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로메로의 초기 삼부작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시체들의 새벽', '시체들의 날'은 이후 만들어질 좀비 영화의 토대가 되는 작품이며, 시체들의 밤 각본가가 로메로 감독과 갈라진 후에 대본을 쓴 '바탈리언(리턴 오브 더 리빙데드)' 그리고 같은 해에 스튜어트 고든 감독이 만든 '좀비오(리-애니메이터)'는 좀비 영화 장르가 변화할 수 있는 지평을 열어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전에도 관심이 있으시면, 1964년 작 '지상 최후의 남자'는 조지 로메로가 시체 삼부작을 만들면서 참고했던 작품으로 원작 소설인 '나는 전설이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현대 좀비 영화에 영향을 준 작품이라면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쉬버스'나 루치오 풀치의 '좀비' 등이 있고, 73년 작 '데드 피플(메시아 오브 이블)'은 좀비를 러브 크레프트 형식으로 만들어낸 영화입니다. 이탈리아에서도 많은 좀비 영화들이 만들어졌으나 꼭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 가운데 꼭 한 편만 봐야 한다면 단연 '시체들의 새벽'이고, 한 편을 더 보신다면 '바탈리언'을 추천합니다.ㅎㅎ
1빠~언제나 모르는 영화 투성이라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인트로 음악이 짱인데요
음원 글이 많네요.ㅎㅎ 맥 개러지밴드에 기본으로 지원하는 음원을 썼습니다^^;
@@dakdoo 참 배테스러운 음원입니다 ㅎㅎ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닥두님의 잡학사전이라니 이거 귀하군요.
감사합니다^^
이것은 닥쓸신잡! ㅋㅋ 인트로 음악 뒤지네요 ㅎ
맥 개러지밴드에 기본으로 지원하는 음원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트로 음악, 마치 존 카펜터 옹의 음악을 연상케하네요^^
맥 개러지밴드에 기본으로 지원하는 음원을 썼습니다.ㅎㅎ
@@dakdoo Ah~Haah~!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닥두님ㅋ
닥두님 짱!
감사합니다.ㅎㅎ
방송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닥두님 목소리 일케들으니 약간 호러스럽....
ㅎㅎㅎ
인트로 음악 죽이네
감사합니다.ㅎㅎ
닥두님!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답글 안주셔도돼요
하트만 날려주셔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좀비 영화에 관심이 있는데, 옛날 작품은 구해보기 쉽지 않네요.
이건 꼭 봐야돼. 라는 작품이 있나요?
일단 28일 후 와 새벽의 저주(스나이더판) 황당한 새벽의 저주, 좀비랜드1은 봤습니다.
조지 로메로의 초기 삼부작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시체들의 새벽', '시체들의 날'은 이후 만들어질 좀비 영화의 토대가 되는 작품이며, 시체들의 밤 각본가가 로메로 감독과 갈라진 후에 대본을 쓴 '바탈리언(리턴 오브 더 리빙데드)' 그리고 같은 해에 스튜어트 고든 감독이 만든 '좀비오(리-애니메이터)'는 좀비 영화 장르가 변화할 수 있는 지평을 열어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전에도 관심이 있으시면, 1964년 작 '지상 최후의 남자'는 조지 로메로가 시체 삼부작을 만들면서 참고했던 작품으로 원작 소설인 '나는 전설이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현대 좀비 영화에 영향을 준 작품이라면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쉬버스'나 루치오 풀치의 '좀비' 등이 있고, 73년 작 '데드 피플(메시아 오브 이블)'은 좀비를 러브 크레프트 형식으로 만들어낸 영화입니다. 이탈리아에서도 많은 좀비 영화들이 만들어졌으나 꼭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 가운데 꼭 한 편만 봐야 한다면 단연 '시체들의 새벽'이고, 한 편을 더 보신다면 '바탈리언'을 추천합니다.ㅎㅎ
@@dakdoo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