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책 1. 튀지않는다 (무슨행동과 말이 튀는지 고민해보고 하나씩 소거한다) 2.다수의 의견을 따른다 ( 모두가 짜장면을먹는다면 저도요 라고 말한다) 3.웃기려는 시도를 즉 유머를 포기한다. 이렇게 세가지를 바짝정신차리고 모임에서 시도해보시길바랍니다 점차 관계가 좋아지면서 찐따라도 찐따티안나게 사람들과 조용히 어울릴수있습니다
해결법. 1. 듣는다. ->사람들은 본디 자기를 얘기하고 싶어하지 듣고 싶어하진 않아요. 그걸 얼마나 조절할 수 있느냐의 문제임. 잘 듣기만 해도 듣는 사람 적은 걸 알기 때문에 사람들이 주변으로 모입니다. 나 자체의 희소성을 높여버리는 거죠. 여기서 그냥 듣기만 하면 안되고, 자신의 견해를 어느 정도 곁들여가며 들어야 상대가 "진지하게 들어주는구나"하고 느낍니다. 이때 중요한 거 별 다섯개. -> 자기 의견을 섞을 때 가능한 한 최소로 섞거나, 아니면 자기의견을 표현하는 언어를 중립적인 단어로 표현하세요. 이게 주장을 약하게 하라는 게 절대 아닙니다. 강한 주장이더라도 객관적인 표현을 사용하라는 거죠. 이것만 할 줄 알아도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갑니다. 2. 망가지는 걸 두려워하지 말기. ->대개 문제가 뭐냐면, 있어보이려고, 어느 하나 오점을 남기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근데 이러한 조급함과 완벽주의는 오히려 나 자신의 심리적 여유가 1도 없다는 것을 어필하게 되기 때문에 "피곤한 사람" 되기 쉽습니다. 아, 이건 너무 내 이미지에 타격을 줄 정도의 메테오 충격인데? 싶은 것도 솔직히 제삼자가 보면 누군가 기억하기조차 어려운 사소한 실수인 경우가 많아요. 망가지기 무서워하지 말라는 게 그렇다고 자학 개그 치고 자존감 낮춰가며 망가지란 소리가 아니라, 누군가가 나를 지적하고 곡해하게 되는 그 모든 순간에 집착하지 말라는 겁니다. 거기에 집착하는 순간 그 지적과 곡해는 진실이 되거든요. 악의적인 곡해도 마찬가집니다. 의연해지세요. 대중은 여유 있는 쪽의 말을 우선 들으려는 심리가 있습니다. 그게 진짜 뭔가 있어보이는 이미지거든요. 3. 나 설명서를 흩뿌리고 다니지 말기. -> 자기 권위를 직접 챙기려고 하는 순간부터 그 권위는 추락합니다. 4차원으로 보이고 싶어하든 어떤 캐릭터로 보이고 싶어하든 다 이거랑 똑같아요. 어쨌거나 그 이미지가 가져다주는 모종의 권위를 기대하는 거니까. 나 자신의 특성을 남을 붙잡고 구차하게 말로 설명하기보다, 내 행동을 보여주는 게 낫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일관적이게 행동하는 것과 진실되어야 한다는 게 중요하죠. 어설프게 캐릭터질 하는 사람들의 문제점은 매순간에 동일한 행동을 하지 않고 순간에 자신이 취한 행동이 자신의 전체를 보여주리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이길 원한다면, 진짜 그런 사람이 되세요. 그리고 남들에게 알아달라고 요구하지 마십셔. 묵묵하게 하면 됩니다.
전 학창시절 학폭을 경험했었는데요.. 말씀하신 부분들이 모두 해당되네요ㅠㅠ 전 갠적으로 제가 찐따여서 학폭을 당한게 아니라 학폭을 당해서 찐따가 된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닐수도 있고요.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상대방에게 저런 모습을 보여주는 제 자신을 혐오해왔지만 고쳐보려고요. 응원해주세요.
내가 찐따여서 학폭 당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학폭 경험은 없지만 그리고 친구도 있고 사람들과 나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오마르님이 말하는 특징 중 몇몇 개 저도 그럴 때도 있고 지금 행동이 찐따 같다는 걸 알면서도 불편한 상황에서 나도 모르게 하게 된다든지 그럴 때가 있더라구요 저도 학교 다닐 때 대놓고 저 무시하던 애들 있어서 우울증도 오고 자책도 하고 나는 사람들과 잘 못 지내는구나 싶었는데 사회생활 하다보니 제가 사람들이랑 되게 잘 지내고 금방 친해지고 하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 놀라기도 했어요 그 이후에도 어딘가에선 또 주눅들고 어딘가에선 잘 지내고 상황마다 사람마다 다른 거 같아요 내게 큰 잘못이 있는 게 아니라요 사람들과 잘 지내려는 노력은 누구나 해야되는 거고 잘 하실거에요!!!
대화할 사람이 없다면 책을 많이 읽으시고 본인의 언행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으며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이것조차 찐따같긴한데 저는 유머러스하고 인기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서 그 사람이 하는 언행은 왜 인기가 있는지 분석하고, 제가 한 언행을 통해 예상하지 못한 싸한 반응이 나오면 왜 그랬는지도 혼자 분석했어요. 다양한 책을 많이 읽으면 사회가 말하는 보편적 호감이 뭔지 어느정도 알 수 있고, 본인 행동을 반추하며 글을 쓰다보면 적어도 대화 중 실수는 줄어듭니다!
@@parkhjpotato 책을 안읽어도 찐따 소리 안듣는 애들이 있어서 추천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지만은, 굳이 도움은 일단 되는 책들을 소개해드리자면 그냥 공부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자리가 높아지면 만날 사람들과 친해지면 됩니다. 비슷한 사람들끼리라도 만날 수 있으니까요. 책은 무슨 장르를 보더라도 도움이 되겠지만, 말을 잘하는 머리 텅빈애가 머리가 잔뜩 찬 찐따보다 말은 더 잘합니다. 말을 잘하는거와 아니다는 머리에 찬 양보단 아웃풋에 대한 저항성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다른것입니다.
그냥 자연스러운 내 모습 보여주면 돼요. 사실 그게 어려울 수 있지만 잘 보이려고 이런 저런 행동할 필요도 없고, 못 돼보이려고 행동할 이유도 없어요. 제발 내 성격 벗어나서 무리하지 말고, 그냥 편한대로 사세요. 그리고 마음 맞는 친구만 만나시면 됩니다. 만나는 방식은 인터넷이든 뭐든 편한 방법으로 하세요. 자기가 인터넷 여포면 디스코드로 말하면서 만나도 되고. 오프라인은 그냥 알바나 일하면서 사무적으로 만나다가 마음 맞는 사람 만나면 친해지세요. 그게 다입니다. 그래도 챙길 수 있다면 경청 잘하고 상대방 입장 좀 생각할 줄 알면.. 충분합니다.
이거 정말 공감가는 말이예요😂오늘도 리액션 뭐 해야하지 하고 전전긍긍하다 결국 대화의 흐름은 끊겼어요ㅠㅜ정말 대화에 리액션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그 사람의 말을 자신의 말로 요약, 따라하기 또는 되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될것같아요. 그렇게 하려면 그 말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되더라구요😅
진짜 딱 이런 친구가 있는데 손절하려고 합니다 정이 많아서 버텨왔는데 더 이상은 못 버티겠어요ㅋㅋㅋ 고치라고 말해줘도 자존심 상해하고 고치지도 않음… 그리고 계속 상처 주는 팩트 얘기함 대화하다가 사실이랑 조금이라도 다른 부분 있으면 어떤 이야기던 중간에 멈추고 아니라고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불 터져요 진짜😊
@@uGreensom 그런 식으로 대화가 이어지는 경우도 물론 있죠ㅋㅋ 근데 대화 맥락 파악 못하고 말 계속 끊고 본인 기준에서 생각한 팩트를 계속 말하는 건 사회성이 없는 거에요ㅋㅋ 많은 사람들은 본인이 생각한게 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상대방 말에 우선 귀를 기울인답니다~ 말을 먼저 끊는 게 아니구요 ㅎㅎ
근데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국민들 책을 너무 안읽다보니 대화 수준이 인싸, 아싸 할것없이 스몰토크도 수준이 상당히 낮고 저급해요.. 인싸들 대화? 그냥 저급하게 이성 얘기하고 연예인 얘기하규 술마신거 얘기하고 그런 대화가 절반이상을 차지함 최근에는 전세계중 유일하게 mbti에 과몰입해서 대화 주제로도 쓰고 있죠.. 한국인들 대화수준 낮은건 외국인 혹은 외국에 오래 살다온 한국인들이 금방 느끼더군요.. 지금 누가 누구한테 맞추고 할 처지가 아님
직장 동생중에 진짜 이런 친구 한명 있는데, 한편으로는 싸이코패스 인가 싶을정도로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눈치를 보는 능력이 없고, 몇명이서 공 사무실에서 불끄고 잠시 쉬는데 불 그냥 키고 드러옴ㅋㅋㅋㅋ. 회식자리에서 뜬금 없는 말 , 그냥 여자 이야기 한참하는데 갑자기 게임 이야기 한다라던지 맥락 1도 없는말을 그냥 해버림. 다들 벙찜. 근데 슬픈거는, 진짜 슬픈거는 외향적으로 안좋으면 진따가 되는 경향이... 있더라고
개인적으론 화법과 관련된 심리학 서적, 영상 같은걸 많이 보면서 자기가 뱉은 말을 자기 곱씹어보는 습관을 들이는게 가장 명확한 해결책인거 같음. 필자가 그러한 유형. 앞에서 서술되었던 ㅈ찐따 ㅆㄲ의 모든 병1신같은 특징들이 모조리 서술 돼 있어서 간만에 자기혐오감이 한껏 달아오른다. 친구 다 썰려나가고 나서 완전히 고립되고 나서야 삶을 돌아보고 자기가 말하는걸 곱씹어보기 시작했다. 어쩌면 최고의 해결책은 모든 친구를 잃어보는 경험도 나쁘진 않은듯. 요약 : 모두한테 손절당해보자!
*대화를 잘 하는 경우* 대화에 여러가지 방향이 있다. 어른/ 아이/ 친구/ 연인과 대화할때, 사람이 많을때/ 적을때 조건에 따라서 변화무쌍하게 바뀐다. 적절한 티키타카. *대화를 잘 못하는 경우* 선을 잘 모른다. 원툴. 그냥 대화. 잘 안듣고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말을 쏟아낸다. __________________ 심리학 책 한권 읽은 것같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사회생활은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그냥 내로남불 안하기, 항상 역지사지 생각하기, 내가 싫어할 행동은 당연 남들도 싫어한다, 호불호가 갈릴만한 행동은 최대한 하지 않는다 등등 이런것만 제대로 지키면 되는데..ㅋㅋㅋㅋㅋㅋ 더 세부적으로 나눠보면 1. 훈수 함부로 두지 않기, 오지랖 부리지 않기, 지적하지 않기 남이 물어본거 아닌 이상 훈수 금물, 팩트랍시고 영상에 나온 예시처럼 훈수 ‘너 옷 별로 안어울려’와 오지랖 ‘너 이거 입으면 완벽할거 같아’ 5:58 딱 이런 예시때문에임ㅋㅋㅋㅋㅋ 훈수라는건 기본적으로 난 너보다 위에 있다 (=상대방을 만만하게 본다) 라는 인식을 주기 딱 좋은 행동입니다 그리고 훈수충들 특이 막상 내용은 개나소나 할 수 있는, 초딩들도 말할 수 있는 수준의 해결방안만 내놓는다는거에요 이러면 상대방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죠ㅋㅋㅋㅋ 그리고 훈수라고 내놓는것도 고민1도 없이 나온거니깐 이 사람은 딱 이수준이구나 -> 시간 아깝네😅 그리고 훈수충은 책임감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위 특징들 때문에 듣는 사람입장에선 애는 나한테서 우월감 느낄려고 만나는거구나, 있어보아는 척 오지네;; 이런 생각이 드는거죠 이러니깐 꼰대꼰대 이러고 이 1번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유일한 방법은 지갑을 여세요 직장 후배면 밥을 술을 사고 추석명절 가족 훈수를 듣는건 용돈을 줘서지 어른들 존경심때문이 아닙니다 차선책으로는 그냥 좋은점만 말 하세요 너 겁나 이쁘다 잘생겼다, 옷 잘입네ㅋㅋ 이런 칭찬 듣는다고 기분 나빠할 사람 절대 없으니 그리고 칭찬을 해도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하세요 아니면 따로 있을때 하거나 2. 항상 말 예쁘게 하기, 욕은 나중에 친해지고 술자리에서나 하자 현실은 커뮤가 아니에요 그리고 단어선택도 겁나 중요 3. 남 무시하지 않기 *부심과 자부심은 다른거에요* 커뮤에서나 보이는 남을 무시하는 행위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입니당 그리고 사람마다 특기가 다른거고 관심 분야도 다르고 외모나 재력 이런건 다 다르기 때문에 언제나 항상 주의합시다 4. 내가 안다고 남들도 알거라는 생각은 금물 세상에 취미생활은 다양하고 같은 취미생활이라 하더라도 여러 분파?로 나뉘어져 있어요 그리고 고등학교 때부터 인문계, 자연계, 실업계 등등으로 나뉘고 대학교 공대라 해도 학과 교육과정은 다르잖아요? 5. 가르치려 들지 않기 전문지식은 그렇진 않은데 꼭 사람들 중에 일반 상식분야에서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어요 대표적 예시로 띄어쓰기 맞춤법 이런거 우월감을 느끼기 때문에 남을 무시하게 되고 그러니까 상대방도 자기를 손절하게ㅡ되고 무한 반복 뭐 꼭 학업이 아니더라도 게임 애니 영화 도서 모든게 다 포함이니까 항상 주의 또 주의를 합시다 6. 나도 소중한 사람이지만 남도 소중한 사람이다 이것만 알아도 남한테 함부로 못 대할텐데..ㅋㅋㅋㅋㅋㅋㅋ 7.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뭘해도 ㅇㅋ 우리나라 일본이 눈치보는거 하나는 심한데 여긴 자유주의국가이고 남들이 나한테 뭐라할 이유는 없어요 내가 남한테 피해만 안준다는 전제하에 8. 모든건 상대방한테 맞춘다 나 혼자 대화하는게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 연애도 그렇고 우정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상대방한테 맞춘다 라는 마인드로 가야지 너는 너 나는 나 가 아니에요 9. 상대방 존중 사실 존중할 필요도 없이 사람이 자신의 철학 연애관 등등을 말 하면 그냥 그런갑다 하면 돼요 커뮤하는 것처럼 자신의 의견 내시지 마시고ㅋㅋㅋㅋㅋ 상대방의 배경을 알면 좋지만 만나는 사람마다 하나하나 붙잡고 물어보기가 어렵잖아요? 그리고 커뮤처럼 이래라저래라 떠드는건 그저 훈수고, 불쾌한 간섭이에요 그런 생각을 하게된 이유를 묻는것도 좀 부드럽게 물어보시고 쌈박질 하기위해 태어난거 아니잖아요?
일방적 소통에만 능하다는건 반사회적 인격장애 특임. 상대방을 분석도 해보고 입장도 생각해보는 역지사지가 되는 공감능력이 필요함. 그러려면 들어주기 : 대화에서 먼저 들어주는 역할부터 할 것. 정보습득. 듣고 말하고 듣고 말하고 반복. 이걸 '소통'이라고 함. 생각하고 말하기 : 전달하고 싶은 욕구충족 적당히. 내가 들었을 때 기분 나쁜 말은 상대방에게도 하지 말 것. 너무 당연한데도 성장환경이나 성격상 안되는 애들은 100% 존재한다.
자신의 관심사가 대중과는 다소 거리가 먼 주제들이라 좀처럼 타인과 대화를 자주 나누기가 어렵다보니 결국 스킬이나 자기 절제력을 키울 기회를 놓치고 찐따 낙인이 찍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상황을 극복하려고 해도 이미 기본 배경지식이나 센스가 또래보다 몇년 차 뒤떨어진 상황이니 결국 활동 범위가 찐따 커뮤니티에 한정될 수 밖에 없고 대화나 사교스킬을 배워나가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본인이 지금 이런 상황 같네요 ㅜㅜ
매력(외모나 패션등등)과 능력(권력)을 키우세요 그럼 대화 기회는 제법 많이 생기긴합니다. 다만 그러한 상태에서 영상에서 처럼 행동하면 사람들 다 떨어져 나갑니다.. 아는사람중에 학벌상당히 좋은 사람있는데 은근 이런 저런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기회는 있더군요 하지만 영상에서 처럼 저런 행동하는데 지속적인 인관관계를 유지하는걸 못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있으면 별로 재미없고 재수 없는 친구,지인, 꼰대직장상사 등등이 그런케이스죠..
찐따는 두 부류로 나뉩니다. 겸손한 찐따와 무개념 찐따. 첫번째는 다른 사람 말을 듣기 때문에 진짜 사람 경험이 적어서 그런 경우가 많고 보통 몇번 만나면 고쳐집니다. (자존감이 낮은 경우도 있는데 이럴경우 좀 시간이 더걸림) 두번째는 ㄹㅇ 노답임. 눈치도 안보고 조언도 안들음. 보통 내로남불도 심해서 팩폭은 오지게 하다가 팩폭 당하면 폭발함. 이런 사람들은 자연히 그룹에서 떨어져 나갑니다. 적어도 제 옆은 못 견디더군요 ㅋㅋ
대화를 어렵게 생각하지만 다른거 없이 딱 하나 조건만 충족 시켜도 됨. 1. 대화상대의 니즈를 캐치해낸다.(이걸 할려면 상대자체를 분석해야 됨. 모수가 많아질수록 인간군상에 대해서 이해력이 생김) 2. 말 잘하는 사람을 카피캣한다.(대화의 흐름을 만들 수 있음. 대화 빌드라던가, 핵심포인트에 터뜨린다던가 등등 갖은 잡스킬부터 큰 흐름까지 볼 수 있음. 진짜 아는 만큼 보임.) 3. 말 자체가 어렵다면 차라리 잘 들어준다.(듣고있다는 의사표시만 해줘도 상대는 호의를 표함. 물론 더 나아가서 질의형 답변을 해주면 좋지만, 이건 차차 늘리면 됨) 4. 부정적인 감정을 자극하거나, 부정형 단어를 사용하지 말 것.(이건 진짜 초면이나 공적인 자리에 특히나 중요함. 사람은 부정적 감각에 반응이 가장 빠르기 때문에 단어선택 자체도 자체필터로 거르고 걸러가면서 해야됨.) 자체 스킬이나 잡스킬은 더 있긴 한데, 다 위쪽을 충족시키면 알아서 습득 될꺼라 더 적진 않음. 그럼 좋은 대화를 위해 화이팅👍
한 사람의 잠재적 욕망과 생각들로 인하여 그사람의 세상에 대하여 전부가 되는 일은 위험 하다고 생각 해요. 소외된 사람들은 외롭다는 감정에 대하여 보상을 주는 것 같은 느낌이 있기 때문에 뭔가 이상해도 벗어난 생각을 하지 못하고 삶의 도피처로써 빠져 드는 것 같네요. 지난 날 조직적인 한단체가 생각 나는 데요. 전 재산과 정신 마음을 종교에 바치고도 ' 나는 죄인이라고 말하던 신도들이 다 새뇌당해서 그랬거든요. 밖의 사람들의 정보도 차단해 버리고, 사탄이 들렸다는 사탄에 대한 정의와 세뇌교육을 받으면서 말이죠. 그런 단체들은 이런 식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죠.옛날엔 폐쇄된 공간에서 이루어져서 모르고 넘어갔지만 이제는 sns 온라인에서도 가면을 쓰고 비슷한 유형으로 찾아오죠 암묵적 분위기의 압박이나 반복적 주입은 사람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무력감이 들죠 포교방식은 한창 정체성의 궁금중, 애정욕구, 호기심, 발동이 걸린 어리고 순수한 이들을 건드리고 접근하죠. 이들은 다져지지 않은 마음 때문에 어디에 소속되고 싶은 욕구가 크고 그들은 소속할수 있도록 채워주고 다단계처럼 아는 지인 한명씩 포섭해 오죠. 그래서 이시기엔 항상 조심해야 할듯. 그들은 목적 쾌락을 위해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방식. 예를 들면 나는 찐따라고 생각했는데 자기와 똑같은 사람을 만듦으로써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대상을 늘려 나가면서 본인 스스로의 행동에 대해서 합리화가 되는 거죠. 교주란 사람은 쾌락 돈을 위해서 자신을 권력자라고 인정해주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든 권리를 다 뺏고 그들을 신체적 정신적으로 피폐하게 만들면서 사람을 그렇게 학대한다 라는거.이게 정말 화가 나는 일이죠. 이짓을 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돈과 쾌락밖에 없어요. 가스라이팅 보이스피싱 잘 당하는 사람들이 이런 샤이비종교에 빠지기 쉽죠. 이미 세뇌당한 사람이면 당연히 더 통찰력이 좋은 사람으로 계급이 승진 하는 거죠. 더이상 교육할 필요가 없는 상태가 된 거니까요. 악의적 감정은 없고 한단체가 떠올라서 적었습니다.
근데 순수찐따는 잘안저러고,, 찐따인데 지가 뭐좀 되보고싶어하는애들이 저럼 순수찐따는 말할일이 없다가 누가 말 한번 시켜보면 빵빵터지는경우도 은근있음 , 아 이새키가 이런 재미가있엇나? 즉 까보지않은 숨은진주도 가끔있음 그래서 진짜 잘노는애들은 그런애들을 먹이를 툭툭 던져주면서 꺠워줌 ㅋㅋ 그냥 자신이 찐따인데 , ~~ 척을 하려고 나쁜 노력하는애들이 다 저럼..
공대 대학 다닐 때 해외에서 오신 30대 신입분 있었는데 ppl발표 때문에 같은조로 형성되었는데 카톡배경이 피카츄였고 ppl 마지막 이모티콘에 피카츄 하나넣자라고 하길래 조원들이 거절하자 갑자기 부들부들 되면서 화내고 삐짐. 그거보고 진짜 충격이였어요. 심지어 어떤 대화를 주고 받을 때 자기와의 의견이 다르거나 반박하면 주위 사람들 시선 신경 안쓰고 자기 감정 표현하고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냥 간결하고 쉽게 설명하면 되는데 갑자기 360도 회전하면서 입으로 피이익 효과음내면서 설명하는것도 보고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많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7:15 이 부분이 되게 공감되네요. 전 세상 사람들 전부 뒷담화도 하고 거짓말도 하고 따돌리기도 하면서 더럽게 사는데 난 그런 거 1도 안 하면서 가식적이지도 않고 사실만 말하는데 왜 내가 문제야? 남들은 저짓거리 다 하면서도 죄책감도 없이 사는데… 제가 이런 극단적인 마인드라서 친구가 없나 봅니다…. 선과악의 대비로만 세상을 바라봐서ㅜㅜ
아무도 모르는 내 관심사 외에는 아는게 하나도 없어도 대화 잘 할 수 있어요! 핵심은 인간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격은 자극에 대한 반응이고, 타인의 사건과 그 반응을 잘 관찰해서 대화를 나누면 끊이지 않는 대화거리가 됩니다. 유행, 예능, 연예인 등 소재가 아니라 내 앞의 ‘너’가 더 중요하니까요.
와 진짜 내 전남친 얘기다... 찐따였구나 내 전남친;; 해도 되는 말, 해선 안 될 말 구분도 못하고 골방에 틀어박혀 사람관계도 단절 하고 주변 사람이라곤 가족밖에 없어서 사회성 곤두박질 쳤었는데.. 2개월도 못 만나고 끝난듯ㅋㅋㅋㅋ 정말 피로했어요... 걔랑은 대화가 아니라 논쟁하는 느낌이였음ㅋㅋㅋㅋㅋ
팩트 부분에서 진짜 동감하는게 본인이 남들하고 잘 못 어울린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맞는 말이니까 해도 된다'를 너무나 당연한 기본 패시브로 깔고 가더라고요... 그런 부분은 상대방을 배려해서 조심히 다가가자 라고 말해도 자기 말이 부정당한다고 생각하는건지 이게 왜 맞는지를 막 논리적으로 설명하려고 함. 그게 맞는지 틀린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사람과의 거리감이 중요한 거라고 남인 니가 함부로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고... 대화가 거기까지 가면 이제 그 사람 안에서 나는 틀린 말을 옹호하는 사람으로 굳어지게 되고 뭔 말을 해도 귀를 닫아버림. 그냥 답이 없음ㅋㅋㅋㅋㅋ
전에 백화점 브랜드 옷을 저렴하게 구매한 적이 있는데 알고보니 짭이었어요 그래서 속상하다 이 옷 못입는다 라고 했고 주변 친구들은 에이 그래도 가리고 다니면 못 알아보는 사람들도 있어 ~ 이러면서 위로해 주는데 개찐따 2절 3절까지 하는 애는 아 어쩐지 옷에 보풀이 좀 달랐다, 마감처리가 엉성하다고 하더라구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동생이기도 하고 원래 사회 지능 떨어지는 거 알고 있어서 마쟈 ~ 이러고 넘어갔어요 ^^... 진짜 그래서 어쩌자고
해결책 1. 대화나 사람들과 함께할 기회가 있었다면 그날 자기 전 대화 내용들을 복습하고 점검해 봅니다. - 어떤 주제들로 대화가 오갔는지 - 그 대화 주제들로 사람들의 반응이 어땠는지 - 그 대화 주제에 대해서 내 반응은 어땠는지 - 내가 주도했던 대화 내용은 어떤게 있는지, 그거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했는지 2. 1번의 내용에 대해서 쭉 정리를 해 보고 나에게 부족했던 부분들을 2~3개정도 짚어봅니다. 그리고 그 부족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계속 '왜 그랬을까' 라는 꼬리를 물고 질문해 보세요 ex) 1. 오늘 소개팅을 했는데, 드라마 이야기가 나왔다. 상대방 분이 얼마 전 재미있게 본 드라마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 나는 평소에 드라마를 모르고 관심이 없었다. 배우도 모르는 배우였다. 내용도 막장에 공감이 안되었다. 그래서 할 말도 없길래 그냥 끄덕끄덕하면서 재미있겠다는 식으로 대답했다. 그러다 보니 대화가 잘 이어지지 않았다. 2. 부족했던 부분, 꼬리물기를 짚어보면 - 내가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공감이 되지 않았다 보니 대화를 이어가기 어려웠다 -> 내가 잘 모르는 분야라서 관심이 안갔다. -> 나는 왜 드라마에 관심이 없을까? -> 관심이 없는 분야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될 때에는 어떻게 이야기를 할까? -> 그 사람은 왜 이 드라마를 좋아했던걸까? -> 이 배우는 어떤 특성이 있었길래 사람들이 좋아하는걸까? -> 상대방 분은 어떻게 하다 이 드라마를 보게 되었을까? -> 나는 왜 관심없는 분야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되면 대화를 하기 어려울까? 이렇게 꼬리물기를 하다 보면 앞으로 비슷한 상황이 생겼을 때 어떤 질문을 하면 좋을지, 나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인지, 이런 부분들을활용해서 대화를 어떻게 원만하게 이루어 갈지? 하는 것들을 정리해 볼 수 있을것 같아요.
Развлечения
제목보고 덜덜 떨면서 들어옴 상처받을까바
이런 센스 댓글보면 ㅎㅎ 재밌는분일거에요~
ㅠㅠㅠ 왤캐 마음아픔
ㅋㅋㅋㅋㅋ말 하는 거 보니까 절대 찐따 아님
자존감 낮은 거거나 그냥 컨셉댓글이시거나... 찐따는 아니실듯요
기엽다
진짜 인싸들은 찐따를 포용할줄알더라ㅋㅋ 찐따감별하며 낙인찍는애들은 지가 찐따라 모임에서 티를 안내는 애일 뿐
ㄹㅇ 과거의 자신을 혐오하며 포용할줄 모르는 부류 ㅋㅋ
진짜 찐따는 자기가 잘난줄알고 염병해서 포용할 수 있을정도면 찐따가 아니라 아싸인듯
맞음 오히려찐따들이서로찐따혐오하며찐적찐함
찐따라 사회화 생활할 기회가 없고 사람 만날 기회가 없으니 찐따가 되고 찐따라 사회화 생활할 기회가 없고 사람 만날 기회가 없으니 찐따가 되고
악순환임 .. ㅠㅠ
ㄹㅇ…
혹시... 상처를 치료래불 사람 어디없나 카마니 놔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아니. 찐따는 초딩때부터 결정되는것
ㄴㄴ 찐따들은 자기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고치려는 노력을 안함 그러니 늘 새로운 사람들 만나도 관계가 오래가질 않음 말하기전에 생각을 5초 10초 해도 괜찮으니까 생각하고 말하는 버릇을 들이면 주변 사람이 늘어남 -과거 찐따가-
해결책
1. 튀지않는다 (무슨행동과 말이 튀는지 고민해보고 하나씩 소거한다)
2.다수의 의견을 따른다 ( 모두가 짜장면을먹는다면 저도요 라고 말한다)
3.웃기려는 시도를 즉 유머를 포기한다.
이렇게 세가지를 바짝정신차리고 모임에서 시도해보시길바랍니다
점차 관계가 좋아지면서 찐따라도 찐따티안나게 사람들과 조용히 어울릴수있습니다
어쩌면 그것이 누군가의 계략일수도 있어요.순진하기는!단체는 뭐든지 위험함
오 이거 되게 유익한 글임
그리고 말을 최대한 간결하게 해야함.
오 찐따들을 위한 요약정리 감사합니다
다 받고 말하기보다 열심히 들어준다도요. 리액션 격한 사람 싫어하는 사람 없더라고요
ㄹㅇ 그놈의 팩트에 집착함 지금 중요한게 그게 아닌데도ㅋㅋㅋ 그리고 진짜 해도 될 말 안될 말 구분 못 하는거 이게 제일 큼 무례하고 불편한 걸 이해를 못 함
무례함ㅋㅋㅋㅋㅋㅋㅋ
항상보면 자칭 난 당당하고 소신있고 냉철한 사람이야 라는 사람들 특임
말끝마다 ㅋㅋㅋㅋ붙이는 너희들도 찐따처럼 보임
@@hyy1982 님 같은 사람들 말하는거임 ㅋㅋ
너도? 크크@@shk7307
분위기파악 못하는 찐따 등판@@hyy1982
대화가 단절되는 이유는 상대한테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온전히 자기자신에게만 관심이 있으니 커뮤니케이션이 안된다.
이야기를 들어보고 질문을 하는쪽으로 포커스를 잡고 연습하면 빠른개선이 가능하다.
ㅇㅈ
근데 왜 자기얘기만 하는걸까
@@user-hc7fd1zc4g자기 이야기를 하는 게 쾌감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라고 어떤 교수님이 유튜브에서 말하는 영상 봤음. 그래서 대화를 할때 의식적으로 이 대화를 하는 목적을 상기해야 한다고 함
@@user-hc7fd1zc4g원래 사람은 자기말만 하는걸 좋아하니깐..ㅋㅋㅋㅋ
사람이란 동물은 이기적인 동물임
해결법.
1. 듣는다.
->사람들은 본디 자기를 얘기하고 싶어하지 듣고 싶어하진 않아요. 그걸 얼마나 조절할 수 있느냐의 문제임. 잘 듣기만 해도 듣는 사람 적은 걸 알기 때문에 사람들이 주변으로 모입니다. 나 자체의 희소성을 높여버리는 거죠. 여기서 그냥 듣기만 하면 안되고, 자신의 견해를 어느 정도 곁들여가며 들어야 상대가 "진지하게 들어주는구나"하고 느낍니다.
이때 중요한 거 별 다섯개.
-> 자기 의견을 섞을 때 가능한 한 최소로 섞거나, 아니면 자기의견을 표현하는 언어를 중립적인 단어로 표현하세요. 이게 주장을 약하게 하라는 게 절대 아닙니다. 강한 주장이더라도 객관적인 표현을 사용하라는 거죠. 이것만 할 줄 알아도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갑니다.
2. 망가지는 걸 두려워하지 말기.
->대개 문제가 뭐냐면, 있어보이려고, 어느 하나 오점을 남기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근데 이러한 조급함과 완벽주의는 오히려 나 자신의 심리적 여유가 1도 없다는 것을 어필하게 되기 때문에 "피곤한 사람" 되기 쉽습니다. 아, 이건 너무 내 이미지에 타격을 줄 정도의 메테오 충격인데? 싶은 것도 솔직히 제삼자가 보면 누군가 기억하기조차 어려운 사소한 실수인 경우가 많아요. 망가지기 무서워하지 말라는 게 그렇다고 자학 개그 치고 자존감 낮춰가며 망가지란 소리가 아니라, 누군가가 나를 지적하고 곡해하게 되는 그 모든 순간에 집착하지 말라는 겁니다. 거기에 집착하는 순간 그 지적과 곡해는 진실이 되거든요. 악의적인 곡해도 마찬가집니다. 의연해지세요. 대중은 여유 있는 쪽의 말을 우선 들으려는 심리가 있습니다. 그게 진짜 뭔가 있어보이는 이미지거든요.
3. 나 설명서를 흩뿌리고 다니지 말기.
-> 자기 권위를 직접 챙기려고 하는 순간부터 그 권위는 추락합니다. 4차원으로 보이고 싶어하든 어떤 캐릭터로 보이고 싶어하든 다 이거랑 똑같아요. 어쨌거나 그 이미지가 가져다주는 모종의 권위를 기대하는 거니까. 나 자신의 특성을 남을 붙잡고 구차하게 말로 설명하기보다, 내 행동을 보여주는 게 낫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일관적이게 행동하는 것과 진실되어야 한다는 게 중요하죠. 어설프게 캐릭터질 하는 사람들의 문제점은 매순간에 동일한 행동을 하지 않고 순간에 자신이 취한 행동이 자신의 전체를 보여주리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이길 원한다면, 진짜 그런 사람이 되세요. 그리고 남들에게 알아달라고 요구하지 마십셔. 묵묵하게 하면 됩니다.
진짜 좋은 말들인것같아요
뼈가 으스러지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앙 ㅠㅠ
본인 소개신가요?
캬
전 학창시절 학폭을 경험했었는데요.. 말씀하신 부분들이 모두 해당되네요ㅠㅠ 전 갠적으로 제가 찐따여서 학폭을 당한게 아니라 학폭을 당해서 찐따가 된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닐수도 있고요.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상대방에게 저런 모습을 보여주는 제 자신을 혐오해왔지만 고쳐보려고요. 응원해주세요.
노력하려는 마음 응원합니다 ~!
발전하고자 하는 모습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앞으로 점점 더 멋진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어느 쪽이든 학폭은 정당화 될 수 없어요! 혹시라도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으시지 않을까 해서 적어봅니다 저희 다같이 멋진 사람이 되어요!
개인적으로 학생 때는 다들 부족하니까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사회성을 배워나가게 되니까 충분히 묘사되는 찐따같은 특성을 가질 수 있어요!! 작성자 님 주변에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이 많았던 겁니다~ 학폭은 정당화될 수 없어요~
천천히 다 나아질 겁니다
작은 응원 보냅니다🎉
내가 찐따여서 학폭 당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학폭 경험은 없지만 그리고 친구도 있고 사람들과 나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오마르님이 말하는 특징 중 몇몇 개 저도 그럴 때도 있고 지금 행동이 찐따 같다는 걸 알면서도 불편한 상황에서 나도 모르게 하게 된다든지 그럴 때가 있더라구요 저도 학교 다닐 때 대놓고 저 무시하던 애들 있어서 우울증도 오고 자책도 하고 나는 사람들과 잘 못 지내는구나 싶었는데 사회생활 하다보니 제가 사람들이랑
되게 잘 지내고 금방 친해지고 하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 놀라기도 했어요 그 이후에도 어딘가에선 또 주눅들고 어딘가에선 잘 지내고 상황마다 사람마다 다른 거 같아요 내게 큰 잘못이 있는 게 아니라요 사람들과 잘 지내려는 노력은 누구나 해야되는 거고 잘 하실거에요!!!
오마르님 스트리밍하고나서부터 너무 웃겨요 극호감 ㅋㅋㅋㅋ
아무래도~ 겠죠 나올때마다 현웃터짐ㅋㅋㅋㅋ
근데 아싸들이 억지로 말할려고 하면 결국 더 악화됨
맥락에도 안맞고 공감도 안되는 말 계속 붙여서 대화하면 할수록 힘들어짐.
그냥 자신이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타이밍이 올 떄 이야기하는게 베스트인듯
찐따들은 그 타이밍을 모르는거임
걍 아무한테나 비벼보고 대화 존내 해보면서 말 ㅈ같이 한다고 욕도 먹어보고 눈치없다고 욕도 먹어보고 싸워도 보고 상처도 받아보고 하면서 하나씩 고쳐나가는거지
그냥 즐기면 됨. 공감하고 맞춰주는 거만 하면 되지 플로우도 못타는데 억지스러운짓만 안 해도 반은 감.ㄹㅇ
썸네일 킹받아요 ㅋㅋㅋㅋㅋ
엌ㅋㅋㅋ 저도 그 생각하면서 들어와썽요
저도 킹받으면서 입장했어여ㅋㅋㅋㅋ
이동진 평론가님인줄ㅋㅋㅋ
아니 오마르님 ㅡㅡ 맨날 찐따 괴롭히시네 ㅡㅡ
대화할 사람이 없다면 책을 많이 읽으시고 본인의 언행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으며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이것조차 찐따같긴한데 저는 유머러스하고 인기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서 그 사람이 하는 언행은 왜 인기가 있는지 분석하고, 제가 한 언행을 통해 예상하지 못한 싸한 반응이 나오면 왜 그랬는지도 혼자 분석했어요.
다양한 책을 많이 읽으면 사회가 말하는 보편적 호감이 뭔지 어느정도 알 수 있고, 본인 행동을 반추하며 글을 쓰다보면 적어도 대화 중 실수는 줄어듭니다!
좋은방법이십시다. 타고난 사회지능이 좀 부족하다고 느끼시면 이렇게 노력하면 반드시 좋아집니다 어쩌면 자아성찰이 없는 노찐따군보다결국 더 호감인 사람이 될수도 있을거같아요
찐따력 높은 사람이 책도 많이 읽어버리면 끔찍한 혼종이 되어버려요
커뮤중독자마냥 책에서 본게 무조건 맞다, 어느 책에서 나온 말 이라면서 명언제조기 되는둥 으 끔찍해
이것만 따른다고 탈출하는건 아니다...😅
어떤 책을 많이 읽는 게 좋을까요?
@@parkhjpotato 책을 안읽어도 찐따 소리 안듣는 애들이 있어서 추천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지만은, 굳이 도움은 일단 되는 책들을 소개해드리자면 그냥 공부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자리가 높아지면 만날 사람들과 친해지면 됩니다. 비슷한 사람들끼리라도 만날 수 있으니까요. 책은 무슨 장르를 보더라도 도움이 되겠지만, 말을 잘하는 머리 텅빈애가 머리가 잔뜩 찬 찐따보다 말은 더 잘합니다. 말을 잘하는거와 아니다는 머리에 찬 양보단 아웃풋에 대한 저항성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다른것입니다.
그냥 자연스러운 내 모습 보여주면 돼요. 사실 그게 어려울 수 있지만 잘 보이려고 이런 저런 행동할 필요도 없고, 못 돼보이려고 행동할 이유도 없어요. 제발 내 성격 벗어나서 무리하지 말고, 그냥 편한대로 사세요. 그리고 마음 맞는 친구만 만나시면 됩니다. 만나는 방식은 인터넷이든 뭐든 편한 방법으로 하세요. 자기가 인터넷 여포면 디스코드로 말하면서 만나도 되고. 오프라인은 그냥 알바나 일하면서 사무적으로 만나다가 마음 맞는 사람 만나면 친해지세요. 그게 다입니다.
그래도 챙길 수 있다면 경청 잘하고 상대방 입장 좀 생각할 줄 알면.. 충분합니다.
일단 듣는 방법은,, 다음내가 할 리액션 생각 하지말고, 온전히 상대의 말에 집중하세요. 그사람이 사용하는 언어, 단어에 집중하고, 질문하고, 집중하는 게 대화의'듣기'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자기얘기 1줄말하고 그럼 된다고생각해요. 일단 듣기부터!!
이거 정말 공감가는 말이예요😂오늘도 리액션 뭐 해야하지 하고 전전긍긍하다 결국 대화의 흐름은 끊겼어요ㅠㅜ정말 대화에 리액션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그 사람의 말을 자신의 말로 요약, 따라하기 또는 되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될것같아요. 그렇게 하려면 그 말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되더라구요😅
다른 건 몰라도 이분은 보이스피싱 하면 진짜 잘할 것 같아요!
ㅋㅋ 찾았다 찐따ㅋㅋ 쓸대없이 솔찍한말ㅋ
관심사가 적어서 대화가 안되면 상대방의 관심사에 질문하면서 알아보려고 하면 그나마 대화가 됩니당 하지만 진짜들은 그마저도 궁금해하지 않고 모른다고 계속 대화를 단절시킴..
진짜 딱 이런 친구가 있는데 손절하려고 합니다
정이 많아서 버텨왔는데 더 이상은 못 버티겠어요ㅋㅋㅋ 고치라고 말해줘도 자존심 상해하고 고치지도 않음… 그리고 계속 상처 주는 팩트 얘기함
대화하다가 사실이랑 조금이라도 다른 부분 있으면 어떤 이야기던 중간에 멈추고 아니라고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불 터져요 진짜😊
본인은 다 맞는줄아는 것도 환장ㅋㅋㅋㅋㅋ
팩트팩트 거리는것부터가 찐 인증이라고 생각해요 인터넷 찐따들 모인 커뮤에서나 팩트거리는데 세상을 커뮤로만 접했으니.. 진짜 너무 싫어요
우리들은 팩트를 들으면 화를 내지않고, 반박하거나(대화하자 야호!) 조용해지곤 하지, 딱히 화내지 않거든요
@@uGreensom 그런 식으로 대화가 이어지는 경우도 물론 있죠ㅋㅋ 근데 대화 맥락 파악 못하고 말 계속 끊고 본인 기준에서 생각한 팩트를 계속 말하는 건 사회성이 없는 거에요ㅋㅋ 많은 사람들은 본인이 생각한게 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상대방 말에 우선 귀를 기울인답니다~ 말을 먼저 끊는 게 아니구요 ㅎㅎ
@@leaveherb
내가 말을 끊는것 같으면
앗차 싶어서 중간에 그만두죠
아 그리고 누군가 팩트 날릴때 피곤하니 다음에 이야기 하자 할 때도 있네요
유머는
상대를 사려깊게 관찰한 결과를
다정한 방법으로 전달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마르님 진짜 왜이렇게 웃겨졌어요 요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사람을 많이 만나봐야 되겠져~ 하는 부분들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보기 전: 나는 찐따는 아니지
영상 보기 후: 아, 내가 찐따 였구나
보험왕 아줌마 비결이 듣기만 했다고. 사람들은 자기 이야기 너무 하고 싶어함.
'아무래도~~~'라는 말 할때마다 코 후비적 기억남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정기적으로 보러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마르님 진짜 웃겨지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내우ㅛ겨
근데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국민들 책을 너무 안읽다보니 대화 수준이 인싸, 아싸 할것없이 스몰토크도 수준이 상당히 낮고 저급해요.. 인싸들 대화? 그냥 저급하게 이성 얘기하고 연예인 얘기하규 술마신거 얘기하고 그런 대화가 절반이상을 차지함 최근에는 전세계중 유일하게 mbti에 과몰입해서 대화 주제로도 쓰고 있죠.. 한국인들 대화수준 낮은건 외국인 혹은 외국에 오래 살다온 한국인들이 금방 느끼더군요.. 지금 누가 누구한테 맞추고 할 처지가 아님
직장 동생중에 진짜 이런 친구 한명 있는데, 한편으로는 싸이코패스 인가 싶을정도로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눈치를 보는 능력이 없고, 몇명이서 공 사무실에서 불끄고 잠시 쉬는데 불 그냥 키고 드러옴ㅋㅋㅋㅋ. 회식자리에서 뜬금 없는 말 , 그냥 여자 이야기 한참하는데 갑자기 게임 이야기 한다라던지 맥락 1도 없는말을 그냥 해버림. 다들 벙찜. 근데 슬픈거는, 진짜 슬픈거는 외향적으로 안좋으면 진따가 되는 경향이... 있더라고
유튜브 관련 영상들중에서 원인은 진짜 공감가도록 자세하게 설명해주는데 해결방법은 누구나 아는내용이거나 대충인 경우가 많아서 공감됐어요😂
개인적으론 화법과 관련된 심리학 서적, 영상 같은걸 많이 보면서 자기가 뱉은 말을 자기 곱씹어보는 습관을 들이는게 가장 명확한 해결책인거 같음. 필자가 그러한 유형. 앞에서 서술되었던 ㅈ찐따 ㅆㄲ의 모든 병1신같은 특징들이 모조리 서술 돼 있어서 간만에 자기혐오감이 한껏 달아오른다. 친구 다 썰려나가고 나서 완전히 고립되고 나서야 삶을 돌아보고 자기가 말하는걸 곱씹어보기 시작했다. 어쩌면 최고의 해결책은 모든 친구를 잃어보는 경험도 나쁘진 않은듯.
요약 : 모두한테 손절당해보자!
아무래도 대화를 많이 해봐야겠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빵터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를 잘 하는 경우*
대화에 여러가지 방향이 있다.
어른/ 아이/ 친구/ 연인과 대화할때,
사람이 많을때/ 적을때 조건에 따라서 변화무쌍하게 바뀐다.
적절한 티키타카.
*대화를 잘 못하는 경우*
선을 잘 모른다.
원툴.
그냥 대화.
잘 안듣고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말을 쏟아낸다.
__________________
심리학 책 한권 읽은 것같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와 진짜 맞아요
사회생활은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그냥 내로남불 안하기, 항상 역지사지 생각하기, 내가 싫어할 행동은 당연 남들도 싫어한다, 호불호가 갈릴만한 행동은 최대한 하지 않는다 등등 이런것만 제대로 지키면 되는데..ㅋㅋㅋㅋㅋㅋ
더 세부적으로 나눠보면
1. 훈수 함부로 두지 않기, 오지랖 부리지 않기, 지적하지 않기
남이 물어본거 아닌 이상 훈수 금물, 팩트랍시고 영상에 나온 예시처럼
훈수 ‘너 옷 별로 안어울려’와 오지랖 ‘너 이거 입으면 완벽할거 같아’
5:58 딱 이런 예시때문에임ㅋㅋㅋㅋㅋ 훈수라는건 기본적으로 난 너보다 위에 있다 (=상대방을 만만하게 본다) 라는 인식을 주기 딱 좋은 행동입니다
그리고 훈수충들 특이 막상 내용은 개나소나 할 수 있는, 초딩들도 말할 수 있는 수준의 해결방안만 내놓는다는거에요 이러면 상대방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죠ㅋㅋㅋㅋ 그리고 훈수라고 내놓는것도 고민1도 없이 나온거니깐 이 사람은 딱 이수준이구나 -> 시간 아깝네😅
그리고 훈수충은 책임감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위 특징들 때문에 듣는 사람입장에선 애는 나한테서 우월감 느낄려고 만나는거구나, 있어보아는 척 오지네;; 이런 생각이 드는거죠
이러니깐 꼰대꼰대 이러고
이 1번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유일한 방법은 지갑을 여세요 직장 후배면 밥을 술을 사고
추석명절 가족 훈수를 듣는건 용돈을 줘서지 어른들 존경심때문이 아닙니다
차선책으로는 그냥 좋은점만 말 하세요
너 겁나 이쁘다 잘생겼다, 옷 잘입네ㅋㅋ 이런 칭찬 듣는다고 기분 나빠할 사람 절대 없으니
그리고 칭찬을 해도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하세요 아니면 따로 있을때 하거나
2. 항상 말 예쁘게 하기, 욕은 나중에 친해지고 술자리에서나 하자
현실은 커뮤가 아니에요 그리고 단어선택도 겁나 중요
3. 남 무시하지 않기
*부심과 자부심은 다른거에요* 커뮤에서나 보이는 남을 무시하는 행위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입니당 그리고 사람마다 특기가 다른거고 관심 분야도 다르고 외모나 재력 이런건 다 다르기 때문에 언제나 항상 주의합시다
4. 내가 안다고 남들도 알거라는 생각은 금물
세상에 취미생활은 다양하고 같은 취미생활이라 하더라도 여러 분파?로 나뉘어져 있어요
그리고 고등학교 때부터 인문계, 자연계, 실업계 등등으로 나뉘고 대학교 공대라 해도 학과 교육과정은 다르잖아요?
5. 가르치려 들지 않기
전문지식은 그렇진 않은데 꼭 사람들 중에 일반 상식분야에서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어요 대표적 예시로 띄어쓰기 맞춤법 이런거
우월감을 느끼기 때문에 남을 무시하게 되고 그러니까 상대방도 자기를 손절하게ㅡ되고 무한 반복
뭐 꼭 학업이 아니더라도 게임 애니 영화 도서 모든게 다 포함이니까 항상 주의 또 주의를 합시다
6. 나도 소중한 사람이지만 남도 소중한 사람이다
이것만 알아도 남한테 함부로 못 대할텐데..ㅋㅋㅋㅋㅋㅋㅋ
7.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뭘해도 ㅇㅋ
우리나라 일본이 눈치보는거 하나는 심한데 여긴 자유주의국가이고 남들이 나한테 뭐라할 이유는 없어요 내가 남한테 피해만 안준다는 전제하에
8. 모든건 상대방한테 맞춘다
나 혼자 대화하는게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
연애도 그렇고 우정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상대방한테 맞춘다 라는 마인드로 가야지 너는 너 나는 나 가 아니에요
9. 상대방 존중
사실 존중할 필요도 없이 사람이 자신의 철학 연애관 등등을 말 하면 그냥 그런갑다 하면 돼요 커뮤하는 것처럼 자신의 의견 내시지 마시고ㅋㅋㅋㅋㅋ 상대방의 배경을 알면 좋지만 만나는 사람마다 하나하나 붙잡고 물어보기가 어렵잖아요? 그리고 커뮤처럼 이래라저래라 떠드는건 그저 훈수고, 불쾌한 간섭이에요
그런 생각을 하게된 이유를 묻는것도 좀 부드럽게 물어보시고 쌈박질 하기위해 태어난거 아니잖아요?
찐따라 불려도 관심사가 맞는 친구들끼리는 또 이야기가 잘 통하잖아요? 어차피 나이먹으면 친구들 하나둘 떨어져나가고, 처지 비슷하고 관심사 비슷한 친구만 남습니다. 자신이 남 앞에서 말을 잘 못하겠으면 성향 비슷한 친구를 우선 찾아봅시다.
관심사가 같다고 대화를 잘 하면
그건 찐따가 아니지
@@Na_raola그렇게 정의하면 찐따라 불리우는 대부분의 사람이 찐따가 아니게 되겠네요
현실조언 ㅎㄷㄷ 통찰력보소
저 소개팅에서 말실수했던 PTSD가 떠오르네요
맞는 말만 한다가 너무 가슴에 꽂힙니다 ㅠㅠ
지금은 나이들어서 그래도 좀 순해졌어요...
그렇네 마지막말이 맞긴하네 주변친구한테 고쳐야 사람생긴다 말해도 못알아먹는거보고 나이전에도 이야기해서 안된사람은 안된다.. 잘배워갑니다ㄷㄷ
내 얘기일까봐 떨면서 눌렀습니다
사람 만나봐야겠죠?(후비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영상은 진짜 인생영상이네요...찐따인 저에게...
딱 제얘기.. 오랫동안 은둔생활했더니 그나마 있던 감도 사라져서 요새 너무 괴롭네요ㅜ
일방적 소통에만 능하다는건 반사회적 인격장애 특임.
상대방을 분석도 해보고 입장도 생각해보는 역지사지가 되는 공감능력이 필요함. 그러려면
들어주기 : 대화에서 먼저 들어주는 역할부터 할 것. 정보습득. 듣고 말하고 듣고 말하고 반복. 이걸 '소통'이라고 함.
생각하고 말하기 : 전달하고 싶은 욕구충족 적당히. 내가 들었을 때 기분 나쁜 말은 상대방에게도 하지 말 것.
너무 당연한데도 성장환경이나 성격상 안되는 애들은 100% 존재한다.
비 오는 날 수줍은 찐따랑 소개팅했는데 지 우산 두고 내 우산으로 쑥 들어오더군요. 두 시간 가랑 얘기하고 집에 가는데 내 손 잡더니 지 바지주머니에 쑥 넣네요 찐따불알에 내 손 닿음요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줄이 ㄹㅇ
아니왜 남의손을 지 바지주머니에..? 왜...?....왜.? 진짜 알수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글만읽어도 그 황당함과 빡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혈압 생길거같아ㅠㅠㅠ
자신의 관심사가 대중과는 다소 거리가 먼 주제들이라 좀처럼 타인과 대화를 자주 나누기가 어렵다보니 결국 스킬이나 자기 절제력을 키울 기회를 놓치고 찐따 낙인이 찍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상황을 극복하려고 해도 이미 기본 배경지식이나 센스가 또래보다 몇년 차 뒤떨어진 상황이니 결국 활동 범위가 찐따 커뮤니티에 한정될 수 밖에 없고 대화나 사교스킬을 배워나가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본인이 지금 이런 상황 같네요 ㅜㅜ
3번 완전 나다
이 형 왤캐 웃기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앀ㅋㅋㅋㅋㅋ 안경쓰자마자 좋아요 누름
썸네일부터 아파요
오마르 너무 웃겨요즘ㅋㅋㅋ백만가야해
매력(외모나 패션등등)과 능력(권력)을 키우세요 그럼 대화 기회는 제법 많이 생기긴합니다.
다만 그러한 상태에서 영상에서 처럼 행동하면 사람들 다 떨어져 나갑니다..
아는사람중에 학벌상당히 좋은 사람있는데 은근 이런 저런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기회는 있더군요 하지만 영상에서 처럼 저런 행동하는데
지속적인 인관관계를 유지하는걸 못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있으면 별로 재미없고 재수 없는 친구,지인, 꼰대직장상사 등등이 그런케이스죠..
사람들이랑 대화하면서 내가 이렇게 말하는건 별로구나하면서 배워가는거 같아요
아ㅋㅋㅋ 공부를 잘해야되겟죠예~ 이 말투가 왜이리 웃기죠
이동진 평론가님 안경이자나요!ㅋㅋㅋ
해결방법 개웃기네 ㅋㅋ
찐따는 두 부류로 나뉩니다.
겸손한 찐따와 무개념 찐따.
첫번째는 다른 사람 말을 듣기 때문에 진짜 사람 경험이 적어서 그런 경우가 많고 보통 몇번 만나면 고쳐집니다. (자존감이 낮은 경우도 있는데 이럴경우 좀 시간이 더걸림)
두번째는 ㄹㅇ 노답임. 눈치도 안보고 조언도 안들음. 보통 내로남불도 심해서 팩폭은 오지게 하다가 팩폭 당하면 폭발함. 이런 사람들은 자연히 그룹에서 떨어져 나갑니다. 적어도 제 옆은 못 견디더군요 ㅋㅋ
듣고보니까 되게 안타깝네요..ㅠㅠ
4번정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 얘기 하네 또
앞담 안들을 수 없지
아파요..
8:31 말하면 본인이 냉철하고 팩트를 잘 얘기한다는 이야기인 줄 알고 좋아함 ㅋㅋ
와중에 안경 잘어울려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기고 공감돼서 한마디한마디 하이파이브 하고 싶었어요ㅠ
이런류의 영상들은 동기부여가 된다는 장점이 있음
들으면서 손발 부들부들 떨며 시청을 포기하기 보다는 이 일을 계기로 앞으로의 행동에 방향성을 잡는 것이 좋음
아무래도 ㅋㅋㅋㅋㅋ
지이성찰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쎄요 '찐따'라는 낙인 자체가 상대적인 기준 아닐까요? 백인백색,, 나와 다름을 인정합시다.
그런새끼가 썸네일이 저지랄?
와하하하 재밌다(이를 꽉 물며)
대화를 어렵게 생각하지만 다른거 없이 딱 하나 조건만 충족 시켜도 됨.
1. 대화상대의 니즈를 캐치해낸다.(이걸 할려면 상대자체를 분석해야 됨. 모수가 많아질수록 인간군상에 대해서 이해력이 생김)
2. 말 잘하는 사람을 카피캣한다.(대화의 흐름을 만들 수 있음. 대화 빌드라던가, 핵심포인트에 터뜨린다던가 등등 갖은 잡스킬부터 큰 흐름까지 볼 수 있음. 진짜 아는 만큼 보임.)
3. 말 자체가 어렵다면 차라리 잘 들어준다.(듣고있다는 의사표시만 해줘도 상대는 호의를 표함. 물론 더 나아가서 질의형 답변을 해주면 좋지만, 이건 차차 늘리면 됨)
4. 부정적인 감정을 자극하거나, 부정형 단어를 사용하지 말 것.(이건 진짜 초면이나 공적인 자리에 특히나 중요함.
사람은 부정적 감각에 반응이 가장 빠르기 때문에 단어선택 자체도 자체필터로 거르고 걸러가면서 해야됨.)
자체 스킬이나 잡스킬은 더 있긴 한데, 다 위쪽을 충족시키면 알아서 습득 될꺼라 더 적진 않음. 그럼 좋은 대화를 위해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아 뼈 ㅈㄴ 맞았어 시이ㅂ 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아파 하악
한 사람의 잠재적 욕망과 생각들로 인하여 그사람의 세상에 대하여 전부가 되는 일은 위험 하다고 생각 해요.
소외된 사람들은 외롭다는 감정에 대하여 보상을 주는 것 같은 느낌이 있기 때문에
뭔가 이상해도 벗어난 생각을 하지 못하고 삶의 도피처로써 빠져 드는 것 같네요.
지난 날 조직적인 한단체가 생각 나는 데요.
전 재산과 정신 마음을 종교에 바치고도 ' 나는 죄인이라고 말하던 신도들이 다 새뇌당해서 그랬거든요.
밖의 사람들의 정보도 차단해 버리고, 사탄이 들렸다는 사탄에 대한 정의와 세뇌교육을 받으면서 말이죠.
그런 단체들은 이런 식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죠.옛날엔 폐쇄된 공간에서 이루어져서 모르고 넘어갔지만 이제는 sns 온라인에서도 가면을 쓰고 비슷한 유형으로 찾아오죠
암묵적 분위기의 압박이나 반복적 주입은 사람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무력감이 들죠
포교방식은 한창 정체성의 궁금중, 애정욕구, 호기심, 발동이 걸린 어리고 순수한 이들을 건드리고 접근하죠.
이들은 다져지지 않은 마음 때문에 어디에 소속되고 싶은 욕구가 크고 그들은 소속할수 있도록 채워주고 다단계처럼 아는 지인 한명씩 포섭해 오죠. 그래서 이시기엔 항상 조심해야 할듯.
그들은 목적 쾌락을 위해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방식. 예를 들면 나는 찐따라고 생각했는데 자기와 똑같은 사람을 만듦으로써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대상을 늘려 나가면서 본인 스스로의 행동에 대해서 합리화가 되는 거죠.
교주란 사람은 쾌락 돈을 위해서 자신을 권력자라고 인정해주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든 권리를 다 뺏고 그들을 신체적 정신적으로 피폐하게 만들면서 사람을 그렇게 학대한다 라는거.이게 정말 화가 나는 일이죠.
이짓을 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돈과 쾌락밖에 없어요. 가스라이팅 보이스피싱 잘 당하는 사람들이 이런 샤이비종교에 빠지기 쉽죠.
이미 세뇌당한 사람이면 당연히 더 통찰력이 좋은 사람으로 계급이 승진 하는 거죠.
더이상 교육할 필요가 없는 상태가 된 거니까요. 악의적 감정은 없고 한단체가 떠올라서 적었습니다.
근데 순수찐따는 잘안저러고,, 찐따인데
지가 뭐좀 되보고싶어하는애들이 저럼
순수찐따는 말할일이 없다가
누가 말 한번 시켜보면 빵빵터지는경우도
은근있음 , 아 이새키가 이런 재미가있엇나?
즉 까보지않은 숨은진주도 가끔있음
그래서 진짜 잘노는애들은 그런애들을
먹이를 툭툭 던져주면서 꺠워줌 ㅋㅋ
그냥 자신이 찐따인데 , ~~ 척을 하려고
나쁜 노력하는애들이 다 저럼..
공대 대학 다닐 때 해외에서 오신 30대 신입분 있었는데 ppl발표 때문에 같은조로 형성되었는데 카톡배경이 피카츄였고 ppl 마지막 이모티콘에 피카츄 하나넣자라고 하길래 조원들이 거절하자 갑자기 부들부들 되면서 화내고 삐짐. 그거보고 진짜 충격이였어요. 심지어 어떤 대화를 주고 받을 때 자기와의 의견이 다르거나 반박하면 주위 사람들 시선 신경 안쓰고 자기 감정 표현하고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냥 간결하고 쉽게 설명하면 되는데 갑자기 360도 회전하면서 입으로 피이익 효과음내면서 설명하는것도 보고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많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문제는 조언을 들어도 인정을 안해버리는 거같아용
그럼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 객관화가 안되는 다른 이유에서든,
스스로 문제를 인지했으면 금방 고칠 수 있지 않을까요?
문제는 그 찐따가 어리고 젊을때야 찐따1일 뿐이지만
나이가 들고 직장이나 조직내에서 권력을 얻으면 무시무시한 꼰대가 되더군요.
팩트 던져놓고
-> "다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 아무도 이런얘기 안해주잖아?"
진짜 공감요 제 직장에도 그런 사람 있어요 ㅋ 저는 꼰대라는 생각 하지 않고 아무 생각 없는데, 찔리는 건지 스스로 꼰대 같겠지만 다 '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 를 깔면서 연설 해요
다 듣고 보면 유치한 이야기 인데 그런 갑다 흘려 버려요
훈수충 특 입만 살았음😂😂😂
지갑도 열면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참ㅋㅋㅋㅋ
사람진짜좋아하는데 찐따인사람도 제법 봤어요... 선모르고 대화주제도 무조건 본인이고 이상한거에 버튼눌려서 찐따같이화냄...
7:15 이 부분이 되게 공감되네요.
전 세상 사람들 전부 뒷담화도 하고 거짓말도 하고 따돌리기도 하면서 더럽게 사는데 난 그런 거 1도 안 하면서 가식적이지도 않고 사실만 말하는데 왜 내가 문제야? 남들은 저짓거리 다 하면서도 죄책감도 없이 사는데…
제가 이런 극단적인 마인드라서 친구가 없나 봅니다…. 선과악의 대비로만 세상을 바라봐서ㅜㅜ
zzz관심사부족 진짜 크게 인지하고 있는 부분인데
아무도 모르는 내 관심사 외에는 아는게 하나도 없어도 대화 잘 할 수 있어요! 핵심은 인간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격은 자극에 대한 반응이고, 타인의 사건과 그 반응을 잘 관찰해서 대화를 나누면 끊이지 않는 대화거리가 됩니다. 유행, 예능, 연예인 등 소재가 아니라 내 앞의 ‘너’가 더 중요하니까요.
그래도 막상 할말없어서 어렵네요.. ㅜ
한 1분ㅁ봣는데 상처받아서끄고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기다
와 진짜 내 전남친 얘기다... 찐따였구나 내 전남친;; 해도 되는 말, 해선 안 될 말 구분도 못하고 골방에 틀어박혀 사람관계도 단절 하고 주변 사람이라곤 가족밖에 없어서 사회성 곤두박질 쳤었는데.. 2개월도 못 만나고 끝난듯ㅋㅋㅋㅋ 정말 피로했어요... 걔랑은 대화가 아니라 논쟁하는 느낌이였음ㅋㅋㅋㅋㅋ
지금은 안그러지만 예전에 제가 그랬어서 공감이 많이되네요
코파지 마세여 ㅋㅋㅋㅋㅋㅋ
친구가 팩트야~~
썸네일 보고 손 덜덜 떨면서 혹시 내 얘긴가 하고 들어왔다
사실을 말하는 찐따는 사실을 말하는 것이 의미가 없는 상황에서도 사실을 말하죠. 찐따도 말은 하고 싶은데 상황에 맞는 말을 못 찾아내니까 사실이라도 말하는 것일지도요...
ㅋㅋㅋㅋㅋ 완전히 바짝
ㅋㅋㅋ 이 악순환 탈출법은 찐따가 친구를 여러명 만들때까지 찐친 한명이 버텨줘야합니다
안경 쓰니까 진짜 순해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따 외길 인생 30년으로 생각해보면 찐따는 남성, 여성과 같이 태어나면서 천부적으로 부여된 속성이고 이걸 바꾸는 건 트랜스젠더 수술처럼 엄청나게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사회생활오래하면 어느정도 눈치보면서 주변상황파악하게되지않나요??
@@areummmmmm 사회생활로 습득 가능한 눈치가 있고 아닌 것도 있죠
팩트 부분에서 진짜 동감하는게 본인이 남들하고 잘 못 어울린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맞는 말이니까 해도 된다'를 너무나 당연한 기본 패시브로 깔고 가더라고요... 그런 부분은 상대방을 배려해서 조심히 다가가자 라고 말해도 자기 말이 부정당한다고 생각하는건지 이게 왜 맞는지를 막 논리적으로 설명하려고 함. 그게 맞는지 틀린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사람과의 거리감이 중요한 거라고 남인 니가 함부로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고... 대화가 거기까지 가면 이제 그 사람 안에서 나는 틀린 말을 옹호하는 사람으로 굳어지게 되고 뭔 말을 해도 귀를 닫아버림. 그냥 답이 없음ㅋㅋㅋㅋㅋ
제목이랑 썸네일 보자마자 저격을 당한 기분이 들었읍니다… 어흐흫…
해결법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욕 계속 처먹고 오해를 받는다고 해도 성장을 위한 거라 생각하고 일단 나가보는게 좋은거 같음. 진짜로 본인이 악한 쪽이 아닐까 라는 의문이 들어도 뭐 일단 피드백을 받아야 고민을 하게 되고 바꿔야겠다 말아야겠다가 나오지
저건 맞는말이 아니라 무례해서 쳐맞는 말이죠
하… 누가 내 얘기 갖다 써논거야….
전에 백화점 브랜드 옷을 저렴하게 구매한 적이 있는데 알고보니 짭이었어요 그래서 속상하다 이 옷 못입는다 라고 했고 주변 친구들은 에이 그래도 가리고 다니면 못 알아보는 사람들도 있어 ~ 이러면서 위로해 주는데 개찐따 2절 3절까지 하는 애는 아 어쩐지 옷에 보풀이 좀 달랐다, 마감처리가 엉성하다고 하더라구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동생이기도 하고 원래 사회 지능 떨어지는 거 알고 있어서 마쟈 ~ 이러고 넘어갔어요 ^^... 진짜 그래서 어쩌자고
난데...슬프다ㅜ
6:48 부터 팩트 좋아하는 찐따는 사회지능 낮다는 말씀 진짜 핵공감
해결책
1. 대화나 사람들과 함께할 기회가 있었다면 그날 자기 전 대화 내용들을 복습하고 점검해 봅니다.
- 어떤 주제들로 대화가 오갔는지
- 그 대화 주제들로 사람들의 반응이 어땠는지
- 그 대화 주제에 대해서 내 반응은 어땠는지
- 내가 주도했던 대화 내용은 어떤게 있는지, 그거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했는지
2. 1번의 내용에 대해서 쭉 정리를 해 보고 나에게 부족했던 부분들을 2~3개정도 짚어봅니다. 그리고 그 부족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계속 '왜 그랬을까' 라는 꼬리를 물고 질문해 보세요
ex)
1. 오늘 소개팅을 했는데, 드라마 이야기가 나왔다. 상대방 분이 얼마 전 재미있게 본 드라마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 나는 평소에 드라마를 모르고 관심이 없었다. 배우도 모르는 배우였다. 내용도 막장에 공감이 안되었다. 그래서 할 말도 없길래 그냥 끄덕끄덕하면서 재미있겠다는 식으로 대답했다. 그러다 보니 대화가 잘 이어지지 않았다.
2. 부족했던 부분, 꼬리물기를 짚어보면
- 내가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공감이 되지 않았다 보니 대화를 이어가기 어려웠다
-> 내가 잘 모르는 분야라서 관심이 안갔다.
-> 나는 왜 드라마에 관심이 없을까?
-> 관심이 없는 분야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될 때에는 어떻게 이야기를 할까?
-> 그 사람은 왜 이 드라마를 좋아했던걸까?
-> 이 배우는 어떤 특성이 있었길래 사람들이 좋아하는걸까?
-> 상대방 분은 어떻게 하다 이 드라마를 보게 되었을까?
-> 나는 왜 관심없는 분야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되면 대화를 하기 어려울까?
이렇게 꼬리물기를 하다 보면 앞으로 비슷한 상황이 생겼을 때 어떤 질문을 하면 좋을지, 나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인지, 이런 부분들을활용해서 대화를 어떻게 원만하게 이루어 갈지? 하는 것들을 정리해 볼 수 있을것 같아요.
난 진짜 찐따인줄 알았는데 진짜 찐따 만나보니까 나는 약과더라 영상에서 나왔던 거 전부 해당하는 사람이었음..
민간인 사찰을 멈춰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