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자니 운행횟수가 여유롭지 못하는점, 기차를 타고 가자니 시내와 거리가 머니, 계륵도 이런 계륵은 없을 겁니다. 경주보다 더한게 군산외 울산, 청주도 만만치 않더군요. 그나마 이들보다 거리상으로 가장 양호하다고 볼수 있는게 원주인데, 거기서는 시내버스 배차간격을 봐선 그닥 좋은 편도 아닙니다.
군산은 고속버스가 워낙 잘되어있다보니 사람들도 군산역보다는 차라리 익산까지 버스타고 간 다음 거기서 ktx를 이용하는 편이죠 울산은 역 거리가 시내와 상당히 멀지만 ktx의 경쟁력이 강하는 점은 상당히 특이한 부분입니다 청주는 서울과 가깝기에 굳이 먼 기차역을 이용하기 보단 대부분 고속버스를 타고요
경주는 15년쯤 전만 하더라도 철도로의 접근이 근처 동네가 아닌 이상 불편하던 곳이라 버스가 압도적으로 우세였지요 하지만 고속철 특히 srt가 개통된 이후부터는 철도가 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우세한 지역으로 변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경주하니 울산도 생각나네요 울산같은 경우엔 고속버스가 광주노선 다음으로 잘되던 노선이였지만 고속철도 개통 이후엔 완전히 망해버렸지요 접근성은 경주보다 더 불편한데 거리상 문제일까 궁금합니다
2032년 과천-서충주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동서울-경주 고속버스 노선의
운행시간이 30분은 줄어들고 요금인하도 가능해질 것입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는 화물차 통행이 많아서 승용차나 버스는 대부분 1차로 이용해요!! 그리고 대부분 여주분기점에서 빠져나가는..
신경주역은 복합할증구역(55% 할증)에 들어있기 때문에 택시 요금이 비싼 것도 문제죠. 울산역이나 포항역이 미터기 요금만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과 대조적이고요.
이렇게까지 분노한 신사역님을 볼수있는 영상은 거의 처음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압도적인 통행량애 드디어 정신줄을 놓아버린 그
편도 3차선 고속도로에서
터널이 2차로 1차로인이후
경부고속도로 확장공사하면서 기존경부고속도로터널을그대로사용
하였기에
상행선은 2차선.1차선분리
하행선은 3차선입니다
경주 터미널에서 신경주역까지 시내버스가 승하차 손님이 없어 더러 논스톱으로 달리는 버스도 있더라구요.
대게 2~4회 정차 하니 생각보다 빨리가는구나 생각 들더라구요 ㅎㅎ 멀긴 멀지만요
지난주 목요일 경주에서 서울까지 고속버스를 이용했는데 평일 주간임에도 중간 정체가 많아서 4시간 가량 걸렸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어서 비용 절감하려고 고속버스를 탔는데 체력적으로 다소 버거웠네요.
7월부터 남부터미널에서 천안노선 동양고속이 운행한다 캅니다
용인휴게소에서 신갈도 터널이 갈리는것도 있죵.
마성터널은 3차선이아니라서.. 4차선이상이 갈리는경우는 꽤나많아요
중부내륙은 편도 2차선인데 이동량도 많아졌고, 도로 컨디션도 지금은 좋지 않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여주-감곡 구간이 왕복 6차선으로 확장될 것이고 과천-서충주 민자고속도로가 제안되고 있는데
개통되면 30분은 통행시간이 줄 것입니다.
근데 금요일 저녁이면 중부내륙이나 중부 경부 매한가지 입니디
신경주역이 시가지에서 조금 먼 지역에 있을 수 밖에 없는 게 경주시에 문화유산들이 워낙 많아서 무언가 개발을 하려면 제한사항들이 많이 까다롭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천일고속이 판교분기점쪽으로 가면 성남이나 인천행일수도 있을듯 싶네여
인천행일 가능성은 적지 않을까요?
인천행은 안성분기점에서 평택제천 - 평택시흥 - 영동 - 제2경인 이 경로로 가거나 여주분기점 - 영동 - 제2경인 이 경로로 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Korea-Express-Bus 거기구간이 막힌다면 1순환으로해서 우회해서 갈수도 있져 평택시흥도 상습정체지역이라
@@byeonghooh3565 그럼 1순환 타고 가서 안현JC에서 2경인으로 바꿔타는 루트인가요?
@@Korea-Express-Bus 그럴수도 있죠~ 예를들어 대전,청주,남부지방들 원주,충주에서 동서울터미널 갈때 중부고속도로 타고 가는것이 빠른데 중부도 막히면 경부고속도로 끝인 한남대교까지 이용해서 강변북로로 가는경우가 있죠
8:36 하이패스 미장착 싸이렌소리랑 비슷하네요
신경주vs공주 이건 승하차 차이가 커서 아닌듯 하네요.
차리리 그냥 중부으로 가지말고 경부고속도로 간다면 빨리 도착했을까요
그넘에 유네스코 유산만 아니였어도 신경주역 시내에서 유치할 수 있었죠.
그럼 울산역도 시내에 유치할 수 있었는데 유네스코 유산때문에 서로 안좋게된거죠.
울산역을 나중에 확정지었기 때문에 고속철도 경주역 위치가 경주 시내 안쪽이었어도 울산역 위치는 외각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질문을 해보죠. 애초에 문화재가 아니었으면 경주가 그렇게 컸을까요?
버스를 타자니 운행횟수가 여유롭지 못하는점, 기차를 타고 가자니 시내와 거리가 머니, 계륵도 이런 계륵은 없을 겁니다. 경주보다 더한게 군산외 울산, 청주도 만만치 않더군요. 그나마 이들보다 거리상으로 가장 양호하다고 볼수 있는게 원주인데, 거기서는 시내버스 배차간격을 봐선 그닥 좋은 편도 아닙니다.
@@혹쉬뭐쫘장면먹고슆다 이름만 경주지 실제로는 포항 그것도 구룡포 가는길에 있습니다 무용지물
군산은 고속버스가 워낙 잘되어있다보니 사람들도 군산역보다는 차라리 익산까지 버스타고 간 다음 거기서 ktx를 이용하는 편이죠
울산은 역 거리가 시내와 상당히 멀지만 ktx의 경쟁력이 강하는 점은 상당히 특이한 부분입니다
청주는 서울과 가깝기에 굳이 먼 기차역을 이용하기 보단 대부분 고속버스를 타고요
원주는 만종. 서원주. 원주 선택지가 다양하니 접근성에서 문제가 크지는 않지만 말씀처럼 시내버스의 배차가 문제긴 합니다 그래도 10~20분당 한대씩 오니 용인 가능한 수준이긴 해요
중부내륙은 화물차때문에 안가죠 추월때문에 속도를.넬수 없어요
금요일 저녁에 상행선 막히는건 여기나 저기나 비슷해요...
경주는 15년쯤 전만 하더라도 철도로의 접근이 근처 동네가 아닌 이상 불편하던 곳이라 버스가 압도적으로 우세였지요
하지만 고속철 특히 srt가 개통된 이후부터는 철도가 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우세한 지역으로 변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경주하니 울산도 생각나네요 울산같은 경우엔 고속버스가 광주노선 다음으로 잘되던 노선이였지만 고속철도 개통 이후엔 완전히 망해버렸지요 접근성은 경주보다 더 불편한데 거리상 문제일까 궁금합니다
호남선은 익산 제외하면 버스가 우세 경부선은 창원 마산 진주 제외하면 철도가 우세
중부내륙 1,2차로 트럭 영혼의 1~2 km/h 싸움하면 진짜 쳐죽이고 싶습니다 한 5km이상 가면 정신병 걸립니다
[속보] 동서울-포항은 현재 매일 7회 운행중이며, 금,토,월,일에 8회로 1회 늘어납니다.
ㄹㅇ?
공주역에 비하겠습니까? (먼 산)
2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