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으로 문학 비평논문 쓰려고 자료 작정하고 모으고 있어요 작가님. 백프로 진짜에요. 꼭 힘껏 써서 어딘가에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에 대해 쓴 비평글을 감히 세상에 내보고 싶습니다. 인스타그램으로 쪽지보내드리려다 잘 안하시는것같길래...여기다가..... 영화당이 제게 많은 영감을 줍니다. 언젠가 먼훗날 제 큰 절을 받아주세요... 수줍어서 고개 못들수도 있...
20:30 부연 설명을 하자면, 단순한 하강 훈련이 아니라 초음속 비행기 실험 장면입니다. 초기의 초음속 비행기는 엔진 특성상 초음속의 속도에서만 점화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실험은 실험기를 다른 비행기에 연결하고 초음속에 도달한 후 연결을 끊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영화상에서는 하강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이 영상에서도 연결을 끊은 후 암스트롱이 엔진을 점화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옥의 티가 있네요. 퍼스트맨 초반부 설명에 오류가 있습니다. 기체에 문제가 있었고 모하비 사막에 불시착시켰다라고 하셨는데, 모하비 사막에 위치한 에드워드 공군기지가 예정 착륙지가 맞기때문에 불시착이 아닙니다. 조종사 실수(라고 상부에서 주장해서 처벌 받지만...)로 우주로 튕겨져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착륙한거죠.
저는 으로 문학 비평논문 쓰려고 자료 작정하고 모으고 있어요 작가님. 백프로 진짜에요.
꼭 힘껏 써서 어딘가에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에 대해 쓴 비평글을 감히 세상에 내보고 싶습니다. 인스타그램으로 쪽지보내드리려다 잘 안하시는것같길래...여기다가.....
영화당이 제게 많은 영감을 줍니다.
언젠가 먼훗날 제 큰 절을 받아주세요... 수줍어서 고개 못들수도 있...
애드 아스트라 보기 전에 복습하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당은 언제나 최고! 깊이가 다름.
영화를 참 보고 싶어지게 말을 잘하시네요
ㅠ ㅠ 재밌겠다 ㅎㅎ
같은 주제로 옛날 영화 한 편, 최근 영화 한 편을 엮으니까 시대상도 보이고 더 색다르고 재밌는거 같아용
영화당이라는 방송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추석특집이었군요ㅋㅋㅋ
오늘도 일끝나고 와서..쉬면서 보려구요~ 늘 감사합니다~!!
20:30
부연 설명을 하자면, 단순한 하강 훈련이 아니라 초음속 비행기 실험 장면입니다. 초기의 초음속 비행기는 엔진 특성상 초음속의 속도에서만 점화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실험은 실험기를 다른 비행기에 연결하고 초음속에 도달한 후 연결을 끊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영화상에서는 하강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이 영상에서도 연결을 끊은 후 암스트롱이 엔진을 점화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아폴로 13호 많이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100편까지는 꾸준히 봤었는데...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군요 ㅠ
두 분 케미가 훨씬 점잖게 변했네요 ㅎㅎ
돌아와요 영화당...
김중혁 소설가님 먼일 있나여 왜케 살 빠졌어여 ㅠㅠ
아이맥스로 봤을때 달착륙후 닐 암스트롱이 달에 발디딛을때 보는 달 전경으로 화면 넘어갈때의 그 장엄함이 아직도 기억이 남아있네요...
9:44 만약 진짜 저런 영화 만든디고 하면 짐 자무쉬 감독이랑 정말 잘 어울릴듯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옥의 티가 있네요.
퍼스트맨 초반부 설명에 오류가 있습니다. 기체에 문제가 있었고 모하비 사막에 불시착시켰다라고 하셨는데,
모하비 사막에 위치한 에드워드 공군기지가 예정 착륙지가 맞기때문에 불시착이 아닙니다.
조종사 실수(라고 상부에서 주장해서 처벌 받지만...)로 우주로 튕겨져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착륙한거죠.
미국이 가서 쓰레기다시 줏어와
ㄴㄱ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