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로 강등되어 형벌부대원이 된 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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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ноя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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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 세상을 뒤바꿀 음악 -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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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 Title : Final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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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es Of A Fallen Year
• Scott Buckley - 'Ashes...
⁃ Track Title : Take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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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음악 | TAKE OFF |...
오늘도 오류... 1) 모스크바 공방전은 1941년 입니다. 아주 시작부터 큼지막하게 ㅜㅜ 2) 3편...을 만드셨군요(3편이라기 보담 2-2편)... 좋아하는 시리즈인데 3편을 몰랐다는 씨네모리의 무지함을 용서바랍니다ㅜㅜ
러,우 전쟁이 하루빨리 끝나 평화가 왔으면 좋겠네요..
대신 3편도 올려주세요ㅋㅋㅋ
3편을 올리시면 아무 문제가 없지 않습니까? ㅎㅎ
영상이나 자주 올려줘요
숙제입니다. 3편 리뷰 ^^
11:11 아군전차인줄 알고 뛰어간 이 병사,얼뜻보면 웃긴 장면이지만 실제로는 공포 그자체일듯, 그와중에 살고싶으면 비키라고 손짓하는 독일전차병 인간적이네ㅋㅋ
아무말없이 초코렛주는거 뻘하게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먹고 떨어져라도 아니고 ㅋㅋ
저 당시에는 자기의 부대가 패퇴를 해서 후퇴를 하거나 전멸을 당해서 본대와 떨어져서 헤메이다가 아군에게 붙잡히면 전시탈영병으로 간주가 돼서 총살을 당한 억울한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STARGATE_SGC공산주의군대인 소련붉은군대에 인도적인 측면이 어디있겠나요.
인간적이네요ㅋㅋㅋㅋ 근데 결국 그 학도병 전차에 깔려죽은것같은데 기껏 독일군이 기회를 줬는데도 죽어버리네요 슬프다......
위선의 태양-1으로 번역된 이영화의 원제는
태양에 지친 사람들(Утомленные солнцем)입니다.
태양은 스탈린의 독재를 의미하는듯.
그리고 영화속에 반복적으로 나오는 재즈음악의 제목도
지친 태양(Утомлегнное солнце)입니다.
영화속 시대배경인 1930년대에 소련에서 크게 유행했던
음악입니다.
노래의 내용은 스탈린 시대와 별 상관없는
남녀의 이별에 관한 내용입니다.
미할코프와 멘쉬코프의 명작 영화가
속편을 찍었다는 사실을 오늘 알게되네요.
1편의 높은 작품성을 훼손하는 속편 제작은
러시아 영화계의 상업적 오염을 보여주는듯...
형벌부대에 끔찍했던 만행
1.전투에서겁을먹었다는지 아주사소한것도
다꼬투리로잡아서 편성한부대임
진짜 큰죄를지은사람보다
아주사소한일로꼬투리잡혀서
들어온사람이 비교도안돼게 많음
2.형벌부대관리하는사람들은
일반 병사나 간부들의 평균 급여에
5~7배이상을챙길정도로특혜를받았음
자본국가에서도주기힘든특혜를
공산국가에서받았을정도로 스탈린의
총애를 받았음
3.전쟁 끝나도 총살시키거나 수용소로보내거나등등
석방안시켜줌(물론 전후복구때문에 전인민이
한번더 갈려나가긴했지만)
공군에도 후방 기관총사수에 앉히는방식으로운영했음
1.1회출격마다 1년(당시평균10년복역)감행해준다고해서 자발적으로 어마하게 지원하게만듬
2.전투가전투인만큼 대부분 10회전에 거의모두전사함 기관사수가조종사보다 더 위험함
3.진짜기적적으로살아남아도
너 이제공군못한다는 돼도않는쌉소리 지껄이면서
육군으로보내버림
진짜 이게과연 인간이인간에게 어캐이럴수있는지
의문임
다 좋은데 읽기 너무 힘들다 띄어쓰기랑 맞춤법 좀
실제로 저런 일을 겪은 소련의 고급 지휘관이 있지요.
콘스탄틴 로코솝스키인데
실제 풀 네임은
콘스탄틴 콘스탄티노비치 로코솝스키이고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폴란드 출신 소련군 육군 장군입니다.
최종 계급은 원수이고 말입니다.
독소전쟁의 중요한 전투마다 선봉을 맡아 대활약한 소련의 명장이지만
정작 출생지인 폴란드에서는 소련의 앞잡이로 욕을 먹는 비운의 장군이지요.
그리고 소련에서도 처음에 폴란드인으로서 차별을 받았고 말입니다.
그럼에도 전쟁 영웅으로서 사후에는 크렘린 벽 묘지에 안장되었다고 합니다.
중국으로 따지면 조남기정도
11:11초 살짝 코믹하게 연출되었지만 독일군도 어이없고 불쌍해서인지 바로 죽이진 않네요
2차대전 일본군 중에서 홍사덕장군이 있었죠
조선인이 장군이 되기 힘들텐데도요
임진왜란 때는 명나라 구원군 총사령관 이여송이 조선계였죠
예언서에 동방의 햇불이 나와서 중국의 지도자가 된다길래
그런거 나오지 말라고 우리나라에 쇠말뚝 박고 갔죠
폴란드 입장에서는 매국노로 보일만도
이쪽은 출신지 때문에 억까를 추가로 당하신 케이스네요
흐루쇼프 회고록 보면 스탈린 밑에서 히스테리에 무지하게 시달렸는지 온갖 욕으로 스탈린 평가를 해놨더군요 스탈린 시절 탄압받던 사람들 상당수를 복권하고 스탈린그라드의 이름을 오늘날 볼고그라드로 바꿔버렸죠 스탈린을 그냥 또라이 취급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히스테리 아녀도 인간적으로 안좋아 할지도, 심심하면 이름대신에 대머리 라고 불렀으니. 개인 다챠에서 어이대머리 춤춰봐 이런식으로 굴렸으니
@@신광인-y9l 님이 옆에서 봄?
@@국산햇감자-w6f 하르코프 공세 말아먹은 흐루쇼프한테 "로마에서는 패배한 장수에게 담뱃재를 뿌리는 풍습이 있네"라면서 담뱃재를 대머리위로 뿌리면서 면박준것도 기록으로 남을정도임...
@@신광인-y9l 니키타: 동무 고대로마에는 담배가 없었는데요
@@마크텔로그렇네?
썸네일 저병사 자기형이 탱크지휘관이라며 달려가다 독일군인거보고 총검으로 탱크 찌르는거보고 웃겼는데 궤도에 깔려 산산조각 나는것때문에 웃음이 싹사라짐 그뒤에 상황을 눈치챈 지휘관이 대전차포로 명중시키고 만세하다가 공격받아 죽는것도 마찬가지로 끔찍함
근데 독일 전차병도 착하네요 ㅋㅋ 보자마자 적군인데 안죽이고 초콜릿 던져주고 비키라고 손짓해주는거보면 ㅋㅋ
@@GIdle.s_lenaissance 전쟁이란 게 인간성을 버리는 나날의 연속인지라 . . . 초콜릿 주고 죽이겠다는 독일군이나 뭐 . . .
전쟁 자체가 미친 짓임. 사람이 사람을 쉽게 죽임
@@GIdle.s_lenaissance 그냥 총알 낭비라고 생각해서 그런걸듯? 어차피 비켜도 뒤에 따라오던 보병에게 죽을텐데
@@GIdle.s_lenaissance 초콜릿이 아니라 나의투쟁일껄요 ㅋㅋ
@@인생등급초콜릿주고 죽이겠단게 아니라 딱봐도 어려보이니 도망가라고 기회를 준거같은데
항상 고맙습니다 ❤️ 😊
11:13 독일군 전차병 스윗한거 보소...ㅋㅋㅋ
착해서그럼
씨네모리님 한마디로 대단합니다.
영화장면 뿌만 아니라 기록영화를 중간중간 넣어서 재미 있고 재치 넘치는 해설 그리고 그 많은 자료를
넣어서 흥미를 더해주는 것에 감사 합니다.
근현대 러시아 역사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 여러 문헌을 찾아 읽어 보곤 했는데 영화에 대해서 접할 기회가 적어서
지금 접하게 되어 감사 합니다.
아군 전차인줄 알고 뛰어나간 학도병 다시 생각해보니까 당황 + 무서움 동시에 겹쳤음에도 총검으로도 막아보려고 했던게 참
6:00 무슨 탱크에 깃발이 😆😆😆😆 돗단배임❓❓❓❓😆😆😆😆
"인간이란 생물특성상 영원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겠죠" 이 멘트가 한 생물에 대한 정확한 고찰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치도 망하고, 소련도 망하고, 정말 평화로운세계에 살고있네요
@@dilies_1662 러시아가 있고 중국이 있고 미국이 있음 ㅇㅇ
10:57 번역 찰지네요 ㅋㅋㅋㅋ 현지어 그대로 써서 좋아용!
땅크 ㅋㅋ
11:14 적군에게 초콜릿을 주고 비키라는 스윗가이
서탈린 동지의 어머니 케케는 아들이 성직자가 되길 원했다고 하지요 .. 하지만 어머니의 바램과는 달리 .. 인간백정이 되어버렸지요
아유 우리 아들 출세했네. 그런데 아들아, 엄마는 우리 아들이 신부님이 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지금이라도 다시 공부해서 신부님이 될 생각은 없니?
스탈린은 이후 어머니한태 가서
: 어머니 차르를 기억하십니까? 제가 그 차르 비슷한거입니다 라고 했죠
어머니 앞에서는 오래전에 버렸던 신앙심을 가지고 있는척도 했고
절대 공감합니다..인간이란 동물은 어쩔수가 없는듯 합니다 ... 단지 자기 자신이 지은 죄는 언젠간 본인에게 되돌아 오겠죠 ... ㅡ_ㅡ
휴근데진짜 참혹한건
저런미친짓까지해도겨우겨우밀어낼수있을정도로
독일군은 괴물이었습니다
슬라브족전멸이라는 목표하나를가지고덤비는
괴물과 당의충성이라는 이름으로 무자비한희생을강요하는 형벌부대간부들까지
독소전은 정말 지옥도였죠
@@남센터느림 참혹한건 현재는 저 러시아가 우크라를 공격하는 무참한 괴물이라는거죠
우크라이나는 우리나라에서 보며 괴물이지 북한 핵기술이 저기서 나왔는데 북한 핵 욕한면서 저기가서 손바닥 비비는 윤석렬같은 놈도 있는데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
스틸린이 대숙청으로 유능한 장군과 장교들이 죽어서 독소 전쟁에서 독일군에게 밀렸던 거군요.
핀란드에서도 개피를 봤죠.
2천만명을 숙청햇으니 ㅠㅠㅠ
대륙 특) 자국민 천만단위로 학살함. 군대를 당나라군대로 만들어놓음. 막상 전쟁나면 천만명 한번 더 학살시키고 전쟁 이김. 수십년 뒤 그때는 좋았지 ㅇㅈㄹ하는 국민들 가스라이팅 여전히 잘 먹힘.
@@수학-k2t 그건 마오쩌둥이에요
"형벌부대 오기전에 뭐하셨어요?"
"사단장..."
이 영화를 관통하는 단 한차례 대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프다..ㅠㅜ
스탈린을 돌려까는거죠.
@@hgl2938 ;;
@@hgl2938 각자 생각하는게 다를수도 있는거지 다양성 인정 못하고 갑자기 급발진하는 모습 참 보기 안좋습니다.
어처구니없어서 웃을 수도 있고 그런거지 매사 경직된 시선으로 일반화시켜 바라보면 주변사람들이 피할 겁니다.
@@hgl2938 조현병걸림? 조선족임? ㅋㅋ
생각을 깊게 하는 영화고 또 설명이네요.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 하는데도 욕심은 다른 짐승 생명들과 다를 바가 없네요...
스탈린은 연해주 우리 동포들을 중앙아시아 황무지로 강제 이주 버려져서 오늘날 고려인으로 생존한다 하더군요.
악마가 따로 없는 것이지요...히틀러나 스탈린이나 다 똑 같은 악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요일 아침에 따끈하게 보는 영상!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영화와 교육적인 의미로 보고 있습니다 ㅋ
탱크에서 러시아 학도병에게 초콜렛 던져주고 비켜라고 하는 장면 개웃김
그 초콜렛 던져주기 전까지의 장면이 개그밈으로 자주 돌아다니던데.. 이제야 어디서 그짤이 나온건지 알게되었네요..
그니까
11:13
인정머리 있는 전차병이네...
그래도 갈때 먹으라고 초콜릿 하나 줬내 원래면 "응 어쩔전차" 하면서 밀고갔을탠대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스크바 공방전은 1941년인데 1943년이라 하신건 오류인것 같습니다.
소련의 병원선 아르메니아의 침몰이라든지 소련 파르티잔의 보복등 독소전의 참상을 볼 수 있고 소련 볼셰비키 정권시기를 잘 포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히틀러 초콜릿도 고증은 모르나 그만큼 당시 상황을 유희시켰다봅니다.
다만, 소련의 스탈린이 인간적 문제가 있지만 그의 존재는 소련의 발전과 승전에 중요 요인인것이 사실이고 트로츠키도 스탈린과 비슷하며 군벌화등 소련에서 정지적 숙청은 필요성이 있는 점이 언급안된것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인간의 추악함과 갈등, 사실상 모두가 공범자나 다름없는 현실등 인간사에 대한 이야기를 볼 수 있었기에 이 작품이 너무 감사합니다. 부디, 우크라이나 전쟁이 빨리 끝나서 이 증오가 사라지면 좋겠네요. 징용문제등 민감한 부분도 비난받은건 고치길...
혹시 영화 인도차이나와 하늘과 땅,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마이클 콜린스, 화이트 타이거, 제너레이션 워(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도 다뤄주실수 있을지...
다만 스탈린과 트로츠키의 숙청 방식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스탈린의 경우 여느 독재자와 같이 자신의 권력에 대한 견제 세력 전부를 지워버리는데 할애한 반면 트로츠키는 자신의 평가 기준으로 전략적으로 무능력한 놈들 입만 산 관료들 자기보신 하려는 겁쟁이 당원들을 쓸어버리려 했다고 합니다.
스탈린이 권력욕에 가득찬 독재자라면 트로츠키는 완벽주의적이며 일체의 모자람도 허용치 않던 독재자였죠. 레닌이 지적했듯이 스탈린은 탐욕이 트로츠키는 오만이 결점이였습니다.
11:13 초콧렛이나 받고 좀 비켜줄래 ?!✋😁
11:11 수류탄 주는가 했더니 히틀러 초콜릿 ㅋㅋㅋ
❛ ━━━━━━・❪ 🇫🇷 ❫ ・━━━━━━ ❜
당신을 프레소니아 공화국으로 초대합니다
*구독은 시민권입니다* 😊😅❤
9:50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딱 그거네
어쩜 지금과 여전히 똑같냐...
11:13 항복하는 소련군인줄 알았는지, 그래도 전차병이 착하네 ㅋㅋㅋㅋ
깔아 죽입니다.
나치 친위대였음 항복하는 적군이고 뭐고 살아 움직이는 건 다 죽이고 봤을듯
걍 희망고문,능욕인거 같은데?
소년지원군이 독일군 전차에 갈때 독일군이 옛다 늬도 묵으라 하면서 초콜릿 준거에서 겁나 터졋네 ㅋㅋㅋ
그냥 초콜릿도 아니고 히틀러 초콜릿 ㅋㅋㅋ
@@해달빛-v2d ??? : ㅅㅂ 이거 먹으면 이번 전투 살아 남아도 스탈린이 숙청 시킨다고!!!
@@jisuw2747 ㅋㅋㅋㅋ
안소니 퀸이 주연한 영화 25시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흘러간 과거의 명작이지만 요즘 그영화 아는 사람도 적을듯하니 언제 25시도 한번 소개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 영화도 진짜 걸작이지요.
특히 영화 마지막의 안소니 퀸의 표정 연기는 진짜 대박........
그 부분과 비슷한 표정 연기가
바로 비열한 거리의 남궁민이 보여준 마지막 장면의 얼굴입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비극적인 가족사네요.
ruclips.net/video/VbFqlvZUdsQ/видео.html 3편 나왔었네요. 위선의 태양2가 2010년 2011년 각각 나뉘어져 결말까지 나온거 같습니다.
.
학도병들 해맑은거 왜케 귀엽지 ㅋㅋㅋ
3편도 기대합니다. 👍
형벌부대=바그너 그룹이네요
우리도 전쟁나면 교도소 까서 범죄자들 형벌 부대 쓰면 좋을거 같은디
@@DonaldJohnTrumpV2
못 씁니다.
@@DonaldJohnTrumpV2 비교할껄 비교. OECD국가중 인권 바닥이지만 OECD국가는 국가라 그짓은 못함.
잘봤습니다^^
3편은 언제와요 ㅋ ㅋㅋㅋㅋ
10:38 저 소련군 학도병 표정이 많은 말을 함축 하고 있네요 ㅋㅋ
이건 뭐 푸른거탑에서 소대장이 이등병 코스프레 한 것보다 더 한 케이스...
11:15 이 독일군 전차병 표정 왜 이렇게 무섭게 느껴지냐...
심지어 군복도 어두운 색깔이라 무슨 저승사자 같이보임 ㄷㄷ
나폴레옹 시절 기병대 복장 색이 저런 검은색 코트+해골마크 장식(목 칼라에 해골마크있음)이었어요. 그렇다보니 2차대전부터 상용화되던 기갑부대가 현대적인 기병개념이니 전차병들 복장을 저렇게 채택했나봐요. 전투를 위해 만들어진 조직이니 "적들을 위한 저승사자" 와 같은 의미부여도 했을 것 같아요!
@@PetitIne 19세기 초 나폴레옹 전쟁 시절부터 이어져 온 나름의 전통 인 셈 이였네요...
이영화 찾고있었는데 리뷰 감사합니다
00:30 눈의 가시 -> 눈엣가시
10:05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올라오자마자 바로보네
1등 인정.
14:09 우리나라 포함 전세계 통용되는 말이군요
인간이 살아가는 것에는 사랑, 재물, 전쟁들의 반복인가 보다
사랑 하며, 욕심을 버리고, 전쟁 하지 말고 살면 않될까?
더큰 카테고리로 "인간의 망각"이라는 분류로 해서 기록될 영화.. 영화 "에너미 엣더 게이트"에서 모스크바 방어전이 있었지.. 그때도 독전대가 나왔지.. 전쟁은
역쉬 씨네모리 형아야 입담 최고. .
씨네모리 님. 혹시 ‘풀 메탈 마켓’이나 ‘유황도의 모래’도 리뷰 가능할까요? 구독자입니다.
쪼코렛주는거 개웃기넼ㅋㅋ
이게 지금 두어 편의 영화를 같이 소개하는 것이죠? 처음 시작 부분의 영화-코소프 대령의 일가의 이야기-는 보았는데 전쟁 관련 부분은 보지 못했는데 한편의 영화처럼 그냥 설명해서 좀 혼란 스럽네요.
0:02 년도 녹음이 잘못된거 같습니다
모스크바 공방전은 1941년 10월 2일 - 1942년 1월 7일 에 이미 끝난 상태이고
이미 스탈린그라드에서 독일 최정예 6군을 포위섬멸한뒤 이탈리아가 상륙당해 항복을 한 시기입니다
씨네모리 최고👍
사회주의는 만장일치를 표방하기에, 기득권이 자기뜻대로 진행하려면 생각이 다른쪽을 전부 없애버리는수밖에 없음. 그래서 숙청이라는게 당연할수밖에 없는것. 사회주의 옹호자들은 이 점을 많이 간과함.. 사람이라는게 모두가 생각이 같을순없지..
아나키스트 오열...
매번 감탄하는거지만 도대체 이런 영화는 어떻게 찾아내신데요...🧐
유명한 영화에요
토탈밀리터리 : 재미있게 봤습니다. 천상 2차대전 매니아
10:53 이 사람 브레스트 요새(2010)에서 나온 그 장교인데 반갑네 ㅋㅋㅋㅋ
썸네일처럼 뭔가 웃픈 장면인데, 실제 전장에서 피아식별은 정말 어려운 숙제인듯
그리고 1960~1970년대 베트남 전쟁 시기 때 부터는 심지어 민간인으로 변장한 베트콩 부터 지금까지 이슬람 국가들 곳곳에서 일어나는 무장 테러 단체들 처럼 민간인으로 변장한 게릴라들의 출현으로 더더욱 피아 식별이 어려워졌죠...
에이브람스 개량형에는 가능하다던데
@@jisuw2747 민간인 위장이 아닌 군복입은 정규군도 혹한의 상황에서는 구분하기 힘듬 군에 관심 없는 사람들은 멀리서보면 독일군이나 소련군이나 철모쓰고 코트입고 길쭉한 목총들고있는걸로 밖에 안보임
현대전도 둘다 위장군복 입고 탄입대에 자동소총들고있는건 다 똑같아보임
학도병 좋다고 뛰어오는거 안쏘고 봐주고 있었는데 앞에서 환호까지 하고 있으니 얼마나 황당했을까 ㅋㅋㅋ
대한민국 국군에 반드시 필요한 형벌임. 바로 장성을 이등병으로 강등 시킨 뒤 실제 군복무를 시켜 병장으로 제대 시키는 형벌. 주로 쿠데타 모의를 하거나 구타 가혹행위 가해자한테 줘야 하는 형벌임.
거참.. 스탈린 개객기를 외치게 만드는군요.
뭐.. 갈때는 고독히 고통에 겨워하며 갔지만 그런다고 치뤄질 정도로 업보가 작지 않으니...
덕분에 좋은영화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씨네모리의 영화 선택의 고민과 사유가 담긴 시의적절한 영화
오히려 독일군이 더 착하게 그려졌어ㅋㅋㅋ
그러게요...
현실은 나치 독일군이나 소련군이나 서로에게 진짜 못 할 짓 엄청 했었지만...
@@jisuw2747 둘다 정신병자들이었음.
초콜릿주는 독일군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미트리로 나온 저 배우 러브 오브 시베리아에서 주인공으로 나왓던 배우네요
이거 감독 누구냨ㅋㅋㅋㅋㅋㅋ 학도병에게 초콜릿 던져주는거 킬포네 씨밬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초콜릿 포장지에 면상 박혀 있는 독일 제국 육군 상병 통신병 출신 짝불알 히 총통....
감독이 저기 사단장 출신 형벌부대원입니다.
@@동쪽의빛-y5g아이고 이런
설마 감독이 실제로 이런 일을 보거나 들었던건 아니겠죠
@@loki-hl5js 제 말은 저기 한 때 사단장까지 했다가 숙청당해 형벌부대원이 된 주인공 맡은 배우가 이 영화감독이란 의미고, 소련 시대 때 태어난 사람이라 아마 그 시기 때 아직 생존하신 사람들이 많아 쉽게 듣고 찾았을 것 같습니다.
@@동쪽의빛-y5g 세상에
15분 순삭이네요 👍
11:14 비켜 임마~
오좋다.
1940년대랑 지금이랑 별반 변한게 없는 러시아...
러시아는 예나.지금이나 똑같네.. 독재자 한명의 야망으로 전쟁을 일으켜 죄수들을 속죄랍시고 전선으로 밀어넣고...전략이란건 그저 전선으로 계속 생명을 갈아넣는거.
11:08
독일군 헤맑은게 묘한 개그씬이네요 ㅋㅋㅋ
우리도 지난 5년 문탈린 시대를 거쳐서..그 아픔 잘 알죠..
오이씨디 가입국 중에 유일하게 중국식 방역을 겪은 지난 5년
헐!!!~~~ Burnt by the sun이 속편이 있었다니!!!! 원래 드미트리는 끝에 손목을 긋고 자살하고 대령은 끌려가서 죽는 엔딩으로 기억하는데....
3편ㄲㅏ지 있어요
10:54 키제바토프?!
이거후속편 시타델 있어요 ruclips.net/video/VbFqlvZUdsQ/видео.html 시간나실때 리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독일군이 탱크로 깔아뭉개는 장면. . . 실제 독일군도 저리 악랄했나요?
탱크로 깔아 죽인 사실은 많아요.
탱크 내부는 시야가 가려져서 자기편도 깔아 죽입니다.
실제 전쟁에서 전차로 깔아뭉갠 병사가 과연 없을까요? 그보다 더 심한 일들도 있었습니다
전쟁중에 비키라고 초콜릿 주는거 보면 엄청 자비로운 수준임
ㅋㅋ 그래도 비키라고 했잖아요 ㅋㅋ
아돌프 히틀러 초킬릿 던져주는 장면이 킬포인트네
11:12 어잌ㅋㅋ
사람은 이성보다 힘이 있어야 한다는 진리를 보여주는 러시아 영화
1936년에서 1941년까지 낙차가 너무 크다...
전쟁을 겪었다지만 저 드미트리 너무 폭삭 눍음.....
그때나 지금이나 .. 그냥 사람을 갈아 넣는것은 러시아 전통인가 봅니다. 인명경시 사상..
중국도 그럼
그게도 싸게 먹한다 그거죠
10:58 ㅋㅋㅋㅋ
스탈린의 무능함!
전에 뭐 했어요?
사단장 했었어.
이런인간이 본인 최후는 비교적 평범하게 갔네요
고통스럽게 갔어야 했는데
히틀러 초콜릿ㅋㅋㅋㅋ 자본귀화
인간의 역사는 전쟁 & 학살 !!..........전쟁&학살은 인간의 역사
근데 저거 진짜 전면 멀리서보면 kv1이랑 닮긴했음
에고.... 신형 kv1 전차인줄 알고....저때 전차 하나만 잘 알았으면ㅠㅠ
아돌프 히틀렄초콜맄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먹으면 독으로 중독 되어 사망하지...
나치군 전차 운전병 : (초콜릿 던져주며) 이거 줄테니 나와 저리 비켜!
소비에트 학도병: 어ㅂ..ㅂ..법..버버..버
전쟁은 일어나지 말아야....
고참병이 짬은 '삽'을 날카롭게 가는 것에서 보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선에선 현재진행중...
이미친짓을 영웅이라 포장하고 지들의 이익에 따라 영웅도 역적으로 만들어 버리는 세상
전장에선 왜여기에 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저 살기위한 몸부림
눈앞에 날라오는 총알이 모든 생각을 빼앗아 버린다
러시아 영화들 참 숨은 명작들이 많습니다.
슈트라프바트, 독전대가 2023년에도 나타날줄이야 ㄷㄷㄷ
2:14 아버지와 딸이 아니라 할아버지와 손녀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