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말기 연합군의 침공에 대비해 지중해와 에게해의 독일군 점령 섬들에 상당 수의 병력이 주둔하고 있었는데 정작 연합군은 섬들에 신경 일도 쓰지 않아서 독일 본토와 베를린에서 독일군들이 처절하게 죽어갈 때 이 섬 수비병들은 평화롭게 잘 먹고 잘 살다 종전을 맞이해서 머 딱히 전쟁범죄나 전투를 한 적도 없으니 모두 평화롭게 집으로 돌아갔다는
오히려 1944년 6월 무렵에 독일군 점령 지역 중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곳은 노르망디였죠.... 당시 연합군의 기만 작전에 속아 넘어간 나치 독일 수뇌부가 당시 프랑스에있던 독일군 주요 전력을 칼레에 올빵 해 버렸던 바람에... 그에 비하면 종전 때 까지 발칸 반도에 있던 독일군들은 피 한방울 흘리지도 않았겠네요
엘리엇 굴드 외에 월리엄 홀든이 수용소 카메오로 나오고 2명의 제임스 본드가 스펙터 두목과 한 편이 되는 등 캐스팅이 인상적인 영화로 기억합니다. 중심이 없는 연출과 각본, 작위적인 액션과 유머감각은 아무래도 후한 점수를 주기 어렵지만, 이국적인 그리스 돌섬의 아우라, 감각적인 영화음악, 좁은 골목길의 오토바이 추격씬(성룡의 프로젝트A와 연관성이 있어 보입니다) 만큼은 제가 어릴 적 80년대에 TV에서 시청할 때 상당한 영화적 매력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추억을 되살려 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시 그리스가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도 아니어서 점령군이라고 제대로 된 녀석들이 올 곳도 아니고 남들은 돈주고 휴양오는 곳에 수용소니 뭐니 하고 있으니 꼭 코미디물이 아니라도 배경 자체가 긴장감이 있을 수가 없음. 그리고 미사일을 함대에 쏴봐야 맞히기도 힘들고 재수없게 맞아도 맞은 배만 피해입고 다른 배들은 괜찮을텐데 그렇게 힘들게 저지할 것까진...
독일 국방군은 그나마 전쟁 범죄를 많이 저지르진 않았음... 독일SS친위대쪽이 전쟁 범죄를 많이 저질렀고... 어차피 제2차대전이 끝나고 독일SS친위대는 대부분 사형을 당하거나 감금 조직의 해체를 피할수는 없었지만 독일 국방군은 미군과 함께 소비에트연방과 대치했음... 서베를린(민주주의) vs 동베를린 (공산당)
교수&소장이 각각 1탄의 "팬텀" 찰스 경 & 사이먼임. (이러니 당연히 저 결과지, {고작 한 편 활약한} 영화 괴도를 {무려 7년을 배우 한분이 우직하게 담당하신} 드라마 괴도가 못잡을 리가 없잖아!) 의 세프턴 (윌리엄 홀던) 캐릭터가 카메오 등장했습니다. (찰리: "아직도 안나갔수?!")
안녕하세요. 영화 잘 보았습니다. 0:20 초에, 영화 제목 "아테네 탈출 (Escape to Athena)"은 잘못된 해석입니다. TO 는 ~으로를 나타냅니다. 즉, 최종도망지/목적지를 나타냅니다. 영화의 내용도 그렇고요. 즉, 영화제목이 "아테네로의 탈출"이 맞습니다. 아테네를 탈출하는 것이 아니라, 아테네로 탈출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볼거리가 많지 않던 시절.... 토요일 밤을 적적치 않게 해주었던 영화.... 이 멘트가 그때 그 시절 로 저를 포옥 빠져들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씨네모리 님
지금은 볼거리의 홍수 속에 정신을 못 차리겠음 ㅠㅠ 뭐볼지 찾다가 끝나고 ㅠㅠ
시작시간 기다리고 광고나오는거 다 보고난후에야 볼수있었죠. 드디어 보려는데 어른들 오시면 채널이 돌아가는....
그때는 컨텐츠도 부족했지만 티비도 한대라.... ㅎㅎ
@@yeon-hchoi8175 유명한 영화 할 때는 광고가 많아서 광고 도중에 잠들어서 억울했었던 기억도...... ㅎㅎ
@@hjny8280 맞아요 ㅎㅎ 재미있는 특선영화 할때는 광고가 많이 나왔어요. 잠들거나 채널 잠깐 돌렸다가 시작해버리고....ㅎ
50대 이신가요?
0:11 수류탄 투척하고 다시 면도하러 가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차대전 말기 연합군의 침공에 대비해 지중해와 에게해의 독일군 점령 섬들에 상당 수의 병력이
주둔하고 있었는데 정작 연합군은 섬들에 신경 일도 쓰지 않아서 독일 본토와 베를린에서
독일군들이 처절하게 죽어갈 때 이 섬 수비병들은 평화롭게 잘 먹고 잘 살다 종전을 맞이해서
머 딱히 전쟁범죄나 전투를 한 적도 없으니 모두 평화롭게 집으로 돌아갔다는
오히려 1944년 6월 무렵에 독일군 점령 지역 중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곳은 노르망디였죠....
당시 연합군의 기만 작전에 속아 넘어간 나치 독일 수뇌부가 당시 프랑스에있던 독일군 주요 전력을 칼레에 올빵 해 버렸던 바람에...
그에 비하면 종전 때 까지 발칸 반도에 있던 독일군들은 피 한방울 흘리지도 않았겠네요
역시 전시에는 주둔군이 개꿀
개꿀보직인데?????
노르웨이 병력들도 거기서 주둔하다가 나중에는 본토로 갈 수가 없어져서 기다리다 얌전히 집에 갔다는 이야기가...
@@웅크린바람-s2g노르웨이라면 눌러앉아도 개꿀
오늘의 드립은 " 민방위교육을 KCTC에서 받았나?"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ㅎ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식이나 무기 고증을 보면 각 잡고 만든 전쟁영화 같은 비쥬얼인데
알맹이는 나사 빠진 듯한 개그물이었네요 ㅋㅋㅋ
2:24 어떤 2차 세계대전이 배경인 영화를 봐도 꼭 독일군 내 국방군과 나치 친위대 간의 기 싸움은 빠지지 않는군요....
실제 역사에서도 그랬듯...
6:44 당시 나치 독일군에게 가장 무서운 말...
007이 아닌 헥트 소령님이라니 ㅋㅋㅋ
오랜만에 로저 무어 배우를 봐서 행복하네요❤️❤️
토요명화.주말에명화.토.일에 보는 볼거리였는데요 지금은...너무많아 결장오죠 그래도 씨네모리님이 향수를 건들여주셔서 눈물이 😭 어째든 차분한 목소리로 재밌게말하는게 힘든데 혼자웃고있으니 가족들이 걱정스럽게 쳐다보네요 오늘리뷰 너무재밌게 보고갑니다😆👍
정확한 제목이 "아테네로 탈출"(Esacate to Athens)입니다. "아테네로부터 탈출"(Escape from Athens)이 아니라. 그래서 아테네가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 것이죠.
이 영화속 몇몇 장면이 기억이 나는듯 합니다.. 말씀대로 주말의 명화 같기도 하고..
씨네모리님 덕분에 타임머신 타고 중학생때로 잠시 다녀왔습니다..
주말의 명화 속 외국배우분들과 TV문학관, 베스트극장에 나오던 배우분들이 돌아가실때 마다 허전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이번주에는 시간여행도 보내주시고! 감사합니다!
ㅋㅋㅋ 심각한 시대를 배경으로 이렇게 심각하게 웃기는 영화를... 신나게 웃었습니다. 다음주도 기대하겠습니다.
진짜 아테네가 한번도 나오지않은 영화 입니다 그려 ....ㅋㅋㅋㅋㅋ 제일 웃긴건 쥔장님의 해설이 더 재미있어요 ... 🤣🤣🤣🤣🤣🤣🤣🤣
저기 배경이 아테네요
@@ljs9124 에게 해의 어느 섬이라네요
@@fishing-damedameyo 진짜 그리스에서 촬영했어요.
주연배우가 그리스인이시고 자기 조국에 대한 자긍심이 엄청 강하신 분이예요
@@ljs9124 위에서 에게 해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에게해가 그리스 바다잖아요.
엘리엇 굴드 외에 월리엄 홀든이 수용소 카메오로 나오고 2명의 제임스 본드가 스펙터 두목과 한 편이 되는 등 캐스팅이 인상적인 영화로 기억합니다.
중심이 없는 연출과 각본, 작위적인 액션과 유머감각은 아무래도 후한 점수를 주기 어렵지만, 이국적인 그리스 돌섬의 아우라, 감각적인 영화음악, 좁은 골목길의 오토바이 추격씬(성룡의 프로젝트A와 연관성이 있어 보입니다) 만큼은 제가 어릴 적 80년대에 TV에서 시청할 때 상당한 영화적 매력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추억을 되살려 주어서 감사합니다.
저 지중해 섬 동네 오토바이 추격씬은 나중에 명작 게임 메달 오브 아너와 콜 오브 듀티에서 오마쥬 되죠.
항상 고맙습니다 ❤️ 😊 💕 😄 🙏
"정신 산란하고 아테네가 단 한번도 나오지 않는 영화"ㅋㅋㅋ. 마지막 코멘트에 웃었네요
시네모리님의 재치있는 설명이 제일 재밌네요 ^^*
당시 그리스가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도 아니어서 점령군이라고 제대로 된 녀석들이 올 곳도 아니고 남들은 돈주고 휴양오는 곳에 수용소니 뭐니 하고 있으니 꼭 코미디물이 아니라도 배경 자체가 긴장감이 있을 수가 없음. 그리고 미사일을 함대에 쏴봐야 맞히기도 힘들고 재수없게 맞아도 맞은 배만 피해입고 다른 배들은 괜찮을텐데 그렇게 힘들게 저지할 것까진...
캬 수용소장이 로저 무어, 포로 교수가 80일간의 세계 일주의 데이빗 니븐이야.
지금 은 저 두분다 고인 이되셨지요.좋아 하는 배우 였는데,,
전쟁영화처럼 보이지만 코미디 요소가 넘치고 출연진도 화려하다는 점에서 뭔가 켈리의 영웅들을 연상시키네요^^
시간내서 제대로 함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가끔 TV영화 체널 돌리다보면 나오는 영화 처음볼때 전투 장면에 싸움같지 않은 몸개그가 재미있어서 보게됨 ㅋㅋㅋ
웰빙레지스탕스..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저 시절 으악새배우들 ㅎㅎ 볼거리가 많아지고 더 사실적인 영화가 많은 이때에 봐도 매력적인듯
아... 하필 일요일 저녁에 이 영상을 보게 되네요.. 명화극장 분위기 나서 좋네요...ㅎㅎㅎ
혹시 장르가 코미디인 영화인가요......ㅎ..........
저 예산 영화겠지요!
아니 수류탄 던지고 다시 면도하러 가는 건 뭐야 ㅋㅋㅋ
마치 하루 이틀이 아닌 것 처럼 매우 자연스러웠음 ㅋㅋㅋㅋㅋ
ㅋㅋㅋ 진짜 웃긴 해설 ㅋㅋㅋ
영화보다 해설자님이 더 재밌음
이런 이런 어린시절 토요명화 혹은 주말의 명화에서 보던 그 영화 로저무어의 주인공 ㅋㅋㅋㅋㅋ
아테네 없는 아테네 탈출ㅋㅋ
7:58 다인종 독일군 ㅋㅋㅋㅋㅋ
8:13 아가씨 총쏘는 자세 아주 끝내줍니다
어렸을때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나 허술한 영화였다니.. ^^;;
영상 잘 봤습니다~~
아닠ㅋㅋ 민방위 교육을 kctc에서 받았나 어케 이런 멘트를 생각하는거죠?ㅋㅋ
내용이 겹치지만 분량이 짧은건 그렇다쳐도 펙트는 여기가 만집이네요
옛날 영화들을 보면 그냥 적당히 대-충인 부분들이 많은데 그런게 또 세월이 지나고 보면 추억이죠. :D
물론 요즘영화가 그렇게 나오면 미친듯이 까이지만.
그리스 레지스탕스 아저씨~~빈 디젤인줄~~목소리 쥑여주네요. 도티 아가씨 보러 가야겠습니다.
79년작이라니.. 저 태어나기 2년 먼저 나왔었네요ㅎㅎ 로저무어도 나오시고.. 재밌게 감상하고 갑니다!!!!
아...국방군 장교가 스파이처럼 생긴게 아니라 007의 로저 무어... 레지스탕스가 스펙터... 이 동네 도대체가...
그나저나 부대낌 많은 동네라 그런지 아주 전투민족이여.
체첸인들이 울고 가겄슴다.
전세역전당한 007과 전세역전한 스펙터 ㅋㅋㅋ
예전에 여기서 무슨 댓글을 달다가 이영화 이름이 아테네 탈출인걸 거진 십년만에 알게된 기억이 나네요 ㅋㅋ 매니아들의 단골집 씨네모리
주말의 명화시간에 2차대전 영화는 최고였죠.
수용소장이 007 제임스 본드
주말 마무리는 주말의 영화 국룰이었는데
6:44 ㄷㄷ
0:01 안티오크의 성스러운 수류탄
어릴적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재미있는 영화인지 모르고 그저 군인들이 싸우는 영화로만 봤죠
잘 보고 갑니다
그리스 유물이 아니라 동로마 비잔틴 성물이네요 그와중에 로저 무어가 독일억양 영어 하는거 재밌네요
너무 추억돋는 영화에요.
개봉당시 그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집니다.
그냥 코미디 영화잖아 ㅋㅋㅋㅋㅋ
3:40 이름이 순간 제모인줄ㅎㅎㅎ
KBS 명화극장(일요일 심야방송)에서 본 작품이네요 그때는 나름 재미 있었는데 ㅎ
로저무어외에도 번외영화였던 카지노로얄에서 제임스본드역을 맡은 데이빗 니븐옹도 ㅎ
진짜 ㅋㅋ 이런영화는 어떻게 찾으시는겁니다 ㅋㅋㅋㅋ
도대체 이 분에 정체가뭐야 ㅋㅋ
와 헥트소령 로저 무어였네요.. 제 최애 007배우🥺
브루노는 가수이던 소니 보노이고 제법 호화캐스팅이네요
로저 무어, 데이빗 니븐 . 텔리 사발리스. 엘리엇 굴드.......
감독은 조지 판 코스마토스(람보 2, 툼스톤, 레비아탄. 로마여 영원하라 등등등)
음악은 미션 임파서블로 전설인 랄로 시프린
마지막 말이 심금을 울리네요 '아테네가 한번도 나오지 않은' '아테네 탈출 작전'
내가 구독하는 영화 리뷰 유튜브 두개가 있는데. 씨네 모리님과 무비도치 입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번주 리뷰하는 영화가 아테네 탈출로 동일하네요. 신기합니다.
영화 선택을 잘 하신다기 보다는 저 멘트가 ㅎㅎ
회춘. 최고의 번역입니다.
Mbc,kbs,ebs 다 방영해준 주말영화
킬링타임으로 손색없는
유사한 2차대전 소재의 영화로는 이 영화보다 딱 10 년전에 만들어진 "산타비토리아의 비밀" 이라는 영화가 아주 수작이라고 생각됨. 어릴때 티비에서 봤는데 아주 영화의 재미적인 요소가 잘 조합된 명작. 옜날 영화이지만 명작들이 꽤 있습니다.
007 소장 ㅎㅎㅎ 80일만에 배타고 세계 일주한 교수님 ㅎㅎㅎ
ㅋㅋㅋ 웰빙 레지스탕스
언어의 연금술사 씨네모리님 😂
와 분노의 질주 뺨치는 액션
혹시 씨네모리님 바스터즈:거친녀석들 영상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재밌다 ㅋㅋㅋㅋㅋ크 감사해요
1등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수용소 소장이 애스턴마틴 잘몰고 시계를 잘사용하고 여자들 잘 만나게 생기셨어요~~~
씨네모리님 덕분에 동아시아사,세계사 공부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수능에서 좋은점수 얻고가네요
재미있게봤어요 토니모리님
리처드 라운트리, 로저 무어, 데이빗 니븐, 텔레 사바리스........... 왕년 제법 인지도 있던 배우들이네요
까까머리 중딩 때 영화관에서 봤지요~
총천연색 시네마스코프, 성인영화~
어휴, 그때 기지폭발할 때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
저 기획자 양반은 수용소를 탈출해서 미군공수부대 장군이 되어 마켓가든에 가시겠군요.
독일 국방군은 그나마 전쟁 범죄를 많이 저지르진 않았음...
독일SS친위대쪽이 전쟁 범죄를 많이 저질렀고...
어차피 제2차대전이 끝나고
독일SS친위대는 대부분 사형을 당하거나 감금 조직의 해체를 피할수는 없었지만
독일 국방군은 미군과 함께 소비에트연방과 대치했음... 서베를린(민주주의) vs 동베를린 (공산당)
교수&소장이 각각 1탄의 "팬텀" 찰스 경 & 사이먼임.
(이러니 당연히 저 결과지, {고작 한 편 활약한} 영화 괴도를 {무려 7년을 배우 한분이 우직하게 담당하신} 드라마 괴도가 못잡을 리가 없잖아!)
의 세프턴 (윌리엄 홀던) 캐릭터가 카메오 등장했습니다. (찰리: "아직도 안나갔수?!")
고전 영화는 별생각없이 볼수있어서 지루할틈도없고 시간도잘감!!! 뻔한스토리도 아니고 ㅋㅋㅋ
안녕하세요. 영화 잘 보았습니다.
0:20 초에, 영화 제목 "아테네 탈출 (Escape to Athena)"은 잘못된 해석입니다.
TO 는 ~으로를 나타냅니다. 즉, 최종도망지/목적지를 나타냅니다. 영화의 내용도 그렇고요.
즉, 영화제목이 "아테네로의 탈출"이 맞습니다.
아테네를 탈출하는 것이 아니라, 아테네로 탈출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시절 영화 총맞으면 일단 만세하고 반바퀴도는게 국룰이었음ㅋㅋㅋ
007이 예전 나치 출신이었다니! 충격입니다 흨흨
와 봤던 영환데.. 제목이 이거였나요... 아닌데... 그래도 이정도면 스토리 복잡한거 이해할필요 없던 영화였죠.. 제목이 무슨 V2 어쩌구였던걸로 우리나라에서는... 지금 보니 클래식 무기 나오는거보니 행복합니다... 뭐 최근 발지대전투를 봐도.. 행복하더군요..
이것도 명작이죠 ㅋㅋ
처음은 미약했으나 끝은 람보가 되리라
초대 본드와 2대본드가 같이 대전기의 그리스에서 나치 장교와 영국 교수로 만나다니
이무슨 코미디 ㅋㅋ
공연기획자 찰리.....누군가 했더니 프렌즈의 로스 모니카 아빠네...
밀러 하사님 나바론 요새 폭파하시더니 이젠 고고학자 ㅋㅋ
영화제목으로 ‘우당탕탕 대탈출’ 이 더 어울리겠네요 ㅋ
이거 해주시면 감사요
로저무어 주연인데 제목은 몰게고
네이버영화에도 검색이 안되는거 같음요
무어가 정신과의사인데
과거로 간다거나 시간여행을 한거같음
그러면서 벌어지는 드라마식의 진지한 영화요
로스와 모니카 아버지가 제 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을 했었구나...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 ~~~~
지중해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가 다들 나사가 엄청 빠져있네
1:48 저사람 북경의 55일 영화에서 본것같은데..
킬러게이트 도 리뷰해주세요
마고헤밍웨이가 출연했던
피라냐를 소재로한 괴작
텔리 사바라스. 참 오랜만에 뵙는군요
로저 무어 정말 꿀미남이야.
하하. 옛날 특히 '전투 (Combat)' 보면 독일군들은 그저 손더스 중사의 기관총에 맞아 죽기위해 군대에 온 놈들 같았죠.
6:38 동의!!!
+22!
찰리 설마 했더니 프렌즈 로스&모니카 아버지인 엘리엇 굴드 시네요 ㅋㅋㅋ
한국의 미친 외화 네이밍센스는 여기서 영감을 받았나보네
정신산만한 영홬ㅋㅋ 평가 재밌어요
어딘가 많이 스파이스러운 독일군 장교로군요. ㅎㅎ
이런거 넘 ㅜ좋아요
어릴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수도승 보다 수도사(수도사제)가 어울리네요. 그리스정교회 사제(신부님)입니다 :)
제노는 후에 발지대전투에서
채피.. 아니 셔먼.. 아니 미육군 중형탱크를
타고 전장을 누빌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