km 상시 탐색이 가능합니다. 350이 아니에요. 그리고 집중 조사시 740km로 늘어납니다.
글로벌 아이의 상시 탐색 650km는 그대로 믿기는 힘들어요. 탐색거리도 중요하지만 피아식별 능력, 추적 목표물 개수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피스아이가 최대 비행높이가 5천피트 더 높은데, 글로벌아이보다 탐색거리가 더 낫다라는 건 이해하기 힘들죠. (겨우 갈륨소재 차이일거고, 그건 다시 들어올때 갈륨소자로 업글하면 됩니다)
갈륨소자를 이용한다면 피스아이 역시 탐지거리를 늘릴 수 있습니다. 피스아이는 장거리 심문기 (피아 식별용)를 갖추고 있습니다.
(나무위키: 레이더와 별개로 장거리 IFF 심문기인 AN/UPX-40이 AN/APY-2 체계에 별도로 통합되어 있다. 원반형 레이돔 내부에 설치된 AN/APY-2 레이더 세트 한쪽면에 S 밴드 위상배열레이더가 설치되어 있고 반대쪽에 AN/UPX-40 장거리 심문기가 설치되어 임무 컴퓨터에 연동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탐지거리도 중요하긴 하지만 피아식별을 얼마나 먼 거리에서 할 수 있느냐도 중요한데 그것에 대한 글로벌아이가 내새울 장점은 없지요.
어짜피 글로벌아이는 UAE에서 2년 넘게 쓰고 있고 2대 추가 주문한 상태이니 실제 성능 확인 가능합니다. UAE에 한국 아크부대 파견해 주둔하고 있을 정도라, 페이퍼상 성능인지, 실제 성능인지 군당국이 확인이 가능하져. 더나가서 사용중이 글로벌아이 탑승 및 작동 상태도 확인 가능할 듯 하네여.
씨가디언 + E2D + E737 네트워크 조합으로 가면 어떨까요?
e2d 가즈아. 항모탑재까지 가능
e2d는 캐터펄트 사용가능한 항모에서만 운용 가능할꺼에요
@@SUPER-px5ez 그거 땅에서도 굴리던데요
@@SUPER-px5ez 그런 항모도 없는 일본은 10대도입 이미 해안기지에서 한대 굴리고있습니다
기체는 A330 이 좋을거 같씁니다
공군 스타일...말고~~~~~!!!!!!
어레스팅 후크 있는거 사면 안되나요??네?
안되냐구요
E2d라든지 E2d라던가 E2d같은거루요
그거는 항모 생기면 하는게;;
사브사의 기술이전만
제대로 된다면 우리가
도입후 운영과 업글은
향후 운용예산 절약과
기술개발에 최적이라
생각됨~
기술이전하는 쪽으로! 중형여객기 만들 작정이면!
중형 여객기가 여기서 왜 튀어나옵니까? 사브가 중형여객기 개발사인 줄 아세요? 사브도 중형여객기를 다른 회사에서 구입해서 거기다 조기경보체계를 입히는 겁니다
오해하시는것 같은데, 사브가 이전하는 기술은 조기경보기 관련 기술이지, 기체 설계와 관련된 기술은 아닙니다. 사브에서 생산하는 소형, 중형급 이상의 기체 또한 없을 뿐더러, 그럴바에는 보잉에서 기존기체 도입이나, 최근 에어버스에서 A320 시리즈로 개발하려는 프로젝트 참가가 더 가치있을 겁니다.
@@myungkunyun8684 아마도 글쓴이분은 kai에서 중형수송기체 개발한다고 하니 이사업이후 그기체를 사용하자는 얘기인듯요...
saab로 해서 기술이전 받는게 조금은 더 이득이지 않을까...
영국도입하고 미국도 도입가능성있는데 e-737이답인듯 이것저것 도입하는건 답이아닌듯한데
그리고 공군도 너무 밥그릇만 생각하지 말고~~
해군항공대에 전비 같은것도 만들게 돕고 그래야지
해군 전투비행단 창설을 위해 서울에서 계룡대까지 3보 1배 가즈아!
무슨 사브인가요?? 후속군수지원, 정비성, 조종사 일원화 등을 위해서는 기존 1차사업과 동일기종으로 가야죠!!
카이에서 사브기술 받아서 국산 수송기에 얹을려는것 같은데요.??
보잉 갑질에공군이 손절 하려는듯
그러게요
보잉은 쫑 그래 미쿡이 보잉 살려주라고 압박할거 같음
@@jihunkim3363 사브가 오래된 회사이지만 조기경보기에 한해서는 UAE 2대 + 2대 총 4대 판매한게 전부라서 신생이라고 표현한거 같네여. 자국인 스웨덴은 21년 올해부터 조기경보기 사업해 도입하려고 하고여.
사브는 어떻게하든지 타국에 조기경보기 1대라도 더 판매하겠다는 입장이고여. 한국이 처음으로 터키에 흑표하고 자주포 기술 판매하던때와 비슷 합니다.
조기경보기 와 해상감시기의 복합역할이 대두대고 있다 따로구비해야 하는 시대가 끝나고 있다. 미래엔. 항공 해상 육상 전자전 까지 1대의 항공기로 돈낭비없이 가능해야한다!
그런 식이면 해상감시 드론을 도입하는 게 훨씬 낫죠. 둘 다 어중간한 기종 도입해서 어디다 써먹나요...
그런데 왜 미군은 P-8 해상초계 따로, E-3 AEW&C 따로인가요? 올인원 패키지가 말이 쉽고 만능처럼 보이지만 반대로 두 마리 토끼 중 한마리도 못 잡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걸 여러 프로젝트들이 많이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요?
@@루하-o6j 넵! 방산 업체의 밥그릇 챙기기 특화기술 때문에 서로간에 영역보장하는 묵계 가 존재합니다 미래엔 대형항공기 1대가 멀티능력을 갖추는 시대가 옵니다. 그시작은. 사브가 시도하구 있기에 울나라도 관심가져야함! 아직. 공중 지상 해상 전자전까지. 서로간의 전파 간섭을 어케 조절할수 있는 기술이 관건임!
@@MAXIM_MOCA_GOLD 넵! 드론도 같이 운영할수 있답니다 공중감시.해상.육상. 전자전까지 그리고 드론운영까지1대의 다목적 항공기 개발이. 미래전쟁의 관건이 될것임. 다만 서로간의 전파 간섭 의 기술을 해결하는 문제가 있지만 대형항공기에 모든 임무가 주어지는 복합 항공기??
@@애나가 그런 걸 현재 누가 개발하고 있죠? 그리고 그런 복합임무기가 있다고 치면. 왜 초계기는 돈을 따로 들여 구매해야 하죠? 그걸 구매하자는 논리면, 초계기, 조기경보초계기 사업을 통합해서 하자고 해야 하는 게 정상 아니에요? 지금 발표 성능보면 레이더 성능이 영 어중띵한데 말입니다.
보잉 E-737이 해상감시를 못하는것도 아니고 뭔 사브꺼를 생각하고 있다니 방사청 진짜 다음정부때 조져야겠네
사브 하느니 이스라엘로 가자.
이부분은 사브는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