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살리고 바꾼다는 말에 정말 크게 공감합니다. 저 역시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완전히 망가져서 모든 걸 다 놔버리고 살았는데, 살기 위해서 우연히 달린 달리기가 지금은 제 삶을 180도 바꿔놨네요ㅎ 육체와 정신이 건강해지니 의욕도 생기고 앞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용기가 생기더군요😊 지금은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 하더라도 행복합니다. 방장님 영상에 또 따뜻한 위로받고 가네요ㅎ 감사합니다❤
와우~2년 사이에 엄청난 반전이 있었네요~ 저는 조기축구회 한다고 중간중간 달리다가 작년 6월에 어깨를 다쳐서 달리기를 시작했어요. 그래서 지난 3월26일에 제주 MBC 국제 평화마라톤에 인생 첫풀코스 참가해서 턱걸이로 서브4 골인 했습니다. 3시간 57분~~ 달려 보니까 서브3는 불가능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영상들을 보면 60대 남성이 2시간 58분 60대 여성이 3시간 20분대 달리기 입문 9개월 만에 2시간 52분 이렇게 달리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럼 나도 열심히 하면 가능할 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바뀌어 나름 즐겁게 달리고 있습니다. 제가 운동하는 한림읍 종합운동장에서 제주 도민체전 중이라서 금요일은 조기축구회 동생이랑 애월읍 종합운동장에 가서 20키로 조깅 어제와 오늘은 근처 느지리 오름 가서 분화구 둘레길 1.42km를 네바퀴 달렸습니다.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애월 종합운동장에서는 처음으로 누군가와 함께 달린건데 엄청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그날 처음 신어본 카본플레이트 신발인 써코니 엔돌핀 프로2를 신고 6키로 조깅ㅡ6분30초 페이스ㅡ후 연속으로 1km 전력달리기를 해봤는데 정말 기술 도핑이란 말을 실감했습니다. 1km PB가 불과 2주전에 3분30초 였는데 3분 24초로 바뀌었습니다. 어떤게 실력 ㅡ아직 실력이랄게 없지만ㅡ인지 모를 정도입니다. 암튼 기분은 엄청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동생과 20km마무리 동반주를 하였습니다. 운동이라곤 소질이 없는 사람이 약간의 목표를 가지고 자기자신의 기록을 경신하면서 달리다 보니까 나름 즐거움이 생깁니다. 저도 주원님처럼 고프로 영상을 찍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냥 일기 대신 인생을 녹화하고 싶은 생각에서 입니다. 저도 주변에 달리기를 권장하고 있는데 그런 동생이 한 명 생겨서 엄청 기쁩니다. 1주일에 한번 정도는 같이 달리기로 했습니다. 늘 펀런하시고 목표하는 서브3도 달성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하신 말씀에 너무 공감이 되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헬스장에 기부만 계속 하다가 몸무게 세자리를 찍고 뭐라도 해야지 하고 시작한 달리기가 벌써 10개월이 되어가네요. 비록 지금 기록은 느리지만 체중이 15킬로가 줄고 전보다 훨씬 하루를 버티는게 쉬워졌습니다. 꾸준히 부상없이 즐겁게 달리고 싶네요. 주원님도 부상없이 즐겁게 러닝하세요
2018년도쯤이었던거 같네요. 그때 디스크 2개가 파열되었습니다. 20대대부터 쭉 운동해왔는데, 그때 디스크가 터지고 운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1년을 버티다 수술을 했는데, 몇개월 안가 무리하다 보니 다시 디스크가 도졌고, 그렇게 앞의 1년과 더불어 또 몇년의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사람이 움직이지 못하다 보니, 우울증이 장난이 아니게 오더라고요. 그당시에 또 어머니가 암이 재발하셔서.........와 뭐 이건 나한테 왜이러지? 세상이 저를 향해 억까하는 느낌이었습니다. 10대때부터 다치기 전인 30대 초반까지 운동을 하지 않았던적이 없는 저였는데 처음엔 운동을 4년넘게 못하니 그 답답함을 견디지 못하고 4년만에 걸었습니다. 이미 그당시에는 몸도 20kg 이상 불어 있었죠. 그렇게 걷기를 몇개월했고, 어느 순 달리고 싶어 달렸습니다. 1km를 뛰면 허리를 부여잡고 벤치에 누워있다 집에가고 그렇게 버텼습니다. 그렇게 어느순간 3km가 되고 4km가 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 10km~15km 달릴수 있는 몸도 만들어 지고, 허리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달리기는 정말 힘든 순간 저를 지탱해준 기둥이었고, 지금은 평생을 할께해야할 운동이 되었네요. 여전히 욕심날때도 있고, 무리하다 부상당할때도 있지만, 주원님의 채널을 접하고 다시 내가 왜 달리기를 좋아하게되었는지 깨닫게 되어서, 요즘은 기록신경안쓰고 편안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마나릭 tv는 저에게 달리는 계기를 주었다면 달려라 주원님 채널은 저에게 다시 제가 왜 달리게 되었고, 달리기를 사랑하게 되었는지를 되돌아 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모두 부상없이 즐겁게 달렸으면 합니다.
너무 응원합니다 저도 리닝하지 이제 한달된 입문자입니다 이게 왜 재미있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너무 재미있습니다. 아직은 1킬로에 6분 중후반 하고있는데 기록보다는 이순간이 너무 즐겁네요 나이 43에 시작했는데 왜이저야 시작했는지 후회될정도로 재미있습니다 좀더 더 오랫동안 열심히 해보고 지금하는게 찰나가 아니라는걸 느끼고 싶습니다
나는 코로나에 감사한다. 코로나 때문에 헬스장에 갈 수 없어 달리기 시작했고 지금은 거의 매일 달린다. 주말에는 20km 30km 트레일러닝한다. 그리고 코로나가 끝났지만 헬스장 안간다. 근력운동은 턱걸이, 딥스, 푸쉬업으로 충분하다. 하체근력운동은 30kg 조끼 입고 런지한후 양손에 25kg 덤벨 들고(총 80kg) 스쾃한다. 헬스장에 안가니 너무 마음이 편하다.
선생님 무슨 웬만한 말잘하는 사람들보다 더 마음에 와닿네요 저도 얼마안있을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살도 너무많이찌고 사람답게 살아가지 못하면서 폐인처럼 살고 있는데 체력시험을 준비해야해서 어떻게든 1km를 3분50초~4분20초정도까진 들어와야 하는데 숨차고 심장아프고 종아리땡기고 너무 무서워서 제대로 뛰는게 굉장히 힘드네요 ㅎㅎ; 혹시 어떻게 뛰어야하고 숨은 어떤식으로 해야 선생님처럼 그렇게 지치지않고 오래 뛸 수 있을까요??..
![달리기할 때나 삶이 힘들 때 떠올리는 문장 [구독자 3,000명 감사 인사]](http://i.ytimg.com/vi/Xl1RVY3Kc_4/mqdefault.jpg)
![KAYTRANADA - Witchy (feat. Childish Gambino)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jGK3YVmGZ3Y/mqdefault.jpg)
전 우울증이 있던 시기에 달리기를 시작했어요.일년전쯤, 달리다 운적도 많았고 ㅎㅎ 아직전 기록이 좋진 않지만 그냥 달려요. 하루하루 달리다보면 저도 풀 코스를 뛸수있는 날이 오겠죠!ㅋㅋ행복한 달리기를 응원합니다😊
우울증에 달리기만한 게 없죠!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뛰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힘!!!
저도 우울증이 있는데 우연히 달리기에 눈이 가서 집앞을 달린지 이제 한달정도 되갑니다. 달리고 난 다음 개운하도 살아있는느낌이 들어요 계속 달리고싶고 잘달리고 싶어요
사람을 살리고 바꾼다는 말에 정말 크게 공감합니다. 저 역시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완전히 망가져서 모든 걸 다 놔버리고 살았는데, 살기 위해서 우연히 달린 달리기가 지금은 제 삶을 180도 바꿔놨네요ㅎ 육체와 정신이 건강해지니 의욕도 생기고 앞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용기가 생기더군요😊 지금은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 하더라도 행복합니다.
방장님 영상에 또 따뜻한 위로받고 가네요ㅎ 감사합니다❤
꾸준한 유산소 운동은 인간에게 필수인 거 같아요:)
작년 7월쯤 시작해서 저도 달리기 10개월차입니다. 이제 10키로를 겨우 뛰고 페이스도 6분 후반대이지만 열심히 달리고 난 후의 뿌듯함과 성취감을 잊지 못해 계속 달리고 있습니다. 주원님도 늘 부상없이 파이팅입니다!!!
용발차기님도 부상없이 즐겁게 달리세요🏃🏻♂️🏃🏻♂️🏃🏻♂️
뛰는 즐거움을 아는 사람입니다 좋은생각을 기진 분인것 같아서 말씀하시는게 더 공감 되네요
와우~2년 사이에 엄청난 반전이 있었네요~
저는 조기축구회 한다고 중간중간 달리다가
작년 6월에 어깨를 다쳐서
달리기를 시작했어요.
그래서 지난 3월26일에
제주 MBC 국제 평화마라톤에
인생 첫풀코스 참가해서
턱걸이로 서브4 골인 했습니다.
3시간 57분~~
달려 보니까 서브3는 불가능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영상들을 보면
60대 남성이 2시간 58분
60대 여성이 3시간 20분대
달리기 입문 9개월 만에 2시간 52분
이렇게 달리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럼 나도 열심히 하면 가능할 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바뀌어 나름 즐겁게
달리고 있습니다.
제가 운동하는 한림읍 종합운동장에서
제주 도민체전 중이라서
금요일은 조기축구회 동생이랑
애월읍 종합운동장에 가서 20키로 조깅
어제와 오늘은
근처 느지리 오름 가서 분화구 둘레길
1.42km를 네바퀴 달렸습니다.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애월 종합운동장에서는
처음으로 누군가와 함께 달린건데
엄청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그날 처음 신어본 카본플레이트
신발인 써코니 엔돌핀 프로2를 신고
6키로 조깅ㅡ6분30초 페이스ㅡ후 연속으로
1km 전력달리기를 해봤는데
정말 기술 도핑이란 말을 실감했습니다.
1km PB가 불과 2주전에 3분30초 였는데
3분 24초로 바뀌었습니다.
어떤게 실력 ㅡ아직 실력이랄게 없지만ㅡ인지
모를 정도입니다.
암튼 기분은 엄청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동생과 20km마무리 동반주를 하였습니다.
운동이라곤 소질이 없는 사람이 약간의
목표를 가지고 자기자신의 기록을 경신하면서 달리다 보니까 나름 즐거움이 생깁니다.
저도 주원님처럼 고프로 영상을 찍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냥 일기 대신 인생을 녹화하고 싶은 생각에서 입니다.
저도 주변에 달리기를 권장하고 있는데
그런 동생이 한 명 생겨서 엄청 기쁩니다.
1주일에 한번 정도는 같이 달리기로 했습니다.
늘 펀런하시고 목표하는 서브3도 달성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파이팅입니다!!!
하신 말씀에 너무 공감이 되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헬스장에 기부만 계속 하다가 몸무게 세자리를 찍고 뭐라도 해야지 하고 시작한 달리기가 벌써 10개월이 되어가네요. 비록 지금 기록은 느리지만 체중이 15킬로가 줄고 전보다 훨씬 하루를 버티는게 쉬워졌습니다. 꾸준히 부상없이 즐겁게 달리고 싶네요. 주원님도 부상없이 즐겁게 러닝하세요
달리기만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게 없죠! 부상없이 파이팅입니다!!!
2018년도쯤이었던거 같네요. 그때 디스크 2개가 파열되었습니다. 20대대부터 쭉 운동해왔는데, 그때 디스크가 터지고 운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1년을 버티다 수술을 했는데, 몇개월 안가 무리하다 보니 다시 디스크가 도졌고, 그렇게 앞의 1년과 더불어 또 몇년의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사람이 움직이지 못하다 보니, 우울증이 장난이 아니게 오더라고요. 그당시에 또 어머니가 암이 재발하셔서.........와 뭐 이건 나한테 왜이러지? 세상이 저를 향해 억까하는 느낌이었습니다. 10대때부터 다치기 전인 30대 초반까지 운동을 하지 않았던적이 없는 저였는데 처음엔 운동을 4년넘게 못하니 그 답답함을 견디지 못하고 4년만에 걸었습니다. 이미 그당시에는 몸도 20kg 이상 불어 있었죠. 그렇게 걷기를 몇개월했고, 어느 순 달리고 싶어 달렸습니다. 1km를 뛰면 허리를 부여잡고 벤치에 누워있다 집에가고 그렇게 버텼습니다. 그렇게 어느순간 3km가 되고 4km가 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 10km~15km 달릴수 있는 몸도 만들어 지고, 허리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달리기는 정말 힘든 순간 저를 지탱해준 기둥이었고, 지금은 평생을 할께해야할 운동이 되었네요. 여전히 욕심날때도 있고, 무리하다 부상당할때도 있지만, 주원님의 채널을 접하고 다시 내가 왜 달리기를 좋아하게되었는지 깨닫게 되어서, 요즘은 기록신경안쓰고 편안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마나릭 tv는 저에게 달리는 계기를 주었다면 달려라 주원님 채널은 저에게 다시 제가 왜 달리게 되었고, 달리기를 사랑하게 되었는지를 되돌아 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모두 부상없이 즐겁게 달렸으면 합니다.
응원합니다 디스크로 우울감이 너무 심해서 저도 걷기운동하고 조금씩 뛰어 보고있네요
어제 처음 구독하고 오늘 넘나 즐거운 런링했습니다.
런링 4년차인데 왜 내가 런링이 힘들고 오래 달리지 못할까 했었는데 경쟁하지 않고 내 페이스대로 80대까지 달려야 하니까 하면서 평소의 3배 저속으로 달리니 러너스하이 랄까요...
오늘 넘 즐거운 런링하게 꿀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하게 시작해놓고 초심을 잃고는 대회와 페이스 집착하다 부상오고 다시 원점으로….주원님이랑 마침 너무 통하네요.. 후배들한테 이영상을 얼마나 보냈나몰라요
감사합니다!!!:)
주로에서 뵙겠습니다~ 이 마지막 말이 이제 익숙해지네요!!! ㅎㅎㅎ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
조금씩 뛰다보니 어느새 유투브 알고리즘이 달리기로 가득하네요. 덕분에 좋은 채널 보게된거같아 좋네요.
이제 6분대로 5km,10km로 달릴수있게 되었는데 앞으로 다치지않고 천천히 오래뛸수있는 취미가 되면좋겠네요.
달리는데 필요한마인드 많이 배워갑니다.
한 말씀 한 말씀이 너무 공감되는 내용들이네요 구독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삶이 무료하고 뚜렷한 목표없이 일만 쭉 하다가 서른이 다되어 가니 뭐하고 있는건가 싶어서 무작정 러닝크루에 가입 했습니다 5키로 6분 숨이 차고 정말 힘들지만 살아있음을 느꼈습니다 저도 꾸준히 달려보겠습니다.
와 이형 뭔가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네
알고리즘이 왜 구독자 천명도 안되는 이형 영상을 띄웠나 했더니
일단 외모 호감형에 목소리 좋으니까 계속 뭐라 말하나 듣게됨
어제 구독자 200명대였는데 그새 300명대 됐네요 추카추카 jtbc마라톤에서 뵈면 인사할게요😃
감사합니다!!!:) 제마까지 파이팅!!!!
목소리 좋으신거 인정입니다! 목소리듣고 저도 끝까지 보게되었어요:)
영상 막바지 '뛸 수 있는 금요일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 듣고 지금 옷갈아입으러 갑니다. 좋은 자극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귀감이되네요
너무 응원합니다
저도 리닝하지 이제 한달된 입문자입니다
이게 왜 재미있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너무 재미있습니다. 아직은 1킬로에 6분 중후반 하고있는데 기록보다는 이순간이 너무 즐겁네요
나이 43에 시작했는데 왜이저야 시작했는지 후회될정도로 재미있습니다
좀더 더 오랫동안 열심히 해보고 지금하는게 찰나가 아니라는걸 느끼고 싶습니다
부상없이 파이팅입니다!!!!!
늦지 않았어요 저는 더 늦게 시작했어요. 아직 기록도 없고 그냥 마냥 걷다가 어느날 뛰어보니 기분이 훨씬 더 좋은걸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었어요. 이제 시작할려고요. 달리기를.
나는 코로나에 감사한다. 코로나 때문에 헬스장에 갈 수 없어 달리기 시작했고 지금은 거의 매일 달린다. 주말에는 20km 30km 트레일러닝한다. 그리고 코로나가 끝났지만 헬스장 안간다. 근력운동은 턱걸이, 딥스, 푸쉬업으로 충분하다. 하체근력운동은 30kg 조끼 입고 런지한후 양손에 25kg 덤벨 들고(총 80kg) 스쾃한다. 헬스장에 안가니 너무 마음이 편하다.
RESPECT!!!
동마 피니쉬 바막 이네요~~
풀완주 축하드립니다
저도 올해 풀도전 갑니당
춘마 제마 가시죠!!!🏃🏻♂️🏃🏻♂️🏃🏻♂️
@@runjuwon 춘마 제마 가즈아~~ 당장 다음주에 서울하프부터 pb 가즈앙
오늘도 달리면서 영상 보고있습니다
달리고 들어오면 남편에 대해 짜증이 좀 덜 나더라구요 😅
10km 4분대 괴물 접어드셨군요!!
가을 대회 섭3 가능하실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홧팅 🖐🖐🖐
아자아자! 아직 많이 남았으니 무리하지 않고 즐겁게 달려야죠!:)
공감합니다.
전 달리고 나서 20년 넘게 피운 담배를 쉽게 끊었어요 살도 10키로 넘게 빠지고 술 도 안마시게 되요 달리세요 ~ 건강해져요
제가 할수있을까 하는 정말 믿음이 없습니다 두렵네여 ~ ^^
1년이 무리면 2년 뒤를 내다보면 되죠! 힘!!!
@@runjuwon 넵 섭3 자체를 내다보지않고 15년 달릴생각으로 하고있는데 욕심이 자꾸 주원님 때문에 ㅎㅎ 이루고나서 못달릴까봐 무섭습니다 ㅎ
서울 동마 바막 쨍하니 ㅡ 잘 어울려요 ㅡㅎ
감사합니다!:)
전 몇km를 달리든 간에 시도 경계를 넘는 코스로 많이 달리네요. 같은 거리라도 달리는 도중에 행정구역이 바뀌면 더 달린 느낌이 들잖아요.^^ 저도 잘뛰고 싶은데 풀 PB가 이번 동마 4시간 9분이네요 ㅠㅠㅠ 하프는 4년전에 100분안에 들어와봤는데 ㅠㅠ
저도 30분이라도 달려봐야겠어요😊
아자아자아자!!!
선생님 무슨 웬만한 말잘하는 사람들보다 더 마음에 와닿네요 저도 얼마안있을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살도 너무많이찌고 사람답게 살아가지 못하면서 폐인처럼 살고 있는데 체력시험을 준비해야해서 어떻게든 1km를 3분50초~4분20초정도까진 들어와야 하는데 숨차고 심장아프고 종아리땡기고 너무 무서워서 제대로 뛰는게 굉장히 힘드네요 ㅎㅎ; 혹시 어떻게 뛰어야하고 숨은 어떤식으로 해야 선생님처럼 그렇게 지치지않고 오래 뛸 수 있을까요??..
꾸준히 운동하는 것 멋지십니다.
6~7분대에서 10km 4분 초반대 페이스로 뛰시게 되다니 대단하십니다~
sub3까지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 6월에 러닝을 처음 접하고 9월 10km마라톤에 참가했었어요
그대회에서 제일 성적이 좋았었습니다(47:40)
1km를 4분대 뛰는게 참 힘들었어요
매일같이 러닝하러 새벽에 나간거 같아요
내일은 하프뛰러 갑니다ㅎ
완주만 하겠단 생각으로 가요^^
전 신청을 못했네요😂 하프 파이팅입니다!
저도 주변 동료들 한테 달리기를 많이 권하는데 아무도 안하려고 합니다.. 달리기는 처음 시작이 심적으로 너무 힘든거 같아요 ㅎ
한달만 뛰면 계속 뛰게 될텐데 그 한달이 어렵죠ㅜ
200만년 이상동안 오래달리도록 진화해 왔다는게 놀랍고.. 문명이 생기고 고작 몇천년 달리기를 빡세게 안했지만 달리는 능력이 퇴화되진 않았다는 믿음을 갖고 달리고 있습니다. ㅎㅎ
다시 그 능력을 일깨우는 중입니다!:)
본투런 읽으셨나보네요 ㅎㅎ
아프리카는 아니고 멕시코 산골짜기의 타라우마라족에 관한 맨발달리기 경주이야기였죠~! 지난주 읽어서 반갑게 들었습니다.
저는 책은 아니고 어느 영상에서 본 거 같아요!
달리기7일차 입니다^^
요즘 행복합니다
👍🏻👍🏻👍🏻
오늘영상도 감사해요. 잔잔하게 나레이션으로 후시녹음으로 평소생각같은거 좀더길게 영상만들어주시면어떨까요? 글쓰신다했잖아요 글쓰는 느낌으로요
@비로소 @비아토르 사실 다른 채널도 운영중이랍니다:) 비로소에 가시면 아마 원하시는 영상이 있을 거 같아요
주원님 혹시 신스프린트 같은 부상이오면 얼마정도 휴식하시나요?
1년차엔 정말 부상 많이 입었는데 그 이후엔 부상 없이 잘 달리고 있습니다. 예전엔 장경인대 증후군때문에 강제 3개월 쉰 적도 있네요! 요즘엔 조금만 느낌이 오면 달리기를 멈추거나 집에 와서 마사지 하면서 예방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몇번정도 몇분정도 운동하세요? 운동시간대는 언제가 좋을까요??
저는 매일 10~15km 달립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운동강도는 다 다르게 적용해야 됩니다!:)
그정도로 힘들다가 지금까지 오시는데 얼마나 걸리셨나요?
달리기 시작한지 2년 넘었네요:)
달리기 시작한지 3주밖에 안된 왕초보에게도 와닿는 영상입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2년 정도 꾸준히 하다가 1년 쉬고 또 다시 시작했어요 주변에 달리기 전도사가 되는걸 저도 꿈꿉니다😂
아이고 족저근막으로 고생이시네요ㅜ 빨리 완쾌하시길!
@@runjuwon 감사합니다 ㅎ 어찌어찌
이번 하프를 맨발로 완주했네요 아파서🥲🥲
저도 달리기 시작한지 1주일째 오십중반에 달리기를 시작하기가 두려웠지만 걷는것 만으로 한계가 느껴져서 일단 하루에 2k로 시작을 했는데 더는 못 뛰겠더라구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한달에 100k 달리면 10k 완주 가능하다고 해봐야죠 가능한지 ㅎㅎ
저도 러닝머신지겨워서 밖에서 뛰고싶은데...서울이 아니고 공장밀집지역에살아서요..ㅜㅜ
나는 6분5초때로 뛰는게 늦게 뛰는줄 알아는데 ㅋㅋ 참고2달된 46살입니다
28년동안 술과 담배로 살아온인생 짐은 담배끊고 하프까지 완주
금연이 최고의 성과네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