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에 운동은 다 좋아하고 농구를 중2때부터 했던 사람인게 제일 싫어하고 못하는게 런닝인데 나이가 더 먹기전에 새로운 도전을 해보자 라고 생각하고 런닝을 시작한지 3달이 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무슨 효과가 있을까 의심을 하면서 시간만 늘려가면서 뛰었는데 이게 몸에 무리도 안오고 사람이 저점 긍정적으로 바뀌고 기록도 단축되더라구요 정말 모두에게 추천하고싶습니다. 우리모두 다치지말고 오랫동안 건강하게 운동해용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해보다 달리기를 한 지 9일차 되는 날입니다. 스마트워치를 끼고 정해진 거리를 달리면서 시간 단축에만 애를 썼어요. 그랬더니 살짝 발목에 무리가 오는 걸 느끼던 찰나에 영상을 봤습니다. 오늘은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안내해 주신대로 한번 마인드풀 러닝 해 보겠습니다. 후기 남기러 오겠습니다~^^
사람이 가장 적은 레인을 찾아서 반대로도 한번씩 달리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한쪽 방향으로만 계속 달리면 당연히 불균형(심하지는 않더라도)이 생길 겁니다 저는 시골에 살면서 집에서 가까운 학교 운동장에서 주로 달리기를 하는데 시간을 반반 나눠서 반대방향으로도 뜁니다(다행히 사람이 거의 없어요)
음. 50대 극초입니다. 매일은 아니고 일주일에 3~4번 한시간정도 조깅합니다. 6분 중반에서 8분 중반 속도로 뛰는데 8분대가 제일 편하고 오래할 수 있더라구요. 6분대는 몸에 ㅅ무리가 오는 느낌입니다. 걍 편하게 느리게 조깅할랍니다. 또 누군가는 태클달겠죠. 기록깨는 기분으로 달리기를 하는거라고. 근데 내가 그 기록 깨서 머할라고.ㅎㅎ. 자신의 몸의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게 좋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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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달리기 자세) ruclips.net/video/Lah_DVW5_5Y/видео.html
2부(달리기 훈련법) ruclips.net/video/eiPJyVGdCMw/видео.html
3부(마인드풀 러닝) ruclips.net/video/AdZGFAswfFI/видео.html
4부(달리기의 효과) ruclips.net/video/HpajyEuhERk/видео.html
5부(달리기 보강운동) ruclips.net/video/7Ft7bT1JqzU/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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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할때 관절 안좋아서 그런지 무릎통증이 생겨서 보호대 착용하고 있는데 전보다 안아프고 좋습니다 부상 회복하고나서도 러닝 중에 투어게인 니슬리브 썼던거 계속 사용하고 있네요 부상방지도 되고 컨디션 조절도 되서 좋습니다 러닝벨트 헤어밴드도 있으면 편하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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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달리기 자세) ruclips.net/video/Lah_DVW5_5Y/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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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마인드풀 러닝) ruclips.net/video/AdZGFAswfFI/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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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달리기 보강운동) ruclips.net/video/7Ft7bT1JqzU/видео.html
속도와거리에 연연하지말고 편하게 달려라,그러여면 남과경쟁하려고 하면 안되다는 말씀이죠.인생에서도 적용되는 말씀이네요. ~~^^
해보지 않으면 이 내용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 맞아요 저는 달리기 1년됐는데 남편이 저한테 얼굴이 눈에띄게 달라졌다고 하더라구요 주로 조깅만 하다가 얼마전부터 인터벌도 하기 시작했어요
33살에 운동은 다 좋아하고 농구를 중2때부터 했던 사람인게 제일 싫어하고 못하는게 런닝인데 나이가 더 먹기전에 새로운 도전을 해보자 라고 생각하고 런닝을 시작한지 3달이 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무슨 효과가 있을까 의심을 하면서 시간만 늘려가면서 뛰었는데 이게 몸에 무리도 안오고 사람이 저점 긍정적으로 바뀌고 기록도 단축되더라구요 정말 모두에게 추천하고싶습니다.
우리모두 다치지말고 오랫동안 건강하게 운동해용
잘 듣고가요
감사합니다.
저도코로숨쉬기를해보니힘들지않앗어요!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50살 런린이에요
덕분에 오늘 아침 쉬지않고 20분 런닝했어요
편안한 달리기 경험했어요
감사합니다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해보다 달리기를 한 지 9일차 되는 날입니다. 스마트워치를 끼고 정해진 거리를 달리면서 시간 단축에만 애를 썼어요. 그랬더니 살짝 발목에 무리가 오는 걸 느끼던 찰나에 영상을 봤습니다. 오늘은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안내해 주신대로 한번 마인드풀 러닝 해 보겠습니다. 후기 남기러 오겠습니다~^^
어제와 비슷한 페이스로 1km더 뛰었습니다. 점점 더 길게 편안히 뛸 수 있을 것 같네요. 코로 호흡 가능한 속도를 유지하며 뛰니 용기가 생기네요
@@karismaxy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생각을 할수 있게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한가지 자문을 좀 구하겠습니다.
트랙을 한쪽 방향으로 계속 러닝 하면 한쪽 다리만 무리 가지는 않을가요 (바같쪽오른쪽)
계속 한쪽만 부상이 생기고 있습니다
트랙이 축구장 인라인 같이 묶어있어서 계속 둥근 형태의 트랙입니다
사람이 가장 적은 레인을 찾아서 반대로도 한번씩 달리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한쪽 방향으로만 계속 달리면 당연히 불균형(심하지는 않더라도)이 생길 겁니다
저는 시골에 살면서 집에서 가까운 학교 운동장에서 주로 달리기를 하는데 시간을 반반 나눠서 반대방향으로도 뜁니다(다행히 사람이 거의 없어요)
멋지십니다~ 인생도 달리기와 공통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빨리 달리려고만 하면 부상 당하기 십상이죠... 천천히 살더라도 방향성을 갖고 살아야 하겠죠...
속도보다는 방향인 것 같습니다~
20대 때 일주일에 4번은 15km씩 달렸습니다. 절대 하지 마세여 불면증에 관절연골감소 칼로리 증가 기록깨는건 선수들이나 하는거죠. 건강달리기가 딱 좋습니다
지역 러닝크루에 일단 가입은 했고 이런저런 소통하다가 제가 천천히달리기를 좋아한다니까 잘달리는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천천히만 달리면 빨리 못달린다구..ㅋㅋ 눼눼. 전 달리기 선수가 아니라 달리는 사람입니다. 이랬습니다.
빨리 달려서 뭐하려고요? 라고 답해 주시지 그러셨어요. 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키로에 7분대로 달리고 있는데 젊은 사람들은 죽어라고 달리더라구요
위험해 보이기도하고 옆에서 달리면서 저는 그냥 제속도로 달립니다
음. 50대 극초입니다. 매일은 아니고 일주일에 3~4번 한시간정도 조깅합니다. 6분 중반에서 8분 중반 속도로 뛰는데 8분대가 제일 편하고 오래할 수 있더라구요. 6분대는 몸에 ㅅ무리가 오는 느낌입니다. 걍 편하게 느리게 조깅할랍니다. 또 누군가는 태클달겠죠. 기록깨는 기분으로 달리기를 하는거라고. 근데 내가 그 기록 깨서 머할라고.ㅎㅎ. 자신의 몸의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게 좋은듯 합니다
선수도 아니고 그냥 즐기세요 무리없이
63세 대구마라톤 10키로 1시간8분 40대에 50분 기록 보다 19분 정도 1시간 안에 들어 오려고 연습하니 죽겠어요 ㅎ
10분대도 힘듭니다 ㅠㅠ
기록기록 하는사람들 몸에 무리 주면서 하는게 건강한운동방법은.아니죠
저도 30대후반인데 5분40초정도.8~키로 정도뛰었었는데 요즘엔 6분30초.페이스로 편안하게.10키로씩 뜁니다ㅋㅋ
크루 동아리 이런거 절대금지.입니다 전
저도 러닝 시작한 3달된 30대입니다ㅎ
선생님이랑 완전 같아요 1주일에 3~4회 630~800 페이스로 1시간가량 달리는데 진짜 너무좋아요 주변에 다 추천해주고있네요
제가 생각한바랑 비슷하네요 작년까지만해도 저도 430페이스로 10키로 달렸을만큼 기록에 집중하는 달리기를 했었는데 다치다보니까 생각이 확 달라졌습니다 다시 부상이 낫고 천천히 즐기는 달리기를 하니 좋더라구요
영상 재미있어요~~~~!!:)
실제로 러너들 사이에서 평가의 잣대가 시간과 거리이고, 그 평가에 끌려다니면서 스스로 몸을 상하게 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욕심을 버리고 마음 편하게 뛰는 것이 롱런할 수 있다고 생각함.
달리기를 주제로한 많은 논문이 있습니다. 특히 달리기를 시작한 많은 러너를 대상으로 심장병 발병율을 조사했는데 대부분 문제가 발생 했다는 논문이 있죠.
다시말해 LSD를 많이 하라는 말씀입니다. 달리기의 모든 치료제는 LSD입니다
대부분 문제가 발생했다는 내용이 어떤건가요??????
@@O-ral-B고강도달리기 하면 50프로 확률로 운동성고혈압 생긴다고 합니다. 운동할때만 고혈압나와서 발견도 어렵다고 하네요. 고혈압예후는 그대로 발생되구요.
자막이 있으면 좋겠어요.😊
황톳길 걷기
=>황톳길달리기
=>신발신고 달리기를
시작했는데 즐겁지가 않았어요 ㅜㅜ
그와중에 선물처럼
제마음과 통하는
성우님 영상을
만나게되어 설렙니다^^
코로 숨을쉬고 싶지만 콧물이 나와 훌쩍거려 호흡을 방해하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원래 러닝으로 몸에 열이나면 안나던 콧물이 나옵니다 ㅎㅎ 풀어야죠 뭐 ㅋㅋ
사실 저도 그럽니다..! 그래서 손수건을 들고 달려요 ㅎㅎ
나만그런거 아니구나 야가다때 배운 코풀기 애용중입니다
삼키면 안되나요~~ㅎㅎㅎ
시원하게 푸셔야 될듯~^^
올라가 봐야 아래가 보이고 내려올때의 편안함이 있는거죠~ 초보자에게 부적절한 조언입니다
기록단축하는 재미가
커서 천천히 달리기가 어렵네요
ㅇㅈ합니다. 저도 페이스 점점 줄어드는게 재밌어서 더 달리게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빨리 달리는 거로는 기록단축의 한계를 만나는 날이 오더라고요. 그때 천천히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즐겁고 건강하게 달리시길 바래요!
아프고 나면 ㅎ 천천히 달려집니다
근처 대학교 운동장 트랙이 있는데요, 트랙에서 맨발로 달려도 될까요..?
맨발은 무조건 부상이 없어야 합니다. 부상 걱정 없을 속도로 천천히 달리시는 거 추천
이거그냥 조깅아닌가?
많은 사람들이 놓치는 조깅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죠.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
3~4시간 조깅으로 달리면 됨
그 조깅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조깅을 지속적으로 해보시면 그 효과를 알 수 있습니다
조깅도 달리기에요
이렇게 바뀐다면 안할래요
트랙에서 맨발로 뛰는건 좋은게 아니네요
동호회분들은 맹목적인 방법을 따르는건 자제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