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치대 쪽으로 진로 변경을 고려중인 미국 공대생 입니다. 현재 GPA가 좋지 않아, 남은 수업들에서 잘 한다고 해도 OGPA 3.1, SGPA 3.7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pre-dental masters program (smp)에 지원하는걸 고려중인데, 혹시 dat 를 24점 이상 맞고 shadowing, volunteering 등 활동도 평균 이상이라면 international student로써 BU, Rutgers, Barry, Tufts 등의 smp들에 합격할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DAT는 몇개 덜 틀리느냐 시험입니다. GPA가 중요한데 점수가 낮은 것이 퀄리티 때문이라면 당연히 점수보다 높게 평가해주겠죠. 보통 3.7은 넘어야 안정권입니다. DAT는 GPA에 따라 가변적이기도 해요. 그이유가 역시 합격은 GPA + DAT이기 때문이죠. 한가지만 보지 않습니다.
입학사정관들도 입학후에 같이 자주 보게됩니다. 가르치시기도 하고 또 다음 싸이클 때 학생 뽑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는 것도 흘려들을 수도 있죠. 내 친구가 지원했다. 이렇게 말해도 되겠더라구요. ㅋㅋ 미국치과대학원에는 1. 현직 프랙티스 치과의사 (겸업) 2. 은퇴한 치과 의사 3. 박사학위 교수님들 (치의학에만 한정x) 어느 대학원은 입학사정관 + 현직 3-4학년이 인터뷰에 입학사정관으로서 참여하기도 합니다. 학교마다 전통이나 고유의 방식이 있겠죠. 14군데 정도 인터뷰 받아봤고 11군데는 가봤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략 15년+전 얘기임.
20년전에도 3.7이상은 찍어야 한다고 미국에서 그랬습니다. 공식적인 것은 아니지만 보면 3.5는 아이비리그 같은 곳에서나 가능하죠. 제가 졸업한 학교의 경우 그당시 학교에서 제공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말한다면 의대, 치대 3.2부터 합격가능 (3.0미만도 드물게 합격). 3.7+은 거의 100%에 가까운 합격률. DAT21이나 GPA3.5와 같이 치대를 지원하기 위한 마지노선 혹은 가능하겠으나 크게 경쟁력 없는 점수일 때는 둘 중 하나는 훨~씬 높아야합니다. 스치듯이 합격자들과 얘기해보면 역시 GPA+DAT합산으로 뽑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유학생은 쿼타있어요. 그 쿼타는 고정적이지 않고 변동됩니다. 결국 쿼타를 명백하게 명시안한 곳들은 유학생을 뽑을 수도 있고 안뽑을 수도 있었다는 것이였죠.
안녕하세요, 현재 치대 쪽으로 진로 변경을 고려중인 미국 공대생 입니다. 현재 GPA가 좋지 않아, 남은 수업들에서 잘 한다고 해도 OGPA 3.1, SGPA 3.7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pre-dental masters program (smp)에 지원하는걸 고려중인데, 혹시 dat 를 24점 이상 맞고 shadowing, volunteering 등 활동도 평균 이상이라면 international student로써 BU, Rutgers, Barry, Tufts 등의 smp들에 합격할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DAT는 몇개 덜 틀리느냐 시험입니다. GPA가 중요한데 점수가 낮은 것이 퀄리티 때문이라면 당연히 점수보다 높게 평가해주겠죠. 보통 3.7은 넘어야 안정권입니다. DAT는 GPA에 따라 가변적이기도 해요. 그이유가 역시 합격은 GPA + DAT이기 때문이죠. 한가지만 보지 않습니다.
입학사정관들도 입학후에 같이 자주 보게됩니다. 가르치시기도 하고 또 다음 싸이클 때 학생 뽑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는 것도 흘려들을 수도 있죠. 내 친구가 지원했다. 이렇게 말해도 되겠더라구요. ㅋㅋ 미국치과대학원에는 1. 현직 프랙티스 치과의사 (겸업) 2. 은퇴한 치과 의사 3. 박사학위 교수님들 (치의학에만 한정x) 어느 대학원은 입학사정관 + 현직 3-4학년이 인터뷰에 입학사정관으로서 참여하기도 합니다. 학교마다 전통이나 고유의 방식이 있겠죠. 14군데 정도 인터뷰 받아봤고 11군데는 가봤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략 15년+전 얘기임.
요즘은 인터넷에 나열된정보 이야기하는수준으로는 유학생 합격 힘듭니다..시장이 변했습니다
20년전에도 3.7이상은 찍어야 한다고 미국에서 그랬습니다. 공식적인 것은 아니지만 보면 3.5는 아이비리그 같은 곳에서나 가능하죠. 제가 졸업한 학교의 경우 그당시 학교에서 제공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말한다면 의대, 치대 3.2부터 합격가능 (3.0미만도 드물게 합격). 3.7+은 거의 100%에 가까운 합격률. DAT21이나 GPA3.5와 같이 치대를 지원하기 위한 마지노선 혹은 가능하겠으나 크게 경쟁력 없는 점수일 때는 둘 중 하나는 훨~씬 높아야합니다. 스치듯이 합격자들과 얘기해보면 역시 GPA+DAT합산으로 뽑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유학생은 쿼타있어요. 그 쿼타는 고정적이지 않고 변동됩니다. 결국 쿼타를 명백하게 명시안한 곳들은 유학생을 뽑을 수도 있고 안뽑을 수도 있었다는 것이였죠.