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산구간 고속버스는 매진뜨거나 하면 서울 창원구간 고속버스타도 됩니다 ..마산고속터미널에서 창원 종합터미널간에 시내버스로 20분밖에 안걸리기때문이죠...그렇지만 경전선 열차는 진짜 답도없네요...그리고 영산 부근에 공사하는거는..저 지점에서 함양울산간 고속도로와 만나는 분기점이 건설되는데 분기점이 영산ic와 가까워서..영산ic 이설때문에 저렇게 공사하는 거라고 합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에 중원터널 같은경우는 가변차로가 터널출구까지 이어져있어서 화물차들이 가속붙어서 2차로에 진입할수 있지만 상주터널 같은경우에는 오르막끝지점에서 가변차로가 끝나서 저속차량이 속도가 안붙은 상태에서 2차로 진입시 사고발생도 높을뿐더러 정체가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마 설계문제에서 상주터널을 갓길을 넓게 만들었으면 중원터널처럼 터널 진출후까지 했을겁니다. 아마 안전상 문제가 제일 클겁니다
SRT의 경우에는 하루 4번 운행하며 왕복 2번 운행합니다 선산휴게소는 버스의 환승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기도 합니다 선산휴게소에 정차 하는 버스도 있으나 일부 버스에 한하여 괴산휴게소에 잠시 정차하기도 하더라구요 내서고속터미널 정차를 해야하는데 그냥 지나치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기사님께 내서에서 내린다고 사전에 말씀드렸는데 그냥 지나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밤늦은 10시 이후에 도착하게 될때 내서에서 하차하는거랑 마산에서 내리는거랑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서울경부고속터미널에서 승차권을 발권할때 마산으로 가는 티켓으로 잘못 구매한경우 직원분에게 말씀드리면 내서랑 마산이랑 요금이 같으니 기사님께 내서에 하차한다고 말씀드리고 탑승하면 된다고 하는데 내서에서 하차한다고 말씀드리는건 그냥 말뿐인거고 승차권대로 내려주십니다 내서에 하차하시는건 무조건 내서라고 적힌 승차권을 이용하셔야합니다 요금같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내서터미널을 그냥 통과하는건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중앙고속 타셨네요. 여긴 예전에 한진,동양고속이 주로 운행하다 한진고속 노선이 동양고속에 양도양수 방식으로 흡수되다 보니 중앙고속 버스는 거의 보기가 힘든 상황이죠. 10대 중 9대가 동양고속 버스니까. 이 노선은 고속열차 없을 땐 정말 버스 강세였는데(소요시간이나 배차 측면) 정말 앞으로 어떻게 될려나 싶네요.
친가가 김해여서 자주 이용하는데 중부내륙은 1차로 추월차로규정 지키기가 힘든곳입니다. 기본적으로 30프로 이상이 대형 화물차와 버스들이라 편도 3차로 확장을 하지 않은이상 1차로 주행은 계속될껍니다. 그리고 영산ic 부분에 울산함양 고속도로 분기점이 공사중인데 중부내륙의 영산ic 앞뒤로 직선화 공사도 같이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호두과자는 냉동실에 넣은 뒤 1시간 뒤에 꺼내서 30분간 해동 뒤에 먹습니다. 이게 또 갓 만든것, 식힌뒤에 먹는 것과는 또 다른 별미더라구요. 제가 2016년에 석전동 재개발지역에서 근무했는데 그 인근이 나와서 오랫만에 감회에 젖었습니다. 지금은 아파트가 들어서 있을 겁니다. 마산 터미널은 그대로네요. 주말에 쉬거나 일보러 서울 집에 갈 때 자주 이용하던 곳이었죠. 고속터미널이 야구장과 가깝다보니 가끔가다 야구팬 분들하고도 같이 타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야구팬 분들 입장에서도 장거리 원정 뛰시려면 KTX 중앙역 보다는 고속버스가 더 유리한 면이 많았습니다. 경기장도 가깝고, 야구 경기가 끝나면 밤 늦게인데 시간대에 있는 버스들이 몇 있고 KTX는 없다보니 경기 끝나고 잠시 기다렸다 타고 올라가시는 분들도 꽤 봤거든요. 마산 남부시외버스 터미널>서울행 시외버스도 타볼까 했는데 타는 조건이 까다로와서 이용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거 타러 석전동에서 마산 남부터미널까지 가는 것도 귀찮고 그렇다고 다른 버스 타고 중간 경유자가서 타기도 또 귀찮고...그랬었습니다. 서울-창원행은 K리그2 촬영 때문에 이것도 가끔가다 이용했던 노선이긴 합니다. 그 리뷰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40년 넘게 고향 마산 다니지만 터미널 접근성, 비용 대비 시간, 좌석 승차감 등 버스가 철도 보다 우위에 있다고 봐요. 다만 내서에 중간 기착한 뒤로 소요 시간이 한 10분 가까이 시간이 는 게 아쉬워요. 빙 돌아가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경전선 보다 중부내륙철도가 의령 쯤 분기하여 마산과 거제를 번갈아 가면 비용 대비 편익이 훨씬 커져서 운영 효율성도 훨씬 높을 텐데 정책 당국 결정에 경남 수부 도시인 마산 창원이 소외되는 거 같네요.
곧 경전선에도 SRT가 운행될 예정에 있으나 하루 2회만 운행할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하네요. 시간표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고속버스 운행횟수와의 격차를 크게 줄이는 데에는...?
화이팅에요
근데 완행열차 입니다.
ㄷㅂ 고속사 승무사원입니다
저는 10년차인데요 후배들 들어오면
하는말 노선탈때 아리송하면
유트뷰 신사역 검색해서 노선 찾아서 봐
진짜 잘만들어서 짱이야 ㅎㅎㅎ
마산 거주중 서울 갈때 마다 버스탐.. 접근성 좋고 고속 열차보다 빠르고 요금도 저렴함. 게다가 기차는 항상 매진임.
서울 마산구간 고속버스는 매진뜨거나 하면 서울 창원구간 고속버스타도 됩니다 ..마산고속터미널에서 창원 종합터미널간에 시내버스로 20분밖에 안걸리기때문이죠...그렇지만 경전선 열차는 진짜 답도없네요...그리고 영산 부근에 공사하는거는..저 지점에서 함양울산간 고속도로와 만나는 분기점이 건설되는데 분기점이 영산ic와 가까워서..영산ic 이설때문에 저렇게 공사하는 거라고 합니다.
10:00 장고개터널(충주시 대소원면 소재)
충북선-만정터널 다음에 나옵니다.
16:49 남김천IC:칠곡군 북삼읍 가는 길로 표시
18:13 대구광역시이긴 한데 달성군 이외에는 경유하지 않습니다.
22:07 밀성여객 차량(행선지 불명)
밀성여객은.. 아마 행선지가 창녕-남지 - 마산 시외터미널행 인듯 싶어요..
영상 잘만드셨네요👍
멋찐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쪽 친척이 진주거주셔서
가끔씩 진주가는데
진주사람들 ktx 많이 안탄뎁니다
오히려 서울남부에서 진주시외버스터미널 가는 우등버스가 더 빠르다고 하더군요
저는 강남에서 진주가는거 탑니다
고속열차는 배차 트롤이 심하죠
마산로컬인대 솔직히 가성비 따지면 서울-마산 버스가 KTX보다 가성비 좋은게 현실임 그러나 본인 성격이 길바닥에서 체증이나 사고로 시간날려먹는거 매우 싫어하기 때문에 무조건 KTX타고 서울가는대 KTX도 특정시간 요일 아니면 상하행 대구쯤 오면 절반은 비어있어서 배차를 버스만큼 내주던가 지금보다 촘촘하게 내줄이유가 없긴함 그런대 내서IC 바로옆이 집이라 개반갑네 ㅋㅋㅋㅋ
20:47 저 공사중인 고가도로는 훗날 개통할 함양울산고속도로일 겁니다 (지금은 밀양JC-울주JC 구간만 개통)
저혹시 그럼 창원이나 마산에서 서울 가는거는 ktx보다 고속버스타는걸 추천하시나요 궁금합니다
싸게 편하게 가고싶으면 고속버스 빨리 가고싶으면 고속철 타는거죠
무조건 버스
중부내륙고속도로에 중원터널 같은경우는 가변차로가 터널출구까지 이어져있어서 화물차들이 가속붙어서 2차로에 진입할수 있지만 상주터널 같은경우에는 오르막끝지점에서 가변차로가 끝나서 저속차량이 속도가 안붙은 상태에서 2차로 진입시 사고발생도 높을뿐더러 정체가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마 설계문제에서 상주터널을 갓길을 넓게 만들었으면 중원터널처럼 터널 진출후까지 했을겁니다. 아마 안전상 문제가 제일 클겁니다
영산IC 주변 함양울산고속도로 개통준비에 따른 도로 이설작업 진행중입니다.
서울-마산이나 서울-진주 구간은 아무리 KTX가 빠르다고 하더라도 동대구를 거쳐서 가는 선형으로 인해 고속버스에게 밀립니다. 시간 차이는 거의 없는데 요금만 비싸기 때문이죠.
예전에 친구 결혼식 있어서 천안아산에서 마산으로 내려 갔었는데 내려갈때는 여유있게 갔었지만 올라올때는 28:55 에서 언급한것처럼 상행에도 두시간 넘는 배차간격이 있어서 무궁화호를 타고 동대구역에서 SRT 환승을 하고 올라간 기억이 있네요 휴...
KTX가 압도하는 부신과 달리 마산은 버스가 가성비 좋음
SRT의 경우에는 하루 4번 운행하며 왕복 2번 운행합니다
선산휴게소는 버스의 환승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기도 합니다
선산휴게소에 정차 하는 버스도 있으나 일부 버스에 한하여 괴산휴게소에 잠시 정차하기도 하더라구요
내서고속터미널 정차를 해야하는데 그냥 지나치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기사님께 내서에서 내린다고 사전에 말씀드렸는데 그냥 지나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밤늦은 10시 이후에 도착하게 될때 내서에서 하차하는거랑 마산에서 내리는거랑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서울경부고속터미널에서 승차권을 발권할때 마산으로 가는 티켓으로 잘못 구매한경우 직원분에게 말씀드리면 내서랑 마산이랑 요금이 같으니 기사님께 내서에 하차한다고 말씀드리고 탑승하면 된다고 하는데 내서에서 하차한다고 말씀드리는건 그냥 말뿐인거고 승차권대로 내려주십니다
내서에 하차하시는건 무조건 내서라고 적힌 승차권을 이용하셔야합니다 요금같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내서터미널을 그냥 통과하는건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ㅎㅎ 저도 버스여행을 좋아해서 40여년전부터 버스여행을 했었어요 ㅎ 그때는 미쯔비시 fuso버스 많이도 탔었네요.
그레이하운드도 많이 탔고요. 중앙고속이었죠^^ 영상재미있게 봤습니디. 지금은 바빠 버스여행은
많이 안합니다만 그대신 영상으로
대신 여행하려고요. 마산,서울간 참 많이도 다녔어요.
중앙고속 타셨네요. 여긴 예전에 한진,동양고속이 주로 운행하다 한진고속 노선이 동양고속에 양도양수 방식으로 흡수되다 보니 중앙고속 버스는 거의 보기가 힘든 상황이죠. 10대 중 9대가 동양고속 버스니까.
이 노선은 고속열차 없을 땐 정말 버스 강세였는데(소요시간이나 배차 측면) 정말 앞으로 어떻게 될려나 싶네요.
원주-진주 노선이
원주고속-국도-문막ic-영동고속도-여주분기점-중부내륙고속도로-칠원분기점-남해고속도로-문산ic-진주혁신도시-진주고속 순으로 가더군요
또한 진해-동서울은 현재는 이제 터미널 안에서 승차합니다.
마산역에서 아산에서 내리는게 빠름(2시간)
지금의 통영대전고속도로처럼 대전분기 진주 거쳐 통영,거제로 갔더라면…무진장지역도 철도 혜택을 누려볼 수 있지만, 이 지역은 내륙 산간지형이라, 터널, 교량을 많이 지을 것으로 생각돼 사업비 증가와 예타도 통과못할듯 합니다.
여수엑스포행도 운행한다는데 전주가 고향인 저는 좋죠 용산에서 가는것보단 수서에서 가는게 더 저렴하니
좀더 늘렷으면 좋겠어요 여수 기차 매진 심해요
10:07 연풍 북쪽으로는 상습 정체가 종종 있습니다.
29:34 7) 서울역에서 19시대에 경전선 KTX는 없어도 19시24분에 진주로가는 경전선 ITX새마을이 있지요...
친가가 김해여서 자주 이용하는데 중부내륙은 1차로 추월차로규정 지키기가 힘든곳입니다.
기본적으로 30프로 이상이 대형 화물차와 버스들이라 편도 3차로 확장을 하지 않은이상 1차로 주행은 계속될껍니다.
그리고 영산ic 부분에
울산함양 고속도로 분기점이 공사중인데 중부내륙의 영산ic 앞뒤로 직선화 공사도 같이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호두과자는 냉동실에 넣은 뒤 1시간 뒤에 꺼내서 30분간 해동 뒤에 먹습니다. 이게 또 갓 만든것, 식힌뒤에 먹는 것과는 또 다른 별미더라구요.
제가 2016년에 석전동 재개발지역에서 근무했는데 그 인근이 나와서 오랫만에 감회에 젖었습니다. 지금은 아파트가 들어서 있을 겁니다.
마산 터미널은 그대로네요.
주말에 쉬거나 일보러 서울 집에 갈 때 자주 이용하던 곳이었죠. 고속터미널이 야구장과 가깝다보니 가끔가다 야구팬 분들하고도 같이 타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야구팬 분들 입장에서도 장거리 원정 뛰시려면 KTX 중앙역 보다는 고속버스가 더 유리한 면이 많았습니다. 경기장도 가깝고, 야구 경기가 끝나면 밤 늦게인데 시간대에 있는 버스들이 몇 있고 KTX는 없다보니 경기 끝나고 잠시 기다렸다 타고 올라가시는 분들도 꽤 봤거든요.
마산 남부시외버스 터미널>서울행 시외버스도 타볼까 했는데 타는 조건이 까다로와서 이용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거 타러 석전동에서 마산 남부터미널까지 가는 것도 귀찮고 그렇다고 다른 버스 타고 중간 경유자가서 타기도 또 귀찮고...그랬었습니다.
서울-창원행은 K리그2 촬영 때문에 이것도 가끔가다 이용했던 노선이긴 합니다. 그 리뷰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호도하는 과자
사파동 축구센터 때문에 자주 이용하셨군요 ㅎㅎ
17:34 ㅋㅋㅋ 경남
23:29 저차는 부산예비라서 스부산서부로 갑니당
저희 회사차 지나가네요ㅎㅎ
4:24
성남(대구) -> 선산 -> 마산(강변 - 진해)을(를)
타봤지만 중부내륙의 특성상 지옥이었어요!
진해터미널 구내 안에서 승하차 합니다
40년 넘게 고향 마산 다니지만 터미널 접근성, 비용 대비 시간, 좌석 승차감 등 버스가 철도 보다 우위에 있다고 봐요. 다만 내서에 중간 기착한 뒤로 소요 시간이 한 10분 가까이 시간이 는 게 아쉬워요. 빙 돌아가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경전선 보다 중부내륙철도가 의령 쯤 분기하여 마산과 거제를 번갈아 가면 비용 대비 편익이 훨씬 커져서 운영 효율성도 훨씬 높을 텐데 정책 당국 결정에 경남 수부 도시인 마산 창원이 소외되는 거 같네요.
이 노선은 남부내륙선이 뚤린다면 판도가 바뀔꺼 같네요
KTX+SRT 7회 더 들어가는 정도의 효과라고 보면 됩니다.
저 노선은...남부내륙선 뚫린다고 해도 영향은 미미할거에요.. 동대구 밀양 경유에 비해서 너무 돌아가고.. 무엇보다도 남부내륙선은 단선이고 동대구 경유는 복선이기 때문이죠..
@@foreverkob 마산역 기준으론 남부내륙선이 7분 빠르고, 창원 창원중앙은 밀양쪽이 빠르긴 합니다.
물론 남부내륙선 마산행이 7회라서 영향이 적을 거라는 점엔 동감합니다.
ㄴㄴ 별 타격 못 입힘 srt여수도 개통했지만 그래도 버스한테밀림
수색~광명 구간 고속선 신설해서 ktx가 일반열차 화물열차 광역전철 과 분리되어야 배차를 더늘리게 되면 특정구간 제외하고는 축소되거나 철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