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중에 하나가 달리기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주원님이 말한 3가지가 크게 달라진건 물론이거니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버틸 수 있게 해준 너무 고마운 존재인지라❤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된 것도 순전히 달리기 덕분입니다. 겸손함과 성실함두요ㅎ
시애틀에 사는 구독자 입니다. 현재48세. 30세 이후에 뛰어 본적이 한 번도 없었고 뛰는 것이 제일 부럽고 제가 절대 할 수 없는 운동이라 생각 했습니다. 주원님 영상이 달랐던 점은 기술적인 이야기 보다. 천천히 달리는 법. 적당할때 쉬는 법. 경치를 보며 달리기를 즐기는 법을 들을 수 있었다는 거죠. 두달 전에 맘 먹고 처음 뛰러 나갔을 때 300미터 뛰고 300미터 걷고 2km정도 했나봐요. 시작도 못했던 건 아무도 보지 않는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고 있어서였습니다. 어제는 한시간 십분. 9km를 뛰었습니다. 주원님 덕분에 천천히 뛰어도 부끄럽지 않아요. 2주 후에 뉴욕 여행 가는데 5km 달리기 신청했어요. 가늘고 길게 가는 달리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달리기 이외의 이런 저런 이야기도 즐겨 듣고 있습니다. 작가님이시라 생각하시고 이야기해주시는 것이 자극적이거나 가식적이지 않고 편안하고 잔잔하게 듣기 좋습니다. 늘 애청하고 있습니다.
체중이 90kg 조금 넘었다가 오래살고 싶으면 체중 줄이라는 의사의 반협박? 에 무작정 달렸습니다. 살고싶다. 아직 할일도 많은데 ... 1년반정도 지나자 체중이 70k 밑으로도 내려갑니다. 기록도 조금씩 나아지고 몸도 슬림해진거 까지는 좋았는데 65kg 정도까지 내려가자 일상생활에 조금 지장이 생기고 어디 아프냐? 주변지인들의 걱정이 매일 들려와서 지금은 71-72kg 정도에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세가지중에 체중이 내려간다...라는 사실에는 적극 동의합니다.
출근 전 새벽5시 기상 후 러닝 하는데요 여간 힘든게 아니죠 ㅎ 작년엔 대회만 5개도 나갔고 부상도 반복되지만 계속하는 이유는 저는 정신적인 도움이 크게 받았다고 할까요 마음이 차분해지고 화나는게 줄었고 현명한 판단까지 생긴것 같습니다 제 자신과의 대화를 처음 한것 같고 매번 달릴때마다 자신과의 대화를 하는 것 같아요 😊 러닝은 마음의 평화라고 하고 싶습니다 ㅎㅎ 언제나 응원 합니다 ~❤
제가 올해 2월부터 걷기,등산을 시작으로 6월말까지 매일 걷고 산을 탔어요. 통풍이 있고 과체중이였는데, 처음엔 엄청 힘들었지만 점점 체중도 줄고 강해졌습니다. 이젠 뛰어봐도 되지 않을지, 천천히 뛰다 걷고 반복하다가 최근에는 10키로를 평균 심박수 160,, 다시한번은 140.. 기록 했었습니다. 무산소운동(근력운동)을 포커스하고 유산소운동을 줄였더니, 골격근량은 늘었지만 건강에 다시 좀 이상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달리기를 5키로를 매번 뛴지 한 10일? 다시 가벼워지고 덜 피곤하고 좋아지네요.ㅎㅎ
안녕하세요! 몇 달 전 첫 하프를 뛴 미국 사는 구독자입니다. 그저 운동삼아 했던 러닝이 하프 완주 후 조금 더 본격적인 취미가 된거 같아서 기분이 넘 좋더라구요. 런린이라 기록에도 당연히 욕심이 생기지만, 무엇보다 말씀하신 것 처럼 "매일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생겼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꾸준함을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 11월에도 대회 신청을 해놨고 내년 봄에도 하프에 또 도전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언젠가는 풀코스에 도전할 날도 올거라 생각합니다. 러닝 나가기 전에 주원님 영상 보면서 동기부여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0여년전, 마라톤 풀코스를 한해에 10번이상 완주하고, 울트라도 뛰다가 산으로, 바다로 취미가 바뀌면서 달리기를 멈췄었습니다. 최근에 주원님의 영상을 마주하고, 다시 뛰기 시작했네요. 말씀처럼 '시간으로 뛰기'로 정해서 천천히 한시간씩 2주째 뛰고 있습니다. 몸도 무거워져서 아직은 힘도 들고, 달리면서 괴롭기도 하지만 달리면서 느꼈던 즐거움들을 다시 조금씩 찾아가는 중입니다. 어제 저도 우중런을 했는데 정말 오랫만에 해방감을 맛보았달까...이런 달리기를 다시 찾을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한 달리기하세요.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
저는 달리면서 잘 쉴수 있는 능력을 얻은거 같습니다... 이전에는 쉬어도 쉰거 같지도 않았는데... 달리기 시작하면서 부상때문이라도 잘 쉬는게 중요하다는 걸 깨닫습니다. 뭔가 에너지를 써야 할 곳에만 집중해서 쓰게 되는 느낌이랄까요. 달리기는 최고의 운동이라기 보다는 그냥 인간의 몸이 달리기 위해 진화한게 맞는것 같습니다. 안달리니 몸이 퇴화하고 무기력에 빠지며 제대로 쉴수도 없게 되버리는 것 같습니다.
저도 달리기 하면서 많은 부분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어요. 주체성과 도전정신이 업되고 있어요ㅎ 너무 하고 싶은게 많아졌어요 ㅎ ;; 저번주부터 맨발달리기 가볍게 해보니 정말 좋드라구요? 그래서 어제는 평소보다 좀 무리했는지 발 안쪽이 약간 부었어요. ㅜ.ㅜ 어제오후에도 푹 쉬고 오늘 새벽에 달리지 않고 푹 잤어요. 그러니 한결 좋아졌어요. 내일 새벽에는 더더 가볍게 조금이라도 달려보고 싶긴 한데,, 컨디션을 보구요~ 매일 달리기와 관련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하하 주원님의 영상 잘 애청중입니다. 감사해요!
작년에 다이어트하느라 일년 내내 시간만 나면 나가서 걸었던 사람으로써 걷는 거는 자신있었는데 걷기만 하니 좀 지겨워졌다고 할까 그랬거든요. 그렇게 걷다보면 옆으로 달려가시는 분들을 보게 되는데 저는 그저 그런 분들이 대단하다라고 생각만 했어요. 한번도 제가 달릴거라곤 생각해본적이 없었으니까요. 그러다 정말 우연히 달려보았는데 숨도 별로 안차고 많이 힘들지도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바로 달리기를 시작한 것은 아니구요. 본격적으로는 이번달부터 달리기를 시작했어요. 비가 많이 온다길래 집 근처 체육관에 등록하고 달리기 시작했어요. 지난달부터 달리기를 살짝 시작했는데 초보가 무리했는지 무릎이 아파서 2주정도를 정말 아무것도 않하고(등산이 취미입니다)쉬었어요.아차 싶더라구요. 주원님의 영상에서 욕심내지 말고 무리하지 말고 멈추어야 한다는 말이 정답이더라구요.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쉬었어요.길게보고. 이제는 천천히 거리를 늘리면서 가능하다면 단거리 마라톤에 참여하고 싶은 희망을 가지고 멈추지 않고 열심히 달려 보려구요 주원님 영상 보면서 내적으로 많이 배웁니다. 감사해요!
건강검진 받으면 거의 주의/의심 이었는데 달리기 1년 하고 처음으로 정상A 받아서 기준 좋은 7월이네요. 저도 보면 살다가 힘들 때 운동했던거 같아요, 보통 4~5년 주기였던 것 같은데, 인라인 3개월, 자전거 1년, 달리기 1년째 진행중. 달리기는 주욱 갈 것 같아요 ㅎㅎ
멘탈 보강을 위해 이리저리 유튜버를 보다, 주원님 영상을 보게 되고 처음엔 그냥 나랑 비슷한 평범한 아재러너구나 하다가 보면 볼수록 더 깊이 요상하게? 빠져들다가 이젠 영상을 기다리는 팬이 되었습니다. 달리기를 시작하고 나서 바뀐 것 네번째.. 정신적 보강을 위해, 그리고 내가 잘하고 있는구나를 확인하기 위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유튜버를 찾게 된다.. 힘이 되는 말씀,,항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1번 말씀 공감 갑니다. 최근에 느꼈는데 속도와 시간에 너무 예민했었던 것 같습니다. 무조건 신기록을 세우고 싶어하고 왜 나는 이 속도로 3키로 밖에 뛰질 못할까.. 좌절을 했었네요. 저번주 부터 속도와 시간에서 부터 자유롭고자 일부러 템포를 늦추고 뛰니까 확실히 더 멀리 달릴 수 있더군요. 달리기를 왜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한주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영상 보면서 한번 더 시간,속도의 부담감에서 벗어나 즐거운 러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주원님 :)
체중 6kg가 저절로 빠져버렸고요, 사실 저는 몸+체력 좋아진것보다 정신건강, 멘탈이 약한사람이라 그부분에 도움을 많이 받아서 달려요. 단단해진다라는 것보다 기분이 수렁으로 빠질때 빨리 건져내주는게 달리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일은 못달리고 일주일에 3-5번 정도인데. 앞으로 달리기를 통해 더 단단해지고 싶어요! 조용한 달리기 영상 너무나 잘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달리기를 안 좋아하기도 하고, 못하기도 해서, 하지만 조금 더 잘 해보려는 마음에, 어쩌다 주원님의 채널을 보고 구독하게 된 평범한 40대 중후반 남성입니다.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일을 계속한 다는 것은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행복이겠죠? 다른 영상들도 좋았지만, 특히나 이번 영샹은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저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인 딸아이를 위해 어떻게 그의 인생을 응원해야할 지 다시금 생각하게 한 영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우연히 들어오게 된 초보러너에요. 저도 제가 달리기를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아직까지는 달리기가 너무 설레고 달린다는 자체가 너무 좋네요. 저 같은 경우도 느리게 뛴다는 걸 몰랐을 땐 엄두도 못 냈었는데 느리게 뛰어도 된다는걸 알고 달리기 시작했고 막상 해보니 너무 활력이 생겨서 님처럼 달리기 영상도 찍고 싶어졌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요, 지금 뛰실때 마이크나 카메라 정보 알수 있을까요?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 결혼과 금연으로 인해 살이 10kg이상 쪄서 몸도 안 좋고 한번 뛰어볼까 몇번 시도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는게 왜그렇게 힘든지요...ㅠㅠ 살찌기 전에는 빨리자면 빨리 일어나고 늦게 자도 일찍 일어나고 그랬는데 지금은 빨리자도 늦게 일어나게 됩니다. 몸이 계속 피곤해요. 혹시 주원님도 그랬나요?? 암튼 최근 몇번 뛰다 말았는데 또 뛰어봐야겠어요 정신무장하고 아침에 빨리 일어나 습관을 들여야될거같습니다.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한달뒤에 다시 오겠습니다^^
초등때는 탁구선수도하고 워낙 운동을 좋아해서 20대에는 탁구,테니스 3,40대는 민튼동호회등 여러가지 운동을 좋아했고 행복했었거든요. 50 즈음에 부부가 같이하던 가게를 둘이서 각자 하게되면서 수입은 늘었겠지만 운동할 시간여유가 없어졌어요. 그때 2년정도 운동이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ㅠ 하루하루 일에 파뭍혀 살다보니 일 아니면 술이고 잠이고... 도저히 안되겠다시퍼 시간에 제약이 없는 운동이 없을까 정말 고민고민끝에 마라톤이라는걸 생각하게 되었고 새벽에 잠 덜자고 뛰면 되겠다, 쉬는날 안뒹굴거리고 뛰면되겠다 굳은 결심을 하고 정말 재미없을것 같은 달리기라도 하자는 심정으로 시작한 마라톤이었어요. 50이 넘어서 이게 가능한가 싶기도 했고 가족들도 걱정하고 저도 두렵기도 하고 ㅎㅎ 어쨌든 시작은 그렇게 했고 힘들지만 살살(빨리는못뜀 ㅋ) 뛰다보니 하기전에는 절대 알수없는 즐거움이 있더라고요. 뛰고나면 또뛰고싶은 그런마음은 우리들만 알고있겠죠. 제 나이즈음되는 친구들 정말 운동을 안하더라고요. 내가 왜 친구들 건강까지 걱정하게 되었는지 그만큼 친구들을 좋아해서겠지요. 그래서 1년전에는 초등동창58세 친구들 정말 꼬시고꼬시고해서 지금은 12명(남여포함) 이지만 매주 일달 시키고 있습니다. 덕분에 소속 동호회를 못나가고 있어요 ㅠ 그런데 지금은 그친구들이 저보다 더 열정적이네요. 달리는게 좋긴 좋은가봐요. 친구들이 1년만에 이렇게 바뀌는걸 보면요.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우연히 주원님 영상을 몇일전 접하고 쭈욱 보면서 철없이 나이만 먹어버린 저 자신한테 주원님의 생각들 하나하나가 마음에 너무 와닿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보면서 즐겁게 달리고 성찰의 시간도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달리기 초보입니다. 주위에 너무 기록에 연연하다보니 덩달아 나름 기록에 처지지 않으려고 달리게 되고 그러다 보면 너무 지치고 무리하고 또 며칠간 쉬어야 하고~~~~ 달리기가 좋은것은 아는데 흥미가 잃어지려하고~~ 동영상보고 신발에 너무 집착하고 있는 나 기록에 너무 집착하고 있는 나였는데 정말 일반운동화로 슬로우런으로 변화해보려고요. 난 선수도 아니고 건강을 위함인데~~ 덕분에 즐런을 해보려 합니다.
요즘 비가 오고, 다른 취미를 하다 보니, 달리는 날이 스물 스물 줄어 버리니, 삶이 흔들려 버리네요. 저의 삶을 잡아 주는게, 명상과 달리기라는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있는 장마철입니다. 저녁 달리기를 즐기는 편인데, 이번주 부터, 아침으로 바꿔볼까 합니다. 저녁에 어떻게든 뛰어 보려고 하는 편인데도, 뜻하지 않은 일들이 계속 생기다 보니,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데로 받고, 또 달리지 못하는것에 스트레스 받고, 이렇게 겹겹이 오니, 차라리, 아침에 달리고, 못달린다 싶으면 저녁 달리기도 보충할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다시 한번 달리기로 삶의 중심을 잡아야겠습니다.
![지금 당신의 달리기가 헛수고로 느껴진다면 [구독자 5,000명 감사 인사]](http://i.ytimg.com/vi/e-KsVkBegqY/mqdefault.jpg)
![지금 당신의 달리기가 헛수고로 느껴진다면 [구독자 5,000명 감사 인사]](/img/tr.png)
![Tee Grizzley - Blow for Blow (feat. J. Cole)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wNLN5xsx5dc/mqdefault.jpg)
시작부터 풀마라톤 도전까지의 시간을 담은 책 [보통의 달리기]를 출간했습니다:)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889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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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1등 선리플 후감상....주원님 화이팅요 ㅎㅎ. 저는 달리기 시작후 30kg 감량 성공요
👍🏻👍🏻👍🏻
대단하시네요
삼십이요? 존경스럽네요.
96에서 66으로 줄었습니다. 현재 매일 달려도 현체중 유지이거나 아주 조금씩 빠지는중요
식단은 어떻게 하시나요?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중에 하나가 달리기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주원님이 말한 3가지가 크게 달라진건 물론이거니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버틸 수 있게 해준 너무 고마운 존재인지라❤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된 것도 순전히 달리기 덕분입니다. 겸손함과 성실함두요ㅎ
멋집니다🔥🔥🔥
시애틀에 사는 구독자 입니다. 현재48세. 30세 이후에 뛰어 본적이 한 번도 없었고 뛰는 것이 제일 부럽고 제가 절대 할 수 없는 운동이라 생각 했습니다. 주원님 영상이 달랐던 점은 기술적인 이야기 보다. 천천히 달리는 법. 적당할때 쉬는 법. 경치를 보며 달리기를 즐기는 법을 들을 수 있었다는 거죠. 두달 전에 맘 먹고 처음 뛰러 나갔을 때 300미터 뛰고 300미터 걷고 2km정도 했나봐요. 시작도 못했던 건 아무도 보지 않는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고 있어서였습니다. 어제는 한시간 십분. 9km를 뛰었습니다. 주원님 덕분에 천천히 뛰어도 부끄럽지 않아요. 2주 후에 뉴욕 여행 가는데 5km 달리기 신청했어요. 가늘고 길게 가는 달리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달리기 이외의 이런 저런 이야기도 즐겨 듣고 있습니다. 작가님이시라 생각하시고 이야기해주시는 것이 자극적이거나 가식적이지 않고 편안하고 잔잔하게 듣기 좋습니다. 늘 애청하고 있습니다.
ㅜ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도시입니다. 매년 시애틀 가다가 작년에 못 갔네요. 시애틀 마라톤도 있는 걸로 아는데 언젠가 꼭 나가보고 싶네요
먹을거 먹으면서 빠지는게 최고인듯. 달리기 최고입니다
맞습니다!!!:)
요즘엔 한시간 이상을 ZONE2로 달려도 안빠져요😢😢😢 그래도 달리기가 좋아요. 목적은 달리는 거지 살빼기가 아니니까요.
,,달리는 순간 기분이 좋아진다."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요. 화이팅!
파이팅입니다!
그래요 모든 러너들은 뛰면서 행복을 느끼는것 같아요 주원님의 달리기에 대한 태도에 늘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 홧팅!!
파이팅입니다!
성우님과 같이 인터뷰한 영상도 보고 나서 어제는 8 분으로 9.5 킬로 무리 없이 뛰었어요!!!
기록에 집착하다보니 좀더빨리 좀더빨리 그러다보니 6,7 킬로 뛰어도 헥헥거리고 마지막1킬로는 죽읗힘 짜내 달렸는데 어젠 편안하게 달렸어요
코로만 호흡하는게 생각보다 쉽진 않았는데 코로만 호흡하며 달리다보니 저절로 빨리 무리하게 뛸 수가 없더라구요~~*^^*
두 번째 내용이 너무 공감 되요.. 진짜 체중이 많이 나갈 땐 내 몸이 컨트롤이 안되고 알 수 없는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들이 있었어요 계속 무기력하고... 지금은 극복했고 너무나 몸이 가볍습니다. 정말 근 5년간 한 일 중 가장 잘했다고 생각되는 게 달리기 같아요^^
50에 처음 달리기를 시작하는 사람입니다,
어떤마음으로 달리기를 해야할지
많은 도움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5분달리고1분쉬고 반복해서 25분뛰고 걷고 거리4km 인데 체중감량에 도움될까요 저 완전 초보입니다
요즘 정말 달리기에 푹 빠졌음
98킬로에서 75킬로까지 6개월간 뺐음
처음 달릴 때 1분 뛰고 숨차서 기절하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40분 정도 뛰고 있음 너무 재밌어
구독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매일 10km씩 한달 꼬박 채웠습니다.
너무나 뿌듯하고 기분 좋습니다.
언제나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백번 공감합니다. 저도 10킬로 53분까지 줄였는데 더 이상 속도를 올리는게 무리가 온다고 느끼고 있어서 요즘은 6분30초에서7분사이로 달리고 있읍니다. 20킬로로 거리를 늘리는 작업중입니다.^^
요즘에 주원님 영상보고 25분씩뛰고있는데 너무 좋네요 서서히 올려서 1시간 뛰는게 목표입니다~
충분히 가능합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이제 달리기 시작한지 한달쨰인데 몸무게 변화는 거의 없는데 주원님 식단 조절없이 살이 빠지신건지 궁금합니다~
지금같은 한여름에도 뛰시는지요? 그냥 무조건 계절관계없이 나가시는지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인데 주원님의 영상을 보고 있으면 저도 달리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들고 하시는 말씀들이 전부 위로가 되요. 앞으로도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달려보겠습니다!
체중이 90kg 조금 넘었다가 오래살고 싶으면 체중 줄이라는 의사의 반협박? 에 무작정 달렸습니다. 살고싶다. 아직 할일도 많은데 ...
1년반정도 지나자 체중이 70k 밑으로도 내려갑니다. 기록도 조금씩 나아지고 몸도 슬림해진거 까지는 좋았는데 65kg 정도까지 내려가자 일상생활에 조금 지장이 생기고 어디 아프냐? 주변지인들의 걱정이 매일 들려와서 지금은 71-72kg 정도에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세가지중에 체중이 내려간다...라는 사실에는 적극 동의합니다.
하하 어디 아프냐😂 저도 너무 마른거 아니냐고 걱정하더라구요
유산소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속도보다 달리는걸 멈추지 않고 뛰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속도를 자신에 맞춰서 천천히 하고 오랜 시간 달리려고 하고요
진짜 세번째는 공감가요 뛰러가면 기분이 좋아지는거....공감합니다...ㅎㅎㅎ그래서 더 열심히 뛰아야겠습니다
출근 전 새벽5시 기상 후 러닝 하는데요
여간 힘든게 아니죠 ㅎ 작년엔 대회만 5개도 나갔고 부상도 반복되지만 계속하는 이유는 저는 정신적인 도움이 크게 받았다고 할까요 마음이 차분해지고 화나는게 줄었고 현명한 판단까지 생긴것 같습니다 제 자신과의 대화를 처음 한것 같고 매번 달릴때마다 자신과의 대화를 하는 것 같아요 😊 러닝은 마음의 평화라고 하고 싶습니다 ㅎㅎ 언제나 응원 합니다 ~❤
아침 5시! 정말 리스펙입니다🔥
멘트에 주제와 논리가 명확하고 설명을 비교적 쉽고 어렵지 않게 잘 말씀하고 계세요~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주원님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저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응원 합니다.
긍정으로 가는 관문. 👍 👍
이틀째 달리기 중인데
매일 뭔가 할게 있는게 진짜 좋은거 같아요
남 눈치도 안보이고
일단 초보라
시간도 내맘데로
옷도 그냥 내키는 데로
하는것도 좋고
오늘 영상에서 말씀하신 세가지가 저에게도 와주길🙏🏻♥️
아 진짜 의심을 확신으로 만드는 영상입니다
전 오늘은 걷기로 대체했습니다 응원합니다 😅
걷기도 좋은 운동이죠🔥
영상 잘보고 도움받고 있습니다.
혹시 달리기말고 다른운동을 같이하시나요~?
따로 하는건 없습니다
달리기 시작하고 유튜브로 달리기 영상만 찾아보는데 그중에 주원님 영상이 제일 좋아요!! 저도 당장 나가서 달리고 싶어지는 마음이 드는 상쾌한 영상이에요 앞으로도 쭉 올려주세요~~ 달리기 에세이도 나오면 읽어보겠습니당~~!🏃🏻♀️🏃🏻♀️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달리기는 강인한 정신력과
탄탄한 신체를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옳습니다!
달리기는 정말 좋은거 같아요. ^^. 아침에 우중런 했는데 그 기분은 뛰어본 사람만 아는거 같아요. 주원님이 이야기 하신것처럼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르는 느낌이죠....
맞습니다!!!:)
제가 올해 2월부터 걷기,등산을 시작으로 6월말까지 매일 걷고 산을 탔어요.
통풍이 있고 과체중이였는데, 처음엔 엄청 힘들었지만 점점 체중도 줄고 강해졌습니다.
이젠 뛰어봐도 되지 않을지, 천천히 뛰다 걷고 반복하다가
최근에는 10키로를 평균 심박수 160,, 다시한번은 140..
기록 했었습니다.
무산소운동(근력운동)을 포커스하고 유산소운동을 줄였더니,
골격근량은 늘었지만 건강에 다시 좀 이상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달리기를 5키로를 매번 뛴지 한 10일?
다시 가벼워지고 덜 피곤하고 좋아지네요.ㅎㅎ
🔥🔥🔥
안녕하세요! 몇 달 전 첫 하프를 뛴 미국 사는 구독자입니다. 그저 운동삼아 했던 러닝이 하프 완주 후 조금 더 본격적인 취미가 된거 같아서 기분이 넘 좋더라구요. 런린이라 기록에도 당연히 욕심이 생기지만, 무엇보다 말씀하신 것 처럼 "매일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생겼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꾸준함을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 11월에도 대회 신청을 해놨고 내년 봄에도 하프에 또 도전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언젠가는 풀코스에 도전할 날도 올거라 생각합니다. 러닝 나가기 전에 주원님 영상 보면서 동기부여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 미국 마라톤 나가보고 싶네요! 시애틀부터 뉴욕, 보스턴, 시카고 다 달려보고 싶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마라톤을 했었는데 그만둔지 한 10년 된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고나니 다시 뛰고싶은 생각이 드네요
거리.속도보다는 시간으로 달린다
Goood
달리기 초보지만 기록에 욕심이 안날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 그저께 10키로 58분으로 뛰고나니 어제부터는 다시 7~8분대로 조금 천천히 더먼거리를 달려보려고 합니다. 어쨌든 달리기의 시작은 체중감량이었고, 지금은 매일 보람있는 일을 하고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조깅만 꾸준히 해도 10키로 40분 초반은 나옵니다! 🔥🔥🔥
Nice 👍👏💪
저두 달리기를6년정도했는데 일단살이빠지니까 전에는살이쪄서 사람들만나는게두려웠는데 지금은 없어졌고 또 긍정적으로변했다고주변에서칭찬을들을때 내가잘했구나생각이들어여ㅎ
크🔥🔥🔥
안녕하세요 주원님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혹시 따로 하시는 근력운동이 있으신가요?
다른 영상에 힙밴드 영상 올려놨어요! :)
맞습니다~빨리 달리면 매일 10km 뛰어도 어느 정도 지나면 정체 됩니다. 천천히 달리는 것이 정답!
맞는 말씀입니다!
10여년전, 마라톤 풀코스를 한해에 10번이상 완주하고, 울트라도 뛰다가 산으로, 바다로 취미가 바뀌면서 달리기를 멈췄었습니다. 최근에 주원님의 영상을 마주하고, 다시 뛰기 시작했네요. 말씀처럼 '시간으로 뛰기'로 정해서 천천히 한시간씩 2주째 뛰고 있습니다. 몸도 무거워져서 아직은 힘도 들고, 달리면서 괴롭기도 하지만 달리면서 느꼈던 즐거움들을 다시 조금씩 찾아가는 중입니다. 어제 저도 우중런을 했는데 정말 오랫만에 해방감을 맛보았달까...이런 달리기를 다시 찾을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한 달리기하세요.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
앞으로도 즐거운 런닝입니다🔥🔥
주원님 영상 다 정주행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6:15
마인드 배우고 갑니다
러닝 유튜버중의 법륜스님
😂
요즘엔 덥고 귀찮고 해서 요즘 안달렸는데 다시 달리고 싶네요
달릴때는 잠깐이라도 잡생각이 안들어서 좋더라구요
오늘 퇴근하고 애들하고 10분이라도 뛰어야 겠어요 😊😊
🔥🔥🔥
저는 달리면서 잘 쉴수 있는 능력을 얻은거 같습니다... 이전에는 쉬어도 쉰거 같지도 않았는데... 달리기 시작하면서 부상때문이라도 잘 쉬는게 중요하다는 걸 깨닫습니다. 뭔가 에너지를 써야 할 곳에만 집중해서 쓰게 되는 느낌이랄까요. 달리기는 최고의 운동이라기 보다는 그냥 인간의 몸이 달리기 위해 진화한게 맞는것 같습니다. 안달리니 몸이 퇴화하고 무기력에 빠지며 제대로 쉴수도 없게 되버리는 것 같습니다.
달리기야말로 인간의 타고난 능력이죠!
좋겠네요 살 안빠지네요 ㅠㅠ 4년차인데...14키로 정도 빠지고 더 안빠지네요 ㅠㅠ 한 6키로 더빼야 실력이 늘텐데 ㅠㅠ
와우 14키로도 대단하십니다!
저도 달리기 하면서 많은 부분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어요. 주체성과 도전정신이 업되고 있어요ㅎ 너무 하고 싶은게 많아졌어요 ㅎ ;; 저번주부터 맨발달리기 가볍게 해보니 정말 좋드라구요? 그래서 어제는 평소보다 좀 무리했는지 발 안쪽이 약간 부었어요. ㅜ.ㅜ 어제오후에도 푹 쉬고 오늘 새벽에 달리지 않고 푹 잤어요. 그러니 한결 좋아졌어요. 내일 새벽에는 더더 가볍게 조금이라도 달려보고 싶긴 한데,, 컨디션을 보구요~ 매일 달리기와 관련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하하 주원님의 영상 잘 애청중입니다. 감사해요!
통증 신호 잘 읽으시고 부상 조심하시길😢
저도 여러가지 운동을 했지만 달리기가 최고인것같아요. 혼자 달리다 밴드가입해서 함런하면서 거리도 늘고 동마 풀 뛰고 제마 풀 신청했어요ㅡ살도 많이 빠져서 그만 뛰라고들 합니다.오늘도 함런하면서 수다와 함께 즐거움이 배가 되었답니다.
제마 파이팅입니다!!!
작년에 다이어트하느라 일년 내내 시간만 나면 나가서 걸었던 사람으로써 걷는 거는 자신있었는데 걷기만 하니 좀 지겨워졌다고 할까 그랬거든요.
그렇게 걷다보면 옆으로 달려가시는 분들을 보게 되는데 저는 그저 그런 분들이 대단하다라고 생각만 했어요.
한번도 제가 달릴거라곤 생각해본적이 없었으니까요.
그러다 정말 우연히 달려보았는데 숨도 별로 안차고 많이 힘들지도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바로 달리기를 시작한 것은 아니구요.
본격적으로는 이번달부터 달리기를 시작했어요.
비가 많이 온다길래 집 근처 체육관에 등록하고 달리기 시작했어요.
지난달부터 달리기를 살짝 시작했는데 초보가 무리했는지 무릎이 아파서 2주정도를 정말 아무것도 않하고(등산이 취미입니다)쉬었어요.아차 싶더라구요.
주원님의 영상에서 욕심내지 말고 무리하지 말고 멈추어야 한다는 말이 정답이더라구요.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쉬었어요.길게보고.
이제는 천천히 거리를 늘리면서 가능하다면 단거리 마라톤에 참여하고 싶은 희망을 가지고 멈추지 않고 열심히 달려 보려구요
주원님 영상 보면서 내적으로 많이 배웁니다. 감사해요!
파이팅입니다!:)
크~
저는 요즘 트런하면서 계곡 입수 맛들려서 4일 연속 입수!!! 기분 최고이고 입수하면서 미친듯이 혼자 웃습니다 ㅋㅋㅋ
ㅜㅜ 부럽네요 런닝 후 계곡 입수라니
건강검진 받으면 거의 주의/의심 이었는데 달리기 1년 하고 처음으로 정상A 받아서 기준 좋은 7월이네요.
저도 보면 살다가 힘들 때 운동했던거 같아요,
보통 4~5년 주기였던 것 같은데,
인라인 3개월, 자전거 1년, 달리기 1년째 진행중.
달리기는 주욱 갈 것 같아요 ㅎㅎ
🔥🔥🔥
7분 속도로 5키로도 뛰고 10키로도 뛰어봤는데 좀더 잘 뛰어보려고 코호흡만으로 천천히 뛰고 있어요. 속도가 740정도 나오네요ㅎㅎ진짜 결과적으로 거리도 늘고 속도도 늘면 좋겠어요!올가을 하프 뛰는게 목표입니다!
파이팅입니다!
부상으로 2주 걷기만하다가
저녁에 가볍게 5키로 달리고 왔네요
달리기하니 넘 행복합니다
욕심 버리고 천천히 달려봐야겠어요ㅎㅎ
살도 좀 빠지면 더 좋겠고요
모두모두 화이팅^^~
부상 조심하세요🔥🔥🔥
크으 달리면서 영상촬영에 심박 유지하며 얘기까지 할수 있는 안정적인 호흡👍👍👍 늘 응원합니다 ㅎ
- 대전에서 건우형이 -
오 형님 달리기 계속 하고 계시죠?
달리기 1년 좀 넘게 했는데, 이렇게 빠져도 되나 싶을 정도로 빠지긴 하네요. 체질이 바뀐 것 같습니다. 가을에 풀코스 기다려집니다^^
가을까지 부상없이 파이팅입니다!!!🔥🔥🔥
멘탈 보강을 위해 이리저리 유튜버를 보다, 주원님 영상을 보게 되고 처음엔 그냥 나랑 비슷한 평범한 아재러너구나
하다가 보면 볼수록 더 깊이 요상하게? 빠져들다가 이젠 영상을 기다리는 팬이 되었습니다.
달리기를 시작하고 나서 바뀐 것 네번째..
정신적 보강을 위해, 그리고 내가 잘하고 있는구나를 확인하기 위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유튜버를 찾게 된다..
힘이 되는 말씀,,항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맞아요
달리다 보니 웃어 지더라구요😊
전 처음엔 의무적으로 뛰어야지 했는데 요즘은 뛰면 좋은걸 아니까 옷 입을때부터 뛸 준비가 되었습니다.
저도 주원님처럼 첫번째로 살이 빠졌습니다라고 자랑하고 싶습니다.
파이팅입니다!
멋있어요 ^^♡
감사합니다!!!:)
덕분에 러닝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고
그 이후로 러닝이 정말 즐겁습니다 감사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같이 달렸네요. 저도 세가지 모두 동의하고 경험중입니다. 특히 저는 우울증에서 벗어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네요. ^^
크🔥🔥🔥
돈은...당장 나가서 달리는데 돈이 들진 않지만...좀 달리다보면 음...많이 들어갑니다 생각보다 ㅋㅋㅋ
1번 말씀 공감 갑니다. 최근에 느꼈는데 속도와 시간에 너무 예민했었던 것 같습니다. 무조건 신기록을 세우고 싶어하고 왜 나는 이 속도로 3키로 밖에 뛰질 못할까.. 좌절을 했었네요.
저번주 부터 속도와 시간에서 부터 자유롭고자 일부러 템포를 늦추고 뛰니까 확실히 더 멀리 달릴 수 있더군요. 달리기를 왜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한주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영상 보면서 한번 더 시간,속도의 부담감에서 벗어나 즐거운 러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주원님 :)
천천히 오래가면 결국엔 빨리 갑니다!
오늘도 화이팅요!!
걸을까 뛸까를 고민중인 오늘... 날씨가 참.. ㅠ
진짜 애매한 날씨😂
세가지 중에 한가지 체중감량만 공감이 쬐금 안됩니다~ㅋㅋ
😂😂😂
작가님 꾸준히 런닝 해주세요. 제가 보기에 런닝 유튜버중 최고의 감성입니다!
꾸준히 오래하시면 런닝 유튜버중 최고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전 세계 돌아다니면서 마라톤 나가는 게 꿈이라 오래 꾸준히 달리겠습니다!!!:)
@@runjuwon 화이팅입니다!! 기대됩니다ㅎ
53세 달리기 시작한지 약 47일 되었습니다. 아직은 10킬로 1시간 정도 뛰는 초보러너지만 달리기의 즐거움을 느끼고는 오늘도 04시 40분 운동화 끈을 묶습니다. 80세 까지 펀런으로 꾸준히 달리고 싶습니다. 주원님 영상 애청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몸을움직이면생각도움직인다!"
운동의중심에는
나를사랑하는마음더커집니다~^^
살은 빠지는데 실력은 안느네요 ㅋㅋ
점점 늘어날거예요!🔥
알고리즘으로 알게되어 영상만보다가 천천히 달리는게.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말을듣고 오늘처음으로 2분 천천히달리고 1분 빠르게걷고 20분햇는데 너무힘들어서 나머지 20분은 빠르게걷고왓어요 뛰다보니 몸이붓기시작하던데 처음에는그런건가 궁긍해영😮
혹시 집이 강동구 쪽이신가요? 풍경이 익숙 하네요.. 저도 저기 자주 뛰는데!
주원님 영상보고 정말 열심히 천천히 달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리는 법에 대한 것도 추천해주신 여러 사람들을 통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치는 일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특유의 나긋나긋한 말이 참 편안한 것 같습니다.🙂🙂
형님 엄청나게 공감이 됩니다~그 느낌 한번 맛보면 비오는날도 씨익~거리면서 달릴준비합니다
저는 저번달부터 매일 달리고 있습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작가님을 만나서 매일 좋은 영향을 받고 있어요!
언젠가 보스톤 마라톤에서 같이 달려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체중 6kg가 저절로 빠져버렸고요,
사실 저는 몸+체력 좋아진것보다 정신건강, 멘탈이 약한사람이라 그부분에 도움을 많이 받아서 달려요. 단단해진다라는 것보다 기분이 수렁으로 빠질때 빨리 건져내주는게 달리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일은 못달리고 일주일에 3-5번 정도인데. 앞으로 달리기를 통해 더 단단해지고 싶어요! 조용한 달리기 영상 너무나 잘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달리기를 안 좋아하기도 하고, 못하기도 해서, 하지만 조금 더 잘 해보려는 마음에, 어쩌다 주원님의 채널을 보고 구독하게 된 평범한 40대 중후반 남성입니다.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일을 계속한 다는 것은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행복이겠죠? 다른 영상들도 좋았지만, 특히나 이번 영샹은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저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인 딸아이를 위해 어떻게 그의 인생을 응원해야할 지 다시금 생각하게 한 영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멋있으십니다. 뛸 때 시간과 거리는 어떻게 나오시나요?
우연히 들어오게 된 초보러너에요.
저도 제가 달리기를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아직까지는 달리기가 너무 설레고 달린다는 자체가 너무 좋네요.
저 같은 경우도 느리게 뛴다는 걸 몰랐을 땐 엄두도 못 냈었는데 느리게 뛰어도 된다는걸 알고 달리기 시작했고 막상 해보니 너무 활력이 생겨서 님처럼 달리기 영상도 찍고 싶어졌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요, 지금 뛰실때 마이크나 카메라 정보 알수 있을까요?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프로11입니다!
잘봤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님처럼 ...천천히 시작해 보렵니다
대단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얼굴이 생기가 잇게되는거 같은 느낌
마라톤대회는어떻게ㅇ신청하나요^^
검색부터 좀 해보세요
@@ddpshuttle 댓글달지마세요
@@김민건-f5z 매달 여러개~십수개가 되는 대회 및 언택트 레이스가 무료~십만원 이상의 가격대로 진행되고 있는데 그걸 어떻게 다 설명 드릴까요? 대충 물어보기전에 검색먼저 해보시고 그래도 잘 안된다면 범위를 좁혀서 자세히 질문해주세요 ^^
세번째 이야기에 위로받고 갑니다
뛰고 나서 집에 돌아갈때는
걸어가시나요??
아님 자차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나요?
소소한 궁금증입니다..^^;;;
달려서 가지요:)
저도 뛰고 싶네요~뛰어야할것같아요
아직 달리기 경력이 짧다보니.. 체중은 계속 줄어들고 어떻게든 나가서 뛰려고 움직이고 긍정적으로 변화가 있습니다만. 금전적 소비는 계속하게 되네요. 이놈의 장비병
😂 그래도 다른 운동보단 낫죠!
새벽일을 하여 퇴근후 한숨 자다가 영상보고 쇼파에 누워서 댓글남기고 있어요
현재시각 19시! 이제 제 달리기 코스로 나서려합니다 좋은 동기부여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부상 조심히 홧팅!
저도 방금 달리고 왔습니다! 요새 장거리는 힘들어서 언덕 달리기로 대체하고 왔네요! 간만에 달릴만한(?) 날씨입니다! 즐런하고 오셨길!
최근 결혼과 금연으로 인해 살이 10kg이상 쪄서 몸도 안 좋고 한번 뛰어볼까 몇번 시도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는게 왜그렇게 힘든지요...ㅠㅠ 살찌기 전에는 빨리자면 빨리 일어나고 늦게 자도 일찍 일어나고 그랬는데 지금은 빨리자도 늦게 일어나게 됩니다. 몸이 계속 피곤해요. 혹시 주원님도 그랬나요?? 암튼 최근 몇번 뛰다 말았는데 또 뛰어봐야겠어요 정신무장하고 아침에 빨리 일어나 습관을 들여야될거같습니다.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한달뒤에 다시 오겠습니다^^
🔥🔥🔥
주원님 채널을 연결해준 알고리즘에게 감사합니다! 달릴 때 들으면 조곤조곤 말 걸어주는 친구랑 같이 뛰고 있는거 같아요:)
저는 '욕심내지 않고 꾸준히 하기' 입니다. 살면서 이뤄보지 못한 것인데 달리기를 통해 얼마나 어렵고 굉장한 일인지 알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등때는 탁구선수도하고 워낙 운동을 좋아해서 20대에는 탁구,테니스 3,40대는 민튼동호회등 여러가지 운동을 좋아했고 행복했었거든요.
50 즈음에 부부가 같이하던 가게를 둘이서 각자 하게되면서 수입은 늘었겠지만 운동할 시간여유가 없어졌어요. 그때 2년정도 운동이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ㅠ
하루하루 일에 파뭍혀 살다보니 일 아니면 술이고 잠이고... 도저히 안되겠다시퍼 시간에 제약이 없는 운동이 없을까 정말 고민고민끝에 마라톤이라는걸 생각하게 되었고
새벽에 잠 덜자고 뛰면 되겠다, 쉬는날 안뒹굴거리고 뛰면되겠다 굳은 결심을 하고 정말 재미없을것 같은 달리기라도 하자는 심정으로 시작한 마라톤이었어요.
50이 넘어서 이게 가능한가 싶기도 했고 가족들도 걱정하고 저도 두렵기도 하고 ㅎㅎ
어쨌든 시작은 그렇게 했고 힘들지만 살살(빨리는못뜀 ㅋ) 뛰다보니 하기전에는 절대 알수없는 즐거움이 있더라고요. 뛰고나면 또뛰고싶은 그런마음은 우리들만 알고있겠죠.
제 나이즈음되는 친구들 정말 운동을 안하더라고요. 내가 왜 친구들 건강까지 걱정하게 되었는지 그만큼 친구들을 좋아해서겠지요.
그래서 1년전에는 초등동창58세 친구들 정말 꼬시고꼬시고해서 지금은 12명(남여포함) 이지만 매주 일달 시키고 있습니다. 덕분에 소속 동호회를 못나가고 있어요 ㅠ
그런데 지금은 그친구들이 저보다 더 열정적이네요. 달리는게 좋긴 좋은가봐요. 친구들이 1년만에 이렇게 바뀌는걸 보면요.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우연히 주원님 영상을 몇일전 접하고 쭈욱 보면서 철없이 나이만 먹어버린 저 자신한테 주원님의 생각들 하나하나가 마음에 너무 와닿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보면서 즐겁게 달리고 성찰의 시간도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07 내가 매일 나아가고 있다!
주원님 에세이 언제나오나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열심히 마무리 작업중입니다!
달리기 초보입니다.
주위에 너무 기록에 연연하다보니 덩달아 나름 기록에 처지지 않으려고 달리게 되고 그러다 보면 너무 지치고 무리하고 또 며칠간 쉬어야 하고~~~~
달리기가 좋은것은 아는데 흥미가 잃어지려하고~~
동영상보고
신발에 너무 집착하고 있는 나
기록에 너무 집착하고 있는 나였는데
정말 일반운동화로 슬로우런으로
변화해보려고요.
난 선수도 아니고 건강을 위함인데~~
덕분에 즐런을 해보려 합니다.
맞습니다!!!:)
형님 야간러닝보다 오전에하는걸 더ㅜ선호하시나요? 여름엔 야간이 조금 더 선선한데 오전에만 뛰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요즘엔 야간에 자주 뜁니다😅
저도 한달동안 5~10키로 매일 달렸는대 5키로 빠지네요 술만 줄이면 더 빠질수있는대 또 이거이거 술은포기못하겟고 ㅎㅎ 암튼 즐런입니다!
나중에 거리가 늘어나면 술 먹어도 빠질 겁니다😂
요즘 비가 오고, 다른 취미를 하다 보니, 달리는 날이 스물 스물 줄어 버리니, 삶이 흔들려 버리네요.
저의 삶을 잡아 주는게, 명상과 달리기라는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있는 장마철입니다.
저녁 달리기를 즐기는 편인데, 이번주 부터, 아침으로 바꿔볼까 합니다. 저녁에 어떻게든 뛰어 보려고 하는 편인데도, 뜻하지 않은 일들이
계속 생기다 보니,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데로 받고, 또 달리지 못하는것에 스트레스 받고, 이렇게 겹겹이 오니, 차라리, 아침에 달리고, 못달린다 싶으면 저녁 달리기도 보충할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다시 한번 달리기로 삶의 중심을 잡아야겠습니다.
요즘 같은 날은 자도 아침 저녁 번갈아가면 뜁니다!🔥
좋은 영상,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은 나가서 달려보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주원님 채널은 그냥 마음이 편해져요. 제가 생각하는 러닝이라는 운동의 결과 잘 어울린달까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생겼다..
참 의미있고 좋은 말인것 같아요^^
열심히 달리며 좋은 시너지를 생산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